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지난 23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 열린 한.중 교류협력 '국제 객청' 간담회에서 군월드 이동군 대표(오른쪽 세번째)가 중국 칭다오시 청양구 인민정부에게서 기업홍보대사로 추대됐다. 군월드 제공.

[살기 좋은 집] 건설·IT 전문기업 군월드, 해외 시장 진출 가속도

대구의 건설·IT 전문기업 군월드가 활발한 해외 시장 진출과 투자 유치로 주목받고 있다. 중국 내 대형 상업시설 건립에 참여하며 중국 시장 공략의 교두보를 마련한데 이어 해외 자본 유치에도 잇따라 성공하는 등 괄목할 성과를 내고 있다.지난 6월 군월드는 중국과 홍콩에 설립된 유한회사와 중국 칭다오의 '수입상품 비즈니스센터 건립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타운하우스 '로제티움'을 시공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중국 내 대규모 상업시설의 총괄기획자로 진출하게 된 것. 이동군 군월드 대표는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의 '경제무역문화교류' 고문으로 추대되기도 했다.해외 자본 유치도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7월 군월드는 '수성알파시티 프로젝트'와 관련, 중국 태림산해운영관리유한회사로부터 1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군월드는 한·중 간 중소기업 교류와 창업을 활성화하고자 중국 칭다오에 군세계문창유한공사도 설립했다. 또한 국내에서는 북구 산격동 소프트벤처타워에 군월드연구소도 개소했다.한·중 양국 간 경제 문화 교류의 가교 역할도 하고 있다. 이동군 대표는 지난 8월 대경ICT산업협회 10여 개 기업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등과 함께 중국 칭다오시 청양구 텐안디지털단지에서 열린 '2019 대구경북-칭다오 IT산업 기술교류회'에 참가해 중국 시장 진출 방안을 모색했다.이를 바탕으로 지난달에는 '2019 칭다오한국주간 및 칭다오세계한상지도자대회'에 참가해 중국과 교류를 강화했다.특히 이달 23일에는 서울에서 열린 한중 교류협력 국제 객청 간담회에서 칭다오시 청양구 인민정부로부터 기업홍보대사로 추대되기도 했다. 국제객청은 중국 시장에 진출할 한국 기업과 상공회 등을 위한 전시, 설명, 상담, 거래 등을 수행하는 다목적 플랫폼이다.이동군 대표는 "국내에서 진행 중인 사업을 중국을 비롯해 동남아와 유럽 등으로 확대하는 게 목표"라며 "앞으로도 한·중 기업 간 가교 역할을 더욱 적극적으로 수행해 지역 기업들의 중국 시장 진출을 돕겠다"고 말했다.

2019-10-30 06:30:00

대구 동구 신천동 '신천센트럴자이' 단지 내 상가는 스트리트형 및 단독형 73개 점포가 공급된다. 신천센트럴자이 제공.

[살기 좋은 집]신천 센트럴자이 상가…동대구역세권 대형 상권 기대

한국은행이 최근 기준금리를 인하하면서 수익형 부동산이 각광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자 부담 등 금융 비용이 줄어 투자 여력이 커지는데다 이자 수익보다 월등히 높은 임대 수익을 꾸준히 올릴 수 있어서다.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지난 16일 기준금리를 기존 연 1.50%에서 1.25%로 0.25%포인트(p) 낮췄다. 2017년 11월 이후 역대 최저 수준이다.이에 따라 금융상품의 대체 투자처로 임대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상가나 오피스텔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대출 비중이 큰 수익형 부동산의 특성 상 저금리를 역이용하는 효과도 노려볼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대구에서는 대규모 주거단지에 따른 고정 수요와 업무시설 밀집 지역의 유동인구까지 흡수할 수 있는 동대구복합환승센터 주변이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특히 동대구역과 도시철도 1호선 신천역을 사이에 둔 신천동은 대규모 주거단지에 동대구벤처밸리와 가까워 상업시설 수요가 높다.다음달 공급 예정인 '신천센트럴자이' 단지 내 상가는 이 같은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상권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상가는 2층 규모의 스트리트형 상가와 단독형 2개 동 등 73개 점포가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메인스트리트형 상가는 고정 배후 수요는 물론, 유동인구 수요도 흡수할 수 있다. 도보거리에 동대구역과 신천역이 있어 인근 상권과 상승 효과에 따른 '주7일 상권'도 기대된다.주 7일 상권은 주말이나 평일에 상관없이 꾸준하게 매출을 올릴 수 있어 임차인에게도 인기가 높다. 주중에는 직장인 수요를 흡수하고, 주말에는 인근 주민들의 수요를 누릴 수 있어 마르지 않는 배후수요를 갖추게 된다는 것이다.분양업체 관계자는 "입주민은 물론 인근에 밀집한 1만 5천여 가구의 주거타운을 고정수요로 둘 수 있고, 동대구 벤처밸리에 근무하는 상주인원도 유효수요로 흡수할 수 있어 저금리 시대의 투자처로 주목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한편 분양홍보관은 달서구 두류동 현대해상 대구사옥 인근에 마련된다.

2019-10-30 06:30:00

대구 서구 평리뉴타운에 들어서는 '서대구KTX 영무예다음'은 서대구역세권 개발 사업의 최대 수혜지로 꼽힌다. 영무토건 제공.

[살기 좋은 집] 서대구역세권 대개발 최대 수혜…평리동 '서대구 KTX 영무예다음'

대구시의 서대구역세권 개발 사업이 윤곽을 나타내면서 역세권 인근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2011년 이후 8년 만에 재개된 신규 아파트 공급인데다 8천200가구 규모의 평리뉴타운 개발 사업까지 속도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대구시는 최근 서대구 일대를 송두리째 바꿀 '서대구역세권 대개발 미래비전'을 발표했다. 현재 건설 중인 서대구고속철도역을 중심으로 오는 2030년까지 인근 98만8천㎡ 터에 국·시비와 민간자본 등 14조4천억원을 투입해 우리나라 남부권 교통 요충지로 개발하겠다는 것이다.개발안에는 6개의 광역철도망 건설과 9곳의 내부 도로망 확충, 복합환승센터 및 공항 터미널을 건립하겠다는 내용도 담겼다. 광역철도망에는 서대구고속철도와 대구권 광역철도, 대구산업선, 대구~광주 달빛내륙철도, 통합신공항 연결철도 등이 포함돼 있다.시는 부동산 투기를 막고자 서구 이현동 등 3개 동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또한 효율적인 개발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서대구공단, 대구염색공단 등 인근 산업단지와 주거지를 연계해 개발할 계획이다.서대구역세권 개발의 최대 수혜지로는 8천900여 가구가 조성되는 평리동 평리재정비촉진지구가 꼽힌다. 평리재정비촉진지구는 평리 5, 6동 일대 68만9천㎡ 터로 7개 구역에 8천271가구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 일대는 노후·불량 주택 비율이 82%에 이르는데다 도로가 좁고 녹지 공간이 부족해 주거 환경 개선이 절실한 상태다.특히 영무토건이 다음달에 분양하는 '서대구 KTX 영무예다음'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평리재정비촉진지구 3구역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전용면적 57~101㎡ 규모로 전체 1천418가구 가운데 945가구가 일반 분양된다.촉진지구 내 7개 구역 중에서 가장 발빠른 움직임이다. 최근 10년간 대구에서는 연평균 1만5만가구가 공급됐지만 서구는 2011년 이후 제대로 된 신규 공급이 없었다.단지는 서대구고속철도역과 인접해있고, 서대구IC, 신천대로, 중부내륙고속지선, 북부시외버스터미널 등 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서평초와 평리중, 중리중, 서남중, 경상여중, 대구서부고, 달성고 등 각급 학교로 통학할 수 있는 교육 여건을 갖추고 있다.또 이현체육공원과 청소년 수련관, 이현시장,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같은 중심 상업시설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한편 견본주택은 북구 침산동 156-18번지에 마련된다.

