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속보] 23일 오후 6시까지 전국 309명 확진… 서울 117명 대구 16명 경북 8명

[속보] 23일 오후 6시까지 전국 309명 확진… 서울 117명 대구 16명 경북 8명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주춤한 가운데 23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09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의 330명보다는 21명 적은 수치다.이 중 수도권 확진자가 223명(72.2%)이고 비수도권이 86명(27.8%)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17명, 경기 84명, 인천 22명, 부산·대구 각 16명, 경남 14명, 강원 9명, 경북·충북·충남 각 8명, 울산·광주·전북 각 2명, 전남 1명이다.대전, 세종, 제주에서는 아직까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2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최근 확진자 발생 추세를 보면 300명대 중후반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70명이 늘어 최종 403명으로 마감됐다.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두 달 넘게 지속 중인 '3차 대유행'은 최근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이달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천27명→820명→657명→1천20명→714명→838명→869명→674명→641명→657명→451명→537명→561명→524명→512명→580명→520명→389명→386명→404명→401명→346명→431명을 기록해 이틀을 제외하고는 모두 1천명 아래를 유지했다.최근 1주간(1.17∼23)만 보면 신규 확진자가 하루 평균 410.9명꼴로 발생한 가운데 거리두기 단계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지역발생 확진자는 일평균 384.0명이다.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경기 파주시의 한 제조업체에서 13일 이후 총 1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업체 직원이 5명, 가족이 4명, 어린이집 관련이 5명이다. 직장 내 감염이 어린이집으로 전파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밖에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도 전국에서 나오고 있다.

2021-01-23 19:13:55

[속보] 거제 앞바다 침몰 선적 수색 난항… 실종자 3명 '오리무중'

[속보] 거제 앞바다 침몰 선적 수색 난항… 실종자 3명 '오리무중'

경남 거제시 앞바다에서 침몰한 부산선적 대형선망어선 실종자 3명에 대한 수색작업이 기상 악화로 난항을 겪고 있다.통영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3일 오후 6시 30분 현재 사고가 발생한 거제 갈곶도 인근 해상에는 초속 14~16m의 강한 바람과 함께 2~3.5m의 너울성 파도가 일고 있다. 앞서 기상청은 이곳에 풍랑주의보를 발효한 상태다. 해경 함정 15척과 항공기 2기, 해군 소속 함정 3척과 항공기 1기도 수색 작업에 투입됐지만 기상 악화로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앞서 이날 오후 3시 40분께 거제시 갈곶도 남동방 0.6해리(1.1km) 해상에서 대형선망어선 A(339t)호 선내로 갑자기 바닷물이 들어차기 시작했다.침수 사실을 확인한 선장은 곧장 해경에 도움을 요청했다.선원들은 배를 버리고 바다로 뛰어들었다. 해경은 인근에 있던 경비정과 연안구조정 등 구조세력 11척을 급파해 대응에 나섰고 해상에 표류 중이던 선원 7명을 우선 구조했다.다행히 구조된 선원은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다.

2021-01-23 19:00:25

[속보] 서울시 23일 오후 6시까지 117명 신규확진… 전날 보다 11명 ↑

[속보] 서울시 23일 오후 6시까지 117명 신규확진… 전날 보다 11명 ↑

서울시가 23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7명이라고 밝혔다.같은 시간대로 따져 전날인 22일의 106명보다 11명 많은 수치다.이로써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발생 누적 확진자는 2만3천341명으로 늘었다.이날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24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2021-01-23 18:55:20

전남도, 순천 지역 택시·버스 대중교통 운전자 1천600여명 코로나19 전수 검사

전남도, 순천 지역 택시·버스 대중교통 운전자 1천600여명 코로나19 전수 검사

전남도는 순천 지역 택시와 버스 등 대중교통 운수종사자 전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23일 밝혔다.이번 전수 검사는 최근 순천지역에서 대중교통 운수종사자가 코로나에 확진된 데 따른 조치다.지난 22일 전남 700번 확진자가 순천시 택시 기사로 확인됐다.앞서 전남도는 지난 6~14일 순천시 대중교통 운수종사자 1천578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해 전원 음성으로 확인한 바 있다. 하지만 전남 700번 확진자 발생에 따라 숨은 감염자를 찾아내 지역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사전 대응책을 마련했다.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23일과 24일 순천시 팔마체육관에 설치된 드라이브스루 선별검사소에 의료인력 20명을 긴급 투입하고 순천지역 택시 운수종사자 1천243명을 검사한다.이어 25일, 26일에는 의료인력 5명으로 구성된 이동검체팀이 순천 가곡동에 소재한 버스 차고지를 방문해 411명의 버스 운수종사자도 검사하게 된다.전남도 강영구 보건복지국장은 "대중교통 종사자가 코로나19에 확진될 경우 감염 확산은 물론 운행중단 등으로 도민도 피해를 보게 된다"며 "앞으로 다중을 상대하는 확산 위험도가 높은 직종에 대해서도 검사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전라남도에선 23일 0시부터 이날 오후 5시까지 코로나19 지역감염으로 순천 4명, 영암․광양 각 3명, 완도 1명 등 총 11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이로써 전남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710명으로 늘었으며, 이중 지역감염은 639명이다.

2021-01-23 18:54:47

[속보] 코로나19 영덕 29번 환자 발생

[속보] 코로나19 영덕 29번 환자 발생

경북 영덕군에서 코로나19 29번 확진자가 발생했다.영덕군에 따르면 경주 강동산업단지에 근무하는 60대 남성인 29번 확진자는 22일 가벼운 감기 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24일 확진됐다.29번 확진자는 지난해 12월19일부터 올해 1월19일까지 포항의 지인의 집에서 거주하다 이달 20일 자신의 집으로 자신의 차를 이용해 돌아온 것으로 파악됐다.영덕군은 20일부터 파악된 동선에서 드러난 이발소, 목욕탕, 관공서 등에 대해 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동선이 겹치거나 직간접 접촉자들의 검사를 벌이고 있다.보건당국은 해당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파항하는 등 심층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2021-01-23 18:48:37

동부구치소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동부구치소 12차 전수검사

동부구치소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동부구치소 12차 전수검사

자가격리 중이던 동부구치소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국 교정시설에서 사흘만에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23일 법무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구치소 직원 1명이 추가 확진을 받아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 확진 인원은 1천262명이 됐다.교정시설에서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 20일 서울구치소 직원 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이후 사흘만이다.교정당국은 23일 동부구치소 직원과 수용자를 상대로 12차 전수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는 다음날인 24일 나올 예정이다.또 서울구치소 수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전수조사에서는 전원 음성판정이 나왔다.현재 전국 교정시설에서 격리돼 치료를 받는 인원은 직원 27명, 수용자 600명 등 627명이다.

