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소비자

 
2019년 연말 시내버스 연장운행 안내문. 대구시

"더 놀다 가" 연말 대구 시내버스 새벽 연장 운행

대구 시내버스가 연말 한정으로 연장운행된다. 새벽에 대구 도심에 버스가 돌아다니는 진풍경이 펼쳐진다.12일 대구시에 따르면 27일(금), 28일(토), 29일(일), 30일(월), 31일(화) 등 모두 5일 간 5개 주요 노선이 다음 날 새벽까지 연장 운행된다.해당 노선은 급행1, 급행2, 급행3, 급행5, 급행6이다. 이들 노선이 오후 11시 30분 기준으로 30분 간격으로 추가된다.27~30일의 경우 시내 기준 자정을 넘겨서까지 버스가 다닌다. 오후 11시 30분, 오후 12시(자정)에 급행 5개 노선이 시내부를 통과한다.또 31일에는 시내 기준 다음 날 오전 1시를 넘겨서까지 버스가 다닌다. 오후 11시 30분, 2020년 1월 1일 오전 0시, 오전 0시 30분, 오전 1시에 급행 5개 노선이 시내부를 통과한다.즉, 올해 마지막 날에서 내년 첫 날로 넘어가는 심야에는 대구 도심에서 좀 더 놀다 귀가할 수 있다는 얘기이다.12월 31일~1월 1일에는 대구도시철도도 연장운행된다. 시내버스 운행 시간보다 더 길다. 1·2호선은 반월당역 기준 막차가 오전 1시 20분이고, 3호선은 명덕역 기준 막차가 오전 1시 32~36분.자세한 내용은 대구시내버스 홈페이지 참고.

2019-12-12 17:33:08

지난 5월 9~12일 엑스코에서 열린 '더 빅페어' 전시부스 현장. ㈜디오씨 제공

'없는 것 빼고 다 있다' 더 빅페어, 이달 12~15일 엑스코에서

영남권 최대 규모 소비재 종합전시회인 '2019 더 빅페어'가 1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대구경북 유통업체에는 새로운 플랫폼을, 소비자들에게는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없는 것 빼고 다 있는 종합전시회'를 슬로건으로 하는 더 빅페어는 엑스코 1층 1, 2홀에서 전시면적 1만㎡에 500개 부스 규모로 마련됐다. 생활용품, 식음료, 가전·가구, 레저·스포츠 등 소비재 분야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제품들을 전시판매한다. 다양한 취미생활을 배워보는 원데이 클래스가 준비돼 있고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공연도 펼쳐진다.더 빅페어 주관사인 ㈜디오씨 박진국 대표는 "지역기업과 지역민이 주인공인 전시회를 만들기 위해 기존 행사와 차별성을 둔 행사로 기획했다. 대구경북 소상공인들이 주로 참가하는 '오이소 마켓'도 열리고, 수익금 일부는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9-12-12 16:17:14

[포토뉴스]크리스털로 만든 이색 쥐 장식품

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 1층 스와로브스키 매장에서는 2020 경자년 쥐띠 해를 앞두고 크리스털 소재로 만든 쥐 장식품을 선보이고 있다, 총 3종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8만4천원~24만9천원. 롯데백화점 제공

2019-12-12 16:12:57

롯데마트 내 '토이저러스' 매장은 '겨울왕국2' 개봉과 함께 다양한 완구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마트 제공

"크리스마스 선물 준비하세요" 유통업계 기획전 풍성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유통업계에서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성탄절을 맞아 가족 동반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달 14, 15일과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에는 5층 샤롯데 스퀘어에서 어린이와 함께하는 '패밀리 벌룬 쇼'를 진행한다. 21~25일에는 7층 문화홀에서 어린이 캐릭터 뮤지컬 '출동! 슈퍼윙스, 우주기지를 지켜라'도 선보인다.롯데마트는 최근 개봉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2'를 주제로 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겨울왕국 페스티벌'을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 롯데마트 칠성점에서는 겨울왕국 테마의 아동용 식기를 비롯해 쿠션, 베개 등 홈패션 상품들을 판매한다. 율하점 '토이저러스'에서는 겨울왕국 의상을 비롯해 레고 등 완구도 함께 구입할 수 있다.이커머스 업계 역시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인터넷쇼핑몰 G9는 23일까지 '크리스마스 마켓' 행사를 열고 160여 종의 관련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이곳에서는 트리부터 선물용 장난감, 쥬얼리, 화장품, 홈파티 먹거리 등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상품을 한 번에 구입할 수 있게 만들었다.총 2천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100원 응모' 이벤트도 연다. 매주 1천명을 추첨해 영화예매권 등을 주는 경품응모권을 1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낙첨 시 응모금 100원은 자동으로 캐시백된다.인터파크는 '인터파크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을 24일까지 진행한다. 최대 24% 할인쿠폰을 매일 오전 10시에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특히 아이, 커플, 부모님 선물 카테고리 등 '맞춤형 카테고리관'을 운영해 선물 대상에 맞춰 완구, 게임, 계절가전 등 상품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인터파크는 아울러 '공유왕 이벤트'를 함께 진행해 파리바게트 케이크 교환권을 총 100명에게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는 친구에게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공유한 뒤 공유 받은 친구가 인터파크 홈페이지에 로그인하면 함께 응모가 완료된다.

2019-12-12 14:34:48

업계에서는 '열쇠'도 쓰이고, '열쇄'도 쓰인다. 소비자에게 그 뜻이 무리 없이 통한다. 황희진 기자

[골목뒷담(後談)] 무엇이든 열어 드려요…'열쇠집'