2019-10-30 06:30:00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이 경산시 진량읍 신제리 다문리 일원에 조성, 분양중인 경산4일반산업단지 조감도.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 제공

[살기 좋은 집]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 경산4산단 240만㎡ 분양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이 경산시 진량읍 신제리와 다문리 일원에 조성 중인 경산4일반산업단지의 용지 분양에 나선다.경산4산업단지는 산단공이 대구 동구 신서혁신도시로 이전한 이후 대구경북에 처음으로 공급하는 대규모 산업단지다.사업비 5천억원을 투입, 오는 2021년까지 240만2천459㎡ 부지에 산업, 물류, 주거, 교육 및 지원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산업시설용지에는 탄소융복합산업, 정밀기기산업, 신소재산업 관련 14개 업종을 유치한다.경산4산업단지는 편리한 교통망, 우수한 인적자원, 풍부한 산업클러스터 등 3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으며 입지, 가격 경쟁력까지 확보한 산업단지로 평가받고있다.경산1· 2· 3산단 등 인근에 소재한 3천300여개의 중소기업과 170여개의 지역 대학 부설연구소 등을 활용한 산학연 협력이 용이한 것도 장점이다.산단공은 다음달 중으로 경산4일반산업단지 내 공동주택용지를 공급할 예정이다.이번에 선분양 방식으로 공급하는 공동주택용지는 8만47㎡ 규모의 1개 필지다. 공동주택용지의 건폐율은 30%, 용적률은 200%로 최고 층수는 20층까지 가능하다. 전용면적 60∼85㎡로 최대 2천300가구 대단지 아파트를 지을 수 있다.공급 필지는 산업단지 내 신제지를 조망권에 두고 있어 자연친화적인 생활 공간 조성이 가능하다. 주택법에 따른 주택건설등록사업자면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해당 용지는 추첨으로 낙찰자를 선정해 감정가로 공급된다.한편 경산시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응하고 지역 탄소산업을 육성하고자 경산4산업단지 내에 탄소융복합산업 클러스터를 육성, 지원하고 있다.향후 경산 4산업단지가 조성되는 2021년이면 진량읍 일대는 경산 1, 3산단과 함께 660만㎡ 규모의 산업집적지로 부상하게 된다. 경산4산업단지 내에는 문화, 주거, 복지, 편의시설을 갖춘 '복합문화센터'가 건립된다.

2019-10-30 06:30:00

경북도청 신도시 호민지 수변생태공원 조성 계획도. 경북개발공사 제공

[살기 좋은 집] 경북개발공사, 도청신도시 호수 '호민지'에 테마별 생태공원 박차

경북도청 신도시 내 '호민지' 일대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갖춘 수변생태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호민지는 경북 안동시 풍천면 갈전리와 가곡리 일원의 33만㎡ 규모의 농업용 저수지로 경북도청 신도시가 조성과 함께 수변공원으로 바뀌었다.현재 호민지에는 한옥 모양의 전망대와 함께 고즈넉한 돌담, 정자가 조성돼 있다. 저수지 중앙에는 독도의 동도와 서도를 상징하는 인공섬도 들어섰다.경북도와 경북개발공사는 호민지를 활용한 새로운 개발 방안도 추진 중이다. 경북개발공사는 총 사업비 95억원을 투입, 호민지에 순환산책로와 인공습지, 연결보행교, 휴식공간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특히 전국 유명 호수와 저수지를 한데 모은 것처럼 각 구간별로 다양한 주제를 가진 길을 만들기로 했다.벚꽃축제로 유명한 서울 석촌호수의 '벚꽃길'과 경기도 시흥 물왕저수지의 들꽃을 옮긴듯한 '들꽃언덕길', 경기도 포천 산정호수의 명물 억새와 비슷한 '억새 숲길' 등 다양한 주제의 길을 조성,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호민지 주변에는 도로를 개설해 접근성을 개선하고 수변탐방데크와 생태마당, 주차장 등 각종 행사와 축제를 할 수 있는 기반 시설도 조성할 방침이다.김두하 경북개발공사 신도시사업단장은 "2단계 개발이 진행 중인 호민지를 제대로 되살릴 수 있도록 유명 건축코디네이터를 위촉하는 등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호민지 수변생태공원과 연계한 테마파크 조성도 추진한다. 호민지 인접 부지에 국내 대기업을 유치, 테마파크를 조성해 '보고, 즐기고,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 계획이다.경북개발공사는 '베트남 속의 작은 유럽'으로 통하는 다낭을 본보기로 삼았다. 다낭의 '바나힐공원'에는 지상부터 산 정상까지 세계에서 두번째로 긴 5.8㎞ 길이의 케이블카가 오간다. 정상에는 프랑스 식민지 시절 건설된 유럽풍 건물들과 놀이기구가 다른 세상에 온 듯한 분위기를 선사한다.국내에서는 경기도 가평의 남이섬이 본보기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가평군은 짚라인(양 편에 와이어를 설치하고 이동하는 놀이기구)과 남이섬 등 관광지와 연계한 시티투어버스를 운영, 지난해 이용객만 100만명을 돌파했다.이에 따라 호민지 인근 야산 전망대에 탑승장을 설치하고 호민지를 가로지르는 놀이기구와 이동수단을 만들자는 계획이 나오고 있다.규모가 큰 다낭의 케이블카를 그대로 접목할 순 없지만 유럽풍 마을과 놀이기구 등을 산 정상에 조성한 뒤, 남이섬의 짚라인을 설치하자는 것이다.짚라인은 짧은 구간에 적은 비용으로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케이블카를 대신하는 훌륭한 관광객 유치 전략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이와 관련 현재 일부 기업들이 개발 참여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협소한 기존 테마파크 부지의 한계를 극복하도록 가까운 메디컬타운 부지까지 확보해 규모를 키워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2019-10-30 06:30:00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부지 전경. 포항시 제공

[살기 좋은 집] LH 대구경북본부, 개발지구 보유 토지 선착순 분양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본부가 혁신도시와 택지지구, 산업단지 등 주요 개발지구 내 보유 토지를 선착순 분양한다. 분양 토지 중 유통상업용지는 3천만원, 산업용지는 5천만원의 알선 장려금도 지급하고 있어 공인중개업계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LH 대구경북본부는 대구 동구 신서혁신도시 내 유통상업용지 3필지를 수의계약으로 선착순 분양한다. 각 필지별 면적은 7천600~1만1천500㎡이며 토지 대금을 완납하는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용지는 오는 2021년 개통 예정인 대구4차순환로 진입 고가도로와 인접해 있으며 동대구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와 신대구부산고속도로로 빠르게 연결된다. 공급 금액은 3.3㎡당 360만원 선이며, 잔금과 중도금은 5년 간 무이자로 분할 납부하면 된다.경북 김천혁신도시 내 1만7천㎡ 규모의 주상복합용지도 분양한다. KTX김천구미역사의 맞은편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해 있으며 3층 이하는 제 1, 2종 근린생활시설, 판매시설, 업무시설 등이 입점할 수 있다. 공동주택은 최대 351가구까지 가능하다. 공급금액은 3.3㎡당 370만원 선이다.대구 북구 연경지구 내 자족시설용지 3필지도 선착순으로 공급 중이다. 동화천 남측 부지로 필지 당 6천~8천500㎡ 규모다. 연면적의 70% 이상을 의료 및 교육연구시설, 관광휴게시설 등으로 사용하면 제 1, 2종 근린생활시설이 일부 입점할 수 있다. 공급금액은 3.3㎡당 250만~330만원 선이다.주요 기반시설이 대부분 조성된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도 토지 분양에 속도를 낸다. 중소기업이 선호하는 2천㎡ 규모의 필지가 상당수이고, 조성원가인 3.3㎡ 당 67만원보다 20% 낮은 가격(3.3㎡당 55만원)에 공급한다. 공급 금액이 10억원을 넘으면 5년 무이자 할부, 그 이하이면 3년 무이자할부다.LH 대구경북본부 관계자는 "대구북구 도남지구와 대구국가산업단지 2단계 사업에 따른 토지 공급시기도 검토중"이라며 "토지공급은 개발계획 변경승인을 받은 후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19-10-30 06:30:00

동서개발은 경산시 사동2지구에 공급한 블록형 타운하우스 '사동 동서프라임17' 잔여가구를 선착순 분양한다. 사동 동서프라임17 전경.

