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정가

 
마스크 너머 눈맞춤…TK 후보들 "주말 표심 잡아라"

마스크 너머 눈맞춤…TK 후보들 "주말 표심 잡아라"

4·15 총선을 앞두고 마지막 주말을 맞은 후보들은 총력 유세에 나서며 지지를 호소했다. 후보들은 주말 선거운동을 통해 사실상 승부가 결정 난다고 보고 모든 자원을 동원해 화력을 집중할 계획이다.◆수성갑 2차 고산대전…수성을 지원유세대구 수성갑 주호영 미래통합당 후보는 현장 밀착형 선거운동을 위해 주민이 상대적으로 많이 모이는 곳을 유세 장소로 택했다. 주 후보는 11일 오전 수성구민운동장을 찾아 아침 운동을 하는 주민들을 만날 계획이다.12일 오전에는 욱수골 입구에서 봄 산행에 나서는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오후에는 대구스타디움 호수광장을 찾아 나들이 나온 주민들에게 집중 유세를 펼친다.이에 맞서는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1일 고산 지역을 중심으로 전매특허인 벽치기 유세를 이어간다. 집중 유세는 12일 오후 만촌이마트와 신매광장 입구에서 진행할 예정이다.대구 수성을 후보들은 모두 수성못으로 집결해 대규모 유세 대결을 펼친다.이상식 민주당 후보는 12일 오후 5시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집중유세에 나설 예정이다.이인선 통합당 후보는 11일 오후 2시 수성못에서 윤재옥·김상훈·주성영·김형기 대구공동선대위원장, 곽상도 총괄선대본부장과 함께 대규모 유세를 하고, 12일 오후 2시 수성못에서는 전원책 변호사와 함께 연설에 나선다.홍준표 무소속 후보는 11일 오후 4시 수성못에서 박찬종 전 의원과 이진훈 전 수성구청장과 함께 집중 유세에 나서고 오후 8시 정치 버스킹을 진행한다.주성영 위원장은 10일 통합당 대구시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홍준표 후보를 향해 "무소속으로 대구 꽃길에 출마한 이후 더 이상 대권 주자로서 존재감이나 가치가 하락했다"며 "후보직을 사퇴하고 스스로 말한 문재인 정권 심판에 나서길 바란다. 아직 때가 늦지 않았다"며 후보 사퇴를 거듭 요구했다.◆달서갑 대규모 가두유세…달서병 '핫플' 두류공원이번 총선에서 뒤늦게 관심 선거구로 떠오른 대구 달서갑에서 마지막 주말 선거운동의 키워드는 '대규모 가두유세'이다. 후보 세 사람이 거리에서 집중유세를 예고해서다.권택흥 민주당 후보는 11일 성서 이마트, 이곡동국민체육공원, 와룡시장 등 선거구 내 요충지 세 곳을 옮겨 다니며 '마이크'를 잡는다. 홍석준 통합당 후보도 12일 이곡동국민체육공원을 찾는다. 홍 후보는 이날 대구시당 선거대책위원회 차원의 대규모 유세를 통해 지역 내 보수 유권자의 마음을 확실히 사로잡겠다는 생각이다. 곽대훈 무소속 후보는 11일 사전투표소 인근을 다니며 유세를 펼치는 한편 12일에는 와룡시장 유세에 '물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을 세웠다.인접한 달서병 선거구에서는 두류공원이 격전지가 됐다.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하고 첫 주말이자 마지막 주말을 맞은 김용판 통합당 후보가 11일 오전 첫 일정을 두류공원에서 시작하고, 오후 3시에는 이곳에서 다시 대구시당 청년유세지원단과 함께 네 시간 동안 유권자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조원진 우리공화당 후보 역시 주말 첫 일정을 김 후보와 마찬가지로 두류공원에서 아침 운동객에게 인사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어 두류문화예술회관, 산마루휴게소 등 두류공원 일대를 다니며 주말 총력전을 펼친다는 복안이다.달서을에서는 윤재옥 통합당 후보의 두 딸이 11일부터 직장과 학업을 뒤로 하고, 선거운동에 동참하고자 골목골목을 돌며 거리인사를 하며 여성, 청년층의 표심을 공략할 예정이다.◆북갑 전통시장 혈전…북을 '민심창고' 운암지대구 북갑 후보들은 전통시장 등지를 집중 공략한다. 이헌태 민주당 후보는 11일 산격종합시장을 중심으로 도보유세에 전념한다. 양금희 통합당 후보는 11일 오전 복현네거리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골목 유세에 나선다.정태옥 무소속 후보는 11일 오후 5시 칠성시장 네거리에서 정 후보의 형인 정태훈 내과 원장, 광역·기초의원과 함께 '큰절 9배' 유세를 한다.대구 북을 김승수 통합당 후보는 11일 오전 읍내동 칠곡시장에서 막판 지지를 호소하고, 12일 개별 대민 접촉으로 유세를 대신한다.홍의락 민주당 후보와 이영재 정의당 후보는 운암지를 거점으로 주말 표심 사냥에 나선다.홍의락 후보는 11일 오전 칠곡네거리에서 아침인사를 하고, 오후 운암지로 자리를 옮겨 집중 유세를 한다. 12일 오전 대구도시철도 3호선 매천역에서 아침인사를 한 후 팔거천과 사수동 두 곳에서 집중 유세로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이영재 후보는 11일 오전 사수동을 찾은 후 운암지와 팔거천을 중심으로 산책을 나온 주민들을 만난다. 12일 역시 운암지를 찾아 집중 유세를 펼친다.

2020-04-10 18:23:43

[매미야 4·15 총선뉴스] ‘복불복’ 비례대표 여야 TK 출신 여성파워

[매미야 4·15 총선뉴스] ‘복불복’ 비례대표 여야 TK 출신 여성파워

TV매일신문의 이번주 '매미야 4·15 총선뉴스' 주제는 '복불복 비례대표' 그리고 'TK 출신 여성 약진'. 헌정사상 첫 연동형 비례대표 도입으로 47개 금배지를 놓고, 각 당의 정당투표 전략이 꼼수에 꼼수를 거듭하는 가운데 어떤 인물들이 당선될 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특히 이번 총선에는 35개 정당들이 비례대표 의석 확보를 위해, 정당투표에 사활을 걸고 있다. 두 거대정당(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은 비례 의석만을 노린 두 비례 전문정당(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을 만들었으며, 국민의당은 아예 비례의석만을 노리고 총선에 임하고 있다. 정당투표 용지가 너무 길어, 전자개표가 불가능해 개표하는데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릴 지도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다.미녀(김민정 아나운서)는 6개 정당(더불어시민당+미래한국당+민생당+정의당+국민의당+열린민주당) 비례대표 순번을 차례대로 알려준 후, 여야 4개 주요정당의 당선권 순번에 자리한 TK 출신 여성 후보들의 전화인터뷰로 연결한다.더불어시민당 19번 정종숙 후보는 "대구에서 30년 동안 시민단체 활동을 한 현장전문가"라며 "당 분위기를 혁신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미래한국당 19번 허은아 후보는 "새 정치를 만들어가는데 마중물 역할을 하고, 정치 신인으로 보수의 품격을 높이는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했다.국민의 당 1번 최연숙 후보는 "38년 동안 간호사로 근무한 경험을 살려, 병원의 간호시스템 등 국가 의료 체계(시스템)를 바꾸는 법 개정 등에 힘을 쏟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우리공화당 1번 최혜림 후보는 "세 아이를 둔 워킹맘으로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정치에 뛰어들었다"며 "사회주의식 국가를 만들려는 현 정권을 온 몸으로 막겠다"고 투쟁의지를 불태웠다.

