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옛 광주교도소 위치. 네이버 지도

옛 광주교도소 주소는? 발견 유골 5·18 연관성은?

20일 광주교도소가 화제다. 이날 옛 광주교도소 무연분묘(교도소 내에서 숨졌으나 연고가 없는 사람의 분묘) 이장 작업 중 유골 40여구가 발견됐기 때문이다.옛 광주교도소 주소는 광주시 북구 동문대로 261.호남고속도로 동광주IC 바로 북동편에 위치해 있다.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에서도 북동쪽, 문화사거리 북서편, 문산초등학교 바로 동편에 위치해 있다.이날 발견된 시신 가운데서는 무연고 사망자나 사형수 표식이 없는 유골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져 5·18 행방불명자 관련성이 주목됐는데, 광주광역시는 "무관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시신들이 발견된 장소는 1970~1971년 사형이 집행된 사형수와 장기 수감 사망자, 무연고자 시신들을 함께 묻은 합장묘 형태의 묘소다.다만, 신원 미상 유골에 대한 DNA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신원 확인 작업은 아직 남아 있어, 그 결과가 주목된다.

2019-12-20 16:17:24

지난 17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 대구 달서구 본동 '빌리브 클라쎄' 견본주택 현장. 신세계건설 제공.

부동산 규제에도…대구 분양시장 연말까지 '후끈'

올해 막바지 분양에 나선 대구 신규 아파트 단지들이 양호한 청약 성적표를 받아들었다.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 17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 대구 중구 수창동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는 490가구 모집에 6천202건의 해당지역 청약이 접수돼 평균경쟁률 12.7대 1을 기록했다.같은 날 달서구 본동 '빌리브 클라쎄'는 202가구 모집에 1천657건이 접수돼 평균 8.2대 1의 청약경쟁률로 1순위 마감했다. 전용면적 84㎡A 주택형이 10.3대 1, 84㎡B가 7.1대 1, 165㎡는 7대 1을 기록했다.18일 청약 접수를 진행한 중구 태평로 2가 '힐스테이트 대구역'은 531가구 모집에 1만4천5건이 접수돼 평균 청약경쟁률 26.4대 1을 기록했다. 특히 100가구를 모집한 전용면적 84㎡A에는 5천573건의 청약이 몰려 55.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 밖에 84㎡C 22.7대 1, 112㎡ 15.2대 1의 경쟁률이었다.대구 부동산업계는 중구에서 분양한 2개 단지는 인근 지역 재개발·재건축사업에 따른 주택가격 상승 기대감이 컸던 것으로 보고 있다. 달서구의 경우 본리네거리 인근에 신규 아파트 공급이 부족했던 점이 이주 수요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한편 이달 말까지 대구에서는 2, 3개 단지가 추가로 분양에 나설 전망이다. 20일에는 달서구 두류동 '두류파크 KCC스위첸'과 중구 대봉동 '대봉 서한포레스트'가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분양대행사 관계자는 "정부의 '12·16' 대책이 서울 집값 잡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대구 부동산시장에는 여파가 없는 상황"이라며 "입지, 분양가 등에 따라 청약 경쟁률은 달라지겠지만 연말까지 청약 시장은 살아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2019-12-19 15:40:25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된 대구산업선 철도 건설 사업에 지역 기업 참여를 의무화한 '지역 기업 공동도급 의무화' 제도가 적용된다. 대구산업선 철도 노선도. 대구시 제공.

'대구산업선 사업'에 지역 건설사 참여 의무화

예비타당성조사가 면제된 SOC사업인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에 지역 건설사들의 참여를 의무화하는 공동 도급제도가 도입된다. 이에 따라 사업비 1조3천억원 규모인 대구산업선(서대구역~대구국가산업단지) 철도 건설사업에서 5천억원 이상 수주를 기대할 수 있게 된 대구 건설업계도 반색하고 있다.18일 국토교통부는 더불어민주당과 당정 협의를 열고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추진 현황과 지역업체 참여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국토부는 지역적 특성이 강한 SOC사업에 대해 과거 4대강, 혁신도시사업처럼 '지역 의무 공동 도급제도'를 적용키로 했다. 지역 의무 공동 도급제는 공사 현장이 있는 광역 지방자치단체에 본사를 둔 '지역업체'가 참여한 공동 수급체만 입찰 참가를 허용하는 제도다.정부는 국도·지방도, 도시철도, 산업단지, 보건·환경시설, 공항 등 지역적 성격이 강한 사업은 지역업체가 40% 이상 참여한 공동수급체만 입찰 참여를 허용할 방침이다. 고속도로, 철도 등 사업효과가 전국에 미치는 광역교통망은 20%까지 지역업체 참여를 의무화하고, 나머지 20%는 입찰 시 가점을 통해 최대 40%까지 지역업체 참여를 유도한다. 단, 턴키(설계·시공 동시발주) 등 까다로운 기술형 입찰은 사업 유형과 상관 없이 지역업체 참여 비율을 20% 이상 적용하기로 했다.이번 조치로 내년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에 들어가는 대구산업선 건설 사업비 1조3천억원 가운데 5천200억원이 지역 건설업계 몫으로 돌아갈 전망이다.다만 철도 시설의 경우 대구에는 주관사로 입찰에 참여할 만큼 실적을 보유한 업체가 없어 대형 건설사인 주관사와 컨소시엄을 맺고 각 공구별 입찰에 참가할 가능성이 높다. 화성산업이나 서한, 태왕 등 대구 종합건설사들은 지역 전문건설업체들을 구성사로 참여시켜 입찰에 뛰어들게 된다.

2019-12-18 17:04:45

9억 넘는 주택 공시가 대폭 상향…보유세 부담도↑

정부가 내년도 부동산 공시가격을 시세 9억원 이상 주택을 중심으로 대폭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 공시가격 상승은 보유세 부담을 강화한 '12·16' 대책과 맞물려 고가주택 보유자들의 세 부담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17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0년 부동산 가격공시 및 공시가격 신뢰성 제고방안'에 따르면 내년도 공동주택 공시가 현실화율(시세 대비 공시가 비율)은 68.1%에서 최대 80%로 높아진다. 시세 9억~15억원인 공동주택은 70%, 15억~30억원은 75%, 30억원 이상은 80% 등이다. 단, 공시가격이 급등하지 않도록 시세 9억~15억원은 최대 8%p, 15억~30억원은 최대 10%p로 상한을 두기로 했다.단독주택의 경우 시세 9억원 이상은 공시가 현실화율을 55%로 맞추되 9억~15억원은 최대 6%p, 15억원 이상은 8%p로 제한할 방침이다. 토지는 올해 기준 64.8%인 현실화율을 향후 7년 내에 70%에 도달하도록 매년 균등하게 인상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이 같은 안을 토대로 18일부터 표준단독 공시가격에 대한 의견 조회를 진행한다.내년도 대구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은 올해 대비 전국 평균(4.5%)보다 1.3%포인트(p) 높은 5.8% 오르는 것으로 집계됐다.대구 수성구 두산위브더제니스 전용면적 170㎡의 경우 시세가 20억원 선이다. 이 아파트의 현실화율이 75%까지 오르면 공시가격은 올해 13억3천600만원에서 내년에 시세의 75%인 15억원으로 12.2% 뛸 것으로 보인다.공시가격 상승은 보유세 증가로 이어질 전망이다. 공시가격은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와 건강보험료, 기초생활보장급여 대상 선정, 감정 평가 등 60여 분야에서 활용된다.

2019-12-17 18:09:10

영무토건은 29일 대구 서구 평리동 '서대구KTX 영무예다음'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영무토건 제공.

