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정가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전국체육대회 기를 전달받고 있다. 경북도청 제공

이철우 경북도지사 내년 민선 체육회장 선거 잡음 없어야 성공적 전국체전 치룰 수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내년 민선 체육회장 선거를 앞두고 "잡음이 없어야 성공적인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치를 수 있다"고 했다.이 도지사는 19일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열린 2020년 전국체육대회 및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 창립총회에서 이같이 밝혔다.이 도지사는 "지금 대한민국은 매우 위태롭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간다면 망하지 않을까 하는 의심이 든다"며 "경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이었다. 대한민국의 불꽃을 다시 피우기 위해서 경북에서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고 했다.이 도지사는 "경북도 및 각 시·군 체육회가 분열되서는 안된다. 내년 민선 체육회장 선거가 화합하는 분위기로 선출돼야 한다"며 "혼탁한 선거로 체육회가 분열돼 전국체육대회도 제대로 치루지 못하고 주저앉는 경우가 발생하면 안된다. 전국체육대회를 준비할 수 있는 역량있고 존경받는 인물이 선출되도록 중지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또 이 도지사는 "내년 전국체육대회는 과학·기술 체전이 돼야 한다"면서 "경북이 자랑하는 문화 체전, 관광 체전이 되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경북도는 조직위원회 창립총회를 열고 양대 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조직위원회는 국회의원, 언론, 종교, 경제·금융, 문화·예술, 체육 분야 인사와 도내 유관 기관·단체장 등 모두 143명으로 구성했다.제101회 전국체육대회는 2020년 10월 8~14일,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내년 10월 21∼26일 주 개최지 구미시를 중심으로 12개 시·군 일원에서 치러질 예정이다.전국체육대회는 47개 종목에 3만여명의 선수 및 임원들이 참가하고,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30개 종목에 8천500여명의 선수 및 임원들이 참여한다.제101회 전국체육대회는 1995년 제76회 포항, 2006년 제87회 김천에 이어 14년 만에 경북에서 열리는 세 번째 대회다.

2019-11-19 16:26:49

이국원 매일신문 구미지국장이 19일 어르신 20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100세 시대를 앞두고 저출산 극복 방안'이란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전병용 기자

이국원 매일신문 구미지국장 어르신의 전당에서 어르신 20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

이국원 매일신문 구미지국장이 19일 구미 '어르신의 전당'에서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한(행복한) 100세 시대를 앞두고 저출산 극복 방안'이란 주제로 특강을 했다.이날 이 지국장은 신문 역사와 의의에 대해 강의를 하며 매일신문이 지역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특히 이 지국장은 "경북도내에 100세 이상이 918명이나 있다"며 "저출산 극복을 위해서는 자녀 및 손자들이 아이들을 많이 낳을 수 있도록 어르신들이 앞장서야 한다"고 했다. 한편 이국원 지국장은 한국노총 구미지부 회장을 1~6대까지 지냈으며, 새마을문고 구미시회장, 라이온스 클럽 등에서 활동을 했다. 현재는 삼일장학재단 이사 및 구미 원평동 희망나무 공부방 지역아동센터에서 결손 및 조손가정, 맞벌이 가정의 초등학생 50여 명을 모아 무료로 한자를 가르친다.

2019-11-19 14:38:29

지난 18일 열린 군위군의회 간담회 모습. 군위군의회 제공

군위군의회 간담회 개최

경북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18일 군의회 소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에 대한 제안설명 청취 및 논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간담회에 올라온 안건은 ▷군위군 청소년수련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군위군 성별영향분석평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군위군 노인복지관 민간위탁 동의안 ▷군위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군위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이다.이들 안건은 25일 열리는 '제243회 제2차 정례회'에 정식 상정될 예정이다.

2019-11-19 11:08:16

구미시의회 본회의장. 매일신문 DB

경북도공직자윤리위원회 구미시의회 의원 6명 무더기로 처분에 시의원들 반발

경북도 공직자윤리위원회(이하 경북도윤리위)가 최근 공직자윤리법을 어긴 구미시의원 6명에 대해 무더기로 과태료와 경고 처분을 내린 것에 대해 구미시의원들은 '소명기회도 없는 일방통행식' 처분이라며 반발하고 있다.경북도윤리위는 이달 초 구미시의원 자유한국당 4명과 더불어민주당 2명 등 총 6명에 대해 과태료 및 경고 처분을 내렸다.자유한국당 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은 비상장 주식 2억원가량을 미신고한 사실이 드러나 과태료 처분을 받았으며, 같은당 장미경 시의원도 비상장주식 15여억원을 신고하지 않아 과태료 부과를 통보받았다. 또 같은 당 장세구 시의원도 비상장주식 3억원 어치를 처분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또 비상장 주식 1억9천여만원을 법정기한 내에 처분하지 않은 더불어민주당 김재우 시의원·홍난이 시의원, 자유한국당 권재욱 시의원 등 3명이 경고처분을 받았다.과태료 처분이 최종적으로 내려지면 최대 2천만원이 부과될 수 있으며, 경고 처분을 받은 의원이 2년 안에 공직자윤리법을 다시 위반하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공직자의 경우 당선되고 재산신고를 1개월 이내에 하거나, 연말에 재산변동이 있으면 1개월 이내에 신고를 해야 하며,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1개월 이내에 직무심사를 받아야 한다.하지만 이번 심사 결과에 구미시의원들은 불만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장세구 시의원은 "이미 주식 보유에 직무관련성이 없다는 판단을 받았는 데도, 경북도윤리위가 소명 기회 조차 주지 않았다"며 "법원에 항고하겠다"고 했다.김재우 시의원은 "직무관련성 심사 결과를 기다리느라 주식 처분이 늦어진 것인데, 지난 8월 심사에서 징계하지 않았다가 이달 심사에서 경고를 내린 조치를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했다.장미경 시의원도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 안내에 따라 재산신고를 누락했을 뿐"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이에 대해 경북도윤리위 측은 "공직자들이 재산변동이 있을 때마다 재산신고를 바로 했으면 늦지 않았을 것인데, 재산신고 시기를 놓쳐 직무심사에서 처분을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9-11-19 11:07:44

