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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 국가산업5단지 전경.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 국가산업5단지 업종 9개 추가 분양 탄력받을 듯

경북 구미 국가산업5단지(하이테크밸리) 입주 업종에 9개가 추가돼 분양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에는 신재생에너지·3D프린팅·전자의료기기·탄소섬유 등 업종이 7개로 제한돼 분양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자유한국당 장석춘 국회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은 22일 "구미국가5산단 3구역(탄소집적단지) 입주 업종이 모두 16개로 늘어난다"고 밝혔다. 추가된 업종은 섬유제품, 의복, 가죽·가방·신발, 의약품, 운송장비, 가구 등 제조업이다.이들 업종은 한국표준산업 분류상 중분류로서 세세분류 업종으로는 98개에 달한다. 섬유제품 제조업의 경우 면·모·화학섬유 방적업, 면직물·모직물 직조업 등으로 나뉜다. 이에 따라 구미5산단 분양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곳에는 외국인투자기업인 도레이첨단소재(주)가 입주를 확정한 가운데 분양률이 25%에 머물고 있다.구미5산단은 산동·해평면 일대 933만9천㎡ 규모로 개발 중이며, 산동면 일대 375만4천㎡(114만 평)에 대한 1단계 조성 사업과 분양이 우선 추진 중이다.

2019-05-22 16:23:59

MICE 산업의 중심지역은 어디? 송도 국제회의 복합지구 주목

송도국제도시가 속한 인천시가 국제협회연합(UIA) 기준 국제회의 개최 순위에서 세계 24위로 발돋움한 가운데 특히 송도국제도시는 그 이름에 걸맞게 MICE 산업 생태계를 강화할 계획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MICE산업은 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전시(Exhibition)의 머리글자를 딴 용어로, 국제기관이나 기업, 사업체 등이 정보 교류와 소통을 목적으로 개최하는 회의, 전시회 및 컨벤션 등이 포함되는 부가가치가 큰 복합 산업을 의미한다.일반 관광에 비해 수익성이 매우 높을 뿐만 아니라 향후 발전가능성과 미래가치가 상당한 만큼 많은 국가 및 지역에서 MICE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미 동북아의 무역HUB로 발돋움한 송도국제도시에는 다수의 국제 기업과 국제학교 등이 자리잡고 있다. 우선 송도글로벌캠퍼스 내에 한국뉴욕주립대, 한국조지메이슨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등 9개의 국제대학캠퍼스가 있으며 이외에도 송도국제학교 등이 위치해 글로벌한 교육 시장이 조성돼 있다. 또한 일본 아마다사 인천테크니컬센터, 한국생명과학운영본부 등 글로벌 기업들의 입주 및 유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면서 국제도시로서 그 명성을 갖췄다.특히 송도는 국내 제1의 국제회의 복합지구로 지정된 만큼 핵심 인프라가 구축된 MICE산업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최근 송도에 다녀간 문 대통령은 송도가 MICE산업을 평화관광으로 승화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함과 동시에 송도의 높은 가치를 알아본 바 있으며, 여기에 인천관광공사는 국제회의 복합지구 활성화를 위해 '인천시 MICE산업 지원센터' 구축을 추진하는 등 국내 MICE산업의 1번지로서 활동을 다각화하고 있다.이렇듯 공격적이고 구체적인 MICE산업 활성화를 통해 송도는 자족도시이자 관광도시로서 그 가치가 상당히 높아질 전망이다. 고부가가치의 산업인 만큼 일자리 창출뿐 아니라 경제활성화 효과까지 보장하며 잘 갖춰진 관광 인프라는 글로벌시대의 관광수요를 대거 끌어들일 것으로 보인다.한 부동산 관계자는 "송도는 1호 국제도시로 지정되고 16년의 개발을 통해 글로벌 기업, 캠퍼스 등이 이미 잘 자리잡았다"며 "특히 MICE산업 육성으로 글로벌 기업이 꾸준히 유치되고 일자리도 창출돼 송도의 가치가 다시 한번 떠오를 전망"이라고 전했다.이러한 가운데 '송도 더샵트리플타워' 오피스텔이 송도국제도시 내에서도 풍부한 미래가치가 집중되는 입지에 들어서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인근에 국제캠퍼스 2단계 사업 계획이 확정됐으며 세계적 수준의 첨단 산학연 클러스터(사이언스파크)도 조성될 예정으로 글로벌한 개발호재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송도 더샵 트리플 타워'는 인근으로 글로벌 캠퍼스와 바이오 기업 등이 위치하는 만큼 일대의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코오롱글로벌 본사, 포스코글로벌 R&D센터, 한국단지공업 P&D센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의 다양한 기업이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다.또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인천글로벌대학 캠퍼스, 인천카톨릭대학교 송도국제캠퍼스가 도보권에 있고, 향후 한국외국어대학교 송도캠퍼스와 인하대학교 송도캠퍼스가 개교할 계획으로 대규모로 유입될 산업 종사자 및 대학가의 수요까지 풍부하게 흡수할 계획이다.또한 이 오피스텔은 송도국제도시 내에서도 핵심 지역으로 떠오르는 테크노파크역 입지를 자랑한다. 인천 내 이용객이 가장 많은 인천1호선 테크노파크역이 바로 인접하며 제1, 2, 3경인 고속도로 등이 위치해 서울을 비롯한 광역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GTX-B노선이 개통될 시 수도권 교통 여건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단지 인근으로는 대규모 쇼핑몰 트리플스트리트,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홈플러스 등과 해돋이공원, 미추홀공원, 누리공원 등 삶의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갖춰져 있다.특히 '송도 더샵 트리플 타워' 오피스텔은 1차 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 무이자의 분양조건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계약 즉시 전매도 가능하다. 현재 이 오피스텔의 원룸 타입은 전 실 계약을 마치고 투룸 타입의 잔여 물량을 분양 중으로 투자자와 인근 실수요자까지 사로잡고 있다.'송도 더샵 트리플 타워'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178-5 일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8월 예정이다.