대구 주택 분양시장 기대감 상승…전망치 '104'

대구 분양시장에 대한 주택사업자들의 기대감이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그동안 침체 일로를 겪던 경북 분양 경기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도 늘어나는 추세다.17일 주택산업연구원(이하 주산연)이 발표한 12월 대구 분양경기실사지수(HSSI) 전망치는 104.0으로 지난달(88.4)보다 15.6포인트 상승했다. 부산(117.3)과 울산(114.2), 대전(104.7)에 이어 전국에서 네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70선을 맴돌던 경북도 이달 전망치가 81.2로 상승, 분양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다소 살아난 것으로 풀이됐다.HSSI는 공급자 입장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거나 분양 중인 아파트 단지의 분양 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표이다. 주택사업을 하는 업체(한국주택협회·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들)를 상대로 매달 조사한다. HSSI가 100을 초과하면 분양 전망이 긍정적이라는 것을, 100 미만이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대구의 HSSI 전망치는 7월 93.5을 기록한 이후 8월부터 지난달까지 80선에 머물렀지만 이달 들어 큰 폭으로 뛰어올랐다.또 지난달 대구 HSSI 실적치는 111.5로 전망치(88.4)를 무려 39.6p 웃도는 등 주택사업자들의 분양이 공격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다. 주산연은 "서울·수도권 분양시장으로 규제가 집중되고, 일부 지방의 지역경제가 회복 실마리를 보이면서 지방 광역시의 전망치와 실적치가 모두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2019-12-17 17:52:17

정부의 고강도 대출규제가 적용되면서 대구 수성구 대형아파트 거래 시장이 꽁꽁 얼어붙었다. 사진은 서울 송파구의 한 부동산 중개업소. 연합뉴스

계약 무산·이사 포기…수성구 주택시장 혼란

집값 안정을 위한 고강도 대출 규제가 17일 시행되면서 고가주택이 밀집한 대구 수성구에서는 일부 혼란이 빚어지고 있다. 은행에는 대출 관련 문의가 잇따랐고, 매매 직전에 아파트 계약이 무산되거나 대출 가능 금액이 줄어 이사를 포기하는 사례도 나타났다.17일 수성구 범어동과 수성2·3가 등의 시중은행 창구에는 자신이 규제 범위에 속하는지 묻는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졌다.범어동 한 은행 지점을 찾은 두산위브더제니스 입주민은 금리가 저렴한 1금융권으로 대환대출을 하려다 포기했다.제2금융권에서 대출받은 5억원을 은행권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갚으려했지만 대출 가능액이 2억원에 불과했기 때문이다.은행 관계자는 "시세 10억원을 넘는 아파트 주민들은 대출 길이 막힐 것이라는 불안감으로 상담하는 경우가 많다"며 "일부 고객은 아파트 거래가 되지 않을 것으로 걱정했다"고 말했다.정부의 '12·16' 대책에 따르면 오는 23일부터 투기과열지구에서 9억원 초과 주택을 살 때 가능한 대출 한도가 줄어든다.9억원 초과 부분은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40%에서 20%로 낮아지고,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도 금융회사 별에서 대출자 별로 계산하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15억원 넘는 고가 아파트를 사려는 주택담보대출은 전면 금지된다.이번 대책으로 대출을 받을 수 없어 부동산 거래가 무산된 사례도 있다. 자녀의 진학을 위해 달서구 집을 처분하고 수성구로 이사오려던 A 씨는 대출이 막혀 난감한 처지라고 했다.달서구 자택을 8억9천만원에 매각한 뒤 수성동2·3가나 범어동 인근 15억원대 아파트를 사려 했지만 대출 가능금액이 줄면서다. 그는 "기존 집은 이미 매각한 상태여서 급한대로 전셋집을 구하고 있다"며 "면적을 줄여 15억원 이하 아파트를 찾아야 할지 모르겠다"고 했다.부모로부터 증여를 받아 고가주택을 사려던 30대도 거래를 중단한 상황이다. 정부가 투기과열지구에서 6억원 이상 주택 거래를 할 경우 자금조달계획서와 함께 증빙서류 제출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이 경우 금융거래 확인서나 잔고확인서까지 제출해야 해 증여받은 자금은 동원하기 어렵다. 수성구 한 공인중개사는 "일단 범어동과 수성동 2·3가 등 고가 아파트 거래는 꽉 막힌 상황"이라며 "내년 상반기까지 대형 아파트 거래는 실종된다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2019-12-17 17:36:43

서한이 오는 20일 견본주택을 공개하는 대구 중구 대봉동 '대봉 서한포레스트'는 아파트 469가구와 수익형 오피스텔 210실 등 679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조감도. 서한 제공.

대구 중구 대봉동 '대봉 서한포레스트' 20일 견본주택 공개

㈜서한은 오는 20일 대구 중구 '대봉 서한포레스트'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중구 대봉동 55-68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4개동으로 아파트는 전용면적 62㎡~99㎡ 469가구와 수익형 소형 오피스텔 전용 29·50㎡ 210실 등 총 679가구로 조성된다. 일반분양분은 아파트 262가구, 오피스텔 189실 등 451가구다.분양가는 아파트의 경우 공급 면적과 주택형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전용면적 62㎡가 3억6천500만~3억9천400만원을 비롯해 전용 74㎡ 4억3천600만~4억6천900만원, 전용 79㎡ 4억4천900만원~4억8천300만원, 전용 84㎡는 4억7천700만~5억5천400만원 등이다. 중도금 이자는 후불제다.오피스텔은 전용 29㎡ 1억2천700만~1억4천만원, 전용 50㎡는 2억4천500만~2억6천500만원 등이다. 오피스텔은 시스템에어컨 등 풀옵션 무상 적용되고, 계약금 정액제 500만원(1차)과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서한은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내년 1월 2일이다.오피스텔은 23일 청약접수와 당첨자 발표가 이뤄지고 24일 정당계약을 한다. 오피스텔은 청약통장 가입여부와 주거지역, 주택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견본주택은 달구벌대로 2564에 마련된다. 견본주택 방문객 및 청약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2019-12-17 14:59:22

KCC건설이 오는 20일 견본주택을 개관하는 대구 달서구 두류동 '두류파크 KCC스위첸'은 두류공원과 인접해 다양한 생활, 문화 여가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KCC건설 제공.

20일 대구 달서구 두류동 '두류파크 KCC스위첸' 견본주택 공개

KCC건설이 오는 20일 대구 달서구 두류동 제07구역 주택재개발사업지에 건립하는 '두류파크 KCC스위첸'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두류동 803-4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4층, 9개 동으로 78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84㎡ 541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단지는 대구를 대표하는 도심공원인 두류공원과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여가·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두류공원은 금봉산을 중심으로 이월드와 83타워, 시립두류도서관, 유니버시아드 테니스장, 대구문화예술회관 등이 일대에 들어서 있다. 성당못 인근에는 두류워터파크, 롤러스케이트장 등 체육시설도 있다.주택 밀집 지역이 재개발되는만큼 기존 상업 및 교육시설과 교통망도 고스란히 물려받는다. 단지 앞 성남초교는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내당초교와 구남중 등도 통학이 가능하다.대형마트와 영남대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 등 상업 및 의료 시설도 인접해 있다.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도시철도 2호선 내당역과 반고개역을 이용하면 도심 안팎으로 이동이 편리하다.단지가 들어서는 달서구 두류동 일대는 도시정비사업에 따른 개발 예정지가 밀집해 있다.제07구역인 '두류 파크 KCC스위첸'을 시작으로 달서구 제04구역과 제05구역, 제06구역의 주택 재건축·재개발이 추진 중이고, 가까운 남구 대명3동에도 대규모 주거단지가 조성될 예정이어서 신도시 못지않은 신흥 주거 지역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새 아파트 공급이 부족한 달서구 특성 상 노후 아파트 거주자들의 '갈아타기' 수요도 기대된다.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달서구에 입주한 아파트 15만2천592가구 가운데 입주한지 15년차 이상된 아파트는 10만 6천687가구로 70%를 차지한다. 반면 입주 5년 이내인 신축 아파트는 1만279가구로 6.7%에 불과하다.달서구는 비조정대상지역이어서 당첨자 발표일부터 6개월 뒤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청약자격은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이 지나고 지역별 청약 예치금을 예치하면 된다.분양업체 관계자는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생활여건을 갖춘 입지이고 향후 도시정비사업가 이뤄지면 향후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단지"라며 "KCC건설의 상품 설계와 내부 인테리어, 마감재 등으로 실수요자 중심으로 청약경쟁이 이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대구 동구 신천동 385-1번지에 마련된다. 견본주택 개관 후 사흘동안 선착순 100명에게 선물을 지급하고, 상담을 받은 이들에게는 사은품을 전달할 예정이다.방문객들에겐 추첨을 거쳐 헤어드라이기, 공기청정기, 무선청소기, 에어프라이어기 등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2019-12-17 14:19:06

대구 시가지 전경. 매일신문 DB.

