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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 '전국 최고'…건당 7.5명 응찰

대구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 '전국 최고'…건당 7.5명 응찰

대구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이 전국 최고치까지 치솟았다. 집값 급등으로 매입 부담이 커지면서 경매를 통해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내 집을 마련하려는 수요가 급증한 영향으로 보인다. 또 부동산 매매시장이 각종 규제에 묶이면서 투자자들의 시선도 경매 쪽으로 쏠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6일 발표한 '3월 경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대구의 아파트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은 122.8%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지난해 12월 119.2% 이후 3개월 만에 대구 지역 역대 최고치까지 갈아치웠다.대구의 주거시설(아파트+연립+다세대) 낙찰가율도 122.3%로 전국 최고치였다. 매물 1건당 몰린 평균응찰자 수도 7.5명으로 세종(9.0명)을 제외하면 울산과 함께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투자자뿐 아니라 무주택자가 매물을 찾아 법원 경매시장으로 몰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대구 집값과 전셋값이 동시에 급등하면서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집을 사려는 실수요와 수억원의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 수요가 경매시장으로 쏟아지면서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일반적으로 경매시장에 나온 매물들은 현재보다 6개월 전에 감정가가 매겨져 시세보다 저평가돼 있지만, 응찰자 수가 급증하면 낙찰가와 실제 매맷값의 차이가 거의 나지 않은 경우도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지역의 한 부동산업 관계자는 "분양 시장은 대출과 전매 등의 규제로 어려움을 겪는 데다 고가로 인식되고 있으나, 경매 물건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인식과 함께 자금 조달 계획서 제출 등의 의무 규정도 없다"며 "아파트 가격은 당분간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겹쳐져 경매 시장이 활기를 띄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편 3월 대구에서 가장 많은 응찰자가 몰린 곳은 북구 읍내동의 한 아파트로 28명이 경쟁을 벌였다. 최고가로 낙찰된 물건은 달성군 다사읍 근린상가로 29억3천만원에 새 주인을 찾아갔다.

2021-04-06 16:48:14

[속보] 경기 경찰, 靑 압수수색 "경호처 과장 광명 땅 투기 혐의…형이 LH 직원"

[속보] 경기 경찰, 靑 압수수색 "경호처 과장 광명 땅 투기 혐의…형이 LH 직원"

6일 경기남부경찰청 특별수사대가 청와대에 대한 압수수색에 돌입했다.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을 형으로 둔 대통령 경호처 직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서다.경찰은 이날 오후 경호처를 비롯해 경남 진주 소재 LH 본사, 대통령 경호처 과장 A씨 및 그의 형 B씨 등의 주거지(2곳) 등 모두 4곳에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청와대에서 근무하고 있는 대통령 경호처 과장 A씨는 지난 2017년 9월 형의 배우자 등 가족과 함께 경기도 광명시 노온사동 소재 임야(1천983㎡)를 매입한 것으로 확인돼 현재 대기발령 상태이다.LH 직원인 형과 함께 내부정보를 이용, 투기를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데 따른 대기발령이다.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특수본)은 지난 3월 23일 A씨를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 24명 공직자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이어 A씨 등의 사건이 경기남부경찰청에 배당됐고, 압수수색이 이날 이어진 상황이다.

2021-04-06 16:34:01

新주거문화 꿈꾸는 '경산 샤갈의 마을'

新주거문화 꿈꾸는 '경산 샤갈의 마을'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언택트) 재택근무와 원격수업 문화가 정착됐다. 이에 자연친화적 신(新)주거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테라스하우스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경북 경산시 평산동 '경산 샤갈의 마을'은 3개 단지 72가구 전체가 다양하고 넓은 테라스를 갖고 있다. 복층과 단층의 구조에 맞게 마련된 테라스는 가족, 부부는 물론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특히 자연과 어우러진 샤갈의 마을 주변은 최근 벚꽃, 복사꽃 등 각종 꽃들이 만개해 아름다운 풍경을 더하고 있다. 입주민들은 테라스에서 자연 풍광과 아름다운 꽃들을 감상할 수 있고, 다양한 화초를 키우면서 자신의 취향을 살린 가구들을 비치할 수도 있다. 아파트에서는 보기 힘든 장독도 갖다 놓는 등 테라스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자연과 계절의 변화를 가까이 느낄 수 있어 샤갈의 마을에 입주했다는 한 주민은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에 제약이 따르지만 이곳에서는 편한 복장으로도 테라스에 나서면 바로 아름다운 자연이 눈 앞에 펼쳐진다. 아침이 새롭고, 공기부터 다르게 느껴진다"며 "최근에는 봄꽃이 만발해 매일매일 마치 동화 속의 마을에 있는 느낌"이라고 말했다.샤갈의 마을에서는 봄을 맞아 테라스에 키우기 좋은 다육이 세트를 정성스럽게 만들어 선물하고 있다. 다육이 세트에는 입주민의 이름은 물론, 좋은 메시지를 담아 전달하고 있어 입주민들의 반응도 뜨겁다.샤갈의 마을 관계자는 "요즘에는 입주민들이 샤갈의 마을의 일상을 스마트 폰으로 촬영해 보내주고 있어 이를 영상으로 만들어 공유하는 등 테라스하우스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시간이 갈수록 샤갈의 마을의 가치를 몸소 경험하고 있는 것 같다"고 최근 분위기를 전했다.이처럼 테라스하우스에 대한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지는 데다, 최근 샤갈의 마을에 봄꽃이 만발하면서 방문객도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연말 준공 후 일부 잔여 세대에 대한 문의도 증가하는 등 샤갈의 마을에 대한 관심도가 다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2021-04-06 11:19:16

대구시 신청사·서부정류장…‘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 본격 분양

대구시 신청사·서부정류장…‘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 본격 분양

㈜한양이 지난 2일 대구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달서구 송현2동송학주택재건축(송현동 78-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단지는 총 1천21가구에 달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68·84·105㎡ 800가구가 일반분양된다.단지에서 1.5km 떨어진 곳에 대구 신청사(예정)가 들어설 예정이라 신청사 신생활권 미래 비전이 기대된다. 대구 지하철 1호선 서부정류장역 초역세권 아파트인 점도 눈길을 끈다.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주차공간을 지하에 배치(비상용 차량 등 일부 동선 제외), 지상부에 차가 없는 안전한 보행공간을 확보했다. 단지 내부에는 조망 일체형 시스템 창호로 시공해 가시성과 개방감을 높였다. 아파트 주동 측벽(일부)에는 시선을 사로잡는 특화 디자인을 도입해 외관에서부터 특화 계획이 느껴지는 프리미엄 단지로 조성한다.다채로운 스마트 기술도 도입된다. 조명, 난방, 가스차단 등을 삼성전자 어플리케이션(Smart things)으로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으며 엘리베이터 콜, 주차관제, 원격검침, 원패스 시스템도 설치된다. 주차장 대기질 자동환기 시스템, 승강기 미세먼지 저감 장치도 설계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힘썼으며, 무인택배, 현관 방범 감지기도 구비돼 입주민의 안전과 보안에도 신경 썼다.분양가는 3.3㎡당 평균 1천600만원이며,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12일 특별공급, 13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로 선정된 날로부터 6개월 뒤 전매가 가능하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점도 눈을 끈다.㈜한양은 오프라인 모델하우스 공개에 앞서 지난달 말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선보였다. 사이버모델하우스에서는 단지 특장점과 세대 구성, 청약 방법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모델하우스 내부의 건립세대(유니트)와 청약 안내 사항을 아나운서가 자세히 소개하는 영상을 볼 수 있으며, 내부 모형도와 세대 건립 실물을 온라인으로 구현한 3D VR(가상현실) 영상, 마감재 리스트 등을 검색해 볼 수 있다.오프라인 모델하우스는 달서구 월성동 1869번지에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동반 1인 가능) 후 내방 가능하다. 방문 예약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간대별 입장 가능 인원은 제한하며, 철저한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하에 운영된다.분양 관계자는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는 인근에 대구시 신청사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미래가치가 높은 데다 초역세권 입지 등 정주 여건이 우수해 오래전부터 이번 분양을 기다려온 고객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았다"며 "서울, 수도권 등 약 18만여 가구의 아파트와 지역 랜드마크를 통해 입증한 한양수자인의 브랜드 가치를 대구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고객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하는 프리미엄 아파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1-04-06 11:18:24

