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 신협 대구 두손모아 봉사단과 김장 김치 나누기 활동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 신협 대구 두손모아 봉사단과 김장 김치 나누기 활동

대구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진홍), 서구노인복지관(관장 최민영)은 신협 대구 두손모아봉사단 서부평의회(전무 권규성) 후원으로 지난 24일 홀몸노인들을 위한 김장 김치 나누기 사업을 실시했다.김장 김치는 달서구·서구·달성군의 홀몸노인 60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2020-11-30 14:06:24

비산새마을금고, 김장 김치 100상자 전달

비산새마을금고, 김장 김치 100상자 전달

대구 서구 비산2·3동 비산새마을금고(이사장 장태훈)는 지난 26일 관내 저소득 가정과 다문화가정에 김장 김치 5㎏짜리 100상자(400만원 상당)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장태훈 이사장은 "이번 김장 나눔 행사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11-30 13:59:44

경북 고령 단열재 제조 공장 화재 "원인 조사 중"

경북 고령 단열재 제조 공장 화재 "원인 조사 중"

30일 오전 9시40분쯤 경북 고령군 개진면 단열재 제조공장에서 불이나 출동한 소방차에 의해 2시간여만에 진화됐다.불이 나자 소방헬기 3대와 펌프카, 굴삭기 등 장비 27대와 인력 117여명이 동원돼 시간여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공장건물 2개동과 주택1개동 사무실 1개동이 불에 탔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경찰은 자세한 화인을 조사중에 있다.

2020-11-30 13:57:15

윤석열 직무배제 집행정지 심문 1시간 만에 종료

윤석열 직무배제 집행정지 심문 1시간 만에 종료

윤석열 검찰총장의 직무배제에 대한 집행정지 심문이 1시간여 만에 종료됐다.서울행정법원 행정4부(조미연 부장판사)는 30일 오전 11시에 시작한 윤 총장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신청한 집행정지 심문을 오후 12시10분 쯤 마무리했다. 재판부는 이를 끝으로 심문을 종결해 추가 심문 없이 결과를 양측에 통지할 전망이다.집행정지 심문에는 당사자가 직접 출석할 의무가 없어 윤 총장과 추 장관은 이날 법정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이날 심문은 윤 총장 측 대리인 이완규(59·사법연수원 22기) 변호사, 추 장관 측 대리인 이옥형(50·27기) 변호사와 소송수행자인 박은정 법무부 감찰담당관 등이 출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다.윤 총장의 대리인인 이완규 변호사는 심문 직후 "이 사건은 윤 총장 개인 문제이기도 하지만,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이나 독립성이 관련된 국가 시스템에 관한 문제"라며 "직무 수행을 하루라도 공백 상태에 두는 것은 검찰 운영과 관련된 문제라는 점을 재판부에 설명했다"고 덧붙였다.같은 시각 추 장관의 대리인인 이옥형 변호사는 "윤 총장에겐 직무집행 정지로 인한 회복할 수 없는 손해가 없다"며 기각 결정이 내려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변호사는 또 "내달 2일 (검사)징계위원회가 열리면 새로운 처분이 있을 것"이라며 "그에 따라 직무집행 정지 명령이 실효되는 만큼 지금 시급하게 효력을 정지할 필요가 없는 것"이라고 주장했다.윤 총장의 직무 배제를 둘러싼 본안 소송은 아직 기일조차 잡히지 않은 데다 징계가 결정돼도 소송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윤 총장과 추 장관은 이날 심문을 기점으로 앞으로 길게 이어질 법정 공방의 첫발을 뗀 셈이 됐다.

2020-11-30 13:45:25

경북 울진아쿠아리움 새단장후 새출발 한다

경북 울진아쿠아리움 새단장후 새출발 한다

경북 울진의 관광명소인 엑스포공원의 울진아쿠아리움이 리모델링을 통해 내년 5월 새롭게 문을 연다. 또 아쿠아리움은 민간업체에 위탁 운영된다.울진군은 아쿠아리움 전문업체인 경포아쿠아리움과 향후 5년간 위탁운영계약을 맺고 아쿠아리움 리모델링 공사를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2021년 5월초까지 임시휴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경포아쿠아리움은 10억원을 들여 12월부터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 관람객의 체류시간을 증가시키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 및 전시 컨셉 재구성, 전시시설 보완 등을 진행하게 된다.이에 따라 울진아쿠아리움은 국내 유일의 상어전시, 고래소리 포토존, 한국수달 전시, 2층 전시공간을 활용한 체험공간 조성 및 휴게공간 확충 등 다양한 이벤트존과 포토존 등이 설치될 계획이다.전찬걸 울진군수는 "2021년 5월 중에 재개관할 울진아쿠아리움은 엑스포공원 활성화와 친절관광울진을 구현해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지역경제 발전에 큰 도움이 줄 것"이라고 말했다.

2020-11-30 13:44:04

경북콘텐츠진흥원 동남권센터 개소, "음악창작소·웹툰캠퍼스 등 본격화"

경북콘텐츠진흥원 동남권센터 개소, "음악창작소·웹툰캠퍼스 등 본격화"

경상북도 콘텐츠진흥원 동남권센터가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로써 경북 음악창작소 설치와 경북 웹툰캠퍼스 개설 등 지역 콘텐츠산업 균형발전에도 꾀할 수 있게 됐다.경상북도와 경주시,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은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 내에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 동남권센터'를 설치하고 개소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동남권센터는 경북도내 콘텐츠산업의 지역 간 균형발전과 성장 기반조성을 목적으로 2019년 8월 '경북도-경주시-진흥원' 등 3자간 업무협약을 맺은 후 준비단계를 거쳐 이날 문을 열었다.동남권센터는 앞으로 포항, 경주 등 경북 동남권 지역에 도민의 콘텐츠 향유와 창작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 육성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특히, 지역 음악 창작인력 양성을 위한 '경북 음악창작소'는 서라벌문화회관을 리모델링해 음악창작 및 교육을 위한 레코딩 녹음실, 교육실, 개인 창작실 등을 갖춘 대중음악 콘텐츠 전문 창작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경북 웹툰캠퍼스'는 황리단길에 위치한 옛 황남초등학교 별관을 리모델링해 웹툰 작가 양성을 위한 전문교육과 체험 및 진로탐색 등을 지원, 경북 소재 웹툰 콘텐츠 발굴‧확산 등 저변확대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이밖에 현재 진행 중인 경북콘텐츠코리아랩의 유튜브 영상 제작 등 콘텐츠 창작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동남부권 융복합 콘텐츠산업 기반 구축, 동남부권 콘텐츠 기업육성 및 창작자 지원 등 4차 산업형 융복합 콘텐츠 산업 기반도 조성할 계획이다.이종수 경북콘텐츠진흥원장은 "경상북도 동남권역 콘텐츠 산업의 성장을 위한 첫 발을 내딛는 만큼 다양한 인프라 조성을 통해 경상북도 콘텐츠 산업의 균형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0-11-30 13:43:15

봉화 법전면 소천리 36번 국도서 산타페-화물차 충돌

봉화 법전면 소천리 36번 국도서 산타페-화물차 충돌

30일 오전 9시 25분쯤 경북 봉화군 법전면 소천리 36번 국도상에서 강원도 태백에서 봉화방면으로 운행하던 15t 덤프트럭이 갓길 주차중이던 산타페 차량과 충돌, 산타페 운전자가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날 사고로 산타페 차량 운전자 이모(46)씨가 크게 다처 의식을 잃은 상태로 안동병원으로 후송됐고 산타페차량 뒷 부분과 15t덤프트럭 앞 범퍼가 크게 훼손되는 피해를 입었다.