2020-04-10 18:13:22

[4·15 총선] '고령성주칠곡' 장세호 "왜관에 국제거리 조성"

[4·15 총선] '고령성주칠곡' 장세호 "왜관에 국제거리 조성"

◆고령성주칠곡=장세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칠곡군 왜관읍 미군부대 후문 일대에 서울 이태원처럼 다문화 국제거리를 조성해 칠곡군의 10년 먹을거리를 창출하겠다"고 8일 밝혔다.장 후보는 "미군부대 후문 일대는 왜관을 소개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명소지만 현재는 많이 침체해 있다"며 "이 일대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선 먹을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다문화거리로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왜관 미군부대 후문 일대를 이태원과 같은 국제거리로 조성하면 칠곡군의 명실상부한 관광명소가 돼 왜관읍은 물론 군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주한미군과 가족, 10만여명에 달하는 대구·왜관·구미공단의 외국인 근로자 및 가족들을 감안하면 이 일대의 개발 가치는 충분하다"고 덧붙였다.장 후보는 또 "2011년 칠곡군수 재직 시절 왜관 미군부대에서 고엽제 매립사건이 터졌을 때 지역주민을 위해 중앙정부에 요구한 피해대책 안대로 정부가 지원했더라면 지금 왜관 미군부대 후문 일대는 크게 활성화됐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2020-04-10 17:01:35

'달서갑' 곽대훈, 홍석준 檢 고발…洪 "유권자에 직접 해명"

'달서갑' 곽대훈, 홍석준 檢 고발…洪 "유권자에 직접 해명"

4·15 총선 대구 달서갑 선거전이 고발전으로 확산된 가운데 홍석준 미래통합당 후보가 유권자들과 직접 만나 해명에 나서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달서갑 선거전은 최근 36억원에 달하는 홍석준 후보와 가족들 소유 재산을 놓고 곽대훈 무소속 후보와 권택흥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공격이 거세게 진행됐다. 시청 공무원의 재산으로 보기에는 너무 많아, 축적 과정에서 공직자로서의 지위를 활용한 불법 의혹이 있는 것 아니냐는 주장이다. 이 과정에서 홍 후보는 '명예훼손' 혐의로, 나머지 두 후보는 '공직자윤리법' 등의 사유로 법적 검토까지 이뤄졌다.실제 곽대훈 후보는 10일 오후 대구지검 서부지청에 홍석준 후보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했다. 고발 사유는 '공직자윤리법'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다.곽 의원 측은 고발장에서 "홍 후보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각종 주식 11만3천여 주를 소유하고 있으며, 이들 종목 중 일부는 홍 후보가 공직 퇴직 전 창조경제산업국장, 첨단산업의료국장, 미래산업추진본부장, 경제국장 등 시청 경제관련 직책과 연관된 종목"이라며 "이는 공직자윤리법(이해충돌방지)과 자본시장법 174조(미공개정보이용금지) 위반 소지가 있다"고 주장했다.곽 의원은 "통합당의 홍 후보 공천은 '조국형 비리'를 원천 배제 시키겠다고 밝힌 것과 대치된다. 공천 책임론이 다시 한번 부각되고 있다"며 "종국에는 대구 전체 선거 판세에 영향을 미쳐 달서갑은 물론이고 박빙으로 흐르는 수성갑, 북갑 선거구에도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권택흥 민주당 후보도 이날 사법당국 고발을 검토했으나 실행에 옮기지는 않았다. 다만 홍 후보에게 의혹 해명과 관련한 끝장 토론을 제안한 만큼 홍 후보 측 반응을 조금 더 기다려 보겠다는 입장이다.한편 홍 후보는 자신에 대한 근거 없는 소문 때문에 선거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허비할 수 없다고 보고 유권자들과 직접 만나 해명하는 시간을 갖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마지막 주말 유세 중 일부 시간을 할애해 유권자들과 직접 만나 여러 가지 질문을 받고 직접 답하는 형식이다. 일종의 '정치 버스킹'이지만 앞에 '게릴라'를 붙여 시간과 장소는 즉흥적으로 추진키로 했다.홍 후보는 이날 매일신문과의 통화에서 "무책임한 의혹 제기를 해소하기 위해 세무조사라도 받고 싶은 심정"이라며 "한때 일부 반대 극성 지지자를 향해 법적 대응도 검토했으나 이들도 역시 지역의 미래를 함께 준비해야 할 유권자라서 모두 보듬고 가는 전략으로 선회했다"고 말했다.

2020-04-10 16:58:48

'대구 달서갑' 통합당 일부 당원들 "홍석준 후보 사퇴하라"

'대구 달서갑' 통합당 일부 당원들 "홍석준 후보 사퇴하라"

미래통합당 대구 달서갑 일부 당원들은 9일 자당의 4·15 총선 달서갑 출마자인 홍석준 후보를 향해 즉각 사퇴를 촉구했다.홍 후보는 대구시 경제국장을 비롯해 경제 분야에서 공직 생활을 한 인물로, 최근 그가 대구시에서 정책자금을 지원한 업체의 주식을 보유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식 취득 과정에서 직위를 이용한 것 아니냐는 논란과 함께 재산 증식 과정에 대한 의혹이 불거진 데 따른 것이다.이날 달서갑 당원 30여 명은 대구 수성구 범어동 대구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달서갑 공천은 처음부터 끝까지 문제투성이다. '김형오 공관위'의 막장 사천부터 경쟁력 1위 후보를 제외한 기형적 경선 실시, 그 경선을 통해 공천이 결정된 홍 후보의 재산 형성과 기업 유착 의혹이 연일 선거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며 "홍 후보가 재산 형성 과정에 대해서는 제대로 된 답변 없이 다소 황당한 답변과 무시 전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들은 홍 후보가 보유한 씨아이에스㈜의 주식 8천436주에 대해 "직무수행과 관련해 기업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는 위치에 있던 간부 공무원의 주식 투자였다는 점, 대구시가 행하는 기업 지원사업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지위에 있던 경제 관련 국장급 공무원의 대구시 지원 기업 주식 보유라는 점 등을 볼 때 공직자 윤리법 제2조의2(이해충돌방지의무)와 공무원 행동강령 제12조(직무관련 정보를 이용한 거래 등의 제한) 위반에 해당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아울러 이러한 논란이 대구 전체 선거 판세에 악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는 만큼 홍 후보는 후보직 사퇴를, 당은 이를 즉각 처리할 것을 압박했다.

2020-04-09 18:37:07

'코로나' 속 사전투표…후보들 민심 잡기 '안간힘'

'코로나' 속 사전투표…후보들 민심 잡기 '안간힘'

4·15 총선 사전투표가 10일부터 이틀간 치러지면서 사전투표 민심을 잡기 위해 후보자들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사전투표 결과가 선거의 변수로 부상할 수 있다는 전망 때문이다.정치권에서는 코로나19 감염 위험으로 사람이 붐비는 곳에 가기를 꺼리는 탓에 유권자가 몰릴 선거일을 피해 사전투표소로 나설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아울러 사전투표에서 기선을 제압하면 본 투표 때 밴드왜건 효과(어떤 선택이 대중적으로 유행하고 있다는 정보가 그 선택에 더욱 힘을 실어주는 것)를 불러올 수 있을 것으로 관측한다.9일 오후 7시 대구 수성갑에 출마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신매광장에서 지지를 호소하는 한편 사전투표를 독려하는 '집중유세'를 펼쳤다. 김 후보는 다음날 오전 수성갑 유권자에게 사전투표를 통한 '소중한 한 표'를 부탁하는 음성 메시지도 직접 발송하는 한편, 사전투표소인 수성구의회를 찾아 직접 투표도 할 계획이다.김 후보 측은 "대개 사람은 자기 행동의 정당성을 인정받고 싶어한다. 그래서 사전투표를 한 사람이 주변인에게 투표 여부를 묻고, 자신의 선택을 이야기 하며 평가 받으려는 심리가 있다"면서 "스윙보터(누구에게 투표할지 결정하지 못한 이들을 가리키는 말)는 이러한 이야기를 들으면 본 선거에서 사전투표를 한 주변의 선택에 편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재선 불모지'로 불리는 대구 중남에 도전하는 곽상도 미래통합당 후보도 8일부터 사전투표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그는 TV 드라마 제목을 차용한 듯 '슬기로운 사전투표'라는 홍보 포스터를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온라인 상에 공개했다.안동예천의 김형동 통합당 후보 역시 9일 곽 의원과 같은 방법으로 사전투표 독려 대열에 가세했다.곽상도 후보 측은 "아무래도 코로나19로 인해 본 선거일에 보수 정당 지지층의 투표 참여율이 낮아질 수 있다. 사전투표는 이틀간 하기 때문에 유권자가 분산돼 붐비지 않으므로 비교적 안전하게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다"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5일 먼저 정권 심판하는 날'로 홍보하고 있다"고 했다.정치권 관계자는 "각종 여론조사 등을 통해 '기선을 잡았다'고 판단한 후보 측은 적극적인 지지층의 표를 공식 선거일 전에 미리 확보함으로써 당선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다"며 "일반적으로 사전투표는 만 29세 이하에서 참여율이 높은 만큼 반대 입장인 후보는 이번 기회에 젊은 층과 부동층을 타깃으로 홍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라고 했다.한편, 유권자들은 별도 신고 없이 10일과 11일 양일간 본인 신분증만 있으면 자신의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 주요 기차역 등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2020-04-09 18:20:35