18일 정부가 내년부터 시행키로 한 50~299인 규모의 기업에 대한 주 52시간 근로제 적용을 한시적으로 유예키로 했다. 이날 오후 직장인으로 보이는 시민들이 해질녘 광화문네거리를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 노동·정치계, 주 52시간제 보완책 일제히 규탄

대구 노동계와 정치계가 중소기업 주 52시간제 시행을 유예한 정부의 보완책을 일제히 규탄하고 있다. 이들은 영세 사업장이 대다수인 대구 현실을 고려할 때, 정부가 수많은 대구 노동자들의 노동시간 단축 기대를 저버렸다고 입을 모았다.이길우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본부장은 "대구에는 특히 영세 사업장이 많고 노동자들의 과로사 위험이 크다"며 "정부가 중소기업 노동자들의 '저녁 있는 삶'에 대한 기대를 저버린 것"이라고 비판했다.이 본부장은 이어 "현 정부가 출범하고 반환점을 도는 동안 노동존중은 폐기되고 친기업 정책으로의 전환이 이뤄졌다"며 "민주노총은 국회의 탄력근로제 확대 일정에 맞춰 총파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이날 민주노총 본부는 성명을 내고 "문재인 정부의 노동절망 정책에 분노한다"며 "모든 역량을 모아 노동인권 보호를 위한 총파업 투쟁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한국노총 또한 정부 발표를 강하게 비판했다. 김기웅 한국노총 대구본부 조직정책본부장은 "자체 파악 결과 열악한 여건에서도 내년 초 시행될 주 52시간제를 준비하던 대구 중소기업이 절반쯤 됐다. 대구에 2·3차 밴드(하청업체)가 대부분인데도 나름대로 준비를 해왔던 것이다. 그런데 이번 발표로 해당 기업들은 굉장한 혼선을 빚게 됐다"고 지적했다.이어 김 본부장은 "정부의 정책이 오락가락하니 기업과 근로자 모두 신뢰를 잃고 있다"며 "이런 일이 반복되면 근로자들이 정부의 다음 정책에 대해서도 믿지 못하게 된다"고 꼬집었다.한국노총 본부 또한 성명을 통해 "시행 한 달을 앞두고 정부가 계도기간을 꺼내 든 것은 스스로 제 역할을 하지 못했음을 시인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장태수 정의당 대구시당 위원장은 "법이 시행돼도 지켜질지 불확실한 상황에서 정부가 노동자를 위한 최소한의 장치를 무력화한 것"이라며 "총선을 앞두고 지나치게 기업의 눈치를 보느라 노동자의 인권을 멀리하는 조치"라고 했다.이어 장 위원장은 "흔히 대구에 중소기업이 99%라고 얘기한다"며 "열악한 처지에 있는 대구 노동자에게는 이번 조치가 더욱 뼈아프게 다가올 것"이라고 강조했다.반면 자유한국당은 황규환 청년부대변인의 논평을 통해 "기업은 죽어가고 있는데 급한 불부터 꺼보자는 미봉책으로 기업이 살아나고 일자리가 늘어나진 않는다"고 비판했다.

2019-11-18 18:06:04

18일 한국도로공사 요금수납업무 자회사 노동자들이 근로자지위확인 소송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한국도로공사가 직접고용 회피를 위해 자회사를 설립했다며 도로공사가 실질적인 사용자라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도로公 자회사 톨게이트 수납원,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

한국도로공사(이하 도로공사)의 자회사에 고용된 톨게이트 요금수납원들이 '우리는 자회사가 아닌 도로공사 수납원'이라며 도로공사를 상대로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을 냈다.18일 한국도로공사서비스㈜ 노동자들로 구성된 '이엑스서비스(ex-servie)새노동조합'은 서울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장 요금수납원을 대표해 자회사 요금수납원 129명은 묵시적 근로계약 관계에 따른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을 오늘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제기했다"고 밝혔다.이들 요금수납원은 도로공사의 자회사 설립을 통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에 동의해 올해 7월부터 한국도로공사서비스㈜에서 근무해 왔다.법률대리를 맡은 신인수 민주노총 법률원장은 "한국도로공사서비스㈜는 사업소로서의 독자성과 독립성이 없는 모회사의 노무대행 기관에 불과하기 때문에 (수납원들의) 진짜 사용자는 도로공사라는 게 이번 소송의 취지"라고 했다.앞서 전체 요금수납원 6천514명 가운데 5천여명이 도로공사 자회사를 통한 정규직 전환에 동의한 바 있다.

