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동구청, 대구미래교육지구 교육성과 발표회 진행

동구청, 대구미래교육지구 교육성과 발표회 진행

대구 동구청(구청장 배기철)은 국립대구과학관(관장 김주한)과 함께 청구고(교장 설승환)의 대구미래교육지구 사업의 교육성과 발표회를 25일 청구고에서 진행했다.동구의 대구미래교육지구 사업은 2025년 시행예정인 고교학점제 공동교육과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이날 발표회에서는 청구고등학교 뿐 아니라 동구 관내 일반고등학교 재학생 61명이 참여해 팀별 프로젝트 활동으로 다양한 컨텐츠의 작품을 직접 제작한 뒤 그 연구결과를 공개하였다.배기철 동구청장은 "지역의 학생들이 더 좋은 교육혜택을 먼저 누릴 수 있도록 공공기관, 교육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교육여건 마련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2020-11-26 17:14:01

서구노인복지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후원 김장 행사

서구노인복지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후원 김장 행사

대구 서구노인복지관(관장 최민영)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선옥)의 후원으로 지난 25일 서구지역 소외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2020 사랑나눔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류한국 서구청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의 후원으로 이번 김장행사를 통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온정의 손길이 전할 수 있게 돼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20-11-26 17:13:45

"남성 위주 윤리특위에 한계 느꼈다"… 조복희 달서구의원 윤리특위 위원 사퇴

"남성 위주 윤리특위에 한계 느꼈다"… 조복희 달서구의원 윤리특위 위원 사퇴

성희롱 의혹으로 구의원직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김인호 달서구의원(국민의힘) 징계를 위해 열린 윤리특별위원회(이하 윤리특위)가 시작부터 삐걱이고 있다. 윤리특위의 성인지감수성 부족을 이유로 위원 한 명이 중도 사퇴하면서 김 구의원에 대한 징계여부 결정도 늦춰지게 됐다.조복희 달서구의원(국민의힘)은 26일 열린 두 번째 윤리특위 회의에서 사퇴 의사를 밝혔다. 윤리특위 위원들조차 김 구의원 성희롱 의혹에 대해 지나치게 가볍게 생각하고 있다고 느껴 더 이상의 활동은 무의미하다는 게 이유였다.조 구의원은 윤리특위를 구성할 때 성비 균형과 외부인사 영입을 적극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윤리특위 위원 중 여성위원은 조 구의원뿐이다. 달서구의원 24명 중 여성의원이 7명인 점을 감안하면 지나치게 남성의원 위주로 윤리특위가 꾸려졌다는 것이다.조 구의원은 "이번 사안의 심각성을 제대로 인식하고 징계 수위가 결정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일부 위원들은 문제의식이 전혀 없다. 안 부의장 징계 여부를 논의할 때 '의회를 위해 굉장히 노력한 것으로 본다'는 얘기조차 나왔다"며 "유일한 여성위원으로 한계와 모욕감을 느꼈다. 안 구의원 징계도 재심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윤리특위는 우선 27일로 예정된 김 구의원 징계 여부는 남은 위원 8명이 논의하되 다음달 1일 본회의에서 새 위원을 뽑겠다는 입장이다.박종길 윤리특위 위원장은 "조 구의원 결정도 존중하고 이해가는 부분이 있고 같이 의정활동을 해 온 동료 구의원으로 미안한 마음이 있다"면서도 "우선은 정상적으로 징계 절차를 논의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회의에서 윤리특위는 피해자에 전화를 걸어 사건을 무마하려 한 안대국 부의장(더불어민주당)에 대해 낮은 수위의 징계인 '경고'를 주기로 했다.

2020-11-26 17:08:13

상주 화북면 야산 산불 "헬기 4대 투입"

상주 화북면 야산 산불 "헬기 4대 투입"

26일 오후 3시 2분쯤 경북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 산림청 등 당국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현재 4대의 산불 진화 헬기 등이 투입된 상황이다.

2020-11-26 17:00:03

[부음]

▶서병관 씨 26일 별세. 정원·재백 씨 부친상. 빈소=대구전문장례식장 102호. 발인=28일(토). 장지=명복공원. 053)964-7102.▶백이채 씨 26일 별세. 박복순 씨 남편상. 재웅·수웅 씨 부친상. 빈소=대구전문장례식장 특 105호. 발인=28일(토). 장지=명복공원. 053)965-7105.▶조잠선 씨 25일 별세. 김인기·윤기·용기·영기 씨 모친상. 빈소=대구전문장례식장 특 101호. 발인=27일(금). 장지=의성화장장. 053)965-7101. 〈대구전문장례식장(053-961-4444) 제공〉

2020-11-26 16:59:17

[포토뉴스] 수능시헙장 원격수업 전환, 방역도 철저히

[포토뉴스] 수능시헙장 원격수업 전환, 방역도 철저히

26일 대구 지역 전체 고교와 수능 시험이 치러지는 학교들의 등교 수업이 중단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된 가운데 수능 시험장으로 지정된 한 학교에서 방역이 진행되고 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26일 대구 지역 전체 고교와 수능 시험이 치러지는 학교들의 등교 수업이 중단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된 가운데 수능 시험장으로 지정된 한 학교에서 방역이 진행되고 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26일 대구 지역 전체 고교와 수능 시험이 치러지는 학교들의 등교 수업이 중단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된 가운데 수능 시험장으로 지정된 한 학교에서 방역이 진행되고 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26일 대구 지역 전체 고교와 수능 시험이 치러지는 학교들의 등교 수업이 중단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된 가운데 수능 시험장으로 지정된 한 학교에서 방역이 진행되고 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2020-11-26 16:55:19