'달서갑' 홍석준 재산 증식 의혹 확산…고소전 비화 조짐

'달서갑' 홍석준 재산 증식 의혹 확산…고소전 비화 조짐

홍석준 미래통합당 후보(대구 달서갑)의 재산 증식 의혹 공방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홍 후보의 적극적인 해명에도 여야 경쟁 후보들의 공세가 격해지고 있어 선거 막판 주요 변수로 작용할지 주목된다.특히 홍 후보가 '유력 후보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사법당국에 고발을 검토하고 있는 것에 대해 곽대훈 무소속 후보 측도 맞고발을 검토하고 있어 고발·고소전으로 비화할 조짐이다.홍석준 후보는 8일 매일신문과의 통화에서 "근거 없는 흑색선전과 마타도어로 달서갑 선거전이 정책 선거가 실종되고 혼탁 양상으로 일관되고 있다"며 "선거 문화를 바로 잡기 위해서라도 사법당국의 힘을 빌리는 방안을 심각하게 고민 중"이라고 했다.그는 이어 "제가 가진 주식은 모두 해당 회사가 상장된 뒤 취득한 투명한 경제활동의 일환이었고, 시세차익을 보기는커녕 오히려 4월 현재 9천만원가량 손해를 봤다"며 "세금 탈루 의혹에 대해서도 증여나 상속이 없었기 때문에 이 부분과도 거리가 멀다"고 강조했다.재산 증식 의혹과 관련, 홍 후보는 "고액 적금을 들었던 부분은 한꺼번에 거액 적금을 든 것이 아니라 소액 적금이 만기돼 그것들을 모아서 다시 들었기 때문"이라며 "이자율 변동 등 세세하게 설명하려면 한도 끝도 없는데 칼로 무 베듯 설명하라는 요구는 유력 후보를 어떻게든 끌어내려 흠집을 내기 위한 것으로밖에 볼 수 없다"고 반박했다.하지만 이날 곽대훈 후보가 검찰 맞고발을 검토하는 한편 다른 정당 후보들은 물론 지역 시민단체까지 의혹 제기에 가세하고 나서 논란은 더욱 확산하는 분위기다.토론회에 앞서 곽 후보 측은 "홍 후보가 자신의 재산 증식 과정을 명확하게 밝히지 않을 경우 선거대책본부 차원에서 검찰 고발을 검토 중에 있다"고 말했다.곽 후보는 이날 달서구선관위 주최로 열린 TV토론회에서 "홍 후보와 가족의 재산이 36억원을 넘고 이 가운데 88%가 현금성 예금"이라며 "신문 배달하며 공무원 생활을 하던 사람의 재산 증식에 많은 시민이 경악하고 있는 만큼 (재산 증식 과정을)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요구했다.권택흥 더불어민주당 후보도 토론회에서 "홍 후보는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의 기업 대표자와 수시로 만났고, 약 2배의 시세차익을 누렸다"고 주장했고, 김기목 민생당 후보는 "지역 경제가 어려운데 홍 후보는 가정 경제만 위해 (돈을) 굴리고 또 굴렸다. 지역 대표 자격이 없다"고 했다.한편 대구경실련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홍석준 후보의 대구 스타기업 주식 보유 적법성과 적절성을 확인하는 질의서를 국민권익위원회와 대구시에 보냈다"고 밝혔다.

2020-04-08 17:11:57

[단독] '대구 달서갑 홍석준 후보 수사' 국민청원 등장

[단독] '대구 달서갑 홍석준 후보 수사' 국민청원 등장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4·15 총선 대구 달서갑 선거구에 출마한 홍석준 미래통합당 후보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글이 8일 등록됐다.대구시 경제국장을 비롯해 경제 분야에서 공직 생활을 한 홍 후보가 대구시에서 정책자금을 지원한 업체의 주식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식 취득 과정에서 직위를 이용한 것 아니냐는 논란과 함께 재산 증식 과정에 대한 의혹이 불거진 데 따른 것이다.이날 오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대구시청 전 국장의 재산과 주식투자 건에 대해 철저한 수사가 필요합니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청원자는 홍 후보 실명을 거론하며 "재산 공개 대상이 아니기에 대구시민은 그동안 홍석준 후보 재산에 대해 전혀 몰랐다. 하지만 이번 선거과정에서 재산을 공개했고, 그 금액은 자그마치 36억7천만원이었다"면서 "더욱 주목할 것은 부부가 함께 현금성 예금을 32억원을 갖고 있다. 재산의 약 88%가 현금성"이라고 지적했다.이어 "홍석준은 본인 이름으로 주식도 11만주 이상 1억5천만원을 갖고 있다"며 "씨아이에스㈜ 주식 8천436주를 갖고 있는데, 이 회사는 대구시 스타기업으로 선정돼 시가 각종 지원을 하는 회사이다. 이 회사 대표와 홍석준과의 관계는 지역에 소문이 파다하다. 공직자가 대표와 친분으로 내부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샀다면 이는 심각한 범죄이자 공직 후보자 자격이 없는 것"이라고 주장했다.해당 청원은 공개 전인 이날 오후 4시 25분 현재 261명이 사전 동의해, 관리자가 요건에 맞는지 검토 중이다. 청원 요건에 맞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면 비공개 되거나 숨김 처리될 수 있다.

2020-04-08 16:59:22

'고령성주칠곡' 후보자 TV토론회…공약 허점 부각

'고령성주칠곡' 후보자 TV토론회…공약 허점 부각

고령성주칠곡 선거구 장세호(더불어민주당)·정희용(미래통합당)·김현기(무소속) 후보가 8일 선관위 주최로 열린 TV토론회에서 상대 후보의 공약 허점 등을 지적하며 날 선 공방을 이어갔다.상대 후보들의 집중포화는 정희용 통합당 후보에게 가해졌다. 주로 '공약이 부실하다'는 내용의 비판이 쏟아졌다.장세호 후보는 "정 후보의 공약집을 보면 본인이 개발한 공약은 없고 칠곡·성주·고령 3개 지자체에서 모두 시행 및 계획하고 있는 사업뿐"이라며 "젊은 후보답게 지역에 적절한 공약을 개발할 의향은 없냐"고 꼬집었다.김현기 후보는 "현장을 누벼보니 교육에 대한 주민 요구가 상당한 데 정 후보의 경우 교육에 대한 공약이 너무 적다"고 비판했다.이에 대해 정희용 후보는 "공약은 이행할 수 있어야 하고, 현재 시행하고 있는 사업을 마무리해야 다음 사업으로 넘어갈 수 있다"며 "교육에 대한 공약은 공약서에 적을 필요가 없을 정도로 중요하고 또 보좌관 시절 교육 예산 확보에 힘쓴 바 있다"고 답했다.장세호 후보에게는 '어르신 공약 미비' '현 정부 실정' 등에 대한 지적이 쏟아졌다.정희용 후보는 "장 후보의 공약을 보면 어르신들에 대한 부분이 미비한 것 같다"고 했고, 김현기 후보는 "코로나19 정국에서 마스크 대란 등 현 정부의 실정이 두드러진다"고 지적했다.이에 대해 장세호 후보는 "교통 취약계층에 대한 500원 택시, 스마트워치 등을 통한 스마트케어 등 어르신들을 위한 공약이 마련돼 있다"고 말했다.

2020-04-08 15:22:45

곽대훈 "봉급 다 해도 12억"…홍석준 "'짠순이'로 모아"

곽대훈 "봉급 다 해도 12억"…홍석준 "'짠순이'로 모아"

7일 오후 열린 4·15 총선 대구 달서갑 출마 후보자 TV토론회에서 홍석준 미래통합당 후보가 자신을 향한 각종 의혹을 해명하느라 진땀을 뺐다.대구시 경제국장을 비롯해 경제 분야에서 공직 생활을 한 홍 후보가 대구시에서 정책자금을 지원한 업체의 주식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식 취득 과정에서 직위를 이용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기 때문이다.홍 후보는 이날 "운동 잘하는 선수에게 언제, 어떻게 운동해서 그렇게 됐느냐는 말과 같은 소리"라고 했다. 적극 해명보다 무대응 전략을 택한 것으로 풀이된다.이날 곽대훈 무소속 후보는 홍 후보를 향해 "가족 합산 재산을 보면 약 36억7천만원인데, 이 중 87.9%인 32억2천만원이 예금 등 현금성 자산이다. 저도 40년 공직생활 했는데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홍 후보는 "4급 이상 공직자는 재산을 등록하는데, 지금껏 문제가 있었다면 명예퇴직을 못 했을 것이다. 대구시나 감사원이 재산등록 정보를 살펴보고 문제가 발견되면 시정요구를 하거나 징계를 받을 수도 있는데 퇴직 때까지 어떠한 징계도 받은 적도 없다"고 반박했다.그러자 곽 후보는 "(홍 후보의) 24년 공직 생활 봉급을 한 푼도 안 쓰고 다 모아도 (홍 후보 단독 보유 현금성 자산인) 12억원에 못 미친다"며 "조국 일가도 코링크PE 문제가 불거지기 전까지 인사검증에서 드러나지 않았다. 홍 후보가 징계 여부가 없다는 말로 면피하기보다 소상히 밝히는 것이 공직에 나선 이의 도리"라고 재차 해명을 요구했다.하지만 홍 후보는 "세금 탈루나 또는 뇌물 등의 문제가 있었으면 문제가 터져도 벌써 터졌을 것이다. 맞벌이하며 아내가 '짠순이' 소리까지 들으며 적금 들고 펀드에 투자하며 모은 죄밖에 없다"고 맞섰다.