2021-01-23 18:45:10

[속보] 코나 전기차 또 충전 중 화재…출시 이후 화재 십수건

[속보] 코나 전기차 또 충전 중 화재…출시 이후 화재 십수건

배터리를 충전 중이던 전기차 코나에 화재가 발생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23일 오후 4시 11분쯤 대구 달서구 유천동 한 택시회사에 설치된 공용 전기차충전기에서 충전 중이던 주민이 소유한 전기차 코나(EV)에서 불이 났다.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연기는 많이 줄어들었으나 불은 오후 5시 35분 현재까지 계속 꺼지지 않고 있다.소방당국은 "전기차 하부 배터리 부분이 위험해 아직 불을 완전히 끄지는 못했다"고 설명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를 완전히 진압한 뒤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앞서 지난해 10월 17일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주민자치센터 주차장에서 충전 중이던 2018년식 코나 전기차에서도 화재가 난 바 있다.이밖에도 코나 전기차는 2018년 출시된 이후 국내 9건, 해외 4건 등 총 13건의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1-01-23 17:47:13

[속보] 대구시, 수성구 두산동 힐바(Heal Bar)▷지난 8일~9일 ▷13일 ▷19~20일 방문자 검사 요청

[속보] 대구시, 수성구 두산동 힐바(Heal Bar)▷지난 8일~9일 ▷13일 ▷19~20일 방문자 검사 요청

대구시가 23일 오후 5시 13분 안전문자를 통해 대구 수성구 두산동 힐바(Heal BAR·대구시 수성구 들안로 106-1)를 방문한 이력이 있는 시민들은 보건소에 가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고 요청했다.시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지난13일 ▷지난 19일부터 20일 사이 해당 바를 방문한 시민들은 외출을 자제하고 즉시 보건소 선별진료소 예약 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고 권고했다.

2021-01-23 17:20:21

[속보] 대구 달서구 서민숯불갈비 11~21일 방문자 코로나 검사 받아야

[속보] 대구 달서구 서민숯불갈비 11~21일 방문자 코로나 검사 받아야

대구시는 23일 오후 5시 16분쯤 긴급재난문자를 대구시민들에게 발송, 대구시 달서구 소재 '서민숯불갈비'를 지난 11일부터 21일 사이 찾은 방문자는 코로나19 감염검사를 받아줄 것을 부탁했다. 해당 업소 주소는 대구시 달서구 학산로50길 37이다. 이 업소는 현재 대구시 홈페이지 확진자 이동경로(동선) 목록에도 올라 있다. 해당 업소에 대한 소독은 완료된 상황이다.유증상자는 물론 무증상이라 하더라도 해당 기간 이 업소 방문 이력이 있을 경우 가까운 보건소에 예약을 한 후 감염검사를 받아야 한다.

2021-01-23 17:20:21

거제 해상서 10명 탑승 대형선망 침수…7명 구조·3명 수색 중

거제 해상서 10명 탑승 대형선망 침수…7명 구조·3명 수색 중

23일 오후 3시 57분쯤 경남 거제시 남부면 갈곶도 남동쪽 1.11㎞ 해상에서 339t급 대형선망 A호가 침수됐다.침수 신고는 통영 연안해상교통관제센터(VTS)에 접수됐다.A호에는 승선원 10명이 탄 것으로 확인됐다.해경은 이날 오후 4시 16분쯤 경비정, 연안 구조정 등 11척을 급파해 해상에서 표류 중이던 7명을 구조했다.해경은 이들 7명은 의식이 있는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말했다.해경은 나머지 승선원 3명을 찾기 위해 수색하고 있다.승선원 국적은 한국 9명, 인도네시아 1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1-01-23 17:06:57

방역당국 "코로나 후유증 40명중 7명 '폐섬유화', 폐 딱딱해져"

방역당국 "코로나 후유증 40명중 7명 '폐섬유화', 폐 딱딱해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후유증으로 폐가 딱딱해지고 기능이 떨어지는 '폐섬유화' 증상을 겪는 사례가 상당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23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국립보건연구원과 국립중앙의료원이 성인 코로나19 회복 환자 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 결과 7명(17.5%)에게서 폐섬유화 증상이 나타났다. 증상이 나타난 회복 환자는 모두 40대였다. 대체로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증상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방역당국은 시간 경과에 따른 코로나19 후유증을 연구하기 위해 코로나19에서 회복한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3개월마다 검진·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지난 14일 방역당국은 중간 결과 발표에서 회복 환자 중 일부에서 폐기능이 저하 후유증이 나타났지만 대체로 시간이 흐르면서 회복됐다고 밝혔다.이외에도 당국은 회복 후 3개월이 지난 시점에는 탈모, 숨이 차는 등의 후유증이 나타나는 비율이 높았다고 밝혔다. 6개월이 지났을 때는 피로감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는 경향도 있었다고 분석했다.권 부본부장은 "연구 내용을 더 정교하게 분석·정리 중"이라며 구체적인 연구 내용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1-23 16:57:12

‘충격 받으라고’ 딸 죽인 母, 죄책감에 죽음 선택한 父 생전엔 "제발 출생신고"

‘충격 받으라고’ 딸 죽인 母, 죄책감에 죽음 선택한 父 생전엔 "제발 출생신고"

