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우리 활쏘기 통해 반구제기(反求諸己) 배웠어요"

"우리 활쏘기 통해 반구제기(反求諸己) 배웠어요"

"우리 활쏘기 통해 반구제기(反求諸己)를 배웠어요."경북 포항고등학교 주니어 ROTC 단원들이 지난 28일 경북궁도협회 포항 송학정에서대상으로 국가 무형 문화제 142호 국궁 체험학습을 실시했다.이날 체험행사는 포항시 궁도협회 송학정 주관으로 실시되었으며, 활쏘기 체험은 송학정 노재근 사두(射頭)의 환영 인사, 우리 활쏘기 자랑에 이어 국궁소개 동영상 시청, 송학정 지도 사범(강영택)의 활쏘기 기본 예절을 비롯한 안전 및 활쏘기 기초 교육을 실시 하고 실제 활쏘기를 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활쏘기를 마치고 수료식에 참여 한 김건우 JROTC 생도는 "이번 활쏘기 체험을 통해서 우리의 전통과 선조들의 예(禮)에 대해서 직접 배울 수 있었으며, 특히 활을 쏜 후 나를 다시 돌아보게 되는 반구제기(反求諸己)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고 자랑스러워 하면서 오늘 우리가 쏜 활에 코로나가 물러갔으면 좋겠다"고 하였다.국궁 활쏘기 체험은 참여 학생 모두 사전 체온 확인,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및 거리 두기 등 코로나19의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실시했다.한편, 포항고등학교 주니어 ROTC는 경북교육청의 지원 하에 올바른 국가관과 미래 시민의 올바른 자질을 가진 리더를 기르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전국 19개 고교에서 창단하여 학생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2020-11-30 16:19:15

법무부 파견 이정화 검사 "尹 수사의뢰 결정·절차 위법 소지"

법무부 파견 이정화 검사 "尹 수사의뢰 결정·절차 위법 소지"

윤석열 검찰총장 감찰 업무를 맡고 있는 법무부 파견 검사가 '재판부 사찰' 의혹 문건을 법리적으로 검토한 결과 죄가 성립되지 않았다고 폭로했다.대전지검 검사로 현재 법무부 감찰담당관실에 파견된 이정화(연수원 36기) 검사는 30일 오후 검찰 내부망에 "윤 총장에 대한 수사의뢰 전 혐의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으나 삭제됐다"고 주장했다.이 검사는 자신을 '주요 사건 재판부 분석' 문건의 법리 검토를 담당했다고 소개한 뒤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죄 성립 여부에 관해 판시한 다수 판결문을 검토하고 분석한 결과 죄가 성립되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썼다. 그는 "감찰담당관실 검사들에도 검토를 부탁한 결과 제 결론과 다르지 않아 그대로 기록에 첨부했고, '물의 야기 법관 리스트' 부분은 어떤 경위로 그런 내용을 알게 됐는지 알 수 없어 작성 경위를 아는 분과 처음 접촉을 시도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그 직후 갑작스럽게 직무 집행정지 결정이 내려졌다"면서 "윤 총장에 대한 수사의뢰 과정에서 자신이 낸 보고서 내용이 일방적으로 삭제됐다"고 썼다. 이 검사는 "윤 총장에 대한 수사의뢰 결정은 합리적인 법리적 검토 결과를 토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그 절차마저도 위법하다는 의구심을 떨쳐버릴 수 없었다"고 비판했다.현재 이 검사가 올린 글에 응원 댓글을 단 검사들은 250여명이다. 전체 검사 2292명 중 10%가 넘는 검사들이 하루 만에 응원의 댓글을 단 것으로 알려졌다.이 검사의 폭로에 대해 법무부 감찰담당관실은 입장문을 내고 "해당 문건이 직무범위를 벗어난 것으로 감독책임을 지는 검찰총장의 직무상 의무 위반에 해당해 징계 사유로 볼 수 있다는 점에는 이견이 없었으나, 현재까지 확인된 사실만으로는 혐의가 성립한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는 이견은 있었다"고 밝혔다.이어 "확보된 문건 외에도 유사한 판사 사찰 문건이 더 있을 수 있는 등 신속한 강제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수사의뢰를 한 것"이라며 "보고서의 일부가 삭제된 사실이 없고, 파견 검사가 최종 작성한 법리검토 보고서는 감찰 기록에 그대로 첨부돼 있다"고 해명했다.

2020-11-30 16:15:13

경북의 낙동강에는 어떤 수생식물이 살고 있을까?

경북의 낙동강에는 어떤 수생식물이 살고 있을까?

경북 낙동강에는 어떤 수생식물이 살고 있을까? 이 해답을 찾기 위한 경상북도의 연구용역 최종보고회가 30일 개최돼 눈길을 끈다.이날 경북 토속어류산업화센터(의성군 비안면)에서 열린 '낙동강 수생식물 생태계 조사' 최종보고회에서 황용 연구원은 "올해 6월~11월 경북 낙동강 수계 60개 지점에서 수생·습생식물을 조사한 결과 16목 24과 60종이 분포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특히 멸종위기종인 가시연, 희귀종인 물여뀌, 낙동강 수계에만 분포하는 낙동나사말 서식도 확인됐다.물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낙동 나사말은 물 흐름이 있는 강이나 하천, 수로에 무리지어 자라며 꽃은 8~9월에 피고 열매는 9~10월에 익는다. 낙동강 수계에 주로 분포하는데 경북 수계에서는 경산, 영천 등지에서 확인됐다.이번 연구를 통해 각종 낙동강 수생식물의 주요 서식지와 종 분포 현황, 최근 5년간 표본조사와 문헌을 바탕으로 580건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 것도 성과다. 경북도는 이런 성과를 담은 '낙동강(경북권) 수생식물 생태도감' 발간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누구나 쉽게 수생식물을 이해하고 수생식물 보존·활용에 도움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향후 하천 환경 개선, 단절된 생태계 복원 등을 위한 수생 생태복원 국비지원 사업 발굴에도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남일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낙동강 수생식물 생태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낙동강 수생식물 종 보존과 함께 산업화가 가능한 종자 개발에도 나설 계획"이라며 "이는 수생식물 산업화를 선점하는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했다. 이어 "낙동강 유역 18개 시·군 내수면 담당 부서와 유관기관의 협력을 통해 수생식물 산업화, 국가지원사업 발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0-11-30 16:14:54