2020-04-07 19:13:11

김항곤 전 성주군수, 김현기 무소속 후보 지지선언

김항곤 전 성주군수, 김현기 무소속 후보 지지선언

고령성주칠곡 미래통합당 경선에서 탈락한 김항곤 전 성주군수가 김현기 무소속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김현기 후보 측은 "김 전 군수가 6일 '지역 발전의 적임자는 김현기 무소속 후보'라며 지지의사를 전해왔다"고 밝혔다.김 후보 측에 따르면, 김 전 군수는 경상북도 부지사와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 등을 역임한 김 후보의 역량과 열정이 지역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믿음 때문에 김 후보 지지를 표명했다.이에 대해 김 후보는 "김 전 군수의 국가 및 지역 사랑에 대한 마음을 총선 승리로 보답하겠다"며 "당선되면 미래통합당에 복당해 문재인 정권 심판의 선봉장이 되겠다"고 했다.

2020-04-06 17:12:05

곽대훈 "홍석준, 대구시 지원기업 주식 보유 공개하라"

곽대훈 "홍석준, 대구시 지원기업 주식 보유 공개하라"

4·15 총선 대구 달서갑의 곽대훈 무소속 후보는 6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홍석준 미래통합당 후보가 보유한 특정 기업 주식과 공직 업무 연관성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며 "해당 주식을 매매한 시점과 거래량을 정확히 밝힐 것"을 공개 질의했다.대구시 경제국장을 비롯해 경제 분야에서 공직 생활을 한 홍 후보가 기업 주식을 취득하는 과정에서 직위를 이용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이에 홍석준 후보는 "공직 선배인 곽대훈 후보의 네거티브에 실망스럽다"고 응수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보자 정보공개에 따르면 홍 후보는 코스닥 상장기업인 씨아이에스㈜의 주식 8천436주를 갖고 있다. 이 회사는 2002년 설립된 2차전지 제조설비 및 자동화 설비 설계제작 업체로 2014년 코넥스에 최초 상장된 후 2017년 한국 제3호 기업인수목적주식회사와 합병을 통해 코스닥에 상장됐다.2010년에는 대구 우수기업인 '스타기업' 인증을 받고 2015년 대구시가 조성한 청년창업펀드 투자(8억원)와 대구테크노파크의 연구개발 지원을 받았다. 2016년과 지난해 각각 '대구 스타기업 100'과 '대구시 고용친화대표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홍 후보는 연수 중이었던 2018년을 제외하면 2013년부터 창조경제산업국장, 첨단산업의료국장, 미래산업추진본부장, 경제국장 등 대구시 경제 분야에서 근무했다.곽 후보는 "대구 스타기업 100 선정, 청년창업펀드 투자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위치에 있었던 공직자가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 자체가 비도덕적"이라며 "공적으로 취득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취득했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그는 또 홍 후보 재산 형성에 대한 경위도 질의했다. 선관위에 게재된 후보자 재산신고액 자료상 홍 후보 재산은 약 36억7천만원인데, 이 중 87.9%인 32억2천만원이 예금 등 현금성 자산이라는 점에 의구심을 보였다.곽 후보는 "36억7천만원은 정상적인 24년 공직생활을 통해 모을 수 있는 재산이 절대 아니다"고 꼬집었다.이에 대해 홍석준 후보는 "고위공직자가 재산등록을 하면 감사원에서 재산 형성 과정에 문제가 있는지 들여다본다. 퇴직 때까지 훈장은 받았어도 징계는 받지 않았다"고 반박했다.그러면서 "업무상 연관이 없다. 일반적 주식거래였고 상장 후 취득했으며, 자본주의에서 중요한 것은 기업육성이라는 신념을 갖고 투자를 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그는 또 "맞벌이로 착실하게 저축했고 돈 쓸 일이 별로 없었다"며 "처가 형편이 좋았고, 아내 재산이 내 재산의 두 배"라고 덧붙였다.

2020-04-06 17:06:57

[4·15 총선] '고령성주칠곡' 정희용 "대구경북 통합 특별법 1호 추진"

[4·15 총선] '고령성주칠곡' 정희용 "대구경북 통합 특별법 1호 추진"

◆고령성주칠곡=정희용 미래통합당 후보는 6일 "국회에 입성하면 '대구경북 통합 특별법'을 1호 법안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정 후보는 "칠곡군·성주군·고령군의 경우 대구성서산단, 구미공단과 인접해 일자리 부분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지만 선거구와 시·도 구역의 경계로 통합된 발전방안과 마스터플랜이 없는 상황"이라며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함께 구상한 '통합 대구경북' 추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모색하겠다"고 공약했다.그는 "과거 대구시와 경북도의 분리 이전에는 대구가 문화와 교육의 도시로, 경북은 생산기반 지역으로 상생이 가능했지만, 대구경북이 분리되면서 도시의 경쟁력과 자생력이 약화됐다"며 "인구 260만여명의 경북과 240만여명의 대구가 통합되면 국가 재정에 의존하지 않고 자생력이 있는 세계적 국가급 도시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정 후보는 특히 "대구경북을 통합해 공항과 항만을 크게 만들면 대구경북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와 경쟁할 수 있는 도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0-04-06 16:12:43

4·15 총선, 후보 구호에 '선거 전략' 보인다

4·15 총선, 후보 구호에 '선거 전략' 보인다

4·15 총선 후보들이 유권자에게 호소하고 싶은 내용을 압축적으로 담은 선거 슬로건에도 고심의 흔적이 엿보인다. 상대 후보에 따라 자신의 약점을 최대한 드러내지 않는 것은 기본이고, 자신의 강점을 부각하는 등 각종 선거 전략이 담겼기 때문이다.선거에서 슬로건은 후보자의 정체성과 상품성을 한 문장으로 보여주는 '필살기'이다. 이와 함께 선거 구도를 만들어 내는 중요 '병장기'이기도 하다. 때문에 슬로건을 정할 때 중요한 고려 요소 중 하나가 상대 후보이다.미래통합당 소속으로 대구 수성을에 나선 이인선 후보는 이곳에 자유한국당 대표를 지낸 홍준표 후보가 무소속으로 등장하자 슬로건을 바꿨다. 이 후보는 예비후보 시절 '바꿔야 바뀝니다'를 구호로 내걸었는데, 이 선거구 현역인 주호영 통합당 의원을 겨냥한 것이었다. 이런 구호를 이 후보는 최근 '미래통합당으로 정권교체'로 수정했다. 보수 정당 대선 후보였던 홍 후보와 인물 경쟁을 하기보다 정당을 앞세운 것으로 풀이된다.통합당에서 낙천하자 탈당 후 무소속으로 대구 북갑에 나선 정태옥 후보도 선거전 초기에는 '북구를 위해 일한 사람' '당보다 인물, 인물은 정태옥'과 같은 슬로건으로 통합당 공천의 부당함을 부각했다. 그러다 최근 '반드시 복당하겠습니다'로 바꿨다. 당에서 '낙천 불복 무소속 후보 복당은 없다'는 방침을 내세우자 보수적 유권자를 의식, 자신의 약점을 보완코자 '안심하고 투표해도 된다'는 메시지를 담은 것이다.상대 후보를 향해 공격적인 슬로건도 있다. 고령성주칠곡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김현기 후보는 상대인 정희용 통합당 후보가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이라는 점을 겨냥 '부지사냐 보좌관이냐'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반면 정 후보 슬로건은 '젊은 보수가 대한민국을 바꿉니다'로 해 자신의 장점인 '새 일꾼'이라는 점을 부각했다.반면 정치적 포부가 담긴 슬로건을 택한 경우도 있다. 대구 수성갑에 출마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대구와 대한민국을 위해 일하고 싶습니다'로 했다. 김 후보가 20대 총선 때 내건 '일하고 싶습니다'의 후속작이자 대권을 향한 의지를 숨김없이 녹여낸 슬로건이다.김 후보 측은 "대구 정치인으로서 '대구를 다시 나라의 기둥으로 세우겠다'는 꿈과 대권이라는 큰 정치를 통해 '대한민국을 평화와 번영의 길로 이끌겠다'는 소망이 동시에 들어간 슬로건"이라고 설명했다.

