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괜찮은 대구경북 중소기업’ 톺아보기

◆금용기계(대표 이무철)

대구 북구 노원동에 본사를 둔 금용기계는 선박 엔진용 배기밸브 등 산업기계 부품과 환편기 등 섬유기계를 만드는 제조기업이다. 50년 이상의 업력을 가지고 있으며 사원 수는 206명(2021년), 매출액은 912억 원(2019년)이다.

부설 연구소를 통해 기술력을 키워가고 있는 금용기계는 이미 그 실력을 인정받은 알짜배기다. 지난 2016년 대구시 선정 '중소기업대상'을 받았다. 선박엔진용 배기밸브와 양면 플러시 환편기는 산업자원통상부 선정 '세계일류상품'으로 뽑혔다.

근무 조건도 우수한 편이다. 금용기계는 강소기업 중에서도 임금, 고용 안정성 등이 우수한 편에 속해 고용노동부 선정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금용기계는 전자 분야에서 신규 사업 개발업무를 맡을 경력직 사원과 총무 및 기타 사무보조 업무를 할 채용연계형 계약직 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경력직의 경우 3년 이상의 관련 경력자와 관련 학과 전공자를 우대한다. 연봉은 3천400만 원 수준이다. 계약직 사원은 2년 뒤 정규직 전환이 가능하며 연봉은 2천800만 원이다.

◆세아섬유(대표 배은숙)

대구 달서구 성서공단에 본사를 둔 세아섬유는 섬유 가공 전문기업으로 사원 수 23명(2021년), 매출액 71억 원(2019년) 규모의 회사다. 2019년 영업이익률은 8%로 동종 업계 평균보다 4%p 높다.

세아섬유는 디지털 경영 측면에서 경쟁사와 차별점이 있다. 지난해 원사 보유 현황과 제조 공정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모바일 앱을 도입해 사업에 활용 중이다. 해당 앱은 업체 간 작업계획을 공유함으로써 사전에 업체 주문을 일괄적으로 받을 수 있게 해 준다. 제품의 가격 경쟁력 상승에 도움을 줘 외부 거래처로부터도 인기가 많다.

직원 복지 향상을 위한 세아섬유의 노력도 눈에 띈다. 이 회사는 사업장 내 남녀 기숙사를 별도로 두고 있으며 직원들의 기분 전환을 위해 건물 담장마다 벽화를 그려놓았다.

세아섬유는 현재 생산관리 부서장과 생산관리팀 직원을 모집하고 있다. 생산관리 부서장은 5년의 경력이 필요하며 월급은 250만 원 정도다. 생산관리팀 직원의 경우 경력 3년이 필요하고 월급은 230만 원 수준이다.

◆고려전선(대표 정용호)

대구 서구 이현동에 본사를 둔 고려전선은 대구경북 지역을 대표하는 전선업체다. 1964년 설립 이후 피복 절연선과 케이블 등을 제조해왔으며 현재 사원 수 63명(2021년), 매출액 636억 원(2019년) 규모다.

이노비즈, 강소기업 등 인증을 보유하고 있는 고려전선은 지난 2018년 전선업계 최초로 미얀마 생산거점을 마련했다. 해당 공장은 고려전선의 현지 내수 및 수출 거점으로 활용되는 중이다.

고려전선은 압출기, 신선기 등 산업기계를 조작할 직원을 모집 중이다. 압출기를 가동할 수 있는 경력자를 우대한다. 임금은 최저시급(8천720 원) 정도고 상여금 300%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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