열쇠고리의 주인공이 더는 열쇠가 아닌 시대가 됐습니다.영어 이름인 '키링'(Key Ring)이라고 적어야 뭔가 있어 보이고 더 잘 팔리는 요즘 열쇠고리에는 이제 열쇠보단 자동차 스마트키, 인형 같은 나만의 마스코트, 에어팟 등 무선 이어폰 따위가 더 많이 달립니다.일상에서 열쇠를 찾아보기 참 힘든 시대가 됐다는 얘기입니다. 집마다 건물마다 문에 있던 열쇠구멍이 참 많이 사라졌고, 대신 디지털 도어락이 달렸기 때문입니다.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것부터 손 지문이나 눈 홍채를 인식시키는 것까지, 각종 첨단 기술을 담아냅니다.그러니 이제 세상엔 열쇠보다 열쇠고리가 더 많을 지도 모르겠습니다.그만큼 '열쇠집'도 많이 사라졌습니다.열쇠집이 호황이었던 시대의 신문 기사 내용은 이랬습니다. 설과 추석 같은 명절이 다가오면 열쇠집 주인들이 콧노래를 불렀다는 내용의 기사가 나왔습니다. 고향에 간 사이 빈 집에 도둑이 들까 원래 문에 하나만 달린 자물쇠를 하나 더 추가하는 것은 물론 자동잠금장치 같은 특수 열쇠도 설치하는 사람이 많았다는 것입니다.열쇠집 영업 방식의 특징 중 하나는 출장 서비스입니다. 고장이 났거나 짝(열쇠)과 헤어진 자물쇠는 그 자리에서 꼼짝을 하지 못하기에, 열쇠집까지 들고 갈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1998년 한 신문 기사에 따르면 열쇠집의 매출 70~80%가 출장 서비스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출장열쇠'라는 문구 및 열쇠집 연락처가 적힌 스티커가 아파트와 상가 입구에 경쟁적으로 붙었습니다. '부르시면 어디든 달려 가서 뭐든 열어드리겠습니다'가 모토였습니다. 기동력이 참 중요했는데, 그래서 과거엔 공구상자를 오토바이에 싣고 도시 곳곳 동네며 시장을 누비는 열쇠 수리공(또는 열쇠 장수)도 심심찮게 볼 수 있었습니다.열쇠의 첨단은 2010년대 초중반쯤 정점을 찍었던듯 합니다. 일명 '만능키' 또는 '딸키'로 불리는 열쇠가 각종 범죄에 이용된다는 신문 기사가 잇따랐습니다. 청소년들이 당시엔 딸키로 길거리에 세워진 오토바이를 훔쳤다가 검거됐다는 기사가 많았는데요. 이후엔 만능키로 무인 인형뽑기 가게를 털다가 잡혔다는 기사가 종종 떴습니다.이런 모습은 CCTV도 많아지고 경비업체도 보편화되면서 꽤 사라졌습니다.그렇다고 열쇠집이 마냥 시대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열쇠의 후계자로 인정해 디지털 도어락과 자동차 스마트키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곳이 많습니다. 자전거와 책상 서랍 등은 여전히 기존 열쇠·자물쇠를 쓰기 때문에 역시 열쇠집 담당입니다.어쩌면 요즘 열쇠집은 '잠그고 또 여는'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다채로운 솜씨들을 망라한 곳이기도 합니다.대구의 과거와 현재 열쇠집 흔적들을 사진으로 모았습니다. 영업 중인 곳도 있고 폐업한 곳도 있습니다.※이 게시물은 골목폰트연구소(www.facebook.com/golmokfont)의 도움을 얻어 작성했습니다.

2019-12-11 18:48:37

[포토뉴스]크리스마스 꽃 포인세티아로 집꾸미기

롯데마트 칠성점에서는 크리스마스 꽃으로 유명한 포인세티아를 판매한다. 붉은 꽃잎과 초록색 잎으로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포인세티아는 선물용이나 홈파티 테이블 장식용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원산지는 멕시코로 1개 3천500원이다. 롯데마트 제공

2019-12-11 18:26:28

[포토뉴스]100% 실리콘으로 만든 이유식기

대구신세계 7층에서는 100% 실리콘으로 만든 이유식기 브랜드 '알렉사'의 팝업 스토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표 상품으로 흡착 이유식 식기 3구 제품을 1만8천900원에, 4구 제품을 2만1천600원에 판매한다. 대구신세계 제공

2019-12-11 17:42:57

대형 오픈마켓의 '갑질'…갑작스런 계정 정지 통보에 눈물 흘리는 소상공인

"이 제재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소상공인에 대한 대기업의 갑질로 밖에 안보입니다."소득을 늘려보고자 올해 해외구매대행을 시작한 이모 씨는 최근 대기업이 운영하는 한 오픈쇼핑몰로부터 황당한 일을 겪었다. 판매 중인 제품 가운데 하나가 상표권을 침해했다는 긴급알림 메시지를 받은 것. 중국에서 생산돼 정상적으로 판매되고 있던 제품이었던 터라 이 씨는 알림 메시지 내용을 처음에는 무슨 뜻인지 알지 못했다. 그는 "상표권이 문제가 되는 제품이 멀쩡히 잘 팔리고 있다고 생각하지 못했었다"며 "이미 국내 다른 사이트에 내가 판매한 제품과 같은 명칭의 제품들이 팔리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 씨는 자신의 착오에 대해서 곧바로 책임을 지고 해당 제품의 판매를 중단했지만 쇼핑몰 측은 하루 이내에 상표권 침해에 대해서 소명을 하지 못할 경우 아이디를 정지시키겠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해왔다. 이 씨는 "문제가 된 제품의 판매를 중단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정상적인 제품마저도 팔 수 없도록 계정을 정지시키는 것은 부당하지 않느냐"고 하소연했다. 이 씨는 해당 쇼핑몰 뿐 아니라 다른 국내 오픈마켓을 통해 500개의 상품을 구매대행으로 판매 중인 상황이다. 그는 "어떤 제품이 상표권에 대한 문제가 있는지 구매대행자가 일일이 알 수는 없는 것 아니냐"며 "다른 오픈마켓의 경우 제품 상표권에 문제가 발생하면 해당 상품의 판매를 막거나 일정부분 계도할 수 있는 유예 기간을 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문제가 있는 제품들이 있다면 나뿐 아니라 다른 판매자들에게도 똑같이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덧붙였다. 실제 이 씨에게 제재를 가한 쇼핑몰에는 상표권을 위반한 것으로 보이는 유사 제품이 제재 없이 버젓이 판매되고 있다. 이를 두고 한 파워셀러 등급의 오픈마켓 판매자는 "해당 쇼핑몰의 경우 제품을 많이 판매하는 인기 셀러에 대해서는 유사한 상표권 문제에 대해서 아이디 정지가 아니라 문제 제품 판매 중지 등 약한 제재를 가한다"며 "판매 수수료를 회사에 많이 주는 셀러는 봐주고 힘 없는 셀러들에게는 강한하게 갑질을 한다는 이야기가 번번이 있어왔다"고 털어놨다. 이 씨는 "이 쇼핑몰은 국내 굴지 대기업의 계열사이다"라며 "이 대기업 회장이 최근 '상생'과 '사회적경제' 등 함께하는 세상을 주장하고 있는데 정작 계열사는 힘 없는 소상공인에게 갑질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억울해 했다. 이 씨와 같은 제재가 지나친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해당 쇼핑몰의 홍보팀 관계자는 "가품을 판매하는 것은 원 상표권자의 권리 침해와 소비자들에게 피해가 가는 것으로 오픈마켓의 신뢰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빠르게 제재를 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이라며 "해당 판매자의 경우에도 충분히 자신의 판매 제품이 상표권을 침해하지 않았다는 점을 소명할 경우 아이디를 정지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고의성이 없는 제품이지만 깨끗한 환경 유지를 위해서 어쩔 수 없다. 판매자에게 이 같은 지식재산권 침해를 조심하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전달하려 노력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19-12-11 15:51:47

