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LH 땅 투기 직원들 수십억 챙겨도 벌금은 솜방망이 "법 만들어도 특정인 소급적용 어렵다"

LH 땅 투기 직원들 수십억 챙겨도 벌금은 솜방망이 "법 만들어도 특정인 소급적용 어렵다"

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등 3기 신도시 투기 의혹에 대한 '엄정 대응'을 천명하고 나섰지만 혐의가 사실로 드러나도 현행법상 토지 몰수나 수익금 환수 등 적극적인 조치는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최대 수천만 원의 벌금만 내고 수십억 원의 차익을 고스란히 챙겨갈 수 있다는 것이다. 법조계에 따르면 이번 LH 직원들의 사전 투기 의혹과 관련한 혐의가 입증돼도 이에 따른 수익 환수는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4일 한 법조계 관계자에 따르면 "처벌을 할 수 있는 부패방지법이나 공공주택특별법 등에는 수익 환수와 관련한 규정이 없는데 법적인 근거가 마련돼 있지 않다면 원칙적으로 수익 환수는 힘들다"고 지적했다.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주택·토지 개발 관련 공직자가 직무 관련 정보로 사적 이득을 취하는 경우 법적 처벌과 함께 투기 이익을 환수하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했다.정치권에서 투기 이익을 환수하는 법안 마련에 나서겠다고 했지만 이 또한 이번에 적발된 LH 직원들에게는 적용하기 어렵다. 법을 만들더라도 특정인을 겨냥한 소급 적용은 원칙적으로 불가능해 소급 적용을 통한 환수도 여의치 않다는 것. 현재 의혹을 받고 있는 직원들은 공공주택특별법 또는 부패방지법상 처벌 규정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공공주택특별법은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 부패방지법은 7년 이하 징역 또는 7,000만 원 이하 벌금이 최대다.반면 수익은 수십 배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일대 공인중개업소 등에 따르면 LH 직원들이 사들인 100억 원대 토지는 3기 신도시 지정 이후 현재 약 50% 가까운 가격 상승이 이뤄진 것으로 추정된다. 향후 토지 수용 과정에서 대토 보상 등을 통해 더 큰 이익을 얻게 될 수도 있다.

2021-03-04 17:46:37

대구 아파트값 조정?…'팔자' 쇄도, '사자' 냉랭

대구 아파트값 조정?…'팔자' 쇄도, '사자' 냉랭

대구 아파트 매매시장이 관망세로 돌아섰다. '팔자' 주문은 쇄도하는데 '사자' 분위기는 급격히 얼어붙었다. 전문가들은 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도로 가격 조정이 올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3일 KB부동산에 따르면 대구의 매수우위지수는 지난해 12월 128.8에서 새해 들어 100 밑으로 떨어졌다. 1월 97.8에 이어 2월 91.7로 급락했다.매수우위지수는 부동산 시장의 수요와 공급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로 이 지수가 기준점인 100을 넘을수록 매도자보다 매수자가 많다는 의미다.이에 반해 대구 아파트 매물은 크게 증가했다.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인 '아실(아파트실거래가)'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 기준 1만2천850개의 매물이 4일 현재 1만8천638개로 5천788개나 늘었다. 최근 2개월 사이 아파트 매물이 45%가량 급증한 것이다.매물 급증과 달리 매수 심리가 냉랭해진 이유로는 대구 아파트값 고공행진이 꼽힌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대구 아파트값은 2월 한 달간 1.74% 상승해 경기(2.30%), 인천(1.77%)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이 올랐다.박원갑 KB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서울·경기 등 수도권 집값이 비교적 저렴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지난해 말 지방 아파트 가격이 무섭게 올랐는데, 단기 급등에 따른 조정이 왔다고 볼 수 있다"며 "대구의 고가 아파트 경우 지난해 말 수준의 급등세가 다시 오기는 어렵다고 보지만 상대적으로 덜 오른 아파트는 가격 메우기 식으로 좀 더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2021-03-04 16:47:51

곽상도 "가덕도 연결 KTX역 일대에도 오거돈 일가 5만9천200평 땅"

곽상도 "가덕도 연결 KTX역 일대에도 오거돈 일가 5만9천200평 땅"

곽상도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가덕도 신공항과 노선이 연결될 것으로 보이는 KTX 진영역 인근에도 오거돈 전 부산시장 및 일가의 땅 투기가 이뤄졌다고 의혹을 제기했다.앞서 오거돈 일가에 대해서는 부산에서 가덕도로 진입하는 길목에 2만평의 땅을 투기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는데, 추가적인 투기 의혹이 나온 것이다.곽상도 의원은 4일 페이스북 "오거돈 전 시장 일가가 가덕도 일대에 약 7만8천300㎡(약 2만3천700평)의 땅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김해시 진영읍⸱진례면 일대에도 약 5만9천200평의 토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 중 오거돈 전 시장의 토지 지분만 1만7천평이 넘는다"고 밝혔다.이어 "오거돈 일가가 보유하고 있는 이 전·답 등의 위치는 KTX 진영역 인근이고, 가덕도까지 차로 약 30여 분 소요되는 곳"이라며 "향후 가덕도 공항 건설과 맞물려 KTX 노선과 가덕도를 연결할 경우 개발 이익의 수혜지가 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곽상도 의원은 "오거돈 전 시장은 2004년 부산시장 권한대행 시절부터 꾸준히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주장해왔다. 이후 2005년에는 장조카 오치훈 씨가 공항 부지로 거론되고 있는 가덕도 내 노른자위 땅 약 450평을 매수했고, 2012년에는 일가가 김해 진영읍 인근 토지 약 1만2천평(오거돈 지분 약 4천900평)을 취득했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이를 두고 곽상도 의원은 "오거돈 전 시장이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주장하는 이면에는 사익도 함께 노린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주장, "보유 부동산 규모에 비추어 가덕도 특별법에 따라 오거돈 일가가 얻게 될 부동산 가격 상승은 일반 서민들이 상상하기 어려운 금액이 될 듯하다"고 지적했다.곽상도 의원은 부동산 투기 관련 의혹이 문재인 정부에서 잇따라 이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부동산 3법, 부동산 가격 및 전세 가격 폭등으로 국민들은 고통받고 있는 반면, '흑석 선생'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 목포 도시계획 정보로 부동산 투기를 한 손혜원 전 의원, 광명⸱시흥 신도시 투기를 한 LH(한국토지주택공사) 전⸱현직 직원, 판교 인근 그린벨트 토지를 사들여 시세 차익을 올린 문재인 대통령 처남까지, 곳곳에서 권력과 지위를 이용한 부동산 투기가 판을 치고 있다"고 꼬집었다.

2021-03-04 16:36:55

이재명, 文 LH 투기 전수조사 지시 후 "경기도 자체 조사 돌입"