2020-04-06 15:52:42

[4·15 총선] '구미갑' 김철호 "4차 산업 대비 첨단기업을 유치하겠다"

[4·15 총선] '구미갑' 김철호 "4차 산업 대비 첨단기업을 유치하겠다"

◆구미갑=김철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6일 "구미시 인구감소 대책은 일자리 창출"이라며 "4차 산업 대비 첨단기업을 유치하겠다"고 발표했다.김 후보는 "구미 경제와 구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미래형 자동차공장 구미 유치, 한국국방연구원, 방산혁신벤처센터 유치, 스마트국방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며 "첨단 4차 산업 대비 첨단산업지원을 위한 구미 미래형 신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물류산단철도 신설과 통합신공항 연계 고속도로 신설, KTX 북삼 환승역 신설"을 약속했다.또 그는 "자녀교육비, 맞벌이 양육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공보육 시설 확충과 금오공대 종합대 승격추진 및 국립대 반값 등록금을 추진하겠다"면서 "열악한 정주여건 개선과 다시 도약할 구미의 미래를 위해 구미시립의료원 추진과 구미 리틀소시움 유치, 신혼부부 공공행복주택 지원도 하겠다"고 했다.그는 "구미의 출생아 수는 2015년 4천873명, 2016년 4천310명, 2017년 3천759명, 2018년 3천425명, 2019년 2천997명으로 지난 5년간 40%나 감소됐다"며 "50만 인구를 목표로 하던 구미시 인구 감소의 근본 원인은 대기업 역외 유출과 관련 2·3차 밴드 기업의 이탈 등으로 인한 일자리 감소가 가장 큰 원인"을 꼽았다.

2020-04-06 15:42:51

[4·15 총선] '고령성주칠곡' 장세호 "젊은 부부 임대 우선권"

[4·15 총선] '고령성주칠곡' 장세호 "젊은 부부 임대 우선권"

◆고령성주칠곡=장세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6일 청년 및 젊은 부부들의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공약 네 가지를 제시했다.장 후보는 "인구 20만명 이하의 지방 중소도시에 정착해 살고 있는 젊은 부부들을 위해 국민 임대주택에 우선 입주하도록 지원하는 법 개정을 하겠다"며 "특히 임대료는 자녀의 수에 따라 다르게 부여하고 3명 이상일 경우 완전 무상으로 제공하도록 하는 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이어 "칠곡군에는 12세 이하의 아동수가 2만명이나 되는 데 다양한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곳이 턱없이 부족하다"며 "낙동강변에 어린이 도서관, 장난감 도서관, 카페, 반려동물을 데려올 수 있는 '키즈 복합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그는 또 "농업은 젊은이들이 도전해볼 만한 가능성이 큰 분야지만 관련 전문 기술을 전수해 줄 수 있는 시스템이 부족하다"며 "스마트 농업 전문교육기관을 유치해 청년들의 농업분야 진출을 돕겠다"고 공약했다.이밖에 장 후보는 분만과 치료가 가능한 공립 산부인과 및 소아청소년 전문병원 건립도 약속했다.

2020-04-06 15:41:12

[4·15 총선] '포항 남울릉' 김병욱 "정책 대결로 떳떳한 승리"

[4·15 총선] '포항 남울릉' 김병욱 "정책 대결로 떳떳한 승리"

◆포항남울릉=김병욱 미래통합당 후보가 '인원동원 없는 정책 선거유세'를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실제 이번 선거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으로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을 찾아 유세를 펼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이에 김 후보는 계획된 유세 장소에 인원동원이라는 구시대적 유세방법을 과감히 탈피하고 이를 대신해 지역을 돌며 자신의 정책과 소견을 시민들에게 밝히는 '발품을 파는 선거방식'을 선택했다.김 후보는 "한산한 유세장에서 공약과 정견을 밝히며 연설하는 것이 다소 어색하지만, 유권자 한 분 한 분에게 진심으로 다가가겠다는 마음과 자세로 정책을 설명하면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며 "건전한 정책 대결을 통해 떳떳한 승리를 쟁취하겠다"고 말했다.김 후보는 이어 "이번 선거는 단순히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를 넘어서 대한민국의 경제를 되살리고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지켜내는 중차대한 선거"라며 "선거는 유권자들의 마음을 얻어야 하는 것인 만큼 일부 기존 정치인들이 흔히 쓰는 흑색선전의 진흙탕 선거가 아닌, 새롭고 깨끗한 정치를 추구하는 '김병욱 스타일의 정책선거'를 통해 유권자들에게 평가를 받겠다"고 강조했다.

2020-04-06 15:40:38

홍준표·권택기 점퍼 색 '레드'…'무소속=흰색' 옛말

홍준표·권택기 점퍼 색 '레드'…'무소속=흰색' 옛말

4·15 총선에 출마한 무소속 후보들이 과거처럼 천편일률 흰색을 고집하기보다 점퍼와 공보물에 다양한 색상을 사용하며 선거 전략과 메시지를 표현하고 있다. 기성정당 소속 후보들이 파랑(더불어민주당), 분홍(미래통합당) 등 당의 상징색을 사용해 정체성을 표현해 전통적 지지층에게 지지를 호소하지만, 무소속 후보들은 이러한 정당 조직의 힘을 누리지 못해서다.대구 수성을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홍준표 후보는 최근 통합당의 상징인 핑크색 옷에서 전신인 자유한국당 시절의 빨간색으로 옷을 갈아입었다. 그는 예비후보로 등록 이후 한동안 통합당의 '밀레니얼 핑크'와 비슷한 색상의 점퍼를 입었다. '당선돼서 고향인 통합당으로 돌아가겠다'는 뜻을 담은 것이다. 심지어 점퍼에는 '무소속'이라는 글자도 넣지 않았다.이에 대해 홍 후보는 최근 유튜브 채널 'TV홍카콜라' 라이브쇼에서 "정당 표기만 하지 않으면 핑크색 입는 것이 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는다. 불가피하게 일시적으로 당을 떠났지만 당선되면 바로 복당할 것이기 때문에 핑크색 옷을 입고 예비후보 운동을 했었다"며 "내일(3월 29일)부터는 한국당 색인 붉은색으로 입고 선거운동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홍 후보와 마찬가지로 안동예천의 권택기 후보, 포항남울릉의 박승호 후보도 한국당의 상징 색이었던 붉은색을 쓴다. 보수 성향 유권자에게 자신도 보수 후보이니 안심하고 투표해도 된다는 메시지가 담긴 전략적 선택이다.그동안 무소속 후보들은 전통적으로 흰색을 선호한다. 백의종군을 상징하는데다 '억울하게 공천을 받지 못했다'는 의미를 담은 것이다. 이번에도 흰색을 쓰는 무소속 후보가 있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조금씩 차이를 보인다.통합당에서 낙천해 탈당한 곽대훈 후보(대구 달서갑)는 흰 점퍼를 입고 유권자를 만나지만 빨강보다 더 짙은 크림슨레드 색상 글씨를 사용한다. 곽 후보와 비슷한 처지인 정태옥 후보(대구 북갑)는 흰색 글씨에 밀레니얼 핑크 테두리를 입혔다.곽 후보 측은 "한국당이 중도로 외연을 하는 과정에서 통합당이 만들어졌고, 상징색도 붉은색에서 분홍색으로 옅어졌다. 보수 후보로서의 선명성을 보여주고자 한국당의 붉은색보다 더 짙은 색을 택했다"며 "분홍색 옷을 입고 다니면 유권자들이 경쟁 후보와 헷갈릴 우려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정 후보 측은 "'당에 대한 마음은 변함이 없다'는 뜻과 함께 '정태옥을 찍는다고 통합당 의석이 뺏기는 게 아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전했다.

2020-04-05 17:00:54

[4·15 총선] '고령성주칠곡' 김현기 "칠곡 예산 1조원 시대"

[4·15 총선] '고령성주칠곡' 김현기 "칠곡 예산 1조원 시대"

◆고령성주칠곡=김현기 무소속 후보가 5일 조(兆) 단위급 미래발전 비전을 발표했다.김 후보는 "칠곡군 인구는 11만6천여명에 이르는데 1년 예산은 5천400억원으로, 인구 4만4천여명의 성주(연 예산 4천869억원)에 비해 너무 적다"며 "국가와 경북도 단위 사업을 대폭 늘리는 등 다각도의 예산 확보 노력을 통해 '칠곡 예산 1조원 시대'를 열고 22.99% 수준인 재정자립도도 함께 높이겠다"고 약속했다.그는 또 "성주는 소비자 참여형 농장마켓선도단지 구축, 참외연구소 설립, 성주 농특산물 해외유통판매기구 설치 등을 통해 '성주참외 1조원 시대'를 열겠다"고 덧붙였다.김 후보는 "고령의 경우 문재인 정부의 국정 과제인 가야문화권프로젝트를 대가야의 수도인 고령을 중심으로 조기 추진하는 한편 대가야 역사를 복원해 해외로 나아가는 글로벌 관광마케팅을 추진할 것"이라며 "아울러 강정보 인근 40만평 규모의 고수부지에 연 300만명의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한 '제2 남이섬'을 조성하고, 그린벨트 해제를 통해 '다산 신도시'도 완성하겠다"고 공약했다.

