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대구 19명·경북 27명…노래교실, 이슬람 사원, 대형마트 관련 등(종합)

1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

3일 경북 경주시 건천읍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보건 담당자들이 주민들을 상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 경주 건천읍에서는 최근 코로나19 감염자가 집단 발생했다. 연합뉴스 3일 경북 경주시 건천읍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보건 담당자들이 주민들을 상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 경주 건천읍에서는 최근 코로나19 감염자가 집단 발생했다. 연합뉴스

대구시는 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구에서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두 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지난 8일(13명) 이후 9일 만이다.

신규 확진자 중 10명은 동구 아양로에 있는 노래교실 관련이다. 노래교실 이용자와 이용자의 접촉자 등이다.

또 8명은 달성군에 있는 이슬람 사원 관련으로 분류됐다. 이슬람 금식 기도 기간인 라마단과 관련해 사원을 방문하거나 방문자와 접촉한 n차 감염이다.

나머지 1명은 기존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같은 날 경북도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경주 11명, 김천 6명, 포항 3명, 영덕 2명, 칠곡 2명, 구미 1명, 상주 1명, 경산 1명 등이다.

경주에서는 ▷12일 확진자(경주 #352)의 접촉자 1명 ▷경주 마을주민(2) 관련 확진자(경주 #295)의 접촉자 3명 ▷경주 H마트 관련 확진자(경주 #362)의 접촉자 5명 ▷14일 확진자(경주 #359)의 접촉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천에서는 ▷A노인시설 관련 확진자(김천 #176)의 접촉자 3명 ▷비닐하우스 관련 확진자(김천 #155)의 접촉자 1명 ▷10일 확진자(김천 #167)의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

포항에서는 13일 확진자(포항 #585)의 접촉자 1명과 11일 확진자(포항 #580)의 접촉자 1명, 14일 확진자(포항 #587)의 접촉자 1명 등이 감염됐다.

영덕에서는 울진 확진자(울진 #13)의 접촉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칠곡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과 16일 확진자(칠곡 #140) 접촉자 1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 밖에도 구미, 상주, 경산에서도 각각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35명(주간 일일평균 19.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2천149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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