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내년부터 1주택자도 종부세율 0.1~0.3% 추가 부담

내년부터 1주택자도 종부세율 0.1~0.3% 추가 부담

정부의 종합부동산세(종부세), 소득세법 개정 추진으로 내년부터 1주택 보유자의 종부세 부담이 최대 0.3%포인트(p) 늘어날 전망이다. 실제 거주하지 않고 보유만한 집을 팔 때 양도소득세 공제율도 줄어들고 법인 소유 주택의 종부세도 대폭 강화된다.1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와 여당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종부세·소득세법 개정안을 추진한다. 종부세·양도세법 개정안은 앞선 12·16 대책과 6·17 대책에 7·10 대책을 합친 것이다. 최근 국회 상황을 감안하면 개정안은 7월 임시 국회를 통과해 내년부터 시행될 가능성이 높다.기재부 관계자는 "7·10 대책에서 발표된 종부세나 양도세 관련 내용은 작년 12·16 대책과 올해 6·17 대책에 다주택자·단기 매매자에 대한 세금 중과를 추가한 것"이라면서 "1주택자에 대한 종부세 강화 등 12·16 대책에 담긴 내용은 그대로 추진한다"고 밝혔다.12·16 대책에서 인상이 언급된 1주택 보유자 종부세율은 0.5~2.7%에서 0.6~3.0%로 올라간다.시가 20억원 1주택자가 속하는 과표구간인 3억~6억원의 종부세율은 0.7에서 0.8%로, 시가 30억원 1주택자가 속하는 6~12억원 과표구간의 종부세율은 1.0%에서 1.2%로 오른다.60세 이상 고령자에 대한 세액공제율은 10%p씩 늘린다. 은퇴한 1주택자에 대한 세금 부담을 줄여주는 조치다.양도세율 개편은 1가구 1주택자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제)에 거주기간 요건이 추가되는 게 골자다. 1가구 1주택자는 거주기간과 상관없이 보유기간 기준으로 최대 80%의 장특공제를 받을 수 있지만, 법 개정안은 보유기간과 거주기간을 40%씩 각각 나눠 공제율을 계산한다.예를 들어 과거 9~10년을 보유한 주택 양도 시 장특공제 72%가 가능했지만, 향후 같은 기간 거주하지 않고 보유만 했다면 장특공제가 36%에 그친다.아울러 법인 보유 주택 종부세 기본공제(6억원)가 폐지돼 법인 보유 주택 매도를 유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가격과 상관없이 주택을 가진 법인은 모두 종부세를 내야하고, 3주택 이상 보유 법인에 대해선 중과 최고세율인 6%를 일괄 적용한다.

2020-07-12 16:53:35

동대구 해모로 스퀘어 웨스트, 17일 분양 오픈

동대구 해모로 스퀘어 웨스트, 17일 분양 오픈

한진중공업 '동대구 해모로 스퀘어 웨스트'가 17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동대구 해모로 스퀘어 웨스트는 신암재정비 촉진지구내 1호 사업지로, 대구 동구 신암동 680-27번지 일원에 들어선다.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5층 20개동 1천122세대 규모다. 이중 일반분양분은 701세대로 공급면적별로 ▷51㎡ 10세대 ▷59㎡ 193세대 ▷76㎡ 293세대 ▷84㎡A 204세대 ▷112㎡ 1세대다.분양가는 3.3㎡당 평균 1천495만원으로 책정됐다.견본주택 운영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생활속 거리두기 지침을 엄격히 적용한다. 사전 방문예약제로 운영하며, 방문 예약은 동대구 해모로 스퀘어 웨스트 홈페이지에서만 신청할 수 있다. 입장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비접촉 발열체크, 전신소독기와 열 화상 카메라를 거쳐야 한다.대구경북 지역 실수요자들의 우선 관람을 위해 견본주택 개관 3일 동안은 타 지역 거주자는 관람이 제한된다.청약일정은 이달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8일이다.동대구 해모로 스퀘어 웨스트는 분양권 전매제한 강화 조치 전 분양하므로 계약 후 6개월이 지나면 전매가 가능하다. 청약 조정대상지역에 해당되지 않아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이면 1순위 자격으로 청약신청할 수 있다.견본주택은 동구 동북로 320(신암동 677-1)에 있다.