이재명, 文 LH 투기 전수조사 지시 후 "경기도 자체 조사 돌입"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광명·시흥 신도시 투기 의혹에 대해 3일 문재인 대통령이 전수조사를 지시한 가운데, 신도시 소재지인 경기도의 단체장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도 같은 날 페이스북을 통해 한마디 했다.이재명 지사는 'LH 임직원 부동산 투기 의혹, 선의에 기댈 것이 아니라 제도화해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투기 행위에 대한 처벌을 제도로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경기도가 공직자들의 부동산 투기를 막는 제도를 먼저 시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그는 "'혹시나'가 '역시나'가 되면 어떠한 정책도 먹히지 않는다. LH 임직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은 괴담처럼 떠돌던 이야기가 현실로 드러난 것"이라며 "국민들의 실망과 공분이 얼마나 크실지 가늠도 되지 않는다"고 했다.이어 "3기 신도시는 문재인 정부가 집값 안정을 위해 마련한 특단의 공급대책"이라며 이번 투기 의혹이 "정부의 정책 의지에 찬물을 끼얹고 시장에 부정적인 신호까지 줬다. 공기업의 존재 이유를 망각한, 국민에 대한 심각한 배신 행위"라고 지적했다.이재명 지사는 "발본색원과 분명한 처벌은 당연하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합의된 규칙을 지키는 것이 명백히 이익이라는 점을 분명히 해야 한다"며 "문재인 대통령님께서 지시하신 전수조사와 함께, 경기도 역시 3기 신도시 전 지역과 경기주택도시공사(GH) 및 유관부서를 대상으로 한 전면적인 자체 조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또 "더이상 공직자의 자발적 청렴이나 선의에만 기댈 것이 아니라 법으로 제도화해야 한다"며 "주택시장 정상화의 첫 단추로 '공직자 부동산백지신탁제'부터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는 "'부동산으로 돈 벌고 싶다면 국민의 공복이 아닌 사업가를 하라'는 확실한 시그널을 보내야 한다. 경기도는 공직자를 대상으로 다주택 처분을 권고하고 지난 인사부터 다주택 여부를 인사에 반영토록 제도화했다. 대상자의 30%가 넘게 다주택을 처분했고, 결과적으로 다주택자임에도 승진한 4급 이상 고위공무원은 없었다"고 설명했다.이재명 지사는 "부동산임대사업은 영리행위이므로 법률상 공직자의 영리행위 금지조항에 따라 규제하는 것이 맞다.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조사하니 10명 중 7명이 적절한 조치라는 조사결과도 있다"며 "신뢰가 무너지는 속도는 얻는 속도에 몇배이다. 국민의 무너진 신뢰를 회복하는 길은 망국적 부동산 공화국의 현실에 걸맞는 특단의 대책"이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2021-03-03 17:54:14

‘동대구역 골드클래스’ 392가구 분양

‘동대구역 골드클래스’ 392가구 분양

지역 내 전통적 최대 역세권인 동대구역 근처에 보광종합건설(주) '동대구역 골드클래스'가 3월 초 분양을 앞두고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대구시 동구 신암동 207-1번지 일원에 들어설 건물은 대지면적 1만141㎡에 지하 3층, 지상 최고 22층 6개동으로 전체 392가구 중 공동주택 329가구, 오피스텔이 63실로 구성된다. 공급면적별 가구수를 살펴보면 공동주택의 경우 84㎡A 269가구, 84㎡B 60가구, 오피스텔 69㎡A 42실, 69㎡B 21실 등이다.'동대구역 골드클래스'는 역세권 중앙에 위치, 최고의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KTX, SRT를 이용할 수 있는 역사건물이 직선거리 300미터 이내에 있으며, 대구도시철도 1호선 동대구역과 지난해 말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대구도시철도 3호선 엑스코선도 예정돼 있는 트리플 역세권이다. 동대구 복합환승센터도 가깝다.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이 가까운 것도 호재다. 현대시티아울렛, 이마트 만촌점, 파티마병원 등의 주민편의 시설 활용도 편리하다.단지 바로 앞에 동대구 초등학교는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인근에 청구중·고, 경북대학교, 동부도서관 등의 교육시설은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준다.동대구 역세권이 지닌 미래가치 또한 현재보다 훨씬 더 높아질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엑스코선(예정) 준공도 호재로 꼽힌다. '골드클래스'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 높다. 올 연말 입주를 앞둔 수성구 중동의 ▷수성 골드클래스 588가구를 통해 이미 지역민들의 검증을 마친 바 있고 ▷동대구역 골드클래스에 이어 대명동 골드클래스 1·2차 분양을 준비 중이다.

2021-03-03 14:56:50

"'15억원' 이상 대구 초고가 아파트 거래, 文 정부 들어 30배 급증"

"'15억원' 이상 대구 초고가 아파트 거래, 文 정부 들어 30배 급증"

문재인 정부 들어 15억원 이상 대구 초고가 아파트 매매거래 건수가 30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교퉁위원회 소속 김상훈(대구 서구) 국민의힘 의원이 3일 공개한 '연도별 초고가 아파트(15억원 이상) 매매 거래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에서 매매된 주택 가운데 15억원을 초과한 아파트는 129건에 달했다.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기 직전 연도인 2016년(4건)과 비교해 30배를 넘었다.같은 기간 부산은 45건에서 495건으로, 인천은 6건에서 31건, 대전은 5건에서 34건으로 각각 증가했다.김 의원은 "부동산 규제로 사고파는 것이 어려워졌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지역의 아파트 가격은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며 "문재인 정부의 잘못된 정책으로 서민층은 도저히 살 수 없는 아파트만 늘어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2021-03-03 14:54:56

[건설CEO] 한정훈 한창실업 대표 "3D 건설, 사회서 대접받는 날 꼭 올 것"

[건설CEO] <12>한정훈 한창실업 대표 "3D 건설, 사회서 대접받는 날 꼭 올 것"

한정훈(38) 한창실업(주) 대표는 "3D(어렵고, 더럽고, 위험한 일) 업종으로 폄훼시 되고 있는 건설업이 다시 사회의 주요 보직으로 대접받는 날이 반드시 돌아올 것"이라고 확신했다. 첨단 산업에 최우선 관심을 두는 현대의 추세와는 거리감 있는 주장이다. 대학 전공을 변경하면서까지 건설업에서 인생 승부를 걸려는 젊은 기업가의 생각은 뭘까? 다음은 일문일답.▶건설업이 천직으로 전락했나?- 날씨가 좌우하는 현장 특성상 일출 시각에 맞춰야 하기 때문에 출근 시간이 항상 빠르다. 또 공사기간을 맞추기 위해 잔업과 야간 근무도 비일비재하다. 요즘 젊은이들이 원하는 워라밸(워크 라이프 밸런스의 줄임말로 일과 삶·여가의 균형을 추구한다는 뜻)과는 상반되는 일이다. 건축과를 졸업하고도 다른 쪽으로 전향하는 친구와 후배들을 자주 본다.▶전공까지 바꾸면서 건설업을 지원했다는데.- 영남대학교 경영학과를 02학번으로 입학했다. 군대 제대 후 아버지가 일군 회사를 키워야겠다고 생각했다. 당시 한창은 철로 만든 것은 뭐든 생산하는 건물 외부구조물 생산 전국 1위 기업이었다. 자연스럽게 건설업과 인연을 맺으면서 그들의 노하우를 눈에 익혔다. 공사 현장을 알아야 했기에 2006년에 다시 수능시험을 치러 같은 학교 건축과를 졸업하고 삼성물산에서 2년간 현장 경험을 쌓았다.▶건설업을 추천하는 이유는?- 같이 공부한 후배들은 만나면 '조금 참고 기다려라. 반드시 우리가 대접받는 시대가 온다'고 강조한다. 모든 가치는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결정되기 때문이다. 건설업은 인류의 실생활과 밀접한 관계기 때문에 없어지지 않는 분야다. 힘든 업무 특성상 지망자가 줄어들어 분명히 10~20년 후에는 건설 관리자들이 인정받고 대우받는 시기가 올 것이다.▶외국인 대체 인력도 가능한데.- 요즘 건설현장에 중국동포 없으면 현장이 안 돌아 간다는 말도 맞다. 하지만 국내 건설 관련 인력이 계속 주는 점이 문제다. 안정적인 인력 수급이 안 돼 요즘 작업자 구하기가 너무 힘들다. 이 같은 구조로 간다면 건설업 자체가 힘들어진다. 국내 인력 부족 사태가 분명히 도래한다. 그때를 대비해야 한다. 이미 급여는 상당 수준이다. 조공(전문직은 돕는 인력)은 일당 15만원에서 시작하고(주5일 연봉으로 치면 4천만원), 대리 과장급 5년차 정도가 되면 20만원(연봉 5천500만원), 10년 이상 차·부장급이 되면 25만원 정도(연봉 7천만원)다. 거기에 본인 건강만 허락한다면 정년도 없다. 우리 회사에도 1951년생 반장들이 계신다.▶의식 변화가 필요하다는 말인가?- 이미 현장 문화는 많이 바뀌었다. 술과 담배가 일상이 된 '노가다판'은 옛날이야기다. 요즘 작업자들은 자기 관리를 잘하며 오랫동안 일하려고 금연·금주는 물론 저녁이나 주말을 활용해 열심히 운동도 한다. 현장 근로자 가운데 육체미가 뛰어난 베테랑 기술자들이 적지 않다.▶그 정도 변화를 이뤘다면 이미 사회적 인식도 많이 바뀌었을 텐데.- 바뀐 현장 문화 속에서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는 분들 가운데 주52시간 정책을 비판하는 여론이 많다. 사람은 각자 인생 계획을 세운다. 어떤 이는 젊을 때 남들보다 노력해 일찍 은퇴하고 싶어 하고, 어떤 이는 오래 일해서 돈을 많이 모아 재산을 축적하려 한다. 일부는 그냥 욜로족(현재의 행복을 중요하게 여기며 생활하는 사람)으로 조금 벌어 젊을 때부터 인생을 즐기려고도 할 것이다. 여기서 52시간제는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는 제도라 생각한다.▶중대재해기업처벌법도 사업가 입장에선 민감한 사안인데.- 해당법을 제정해야 한다는 주장은 '처벌이 무서워서라도 사업주 등이 안전 및 보건조치를 철저히 할 것'이라는 전제에 기초하고 있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처벌을 강화하면 경영책임자 등은 종전보다 안전 및 보건조치에 더 주의를 기울일 수는 있다. 하지만 산업재해는 사업주 측의 주의 의무 소홀로만 발생하지 않는다. 때로는 작업자의 부주의로, 때로는 악천후나 기계적 결함 등으로 발생한다. 무조건 처벌만 강조할게 아니라 사고의 경위나 예방을 위한 노력 등의 전체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경영 철학을 소개해 달라.- 기업은 누구 하나만의 노력으로 성장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모든 직원이 합심해야 한다는 생각에 대표이사에 취임하면서 중소기업에서는 드물게 성과공유제를 시행하고 있다. 매년 영업 이익에서 혹시 모를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자금과 주주배당금, 투자금을 남겨두고는 모두 직원들에게 5월1일 근로자의 날에 배분하고 있다.▶앞으로의 목표는?- 관계사인 경상종합건설(주), 경상산업개발(주)와 함께 시행·시공·분양 관리에 이르는 종합 부동산개발 회사로 발전하고 싶다. 현재 제조업과 시행 쪽 매출은 1천억원을 유지하고 있으나 건설 분야는 100억원대에 불과하다. 건설 분야에서 성장해 건설기술자가 사회에서 재평가받는데 일조하고 싶다.