화성산업, 서교동 복합시설 개발사업 공사도급계약 체결

화성산업, 서교동 복합시설 개발사업 공사도급계약 체결

화성산업이 최근 ㈜우리은행(이지스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신탁제331호의신탁업자), 이지스자산운용㈜(이지스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신탁제331호의집합투자업자)와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복합시설 개발사업 신축공사에 대한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에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한 복합시설 개발 사업은 대지면적 3천622.10㎡, 건축면적 2천97.77㎡, 연면적 1만7천607.61㎡로 지하3층 ~ 지상7층 규모이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4개월이다. 공사도급액은 396억원이다.서교동 복합시설은 화성산업이 토지매입 단계에서부터 참여하고 설계 및 인허가 단계까지 사업이 최적화될 수 있도록 발주자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개발한 사업이다.화성산업은 ▷평택 석정근린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칠곡 구수산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소규모 재건축 및 가로주택정비사업 ▷민간투자사업 ▷기술제안형 입찰 등 종합건설 디벨로퍼로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앞으로도 MZ세대, 독신세대, 노령층을 위한 주거문화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상품 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다.화성산업 관계자는 "업계 최고의 재무안정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4차산업 혁명시대에 맞는 스마트홈, 스마트건설을 위한 협업·투자도 추진해, 신성장사업 발굴에 공격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04-05 16:33:08

김종인 "집값 상승을 유동성 탓 돌리는 정부, 세금만 잔뜩 올렸다"

김종인 "집값 상승을 유동성 탓 돌리는 정부, 세금만 잔뜩 올렸다"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5일 정부가 '부동산 정책 실패'로 집값이 상승한 것이 아니라는 주장을 펼치자 이에 대해 강력히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중앙선거대책위 회의에서 "선거를 맞이해서 여당은 그동안 부동산 정책의 실패를 자인하는 듯한 발언을 했지만 새로 정책실장에 임명된 사람(이호승)은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벌어졌던 부동산 투기 사태가 투기가 아니라는 엉뚱한 소리를 한다"라며 "집값 상승이 세계적 현상이라고 민심을 호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뒤를 이은 이호승 정책실장은 지난 1일 부동산 상승에 대해 "한국적인 현상만은 아니다"라며 "전세계적으로 많은 유동성이 풀리고 자산 가격이 실물과 대비되면서 높아지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발언은 부동산 정책의 실패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뜻을 내비친 것으로 풀이됐다. 이에 대해 김 위원장은 5일 "정책실장 말대로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돈이 많이 풀리고 금리가 낮기 때문에 집값 상승이 어쩔 수 없는 것이었다면, 그동안 25차례에 걸쳐 투기를 방지한다는 명분 아래 세금을 잔뜩 올리고 공시가격을 인상한 것은 무엇 때문이었나"라고 비판했다. 또 "이런 정책실장이 과연 앞으로 우리나라의 부동산 정책, 나아가 경제 정책을 제대로 운용할 수 있을지 매우 회의적"이라며 "대통령께서 이런 점을 감안해 과연 이번 정책실장 임명이 적절한 인사였는지 숙고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4-05 10:36:18

김종민 "임대차 3법에 결함"…박주민 감싸기 아니라 디스?

김종민 "임대차 3법에 결함"…박주민 감싸기 아니라 디스?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최근 불거진 동료 박주민 의원의 임대차 3법 통과 직전 임대료 인상 논란과 관련, "임대차 3법에 제도적 결함이 있었다"고 1일 밝혔다.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한 김종민 의원은 "근본적으로 계약 갱신에 대해서 5% 제한을 하고, 신규 계약은 자유롭게 풀어놓은 것 아닌가"라며 이 같이 주장했다.이어 김종민 의원은 "전월세신고제 도입이 아직 미진해 생긴 문제"라며 "6월이면 완성된다"고 해당 법 관련 보완이 이뤄질 것임을 예고했다.그러면서 "신규 계약을 하든 계약 갱신을 하든 세입자와 임대인이 갈등을 안 하게 기본적으로 제도 정비를 해나가야 한다. 근본적 개혁의 보완이 필요한 사안"이라고 덧붙였다.앞서 박주민 의원이 비판을 받은 것은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처럼 임대차 3법 통과에 임박해 임대료를 인상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해당 3법 가운데 하나인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 대표발의자가 바로 박주민 의원이었던 것도 지분을 꽤 차지한다.그러면서 해당 법에 대해 잘 아는 박주민 의원이 임차인 권리 보호 등 법의 취지를 그간 말과 글로만 표현했고 솔선수범으로는 제대로 나타내지 못했다는 비판도 제기됐다.그런데 박주민 의원이 해당 법에 대해 잘 안다는 부분은 김종민 의원의 이날 발언과도 연결지을 수 있다는 풀이다.김종민 의원이 언급한 임대차 3법의 '제도적 결함'의 책임은 법을 대표발의한 박주민 의원에게도 돌아가고, 결과적으로는 법의 결함을 박주민 의원이 이용한 셈이 됐다. 김종민 의원 표현대로 '계약 갱신에 대해서 5% 제한을 했지만 신규 계약은 자유롭게 풀어놓으면서', 박주민 의원이 결함에 올라탄 모양새가 만들어진다.물론 박주민 의원은 법 통과 전 임대료를 인상했기 때문에, 김종민 의원이 언급한 '법 통과 후 시점의 신규 계약'을 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결국 박주민 의원 본인이 대표발의한 법이기 때문에, 법 적용 전 시험 '선례'를 만든 셈이라는 지적도 제기된다. 실제 이 선례가 도마 위에 올라 있는 상황이다.이날 김종민 의원의 발언에 대해서는 몇몇 언론 보도에서 '제 식구(박주민 의원) 감싸기'라고 해석했는데, 뒤집으면 의도치 않은 '디스'(dis, 공개적 망신 주기)로도 읽히는 상황이다.

2021-04-01 21:53:38

박주민 이어 이광재도 "임대차 3법 통과 한달 전 월세 올려"

박주민 이어 이광재도 "임대차 3법 통과 한달 전 월세 올려"

지난해 임대차 3법 통과를 약 한달 앞둔 7월에 본인 소유 아파트 임대료를 인상한 사실이 드러났고, 이게 임대차 3법 적용 대상은 아니었지만 해당 법을 대표 발의한 데 따라 도의적 책임을 져야 한다는 비판이 제기된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결국 논란 발생 이틀째인 1일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캠프 홍보디지털본부장직에서 사퇴했다.이렇게 선거 악재가 해소되는가 했지만, 곧장 같은 당에서 닮은 사례가 나타나 시선이 향하고 있다.같은 당 이광재 의원이 그 주인공이다.이날 국회 공보 등에 따르면 이광재 의원 배우자가 지난해 7월 서울 종로구 부암동 소재 주상복합건물 세입자와의 기존 전세 계약을 월세 계약으로 전환했는데, 이는 전세 3억원에서 보증금 1억원에 월세 50만원으로 바꾼 것이었다.이는 지난해 9월 시행된 주택임대차보호법 시행령의 전·월세 전환율 2.5%를 적용할 경우 13%정도 올려받은 것이 된다.이를 두고는 박주민 의원 사례와 마찬가지로 계약 갱신이 임대차 3법 통과 직전(약 한달 전)이었던 점, 그래서 해당 법 적용을 받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법상 전·월세 전환율을 감안할 경우 기준을 초과해 '올리는' 계약을 했다는 점이 언급된다.다만 박주민 의원은 신규 계약을 했던 것과 달리 이광재 의원 배우자는 기존 세입자를 대상으로 계약 갱신을 했다는 게 차이점이다. 앞서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기존 세입자를 대상으로 자기 아파트 전세금을 14.1%(1억2천만원) 올리는 계약 갱신을 한 바 있다.여기에 이광재 의원 배우자를 두고는 남편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이기 때문에 관련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무시할 수 없다는 지적이 제기된다.이와 관련해 이광재 의원 측 관계자는 언론에 8년 동안 계약을 이어오던 세입자가 목돈이 필요해 (계약을 전세에서 월세로)전환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아울러 '전·월세 전환율 2.5%'이 한달 후 적용되는 것을 두고는 "미리 알지 못했고, 오히려 당시 전환율로 따지면 인하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1-04-01 19:44:33

범어동 삼일맨션 재건축, 화성산업 시공사 선정

범어동 삼일맨션 재건축, 화성산업 시공사 선정

삼일맨션 소규모재건축사업조합은 30일 열린 '2021년 조합원 정기(시공자 선정)총회'에서 화성산업을 시공사로 선정했다.화성산업은 삼일맨션 소규모재건축사업을 통해 대구 수성구 범어동 31-1, 31-10번지 일원 2천834㎡ 부지에 지하 6층, 지상38층 아파트 138가구, 오피스텔 54실 등 총 192가구를 건립합 예정이다.아파트는 전용면적 84㎡A, 84㎡B, 84㎡C,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78㎡, 84㎡A, 84㎡B로 각각 구성한다.사업지는 도시철도 2호선 범어역 역세권로 경신중·고등학교, 정화여고 등과 학원가가 밀집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인근에 법원, 검찰청, 수성구청, 수성경찰서 등의 행정기관과 범어네거리가 인접해 수성구 핵심 권역으로 평가받는다.조합은 화성산업과 공사계약을 체결하고 사업시행인가를 얻은 후 2022년부터 일반분양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2021-04-01 16:37:37