2019-05-22 10:33:28

큐넷 홈페이지 캡쳐

큐넷서 산업보건지도사, 산업안전지도사, 손해평가사 원서 마감

산업보건지도사 등 3개 자격증 시험이 22일 원서 접수를 마감한다.큐넷 홈페이지에 따르면 2019년 제9회 산업보건지도사 2,3차 동시, 2019년 제9회 산업안전지도사 2,3차 동시, 2019년 제 5회 손해평가사 1차가 22일(오늘)까지 원서 접수를 받는다.큐넷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운영하는 국가자격증·시험 정보 전문포털사이트로 시험일정, 원서접수, 합격자발표조회, 자격정보, 자격증발급신청, 자격취득자정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9-05-22 09:51:45

거창군 가조면 우두산에 설치된 국내 유일 Y자형 출렁다리가 오는 7월 준공을 앞두고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거창군, 항노화산업 동력을 산림휴양에서 찾는다

100세 시대와 더불어 평균 수명보다 건강 수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노화 예방과 건강한 삶을 위한 '항노화'(Anti-Aging)가 미래 먹거리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점차 커지는 항노화산업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지자체 간의 경쟁도 치열한 가운데 거창군이 산림휴양을 테마로 하는 항노화 산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어 주목받고 있다.거창은 1천 m가 넘는 23개의 산봉우리가 둘러싼 자연환경이 일품이며, 국가지정 명승인 '수승대'를 비롯한 서출 동류의 월성계곡과 전국 최고의 강알칼리성 수질을 자랑하는 온천 등 힐링 관광자원도 풍부한 편이다.이에 따라 거창군은 항노화산업의 성장동력을 산림휴양 분야에서 찾는다는 구상 아래 '항노화 힐링 중심도시 거창'을 비전으로 정하고 4개 분야, 16개 단위 시책을 중점 추진해오고 있다.먼저 거창군은 360억원을 투입해 최북단인 고제 빼재 지구 산림레포츠 파크에는 용도 폐지된 국도 37호선을 활용, 2021년까지 특색있는 산악 레저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또한 274억원을 들여 광대 고속도로의 4차로 확장으로 접근성이 크게 좋아진 거창의 동부권인 가조면 일원에 전국 최고 수질의 강알칼리성 온천과 연계한 연휴양림과 치유의 숲, 자생 식물원 등 산림 치유형 힐링 관광지를 조성한다.특히,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에는 국내에서 유일한 'Y' 자형 세 갈래 출렁다리가 선을 보여 벌써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거창군이 계획한 이들 시설이 준공되면 거창은 '온천 + 휴양'이 어우러진 차별화된 웰니스 휴양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구인모 거창군수는 "지역의 강점인 산림자원의 생산적 재활용을 통해 '웰니스'가 키워드로 떠오르는 산림휴양 문화의 확산을 능동적으로 흡수해 지역 발전 동력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2019-05-22 11:14:55

대구경북광고산업협회, 자원봉사능력개발원에 후원금 전달

대구경북광고산업협회(회장 최종태)는 최근 중구 몬스터즈크래프트비어에서 열린 '(사)자원봉사능력개발원 후원의 밤'에 참석해 이팝나무사업단 안정화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2019-05-21 17:59:38

대구지법 전경. 매일신문 DB.

(재)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과 대구시 비리 의혹…항소심에서도 무죄

뇌물수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재)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장 A씨와 대구시청 담당 공무원 B씨에게 1심에 이어 항소심 법원도 무죄를 선고했다.대구지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최종한)는 지난 2014~2015년 수차례에 걸쳐 500만원 상당의 안경 관련 제품을 주고받은 혐의로 기소된 A씨와 B씨의 뇌물 사건에 대한 검사의 항소를 기각했다고 21일 밝혔다. 재판부는 "무죄를 선고한 1심 판단에 수긍이 가고 적법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앞서 1심 재판부는 B씨에게 수차례 안경을 전달했다는 안광학산업진흥원 직원의 진술이 오락가락하고, 객관적인 사실과도 부합하지 않아 신뢰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바 있다. 당시 대구시의 감사를 받고 있던 해당 직원이 허위로 진술했을 가능성도 있다는 게 법원의 설명이다.한편 임기를 1년 5개월 앞둔 지난 2016년 건강상의 이유로 원장직에서 물러난 A씨는 올해 2월 다른 형사사건에 연루돼 구속수감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12월 열린 1심 때까진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았던 A씨는 이날 구속상태로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2019-05-21 16:23:35

김성욱 ㈜대세산업개발 대표 농협 포항대이동금융센터 명예지점장 위촉

NH농협은행 포항대이동금융센터는 21일 센터 회의실에서 김성욱 (주)대세산업개발 대표(매일신문 CEO포럼 4기)를 명예지점장으로 위촉했다.