'검찰총장 직무배제' 반발, 지검·고검장까지 전국적 확산

'검찰총장 직무배제' 반발, 지검·고검장까지 전국적 확산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헌정 사상 처음으로 현직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 청구와 직무정지를 명령한 것과 관련해 검사들의 반발이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2013년 채동욱 전 검찰총장 퇴임 논란 이후 7년 만에 평검사 회의가 다시 열렸는가 하면 대검찰청 중간 간부, 전국 지검 및 고검 검사장 등이 가세하는 등 사태가 '검란'(檢亂)으로 번질 조짐이다.26일 전국 고검장 9명 중 6명은 검찰 내부 통신망을 통해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배제는 검찰 중립성을 훼손하는 일"이라고 주장했다.이들은 "검찰총장 임기제도는 역사적 경험을 바탕으로 정치 외풍을 차단하고 직무의 독립성 확보를 위한 법률적 장치"라며 "법무부 장관의 검찰총장에 대한 민주적 통제는 신중함과 절제가 요구되고, 절차와 방식이 법령에 부합하며 상당성을 갖추어야 한다"고 지적했다.이어 "최근 잇따른 수사지휘권 발동은 횟수와 내용 측면에서 신중함과 절제를 충족했는지 회의적"이라며 "일부 감찰 지시사항의 경우 구체적 사건 수사와 재판에 관여할 목적으로 진행된다는 논란이 있고, 감찰 지시사항과 징계 청구 사유가 대부분 불일치한다는 점에서도 절차와 방식, 내용의 적정성에 의문이 있다"고 했다.그러면서 추 장관을 향해 "현재 상황과 조치에 대한 냉철하고 객관적인 평가와 판단 재고를 간곡히 건의드린다"고 요청했다.여기에 전국의 지검장 17명도 "대다수 검사는 검찰의 정치적 중립과 법치주의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이 아닌가 걱정하고 있다"며 "검찰의 민주적 통제와 정치적 중립을 보장하고자 하는 검찰개혁의 목표가 왜곡되거나 그 진정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검찰총장에 대한 직무 정지와 징계 청구를 냉철하게 재고해 바로잡아 주실 것을 요청한다"고 성명서를 냈다.대검찰청 중간 간부 27명도 이날 실명으로 윤 총장에 대한 징계청구와 직무정지는 위법·부당하다는 의견을 냈고, 서울중앙지검 35기 부부장검사들도 '최근 검찰 상황에 대한 서울중앙지검 35기 부부장검사들의 의견'이라는 글을 통해 추 장관에게 윤 총장 징계청구 및 직무정지 처분을 철회해 줄 것을 요청하며 가세했다.전날에는 대검찰청 34기 이하 검찰연구관들이 "추 장관의 처분은 검찰 업무의 독립성과 법치주의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으로 위법·부당하다"는 내용의 성명을 올렸는가 하면 전국 10여 군데 검찰청에서 평검사 회의가 동시다발적으로 열렸다.이들 역시 회의에서 윤 총장에 대한 추 장관의 처분에 문제가 있다고 의견을 모았다.특히 의정부지검 평검사들은 "이번 처분은 검찰의 행정적 예속을 빌미로 준사법기능을 수행하는 검찰의 독립성·중립성을 훼손하고, 국가 사법 질서의 근간을 흔드는 행위"라며 추 장관에게 "정치적 중립을 지키라"고 촉구했다.이와 같은 전국적인 평검사 회의는 채동욱 검찰총장이 '혼외자 논란'과 '법무부 감찰 압력'으로 사의를 표했던 2013년 이후 7년 만이다. 당시 일선 검사들은 평검사 회의를 열어 "채 총장의 중도 사퇴는 재고돼야 한다"는 집단 의견을 내놓으며 '검란'이라는 말이 나왔다.이 밖에도 검찰 내부 통신망에는 추 장관을 비판하는 글이 잇따르고 있다. 이환우 제주지검 검사는 "우리는 그리고 국민은, 검찰개혁의 이름을 참칭해 추 장관이 행한 정치적 폭거를 분명히 기억하고 역사 앞에 고발할 것"이라고 했고, 김경목 수원지검 검사는 "진정한 검찰개혁은 어떤 정치세력이 집권하더라도 영향받지 않고 절제된 검찰권을 공정하게 행사하는 것으로 이해해 왔다"며 "그런데 법무부 장관의 권한 행사가 이전 집권세력이 보여주었던 모습과 다른 것인가"라고 꼬집었다.한편 추 장관 라인으로 분류되는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김관정 서울동부지검장, 이정수 서울남부지검장 등은 이번 지검장들의 집단행동에 동참하지 않았다.

2020-11-26 16:51:16

경주 시내버스 업체, 보조금 집행 ‘제멋대로’

경주 시내버스 업체, 보조금 집행 ‘제멋대로’