[살기 좋은 집]블록형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경산 '사동 동서프라임17'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을 결합한 블록형 단독주택이 새로운 주거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블록형 단독주택은 블록 단위의 단독주택 부지에 공급되는 주택으로 아파트의 편리성과 보안, 단독주택의 쾌적성과 사생활보호 등의 장점을 결합한 형태다.입지에서도 자연과 가까워 쾌적하면서도 대중교통과 생활기반시설이 잘 갖춰진 도심 근교 주택단지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전문가들은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시대적 변화에 쾌적한 주거환경을 원하는 흐름이 강해지면서 블록형 단독주택을 찾는 이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에 따르면 '김포 자이더빌리지'가 33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김포 라피아노' 65대 1, '동분당 KCC스위첸 파티오' 19대 1 등 아파트 못지 않은 청약 경쟁이 벌어지기도 했다.대구경북에서는 지난 8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경북 경산 사동2지구 '사동 동서프라임17'이 대표적인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각광받고 있다.단지가 들어선 사동2지구는 도심형 전원주택지로 5천여가구의 아파트와 각급 학교, 공원, 상업시설 등 풍부한 주거인프라가 형성돼 있다.고급 주택 시공으로 유명한 ㈜동서개발이 준공한 이 단지는 지하 1층~지하 2층의 17가구로 구성됐다. 각 가구마다 차량 2대를 주차할 수 있는 개별 주차장과 가족영화관 등 다목적 테라스, 공동정원, 각 가구별 전용 중정 등을 갖췄다.단지 내 각 주택은 내진설계가 적용됐고, KT텔레캅의 'OCT 가드 보안시스템'을 채택해 보안성을 높였다. 단지 앞에는 완충녹지가 조성됐고, 전 가구 남향 설계돼 일조량이 풍부하다.차별화된 상품성 덕분에 이 단지는 '2019 경상북도 건축대전'에서 초대작가상을 수상하는 등 품질을 인정받았다. 현재 마지막 잔여가구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한편 ㈜동서개발은 대형 아파트단지에서 소형 단독주택 단지까지 폭넓은 제품군으로 고객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대구 동구 용계동, 북구 노곡동 등에 공동주택사업을 준비하는 한편,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소규모재건축사업과 단독형 타운하우스 조성 사업도 진행할 방침이다.

2019-10-30 06:30:00

우방주택이 경산시 상방동 255번지 일대에 시공한 '남천리버뷰 우방아이유쉘'이 지난 25일부터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됐다. 우방주택 제공

[살기 좋은 집]도로 개설 수혜 '남천리버뷰 우방아이유쉘', 입주 순항 중

㈜SM우방이 경북 경산시 상방동 255번지 일대에 시공한 '남천리버뷰 우방아이유쉘'이 지난 23일 사용승인에 이어 25일부터 본격 입주가 시작됐다.시행사인 매경주택에 따르면 현재 입주가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대부분 입주 지정일 내에 입주를 완료할 것으로 예상된다.매경주택은 전 입주 가구에 알미늄 가정용 접이식사다리를, 선착순 100가구에게는 이태수 시인의 시집을 입주선물로 증정한다.이 단지는 입주를 앞두고 정문 앞에 도시계획도로가 개설되는 등 '운이 따르는 집'으로 꼽힌다.경산시는 경산 백옥교 아래에서 끊어졌던 백천동로를 '남천리버뷰 우방아이유쉘' 정문앞과 경북체고 옆 남천변을 따라 남천동로까지 잇는 공사를 진행 중이다.내년 1월말까지 폭 12m, 길이 505m의 이 도로가 완공되면 옥산· 옥곡· 백천· 상방동 교통흐름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도로 건설이 가시화되면서 집값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아파트 단지 인근 공인중개사무소 대표는 "도로 공사가 시작된 이후로 전세 및 매매 문의가 늘었고, 최근 1천만~1천500만원의 웃돈까지 붙었다"고 말했다.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8층으로 전용면적 68㎡, 74㎡ 등 279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내에 어린이놀이터와 테마공원 외에도 도시텃밭과 캠핑가든을 꾸몄으며, 맘스카페로 엄마들의 소통자리도 만들었다. 지하주차장에는 마트형 카트를 갖춰 무거운 짐을 집안까지 손쉽게 옮길 수 있도록 했다.시행사인 매경주택은 인접한 경북체육중·고등학교에 발전기금 및 장학금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앞서 2017년 8월에도 아파트 건립으로 일조량에 영향을 받은 이 학교 기숙사에 건조시설비와 양궁장의 방호시설비, 장학금 등 1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강구선 매경주택 사장은 "학생들이 보다 좋은 시설에서 꿈을 키우고, 입주민들도 수영장 등 학교스포츠시설을 생활편의시설로 이용하면서 긍정적인 효과를 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10-30 06:30:00

계룡건설이 대구 남구 대명동에 공급하는 '대명역 센트럴리슈빌' 투시도. 계룡건설 제공.

[살기 좋은 집] 대구도시철도 초역세권 대단지 아파트 '대명역 센트럴 리슈빌'

노후주택이 밀집한 대구 남구 대명동 일대가 활발한 재건축·재개발 바람을 타고 신흥 주거단지로 떠오르고 있다.도심과 가까워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는데다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앞산의 자연 환경을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되고 있는 것.재개발·재건축사업으로 주거 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신규 주택 공급이 이어지고 있는 점도 수요자들의 시선을 붙잡고 있다. 남구 대명동 일대는 남구 내에서도 재개발·재건축이 가장 활발한 지역으로 꼽힌다. 대구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남구 내에서는 재건축 및 재개발사업지 29곳에서 정비 사업이 추진 중이다. 이들 정비 사업 가운데 절반이 넘는 14곳이 대명동에 집중돼 있다.특히 도시철도 1호선 역세권을 중심으로 재건축·재개발사업지에 대한 주거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실제로 재개발사업지로 지난 7월 분양한 대명동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의 경우 청약경쟁률이 최고 99.4대 1을 기록하기도 했다.대명동이 각광받는 가장 큰 이유는 도심 접근성이다. 고령화와 함께 쇼핑·의료시설이 풍부한 도심 가까이 돌아오려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교통이 편리한 대명동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다.대명동은 도시철도 1호선이 관통하고 있고, 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과 3호선 환승역인 명덕역과도 가깝다. 또한 대명동을 오가는 시내버스 노선이 다양해 편리하게 도심으로 오갈 수 있다. 또한 활발한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따른 주거 환경 개선과 집값 상승 등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도 투자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앞산의 자연 환경을 누릴 수 있고 대구 최대 공원인 두류공원과 가까워 여가 활동이 편리하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이 가운데 계룡건설이 대구 남구 대명동 1400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대명역 센트럴 리슈빌'의 청약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단지는 도시철도 1호선 대명역 초역세권으로 전체 1천51가구 중 전용면적 59~114㎡ 757가구를 일반 분양한다.이 단지는 상품성을 크게 높인 게 특징이다. 주방 싱크대와 벽체, 현관, 화장대, 욕실 등에 고급 마감재인 엔지니어드 스톤을 기본 시공하고, 현관 3연동 중문과 인덕션, 광폭형 강마루 등 유상으로 제공하던 품목을 무상 제공할 계획이다.대구 부동산업계 한 관계자는 "입주민의 부담을 높이던 유상옵션들을 대부분 무상 제공하는 등 상품성이 높아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견본주택은 달서구 월성동 1871번지에 마련돼 있다.

2019-10-30 06:30:00

내년 3월 준공을 앞둔 대구 수성구 두산동 오피스텔 '헤센 더 테라스' 상가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수성 헤센 더테라스 제공.

[살기 좋은 집]대구 수성구 '수성 헤센 더테라스' 특화상권 형성 기대

대구 수성구 황금네거리 뒷편 이면도로가 특색있는 소규모 점포들이 밀집한 특화 거리로 주목받고 있다.숙박업소가 밀집했던 이 일대에 대단지 주상복합아파트와 주거용 오피스텔 등이 속속 들어서면서 황금네거리 일대 상권이 확대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어서다.수성구 두산동 샛터공원에서 TBC 뒷편으로 이어지는 이면도로는 다양한 소규모 점포들이 몰리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이 일대는 반경 300m 이내에 5천여가구가 밀집한 주거단지가 조성돼 있고, 상권을 단절시킬 대로나 대형 건물 없이 직선 골목으로 이어지는 게 특징이다.다양한 업종의 점포들을 떠받칠 수 있는 유동인구가 있는데다 대로변보다 상대적으로 점포 규모가 작고 임대료가 저렴해 개성넘치는 특화거리로 발달할 수 있다는 것이다.이면도로의 신규 상가들은 대로변과 접근성이 좋고 차량 통행량이 비교적 적어 보행자 등의 인구 유입에 유리하다.인근에 주상복합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주거단지가 속속 들어서고 있는 점도 호재로 꼽힌다. 두산동 '대우트럼프월드수성'과 '수성 SK리더스뷰'에 이어 '수성레이크 푸르지오'가 착공했고, 또다른 주상복합아파트 건립도 추진 중이다.이에 따라 내년 3월 준공을 앞둔 오피스텔 '수성 헤센 더테라스' 상가가 관심을 끌고 있다.단지는 전용면적 52~107㎡의 614호실로 구성된다. 상가 점포는 9개로 한 호실 당 전용면적 17~50㎡로 분포돼 있다. 전용률이 70%에 이를 정도로 높고 상가 앞 5m 규모의 테라스를 사용할 수 있어 야외 영업이 가능하다.지하 1~5층까지 조성된 주차장에는 차량 670대 주차가 가능해 고객들의 주차 불편을 크게 덜 수 있을 전망이다.분양업체 관계자는 "수익성과 안정성, 투자성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상가로 주택가 밀집 상권이어서 다양한 업종 선택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2019-10-30 06:30:00

