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사인원 절반줄어' 서울 11일 오후 6시까지 149명 확진… 30명↓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11일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 전날보다는 줄었지만, 사흘 연속 600명대를 이어갔다. 주말 검사 건수가 평일 대비 대폭 줄었음에도 600명대 확진자가 나온 것은 그만큼 확산세가 심각하다는 방증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대기 중인 시민들. 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11일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 전날보다는 줄었지만, 사흘 연속 600명대를 이어갔다. 주말 검사 건수가 평일 대비 대폭 줄었음에도 600명대 확진자가 나온 것은 그만큼 확산세가 심각하다는 방증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대기 중인 시민들. 연합뉴스

서울시가 일요일인 11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10일) 179명보다 30명 적지만, 지난주 일요일(4일) 140명보다는 9명 많다.

하루 24시간 전체로 따진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2월 19일부터 39일간 150명 미만을 유지하다가 지난달 31일 199명으로 치솟았고, 이달 7일부터 244→215→201→214명으로 나흘 연속 200명대를 기록했다.

하루 검사 인원이 지난 금요일인 9일 4만 명대에서 토요일인 10일 2만 명대로 줄면서 11일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줄었지만,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날 주요 집단감염 사례 가운데 중랑구 공공기관과 양천구 실내체육시설 관련으로 3명씩 추가됐고, 서초구 실내체육시설과 서초구 텔레마케팅, 중랑구 의료기관(4월) 관련으로 2명씩 확진자가 늘었다.

이날 하루 전체 확진자 집계치는 다음 날인 12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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