2021-03-03 14:12:08

대구 아파트값 상승률 1.74%…비수도권 1위

대구 아파트값 상승률 1.74%…비수도권 1위

공급 확대를 골자로 하는 정부의 2·4 부동산대책 발표에도 대구 집값은 상승폭을 키운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부동산원(손태락 원장)이 2일 공개한 '월간 전국 주택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구의 2월 집값은 비수도권 가운데 가장 많이 올랐다.대구의 2월 주택 종합(아파트·연립·단독 등 포함) 매매가격은 1월보다 1.30% 상승했다. 경기도(1.63%)에 이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대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2월 한 달간 1.74% 상승했다. 경기(2.30%), 인천(1.77%)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이 올랐다.최근 4개월간 대구 아파트값 상승률은 지난해 11월 1.37%, 12월 2.12%에서 올해 1월 1.51%로 꺾였지만 2월 1.74%로 다시 상승폭을 키웠다.이사철을 앞두고 아파트 전세값도 동반 상승했다. 대구의 2월 아파트 전세값 상승률은 1.32%로 세종(3.59%), 대전(1.71%), 울산(1.59%)에 이어 전국에서 네 번째로 높았다.한국부동산원은 2월 대구 집값은 도시철도 엑스코선 건설 등 교통 호재가 있는 동·서구 위주로 올랐다고 설명했다. 또 전셋값은 학군 등 정주 여건이 좋은 수성·달서구 위주로 상승폭이 컸다고 분석했다.지역 부동산 전문가들은 "수도권 공급 확대 위주의 2·4 대책이 대구에는 별 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결과로 보인다"며 "다만 3월 이후 지역 아파트 입주 물량 증가 등이 집값 안정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2021-03-02 18:28:54

LH임직원, 신도시 발표 전 100억원대 땅 투기 의혹…국토부 전수조사 착수

LH임직원, 신도시 발표 전 100억원대 땅 투기 의혹…국토부 전수조사 착수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 10여명이 신도시로 지정된 경기 광명·시흥지구에 100억원대 토지를 매입했다는 투기 의혹이 제기됐다.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과 참여연대는 2일 오전 참여연대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의혹을 제기했다.민변은 해당 필지의 토지 등 등기부등본과 LH 직원 명단을 대조한 결과, LH공사 직원 10여명이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10개 필지의 토지(23,028㎡, 약 7000평) 지분을 나누어 매입한 정황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해당 토지 매입가격만 100억원대에 이르며 금융기관을 통한 대출 추정액만 58억여원인 것으로 민변은 파악했다고 주장했다.민변 관계자는 "사실이라면 공직자윤리법상 이해충돌 방지 의무 위반과 부패방지법상 업무상 비밀이용 금지위반의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두 단체는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할 계획이다.이에 국토부는 신도시 예정지 토지를 구입한 LH 직원이 어느 정도 있는지, 업무 관련성이 있는지 등을 파악하기 위한 전수조사에 들어갔다.국토부 관계자는 "의혹이 제기된 만큼 전수조사를 통해 어떤 상황인지 사실관계부터 파악해볼 예정"이라며 "전수조사에서 일부 직원들의 불법 행위가 있었다고 판단되면 수사 의뢰 등 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LH는 "사실관계를 확인중이며, 이와 관련해 관계 기관의 조사가 이뤄지면 적극 임할 예정"이라고 했다.광명·시흥지구는 3기 신도시 중 최대 규모(1271만㎡·384만평)로 지정된 곳으로 향후 7만 가구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2021-03-02 13:20:36

앞산 품은 861가구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견본주택 오픈

앞산 품은 861가구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견본주택 오픈

현대건설이 지난 26일 대구 남구 대명동 221-1번지 일원에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은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5개 동, 아파트 전용면적 84~150㎡ 861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228실 등 총 1천89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 84㎡A 174가구, 84㎡B 391가구, 84㎡C 92가구, 112㎡ 170가구, 150㎡ 34가구 등 모두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84㎡ 228실로 이뤄진다.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교통여건이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대병원역과 현충로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영대병원역 이용 시 1·3호선 환승역인 명덕역까지 2정거장, 1·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까지 3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다. 대구권 광역철도가 예정된 대구역은 5정거장, SRT와 KTX 이용이 가능한 동대구역은 8정거장이면 도착 가능하다.도로망 이용도 대명로와 바로 인접해 있어 이를 통해 신천대로, 앞산순환로, 달구벌대로, 중앙대로 등 대구 도심을 관통하는 주요 간선도로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또 단지 남쪽에 위치한 캠프워커 동측 활주로 부지 대구 3차 순환도로 미개통 구간이 건설되면 수성구 및 대구 전역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편의시설과 관련해 단지는 도보 이용이 가능한 영남대학교병원 이용이 편리하며 홈플러스(남대구점), 명덕시장 등 쇼핑시설도 인접해 있다. 대구남부경찰서, 대명동우체국, 남구청 등 관공서도 가깝다.도보 통학이 가능한 남도초, 대구고 등을 비롯해 영남대 의과대학, 계명대 대명캠퍼스, 대구교대 등 대학교도 밀집해 있다. 인근으로 종합자료실, 대강당, 전시실 등 다양한 문화공간을 제공하는 대구도서관(연면적 1만4천953㎡, 지하 1층~지상 4층)이 대구평화공원과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앞산 공원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의 앞산 공원은 앞산의 풍부한 녹지는 물론 수영장, 궁도장, 사격장, 골프연습장, 도서관, 박물관, 식물원, 케이블카, 전망대 등 다양한 여가시설이 조성돼 있다. 특히 단지 내 세대에서 탁 트인 앞산 조망이 가능하며 최상층에서는 파노라마 스카이뷰를 누릴 수 있다.'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한다. 견본주택 방문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 예약을 신청할 수 있으며 동반 1인까지 입장이 허용된다. 관람 시간은 1시간으로 제한된다.해당 아파트는 오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해당지역, 10일 1순위 기타지역, 11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17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닷새 동안 진행된다. 입주예정일은 2024년 11월이다.

