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어떡해" 아이가 쏟은 초밥 주워 놓고 그냥 간 엄마

온라인커뮤니티 보배드림 캡쳐. 온라인커뮤니티 보배드림 캡쳐.

마트에서 아이가 실수로 포장해 놓은 초밥을 쏟아뜨리는 사건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중고차 판매 온라인커뮤니티 '보배드림' 게시판에는 '마트에서 개념 없는 부모'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목격자에 따르면 아이가 초밥을 만지작거리는 것을 옆에 있던 보호자가 보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말리지 않았으며 결국 초밥 포장 용기를 떨어뜨려 초밥이 바닥에 쏟아지게 됐다는 것.

문제는 이후 아이 보호자의 대응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엉망이 된 채 엉성하게 담겨 있는 초밥 용기가 담겨 있었다.아이 엄마로 보이는 이는 "어머 어떡해"라고 당황해하며 초밥을 대충 용기에 다시 담아 올려놓고 자리를 뜬 것으로 전해진다.

글쓴이는 "(가족이) 모르쇠로 그냥 휙 가버렸다. 저렇게 올려 놓으면 다른 사람들 고르는데 어떻게 하라는 거냐. 아무튼 저런 부모들이 애가 차도로 나가도 가만히 있을 부모다"라고 비판했다.

아이가 실수를 할 수는 있지만 이를 사과하지도 변상하지도 않은 보호자의 태도에 누리꾼들의 비난도 쇄도했다.

 

 

누리꾼들은 "진짜 개념없다", "마트에서 돈 지불을 요구하면 맘카페가서 피해자로 둔갑시켜 불매운운할 사람이다", "아이 교육을 위해서도 책임을 지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등 부정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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