영천시 조교동에 들어서는 '한양립스 라센트라' 조감도. 한양립스 라센트라 제공

[살기 좋은 집]경북 영천 최초 장기 민간임대아파트 '한양립스 라센트라' 관심 급증

경북 영천에 첫 협동조합형 장기 민간임대아파트가 들어선다.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거주가 가능하고, 합리적인 임대료로 8년간 살다가 분양 전환하거나 임차인으로 거주할 수 있어 '내집 마련' 기회를 기다려 온 지역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영천시 조교동 일원에 들어서는 '영천 한양립스 라센트라'는 전용면적 59㎡, 79㎡, 84㎡로 구성된 510가구 규모로 영천에선 처음 선보이는 민간임대아파트다.우량 건설사인 한양건설이 짓고, 기획부터 타당성조사·계약·시공관리·감리·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시공 업무 전반을 포스코A&C가 건설사업관리(CM)를 맡아 신뢰도를 높였다.조합은 가입 조건이 까다롭지 않고 조합원은 전세나 월세를 자유롭게 선택해 8년 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 임대료 상승률도 연간 5% 이내로 제한된다.특히 임차 기간 동안 취득세와 재산세 등 각종 세제 혜택이 제공되며 임대료는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어 절세 효과를 거둘 수 있다.단지가 위치한 조교동은 분진이나 미세먼지에서 안전한 청정지역이다. 강변체육공원 등 금호강변의 다양한 여가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앞 도로는 4차로 확장 공사가 진행 중이다. 영천IC와 북영천IC, 동영천IC 등을 통해 고속도로 진출입이 편리하고, 영천시외버스터미널과 영천역도 가깝다.향후 동대구~영천~경주간 복선전철 및 중앙선 복선전철 공사가 완공되면 전국 철도망과 연결되는 탁월한 교통망을 갖추게 된다.단지와 인근 주요 시설 간에 셔틀버스가 운행되고, 동부초, 영천고, 영동중·고 등 각급 학교가 자리하는 등 생활 인프라와 교육환경도 장점으로 꼽힌다.아울러 영천하이테크파크, 영천일반산업단지, 영천경마공원, 옛 공병대 부지 등 개발도 활발해 미래가치를 기대해볼 수 있다는 게 업체측의 설명이다.단지 내에는 차량 6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이 마련되고, 각 동은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한양립스 라센트라 관계자는 "8년을 내 집처럼 살다가 8년 후에는 개발호재에 따른 재산가치 상승까지 노려볼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한양립스 라센트라' 홍보관은 영천시 조교동에 마련돼 있다.

2019-10-30 06:30:00

대구도시공사가 추진 중인 동구 안심연료단지 이전 및 안심뉴타운 조성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안심뉴타운 부지 전경. 대구도시공사 제공.

[살기 좋은 집]대구 동구 안심뉴타운 개발 속도내는 대구도시공사

대구 시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대구 동구 안심연료단지 이전 및 신도시 조성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안심뉴타운 사업 시행자로 선정된 대구도시공사는 3년 가까이 이어진 안심연료단지 내 입주업체들과 법적 분쟁을 마무리 지었고, 지장물 철거 공사도 끝낸 상태다.대구지법은 최근 안심연료단지 내 연탄업체 3곳이 대구도시공사를 상대로 낸 손실보상금 청구 소송에서 화해권고결정을 내렸고, 양측 모두 이를 수용했다.이로써 지난 2016년 12월 안심뉴타운 사업지 토지 보상이 시작된 이후 3년 가까이 끌어온 대구도시공사와 연탄업체 간의 분쟁이 모두 마무리됐다.대구도시공사가 안심뉴타운 예정지에서 진행 중인 토지정화작업도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 30일 현재 부지 내 오염토는 70% 이상이 반출됐고, 올 연말까진 오염토 제거 작업이 완료될 전망이다.오염토 제거 작업이 끝나면 교통영향평가 등 필요한 협의를 거쳐 오는 12월에는 토목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대구도시공사는 내년 상반기 부지 내 공동주택이 착공하는 등 오는 2021년까지 동구 율암동 일대 36만㎡ 터에 환경과 문화, 상업 기능을 갖춘 주거 복합단지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사업지 내 용지 분양도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용지 분양률은 62%로 공동주택용지와 일반상업용지 일부는 이미 공급이 끝난 상태다.안심뉴타운에는 공동주택 4개 단지와 상업·문화시설 등이 들어선다. 사업지 북편에 위치한 문화시설용지에는 5천㎡ 규모의 문화체험공간 및 집회시설 등이 건립된다. 또한 4만㎡ 규모의 공원 및 녹지가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게 된다.대구도시공사는 4만2천㎡ 규모의 대형 유통판매시설이 공급되면 개발호재에 따른 배후수요 또한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안심뉴타운은 동호·율하지구 및 대구혁신도시 등 대규모 주거단지와 인접해 있고, 전통시장, 대형마트, 안심창조밸리 등 문화·생활시설도 가깝다.대구 외곽을 순환하는 4차 순환도로를 통해 도심 안팎으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고, 도시철도 1호선 율하역, 신기역, 반야월역 등과도 인접해 유동인구 유입 또한 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종덕 대구도시공사 사장은 "안심뉴타운 용지를 차질없이 공급해 생활 인프라를 두루 갖춘 명품주거단지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10-30 06:30:00

경산시 중산동 대구도시철도 2호선 정평역가 인접한 곳에 위치한  '중산 하늘채 메트로스퀘어' 투시도.

[살기 좋은 집] 경산 '중산 하늘채 메트로스퀘어'…'목' 좋은 초역세권 수퍼상권

부동산 투자 성공에 있어 불변의 법칙은 '입지'다. 이러한 부동산 성공 방정식은 아파트뿐만 아니라 상가 투자에도 적용된다. 상가는 수익을 창출해야 하는 투자상품으로 배후수요와 유동인구가 성패를 좌우하기 때문이다.최근 경산 서부권 '목' 좋은 자리에 대규모 상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지역 부동산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코오롱글로벌이 지난 3월 경산시 중산동 501번지 일원에 분양한 '중산 코오롱하늘채 메트로폴리스'는 우수한 입지라는 평가와 함께 최고 116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보이며 분양에 성공했다.이에 따라 단지 내 스트리트형 상가인 '중산 하늘채 메트로스퀘어'의 분양 성공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중산 하늘채 메트로스퀘어'의 가장 큰 장점은 '초역세권'이라는 입지다. 도시철도 2호선 정평역 2번 출구에서 직선거리로 100여m 떨어져 있어 걸어서 1~2분이면 다다를 수 있다.아파트 입주 후에는 시내버스정류장도 단지 바로 앞으로 이전할 가능성이 높아 도시철도와 시내버스를 통한 풍부한 유동인구를 확보하게 된다.배후 수요도 충분히 갖추고 있다. 구매력이 높은 중대형 위주의 1천184가구 아파트로 고정수요를 확보했고, 중산· 옥산· 정평 등 경산 서부권 7만여 명의 상주인구를 상권으로 흡수할 수 있다.나아가 대구 수성구 사월지구와 영남대 등 대학생들의 풍부한 소비 수요도 고객으로 끌어들일 수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단지 앞 중심상가타운이 개발을 앞두고 있어 상권 확대 가능성이 점쳐지고, 입지적 장점을 활용해 경산 서부권을 넘어서 광역수요층까지 모을 수 있는 집객력을 갖춰 경산의 중심 스트리트 상권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전망이다.고급스러우면서도 차별화된 상품성도 집객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세련된 디자인의 외관에 경산 최초이자 최대 규모인 220m 구간에 걸쳐 상가가 이어진다. 전 호실이 1층에 배치되는 편리한 동선도 고객 유인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다음달 중 분양에 들어가는 '중산 하늘채 메트로스퀘어' 는 확정 분양가 공개 청약방식으로 분양할 예정이다.경북의 한 부동산 전문가는 "정평역 초역세권 입지에 달구벌대로의 연장 선상에 위치해 유동인구 확보에는 최고의 상권"이라며 "경산 서부권의 미래가치가 밝은 만큼 저금리시대에 확실한 투자처로 손색이 없을 것" 이라고 말했다.분양 홍보관은 수성구 달구벌대로 661길 20에 마련된다.

2019-10-30 06:30:00

대구국가산단에 물기술인증원과 쿠팡 물류센터가 들어서는 등 미래가치가 높아지면서 산단 내 대규모 주거단지인 '대방노블랜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방건설 제공.