2020-11-30 12:38:42

시민단체 "尹 직무배제…추미애 등 직권남용 혐의 고발"

시민단체 "尹 직무배제…추미애 등 직권남용 혐의 고발"

추미애 법무부 장관, 심재철 법무부 검찰국장, 박은정 법무부 감찰담당관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추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핵심 징계 사유인 '판사 사찰' 의혹으로 대검에 수사를 의뢰한 과정에서 직권남용이 있었다는 것이다.시민단체 법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법세련)는 30일 "추 장관이 수사의뢰를 한 행위는 권한을 남용하여 윤 총장의 권리행사를 방해한 것"이라며 서울서부지검에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법세련은 추 장관이 윤 총장에 대해 수사의뢰를 한 것과 관련, ▷구체적 사건을 지휘·감독한 것에 해당하여 검찰청법 제8조를 위반한 점 ▷소관업무를 총괄하는 기조실장의 결재가 빠져 절차적 하자가 있는 공문을 그대로 발표한 점 ▷'주요 사건 재판부 분석' 문건의 법리검토 결과 직권남용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의견을 무시한 점 ▷해당 문건의 사실 확인을 거치지 않은 점을 고발 이유로 들었다.법세련은 "추 장관이 윤 총장에 대한 직무집행정지 및 징계청구 명령을 내리는 과정에서, 소관업무를 총괄하는 심우정 법무부 기획조정실장이 결재라인에 빠진 것은 명백한 절차적 하자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절차적 하자가 존재하는 공문을 그대로 발표하여 윤 총장에 대한 직무집행정지 및 징계청구를 명령한 것은 명백히 권한을 남용하여 윤 총장의 권리행사를 방해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심 국장과 박 감찰담당관을 같은 혐의로 고발하는 이유로는 "심 국장과 박 감찰담당관이 사실상 압수수색 현장을 지휘했다"고 들었다. 법세련은 "검찰총장 직무대행에게 압수수색 청구 사실을 알리지 않고 결재도 받지 않은 상태로 진행한 압수수색은 명백히 위법하고, 위법한 압수수색을 지휘한 것은 명백히 권한을 남용해 압수수색 관계자들에게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했다"고 설명했다.법세련은 또 윤 총장의 직권남용 등 혐의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취지의 주요 보고서 내용이 삭제됐다는 주장(법무부 감찰담당관실 소속 이정화 검사)과 관련, 이를 삭제한 '신원불상자'를 추가 고발했다. 법세련은 "이를 삭제했다는 것은 매우 심각한 범죄이므로, 보고서를 삭제한 성명불상자를 공문서변조죄, 변조공문서행사죄, 공용서류손상죄 등의 혐의로 형사고발한다"고 밝혔다.

2020-11-30 12:05:03

"가글로 바이러스 제거" 숙지지 않는 코로나 거짓정보들

"가글로 바이러스 제거" 숙지지 않는 코로나 거짓정보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3차 재확산 국면을 맞고 있는 가운데 이를 틈타 또 다른 거짓정보들이 카카오톡 등을 통한 SNS를 통해 퍼지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30일 각종 SNS 메신저 등에는 동영상 하나가 퍼지고 있었다. 약 45초 분량의 동영상에는 '코로나 감염 체크 방법'이라는 내용으로 '숨을 크게 들이마신 뒤 영상 속 빨간 점이 정사각형 한 바퀴를 돌 동안 참을 수 있다면 코로나에 걸리지 않았다는 증거'라고 말하고 있었다.이 동영상이 돌기 전에는 사진 하나가 퍼지고 있었다. 내용인즉슨, "코로나 바이러스는 폐에 이르기 전 목 안에서 4일동안 머물러 있으며 이 때 기침이 나고 목이 아프기 시작한다"며 "만약 많은 물을 마시고 따뜻한 물이나 소금물, 또는 식초로 가글을 하면 바이러스가 제거된다"고 말하고 있다.이러한 정보가 담긴 동영상과 사진들은 노년층을 대상으로 카카오톡과 같은 메신저 서비스를 통해 퍼지고 있다.하지만 이 정보들은 의학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정보라는 게 의료계의 통설이다. 한 의료계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내용들은 의료계에서 의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내용들"이라며 "함부로 따라하거나 맹신해서 코로나19 감염을 놓치거나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20-11-30 11:44:35

"우리나라의 기적같은 성장, 새마을운동 덕분임을 알게 됐어요"

"우리나라의 기적같은 성장, 새마을운동 덕분임을 알게 됐어요"

새마을세계화재단이 지난달 6일 실시한 영어·불어 새마을노래 공모전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작을 발표했다. 수상자들 중 유일하게 국내에 살고 있는 영어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 송의령 씨를 만나 공모전 준비 과정과 수상 소감을 들을 수 있었다.1995년 생으로 올해 만 25세인 송 씨는 이번 공모전에 참여하기 전까지는 새마을운동에 대해 잘 몰랐다. "우리나라가 과거 그렇게 가난했는지도 이번에 알게 되었다"는 송 씨는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우리나라가 오랜 가난을 탈출하고 기적 같은 성공을 할 수 있었던 기반은 새마을운동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현재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디지털미디어 제작 관련 일을 하고 있다는 송 씨는 인터넷에서 우연히 새마을노래 공모전을 한다는 게시물을 보고 참가를 결심하게 됐다. 대학생 때부터 각종 홍보대사 활동 등을 하면서 미디어 제작과 스토리텔링에 관심이 많았었고, 그 때 갈고 닦은 실력을 이번 공모전 때 십분 발휘한 것이다. 송 씨는 "7월부터 거의 넉 달 동안 매달렸지만 영상이나 노래 등 부족한 부분이 계속 보였었는데 9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확산으로 인해 접수기간이 한 달 연장된 게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던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송 씨가 만든 4분 길이의 영상은 엄마와 아이의 대화로 시작하는 애니메이션 작품이다. '살기 좋은 내 마을'을 'Best village in the whole wide world'(전 세계에서 제일 좋은 마을)이라고 번역한 부분에 대해서는 "새마을운동에 참여한다면 정말 최고의 마을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에서 붙인 가사"라고 말했다.이번 공모전에서 가장 도움을 많이 준 사람은 바로 송 씨의 부모님이다. 송 씨는 "아버지는 54년생이시고 어머니는 62년생으로 새마을운동에 대해 좋은 기억을 가지고 계셨다"며 " 공모전에 참가하는 걸 굉장히 좋아하셨다. 제작자인 저보다도 더 열정적으로 의견을 제시해주며, 개사에서부터 영상 요소까지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주셨다"고 말했다. 특히 3절 가사에 '소득증대'라는 부분을 'enrich'(풍요롭게 하다)로 번역한 건 아버지의 의견이었다고. 송 씨는 "아버지는 '한국을 사회·문화·경제적으로 풍요롭게 할 수 있었던 것이 새마을정신'이라며 강조하신 부분"이라고 말했다.송 씨는 "공모전에 참가하면서 새마을운동을 많이 공부했고, 1960년대와 70년대 한국의 상황도 알게 됐다. 새마을운동에 대해 공부할수록 새마을운동은 대한민국의 근대화와 발전을 이끈 기념비적인 역사의 한 조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조각을 세계와 나누고, 전세계 많은 국가들이 새마을운동을 자신들의 발전 기반으로 삼게 하는 것이 새마을세계화사업이라고 생각한다. 새마을세계화사업이 더욱 번창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0-11-30 11:05:40

