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김재현 호산대 총장 "합작학과·한국형 커뮤니티 칼리지 등 다양한 혁신 방안 시행 중"

김재현 호산대 총장 "합작학과·한국형 커뮤니티 칼리지 등 다양한 혁신 방안 시행 중"

지난 2월 말 취임한 김재현 호산대 총장. 6년 가까이 부총장을 맡으면서 호산대의 대소사를 총괄했지만 총장직은 또 다른 부담이다. "가장 어려울 때 총장을 맡았네요. 5년 후 상당수 대학이 살아남지 못할 만큼 대학들은 정말 힘듭니다." 김 총장은 학생수 감소 상황에서 어떻게 수익을 낼 지 눈코틀새 없이 고민 중이라고 했다.▶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대학 위기가 심각하다. 호산대는 이를 타개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중국 정저우에 있는 '정주재세금융직업학교'와 12년째 교류를 하고 있다. 그 대학의 제안으로 2018년부터 합작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예를 들어 그 대학 인물형상학과에 50명의 신입생이 들어오면 무조건 우리 대학 뷰티학과(신입생 정원 30명)에 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입학 취소가 된다. 그 대학에서 1년, 우리 대학에서 2년을 각각 수료하도록 했다. 앞으로 합작 학과를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인하대(4년제)와 부천대(전문대)가 우즈베키스탄에 해외 캠퍼스를 개설했는데 이를 벤치마킹해 우리 대학도 해외 캠퍼스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목표로 하고 있는 한국형 커뮤니티 칼리지(KCC)를 설명해달라.-미국에는 전문대가 주니어 칼리지(2년제)와 커뮤니티 칼리지(마을대학)로 나뉜다. 커뮤니티 칼라지는 연령에 상관없이 공부를 할 수 있는 곳이다. 대학과 마을이 함께 하는 개념이다. 우리 대학도 영천의 다문화여성을 대상으로 조리, 뷰티 등 비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앞으로 학위과정으로 편입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대구 동구, 경북 경산 등이 평생학습도시인데 평생교육지도자들과 네트워크를 맺어 특정 구역의 평생교육을 담당하는 역할도 추진하고 있다. 나아가 경북 오지 등의 마을평생교육지도자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해 버스를 타고 찾아가는 교육도 고민하고 있다. 기회가 된다면 '치매극복대학'으로도 거듭날려고 준비하고 있다.▶호산대는 '4차 산업혁명'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나?-ABCD 교육과정이라고 해서 AI와 4차 산업혁명에 맞게 교육과정 개편은 마무리했다. 학과마다 관련 교양과목을 신설, 6개 과정은 무조건 수강하도록 했다. 인천재능대학이 AI선도대학이라고 해서 모든 학과에 AI 교육과정을 도입했다. 우리 대학도 본부 내 TF를 꾸려서 보직자들을 중심으로 학과에 AI를 어떻게 접목할 지 고민하고 있으며 2022년도에는 AI 특화된 교육과정을 모든 학과에 접목할 방침이다.▶호산대의 다양한 해외협력 사업을 소개한다면?-베트남 2곳에서 호산한국어학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몽골 등에도 한국어학당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외국인 전용학과인 글로벌융합학부를 별도로 개설했다. 2년 전 한국외국어대와 협약을 맺었는데 글로벌융합학과는 그 대학의 교육모델을 적용하고 있다.▶대체로 전문대들이 대구 도심에 많이 있는 반면 호산대는 경산에 있어 교통 면에서 다소 불리한 점이 있다. 이를 극복할 방안이 있는가?-우선 대구지하철 2호선 하양 연장을 기다리고 있다. 이에 앞서 원격수업 비율을 최대한 높이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고등교육과정 시행령이 바뀌면서 원격수업 허용 비율이 크게 높아졌다. 원격 수업의 질을 꾸준히 높여서 90%를 원격으로, 10%는 대면으로 수업을 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2020-11-27 15:30:00

경북대, 스타트업 우수상품 판매하는‘스타트업 스토어’열어

경북대, 스타트업 우수상품 판매하는‘스타트업 스토어’열어

경북대 창업지원단은 올해 말까지 유망 스타트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네이버에서 '스타트업 스토어 판매전'을 연다.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주최하고 경북대 창업지원단이 주관하는 '2020년 대구·경북 스타트업 페스티벌' 행사의 하나로 열리는 이번 판매전은 네이버를 통해 뷰티·패션, 식품, 라이프 분야 우수 스타트업 제품을 판매한다.참여 스타트업은 ▷㈜예성글로벌 ▷농업회사법인 ㈜나은 ▷㈜케이센스 ▷㈜이젠바이오 ▷비엘엠 ▷지성앤테크 ▷영농조합법인 연두 ▷HNH GROUP ▷㈜다온광학 ▷㈜포고니아 등 10개사이다.판매되는 상품은 살균소독제, 과일 착즙주스, 미네랄 세탁수, 청색광 차단 안경 등 12종으로, 네이버 쇼핑탭에서 '스타트업 스토어'를 검색하면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김지현 경북대 창업지원단 단장은 "우수 스타트업의 제품을 온라인으로 직접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스타트업 스토어가 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0-11-27 15:30:00