경북 경주지역 시내버스 업체가 보조금을 쌈짓돈처럼 부적절하게 사용한 사실이 경주시의 시내버스 재정지원금 지도·점검에서 드러났다.경주시는 26일 지역 유일의 시내버스 회사인 ㈜새천년미소가 임원 급여를 2배가량 올리는 등 방만한 경영(매일신문 10월 15일 자 8면)을 일삼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재정지원금의 적절한 집행 여부를 확인한 결과 부정 집행 사례가 무더기로 적발됐다고 밝혔다.경주시에 따르면 해당 업체는 지방재정법을 어기고 올해 받은 보조금을 지난해 지출한 유류비, 차량유지비, 임차료 등으로 써 16억2천500만 원가량을 부적절하게 집행했다. 또 전(前) 대표이사를 그동안 없던 직책인 고문에 임명한 뒤 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 급여 등의 명목으로 1억4천850만 원을 지급하는 식으로 보조금을 지출했다. 반면 운전직 기사들의 통상임금은 3% 인상하는 데 그쳤다.차량 정비를 위한 부품 단가도 과도하게 부풀린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12월부터 이 회사에 납품을 시작한 부품업체의 납품 단가는 현대모비스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공식가격보다 무려 25% 높았다. 반면 이전 납품 업체는 오히려 기준 단가보다 더 싸게 공급해 두 업체 간 부품 차액은 30%가량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회사 측은 시내버스 감가상각도 부적절하게 산정해 보조금을 유용했다는 게 경주시 분석이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등은 차령을 9년으로 정하고 '정액법'을 적용해 감가상각을 산정한다. 하지만 이 회사는 기업에 유리한 '정률법'을 임의로 적용, 2018년에만 6억2천만원의 추가비용을 발생시켜 보조금을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이 밖에도 영업활동 명목으로 지난해 4월부터 불필요한 사무실을 임차해 월 120만원의 임차료를 지급하는 등 모두 11건의 보조금 부적정 집행사례가 확인됐다. 경주시 관계자는 "문제가 된 8건에 대해선 시정조치하고 3건은 권고조치했다. 부적절하게 집행한 보조금 16억2천500만원은 사업기간 종료시점인 12월 이후 환수할 방침"이라고 했다.

2020-11-26 16:15:35

경북 영주상생포럼, 영주시에 “시민 1인당 20만원씩 재난지원금 지원하자” 제안

경북 영주상생포럼, 영주시에 “시민 1인당 20만원씩 재난지원금 지원하자” 제안

"영주시민들에게는 재난지원금이 필요합니다."경북 영주상생포럼(대표 박남서·전 영주시의회 의장)은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시민 1인당 20만원 상당의 영주사랑상품권을 내년 설 이전에 지원하자"고 제안했다.영주상생포럼은 "올해 초부터 발생한 코로나19 피해에 영주시민도 예외는 아니다"며 "최근 영주에 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 추가로 발생해 지역이 공포에 휩싸였다. 코로나19 방역에 앞장서는 시민들의 용기와 참여가 결국 지역경기 위축으로 이어지고 있다. 시민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선 1인당 20만원씩 재난지원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또 "재정자립도가 낮은 영주시에 200억원이란 예산은 부담이 되겠지만 충분한 여력이 있다"며 "올해 열지 못한 축제와 행사 예산, 각종 사업 절약 예산이면 충분하다. 영주시가 149억원을 들여 추진 중인 영주문화원과 제민루를 잇는 보행교(서천 선비다리)는 경관 조성과 관광사업을 목적으로 조성되는 만큼 시급을 다투는 사업은 아니다. 보행교 건설사업 등 시급하지 않은 예산을 절감해 재난지원금을 지원한다면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영주시민과 자영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박남서 영주상생포럼 대표는 "지금은 그 어느때보다 엄중한 시기인 만큼 소상공인들과 시민들에게 생존자금이 필요할 때"라면서 "모두가 힘들고 고통스러울 때일수록 함께 나누고 배푸는 행정이 절실하다"고 말했다.한편 영주상생포럼은 지역 발전방안 등을 모색하는 시민단체로서 2017년부터 활동해오고 있다.

2020-11-26 16:15:25

일주일간 하루 1명대 감염…'마스크 달인' 대구시민들

일주일간 하루 1명대 감염…'마스크 달인' 대구시민들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전국 대유행에도 대구는 '최후의 보루인 마스크'에 힘입어 감염 확산을 막고 있다.최근 외부 유입 요인에 따른 확진자 발생이 잇따르고 있지만, 실내외 마스크 착용과 일상 속 거리두기 등 시민들의 자발적인 실천으로 지역 내 추가 전파를 최소화하고 있는 것이다.2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전국 지역감염은 553명에 달했다. 무서운 속도로 감염이 확산하는 가운데 이날 대구 신규 지역감염은 1명에 그쳤다. 이는 대전(1명)과 함께 전국 17곳 시·도 중 가장 적은 수다. 최근 일주일간(20~26일) 하루 평균 확진자도 대구는 1.4명으로, 대전(1.1명), 제주(1.3명)와 함께 1명대의 안정세를 유지했다.이날 대구 확진자 1명은 서울에서 지인(양성)과 접촉한 뒤 지난 24일 확진된 환자(달서구)의 동거가족이다. 이와 관련, 최근 열흘 사이 발생한 대구 확진자 16명 중 'n차 감염'은 5명뿐이다. 이 중 4명은 가족, 나머지 1명은 밀접 접촉 감염으로, 다중이용시설을 통한 감염 확산 사례는 없다.이는 1차 대유행 당시 몸에 밴 시민들의 마스크 착용과 자발적 거리두기 덕분이다. 이달 들어 다른 지역 확진자 15명이 대구를 방문했고, 이들이 들른 다중이용시설도 30여 곳에 이르지만, 추가 확진 사례는 나오지 않고 있는 것.외부 유입으로 확진자가 나온 북구의 유치원과 고등학교의 경우 각각 300여 명과 600여 명을 검사했지만, 마스크 착용 생활화로 추가 확진자가 없었다.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가수 윤도현 콘서트에도 김천 확진자가 다녀갔지만, 마스크 덕분에 100여 명의 다른 방청객 모두가 감염을 비켜갔다. 지역 모 사업장은 확진자 노출 기간이 5일이나 됐지만 직원 모두가 마스크를 써 172명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대구시 관계자는 "여러 차례 다른 지역 확진자가 대구의 음식점과 카페 등을 들렀지만 이용자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적절한 거리를 유지한 덕분에 추가 전파가 없었다"며 "지난 1차 대유행을 겪은 대구시민들이 실내외 어디에서든 전국 최고 수준으로 마스크를 생활화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2020-11-26 16:09:01