조남관 대검차장, 秋에 '직무정지 처분 철회' 요청

조남관 대검차장, 秋에 '직무정지 처분 철회' 요청

현재 직무에서 배제된 윤석열 검찰총장을 대신해 총장 직무를 맡고있는 조남관 대검차장이 30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게 윤 총장의 직무집행정지 처분을 철회해 달라고 요청했다.조 차장은 이날 오전 검찰 내부망에 올린 글에서 "검찰 개혁에 대한 장관의 헌신과 열망이 이번 조치로 말미암아 무산될 위기에 처해 있어 감히 말씀드린다"며 "검찰개혁의 대의를 위해 한 발만 물러나 달라"고 이같이 말했다.조 차장은 추 장관 밑에서 검찰국장을 지내다 지난 8월 인사로 고검장으로 승진해 대검 차장검사를 맡고 있다. 조 차장은 "이번 조치가 그대로 진행되면 검찰 구성원들의 마음을 얻기는커녕 오히려 적대시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고, 그동안 문재인 정부가 최우선 국정과제로 추진해 온 검찰 개혁이 추동력을 상실한 채 명분도 실리도 모두 잃어버리고 수포로 돌아가 버리는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이 올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그러면서 "총장이라고 재임 기간 중 어찌 흠이 없을 수 있겠습니까마는 저를 포함한 대다수 검사는 총장이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불명예스럽게 쫓겨날 만큼 중대한 비위나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다고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총장이 정치적 중립을 지키기 위해 살아있는 권력이나 죽어있는 권력이나 차별 없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해 공을 높이 세운 것에 대해서는 모두 동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조 차장은 "현재 대검 감찰부에서 관련 수사가 진행중이고, 장관께서 이번 조치를 계속 유지하는 한 법원에서 최종 판단이 이뤄지게 될 것"이라며 "그렇게 하기엔 너무 많은 시간과 노력이 낭비되고, 그 과정에서 검찰 조직은 갈가리 찢기게 될 것"이라고 했다.그는 "이런 방법으로 총장 임기가 보장되지 않고 검찰의 정치적 중립과 독립이 무너진다면 검찰 개혁의 꿈은 무산되고, 오히려 검찰을 권력의 시녀로 만드는 중대한 우를 범할 수 있다"며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장관님이 그토록 열망하는 검찰개혁의 꿈을 이루기 위해 이번 처분을 철회하는 결단을 내려달라"고 호소했다.

2020-11-30 10:26:44

군위군, 삼국유사 소재 웹툰  EBS툰 등에 연재

군위군, 삼국유사 소재 웹툰 EBS툰 등에 연재

삼국유사의 고장 경북 군위군이 삼국유사를 소재로 한 웹툰을 제작해 EBS툰 등에 연재하고 있다. 군위군에 따르면 최근 일연스님이 쓴 삼국유사(신라·고구려·백제의 유사를 서술한 역사서)를 재미있고 보기 쉬운 웹툰으로 풀어 '한여름밤의 꿈'이라는 작품으로 만들었다. 총 12화로 구성된 이 웹툰은 12월 4일까지 EBS툰, 레진코믹스, 카카오페이지, 모두의 툰에서 연재된다. 변예지 군위군 문화관광과장은 "삼국유사에 담긴 설화에 판타지적 요소를 가미해 딱딱하고 어려울 수 있는 삼국유사를 보다 쉽고 유쾌하게 느껴질 수 있도록 했다"며 "무엇보다 웹툰은 청소년층에게 인기가 많아 삼국유사를 전 연령대에 알릴 수 있게 돼 뜻깊다"고 했다.웹툰을 본 대구시민 김경진(29) 씨는 "지루하고 뻔한 내용의 삼국유사인 줄 알았는데 예상치 못한 전개와 화려한 영상으로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고 평했다.한편 삼국유사 집필지인 인각사가 있는 군위군은 지난 7월 삼국유사테마파크 개장, 삼국유사 세계기록유산 등재, 목판 활용 등 삼국유사와 관련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2020-11-30 10:24:04

[속보] 주말 검사 영향…신규확진 438명, 지역발생 413명

[속보] 주말 검사 영향…신규확진 438명, 지역발생 413명

[속보] 주말 검사 영향…신규 확진 438명, 지역발생 413명전날 하루동안 전국에서 집계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38명(지역발생 413명, 해외유입 24명)이라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30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6~28일(581명→555명→503명) 사흘간 500명대를 보이다가, 주말 검사 영향으로 전날(450명)에 이어 이틀 연속 400명대를 나타냈다.코로나가 발생한 지역을 보면, ▷서울 158명 ▷인천 34명 ▷경기 69명으로 수도권에서 261명이 나왔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52명 ▷대구 4명 ▷광주 12명 ▷대전 5명 ▷울산 3명 ▷세종 1명 ▷강원 8명 ▷충북 22명 ▷충남 4명 ▷전북 16명 ▷전남 3명 ▷경북 4명 ▷경남 19명이다.해외유입은 24명이다. 이중 10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4명은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누적 526명(치명률 1.54%)이 됐고, 위중증 환자는 76명이다. 코로나 누적 확진자 수는 3만4천201명이다. 방대본은 매일 오전 9시 30분에 전날 집계된 코로나19 확진 현황을 공개하지만, 이날은 40분 가량 늦춰졌다.한편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은 30일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소규모 감염이 대규모 감염으로 이어지는 상황이 지속되면 3차 유행이 장기화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했다. 이어 "방역당국은 내일부터 전국에 걸쳐 감염위험이 높은 다중이용시설과 젊은 세대 중심의 위험도 높은 활동에 대한 방역 조치를 대폭 강화한다고 했다. 정부는 수도권에서는 거리두기 2단계를 유지하면서 위험시설 및 활동에 대한 핀셋 조치를 취하는 '2+α'를, 비수도권에서는 일제히 1.5단계로 맞추기로 했다.