박주민 3번째 해명 "다른 임차인과 신규 계약, 시세보단 낮아"

박주민 3번째 해명 "다른 임차인과 신규 계약, 시세보단 낮아"

임대차 3법 통과 직전 본인 소유 아파트 임대료를 인상한 사실이 드러나자 31일 사과 입장을 밝혔던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당일 2번째 해명에 이어 3번째 해명을 의원실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이날 국회 공보 및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등에 따르면 박주민 의원은 지난해 7월 3일 서울 중구 신당동 소재 아파트(84.95㎡)를 보증금 1억원, 월세 185만원에 임대했다. 원래 보증금 3억원에 월세 100만원이었던 임대료를 당시 전·월세 전환율(4%)을 적용할 경우 9%나 올려받은 것이었다. 아울러 지난해 9월 시행된 시행령의 전·월세 전환율 2.5%를 적용하면 인상폭은 26.6%이다.이와 관련해 당일 2차례 해명을 한 박주민 의원은 "다시 정리해 답변드린다"며 페이스북에 3번째 해명글을 올렸다.▶박주민 의원은 "언론에서 문제 제기하고 있는 임대차 계약은 기존 계약을 갱신한 것이 아니라 전혀 다른 임차인과 새로이 계약한 신규 계약"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이 신규 계약을 작년 여름에 체결한 이유는 '기간이 만료했고, 임차인 본인들이 소유한 아파트로 이주할 사정이 생겨서 더 연장할 필요가 없다'는 임차인들의 요청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따라서 제가 특별히 시기를 조정하거나 한 바는 없다"고 설명했다.이는 그해 7월 31일 임대차 3법 시행 직전 시점에 계약이 이뤄진 것에 대한 해명이다.앞서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임대차 3법 통과 불과 이틀 전 자기 아파트 전세금을 14.1%(1억2천만원) 올려 계약 갱신을 한 것과 달리 박주민 의원은 약 한달 전 계약 갱신을 했고, 기존 임차인이 아닌 새 임차인과 신규 계약을 한 것이 차이점이다.또한 박주민 의원은 "이번 임대차 계약은 위에서 언급한 바 대로 신규 계약이기 때문에 갱신계약에 적용되는 '5% 인상 상한'이나 '전월세 전환비율'이 적용되진 않는다"고 임대차 보호법 적용 대상이 아니라는 사실을 분명히 하면서 "이런 경우 가격 산정은 통상 시세를 기준으로 하게 된다고 한다. 그래서 시세보다는 낮게 계약을 하려 했고, 비록 그 폭이 작았지만 시세보다 낮게 계약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차인의 권리 보호를 주장했던 제가 임대료 책정에 소홀했던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글을 마무리했다.▶다만 이에 대해서는 이날 김은혜 국민의힘 대변인이 밝힌대로 "자신이 국민에게 그은 상한선은 5%, 자신의 세입자에겐 9%"라는 지적이 적용될 여지가 분명히 있다는 의견이 나온다.김상조 전 실장의 경우 '임대차 3법 시행'이라는 내부 정보를 이용해 전세금을 미리 올려받은 혐의로 한 시민단체로부터 고발까지 당한 상황이다. 그보다 앞서 부동산 정책 담당자로서 '솔선수범'하지 못했고 '내로남불'한 데 따라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사실상 경질을 당하는 등 도의적 책임을 진 상황이기도 하다.박주민 의원에 대해서도 도의적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그가 전·월세 상한제 및 계약갱신청구권을 담은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의 대표발의자였기 때문이다. 김상조 전 실장처럼 노골적으로 '내로남불'한 것까지는 아니지만, '솔선수범'은 좀 모자랐다는 지적이다.이날 과거 같은 당 동료였던 금태섭 전 의원은 "논점은 '왜 남들한테는 5% 이상 못 올리게 하고 너는 9%올렸냐'이다. 아무도 박주민 의원에게 시세보다 크게 낮은 금액에 계약을 체결했어야 한다는 억지스러운 주장을 하지 않았다"고 지적한 바 있다.이를 포함해 최근 이어진 비판들을 두고는 박주민 의원의 불법 여부를 따졌거나 신규 계약 당시 시세 및 적절한 임대료 수준 등에 대해 언급했다기보다는, 관련 법을 만들고 이를 위해 끊임없이 목소리를 냈던 정치인에게 일반 국민보다 높은 수준의 윤리적 잣대를 요구한 맥락이라는 해석이다.이 같은 윤리적 잣대 적용은 법 통과 이틀 전 기존 임차인을 대상으로 전세금을 올린 부동산 정책 담당자 김상조 전 정책실장이나, 법 통과 약 한달 전 새 임차인을 상대로 '시세보다는 낮지만 자신이 만든 법상 기준보다는 올린' 임대료를 받는 신규 계약을 한 법 대표발의자 박주민 의원이나, 다르지 않다는 얘기다.

2021-03-31 23:03:08

"주택건설시장 지역 업체 참여 높여라" 행정·금융 특단 지원

"주택건설시장 지역 업체 참여 높여라" 행정·금융 특단 지원

대구 민간 주택건설공사의 지역 업체 참여 확대를 위해 행정·금융 지원책 강화가 잇따를 전망이다. 브랜드 파워를 앞세운 역외 업체들이 지역 주택건설공사를 싹슬이하면서 대구시와 대구은행이 특단의 대책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대구시는 31일 홍의락 경제부시장 주재로 '지역업체 주택건설 참여 활성화 간담회'를 열었다.간담회에서 대구시는 ▷지역업체 참여 시 인·허가 절차 간소화 ▷지역업체 용적률 인센티브 상한 ▷인센티브 조건부 허가제 시행 ▷용적률 인센티브 개편 등 이미 확정했거나 검토 중인 지원 방안들을 공개했다.이 같은 지원안을 만든 배경은 지역 업체 참여율이 너무 저조하기 때문이다. 대구시 보고안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 민간 주택건설시장의 87%를 외지 업체가 차지했다. 또 올해 추진되고 있는 재개발·재건축 67개 가운데 61개를 역외 업체가 싹쓸이했다.홍의락 부시장은 "지역 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지역 건설업체 경기가 풀려야 바닥 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며 "지역 업체의 참여율을 높이는 방안에 대해 앞으로도 심사숙고하면서 지원 방안을 강구해 나가야 한다"고 했다.대구시는 또 지역 업체가 참여하는 주택 사업에 인센티브가 얼마나 돌아가는지 잘 모르는 지역 사회 분위기를 전환하기 위해 정비 구역 지정 전 각 현장을 직접 찾아가 해당 주민을 대상으로 홍보 작업을 벌인다는 계획도 내놓았다.간담회에서는 지역 금융의 금융PF 사업 확대를 요구하는 업체들의 요구도 이어졌다. 이에 대구은행은 지역업체 금융 지원현황에 대한 설명한 뒤 지원안 확대 방안에 대한 세부 계획을 수립해 나갈 뜻을 밝혔다.장활언 대구은행 투자금융본부장은 "현재 대구은행이 지역 건설 사업에 관여한 금액이 1조6천억원에 달하고, 이 가운데 주택건설에만 6천700억원이 풀렸다"며 "앞으로 확대 방안을 고민하고 부족한 부분도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지역업체 관계자들은 ▷소규모 정비사업에 대한 지역업체 인센티브 도입▷지역업체 용적률 인센티브 확대 및 적극적인 홍보 요청 ▷공공택지 지역업체 우선공급 ▷지역업체 참여 시 인·허가 절차 신속 처리 ▷지역업체 하도급률 제고 ▷지역 중소건설업체 집중 육성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간담회에 참석한 노기원 대구주택건설협회장은 "오늘 간담회는 지역 건설업체와 행정기관, 금융지원기관 등 세 주체가 처음으로 마주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분야가 달라 그동안 보이지 않은 벽이 존재해 왔는데, 오늘을 계기로 그 벽은 훨씬 낮아지고 얇아졌다"고 말했다.

