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규확진 '0명'…17개 시·도 중 유일 [전문]

일주일간 평균 확진자도 1명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26일 오후 수능이 치러질 대구 시내 한 시험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특별방역이 실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26일 오후 수능이 치러질 대구 시내 한 시험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특별방역이 실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에서 하루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대구시에 따르면 27일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환자는 7천224명으로 전날과 같다.

대구에서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것은 지난 16일 이후 11일 만이다.

전국적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500명대를 보이며 확산세가 무섭게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에서는 최근 일주일간(20~26일) 하루 평균 확진자도 대구는 1.4명으로 1명대에 머무르고 있다.

27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지역 코로나19 환자는 7천224명으로 전날과 같았다.

대구시는 수도권, 호남 등 타 지역에서 병실이나 방역 물자 부족을 호소할 경우 자체 보유한 자원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 1차 유행 당시 대구를 위해 전국에서 보내주신 공동체적 연대와 협력에 적극적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대구시의 코로나19 브리핑 전문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관련 서면 브리핑 (290보)

"먹고, 마실 땐 말없이! 대화는 마스크 쓰GO!"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 받기!"

□ 2020년 11월 27일 금요일, 코로나19 대응 관련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서면 브리핑 자료입니다.

□ 최근 수능을 앞두고 수도권 등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대구시는 강화된 방역지침에 의거 범시민 마스크 쓰GO 운동, 사회적 거리두기 등 분야별 방역수칙을 적극 이행하도록 함으로써 외부로부터의 확산을 차단하는데 전 행정력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 요양·정신병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검사 및 시설방역 일일점검

- 클럽 등 고위험 시설, 일반 음식점 등 유흥업소 방역수칙 준수

- 종교 행사 후 소모임이나 식사금지, 밀집·밀접·밀폐시설 방역수칙 준수

□ 또한,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으로 인해 수도권, 호남권 등 타 지역에서 병실이나 방역물자 등이 부족할 경우, 우리 시가 보유한 자원을 지원하여 지난 1차 유행 시 대구시를 위해 전국에서 보내주신 공동체적 연대와 협력에 적극 보답하고자 합니다.

□ 대구시의 확진환자 발생 현황입니다.

○ 질병관리청의 발표에 따르면, 11월 27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없으며 총 확진자 수는 7,224명(지역감염 7,126, 해외유입 98)입니다.

○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36명으로, 지역 내 4개 병원에 34명, 지역 외 생활치료센터에 2명이 입원 치료 중입니다.

○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2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7,110명입니다.

* 타 시도에서 확진 받고 우리 시로 이관되어 온 환자를 포함하여 대구시가

관리하는 인원은 총 7,341명입니다.

□ 사망자 및 해외입국자 현황입니다.

○ 11월 27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없으며 누적 사망자 수는 195명입니다.

* [11월 27일 0시 기준] 질병관리청 발표 199명, 대구시 195명

○ 현재까지(11.26. 16시 기준), 정부로부터 통보(3.22.이후 입국자) 받은 해외 입국자는 전날 대비 27명이 증가한 총 17,772명입니다.

○ 이 중 17,754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하여 17,584명이 음성 판정을, 142명(공항검역 47, 보건소 선별진료 37, 동대구역 워킹스루 56, 병원 선별진료 2)이양성 판정을 받았고, 28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나머지 18명은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 보건소 선별진료 37명과 동대구역 워킹스루 56명, 병원 선별진료 2명은 대구시 확진자로 분류되고, 공항검역 47명은 검역시설 확진자로 분류됨

□ 대구시민 여러분!

○ 현재 코로나19는 의료기관, 직장, 사우나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우리의 일상 곳곳에서 연쇄감염을 일으키고, 어렵게 찾은 우리의 일상을 또다시 위협하고 있습니다.

○ 서늘하고, 건조한 날씨로 바이러스 활동이 활발해지고, 3밀(밀집, 밀접, 밀폐) 환경으로 인한 추가 전파의 위험성이 높아지는 만큼 그 어느 때 보다도 일상에서의 방역 수칙 준수가 중요한 시기입니다.

○ "먹고 마실 땐 말없이! 대화는 마스크 쓰GO"운동과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 받기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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