2020-11-30 10:14:17

신규확진 대구 4명·경북 4명…모두 지역감염[전문]

신규확진 대구 4명·경북 4명…모두 지역감염[전문]

대구·경북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모두 8명 발생했다. 대구에서 4명, 경북에서 4명으로 모두 지역사회 감염 확진자다. 대구에서 최근 일주일간(22~28일·1명→2명→3명→5명→1명→0명→1명) 발생한 일 평균 확진자 수는 1.9명이고, 경북의 경우(6명→4명→9명→3명→2명→3명→5명) 4.6명이다.30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대구에서 신규 확진자 수는 4명 늘어 누적 7천232명이다. 신규 확진자 4명은 모두 수도권 확진자들의 접촉자다. 이들 중 2명(달성군·달서구 거주)은 인천 확진자 또는 그 가족의 접촉자다. 나머지 2명(남구·수성구 거주)은 서울 용산구 확진자(영남대 음대 관련)의 n차 감염으로 파악됐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전날과 동일한 195명이다.경북에서는 확진자가 4명 추가됐다.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경북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4명 추가돼 누적 1천662명(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기준 1천704명)이다. 구체적인 지역으로는 ▷경주 1명 ▷영덕 2명 ▷청도 1명이다.경주 확진자는 27일 처음 발생한 영남대 음대 관련으로 받은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영덕 확진자 2명은 영덕 장례식장과 관련해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하던 중 해제를 앞두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도 확진자는 제주 거주자 1명이 본가를 방문했다가 확진자와 접촉 통보를 받고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 다음은 대구시브리핑 전문.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관련 서면 브리핑 (293보)"먹고, 마실 땐 말없이! 대화는 마스크 쓰GO!""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 받기!"□ 2020년 11월 30일 월요일, 코로나19 대응 관련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서면 브리핑 자료입니다.□ 대구시의 확진환자 발생 현황입니다.질병관리청의 발표에 따르면, 11월 30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4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7,232명(지역감염 7,132, 해외유입 100)입니다.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39명으로, 지역 내 4개 병원에 37명, 지역 외 생활치료센터에 2명이 입원 치료 중입니다.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없으며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7,115명입니다.* 타 시도에서 확진 받고 우리 시로 이관되어 온 환자를 포함하여 대구시가 관리하는 인원은 총 7,349명입니다.□ 확진자 세부내역입니다.금일 추가 확진자는 모두 4명입니다.- # 34002번 확진자는 달성군 거주자로 확진자(인천 연수구 #166, 11/28확진)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시행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 받았습니다.- # 34169번 확진자는 달서구 거주자로 확진자(# 34002, 11/29확진)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시행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 받았습니다.- # 34170번 확진자는 남구 거주자로 확진자(경주 #102, 11/28확진)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시행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 받았습니다.- # 34184번 확진자는 수성구 거주자로 확진자(# 34170, 11/29확진)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시행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 받았습니다.확진자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추가 전파 차단을 위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사망자 및 해외입국자 현황입니다.11월 30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없으며 누적 사망자 수는 195명입니다.* [11월 30일 0시 기준] 질병관리청 발표 199명, 대구시 195명현재까지(11.29. 16시 기준), 정부로부터 통보(3.22.이후 입국자) 받은 해외 입국자는 전날 대비 71명이 증가한 총 18,008명입니다.이 중 17,984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하여 17,787명이 음성 판정을, 144명(공항검역 47, 보건소 선별진료 37, 동대구역 워킹스루 58, 병원 선별진료 2)이양성 판정을 받았고, 53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나머지 24명은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보건소 선별진료 37명과 동대구역 워킹스루 58명, 병원 선별진료 2명은 대구시 확진자로 분류되고, 공항검역 47명은 검역시설 확진자로 분류됨

2020-11-30 10:05:26

전두환, 7개월 만에 다시 광주行…오늘(30일) 1심 선고

전두환, 7개월 만에 다시 광주行…오늘(30일) 1심 선고

5.18 광주 민주화운동과 관련,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전 대통령이 30일 오전 8시 42분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에서 나와 승용차를 타고 광주지방법원으로 향했다. 부인인 이순자 씨도 동행했다.전 전 대통령은 지난 2017년 4월 '전두환 회고록'에서 고 조비오 신부의 헬기 사격 목격 증언이 거짓이라고 주장했었다. 전 전 대통령은 조 신부를 "성직자라는 말이 무색한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비난한 혐의로 기소됐다.전 전 대통령은 2019년 3월 한 차례 재판에 출석한 뒤 알츠하미어 등 건강상의 이유로 재판 출석을 거부해왔다가, 재판부가 바뀌면서 지난 4월 다시 법정에 출석했다. 전 전 대통령이 재판장에 서는 건 이번이 세 번째다. 전 전 대통령의 1심 선거공판은 이날 오후 2시 광주지법 201호 형사대법정에서 열릴 예정이다.

2020-11-30 09:04:38

[포토뉴스] "거리 낙엽 청소해요"...달서 클린로드데이

[포토뉴스] "거리 낙엽 청소해요"...달서 클린로드데이

거리에 떨어진 낙엽을 청소하는 '달서 클린로드데이' 행사가 28일 대구 달서구 성서산업단지 일원에서 열려 자원봉사자들과 공무원들이 낙엽을 수거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대규모 집합행사 없이 10개 구역별로 나눠 소규모로 진행됐다. 성일권 기자 sungig@imaeil.com거리에 떨어진 낙엽을 청소하는 '달서 클린로드데이' 행사가 28일 대구 달서구 성서산업단지 일원에서 열려 자원봉사자들과 공무원들이 낙엽을 수거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대규모 집합행사 없이 10개 구역별로 나눠 소규모로 진행됐다. 성일권 기자 sungig@imaeil.com

2020-11-30 06:30:00

[포토뉴스] 12월부터 두 달간 주2회 이상 불시에 음주운전 집중단속

[포토뉴스] 12월부터 두 달간 주2회 이상 불시에 음주운전 집중단속

28일 대구 북구 운암공원 부근 도로에서 경찰들이 대낮에 비접촉 음주감지기로 음주운전 단속을 하고 있다. 경찰청은 다음 달 1일부터 두 달간 전국 경찰서에서 매주 2회 이상 일제히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29일 발표했다.

2020-11-30 06:30:00

[포토뉴스] 코로나19에도 불 밝힌 크리스마스 트리

[포토뉴스] 코로나19에도 불 밝힌 크리스마스 트리

성탄절을 앞둔 28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열린 2020 성탄트리 문화행사에서 희망과 축복의 상징인 크리스마스 트리가 점등되자 시민들이 환호하고 있다. 온 세상을 밝히는 성탄 트리처럼 새해에는 코로나19가 종식되고 희망찬 새날이 오기를 기원해 본다. 성일권 기자 sungig@imaeil.com성탄절을 앞둔 28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열린 2020 성탄트리 문화행사에서 희망과 축복의 상징인 크리스마스 트리가 점등되자 시민들이 환호하고 있다. 온 세상을 밝히는 성탄 트리처럼 새해에는 코로나19가 종식되고 희망찬 새날이 오기를 기원해 본다. 성일권 기자 sungig@imaeil.com

2020-11-30 06:30:00

대구SW고, STA+C 대회서 최우수 1, 우수 2팀 배출

대구SW고, STA+C 대회서 최우수 1, 우수 2팀 배출

대구소프트웨어고등학교(교장 안병규)가 최근 '스마틴 앱 챌린지(Smarteen App+ Challenge·STA+C) 대회'에서 최우수상 1팀과 우수상 2팀을 배출했다.이 대회는 청소년들이 앱 개발 실력을 겨루는 행사. 중소벤처기업부와 SK플래닛이 공동 주최, 6개월에 걸쳐 진행됐다. 이 학교 비나리팀(2학년 김영재·조민서, 1학년 박상아·신중빈, 지도교사 이석우)은 최우수상인 SK플래닛대표상, 세모팀과 척척추추팀은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비나리팀은 개가 수술할 때 필요한 혈액을 공급하는 공혈견의 처우를 개선하려고 일반견의 헌혈 문화를 확대하기 위해 헌혈 정보를 공유하는 앱을 구현했다. 세모팀은 옷에 붙은 태그 관련 정보를 공유해 세탁 시 도움을 주는 앱, 척척추추팀은 몸에 센서를 부착해 척추에 좋지 않은 자세를 취했을 때 경고를 주는 앱을 선보였다.비나리팀의 박상아 학생은 "상을 받아 정말 기쁘다. 고생한 보람이 있다. 선생님들과 동기, 선배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입상 노하우를 정리해 후배들에게 잘 전수해주는 선배가 되고 싶다"고 했다.