2019-05-21 17:30:42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1934년부터 1935년까지 1만5천㎞에 걸쳐 이루어진 중국 공산군(홍군) 대장정(大長征)의 출발지인 장시성 간저우시 위두현을 20일 방문, 이곳에 있는 기념비에 헌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장정 헌화·희토류 산업 점검…시진핑 행보 수상하다

미·중 무역 갈등이 격화하는 가운데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대장정(大長征)' 출발지를 찾아 기념비에 헌화해 미국에 맞서 전의를 다지는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21일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은 전날 오후 미·중 무역 협상 총책인 류허(劉鶴) 부총리를 대동하고 장시(江西)성을 시찰하면서 중국 공산군(홍군)의 대장정 집결 및 출발지인 간저우시 위두(于都)현에서 장정 출발 기념비에 헌화했다. 시 주석은 이날 위두현의 한 촌락을 찾아 홍군 열사 후손들을 만나 위로하면서 생활 개선 상황을 점검하기도 했다.중국 홍군은 1934년부터 1935년까지 1만5천㎞에 달하는 역사적인 대행군인 대장정을 통해 혁명 근거지를 중국 동남부에서 서북부로 옮겨 기반을 잡았고 마오쩌둥(毛澤東·1893∼1976) 전 국가 주석은 확고한 지도자로 떠올랐다.시 주석의 이번 방문을 두고 중국 공산당이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기사회생한 대장정 정신의 강조를 통해 미·중 무역 갈등 또한 일치단결을 통해 극복해 나가자는 메시지를 던진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당일 시진핑 주석이 장시성을 시찰하며 미국의 아킬레스건인 희토류에 관련된 산업 시설도 시찰했다는 점에서 미국에 강력한 경고음을 내려는 의도가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베이징 소식통은 "시 주석이 갑자기 장시성으로 내려가 희토류 산업을 점검하고 대장정 출발지에서 헌화했다는 것은 미국을 겨냥한 중국의 의지를 보여주는 성격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9-05-21 14:23:14

[포토뉴스] 구미 국가산업1단지 공장 화재…10개사 137억 피해, 4시간 만에 진화

20일 오전 3시 36분쯤 구미 공단 내 내 영진아스텍 2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관들이 4시간 넘게 진압하고 있다.소방당국은 인력 300명과 소방차 등 57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선 지 4시간 40분만인 오전 8시 16분쯤 불길을 잡았다.다행히 이날 구미 화재에 따른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날 불은 인근 10개 공장으로 번지면서 136억9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20일 오전 3시 36분쯤 구미 공단 내 한 전자부품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불길이 인근 공장으로 번지고 있다. 20일 오전 3시 36분쯤 구미 공단 내 한 전자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관들이 4시간 넘게 진압하고 있다. 20일 오전 3시 36분쯤 구미 공단 내 영진아스텍 2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인접 공장으로 번지면서 연기가 나고 있다.

2019-05-20 13:32:17

테마파크 탐나라공화국 상상그룹 강우현 대표와 최기문(오른쪽) 영천시장이 지난 17일 상생협약 체결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천시 제공

경북 영천시, 테마파크 '탐나라공화국 상상그룹'과 관광산업 발전 상생협약 체결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17일 제주도 제주시 한림읍에 있는 테마파크 '탐나라공화국 상상그룹'(대표 강우현)과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테마파크내 영천은하수길에서 가진 이날 협약식은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제주도에 영천시의 관광홍보 거점 마련과 함께 관광 노하우의 상호교류를 통한 상생발전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영천시와 상상그룹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자문 및 콘텐츠 개발 ▷영천시민 현장견학 시 할인 혜택 부여 ▷탐나라공화국 보세구역 내 영천 특산물 홍보 및 편의 제공 등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또 부대행사로 영천교 개통식, 영천삼휴정 현판식, 영천별빛한우 포장박스 전시회, 영천와인 시음회 등도 열려 관광객에게 영천을 알릴 좋은 기회가 됐다.최기문 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영천시가 관광도시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기대를 갖게 됐다"면서 "황무지에 제각각의 특성을 살려 생명의 스토리를 싹틔운 강우현 대표의 경영철학처럼 상상과 꿈이 현실 속에서 실현돼 새로운 관광콘텐츠로 거듭날 수 있도록 본격적 도전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2019-05-19 15:39:06

[사설] 관세도 큰 문제이나 車산업 혁신 더 급하다

미국의 외국 자동차·부품에 대한 최대 25%의 관세 부과 결정을 앞두고 미국과의 무역협정(FTA)을 개정한 한국은 대상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그렇지만 18일로 예정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안 서명과 최종 발표 등 상황이 매우 유동적이라는 점에서 결코 안심할 만한 단계는 아니다.미국이 외국 수입차와 부품에 대해 현행 2.5%에서 최고 25%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는 근거는 지난해 3월 단행한 철강 관세와 마찬가지로 '무역확장법 232조'다. 수입 제품이 국가안보를 위협한다고 판단되면 수입을 제한하거나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는 것이다.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지만 한국과 캐나다, 멕시코가 제외될 것이라는 게 현지 언론의 보도다.그러나 기대와 달리 한국 자동차가 관세 대상에 포함되면 가뜩이나 어려운 자동차산업이 더 큰 위기에 내몰린다는 점에서 정부와 업계의 발 빠른 대응이 절실하다. 최근 해외시장 판매 부진 등 큰 위기에 직면한 한국 차업계 입장에서는 미국의 관세 부과는 엎친 데 덮친 격이다.만약 25%의 관세가 부과되면 수출 가격이 16.5%나 인상돼 미국 시장에서 우리 자동차의 경쟁력은 완전히 바닥으로 떨어진다. 정부는 관세 부과에 따른 수출 손실이 연간 44억달러 규모로 보고 있다. 현재 완성차업계가 미국에 수출하는 자동차는 연간 80만 대 수준으로 대미 수출 비중이 전체의 30%를 넘어 한국 차의 경쟁력 상실은 불가피하다.비단 완성차업계에만 불똥이 떨어지는 게 아니다. 부품을 미국에 수출하거나 완성차업체에 납품하는 협력업체 등 지역 부품업계도 큰 타격을 입는다. 특히 1차 협력업체 등 규모가 큰 지역 부품업체는 직격탄을 맞게 된다. 계속된 불황으로 위축될대로 위축된 지역 부품업계 입장에서 관세 부과 여부는 지역 자동차산업의 사활이 걸린 문제라고 해도 틀리지 않다.지금이라도 자동차업계는 고비용 생산 구조에서부터 낮은 품질 경쟁력과 소비자 신뢰도 하락, 미래 전략 부재 등 문제점들을 빨리 개선해야 한다. 미국 관세와는 별개로 우리 차 업계가 이런 구조 혁신에 실패한다면 위기는 계속 반복될 것이라는 점에서 비상한 각오가 필요하다.