식품안전정보원 로고. 매일신문DB

'공공기관' 식품안전정보원 웹사이트, 온라인 퀴즈 이벤트에 접속마비

식품안전정보원 웹사이트가 10일 오후 7시 20분 기준으로 접속마비 상황이다. 이날 오후 7시부터 식품안전정보원을 다루는 온라인 퀴즈 이벤트가 진행되면서 해당 웹사이트의 접속자가 갑자기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최근 많은 네티즌이 참여하고 있는 해당 온라인 퀴즈 이벤트와 관련해 트래픽을 충분히 소화하지 못하면서, 다른 목적으로 식품안전정보원 웹사이트를 찾는 네티즌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식품안전정보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산하 공공기관이다.즉, 국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곳인데, 홍보 등의 목적을 가진 온라인 퀴즈 이벤트의 여파로 정작 국민들이 식품안전정보 검색 등 공공 서비스를 제대로 이용할 수 없는 상황이 나타나고 있는 셈이다.현재 정윤희 씨가 식품안전정보원 원장으로 있다.

2019-12-10 19:20:05

'존버거맨' 전시회가 오는 13일부터 내달 12일까지 현대백화점 대구점 9층 문화홀에서 열린다. 전시회 예고 포스터. 현대백화점 제공.

연말 문화감성 충전은 백화점에서…관련 행사 풍성

연말을 앞두고 백화점 업계가 공연 및 전시 기획전 등 다양한 문화행사로 소비자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대구신세계는 개점 3주년을 맞아 오는 14, 15일 가족 뮤지컬 '루돌프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무대에 올린다.18일에는 첼리스트 김해은, 클래식 기타리스트 장대건의 연주회가 열리고,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26일 마련된다. 대구신세계갤러리에서는 12일부터 변월룡 화백의 일대기에 초점을 맞춘 회고전시를 진행한다.현대백화점 대구점에서는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와 아트딜라이트 주최로 낙서화 '두들'로 유명한 존버거맨의 전시가 대구 최초로 열린다.오는 13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현대백화점 대구점 9층 문화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존 버거맨의 회화, 미디어, 입체작품 등 신작을 포함한 작품 200여점을 전시할 예정이다.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영국 출신의 예술가 존 버거맨은 뉴욕에 살며 일어나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나 지하철 안, 뉴욕의 거리 등에서 영감을 받아 자유분방하면서도 유쾌한 작업들을 선보인다"며 "작가의 아름다운 세계를 만나 즐겁고 유쾌한 공감대를 형성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9-12-10 16:36:00

저알콜 위스키 시장에 안착하고 있는 에스코트 17. 롯데주류 제공

'에스코트 바이 스카치블루', 저알콜 위스키시장 안착

롯데주류가 지난해 7월 출시한 '에스코트 바이 스카치블루'(ESCORT by ScotchBlue·에스코트)' 2종이 저알콜(35도) 위스키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무연산 제품인 '에스코트'와 17년산 위스키 '에스코트 17' 등 두 제품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를 최적의 비율로 섞어 위스키 본연의 향을 유지하면서도 한층 더 부드러운 맛을 극대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에스코트는 개발 초기단계부터 최적의 배합비율을 찾고자 철저한 사전 테스트 과정을 거쳤다. 그 결과, 소비자와 주류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부드러움'과 '조화로움' 항목에서 경쟁 제품보다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소비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 설부터 명절 시즌용 에스코트 선물세트를 선보였고, 가정 채널로 판매망도 확대했다. 내년에는 면세점 진출 및 고객의 요구에 맞춘 다양한 용량의 상품을 선보이는 등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다.롯데주류 관계자는 "출시 이후 '에스코트'를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꾸준히 늘어가고 있다"며 "판매망 확대,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라 침체된 국내 위스키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12-10 16:35:30

[포토뉴스]접시 속에서 만나는 스누피

롯데백화점 대구점 8층 주방 브랜드 코렐 매장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각종 캐릭터 식기를 판매한다, 스누피, 무민 등 해외 유명 캐릭터가 디자인에 들어간 밥공기, 면기, 앞접시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롯데백화점 제공

2019-12-09 16:41:10

수성고량주가 9일 리뉴얼해 출시한 '블루35'(500㎖) 제품. 수성고량주 제공

대구 기업 수성고량주 프리미엄 '블루35' 리뉴얼 출시

유일한 국내 고량주 브랜드이자 대구 기업인 수성고량주가 프리미엄 백주 '블루35'를 9일 리뉴얼해 재출시했다.이 제품은 최고급 붉은수수를 고체발효기법으로 발효시키고 2차례 증류 과정을 통해 엄선된 원주를 얻어 숙성시켰다. 수성고량주 관계자는 "리뉴얼한 블루35는 최근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부드러운 향과 목 넘김이 뛰어나다. 다이아몬드 문양이 들어간 병 패키지에 금장을 추가해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뚜껑에는 장수, 명성, 지혜와 복을 가져온다는 부엉이 문장을 넣었다"고 설명했다.수성고량주는 경북대 발효생물공학연구소와 산학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연구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전국 백화점, 수퍼마켓을 통해 유통한다. 블루35는 고급 중식당과 한정식 식당을 중심으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2019-12-09 16:36:46