2020-11-30 06:30:00

산업용 헴프 특구 안동-박성수 안동부시장 인터뷰

산업용 헴프 특구 안동-박성수 안동부시장 인터뷰

"산업용 헴프특구 지정으로 안동지역이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대표적 천연물질 중심의 바이오산업 집적지가 될 것입니다. 이럴 경우 포항의 화합성 바이오산업과 대구경북 첨단의료 복합단지 등 대구경북의 한 축으로서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됩니다."'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 특구' 유치를 위해 결정적 역할을 한 박성수 안동부시장은 미래신성장 동력이 될 의료용 대마 산업을 통해 안동형 일자리로 키운다는 각오다.박 부시장은 "안동시는 전통산업으로서 안동포의 명맥을 유지하고, 신성장 산업으로서 의료용 대마를 비롯한 대마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안동시 안동포 및 대마산업 육성 지원 조례 제정', '안동포 및 대마산업 육성 5개년 종합 계획 수립' 등을 추진해 왔다"고 밝혔다.하지만, 대마의 세계적인 합법화 추세와 시장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국내의 경우 부정적 인식과 부작용 우려로 식품의약품안전처 반대가 심해 대마 산업의 좌초위기를 겪기도 했다.이 때문에 지역전략 혁신사업으로서 헴프산업이 경북 북부권 경제에 미칠 영향과 천연물 소재 바이오산업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라도 시작해야함을 강조하고, 허가기관인 식약처를 설득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해왔다.박 부시장은 "의료용 햄프 사업을 주내용으로 하는 헴프특구는 전례가 없는 사업으로, 지정만으로 시장선점, 지역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 했다.그는 헴프에 있는 유해물질과 유용물질을 분석인증하는 시스템을 선구축함으로써 헴프 인정기관을 확보하고 햄프재배(농업)-CBD생산(제조)-인증센터-제품생산기업간 유기적인 거래관계 형성으로 동반성장 모범사례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 언급했다.이에 따라 특구에서는 '농업과 바이오산업 동반성장 플랫폼 구축'이라는 전략목표를 설정하고, 고정밀 헴프 재배로 Low THC, High CBD 표준재배법 마련, 원료의약품 제조수출 실증으로 유효하고 안전한 CBD 확보, 블록체인 기반 종합관리체계 구축으로 재배부터 수출까지 전주기 관리로 사업플랫폼을 마련한다는 것이다.박 부시장은 "450억원이 투입되는 특구 사업으로 635억원의 생산유발효과, 254억원의 부가가치유발효과, 2천719명의 고용유발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특구에 입주하는 기업체들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지원하기 위해 대학과 연계해 다양한 지원책을 펼 것"이라 했다.이를 위해서는 우선 헴프특구 실증사업을 수행할 실증기반 마련이 시급하고, 헴프 표준재배 실증을 담당할 안동포타운 대마재배공원을 스마트팜 단지로 조성, CBD의 추출정제와 시제품 안전성을 담당하게 될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R&D 인프라 구축에 집중할 각오다.박 부시장은 "헴프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산업단지는 현재 경북바이오 2차산업단지가 2023년 완공 목표로 신속히 추진하고 있다. 또, 바이오·백신, 햄프, 소재산업 등을 유치하기 위한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기본전략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경북 북부권 경제활성화와 더 나아가 천연물소재 국가경쟁력 확보라는 차원에서 헴프 규제자유 특구는 그 의미가 크다"며 "다만, 지금 당장은 외부 유출방지를 위한 보안문제라든가 정밀재배를 위해 스마트팜이 필수적이어서 지역농민 참여가 제한되는 아쉬운 부분이 있다"고 했다.박 부시장은 "보급형 스마트팜 실증을 통해 앞으로 농민 참여가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에 해왔던 안동포 직조를 위한 섬유용 대마산업과 헴프씨드 활용을 위한 종자용 대마산업도 소홀함이 없도록 육성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2020-11-30 06:30:00

수능 D-3, 학부모 유의 사항

수능 D-3, 학부모 유의 사항

수험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뒷바라지를 하느라 몸도 마음도 힘들다. 그래도 이제 서서히 끝이 보인다. 유종의 미를 생각할 때다. 자녀가 수능시험을 잘 치르려면 학부모의 역할도 중요하다.우선 수험생이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유지하도록 도와줘야 한다. 이런저런 입시 정보로 수험생에게 혼란을 줘선 안된다. 평소 학습 방법과 생활 패턴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건강 문제에 지나치게 예민하게 반응하면 역효과를 가져오기 쉽다.수능시험 전날 늦은 시간에 걸려 오는 친척이나 지인의 격려 전화를 수험생이 직접 받지 않게 배려한다. 시험 당일 가져갈 것과 고사장 반입 금지 물품을 가려 챙길 수 있게 한다. 억지로 일찍 잠자리에 들게 강요하지 말고 오후 11시 전후 잠들 수 있게 도와준다.수능시험 당일 고사장 입실 시간 내에 도착할 수 있도록 여유 있게 출발한다. 시험을 잘 치라고 부담을 주기보다는 믿고 맡긴다는 자세로 격려한다. 따뜻한 꿀물이나 녹차를 보온병에 넣어 가져가도록 하면 속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머리를 맑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도움말=지성학원 진학실

2020-11-30 06:30:00

코로나 속 수능 D-3…수험생 유의사항은?

코로나 속 수능 D-3…수험생 유의사항은?

