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美 입국 1명 추가 확진…기저질환 70대男 사망

'코로나19' '28일 인천공항 입국 50대男 동대구역 워킹스루 검사서 '양성'
74세 남성 1명 사망…조현병, 당뇨 등 기저질환 보유

권영진 대구시장이 대구시청에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매일신문DB 권영진 대구시장이 대구시청에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매일신문DB

대구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명, 사망자 1명이 각각 발생했다. 추가 확진자는 해외 입국자인 50대 남성, 사망자는 기저질환이 있던 70대 남성으로 각각 확인됐다.

대구시는 31일 오전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대비 1명 늘어난 총 6천883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나온 확진자는 지난 28일 미국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인물로, 같은 날 동대구역 워킹스루에서 진단검사를 받은 뒤 자택에 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아 대구의료원에 옮겨졌다.

대구시는 이날 나온 확진자에 대해 역학조사를 실시한 뒤 동선 공개와 방역에 나설 방침이다.

사망자도 1명 나왔다.

대구 181번째 사망자인 74세 남성으로, 지난 29일 오후 9시 28분쯤 숨졌다. 조현병과 알코올의존, 당뇨 등 기저질환을 지녔다.

지난 3월 30일 제이미주병원 코로나19 전수조사 때 확진됐으며 처음 국립마산병원으로 옮겨 치료하다가 지난 4월 2일 대구 경북대병원으로, 이달 4일 대구의료원으로 2차례 옮겨 치료해 왔다.

현재 대구의 확진환자 89명은 전국 8개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자가에서 치료 중이거나 대기 중인 환자는 없다.

전날 완치된 환자는 1명(병원 1)이다. 이에 따라 누적 6천693명(병원 3천654명, 생활치료센터 2천844명, 자가 195명)이 완치했다. 완치율은 약 97.2%이다.

대구시는 전날 오후 4시 기준 정부로부터 통보받은 해외 입국자가 전날 대비 100명 늘어난 6천570명이라고 밝혔다.

이 중 6천521명(99.25%)이 진단검사해 6천412명이 음성 판정을, 34명은 대구에 도착한 뒤 동대구역이나 보건소에서 진단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확진됐다. 49명은 진단검사를 앞뒀고 74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공항검역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10명은 대구시가 아닌 검역시설 확진자로 분류됐다.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관련 서면브리핑(107보)

2020년 5월 31일 일요일, 코로나19 대응 관련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서면브리핑 자료입니다.

확진환자 발생 현황과 입원・입소 현황입니다.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오늘(5월 31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 오전 0시 대비 1명이 증가한, 총 6,883명입니다.

현재, 확진환자 89명은 전국 8개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고, 확진 판정 후 자가에서 치료 중이거나 대기 중인 환자는 없으며, 어제 하루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1명입니다.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1명(병원 1)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6,693명(병원 3,654, 생활치료센터 2,844, 자가 195)입니다.

완치율은 약 97.2%(전국 : 90.7%)입니다.

한편, 총 확진환자 6,883명의 감염유형은 신천지 교인 4,265명(62.0%), 고위험군 시설·집단 540명(7.8%/사회복지생활시설 24, 요양병원 301, 정신병원 215), 기타 2,078명(30.2%)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확진환자 세부내역(대구시 자체 집계 기준)입니다.

어제 하루 추가된 확진자는 1명으로 50대 남성입니다.

5월 28일 미국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였으며, 같은 날 동대구역 워킹스루에서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선별 검사 후 자택에 격리 중이였으며, 현재 대구의료원에 입원 치료 중입니다.

사망자 현황입니다.

오늘(5월 31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전일 대비 1명이 증가한, 총 181명입니다.

181번째 사망자는 남자 74세로, 기저질환으로는 조현병, 알코올의존, 당뇨 등이 있었습니다.

해외 입국자 현황입니다.

현재까지(5. 30. 16시 기준), 정부로부터 통보(3.22.이후 입국자) 받은 해외 입국자는 전날 대비 100명이 증가한 총 6,570입니다.

이 중, 6,521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하여, 6,412명이 음성 판정을, 34명*(공항검역 10, 보건소 선별진료 16, 동대구역 워킹스루 8)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75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나머지 49명은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 보건소 선별진료 16명과 동대구역 워킹스루 8명은 대구시 확진자로 분류되고, 공항검역 10명은 검역시설 확진자로 분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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