11월 대구 민간아파트 분양가 전월 대비 다소 하락

11월 기준 대구에서 분양한 민간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격이 전월 대비 다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여전히 15% 가까이 높은 수준으로 파악됐다.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17일 발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으로 최근 1년 간 대구에서 분양한 민간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격은 1억2천623만원(㎡당 382만5천원)으로 전월보다 0.5% 낮아졌지만, 전년 동월 대비로는 14.5%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대구의 분양가격지수는 153.2로 여전히 전국 최고 수준이다.면적별로는 전용면적 60㎡ 이하와 102㎡ 초과 아파트의 분양가가 전월 대비 각각 0.2%, 6.8% 상승했다. 반면 전용 60~85㎡ 이하와 85㎡ 초과~102㎡이하는 각각 0.3%, 1.4% 내렸다.지난달 대구 아파트 분양가가 다소 떨어진 건 신규 주택단지의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낮게 측정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은 3.3㎡당 평균 1천189만3천200원(㎡당 360만4000원)을 기록했다.권역별로는 수도권이 ㎡당 평균 547만 9천원으로 전월 대비 0.13% 하락했고, 5대 광역시·세종시는 0.05% 하락, 기타지방은 0.0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11월 대구 신규 분양 민간아파트는 1천211가구로 전월에 기록한 2천23가구보다 40.1%(812가구) 줄었다. 다만 지난해 11월(962가구)와 비교하면 25.8% 늘어난 수준이다.

2019-12-17 14:19:01

대구국가산단 전경. 대구시 제공

LH 대구경북본부, 대구국가산단 내 공동주택용지 공급

LH 대구경북본부가 대구국가산업단지 내 공동주택용지 1필지를 추첨으로 공급한다.공급 용지는 4만7천260㎡ 규모로 토지 대금은 311억6천797만원이며 토지대금은 3년간 분할(유이자) 납부하면 된다.1, 2순위 공급신청은 내년 1월 6, 7일일이며 7일 추첨을 거쳐 1월 28~31일 계약을 진행한다. 1순위 신청 자격은 최근 3년 간 300가구 이상 주택 건설 실적 및 시공 능력이 있고 주택건설사업자로 등록돼 있어야한다. 2순위는 주택건설업면허가 있으면 가능하다.대구국가산업단지는 달성군 구지면 일원으로 지난 2016년 1단계 준공 이후 2단계 조성 사업이 진행 중이다.올해 대구산업선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면제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화물운송과 산업단지 근로자의 출퇴근 시간이 크게 단축되고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지난달에는 국내 유일의 물 관련 기술 인증기관인 한국물기술인증원이 대구국가산단 내 물산업클러스터에 입주해 신규 고용창출 및 기업유치도 기대된다.문의 LH대경본부 토지판매부 053)603-2584

2019-12-17 14:18:36

경북 경주시 건천읍 임야

대구경북 관심 공매물건

◆경북 경주시 건천읍 임야▷위치: 경북 경주시 건천읍 화천리 산231-5▷관리번호 : 2019-03957-001▷내용 : 본건은 경북 경주시 건천읍 화천리 신경주역 북서측 인근에 위치한 토지로, 주위는 임야, 농경지 등이 혼재한 지역임. 본건 인근까지 차량 접근 가능하며, 제반 교통사정 보통임. 남측 등으로 경사를 이루는 부정형의 토지로, 현황 자연림 상태임. 임야도 상 남측으로 도로에 접하나 실제 인접 토지를 경유해 출입 가능한 상태임.▷규모 : 토지 9,917㎡▷감정가격 : 317,344,000원▷최저입찰가격 : 317,344,000원▷현장입찰은 없으며, 인터넷 입찰(온비드/ http://www.Onbid.co.kr)은 2020년 1월 13일 오전 10시부터 15일 오후 5시까지 입니다.◆대구 동구 신암동 근린생활시설▷위치 : 대구 동구 신암동 250-1 큰고개웰그린 1**동 지하1층 1호▷관리번호 : 2019-06348-001▷내용 : 본건은 대구 동구 신암동 대구파티마병원 동측 인근에 위치한 근린생활시설 1개호로, 주위는 아파트,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한 지역임. 본건까지 차량 접근 가능하며, 제반 교통사정 보통임.15층 건물 지하 1층에 위치한 근린생활시설 1개호로, 사무실 등으로 이용 중임.위생설비, 급배수설비, 도시가스보일러에 의한 개별난방설비, 화재탐지설비, 승강기설비 등이 돼 있음. 4회차까지 진행하는 물건이므로, 온비드를 통해 공매일정 확인 요망.▷규모 : 토지 25.4575㎡ 건물 87.57㎡▷감정가격 : 164,000,000원▷최저입찰가격 : 164,000,000원▷현장입찰은 없으며, 인터넷 입찰(온비드/ http://www.Onbid.co.kr)은 2020년 1월 28일 오전 10시부터 29일 오후 5시까지

2019-12-17 14:18:18

정부가 고가 주택에 대한 종합부동산세를 강화하고 투기지역 및 투기과열지구에서 시가 15억원이 넘는 아파트 구매 시 주택담보대출을 규제하는 내용 등을 담은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을 발표한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바라본 강남구 일대의 아파트 단지 모습. 이날 발표에 따르면 3주택 이상 보유자와 서울·세종 전역 및 경기 일부 등 조정대상지역 2주택 이상 보유자에 대한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세율이 최고 4.0%로 오른다. 또한 정부는 내년도 부동산 공시부터 시세변동률을 공시가격에 모두 반영하고 특히 고가 주택 등을 중심으로 현실화율을 먼저 높인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12.16 부동산 대책, 효과 없다면?…시장 패러다임 바꿀 것"

주택 시장의 투기 수요를 차단하는 등 주택 시장을 거주 목적의 실수요 중심으로 개편하기 위한 12.16 부동산 대책이 16일 나온 가운데 국토부 관계자는 "(대책 효과가 부족하다면) 내년 상반기에는 필요하다면 근본적인 부동산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정책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박선호 국토부 제1차관은 17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보유세나 거래와 관련된 과세 부분, 주택 금융과 주택 공급 제도와 관련된 것을 근본적으로 바꿀 건 바꾸는 대책을 내년 상반기에 충분히 고민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12.16 부동산 정책에 대해 "문제는 실수요를 뛰어넘는 투자 수요 또는 투기적 목적의 수요를 어떻게 제어할 것이냐가 관건"이라며 "이번 대책에서 보유세 강화, 양도세 단기 투자에 대한 강화, 갭투자 방지 등으로 충분히 투기적·단기적 수요가 통제될 수 있기 때문에 시장 안정 효과가 당장 나타나고 효과들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망했다.그러면서 "(이번 대책으로) 단기, 중장기적으로도 시장 안정의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날 거라고 생각한다"며 "단기 시세 차익을 노리고 또는 막연한 집값 상승 기대 때문에 집을 사려는 수요가 많이 차단될 수 있을 거라고 보고, 공시가 현실화 방침과 종합 부동산세를 포함한 보유세 인상 등으로 양도세의 일시적인 단기 유예 조치와 함께 시장에 매물이 나올 걸로 보고 있고 있다"고 예상했다.부동산 공급 계획에 대해서는 "서울 지역의 향후 한 5년 동안의 새 아파트 입주 물량도 평균적으로 약 4만 호가 넘으며 주택 전체를 합하면 한 6만 호 이상의 주택이 공급이 된다"며 "서울의 주택 수요가 1년에 평균적으로 약 5만 호에서 5만 5천호 된다는 연구 기관의 분석이 있는 점을 감안한다면 사실은 실수요를 충당할 수 있는 공급은 충분히 이루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이번 부동산 대책이 기습적으로 나온 것과 관련해선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대책을 할 때 사전에 예고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대책의 내용에 대한 여러 가지 억측이 난무하는 경우도 많고 허위 정보가 유통되거나 규제가 시행 전 회피하려는 움직임들이 많다"며 "집값 안정을 위해서 특히 서울 지역에서의 (집값 안정이) 엄중한 상황이기 때문에 정책을 미리 준비해 이와 같은 내용을 전격적으로 한꺼번에 발표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2019-12-17 10:19:08

정부가 16일 발표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에 따르면 앞으로 3주택 이상 보유자와 서울·세종 전역 및 경기 일부 등 집값이 급등한 조정대상지역 2주택 이상 보유자에 대해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세율을 최고 4.0%로 중과한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12·16' 대책…'현금부자' 아니면 수성구 입성 어렵다?