[속보] 여수 주택 냉장고서 2살 아이 숨진 채 발견 "친모 조사 중"

[속보] 여수 주택 냉장고서 2살 아이 숨진 채 발견 "친모 조사 중"

전남 여수에서 2살 남아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고 30일 밝혔다.전남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7일 여수시의 한 주택 냉장고에서 아이의 시신 한구가 발견됐다. 경찰은 아이의 어머니 A씨(43)를 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구속해 조사중이다.앞서 아동보호전문기관은 A씨가 아동을 방임한다는 신고를 접수해 지난 11일 7세 큰아들과 2세 둘째 딸을 A씨와 격리 조치 후 피해아동쉼터에 이관했다.이후 27일 쉼터에서 남매를 상대로 조사를 하는 과정에서 2세 여자 아이에게 쌍둥이 형제가 더 있다는 진술이 나왔다. 경찰은 A씨의 주거지를 수색해 냉장고에서 남자아이의 사체를 발견했다.경찰, 여수시청 등에 따르면 A씨는 미혼 상태로 아이를 낳았으며 첫째만 출생신고를 하고 쌍둥이 남매는 출생 신고를 하지 않았다. A씨는 오후 6시부터 일을 나갔으며 새벽 2∼3시까지 아이들만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관계자는 아동 학대와 사체 유기 여부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2020-11-30 16:11:53

다 쓴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본궤도 올랐다

다 쓴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본궤도 올랐다

다 쓴 전기차 배터리를 재사용 및 재활용하는 사업이 가시화하고 있다. 경북에서 진행 중인 배터리 재사용 및 재활용을 위한 각종 실증작업이 모두 착수됐기 때문이다. 정부는 지난해 7월 포항 일원을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로 지정하고 산업화를 위한 기술 개발에 나서고 있다.30일 경북도에 따르면 규제자유특구에서 추진하는 실증사업은 총 3가지이다. ▷전기차에서 사용 후 배출된 배터리를 다시 사용하는 방안(재사용) 실증 ▷재사용이 불가능한 배터리를 재활용하는 방안 실증 ▷사용 후 배터리의 상태 진단 및 재사용·재활용 여부의 등급을 분류하는 기준을 마련하는 종합관리 실증이다.재사용 및 종합관리 실증사업은 이미 올해 7월 9일 착수해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이어 재활용 실증사업이 이날 착수함에 따라 3가지 사업 모두 성과를 낼 일만 남았다.국내 전기차 보급이 늘어나며 배터리 배출량은 급격히 증가하고 있지만 다 쓴 배터리를 어떻게 재사용하고 재활용할지에 대한 지침이나 기준은 아직 없다. 이 때문에 업계는 관련 기술 개발, 산업화에 애를 먹고 있다.경북도는 3개 실증사업이 포항에서 진행 중인 만큼 향후 경북이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리사이클링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이날 착수한 재사용 불가 배터리 재활용 실증을 통해 배터리 파·분쇄 공정에서 니켈, 코발트 등 금속을 회수하는 길이 열리면 원료 광물 자립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특구사업의 목표인 실증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하고 기업 유치,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자원순환 클러스터 유치에도 총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0-11-30 16:10:44

"보러 오이소~" 의성 할매들, 서울 청담동서 '타피스트리' 작품전

"보러 오이소~" 의성 할매들, 서울 청담동서 '타피스트리' 작품전

경북 의성군 단밀면 서제1리의 할매들이 지난달 24일부터 6일간 서울 청담동 이유진갤러리에서 특별한 작품 전시회를 열었다.작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 공예 매개 인력 양성' 사업의 우수 사례로 뽑혀 마련됐다.경북도와 의성군이 도시 청년 유입을 위해 역점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웃사촌 청년 시범마을' 사업의 하나인 '2020 의성 살아보기' 예술가 일촌 맺기 프로젝트에 참여한 김지용 작가의 작품과 14명의 마을 주민이 갖가지 색의 실로 그림을 짜 넣어 만든 '타피스트리' 작품을 선보였다.'예술가 일촌 맺기' 프로젝트는 의성군에서 추진하는 '의성 살아보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18명의 예술가들이 안계·단북·단밀·비안·구천 등 5개 면에서 진행됐다.김지용 청년 예술가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에 배움에 대한 열정 하나로 주민 모두가 잘 따라주셨다"며 "특히 어르신들이 수업 중간에 부르는 노래가 귀에 맴돈다"고 그리움을 표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청년 예술가와 주민들의 교류와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보다 많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11-30 16:10:22

3일은 수능 시험일…경북경찰, 교통관리 총력전

3일은 수능 시험일…경북경찰, 교통관리 총력전

경북경찰청은 오는 3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안정적으로 진행되도록 특별 교통관리에 나선다. 당일 도내 73개 시험장 주변 교통혼잡 예상지역에 경찰관, 모범운전자 등 인력 724명과 순찰차·싸이카 179대를 배치해 교통 관리를 한다. 교차로, 도로 합류지점에 교통경찰관을 집중 배치해 원활한 교통 소통을 확보, 시험장 진·출입에 어려움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아울러 입실시간·시험종료 전후 시험장 주변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에도 대비하고 있다. 특히 수험생 등 보행자가 시험장 인근에서 무단횡단을 하다 사고가 나지 않도록 하는 등 위험요인 차단에 힘쓸 방침이다.경북경찰청 관계자는 "수험생이 불편함 없이 시험을 치르도록 교통편 제공에도 힘쓰겠다"면서 "일반 운전자는 시험장 주변 차량 운행 시 교통질서를 지키고 경적을 자제하는 등 성숙한 운전의식을 보여 달라"고 했다.한편 경북도는 수능 전날부터 당일까지 원활한 수능을 위해 24시간 대설·한파·지진 상황 관리를 위한 비상근무를 한다. 수능 당일 눈이 올 경우에 대비해 제설제 사전살포 등 앞선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0-11-30 16:03:44