2019-05-18 06:30:00

경부축 품어 서울~세종고속도로 호재 더한 성남하이테크밸리 지식산업센터 '센터M' 분양 앞둬

우리나라가 본격적인 산업화에 돌입하고 교통이 발달하기 시작함과 동시에, 부동산 입지는 경부고속도로를 품어 강남 접근성이 뛰어난 '경부축'을 중심으로 확장·발달해왔다.4차산업혁명시대에 들어선 요즘 역시 핵심 산업벨트는 이 경부축을 따라 형성되고 있다.때문에 경부축에 자리하고 있는 지역들은 부동산 시장의 전통 강자로 꼽힌다. 편리한 교통망을 기반으로 높은 서울 접근성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실수요 확보가 용이한데다, 투자자들의 관심도 역시 상당하다.연장선상에서, 경부축 곳곳에 최첨단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대표적인 곳이 오는 6월 성남하이테크밸리에 들어서는 '센터M'이다. 국내 대표 메디·바디오 전략지구인 성남하이테크밸리는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를 모두 품고 있는 교통 요충지로, 최근에는 제2경부고속도로로 불리는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에 따른 수혜 지역으로 꼽힌다.서울~세종고속도로는 서울~구리~성남~천안~세종시를 잇는 길로, 2024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 국토부는 이 도로의 완공에 따른 통행시간 및 운행비용 절감 관련 사회적 편익이 약 6,700억원, 통행료 경감액은30년간 1조8,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성남 지식산업센터 '센터M'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223-27에 지하 3층~지상 15층 규모의 제조형 공장, 섹션형 오피스, 근린생활시설, 오피스텔형 기숙사 복합시설 631실로 구성된다.◆ 경부고속도로 품은 교통 요충지 자리하는 신규 지식산업센터…우수 입지 기반 성장잠재력↑성남하이테크밸리 내에서도 핵심 입지에 자리하는 '센터엠'은 우수한 서울 접근성은 물론 전국 곳곳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광역교통망을 확보하고 있다.먼저, 차량 기준으로 20분대면 강남권역, 10분대면 송파·위례로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옆에는 잠실과 판교, 모란 등 10개 지역으로 이동하는 노선을 확보하고 있는 버스정류장이 있으며 3정거장이면 서울로 들어서는 8호선 단대오거리역과도 가깝다.또한 단지 인근으로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외곽순환고속도로, 분당수서간고속도로 등이 지나고 있어 수도권 광역 교통 허브 역할을 수행해내기 용이하다. 이를 기반으로 '센터엠'은 서울 및 성남‧분당생활권은 물론 전국적 수요를 모두 흡수할 수 있다.교통호재도 갖췄다. 경기 도시철도 계획망에 따르면 현재 성남하이테크밸리를 지나는 성남 1호선 노선이 계획 중에 있고, 위례신사선이 단지를 지나도록 연장될 예정이다.게다가 성남 내 산업벨트가 하이테크밸리에서부터 제2‧3판교테크노벨트까지 지속 확장 중에 있기 때문에 단지 간 높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인근 판교테크노밸리만 하더라도 1,400여개 기업이 밀집해있고, 연간 생산 매출액은 무려 79조원(2017년)에 달한다.아울러 성남시는 2017년 말 성남하이테크밸리를 재생사업지구로 선정, 기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오는 2025년 사업장 준공시 약 6,000여개 기업(현재 대비 200% 증가)과 8만2,000여명(현재 대비 280% 증가)의 근로자가 유입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뛰어난 상품성으로 입주민 생활의 질 높여…합리적 분양가 및 세제혜택 더해단지 자체의 상품성도 뛰어나다. '센터엠'은 입주민 생활의 질을 높이기 위해 업무시설과 기숙사를 분리했고, 성남 하이테크밸리 내 최초로 개별 냉난방(공장·섹션 오피스·기숙사)을 도입했다. 섹션 오피스층고는5.4m로 높게 해 탁 트인 개방감을 제공하며, 300㎡에 달하는 다목적 회의실과 층별 개인 통화 공간은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또한 최대 500대까지 수용 가능한 주차 공간과 전·후면 20m 광폭 진출입로, 총 11대 고속 엘리베이터(150m/1분) 및 화물‧하역이 용이한 3톤 화물엘리베이터, 성남 최고 수준의 9개 층 5.4m 층고 드라이브인 시스템 등 다양한 설계를 적용해 단지 내 교통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이에 더해 '센터엠'은 세계적 명소인 '롬바드스트리트'를 단지 설계에 반영, 다양한 상가 및 편의시설과 산책로가 결합된 시설로 만들어질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지상층 공개 공지부터 3개 층 하늘 정원까지 총 3,000㎡면적의 녹지공간이 더해져 성남의 문화적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예정이다.그러면서도 '센터엠'이 들어서는 부지는 평당 500만원대의 인근 지역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를 확보하고 있다. 서울 성수동의 경우 평당 1,200만~1,400만원, 판교가 평당 900만~1,200만원에 달한다.뿐만 아니라 관련법에 따라 2019년 12월 31일까지 지식산업센터 설립자 및 최초 분양 입주자는 취득세 50%와 재산세 37.5%의 세제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경기도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통한 융자 지원을 받을 수도 있으며성남 지식산업센터 '센터엠'은 입주민들에 중도금 대출 혜택(무이자)도 제공한다.한편, 성남 지식산업센터 '센터M' 홍보관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5442-1 크란츠테크노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오는 6월 분양예정이다.