출생신고도 안 된 채 엄마의 손에 숨진 딸을 잊지 못해 결국 극단적 선택을 한 친부가 생전 친모에게 아이의 건강과 출생 신고를 염려하며 보냈던 문자 메시지가 공개됐다.딸의 죽음에 충격을 이기지 못하고 친부가 극단적인 선택으로 사망한 가운데 친딸을 살해한 엄마의 살해동기가 '남편에게 충격을 주기 위해서 였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전국민적인 공분을 사고 있다.8살 딸을 살해한 친모 A(44) 씨는 최근 경찰 조사에서 "친부가 충격받을 것 같아서 딸을 살해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A씨는 지난 8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한 주택에서 딸 B(8)양의 호흡을 막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됐다.그는 1주일간 딸의 시신을 집 내부에 방치했다가 지난 15일 "아이가 죽었다"며 119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출동 당시 집 안에서 아무런 반응이 없자 강제로 문을 열고 들어가 A씨와 숨진 B양을 발견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구속한 A씨를 기소 의견으로 지난 20일 검찰에 송치했다.A씨와 사실혼 관계이자 B양의 친부인 C(46)씨는 딸의 사망 사실을 알고 죄책감에 시달리다가 지난 15일 경찰 조사를 받은 후 인천시 연수구 한 아파트에서 극단적 선택을 해 사망했다. 그는 남동생에게 "딸을 혼자 보낼 수 없다"는 글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딸을 잃은 슬픔으로 세상을 떠난 친부가 생전 친모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가 공개돼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JTBC 뉴스룸이 공개한 메시지를 살펴보면 공개된 메시지를 살펴보면 지난 7일 친모 A씨가 친부 C씨에게 컵라면을 먹고 있는 아이의 영상을 보냈다. 이를 본 C씨는 "짜니까 물을 먹이라"고 답장했다. 다음날 아이는 사망했다. C씨는 받지 않는 딸의 휴대전화로 무려 47차례나 전화를 걸었다.C 씨는 이전에도 A씨에게 수차례 출생신고를 재촉했다. "돈을 보냈으니 출생신고를 하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수차례 보냈다. 그는 "50만원을 보냈고" "10만원을 넣어놨다" "출생신고 결과를 알려달라" "출생신고 됐냐" 등의 메시지를 보냈다. "출생신고 한다고 받아 간 돈만 세 번째다"라며 몇 달 동안 계속 출생신고 해달라고 요구했다.C씨는 생전 딸을 끔찍하게 아낀 것으로 알려졌다. 그를 아는 지인들은 "가족을 먹여살리려고 지방에 까지 내려와 택배일을 할 정도로 성실한 사람이었다"며 "딸밖에 모르는 딸 바보"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져 더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A씨는 출생신고를 차일피일 미뤄왔고 결국 아이는 사망신고서에 이름조차 올리지 못한 채 무명녀로 기록됐다.C씨가 직접 출생신고를 하지 못했던 이유는 숨진 딸이 혼외자식이었기 때문이다. 현행법상 딸의 출생신고는 친모와 법적 남편 앞으로 이뤄져야 한다. A씨는 전 남편과 이혼하지 않은 채 C씨와의 사이에서 딸을 낳았다.A씨는 "출생증명서만 다시 제출하면 끝나"라고 말했지만 마지막까지 출생신고를 하지 않았다.그동안 친모는 생활고에 시달려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경찰 조사에선 친부에게 충격을 주기 위해서라는 취지로 진술해 파문이 일었다.A씨는 경찰조사에서 "친부가 충격을 받을 것 같아 딸을 살해했다"고 진술했다. 딸을 살해한 날 친부 최씨와의 통화에서 "너 때문에 내가 망가졌다. 딸을 다시는 못 볼 줄 알라"며 신경질적으로 대응한 것으로 전해졌다. 딸을 살해한 후엔 "딸을 지방 고향집에 보냈다"고 했다.경찰 조사 결과 C씨는 딸의 출생신고가 안 돼 있다는 것을 2018년에야 알았으며 A씨가 이혼하지 않은 유부녀라는 사실도 지난해 알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이들은 지난해 6월부터 별거에 들어갔다.딸을 살해하기 일주일 전쯤부터 A씨는 지인들에게 "아이 아빠와 다시 시작해보려 한다" "셋이 합쳐 지방으로 가겠다"고 말하며 직장까지 그만 뒀었다. 하지만 아이는 출생신고조차 되지 않아 무연고 시신이 됐다.한편 숨진 아이의 시신을 부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언은 "부패가 심해 사인을 알 수 없다"는 1차 구두 소견을 경찰에 전달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 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 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1-01-23 16:49:50

"방송에서 적나라한 성추행 장면, 제정신?"…궁금한이야기Y CCTV 공개 논란

"방송에서 적나라한 성추행 장면, 제정신?"…궁금한이야기Y CCTV 공개 논란

SBS 시사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가 마을 이장에게 성추행을 당한 85세 노인의 사연을 전하며 성추행 장면이 고스란히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다.지난 22일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마지막 사연으로 한 시골 마을의 이장 박모 씨가 80세가 넘은 할머니를 성추행한 사건을 방송했다.박 씨는 지난해 7월 할머니가 혼자 사는 집에 찾아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할머니의 신체를 만졌다. 그는 이후에도 할머니 집에 찾아와 추행을 계속했다.할머니 가족들은 나중에서야 사실을 알게 됐고 박 씨를 고소했으나 해당 사건은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법률상 강제 성폭행, 성추행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피해자의 거부 의사가 확인돼야 하는데 이러한 정황이 포착되지 않았다는 것이다.여전히 마을 이장으로 활동 중인 박 씨는 "노인네가 남자가 그립다고 했다"며 "증거는 없고 들은 이야기에 불과하다"고 주장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그런데 해당 사건 방송 후 또 다른 논란에 직면하게 됐다. 제작진이 성추행으로 추정되는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하면서 문제가 불거진 것이다.모자이크를 했지만 영상 속 사람의 움직임과 상황 설명이 더해져 자극적인 장면이 연출되면서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라는 지적이 나왔다.시청자 게시판에는 이에 대한 항의글 십수 건이 게시됐다. 네티즌들은 "오늘 방송 cctv영상노출 신중했어야 했다" "제작진의 부모님이라 생각하면 이렇게 내보냈을 건가" "영상공개로 2차피해 박제"라는 등의 비판이 쏟아졌다.이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성폭행 장면 방송한 SBS 궁금한 이야기 Y 제작진 징계해주십시오"라는 제목의 청원글도 올라온 상태다.