2020-04-05 16:03:53

[매미야 4·15 총선뉴스] TK '톱10' 여론 흐름 분석 및 해설

[매미야 4·15 총선뉴스] TK '톱10' 여론 흐름 분석 및 해설

TV매일신문 '매미야 4·15 총선뉴스'는 이번주 다양한 선거 뉴스와 정보를 전해준다. 먼저 매일신문과 TBC가 소셜데이타리서치에 공동의뢰한 TK 10곳의 여론조사 흐름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정리해준다. 또, 야수(권성훈 앵커)의 미녀(김민정 아나운서)가 10곳의 여론 흐름 추이에 대한 개략적인 분석과 설명을 곁들인다.더불어 지난주 대구에 이어 경북의 여야 및 무소속 주요 후보들의 면면을 소개해 준 후에 경북의 격전지 2곳(고령·성주·칠곡, 경주)을 찾아간다. 고령·성주·칠곡 지역구는 더불어민주당 장세호 후보와 미래통합당 정희용 후보 그리고 무소속 김현기 후보의 유세 현장을 담았다. 미래통합당의 '호떡공천'(호떡 뒤집는 막판까지 변동이 심해 붙은 이름)으로 막장 드라마를 연상시켰던 경주의 여야 및 무소속 네 후보의 목소리를 담았다.막판 미래통합당 공천을 거머쥔 김석기 후보는 "국민께 송구하다. 하지만 앞으로 4년 동안 경주 발전을 위해 해야 할 특별법과 예산 등을 끝까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정다은 후보는 "젊고 역동적인 여성 후보에게 힘을 실어달라. 세상이 바뀌고 있다"고 역설했다. 무소속 정종복 후보는 "막장 공천으로 기회를 잃었지만, 누가 경주를 위해 일할 일꾼인지 경주시민을 잘 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무소속 김일윤 후보 역시 "경주시민은 당보다는 인물을 보고 뽑을 것"이라며 확신했다.한편, 이번 총선에 가려져 잘 알려지지 않은 지자체 재보궐선거(상주시장, 경북도의원, 포항·구미·안동시의원, 울진군의원)에 출마한 후보들도 함께 소개해준다. ※'매미야 4·15 총선뉴스' 4월3일자 대본> TV매일신문 시청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부터 2주 동안 본격 선거운동 기간에 돌입합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이번 총선도 깜깜이 선거가 될거라 말들이 많은데, 그래도 2주 동안 요모조모 잘 살펴보고, 우리 지역을 대표할 걸어다니는 출중한 헌법기관을 잘 선택해야 하겠습니다. 이번주 매일신문과 TBC가 소셜데이타리서치 여론조사 기관에 의뢰해 조사한 "TK Top10 격전지"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는데요. 정치에 관 심있는 대구경북민들의 초미의 관심사인 만큼 미녀 아나운서님이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정리해 주시죠. 무소속 홍준표 후보 외에는 9 곳 모두 미래통합당 후보의 우세로 나타났다고 하죠. 네! 그렇습니다. 대구경북지역은 묻지마식 미래통합당 후보지지세가 강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야당심판보다는 정권심판론 에 무게가 더 실리는 분위기입니다. 그럼 Top10 격전지 여론조사 결 과 차례로 알려드리겠습니다.#1. 김부겸 39.2% VS 주호영 49.4%#2. 홍준표 33.5% VS 이인선 32.9% VS 이상식 25.7%#3. 정희용 51% VS 장세호 23.9% VS 김현기 15.4%#4. 양금희 34.3% VS 정태옥 26.8% VS 이헌태 23%#5. 김승수 40.6% VS 홍의락 28.4%#6. 김형동 35.8% VS 권택기 25.1% VS 이삼걸 21%#7. 이제 총선 선거일까지 정확히 2주 남았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봄이 온 것도 느끼지 못했는데, 벌써 T.S 엘리어트가 '황무지'에서 말한 '잔인한 달' 4월입니다. 민심의 바다는 어디로 흐를지 궁금합니다. 여야 모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 유권자 여러분은 눈 시퍼렇게 뜨고, 어떤 후보와 어느 정당을 찍을지 잘 판단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주에도 TK 총선의 핫이슈를 들고, 찾아뵙겠습니다.

2020-04-03 18:59:46

'박근혜의 유산' 우리공화당·친박신당 TK 신인 면면은…

'박근혜의 유산' 우리공화당·친박신당 TK 신인 면면은…

친박(친박근혜) 적통(嫡統) 경쟁을 벌이는 두 정당, 우리공화당과 친박신당이 4·15 총선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 대구경북(TK)에 각 6명, 1명의 지역구 후보자를 냈다. 지지층이 겹치는 두 정당이 한 선거구에서 경쟁하는 일은 벌어지지 않았다.2일 오후 우리공화당은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문화예술회관 앞에서 '대구 출정식'을 갖고 문재인 정권 심판과 보수 대통합을 강조하며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 자리에는 당 대표를 맡은 달서병 조원진 후보를 비롯한 달서갑 이성우, 달서을 김동렬, 북갑 김정준 후보 등이 참석했다.우리공화당에 따르면 38세의 청년인 이성우 후보는 인재영입 6호로, 탈북민 지원 NGO에서 청소년 교육 자원봉사를 해온 과학도 출신이다. 김동렬 후보는 '박근혜써포터즈' 중앙회장을 맡은 인물이다. 김정준 후보는 당의 대변인과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겸임하고 있다. 그는 경기도 법무담당관실 행정심판요원과 민주평통 상임위원 등을 역임했다.경북에서는 안동예천, 구미갑 등 선거구 두 곳에 후보를 냈다. 안동예천의 박인우 후보는 안동 소재 가톨릭상지대에서 교수를 지냈다. 구미갑 선거에 나서는 김경희 후보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박 전 대통령 석방을 위한 태극기 집회에 참여하며 정치적 꿈을 품은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1일에는 TK 유일한 친박신당 후보인 곽성문 후보가 대구 수성구에 있는 선거사무실에서 같은 당 이규택 최고위원과 중앙당 관계자, 선거운동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성갑 총선 출정식을 열었다. 곽 후보는 대구 중남 선거구에서 통합당 전신인 한나라당 17대 국회의원을 지내고 나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사장을 역임한 친박계 인사이다. 이후에는 자유일보 대표를 맡으며 태극기 집회에도 참석했다.

2020-04-03 17:46:43

[4·15 총선] '고령성주칠곡' 김현기, "가정사 허위유포" 수사 촉구

[4·15 총선] '고령성주칠곡' 김현기, "가정사 허위유포" 수사 촉구

◆고령성주칠곡=김현기 무소속 후보는 3일 "선거 과정에서 본인의 가정사와 관련한 허위사실이 유포된 배경이 의심스럽다"며 검찰의 빠른 수사를 촉구했다.김 후보는 "선거에 출마한 이후 본인이 전처의 암 투병 중 바람을 피워 이혼했다는 허위 소문이 지역에 난무했다"며 "이는 분명코 거짓말이며, 6년 전 협의 이혼한 이후에도 가족이 함께 모여 영화도 보고 식사도 하는 등 화목한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고 주장했다.그는 "더욱이 선거에 나왔던 후보 A씨는 본인의 가정사와 관련한 허위 소문을 언론에 보도자료로 배포했고 선관위로부터 허위사실 유포로 검찰에 고발까지 당했는데, 지금은 다른 후보 지지 선언 후 선거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다"며 "군민들을 현혹시킨 거짓말 유포의 배경이 무엇인지 의심스럽다"고 의혹을 제기했다.김 후보는 "다른 사람의 가정에 피눈물을 흘리게 한 뒤 정치적 사익을 취하려는 막장 선거는 군민들이 반드시 심판할 것"이라며 "검찰은 빠른 수사를 통해 엄중히 처벌해달라"고 촉구했다.

2020-04-03 16:42:59

[4·15 총선] '고령성주칠곡' 장세호 "대구도시철 2호선 연장"

[4·15 총선] '고령성주칠곡' 장세호 "대구도시철 2호선 연장"

◆고령성주칠곡=장세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일 "정치하지 않고 오로지 지역 발전만 생각하겠다"고 밝혔다.장 후보는 "지난 20년간 미래통합당 국회의원이 우리 지역에 무슨 보탬이 됐냐"며 "막대기만 꽂으면 당선된다는 대구경북 험지에서 집권당 후보가 당선되면 그 힘은 몇 배가 된다"고 강조했다.이어 "이번 총선에서는 제발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는 국회의원을 만들어야 한다"며 "이번이 마지막 기회이니 부디 여당 후보로 선수를 교체해 경기 흐름을 바꿔보자"고 호소했다.그는 또 "중앙정치만 바라보는 나쁜 정치는 절대 하지 않겠다"며 "오로지 지역주민들의 말에 귀 기울이고, 같이 호흡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분투하는 착한 정치만 하겠다"고 약속했다.공약으로는 ▷KTX 북삼환승역 ▷남부 내륙철도 고령성주역 ▷대구지하철 2호선 고령성주역까지 연장 ▷내 손안의 스마트시티 ▷가야사 복원 특별법 제정 ▷왜관 미군부대 후문 거리 다문화거리 조성 ▷성주-북삼 서진산 터널개통 ▷905 지방도로 변경 등을 내세웠다.