[살기 좋은 집] 2단계 조성 들어간 대구국가산단…'대방노블랜드' 주목

2단계 사업이 진행 중인 대구 달성군 구지면 대구국가산업단지에 연구기관 및 대규모 기업시설이 잇따라 들어서면서 단지 내 신규 분양 아파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대구국가산단은 오는 2021년을 목표로 2단계 사업이 진행 중이다. 개발이 완료되면 영남권 최대 국가산업단지로 상주 근로자 2만4천여 명과 통근 근로자 4만2천여명 등 6만6천여 명의 인구 집적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국가 물산업클러스터가 조성되는 대구국가산단은 최근 물기술인증원과 대형 물류시설 등을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국가 물산업 육성의 핵심인 물기술인증원은 물 관련 연구개발과 인·검증, 국내·외 진출 지원체계 구축 등 물 산업 발전의 필수 요소를 담당하게 된다.국내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쿠팡도 대구국가산업단지에 초대형 물류센터를 건립한다. 쿠팡은 사업비 3천100억원을 투자해 7만8천800㎡부지에 연면적 27만5천800㎡ 규모의 첨단 물류센터를 지을 예정이다.물류센터는 올 하반기에 착공, 오는 2021년 하반기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쿠팡 물류센터가 가동되면 2021년 1천200명, 2022년 800명 모두 2천여명의 신규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대구국가산단의 미래가치가 주목받으면서 단지 내 가장 앞자리에 위치한 '대구국가산단 대방노블랜드'도 덩달아 관심을 끌고 있다. 오는 2021년 7월 입주 예정인 대방노블랜드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1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76~84㎡ 881가구로 구성된다.전 가구는 일조권과 통풍을 고려한 남향 위주로 일반적인 아파트보다 넓은 실사용 면적과 거실 등 혁신평면이 적용된다.어린이·청소년 자녀를 위한 교육 환경도 갖추고 있다. 단설 공립유치원인 구지 세현유치원이 단지 앞에 있고, 걸어서 3분이면 세현초교와 구지중학교로 통학할 수 있다.단지에서 도보 5분 거리에는 대구국가산업선 대구산단역이 조성될 전망이다. 서대구고속철도역과 대구국가산단을 잇는 대구국가산업선은 기존 산업단지인 성서산단과 달성1, 2차산단, 테크노폴리스를 연결하며, 대구국가산단에서 서대구 고속철도역까지 20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한편 대구국가산단 대방노블랜드 견본주택은 달성군 현풍읍 중리 테크노폴리스에 마련돼 있다.

2019-10-30 06:30:00

포항융합기술 산업지구 조감도. (주)포항융합티앤아이 제공.

[살기 좋은 집] '제2의 영일만 기적' 꿈꾼다…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펜타시티 본격 분양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DGFEZ)이 조성하는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가 착공 후 1년 만에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최근 분양 홍보관을 마련한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는 지구 명칭을 '펜타시티'로 확정짓고 토지 분양에 들어갔다. '펜타시티'는 바이오, 에너지, 신소재, 주거, 글로벌 비즈니스 등 5가지 혁신성장 요소를 기반으로 한 차세대 복합자족도시를 의미한다.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펜타시티에는 사업비 3천789억원을 투입돼 포항시 북구 흥해읍 대련리와 이인리 일대 146만㎡에 바이오, 그린에너지, 신소재 분야 산업시설과 상업·업무·주거시설을 품은 신 산업도시로 조성된다.포스텍을 비롯한 국제적 수준의 연구개발기관과 가까운 입지적 장점에 영일만항과 울산-포항고속도로, 대구-포항고속도로, 고속철도와 항공노선 등 다각적인 광역교통 기반을 갖춘 미래형 복합자족신도시로 완성한다는 것이다.또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펜타시티를 포스텍, 방사광가속기 등 포항의 연구개발 기반을 활용, 국내·외 혁신기업들의 연구-실증-사업화가 가능한 혁신성장의 선도모델로 만들 계획이다.아울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따른 산업구조 변화에 맞춰 바이오, 그린에너지, 신약개발, 신소재분야 등의 연구개발 특화지구로 개발한다.이미 다양한 연구개발시설도 착공한 상태다. 국내 최초의 식물기반 백신분야 중소기업벤처기업 지원시설인 식물백신기업지원센터와 포항지식산업센터, 신약 개발 산업을 위한 세포막단백질연구소 등이 착공했다.내년 초에는 동남권 행정 수요에 대응하고 환동해 경제발전을 주도한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가 착공할 예정이다.앞서 지난 8월에는 연구, 주거, 산업, 문화를 집적화할 강소연구개발특구도 지정돼 연구개발 인프라를 활용한 미래 산업을 발전시킬 예정이다.포항시는 이 특구를 통해 향후 5년 간 250여개 기업을 유치하고, 5천500여명의 고용창출과 8천300억원의 매출 증대 등의 파급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경북도는 1천500억원을 투입해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한 차세대 배터리 소재 개발 및 연구 클러스터를 조성할 예정이다.펜타시티에는 일과 삶, 쉼을 함께 누리는 주거단지도 조성된다. 블록형 단독주택과 공동주택 등 5천 여 가구가 들어서고, 외국교육기관을 비롯한 복합쇼핑센터도 유치한다.입주하는 연구기관과 첨단기술기업에게는 다양한 세제 혜택과 지원이 제공된다. 국세를 3년 동안 전액 감면받고, 취득세와 재산세도 7년간 모두 면제된다.강소연구개발특구에 따른 세금감면과 기술화 지원, 매년 60억 원 이상의 국비가 지원되는 등 기업활동에 유리한 혜택들도 지원된다.펜타시티에 향후 인구 1만 여명과 초우량기업 등이 입주하면 가까운 이인지구 및 초곡지구와 연계해 포항의 지도를 바꾸는 거대 신도시의 면모를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2019-10-30 06:30:00

오는 11월 공개될 예정인 대구 수성구 중동 '수성 뷰웰 리버파크' 투시도. 동광건설 제공.

[살기 좋은 집] 대구 수성구 중동 지도 바꾼다…'수성 뷰웰 리버파크' 11월 공개

대구 수성구 중동 일대에 대규모 개발 바람이 불고 있다. 신천변의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 편리한 도심 생활을 누리려는 수요자와 상대적 낙후 지역을 개발하려는 주택 공급자 사이의 이해 관계가 맞아떨어진 덕분이다.대구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희망교에서 중동네거리까지 단일 블럭에 2천500가구 이상의 개발 사업이 진행 중이다.'수성 효성해링턴 플레이스'(745가구)가 내년 4월 입주를 앞두고 있고, 588가구 규모의 '수성 골드클래스'도 2021년 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올해는 지난 18일 태영건설의 '수성 데시앙 리버뷰'(278가구)가 공개된데 이어, 동광건설의 '수성 뷰웰 리버파크'(266가구)도 다음달 중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수성창포2지구 1단지 714가구도 사업승인을 신청하는 등 개발이 진행 중이다. 여기에 희망지구 재건축사업(720가구)까지 가시화되면 이 일대에만 3천가구가 넘는 대규모 주거단지가 조성될 전망이다.수성구 중동에 개발사업이 몰리는 건 단독주택 밀집지역으로 주거 환경 개선 수요가 크다는 점이 꼽힌다. 또한 수성구이면서 신천 조망이 가능하고 개발 여지가 크다는 점이 맞아 떨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거주 편의성에 비해 아파트 거래가격도 낮은 편이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중동의 아파트 거래 가격은 평균 3.3㎡당 718만원으로 수성구에서 가장 높은 수성동 3가의 2천290만원의 3분의 1수준이다.이 가운데 중견 건설업체인 동광건설이 중동 485-1번지 일원에 '수성 뷰웰 리버파크'를 다음달 중 공개한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9층 4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75㎡ 84가구와 84㎡ 182가구 등 266가구로 구성된다.중동의 중심에 자리잡은만큼 편리한 교통 여건과 생활인프라, 신천변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대구시가 오는 2025년까지 1천660억원을 투입, 신천의 생태를 복원하고 역사, 문화, 관광 자원화하는 '신천개발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어서 미래 가치 상승도 기대된다.대구 한 부동산 전문가는 "수성구의 대표적인 단독주택 밀집지역인 중동 전체가 대규모 주거단지로 개발되는 게 가장 큰 호재"라고 말했다.한편 견본주택은 동구 신암동 345-18번지에 마련된다.