2021-01-23 16:40:20

'대림동 칼부림' 2명 살해 용의자 구로동서 검거…피해·가해자 모두 중국 동포

'대림동 칼부림' 2명 살해 용의자 구로동서 검거…피해·가해자 모두 중국 동포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중국 동포 2명을 살해한 피의자가 범행 하루 만에 검거됐다.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3일 오후 3시께 50대 중국 동포 A씨를 구로동 남녀 살인 사건 용의자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전날 오후 8시 10분쯤 대림동의 한 골목에서 중년 남녀 2명이 흉기에 찔려 숨졌다.이들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피해자 2명도 모두 중국 동포인 것으로 확인됐다.경찰 관계자는 "현장 CCTV와 휴대전화 위치 추적 등을 통해 검거했다"며 "A씨와 피해자들의 관계,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1-01-23 16:06:57

안락사 앞둔 유기견 입양한 조승우의 '선한 영향력'

안락사 앞둔 유기견 입양한 조승우의 '선한 영향력'

배우 조승우가 안락사를 앞둔 유기견을 입양한 소식이 전해졌다.경남 고성군 유기동물 보호소 측은 22일 공식 SNS를 통해 "안락사 예정이었던 아이에게 가족이 생겼어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배우 조승우가 유기견을 입양했다는 소식을 알렸다.보호소 측은 "18일 안락사 시행 명단에 오른 아이. 당시 입소했을 때도 그렇고 애교도 많고 사람 손도 잘 타고 순한데다가 사람을 좋아하는, 정말 사랑해주지 않을 수 없던 아이였다"며 "하지만 보호소에 오래 있었단 이유로, 또 몇 번의 홍보글로도 문의가 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안락사 명단에 올랐다"고 운을 뗐다.이어 보호소 측은 "원래 예정대로였다면 토요일인 내일 아이는 임보자님 댁으로 이동할 예정이었습니다만, 아이에게 뜻밖의 입양자 분이 나타났다"며 이 입양자가 '배우 조승우'라고 밝혔다.보호소 측에 따르면 조승우는 지난해 9월부터 유기견에 대한 문의를 몇번 했고, 안락사 명단이 뜨고도 해당 유기견이 계속 생각나 입양을 결정했다.조승우는 입양을 위해 직접 보호소를 찾았으며 다른 유기견의 이동봉사까지 도와줬다고 보호소 측은 덧붙였다.보호소 측은 "앞으로도 (sns를 통해) 아이의 근황 사진과 영상을 간가히 보여드릴 예정"이라며 입양된 유기견의 근황 사진과 산책 중인 동영상을 함께 첨부했다.

2021-01-23 16:01:44

정세균 "등교수업 준비하라"…방역당국 "감염 위험성 평가 후 검토"

정세균 "등교수업 준비하라"…방역당국 "감염 위험성 평가 후 검토"

정세균 국무총리가 새 학기 등교수업을 위한 방역전략을 준비하라고 지시한 가운데 방역당국이 초등학교 저학년의 감염 위험성을 세밀하게 평가한 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정 총리는 2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원격수업 장기화 문제를 거론하며 "올해는 좀 더 달라져야 한다"며 "교육부는 방역당국과 협의해 신학기 수업 방식과 학교 방역 전략을 미리 준비하라"고 밝혔다.정 총리는 "이번 봄엔 등교수업을 정상 진행할 수 있을지 학생, 학부모의 기대와 걱정이 교차하고 있다"며 "지난 1년간의 경험을 토대로 관련 연구 결과와 각계 의견을 충분히 검토하라"고 주문했다.또 "원격수업이 길어져 학습 격차 우려도 있고, 학부모의 돌봄 부담도 가중되고 있다"며 "오래 친구들을 만나지 못한 아이들의 사회성 부족, 우울감 등도 걱정된다"고 지적했다.학교발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낮다는 연구 결과도 소개했다.정 총리는 "최근 세계보건기구(WHO)의 보고서에 따르면 어린이와 청소년은 성인보다 코로나19 감염률이 낮고, 감염돼도 경증이나 무증상인 경우가 많다고 한다"며 "지역사회의 유행 정도가 심각하지 않고 방역수칙만 지켜진다면 학교는 감염확산의 주 요인이 될 가능성이 낮다는 분석결과를 내놓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역당국은 초등학교 저학년 이하에서의 코로나19 위험도를 평가해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은 이날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등교 수업과 관련해 어떤 준비를 하고 있냐는 질의에 "위험도를 세밀하게 평가하고 방역 방향을 논의하는 데 있어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밝혔다.권 부본부장은 "세계보건기구(WHO)가 학교에서의 코로나19 발생 상황을 발표한 내용을 보면 소아·청소년은 전 세계 인구의 약 30%를 차지하지만, 코로나19 발생에 있어서는 8% 정도"라며 "상대적으로 전파 규모나 감염력 등이 10세 이하 어린이에서는 떨어진다는 것이 WHO의 발표"라고 언급했다.그는 "다만 이 내용 중에는 청소년, 특히 16∼18세 즉, 우리나라로 치면 중학교·고등학교의 경우에는 초등학교에 비해서 집단발생 사례가 더 많다는 지적도 있다"고 부연했다.앞서 방역당국은 코로나19 감염 전파를 억제하기 위한 '등교 중지' 조처의 효과가 미미하며 이로 인한 사회적 부담이 크다는 취지의 논문을 최근 소아감염학회지에 발표했다.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공저자로 참여한 논문에 따르면 등교수업이 재개된 지난해 5월 1일부터 7월 12일까지 3∼18세 사이의 소아·청소년 확진자 127명을 조사한 결과, 학교 내에서 감염된 환자는 3명(2.4%)였다.나머지 환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59명(46.5%)은 가족과 친척, 18명(14.2%)은 입시학원이나 개인 교습, 8명(6.3%)은 코인노래방이나 PC방, 교회 등 다중이용시설을 통해 각각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1-01-23 15:20:33