국민연금공단 모바일 통지 서비스 관련 문자 메시지가 혹시 피싱 문자가 아닌 지에 대한 답변. 네이버 지식인

"1355? 혹시 스미싱·피싱 문자?" 국민연금 모바일 통지서비스

최근 '"국민연금 모바일 통지서비스" 사전안내문'이라는 문구로 시작되는 문자 메시지가 국민들에게 뿌려지고 있다.발신 번호는 1355.그리고 문자 메시지 맨 아래에는 '국민연금 우편수신 신청하기'라는 제목과 함께, 누르면 관련 웹사이트로 접속할 수 있는 링크가 첨부돼 있다. '(접속무료)'라는 문구와 함께 '공공알림문자.org/ja.do?b'로 시작되는, 영어와 한글이 뒤섞인 다소 '낯선' 인터넷 도메인 주소를 확인할 수 있다.이에 요즘 공공기관이나 택배 등을 사칭한 '스미싱 문자' 또는 '피싱 문자'가 아닌지 의심하는 사람들이 적잖다.그러나 국민연금공단 문의 결과, 해당 문자 메시지는 국민연금공단에서 보낸 게 맞다. 가입자들에게 국민연금 관련 안내문 등을 향후 모바일로 받을지 아니면 그대로 우편으로 받을지를 안내하는 내용이다. 국민연금공단이 올해 3월부터 시행하고 있다.해당 링크를 누르면 다음과 같이 우편 수신 또는 모바일 수신(문자 수신)을 선택할 수 있는 화면이 뜬다.한편, 스미싱·피싱으로 의심되는 문자 메시지를 받을 경우, 자신이 해당 문자 메시지에 적힌 내용 관련 서비스를 이용했거나 제품을 구입한 적이 있는지 다른 경로로 확인해야 한다.첨부된 링크를 무작정 클릭하면 악성코드가 설치돼 자신의 금융거래정보 및 개인정보가 빠져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스미싱·피싱으로 의심되는 문자 메시지인 경우, 첨부된 링크를 누르지 않고 그대로 삭제하면 피해를 입을 염려를 하지 않아도 된다.

2019-12-09 12:11:48

'소주왕 금복주' 크리스마스 에디션. 금복주 제공

소주에 산타 할아버지가? 성탄절 앞둔 마케팅 활발

성탄절을 앞두고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주는 '크리스마스 에디션'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유통업계는 다양한 기획전을 마련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이끌 계획이다.금복주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최근 출시한 뉴트로 콘셉트 제품 '소주왕 금복주'의 크리스마스 한정판 제품을 오는 1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소주왕 금복주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금복주의 고유 캐릭터인 '복영감'이 산타클로스 복장으로 등장한다. 또 술병과 술잔 대신 사탕을 들고 있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총 6만병이 유흥음식점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금복주 관계자는 "보조 상표에도 복영감의 '널리 세상을 행복하게 하리라'는 문구를 넣어 소비자들에게 복을 전달하는 의미를 담았다"며 "다양한 모임이 많은 연말에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는 마케팅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대만 샌드위치 브랜드 홍루이젠은 지난 6일 크리스마스 에디션 제품을 출시했다. 대표 메뉴 4종의 샌드위치 포장지와 박스 위에 다양한 색상의 루돌프, 트리 등 크리스마스 상징물을 디자인해 넣었고 오는 31일까지 판매한다.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지하 2층 식품관에서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만든 케익, 푸딩, 타르트 제품을 판매한다. 사전 예약시 10% 할인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이마트는 오는 11일까지 연말 홈파티 먹거리 판매 행사에 나선다. 기존 치킨보다 크기가 50% 증가한 '어메이징 로스트치킨'을 1만3천980원에 새롭게 출시한다. 일반적으로 치킨을 만들 때 사용하는 10~12호 닭에 비해 1.5배 이상 큰 18호 닭을 튀기지 않고 구워 만든 게 특징이다.

2019-12-08 17:29:19

대구 신천스케이트장. 자료사진. 매일신문DB

대구 신천스케이트장 12월 14일 개장

매년 겨울이면 문을 여는 대구 도심 속 스케이트장인 '신천스케이트장'이 올해는 12월 14일 토요일에 개장한다.신천둔치 좌안 대백프라자 옆 대봉교 생활체육광장에서 내년(2020년) 2월 2일까지 총 51일 동안 연중무휴로 운영된다.평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토, 일요일) 및 공휴일에는 오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문을 연다. 즉, '노는 날'에는 1시간 더 운영되는 것.일몰 후에는 서너시간 가량 환한 스케이트장 및 도시 야경을 즐길 수 있다.신천스케이트장은 스케이트존, 민속썰매존, 컬링체험존을 갖출 예정이다. 아울러 휴게실, 보관함, 매점, 의무실, 운영본부 등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입장료는 무료이나, 스케이트 대여료가 1시간 당 1천원 또는 1일 당 3천원이다. 3시간 넘게 이용할 계획이라면 1일 입장료가 이득이다.아울러 개장일에는 참가 아동들에게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신천스케이트장은 매년 여름에는 신천물놀이장으로 이용되는 곳이기도 하다. 주소는 대구 중구 대봉동 655-1.신천스케이트장은 대구도시철도 3호선 대봉교역에서 내려 4번 출구를 이용하면 바로 찾을 수 있다. 시내버스 이용시 대백프라자앞 또는 대백프라자건너 정류장을 이용하면 된다.

2019-12-06 16:42:25

고려 야마하 피아노

고려 야마하 피아노 겨울방학 이벤트

고려 야마하피아노악기사(대표 배성희)는 야마하 피아노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특별상품을 증정하는 겨울방학 이벤트를 진행한다.9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야마하의 스테디셀러 디지털피아노인 '클라비노바(Clavinova)' 시리즈, '아리우스(ARIUS)' 시리즈, 하이브리드 피아노 '아방그란드(Avangrand)' 시리즈, 업라이트 피아노를 구매한 고객에게 겨울왕국2 OST 악보집과 야마하 피아노 3D 퍼즐을 제공한다.이와 함께 구매한 야마하 피아노로 연주한 영상 또는 제품 리뷰를 SNS에 게재한 뒤 야마하뮤직코리아 블로그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인터파크투어 여행상품권(300만 원 상당), 20명에게 아이패드 7세대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2월 초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2019-12-05 18:11:32

금융감독원(금감원). 매일신문DB

금융감독원 "DLF 판매 금융사, 투자자 손실 40~80% 배상"

5일 금융감독원(금감원)은 분쟁조정위원회를 열고 막대한 원금 손실로 물의를 빚은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관련 결정을 내렸다.판매 금융사들이 투자손실의 40~80%를 배상하라는 것이다.배상 비율 80%는 역대 최고 수준으로 알려졌다.금감원 분쟁조정위원회 측은 앞서 언론 보도 등에서 언급된 은행 본점 차원의 과도한 영업, 심각한 내부통제 부실 등의 문제가 대량 불완전 판매를 만들었다며, 이게 만들어낸 사회적 물의를 엄중하게 봤다.