경일대, ‘e스포츠단’ 창단…e스포츠학부도 운영 예정

경일대, ‘e스포츠단’ 창단…e스포츠학부도 운영 예정

경일대가 최근 'e스포츠센터'(이하 센터)를 설립하고 e스포츠단을 공식 창단했다.축구부, 야구부, 태권도부, 컬링부 등에 이어 이번에 e스포츠단까지 창단하면서 지역대학 스포츠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경일대는 e스포츠산업이 최근 큰 성장이 기대되는 분야인 만큼 융합 교과 및 비교과 프로그램에 주목했다. 컴퓨터사이언스학부 게임전공을 비롯해 디지털미디어디자인학과, 영상콘텐츠학과, 스포츠학부 등이 연계된 e스포츠학부를 운영할 예정이며, 학생들은 e스포츠 기획, 마케팅, 제작, 크리에이터 과정 등을 이수할 수 있다.학생들은 게임기획전문가, 게임그래픽전문가, 게임프로그래밍 전문가 등의 자격검정 과정을 통해 다양한 e스포츠산업 전문분야로 진출하게 된다. 이로써 재학생들이 센터를 통해 학업과 엔터테인먼트 활동을 병행하면서 다채로운 경험과 역량을 축적할 수 있게 되었다.황규성 센터장은 "단순 플레이어 배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게임 리그의 기획 및 운영을 포함한 디지털 게임 콘텐츠의 다양한 융합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앞으로 경일대 e스포츠단은 국내 유명 프로게임단 출신의 감독, 코치와 저명 게임아카데미에 재직 중인 전문 지도위원을 선임하여 체계적이고 창의적인 팀 육성과 다각적인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2020-11-27 15:30:00

대구한의대, 자연과 전통 한방을 접목한 휴양형 관광지 ‘경산동의한방촌’ 개관

대구한의대, 자연과 전통 한방을 접목한 휴양형 관광지 ‘경산동의한방촌’ 개관

대구한의대 경산동의한방촌이 최근 문을 열었다.경산동의한방촌은 3대 문화권 지역전략사업의 하나로 추진된 사업으로 총사업비 174억 5천만원이 투입됐다. 한방문화체험관, 치유숲, 약초정원, 미초원, 약초야생화원 등으로 구성됐으며 대구한의대가 운영을 책임지고 있다.이곳은 한의원, 한약재 건강 족욕실, 바른몸체형검사실·운동실 등을 갖춰 한방치료의 전문화된 서비스와 한방의학의 효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한방미용원(네일케어, 스킨케어)과 화장품전시판매장에서는 한방과 미용이 연계된 뷰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전시 관람시설인 약초전시장은 약초의 효능과 일상생활 속 약초 이야기 등을 담고 있다.약탕제조체험장에서는 인터렉티브 기술을 활용해 약탕제조과정을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밖에도 한방차 만들기, 약초주머니 만들기, 한약재를 활용한 화장품 및 향수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변창훈 총장은 "경산의 새로운 관광문화 랜드마크가 될 경산동의한방촌의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책임감과 사명의식을 가지고 문화생태관광을 넘어 한방의료관광과 K-뷰티산업의 교두보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0-11-27 15:30:00

대구중구새마을회, '2020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대구중구새마을회, '2020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대구중구새마을회(회장 이형원)는 27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2020년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각 12개동의 회원 8~9명이 나서 진행했다. 대구중구새마을회는 매년 김장철이 되면 중구 관내 독거노인, 청소년가장가구 등 사회 소외계층 360가구를 위해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2020-11-27 15:11:15

[부음]

▶박관수 씨 26일 별세. 김두생 씨 남편상. 준걸·정철·은하 씨 부친상. 빈소=대구전문장례식장 103호. 발인=28일(토). 장지=명복공원. 053)965-7103.▶임인순 씨 26일 별세. 경빈·석빈 씨 부친상. 빈소=대구전문장례식장 특 108호. 발인=28일(토). 장지=명복공원. 053)965-7108.〈대구전문장례식장(053-961-4444) 제공〉▶노인수 씨 26일 별세. 이종분 씨 남편상. 지훈·은정 씨 부친상. 빈소=대구시민전문장례식장 특 201호. 발인=28일(토). 장지=산동면 선영하. 053)324-4444.▶이해진 씨 26일 별세. 하외자 씨 남편상. 재상·재경 씨 부친상. 빈소=대구시민전문장례식장 102호. 발인=28일(토). 장지=구미시 추모공원-조마면 신왕1리 선영하. 053)324-4444. 〈대구시민전문장례식장(053-324-4444) 제공〉

2020-11-27 15:09:15

매일신문 유튜브 구독자 10만명 돌파…"콘텐츠 다양성·사업 모델 다각화 필요"

매일신문 유튜브 구독자 10만명 돌파…"콘텐츠 다양성·사업 모델 다각화 필요"