2020-04-03 16:08:12

[4·15 TK 격전지] '대구 북갑' 삼국지, 최후의 승자는?

[4·15 TK 격전지] '대구 북갑' 삼국지, 최후의 승자는?

"대구 북갑 삼국지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TV매일신문은 '4·15 TK 격전지'로 대구 북갑 지역구를 다녀왔다. 현 각종 여론조사로는 3파전 구도로 미래통합당 양금희 후보가 금배지에 제일 가깝게 다가가고 있으며, 현역의원인 무소속 정태옥 후보가 24.5%로 그 뒤를 쫓고 있다. 정권심판론이 우세한 대구에서 집권여당(더불어민주당) 이헌태 후보가 18.45% 3위로 고군분투 중이다.여성계 대표로 미래통합당에 영입된 양금희 후보는 정권심판론을 앞세우며, "지역기반도 약하고 인지도가 약한 것도 사실이지만, 인재영입 1호가 그냥 되지 않았다. 당에서 충분히 검증했다고 생각한다"고 자질론을 일축했다.무소속으로 북갑 재선에 도전하는 정태옥 후보는 "양금희 후보와 저의 양강구도라 생각한다"며 "너무 뜬금없는 갑자기 내려온 분에 대해 주민이 알아서 심판하리라고 생각한다"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여당 후보지만 야당 후보같은 마음으로 임하고 있는 이헌태 후보는 자전거 유세를 하고 있다. 이 후보는 "다른 후보에 대해 신경쓸 시간이 없다. 제 정책과 비전으로서 이번 총선에 임하고자 한다"며 "금호강 르네상스를 열고, 경부선 도심 구간의 지하화, 옛 경북도청(현 대구시청 별관) 활용안 등 북구 발전을 위한 공약으로 말하겠다"고 당선 의지를 불태웠다.

2020-04-02 18:41:03

'4·15 총선'은 소리없는 전쟁?…코로나가 바꾼 선거 현장

'4·15 총선'은 소리없는 전쟁?…코로나가 바꾼 선거 현장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2일 개시됨에 따라 정치권은 선거운동 출정식을 하고 1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대구경북(TK)에서는 코로나19로 사회 분위기가 차분하게 가라앉은 만큼 과거와 달리 대체로 조용한 가운데 선거운동을 펼치는 모양새다.◆출근길 인사도 눈치작전 치열TK 일부 선거구에서는 이른바 '목 좋은 곳'에서 선거운동의 첫 단추를 끼우려는 후보들로 인해 눈치작전이 펼쳐지는 진풍경이 연출됐다.'대구 정치 1번지' 수성갑 선거구가 대표적이다. 이날 오전 8시쯤 대구 수성구에서 유동인구가 많은 곳 중 하나인 범어네거리에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 주호영 미래통합당 후보, 곽성문 친박신당 후보, 박청정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와 선거운동원 등이 모여 아침 인사를 하며 지지를 호소했다.김부겸 후보 측은 "범어네거리는 수성구에서 가장 좋은 위치라서 지난밤부터 자리 쟁탈전이 벌어졌다"며 "2일 0시 전에는 길에 나오면 안 되어서 각 후보 캠프는 안전지대에 주차하고 기다렸다. 범어네거리에서도 제일 좋은 자리를 차지하려 머리싸움이 벌어졌는데, 우리 캠프에서는 플래카드 설치도 조를 나누는 등 눈치작전을 펼쳤다"고 했다.경북 포항북 선거구에서도 출마 후보 4명 가운데 3명이 평소 유동인구가 많아 상습 정체 지역으로 꼽히는 우현사거리에 모였다. 이곳은 선거 때면 서로 더 눈에 띄는 자리를 차지하려고 신경전이 치열한 곳이다.다행히 올해는 오중기 민주당, 김정재 통합당, 박창호 정의당 후보가 "소모적 경쟁은 피하자"는 데 합의, 유세단장 간 가위바위보를 통해 자리를 정했다. 이날 '보자기'를 내서 1등을 하며 우선권을 차지한 김정재 후보 측은 다음 날은 가장 마지막에 자리를 정하는 등 선거 기간에 서로 위치를 바꿔가면서 선거운동을 하기로 '신사협정'도 맺었다.반면, 유권자의 이목을 타 후보와 나눠 받기 보다 '독식'을 택한 후보도 있다. 대구 달서갑의 곽대훈 무소속 후보는 애초 성서산업단지역 사거리에서 출근길 인사를 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같은 곳에서 권택흥 민주당 후보가 인사한다는 정보를 사전 입수, 계명대역네거리로 위치를 조정했다.◆코로나19 탓, 소리없는 선거?"유세차에 현수막 걸고 지나다니는 걸 봤는데 노래도 안 틀고 조용하더라. 사람이 죽어나가고 경제가 사니 못사니 하는데 우째 시끄럽게 떠들겠노."이날 대구의 50대 택시기사가 한 말이다. 이 말대로 이번 선거는 '총성 없는 전쟁'과 같은 양상이 될 공산이 커 보인다. 실제 이날 오전 9시쯤 대구 달서구 용산네거리 한쪽에 홍석준 통합당 후보(달서갑)의 유세차량이 정차돼 있었는데, 로고송도 없이 LED 전광판을 통해 당 홍보 영상과 후보 소개 영상만 나왔다.이 때문에 후보마다 유권자의 관심을 끌고자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쏟아내고 있다. 대구 수성을의 이상식 민주당 후보는 이날 EBS의 인기 캐릭터 '펭수'를 참조한 듯 '미스터 상식이'와 '미스터 펭식이' 등 인형탈 2개를 선보였다.이 후보 측은 "펭수가 바른 말을 곧잘 한다는 점에 착안했다. 이 후보도 당선되면 그런 역할을 하겠다는 의미"라며 "오늘부터 수성못 등 시민이 많이 모이는 곳에 찾아갈 것"이라고 설명했다.'악쓰는 유세'보다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사회를 위로하는 '힐링 버스킹'을 준비 중인 곳도 있다. 포항북의 오중기 민주당 후보는 자원봉사자나 재능기부 등을 통해 거리 공연을 포항시민에게 선보이고 이를 유명 유튜버를 통해 생중계할 계획이다.오 후보는 "일반인은 상관없겠지만, 친분 있는 연예인이 버스킹을 돕겠다고 해서 선거법에 저촉되는지 선거관리위원회에 검토를 의뢰한 상태"라며 "안되면 혼자 기타 메고 잔잔한 노래를 부르든지 조용하게 동화를 읽으며 시민이 위로받을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볼 생각"이라고 했다.

2020-04-02 18:07:40

김천시의회, 국외연수비 전액 반납

김천시의회, 국외연수비 전액 반납

경북 김천시의회(의장 김세운)가 지난 1일 의정회를 열어 국외연수비 1억2천600만원 전액과 정책개발비 2천500만원 등 모두 1억6천400만원의 예산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 반납된 예산은 코로나19 시민 지원사업비로 쓰일 예정이다.김세운 의장은 "예산을 절감해 주민의 고통을 함께 나누는 것은 시의회의 당연한 도리"라며 "앞으로 조례 제정 등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생활 안정을 위한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0-04-02 17:15:26

[4·15 총선] '고령성주칠곡' 정희용 "정부 실정 바로잡겠다"

[4·15 총선] '고령성주칠곡' 정희용 "정부 실정 바로잡겠다"

◆고령성주칠곡=정희용 미래통합당 후보는 2일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 선대위 체제를 공식 출범하고 총선 승리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출정식은 이인기 선대위원장과 곽경호(칠곡)·정영길(성주)·이수경(성주)·박정현(고령) 경북도의원 및 이재호 칠곡군의회 의장 등의 지원유세, 무소속 이달호 고령군의원 입당식, 정희용 후보의 출정사 순으로 진행됐다. 칠곡군의회에서는 한향숙·장세학·김세균·심청보·최인희 군의원이 참석했다. 정 후보는 "이번 총선은 단순히 국회의원을 뽑는 지역선거가 아니다"며 "대한민국이 경제파탄과 국가몰락으로 가느냐, 아니면 많은 분들의 희생으로 이룩한 이 나라를 이어가느냐를 결정하는 중대한 선거"라고 강조했다.이어 "지난 20여년 간 국회, 경북도지사 경제특보, 공기업에 근무하면서 국회의원으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키웠다"며 "경제·정책 전문가로서 정부의 실정을 바로잡고, 젊은 보수의 중심에 서서 대한민국을 바꾸겠다고"며 지지를 호소했다.그는 "인원동원 없는 선거, 찾아가는 선거, 정책선거를 통해 네거티브 없는 클린 선거운동을 하겠다"며 "새로운 선거문화 확산에 일조하겠다"고 했다.