전국 첫 원격검침 시스템 개발…'스마트 상수도 사업' 물꼬

전국 첫 원격검침 시스템 개발…'스마트 상수도 사업' 물꼬

케이스마트피아는 지난 2016년 국내 물산업의 심장, 대구에 둥지를 튼 물기업이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사물인터넷( IoT) 기반 스마트 원격검침 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차별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 상수도 사업'을 개척하고 있다.케이스마트피아는 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달성군 구지면 국가산업단지) 구축과 IoT를 활용한 미래산업 육성에 발맞춰 회사를 설립했다. 현재 경북대학교 IT융합산업빌딩 내 본사를 물산업클러스터로 이전할 계획이다.고도의 정수 시설을 통해 공급하는 상수도는 정확한 수요 관리가 필수이지만 현재로서는 검침원이 두달에 한번 육안으로 검침하는 아날로그 방식이 일반적이다.케이스마트피아에서 개발한 원격 수도 검침 시스템은 IoT 전용망을 이용해 자동 검침과 제어가 가능한 획기적 기술이다. 검침비용을 최소화하고 미터기, 검침기, 게이트웨이, 과금 서버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해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다.스마트 원격검침 기술 개발의 역사는 지난 201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SK텔레콤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통한 로라(LoRa) IoT 전용망 개통에 맞춰 회사 설립과 동시에 제품 개발을 시작했고, 그해 국내 최초로 상수도 스마트 미터링 장비 상용화에 성공했다.이후 스마트 원격검침은 '대구 상수도'를 통해 실증 단계에 들어갔다. 지난 2017년 대구상수도사업본부와 손잡고 달성군 가창면 일대 난 검침지역 1천700여 가구에 대한 실증사업을 시행한 것. 사업 초기 도입 과정의 어려움을 성공적으로 극복하고, 올해 동구 방촌시장 주변 2천200가구에 대해 스마트 원격검침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스마트 원격검침의 핵심 장치는 IoT 기반 단말기다. 각 가정의 계량기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는 장비로, 8년 이상의 배터리 수명을 보장한다. 또 SK텔레콤 로라뿐만 아니라 대구시 등 지방자치단체가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IoT 전용망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케이스마트피아는 스마트 원격검침 기술을 확대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대외 협력 연구개발 사업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경북대 'IoT가전 기반 스마트홈 실증형 기술개발 연구사업'에 참여하고 있다.오형준 케이스마트피아 대표는 "스마트 원격검침을 통해 고질적인 상수도 민원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특히 매년 발생하고 있는 옥내 누수 민원과 예산 낭비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며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대구를 대표하는 수처리 IT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0-11-30 15:44:34

경북대병원 박성파 교수, 대한신경과학회 ‘뉴로프런티어 학술상’ 수상

경북대병원 박성파 교수, 대한신경과학회 ‘뉴로프런티어 학술상’ 수상

박성파 경북대병원 신경과 교수가 지난 28일 열린 제 39차 대한신경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뉴로프런티어 학술상'을 수상했다.이 상은 국내 신경과학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여 학문이나 임상 기술면에서 크게 기여한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으며, 대한신경과학회 평의원 추천에 의한 업적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한다.박 교수는 그동안 신경계 질환의 우울, 불안 등 정신과적 문제를 부각시키고 이를 진단하고 치료하기 위한 노력을 해왔으며, 뇌전증을 포함한 신경계 4대 질환의 항우울제 처방에 대한 급여제한을 해결하는데 앞장서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그는 현재 대한뇌전증학회 회장 및 관련 국제학회지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대한민국 의학한림원 정회원이기도 하다.

2020-11-30 15:27:39

이희진 영덕군수 "내년은 새로운 일상, 가치있는 영덕"

이희진 영덕군수 "내년은 새로운 일상, 가치있는 영덕"

이희진 경북 영덕군수가 지난 11월30일 영덕군의회 시정연설에서 내년도 군정운영 방향을 '새로운 일상, 가치있는 영덕!'으로 제시하고, 코로나19 극복과 경제회복, 새로운 미래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이 군수는 "올해는 녹녹치 않은 한해였지만 영덕 공동체를 지키는데 함께한 군민들과 군의회, 행정이 합심해 큰 위기를 슬기롭게 대처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군민의 일상과 경제를 최대한 빨리 회복하고, 급변하는 시대를 앞서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이에 따라 영덕군은 2021년 군정 운영 방안으로 ▲코로나19와 재해로부터 안전한 영덕 ▲맘껏 누리는 생활문화 환경 조성 ▲변화하는 관광트렌드를 통한 2천만 관광객 시대 준비 ▲아름다운 농산어촌 만들기 ▲맞춤형 복지로 모두가 행복한 영덕 ▲맑음으로 미래 100년, 먹거리산업 육성 ▲미래 여건 변화 선제적 대응 등으로 정했다.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불확실한 미래에 군민들에게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군민들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시정연설과 함께 제출된 2021년 본예산 전체규모는 올해보다 3.5%(169억) 증가한 5천13억(일반회계 4천340억, 특별회계 673억)이다.일반회계(4천340억)는 공공행정과 공공질서, 안전과 교육 분야에 전체 15.7%인 684억을 배정했으며, 국토·지역개발, 농업·임업·해양, 산업·중소기업, 교통·물류 등 경제 분야에 1천221억을 배정했다. 특히 문화관광, 환경보호, 사회복지·보건 등 삶의 질 향상에 가장 비중을 둬 42.2%인 1천832억을 배정했다. 예비비와 기타는 13.9%인 605억이다.특별회계(673억)는 공기업 특별회계에 195억, 기타특별회계에 478억을 각각 편성했다.이희진 영덕군수는 "어려운 대내외 경제여건 속에서 공직자들이 휴일을 반납하고, 교부세와 국도비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다. 군민, 의회, 행정이 연대해 내년도 예산이 정상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정연설을 시작으로 1일부터 14일까지 2021년도 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열리며, 15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2020-11-30 15:26:59