2020년 매일신문 디지털위원회 다섯 번째 회의가 26일 매일신문 본사 2층 디지털국 회의실에서 열렸다. 박한우 위원장(영남대 교수)을 비롯해 김경덕(전 DIP 산업육성본부장), 김종섭(빅아이디어연구소장), 박경애(㈜고구마 대표), 배준철(페르소나 대표), 윤병인(대구시 뉴미디어팀 주무관) 위원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이번 회의에서는 매일신문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가 10만 명을 돌파의 성과 분석과 함께 이후의 매일신문 콘텐츠와 수익모델 창출방안과 관련한 제안이 많았다. 특히 지역 업체와의 협업을 통한 상생 협력 방안을 주문하는 위원들이 많았다.아울러 정치 관련 콘텐츠가 많은 매일신문 디지털 콘텐츠를 다양한 주제와 소재, 그리고 정파를 가리지 않는 다양한 인물을 다룸으로써 저변을 넓혀나가는 방안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 ◆ 박경애 위원=매일신문 유튜브가 10만 구독자를 돌파로 실버 버튼을 받게 된 것과 올해 대경언론인상을 수상한 것을 축하한다. 새로운 도전 정신이 일군 성과라 생각한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다시 거리두기·집콕이 일상이 됐다. 집 중심의 라이프스타일, 홈트레이닝 등이 다시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데 이를 콘텐츠로 활용해보면 좋겠다. 또 디지털국 소속 기자나 아나운서가 등장하지 않는 콘텐츠의 질이 좀 더 올라갔으면 좋겠고 그게 되려면 매일신문 차원의 지원이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윤병인 위원=언론사가 새로운 디지털 구독 모델을 창조할 수 있을까 궁금하다. 네이버가 신규 서비스로 준비 중인 유료 콘텐츠 구독 모델에 대한 관심이 반짝 열기에 그치는 상황인데, 디지털국도 새로운 수익모델 창출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김민정 아나운서와 지자체와의 협업이 굉장히 만족스럽다는 이야기가 들린다. 이를 이용해 지역업체와 더불어 SNS의 소셜커머스 기능을 활용해 지역업체와 협업하는 콘텐츠가 있다면 상생할 수 있을 것 같다. 또 아직까지 '대구'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 경북으로까지 콘텐츠의 외연을 확장하고 젊은 층에 어필할 수 있는 방안도 고민했으면 좋겠다. ◆김정훈 위원=2개월 동안 올라온 60여 개의 영상 콘텐츠의 조회수를 살펴보니 2천회 이상 클릭된 콘텐츠가 21개, 1만회 이상 클릭 된 게 6회에 그쳤다. 활동에 비해 조회수가 낮다는 생각이 든다. '공유하고 싶은 콘텐츠'를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매일신문이 지역신문이고 대구가 보수적이기 때문에 방향성이 있는 것은 필요하지만 '김어준의 뉴스공장'처럼 양쪽 의견을 모두 듣는 콘텐츠나 가덕 신공항 문제 관련해서는 실제 비행기 조종사를 섭외해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다양한 패널을 불러 이야기를 듣는 것은 어떨까? 영상 소재와 인물의 다양화가 매일신문 디지털 콘텐츠의 저변을 확대할 수 있을 것 같다. ◆ 김경덕 위원=디지털 콘텐츠에 정치와 관련된 부분이 너무 많았다. 그렇다 보니 매일신문의 영상 콘텐츠가 방송국의 다른 뉴스 콘텐츠와 다르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다.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을 이용하는 등으로 유튜브만의 기동성이나 가벼움을 살리는 콘텐츠가 있었으면 좋겠다. 또다시 바람이 부는 오디오 팟캐스트와 콘텐츠 유료화에 대해서 매일신문이 고민할 단계가 왔다고 본다. ◆배준철 위원=지금이 매일신문에게 승부처가 아닐까 생각한다. 명확한 콘셉트나 색깔이 필요하다. 아예 정치 콘텐츠 강화 방향으로 가던지 또 다른 브랜딩을 해 보는 것을 제안한다. 광고 수입 이외의 수익 구조도 필요하다. 대구MBC경우에도 라이브 커머스를 시도했다. 처음에는 지원 못 받았지만 지금은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수익을 잘 창출하고 있고 네이버 측에서도 지원하는 분위기라고 한다. 매일신문도 시도해 볼 만한 도전이라고 생각한다. ◆김종섭 위원=온택트 시대로 급격하게 변화하면서 독자들의 마음을 데이터화, 정량화하기 쉬워진 시대가 됐다. 데이터 마이닝을 통한 분석으로 독자들이 어떤 뉴스를 필요로 하는지 파악하고 맞춤형 소식을 전하는 것이 좋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재미가 없는 콘텐츠에는 사람들이 클릭을 하지 않는다. 가짜 뉴스와 싸우며 신뢰성 있는 뉴스를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전달하는 것에 대한 고민이 필요해 보인다. 아직까지 보수의 이미지가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기에 여야 가리지 않고 다양한 계통의 목소리를 전달하면 매일신문이 더욱 공정하다는 이미지를 얻을 듯하다. ◆박한우 위원장=유튜브 10만 구독자 달성 '실버 버튼'을 받게 된 것을 축하한다. 지역 신문으로서는 전대미문의 경사기도 하다. 한편, 코로나19의 3차 대유행이 시작된 지금 '가장 안전한 도시'로 대구를 어필할 수 있는 상황이 됐다. '커피도 앉아서 못 마시는 서울에 비하면 대구는 천국'이라는 말이 나올 지경이다. 매일신문이 이런 부분을 강조하는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를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생각한다. 콘텐츠 제안을 하자면 글로벌 뉴스가 없으니까 세계 각지의 현지 유튜버를 이용해 글로벌 뉴스 코너를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석민 디지털국 부국장=박한우 위원장을 포함해 디지털위원 여러분의 조언 덕분에 유튜브 'TV매일신문' 구독자가 10만 명이 넘고 네이버 채널 구독자 수 100만 명을 눈앞에 두고 있다. 디지털위원들과의 협력 덕분에 디지털국이 더 앞서나가는 것 같다. 최근 인사와 조직 개편으로 '디지털논설실'이라는 조직이 생겨서 새로운 디지털환경에 맞는 글쓰기에 대한 시범적 도전이 있을 것 같다. 앞으로도 계속 매일신문 디지털 사업에 대한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