경북도교육청, 수능 안전대책 발표… 관리인원, 전년 대비 1천116명 늘어

경북도교육청, 수능 안전대책 발표… 관리인원, 전년 대비 1천116명 늘어

경북도교육청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관련해 26일 관리인원 확충, 입실인원 축소 등 방역·지진대책을 내놨다. 올해 도내 73개 시험장(892개 시험실)에선 전년 대비 2천521명이 적은 1만9천841명이 응시한다. 경북교육청은 수능 당일 유증상자를 위해 별도 시험실 355개, 자가격리자를 위해 8개 시험장을 마련했다. 확진자를 위해선 포항의료원에 시험장 3실과 예비시험장 1실을 준비해 2인 1실 총 8명의 수험생이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했다. 또 수능 전후 시험장 특별방역과 함께 수험생 책상용 방역칸막이 설치, 일반시험장의 별도 시험실에 방역담당관 배치, 별도 시험장 보건교사 배치를 추진한다. 시험실도 지난해는 입실 정원이 1실당 28명이었지만 올해는 24명으로 줄였다. 대신 시험 준비를 위한 관리인원은 지난해보다 1천116명 늘어난 5천845명이 투입된다.특히 내달 2일부터 3일까지 포항교육지원청에는 '수능 대비 지진 비상대책 상황반'이 운영된다. 지진 피해가 있었던 경주·포항 등 10개 시험장에는 지진가속도계측기를 설치해 모니터링하고 비상상황에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했다.경북 모든 시험장에는 소방안전관리관을 2명씩 배치한다. 시험 전 지진이나 여진 등 자연재해 발생에 대비해서도 경주 8곳, 영천 2곳, 경산 2곳 등 예비시험실 12곳을 운영할 계획이다.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은 "수험생들이 마지막까지 개인위생과 건강관리를 철저히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11-26 16:07:53

LG 계열사들 '脫구미'…공장부지·기숙사 매각 잇따라

LG 계열사들 '脫구미'…공장부지·기숙사 매각 잇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LG 계열사들이 공장 부지, 기숙사 등을 잇따라 매각하기로 해 대기업의 탈(脫) 구미 현상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26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소형 LCD를 생산하다 사업을 포기, 휴업 상태에 들어간 구미 P2·3공장 매각을 추진 중이다. 15만㎡ 규모의 이 공장은 최근 매각된다는 소문이 꾸준히 나돌았다. 이 회사의 임·직원 교육시설인 구미 비산동 러닝센터 부지도 매각설이 있지만 마땅한 수요자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구미 3산업단지와 인접한 칠곡군 석적읍의 LG디스플레이 나래원 기숙사는 최근 광주의 한 건설업체에 매각(매일신문 23일 자 10면)됐다. 11만8천㎡ 규모인 이 기숙사는 2000년 준공 뒤 한때 입주 사원이 2천~3천명에 달했으나 최근 입주 인원이 크게 줄었다.LG전자㈜ 구미 A2공장 역시 매물로 나와 있다. 4만7천㎡ 규모인 구미 A2공장은 PDP를 주로 생산해왔으나 수 년 전 생산을 접으면서 최근엔 창고 등으로 이용되는 처지다. LG 계열사 관계자들은 "중국의 LCD 저가 공세 등으로 사업수익성이 악화돼 2018년부터 고강도 구조조정에 나서면서 사업을 정리하거나 휴업 등에 들어간 공장들이 매각 추진 대상이 되고 있다"고 했다.이처럼 LG 계열사들이 구미 생산 비중을 줄이면서 협력업체의 근심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구미의 협력사 관계자들은 "LG 계열사들이 구미 생산 비중을 낮추고 해외·수도권으로 옮겨 가면서 경영난이 심각하다. 자동차부품 등 새로운 거래처 확보에 나서고 있지만 장기화된 경기 침체에다 코로나19까지 겹쳐 새로운 주문량 확보가 너무 어렵다"고 하소연했다.구미지역 경제계 인사들은 "LG 계열사들이 점차 구미의 생산비중을 줄이면서 이같은 시설 축소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며 "지역 정치권과 지방정부는 대기업의 탈구미 대책 및 재투자 유도를 위해 심각하게 고민하고 반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020-11-26 16:06:59

‘코로나19 이겨내자’ 사랑의 건강김치 나눔 행사

‘코로나19 이겨내자’ 사랑의 건강김치 나눔 행사

대구시와 이랜드리테일(영업본부장 이승선)이 주최하고 대구시·구·군자원봉사센터,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병주)가 주관하며 이랜드복지재단이 후원해 김장김치 5㎏짜리 2천 박스를 전달하는 "'2020코로나19 이겨내자' 사랑의 건강김치 나눔 행사"가 26일 대구 동아백화점NC아울렛 앞 광장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김치 5㎏짜리 2천 박스를 총 27개 종합사회복지기관과 9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대구 지역 내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및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 장애인, 어르신, 다문화가정, 새터민 등 소외계층에 전달한다.특히 이날은 예년과 같이 김장을 버무리는 활동이 아닌 김치 완제품을 구입하여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김치를 배부함으로써,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쓰go' 운동과 함께 대상자들에게 김치 전달 시에도 철저한 방역 수칙을 지킬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를 준비한 이창하 이랜드리테일 NC아울렛 동아백화점 사랑봉사단 단장은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의 안부를 묻고 소외계층을 도울 수 있어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봉사단은 나눔으로 따뜻한 대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나눔 메시지를 전했다.심재균 대구시 자치행정국장은 "올 한 해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힘든 가운데 이랜드리테일과 자원봉사자들이 대구 곳곳의 소외계층에 김치를 전달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했다.정연욱 대구시자원봉사센터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과 연말연시로 더욱 힘들 소외계층에 이번 김치를 통해 힘든 상황을 잘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데 의미가 크다. 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11-26 16:00:32