시의회 본회의 열어 교통`사회`건설 등 시정 전반 발전 아이디어 쏟아내

시의회 본회의 열어 교통`사회`건설 등 시정 전반 발전 아이디어 쏟아내

대구시의회는 30일 본회의를 열고 ▷행정 과정 중 시의회 역할 강화와 ▷대구 소년원 이전 ▷고층 건물 방재 강화 ▷지하철 4호선역 신설 ▷도심 주차 문제 등 전반적 시정 발전 방안에 대한 백가쟁명식 아이디어를 쏟아냈다.기획행정위 소속 정천락 시의원(달서5)은 5분 발언을 통해 주요 시정에 대한 시의회 결정 권한 강화를 주문했다. 그는 "지자체가 공유재산을 취득'처분할 경우, 예산을 집행하기 전 시의회의 의결을 받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최근 5년간 대구시는 50억원 이상 공유재산 취득사업 50건 중 14건의 사업을 시의회 의결 없이 추진했다"며 "해당 예산만 5천억 원에 달하는 이같은 사태에 대해 시정 권유를 요구하지 않을 수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또 "엑스코 제2전시관 건립사업도 2차례에 걸쳐 총 175%의 예산을 증액하면서도 단 한 차례의 의회 의결을 거치지 않았다"며 "앞으로 이같은 행정절차 무시 전례는 사라져야 한다"고 강조했다.문화복지위 소속인 김규학 시의원(북5)은 답보 상태인 소년원 이전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전략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민간 사업자에 의한 기부대양여 사업방식은 대구시가 전체 사업을 컨트롤 할 수 있도록 법무부와 협의하고, 사업성과 공공성이 조화되면서 칠곡주민이 원하는 대안을 민간사업자에게 제안하는 한편 지역 국회의원, 지방의회, 시장 등의 당정협력을 통한 국가사업으로의 전환을 촉구했다. 대구도시공사에 의한 공공사업 추진 전환 방안도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주장도 내놨다.하병문(북4) 경제환경위 소속 시의원은 대구시 소재 고층건축물 및 전통시장의 소방안전 확보를 위한 방재관리 및 화재대응 계획 수립을 촉구했다. 그는 "대구에 30층 이상 고층건축물 217개동이 건설돼 있으며, 최근 활발한 도심개발로 고층건축물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초고층 소방사다리차 조기 도입 등 철저한 사전대비가 필요하다"며 "고층건축물에 대해 일률적 방재규정을 적용하기보다 화재 위험성을 건축물별로 정확하게 분석해 각각의 건축물에 대한 화재 대응'방재 계획을 재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영애 시의원(문복위. 달서1)은 "대구시는 최근 서대구역세권 개발과 함께 도시 공간구조의 대혁신을 눈앞에 두고 있다"며 "동서간 균형발전을 위해 서대구 역사와 신청사를 중심에 두고 공간혁신을 구상해야 하며 그 마지막 퍼즐은 순환선인 도시철도 4호선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일반철도망과 도시철도의 미연결 문제를 지적하고 "서대구 역사가 계획되어 제 기능을 발휘하려면 서구청에서 요구하는 것과 같이 서대구역을 지선으로 연결하는 것보다 서대구역과 상인역을 순환선인 4호선으로 직접 연결하는 것이 서대구역세권 발전을 도모하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교육위 송영헌 시의원(달서2)은 "코로나로 인한 택시업계의 고통을 줄이고 각종 감염병으로부터 승객과 기사를 보호하는 것은 물론 '택시는 안전하다'는 인식을 심어줄 '안심방역택시'를 도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를 위해 ▷택시 내 비말차단막을 설치와 ▷차단막 내 공익광고 설치 등을 통한 코로나 퇴치 관련 홍보 등의 아이디어를 제시냈다.시정질문에서 경제환경위 소속 홍인표 시의원(중1)은 주차상한제와 교통유발부담금의 제도적 개선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그는 "교통 혼잡 발생 요인 중 30~50%가 주차공간을 찾는 운전자들에 의해 발생한다"며 "대구시가 주차정책으로 승용차 요일제, 주차장 개방공유사업 등의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하고 있으나 그 실적이 미미한 현실"이라고 꼬집었다.건교위원장인 김원규 시의원(달성2)은 "대구시와 산하 기관에 사내 고충제도와 담당부서가 있더라도 갑질 피해자와 행위자의 분리조차 잘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일반적으로 갑질 행위자가 조직 내에서 우월한 위치에 있는 까닭에 그와 관련한 조사와 조치가 미흡하게 이뤄지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갑질행위의 근절과 피해자 구제를 위해서는 해당조직 내에서 발생한 갑질행위에 대해 자유로운 피해호소가 가능한 별도의 창구를 시 차원에서 설치해 운영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020-11-30 15:26:25

[인물동정] 임석환 신부, 교보교육대상 수상

[인물동정] 임석환 신부, 교보교육대상 수상

전국 1호 민간위탁형 공립 대안학교인 해올중·고교 교장을 맡고 있는 임석환 신부(스테파노)가 올해 교보교육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임 신부는 2012년 대안교육센터 '꿈못자리'를 시작으로 해올중고교 개교 때부터 교장을 맡아 왔다. 공교육 속에서 학교 밖 위기 청소년을 위한 대안교육의 틀을 새롭게 만들고, 민주적인 학교문화를 조성하는 등 학교안팎을 아우르며 참사람을 길러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4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 빌딩 23층 컨벤션홀에서 열린다.교보교육대상은 우리나라 교육 발전에 기여한 인물·단체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교육상으로 대산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의 인재육성 철학을 구현하고 참사람 육성이라는 시대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2015년 제정됐다.