정부가 16일 발표한 12·16대책은 돈줄은 옥죄고, 보유세 부담은 높인 것으로 요약된다.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등 다주택자의 세율 인상폭이 상당하다. 고가주택에 대한 대출이나 우회대출을 사실상 금지하는 등 규제 강도도 세다.정부의 고강도 대책에도 대구는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1주택자가 보유한 공시가격 9억원 이하 주택이 대부분이어서 세금 부담이 크지 않다는 것이다. 또한 내년 6월 말까지 다주택자의 양도세 중과가 배제되고, 장기보유 특별공제까지 적용되면서 퇴로를 열어줬다는 분석도 나온다.다만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수성구는 대출 규제 강화 여파가 미칠 가능성이 높다. 시가 9억원 초과 고가주택에 대한 주택담보대출 비율(LTV)이 축소되고, 15억원 초과 주택에 주담대가 금지되면 투자 심리가 꺾일 수 있어서다.◆수성구 대출 어디까지 막히나정부 대책에 따라 투기과열지구인 수성구에선 9억원 초과 주택 구매 시 가능한 대출 한도가 줄어든다. 기존에는 대출액 모든 구간에 LTV 40%를 균등하게 적용했지만 앞으로는 9억원을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선 LTV를 20%만 적용한다.이번 규제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는 상한선이 된 시가 15억원 주택의 경우 새로운 LTV 규제를 적용하면 대출 한도가 1억2천만원 줄어든다. 과거에는 6억원(15억원×40%)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4억8천만원(9억원×40%+6억원×20%)까지만 가능하다.12억원 주택의 경우 대출 한도가 4억8천만원(40%)에서 4억2천만원(35%)으로 6천만원 축소된다. 은행권의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 대출자 별로 40% 이하로 강화되면서 일부 고객의 대출 한도도 줄어들 전망이다.주택담보대출의 실수요 요건도 강화된다. 수성구의 경우 공시가격 9억원 이상 고가주택을 구입할 경우 1주택자는 2년 내 기존 주택을 처분하는 조건으로, 무주택자도 2년 내 전입하는 조건으로 주택담보대출이 가능했다. 그러나 앞으로는 공시가가 아닌 시가 9억원 이상으로 고가주택 기준이 변경되고, 전입 및 주택 처분 의무기간도 1년으로 단축된다.주택임대업이나 주택매매업 이외의 법인사업자가 수성구에서 주택 구입 목적으로 주담대를 받는 것도 금지된다. 아울러 주택임대업을 하는 개인사업자대출의 RTI(임대업 이자상환비율)도 기존 1.25배에서 1.5배로 강화된다.수성구 내 청약 규제 역시 크게 강화된다. 기존에는 주택 평형에 따라 1~5년 간 재당첨이 제한됐지만, 앞으로는 10년간 재당첨이 금지된다. 이와 함께 공급질서를 교란하거나 불법 전매가 적발된 경우 10년간 청약이 금지되고, 1순위 자격이 되는 거주요건도 기존 1년에서 2년 이상으로 올리는 방안도 추진된다.전세대출을 받은 뒤 시가 9억원 초과 주택을 매입하거나 2주택 이상 보유하면 전세대출을 즉시 회수하고, 전세 대출보증 규제도 서울보증보험 등 사적 보증까지 제한된다.자금조달계획서 제출 대상 또한 확대된다. 수성구에서 3억원 이상 주택을 사거나 비규제지역에서 6억원 이상 주택을 살 때 자금조달계획서를 내야 한다. 수성구에서 9억원 초과 주택을 사면 자금조달계획서와 증빙자료도 제출해야 한다.◆수성구 아파트, '현금 부자' 전유물 될까이번 정부 대책이 서울 등 투기지역 및 투기과열지구에 집중돼 대구에 큰 영향은 없을 것이란 분석이 나오지만 대출 규제로 현금 보유자가 아닌 이상 사실상 수성구 입성은 어렵게 됐고, 입지·학군에 따라 청약률이 크게 갈라지는 양극화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다주택자들이 보유세를 피하려 매물을 내놓으면 공급난은 다소 개선되겠지만 매수세는 위축되면서 집값 하락이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 대구 한 부동산 전문가는 "이번 부동산 대책은 수도권을 겨냥한 것으로서 지방에 큰 파장이 없을 것"이라며 "다주택자는 집을 내놓으라는 신호여서 대구도 앞으로 매물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김은진 부동산114 리서치팀장 역시 "보유세 부담이 계속해서 급증함에 따라 집을 여러 채 보유한 다주택자들이 앞으로 6개월 간 주택 매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며 "장기보유 특별공제가 강화되기 전인 내년 1년간 매물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이번 조치는 투기적 요소가 유입되는 것을 봉쇄하고 거래자금 소명이 쉽지 않은 현금보유자의 거래를 제한하는 효과도 노리고 있다"며 "신축·분양시장 선호현상과 인기지역 대기수요의 주택 구입 의지를 꺾을 만큼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라고 말했다.

2019-12-16 18:38:19

내년 상반기까지 다주택자가 조정대상지역 내 10년 이상 보유한 주택을 양도하는 경우 한시적으로 양도소득세 중과가 배제되고 장기보유특별공제가 적용된다. 연합뉴스

고가1주택, 거주 기간 짧으면 양도세 가중

정부는 고가주택은 1세대 1주택자라도 거주 기간 요건을 추가해 거주 기간이 짧을수록 양도세 부담이 커지도록 했다.현재는 거주 기간과 상관없이 10년 이상 보유하면 80%의 최대 공제율을 적용받는데, 2021년 이후 집을 팔면 10년 이상 보유하고 10년간 거주해야 80%의 공제율을 다 받을 수 있다.1세대 1주택자가 양도 가액 20억원, 양도차익 10억원의 10년 이상 보유한 주택을 팔 경우, 과세대상 양도차익은 5억5천만원이다. 현재는 거주 기간과 무관하게 장기보유특별공제 4억4천만원(공제율 80%)이 적용된다. 양도세는 2천273만원을 부과한다.그러나 2021년 이후부터는 보유 기간뿐 아니라 거주 기간까지 10년 이상이어야 장기보유특별공제 4억4천만원을 적용받아 양도세를 지금과 같이 내게 된다.만약 보유 기간이 10년 이상이지만 거주 기간이 5년에 불과하다면 장기보유특별공제액은 지금보다 1억1천만원 줄어든 3억3천만원이 되며, 양도소득세는 지금보다 4천52만원 늘어난 6천325만원을 내야 한다.아울러 3주택 이상 주택 보유자는 세부담이 늘어나지만 1세대 1주택 고령·장기보유자의 세부담은 줄어든다.정부는 내년 종부세 납부분부터 고가 1주택 보유자 등에 적용되는 종부세율을 구간별로 0.1∼0.3%포인트 올려 최고 3.0%로, 3주택 이상 보유자와 조정대상지역 2주택 이상 보유자에 대해서는 0.2∼0.8%p 올려 최고 4.0%로 인상하기로 했다.반면 1세대 1주택 고령·장기보유자의 종부세 부담은 줄어든다.만 70세 이상의 15년 이상 장기보유자의 경우 공시가격 10억원짜리(시가 14억3천만원) 고가주택을 보유했다면 종부세 부담이 1만원 줄어, 재산세 177만원을 포함한 보유세 부담이 183만원으로 떨어지게 된다.같은 조건에 공시가격 15억원짜리(시가 20억원)를 보유했다면 종부세 부담은 9만원이 줄게 되고, 재산세를 포함한 보유세 부담은 345만원으로 내려간다.정부는 1세대1주택 보유 고령자의 종부세 세액공제율은 10∼30%에서 20∼40%로 각각 올리고, 고령자 공제와 장기보유 공제의 합산 공제율 상한은 70%에서 80%로 상향조정하기로 했다.