"권영진 시장님 완쾌하세요"…시민들 꽃화분·손편지 전달

"권영진 시장님 완쾌하세요"…시민들 꽃화분·손편지 전달

초기 위암 수술을 받고 입원한 권영진 대구시장의 쾌유를 비는 시민들의 성원이 줄을 잇고 있다. 권 시장은 이번 주 중 퇴원해 업무 복귀를 준비할 것으로 알려졌다.26일 오후 중구 동인동 대구시청 본관 2층 시장실 앞 복도에는 '꽃 화분'과 '난' 수십여 개가 자리잡고 있었다. 앞서 정기 건강검진에서 초기 위암 진단을 받은 권 시장은 지난 20일 지역 모 종합병원 수술대에 올랐다.이 같은 소식이 알려진 이후 시청 시장실로는 권 시장의 빠른 건강 회복을 기원하는 시민들의 '응원'이 몰려들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정세균 국무총리도 권 시장의 쾌유를 기원하는 꽃바구니와 난을 병원과 시청 등에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시청 시장실에는 시민들의 손편지도 줄을 잇고 있다. 동구 지저동 주민은 "시민 생명을 한 목숨이라도 더 구하기 위해 혼신을 다하고 밤을 새며 일하신 시장님…. 시장님이 아프시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의 눈물을 주체할 수 없습니다. 부디 꼭 완쾌하셔서 밝은 대구의 미래를 꼭 열어주시기 바랍니다"는 글을 적어 보냈다.권 시장은 지난 2월 18일 대구 첫 확진자 발생 이후 35일간 시장 집무실에 야전침대를 마련해 놓고, 하루 1, 2시간씩 쪽잠을 자며 코로나19 방역을 진두지휘하다가 결국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었다.현재 권 시장은 수술 이후 몸과 마음을 추스르며 퇴원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권 시장은 지난 23일 병상에서 올린 SNS 글을 통해 "사랑하는 대구시민 여러분, 지난주 언론을 통한 저의 수술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하루 빨리 복귀해 흔들림 없이 시정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2020-11-26 16:00:09

회원권 가격·그린피 올려도…골프장 예약 "꽉 찼다"

회원권 가격·그린피 올려도…골프장 예약 "꽉 찼다"

골프장 회원권을 갖고 있는 A(50) 씨는 최근 골프장을 예약하려다 빈 자리가 없는 것을 알고 깜짝 놀랐다. A씨는 "12월에는 늘 빈 자리가 있었고, 회원이면 예약에 우선권을 줬는데 올해는 12월 내내 전체 예약이 다 차 있었다"며 "그린피(입장료) 가격이 슬그머니 올랐는데도 예약 수요가 이렇게 많을 줄 몰랐다"고 했다.코로나19 시국이 골프업계 비수기를 없앴다.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제한되면서 골프 원정길이 막히자 골프 마니아들의 발길이 국내 골프장으로 쏠리고 있기 때문이다.경북지역 한 골프장의 경우 연간 내장객 수가 지난해에 비해 20% 가까이 늘었다. 코로나19로 모임, 행사를 자제하는 분위기가 팽배함에도 내장객이 더 늘어난 것.이곳 골프장 관계자는 "예년 겨울철에는 오전 7시~7시 30분 타임에 손님이 거의 없었다. 하지만 올해는 12월 중순까지 예약이 벌써 다 찼다. 이대로라면 12월 중순 이후에도 다 찰 것으로 예상된다"며 "코로나19 확산세가 극심하던 3, 4월을 제외하고는 5~10월까지 예년에 비해 내장객이 많았다"고 했다.코로나19 시국이 무색할 만큼 골프장이 성업 중인 데는 탁 트인 야외공간의 감염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낮을 것이라는 인식도 한몫한 것으로 풀이된다.한 달에 한 두 차례 골프를 치러 다닌다는 B(58) 씨는 "야외 스포츠다 보니 마스크 착용만 잘 하면 다른 사람과 접촉할 기회가 별로 없다"며 "요즘은 처음부터 골프 복장을 갖춰 입고 가서 탈의실이나 샤워시설을 이용하지 않고, 골프 후에도 거의 식사를 같이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이처럼 예약 수요가 몰리자 원하는 시간대에 예약을 하기 위해 예약대행업체를 통하거나, 개인 간 웃돈을 얹어 타임을 양도받기도 한다. 여행사가 골프장과 사전협력해 이용권을 여행상품에 포함시키거나, 예약 전문 대행업체 이용권을 대신 구매해주며 수수료를 일부 남기는 식이다.예년과 달리 초극성수기가 이어지자 회원권과 그린피를 올리는 곳도 적잖다. 경북의 또 다른 골프장 관계자는 "대구경북지역 골프장 70~80%가 카트료와 그린피를 올리고 있다"며 "코로나 이전에 9천500만원 하던 회원권 가격이 5월부터 점차 오르더니 현재는 1억3천만원을 웃돈다"고 했다.

2020-11-26 15:53:50

왕기춘 위력에 의한 간음 실형…'위력' 범위는?

왕기춘 위력에 의한 간음 실형…'위력' 범위는?