2020-11-27 15:00:00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배제 효력 중단' 심리 30일 열려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배제 효력 중단' 심리 30일 열려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직무배제 조치 효력 중단 여부를 판단할 법원의 심리가 이달 30일 열린다.27일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조미연 부장판사)는 윤 총장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낸 직무배제 조치 집행정지 심문기일을 30일 11시로 지정했다. 재판부는 이날 법정에서 양측의 입장을 확인한 뒤 직무배제 조치의 효력을 중단할지 결정한다. 윤 총장은 신청이 인용되면 업무에 복귀할 수 있게 된다.법원의 결정은 심문 종결 이후 나올 예정이다. 다음 달 2일 윤 총장의 징계위원회 심의가 열리는 만큼 30일 심문을 종결하고 같은 날 결론을 낼 가능성도 있다.앞서 윤 총장은 지난 25일 밤 직무배제 조치에 대해 효력을 멈춰달라며 집행정지를 신청한 데 이어 그 이튿날 직무 집행정지 처분을 취소하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윤 총장은 추 장관이 직무배제 조치의 근거로 제시한 6가지 사유가 사실과 다르고, 충분한 소명 기회도 주지 않아 절차적으로도 위법하다고 주장하고 있다.한편 윤 총장의 거취에 대한 여권의 압박도 강해지고 있다.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의 판사 사찰은 사법부 독립과 법치주의에 대한 도전이며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중대 사안"이라며 "책임자에 대한 법무부의 징계 절차가 신속하고 엄정하게 이행돼야 한다"고 밝혔다.김태년 원내대표는 검사들의 반발 움직임을 두고 "어느 부처 공무원이 이렇게 집단행동을 겁 없이 감행하겠나. 이것이야말로 특권의식"이라고 꼬집었다. 또 "윤 총장 측이 사찰 문건을 공개했는데, 인권 무감각증도 정말 놀랍다"면서 "검찰의 자성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민주당 김남국 김용민 이탄희 황운하 의원과 열린민주당 최강욱 의원 등은 회견에서 "판사사찰은 빙산의 일각일 수 있다"면서 "신속히 공수처를 출범시켜 논란이 된 사건들을 철저히 수사하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020-11-27 14:55:17

軍, 사드 자재 반입 시도…'투신 소동'에 주민 해산 중단

軍, 사드 자재 반입 시도…'투신 소동'에 주민 해산 중단

국방부가 27일 경북 성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기지에 공사 자재 반입을 시도하면서 다시 주민과 마찰이 빚어지고 있다.국방부는 지난달 22일 사드 기지 내 장병 생활시설 개선을 위해 공사 장비와 자재를 반입한 데 이어 이번에는 공사 자재·식품 반입과 공사폐기물 반출 작업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국방부 관계자는 "사드 기지 내 장병들이 컨테이너에서 생활하고 있어 생활개선 공사가 시급하다"며 "공사 자재와 먹고 자는 데 필요한 물품을 반입할 예정"이라고 했다.사드 공사 자재 반입 시도로 주민 70명은 기지 입구 진밭교에 모여 사다리형 구조물에 몸을 넣고 반입을 막으려 했다. 앞서 주민은 "코로나 와중에 대규모 작전이 웬 말이냐", "국방부와 경찰은 불법 공사를 중단하고 철수하라" 등 구호를 외치며 강제해산에 반발했다.경찰은 이날 기지 입구 진밭교에 모여 시위하는 주민을 해산하기 시작하면서 마찰을 빚었다. 경찰은 경찰력 600여 명을 투입해 정오부터 해산 작전에 돌입했으나, 활동가 1명이 진밭교 인근 계곡에 올라가 "강제 진압을 중단하지 않으면 계곡에서 뛰어내리겠다"고 하자 해산을 중단했다.한편, 경찰은 현재 활동가에게 계곡에서 내려오라고 설득하고 있다. 앞서 "불법행위를 멈추고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 달라"며 여러 차례 경고 방송을 했고, 진밭교 7m 아래 하천에 안전 매트를 깔기도 했다. 소성리 사드상황실 측은 "코로나19 확산을 고려해 공사 자재를 내년에 반입하고 공사 폐기물만 반출하자고 제안했으나 거절당했다"고 밝혔다.

2020-11-27 14:49:03

안동 송천초, 홀몸어르신들에게 김장김치 나눔

안동 송천초, 홀몸어르신들에게 김장김치 나눔

경북 안동시 용상동 송천초등학교(교장 류동현)는 지난 24일 학생들이 지역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버무린 김장김치 4kg과 귤, 커피 등으로 구성된 김장 선물세트 7상자를 용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2020-11-27 13:25:19

경산시새마을부녀회,사랑의 김장 담그기

경산시새마을부녀회,사랑의 김장 담그기

경북 경산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화)는 26, 27일 이틀간 새마을회관 앞마당에서 3천여 포기의 김장을 담가 1천여 가구의 홀몸노인,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열었다.