2021-03-31 18:07:24

박주민 보충 입장 "제가 부동산 사장님 탓? 그런 뜻 아냐, 전부 제 탓"

박주민 보충 입장 "제가 부동산 사장님 탓? 그런 뜻 아냐, 전부 제 탓"

임대차 3법 통과 직전 본인 소유 아파트 임대료를 인상한 사실이 드러나자 31일 사과 입장을 밝혔던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해당 사과 관련 언론과 야당의 비판이 잇따르자, 보충 입장을 밝혔다.박주민 의원은 이날 오후 5시 30분을 조금 넘겨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가 마치 부동산 사장님에게 탓을 돌린 것처럼 쓰신 기자분들이 있던데, 절대 그런 뜻이 아니었다. 저에게 일어난 일은 잘했든 못했든 전부 제탓"이라며 "더 꼼꼼히 챙기지 못한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고 밝혔다.▶이날 국회 공보 및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등에 따르면 박주민 의원은 지난해 7월 3일 서울 중구 신당동 소재 아파트(84.95㎡)를 보증금 1억원, 월세 185만원에 임대했다. 원래 보증금 3억원에 월세 100만원이었던 임대료를 당시 전·월세 전환율(4%)을 적용할 경우 9%나 올려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지난해 9월 시행된 시행령의 전·월세 전환율 2.5%를 적용하면 인상폭은 26.6%으로 나타났다.이를 두고 박주민 의원은 "새로 임차인을 구하는 과정에서 임차보증금과 월세를 조정하여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신규계약이기에 주임법상 전월세 전환율의 적용을 받지 않아 시세가 기준이 될 수밖에 없었다"며 "부동산중개업소 사장님은 제 입장을 알고 있기에 시세보다 많이 싸게 계약하신다고 했고 저도 지금까지 그렇게 알고 있었다. 그런데 최근 기자분들의 문의를 받고 살펴보니 시세보다 월 20만원 정도만 낮게 계약이 체결된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그런데 이렇게 입장을 밝히면서 언급한 '부동산 사장님' 관련 일부 언론 보도를 두고 박주민 의원은 "제가 마치 부동산 사장님에게 탓을 돌린 것처럼 쓰신 기자분들이 있던데"라며 "절대 그런 뜻이 아니었다"고 보충 입장을 밝힌 것이다.▶다만, 다수 언론 보도에서 더 큰 비판이 제기된 부분은 그해 7월 31일 임대차 3법 시행 직전에 임대료를 올렸다는 점이었다.사실 박주민 의원은 지난해 21대 국회 1호 법안으로 5% 전·월세 상한제 및 2+2년 계약갱신청구권을 담은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그러면서 '내로남불'이라는 비판이 잇따른 것. 물론 박주민 의원의 사례는 법의 적용을 받지 않아 법을 어긴 것은 아니다.이에 대해서는 금태섭 전 의원이 같은 날 페이스북에서 박주민 의원이 처음 올린 사과문 내용을 두고 "'시세보다 크게 낮은 가격으로 계약을 체결했어야 하는데 20만원만 낮게 체결해서 죄송하다'는 엉뚱한 대답을 했다"며 "시세보다 높은지 낮은지는 논점이 아니다. 논점은 '왜 남들한테는 5% 이상 못 올리게 하고 너는 9%올렸냐'이다"라고 지적했다.박주민 의원은 이날 처음으로 밝힌 사과 입장 및 보충 입장에서 앞서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도 지적 받은 바 있는 '임대차 3법 시행 직전 임대료 인상' 문제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은 상황이고, 특히 보충 입장에서 "저에게 일어난 일은 잘했든 못했든 전부 제탓"이라고 한 것은 해당 지적에 대해 얼버무린 뉘앙스라는 비판도 제기된다. ※박주민 의원실 처음 올린 사과문 전문기자분들에게 문의가 와서 알려드립니다저는 변호사 시절부터 신당동에 아파트 한 채를 소유해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2016년 급하게 공천을 받아 은평구에 집을 월세로 구해 이사오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신당동 아파트는 월세로 임대하였습니다.이 임차인분과 사이가 좋았고, 이 분들은 본인들 필요에 따라 4년을 거주하신 후 본인들이 소유한 아파트로 이사를 가시게 되어 작년 여름 임대차계약을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새로 임차인을 구하는 과정에서 임차보증금과 월세를 조정하여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습니다.신규계약이기에 주임법상 전월세 전환율의 적용을 받지 않아 시세가 기준이 될 수밖에 없는데 부동산중개업소 사장님은 제 입장을 알고 있기에 시세보다 많이 싸게 계약하신다고 했고 저도 지금까지 그렇게 알고 있었습니다(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도 시세보다 많이 싸게 계약한 것이라는 사장님의 설명을 들었습니다).그런데 최근 기자분들의 문의를 받고 살펴보니 시세보다 월 20만원 정도만 낮게 계약이 체결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주거 안정 등을 주장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보다 꼼꼼하게 챙기지 못해서 시세보다 크게 낮은 가격으로 계약을 체결하지 못한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살피고 또 살펴서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박주민 의원실 두번째로 올린 보충 입장 전문일부 언론 보도 및 국민의힘 논평 내용 관련 입장제가 마치 부동산 사장님에게 탓을 돌린 것처럼 쓰신 기자분들이 있던데, 절대 그런 뜻이 아니었습니다. 저에게 일어난 일은 잘했든 못했든 전부 제탓입니다.더 꼼꼼히 챙기지 못한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2021-03-31 18:05:09

금태섭, 박주민 사과문에 "또 동문서답"…조국 청문회도 언급

금태섭, 박주민 사과문에 "또 동문서답"…조국 청문회도 언급

임대차 3법 통과 직전 본인 소유 아파트 임대료를 인상한 사실이 드러나자 31일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밝힌 사과에 대해 한때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었던 금태섭 전 의원이 "또 동문서답"이라고 지적했다.금태섭 전 의원은 31일 오후 4시 20분을 조금 넘겨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박주민 의원이 자신에게 향한 '적반하장이 아니냐'는 언론의 질문 자체를 엉뚱하게 왜곡, 답변했다"고 주장했다.금태섭 전 의원은 박주민 의원 사과문 가운데 일부를 제시했다.바로 이 부분이다."부동산중개업소 사장님은 제 입장을 알고 있기에 시세보다 많이 싸게 계약하신다고 했고 저도 지금까지 그렇게 알고 있었습니다.그런데 최근 기자분들의 문의를 받고 살펴보니 시세보다 월 20만원 정도만 낮게 계약이 체결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주거 안정 등을 주장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보다 꼼꼼하게 챙기지 못해서 시세보다 크게 낮은 가격으로 계약을 체결하지 못한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살피고 또 살펴서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이에 대해 금태섭 전 의원은 "전후 맥락을 모르고 이 포스팅만 보면, 박주민 의원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박주민 의원이 '시세보다 크게 낮은 가격으로 계약을 체결'했어야 한다고 주장한 것처럼 오해될 수 있다. 박주민 의원은 그에 대해 '시세보다 크게 낮은 가격으로 계약을 체결했어야 하는데 20만원만 낮게 체결해서 죄송하다'는 엉뚱한 대답을 했다"고 풀이했다.이어 "그러나 시세보다 높은지 낮은지는 논점이 아니다. 논점은 '왜 남들한테는 5% 이상 못 올리게 하고 너는 9%올렸냐'이다. 아무도 박주민 의원에게 시세보다 크게 낮은 금액에 계약을 체결했어야 한다는 억지스러운 주장을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금태섭 전 의원은 "박주민 의원이 동문서답으로 대응을 하니까 이 포스팅에 댓글을 다는 박주민 의원 지지자들은 '20만원 낮게 받았는데 왜 사과하느냐'고 박주민 의원을 옹호한다. 반면 박주민 의원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자기들이 제기한 의혹을 엉뚱하게 왜곡해놓고 사과를 하니 속이 터진다. 결국 애초의 문제는 날라가고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하면서 싸우게 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그러면서 금태섭 전 의원은 과거 의원 시절 자신이 검증자로 나섰던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인사청문회를 언급, "조국 장관 청문회 때도 말했지만 나는 이런 동문서답이 정말 큰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소통을 불가능하게 만들고 진지한 비판이나 문제제기를 하는 사람의 말을 막히게 한다. 무엇보다 국민들을 속이고 모욕하는 짓"이라며 "이 정부 들어서 무슨 매뉴얼처럼 문제가 생기거나 잘못이 드러나면 동문서답으로 대응하는 걸 반복하는데, 시민의 한 사람인 입장에서 말한다면, 참 어디서 배운 버릇인지 모르겠다"고 비판했다.박주민 의원은 지난해 21대 국회 1호 법안으로 5% 전·월세 상한제 및 2+2년 계약갱신청구권을 담은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다음은 박주민 의원 사과문 전문기자분들에게 문의가 와서 알려드립니다저는 변호사 시절부터 신당동에 아파트 한 채를 소유해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2016년 급하게 공천을 받아 은평구에 집을 월세로 구해 이사오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신당동 아파트는 월세로 임대하였습니다.이 임차인분과 사이가 좋았고, 이 분들은 본인들 필요에 따라 4년을 거주하신 후 본인들이 소유한 아파트로 이사를 가시게 되어 작년 여름 임대차계약을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새로 임차인을 구하는 과정에서 임차보증금과 월세를 조정하여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습니다.신규계약이기에 주임법상 전월세 전환율의 적용을 받지 않아 시세가 기준이 될 수밖에 없는데 부동산중개업소 사장님은 제 입장을 알고 있기에 시세보다 많이 싸게 계약하신다고 했고 저도 지금까지 그렇게 알고 있었습니다(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도 시세보다 많이 싸게 계약한 것이라는 사장님의 설명을 들었습니다).그런데 최근 기자분들의 문의를 받고 살펴보니 시세보다 월 20만원 정도만 낮게 계약이 체결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주거 안정 등을 주장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보다 꼼꼼하게 챙기지 못해서 시세보다 크게 낮은 가격으로 계약을 체결하지 못한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살피고 또 살펴서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2021-03-31 16:43:10