대구지방법원이 지난 20일 미성년 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전 국가대표 유도선수 왕기춘(32) 씨에게 '위력에 의한 간음' 등 혐의로 징역 6년을 선고하면서 성범죄에서 '위력'의 범위 및 성립 요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애초 왕 씨는 강간, 강간미수,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지만 검찰은 재판 중 위력에 의한 간음 및 간음 미수 혐의를 추가했다. 법원은 "왕 씨는 피해자가 진학을 원하는 대학, 학과 출신이며 유도계 인사와 친분이 있는 점을 고려할 때 피해자에게 위력을 행사해 성폭행을 한 것으로 인정된다"고 밝혔다.대법원 판례에 따르면 '위력'이란 피해자의 의사를 제압하기에 충분한 힘으로, 유·무형력 모두를 포함한다. 특히 무형력은 가해자의 사회적·경제적·정치적 지위 등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실제로 판례는 ▷가해자와 피해자의 나이, 키, 체중이 현저히 차이가 날 때 ▷가해자가 욕을 하거나 때릴 듯이 겁을 준 경우 ▷가해자가 연예기획사 대표, 피해자가 연습생인 사건 등을 위력에 의한 성폭력으로 인정했다.법원은 피해자가 미성년자인 경우 위력의 범위를 보다 넓게 인정하는 편이다. 이달 15일 대법원은 10대에게 돈을 빌려주고 이자 명목으로 성행위를 요구한 군인에 대해 "이 같은 요구는 채무를 변제할 수 없는 피해자에게 성행위를 결심하게 한 중요한 동기가 될 수 있으며, 자유의사를 제압할 만한 위력으로 볼 수 있다"고 판단했다.피해자가 성인인 경우에도 위력에 의한 성폭력이 인정된 사례가 있다. 수행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지난해 9월 징역 3년 6월의 실형이 확정된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대표적이다. 당시 법원은 "안 전 지사의 사회적 지위나 권세는 비서인 피해자에게 충분한 무형적 위력으로 인정된다"고 밝혔다.이런 가운데 최근에는 강간죄의 성립을 폭행·협박이 아닌 상대방의 동의 여부로 결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범행 당시 폭행·협박이 없었다면 강제성을 인정하기 어려워 가해자를 처벌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지적이 있었기 때문이다.신미영 대구여성회 사무처장은 "성폭력상담소의 피해자 상담 결과 강간 사건의 70% 이상에서 폭행·협박이 수반되지 않았다는 조사가 있다"며 "폭행·협박이 없는 경우 법원이 피해자가 '관계에 어느 정도 수긍을 했다'고 보고 가해자를 처벌하지 않는 불합리한 측면이 있다"고 했다.

2020-11-26 15:36:25

경북 구미대학교, 전국 고교생 게임 기획·원화 공모전 시상식

경북 구미대학교, 전국 고교생 게임 기획·원화 공모전 시상식

구미대(총장 정창주)는 25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2020 전국 고교생 게임기획·게임원화 공모전' 시상식을 했다.대상은 '몽상의 마루'를 출품한 김소연(청주여고 3년) 학생이 차지해 상장, 상금 50만원을 받았다.최우수상은 '장난꾸러기 요괴 하루'를 출품한 우성민(대구 중앙고 3년) 학생이, 우수상은 '김직녀'를 출품한 이슬기(대구 정화여고 3년) 학생 등이 받았다.입상 학생들에겐 구미대 비주얼게임컨텐츠스쿨 입학 전형 시 면접 가산점이 주어진다.이 공모전은 게임 콘텐츠 및 개발에 역량 있는 청소년을 예비 게임개발자로 발굴 육성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출품작 심사는 ㈜라온엔터테인먼트·㈜카이엔터테인먼트·㈜딜리셔스게임즈·퀀텀게임즈 등 관련 기업 실무진과 학과 교수들이 참여한다.김준영 구미대 비주얼게임콘텐츠스쿨 학과장은 "게임산업 관련 기업체와 협력해 재능이 있는 청소년들을 적극 발굴해 게임개발 인재로 양성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밝혔다.

2020-11-26 15:26:08

포항 신약 개발 연구센터, 본격 운영 돌입

포항 신약 개발 연구센터, 본격 운영 돌입

총사업비 252억원이 투입된 신약 개발 개방형 연구센터가 26일 경북 포항에서 준공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이날 포스텍에서 열린 '바이오 오픈 이노베이션센터' 준공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김무환 포스텍 총장, 김병욱 국회의원, 성영철 제넥신 회장, 바이오 기업체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바이오 오픈 이노베이션센터는 경북도와 포항시, 포스텍, 제넥신, 포스코가 공동으로 투자해 포스텍 생명공학연구센터 부지에 연면적 1만179㎡,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 국내외 바이오기업 10개사 입주 공간, 구조 기반 신약 개발 실험실, 전자현미경실 등이 갖춰진 신약 개발 전초기지다.경북도는 이에 따라 국내외 바이오 기업 유치, 벤처 창업, 바이오 전문 인력 양성 등의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 경북도와 포항시가 2025년까지 포항 융합기술산업지구에 조성할 '신약 개발 클러스터' 조성(총사업비 2천552억원 규모)에도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 클러스터 핵심 기관인 세포막단백질연구소는 올해 5월 착공해 내년 4월 준공될 예정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바이오 오픈 이노베이션센터 준공은 포항을 신약 개발 중심지로 육성하는 촉매가 될 것"이라며 "아낌없는 지원으로 바이오·신약산업이 성장하도록 적극 돕겠다"고 했다.