사흘 뒤 2021학년도 수능시험이 치러진다. 수능시험은 하루에 끝나는 단판 승부다. 그런 만큼 남은 기간과 시험 당일 컨디션을 잘 조절해야 한다. 더구나 올해는 코로나19 탓에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이 더 늘었다. 수능시험 때 집중력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서 유의해야 할 부분들을 다시 한 번 짚어봤다.◆D-3과 D-2, 긍정적 자세로 학습적극적이고 도전적인 자세가 중요하다. 해낼 수 있다는 자기 암시가 필요한 때다. 시험을 칠 때 한 번 봐서 답이 나오지 않으면 심리적으로 위축, 가슴이 두근거리고 정신이 혼미해지는 학생이 적지 않다. 악착같이 달려드는 태도로 극복해내야 한다. 자신감을 갖고 도전적으로 문제와 씨름하다 보면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되는 경우가 많다.이 무렵이면 불안감과 긴장감을 견디지 못해 심한 부담과 압박감을 느끼는 경우도 흔하다. 불안과 긴장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적절한 긴장감은 집중력을 높여줄 수 있다. 다들 마찬가지일 거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마음을 다잡도록 한다.지문과 문항을 끝까지, 진지하게, 정확히 읽는지 다시 점검해야 한다. 예단과 비약은 실수로 이어진다. 평범한 문제를 자주 틀린다면 주어진 글 안에서 문제가 요구하는 핵심사항을 찾아내기보다 이미 알고 있는, 지문 외적 정보에 끌린 탓인 경우가 많다. 알고 있는 정보나 상식보다 철저하게 주어진 글에 근거해 답을 찾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수능시험을 치르기 이틀 전에는 잠자리에 들기 전 공부한 자료들을 정리하길 권한다. 지금까지 학습한 교과서나 참고서, 문제집 중 가장 손때가 많이 묻은 책을 과목별로 한 권씩 골라 책상에 쌓아두는 것이다. 수능시험 전날을 대비한 작업이다.◆D-1, 욕심 버리고 최종 정리국사와 영어를 제외한 과목은 상대평가다. 내가 획득한 점수보다 다른 수험생들과의 상대적 위치를 따진다는 뜻이다. 결국 비슷한 실력일 때는 몸과 마음의 상태가 차이를 만들어낸다. 그래서 이때 컨디션을 잘 관리하는 게 아주 중요하다.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예비소집 외엔 집에 머물도록 한다.해마다 많은 수험생이 예비소집 후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 시간을 관리하는 게 어렵다고 한다. 쉬자니 불안하고, 공부를 하려니 무슨 책을 잡아야 할지 고민이다. 우선 수능시험 당일 가져갈 마스크(여분도 가져갈 것), 수험표와 필기구 등을 한꺼번에 모아 눈에 잘 띄는 곳에 둔다.이어 전날 쌓아둔 책으로 눈을 돌린다. 국어부터 읽어 나가되 평소 공부하면서 중요하다고 표시해 둔 부분을 중심으로 가볍게 훑어본다. 새로운 걸 암기하겠다는 욕심은 버린다. 그렇지 않으면 한 과목도 다 보지 못하게 된다.주마간산 격이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 평소 늘 보던 책이어서 목차나 줄을 그은 부분만 읽어도 실제론 모든 내용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이런 식이면 서너 시간 만에 전 영역을 다 살펴볼 수 있다. 행여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 경우엔 하루 정도 자지 않아도 집중하는 데 별 지장이 없다고 마음을 먹도록 한다.◆D-day, 침착하게 평정심 유지문제가 어려워도 당황하지 않도록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한다. 모두에게 같은 조건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면 더 차이를 낼 수 있다고 마음을 다져야 한다. 1교시에 안정된 마음을 유지하면 나머지 시간도 잘 보내는 경향이 있다. 1교시 시작 전 심호흡과 긍정적인 자기 암시로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려고 노력해야 한다.평소 손때 묻은 요점정리 노트나 오답노트를 가져가 쉬는 시간에 가볍게 훑어보면 심리적 안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시험을 치를 때는 한 문항에 너무 많은 시간을 소비하지 않도록 한다. 적어도 시험 종료 5분 전까지는 풀이한 답을 OMR 카드에 표기하도록 한다.국어 경우 선입견과 편견 탓에 실수가 일어나지 않도록 지문 내용과 제시된 자료에 근거해 문제를 푼다. 수학, 특히 확률과 통계에서도 문제를 정확히 읽고 해석하는 게 중요하다. 일정 시간을 투자해도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없으면 그 다음 문제로 과감히 넘어간다.영어 듣기 문제는 방송이 나오기 전 반드시 문제와 보기를 읽고 무엇을 묻는지 알고 듣도록 한다. 지문은 꼼꼼하게 끝까지 읽는다.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모두 문제를 정확히 읽으면 문제 속에 답에 대한 단서가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특히 제시된 자료나 도표, 그래프 등을 정확히 해석하도록 해야 한다.도움말=지성학원 진학실[시험 당일 수험생 유의사항]1. 아침은 거르지 말고 적당량 먹는다. 점심도 거르지 않는다.2. 두꺼운 옷보다는 얇은 옷을 겹쳐 입는다.3. 시험 시작 5분 전에는 자리에 앉아 마음의 준비를 한다.4. 문제와 지문은 반드시 끝까지 읽는다.5. 영어 듣기 평가 전 보기를 먼저 읽는다.6. 내가 어려우면 남도 어렵다고 생각한다.7. 어려운 문제에 너무 집착하지 않는다.8. 시험 종료 5분 전까지는 정답을 답안지에 옮긴다.9. 쉬는 시간에 답을 맞춰 보지 않는다.10. 쉬는 시간엔 가급적 화장실에 다녀온다. (지성학원 진학실 제공)

2020-11-30 06:30:00

대구 남덕초교, 제1회 친환경 농업 가치 확산 우수학교 경진대회서 농림부장관상 수상

대구 남덕초교, 제1회 친환경 농업 가치 확산 우수학교 경진대회서 농림부장관상 수상

대구 남덕초등학교(교장 김혜주)가 최근 '제1회 친환경 농업 가치 확산 우수학교 경진대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받았다.이 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처음 실시한 행사. 유치원과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친환경 농업 교육, 친환경 급식 등 친환경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는 학교와 교사를 찾아 포상하고 우수 모범사례를 전국 학교에 널리 알리기 위해 열었다.1차 보고서 심사, 2차 현장 심사를 거쳐 선정된 학교 중 최종 발표 심사를 통해 시상자를 가렸다. 남덕초교에선 김혜주 교장이 발표자로 나서 학교의 친환경 교육을 소개했다.남덕초교는 퇴비장, 텃밭, 허브정원, 앵두연구소, 버섯농장, 정원쉼터 등 친환경 공간을 조성했다. 이에 더해 교과와 창의적체험활동을 통합한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고 텃밭놀이 동아리활동, 텃밭체험 문집 제작, 그린(GREEN) 일기 쓰기, 친환경 먹거리 체험 등을 꾸준히 운영했다.김혜주 교장은 "교육과정과 연계해 다양한 친환경 교육·체험활동을 진행하면서 학생들이 친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관심을 갖고 프로그램에 참여해온 결실"이라며 "환경과 건강을 지키는 친환경 농업의 가치를 공감하고 전국의 학교와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2020-11-30 06:30:00