2020-11-30 15:18:18

'팀 킴'에 갑질 파문, 김경두 일가 '영구 제명'

'팀 킴'에 갑질 파문, 김경두 일가 '영구 제명'

경북체육회 여자컬링 '팀 킴'에 대한 갑질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김경두 일가가 영구 퇴출당했다.대한컬링경기연맹은 30일 "지난 25일 스포츠 공정위원회를 열고 문화체육관광부의 특정감사 결과에 따라 김경두 일가에 영구제명 징계를 내렸다. 이들은 앞으로 대표팀과 국내 지역팀을 아울러 컬링과 관련한 지도나 업무를 할 수 없다"고 밝혔다.연맹 공정위에 따르면 지난해 2월 문체부의 특정감사 결과 처분 요구가 있었고 4월 김경두 일가가 재심 요청을 했으나 문체부가 6월 말 기각·각하 결정을 내렸다.김경두 전 연맹 부회장과 장녀·사위의 회계 부정과 횡령·배임, 김 전 부회장의 직권남용과 조직사유화 및 채용비리 등에 대한 혐의가 모두 인정돼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는 것이 연맹의 설명이다.경북체육회도 지난 6일 공정위를 열고 김 전 부회장과 사위에 대해 각각 3년 자격정지, 장녀에게 자격정지 1년의 징계를 내렸다.지난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국내 컬링 역사상 최초의 올림픽 은메달을 따며 국민적 사랑을 받았던 팀 킴은 같은 해 11월 지도자인 김경두 일가에 인권 침해와 갑질 피해를 봤다고 폭로했다.연맹은 "선수들의 호소문은 국민적 파문을 일으켰고 선수인권에 대한 심각한 훼손과 지도자의 갑질파문에 대해 사회적 문제를 제기했다. 조직의 파벌 형성과 파행을 주도하고 통합을 저해하는 컬링계의 고질적인 문제 고리를 단절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김경두 일가의 컬링에 대한 모든 관여와 악영향을 영구히 차단한다"고 했다.공정위는 또 체육정보시스템에 지도자로 등록하지 않은 김경두의 부인과 아들이 2015년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지도자로 출전할 수 있도록 방조한 전 연맹 경기력 향상 위원장 민 모 씨에게 자격정지 5년의 징계를 내렸다.

2020-11-30 15:13:25

'사자명예훼손' 전두환, 징역 8개월·집행유예 2년

'사자명예훼손' 전두환, 징역 8개월·집행유예 2년

전두환(89) 전 대통령이 고 조비오 신부에 대해 '거짓말쟁이'라고 비난해 받은 사자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유죄를 선고받았다.광주지법 형사8단독 김정훈 부장판사는 30일 201호 형사대법정에서 전 전 대통령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전 전 대통령은 지난 2017년 펴낸 회고록에서 5·18 기간 군이 헬기 사격한 것을 목격했다고 증언한 조비오 신부에 대해 '신부라는 말이 무색한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비난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장은 5·18 민주화운동 기간 자국민을 향한 군의 헬기 사격을 인정했다.사자명예훼손죄의 법정형 기준은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으로, 검찰은 앞서 전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한편, 재판장은 5·18에 가장 큰 책임이 있는 피고인이 고통받아온 많은 국민들에게 진심으로 사죄하길 바란다고 밝혔지만 전 전 대통령은 이날 재판에서도 시종일관 꾸벅꾸벅 조는 모습을 보인데다 출발 전 자신을 비난하는 시민에게 "말 조심해, 이놈아"라고 소리쳐 공분을 사기도 했다. 전 전 대통령은 이번 판결에 대해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도 대답하지 않고 재판정을 나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또 고소인 측인 고(故) 조비오 신부의 조카인 조영대 신부는 "5·18의 주범인 전씨에게 유죄 판결이 났다는 건 참으로 다행"이라며 "그가 유죄라고 밝힌 재판장의 설명 하나하나가 모두 정확했고, 우리가 받아들일 내용이었다"고 말했다. 다만 집행유예 판결이 내려진 것을 두고 "재판이 진행된 긴 시간 동안 국민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는데도 형량이 낮아 너무 아쉽다"고 덧붙였다.

2020-11-30 15:02:19

포항서 코로나19 신규환자 발생…서울 확진자 접촉자

포항서 코로나19 신규환자 발생…서울 확진자 접촉자

포항시는 30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하여 지역의 확진자 수는 총 116명이라고 밝혔다.이 확진자는 서울에서 강북구 194, 195번 확진자와 접촉하였으며, 지난 29일 검사를 받고 30일 확진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2020-11-30 15:01:58

(주)서보, 4년 연속 이웃돕기 성금 1억원 기탁

(주)서보, 4년 연속 이웃돕기 성금 1억원 기탁

㈜서보(회장 이덕록)는 지난 24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에 이웃돕기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전기공사업, 소방설비공사업, 정보통신공사업 전문업체인 ㈜서보는 지난 2017년 이웃돕기 성금 1억원 기탁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4년 연속 통 큰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이덕록 회장은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위해 실시하는 나눔 활동은 무엇보다 큰 의미를 가진다"며 "우리 회사에서 퍼진 나눔의 바이러스가 대구 곳곳에 전파돼 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한 대구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한편 이 회장은 지난 2014년 개인 고액 기부자 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 대구 28호 회원으로 가입하기도 했다. 이어 2015년에는 이 회장의 아내인 윤정희 씨가 아너소사이어티 대구 48호 회원으로, 2018년에는 자녀인 이소원 씨가 아너소사이어티 대구 148호 회원으로 가입하면서 가족 전체가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0-11-30 14:53:56