2021-03-02 11:19:45

화원 동화아이위시 내달 12일 분양…41층 랜드마크

화원 동화아이위시 내달 12일 분양…41층 랜드마크

완판 행진을 이어가는 지역대표 건설사 '동화'가 이달 초 대구 달성군 화원읍에 '화원 동화아이위시'를 분양한다.화원 동화아이위시는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명곡리 230-8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41층, 5개동 규모이며, 전용면적 84㎡, 102㎡, 152㎡ 아파트 568가구,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105실로 구성되는 중대형 단지이다.우선 화원 동화아이위시가 들어서는 화원교 일대는 도시철도 1호선 화원역과 설화명곡역을 걸어서 누리는 더블역세권 환경을 갖추고 있어 막힘없는 출퇴근 환경을 제공한다.설화명곡역은 2021년 개통예정인 KTX서대구역에서 성서산업단지-테크노폴리스-대구국가산업단지 등을 잇는 정부의 예타면제 사업 대구산업선철도의 환승역으로 예정돼 있어 이 일대는 대구산업선철도의 최대 수혜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또 화원옥포IC, 유천IC가 인근에 있고, 비슬로, 테크노폴리스로 등 시내외로 빠르게 이어지는 광역교통망까지 완벽하게 갖춰 보다 발빠른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다. 거기다 대구 4차 순환도로도 2021년 완전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중이어서 향후 현저히 개선된 교통인프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생활환경도 나무랄 데가 없다. 하나로마트, 화원시장, 명곡시장, 달성군여성문화복지센터 등이 인접한 화원의 중심상업지에 위치해 있어 쇼핑과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편리하며, 화남초, 달성중, 화원고 등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안전한 통학환경을 제공한다.또한 단지 바로 옆에 자리한 천내수변공원을 비롯해 명곡체육공원, 대구수목원, 송해공원 등 쾌적한 자연이 인접해 있다. 또 명곡리 931번지 일원 4만5천919㎡ 부지에 도심형 삼림욕장도 추진돼 달성습지와 화원동산, 천내천 등 인근 생태관광명소와 연계돼 보다 특별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화원지역 개발의 걸림돌로 작용했던 대구교도소는 전국의 수많은 낡은 국유재산 가운데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2019년 1월 토지개발 선도사업지 11곳 중 하나로 선정돼 사업 진행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모델하우스는 이마트 성서점 옆에 위치해 있으며 다음달 12일 오픈한다.

2021-03-02 11:19:23

'패닉바잉'에…대구 취득세 증가율 30.7% '전국 3위'

'패닉바잉'에…대구 취득세 증가율 30.7% '전국 3위'

지난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취득세 징수액이 전년도보다 23.5% 급증한 29조5천억원으로 나타났다. 대구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 번째로 높은 30.7%의 증가율을 보였다.1일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실(대구 달성)이 행정안전부와 전국 광역자치단체에서 받은 지방세 징수 현황에 따르면 2020년 17개 시·도에서 걷힌 취득세는 모두 29조5천313억원으로 집계됐다.이는 2019년 취득세 징수액 23조9천147억원보다 5조6천166억원(23.5%) 늘어난 것으로 역대 최대 수준이다.특히 대구는 부산(52.0%·징수액 1조8천839억원), 서울(33.6%·7조4천707억원)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30.7%의 증가율을 보이며, 1조1천757억원이 걷혔다.경북도 두자릿수 증가율인 12.6%로 8천712억원을 징수, 11위를 기록했다.부동산 취득세가 취득세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점을 고려하면 지난해 취득세 징수액 급증은 주택 거래 증가의 영향으로 보인다.추경호 의원은 "취득세 폭증은 문재인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로 인한 '패닉바잉'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며 "부동산 세금폭탄이 가시화되고 있는데 전월세 가격 폭등 등 서민 주거비로 전가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2021-03-01 19:04:54

분양가상한제 기본형 건축비 3.3㎡당 653만4천원

분양가상한제 기본형 건축비 3.3㎡당 653만4천원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공동주택의 분양가격 산정에 활용되는 기본형건축비 상한액이 1일부터 0.87% 상승된다. 이에 따라 공급면적(3.3㎡)당 건축비 상한액은 647만5천원에서 653만4천원으로 5만9천원 오른다.국토교통부는 지난해 9월 고시 이후 노무비, 건설자재 등 가격변동을 고려해 3월 1일 기본형건축비를 이 같이 고시한다고 밝혔다.공급면적(3.3㎡)당 건축비 상한액은 16~25층 이하, 전용면적 85㎡, 공급면적 112㎡, 세대 당 지하층 바닥면적 39.5㎡로 가정해 산출한 뒤 매년 3월 1일과 9월 15일에 정기적으로 조정하고 있다.이번 기본형건축비 주요 상승요인은 노무비가 인상 등 간접공사비 상승에 따른 것으로 개정된 고시는 1일 이후 입주자 모집 승인을 신청하는 분부터 적용된다.기본형건축비 상한액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주택의 분양가격(택지비+택지비가산비+기본형건축비+건축비가산비)의 산정 시 적용된다. 다만 실제 분양가격은 분양 가능성, 주변 시세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결정되므로 실제 분양가에 미치는 영향은 기본형건축비의 인상분보다 낮을 것으로 보인다.국토부 관계자는 "기본형건축비를 최신 기술 및 자재를 적용한 적정 품질의 아파트를 공급할 수 있는 수준으로 책정하고, 가산비를 통해 추가적인 품질 향상 소요 비용으로 인정하고 있어 좋은 품질의 공동주택이 지속 공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03-01 11:36:30

부동산 허위매물 일 평균 32건…국토부 "허위·과장 부동산 광고 집중 단속"

부동산 허위매물 일 평균 32건…국토부 "허위·과장 부동산 광고 집중 단속"

아파트 매매를 알아보던 A씨는 유튜브를 통해 영상으로 매물을 검색하다 어느날 마음에 드는 집을 발견했다. 영상으로 매물의 구조 및 상태는 상세하게 볼 수 있었지만, 해당 매물이 매매인지 전세인지 알 수 없었고, 층수, 방향, 주차대수, 관리비 등은 표시되지 않았다.A씨는 "해당 중개사무소에 문의 전화를 했더니 직접 방문을 유도하면서 유선으로는 내용을 확인해 줄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라며 "전화를 끊고나서 이 매물이 소위 중개사무소 방문을 유도하는 '낚시성 매물'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A씨 처럼 앞으로 온라인을 통한 허위·과장 부동산 광고에 대해 정부가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해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국토교통부는 허위·과장 부동산 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줄이기 위해 실시한 온라인 중개대상물 수시모니터링 결과를 25일 발표했다.이번 모니터링은 지난해 8월 20일 온라인 중개매물의 허위·과장 광고를 금지하는 '공인중개사법'이 시행된 이후, 두 번째로, 한국인터넷광고재단에서 위탁을 받아 진행했다. 한국인터넷광고재단은 지난해 10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부동산광고시장감시센터'을 통해 명시의무 위반, 허위·과장 광고, 무자격자 광고 등을 사유로 신고·접수된 2천257건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 중 정상매물이거나 신고 내용으로 위반 여부를 확인하기 곤란한 건을 제외하고, 실제 위반이 의심되는 681건에 대해서는 지자체에 최종 검증을 거쳐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법령 위반에 따른 조치를 요구할 예정이다.모니터링 기관에서 분석한 규정위반 681건의 세부유형으로는 명시의무 위반이 411건, 부당한 표시·광고 금지 위반 248건, 광고주체 위반 22건 순이었다.한편, 감시센터를 통해 접수된 신고 건수는 일평균 약 32건으로 지난 모니터링에서 일평균 약 50건이 신고된 것에 비해 36%가 감소했다.또 명시의무(중개사무소 등록번호·상호, 중개매물 소재지·면적 등 명시) 위반이 이전 모니터링 결과 대비 크게 감소(79.1%→60.4%)했다. 국토부 한정희 부동산산업과장은 "지난 8월 허위매물 등에 대한 광고를 금지하는 공인중개사법이 시행된 이후 지속적인 교육·홍보를 통해 제도가 현장에서 실행력을 갖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올해는 모니터링 대상을 상대적으로 관리가 취약할 수 있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도 확대해 나가는 등 건전하고 투명한 온라인 부동산 시장의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위반 의심 표시·광고에 대한 적극적인 신고와 함께 업계의 지속적인 자율시정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1-02-25 14:35:48