2020-07-12 16:25:26

정부 땜질식 부동산 처방…지역에 미치는 영향 크지 않을 것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대해 지역 부동산 전문가들은 부동산 거래량 급감으로 이어질 것으로 우려했다. 정책적 효과에 대해서도 회의적인 시각이 많았다.이진우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장은 "당장에 다주택자나 임대사업자들에게 기본적인 충격은 있을 수 밖에 없지만 보유세 부담이 늘어난다고 해서 반드시 매물이 증가한다는 보장이 없다"면서 "더구나 가격 하락에 대한 기대감으로 실수요자들까지 관망세로 돌아선다면 매물로 내놔도 팔리지 않는 거래 절벽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그는 "결국 이번 정책을 통해 부동산 가격은 잡을 수 있겠지만 거래 시장은 죽이는 꼴이 된다. 분명한 것은 가격 안정과 거래시장 안정화라는 두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기는 쉽지 않다는 것이다"고 분석했다.대구은행 PB센터 전용진 팀장(부동산 전문)도 거래량 하락과 대구 수성구 집값의 고공행진은 유지될 것으로 예상했다.전 팀장은 "지역 부동산 시장의 경우 매수자들은 가격을 낮게 부르고 매도자들은 높게 부르면서 거래량이 많이 줄어든 상태"라며 "내년도 지역 전체 입주 물량이 많아져서 가격 조정이 일어난다해도 수성구는 타격이 없을 가능성이 높고, 오히려 수성구에 진입하려는 수요와 물량 증가가 맞물리면서 가격 조정이 예상된다"고 말했다.김대명 대구과학대 금융부동산과 교수는 정책적 효과가 현실화될지 의문이라고 진단했다.김 교수는 "부동산 가격 폭등에 따라 보유세를 높이는 방안에 대해 기본적으로 동의하지만 양도소득세를 함께 올리는 안은 회의적이다. 물론 1년간 유예를 한다고는 하지만 퇴로를 열어줄 필요가 있다. 양도소득세까지 강화해버리면 오히려 팔려는 수요가 적어질 것이다"라고 설명했다.그는 또 "시장 반응도 학습효과라는 게 있다. 지금까지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장기적인 마스터 플랜에 따른 것이 아니라 과열되면 규제하고, 침체되면 부양하는 땜질식 처방을 거듭해왔고 정권에 따라 부침도 심했다"며 "정부가 6·17 대책 이후 시장 반응과 여론 악화에 따라 세금을 매개로 다주택자를 규제하는 '보여주기식 처방'을 성급하게 내놓은 것으로 풀이된다"고 진단했다.

2020-07-10 17:15:40

7·10 부동산 대책 나온다 "당정 10일 오전 발표"

7·10 부동산 대책 나온다 "당정 10일 오전 발표"

내일인 10일 더불어민주당, 정부, 청와대의 최종 조율을 거쳐 업데이트 된 부동산 대책이 공개된다.당정청은 9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긴급 협의회를 개최해 이렇게 결정했다고 밝혔다.조정식 당 정책위 의장은 "10일 오전 당정을 열어 추가 협의를 하고, 경제 장관 회의도 거친 후, 정부가 최종적으로 합동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 대책은 발표 날짜를 따 '7·10 부동산 대책'으로 언론 보도와 시장에서 언급될 전망이다.이 대책에는 종합부동산세 최고세율이 현재보다 강화되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2020-07-09 17:53:06

[속보] 내일(10일) 오전 부동산대책 당정 후 정부 합동 발표

[속보] 내일(10일) 오전 부동산대책 당정 후 정부 합동 발표

[속보] 내일(10일) 오전 부동산대책 당정 후 정부 합동 발표

2020-07-09 17:39:55

[시사뒷담] 박병석의 거짓말 "월세? 아들 준 집 관리비"

[시사뒷담] 박병석의 거짓말 "월세? 아들 준 집 관리비"