2019-12-16 17:51:21

대구 수성구 지역에 빼곡하게 들어선 아파트 단지. 연합뉴스 DB

'12·16 부동산 대책' 수성구 청약 당첨 땐 10년간 재당첨 금지

정부가 고가 주택에 대한 투기성 대출 수요을 억제하고, 보유세를 강화하는 대신 양도소득세 부담을 줄여 주택 처분을 유도하는 내용의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을 내놨다. 이에 따라 대구 수성구 등 투기과열지구에서 9억원 초과 주택은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 가능 금액이 줄고, 시가 15억원이 넘는 아파트는 아예 주담대를 받을 수 없게 된다. 또 투기과열지구에서 청약에 당첨되면 10년 간 재당첨이 금지된다.정부는 16일 대출, 세제, 청약 등 모든 대책을 망라한 종합부동산대책인 '12·16 대책'을 발표했다.우선 투기과열지구에서 시가 15억원 초과 아파트에 대한 주담대가 전면 금지되고, 시가 9억원이 넘는 주택은 9억원 초과분에 대한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40%에서 20%로 낮아진다. 현재 금융회사별로 관리되고 있는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도 개별 대출자 단위로 통합관리된다.주담대를 받는 요건인 기존 주택 처분기간은 2년에서 1년으로 단축하고, 1년 내 신규 주택 전입 의무가 추가된다. 전세가와 매매가 차이를 이용해 여러 주택을 사들이는 '갭 투자' 방지를 위해 전세자금대출을 받은 뒤 시가 9억원 초과 주택을 매입하거나 2주택 이상 보유하면 전세대출을 즉시 회수한다.특히 종합부동산세를 강화하고 양도세 혜택은 실거주 중심으로 제한된다. 종부세율은 고가 1주택자와 비조정대상지역 2주택 보유자는 0.1∼0.3%포인트(p) 오르고, 3주택 이상 다주택자나 조정대상지역 2주택자는 0.2∼0.8%p 추가 인상된다.아울러 고가 주택에 대한 공시가격을 대폭 현실화해 시가 30억원 이상 아파트는 내년까지 80% 수준으로 상향 조정한다. 시세 9억∼15억원은 70%, 15억∼30억원은 75%까지 올린다.양도세 장기보유 특별공제는 거주기간 요건을 추가하고, 일시적 2주택 양도세 비과세는 기존 주택 처분 기간이 2년에서 1년으로 단축된다. 다만 다주택자가 내년 6월말까지 10년 이상 장기보유한 주택을 매각할 경우 양도세 중과를 면제해준다.홍남기 경제부총리는 "대책 발표 이후 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 추가로 2차 종합대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2-16 17:45:46

SK건설·포스코건설, 대구 남구 대명6동 44구역 재건축 수주

SK건설과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대구 남구 '대명6동 44구역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대명동 1111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9층 10개 동, 1천2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2천483억원 규모로 2021년 하반기 착공 및 분양해 2024년 하반기 입주할 예정이다.사업지는 대구도시철도1호선 대명역과 서부정류장역에 인접한 더블 역세권으로서 서부시외버스터미널과도 가깝다. 반경 1㎞ 내에 대형마트와 관문시장, 대구가톨릭대병원, 두류공원 등 생활편의·문화시설을 두고 있다.SK건설·포스코건설 컨소시엄 관계자는 "SK건설과 포스코건설의 풍부한 사업 경험과 우수한 시공능력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19-12-16 17:03:01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 한국자원봉사관리협회에 기부금 전달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회장 김석)는 13일 소외계층과 홀몸노인을 위한 기부금 300만원을 한국자원봉사관리협회에 전달했다.

2019-12-16 16:58:38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 연합뉴스

노영민 "다주택 청와대 참모들 1채 빼고 처분 권고"

16일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이 폭탄 발언을 했다.청와대 고위공직자들에게 집 1채만 남기고 처분할 것을 권고한 것이다.이날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노영민 비서실장이 특히 수도권 내 2채 이상 집을 보유한 다주택 청와대 고위공직자들의 경우, 불가피한 사유가 없다면 이른 시일 내 1채를 제외한 나머지 주택을 처분할 것을 권고했다. 청와대 고위공직자들의 솔선수범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고 서면 브리핑으로 노영민 비서실장의 말을 전했다.청와대 대통령 비서실·안보실 등의 비서관급 이상 고위공직자 가운데 2채 이상 집을 보유한 다주택자가 이 '권고'의 대상이다.이처럼 노영민 비서실장의 발언 속에는 '권고'라는 단어가 붙었지만, 내부가 아니라 대외적으로 이 같은 입장을 밝힌 데 따라 실제 현상은 '강권' 내지는 '강제'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노영민 비서실장의 발언은 마침 오늘 종합부동산 대책인 '12·16 대책' 발표 직후 나온 것이기도 해 역시 시선이 집중된다. 12·16 대책에 제기될 비판을 미리 차단 내지는 희석하는 효과도 기대하는 것으로 풀이된다.12·16 대책은 고가 주택에 대한 종합부동산세를 강화하고, 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의 15억이 넘는 아파트에 대해서는 주택담보대출을 전면 금지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또한 최근 청와대 참모진 일부의 집값이 상승했다는 시민단체 주장을 전하는 언론 보도가 이어진 바 있고, 이에 따라 나빠진 여론을 회복하려는 의도의 발언으로도 분석된다.앞서 경실련은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공직자들이 소유한 부동산 시세가 지난 3년 동안 평균 3억원 넘게 올랐다는 분석을 내놓은 바 있다. 특히 부동산 관련 경제정책을 주도했던 김수현·장하성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아파트 값이 3년 새 10억원 이상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청와대는 소수 인물들의 부동산 시세 증액 폭을 일반화하지 말라고 반박하기는 했다.그러나 노영민 비서실장의 발언에 대해서는 벌써 '차익 실현'이라는 다소 조롱 섞인 국민들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청와대 고위공직자들이 소유한 부동산 시세가 문재인 정권 들어 이미 많이 올랐기 때문에, 지금 팔면 그만큼 차익이 발생해 손해 볼 게 없다는 논리다.'차익'이라는 단어는 앞서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과거 매입해 시세가 오른 서울 흑석동 건물에 대해 최근 매각하고 그 차익을 기부하겠다는 발표를 하면서 유행어가 된 모습이다.이에 따라 내년 총선 전까지 청와대 고위공직자들의 부동산 매각 소식이 언론 보도를 통해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 이게 청와대 및 여당에 대한 국민 지지도를 높이는 이슈가 될 지, 오히려 역효과를 낼 지에도 관심이 향한다.