2020-11-26 15:25:46

㈜창재건설 강원수대표 이웃돕기 성금 5백만원 기탁

㈜창재건설 강원수대표 이웃돕기 성금 5백만원 기탁

강원수(창재건설 대표·대양장학회 이사장) 재구합천군 향우가 지난 24일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합천군에 기탁했다.기탁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 지원될 계획이다.강원수 대표는 "다가오는 추위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힘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합천 대양면 도리 출신인 강원수 대표는 주말이면 고향을 방문해 주민들과 어울리면서 이웃돕기 성금, 장학금 전달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2020-11-26 15:15:36

경북 울진에서 2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코로나19 청정지역이었던 경북 울진에서도 지역감염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울진은 지난 3월 해외유입 확진자 1명이 발생한 것을 제외하면 그동안 지역감염을 통한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26일 울진군에 따르면 이날 확진자는 울릉도 확진자인 선원이 울진 죽변항에 다녀가면서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보건당국이 이동동선과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2020-11-26 15:13:04

북구청, 빅데이터 활용한 구정행정 사례 발표

북구청, 빅데이터 활용한 구정행정 사례 발표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2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0년 빅데이터 정책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었다.올해로 3회차를 맞는 이번 대회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과학적 분석이 행정 개선과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함이다.대회에서는 빅데이터를 분석해 부서 정책 수립에 활용된 4건의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노력성 ▷혁신성 ▷효과성 등을 종합 평가해 최우수 1점, 우수 1점, 장려 2점이 선정됐다.최우수 과제에는 '행복충전소 설치 입지 분석' 과제가 선정됐다. 행복충전소 추가 설치 시,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반영해 우선 설치지역을 선정하고, 이용자의 통행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우수 과제에는 '취약환경 분석을 통한 감염 방역망 구축', 장려 과제에는 '데이터 기반 북구 조직 분석'. '새올 전자민원 및 당직민원 분석'이 선정됐다.배광식 북구청장은 "빅데이터가 구정행정의 문제해결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계기였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빅데이터가 구정 다방면에서 해결책으로 쓰일 수 있도록 활용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11-26 15:11:50

수성문화재단 '행복수성 사진공모전' 금상 ‘영남제일관 야경’

수성문화재단 '행복수성 사진공모전' 금상 ‘영남제일관 야경’

(재)수성문화재단은 지난 25일 수성구청에서 '2020 제1회 행복수성 전국사진공모전'의 수상작 시상식을 열었다.이번 공모전은 수성못을 포함한 수성구의 자연경관, 생태, 문화유산, 문화·체육시설을 주제로, 수성구의 발전상과 지역 내 숨겨진 아름다운 경관을 널리 알리고 변화해 가는 도시의 모습을 기록으로 남기고자 마련됐다.공모전에는 9월 한 달간 총 87명, 293점의 작품이 접수됐다.외부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 결과 ▷금상 '영남제일관 야경'(박구용) ▷은상 '이 순간을 영원히'(권혁만), '수성못의 야경'(서동범) ▷동상 '일출열차'(김대일), '풍년을 기원하는 곳'(정미화), '전국철인3종경기'(이분교) 와 가작 5점, 입선 48점 등이 선정됐다.재단은 12월 29~31일 사흘간 수성아트피아 전시실 전관에서 입선작 전시를 진행한다. 또한 이번 공모전 수상 작품들은 수성구 아카이브 및 각종 홍보물 제작 등에 제공돼 수성구를 전국에 알리는데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재)수성문화재단(이사장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다양한 수성구 사진들을 활용해 행복수성 이미지를 전국에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11-26 15:11:10

대구북구새마을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열어

대구북구새마을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열어

대구북구새마을회(회장 백운일)는 25~26일 이틀 간 침산공원 야외음악당 주차장에서 '2020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이번 김장 나누기 사업은 북구새마을부녀회(회장 윤순미)가 주관, 새마을지도자북구협의회(회장 이병규)가 힘을 보태 추진됐다.북구새마을회 회원들은 자매결연을 맺은 충북 괴산군의 절임배추 4천여 포기를 구입해 김장 김치를 담갔다. 이를 북구 관내 23개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1천500여 가구와 기관 및 시설 17곳에 전달했다.백운일 대구북구새마을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김장김치를 기다리시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북구새마을가족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동참해 주셨다.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시는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북구새마을회는 매년 겨울철마다 김장 나누기 사업을 통해 1천500여 가정에 김장김치를 전달하고 있다.

2020-11-26 15:10:51

경산시여성아카데미봉사팀 창립총회 개최

경산시여성아카데미봉사팀 창립총회 개최

경북 경산시여성아카데미봉사팀(회장 원종숙)은 24일 창립총회를 열고,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기로 했다.경산시여성아카데미봉사팀은 경산시여성회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여성아카데미 수강생 중 봉사활동에 참여 의사가 있는 30명의 회원으로 구성됐다.이들은 앞으로 취약가구 정리 수납 및 환경개선 봉사, 복지회관 이·미용 봉사 및 치매 예방 교육을 매월 정기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가구 및 소외계층에 우선적으로 도움을 줄 예정이다.원종숙 회장은 "우리는 평생교육을 통해 배운 재능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였다"면서 "여성친화도시 경산에 걸맞은 여성 리더로서 따뜻하고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2020-11-26 14:59:21

구미시, 40대 확진자 1명 발생…인천서 확진자 접촉

구미시, 40대 확진자 1명 발생…인천서 확진자 접촉

경북 구미시는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26일 밝혔다.구미 진평동에 사는 40대 A씨는 인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뒤 구미로 돌아왔다가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96명으로 늘었다.방역당국은 "A씨는 자가격리 중이어서 추가 접촉자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020-11-26 14:47:40

경산 중앙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 컵라면 50상자 기탁

경산 중앙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 컵라면 50상자 기탁

경북 경산시 중앙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인재)는 25일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컵라면 50상자(100만원 상당)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2020-11-26 14:47:14