2019-12-05 16:11:50

최근 회식문화 위축 등으로 주류 매출은 보합세를 보이지만 젊은층이 주로 찾는 숙취해소제 시장은 연간 10%대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클립아트코리아 이미지

커피·캔디·아이스크림…이게 다 숙취해소제?

회식문화 위축 등으로 과거보다 술자리는 줄어든다지만 숙취해소제를 찾는 사람들은 늘어나는 모습이다. 매년 10% 이상 성장하는 탄탄한 국내 시장을 발판으로 다양한 숙취해소제가 개발돼 해외 진출 가능성도 모색하고 있다.◆연 10%대 성장, 2천억대 시장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숙취해소제 시장 규모는 2015년 1천400억원에서 2016년 1천570억원, 2017년 1천800억원, 2018년 2200억원, 2019년 2400억원으로 연간 10~20%씩 성장하고 있다. 과거보다 술을 덜 마시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 최근 수년간 소주와 맥주 등 국내 주류시장의 연간 성장률이 2%대인 것을 감안하면 폭발적인 성장세다.국내 숙취해소제 시장의 문을 연 제품은 1992년 출시된 CJ헬스케어의 '컨디션'이다. 헛개와 콩에서 추출한 성분과 쌀 배아를 발효시킨 미배아발효추출물 등 성분을 함유해 숙취를 일으키는 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 효과가 있다. 컨디션의 올해 11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약 5억9천만병, 누적 매출은 6천300억원을 넘겼고 최근까지 시장점유율 40%대로 1위를 고수하고 있다.컨디션의 뒤를 바짝 쫓는 제품은 삼양사 큐원이 2013년 출시한 '상쾌환'이다. 상쾌환은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판매량 5천만포를 돌파했다. 효모추출물, 헛개나무열매와 칡꽃 등 식물혼합농축액 원료를 배합해 환 형태로 만든 상쾌환은 20% 후반대 시장점유율로 음료 일색이었던 숙취해소제 시장에 환 제형이 통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편의점 CU에서는 상쾌환의 20·30대 구매비중이 61%에 달하는 등 젊은층에서 특히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가격에 민감한 젊은층 특성을 감안해 편의점 기준 2천9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설정했다. 1회분 3g에 불과한 작고 가벼운 환 제형 특성상 휴대하기 좋아 갑작스런 음주에도 챙겨먹을 수 있다.◆다양해진 제형에 커피, 아이스크림까지환 형태의 성공에 더욱 다양한 제형까지 등장하는 모습이다. 제약사 한독은 자사의 숙취해소제 드링크 '레디큐'를 씹어먹는 캔디 형태로 변형한 '레디큐-츄'를 출시했다. 달콤한 망고맛에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다.휴럼은 지난 6월 젤리 형태의 숙취 해소제 '아모케 티도안나젤'을 출시했다. 파인애플 농축액, 패션후르츠농축액, 벌꿀을 넣어 디저트처럼 즐길 수 있도록 맛에 신경을 썼다. 메디톡스의 '칸의 아침'은 레몬맛 분말형으로 스틱형으로 포장했다.해장커피나 아이스크림까지 출시됐다. GS25는 지난달 28일부터 원두커피 브랜드 카페25를 통해 새로운 메뉴인 해장커피를 선보이고 있다. 아메리카노에 헛개나무 추출 분말, 아스파란긴산, 벌꿀 분말이 혼합된 '숙취제로팩'을 더했다. 작은컵이 2천원, 큰컵이 2천300원으로 부담없는 커피 수준의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이마트24는 2016년부터 숙취해소용 아이스크림 PB제품 '견뎌바'를 판매하고 있다. 헛개나무 열매농축액 0.7%를 함유한 이 제품은 제품명과 아이스크림 형태라는 신선함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고가전략, 수출시장 공략도치열해진 시장 경쟁에 기존 제품보다 2배 비싼 고가제품 판매 전략을 구사하는 업체들도 생겨나고 있다. CJ헬스케어와 그래미는 각각 2017년과 2015년에 기존 제품보다 두 배 비싼 1만원대 제품 '컨디션CEO' '여명1004'를 출시했다. 구매력 있는 소비자들은 괴로움을 피하기 위해 이 정도 비용을 충분히 쓸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수출시장 공략 역시 눈에 띈다. CJ헬스케어는 몽골 유통회사와 계약을 맺고 지난해 12월 컨디션을 현지 수출하기 시작했다. 현지 마트, 편의점, 약국, 노래방 등을 공략한다.한독은 면세점에서 레디큐-츄를 대량 구매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의 소비 특성을 고려해 5박스 분량 제품을 묶음으로 구성한 면세점 스페셜 패키지를 2017년부터 내놓았다. 또 지난해에는 중국 식약관리국에서 위생허가를 받고 레디큐 제품을 정식으로 출시해 중국시장을 직접 공략하고 있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중국의 주류 판매액은 129조8천억원대에 달하는 반면 숙취해소제 시장은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 자국 숙취해소제에 대해 소비자 신뢰도가 낮다는 점에서 한국기업 입장에서 진출가능성이 크다.aT 관계자는 "중국은 높은 도수의 술을 즐겨 마시고 있으나 숙취해소제 시장은 현재 발전 초기 단계로 경쟁 제품이 적다. 한국은 중국보다 성숙한 관련 시장을 토대로 다양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건강과 관련된 문구를 제품 포장에 기입하고 홍보를 하기 위해서 비교적 까다롭고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 보건식품 등록을 사전에 실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숙취해소제 시장의 전망은 앞으로도 밝다는 분석이 나온다. 업계 한 관계자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숙취해소제 이용이 문화로 자리잡았기 때문에 소비자층이 계속 두터워 질 것으로 본다"며 "소비자들에게 더 편하고 새롭게 다가가기 위한 업계의 시도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2019-12-05 14:41:58