[인사] 대구가톨릭대

[인사] 대구가톨릭대

◆대구가톨릭대 인사〈직원 전보〉 ▷사무부처장 성봉헌(겸 총무행정팀장, 겸 보건진료소팀장) ▷한국어학당팀장 이영우 ▷교무인사팀장 박상한

2020-11-30 14:47:31

대구한의대 미래라이프융합대학, 금강재가노인복지센터와  MOU

대구한의대 미래라이프융합대학, 금강재가노인복지센터와 MOU

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 미래라이프융합대학(학장 김문섭)은 최근 금강재가노인복지센터(센터장 김시윤)와 노인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사회의 평생교육 진흥 ▷대학의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 운영 ▷평생교육 연구 및 현장학습 지원 ▷기타 상호 간의 협약 사항 등에 관한 제반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김문섭 미래라이프융합대학장은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고령사회로 진입했고, 2025년이면 인구의 20% 이상이 노인인 초고령사회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 대학 미래라이프융합대학은 만 30세 이상 성인학습자와 특성화고졸 재직자로 구성된 성인친화형 단과대학이다. 평생교육융합학부(평생교육복지전공, 평생교육경영전공), 산림비즈니스학과, 메디푸드HMR산업학과로 구성돼 있다.

2020-11-30 14:43:30

이강덕 포항시장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선도하는 포항으로"

이강덕 포항시장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선도하는 포항으로"

"전례 없는 코로나 대유행 위협과 지역경제 위기 등 국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포항시민의 배려와 헌신으로 위기를 잘 이겨내고 있다. 이 같은 시민들의 협력에 보답하기 위해 내년에는 '민생안정'과 '경제 활력', '지속가능성 확보'라는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는 포항, 나아가 환동해중심도시 포항을 위해 진력하겠다."이강덕 포항시장은 30일, 제279회 포항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가진 시정연설을 통하여 "코로나19 상황에서 민·관 합동 방역체계를 굳건히 하고 시민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일상과 경제활동을 병행하는 민생방역의 선도모델을 만들었다"면서 "감염병이 만든 사회·경제적 위기를 변화의 기회로 만들고 생존을 위한 변화와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이 시장은 2021년 시정방향으로 ▷방역과 경제가 공존하는 코로나 위기 극복과 민생경제 회복 집중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 신산업 육성 ▷해양문화관광·물류산업을 견인할 인프라 구축 ▷지속가능한 생태환경도시 조성 ▷안전도시와 시민 삶을 보듬는 공감복지를 통한 행복도시 완성 등을 제시했다.우선 방역현장에서 겪었던 다양한 경험들을 토대로 더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방역시스템을 만들어가는 것을 시작으로 경제방역 예산 800억 원을 지원하여 코로나 및 경기침체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는 한편, 3,000억 원 규모의 포항사랑상품권 발행과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 대한 비대면·온라인 경제로의 전환을 적극 돕기로 했다.또한, 그동안 미래 신성장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마련된 영일만산업단지, 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 융합기술산업지구 및 지곡밸리 등을 배후로 이차전지와 바이오·헬스산업, 수소연료전지 등 핵심 신산업 육성을 통하여 새로운 성장 판을 열어간다는 계획이다.이와 관련하여 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에는 포스코케미칼 음극재 공장이 착공했고 영일만산업단지의 에코프로EM에서는 전기차 35만 대 분의 양극재가 생산될 예정이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글로벌 경쟁력이 높아질 바이오산업분야의 경우에는 융합기술산업지구에 7개 바이오기업이 3천800억원 이상 투자의사를 밝혔고 '바이오 오픈 이노베이션센터'에도 제넥신 등 10여 개 업체가 입주한 데 이어 입주가 쇄도함에 따라 이를 토대로 포항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아울러, 앞으로 들어설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과 영일만항, 그리고 철도 기반 등을 연계하여 물류와 관광의 중심으로 육성하고, 국제카페리와 크루즈로 운송한 화물을 신속하게 제조·가공·유통·판매할 수 있는 영일만항 배후보세구역도 구축할 방침이다.특히, 동해안고속도로의 주요 연결구간인 동해안횡단대교를 통하여 인근 산업도시와 영일만항의 물류를 연결하는 '경제대교', 동해권역에 관광객들을 흡입할 수 있는 '관광대교'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국비 확보에 전력을 기울인다는 입장을 거듭 확인했다.뿐만 아니라 대기개선 사업, 도심숲 조성, 생태하천복원 등 친환경 녹색사업을 포괄하는 '그린웨이 프로젝트'로 모든 시민들이 염원하는 깨끗한 공기, 푸른 도심, 맑은 물을 통한 시민의 건강권 보장과 함께 살고 싶은 지속가능한 환경도시를 만들어가겠다는 계획도 밝혔다.이밖에도 지진피해로부터 실질적인 피해구제가 이루어지고 정부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과 같은 남은 과제를 깨끗하게 해결하고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그리고 공공형 생활복지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여 지역과 세대 간 균형 잡힌 복지의 기초를 놓겠다고 약속했다.이 같은 2021년 시정방향에 따라 포항시의 내년도 예산안 총 규모는 2조 4천329억 원으로 올해 대비 21.1% 증가했다.이강덕 시장은 관련해서 "시민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땀방울이 예산의 근간임을 잘 알고 있는 만큼 민생을 살리고 지역 활력과 미래포항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투자 효과가 크고 시급성이 높은 사업에 우선 투입해 나가겠다."고 강조하고 "시민 모두가 삶의 변화를 직접 체감하고,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예산 하나 하나를 빈틈없이 따지고 꼼꼼하게 집행하겠다."고 약속했다.