대구시교육청, 중도입국·외국인 학생 위한 리플릿 제작·배포

대구시교육청, 중도입국·외국인 학생 위한 리플릿 제작·배포

다른 문화에 녹아드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학교생활 역시 마찬가지. 다문화 가정 학생, 특히 중도 입국 학생들은 학교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곤 한다. 외국인 학생도 그렇다. 대구시교육청이 별도의 안내 자료를 제작, 배포한 것도 이들을 돕기 위해서다.시교육청은 11월 말까지 각급 학교에 '중도 입국, 외국인 학생을 위한 공교육 진입 안내' 리플릿을 만들어 나눠줬다. 이들이 한국 학교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조치다. 나아가 누구에게나 교육 기회를 충분히 보장하고 다국적 학생들이 국제화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서 진행하는 작업이다. 리플릿은 한국어 외에 외국어로도 제작됐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몽골어, 태국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크메르어, 우르두어 등 9개 외국어로 된 번역본이 나왔다. 우르두어는 파키스탄과 인도에서 쓰이는 말 중 하나다.이번에 제작한 리플릿은 모두 8천부. 대구 각 초·중·고교와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 대구시청에 배부됐다. 시청에선 다시 각 구·군청과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한국어학급 해당 학교 인근의 행정복지센터로 배부해 누구나 쉽게 주거지 인근에서 리플릿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리플릿에는 대구로 오는 중도 입국·외국인 학생들이 원만히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게 돕는 내용이 담겼다. '중도 입국·다문화 학생 공교육 진입 절차 안내'부터 ▷한국의 교육체제 ▷외국 학교 교육과정 인정 및 학년 결정 원칙 ▷졸업 학력 인정 안내 ▷한국어 교육 지원 안내(다문화 정책학교 한국어 학급, 센터형 한국어 학급, 찾아가는 한국어 학급)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 안내 등으로 구성돼 있다.모국어로 된 리플릿을 제공받은 몽골 출신 학부모 A씨는 "한국말이 서툴러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많이 받아야 하는데 몽골어로 만든 안내서를 보니 한국 교육 제도를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됐다"며 "아이가 학교생활을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했다.시교육청은 이 자료를 통해 입학 상담과 한국어 교육 안내 등과 관련된 교사들의 업무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곳 생활문화과 관계자는 "지역에 중도 입국·외국인 학생 수가 매년 증가 추세다. 이들이 공교육 진입 절차를 몰라 학업을 중단하는 일은 벌어지지 않도록 다국적 언어로 번역된 안내 자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다문화 학부모와 학생들이 빠르게 학교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했다.

2020-11-30 06:30:00

[학부모를 위한 교육 Q&S] 아이가 건강한 교우 관계를 맺도록 도와주고 싶어요

[학부모를 위한 교육 Q&S] 아이가 건강한 교우 관계를 맺도록 도와주고 싶어요

Q. 중학생과 초등학생, 두 아이의 학부모입니다. 아이들의 교우 관계에 대해 항상 걱정하고 고민해왔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친구들과 함께 하는 기회가 줄어드니 교우 관계에 대한 불안감이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아이의 원만하고 건강한 교우 관계를 위해 부모가 도와줄 수 있는 일이 있을까요?S1. 갈등을 현명하게 해결하는, 내면의 힘 길러 주기교우 관계가 원만한 아이들은 공통적으로 대인관계 지능, 즉 정서 지능이 높습니다. 다른 사람의 감정을 헤아려 줄 수 있는 아이들이 갈등 상황에서 유연하고 현명하게 대처하고 해결해나갑니다. 그리고 갈등 해결을 잘하는 아이들이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덜 받고 교우 관계도 좋을 것이란 생각은 너무나 당연하겠지요.감정을 읽고 공감하는 경험이 쌓이면 이러한 능력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으니 생활 속에서 아이의 감정을 자주 읽어주고 공감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는 자녀의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데도 큰 도움이 됩니다.더불어 '나'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표현하는 것에도 배움이 필요합니다. 자신의 감정을 아이에게 이야기하는 것을 불편해하고 꺼리는 부모들이 많은데, 부모의 감정을 자녀에게 알려주는 것은 아이가 감정을 공부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이 때 감정을 올바르고 건강하게 표현하는 것도 함께 배울 수 있도록 감정 표현 방법에도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S2. 건강한 관계 맺기의 시작은 가정에서부터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다른 사람을 대하는 부모의 모습을 보며 관계 맺기를 학습합니다. 그러므로 평소 가정에서 자녀에게 타인의 생각을 존중하고 대화를 통해 의견을 조율해나가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세요. 여기서 다른 사람은 부와 모, 서로가 될 수도 있고 부모와 자녀가 될 수도 있으며 가족 구성원이 아닌 다른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또한 앞에서 잠깐 자존감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는데, 부모에 대한 믿음이 있고 자존감이 높은 아이들은 관계 맺기에서 실패하게 되더라도 상처받거나 집착하는 것이 덜합니다. 부모와 자녀의 관계 맺기가 성공적이면 아이의 교우 관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죠. 아이가 가정에서 건강한 관계 맺기를 많이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S3. 평소 자녀의 교우 관계에 꾸준한 관심을아이의 친한 친구들 몇 명의 이름 정도는 기본적으로 외워두고 종종 그 친구들이 요즘 어떻게 지내는지 물어보세요. 아이가 부모의 긍정적인 관심을 느낄 수도 있고 교우 관계에 대한 대화로 자연스럽게 이어나가기에도 좋습니다.친구를 주제로 대화할 때 아이의 반응과 이야기하는 내용을 세심히 살피면 자녀의 교우 관계에 문제가 있을 경우 빨리 알아챌 수 있습니다. 친구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에 과한 거부감을 내비치거나 온라인상에서 알게 된 친구와의 관계에 지나치게 신경을 쓴다면, 교우 관계에 대해 아이와 좀 더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눠보시기 바랍니다.자녀의 교우 관계에 대한 담임교사와의 상담도 도움이 됩니다. 학교 안과 밖에서의 행동이 다른 아이들도 많고, 담임교사와 부모는 또래 집단에서의 친구 관계를 바라보는 관점도 다릅니다. 상담을 통해 보다 다양한 시각에서 아이의 교우 관계와 행동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S4. 교우관계에 대한 불안과 집착, 부모가 먼저 버리기학교 현장에서 학부모 상담을 하다 보면 자녀의 교우 관계에 대한 걱정을 호소하는 분들의 비율이 매우 높습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 실제로 신경 쓰고 걱정해야 하는 경우는 극히 일부입니다.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이 크다보니 사소한 일도 큰일처럼 느껴지는 것이겠지요.그런데 이러한 부모의 불안은 아이에게 고스란히 전해져 친구 관계에 대한 부담으로 다가가기 쉽습니다. 불안과 걱정은 집착이 되고 아이도 이를 따라 교우 관계에 집착하게 되는 것입니다. 교우관계에 대한 불안과 집착이 큰 아이는 그 관계에서 실패했을 때 담담하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다른 친구들에 비해 더 큰 타격을 입게 됩니다.실패를 포함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아이들은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습니다. 관계 맺음에 대해서도 아이들이 아직 배우고 성장하는 중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대구시교육청 학부모고민 들풀교사모임

2020-11-30 06:30:00

'윤석열 목 잘린 만평' 박재동 화백… 논란 "도가 지나치다"

'윤석열 목 잘린 만평' 박재동 화백… 논란 "도가 지나치다"