2020-11-27 13:25:09

경북 구미시, 대표홈페이지, 5년 연속 웹 접근성 품질인증마크 획득

경북 구미시, 대표홈페이지, 5년 연속 웹 접근성 품질인증마크 획득

경북 구미시 대표 홈페이지가 2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증기관인 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으로부터 5년 연속 '웹 접근성 품질인증마크'를 획득했다.웹 접근성 품질인증은 장애인·고령자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접근, 이용할 수 있도록 웹 접근성 표준을 준수한 우수 사이트에 대해 품질인증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이다.구미시 대표 홈페이지는 2016년 최신 웹기술을 적용한 반응형 웹으로 구축하면서 인증을 획득한 이래 5년 연속 인증을 받았다.구미시 안풍엽 정보통신과장은 "정보 접근 취약계층을 비롯한 모든 시민들이 홈페이지 정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11-27 13:24:39

경북여성정책개발원, 2020 양성평등 경북 알리오 온·오프라인 토론회 개최

경북여성정책개발원, 2020 양성평등 경북 알리오 온·오프라인 토론회 개최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최미화)은 26, 27일 양일간 '양성평등 경북 알리오' 온·오프라인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2020 양성평등 경북 알리오'는 언택트 시대에 맞춰 양성평등에 대한 도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고자 열렸다.경북 알리오단은 여성단체 회원 및 청년, 교수, 농업인, 언론인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경북의 양성평등 현실을 진단하고 비전을 제시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역할을 한다.첫날 1차 토론회는 경북 지역 양성평등과 관련한 여러 이슈를 주제로 안전정책 및 여성 안전 사례를 들어 열띤 토론을 벌였다. 27일 2차 토론회는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이동선 센터장과 함께 온라인 등을 통해 직장 내 성별 균형 실천 및 사례를 중심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최미화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이번 토론회는 생활 속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시키고 성평등 관점의 정책 제안과 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2020-11-27 13:24:24

오도창 영양군수, "공무원 5부제 재택근무 지시"

오도창 영양군수, "공무원 5부제 재택근무 지시"

오도창 경북 영양군수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군청 공무원들의 5부제 재택근무를 지시했다.오 군수는 "코로나19가 재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어 공직사회가 솔선수범하는 방역관리 강화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영양군 공무원을 20%씩 재택근무를 시범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재택근무는 영양군 공무원 중 임산부 또는 5세 이하의 자녀를 둔 직원을 우선적으로 배치하고, 독립성이 강한 업무나 사무실에서 근무하지 않아도 행정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공공부문을 대상으로 '정부원격근무서비스'(GVPN)를 통해 행정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오 군수는 "이 밖에도 이달 18일부터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전 군민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영양군 재난기본소득 지원금'은 지급률 65%를 넘어섰고, 23일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을 위한 '영양군청 점심시간 2부제'를 실시하는 등 민·관 등 다각도로 대책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했다.더불어 "코로나19의 확산세를 꺾고, 군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위해 공직사회부터 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여 위기 극복을 선도하겠다"며 "앞으로도 공직이 솔선수범할 수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안을 꾸준히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

2020-11-27 13:23:39

경남 합천메디컬밸리 조성사업’MOU체결

경남 합천메디컬밸리 조성사업’MOU체결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지난 24일 넥스타테크놀로지(주)(회장 김정덕), 대통도시개발(주)(회장 최우열)과 대규모 마스크 생산단지인 합천메디컬밸리 조성사업 투자유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합천메디컬밸리 조성사업는 율곡면 임북리 일대 약 58만㎡(17만평) 부지에 총 사업비 3천억원을 투입해 마스크 원료 생산 및 제조・유통 등 집적 시설을 갖춘 마스크 제조 거점지로 만드는 것이다.합천군은 사업이 완공되면 1천여 명 신규 일자리 창출효과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 또 인구 유입으로 율곡면 임북리에 추진 중인 합천청정신도시 건설에도 도움될 것으로 본다.김정덕 넥스타테크놀로지㈜ 회장과 최우열 대통도시개발㈜ 회장은 "2024년 함양~울산고속도로와 2028년 남부내륙고속철도가 개통되면 교통 접근성 향상으로 합천군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이 될 것"이라며 "합천군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합천메디컬밸리 조성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문준희 합천군수는 "합천메디컬밸리 조성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감소로 인한 군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대응 방안이다"며 "이번 사업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동반자적 입장에서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2020-11-27 13:16:34