"쓰러진 여직원 방치해 사망"…국토연 前 부원장 살인 혐의 기소

"쓰러진 여직원 방치해 사망"…국토연 前 부원장 살인 혐의 기소

쓰러진 여직원을 차에 장시간 방치해 결국 숨지게 한 국토연구원 전 부원장이 재판에 넘겨졌다.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검은 지난해 말 국토연구원 전 부원장 A 씨를 살인혐의로 구속 기소했다.A씨는 지난 2019년 8월 세종시 자신의 아파트에서 뇌출혈 증상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진 후배 여직원 B씨를 차에 4시간가량 방치해 결국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B씨를 차로 옮긴 한참 뒤 뒤늦게 병원을 찾았고, B씨는 결국 숨을 거뒀다. A씨의 집에서 병원까지는 불과 10분 거리였던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이와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은 뒤 충북 청주의 한 모텔에서 투신해 부상을 입기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검찰은 A씨가 쓰러진 B씨를 집에서 차로 옮긴 후 마땅히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은 미필적 고의가 있다고 보고 부작위에 의한 살인 혐의를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1-01-23 14:50:17

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 28일 발표…누가·언제·무슨 백신 맞나?

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 28일 발표…누가·언제·무슨 백신 맞나?

이르면 오는 2월 국내 코로나19 백신 도입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방역당국이 23일 "오는 28일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시행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은 23일 브리핑에서 "코로나19가 크게 유행 중인 유럽, 미국 등에서는 현재 백신 접종이 진행이 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곧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며 이같이 말했다.예방접종 브리핑에서 구체적인 접종 일정과 대상자, 접종 방법 등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우리나라는 코백스 물량을 포함해 ▷모더나 2천만명분 ▷화이자 1천만명분 ▷아스트라제네카 1천만명분 ▷얀센 600만명분 등 총 5천600만명분의 백신을 확보했다.이에 더해 노바백스와 2천만명분의 백신 선구매 계약도 추진 중이다. 노바백스와의 구매 계약이 완료되면 우리나라는 7천600만명분의 백신을 확보하게 된다.국내에 가장 먼저 도입될 백신으로는 화이자가 유력하다. 백신 유통관리체계 구축·운영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SK바이오사이언스는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등의 백신 물량 유통과 보관을 담당하게 된다.현재까지 정부가 발표한 우선접종권장대상자는 ▷의료기관 종사자 ▷집단시설 생활자와 종사자 ▷노인(65세 이상) ▷성인 만성질환자 ▷소아청소년 교육·보육시설 종사자와 직원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50∼64세 성인 ▷경찰·소방 공무원·군인 ▷교정시설·치료감호소 수감자와 직원 등이다.이중에서도 최우선 접종 대상자는 의료기관 종사자와 집단시설 생활자·종사자로 고려되고 있다.

2021-01-23 14:46:08

방역당국 "변이 바이러스 큰 변수…12월 악몽 상황으로 돌아갈 수도"

방역당국 "변이 바이러스 큰 변수…12월 악몽 상황으로 돌아갈 수도"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될 경우 3차 대유행의 정점을 찍던 12월의 악몽을 재현할 수 있다고 방역당국이 경고했다.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제2부본부장는 23일 코로나19 브리핑에서 "현재 국내 감염기초재생산지수는 0.82 정도다. 만약 영국 변이가 국내에 광범위하게 퍼진다면 바로 1.2로 올라간다"며 "이는 지난해 12월 중순의 악몽 같은 상황으로 돌아갈 수도 있다는 얘기다"라고 밝혔다.감염재생산지수가 1명의 감염자가 발생시키는 신규 감염자 수를 말하는 지수로, 감염재생산지수가 커질수록 감염자 증가 추이가 높아지게 된다. 이어 권 부본부장은 "오늘 아침 영국 정부의 발표에 의하면 치명률도 더 높아질 수 있기에 매우 두려운 상황이다. 거기에 치료제와 백신도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최악의 경우에는 백신 효과에 대해서 문제가 생길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고 우려했다.영국발 변이 바이러스는 기존 바이러스 대비 전파력이 최대 70% 더 높으며, 기존 바이러스 대비 30% 더 많은 사망자를 초래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지금까지 국내서 확인된 변이 바이러스는 영국·남아공·브라질발 총 3가지며, 감염자는 총 18명이다. 이 가운데 영국발이 15명, 남아공발이 2명, 브라질발이 1명이다.

2021-01-23 14:23:12

[속보] 방역당국 "백신 접종 진행되더라도 방역수칙 준수 지속돼야"

[속보] 방역당국 "백신 접종 진행되더라도 방역수칙 준수 지속돼야"

2021-01-23 14:20:40

[속보] 방역당국 "전세계 확진자 1억명 눈앞…'국내 유행 반전' 드문 사례"

[속보] 방역당국 "전세계 확진자 1억명 눈앞…'국내 유행 반전' 드문 사례"