현대백화점 대구점 상습 역주행 구간. 네이버

"역주행 우범지대" 대구 현대백화점 정문 옆 출입로

대구 현대백화점(현대백화점 대구점) 차량 출입로가 역주행 상습지대가 돼 보행자 안전이 위협 받고 있다. 이게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현대백화점 대구점의 차량 출입로는 백화점 서편에 있다. 달구벌대로와 연결돼 있는데, 차량 출입로 동편(백화점 기준으로는 남편) 달구벌대로 횡단보도에 보행자 신호가 켜지고 차량들이 멈춰 서면, 백화점을 빠져나가는 차량들에게는 '찬스'가 생긴다.백화점 차량 출입로 앞 도로는 물론, 백화점 출입로의 입구 방향 도로가 수십초에 달하는 시간 동안 텅 비기 때문이다. 이때 출입로 출구 방향 도로에 있는 차량 가운데 앞에 있는 차량을 중앙선을 넘어 추월, 출입로 입구 방향 도로 위를 '역주행' 해 달구벌대로로 진입하는 경우가 많다. 왕복 차로를 일방통행 차로처럼 쓰는 셈. 이들 대부분은 수성구 방면으로 유턴하기 위해 도로 1차선 쪽으로 차량을 붙여야 하는 운전자들이다.저녁 퇴근 시간대 및 손님이 많이 몰리는 주말에 이런 상황을 쉽게 볼 수 있다.달구벌대로 횡단보도의 보행자 신호가 꺼지기 전에 빠져나가야 하기 때문에, 빠른 속도로 역주행을 하는 경우가 많고, 이때 차량 출입로 횡단보도(달구벌대로 연결부)를 지나는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경우가 적잖다.현장 교통 관리 직원들 역시 일부 백화점 고객들의 역주행 때문에 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을'의 입장에서 '갑'인 역주행 운전자들을 제대로 통제하기 힘들다는 것.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역주행에 대한 처벌은 일반도로의 경우 범칙금 6만원 및 벌점 30점이다. 자동차전용도로 역주행은 1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아울러 역주행은 교통사고특례법상 11대 중대과실에 포함되므로, 역주행으로 인한 사고 발생시 형법에 따라 처벌받는다.이는 사고만 내지 않으면 역주행을 하다 걸리더라도 6만원만 내면 된다는 얘기이기도 하다. 현대백화점 대구점 차량 출입로의 경우 단속조차 제대로 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자유로운 역주행이 이뤄지고 있다.

2019-12-05 14:26:23

최근 12개월 온라인쇼핑 거래액 동향. 통계청 제공

온라인쇼핑 '클릭에서 터치로'…3건 중 2건 모바일

온라인쇼핑 시장의 성장세가 올해도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모바일 채널이 온라인쇼핑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분의 2까지 치솟았다.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올해 1~11월 대구점의 온라인 채널 매출은 268억여원으로 지난해보다 3.8% 증가했다. 특히 해외패션 상품분야의 온라인매출이 지난해보다 20억원 늘었고, 같은 기간 구매객수도 250% 증가했다.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온라인에서 구매한 후 매장에서 상품을 수령하는 '스마트픽' 사용건수가 대구점 기준 월 평균 75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3% 증가하는 등 온라인 채널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통계청이 3일 발표한 '2019년 10월 온라인쇼핑동향' 자료를 보면 온라인 채널 쏠림현상은 더욱 확연히 드러난다.통계청에 따르면 10월 온라인쇼핑 소비 금액은 11조8천55억원으로 지난해 10월보다 17.3%증가했다. 올 들어 10월까지 온라인쇼핑 거래액 누계는 109조2천381억원에 달한다.특히 온라인쇼핑 중에서도 모바일 채널의 성장이 두드러진다. 지난 10월 모바일을 통한 구매금액은 7조6천762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달(6조2천321억원)과 비교해 23.2% 확대됐다. 모바일쇼핑이 전체 온라인쇼핑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5.0%까지 늘어났다.상품군별로는 배달주문 등 음식 서비스가 전년보다 80.6% 늘어난 4천57억원으로 온라인쇼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음·식료품(2천678억원), 화장품(2천523억원), 가전·전자·통신기기(2천281억원) 등의 순으로 소비가 많았다.모바일쇼핑 거래액 비중이 가장 높은 분야는 음식 서비스 분야로, 93.8%가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 이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 관계자는 "간편결제와 새벽 배송이 도입되고 1인 가구도 늘어나면서 온라인쇼핑 거래 규모는 연달아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9-12-03 17:47:10

왼쪽, 5세기 사람 얼굴 모양 토기. 오른쪽, 강아지똥 캐릭터. 연합뉴스, EBS

'귀여워' 강아지똥 닮은꼴?…경산 소월리 5세기 신라 토기 출토

화랑문화재연구원이 경북 경산 소월리 유적에서 5세기 신라 때의 토기를 발견했다고 3일 밝혔다.그런데 이 토기가 사람 얼굴 모양이라 눈길을 끈다. 그래서 아예 이름도 투각인면문옹형토기(透刻人面文甕形土器).이 토기 3개 면에는 눈, 코, 입이 각기 다른 표정이 담겨 있다. 또한 양쪽으로 난 구멍은 유명 캐릭터 중 큰 얼굴 옆에 붙은 짧은 팔도 연상하게 하며 '귀엽다'는 느낌을 준다.그래서 흡사 요즘 각종 이모티콘이나 인기 캐릭터를 떠올리게 만드는데, 그 구체적인 예가 언급된다.토기의 맨 위 눈을 눈썹으로 보고 그 아래 콧구멍을 눈으로 볼 경우, 우선 권정생 작가의 동화 '강아지똥'을 2003년 EBS가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동명 작품의 주인공, 강아지똥과 닮았다. 또 '짙은' 눈썹만 보면 미국 앵그리버드 시리즈의 주인공 '레드'도 떠올리게 만든다.토기와 함께 발견된 '시루' 모양은 마치 펭귄 뒷모습과 닮았다면서, 펭귄이 등장하는 추억의 게임 '꿈대륙 어드벤처'(남극대모험(남극탐험)의 후속작), 현재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펭귄 캐릭터인 '펭수'도 언급되고 있다.그 외 닮은꼴은 이 기사에 계속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2019-12-03 15:46:04

올해 국내 수입산 쇠고기 시장에서 미국산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시장점유율 50%를 돌파할 전망이다. 온라인쇼핑몰 G9(지구)는 오는 9일까지 맛지구 카테고리에서 '미국 육류 기획전'을 열고 스테이크용 미국산 쇠고기 및 프리미엄 소시지 등을 특가에 선보인다. 이베이코리아 제공.