2020-11-30 14:32:47

국제로타리클럽 3630지구 17지역 9개 클럽, 구미 외국인노동자쉼터 주거개선 후원

국제로타리클럽 3630지구 17지역 9개 클럽, 구미 외국인노동자쉼터 주거개선 후원

국제로타리클럽 3630지구 17지역(대표 신순례) 9개 클럽은 구미 외국인노동자쉼터(대표 진오 스님)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사업비 2천만원을 후원했다.구미 외국인노동자쉼터는 일정한 거주지가 없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머무르며 숙식을 해결하는 곳이다. 건물 노후로 빗물이 방으로 스며들고 곰팡이가 생기는 등 수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로타리클럽 회원들의 후원으로 이곳은 천장 누수, 마당 개선 공사 등을 마무리하고 30일 준공됐다.이번 사업을 주관한 이두희 구미 정수로타리클럽 회장은 "우리의 작은 도움으로 쉼터가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더욱 안락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0-11-30 14:27:32

달성군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달성군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여성가족부의 올해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종합평가'에서 달성군 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박성수)이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는다. 또 청소년센터(관장 김수용)는 이번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뽑혔다.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종합평가는 2년마다 이뤄진다. 사업관리역량, 사업운영성과, 행정참여도, 주요성과사례, 기관장 사업기여도 등을 평가한다.달성군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습 및 생활지도·상담·체험활동·급식지원을 무료로 지원하는 공적서비스로 현재 초등 4~6학년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김문오 달성군수는 "지역 내 청소년들을 위한 노력들이 큰 결실을 맺어 기쁘다. 앞으로도취약계층이나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0-11-30 14:24:44

문경 농암면 동로면 114억 들인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마무리

문경 농암면 동로면 114억 들인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마무리

경북 문경시와 한국농어촌공사 문경지사가 정부의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공모돼, 2016년부터 추진해온 114억원 규모의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을 마무리했다.이 사업은 면소재지를 경쟁력을 갖춘 농촌발전 거점으로 육성해 주민들의 기초생활 수준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30일 문경시와 농어촌공사 문경지사는 농암면과 동로면에 추진해온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모두 완료 했다고 밝혔다.농암면 사업은 2016년부터 72억원을 들여 기초생활기반확충(농암행복생활센터, 공동생활 홈 리모델링), 지역경관개선(웰빙숲정비, 가로환경개선), 지역역량강화(교육, 컨설팅, 홍보및마케팅, 마을경영지원) 사업을 진행했다.동로면 사업은 2017년부터 42억원을 들여 기초생활기반확충(벌재소공원, 오미자 다목적광장, 마을도로개설), 지역경관개선(금천변산책로조성), 지역역량강화(교육, 지역활성화, 홍보및마케팅, 마을경영지원) 사업을 진행했다.한국농어촌공사 문경지사 안영용 지사장은 "이사업의 완료로 기초생활기반 확충 및 거주환경이 좋아져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0-11-30 14:13:23

압독라이온스클럽, 어려운 이웃에 연탄 1천200장 기탁

압독라이온스클럽, 어려운 이웃에 연탄 1천200장 기탁

경산 압독라이온스클럽(회장 정병철)은 최근 연탄을 난방으로 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연탄 1천200장을 경산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2020-11-30 14:10:13

프로야구 삼성 구자욱 선수&팬들, 대구 남구에 연탄 후원

프로야구 삼성 구자욱 선수&팬들, 대구 남구에 연탄 후원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구자욱 선수와 구 선수의 팬카페 'KOO&I'에서 대구 남구청에 연탄 5천200장을 기부했다.이번 연탄 기부는 구 선수의 팬카페 'KOO&I'가 올 시즌을 앞두고 진행한 '2020 구자욱 응원 착한 기부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팬카페 측은 "'야구하는 구스타, 응원하는 팬클럽, 함께하는 선행'을 목표로 구자욱 선수의 정규 시즌 기록에 따라 팬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누적 기부금이 365만원이었다"며 "이를 대구 남구 관내 저소득 가구 17세대에 연탄 300~400장으로 바꿔 전달했다"고 밝혔다.조재구 남구청장은 "우리 구의 자랑인 구자욱선수가 고향을 찾아준 것에 감사하고, 따뜻한 마음을 모아준 팬카페에도 감사드린다"며 "특히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아름다운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2020-11-30 14:07:39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 신협 대구 두손모아 봉사단과 김장 김치 나누기 활동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 신협 대구 두손모아 봉사단과 김장 김치 나누기 활동

대구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진홍), 서구노인복지관(관장 최민영)은 신협 대구 두손모아봉사단 서부평의회(전무 권규성) 후원으로 지난 27일 홀몸노인들을 위한 김장 김치 나누기 사업을 실시했다.김장 김치는 달서구·서구·달성군의 홀몸노인 60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2020-11-30 14:06:24

비산새마을금고, 김장 김치 100상자 전달

비산새마을금고, 김장 김치 100상자 전달

대구 서구 비산2·3동 비산새마을금고(이사장 장태훈)는 지난 26일 관내 저소득 가정과 다문화가정에 김장 김치 5㎏짜리 100상자(400만원 상당)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장태훈 이사장은 "이번 김장 나눔 행사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11-30 13:59:44

경북 고령 단열재 제조 공장 화재 "원인 조사 중"

경북 고령 단열재 제조 공장 화재 "원인 조사 중"

30일 오전 9시40분쯤 경북 고령군 개진면 단열재 제조공장에서 불이나 출동한 소방차에 의해 2시간여만에 진화됐다.불이 나자 소방헬기 3대와 펌프카, 굴삭기 등 장비 27대와 인력 117여명이 동원돼 시간여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공장건물 2개동과 주택1개동 사무실 1개동이 불에 탔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경찰은 자세한 화인을 조사중에 있다.

