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병원] 지역 공공의료기관으로 유일하게 '국가지정 연구중심병원'

지역 최고의 공공의료기관 역할을 수행하는 경북대학교병원은 '국가지정 연구중심병원'을 발판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병원으로 도약하고 있다. 지역 최고의 공공의료기관 역할을 수행하는 경북대학교병원은 '국가지정 연구중심병원'을 발판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병원으로 도약하고 있다.

경북대학교병원은 110여 년의 세월을 거치며 지역민의 건강을 지키고, 우수한 의료인력을 양성하며 우리나라 의학발전을 선도해오고 있다. 지역 최고의 거점병원으로서 대구시 중구 삼덕동 본원을 중심으로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이 유기적으로 결합해 최상의 진료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칠곡경북대병원은 700병상 규모의 임상실습동을 건립해 2020년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북대병원은 지역 공공 의료기관으로서는 유일하게 선정된 '국가지정 연구중심병원'을 발판으로 국내 선도병원을 넘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세계적 수준의 병원으로 나아가고 있다.

◆각종 치료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 잇따라

경북대병원은 지난 4월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18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A등급을 차지했다. 고객만족 향상을 위해 설명처방(하이차트)을 통한 환자 눈높이에 맞는 교육과 표준 진료지침에 따른 진료절차,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여 민원을 즉시 해소하는 등 환자중심 문화 조성에 주력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 경북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발표한 각종 평가에서 최고의 성과를 나타냈다. 올해 들어서만▷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평가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적정성 평가 ▷유방암 6차·위암 4차 적정성 평가 ▷3차 폐렴 적정성 평가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 등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앞서 경북대병원은 심평원의 4대 암(대장암, 유방암, 폐암, 위암)에 대한 치료 적정성 평가에서 각각 최우수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암 치료 전문 의사 구성 여부 ▷수술, 방사선, 항암화학요법 등의 치료 적정 시행 여부 ▷평균 입원일수, 평균 입원진료비 등 19~22개 지표를 평가한 결과, 평균 종합점수 99.5점을 획득했다.

이로써 경북대병원은 대장암 4년·유방암 3년·위암 3년·폐암 4년 연속, 칠곡경북대병원은 대장암 5년·유방암 6년·위암 4년·폐암 4년 연속으로 1등급을 획득하며 주요 암 모두 치료 잘하는 의료기관으로 평가받았다.

◆ 대통령 순방 합류…글로벌 의료기관 역할 확대

경북대병원은 지난 4월 문재인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개국(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방문 당시에 민관합동 경제사절단의 보건의료분야에 포함되어, 이들 국가의 주요 의료기관과 협력관계를 맺었다.

대통령 해외 순방에 동행한 것은 2018년 베트남 경제사절단 참여 이후 두 번째로 국립대 병원으로는 경북대병원이 유일했다.

경북대병원은 투르크메니스탄 보건산업국 국제학술교육센터와의 양해각서(MOU)를 시작으로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의과대학 부속 제1, 2병원과, 카자흐스탄 국립의과대학과의 MOU를 맺고 의료분야 교류 확대를 약속했다. 또한 정부간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대통령 주재 한-우즈벡 비즈니스 포럼, 한-카자흐스탄 비즈니스 및 파트너십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경북대병원은 지속적인 해외 의료봉사와 나눔의료 활동을 통해 한국의료의 우수성을 여러 나라에 알리고 있다. 특히 공공 의료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의료헤택을 못누리는 해외 어린이들을 방문하거나 초청해 질환을 치료해 주고 있다. 지난 4월에는 2016년 카자흐스탄에 해외의료봉사 당시 수술 했었던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5세)를 한국으로 초청하여 두 번째 희망을 전달했다.

이러한 활동은 올해 3월 '메디컬코리아 2019'에서 글로벌헬스케어 유공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으로 이어졌다. 경북대병원과 칠곡경북대병원이 함께 한국의료 해외진출과 글로벌 인지도 제고를 위해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칠곡경북대병원 센터형 전문병원 임상실습동 건립

경북대병원의 제2병원으로 2011년 1월에 개원한 칠곡경북대병원은 현재 24개 진료과, 630여 병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전 연령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대구 북부지역 대표 의료기관으로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칠곡경북대병원은 증가하는 암 및 노인질환 환자에게 포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보건의료센터, 국가 암 관리체계 확립을 위한 광역단위 대구경북지역암센터, 어린이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특성화된 어린이병원을 두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전국 최초로 지정한 노인보건의료센터는 증가하는 지역 노인성 질환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와 포괄적인 국가노인병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건립했으며, 센터 내에 치매, 노화성인지감퇴증, 노인성우울증 등 특수클리닉을 개설하고 있다.

칠곡경북대병원은 최첨단 의료기기를 자랑한다. 최신형 로봇수술기인 다빈치 Xi를 포함한 2대의 로봇수술기를 보유해 국내외 의료진들의 교육과 참관이 이어진다. 또 현존하는 방사선 장비의 장점만을 축약한 최첨단 암 추적 장비 '베로'를 아시아 최초로 도입했다.

칠곡경북대병원에서 이뤄진 로봇수술은 지난 4월 기준 3천800례를 달성했다. 이는 수도권병원을 제외한 지방 단일병원으로는 최다 기록이다.

한편 2015년 4월 건립 기공식을 가진 칠곡경북대병원 임상실습동 건립공사는 병원 북편에 지하 5층, 지상 15층 700여 병상 규모로 2020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임상실습동은 현 경북대병원의 교육·연구 및 진료 환경 개선과 함께 교육·연구병원으로서의 기능을 다하려는 목적이다. 센터형 전문병원 건립으로 대학병원의 발전모델을 제시하고 협진체제 및 원스톱 진료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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