죽전네거리 11년 만의 최대단지 '죽전역 에일린의 뜰' 4월 분양

죽전네거리 11년 만의 최대단지 '죽전역 에일린의 뜰' 4월 분양

부동산 업계에선 '동범서죽'(동쪽에는 범어네거리가 있다면 서쪽에는 죽전네거리가 있다)이란 말이 있다. '동범'에 비해 '서죽'에는 대단지가 좀처럼 들어서지 않았다. 그런 '서죽'에 11년 만에 처음으로 959가구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선다.아이에스동서는 오는 4월 '죽전역 에일린의 뜰'을 분양키로 했다. 단지는 죽전3구역 재건축정비사업으로, 대구 달서구 죽전동 204-1번지 일원에 공급되는 지하2층~지상25층 11개동, 59, 74, 84, 114㎡ 총 959가구(일반분양 608가구) 규모다.대단지인 만큼 풍부한 부대시설로 주거 여건이 뛰어나며, 대단지가 갖는 상징성 때문에 입주 후 가치도 주목된다. 죽전네거리 브랜드 타운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가능성이 큰 곳이다.단지는 낮은 건폐율이 특징이다. 채광과 환기가 쉽고 입주민의 프라이버시 보호 및 일조권을 확보하기에도 유리하다. 단지 내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약 550m의 산책로와 잔디마당, 물과 꽃의 정원 등 다양한 조경시설로 채웠고 야외 공원마당 등 주민 화합의 장도 마련돼 있다.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은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연습장을 포함한 실내골프연습장을 비롯해 수준 높은 커뮤니티를 제공한다. 단지 내 총 4개의 어린이 및 유아놀이터와 어린이집이 있어 아이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지하철 2호선 죽전역이 직선거리 약 350m, 도보로 누릴 수 있는 죽전역세권인데다, 와룡로, 달구벌대로 인접, 신천대로, 성서, 남대구, 서대구IC 등 대구 전역과 대구 시외 등 접근성이 뛰어나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올해 6월 완공을 앞두고 있는 서대구KTX고속철도역 개통으로 미래가치도 높다.'죽전역 에일린의 뜰'은 전용59㎡ 126가구, 전용74㎡ 122가구, 전용84A㎡ 8가구, 전용84B㎡ 342가구, 전용114㎡ 10가구를 4월 중 일반분양한다.견본주택은 수성구 범어동 1번지, MBC네거리에 있다.

2021-03-31 15:15:11

[건설CEO]  박창희 창성개발 대표 "토종 인센티브로 조합원에 억대 이익"

[건설CEO] <16> 박창희 창성개발 대표 "토종 인센티브로 조합원에 억대 이익"

박창희 창성개발 대표는 "최근 대구시가 확정한 '지역 건설업체 용적률 인센티브 조건부 허가제' 도입으로 재건축·재개발조합의 가구 당 돌아갈 실질적 이익금이 수 억원에 달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이같은 계산법은 어떻게 나왔을까? 다음은 일문일답.▶조합원 이익금이 억대에 달한다고 했는데.- 단순 계산법이다. 용적률 인센티브를 20%로 보고 아파트 가격이 10억원이라고 가정할 경우 가구 당 약 2억원 재산권이 증대된다. 조합원은 10억원 아파트를 8억원에 살 수 있다는 말이다. 토종 업체에 돌아가는 용적률 인센티브는 현재 23%에 달하고 연말에는 30%까지 늘어날 가능성이 큰 만큼 이같은 조합원 이익금은 늘어나면 늘어났지 줄어들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용적률 인센티브 제도에 만족한다는 말인가?- 지역 건설사들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는 점은 확실하다. 이 기회에 지역 업체들도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이익이 된다는 점을 앞세워 적극적으로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 다만 아직도 일부 시민들은 수도권 대형 건설업체들의 브랜드 파워 매력에 몰입돼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조합원 이익금을 굳이 계산한 이유는?- 창성개발의 주된 업무가 재건축·재개발 행정업무를 대행하는 것이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른 재건축·재개발 사업과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른 소규모 재건축·가로주택 정비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조합 대표자 선정 등 조합을 꾸리고 관련 법령에서 규정한 사항을 모두 진행해야 하는데 그 절차가 매우 복잡해서 일반인들이 이해하기는 힘든 부분이 있다. 그래서 창성개발 같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가 행정업무를 대리하고 있다.▶이전에는 행정업 대리 업체가 없었나?- 정비사업전문관리업이라는 면허제도가 도입되기 전에는 주택법과 집합건물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재개발·재건축사업은 소위 컨설팅이라는 이름의 회사가 업무 지원해 왔다. 하지만 시공사인 건설회사의 개발사업 담당자들이 직접 사업을 추진하면서 조합원 재산권과 권익이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는 문제점이 발생했다. 이런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02년 관련법이 제정돼 이듬해 7월부터 정비사업전문관리업 면허제가 시행됐다.▶주된 업무는?- 조합설립 준비부터 착공 이전 단계인 관리처분 계획까지를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재건축·재개발 사업에서는 조합설립 이전단계인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승인과 관리처분계획 이후 착공·시공 시 대관업무, 입주 후 조합의 청산 및 해산까지 정비 사업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면서 조합의 모든 과정 업무를 이끌어 가고 있다.▶이해관계 대립으로 어려움이 있을 것 같다.- 조합을 구성하는 토지 소유자인 조합원이 적게는 백여 명에서 많게는 천 명이 넘는 경우도 있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조합원 상호 간 또는 조합과 조합원 간 갈등과 대립이 발생하고, 행정기관을 상대로 한 민원과 법적 분쟁이 일어나기도 한다. 이런 과정에서 조합과 함께 민원·분쟁 및 갈등 해소에 나서야 하고, 인허가 과정에서 조합을 대신한 컨트롤 타워, 용역업체 선정에 따른 계약과 시공자 선정 및 계약체결 과정에서 조합 및 조합원의 불이익 방지와 권익 보호와 관련해서도 정비사업전문관리자의 역할을 해야 한다.▶지역의 관련 업계 현황은?- 50여 개에 달하던 대구 소재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주택경기 침체기를 맞아 10여 개로 줄었다. 최근 주택경기 호전에 따라 다시 20여 개 업체가 대구시에 면허를 등록하고 정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재건축·재개발분야 30년 이상 경력인 창성개발도 6년에 걸친 경기 침체로 큰 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슬기롭게 극복하고 현재 정비사업분야 20년 이상 경력을 가진 임원들을 비롯해 10여 명의 임직원들이 약 15개 현장을 관리하고 있다.▶행정적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다른 지역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가 선정된 조합의 경우는 설계자와 시공자가 대부분 역외 업체로 선정되는 일이 비재 하다. 시공업체에만 인센티브를 주지 말고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에도 인센티브제를 도입해야 한다. 또 용적률 인센티브가 적용되지 않은 소규모 재건축·가로주택정비사업의 경우에도 용적률 인센티브를 적용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해 소규모 사업장도 상생할 수 있는 기틀을 만들어야 한다.

2021-03-31 13:45:48

국세청 "개발 발표 전 토지 거래 전수 검증"

국세청 "개발 발표 전 토지 거래 전수 검증"

국세청이 정부의 부동산 투기 근절 및 재발 방지 대책 후속으로 '개발지역 부동산 탈세 특별조사단'을 꾸린다고 30일 밝혔다.앞으로 전국 대규모 개발 예정지에서 개발 발표 전 토지 거래 내역을 전수 검증, 탈세 혐의가 있는 경우 세무조사를 실시하겠다는 계획이다. 실제 투기 혐의를 적발하는 것은 물론, 투기 자체를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도 노리겠다는 것.국세청은 이날 정부세종2청사에서 전국 지방국세청장회의를 개최, 문희철 국세청 차장을 단장으로 하는 부동산탈세 특별조사단을 구성한다고 밝혔다.조사단 실무 인력은 지방국세청 조사요원 175명에 개발지 세무서 요원 등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검증 지역 및 대상 규모에 따라 필요 시 추가 인력 선발도 할 방침이다.아울러 특별조사단에는 범국민 참여형 '부동산 탈세 신고센터'를 설치, 탈세 제보 내지는 신고를 지속적으로 접수해 처리할 방침이다.여기에는 앞서 정부가 부동산 투기 신고 포상금을 기존 최대 1천만원에서 100배 수준인 최대 10억원으로 확대한 게 적용된다.조사단은 본인은 물론 부모 등 친인척의 자금 흐름까지 금융거래 내용 확인을 통해 추적, 편법증여 여부 등을 검증할 계획이다. 기업 자금이 흘러든 경우 관련 기업까지 조사 범위를 확대해 탈루세액을 추징한다. 부동산 투기에 부채를 이용한 경우 부채 사후 관리를 통해 대출 상환 전 과정을 치밀히 검증한다.이어 국세청은 허위계약서, 차명 계좌 사용과 같은 사기 등 부정 행위를 통한 조세 포탈 사실이 확인될 경우, '조세범처벌법'에 따라 고발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부동산 실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 등 관련 혐의를 파악한 후에는 관계 기관에 통보해 처벌로 연결할 계획이다.

