포항·경산·경주·영천 등 경북 동북부 10개 시군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대구지역에 황사경보가 내려진 지난달 29일 대구 수성구 들안길삼거리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이 희뿌연 도심을 지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msnet.co.kr 대구지역에 황사경보가 내려진 지난달 29일 대구 수성구 들안길삼거리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이 희뿌연 도심을 지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msnet.co.kr

경북 동부 10개 시·군에 7일 오후 9시를 기점으로 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되면서 경북 전역이 미세먼지 영향권에 놓이게 됐다.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해당 지역은 포항·경산·경주·영천·울진·청도·영덕·봉화·청송·영양으로 이 지역의 1시간 평균 미세먼지주의보 농도는 223㎍(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 수준이다.

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150㎍/㎥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현재 구미, 안동, 김천, 칠곡, 영주, 상주, 문경, 예천,의성, 성주, 고령, 군위 등 경북 서부 12개 시·군에는 미세먼지주의보가 계속 발령 중이다.

공기 중에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노인·어린이·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건강한 성인도 되도록 실외활동 시간을 줄이고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쓰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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