2019-11-18 16:28:10

경북도청 전경. 매일신문 DB

경북도, 내년부터 도민 일부 로타바이러스·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경북도민을 대상으로 한 로타바이러스 및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사업이 내년부터 본격화된다. 경북도는 시범사업 대상자를 일부 기초생활수급자로 한정하고 이에 필요한 내년도 예산을 편성했다.18일 경북도는 로타바이러스 및 대상포진 등 선택 예방접종 지원을 위한 예산안 14억6천100만원을 경북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시범사업에서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의 8개월 미만 영유아 100명(예산 2천100만원), 대상포진 예방접종 대상은 8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1만4천400명이다.앞서 박미경 경북도의원은 영아에게 장염과 설사를 일으키는 로타바이러스, 노인 발병률이 높고 통증이 심한 대상포진의 경우 예방접종 비용이 10만~21만원으로 고가여서 취약계층 주민을 중심으로 무료 접종이 필요하다며 관련 조례안을 발의했다.경북도는 막대한 예산과 사망사고 등 부작용 발생 시 책임 문제 등을 이유로 난색을 표했으나 도의회는 지난 6월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이후 경북도는 고심 끝에 시범시행 대상자 범위를 압축했다. 다만 시범사업이 진행되면서 도민 요구 등에 따라 앞으로 무료접종 대상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박미경 도의원은 "취약계층에게 큰 부담이 될 수밖에 없는 고가의 선택예방접종을 경북도민이 무료로 받을 길이 열렸다"면서 "경북도가 앞장 서 사회보장제도를 신설한만큼 향후 모범 사례로 자리잡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2019-11-18 15:55:20

한국전력기술

한국전력기술 2019년도 제2차 전력그룹사 기록관리협의회 열어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14, 15일 경북 김천 본사에서 전력 관련 그룹사 12개 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기록관리 협업체계 구축과 담당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2019년도 제2차 전력그룹사 기록관리협의회'를 열었다.

2019-11-18 15:09:47

도로공사

도로공사 경북본부와 경북도청 장애인 감면 하이패스 단말기 무상 지원 업무협약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본부장 김진광)와 경상북도(복지건강국장 김재광)는 장애인 감면 하이패스 단말기 1천 대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15일 체결했다.

2019-11-18 15:09:28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가 18일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특장버스를 전달하고 기념식을 하고 있다.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제공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특장버스 제공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회장 김락환)는 장애인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서비스 지원을 위해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특장버스 1대를 18일 전달했다.이번에 전달된 특장버스는 2억6천만원가량으로 38인승이다. 이 버스는 엔진 성능과 승차감 등을 개선해 이용자 수송에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휠체어 사용 장애인의 승하차가 용이하도록 제작됐다. 이달 내에 정식 운행될 예정이다. 기존에는 21인승이 운행됐다.김락환 한국교통장애인협회장은 "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21인승 특장버스 구입, 1·2층 화장실 리모델링, 이동 통로 비가림막 및 캐노피 설치 등을 지원했다"며 "앞으로 숙원사업인 장애인 치유의 숲 설치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11-18 15:09:14

배진석 경북도의원

경북도 내 274개 지역아동센터 화재 안전 매우 취약

경북도내 지역아동센터의 소방시설이 미비해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14일 배진석 경북도의원에 따르면 도내에는 지역아동센터 274곳이 있으며 아동 7천146명이 이용하고 있다.지역아동센터는 아동 보호와 교육, 정서적 지원, 문화 등 아동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만 18세 미만의 아동이 이용할 수 있다.이들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가운데 6천238명이 미취학아동과 초등학생으로 전체의 87.3%에 이른다. 화재가 발생했을 때 긴급히 대응할 능력이 부족한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고 있다는 뜻이다.하지만 화재 초기 인명대피 시간 확보를 위해 가장 기본적인 스프링클러는 240곳(87.6%)에서 설치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방열복과 공기호흡기 등 기본적인 인명구조기구도 260곳(95%)에서 확보되지 않았고, 옥내·옥회소화전 등 소화설비는 230곳(84%)이 갖추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포항과 안동의 지역아동센터 2곳은 소방설비가 전혀 설치돼 있지 않았다.배진석 도의원은 "화재 발생 시 초등학생들이 소화기 등을 작동시켜 화재를 진압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초기 화재 진압과 대피 시간을 벌어주는 스프링클러 설치 등은 필수"라고 강조했다.또 "겨울철 화재로부터 아동 안전을 확보해야 하는 만큼 긴급히 예산을 편성해서라도 화재 예방 기본 설비를 갖추도록 해야 한다"고 경북도에 요구했다.이와 관련, 경북도는 화재에 취약한 지역아동센터의 여건이 확인된 만큼 시군과 협의해 지도 점검 및 개선에 나가겠다고 밝혔다.경북도 관계자는 "스프링클러가 있으면 가장 좋지만 건물 구조를 바꾸는 공사와 많은 비용이 필요한 부분이라 쉽지 않다"며 "우선 정부 환경개선 비용 등을 이용해 소화기 비치와 같이 간단한 사항부터 신속히 보완하도록 하겠다"고 했다.아울러 "실태·수요 조사를 거쳐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파악되면 내년도 추경예산을 편성해 개선 작업에 나설 계획"이라고 했다.