2021-03-30 18:35:47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 내달 6일 분양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 내달 6일 분양

현대건설이 26일 대구 중구 태평로3가 165-2번지 외 25필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시작했다.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은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3개 동, 총 392가구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아파트 2개 동, 320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1개 동, 72실이 함께 구성되며, 1층에는 근린생활 시설이 들어선다.단지는 전체가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타입별로는 ▷84㎡A 91가구 ▷84㎡B 44가구 ▷84㎡C 44가구 ▷84㎡D 47가구 ▷84㎡E 47가구 ▷84㎡F 47가구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84㎡OA 72실이다.단지는 대구 신흥주거지인 태평로에 조성돼 각종 생활인프라를 인접 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다.대구3호선 달성공원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며, 대구3호선 북구청역, 대구1호선·경부선 대구역도 인접해 이용이 편리하다.도보권에 있는 수창초와 인근의 종로초, 서부초, 달성초, 경일중, 칠성고 등 학교가 밀집 지역으로 교육 여건도 좋은 편이다.단지는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차별화된 설계가 대거 적용된다. 소비자 생활 패턴에 따라 침실 2, 3은 서로가 구분된 '기본형' 또는 둘을 합친 '통합형(무상옵션)'으로 선택하거나, '침실2+멀티라운지(유상옵션)' 형태 등으로 선택할 수 있다.아파트와 주거형 오피스텔의 동시 청약이 가능한데, 주거형 오피스텔은 만 19세 이상이면 전국 누구나 청약 통장 필요 없이 청약할 수 있고 전매 제한은 없다.아파트 청약일정은 6일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7일 1순위 해당 지역, 8일 1순위 기타지역, 9일 2순위 청약접수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5일이며 27일부터 3일간 정당계약을 받는다.오피스텔은 홈페이지를 통해 5일 시작하며, 6일 당첨자 발표, 7일부터 이틀간 견본주택에서 정당계약을 진행한다.견본주택은 수성구 범어동 217-7번지에 마련한다. 입주는 2024년 10월 예정이다.

2021-03-30 16:18:17

"특수본 투기 공직자 구속 첫 사례" 포천시 공무원 구속영장 발부

"특수본 투기 공직자 구속 첫 사례" 포천시 공무원 구속영장 발부

전철 역사 예정지 인근 땅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경기 포천시 소속 공무원이 29일 구속됐다.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땅 투기 의혹을 계기로 출범한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특수본)의 관련 수사 첫 구속 사례가 됐다.현재 전·현직 공무원 102명, LH 직원 32명, 민간인 322명, 신원을 확인 중인 80명 등 500명 이상이 땅 투기 의혹으로 특수본 수사 대상이 돼 있는데, 이번에 선례가 나오면서 비슷한 수준의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이들에 대한 구속 사례도 줄을 이으며 수사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특히 투기 비리 공직자에 대한 구속수사 선례가 만들어진 것이라 주목된다. 이날 정세균 국무총리는 "투기 비리 공직자는 전원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하고, 법정 최고형을 구형할 것이다. 이들이 취득한 범죄수익은 몰수·추징 보전을 통해 전액 환수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경찰에 따르면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포천시 간부급 공무원 A씨에 대해서는 지난 24일 사전구속영장이 신청됐고, 이어 검찰의 청구로 오늘(2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의정부지법 8호 법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진행됐다.이어 당일 저녁 구속영장 발부 결정이 나온 것. 의정부지법은 '증거 인멸 우려'를 이유로 들었다.A씨는 지난해 9월 부인과 공동명의로 포천시 도시철도 7호선 연장 노선 역사 예정지 인근 2천600여㎡ 규모 땅 및 1층 조립식 건물을 매입했다.당시 매입 비용은 담보 대출 및 신용 대출로 마련한 40억원정도였다.이들 땅과 건물에 대해서는 앞서 법원이 몰수보전을 결정, A씨 및 부인이 임의 처분을 할 수 없는 상태이다.경찰은 A씨가 해당 부동산 매입 전 도시철도 연장사업 업무를 담당하면서 내부 정보를 취득, 이를 이용해 땅 투기를 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해왔다.이에 대해 A씨는 해당 정보가 이미 외부에 알려졌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아울러 경찰은 A씨가 거액 대출 과정에서 불법을 저질렀는지 등의 여부도 살펴보고 있다.

2021-03-29 22:05:38

수성구 '핫플' 664가구…수성위버센트럴 조합원 모집

수성구 '핫플' 664가구…수성위버센트럴 조합원 모집

수성2가지역주택조합(가칭)은 '수성 위버센트럴' 아파트 홍보관을 열고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단지는 대구 수성구 수성2가 125-3번지 일원에 664가구(예정) 규모로 조성된다. 최근 소형화되고 있는 주거 트렌드에 맞춰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되며 1군 종합건설사가 시공을 맡을 예정이다.수성 위버센트럴은 지역주택조합 사업 아파트로 재개발, 재건축에 비해 절차가 상대적으로 간소하며 조합 측이 시행까지 맡아 부대 비용 절감을 유도했다. 지난해 7월 주택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조합 운영 투명성이 강화되고 해산도 가능해지면서 안정적이면서 원활한 사업 진행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단지가 들어서는 수성구는 대구의 강남으로 불리는 부동산 '핫플레이스'이다. 대구 전 지역이 규제로 묶였음에도 집값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데다 신규단지 완판, 미분양 감소 등 호조세도 이어져 미래가치가 높다. KB부동산 아파트 시세 통계에 따르면 올해 2월 대구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는 1천131만원으로 전년 동월(967만원)대비 17%나 올랐다.뛰어난 입지에 풍부한 생활 인프라, 우수한 교통망은 이미 알려져 있다. 단지 인근으로는 산천이 자리 잡고 있어 산천 수변 산책로를 통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다.조합 관계자는 "수성 위버센트럴은 연일 매매가가 치솟는 수성구에서 합리적은 가격으로 자금 부담 없이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고 말했다.수성 위버센트럴은 수성구 동대구로 123 황금빌딩 2층에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2021-03-29 17:52:05

태평로 대구역 주거타운 7천400가구 규모 팽창

태평로 대구역 주거타운 7천400가구 규모 팽창

대구역 '태평로' 일대 신흥 주거지가 서쪽에서 동쪽으로 확장을 거듭하며 7천400가구 규모 대단지로 팽창하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태평로를 따라 대구역 기준 서쪽 아파트 분양 흥행이 잇따르면서 개발 붐이 동쪽으로 전이되는 양상이다.앞서 '대구역 센트럴자이'가 최고 청약경쟁률 214대 1을 기록한데 이어 ▷대구역 한라하우젠트센텀 ▷대구역 오페라더블유 ▷대구 오페라스위첸 ▷힐스테이트 도원센트럴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등 대구역 서편 단지들은 연이어 인기리에 분양을 마쳤다. 입주가 시작되면 이 일대는 5천800가구 대단지 주거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대구역 서편의 흥행에 자극 받은 동쪽의 경우 최근 재개발, 재건축 등 정비사업이 잇따라 발표되면서 개발붐을 예고했다.예정된 곳만 ▷대구역 한라하우젠트 센트로 ▷대구역 자이더스타 ▷라이프상가재건축 ▷77태평아파트재건축(이편한세상) ▷78태평아파트재건축(현대힐스테이트)등 1천600여 가구이고 향후 사업 추진을 계획하고 있는 곳도 적지 않다.대구역 동편 개발 선봉에 나선 곳은 지역 업체인 한라공영이 분양하는 '대구역 한라하우젠트 센트로' 단지다.해당 단지가 들어서는 자리는 대구 지역의 오래된 민간은행(교동시장 입구 옛 조흥은행) 부지로, 아파트 132가구, 오피스텔 96실이 들어설 에정이다. 도시철도 1호선 대구역이 도보 3분 거리로. 편리한 교통과 생활인프라까지 탄탄하게 구축된 자리에 위치해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았다.서편에 이른 대구역 동편 개발 붐 요인은 전통적 입지 때문으로 보인다. 역세권에 각종 사업·비즈니스·행정시설 등이 모여 있는 대구 최대 중심가인 동성로와 롯데백화점까지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데다 2·28기념중앙공원, 경상감영공원 등이 가깝다. 대구콘서트하우스, 대구복합스포츠타운, 오페라하우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이 인접해 있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이와 함께 대구권 광역철도 개발 가시화와 대구시청 후적지 개발에 대한 기대감도 해당 지역 개발을 유도하는 요인이다. 개발 수혜를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의 욕구가 반영됐다는게 업계 등 관계자들의 설명이다.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대구역 동편 주택 분양건은 최중심과 침산권 생활을 같이 누릴 수 있는 주거 요지에다 개발 혜택을 바로 받을 수 있는 곳이라 미리 선점하려는 문의가 최근들어 부쩍 늘었다"고 말했다.