2019-12-16 15:57:27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 12.16 부동산대책 발표…종부세 인상·주택대출 규제

고가 주택에 대한 종합부동산세가 강화되고, 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의 15억이 넘는 아파트에 대해서는 주택담보대출이 전면 금지된다. 또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대상 지역이 서울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고 경기도 과천, 하남, 광명 등도 편입된다. 정부는 1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한 종합부동산 대책인 '12·16 대책'을 발표했다.세제, 대출, 청약 등 모든 대책이 망라됐고 앞선 9·13 대책과 비슷한 강도지만, 예상치 못한 가운데 기습 발표돼 시장에 상당한 파급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종부세·양도세 강화…내년 6월까지 팔면 부담 완화우선 고가 주택에 대한 종부세가 강화된다.1주택자와 조정대상지역 외 2주택 보유자에 대한 종부세 세율이 기존에 비해 0.1∼0.3%포인트(p) 인상되고 3주택 이상 다주택자나 조정대상지역 2주택 보유자에 대한 세율은 0.2∼0.8%p 올라간다.과세표준 6억∼12억원 주택의 경우 1주택자는 현재 세율이 1.0%인데 앞으로 1.2%로 0.2%p 올라가고, 다주택자나 조정지역 2주택 소유자에 대해선 세율이 1.3%에서 1.6%로 0.3%포인트 상승한다.조정대상지역 2주택자 종부세 세부담 상한도 200%에서 300%로 올라간다.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도 차질 없이 추진한다.정부는 내년도 부동산 공시는 현실화율을 제고할 방침이다. 특히 공동주택 현실화율을 시세 9억∼15억원은 70%, 15∼30억원은 75%, 30억원 이상은 80% 수준까지 올린다는 목표를 제시했다.조정대상지역 내 다주택자가 내년 상반기까지 주택을 팔 경우 양도세 부담을 완화해 주기로 했다.내년 6월 말까지 다주택자가 조정대상지역 내 10년 이상 보유한 주택을 파는 경우 양도세 중과를 배제하고 장기보유특별공제를 적용해준다.실수요자가 아닌 경우 양도세는 더욱 강화된다.9억원 초과 주택을 거래한 1세대 1주택자의 장기보유특별공제에 거주기간 요건이 추가된다. 현재 10년 이상 보유하면 80%의 최대 공제율을 적용받는데, 2021년 이후 집을 팔면 10년 이상 보유하고 거주도 해야 80%의 공제율을 온전히 다 받을 수 있게 된다.◆주택담보대출 옥죄고 분양가상한제 확대한다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에선 대출 관리가 강화된다.이 지역에서 시가 15억원을 초과하는 아파트에 대한 주택구입용 주택담보대출이 원천 금지된다.시가 9억원이 넘는 주택은 9억원 초과분에 대한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40%에서 20%로 낮아진다. 14억원짜리 주택에 대한 주택담보대출은 9억원까지는 40%, 나머지 5억원에는 20%가 적용돼 총 4억 6천만원이 대출되는 것이다. 고가주택 기준도 공시가 9억원에서 시가 9억원이 되고, 주택임대업 개인사업자에 대한 이자상환비율(RTI)은 1.25배에서 1.5배로 높아진다.전세대출을 이용한 '갭투자'를 막기 위해 전세대출을 받은 뒤 시가 9억원 초과 주택을 매입하거나 2주택 이상 보유할 경우 전세대출을 회수한다.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은 대폭 확대된다.서울에서는 25개구 가운데 집값 상승률이 높은 강남4구와 마용성(마포·용산·성동)을 포함한 13개구 전체 동(272개)과 정비사업 이슈가 있는 노원·동대문 등 5개구 37개 동, 경기도에선 과천, 하남, 광명 등 3개 시 13개 동으로 확대된다.이렇게 되면 분양가 상한제 대상지는 기존 27개 동에서 322개동으로 늘어나게 된다.청약제도도 개편된다. 평형과 관련 없이 분양가 상한제 대상 주택이나 투기과열지구 내 주택에 당첨되면 10년간, 조정대상지역에서 당첨되면 7년간 재당첨이 제한된다.공급질서 교란행위를 하거나 불법전매가 적발되면 주택 유형에 관련 없이 10년간 청약을 금지하기로 했다.투기과열지구나 66㎡ 이상 대규모 신도시에서는 청약 1순위 요건이 되는 거주기간이 1년에서 2년으로 늘어난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는 "대책 발표 이후 시장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 추가로 2차 종합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12-16 13:30:41

현대건설은 13일 대구 중구 '힐스테이트 대구역'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분양에 들어갔다. 현대건설 제공.

'힐스테이트 대구역' 견본주택 공개…18일, 1순위 청약

현대건설이 대구 중구 태평로 2가 7-1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대구역'의 견본주택을 13일 공개하고 분양을 시작했다.단지는 지하 4층~지상 49층, 아파트 5개동과 오피스텔 1개동 등 6개동으로 들어선다. 전용면적 84~112㎡의 아파트 803가구와 전용면적 43~46㎡의 오피스텔 150실로 구성될 예정이다.단지는 경부선 및 도시철도 1호선 대구역과 대각선으로 마주보는 자리로 백화점과 대형마트, 영화관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과 가깝다.각 가구는 남측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고, 4베이 설계에 대형 드레스룸과 파우더룸, 팬트리 등을 갖췄다. 오피스텔에는 동선을 고려한 'ㄷ'자 주방이 설계된다.사물인터넷을 활용, 스마트폰으로 조명과 가스, 난방을 제어할 수 있고, 각 가구에는 바닥열교환 환기시스템과 에어샤워, 미세먼지 저감 방충망 등이 적용된다.단지는 오는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 19일 오피스텔 청약과 아파트 1, 2순위 청약을 받는다. 견본주택은 수성구 달구벌대로 2554에 마련된다.

2019-12-13 17:39:51

대구 달서구 본리네거리 인근에 들어설 '빌리브 클라쎄'가 13일 견본주택을 공개한다. 신세계건설 제공.

대구 '빌리브 클라쎄', '대구역 제일풍경채' 청약 일정 돌입

연말을 앞두고 건설사들이 앞다퉈 아파트 분양 청약일정에 돌입한다.신세계건설은 대구 달서구 본리네거리에 들어설 '빌리브 클라쎄' 견본주택을 13일 공개하고 분양을 시작한다. 본동 747번지 일원에 자리잡은 단지는 전용면적 84~165㎡의 아파트 235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전용면적 84㎡) 82실 등 317가구로 구성된다.최고 44층의 초고층 주거복합단지로 전 가구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됐다. 팬트리, 알파룸 등으로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84㎡B 주택형은 3면 개방형 설계로 발코니 확장시 실사용 면적을 45㎡ 더 넓게 쓸 수 있다.견본주택 공개 뒤 사흘간 방문객 500명에게 에코백을 증정한다. 또 추첨을 통해 대형 TV와 의류관리기, 드라이기, 화장품, 밥솥 등을 준다.지난 6일 견본주택을 공개한 중구 수창동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도 청약일정에 돌입한다. 단지는 지하 4층, 지상 최고 44층 6개동 규모로 아파트 및 아파텔 768가구와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는 주거복합 단지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604가구이며, 아파텔은 74·75·77㎡타입 164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84㎡는 방 4개로 설계됐으며 일부 공간을 서재나 운동 및 취미공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분양가는 3.3㎡당 1천318만 원~1천518만원이다. 발코니 확장시 하이브리드 인덕션, 엔지니어드스톤 주방 상판 및 벽체, 안방 드레스룸 슬라이딩 도어 등이 제공된다. 아파텔은 1차 계약금 정액제(500만원)와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김치냉장고, 인덕션, 시스템 에어컨, 세탁기 등도 무상 제공한다.두 단지 모두 16일 특별 공급, 17일에 1순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9-12-12 16:57:48

금호워터폴리스 조감도. 대구시청 제공

금호워터폴리스 부지 입찰도 역외업체 잔치판?