LX대구경북지역본부, 지역사회 동행 본보기

LX대구경북지역본부, 지역사회 동행 본보기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지적측량 및 공간정보산업분야 국내 유일의 공공기관이다. 신속하고 정확한 측량 업무수행을 통해 국민의 토지재산권을 보호한다. 최근에는 지상·지하의 공간정보를 활용하고 제공하는 국토정보플랫폼 구축 사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다양한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LX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홍서)는 본부 및 관내 24개 지사 약 45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지난해 2년 연속으로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선정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되면서 그간의 활동이 지역사회에서도 칭찬받는 결실을 거두기도 했다.특히 지난해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초기 피해가 가장 컸던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나누기 위해 역량을 집중했다.우선 대구시, 경산·청도·봉화군의 지적측량 수수료 약 28억원을 국토교통부, 지자체와의 협의를 거쳐 감면한 바 있다. 또 지사 사옥건물에 입주한 중소기업 임대료를 인하해 착한 건물주 운동에도 동참했다.코로나 의료진을 위해서는 생활치료센터로 활용된 구미 LG동락원에 간식을 전달하는 등 직접적 응원활동도 벌였다.침체된 지역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입학식, 결혼식 등 각종 행사의 취소 및 축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1테이블-1화분 운동을 실시해 화훼소비를 장려했고, 성서와룡시장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전통시장방문의 날을 지정하는 등 먹거리 구매 활동도 벌였다.박홍서 LX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감염병의 확산세가 멈추지 않아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이 그 어느 때보다 클 것이기에 우리 LX가 지역주민들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동행하겠다"며 "지역밀착형 공공기관으로 '본보기'가 되려고 노력 중이다. 성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2021-02-25 12:39:53

LH '힘내자 대구경북! 같이의 가치'로 지역 사회 상생위한 공헌활동 실천

LH '힘내자 대구경북! 같이의 가치'로 지역 사회 상생위한 공헌활동 실천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서남진 본부장. 이하 LH대경본부)는 지난해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지역민들과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힘내자 대구경북! 같이의 가치'라는 모토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지역에선 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LH대경본부는 지난해 초 특별재난지역 지정 등 코로나 확진자가 가장 많은 대구경북 지역상황을 주시해왔다. 긴박한 상황과 절실한 도움이 필요한 지역에 따뜻한 변화를 통한 '회복·포용'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LH대경본부의 첫 시도는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 및 지역사회 복지관들과 연계한 취약계층 급식지원 등의 사회공헌 활동이다.LH대경본부의 '착한 임대인 운동'은 LH가 전국적으로 확산된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고자, 2020년 3월부터 6개월간 지역 내 LH 임대상가 임대료 50% 감면 및 2년간 임대조건 동결이 주된 내용이다. 당시 LH대경본부는 영구임대 등 공공임대아파트 저소득 취약계층 8만 5천여 가구 입주민에게 3개월간 임대료 50% 감면하는 등 지역사회와 고통 나누기에 동참하며 도움을 전한 바 있다.LH대경본부가 추진한 영구임대 홀몸어르신을 위한 '나눔+ 희망키트 제작'도 눈길을 끈다. 지난 한 해 동안 LH 대경본부 직원들은 지역사회 코로나 위기극복에 동참하고자 성금을 일괄적으로 모금해 생필품과 간편식 등으로 구성된 '나눔+ 희망키트'를 제작했다. 이를 대구○○ 임대단지 내 홀몸어르신 300가구에 전달했다.이와 관련해 LH대경본부 관계자는 "'나눔+ 희망키트' 제작·배포 활동을 통해 '코로나 블루'로 인해 외로움과 고통을 당하시는 어르신들께 심리적 따뜻함은 물론 새로운 희망을 나눌 수 있게 돼 좋았다"고 말했다.LH대경본부는 지역농가의 든든한 지원자 역할도 자처했다. 이른바 '농벤져스' 프로젝트를 통해서다.우선 코로나로 판로가 막힌 지역농가 피해 극복을 위해 '사이소'(경상북도 운영 농특산물 전문 쇼핑몰)를 활용해 유통피해농가 농산물을 직원들이 직접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매칭그랜트 방식의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하고 농산물을 구입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꽃 화분을 특별구매해 홀몸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등 지역 화훼농가 살리기에도 동참한 바 있다.언택트 사회에서 노약자의 식사 문제가 사회 문제로 부상하자 '사랑의 도시락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코로나 사태로 복지관 식당이 폐쇄되면서 무료급식 활동이 중단된 것을 우려해. LH 임대주택 어르신들의 식사를 책임지기 위한 일종의 도시락 나눔 행사를 진행한 것이다.지난해 2월부터 7월까지 약 13회에 걸쳐 LH 임대주택 입주민 800가구에 도시락 및 방역용품도 전달했다. 복날에는 독거 어르신들을 상대로 복날 맞이 삼계탕을 배달하기도 했으며 직원들이 직접 빵을 만들어 복지관에 전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LH 서남진 대경본부장은 "2021년에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희망과 포용'의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지역민과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 시행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2-25 12:20:16

국토부, 부동산 중개 수수료 개편 개선 TF 본격 가동

국토부, 부동산 중개 수수료 개편 개선 TF 본격 가동

국토교통부가 부동산 중개 체계 개편 등을 논의하기 위한 전담조직을 꾸리고 첫 회의에 들어갔다.국토부는 '중개보수 및 중개서비스 개선 전담조직'(TF)의 킥오프 회의를 2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전담조직은 제도개선 추진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관련 전문가뿐아니라 지방자치단체, 소비자단체, 업계관계자 등 총 13명으로 구성됐다.이날 첫 회의에서는 중개보수 및 중개서비스 개선의 필요성 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앞으로 운영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국토부에 따르면 앞으로 전담조직은 중개 보수 체계 개편, 중개 서비스 질 개선, 중개 서비스산업 경쟁력 강화 등 분야별로 나눠 의견을 수렴하며 논의에 나선다.중개보수체계 개선의 경우, 국민권익위원회의 권고안을 검토하되, 실태조사 및 중개서비스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최종안을 내겠다는 방침이다.앞서 국민권익위는 부동산 중개 수수료율에 대해 매매의 경우 6억 원 미만은 0.5%로 통합하고 6억~9억 원은 0.6%, 9억~12억 원은 0.7%, 12억~18억 원은 0.4%, 18억~24억 원은 0.3%, 24억~30억 원은 0.2%, 30억 원 초과는 0.1%를 적용하는 방안 등을 제안한 바 있다.국토부는 올 6~7월 중개 수수료 개편 등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2021-02-25 09:46:25