2019-05-17 13:12:22

최첨단 기숙사 갖춘 '테크트리 영통 지식산업센터'

아파트형 공장이라 불리던 업무 공간 지식산업센터의 변화가 시작됐다. 과거 공업단지 이미지가 강했던 지식산업센터는 기숙사 등 휴식공간, 편의시설은 물론 교통, 입지적 장점까지 갖춘 공간으로 변화하면서 투자자는 물론, 입주를 고민하는 기업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지식산업센터의 변화 흐름은 '워라밸(일과 휴식의 조화)'를 중요시 여기는 근로자의 영향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실제로 한 취업 포털 조사에 따르면 현대 직장인들은 대다수 사무실 환경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은 '휴식을 취할 만한 장소 미흡(40.9%),' 사무공간으로 인한 사적 공간 부족(18.3%)' 등에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의견을 보였다.또한, 사무실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는 '잠시 휴식을 할 수 있는 공간(49.6%)', '녹지시설이 있는 산책 공간(17.4%)'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나타냈다.이를 통해 직장인들은 직장 내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에 대한 요구, 직장과 집이 가까운 자기 시간을 보장받을 수 있는 '직주근접'에 대한 요구가 높은 것을 알 수 있다.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대다수 직장인들은 직장 내에 휴식 공간에 대한 요구와 주거지와 직장의 거리에 따라 휴식 시간을 보장 받는 것에 대한 요구가 높다"면서 "최근에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 등 업무 시설들은 이 같은 트렌드를 고려해 기숙사를 함께 공급해 근로자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이러한 가운데, 직장인들의 근무 여건을 개선시켜줄 지식산업센터 '테크트리 영통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서 관심을 모은다.테크트리 영통 지식산업센터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신동 일원에 위치한다. 연면적 84,166.79㎡ 규모에 총 지하 3층~지상 15층으로 최첨단 인텔리전트급 시설을 갖춘 기숙사와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서 입주민의 업무 효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테크트리 영통 지식산업센터가 도입한 기숙사는 입주사 직원들의 편의성을 고려해 설계됐다.지상 15층 규모 총 378실의 기숙사가 갖춰지며 단층형, 복층형 등 두가지 타입의 최첨단 시스템 기숙사가 들어선다. 휴게시설, 회의실 등 지원시설도 적용되는 만큼 업무 효율을 높여주는 환경이 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테크트리 영통 지식산업센터에는 기숙사 시설 외에도 업무 효율을 높여주는 다양한 설계가 도입된다.지식산업센터에는 지하 2층~지상 6층까지 드라이브 인 시스템이 적용된다. 드라이브 인 시스템은 사업장 입구에서 논스톱으로 편리하게 상·하차할 수 있어 원자재나 물류량이 많은 업체가 선호하는 시설이다. 이 밖에도, 트렌디한 디자인을 적용한 주차공간, 옥상 정원, NT, IT비즈니스의 경쟁력을 위한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편리한 광역 교통망도 테크트리 영통 지식산업센터의 장점으로 꼽힌다. 분당선 매탄권선역과망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이며 SRT 동탄역, 수원버스터미널 등 편리한 대중교통망을 갖췄다.취득세 및 재산세 감면 등 다양한 금융 혜택도 제공된다. 초기 부담을 낮추는 10% 계약금과 중도금 무이자 대출은 물론 분양가의 최대 70%의 정책자금지원(장기 저금리 대출알선, 중소기업에 한함)은 물론 취득세 50% 감면, 재산세 37.5% 감면 등 다양한 세제 및 금융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2019년12월 31일까지, 중소기업에 한함, 지원시설제외)테크트리 영통 지식산업센터는 기숙사와 상업시설도 함께 공급할 예정이다. 상업시설은 지식산업센터 내 지하 1층~지상2층에, 기숙사 1층, 별동의 상가동에 들어선다.한편, 테크트리 영통 지식산업센터의 홍보관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원천동 298-2번지에 위치하며 상반기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2019-05-17 12:13:18