안동시 전용서체 '엄마까투리체', 문체부 '안심글꼴 특별상' 수상

안동시 전용서체 '엄마까투리체', 문체부 '안심글꼴 특별상' 수상

경북 안동시가 개발한 전용서체인 '엄마까투리체'가 27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정보원이 주최·주관한 '2020년 공공저작물 이용 활성화 시상식 및 포럼'에서 '안심글꼴 특별상'을 수상했다.한글과컴퓨터 한컴오피스에 공공안심글꼴을 제공한 19개 지자체, 57종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안동시의 '엄마까투리체'가 1만2천726회 다운로드 실적을 기록, 1위를 달성했다.안동시는 작년 11월에 '안동엄마까투리체'와 '안동월영교체' 2종을 무료 배포했고, 올해 4월부터는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배포조건을 변경해 서체의 개방성을 보다 강화했다.이에 따라 출처, 또는 저작권자만 표시하면 상업적·비상업적 이용이 모두 가능하고, 변형 등을 통한 2차적 저작물 작성도 가능해져 국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저작물로 거듭났다.안동시 관계자는 "지역대표 캐릭터와 관광명소를 본떠 제작·배포한 전용서체를 애용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안동의 정체성을 품은 전용서체가 더 널리 이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2020-11-27 13:15:09

영덕  경상북도 ‘2020년 경관업무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상

영덕 경상북도 ‘2020년 경관업무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상

경북 영덕군이 경상북도 '2020년 경관업무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경관업무 평가'는 공공디자인사업·유해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지역 경관 및 환경개선에 이바지한 사례를 평가하고, 그 실적이 우수한 지자체에 기관상을 수여하고 있다.영덕군은 경북도에서 주관하는 공공디자인, 유해환경개선사업에 꾸준히 참여해 마을경관개선, 범죄안심거리 조성에 기여해 왔다. 이번 평가에서는 특히 도시디자인 계획 및 가이드라인 수립, 경관조례, 공공디자인 진흥조례 제정 등 경관 행정 선진화를 이룬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8일에 열린다.영덕군 관계자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조화로운 경관디자인 사업 추진으로 군민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경관을 제공해 경관행정 선진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11-27 13:14:01

경북 구미 효성티엔씨㈜·효성화학㈜ 구미공장, 김장김치 2천포기 기부

경북 구미 효성티엔씨㈜·효성화학㈜ 구미공장, 김장김치 2천포기 기부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효성티엔씨㈜·효성화학㈜ 구미공장(총괄 공장장 김철수) 임직원들은 25일 구미시에 김장김치 2천포기(2천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김치는 구미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2020-11-27 13:09:21

KT&G김천공장, 홀몸노인 50가구에 ‘동행키트’ 지원

KT&G김천공장, 홀몸노인 50가구에 ‘동행키트’ 지원

경북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충섭, 공동위원장 배수향)와 KT&G 김천공장(공장장 민웅기)은 25일 홀몸노인 50명에게 10가지 식료품이 담긴 '동행키트'(8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동행키트는 KT&G 김천공장 후원으로 마련됐다.

2020-11-27 13:03:54

영양군 여협, 김장김치나누기

영양군 여협, 김장김치나누기

경북 영양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계숙)는 26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위해 400kg의 김장을 담가 저소득층 60여 가구에 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2020-11-27 13:02:13

NC아울렛 경산점,김장김치․연탄 나눔

NC아울렛 경산점,김장김치․연탄 나눔

NC아울렛 경산점(지점장 황승진)은 26일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김장김치(5kg) 60통과 연탄 1만장을 경산시에 기탁했다. 김장김치·연탄 나눔은 이랜드 그룹이 경산지역에 진출한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년째이다.

2020-11-27 12:59:32

檢, '故 최숙현 선수 가해' 김규봉 전 감독 등 징역형 구형

檢, '故 최숙현 선수 가해' 김규봉 전 감독 등 징역형 구형

검찰이 고(故) 최숙현 선수를 비롯해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팀 선수들에게 가혹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된 김규봉(42) 전 감독과 장윤정(31) 전 주장, 선배 선수 김도환(25) 씨에게 각각 징역형을 구형했다.27일 대구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이진관)의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김 전 감독에게 징역 9년, 장 전 주장에게 징역 5년, 김 전 선수에게 징역 8개월을 구형했다.검찰은 이들에게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인 복지시설에 취업제한도 내려줄 것을 요청했다.최후 진술에서 이들은 "최숙현 선수에게 진심으로 미안하다. 피해를 본 후배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사죄하며 평생 잘못을 반성하며 살아가겠다"고 했다.이날 법정에 나선 유족들은 김 전 감독 등이 법정에서만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라며 분통을 터뜨렸다.최 선수의 아버지는 "사건 이후 피고인의 부모 등 가해자들의 가족은 지금까지 우리에게 미안하다는 전화 한 통 하지 않았다"며 "가족들이 아직도 트라우마에 시달리며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다. 어떤 처벌로도 숙현이의 억울함은 풀어질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김 전 감독은 지난 2015년 8월 대걸레 자루로 선수들의 엉덩이를 내리쳐 상해를 가하는 등 2014년 9월~2017년 5월 총 18차례에 걸쳐 상습적으로 선수들에게 상해를 가한 혐의(상습특수상해 등)로, 장 전 주장은 지난 2015년 8월~지난해 7월 피해 선수들에 억지로 과자를 먹게 한 혐의(강요 등)로 지난 8월 구속 기소됐다.또 김 씨는 훈련 중 미성년 선수들의 머리, 뺨을 수차례 때린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재판에 넘겨졌다.이들에 대한 선고는 다음 달 18일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이들과 함께 트라이애슬론팀 선수들을 수차례 폭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안주현 씨에 대한 구형은 다음 달 2일 대구지법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20-11-27 12:07:14