2019-10-30 06:30:00

달아오른 대구 분양 열기,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듯

올 들어서만 28만명의 청약자가 몰린 대구 분양 시장 열기가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기존 아파트 거래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선데다, 입주 물량이 안정세를 보이면서 새 아파트를 선호하는 청약 대기 수요가 여전하기 때문이다.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올해 10월 말 현재 대구에서 1순위 청약을 접수한 통장은 모두 28만1천192개로 집계됐다.청약 열기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부동산인포는 올 1~9월 대구 아파트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이 21.97대 1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했다.특히 포스코건설이 대구 중구 대봉동에 공급한 '대봉 더샵 센트럴파크' 2차단지가 평균 15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수십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단지가 속출했다.공급 물량도 역대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분양·광고대행사 애드메이저 부설연구소 디자인센터가 분석한 '2019년 대구 주택분양 시장 현황'에 따르면 올 들어 이달 말까지 분양한 아파트 및 주거용 오피스텔은 36개 단지, 2만3천210가구에 이른다.올 연말까지 대구에서 13개 단지, 8천800가구가 분양 예정인 점을 고려하면 올해에만 3만2천가구가 공급, 지난 2003년 2만7천686가구를 넘는 역대 최대 물량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 내년 상반기에도 대구에서 8천200여가구가 분양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따라 대구의 아파트 청약 시장 열기가 이어질지를 두고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구 부동산업계는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등 정부 규제에도 불구하고 분양 시장이 당분간 활기를 띨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기존 아파트 거래가격이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는데다 입주 물량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이달 21일 기준 대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3% 올랐다. 벌써 6주 연속 상승세다. 아파트 공급 물량에 비해 입주 물량은 안정적이다.올해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9천480가구로 지난해 1만3천960가구보다 4천480가구 적은 상황이다.또한 재개발·재건축사업에 따른 멸실 가구도 4천~5천가구 가량 발생하고 있어 입주 물량 과잉까진 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대구 부동산업계 한 관계자는 "대구는 처음 아파트를 구입하려는 신규 수요도 있지만 기존 아파트 노후화로 새 아파트로 이전하려는 교체 수요도 풍부한 편"이라며 "입지와 교통환경이 우수한 구도심도 재건축·재개발 등으로 새 아파트들이 개발되면서 청약 대기 수요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2019-10-30 06:30:00

서한이 LH가 추진하는 '2019년 1차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 가운데 인천영종과 고양삼송지구 우선사업대상자로 선정됐다. 인천영종 A42블록 조감도. 서한 제공.

서한, 공사비 3천600억원 규모 공공주택건설사업 시공사 선정

대구 건설업체인 ㈜서한(대표이사 조종수)이 공사비 3천600억원 규모의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올해 들어 지역 건설사가 수주한 공사비 규모로는 최대이다.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최근 ㈜서한을 '2019년 1차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 가운데 인천영종 A42블록(공사비 2천799억4천만원)과 고양삼송 A24블록(공사비 843억원) 시공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총 공사비 3천642억원 가운데 직접공사비는 인천영종 1천640억원, 고양삼송 804억8천만원 등이다.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은 LH와 민간건설사가 공동사업협의체를 구성하는 방식으로, 공공기관이 토지를 제공하고 민간건설사는 주택을 건설·분양해 분양수익을 투자지분에 따라 배분한다. 서한은 지역별 입지여건을 고려한 사업계획과 상품 구성, 지구 조성계획에 맞는 주거서비스 계획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청년 일자리 창출과 기술인 양성이 가능하도록 '청년 건설기능인 일자리매칭 프로그램'을 도입, 호응을 얻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인천영종 A42블록'은 부지면적 5만701㎡에 전용면적 64㎡~84㎡ 930가구로 건설하며 2021년 준공 예정이다. '고양삼송 A24블록'은 대지면적 3만7천510㎡에 전용 60㎡ 이하 행복주택 947가구 규모다.

2019-10-29 16:11:15

민·관·기업 합작 '건너수먹방길'…신사역 상권 활황

민·관·기업 합작으로 90년대 대표 맛집 골목인 서울 신사역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가 추진돼 관심을 끈다.신사역 4번 출구 일대 음식점 대부분이 최소 10년 이상 된 곳으로 1980·90년대 맛집 골목으로 전성기를 누렸으나 이후 젊은 수요층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며 상권 성장 한계에 직면했다.하지만 최근 '건너수먹방길'이란 이름으로 재도약하며 옛 명성을 되찾고 있다.'건너수먹방길'은 서초구, 잠원동사무소, 잠원동 상가 번영회, 신사역멀버리힐스 등 민·관·기업의 협업을 통해 이뤄지고 있는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다.최근에는 서울시 뉴딜·서초구 개발사업 모범 거리 선정과 '서리풀 페스티벌' 연동 프로젝트 진행으로 주목 받았다.먹방길 펜스 및 배너, 상권 내 싸리재 공원에 공연장 꾸미기 등 다양한 이벤트와 이색적인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상권 골목 곳곳에 개성 넘치는 문구와 캐릭터 펜스 및 배너 설치 등 이벤트 공간과 포토존을 조성해 상인·고객들이 함께 상권을 활성화 시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이같은 노력으로 '건너수먹방길'은 젊은이들이 찾는 장소로 주목 받으며 점점 활기를 되찾고 있다.상인들도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모습이다.이곳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한 상인은 "몇 년 동안 가게를 찾는 손님들이 평일 점심시간 직장인들에 한정돼 있었던 것이 사실이었지만, 최근에는 주말에도 20~30대의 젊은 고객들의 방문이 빈번해지고 있다"며 "가게를 찾는 고객들도 상권 분위기가 많이 변했다면서 만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건너수먹방길' 재도약 움직임에 상가 분양시장도 '꿈틀'신사역 상권의 변화는 상가 분양 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지하철 3호선 신사역 4번 출구 도보 1분 거리 초역세권 상가 '신사역멀버리힐스'는 신분당선 서울구간 연장 사업과 위례신사선 등의 교통개발호재도 있어서 주목 받고 있는 곳이다.주변에 다양한 기업들이 자리해 배후수요도 풍부하며 강남 신사역 일대에 10년 만에 공급되는 분양형 상가라는 희소가치가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입지적 장점으로 '신사역멀버리힐스'는 앞서 진행한 오피스텔 청약에서 약 7,000건 신청, 청약경쟁률 84대 1의 성공적으로 분양을 이뤘다.오피스텔 분양 후 상업시설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는 '신사역멀버리힐스' 상업시설 2차분을 판매 중이다. 일부 층은 이미 성황리에 분양을 마친 상태다.실제 '신사역멀버리힐스'는 지난 4월 진행한 1차 상업시설 청약에서도 최고 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신사역멀버리힐스'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210에 마련되어 있다.

2019-10-29 12:19:27

스마트시티 산업의 핫이슈가 한자리에…'2019 ICT 융합 엑스포' 개최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의 최신 기술을 선보이는 '2019 대한민국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엑스포'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121개 기관·기업이 450여 부스를 마련해 스마트시티,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등 ICT 산업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2015년부터 대구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참가한 기업들은 혁신기술·제품 등 '스마트시티-대구'를 소개한다. 대구도시공사의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과 대구스마트시티지원센터의 시민체감형 스마트시티 콘텐츠, 대통령상을 수상한 대구도시철도공사의 도시철도 본선 환기구 미세먼지 제거시스템 등도 전시된다.시는 참가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돕고자 13개 국가 30개 기업의 바이어를 초청한 수출상담회와 ICT 벤처기업 투자설명회 및 상담회를 마련한다. 국내외 석학들의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다양한 컨퍼런스와 부대행사도 열린다. 스포츠·ICT의 만남, 맞춤형 3D 프린터, 대구소프트웨어고교 학생들의 아이디어 프로젝트, 4차원 가상현실 시뮬레이터, 이(E)-모빌리티 등도 펼쳐진다.융합엑스포 홈페이지(www.itce.kr)에 사전 등록하면 무료 관람할 수 있고, 컨퍼런스·세미나 참여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2019-10-28 18:11:49

영남권 5개 시·도 '영남경제권' 발전 방안 찾는다

대구경북을 비롯한 영남권 5개 광역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영남경제권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대구시와 경북도, 부산시, 울산시, 경남도 등 5개 시·도는 29일 부산 아스티호텔에서 '제8회 영남권 경제관계관 포럼'을 열고 협력사업 발굴과 현안 공동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선다.이날 포럼에는 홍석준 대구시 경제국장과 정중태 경북도 생활경제교통과장, 각 시·도 경제담당 실·국장, 연구원, 테크노파크, 경제진흥원 관계자, 경제 전문가 등 1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참석자들은 정부의 신남방정책을 주제로 천영길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부단장의 특강을 듣고, 올해 포럼 공동 연구과제인 '북방경제시대 영남권 공동 대응 방안'에 관한 결과를 공유한다. 이어 신남방·신북방 경제벨트와 연계한 영남권 상생협력 분야를 발굴하고 남북경제협력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방안도 찾는다. 북한과 영남권 자매권역 추진, 영남권 남북교류 협력위원회 협의회 구성 등에 관해서도 논의한다.내년 포럼 공동 연구과제인 '영남권 고용 확대 및 일자리 네트워크 활성화'를 공동 수행하는 내용의 협약도 체결한다. 영남권 청년층의 지역 이동과 고용현황, 좋은 일자리 창출사례, 지역간 일자리네트워크 활성화 방안 등을 연구할 계획이다.