수도권 서부 첨단산업 메카로 떠오르는 계양 테크노밸리, 검단신도시 반사효과 얻는다

인천광역시와 계양구가 추진 중인 계양 테크노밸리가 첨단산업단지 조성까지 나서면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했다.총 335만㎡ 규모의 넓이로 조성되는 계양 테크노밸리는 수도권 서부의 판교 테크노밸리를 목표로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하는 자급자족 도시로 개발될 예정이다.지난 2월에는 계양 테크노밸리 인근에 위치하는 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이 국토부의 입지심의를 통과하면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인천광역시와 계양구에 따르면 올해 2월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던 신규 첨단 산업단지 지정계획이 산업입지정책심의회를 거쳐 원안 가결된 것으로 알려졌다.이 산업단지는 계양테크노밸리와 연계된 대규모 산업단지로 조성될 예정으로, 제조업 중심의 인천의 산업구조를 첨단 산업으로 변화시키는 역할은 물론, 수도권의 새로운 첨단 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도권 서부 첨단산업 메카로 자리매김하는 계양 테크노밸리, 주거단지 조성은 더뎌산업단지의 조성이 가시화되고 있지만, 계양테크노밸리 인근의 주거단지 조성은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실제로 정부가 계양 테크노밸리를 3기 신도시로 지정했지만, 택지조성과 분양에는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실제로 이번에 입지 심의를 통과한 계양 첨단산업단지는 오는 2023년이면 조성이 완료돼 기업이 입주하지만, 계양신도시의 조성은 아무리 빨라도 2023년 이후가 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덕분에 계양 테크노밸리와 첨단산업단지 인근에 위치한 검단신도시가 반사효과를 누릴 전망이다.이미 분양에 나선 검단신도시는 계양 테크노밸리나 첨단산업단지와 거리도 멀지 않고, 오는 2021년이면 입주에 돌입하기 때문에 첨단산업단지 조성과 맞물려 거주수요를 그대로 흡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검단신도시 최대규모 1군 브랜드 아파트, 검단 센트럴푸르지오 잔여 세대 분양신규 산업단지 조성 소식에 검단신도시가 반사효과를 누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1군브랜드 대단지 아파트가 분양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대우건설이 분양하는 '검단 센트럴푸르지오'가 그 주인공이다. 검단신도시에서 가장 큰 규모의 대단지이자, 첫 1군 브랜드 아파트인 '검단 센트럴푸르지오'는 지역 내 랜드마크 단지는 물론 단지 앞 초∙중∙고교 건립예정인 학세권 단지로 주목받는 아파트다.단지는랜드마크 주거단지다운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다. 먼저, 세대당 1.39대의 넓은 주차 공간을 갖출 계획이다.또한 지하 1층의 천정고를 높여 택배차량도 편리하게 진입이 가능하도록 주차공간을 조성해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만든다.또 세대별 전용 지하창고와 무인 택배시스템 등 입주민의 편의를 생각한 시설도 갖출 계획이다.'검단센트럴푸르지오'는 검단신도시의 중심 상업지구와 가까운 위치에 있어 편리한 생활도 누릴 수 있다. 검단신도시 중심 상업지구에는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 신설역(예정)도 위치해 있어 도보 역세권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뛰어난 생활환경에도 검단신도시는 택지지구인 만큼 분양가 상한제도 적용되기 때문에 인근에 위치한 김포신도시의 새아파트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검단센트럴푸르지오는 현재 일부 잔여세대 계약을 진행 중이며, 계약은 유현사거리 인근에 위치한 견본주택(인천광역시 서구 원당동 329번지)에서 진행 중이다. 입주는 2021년 8월 예정이다.

2019-05-15 14:02:40

경북혁신도시 조감도. 매일신문DB

경북혁신도시 스마트시티 사업으로 지역산업을 키운다!

'첨단 미래 교통 테스트베드'를 키워드로 한 경북혁신도시(김천) 스마트시티사업을 통해 경북지역 관련 산업 육성과 새로운 기업의 유치·창출을 위한 전략 수립이 추진돼 관심을 끌고 있다.현재까지 추진된 전국 각지의 스마트시티 관련 사업은 대기업 중심의 기반시설 구축 위주로 진행됨에 따라 지역 기업 및 산업 육성과는 무관하게 수행돼 왔다. 또한 이런 방식으로는 진정한 의미의 스마트시티로서 기능을 발휘하기 어렵다는 비판을 받아왔다.경북테크노파크 산학연유치지원센터는 최근 김천 경북혁신도시에서 국토연구원, 산업연구원, 대구경북연구원,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기술, 한국토지주택공사 관계자 및 지역 대학 교수, 각계각층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혁신도시 전략산업 육성방안 수립 지원사업 착수보고회'를 열었다.이재용 국토연구원 스마트공간 연구센터장은 "도시인구의 급격한 증가와 공공재원 투자의 한계, 도시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위기 등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방식의 도시문제 해법으로 스마트시티 개념이 등장했다"며 "도시 내 모든 자원·재원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설명했다.또 "도시공간의 모든 현상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수단으로로서 사물인터넷(IoT)과 이들의 정보를 총집결한 빅데이터, 대용량의 데이터를 저장하는 클라우드, 그리고 저장된 빅데이터를 분석하는 AI(인공지능) 기술이 요구되는 것"이라고 말했다.송민석 경북테크노파크 혁신성장지원센터장은 "도시문제의 복잡성 탓에 스마트시티는 기술·인프라뿐만 아니라 거버넌스와 혁신성이 함께 따라야 한다"면서 "이 때문에 스마트시티는 진화적으로 발전할 수밖에 없고 이 과정에서 경북지역의 기존 산업을 혁신·육성하고 새로운 기업을 유치·창출하는 전략을 마련하자는 것이 이번 과제의 핵심"이라고 했다.

2019-05-15 16:11:28

콜롬비아 수처리 테크노파크 조성의 주관기관인 대구테크노파크 및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관계자들이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콜롬비아 보고타 시를 방문, 구체적인 사업 진행 방향을 논의했다. 대구TP 제공

대구 물산업, 중남미 시장 진출 '글로벌 중심지 도약 위한 교두보 마련'