대구도시공사가 금호워터폴리스 내 공동주택용지 분양에 나선 가운데 용지 공급방식을 두고 대구 건설업계가 볼멘소리를 내고 있다. 입찰 참가 문턱이 너무 낮아 과열이 우려되는데다 공급금액도 1천억원을 훌쩍 넘어서 부담스럽다는 것이다.대구도시공사는 최근 북구 검단동 310번지 일원의 공동주택용지 2개 필지(D1, D2)에 대해 분양 공고를 냈다. D1, D2블럭에는 각각 1천294가구와 1천428가구가 조성되며 공급 금액은 각각 1천242억8천856만원과 1천460억1천55만원이다. 토지 사용은 2022년 6월 이후에 가능하다.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로 낙찰자를 추첨하고, 신청예약금은 공급액의 5%를 내야한다. 도시공사는 12일까지 신청을 받은 뒤 13일 오전 10시에 개찰할 예정이다.건설업계 관심은 뜨겁다. 도심에서 흔치 않은 공영택지인데다 금호강을 낀 자연친화적 경관에 다양한 문화여가시설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인 도시철도 3호선 엑스코연장선이 현실화되고, 대구공항이 이전하면 주거가치가 크게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대구 건설사 중에서는 화성산업, 서한이 입찰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다만 대구 건설업계는 분양 신청자격이 지나치게 느슨해 과열 양상을 빚을 수 있다고 우려한다. 주택건설사업자로 등록돼 있고 예약금만 준비하면 누구나 용지 분양을 신청할 수 있어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경우 추첨 방식으로 공영택지를 분양하더라도 참가업체의 시공실적을 요구해 비교된다.공급가격이 1천200억원을 넘고 각 필지가 1천가구가 넘는 대단지로 이뤄져 부담스럽다는 목소리도 있다. 대구 한 건설사 관계자는 "토지대금을 분납하는 동안 유동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4개 필지로 나눠 분양했다면 훨씬 부담이 적을 것"이라며 "자금력이 탄탄한 대형 역외건설사들이 독식할까 봐 걱정"이라고 했다.이에 대해 대구도시공사 관계자는 "분양 성공을 위해 보다 많은 업체의 참여를 유도하려고 시공실적을 요구하지 않았다"며 "항공기 소음기준선을 피해야 하고, 도로 등 기반시설 조성도 필요하기 때문에 필지를 나누면 효율성이 크게 떨어진다. 사업비가 부담스럽다면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하는 방법도 있다"고 말했다.

2019-12-11 18:26:55

자료 주택산업연구원

12월 주택경기 기대감 상승…대구 전망치 9.4p↑

대구경북 주택사업 경기에 대한 건설사들의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11일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12월 전국 주택사업경기실사지수(HBSI)'에 따르면 이달 대구의 전망치는 90.0으로 지난달(80.6)보다 9.4포인트(p) 오르며 90선을 회복했다. 장기 침체에 빠져 있는 경북의 HBSI 전망치도 11월(64.2)보다 14p 오른 78.2를 기록했다.전국의 12월 HBSI 전망치는 83.5로 전월보다 9.2p 상승했다. 특히 부산(120.5)은 2년여 만에 100선을 회복하며 올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전망치를 기록했다.HBSI는 한국주택협회·대한주택건설협회 소속 회원사 500여 곳을 대상으로 조사해 공급자(건설사) 입장에서 주택사업 경기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표다. 전망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고 응답한 건설사가 그렇지 않다고 응답한 건설사보다 더 많다는 뜻이고, 100을 밑돌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대구경북 주택사업 체감경기도 좋은 편이었다. 11월 대구의 HBSI 실적치는 102.5로 전망치(80.6)를 21.9p 웃돌았다. 체감경기는 전망치에서 실적치를 뺀 값으로, 마이너스값이 클 수록 체감경기가 좋았던 것으로 판단한다. 경북도 실적치(78.2)가 전망치(64.2)를 14.0p 웃도는 등 주택사업이 다소 개선되는 흐름을 보였다.

2019-12-11 17:09:00

대구 수성지구 2차우방타운단지 조감도. HDC현대산업개발 제공.

대구 수성지구2차우방타운 재건축 수주 2파전…HDC현대산업개발 제안 눈길

대구 수성구 황금동 수성지구 2차우방타운 재건축사업 수주전이 HDC현대산업개발과 현대건설의 2파전으로 압축된 가운데 HDC현대산업개발의 파격 제안에 눈길이 쏠린다.HDC현대산업개발은 해외 전문가의 설계 참여, 신속한 사업 조건 등 조합원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제안을 내놨다. 우선 단지가 대구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세계적 건축 디자인회사인 미국 SMDP가 단지를 설계하고, 구조 설계와 경관 조명에도 해외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SMDP의 수석 디자인 겸 최고경영자(CEO)인 스콧 사버(Scott Sarver)가 단지를 직접 방문해 설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단지의 지대가 높은 점을 활용해 조망 간섭을 최소화하고 필로티를 적용한다. 테라스하우스와 테라스 복층, 펜트하우스 등 다양한 평면 구성도 적용된다. 이 밖에 용적률 상향을 통한 분양면적 증가와 조합원 분양가 할인, 사업촉진비 책정 등도 제시했다.수성지구 2차우방타운 재건축은 수성구 청호로330 일대에 아파트 705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2천억원 수준이다.

2019-12-11 16:24:09

문재인 정부 청와대 대통령비서실에서 근무한 전·현직 참모들의 부동산 가격이 최근 3년간 평균 3억2천만원(약 40%) 증가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자료사진 청와대. 매일신문DB

"청와대 참모진, 3년새 부동산 평균 3억 올라"…靑 "소수 사례"

문재인 정부 청와대 대통령비서실에서 근무한 전·현직 참모들의 부동산 가격이 최근 3년간 평균 3억2천만원(약 40%) 증가했다는 시민단체의 분석이 나왔다.특히 상위 10명은 같은 기간 부동산 가격이 9억3천만원(약 5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1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문재인 정부 대통령비서실에서 근무했거나 근무 중인 1급 공무원 이상 공직자(76명) 가운데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보유했다고 신고한 65명의 아파트·오피스텔 재산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분석에 따르면 2017년 1월 전·현직 참모 65명이 보유한 아파트·오피스텔 재산은 시세 기준 1인당 8억2천만원이었지만, 지난달 11억4천만원으로 약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상위 10명의 경우 1인당 평균 27억1천만원 상당을 보유했는데, 2017년 1월과 비교해 1인당 약 9억3천만원(약 52%) 상승했다.65명 중 가장 재산이 많은 사람은 주현 중소벤처비서관으로 재산 총액이 43억6천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3년 전에 비해 13억8천만원(46%)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경실련은 "문재인 정부 30개월 중 26개월 동안 집값이 상승했고, 청와대 참모들의 부동산 재산은 폭등했다"며 "소득주도 성장이 아닌 불로소득이 주도하는 성장만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과 국토부가 집값·땅값 폭등을 외면한다면 고위공직자들의 불로소득만 늘려주려 한다는 국민적 비판에 직면할 것"이라며 "고위공직자들의 재산을 정확하게 알 수 있도록 재산 신고 시 공시가격과 시세를 동시에 기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는 "소수(의 사례)를 일반화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참모 중에는 재산이 늘어난 사람도 있고 줄어든 사람도 있고 그대로인 사람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9-12-11 16:22:18

현대건설이 이달 중 공개하는 대구 중구 '힐스테이트 대구역'은 최고 49층으로 풍부한 도심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현대건설 제공.

