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도서관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단장

스터디·IT·휴식 등 3개 라운지로 구성

박승호(오른쪽 첫번째) 계명문화대 총장이 도서관 4층 복합문화공간 책다락 카페에서 학생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계명문화대 제공 박승호(오른쪽 첫번째) 계명문화대 총장이 도서관 4층 복합문화공간 책다락 카페에서 학생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계명문화대 제공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가 도서관 4층 전체를 복합문화공간인 '책다락(冊多樂) 카페'로 새롭게 단장했다.

대학은 올해 2월부터 2개월간 도서관 4층 전체를 확장, 리모델링해 학생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지난 2017년 도서관 4층 일부 공간을 활용해 선보인 북카페가 인기를 끌자 이런 시도를 하기에 이른 것이다.

'책다락(冊多樂) 카페'는 정감이 어리고 안락한 공간인 다락방을 연상케 한다. 이곳은 책과 함께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학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독서뿐 아니라 그룹 및 개인 스터디와 토의, 휴식까지 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이번에 확장, 문을 연 책다락 카페는 ▷스터디 라운지 ▷IT 라운지 ▷휴식 라운지 등 3개 구역으로 구분된다.

스터디 라운지는 스터디 카페처럼 '스마트'하고 쾌적한 학습공간이다. 베스트셀러 도서를 비치하고 노트북 및 스마트 기기 사용이 가능한 개인스터디 책상과 간식을 먹으며 자유롭게 대화하고 토론할 수 있는 테이블 등을 마련해 혼자서, 또는 친구들과 함께 학습과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계명문화대 도서관 4층에 새롭게 꾸며진 책다락카페의 스터디라운지 모습. 계명문화대 제공 계명문화대 도서관 4층에 새롭게 꾸며진 책다락카페의 스터디라운지 모습. 계명문화대 제공

IT 라운지에는 PC 및 프린터기, 액티브러닝룸 등이 마련됐다. 과제 및 자료 작성과 출력이 가능하며 액티브러닝룸에서는 그룹 스터디 및 세미나, 프로젝트 수업도 할 수 있도록 했다.

휴식 라운지는 신발을 벗고 올라가 편안하게 앉거나 누울 수 있는 덧마루가 자리하고 있다. 또한 라운지 양쪽에 있는 테라스에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조경이 특징인 하늘 정원을 마련해 학생들이 교정을 내려다보며 독서하거나 휴식할 수 있게 했다.

윤희경 계명문화대 도서관장은 "책다락 카페는 학생들이 쾌적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독서와 학습을 통해 성장하고 서로 공감하며 소통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복합문화공간"이라며 "학생들이 독서와 휴식을 통해 에너지를 충전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책다락 카페를 활성화하고 도서관 서비스를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계명문화대 도서관은 현재 30만여권의 방대한 장서를 소장하고 있다.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한 독서토론클럽 '다독다톡(多讀多talk)' 프로그램, 독서리더장학생 시상, 전자도서 박람회, 도서관 스탬프 투어, 시험기간 간편식 제공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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