국가물산업클러스터와 한국물기술인증원을 잇따라 유치한 대구의 물산업 관련 노하우가 중남미 국가인 콜롬비아에 수출된다.대구테크노파크(대구TP) 나노융합실용화센터는 15일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통상협력개발지원사업(ODA) 일환으로 추진 중인 '콜롬비아 수처리 테크노파크 조성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비 55억원이 투입될 예정인 이 프로젝트는 2022년까지 진행된다. 콜롬비아 측에서는 건설 및 부지·기자재 제공 등 60억원 상당을 분담할 예정이다.대구TP는 특히 건물 조성, 설비 구축에 그치지 않고 수처리 관련 전문 기술인력 양성, 기술 전수, 관련 기업 육성, 수처리 네트워크 확대 등을 통합관리한다.더욱이 콜롬비아 보고타 시 정부는 대구TP와의 협의과정에서 물산업뿐 아니라 폐기물 처리, 에너지, 전기차(충전) 분야까지로 사업영역 확대를 요청했다. 또 담당 부처를 상수도본부에서 공공사업청으로 격상, 대구와 협력 분야가 확대될 가능성도 높아졌다.아르만도 콜롬비아 보고타 시 공공사업청장은 "2017년 1월 대구 방문 때 친환경적 상·하수도 시설과 저비용으로 운영되는 효율성에 매우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권업 대구TP 원장은 "중남미에서 물산업과 관련해 시장잠재력이 가장 큰 국가로 주목받는 콜롬비아 진출은 대구기업의 중남미 시장 진입 교두보 마련이란 측면에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한편 대구시는 16일 대구국가산단 물산업클러스터에 일본 간사이 지역 기술사회 단장 등 11명을 초청해 투자유치 설명회를 연다. 이들은 물산업클러스터 내 물 기술 테스트베드와 지원시설, 입주기업을 견학한다.대구시는 이들에게 물산업클러스터의 우수성과 투자인센티브 등 대구시 육성정책을 알려 투자를 촉진할 계획이다.

2019-05-15 17:13:33

이승지(오른쪽) 에스앤비 대표가 14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인대회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이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승지 에스앤비 대표, 금탑산업훈장 영예

경북 경주의 자동차 내장재 원단 제조업체가 14일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지난 3월 상공의 날 행사에서 진영환 삼익THK 회장이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데 이은 경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19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를 개최했다. 문재인 대통령,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400여 명의 중소기업인이 행사에 참석했다. 대통령이 중소기업인대회 현장을 찾은 것은 2008년 이명박 대통령 이후 처음이다.문 대통령은 이날 금탑산업훈장 2명과 은탑산업훈장 3명 등 중소기업인 5명을 직접 포상했다. 금탑산업훈장은 이승지 에스앤비 대표와 이균길 서한안타민 대표가 받았다. 에스앤비는 경북 경주에 본사를 두고 있다. 이 대표는 대기업을 다니다 1998년 외환위기 때 부도를 맞은 업체를 인수, 흑자 전환에 성공해 매출 400억원 규모로 성장시켰다. 그는 인조가죽이나 직물 원단에 적용되던 열융착 래미네이션(가죽과 플라스틱을 붙이는 공정)을 세계 최초로 천연가죽에 적용, 상용화에 성공한 공로로 이날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이 대표는 "금탑산업훈장은 기업인 입장에서는 가장 명예로운 상이다. 함께 회사를 키운 임직원들에게 고맙다"며 "기쁘고 벅차기도 하지만 어깨가 무거운 일이기도 하다. 앞으로 더 책임감을 갖고 경제 성장에 이바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중소기업이 성공해야 일자리와 가계 소득이 늘고, 국민이 잘살게 된다"며 "중소기업 성장은 우리 정부의 변함없는 목표다. 공정한 경제 위에서 당당하게 경쟁하며 자발적인 상생 협력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올해 중소기업인대회 포상 규모는 산업훈장 15점을 비롯해 산업포장 13점, 대통령 표창 31점, 국무총리 표창 32점, 장·차관급 표창 288점 등 총 379점이다. 이 가운데 대구경북 기업인이 52점을 차지했다.이날 포상을 받은 금·은탑 5점을 제외한 나머지는 중소기업중앙회 지역본부가 개최하는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수여한다. 대구경북의 경우 오는 29일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열린다.

2019-05-14 18:28:35

역세권 갖춘 지식산업센터 스테디셀러로 '인기만점'

역세권을 갖춘 지식산업센터가 훈풍이 불고 있다.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물류업, 제조업, 일반 사무업 등 다양한 업종이 몰려 있기 때문에 교통환경은 업무를 하는데 중요한 요인이다. 역세권 입지는 출퇴근이 편리하고 이동이 수월해 입주 기업들의 선호도도 높다.실제로 역세권을 갖춘 지식산업센터는 분양성적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9월경기 광명시 광명역역세권지구에 공급된 'GIDC 광명역'은 한달 만에 완판(완전판매)돼 눈길을 끌었다.단지는 디자인 특화 지식산업센터로 KTX와 지하철 1호선이 정차하며 수원-광명 간 고속도로, 제2경인연결고속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가 있어 도심 접근성이 우수한 것이 장점이다.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5년 국내 수송 부문에서 지하철을 포함한 열차와 버스 등 대중교통이 차지한 분담율은 41.3%로 2003년 36.8%에서 크게 늘어났다.그만큼 대중교통은 업무효율성을 높이며 역세권에 위치할수록 물류와 출퇴근을 동시에 해결해야 하는 기업 입장에서는 지하철과 고속도로 등 교통망을 갖출수록 시너지 효과가 크다부동산 관계자는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교통망이 우수할수록 투자자와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전하며 "역세권은 서울로의 접근성이 수월하고 근로자들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쾌적한 비즈니스 환경을 갖추는데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이렇게 우수한 교통망과 역세권을 갖춘 입지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안양의 비즈니스 밸트의 중심지에서 대규모 지식산업센터가 분양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건설·건자재 종합기업 아이에스동서(IS동서, 회장 권혁운)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189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안양 아이에스 비즈타워 센트럴' 지식산업센터로 안양시에서는 최대 규모인 대지면적 37,168㎡, 연면적 216,285㎡, 지하 2층~지상 28층으로 조성된다.지식산업센터 인근으로는 안양IT단지, 평촌 스마트스퀘어 도시첨단산업단지 및 행정복합타운(예정) 등이 위치해 있다.특히 이 지식산업센터는 교통 면에서 매우 탁월한 입지를 갖췄다. 지하철 1호선 안양역, 명학역과 4호선 범계역을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에 위치한 데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석수IC(제2경인고속도로), 평촌IC(외곽순환고속도로), 경수대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은 물론 수도권 어디로든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또한 아이에스동서(IS동서)가 공급하는 안양 아이에스 비즈타워 센트럴 지식산업센터는 기숙사와 상가를 비롯해 업무∙주거∙상업을 모두 아우르는 복합업무시설로 꾸며진다.지식산업센터는 업무 공간에서 지원시설까지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인 원스톱 비즈니스 환경을 갖췄다. 고품격 로비, 피트니스, 휴식공간 등 비즈니스 지원시설을 구비해 입주기업 임직원들의 편의를 돕는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도 구성될 예정이다.안양 아이에스 비즈타워 센트럴 지식산업센터는 제조업 업무환경에도 안성맞춤일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최고 5.4m 층고, 바닥하중 1.2톤/㎡, 가변형 벽체 등 사용자의 편리성을 고려한 효율적인 설계를 구현했다.저층부는 Drive-In 시스템, Door to Door 적용, 호실 별 조업공간 추가로 여유로운 작업환경 구현 및 임시 화물 적재공간 사용가능, 화물 하역데크 시스템을 설치하여 작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였으며, 고층부는 전용 20평대 모듈을 적용하여 입주 기업의 비지니스에 한층 더 편해질 전망이다.아이에스동서(IS동서)의 안양 아이에스 비즈타워 센트럴 지식산업센터의 분양사무실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413-12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공급 중이다. 지식산업센터 분양 신청 기업은 취득세 50%, 재산세 37.5% 감면 등의 세제혜택(2019년 12월 31일까지 취득 시)을 받을 수 있다.