2021-01-23 14:19:19

[속보] 국립감염병연구소 25일 모더나와 화상 회의…백신 기술협력 등 논의

[속보] 국립감염병연구소 25일 모더나와 화상 회의…백신 기술협력 등 논의

2021-01-23 14:16:03

유시민, '계좌추적' 관련 명예훼손 고발 사건 수사 속도낼듯…검찰 소환되나

유시민, '계좌추적' 관련 명예훼손 고발 사건 수사 속도낼듯…검찰 소환되나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검찰의 노무현재단 계좌열람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었다며 사과한 가운데 의혹 주체로 지목된 한동훈 검사장이 법적 대응을 예고해 관련 검찰 수사가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명예훼손 여부를 판가름 하려면 유 이사장의 검찰 소환 조사도 불가피한 상황이다.법조계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시민단체 '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행동연대'(법세련)가 유 이사장을 명예훼손·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고발했고, 이 사건은 현재 서울서부지검 형사1부에 배당된 상태다.유 이사장이 계좌열람 주체로 지목했던 한 검사장도 필요한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혀, 파해자가 사실상 특정된 상황에서 유 이사장이 어떤 근거로 의혹을 제기했고, 사실관계를 어느 정도 확인했는지가 검찰 수사의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문제의 발단은 2019년 12월 유 이사장이 유튜브 방송 '유시민의 알릴레오'에서 "어느 경로로 확인했는지 지금으로서는 일부러 밝히지 않겠지만 노무현재단의 주거래은행 계좌를 검찰이 들여다본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히며 시작됐다.이후 또 검찰의 채널A 사건 수사심의위가 열린 지난해 7월에는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한 검사장을 지목하며 "한동훈 검사가 있던 (대검) 반부패강력부 쪽에서 (노무현재단 계좌를) 봤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이에 법세련이 "유 이사장이 유튜브 알릴레오 방송에서 검찰의 계좌열람 의혹을 제기했지만 아무런 근거를 제기하지 못하고 있다"며 명예훼손·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고발하게 된 것이다.하지만 유 이사장이 22일 입장문을 내고 "사실이 아닌 의혹 제기로 검찰이 저를 사찰했을 것이라는 의심을 불러일으킨 점에 대해 검찰의 모든 관계자께 정중하게 사과드린다"며 "저는 제기한 의혹을 입증하지 못했다. 그 의혹은 사실이 아니었다고 판단한다"고 고개 숙였다.의혹의 주체로 지목됐었던 한 검사장은 같은날 "유 이사장은 지난 1년간 저를 특정한 거짓 선동을 반복해 왔고, 저는 이미 큰 피해를 당했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한 상황이라 검찰 수사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유 이사장 스스로 제기했던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고, 피해자가 특정된 만큼 '허위사실에 따른 명예훼손'이 적용될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앞으로 검찰 수사는 유 이사장이 허위사실임을 알고도 해당 발언을 했는지와 사실 확인과정을 거쳤는지 등을 확인하는 방향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유 이사장의 발언이 공익 목적이었는지에 대한 여부를 판가름 하는 것이 쉽지 않다. 특히 검찰은 공공기관인 만큼 감시와 비판이 자유로워야 한다는 전제를 적용하게 되면 표현의 자유와도 배치될수 있다.법조계에서는 유 이사장이 조만간 검찰 소환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한 법조계 관계자는 "명예훼손 쟁점을 따지려면 소환 조사는 불가피하다. 허위사실을 인지했는지 여부 등과 별개로 표현의 자유와 저울질해야 하는 여러 쟁점이 있는 사안"이라고 말했다.

2021-01-23 13:03:18

"김장 김치 기다리는 샌더스"…中 김치 공정에 美대사관 한국 편들기

"김장 김치 기다리는 샌더스"…中 김치 공정에 美대사관 한국 편들기

중국이 김치를 자신들의 전통음식이라고 우기는 '김치 공정'을 의식한 듯 주한미국대사관의 '한국 김치' 언급이 잇따르고 있다.지난달에는 해리 해리스 전 주한미국대사가 "김치 종주국은 한국"이라고 밝히는가 하면, 최근 주한미국대사관 공식 SNS에 버니 샌더스 미국 연방 상원의원과 김치를 담그는 모습을 합성한 사진도 올라왔다.22일 주한미국대사관 공식 트위터에는 합성 사진과 함께 "원조 한국 김치를 기다리고 있다"라는 글이 한국어 버전과 영어 버전으로 잇따라 올라왔다.사진은 지난달 1일 경기 수원시 곡선동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한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 사진, 지난 20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버니 샌더스 미 상원의원의 사진을 합성한 것이다.여성들이 김장을 담그는 모습 뒤로 샌더스 의원이 독특한 패션으로 팔 다리를 꼬고 앉아 있는 모습이 마치 샌더스 의원이 김장김치를 기다리는 모습처럼 보였다.미국대사관은 이 합성 사진으로 온라인상 패러디 그림을 의미하는 일명 '밈'(meme)을 하며 '버니 샌더스 밈(#berniesandersmemes)', '버니 샌더스 벙어리장갑(#berniesandersmittens)'이란 해시태그도 달았다.20일 퇴임한 해리 해리스 전 주한미국대사는 지난달 15일 미 대사관저에서 직접 김치 담그는 체험을 하기도 했다.해리스 대사는 김치를 만들기에 앞서 "매일은 아니지만 김치를 자주 먹는다"면서 "김치는 세계에 널리 알려진 음식"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이보다 앞서 지난달 10일에는 "김치 종주국 한국에서 생활할 수 있어 행복하다"라는 글을 올렸다.