한겨레신문에서 만평을 그린 시사만화가 박재동 화백의 일명 '목 잘린 윤석열' 만평을 두고 SNS상에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풍자 만화라고 해도 표현이 지나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문제의 그림은 지난 26일자 경기신문 1면에 게재된 '박재동의 손바닥 아트'로 윤석열 총장이 지난 국정감사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게 "난 당신 부하가 아니다"고 한 벌언을 인용했다. 만평 속 윤 총장이 '난 당신 부하가 아니야' 라고 말하자, 팔짱을 끼고 있는 추 장관이 '소원대로' 라고 말하는 모습이 표현됐다. 윤 총장의 목은 잘려 있는 상태다. 그림 밑에는 '윤석렬(열) 검찰 총장과 추미애 법무장관의 대립이 한 고비를 넘었다. 자……'라는 문구가 포함됐다. 추미애 장관이 앞선 24일 윤석열 총장에 대한 직무배제와 징계청구 조치를 취한 것을 풍자한 셈이다.앞서 해당 매체는 지난 23일 '박재동의 손바닥 아트'라는 코너를 매일 연재한다고 알리며 "박 화백이 일상 생활에서 느끼는 소회를 그림에세이 형식으로 독자와 나누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박 화백은 29일에도 6번째 만평을 매체 홈페이지에 기고했다. SNS 상에서는 이 그림이 '표현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과하다'는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한 누리꾼은 "살아있는 사람의 목을 자른 그림을 해학이고 풍자라고 볼 수 있느냐"며 "도를 넘어서 균형을 잃어버린 그림에 기분이 착잡하다"고 평가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29일 박 화백을 가리켜 "성추행도 검찰 탓이겠지"라고 비판했다. 지난 2018년 박 화백이 결혼식 주례를 부탁하러 온 후배 여성 만화가를 성추행했다며 '미투(나도 당했다)' 폭로가 나온 사실을 비꼰 것이다.진 전 교수가 이날 인용한 한 페이스북 이용자는 해당 만평과 관련해 "주례 부탁을 하러간 예비신부의 '치마속에 손을 넣었다'는 극악한 성추행을 저질렀다며 고발당하고, 재판까지 받고선 기억은 나지않지만 사과한다 했던자의 그림"이라며 "이들의 뇌구조엔 선민의식과 선악이분법이 꽉 들어차 있기 때문에 어지간한 잘못에도 꿈쩍을 않는다"고 썼다.박 화백은 미투 폭로 당시 성추행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사과했지만, 이후 '허위사실이 있다'며 자신의 미투 의혹을 보도한 언론사와 법적공방을 벌이기도 했다.

2020-11-29 21:55:43

의성 다인면 주택 화재 70대 사망

29일 오후 6시 50분쯤 경북 의성군 다인면 신락리 주택(컨테이너)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 주택 안에 있던 A(70) 씨가 숨졌다.소방 당국은 소방차 10대와 소방관 27명을 투입해 오후 9시쯤 주불을 진화했다.

2020-11-29 21:01:22

'대구형 거리두기 1.5단계' 정부 방침과 뭐가 다를까?

'대구형 거리두기 1.5단계' 정부 방침과 뭐가 다를까?

대구시가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대구형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앞서 정부가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비수도권 지자체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일제히 1.5단계로 올린다고 밝힌 가운데 '대구 맞춤형 거리두기'를 시행하겠다는 것.최근 1주일간 대구의 확진자 수는 일 평균 1.6명 수준, 경북은 6.6명으로 모두 1.5단계 기준에 미달하지만 시는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지역전파를 사전에 막겠다는 방침이다.대구형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는 방역수칙은 강화하되 서민경제를 고려해 시설의 운영중단은 최소화 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다만, 향후 방역상황에 따라 조기 종료 또는 연장 가능하다.▷일반 공연장과 실내스탠딩 공연장에서 박수는 가능하나 함성 및 음식 섭취가 금지▷PC방, 오락실‧멀티방, 학원(교습소)‧직업훈련기관, 독서실‧스터디카페 등에서 음식 섭취가 금지 ▷요양‧정신병원 및 사회복지시설 비접촉 면회(영상면회 등)만 허용하는 추가 규제가 시행된다.채홍호 대구 행정부시장은 "수능과 성탄절, 연말연시 모임과 외출, 확진자 다수 발생지역 방문을 자제해 주시고, 지금까지 잘 해 오신 것처럼 마스크 착용과 개인방역 수칙 준수 등 지역 확산 차단에 함께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강조했다.

2020-11-29 20:27:03

오늘 오후 6시까지 328명 신규 확진…내일 400명대 예상

오늘 오후 6시까지 328명 신규 확진…내일 400명대 예상

29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고 있다.방역당국과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새로 발생한 확진자는 총 328명으로 확인됐다. 통상적으로 휴일에는 검사 건수가 적어 신규 확진자가 평일보다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 이날 수치 역시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336명보다 8명 줄어들었다.하지만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9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나 400명대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각 시도의 중간 집계 328명 가운데 수도권이 200명, 비수도권이 128명이다. 시도별로 보면 서울 125명, 경기 56명, 부산 51명, 충북·경남 22명, 인천 19명, 전북 9명, 충남 7명, 광주·강원 각 4명, 울산 3명, 대전·전남 각 2명, 제주·대구 각 1명 등이다. 경북과 세종에서는 오후 6시까지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지난 26일부터 나흘간 일별 신규 확진자는 581명→555명→503명→450명으로 사흘 연속 500명대를 기록한 후 현재 400명대로 다소 감소한 상태다.최근 1주일(11.23∼29)간 전체 신규 확진자는 하루 평균 441.6명이었고, 이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일평균 416명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전국 2.5단계(400∼500명 이상 또는 더블링 등 급격한 증가 시) 기준에 들어온 상황이다.수도권 확진자가 전체의 70%가량을 차지하는 가운데, 비수도권 확진자는 지난 24일부터 6일 연속(103명→108명→151명→188명→163명→150명) 100명대를 이어갔다.감염고리는 탁구장, 체육시설 등 일상생활에서의 감염 전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건설사와 관련한 새로운 집단감염이 확인되고 있다.새로 발견된 서울 동대문구 탁구장과 노원구의 한 체육시설, 서초구의 한 건설회사 집단감염 사례의 누적 확진자는 각각 11명, 10명, 13명이다. 마포구 홍대새교회(146명), 강서구 댄스·에어로빅학원(176명), 서초구 사우나 1번(78명), 서초구 사우나 2번(66명) 관련 확진자도 계속 늘고 있다.이 밖에 경기 용인시 키즈카페(86명), 충북 제천시 김장모임(40명), 전남 장성 상무대(18명), 부산·울산 장구강습(106명), 경남 진주시 단체연수(66명) 관련 집단감염의 규모도 계속해서 커지고 있다.

2020-11-29 19:33:20

대구 대명공연예술단체연합회, ‘댐동주간 통합 성과공유회’ 개최

대구 대명공연예술단체연합회, ‘댐동주간 통합 성과공유회’ 개최

대구 대명공연예술단체연합회가 지난 2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대명3동 일대에서 '댐동주간 통합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댐동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과 대명공연예술단체연합회, 대구시 남구가 주관하는 '2020 지역문화 생태계 구축 통합사업'으로 인생나눔교실 '함께하는 너와 나 동네친구 만들기', '무지개다리 ', '문화이모작 ', '지역문화콘텐츠특성화 ', '신중년 문화예술교육' 5개 사업으로 운영됐다.이번 행사에는 위 다섯 개 사업의 성과 공유회및 결과보고회, 전시, 게임 등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대명공연거리 전체가 대명3동 지역문화 생태계의 장으로 변신해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과 즐길 거리가 대명공연거리에 메워질 예정이다.이동수 대명공연예술단체연합회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구의 공연예술단체와 소극장이 밀집된 대명공연거리가 사람들의 발걸음이 계속해서 오가는 공연예술의 대표지로 거듭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2020-11-29 19: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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