대구 새마을금고 살인사건 용의자 치료 중 숨져

대구 새마을금고 살인사건 용의자 치료 중 숨져

대구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직원 2명을 살해한 뒤 자해한 전직 임원이 치료 중 숨졌다.27일 대구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동구 신암동의 새마을금고에서 흉기로 직원 2명을 찔러 숨지게 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한 용의자 A(67) 씨가 이날 오전 4시 34분쯤 병원에서 숨졌다.경찰은 A씨가 사망함에 따라 보강수사 후 불기소 의견 송치할 예정이다.경찰 관계자는 "현장 CCTV 분석 결과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범죄 혐의는 충분히 인정되나, 용의자가 사망해 공소권이 없다"고 말했다.한편 A씨는 지난 2015년부터 피해 직원들과 성추행 문제로 송사를 겪었으며 최근까지 갈등을 이어오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2020-11-27 11:58:37

정부 "29일 수도권과 전국 거리두기 격상 여부 결정"

정부 "29일 수도권과 전국 거리두기 격상 여부 결정"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자 정부가 오는 29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를 내놓을 전망이다.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27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서는 수도권과 각 권역의 거리두기 조치를 좀 더 강화할 필요성과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손 반장은 "지방정부와 각계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해 빠른 시일 내에 결정할 예정"이라며 "일요일(29일) 중대본 회의에서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것으로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현재 수도권은 거리두기 2단계, 호남권과 경남, 강원 일부지역은 1.5단계가 시행 중이다. 하지만 확산세사 잡히지 않으면서 정부가 거리두기 격상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69명으로 전날(583명)에 이어 이틀 연속 500명대를 기록했다. 특히 최근 1주일간 지역발생 확진자는 하루 평균 382.7명으로 집계돼 전국 2.5단계 기준(400∼500명 이상 또는 더블링 등 급격한 증가시)에 가까워진 상태다.손 반장은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도 환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지난 1주간 일평균 호남권은 32명, 경남권은 32명, 충청권은 24명 등을 나타내는 등 1.5단계 기준을 초과하는 권역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다만 "현재 1.5단계 기준에도 해당하지 않는 권역들이 존재한다"면서 "전국적인 동일 조치로서 규제를 내릴지, 말지에 대해 지자체와 전문가의 의견 수렴이 필요한 부분이 있어 여러 의견을 듣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0-11-27 11:48:43

한림유치원 꼬마도시농부들이 만든 김장김치, 관내 홀몸 어르신께 전달

한림유치원 꼬마도시농부들이 만든 김장김치, 관내 홀몸 어르신께 전달

대구 북구 동천동에 위치한 한림유치원(원장 조수경)은 25일 유치원생들이 만든 김장김치를 동천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이날 조수경 원장은 한림유치원 원생들과 함께 손수 만든 김치 4박스를 후원하며 "우리 유치원 아이들이 정성껏 만든 김치를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림동행정복지센터는 후원받은 김장김치를 관내 저소득 어르신 가구에 전달했다.한림유치원은 지난해에도 김장김치 10박스를 후원한 바 있다. 또한 착한유치원에 가입돼 동천 행복페스티벌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에 꾸준한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손광기 동천동장은 "김치와 함께 따뜻한 마음도 나눠주신 원장님과 원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0-11-27 11:36:44

대구청호라이온스클럽 창립30주년기념 이웃돕기 봉사

대구청호라이온스클럽 창립30주년기념 이웃돕기 봉사

대구청호라이온스클럽(회장 신용관)에서는 내달 18일 창립30주년을 앞두고 총1천만원의 봉사사업예산을 책정하여 신당동행정복지센타와 신당종합사회복지관으로부터 추천받은 200세대에 생필품박스를 전달하였다

2020-11-27 11:30:01

대구 신규확진 '0명'…17개 시·도 중 유일 [전문]

대구 신규확진 '0명'…17개 시·도 중 유일 [전문]