LH, 대구테크노폴리스 '의료용지' 의료계에 분양할 수 있었다

LH, 대구테크노폴리스 '의료용지' 의료계에 분양할 수 있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대구 테크노폴리스 의료시설용지를 2014년 일반인에 분양하면서 이 지역 종합병원 설립이 여의치 않게 됐다는 지적(매일신문 2월 23일 자 2면)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의료시설용지의 공급대상자 자격을 제한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 데다 자격 제한 여부에 따라 개발 상황이 대조적으로 나타나서다.현행 택지개발촉진법 시행령은 "택지가 학교시설 용지, 의료시설용지 등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는 특정시설 용지인 경우에는 택지공급대상자의 자격을 제한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택지공급 자격 제한이 의무규정은 없지만 필요한 경우 이를 활용할 근거는 갖춰진 것이다.LH가 추경호(달성)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0년 이후 LH가 분양한 의료시설 용지는 모두 15개 필지에 달하지만 이 가운데 자격 제한을 둔 곳은 모두 3개 필지에 그쳤다. 결과는 이에 따라 크게 갈렸다.2017년 8월에 분양된 광명 소하지구 1개 필지는 '지자체가 추천한 사업자 중 제한 추첨 형식'이란 단서를 달아 1년여 만인 2019년 1월 종합병원이 착공됐다. 가장 최근인 2020년 6월에 분양한 화성동탄지구 2개 필지는 '종합병원 설치·운영 중인 자'를 분양 1순위로 두고 2순위를 일반 실수요자로 한 결과 1순위 분양이 이뤄졌다. 의료기관 설립에 분양 결과가 장애요소가 되지는 않는 상황이다.반면 자격제한 없이 분양한 나머지 12개 필지 중 의료시설이 건립된 곳은 2014년 2월과 4월에 분양된 전북 혁신지구, 광주 수완지구 등 4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3곳 중 2곳은 개발이 지지부진한 셈이다. 특히 대구 테크노폴리스와 같이 2014년에 분양한 부산명지지구 의료시설 부지도 7년째 빈터로 남아 있다.지역 정치권도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다. 김원규 대구시의원(달성2)은 "LH가 청약 자격을 제한할 수 있었음에도 그렇게 하지 않은 부분은 대단히 아쉽다"며 "일단 의료계에서 분양을 받았더라면 지역에서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종합병원 설립을 지원할 수 있었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했다.추경호 국민의힘 의원도 엉킨 실타래를 풀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추경호 의원실 관계자는 "종합병원 설립이 지역구 공약사항이었던 만큼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갈 지 LH 등 관계기관과 함께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1-02-24 16:22:10

(주)서한 지난해 기성공사액 1위

(주)서한 지난해 기성공사액 1위

(주)서한이 지난해 4천142억원의 기성액(실제 공사한 금액) 실적을 거둬 대구 지역 건설업체 가운데 가운데 최대 성과를 이뤄낸 것으로 나타났다.대한건설협회 대구시회의 지난해 '건설공사 실적'에 따르면 ㈜서한은 기성실적면에서 지역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지역 내 사업 실적은 1천193억 원에 머물렀으나 지역 외 사업에서 2천949억 원을 달성하는 등 역외 매출이 지역 내 매출의 2배를 넘겼다.이와 관련 ㈜서한 조종수 대표는 24일 "지역민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2020년도 지역 내 건설사 실적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예정된 사업에도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부끄럽지 않은 혁신적인 주거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구 건설사 전체 기성실적은 2조 6천166억 원으로, 서한에 이어 태왕이앤씨(2천583억 원), SM우방(2천393억 원) 등이 뒤를 이었다.

2021-02-24 16:11:31

화성산업, 대명4동 양지가로주택정비사업  공사도급계약 체결

화성산업, 대명4동 양지가로주택정비사업 공사도급계약 체결

화성산업(주)이 지난 22일 대명4동 양지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과 도급 계약을 체결했다.대구 남구 대명동 3006-59번지 일원에 사업부지 면적 7천952.3㎡, 건축 연면적 2만5천585.41㎡로 지하 2층, 지상14~19층 3개 동 규모를 건설한다.단지에는 공동주택 15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서며 건립 공사기간은 착공 후 27개월이.사업 부지는 도시철도 1호선 현충로역이 인접하고 있는 역세권으로 현충로, 대명로, 앞산순환도로 등을 이용해 대구 전역뿐 아니라 외곽지 이동이 편리하다.인근에는 남도초, 남대구초, 경상중, 심인중·고, 영남이공대, 계명대학교 대명캠퍼스, 영남대학병원 등 각종 학교와 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또 대명공연거리가 인접해 문화생활까지 함께 누릴 수 있다. 향후 사업시행인가를 거쳐 일반분양은 2022년에 진행할 예정이다.화성산업 관계자는 "차별화된 제품과 혁신적 디자인으로 최고의 품질가치를 추구하겠다. 보다 살기 좋고 안전한 주거공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02-24 16:04:30

[기업&CEO] '딴따라'로 불리는 박경우 현창건설 대표

[기업&CEO] <11>'딴따라'로 불리는 박경우 현창건설 대표

박경우 현창건설 대표는 주변에서 '딴따라'로 통한다. 건설업과 함께 예술 쪽에도 관심이 많기 때문이다. 그런 그가 자신의 일과 관심 분야에 접목을 시도하고 있다. '건설+예술=?'이란 공식을 불러오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다음은 일문일답.▶'딴따라'라고 불리는 이유는?- 건설업은 가업이다. 부친의 뒤를 따르기 전 광고 쪽으로 일하고 싶었고, 음악도 하고 싶었다. 어릴 적 작곡한 곡을 극단에 팔 정도로 열정이 있었다. 지금도 지역에서 활동하는 각종 예술인과 접촉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대부분 젊고 유능하지만 문화 저변이 척박해서 모두들 어려운 형편이다. 이를 돕고 싶다.▶원래 무명 예술인은 가난하다.- 그래서 더욱 돕고 싶은 것이다. 대구에도 찾아보면 재능있고 훌륭한 젊은 인재들이 많다. 하지만 너무 어렵게 살고 있다. 이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 현창의 주택 브랜드인 '루지움'은 모든 주택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이들이 설 수 있는 무대를 만들려고 한다. 현재 법체계상 사업비 일정 부분을 조형물 건립에 사용해야 하는데 이 예산을 젊은 인재 양성에 투입하는 게 주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추진하나?- 건축물에 투입되는 각종 미술품 예산을 무명작가 작품을 사용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값비싼 유명 작품 대신 저가의 유명 작품을 사용하고, 남는 금액은 건축물의 남는 공간을 활용해 무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그러면 예술인들이 오며가며 그 장소에서 각종 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되고, 지나가는 시민은 물론 거주민들도 무명 예술인들의 활동을 눈앞에서 보게 될 것이다.▶접촉하고 있는 예술가 그룹을 소개해 달라.- 현창은 최근 작가주의 예술가 그룹인 '니나노프로젝트예술가협동조합'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교류의 목적은 단순히 기업이 예술가 그룹을 후원하는 형식을 탈피한다. 보다 현실적이고 지속적인 관계를 통해 새로운 유형의 도시 공공예술사업, 전시·공연·교육의 형태를 제안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런 사고를 기반으로 새로운 문화예술생태계 프로젝트인 '루지움아트'를 시작했다.▶주택브랜드 '루지움', 지역민들에게는 아직 생소하다.- 루지움(LUZIUM)은 빛을 의미하는 스페인어 '루즈(Luz)와 사람의 'I', 공간을 뜻하는 독일어 '라움(Raum)'의 합성어로 '당신의 삶이 더욱 빛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미니 재건축이라고 불리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첫 신호탄으로 '남산행복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를 하게 됐고, 앞으로 명품아파트 브랜드로 탄생할 것이다. 이번 사업을 필두로 지역사회에 합리적인 가격의 주택시장 형성에 이바지할 것이며 여기에 품질까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젊은 CEO라는 점이 신선하다.- 영남대에서 건축 석사, 박사과정을 마쳤으며, 2세 경영자로서 현창건설에 2002년 25세의 나이로 입사해 기획실장, 총괄부사장 등을 거쳤다. 2020년 대표이사로 경영일선에 나섰다. 창업주인 박승화 회장의 품질경영과 현재 젊은 건설회사의 이미지를 더하며 지역을 기반으로 전국에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엔 관급공사 위주의 사업에 주력하면서 민간시장에서는 의료시설 수주에 차별화 전략을 펼쳐왔다.▶최근 업계에선 현창의 상승세를 눈여겨보고 있다.- 우리를 믿고 찾아주는 모든 클라이언트들에게 항상 낮은 자세로 의뢰 단계에서부터 건물이 완공될 때까지 그들과 눈높이를 맞추어가고 있다. 회사 초창기부터 모든 고객들에게 현창의 품질과 마음을 전하면서 인연을 끝까지 지키겠다는 약속을 지금까지 지켜가고 있으며 지금의 현창이 있기까지 가장 중요한 신념이 되고 있다. 현재 대구 지역은 수주량 감소와 코로나19로 인해 건설사업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우리 회사는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기업 전반의 혁신을 통해 수익성 증대사업으로 주택시장에 과감히 뛰어들었다. 어려움 속에서도 2020년에 1천억을 수주하게 됐고, 올해는 1천500억을 수주 목표로 정했다. 우리 회사는 피나는 노력과 새로운 먹거리 사업에 집중하며 또다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성장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2021-02-24 15:00:53