2019-11-14 16:37:41

전병억(가운데) 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장이 14일 열린 박 전 대통령 탄신 102돌 숭모제에서 술잔을 올리고 있다. 전병용 기자

수능 때문에 조용히 치러진 박정희 전 대통령 탄신 102돌 숭모제

박정희 전 대통령 탄신 102돌 숭모제가 14일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과 겹쳐 조용한 가운데 치러졌다.이날 (사)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는 박 전 대통령 생가인 경북 구미 상모동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백승주·장석춘 국회의원, 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 경북도의원, 구미시의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박정희 전 대통령 탄신 102돌 숭모제(생신 제례)'를 올렸다.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서 300m가량 떨어진 곳에는 수능시험장인 사곡고등학교가 있다.지난해까지 열린 박 전 대통령 탄신제에는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옆 공터에서 유족 및 시민 등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기념영상 상영, 부대행사(체험 및 사진·휘호전시회) 등을 열었다.박 전 대통령 숭모제가 열리는 시간 장세용 구미시장은 수능 시험장에서 수험생을 격려했다. 한편 일본 국보 1호인 이도다완을 완벽하게 재현하고 있는 도예가 길성 작가가 박 전 대통령 초상화를 도자기로 만들어 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에 전달했다. 이 초상화가 그려진 도자기는 박정희 대통령 역사자료관이 개관되면 전시될 예정이다.전병억 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 이사장은 "소음으로 인해 수험생에게 피해를 줄 수 있어 행사 축소가 불가피했다"고 말했다.

2019-11-14 15:42:19

경북 구미시에서 14일부터 3일간 열리고 있는 '2019 대한민국 마이스터대전'에 장세용(오른쪽) 구미시장 등 내빈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 2019 대한민국 마이스터대전 구미코에서 14일부터 3일간 개최

경북 구미시는 14일부터 3일간 전문기능인을 양성하고 우대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2019 대한민국 마이스터대전'을 구미코에서 개최하고 있다.올해 11회째인 '2019 대한민국 마이스터대전'은 전국 단위 경연대회로 영마이스터 대항전을 시작으로 국제 로봇 마이스터대회, 전국 영마이스터 대항전, 마이스터 꿈나무 로봇경기대회 등 3개 분야 14개 종목과 체험행사에 2천238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전국 영마이스터 대항전은 산업용로봇, 제품디자인 2개 종목에 23개교 76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또 전국 70개 고등학교 139명의 선수들과 대만, 영국, 중국, 일본의 29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로봇격투기, BottleSumo, AI 자율 주행 자동차, 로봇칼라, 로봇축구 등 6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벌여 미래 글로벌 마이스터 주역들의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마이스터 꿈나무 로봇경기대회는 전국 106개교 658명의 학생들이 로봇칼라, 로봇축구, 로봇격투기, 로봇코딩, 레이싱로봇 등 5개 분야에 걸쳐 열띤 경쟁을 벌인다.장세용 구미시장은 "기술체험교육이 직업에 대한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학력보다 진정한 실력을 가진 전문가가 사회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인식전환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11-14 15:41:51

경북 구미시는 14일 석호진(앞줄 오른쪽에서 5번째) 전 구미시의원을 구미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 구미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석호진 민간위원장 선출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4일 구미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고 민간위원장으로 석호진 전 구미시의원을 선출했다.석 위원장은 앞으로 2년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시행 평가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자원연계 등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역할을 수행한다. 석 위원장은 5대 구미시의원을 지내고, 구미 2호 아너소사이어티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다. 또 LG디스플레이 노조위원장 재임 시절 구미시 장학기금(구미학숙건립비) 40억원 기탁, 장애인 관련 기관·단체에 차량 기증, 저소득 주거환경개선 오아시스하우스사업 추진 협약 체결 등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05년도 설립됐으며, 지역복지의 구심점 역할을 해오고 있다. 또한 민·관 협력을 통한 촘촘한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과 복지공동체 구현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석호진 위원장은 "활발한 소통과 활동으로 시민들의 복지체감도 향상과 지역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11-14 15:35:26

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헌혈 활성화 기여 대한적십자사 표창 수상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본부장 김진광)는 14일 헌혈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표창을 수상했다. 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정기 헌혈, 난치병 어린이 돕기 헌혈증 기부 캠페인 등을 펼쳐왔다.