미국산 쇠고기 20만9034톤 수입 '역대 최고'

올해 한국의 미국산 쇠고기 수입량이 역대 최고치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우수한 가격경쟁력에 광우병 이슈도 잠잠해지면서 미국산 쇠고기의 국내 수입시장 점유율은 16년만에 50%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2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 1~10월 미국산 쇠고기 수입량은 20만9천34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9만3천685t)보다 7.92% 증가했다. 1~10월 기준으로 연간 최대 수입량을 기록했던 2003년(20만8천636t)보다도 0.2% 많은 수준이다. 추세가 연말까지 이어지면 16년 만에 기록을 새롭게 쓸 전망이다. 올해 들어 10월말까지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시장 점유율은 50.4%로 미국에서 광우병 발생으로 수입이 전면 금지됐던 2003년(68.3%) 이후 처음으로 50% 돌파가 유력하다.반면 호주산과 뉴질랜드산 쇠고기 수입은 주춤했다. 같은 기간 호주산 수입량은 17만582t으로 전년 동기보다 1.1% 줄었고, 뉴질랜드산은 1만 8천371t으로 13.5% 급감했다. 대구지역 유통업계 관계자는 "한미 FTA가 한·호주 FTA보다 앞서 발효되면서 가격 인하 효과가 있었고 소비자들의 광우병 우려도 수그러들면서 미국산 쇠고기 소비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2019-12-02 17:50:19

[포토뉴스]대형마트에서 미리 준비하는 크리스마스

이마트는 이달 11일까지 100여 종의 크리스마스 용품을 행사카드로 구매 시 20% 할인해 준다. 대표상품으로 '베이직 침엽트리' 및 '캐시미어 팟트리'를 7천920~6만3천200원에, 크리스마스 볼 장식 20종을 3천120~1만1천12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 제공

2019-12-02 16:59:47

중소벤처기업부 '백년가게' BI.

중소벤처기업부 백년가게에 대구경북 11개 업체 추가선정

중소벤처기업부는 전국 음식점과 도소매업체 등 79곳을 '백년가게'로 추가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중기부는 업력 30년 이상이면서 우수한 역량을 갖춘 곳을 백년가게로 선정하며 홍보, 컨설팅, 금융 지원 등 혜택을 제공한다.대구경북에서는 11곳이 새롭게 선정됐다. 경북에서는 경주 마늘통닭 전문점 '대남통닭', 김천 초밥전문점 '대성암본가초밥집' 등 음식점 8곳과 도소매업체인 영주 동양인삼사 등 총 9곳이 포함됐다.대구에서는 각각 중화비빔밥과 숯불구이로 유명한 북구 '수봉식당', '대창' 등 2곳이 새로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대구경북 백년가게는 총 39곳으로 늘어났다. 전국 백년가게는 288곳이며 백년가게 홈페이지(100year.sbiz.or.kr)에서 검색할 수 있다.중소벤처기업부는소상공인 성공모델 발굴과 확산을 위해 지난해 6월부터 경영자의 혁신의지, 제품 및 서비스의 차별화 여부 등을 전문가가 평가해 '백년가게'로 선정하고 있다. 선정된 업체에는 백년가게 확인서 및 인증현판을 제공하고 한국관광공사와 각종 매체를 통한 홍보를 지원한다. 희망 소상공인은 전국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수시로 신청할 수 있다.

2019-12-01 16:38:34

'공영방송 EBS의 수신료를 늘려주세요' 청와대 국민청원. 청와대 홈페이지

'펭수' 소속사 EBS에 수신료 좀 더 주자? "2500원 중 75원"

EBS의 히트 캐릭터 '펭수'의 인기가 KBS 수신료 문제에 대한 관심으로도 번지고 있다.펭수와 KBS가 무슨 관계길래?설정상 펭수는 EBS를 소속사로 둔 연습생이다. EBS는 KBS와 함께 공영방송으로 묶인다. 대한민국 공영방송은 시청자들로부터 걷는 수신료가 중요한 재원인데, EBS는 전체 수신료의 3%만 배정받고 나머지 90% 이상이 KBS에 돌아간다는 사실이 점차 알려지고 있다. 수신료 2500원 가운데 3%인 75원이 EBS의 몫인 셈.큰 인기를 얻고 있는 펭수의 소속사 격인 EBS에 대한 대중의 '호감'이 높아지면서, 3%라는 수신료 배분율 '숫자'를 매개로 EBS의 수신료 내지는 그 배분율이 적으니, 이를 늘려달라는 의견이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온라인에 형성되고 있는 것.펭수가 좋으니까 EBS도 수신료를 많이 받아 잘 됐으면 좋겠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는가 하면, 진지하게 EBS 수신료 문제를 따지는 의견도 나오는 것이다.이런 분위기에 지난 11월 6일 청와대 국민청원 페이지에는 '공영방송 EBS의 수신료를 늘려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고, 11월 29일 오후 7시 43분 기준으로 5천36명이 동의한 상황이다.이 청원에서는 "수신료 대부분을 KBS가 사용하고 있다"며 "EBS는 3%만 사용한다. 수익은 고등학생 교재 판매 정도에서 나온다. 오랫동안 유지해 온 어린이 프로그램 제작이 적자 때문에 어렵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어린이와 학생들을 위한 방송 및 콘텐츠 제작을 하고 있는 EBS에 대한 수신료 3% 배분은 너무 부족하다"며 "EBS 수신료 배분율이 최소 10%는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EBS에 대해 "어린이를 위한 방송 사업 뿐 아니라 최근 유명해진 '펭수'라는, 전 연령을 위한 캐릭터 사업도 펼치는 등 EBS가 교육적이고 유익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덧붙이며 펭수를 언급했다.사실 KBS 수신료 문제는 수십년 동안 꾸준히 제기돼왔고, 최근 'KBS 수신료 전기요금 분리징수 청원'이라는 제목의 국민청원이 한달만에 21만3천306명의 동의를 모아 정부 답변을 기다리고 있을 정도로 큰 관심을 얻고 있다.지금까지는 수신료 문제와 관련해 KBS만 언급됐는데, 최근 펭수의 인기로 EBS도 공영방송이라는 사실이 널리 알려지면서 EBS 수신료 문제 역시 관심을 얻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기요금에 포함돼 징수되는 수신료를 분리 징수해줄 것을 요구하는 의견이 꾸준히 나왔고, 여기에 EBS가 받는 수신료를 늘려달라는 의견도 더해지고 있는 셈이다.아울러 KBS에 대해서는 최근 뉴스에서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고 독도 헬기 추락 사고 영상을 구조당국에 제공치 않고 단독 보도에 쓰는 등의 행위를 두고 "수신료가 아깝다"는 비판 여론까지 나온 바 있는데, EBS에 대해서는 그와 대조적인 여론이 형성되고 있는 점도 눈길을 끈다.