2020-04-02 15:33:00

[4·15 총선] '고령성주칠곡' 김현기 "군민 무시 공천에 희생"

[4·15 총선] '고령성주칠곡' 김현기 "군민 무시 공천에 희생"

◆고령성주칠곡=김현기 무소속 후보는 2일 "보수의 진정한 아들로 반드시 당선돼 미래통합당으로 복당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김 후보는 "통합당의 군민 무시 공천에 희생돼 잠시 당의 옷을 벗었을 뿐이지 제 몸속에는 통합당과 보수의 피가 뜨겁게 흐르고 있다"며 "본인이야말로 보수의 적자, 통합당의 진정한 아들"이라고 강조했다.김 후보는 또 "행정안전부에서 근무하며 문 정권의 실정을 현장에서 뼈저리게 체험했고 지난해 9월 급기야 1급 공무원 자리를 미련없이 던졌다"며 "정권 교체에 이 한 몸 바칠 것"이라고 다짐했다.그는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등 경북도 15년,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 및 지방재정세제실장 등 중앙정부 15년 등 모두 30년간 중앙과 지방행정을 두루 경험했다"며 "지역과 나라를 위해 바로 써먹을 수 있는 검증된 새 인물, 국회에서 바로 일할 수 있는 준비된 저를 꼭 당선시켜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김 후보는 "당선되면 바로 통합당에 돌아간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저를 뽑아주시는 것이 기막한 '신의 한 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0-04-02 15:31:13

[4·15 핫플] '안동예천' 갈라진 보수…민심은 누구에게?

[4·15 핫플] '안동예천' 갈라진 보수…민심은 누구에게?

4·15 총선이 1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안동예천이 대구경북(TK)의 최대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안동의 현역인 김광림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이 19대 총선에서 전국 2위(82.5%) 득표율을 올리는 등 국회의원 3선을 지내는 동안 적수가 없다시피 했지만 지난 2월 말 돌연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며 사실상 무주공산이 됐기 때문이다.이 빈자리를 채우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지역 여권의 대표주자인 이삼걸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이에 맞서 통합당은 김형동 후보를 영입인사로 단수추천 했지만, 역시 보수 성향의 권오을·권택기 후보가 무소속으로 등장하며 표심 분산이 예상되는 형국이다. 여기에 최근 권영세 안동시장이 민주당 입당 의사 표명 등 변수가 터지면서 민심의 향배를 가늠키 어려운 상황이다.◆안갯속 민심 잡으려는 후보들권택기 무소속 후보는 지난달 31일 오전 11시부터 안동 주택가를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그는 이날 오후 4시에도 예천군 예천읍에서 자전거 순회에 나섰다. 코로나19 사태로 모임이나 지역 행사가 전면 취소되며 선거운동이 제한되자 선택한 방법이다.권 후보는 "5년 전 자전거로 한 달간 국토종주를 한 경험을 살려 자전거를 타고 안동과 예천 거리를 돌며 지나는 주민에게 인사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신기한 듯 쳐다봤지만, 요즘은 반갑게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함께 셀카를 찍자는 요청을 받기도 한다"고 했다.같은 날 오후 2시 이삼걸 민주당 후보는 경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예천군지부를 방문,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농아인협회 지회장이 수화로 "안동과 선거구가 통합된 만큼 지원도 안동 수준만큼 끌어올려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를 꼼꼼히 메모한 이 후보는 "자치단체장이 표 의식한 행사를 줄이면 복지 지원에 쓸 수 있을 텐데 아쉽다. 자치단체에 무작정 맡길 것이 아니라 국가가 책임지도록 법을 손보겠다"고 답했다.한 시간 후 김형동 통합당 후보는 예천읍의 한 상가에서 예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그는 참석자마다 90도 인사를 하면서 "깨끗이 손 소독했니더"라고 손을 내밀었다. 김 후보를 향해 "이래가 정이 나겠니껴"라는 이에게는 "카마 한 번 안아보시더"라며 친근감을 표하기도 했다.김 후보는 "다른 분들보다 늦게 뛰어든 만큼 진정성 있게 다가가고 싶어서 더 많이 인사하고 정을 낸다"고 했다.권오을 무소속 후보는 1일 오전 8시 안동시 용상동의 현대아파트 앞에서 아침인사에 나섰다. 권 후보는 '4선의 힘'이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나섰는데, 자신이 당선되면 곧바로 '힘있는 4선'이 되는 만큼 경험과 경륜이라는 측면에서 경쟁후보보다 강점이 있음을 부각했다.권 후보는 "10년 동안 야인으로 지내면서 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정치를 뼈저리게 체험했다"며 "매일 지지율을 1.2%씩 올린다는 마음으로 매일 무조건 지지호소 전화 100통을 하며 주민과 소통할 것"이라고 했다.◆보수 결집이냐 분열이냐안동 정가 일각에서는 이번 총선 판세를 보며 기시감을 느낀다. 2008년에 치러진 18대 총선에서 당시 무소속이었던 김광림 후보와 한나라당(통합당의 전신) 공천을 받은 허용범 후보, 친박연대 장대진 후보의 3파전이 펼쳐졌는데 이때도 보수 표심이 갈라졌다. 또 보수 정당의 공천장을 받아온 후보가 40대 정치신인이자 지역에서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인물이라는 공통점이 있다.12년 전과 차이점은 보수 정당의 후보인 김 후보가 전임자의 조직을 물려받는 등 후광을 보고 있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타 후보와 비교했을 때 안동과 예천 모두 탄탄한 조직력을 갖췄다는 평을 듣는다.반면 중앙당에서 지역민심을 고려하지 않은 낙하산 인사라는 일부 지역정가의 비판과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촛불집회에 참석하고 문재인 대통령 취임 축하 칼럼을 쓴 이력에 대한 반감은 넘어야 할 산이다.안동에 사는 문선기 씨는 "너무 잘못된 공천이다. 이러다 민주당이 당선되게 생겼다"며 "김광림 의원이 그런 사람을 지지하면 어떡하냐"고 지적했다.무소속 권오을·권택기 후보는 양자 단일화 성사 여부가 가장 중요하다. 앞서 권택기 후보는 통합당 공천에 반발해 탈당한 뒤 김명호 후보와 단일화를 이뤘으나 두 사람은 노선을 달리하고 있다. 만일 이 둘이 단일후보로 나설 경우 서로의 지지세력까지 등에 업을 수 있어 파급력도 상당할 것이라는 분석이다.안동 정치권 관계자는 "1일 보도된 매일신문 여론조사 결과를 보니 두 권씨가 단일화를 하면 김 후보와 오차범위 내 접전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약 2주 전에 안동권씨 11개 문중 어르신들이 두 사람을 불러 '단일화해야 문중 차원의 지원을 하겠다'고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양자 단일화가 되면 안동김씨(김형동)에 맞서는 안동권씨 '적자'라는 상징성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이처럼 보수가 갈라진 가운데 유일한 여권 후보인 이삼걸 후보는 2018년 안동시장 선거에서 31.7%를 득표하는 저력이 있는데다 지난 30일에는 권 시장이 총선 후 민주당 입당 의사까지 밝혀 날개를 단 형국이다. 다만 권 시장 측근을 비롯한 지지세력 상당수가 보수에 기반을 둔 터라 이들의 표심이 이 후보로 옮겨갈지는 불투명하다.

2020-04-01 18:33:37

경산시의회, 제217회 임시회 개회…10일까지 열려

경산시의회, 제217회 임시회 개회…10일까지 열려

경산시의회(의장 강수명)는 1일부터 10일까지 제217회 임시회를 열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심의 의결한다.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경산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산시 종묘유통센터 민간위탁 재계약 동의안,2020년도 행정복지센터 건립기금 운영 계획 변경안,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로 총 5건의 안건을 심사한다.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은 코로나19 방역대응과 민생안전 대책에 관한 예산안으로, 기정 예산(1조20억) 보다 2천370억원이 증가한 1조2천390억원의 예산안을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1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남광락)에 7명을 선임했다.강수명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서민생활 안정에 중요한 사항으로, 비효율적이고 낭비적인 요인없이 꼭 필요한 예산이 반영 될 수 있도록 의원들의 세심한 심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2020-04-01 17: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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