2021-01-23 12:55:03

버스 롱패딩 사고 유족 "끌려가다 죽어버린 내 동생"…靑 국민청원

버스 롱패딩 사고 유족 "끌려가다 죽어버린 내 동생"…靑 국민청원

경기도 파주에서 버스에서 내리던 20대 여성 승객의 롱패딩 옷소매가 뒷문에 끼이면서 결국 피해자가 사망한 '버스 롱패딩 사망 사고' 유족이 청와대 국민청원에서 "이제는 정은이와 같은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이 보장된 대중교통을 원한다"고 호소했다.버스 롱패딩 사고의 유족이라 밝힌 청원인은 2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끌려가다 죽어버린 내 동생, 이제는 멈춰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글을 올렸다.청원인은 "파주에서 20대 여성의 옷자락이 문틈에 끼어 사망한 사건을 알고 계시나요. 그 날, 별이 되어버린 사람은 바로 제 동생입니다"라고 글을 시작했다.그는 "제 동생은 10m를 끌려가다가 넘어지면서 뒷바퀴에 깔려 즉사했습니다. 처음에는 문을 두드리고, 속도를 내는 버스에 놀라 같이 뛰어보기도 했지만 순식간에 결국 넘어져 버렸습니다"라고 사건 개요를 설명했다.이어 "버스에는 센서가 있다고 하지만, 버스 뒷문은 2.5cm의 압력이 가해져야 문이 열리도록 되어있습니다"며 "2.5cm의 두께가 되지 않으면 이런 경고를 알릴 방법은 운전기사의 확인 외에는 없습니다. 이런 센서 또한 개선이 필요하며 안전한 운행을 위해서라도 정기적인 정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그는 또 "승하차 때 나는 사고의 경우 범칙금 또는 버스회사 내부에서 교육으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사고에 대해서는 운전자에 대한 형사책임을 확실히 할 수 있는 법이 재정비되어야 한다"고도 촉구했다.그러면서 그는 ▷버스기사의 정기적인 안전교육의 강화 ▷승하차 센서 개선 ▷승하차 시 타고 내릴 수 있는 안전한 시간 확보 ▷운전기사의 안전한 근무환경 ( 시간 및 배차간격 등 ) ▷버스 사고의 처벌 강화 등을 제안했다.청원인은 "언제든 큰일이 될 수 있고 나에게도 위험할 수 있다는 걸 우리는 명심하여야 합니다"라며 "대중교통, 대한민국에서 한 번도 이용하지 않으신 분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사고는 제 동생이지만, 언제 어디서 어떻게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해당 청원은 23일 오후 12시 25분 현재 8천800여명의 동의를 얻었다.다음은 청와대 국민청원 글 전문.끌려가다 죽어버린 내 동생, 이제는 멈춰주세요.19일, 파주에서 20대 여성의 옷자락이 문틈에 끼어 사망한 사건을 알고 계시나요?그 날, 별이 되어버린 사람은 바로 제 동생입니다.버스 문틈에 옷이 끼인 채 10m를 끌려가다가 뒷바퀴에 깔렸고, 깔린 동생은 응급처치도 못한 채 하얀 천에 덮였습니다. 한 번의 확인, 내린 후 3초의 기다림만 있었더라도 이런 억울하고 허망한 죽음은 없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동생의 사망 기사를 확인하며 뒷문 끼임을 경험, 끼임을 당할 뻔한 댓글들과 뒷문 끼임 사건의 기사들을 많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2012년 3월 3일에는 10대가 문틈에 옷이 낀 채 50m를 끌려가다가 버스 뒷바퀴에 치여 숨진 사고, 2016년 7월 10일에는 70대가 왼팔이 시내버스 문에 끼어 넘어져 오른쪽 바퀴에 깔려 다리를 절단한 사고, 2017년 4월 18일에는 20대의 옷이 문틈에 끼어 10m 끌려가다가 바닥에 넘어져서 끼인 옷이 찢어지고 전치 6주 이상의 진단을 받은 사고.이 외에도 사고 및 사망은 수도 없이 많았고 신고하지 않은 채 댓글로 남겨주신 크고 작은 사고들도 정말 많았습니다.제 동생은 10m를 끌려가다가 넘어지면서 뒷바퀴에 깔려 즉사했습니다. 처음에는 문을 두드리고, 속도를 내는 버스에 놀라 같이 뛰어보기도 했지만 순식간에 결국 넘어져 버렸습니다.모두가 롱패딩에 주목하며 롱패딩의 위험성을 이야기하였지만, 옷소매입니다. 저희 가족은 손인지, 손목인지, 옷소매인지 의문인 상태이기에 제대로 된 확인을 위하여 기다리고 있습니다.이 말인즉슨, 우리가 바꾸지 않으면 롱패딩을 입지 않더라도 이런 사고는 언제든 또다시 일어날 수 있다는 이야기죠.동생 기사의 댓글에서 다른 버스 기사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노선이 너무 빡빡한데 배차간격은 맞춰야 하니 시간은 촉박해서 확인을 대충 할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들도 있었습니다.승하차 확인 교육 및 안전교육 강화, 적정 인원을 배치하여 운전자가 시간 압박을 받지 않을 수 있는 안전한 근무환경이 필요합니다.버스에는 센서가 있다고 하지만, 버스 뒷문은 2.5cm의 압력이 가해져야 문이 열리도록 되어있습니다. 2.5cm의 두께가 되지 않으면 이런 경고를 알릴 방법은 운전기사의 확인 외에는 없습니다. 이런 센서 또한 개선이 필요하며 안전한 운행을 위해서라도 정기적인 정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승하차 때 나는 사고의 경우 범칙금 또는 버스회사 내부에서 교육으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사고에 대해서는 운전자에 대한 형사책임을 확실히 할 수 있는 법이 재정비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저희가 청원하고 싶은 건,1. 버스기사의 정기적인 안전교육의 강화2. 승하차 센서 개선3. 승하차 시 타고 내릴 수 있는 안전한 시간 확보4. 운전기사의 안전한 근무환경 ( 시간 및 배차간격 등 )5. 버스 사고의 처벌 강화우리 사회는 빠르게 돌아갑니다.버스에서 하차하다가 옷이 끼이거나 가방끈이 끼이는 건 그날 참 재수가 없었네, 하며 지나가기도 합니다.제 동생도 끼었다가 다시 문이 열려서 옷이 빠졌더라면 아마 신고도 하지 않고 오늘 참 재수가 없었다며 저에게 웃으며 이야기했을 겁니다.하지만 언제든 큰일이 될 수 있고 나에게도 위험할 수 있다는 걸 우리는 명심하여야 합니다.대중교통, 대한민국에서 한 번도 이용하지 않으신 분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이 사고는 제 동생이지만, 언제 어디서 어떻게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이제는 정은이와 같은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안전이 보장된 대중교통을 원합니다.

2021-01-23 12:28:12

집에 들어가 20분간 보일러수리했는데 뒤늦게 "저 확진자, 검사받아보시라"

집에 들어가 20분간 보일러수리했는데 뒤늦게 "저 확진자, 검사받아보시라"

한 보일러 수기기사가 고객의 요청으로 보일러를 수리한 뒤 자가격리되는 황당한일이 벌어졌다. 고객이 수리가 끝난 뒤 '자신이 코로나19 확진자'라는 사실을 알려줬기 때문이다. 이달 초 경기도 부천의 보일러 수리기사 A씨가 보일러 수리를 마친 뒤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밝힌 고객으로 인해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이로 인해 경제적 피해를 입었다고 23일 SBS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A씨는 수리를 요청받은 집으로 가 20분간 보일러를 고쳤고, 카드로 수리비용을 결제하려는 순간 고객으로부터 "내가 확진자니 검사를 해보셔야한다"는 말을 들었다.고객은 방역당국으로부터 양성판정 통보를 받고 다음날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하기 위해 자택대기 중인 상태였던 것이다.A씨는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2주일 자가격리 조치됐다.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A씨는 경제적 타격이 큰 상황이다. 정부에서 4인 가족 자가격리 지원금 120만 원 정도를 받을 수 있지만, 수입의 절반도 되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보일러 수리의 특성상 겨울철 수입이 1년 수입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A씨와 접촉한 확진 고객은 문을 열어준 이유에 대해 '당황해서 그랬다'고 답했다.보건당국은 고의성을 따져 본 뒤 해당 확진자의 고발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2021-01-23 12:05:05