2020-11-30 13:57:15

윤석열 직무배제 집행정지 심문 1시간 만에 종료

윤석열 직무배제 집행정지 심문 1시간 만에 종료

윤석열 검찰총장의 직무배제에 대한 집행정지 심문이 1시간여 만에 종료됐다.서울행정법원 행정4부(조미연 부장판사)는 30일 오전 11시에 시작한 윤 총장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신청한 집행정지 심문을 오후 12시10분 쯤 마무리했다. 재판부는 이를 끝으로 심문을 종결해 추가 심문 없이 결과를 양측에 통지할 전망이다.집행정지 심문에는 당사자가 직접 출석할 의무가 없어 윤 총장과 추 장관은 이날 법정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이날 심문은 윤 총장 측 대리인 이완규(59·사법연수원 22기) 변호사, 추 장관 측 대리인 이옥형(50·27기) 변호사와 소송수행자인 박은정 법무부 감찰담당관 등이 출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다.윤 총장의 대리인인 이완규 변호사는 심문 직후 "이 사건은 윤 총장 개인 문제이기도 하지만,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이나 독립성이 관련된 국가 시스템에 관한 문제"라며 "직무 수행을 하루라도 공백 상태에 두는 것은 검찰 운영과 관련된 문제라는 점을 재판부에 설명했다"고 덧붙였다.같은 시각 추 장관의 대리인인 이옥형 변호사는 "윤 총장에겐 직무집행 정지로 인한 회복할 수 없는 손해가 없다"며 기각 결정이 내려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변호사는 또 "내달 2일 (검사)징계위원회가 열리면 새로운 처분이 있을 것"이라며 "그에 따라 직무집행 정지 명령이 실효되는 만큼 지금 시급하게 효력을 정지할 필요가 없는 것"이라고 주장했다.윤 총장의 직무 배제를 둘러싼 본안 소송은 아직 기일조차 잡히지 않은 데다 징계가 결정돼도 소송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윤 총장과 추 장관은 이날 심문을 기점으로 앞으로 길게 이어질 법정 공방의 첫발을 뗀 셈이 됐다.

2020-11-30 13:45:25

경북 울진아쿠아리움 새단장후 새출발 한다

경북 울진아쿠아리움 새단장후 새출발 한다

경북 울진의 관광명소인 엑스포공원의 울진아쿠아리움이 리모델링을 통해 내년 5월 새롭게 문을 연다. 또 아쿠아리움은 민간업체에 위탁 운영된다.울진군은 아쿠아리움 전문업체인 경포아쿠아리움과 향후 5년간 위탁운영계약을 맺고 아쿠아리움 리모델링 공사를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2021년 5월초까지 임시휴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경포아쿠아리움은 10억원을 들여 12월부터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 관람객의 체류시간을 증가시키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 및 전시 컨셉 재구성, 전시시설 보완 등을 진행하게 된다.이에 따라 울진아쿠아리움은 국내 유일의 상어전시, 고래소리 포토존, 한국수달 전시, 2층 전시공간을 활용한 체험공간 조성 및 휴게공간 확충 등 다양한 이벤트존과 포토존 등이 설치될 계획이다.전찬걸 울진군수는 "2021년 5월 중에 재개관할 울진아쿠아리움은 엑스포공원 활성화와 친절관광울진을 구현해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지역경제 발전에 큰 도움이 줄 것"이라고 말했다.

2020-11-30 13:44:04

경북콘텐츠진흥원 동남권센터 개소, "음악창작소·웹툰캠퍼스 등 본격화"

경북콘텐츠진흥원 동남권센터 개소, "음악창작소·웹툰캠퍼스 등 본격화"

경상북도 콘텐츠진흥원 동남권센터가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로써 경북 음악창작소 설치와 경북 웹툰캠퍼스 개설 등 지역 콘텐츠산업 균형발전에도 꾀할 수 있게 됐다.경상북도와 경주시,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은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 내에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 동남권센터'를 설치하고 개소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동남권센터는 경북도내 콘텐츠산업의 지역 간 균형발전과 성장 기반조성을 목적으로 2019년 8월 '경북도-경주시-진흥원' 등 3자간 업무협약을 맺은 후 준비단계를 거쳐 이날 문을 열었다.동남권센터는 앞으로 포항, 경주 등 경북 동남권 지역에 도민의 콘텐츠 향유와 창작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 육성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특히, 지역 음악 창작인력 양성을 위한 '경북 음악창작소'는 서라벌문화회관을 리모델링해 음악창작 및 교육을 위한 레코딩 녹음실, 교육실, 개인 창작실 등을 갖춘 대중음악 콘텐츠 전문 창작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경북 웹툰캠퍼스'는 황리단길에 위치한 옛 황남초등학교 별관을 리모델링해 웹툰 작가 양성을 위한 전문교육과 체험 및 진로탐색 등을 지원, 경북 소재 웹툰 콘텐츠 발굴‧확산 등 저변확대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이밖에 현재 진행 중인 경북콘텐츠코리아랩의 유튜브 영상 제작 등 콘텐츠 창작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동남부권 융복합 콘텐츠산업 기반 구축, 동남부권 콘텐츠 기업육성 및 창작자 지원 등 4차 산업형 융복합 콘텐츠 산업 기반도 조성할 계획이다.이종수 경북콘텐츠진흥원장은 "경상북도 동남권역 콘텐츠 산업의 성장을 위한 첫 발을 내딛는 만큼 다양한 인프라 조성을 통해 경상북도 콘텐츠 산업의 균형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0-11-30 13:43:15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