2019-11-29 19:58:33

[포토뉴스]최고급 차량 내장재로 만든 소파

롯데백화점 대구점 8층 가구매장에서는 기능성 섬유를 활용한 소파 전문 브랜드 '토레 소파'와 '에싸'의 제품을 판매한다. 고급 차량 내장제로 쓰이는 '알칸타라' 원단을 쓴 제품들은 고급스럽고 화려한 색상이 특징이며 외부 오염에도 강하다. 롯데백화점 제공.

2019-11-29 16:50:37

[포토뉴스]"연말 파티에 추천" 한정판 보드카 판매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와인 전문 코너 '비노앤플러스'에서는 연말을 맞아 특별한 디자인의 한정판 보드카 '앱솔루트 세퀸'을 선보인다. 은은하게 빛나는 밤하늘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파티 분위기 연출용으로 제격이다. 가격은 정상가에서 5천원 할인한 2만4천800원. 대구백화점 제공.

2019-11-27 17:59:32

가수 박경. 매일신문DB

'목적어' 없는 박경 '사재기' 트윗 "법정에선 어떤 판단?"

가수 박경의 트윗 한줄이 요즘 화제다.박경은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처럼 □□□처럼 □□□처럼 □□□처럼 □□□처럼 □□□처럼 사재기좀 하고싶다^^;;'라는 트윗을 올렸다.이와 관련 일명 '음원 사재기' 이슈가 터졌고, 박경의 트윗에 언급된 이들 및 관계자들의 법적 대응 입장이 잇따랐다.이어 박경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26일 공식 입장을 통해 향후 법적 절차가 진행될 경우 변호인을 선임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본 건을 계기로, 모두가 서로를 의심하게 되고, 모두가 피해자가 되는 현 가요계 음원 차트 상황에 대한 루머가 명확히 밝혀지길 바라며 무엇보다 근본적으로 구조적인 문제 해결에 대한 건강한 논의가 있길 바란다"는 입장을 덧붙였다.◆'음원' 사재기가 아닌 '그냥' 사재기 언급한 박경 트윗이에 따라 만약 양측 간 법적 송사가 이뤄질 경우, 박경 트윗이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그런데 해당 트윗의 사재기라는 표현이 가리키는 대상이 무엇인지를 따지는 문제가 중요한 부분이 될 것으로 보인다.트윗에는 '사재기 좀 하고 싶다'는 표현이 있기는 하지만, '음원을'이라거나 '스트리밍을' 등의 목적어가 없어서다.즉, 저 트윗만으로는 사재기의 목적어가 음원, 스트리밍 등일 수 있다는 '추정'은 가능하지만, '특정'은 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분석이다. 결국 법정에서는 사재기의 목적어가 뭔지에 대한 박경 측의 '설명'이 곧 '증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또는 트윗에 나타나 있지 않더라도 사재기가 음원을 지칭한다는 '맥락'이 간접 증거를 바탕으로 인정될 수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가령 박경 소속사 측이 논란이 터진 후 이어진 해명에서 계속 가요계, 음원 차트 등을 연관 짓고 있는데, 이게 법정에서 간접 증거로 채택될 수 있을 지에 대한 관심도 나온다. 즉, 박경 트윗의 사재기가 '(음원)사재기'로 쓰인 것으로 판단할 수 있느냐의 문제이다. '(음원)'을 사재기라는 단어 앞에 넣어 해석할 수 있느냐 없느냐이다.아울러 경제용어이기도 한 사재기의 원래 뜻은 매점(買占), '물건 값이 오를 것을 예상하고 폭리를 얻기 위해 물건을 몰아서 사들인다'는 것인데, 꽤 부정적 뉘앙스를 갖고 있다. 따라서 사재기의 목적어는 없더라도 단어 자체의 부정적 뉘앙스가 명예훼손의 소지도 만드는 지에 대한 법적 판단도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음원 사재기는 비유적 표현…'박쏘공' 평가 받나?그런데 요즘 흔히 쓰이는 '음원 사재기'는 시장에서 벌어지는 매석(賣惜, 금방 가격이 많이 오를 것을 예상하고 비싼 값을 받기 위해 상인이 물건 팔기를 꺼리는 일)을 위한 매점이라기보다는(매점매석), 음원 차트 순위를 높이기 위해 브로커 등을 이용하는 불법 조작 행위를 가리킨다.따라서 예컨대 '음원 차트 불법 조작'이나 '음원 차트 순위 올리기 작업'이 좀 더 정확한 표현인 셈이다. 음원 사재기라는 표현은 사재기라는 단어의 뜻을 그대로가 아니라 비유적으로 가져다 쓴 것으로 볼 수 있다. 이 부분 역시 박경 트윗의 사재기가 음원 사재기를 가리킨 것인지 아니면 다른 의미로 해석할 수 있는 지, 서로 다른 판단을 만들어낼 수 있다.아무튼 법적 송사가 이뤄질 경우 현재 가장 중요한 증거인 박경 트윗에는 사재기라는 표현의 목적어가 없기 때문에, 이 부분이 여러 갈래의 결과를 예상케 하고 있다.아울러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그동안 간헐적으로 제기돼 온 가요계 음원 차트의 여러 문제를 공론화시킨 것은 박경 트윗의 여파, 즉 '박쏘공'(박경이 쏘아 올린 작은 공)으로 평가 받을 전망이다. 언론 보도, 그에 따른 여론 등이 지금 그런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2019-11-26 18: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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