2019-10-28 17:41:22

계룡건설이 남구 대명동에 분양하는 '대명역 센트럴 리슈빌' 견본주택에도 사흘 간 1만2천명이 몰렸다. 계룡건설 제공.

대구 뜨거운 청약 열기…주말 견본주택 3곳 5만명 다녀가

주말을 맞아 대구시내에 신규 아파트 견본주택 3곳이 일제히 문을 열고 방문객을 맞았다. 각 견본주택에는 사흘간 1만2천명 이상의 방문객이 몰리며 뜨거운 대구 청약 시장 열기를 방증했다.아이에스동서가 대구 북구 고성동 1가에 공급하는 '대구역 오페라 W' 견본주택에는 나흘 간 2만5천여명이 몰렸다. 단지는 전용 면적 79~84㎡, 총 1천88가구를 일반 분양한다.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 아파트 4억2천400만~5억1천600만원, 전용 84㎡ 주거용 오피스텔은 2억7천100만~2억9천900만원 등으로 인근 시세보다 저렴하다.1순위 청약은 29일 접수하고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5일이다. 오피스텔은 다음달 2일 청약 접수를 받으며 3일과 4일 당첨자 발표와 정당계약이 진행된다.계룡건설이 남구 대명동에 분양하는 '대명역 센트럴 리슈빌' 견본주택에도 사흘 간 1만2천명이 몰렸다.단지는 모두 1천51가구(전용면적 59~114㎡,최고 29층)로 이 가운데 757가구가 일반분양으로 나온다. 방문객들은 남구에 신규 아파트 수요가 높은데다 각 세대 내 무상 제공 품목이 다양한 것에 만족감을 보였다고 분양업체 측은 설명했다.분양일정은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 21일 각각 1순위와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6일 진행된다. (수)이다.효성중공업㈜이 수성구 만촌동에 공급하는 '해링턴 플레이스 만촌' 견본주택에도 1만5천여명이 방문했다. 단지는 아파트 152가구(전용면적 84㎡)와 오피스텔 135실(전용 75㎡, 84㎡) 등 287가구로 구성된다.도시철도 2호선 만촌역 초역세권으로 수성구 주요 학교들과 가깝고, 대중교통과 교통망이 발달돼 있다.단지는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당해지역 1순위, 31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7일 발표한다. 오피스텔은 30, 31일 청약을 진행하고 11월 4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2019-10-27 18:42:13

포스코건설이 대구 중구 대봉동에 공급하는 '대봉 더샵 센트럴파크'가 올 들어 대구에서 가장 높은 평균 청약경쟁률 154대 1을 기록했다. 지난 18일 공개한 견본주택에 방문객들이 몰려 있다. 포스코건설 제공.

대구 올 최고 청약 경쟁률…'대봉 더샵 센트럴파크' 154대 1

포스코건설이 대구 중구 대봉동 일원에 공급하는 '대봉 더샵 센트럴파크'가 올 들어 대구에서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23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 '대봉 더샵 센트럴파크'는 141가구를 공급한 1차 단지가 평균 149.9대 1, 119가구를 분양한 2차 단지가 평균 153.9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이는 올해 들어 대구에서 분양한 아파트단지 가운데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이다. 이전까진 신세계건설이 공급한 달서구 감삼동 '죽전역 신세계 빌리브스카이'가 기록한 135대 1이 가장 높았다.1차 단지의 경우 2가구를 모집한 전용 84㎡A가 무려 1천62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고, 전용 126㎡가 525대 1을 기록했다. 84㎡B와 84㎡C는 각각 242.7대 1과 158대 1을 나타냈다.2차 단지는 전용 102㎡가 786대 1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전용 84㎡A 395대 1, 84㎡B 204대 1, 74㎡A 143.5대 1 등의 순이었다.이번 청약에서는 1, 2차 단지에 모두 1순위 동시 청약이 가능해 도심권 아파트 분양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중복 청약이 적지 않았던 것으로 풀이된다.또한 중구 지역 내 다른 아파트 시세보다 낮은 분양가도 청약 경쟁률 상승에 한몫을 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2019-10-27 17:30:22

계룡건설은 대구 남구 대명동에 상품성을 강화한 '대명역 센트럴리슈빌'을 25일 공개한다. 계룡건설 제공.

대구 남·수성구 신규 아파트 25일 공개 '주말 대전'

주말을 맞아 대구 수성구와 남구에서 신규 아파트 견본주택이 잇따라 공개된다.계룡건설은 25일 남구 대명동 1400번지 일원에 공급할 예정인 '대명역 센트럴 리슈빌'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단지는 12개 동, 1천51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757가구를 일반분양한다.공급대상은 전용면적별로 ▷59㎡ 3가구 ▷74㎡ 32가구 ▷84㎡ 600가구 ▷114㎡ 122가구 등이다. 청약일정은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 31일 각각 1순위와 2순위 접수를 받는다. 견본주택은 달서구 월성동 1871번지에 마련된다.같은 날 효성중공업㈜은 수성구 만촌동 '해링턴 플레이스 만촌' 견본주택을 공개한다. 단지는 지하 6층, 지상 28층으로 전용면적 84㎡ 아파트 152가구와 오피스텔 135실(전용면적 75, 84㎡) 등 287가구로 구성된다.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당해지역 1순위, 31일에는 기타지역 1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7일 발표할 예정이다.아파트 계약은 11월 18~20일에 진행한다. 오피스텔은 오는 30, 31일 청약을 진행한뒤 다음달 4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견본주택은 수성구 황금동 542번지에 마련된다.

2019-10-24 16:42:25

주택 거래가 줄면서 지난달 대구에서 신규 개업한 공인중개사보다 폐업한 공인중개사가 더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신문 DB

9월 대구 부동산 중개업소 폐업이 개업보다 많았다

대구 주택 거래량이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면서 지난달 부동산 공인중개업소 폐업 건수가 개업 건수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올 들어 개업보다 폐업한 중개업소가 많았던 것은 5월에 이어 두번째다.24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9월 대구에서 공인중개사 폐업은 54건으로 신규 개업 48건보다 6건 많았다. 월별 신규 개업이 50건 미만으로 떨어진 것은 최근 2년 간 처음이다. 9월 전국 공인중개사 신규 개업도 990건에 그쳐 2013년 8월 982건 이후 6년 만에 처음으로 1천건을 밑돌았다.다만 대구의 공인중개사는 폐업보다는 개업이 많다. 올해 9월 말까지 개업 577건, 폐업 474건이다. 대구 개업 공인중개사는 23일 현재 4천796명으로 파악됐다. 주택시장 침체가 이어진 경북은 부동산중개업소 줄폐업이 심화되고 있다. 올 들어 폐업이 388건으로 개업 329건을 훨씬 웃돈다. 특히 월별로 보면 1월, 3월, 9월을 제외하고는 모두 폐업이 많았다. 지난해도 폐업(649건)이 개업(628건)보다 앞섰다.공인중개사협회 관계자는 "연말이 다가오면서 폐업이 늘어나는 것은 일반적 현상이지만 올해는 그 속도가 유달리 빠르다"며 "부동산시장이 가라앉으면 폐업이 더 많아질 것"이라고 말했다.공인중개사 폐업이 늘어나는 가장 큰 원인은 부동산 거래 위축으로 풀이된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9월 대구 주택 매매거래량은 3천311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3천744건)보다 11.6% 적다. 올 초 급감했던 거래량은 7월에 전년 동월 대비 12.6% 늘어난 4천100건을 기록하는 등 잠시 활기를 보였다가 석 달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2019-10-24 16:34:59

경북도서관 전경. 경북도서관 홈페이지

도청 옆 경북도서관 10/28부터 임시개관 "개관식 11/13"

경북도서관이 11월 13일 개관식을 갖는다. 경북도청 이전에 따라 조성된 도청신도시에 부족한 복합문화공간 인프라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경북도서관의 개관이 눈앞으로 다가온 것.경상북도에 따르면 경북도서관에는 사업비 351억원이 투입됐다.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졌다.주소는 경북 예천군 호명면 도청대로 200이다. 위치는 경북도청에서 서편, 경북도청신도시아이파크아파트에서 도로 건너 남동편.건물 각 층 구성은 다음과 같다,4층-자유열람실, 회의실, 북카페3층-일반자료실, 장애인서비스코너, 정기간행물실2층-기획전시실, 디지털자료실, 문화자료실, 문화교실, 강당1층-로비, 휴게공간, 집중열람실, 어린이도서관, 세미나실개관식이 11월 13일 오후 2시 30분에 열리고, 정식개관은 그 다음 날인 11월 14일 이뤄진다.아울러 그보다 앞서 임시개관이 10월 28일부터 11월 10일까지 이뤄지는데, 이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에 이용이 가능하다. 즉, 10월 28일 아침부터 주민들의 경북도서관 이용이 시작되는 것.임시개관에 앞서 경북도서관 홈페이지도 방문해 이런저런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다만 10월 23일 기준으로 현재 홈페이지 테스트 중이며, 홈페이지의 정상적인 이용은 임시개관일인 10월 28일부터 가능할 전망이다.