2019-11-14 15:32:56

13일 왼쪽에서 3번째부터 이상호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원장, 변화운 한국전력기술 본부장, 김승렬 에스코컨설턴트 대표, 서재민 세이프티아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전력기술 제공

한국전력기술, 기반시설관리 관련 업무협약 체결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13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주)에스코컨설턴트, (주)세이프티아와 기반시설에 대한 유지관리 및 자산관리와 관련된 공동사업개발 및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한국전력기술은 대형건설사업의 사업관리 및 발전시설의 자산 및 유지관리에 대한 엔지니어링 수행경험을 보유하고 있다.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기반시설관리를 위한 정책수립에 직접 참여하고, 에스코컨설턴트는 지하구조물에 대한 통합자산관리 시스템 개발 및 상용화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세이프티아는 지능화된 관리시스템 개발 및 컨설팅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4개사는 기반시설 유지관리 및 자산관리체계 구축사업과 관련한 정보·자료의 상호교환 및 협력, 유지관리 및 자산관리체계 구축사업의 개발 및 수행, 성능평가기반의 유지관리와 자산관리에 대한 정보교류 및 기술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하게 된다.이배수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반시설관리법 시행에 따른 시설물 유지관리 관련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초기 시장 형성단계에서의 주요 기반시설의 종합적인 관리체계 구축 및 수행방안을 제시하는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11-14 10:36:57

대한산업협회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대한산업안전협회, 안전문화 업무협약 체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직업능력개발원(원장 강필수)과 대한산업안전협회 대구서부지회(지회장 이성식)는 13일 안전문화 정착과 기술 및 인적 자원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9-11-14 10:36:41

농협연수원

농협구미교육원 영남이공대학교와 교육사업활성화 및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 체결

농협구미교육원(원장 김병순)은 13일 영남이공대학교(총장 박재훈)와 교육사업 활성화 및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9-11-14 10:36:27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왼쪽)가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홍보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하며 김찬형 홍보본부장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황교안 "김병준·홍준표 TK 출마는 당 원칙 따라"

자유한국당의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공천 시계가 예년보다 빨라질 전망이다.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13일 "총선에서 이길 수 있도록 빨리 공천작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황 대표는 이날 대구경북(TK) 기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보통 총선 공천은 1~2월에 이뤄졌다. 3월에 이뤄지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가급적 빨리 하려고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이어 "유고가 오래됐다. 김병준 비대위, 인명진 비대위, 탄핵 그 앞에 김희옥 비대위 등을 거친 탓에 정상적으로 끌어온 정당과는 다르다"고 공천 작업이 빨라져야 할 당위성을 설명했다.그러면서 TK 공천에 대해 "아무나 공천하면 안된다. 옛날 방법으로 가지 않을 것"이라며 수도권까지 바람을 일으키는 공천을 할 뜻을 전했다.황 대표는 대구 출마설이 나오는 김병준 전 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의 TK 공천에 대해서는 즉답을 피했다.그는 "당의 원칙이 정해질 것이다. 그 원칙에 따라 조치할 것"이라며 "지금은 두 사람에 대해 어떻게 할 것인지 이야기 할 때 아니라 전체 총선 그림을 그릴 때"라고 했다.또한 "당에 109명 의원이 있고 145명의 원외위원장이 있다. 전에 큰 역할 하신 분도 계시고 당협에 따라 사정도 있는데 지금 누구 어떻다 말하는 것은 전체적 큰 그림이 안 그려진 상황에서 맞지 않다"면서 "본인들 바람은 있겠지만 당원이라면 당의 방향이 있으니까 이를 감안해야 한다"고 말했다.자신의 총선 출마에 대해서는 "당이 필요한 일을 뭐든지 하겠다"고 기존 입장을 되풀이 했다.보수대통합 관련해선 "과정에 대해 가급적 말을 아끼려 한다"며 함구했다.황 대표는 이날 대구와의 인연을 강조하며 각별한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 그는 2009년 8월부터 2011년 1월까지 대구고등검찰청 검사장으로 근무한 바 있다.황 대표는 "대구사람은 점잖고 신사적이다. 배타적인 면이 있어 한 번 인연 맺기 쉽지 않아서 그렇지 한 번 인연을 맺으면 오래 가져가는데 그런 점이 내 성격에 맞는 것 같다"면서 "명예시민증은 부산에 있지만 정서의 고향은 대구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검사 시절 1년 6개월을 내리 근무한 곳은 대구 밖에 없다. 부산도 1년 6개월 있었지만 검사 시절 근무를 합쳐서이고 대구는 한 번에 있었던 시간이라 좋은 인연도 많이 맺은 곳이다"고 했다.