"법치주의 훼손 걱정" 지·고검 검사장 17명도 성명서 올려

"법치주의 훼손 걱정" 지·고검 검사장 17명도 성명서 올려

일선 검사들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 청구와 직무 배제에 반발해 집단행동에 나선 가운데 검사장들까지 집단행동 대열에 나섰다. 김후곤 서울북부지검장 등 검사장 17명은 26일 내부망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조치에 대해 성명서를 올렸다.이들은 "대다수 검사는 검찰의 정치적 중립과 법치주의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이 아닌가 걱정하고 있다"며 "검찰의 민주적 통제와 정치적 중립을 보장하고자 하는 검찰개혁의 목표가 왜곡되거나 그 진정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검찰총장에 대한 직무 정지와 징계 청구를 냉철하게 재고해 바로잡아 주실 것을 요청한다"고 했다.이날 성명서에는 김후곤 검사장을 비롯해 노정연 서울서부지검장, 이주형 의정부지검장, 고흥 인천지검장, 문홍성 수원지검장, 조종태 춘천지검장, 이두봉 대전지검장, 노정환 청주지검장, 조재연 대구지검장, 권순범 부산지검장, 이수권 울산지검장, 최경규 창원지검장, 여환섭 광주지검장, 배용원 전주지검장, 박찬호 제주지검장, 김지용 서울고검 차장, 이원석 수원고검 차장이 이름을 올렸다.재경 지역 검사장 중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김관정 서울동부지검장, 이정수 서울남부지검장 등은 성명에 동참하지 않았다.검사장들이 성명서를 발표하기 이전에 평검사들이 먼저 행동에 나섰다. 대검찰청 34기 이하 검찰 연구관들은 25일 회의를 연 뒤 검찰 내부 통신망에 성명을 내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처분은 검찰 업무의 독립성을 침해할 뿐만 아니라 법치주의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으로 위법하고 부당하다"고 밝혔다. 부산지검 동부지청 평검사들도 검찰 내부망에 성명을 내고 "사실관계가 충분히 확인되지 않은 시점에서 총장에 대해 징계를 청구하고 직무배제를 명한 것은 위법 부당한 조치"라며 "검찰 제도의 중립성과 독립성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조치로 재고돼야 한다"고 항의했다.26일 검사장들이 성명서를 발표한 것은 평검사들의 이같은 집단행동이 검사장들에게 의견을 표명해 달라는 일종의 압박으로 인해 나온 결과라고 분석된다.

2020-11-26 14:36:48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키즈마루 마스크 2만5천장 기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키즈마루 마스크 2만5천장 기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이준호)와 (주)키즈마루(대표 손미숙)는 24일 직원들의 성금과 기업 사회공헌활동을 연계, 마스크 2만5천 장을 구매해 대한적십자사 경북서부봉사관에 전달했다.

2020-11-26 14:32:26

봉화 소리꾼 강연분 씨 봉화아리랑 창작 음반 발표

봉화 소리꾼 강연분 씨 봉화아리랑 창작 음반 발표

경북 봉화지역 소리꾼 강연분(62) 씨가 봉화지역의 정서를 노래한 봉화아리랑을 창작 발표해 눈길을 끈다.봉화아리랑은 6분 40초 길이의 노래로 10개의 본곡과 1개의 후렴곡으로 구성돼 있다. 이 노래는 지난 19일 (사)한국음반저작권협회에 등록했다.작곡은 서도소리 이수자 곽동현 씨가, 작사는 단국대 국문학 석사 강정모 씨와 문학인 이인우 씨가 맡았다. 반주는 가야금 최영란, 대금 서민지, 해금 최유하, 장구 신재승, 건반 이지민, 피리 한현동 씨 등이 참여했다.1절부터 6절까지는 봉화를 대표하는 청량산도립공원과 대한민국 10대 정자에 손꼽히는 청암정, 과거 궁궐 건축에 애용된 소나무의 제왕 춘양목 등을 아름다운 선율로 소개하고 있다.7절부터 12절까지는 임을 향한 그리움을 표현하는 곡으로 자녀를 키우는 지혜로운 어머니, 남편을 내조하며 살림을 하는 현모양처, 나라가 어려울 때 국난극복에 앞장선 강인한 여성의 삶을 노래하고 있다.그는 타고난 재능꾼이지만 끈질긴 독학파다. 지역의 크고 작은 노래자랑대회에 참가해 도전정신과 열정을 발산하며 이름을 알려 왔다. 올해는 봉화아리랑소리보존회도 설립해 우리소리문화 전도사로 나서고 있다.강연분 씨는 "우수한 자연과 문화가 있는 봉화를 노래한 아리랑이 없어 봉화아리랑을 창작 발표하게 됐다"며 "앞으로 봉화의 소리를 찾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2020-11-26 14:30:13

[포토뉴스] 권영진 시장 쾌유 기원 화분

[포토뉴스] 권영진 시장 쾌유 기원 화분

26일 대구시청 2층 시장실 앞에 시민들이 권영진 시장의 쾌유를 기원하는 뜻으로 보낸 화분들이 놓여 있다. 19일 건강검진을 통해 위암 초기 진단을 받은 권 시장은 최근 칠곡경북대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후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26일 대구시청 2층 시장실 앞에 시민들이 권영진 시장의 쾌유를 기원하는 뜻으로 보낸 화분들이 놓여 있다. 19일 건강검진을 통해 위암 초기 진단을 받은 권 시장은 최근 칠곡경북대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후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26일 대구시청 2층 시장실 앞에 시민들이 권영진 시장의 쾌유를 기원하는 뜻으로 보낸 화분들이 놓여 있다. 19일 건강검진을 통해 위암 초기 진단을 받은 권 시장은 최근 칠곡경북대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후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26일 대구시청 2층 시장실 앞에 시민들이 권영진 시장의 쾌유를 기원하는 뜻으로 보낸 화분들이 놓여 있다. 19일 건강검진을 통해 위암 초기 진단을 받은 권 시장은 최근 칠곡경북대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후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2020-11-26 14: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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