多 갖춘 중구 최고층 단지, '힐스테이트 대구역' 이달 공개

현대건설이 대구 중구 태평로 2가 7-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대구역'을 이달 중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단지는 지하 4층, 지상 49층으로 오피스텔 1개동과 아파트 5개동 등 6개동으로 953가구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43~46㎡ 150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12㎡ 803가구다.입지는 도시정비사업이 활발한 중구 내에서도 중심 지역으로 꼽힌다. 대구역과 롯데백화점 대구점, 대구콘서트하우스와 마주보는 입지에 중구 내에서는 최고층 주거단지다.대구 도심에 있는 대구역은 대구권 광역철도 조성 사업이 추진 중이다. 지난 4월 착공한 대구권 광역철도는 기존 경부선을 활용, 구미부터 대구를 거쳐 경산으로 이어지는 광역철도로 건설되며 오는 2023년 개통 예정이다.대구역과 가까운만큼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도시철도 1호선 대구역은 물론, 2호선 반월당역과 3호선 명덕역 등 환승역을 거쳐 도심 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신천대로를 비롯해 태평로, 중앙대로, 달구벌대로 등 대구의 주요 간선도로를 통하는 도로망도 장점으로 꼽힌다.단지 앞에는 롯데백화점 대구점이 있고, 동아백화점 본점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대구 최대 번화가인 동성로와 가깝고, 대형마트 3곳과 영화관, DGB대구은행파크 등 다양한 생활문화시설과 접근성이 높다.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종로초교와 달성초교와 경일, 경명여중·고, 칠성고 등으로 통학할 수 있다. 도심 속 녹지 공간인 경상감영공원 및 달성공원 이용도 편리하다.아파트는 4베이 위주 평면 설계에 대형 드레스룸, 파우더룸, 팬트리(일부타입) 등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일부 가구는 팬트리 공간 2곳을 활용할 수 있으며, 대형 드레스룸과 공용 욕실 샤워부스가 유상옵션으로 적용된다.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실내 제어 서비스인 '하이오티(Hi-oT)' 서비스도 도입된다.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조명과 가스, 난방 등을 제어할 수 있고, 차량 입차알림과 엘리베이터 호출, 택배 알림 등 공용부 서비스가 가능하다.셀프 클린 바닥열교환 환기시스템과 에어샤워시스템, 미세먼지 저감 방충망 등은 미세먼지를 줄여준다.오피스텔은 1, 2인 가구를 위한 실속 있는 소형 주거공간을 갖췄다. 동선을 고려한 'ㄷ'자 주방과 침실 슬라이딩 도어를 유상 제공한다.단지 중앙에는 중앙광장을 배치해 동간 간섭을 최소화하고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 테마놀이터, 어귀쉼터, 실내골프연습장, 상상도서관, 클럽하우스, 독서실, 맘스카페 등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 2552에 마련된다.

2019-12-10 14:39:14

서한이 이달 중 견본주택을 공개하는 대구 중구 대봉동 '대봉 서한포레스트'는 아파트 469가구와 수익형 오피스텔 210실 등 679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조감도. 서한 제공.

㈜서한, 트리플 역세권 '대봉 서한포레스트' 이달 공개

대구 향토 건설사 ㈜서한이 대구 중구 대봉동 55-68번지 일원에 아파트와 수익형 오피스텔 등으로 구성된 '대봉 서한포레스트'를 이달 중 공개한다.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9층 4개동으로 전용면적 62~99㎡의 아파트 469가구와 수익형 오피스텔(29~50㎡) 210실 등 679가구로 구성된다. 전 가구 남향 위주로 설계했으며 아파트 주택형을 9개 타입으로 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서한은 주상복합단지의 약점으로 꼽혔던 조경과 커뮤니티에 공을 들였다고 설명했다. 단지 내에 중앙광장과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을 조성하고 피트니스센터와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경로당 등을 갖출 예정이다.도심 한복판이라는 입지 특성 상 교통 여건이 좋고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 도시철도 2호선 경대병원역과 250m 가량 떨어져 있으며, 1・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과 3호선 건들바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달구벌대로와 명덕로, 신천대로, 신천동로 등 주요 도로망의 접근성도 높다.대구백화점 프라자점, 현대백화점 대구점, 동아백화점 등 대형 유통시설과 경북대병원을 비롯한 각종 의료시설, 신천둔치공원 등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옛 대봉도서관 터에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중구국민체육센터가 내년 말 준공할 예정이다.동덕초교, 대구제일중, 경북대 사립대부설 중·고 등과 통학 거리에 있고, 대구경북 최초의 영어도서관인 중구 영어도서관도 가깝다. 대구의 '핫 플레이스'로 꼽히는 '김광석 다시그리기길'과 신흥 상권인 '봉리단길'과 접하고 있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아파트와 함께 단지 내 수익형 오피스텔도 수요자들의 관심을 끈다.대봉동 일대는 대형백화점과 경북대병원, 대구시청 등 도심 임대수요가 풍부해 투자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주력 평면인 전용 29㎡는 소형이면서도 침실과 거실이 분리된 투룸형으로 설계된다.중대형단지 특성 상 개방감이 우수하고 아파트의 다양한 시설을 공유할 수 있다. 청약통장 없이 청약이 가능하며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하면 취득세가 85% 감면된다.단지가 들어서는 대봉동 일대는 5천여가구가 밀집한 주거단지로 변하고 있다.지난 10월 '대봉 더 샵 센트럴파크'가 높은 청약 경쟁률로 분양에 성공했고, 동덕로 구간을 따라 대봉 1-2지구 '대봉 힐스테이트'(가칭) 주택 재건축 사업이 추진 중이다.㈜서한 관계자는 "대구의 중심에 위치해 도시철도 1, 2, 3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고 교육과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면서 "아파트는 수요자 맞춤형 평면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고, 오피스텔도 입지와 평면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말했다.한편 견본주택은 달구벌대로 2564에 마련된다.

2019-12-10 14:39:13

화성산업이 조성한 경기도 동탄2신도시 워터프론트 조경공사 전경. 화성산업 제공.

화성산업 '동탄2신도시 워터프론트' 조경 토목·건축기술대상 우수상 수상

화성산업이 시공한 경기도 동탄2신도시 워터프론트 조경공사가 '제15회 대한민국 토목·건축기술대상'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대한토목학회와 대한건축학회가 공동 주최한 이 상은 국내 토목·건축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는 상으로 최근 1년 간 준공한 건축물과 3년 간 준공 완료된 토목시설물에 대해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화성산업은 동탄면 산척저수지 일원 56만㎡에 공사비 720억원을 투입, 호수를 중심으로 조명 분수와 수변문화광장, 운답원, 네스트가든, 정원, 제방가로원, 물놀이장 등을 조성하고 다양한 수종을 심은 테마공원을 만들었다.이 공간은 도시와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생태경관도시를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앞서 화성산업은 제5회 대회에서 '북서울 꿈의 숲'으로 우수상, 10회때에는 '부산시민공원'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이종원 화성산업 대표이사는 "동탄호수공원이 자연적 가치와 기능적 가치를 접목한 국내 대표 친자연적 수변공원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12-10 14:23:11

아파트 입주일 사전 고지 의무화. 국민권익위원회 제공

"아파트 공급계약 시 입주일 통보"…제도 개선 권고

앞으로 신규 분양아파트의 입주 시작일 통보 시점과 입주 지정기간 기준이 마련돼 입주민들의 불편이 줄어들 전망이다.국민권익위원회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 입주일 통보 개선 방안'을 마련해 국토교통부에 제도개선을 권고했다고 10일 밝혔다.권익위는 공동주택 입주자들이 새 아파트 입주 시기 통보와 관련해 제기한 민원 2천356건과 국민생각함 설문 등 6천246명의 의견수렴을 거쳐 권고안을 마련했다.그동안 신규분양 아파트 입주자는 사업자가 일방적으로 정하는 기간 내에 입주해야 하며 그렇지 못하면 연체료를 부담해야 했다.사업자가 입주에 임박해 통보할 경우 입주자들은 잔금 마련, 기존 주택 처분 등 이사를 준비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또 갑자기 입주가 지연되면 기존계약을 종료하고 새 아파트에 입주하려던 사람들의 거주 불안이 심해지는 문제도 발생했다.이에 따라 권익위는 국토부에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입주일 사전 고지를 의무화하고, 입주민이 사전에 통보받을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할 것을 권고했다. 권고안에는 단지 규모, 이사 시설(사다리차·엘리베이터) 등을 고려해 입주 지정기간 기준을 마련하라는 내용도 포함됐다.최근 5년간 연평균 25만 가구의 아파트가 신규 분양되고 있지만 입주 시작 일을 언제 통보해야 하는 지에 대한 규정이 없어 불편이 컸다. 같은 기간 입주일 관련 민원이 2천356건이나 됐고, 해마다 급증하는 추세다.민성심 권익위 권익개선정책국장은 "이번 제도 개선으로 신규 아파트에 입주하는 입주자들이 입주통보로 겪는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12-10 14: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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