2019-10-23 22:09:52

대구대표도서관 배치도. 대구시

대구대표도서관, 신규 공원 조성 등 사업비 320억원 증액

대구대표도서관 사업비의 320억원 증액 소식이 23일 전해졌다.이날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 남구 캠프워커 헬기장 반환부지에 연면적 14953㎡ 및 지하 1층에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인 대구대표도서관의 총 사업비가 498억원에서 818억원으로 기존 대비 64% 증액됐다.도서관 규모가 기존 계획보다 커지면서 사업비 역시 늘었다는 분석이다.제로에너지 건물 사업비·개관준비비·토지보상비·예비비 등의 증액을 반영해 196억원이, 또 18401㎡ 규모 공원 조성 사업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124억원이 늘어난 것이다.제로에너지 건물은 이름 그대로 패시브 기술 및 각종 신재생 에너지 등을 활용해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도록 짓는 건물을 가리킨다.도서관 건립비 관련 196억원 증액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건축비가 기존 426억원에서 479억원으로 53억원 ▶개관준비비가 기존 51억원에서 121억원으로 70억원 ▶도서관 부지 보상비가 기존 21억원에서 31억원으로 10억원 각각 늘어났다. 또 없던 예비비가 63억원 편성됐다.신규로 더해진 공원 조성 사업비 124억원 구성은 공사비 50억원, 설계비 2억원, 감리비 1억원, 공원 부지 보상비 60억원, 예비비 11억원이다.그러면서 총 사업비의 국비·시비 구성도 변했다.기존 국비 255억원·시비 243억원에서, 국비 287억원·시비 531억원(공원 조성 전액 시비 124억원 포함)으로 바뀌었다. 시비 투입이 기존 대비 118% 늘어났다.아울러 부지 반환 지연에 따라 사업기간이 기존 2015~2021년에서 2015~2022년으로 1년 정도 연장됐다고 대구시는 밝혔다.실제 공사 착공은 내년(2020년) 하반기에, 개관은 2022년 하반기에 이뤄질 예정이다.

2019-10-23 21:45:06

[매일 부동산 뉴스] 대구 아파트 분양가 1,432만원, 광역시 1위

매일신문 | #부동산 #아파트 #분양전국 6대 광역시 중 대구가 아파트 분양가 단연 1위에 올라서며,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아파트 분양시장을 주도하고 있다.올해 상반기까지는 부산 1위였지만, 하반기부터 대구가 전국 아파트 중에 가장 높은 분양가를 형성하고 있다.대구-부산에 이어 광주 1,388만원, 인천 1,328만원, 대전 1,278만원, 울산 1,157만원 순이다. 3.3㎡(1평) 당 가격도 대구가 985만원으로 부산 980만원 보다 높다.특히 대구 수성구 범어동 일대의 분양가(2,054만원)는 부산 해운대를 앞질러 2천만원을 돌파했다.이진우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장은 22일 매일신문사에서 마련한 '매일 부동산 뉴스'의 첫 방송에서 대구의 아파트 분양가가 올 하반기 들어 부산을 앞질러 6대 광역시 중 1위를 달리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또 6대 광역시의 최근 5년 동안 평균 분양가 추세 및 대구의 '핫 플레이스' 수성구 아파트 분양가 등을 소개했다.이 소장은 대구 부동산 핫 플레이스가 수성구 범어동에서 달서구 월배, 북구 침산동 등으로 넓어졌고, 현 시점에는 대구 도시철도 1,2,3호선이 모두 통과하는 중구 남산동 지역이 도심 회귀현상과 함께 가장 핫 하다고 전했다.앞으로 이 소장은 TV매일신문 가을 개편 프로그램인 '매부뉴스(매일 부동산 뉴스)' 코너를 통해 지역 부동산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매부뉴스'는 격주로 방영될 계획이다.매월 한 번은 야수(권성훈 앵커)가 이 소장과 함께 스튜디오에서 대구의 부동산 동향 및 유익한 정보를 전하고, 또 한 번은 미녀(김민정 아나운서)가 공인중개사, 세무사, 변호사 등 여러 전문가와 함께 대구의 핫한 부동산 현장을 찾는다.한편, 다음 '매일 부동산 뉴스'는 이 소장이 첫번째로 추천한 핫 플레이스 중구 남산동 현장을 미녀 아나운서가 누비며 유익한 정보와 소식을 알려준다. #부동산 #아파트 #분양

2019-10-22 18:53:43

내년 7월 말까지 리모델링에 들어간 대구 중구 삼성생명빌딩. 매일신문 DB.

대구 반월당 삼성생명빌딩 업무·상업용 랜드마크로

대구를 대표하는 오피스빌딩인 중구 삼성생명빌딩이 내년 7월 유통상업시설로 거듭난다.우미건설은 22일 반월당역 인근 삼성생명빌딩의 업무 및 유통상업시설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빌딩은 연면적 8만8천130㎡, 지하7층~지상 24층으로 1996년 완공 이후 삼성생명 및 삼성 계열사의 업무용 사무실로 주로 사용됐다. 대구 최고 중심권인 달구벌대로와 중앙로가 교차하는 반월당역에 위치해 교통, 상권, 생활 요충지 역할을 해왔다.지난해 4월 이 빌딩을 매입한 GRE파트너스자산운용㈜은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을 5천458㎡(연면적 기준) 증축, 쇼핑몰 등 상업시설을 유치할 계획이다. 우미건설은 유동인구 흡수에 유리한 저층부 공간을 최대화하고 소매유통이 가능한 시설로 확대해 동성로상권과 현대백화점, 동아백화점 등과 유통상권을 형성할 방침이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대구의 대표적 업무·상업용 랜드마크 오피스로 탈바꿈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2019-10-22 16:28:54

일반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대구 수성구 만촌동 'YMSA 빌딩'. 대구시 제공.

'제28회 대구시 건축상'에 DGB대구은행파크' 등 6개 작품 선정

대구시가 '제28회 대구시 건축상'에 'DGB대구은행파크' 등 6개 작품을 선정했다.공공분야 최우수상은 이가ACM건축사사무소와 ㈜무영종합 건축사사무소가 설계한 북구 고성동3가 'DGB대구은행파크'가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동우에이스 건축사사무소와 건축사사무소 한건축이 설계한 서구 중리동 '시립 청소년 문화의집'이 선정됐다.'DGB대구은행파크'는 울창한 숲을 주제로 대구의 분지 지형을 외벽과 지붕에 담은 '포레스트 아레나(forest arena)'를 구현했다. 특히 그라운드의 현장감을 극대화하고 효율적인 기능성을 함께 갖춘 점이 높이 평가됐다.일반분야 최우수상은 ㈜시안이앤씨 건축사사무소가 설계한 수성구 만촌동 'YMSA빌딩'이 이름을 올렸다. 우수상은 삼우종합 건축사사무소의 달서구 신당동 '계명대 동산병원'이 받았다. YMSA 빌딩은 두 개로 나뉘어 설계됐으며 조각 같은 외관에 내부는 높은 층고로 쾌적한 업무공간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소형분야 최우수상과 우수상에는 마인드건축사사무소의 북구 복현동 근린생활시설 '멜트(MELT), 기단 건축사사무소의 '참꽃직장어린이집'이 각각 선정됐다. '멜트'는 협소한 부지와 경사의 한계를 극복하고 기능적인 공간 분석과 구조적인 독창성으로 조형미를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는 심사위원 과반수의 득표가 없어 대상 작품은 선정되지 않았다. 입상작은 다음달 20~24일 '2019 대구건축비엔날레'에 전시된다.

2019-10-22 16: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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