2019-11-13 18:17:17

구미도서관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 초등자녀 가족 대상 마음을 나누는 미술치료 운영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김창규)은 3일부터 17일까지 지역 초등학교 자녀를 둔 10가구를 대상으로 '마음을 나누는 미술치료'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2019-11-13 14:36:06

구미보건소

경북 구미치매안심센터, '노인종합복지관' 치매극복 선도기관 지정

경북 구미치매안심센터(센터장 구건회)는 치매인식개선 및 치매 친화적인 사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구미시 노인종합복지관을 치매극복 선도기관으로 12일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2019-11-13 14:35:42

구미시가 직원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구미운동을 솔선수범하기 위한 '직원 실천다짐 결의대회'를 11일 개최했다.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 행복구미운동 펼쳐

경북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상생형 구미일자리, 스마트산단 조성, 제101회 전국체전 등 대형프로젝트의 성공을 기원하고 새로운 미래준비를 위한 '다시 시작! 행복구미운동'을 전개한다.이번 행복구미운동은 노·사·민·정이 함께 지켜나가야 할 상생·나눔·공정 이념을 구미시 3대 가치로 담았다.또한 3대 가치를 실천하는 9대 과제는 내 손으로 만드는 참 좋은 우리마을, 안녕하세요! 우리 함께 인사해요!, 기초생활 질서는 내가 먼저 지켜요, 청년 일자리 더 많이 만들어요, 지역사회 공헌활동 다함께 참여해요, 공정한 노사관계로 장수기업 만들어요, 친절은 내가 먼저, 민원처리는 한번에!, 나눔과 봉사는 우리가 먼저, 시민이 공감하는 투명한 행정 처리 등이다.구미시는 11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직원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직자가 행복구미운동을 솔선수범하기 위한 '직원 실천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행복구미운동으로 시민행복을 구미시 재도약의 새로운 방향으로 잡고, 1천700여 공직자가 함께 지켜나가야 할 상생·나눔·공정 3대 가치 실현으로 행복한 구미를 향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11-13 14:33:27

경상북도와 아마존코리아가 11일 경북경제진흥원에서 아마존에 경북 상품을 판매할 셀러 육성사업을 위한 '경상북도·아마존 글로벌셀링 사업 킥오프 컨퍼런스'를 열었다. 전병용 기자

경북 상품 인터넷 쇼핑몰 아마존에서 판매한다

경북도와 경북경제진흥원이 미국 최대 인터넷쇼핑몰인 아마존에 경북 상품을 판매할 '셀러' 육성사업을 시작했다.경북도는 아마존코리아와 함께 최근 경북경제진흥원에서 '경상북도·아마존 글로벌셀링 사업 킥오프 컨퍼런스'를 열고 온라인 전자상거래를 통해 해외 수출에 관심있는 학생, 일반인, 소상공인 등 300여 명에게 아마존 글로벌 셀링사업을 설명했다.이번 사업은 셀러 양성으로 경북 제품의 아마존 판매를 확대하고자 서울을 제외한 지방에서는 처음 마련됐다.올 연말까지 아마존 소개에서부터 입점절차, 제품등록, 물류배송, 광고, 수출통관까지 아마존을 통한 상품판매 전 과정을 소개하는 글로벌 셀러(전문 무역인) 육성교육을 한다.이어 내년 1~6월 판매경진대회인 아마존 밀리언셀러 챌린지를 열어 우수한 실적을 올린 신청자에게 500만~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아마존 밀리언셀러 챌린지는 아마존을 통해 일반인, 대학생, 소상공인 등을 해외수출 판매자로 발굴해 경북형 글로벌 셀러를 양성하기 위한 수출 경연대회이다.내년 1월에는 전국의 셀러들에게 아마존에 판매할 경북도 상품을 소개하는 상품 품평회를 개최한다.상품 품평회에는 전국의 신규 아마존 셀러와 1만 달러 이하의 아마존 셀러들이 참여할 수 있다.이성한 한국아마존글로벌셀링 대표는 "온라인 수출을 꿈꾸는 사람이 지리적 한계를 뛰어넘어 세계 어디서든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간단한 절차로 수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경북에 있는 기업들이 많이 어려운데 경북도·아마존 글로벌 셀링사업으로 우수제품이 세계를 누빌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무역시장을 공략하고, 아마존 밀리언셀러 챌린지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2019-11-13 14:17:46

2019년 10월 광역자치단체장 평가 톱3. 왼쪽부터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용섭 광주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철우 지사 3개월 연속 '톱3'…권영진 시장 4위로

10월 광역자치단체장 평가 조사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3개월 연속으로 톱3를 수성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 도지사에 이은 전국 4위, 광역시장 부문 2위를 기록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처음으로 톱3에 진입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3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만7천 명(광역시·도별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2일 발표한 2019년 10월 직무수행 평가 조사에서 이 도지사는 지난 조사 대비 0.7%포인트(p) 오른 54.7%로 전체 3위, 도지사 2위를 유지했다.이어 권 시장이 52.4% 지지율을 보이며 전체 4위, 광역시장 2위를 지켰다. 권 시장은 지난 조사에서 52.1%를 기록하며 6위에서 4위로 두 순위 상승했다.이러한 가운데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지지율('잘한다' 긍정평가) 64.8%로 한 달 전 조사와 비교해 0.7%p 내렸으나 6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다. 김 도지사는 전국 17개 시·도지사 중 유일하게 60%대 이상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0.4%p 내린 55.9%로 순위 변동없이 2위를 이어갔다.시·도교육감 직무수행 평가 조사에서는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지난 조사에서 0.6%p 오른 44.1%로 민선7기 조사 이후 처음으로 톱3에 올라섰다. 임종식 경북도교육감(40.2%)은 세 순위 내린 8위에 이름을 올렸다.이번 조사는 유무선 임의 전화걸기 방법(RDD)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며 응답률은 6.7%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2019-11-12 18:13:14