대구에서 하루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대구시에 따르면 27일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환자는 7천224명으로 전날과 같다.대구에서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것은 지난 16일 이후 11일 만이다.전국적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500명대를 보이며 확산세가 무섭게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에서는 최근 일주일간(20~26일) 하루 평균 확진자도 대구는 1.4명으로 1명대에 머무르고 있다.27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지역 코로나19 환자는 7천224명으로 전날과 같았다.대구시는 수도권, 호남 등 타 지역에서 병실이나 방역 물자 부족을 호소할 경우 자체 보유한 자원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시 관계자는 "지난 1차 유행 당시 대구를 위해 전국에서 보내주신 공동체적 연대와 협력에 적극적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다음은 대구시의 코로나19 브리핑 전문이다.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관련 서면 브리핑 (290보)"먹고, 마실 땐 말없이! 대화는 마스크 쓰GO!""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 받기!"□ 2020년 11월 27일 금요일, 코로나19 대응 관련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서면 브리핑 자료입니다.□ 최근 수능을 앞두고 수도권 등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대구시는 강화된 방역지침에 의거 범시민 마스크 쓰GO 운동, 사회적 거리두기 등 분야별 방역수칙을 적극 이행하도록 함으로써 외부로부터의 확산을 차단하는데 전 행정력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요양·정신병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검사 및 시설방역 일일점검- 클럽 등 고위험 시설, 일반 음식점 등 유흥업소 방역수칙 준수- 종교 행사 후 소모임이나 식사금지, 밀집·밀접·밀폐시설 방역수칙 준수□ 또한,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으로 인해 수도권, 호남권 등 타 지역에서 병실이나 방역물자 등이 부족할 경우, 우리 시가 보유한 자원을 지원하여 지난 1차 유행 시 대구시를 위해 전국에서 보내주신 공동체적 연대와 협력에 적극 보답하고자 합니다.□ 대구시의 확진환자 발생 현황입니다.○ 질병관리청의 발표에 따르면, 11월 27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없으며 총 확진자 수는 7,224명(지역감염 7,126, 해외유입 98)입니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36명으로, 지역 내 4개 병원에 34명, 지역 외 생활치료센터에 2명이 입원 치료 중입니다.○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2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7,110명입니다.* 타 시도에서 확진 받고 우리 시로 이관되어 온 환자를 포함하여 대구시가관리하는 인원은 총 7,341명입니다.□ 사망자 및 해외입국자 현황입니다.○ 11월 27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없으며 누적 사망자 수는 195명입니다.* [11월 27일 0시 기준] 질병관리청 발표 199명, 대구시 195명○ 현재까지(11.26. 16시 기준), 정부로부터 통보(3.22.이후 입국자) 받은 해외 입국자는 전날 대비 27명이 증가한 총 17,772명입니다.○ 이 중 17,754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하여 17,584명이 음성 판정을, 142명(공항검역 47, 보건소 선별진료 37, 동대구역 워킹스루 56, 병원 선별진료 2)이양성 판정을 받았고, 28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나머지 18명은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보건소 선별진료 37명과 동대구역 워킹스루 56명, 병원 선별진료 2명은 대구시 확진자로 분류되고, 공항검역 47명은 검역시설 확진자로 분류됨□ 대구시민 여러분!○ 현재 코로나19는 의료기관, 직장, 사우나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우리의 일상 곳곳에서 연쇄감염을 일으키고, 어렵게 찾은 우리의 일상을 또다시 위협하고 있습니다.○ 서늘하고, 건조한 날씨로 바이러스 활동이 활발해지고, 3밀(밀집, 밀접, 밀폐) 환경으로 인한 추가 전파의 위험성이 높아지는 만큼 그 어느 때 보다도 일상에서의 방역 수칙 준수가 중요한 시기입니다.○ "먹고 마실 땐 말없이! 대화는 마스크 쓰GO"운동과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 받기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2020-11-27 10:47:53

안동시, 문화행사 줄줄이 취소…코로나19 재확산 영향

안동시, 문화행사 줄줄이 취소…코로나19 재확산 영향

안동시가 전국적인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준비중이던 각종 문화예술행사를 취소한다.안동시는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28일 개최 예정이었던 '안동시민화합 윷놀이대회'와 12월 개최 예정인 '제11회 안동사투리경연대회', '제23회 경북민속장기대회'를 모두 취소하기로 했다.안동시 관계자는 "문화예술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관심 가져주신 시민여러분들의 성원에 감사를 드리며, 시민 모두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에 협조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2020-11-27 10:21:24

되살아난 '1차 대유행' 악몽…신규확진 569명 발생

되살아난 '1차 대유행' 악몽…신규확진 569명 발생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동안 569명 발생했다.전날 하루동안 집계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69명(지역발생 525명, 해외유입 44명)이라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27일 밝혔다.일일 확진자 수는 전날(583명)보다 14명 줄었지만, 이틀째 500명대를 나타냈다.이틀 연속 500명 이상 확진자가 나온 것은 대구·경북 중심의 '1차 대유행'이 한창이던 3월 초 이후 약 9개월 만이다.지역발생 확진자의 지역을 보면 ▷서울 204명 ▷경기 112명 ▷인천 21명 등 수도권에서만 337명이다.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경남 38명 ▷충남 31명 ▷부산 24명 ▷전북 24명 ▷충북 19명 ▷광주 13명 ▷전남 10명 ▷강원 8명 ▷울산 7명 ▷대전 5명 ▷세종 3명 ▷경북 3명 ▷제주 3명 등이다.해외유입 확진자는 44명이다. 이 가운데 31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3명은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한편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516명(치명률 1.57%)이 됐고,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명이 줄어 77명이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누적 3만2천887명이다.

2020-11-27 09:31:13

경북 신규확진 3명…제주선원 접촉한 울진 주민 2명 등

경북 신규확진 3명…제주선원 접촉한 울진 주민 2명 등

경북에서 하루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경북도에 따르면 27일 0시 기준 지역 확진자는 3명으로 울진에서 2명, 구미에서 1명이 나왔다. 울진에서는 동해에서 조업하다 울릉군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제주 선원과 접촉한 주민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구미 확진자는 지난 19일 인천 지역 확진자와의 접촉이 확인돼 자가격리 중에 확진됐다. 김진현 복지건강국장은 "코로나19 3차 유행이 그 규모와 속도를 더해가고 있어 당분간 불요불급한 외출과 모임, 이동과 만남 등을 자제하시고 기침, 발열 등 증상이 있으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2020-11-27 08: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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