2021-03-29 17:51:53

남산3 가로주택 정비사업조합 시공사 선정

남산3 가로주택 정비사업조합 시공사 선정

대구 중구 남산3가로주택 정비사업을 화성산업(주)이 추진하게 됐다.남산3가로주택 정비사업 조합은 지난 27일 남산3행정복지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조합원의 결의를 통해 화성산업을 시공자로 선정했다.화성산업은 남산3동 110-4번지 일대 4천934.58㎡ 부지에 전용면적 59㎡, 62㎡, 77㎡, 84㎡A, 84㎡B 등에 걸쳐 110가구를 건설한다. 사업지는 대구도시철도 2·3호선 환승역인 청라언덕역에서 5분 거리에 있다. 대구 중심 간선도로인 달구벌대로가 가까워 대구 전역으로 이어지는 버스 노선을 이용하기 편하고 남산로 등을 이용한 단지 진입도 용이하다.현대백화점, 동아백화점, 서문시장 등 대형 쇼핑시설이 인접해 있고 동산병원, 영남대학교병원, 카톨릭대학병원 등 의료시설도 가깝다.조합은 조만간 화성산업과 본계약을 체결하고 사업시행인가를 취득한 후 내년부터 일반분양을 추진한다.

2021-03-29 17:13:38

창립 50주년 서한 3년 연속 대구 건설업체 최고 매출액

창립 50주년 서한 3년 연속 대구 건설업체 최고 매출액

㈜서한은 29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3년 연속 대구 건설업계 최고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 이날 주총 이후 이사회를 통해 조종수 대표이사 사장을 대표이사 회장으로, 정우필 전무이사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각각 선임했다.㈜서한이 이날 공개한 지난해 매출액은 총 4천852억원이다. 2020년 '반월당 서한포레스트(855억원)'를 시작으로, 4월 대전 '유성둔곡지구 서한이다음(2천341억원)', 8월 '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 퍼스트(1천797억원)'까지 역내외를 가리지 않고 성공적인 분양을 달성하며 서한의 품질과 위상을 높였다는 자체 평가다.㈜서한은 창립 50주년을 맞는 올해 슬로건을 '오직, 좋은집'으로 정하고 수주 1조원 목표 달성에 역량을 집중한다. '재개발·재건축·지역주택조합 등 도심재생 프로젝트', '임대사업 특화', '역외사업' 등 사업방식 다변화를 꾀하고 적극적인 추진 전략을 실천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오페라 센텀파크 서한이다음' 417가구를 시작으로 '건들바위역 공동주택 개발사업' 541가구, '두류동 서한포레스트' 576가구 등 자체 사업으로 총 1천534가구를 연내 분양할 예정이다.인천 영종, 고양 삼송, 평택 고덕 등 역외 사업 추진도 본격화한다.

2021-03-29 17:08:48

[속보] 부동산 투기 신고 포상금 최대 10억 "100배로 늘렸다"

[속보] 부동산 투기 신고 포상금 최대 10억 "100배로 늘렸다"

정부가 부동산 투기 신고에 대해 최대 10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29일 정부의 '부동산 투기근절 및 재발방지대책' 발표에서는 부동산 투기 제보 및 신고 활성화를 위해 현행 최대 1천만원인 신고 포상금을 최대 10억원까지, 100배로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이는 정부의 적발 노력에 더해 국민들의 적극적인 제보 및 신고가 더해져야 부동산 투기 근절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 따라서다.아울러 정부는 투기신고센터를 설치, 연중 부동산 투기 제보 및 신고를 접수한다. 아울러 당장 100일 동안은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할 방침이다.정부는 투기 자진 신고에 대해서도 가중처벌 배제 등의 유인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1-03-29 16:39:36

 [속보] 1년 미만 토지 거래 양도세 50%→70%…중과세율도 10~20%포인트 인상

[속보] 1년 미만 토지 거래 양도세 50%→70%…중과세율도 10~20%포인트 인상

[속보] 1년 미만 토지 거래 양도세 50%→70%…중과세율도 10~20%포인트 인상

2021-03-29 16:23:48

[속보] 모든 금융권, 가계 비주택 대출에 LTV 규제 적용 "자금계획서도 의무화"

[속보] 모든 금융권, 가계 비주택 대출에 LTV 규제 적용 "자금계획서도 의무화"

[속보] 모든 금융권, 가계 비주택 대출에 LTV 규제 적용 "자금계획서도 의무화"

2021-03-29 16:22:36

 ‘동대구역 골드클래스’ 견본주택 공개하고 분양 개시

‘동대구역 골드클래스’ 견본주택 공개하고 분양 개시

보광종합건설(주)이 대구시 동구 신암동 207-1번지 일원에 공급예정인 '동대구역 골드클래스'가 지난 26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동대구역 골드클래스'는 대지면적 1만141㎡에 지하 3층, 지상 최고 22층 6개 동 규모다. 단지는 전체 392가구 중 공동주택이 329세대, 오피스텔이 63실로 구성된다. 공급면적별 가구 수는 공동주택 ▷84㎡ A타입 269가구 ▷84㎡ B타입 60가구, 오피스텔 ▷69㎡A타입 42실 ▷69㎡ B타입 21실이다.'동대구역 골드클래스'는 대구의 신흥주거지로 자리 잡은 동대구 역세권에 위치, 대구지역 최고의 교통여건을 자랑한다.KTX, SRT를 이용할 수 있는 동대구역이 직선거리 3백미터 이내에 위치하는 교통 요충지다. 여기에 대구도시철도 1호선 동대구역과 지난해 말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대구도시철도 3호선 엑스코선도 예정돼 있어 트리플역세권의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동대구 복합환승센터도 도보 거리에 있어 철도를 비롯한 도로 교통망까지 완벽하게 이용할 수 있다.생활편의시설은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인근이라는 설명만으로도 충분하다.동대구 역세권 일대의 부동산 가치를 역세권과 더불어 백화점이 끌어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게다가 현대시티아울렛, 이마트 만촌점, 파티마병원 등의 주민 편의시설도 완벽할 정도다.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로도 손색이 없다.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동대구 초등학교는 도보 통학이 가능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걱정을 덜어준다.인근에 청구중·고, 경북대학교, 동부도서관 등이 위치해 있어 교육여건 또한 뛰어나다.상품성과 미래가치도 남다르다. 최근 동대구 역세권 일대가 신흥 주거타운으로 떠오르면서 신천동과 신암동 일대 3만5천여세대의 브랜드 대단지로 조성되기 때문이다.상품성도 남향위주 단지배치와 와이드한 3.5베이 및 4베이 설계로 탁 트인 시야확보는 물론, 우수한 일조권까지 확보했다.특히, 대구도시철도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과 동구 이시아폴리스를 연결하는 총 연장 12.3㎞의 엑스코선의 2028년 준공 소식은 호재중에 호재다.청약일정은 다음달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해당지역, 12일 1순위 기타지역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4월 19일이다.모델하우스는 대구시 동구 동대구로 599 번지에 위치한다.