지난달 10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직원들이 정치후원금 후원문화 확산을 위한 포스터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연말 다가오자 후원금 독려하는 정치권

연말이 다가오면서 정치권이 정치자금 후원을 독려하고 있다. 여의도 정치권에서는 통상 연말이면 하는 일이지만 내년 4월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둔 터라 이번 연말은 '실탄' 장전이라는 의미가 더해졌다.최근 대구경북(TK)의 한 국회의원은 지인과 지역구 주민 등에게 후원회 계좌가 바뀌었다는 안내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이를 두고 지역 정치권에서는 '안내'로 포장한 후원금 기부 부탁으로 해석한다.이렇듯 연말이 다가옴에 따라 정치권의 후원금 납부 요청이 줄을 잇는다. 심지어 선거관리위원회도 11월 즈음에는 '정치후원금 집중 홍보기간'으로 정하고 공공기관 등 방문 홍보, 각종 캠페인 개최, 인쇄물·시설물 활용 홍보 등 정치후원금 기부를 집중 안내·홍보하고 있다.이러한 현상이 연말에 벌어지는 이유는 소액 후원금을 모으기 비교적 유리한 시점이기 때문이다. 정치후원금은 연말정산 시 10만원까지는 전액을, 10만원이 넘는 금액은 일정 비율에 따라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 부탁을 하는 입장도, 요청 받는 입장도 부담이 준다.그렇지만 올 연말은 정치권에서 예년과 느낌이 다르다는 지적이 나온다. '금배지'들이 내년 1월 15일 전까지 지역구 주민을 상대로 대대적인 의정보고회와 의정활동 보고서를 발간하고 국비 확보 성과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자신을 홍보하는 데 요긴하게 쓰는 '종잣돈'이기 때문이다.정치권 관계자는 "공직선거가 있는 해에는 정치후원금을 모아서 선거를 치를 수 있지만 내년 4월 전까지는 의정활동을 대대적으로 알릴 '실탄'이 필요하다"면서 "올해 정치후원금 한도가 1억5천만원인데 올해 쓴 정치자금을 정산 후 잔액이 가령 5천만원이라면 이 돈은 내년으로 이월된다. 선거 전까지는 그 잔액만큼 의정활동이라는 명목으로 국회의원의 성과를 주민에게 알릴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지역 한 의원실 관계자는 "11월 현재 정치후원금이 6천만원 정도 밖에 안되는데 내년 1월에 정산하고 나면 잔액이 얼마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의원이 2017년부터 정치후원금을 요청하지 않았는데, 선거가 다가오는 만큼 이번에는 의원에게 독려하라는 설득을 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2019-11-12 17:45:33

한국도로공사 톨게이트 요금수납원들이 9월 9일부터 도로공사 본사를 점거하고 한 달 간 농성을 벌였다. 전병용 기자

한국도로공사, 본사 점거 톨게이트 요금 수납원과 민주노총 간부 상대 손해배상 청구

한국도로공사가 경북 김천 본사 건물에서 직접 고용을 요구하며 점거 농성을 벌인 톨게이트 요금 수납원들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간부 등을 상대로 1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이에 대해 민주노총은 '도로공사가 악덕 사업주처럼 행동한다'며 반발하고 있다.12일 민주노총에 따르면 도로공사는 김천 본사 점거 농성을 한 톨게이트 요금 수납원 6명, 민주노총 간부 3명, 민주노총과 산하 민주일반노조 등을 상대로 1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장을 최근 대구지법 김천지원에 제출했다.도로공사는 소장에서 톨게이트 요금 수납원들이 점거 농성을 포함한 각종 불법행위로 공사 측에 피해를 줬다고 주장했다.특히 톨게이트 요금 수납원들이 본사 점거를 시작한 지난 9월 9일 건물 진입 과정에서 현관이 파손되고 화분과 집기 등도 깨졌다고 적시했다.민주노총 관계자는 "오랜 세월 도급을 위장한 불법 파견의 피해를 본 노동자에게 사죄는커녕 농성을 이유로 손해배상을 청구한 것은 최소한의 양심조차 저버린 파렴치한 행동"이라고 비판했다.톨게이트 요금 수납원들은 도로공사에 직접 고용을 요구하며 한 달 정도 본사 점거 농성을 벌였다.한편 도로공사와 톨게이트 요금 수납원들은 지난달 8일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중재로 톨게이트 요금 수납원 정규직 전환 문제와 관련해 한국노총과 우선 협상 타결했다.양측은 을지로위원회 중재에 따라 정규직 전환 관련 소송 2심에 계류 중인 수납원을 직접 고용하고 1심 계류자들은 판결에 따라 직접 고용하기로 합의했다.