대구도시公, 시민을 향한 사회공헌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 선도!

대구도시公, 시민을 향한 사회공헌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 선도!

대구도시공사(사장 이종덕. 이하 공사)는 지난해 12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공공기관 사회적 가치 창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공사는 지난해 예산 중 4억원을 급히 조정해 착한 소비자 운동을 벌이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소비 운동을 추진했다. 세부적으로는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아동·청소년과 장애인 지원을 위한 '청아람 꾸러미 나눔 사업'과 '청아람 교육 문화 바우처 사업' 등을 진행했다.지원금이 1억6천만 원에 달하는 '청아람 꾸러미 나눔 사업'은 건강, 교육, 음식 분야에서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는 대구도시공사만의 사회적 가치 활동을 말한다.사업을 통해 마스크, 손 소독제 등으로 구성되는 건강 꾸러미와 80만 원 상당의 컴퓨터로 이뤄진 교육 꾸러미, 5만 원 수준의 음식 꾸러미 등이 지역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들에게 전달했다.공사는 또 코로나로 침체한 지역 교육, 문화‧예술, 여행업계의 부흥을 위해 약 1억 원의 수준의 '청아람 바우처 사업'을 진행했다.이를 통해 지역 내 문화·예술 분야 사회적 경제 기업의 소비 진작을 도모하고, 지역 소외 청소년들에겐 문화 교육에 대한 참여 기회를 제공해 코로나로 인한 교육 격차를 해소했다.공사는 "해당 사업 모두 지역의 사회적 경제 기업 종합유통채널과의 협업을 통해 추진했으며, 이를 통해 단순히 취약계층 지원이 아닌 지역의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매·홍보도 도모하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한편, 공사는 현재 단순한 봉사활동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유 가치(CSV)를 창출하는 공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 창출의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공사는 코로나 확산에 따른 국가적 위기상황을 함께 극복하고, 공공기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영구·국민·매입임대 입주자에 대한 임대료를 50% 감면하는 등 착한 임대인 운동에도 동참했다.이종덕 사장은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사회공헌뿐만이 아니라 안전·인권·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를 구현할 수 있는 과제를 발굴해 지방공기업으로서의 공적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2-24 13:38:05

[속보] 정세균 "백신은 과학…정치가 아니다"

[속보] 정세균 "백신은 과학…정치가 아니다"

[속보] 정세균 "백신은 과학…정치가 아니다"

2021-02-24 10:22:28

[속보]홍남기 "부동산 시장 교란행위 '무관용 원칙' 따라 엄중 조치"

[속보]홍남기 "부동산 시장 교란행위 '무관용 원칙' 따라 엄중 조치"

[속보]홍남기 "부동산 시장 교란행위 '무관용 원칙' 따라 엄중 조치"

2021-02-24 09:38:40

한국부동산원 신임 원장 손태락 내정

한국부동산원 신임 원장 손태락 내정

한국부동산원 신임 원장으로 포항 출신의 손태락 전 서울문산고속도로 사장이 내정됐다.부동산원은 23일 주주총회에서 손 사장을 부동산원 원장 최종 후보로 추천하기로 의결했다. 손 후보자는 국토부 장관의 제청과 문재인 대통령의 재가를 받은 후 이달 26일 취임할 예정이다.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간이다.경북 포항 출신의 손 내정자는 지난 2018년 퇴임 때까지 30여년 간 국토교통부에 몸담았다. 경북대 행정학과, 행정대학원을 거쳐 행정고시 31회에 합격해 국토부 주택토지실장, 국토도시실장,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등을 역임했다.앞서 부동산원은 지난해 12월 7일부터 21일까지 신임 원장 공모를 진행했으며, 6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1-02-23 17:35:02

중앙로 역세권 오피스텔 ‘동성로 레몬시티’ 오픈

중앙로 역세권 오피스텔 ‘동성로 레몬시티’ 오픈

프리미엄 오피스텔 '동성로 레몬시티'가 대구시 중구 문화동 10-60번지 일원에 들어선다.단지는 대구의 대표상권인 동성로에 들어서는 만큼 뛰어난 입지환경을 갖췄다.지하 1층~지상 22층, 전용면적 26~29㎡ 오피스텔 428실 규모로 1, 2층 근린생활 시설과 지상 6층 ~ 지상 21층 오피스텔로 구성된다.지상에 기계식 주차시설과 함께 자주식 주차공간을 확보, 입주민 편의성을 높였다. 옥상에는 루프탑 하늘정원을 조성하는 등 특화 설계했다.전체 호실을 복층형 구조로 쾌적성과 공간활용도를 높였으며, 일부 세대는 오픈 테라스를 적용해 도심전망을 누릴 수 있다.약 3.8m의 높은 층고와 빌트인 가전 등으로 비용 부담을 줄이고, 공간 활용은 극대화했다.모델하우스는 지난 19일 중구 중앙대로 323에 오픈했다.

2021-02-23 13:50:23

‘대봉교역 금호어울림 에듀리버’ 26일 견본주택 공개

‘대봉교역 금호어울림 에듀리버’ 26일 견본주택 공개

금호건설의 '대봉교역 금호어울림 에듀리버'가 오는 26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분양에 나선다.대구시 남구 이천동 281-1번지 일원에 위치한 '대봉교역 금호어울림 에듀리버'의 건축 규모는 지하 2층, 지상 28층, 전체 6개동 433가구에 달한다.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일반분양분은 270가구로 공급면적별 가구 수는 전용면적 기준 59㎡A 73가구, 59㎡B 4가구, 73㎡ 104가구, 74㎡ 78가구, 84㎡ 11가구로 각각 구성된다.단지는 최근 개발이 가속화 된 대구시 남구에서도 도심접근성이 좋은데다 신천변 수세권 혜택을 누리는 이천동에 위치해 희소가치 높은 몇 안 되는 신축아파트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이미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남구 이천동이 갖는 입지적 장점 때문에 주변개발 가속화에 따른 미래가치 선점을 위해 분양정보를 살피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대봉교역 금호어울림 에듀리버'의 가장 큰 장점은 뛰어난 학세권이다. 단지 바로 동쪽에는 대봉초, 남쪽으로는 대구중이 인접해 있는 등 어린 자녀의 안심통학이 가능해 학부모들의 걱정을 덜어준다.대구도시철도 3호선 대봉교역 역세권 입지도 호재로 보인다. 대봉교역까지는 직선거리로 400여 미터 조금 넘는 데다 달구벌대로, 명덕로, 신천대로, 신천동로 등을 통해 시내와 외곽 이동이 자유롭다. 단지 바로 북쪽의 명덕로만 건너면 중구로 진입할 수 있어 대구 최고의 상권인 동성로와 반월당까지 도심 진입도 수월하다.분양 관계자는 "코로나 19 확산방지와 조기종식을 위해 아파트 분양에 앞서 지역민들의 건강과 안전이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다"며 "견본주택 방문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관람환경이 다소 불편할 수는 있지만 안전이 우선이라는 인식을 가져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1-02-23 13:47:12