2019-05-14 10:28:54

[사설] 대구, 물산업 허브 도시 이루려면 기업 유치 적극 나서야

말도 많고 탈도 많던 한국물기술인증원이 대구에 설립된다. 환경부가 대구가 최적의 입지임을 알면서도 계속 미루고 망설이다가 결국 어쩔 수 없다는 듯 달성 물산업클러스터에 설립하기로 했다는 점에서 대구시와 관계자 모두의 노력을 칭찬할 수밖에 없다. 그 과정은 험난했지만, 이제 물산업클러스터가 물산업 메카로 나아갈 수 있을지 여부는 시민의 손에 맡겨지게 됐다.6월에 설립되는 물기술인증원은 규모가 큰 기관이 아니다. 근무 인원 90명 정도에 불과하지만, 물 분야 인·검증을 맡는다는 점에서 물산업의 공신력과 안정성을 위해서는 빠트릴 수 없는 기관이다. 인천, 광주가 유치 경쟁을 벌였지만, 애당초 정치적 고려를 제외한 산업적 측면에서는 물산업클러스터를 보유한 대구와 경쟁이라고 할 것도 없었다.이제 대구는 물산업과 관련해 기술개발, 인·검증, 국내외 진출이라는 원스톱 지원 체계를 한 번에 수행하는 최적의 환경을 구축했다. 물산업 허브 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여건이 마련됐지만, 목표를 이루기 위한 여정은 험난하기만 하다.중요한 과제는 대구시가 목표로 하는 150개 기업을 유치하는 일이다. 현재 24개 기업이 입주를 확정했지만, 이것으로는 부족하다. 민간 기업이 활성화되지 않는다면 허울에 지나지 않기에 기업 유치에 전력을 쏟아야 한다. 또 다른 과제는 상수 및 정수 분야 기술력을 높이는 일이다. 한국환경공단이 물산업클러스터를 위탁 운영하고 있지만, 상수 및 정수 분야 전문성이 있는 한국수자원공사를 참여시키는 방안을 적극 고려해야 한다.약점을 보완한다면 2025년까지 세계적인 기술 10개, 수출 7천억원, 신규 일자리 창출 1만5천 개라는 목표는 장밋빛 계획으로 머물지 않을 것이 확실하다. 대구시는 새로운 먹거리 및 성장 동력을 얻은 만큼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

2019-05-13 06:30:00

물산업클러스터 유망기업 공모 포스터. 한국환경공단 제공

환경공단, 물산업 클러스터 유망기업 공모

한국환경공단은 내달 5일까지 잠재력 높은 국내 물 기업이 세계 수준으로 도약하도록 지원하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유망기업(스타기업) 공모'를 실시한다.환경공단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정수·재이용 ▷하수·폐수 ▷상수관망 등 3개 분야이며, 분야별 1개사씩 모두 3개 기업을 선정한다. 공모에는 법이 정한 중소기업 중 물산업클러스터 실증화 시설에서 성능 검증 가능한 기술과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면 참가할 수 있다.유망기업으로 선정되면 물산업클러스터를 통해 보유기술 우수성을 확인 받고 국내시장 판로 확대 및 해외진출 관련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또 ▷물산업클러스터 내 입주공간 임대료와 시설사용료, 시험분석 수수료 감면 ▷국내외 인·검증 취득 상담(컨설팅) 지원 및 공단 실행사업 구매검토 ▷판매 및 상담 비용지원 ▷국내외 전시회 공동참여 혜택도 제공된다.신청은 환경공단 홈페이지(http://www.keco.or.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watercluster@keco.or.kr)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단은 10명 내외의 각 분야별 전문가를 통해 기업경쟁력 및 기술우수성 등을 평가해 오는 7월초 최종 대상기업을 선정, 발표할 예정이다장준영 환경공단 이사장은 "물산업클러스터는 우리 물 산업의 세계적 도약을 위한 전초기지"라며 "유망기업 공모를 통해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물기업을 발굴해 국내 물산업 성공신화를 만들겠다"고 했다.

2019-05-12 17: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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