"국민청원 동의해주면 1건당 500원"…경찰, 엄정 대응 방침

"국민청원 동의해주면 1건당 500원"…경찰, 엄정 대응 방침

청와대 국민청원에 동의해주면 돈을 준다는 글이 공유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조사에 나선다.최근 SNS 오픈채팅방에서 특정 청원글에 동의하면 대가로 1회당 500원씩을 준다는 식의 글이 공유되고 있다고 MBN과 SBS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국민청원 동의 알바'는 오픈채팅방에 동의했다는 인증 사진과 이름, 계좌번호를 남기면 돈을 입금받는 방식이다.1건당 500원 혹은 1천원까지 지급되는 경우도 있고, 여러번 동의하고 돈을 챙기는 사람들도 있다.국민청원에 동의하고 대가를 지불받는 행위로 인해 청원 자체에 대한 신뢰성 문제가 나올 수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이에 경찰은 엄정 대응 방침을 밝혔다. 23일 경찰 등에 따르면 국민청원 동의 알바를 벌인 오픈채팅방은 한 사람이 여러 건 동의를 모아 인증을 하면 중간 관리자가 그에 해당하는 돈을 지급하는 등 조직적으로 관리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관계자는 "철저히 조사해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2021-01-23 11:06:22

대구 신규확진 22명…스크린골프 관련 5명 등 집단감염 이어져 [전문]

대구 신규확진 22명…스크린골프 관련 5명 등 집단감염 이어져 [전문]

대구에서 하루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명 나왔다.대구시에 따르면 23일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환자는 22명(지역감염 21명, 해외유입 1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8천223명이다.신규 확진자 중 5명은 북구 스크린골프 연습장 이용자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곳에서는 현재까지 확진자가 8명 발생했다.달성군 D회사와 달서구 N의료기관 관련으로 자가격리 후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각각 1명(총2명)이 확진됐다.또 기존 확진자(21일 확진)의 가족과 지인 3명이 추가 확진됐으며, 22일 확진돼 감염원을 조사 중인 2명과 관련해 가족과 지인 총 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자가격리 중 증상 발현으로 검사를 받은 1명도 확진됐으며,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자도 3명이 나왔다.해외유입 사례는 폴란드에서 입국한 1명으로 파악됐다.※다음은 대구시의 서면브리핑 전문이다.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관련 서면 브리핑(347보)□ 2021년 01월 23일 토요일, 코로나19 대응 관련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서면 브리핑 자료입니다.□ 대구시의 확진환자 현황입니다.○ 질병관리청 발표 1월 23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22명(지역감염 21, 해외유입1)으로 총확진자 수는 8,223명(지역감염 8,103, 해외유입 120)입니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65명으로, 지역 내 6개 병원에 130명이, 지역 내외 4개 센터에 35명이 입원 치료 중입니다.* 입원예정 : 0명○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19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7,973명입니다.○ 01월 23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 코로나19 관련 추가 사망자는 없습니다.- 01월 23일 0시 기준, 질병관리청 발표 206명, 대구시 201명타 시도에서 확진 받고 우리 시로 이관되어 온 환자를 포함하여 대구시가관리하는 인원은 총 8,339명입니다.□ 확진환자 세부내역입니다.○ 금일 추가 확진자는 22명으로○ 스크린골프 연습장 관련 확진자가 5명 추가 되었으며,○ 달성군 D회사와 달서구 N의료기관 관련으로 자가격리 후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각각 1명(총2명)이 확진 되었습니다.○ 1월 21일 확진자와 관련하여 가족과 지인 3명이 추가 확진되었으며, 1월 22일 확진되어 감염원을 조사 중인 2명의 가족과 지인이 총 7명 확진되었고,○ 그 외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검사하여 1명이 확진되었습니다.○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3명으로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등을 통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해외(폴란드)입국 확진자는 1명입니다.

2021-01-23 10:13:05

[속보] 코로나19 신규확진 431명…하루만에 다시 400명대로 올라서

[속보] 코로나19 신규확진 431명…하루만에 다시 400명대로 올라서

23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1명 발생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1명 늘어 누적 7만4천692명이라고 밝혔다.전날(346명)과 비교하면 85명 많은 것이다.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 20∼21일(404명, 400명) 이틀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다가 전날 300명대 중반까지 떨어졌지만, 이틀 만에 다시 400명대로 올라섰다. 최근 신규 확진자 수는 300∼400명대 안팎을 유지하고 있지만, 곳곳에서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는 데다 '감염경로 불명' 환자 비율도 여전히 20%대를 웃돌아 안심하기에는 이르다는 지적이다.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03명, 해외유입이 28명이다.지역발생 확진자는 서울 119명, 경기 113명, 인천 12명 등 수도권에서 244명이 나왔고, 이외의 지역은 ▷부산 33명 ▷경남 32명 ▷대구 21명 ▷경북 18명 ▷충남 17명 ▷전남 9명 ▷전북 7명 ▷광주 6명 ▷강원 5명 ▷충북 4명 ▷제주 3명 ▷울산 2명 ▷대전 1명 ▷세종 1명 등이다.해외유입 확진자는 28명 가운데 12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6명은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한편 사망자는 9명이 발생해 누적 1천337명(치명률 1.79%)이다. 상태가 위중하거나 악화한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명 줄어 297명이다.전날 하루 검사 건수는 4만7천484건으로, 직전일 4만4천618건보다 2천866건 많다.전날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0.91%(4만7천484명 중 431명)로, 직전일 0.78%(4만4천618명 중 346명)보다 상승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40%(532만9천707명 중 7만4천692명)다.

2021-01-23 09: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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