수성구 인프라·풍부한 자연 경관…'수성 해모로 하이엔' 3월 분양

수성구 인프라·풍부한 자연 경관…'수성 해모로 하이엔' 3월 분양

한진중공업 건설부문이 대구 수성구 신흥주거지인 파동에 '수성 해모로 하이엔' 795가구를 3월 중 분양한다.'수성 해모로 하이엔'은 대구시 수성구 파동 540-14번지 일대에 대지면적 3만56㎡, 지하 2층, 지상 21층 11개 동 규모로 건립된다. 조합원분을 제외한 일반분양은 576가구다. 일반분양분의 공급면적별 가구수는 59㎡ 358가구, 75㎡ 73가구, 84㎡ 40가구, 84㎡A 63가구, 84㎡B 42가구 등이다.전체에서 일반분양분이 차지하는 비율이 72% 이상인 점은 실수요자 입장에서 반가운 대목이다. 일반분양이 많은 점은 청약 시 상대적으로 좋은 동·호수에 당첨될 확률이 높을 뿐 아니라 조합 사업으로 진행되는 만큼 시행·시공 구도의 사업보다 분양가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수성 해모로 하이엔'은 수성구에 있으면서도 풍부한 자연환경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서쪽에 자리 잡은 앞산과 동쪽 법이산 사이에 위치하면서도 대구 신천이 단지 옆으로 흐르는 등 친환경 주거공간으로 주목받는다. 또 인근에 수성못과 가창호수가 위치해 있기도 하다.교통망과 관련해선 신천대로와 대구 4차순환선(올해말 전구간 개통예정)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파동IC가 단지에 인접해 있어 대구 전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신천동로, 동대구로, 앞산터널 등이 가까운 점도 강점이다.인근 학군으로 파동초, 용계초, 수성중·고, 능인중·고가 인접해 있어 자녀의 안심 통학이 가능하다.한진중공업에 따르면 수성구 파동 일대 인근 재개발로 미래가치는 탁월하다. 입주를 마친 수성못 코오롱하늘채(832가구)를 비롯해 최근 분양에 나선 수성 더 팰리스 푸르지오 더샵(1천299가구), 파동 수성의 숲(759가구 예정), 강촌 3지구(700여가구 예정), 더 펜트하우스 수성(143가구), 파동 AB지구(300여가구), 파동 대자연2차 재건축사업(600여가구) 등 앞으로 파동 일대가 5천 가구가 넘는 브랜드 타운으로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다.미래가치를 선점하기 위한 소비자들의 발걸음은 빨라진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동일 지구에서는 초기 사업들의 분양가가 가장 저렴하기 때문에 개발 완료 시 발생할 수 있는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이 대거 몰려들기 때문이다.한진 측은 "동구 신암재정비촉진지구에서 보여준 한진중공업의 해모로 브랜드 2개 단지가 '가성비 높은 아파트'라는 입소문을 타고 조기완판된 만큼 수성구 파동에서도 가격경쟁력을 앞세운 공략이 불가피하다"며 "수성구에 있으면서도 자연 그대로의 환경을 누릴 수 있는 곳이 파동 지역이 유일한 만큼 실수요자들의 청약열기는 상당히 뜨거울 것"이라고 말했다.

2021-02-23 13:45:13

아파트 실거래가 띄우기?…'신고→취소' 1/3이 최고가

아파트 실거래가 띄우기?…'신고→취소' 1/3이 최고가

지난해 매매된 것으로 신고했다가 갑자기 취소한 대구 아파트의 3분의 1은 당시 역대 최고가(신고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두고 인위적으로 가격을 올리려 허위로 신고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2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국토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등재된 아파트 매매를 전수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대구의 아파트 취소 건수는 2천5건에 달했다.이 가운데 최고가로 신고해놓고 갑자기 거래 취소로 등재된 경우는 652건에 달해 최고가 취소 비율이 32.5%를 기록했다. 지난해 매매계약을 신고했다가 취소한 대구아파트 3건 중 1건은 최고가였다는 의미다.경우에 따라서는 특수한 상황으로 불가피했거나 중복 등록, 착오 등의 가능성도 있을 수 있으나, 일각에서는 실거래가 띄우기와 시세 조작을 노린 허위 거래가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된다.구·군별 최고가 취소 건수는 달서구가 174건으로 가장 많았고, 수성구(149건)가 뒤를 이었다.취소건수 중 최고가 건수 비율은 서구(전체 94건 중 56건)가 59.6%로 가장 높았고, 이어 남구(72건 중 36건) 50.0% 등의 순이었다.수성구의 한 부동산 중개인은 "허위로 신고하고 취소하는 경우가 있다는 말이 업계에서 떠돈 지는 꽤 됐으나 심증만 있지 물증은 없는 상황"이라며 대표적으로 범어동 K아파트를 꼽았다.이 아파트 전용면적 84.55㎡는 지난해 4월 최고가(8억8천500만원)를 기록한 이후 10개월 동안 매매가 없다가 지난달 17억7천500만원에 팔렸다. 이전 최고가보다 무려 8억9천만원이나 높게 올라 현재 호가는 17억원 밑으로 떨어지지 않고 있다.중개인은 "업계에선 허위 최고가 신고라는 얘기가 공공연히 나돌고 있다. 작전 세력이 있다는 심증만 가는 부분"이라고 말했다.이와 관련, 천준호 의원은 "최고가 거래 취소액이 많다는 것을 보면 일부 투기 세력이 아파트값을 띄우기 위해 조직적으로 허위 신고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국토교통부 차원의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문제가 있으면 수사 의뢰를 요구하겠다"고 말했다.

2021-02-22 18:50:18

변창흠 '호가 띄우기' "수사 의뢰, 당일 실거래가 신고 방안 검토"

변창흠 '호가 띄우기' "수사 의뢰, 당일 실거래가 신고 방안 검토"

최고 가격으로 거래를 신고한 후 취소, 주택 가격을 인위적으로 조작하는 일명 '호가 띄우기' 사례를 막기 위해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은 계약 당일 중개인 입회 하 실거래가 신고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지금은 계약일로부터 30일 내에만 매매 사실을 신고하면 되지만, 이를 계약일 당일로 한정하는 것은 물론 중개인의 확인 등 시스템을 갖춘다는 것이다.아울러 변창흠 장관은 이런 사례들에 대해 "수사 의뢰를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변창흠 장관은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업무 보고에서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으로부터 관련 질의를 받고 이렇게 밝혔다.변창흠 장관은 "이런 식으로 실거래가 허위로 올라왔다가 취소되면 신고 취지 자체가 훼손된다고 생각한다"며 "실거래가 신고를 계약 당일 공인중개사 입회하에 하게 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러면 허위가 불가능하게 된다. 또한 나머지 잔금 등을 치르는 것은 공공 플랫폼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을 검토해보겠다"고 구체적인 방안을 설명했다.또 변창흠 장관은 "우리나라 아파트는 표준화돼 있기 때문에 1건만 거래돼도 단일 평형 가격을 결정한다. 다만 형사처벌 규정이 없고 과태료 규정만 있다"고 설명하면서 "정밀한 조사를 해서 의도적으로 이익을 위해 한다면, 수사의뢰를 할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이어 "부동산거래법안이 통과되면 부동산거래분석원이 만들어져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같은 국토교통위 소속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등재된 85만5천247건 아파트 매매를 전수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4.4%(3만7천965건)이 이후 거래가 취소됐다. 특히 이 취소 건수의 31.9%(1만1천932건)은 당시 최고가로 등록돼 주택 가격 조작이 의심된다. 우리나라 집값 상승의 주요 무대인 서울의 경우 취소된 거래의 절반(50.7%)이 최고가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2021-02-22 17: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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