2019-11-12 16:55:59

영덕군 태풍 미탁 피해 재난지원금 지급

경북 영덕군은 제18호 태풍 '미탁'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신속한 생활안정과 복구를 위하여 인명피해 및 주택피해에 따른 재난지원금 8억 5천 5백만원을 11월 초에 지급했다. 군은 태풍 미탁으로 공공시설 피해 462건과 사유시설 피해 6천 323건(인명 4명, 주택 900동, 농경지 41.92ha, 농작물 246.53ha) 등 총 298억 1천 1백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군은 군민들에게 지급해야 할 사유재산 재난지원금 총 30억 6백만원 중 10월 24일 태풍 피해자의 생활안정 지원을 위하여 예비비 8억 5천 5백만원을 긴급 편성하고 인명피해 재난지원금은 11월 1일, 주택피해(전파, 반파, 침수 등) 재난지원금은 11월 7일 1차로 선지급했다.농업시설 재난지원금은 재해보험금, 주생계수단 확인 등 재난지원금 지급절차를 거쳐 11월 중 지급할 계획이다. 재난지원금 지급기준은 사망 1천만원, 부상 250만원, 주택전파 1천 3백만원, 주택반파 6백 5십만원, 주택침수 1백만원을 지급하며, 농경지 및 농작물은 피해규모에 따라 재난지수를 산정하여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다만 풍수해보험 및 농작물재해보험 등에 가입하여 보험금을 지급받는 경우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피해주민들께서는 재난지원금이 통장에 입금되었는지 꼭 확인하시기 바란다. 군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남은 재난지원금을 신속히 지급하고 재해복구사업이 내년 우수기전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11-12 15:28:59

11월7일 원구1리 주민들이 서울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후 함께 기뻐하고 있다. 농협 제공

청년들이 돌아오는 농촌…마을단위 축제까지

경북 영덕군 영해농협 원구1리 영농회는 지난 7일 서울 농협본관 대강당에서 '제2회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농촌마을 가꾸기 경진대회는 농업의 공익적 가치 확산을 위해 농협중앙회에서 주최하고 있다. 이날 원구1리 마을은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시상금 5천만원을 받았다.곳곳에 고택과 서원, 수령이 수백년에 달하는 보호수가 자리 잡은 원구1리 마을은 영양 남씨, 무안 박씨, 대흥 백씨 등 3성의 집성촌으로 500년 유교적 전통이 살아 숨쉬는 곳이다. 이 마을 경수당 종택과 난고 종택은 각각 시·도유형문화재와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돼 있다. 이런 전통과 특색을 살려 안내판과 문패까지도 디자인했다.보기 드물게 마을 단위 전통축제를 열기도 한다. 이 마을 단위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선비복장을 한 후손들이 참가하는 과거시험 재현이다.4년 전부터 농촌체험관과 한옥민박도 도입해 마을에 활력을 주고 있다. 현재까지는 출향인과 후손들 위주로 받고 있지만 향후 일반인들에게도 개방을 추진하고 있다.원구1리 주민들은 "우리 마을의 힘은 어르신들과 젊은 주민들의 따뜻한 교감에 있다. 마을 전체를 문화재와 유물들이 살아 있는 '에코 뮤지엄'으로 만드는 것이 향후 비전이다"며 "앞으로 민속자료박물관도 만드는 등 다양한 마을 가꾸기사업도 계획하고 있다"고 했다.

2019-11-12 11:16:08

도로공사 영천지사

한국도로공사 영천지사 영천시로부터 유공 표창 받아

한국도로공사 영천지사(지사장 전형석)는 11일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천시로부터 시정발전 유공 표창패를 받았다.

2019-11-12 11:15:00

경북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나도 바리스타' 프로그램을 통해 바리스타 자격증 2급을 취득한 한 참여자가 카페라테 실력을 뽐내고 있다,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제공

경북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5명의 전문 바리스타 탄생

경북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숙희)에서 5명의 전문 바리스타가 탄생했다.11일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나도 바리스타' 프로그램을 진행해 8명이 커피바리스타 자격증 2급에 도전을 했다.'나도 바리스타' 프로그램에 참여한 8명 가운데 5명이 바리스타 자격증 2급을 취득한 것이다.'나도 바리스타' 프로그램은 성인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훈련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고, 이를 통해 직업준비기능을 향상해 고용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립능력 향상에 목적을 둔 사업이다.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사)월드커피바리스타협회의 인가를 받아 복지관 지하 요리활동실과 프로그램 1실을 바리스타 2급 검정장으로 만들었으며, 강사를 초빙한 이론 및 실기교육과 커피베이 구미 금오산점, 투썸플레이스 G7봉곡점 등에서의 현장실습을 했다.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한 참여자는 "교육을 받는 과정이 힘들었지만, 커피를 직접 내리고 하는 것이 즐거웠다"며 "앞으로 손님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법도 배워 카페를 차리고 싶다"고 했다.

2019-11-12 1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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