2021-03-29 16:05:25

김상조, 5% 제한 임대차3법 시행 직전 청담동 아파트 전세보증금 14.1% 올려

김상조, 5% 제한 임대차3법 시행 직전 청담동 아파트 전세보증금 14.1% 올려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임대료 인상 폭을 5%로 제한하는 게 주요 골자 중 하나인 '임대차 3법' 시행 직전, 자신이 소유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아파트 전세 보증금을 14.1% 올리는 계약을 한 것으로 28일 확인됐다.▶이날 전자관보에 올라온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공고제2021-5호(2021년도 정기재산변동 신고사항 공개, 대통령비서실)'에 따르면, 김상조 실장은 부부 공동명의 청담동 한신오페라하우스 2차 아파트(120.22㎡)를 전세 주고, 서울 성동구 금호동 소재 두산아파트(145.16㎡)에 전세로 살고 있다.그런데 전세를 주고 있는 청담동 한신오페라하우스 2차 아파트 현 세입자와 지난해 7월 28일 계약 갱신을 하면서 원래 8억5천만원이었던 전세금을 14.1%(1억2천만원) 올린 9억7천만원을 받기로 했다. 잔금은 그해 8월에 김상조 실장 측에 지급됐다.▶여기서 계약 갱신 시점(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 상 7월 29일)이 임대차 3법 시행 불과 이틀 전이었다는 점이 논란이 된 상황이다.국회는 지난해 7월 30일 본회의에서 임대차 3법(계약갱신청구권제와 전월세상한제를 도입하는 내용의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 등)을 처리했고, 이게 다음 날인 7월 31일 청와대 국무회의를 거쳐 곧장 시행됐다.계약 갱신이 단 며칠만 늦었더라도, 김상조 실장은 전세금을 14.1%, 즉 1억2천만원 올려 받을 수 없었다는 얘기다.아울러 일종의 내부자 정보를 바탕으로 미리 향후 법상 제한 범위를 넘어서는 인상 수준의 전세 보증금 계약 갱신을 준비했을 것이라는 의혹도 제기된다.김상조 실장이 그간 '실수요자 보호' 등을 내세우며 부동산 정책 조율에 힘써 온 점을 두고는, '언행불일치'와 '내로남불' 등의 키워드도 들이밀 수 있는 상황.▶이에 김상조 실장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내야 할 전세 보증금이 올라서 받을 전세 보증금을 올렸다'는 취지로 해명했다.그는 연합뉴스에 "현재 살고 있는 전셋집 보증금을 2019년 12월과 2020년 8월, 8개월 사이 집주인 요구로 2억원 넘게 올려줘야 했다"면서 "(2억원 넘는)자금 마련을 위해 보유하고 있는 청담동 아파트 세입자로부터 전세 보증금을 올려받았다"고 해명했다.아울러 1억2천만원 올린 청담동 한신오페라하우스 2차 아파트 전세 보증금을 두고는 "제가 전세를 준 집도, 사는 집도, 시세보다(전세 보증금이)많이 저렴한 상태였다"고 덧붙였다.또한 임대차 3법 시행 직전 계약 갱신이 이뤄진 것을 두고는 연합뉴스에 "양쪽 집 모두 8월 말까지 계약을 갱신해야 하는 상황이었다"며 "3자(김상조 실장, 금호동 아파트 집주인, 청담동 아파트 세입자)가 한 달 전 합의가 됐던 것"이라고 설명했으나 "결과적으로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도 했다.

2021-03-28 20:33:01

‘힐스테이트 만촌역’ 분양 시작…교통·교육·편의 多 갖춘 알짜배기 단지

‘힐스테이트 만촌역’ 분양 시작…교통·교육·편의 多 갖춘 알짜배기 단지

현대엔지니어링가 26일 대구 수성구 만촌동 1032-1번지 일원에 들어설 '힐스테이트 만촌역'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을 시작했다.'힐스테이트 만촌역'은 주거선호도가 높은 수성구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32층, 총 6개동 718가구로 건설된다. 아파트 658가구, 오피스텔 60실, 상가 '힐스애비뉴 만촌역'으로 구성되는 주거복합단지등이 포함된다.아파트를 타입별로 보면 ▷65㎡ 78가구 ▷84㎡A(84A1) 116가구 ▷84㎡B 113가구 ▷84㎡C(84A2) 58가구 ▷136㎡A 146가구 ▷136㎡B 147가구이며, 오피스텔은 ▷84㎡ 60세대 단일면적이다.단지는 대구2호선 만촌역과 인접한 역세권 단지인 만큼 편리한 이동 여건을 갖추고 있다. 달구벌대로, 무열로, 동대구로 등 대구 핵심 도로망 진입이 수월해 지역 내 이동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KTX 동대구역, 수성IC 등 다양한 광역 교통망이 가까워 타 지역으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전통적으로 우수한 교육 여건도 주목된다. 도보권에 동원초, 오성중고, 경신중․고 등이 있고, 정화중, 정화여고, 혜화여고, 대륜중‧고 등 명문교가 인근에 있다. 자연스럽게 형성된 학원가도 학부모들의 주요 관심사다.동대구역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범어로데오타운, 수성구청 등 쇼핑시설과 행정기관은 물론, 야시골공원, 범어공원, 대구박물관, 라이온스파크 등 녹지, 문화시설은 생활 편리성을 높인다.중대형 위주의 평면 설계로, 보다 여유롭게 넓은 주거공간을 이용할 수 있으며 4Bay 설계를 비롯해 팬트리, 대형 드레스룸 등 힐스테이트만의 특화 설계를 통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첨단 Hi-oT서비스를 통해 가전제품을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제어하고 관리할 수 있다. 미세먼지와 냄새를 빠르게 제거할 수 있는 주방 하부 급기 시스템 등을 적용했다.주민회의실,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주민운동시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서고 단지 내에 함께 조성되는 상업시설은 높은 주거 여건을 제공한다.단지 내 오피스텔의 경우 전매제한 규제가 없고, 주택 수나 재당첨 등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누구나 가능하며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는 점이 장점이다.'힐스테이트 만촌역'은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운영한다. 다음 달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5일, 정당 계약은 5월 3~8일 진행된다.모델하우스는 수성구 상동 8-1번지에 있다.

2021-03-26 16:15:57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 대구 첫 분양…송현동에 1021가구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 대구 첫 분양…송현동에 1021가구

㈜한양이 자사의 고유 아파트 브랜드인 '한양수자인'을 대구에 처음으로 론칭(launching)한다. 오는 31일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이 아파트는 대구시청 신청사 이전 호재가 있는 달서구 송현동 서부정류장역 역세권 인근에 총 1천21가구 대단지로 들어선다.달서구 송학주택재건축(송현동 78-3번지 일대) 아파트로, 전용면적 68·84·105㎡ 80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타입별 일반 분양 가구 수는 ▷68㎡A 147가구 ▷68㎡B 173가구 ▷68㎡C 65가구 ▷84㎡A 211가구 ▷84㎡B 179가구 ▷105㎡ 25가구다. 정비사업임에도 일반 분양 비율이 약 80%에 달하며,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면적을 공급한다.해당 단지와 약 1.5km 떨어진 곳에 대구시청 신청사가 들어설 예정이라 미래 비전이 기대된다.또 대구 지하철 1호선 서부정류장역 초역세권 아파트로 반월당역, 동대구역 등 대구 주요 인프라 밀집지역까지 환승 없이 갈 수 있다. 월배로, 구마로를 끼고 있어 다수의 시내버스 이용도 쉽다.관문시장, 홈플러스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쉽고 대구문화예술회관, 이월드 등 문화∙레저시설도 가깝다.남송초, 송현여중, 성당중, 대서중, 송현여고, 상서고 등으로 통학 가능해 자녀 교육 여건이 우수하다.일대가 대규모 아파트 타운으로 거듭나는 점도 시선을 끈다. 대구시에 따르면 사업지 반경 2km 거리에 10여 곳의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는 향후 대구 신청사 조성과 시너지를 내 일대가 대구를 대표하는 주거 타운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분양 관계자는 "신청사 신생활권의 미래가치를 가장 가까이서 누릴 수 있고, 초역세권 입지 등 교통 인프라도 우수해 이번 대구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가 갖춘 비전을 눈여겨 본 고객이 많다"며 "풍부한 시공 노하우를 살려 아파트 외관, 단지 내 조경, 내부 마감 등에서 입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최상의 상품으로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3-25 16:17:10

[단독] '분양가의 역습'…대구지역 분양가 9억 시대 도래

[단독] '분양가의 역습'…대구지역 분양가 9억 시대 도래

대구에서 분양가가 9억 원에 달하는 중소형 아파트가 탄생한다.25일 지역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이 대구 수성구 만촌동에 공급 예정인 '힐스테이트 만촌역'이 25일 입주자모입공고를 내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수성구 만촌동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학군이 좋고 역세권 단지라는 점에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그러나 정작 아파트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따로 있다. 바로 높은 분양가 때문이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타입의 경우 분양가(26층 이상)가 8억 9천926만 원에 책정됐다. 확장비 3천만 원을 포함하면 9억 2천만 원인 셈이다.여기다 중도금 유 이자에다 각종 옵션까지 합치면 10억 원에 육박한다. 136㎡ 타입도 13억 5천573만 원(26층 이상)에 확장비가 4천200만 원에 달해 14억 원에 육박한다.이로써 이 아파트는 대구지역 아파트 분양가 관련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전까지 대구 중소형 아파트 최고 분양가 기록은 지난 2019년 분양한 범어 W와 2018년 분양한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 등으로 7억 원대였다. 불과 2년 만에 분양가가 2억 원 이상 오른 셈이다. 대형도 대구지역 아파트 중 분양가가 가장 높다.이처럼 기록적인 분양가에도 분양 관계자는 물론 업계에서는 이 아파트의 성공에 무게를 두고 있다.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분양가가 높은 것은 분명하다.그러나 교통·학군 등 탁월한 입지 등을 고려하면 가격 저항감을 느낄 정도는 아니어서 청약과 계약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해당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32층으로 지어지며, 아파트 658세대와 오피스텔 60실로 구성된 총 718세대의 복합단지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65㎡~136㎡로 중대형 타입 위주며, 오피스텔은 84㎡ 단일면적이다.

2021-03-25 15: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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