더불어민주당 출신(국회의장은 당적을 가질 수 없어 무소속) 박병석 국회의장이 자신에게 제기된 2주택 보유 설명과 관련, 거짓으로 해명한 의혹이 8일 제기됐다.전날인 7일 경실련이 박병석 국회의장의 2주택 보유 주장에 대해 '월세'로 산다고 해명했던 대전 서구 소재 아파트가 올해 자기 아들에게 증여한 집인 것으로 국회 등을 통해 확인됐다.앞서 경실련은 박병석 국회의장이 보유한 서울 서초구 반포 소재 아파트 가격이 4년 사이(2016~2020년) 34억원에서 57억원으로 23억원 상승한 점을 언급했다. 이때 경실련이 언급한 박병석 국회의장의 2주택은 앞서 얘기한 강남 아파트와 박병석 국회의장의 지역구인 대전 서구 소재 아파트이다.그런데 어제 박병석 국회의장 측은 경실련에 강남아파트는 '40년 실거주'인데다 '재개발 관리처분 기간에 들어 3년간 매매가 불가능'한 점을 들어 투기성 의혹이 전혀 없다고 밝혔고, 대전아파트에 대해서는 월세로 살고 있어 소유 주택이 아니라고 밝혔다. 그래서 1주택이라는 해명이었다.그런데 월세로 산다던 대전아파트는 실은 불과 한달여 전인 지난 5월 차남에게 증여한 것이고, 박병석 국회의장이 지역구에 머무를 때 사용하기 때문에 월 30만~40만원 정도의 관리비를 준다는 것이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2015년 10월 1억6천500만원에 대전 서구 아파트를 매입했고, 이를 차남에게 증여한 시점(2020년 5월)의 시세는 1억7천만원정도였던 것으로 전해졌다.어쨌든 이래도 1주택이기는 하다.다만 경실련에 한 설명은, 이에 따라 언론을 통해서도 국민에게 알려진 설명은 '관리비'가 아니라 '월세'였다.거짓말이다.더불어민주당은 총선을 꽤 앞둔 지난 1월 규제지역에 주택 2채 이상을 보유한 후보자는 공천을 받으려면 실거주 1채 외에는 매각계획서를 쓰고 당선 후 2년 내에 매각하라고 권고한 바 있고, 이에 따라 2주택 중 한 채를 처리해 1주택 기준을 맞춘 것이라고 박병석 국회의장 측은 추가로 밝혔다. 아울러 증여에 절세 목적은 없었다고 덧붙였다.저 거짓말 한 마디만 빼면, 모두 합법적으로 한 일이고, 출신 당의 권고도 기한(2년) 내에 이행하려 했으니 오히려 박수를 쳐 줄만해 보인다.그러나 다주택을 1주택으로 만들 때 시장에 처분한 게 아니라 가족에게 증여하는 방법을 택한 점이 '꼼수 아닌 꼼수'로 새롭게 해석된다.앞서 '내로남불'이라는 수식과 함께 비판의 대상이 됐던 2주택자 노영민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장은 최근 충북 청주 아파트를 처분한 데 이어 (박병석 국회의장과 같은 지역인)서울 서초구 반포 아파트를 곧 처분하겠다고 8일 밝혔다. 1주택도 아니고 무주택자가 되겠다는, 지난해 12월 청와대 참모들의 1주택을 요구하면서 자신도 반년을 버텼던 것을 감안하면, 꽤 파격적인 결정을 국민들에게 알린 것이다.노영민 실장에겐 2주택 중 강남 아파트를 남겨두고 청주 아파트를 먼저 처분하면서 '똘똘한' 아파트만 남겼다는 비판이 제기된 바 있다.박병석 국회의장 역시 별로 안 오른 지방 아파트는 팔고 수익성이 좋은 강남 아파트는 남긴 셈이라, 같은 비판이 제기될 만 하고, 더구나 이번에 거짓말 전력까지 더해지면서 더 높은 수위의 비판도 가해질 수 있는 상황이다.우리나라에는 자식에게 증여할 아파트가 없는 부모도 많고, 부모로부터 증여 받을 아파트가 없는 자식도 많다. 어떤 사람들은 아파트를 적잖이 많이 갖고 있어 증여를 하고 또 받는데, 다수 국민은 증여할 아파트도 증여 받을 아파트도 없고, 실은 아파트란 게 뭔지도 모르고 인생의 전부를 또는 인생의 꽤 많은 시간을 보내는 국민도 적잖다. 사회에 진출해보니 무주택자 신세를 벗어나기 힘든 수많은 아들과 딸들은 앞으로 얼마나 더 그렇게 살아야 할 지 몰라 서글프다.대통령이 추구하는 부동산 정책에 대해 바로 곁에서 듣는 비서와 국민을 섬기는 국회의원들 중에서도 대표라는 저들의 저런 사정을, 도통 이해하기 힘들다.

2020-07-08 22:04:03

6·17 대책 후 낮아진 LTV, 예외 조항 마련해 높여준다

6·17 대책 후 낮아진 LTV, 예외 조항 마련해 높여준다

6·17 부동산 대책 발표 전 아파트를 분양받았지만 해당 지역이 새롭게 규제지역에 편입되거나 규제 문턱이 높아져 잔금대출 LTV(주택담보대출비율)가 낮아진 경우, 종전 LTV를 적용해주는 구제 방안이 곧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8일 연합뉴스가 더불어민주당 핵심 관계자와 통화해 취재한 내용에 따르면 분양을 받았을 시점과 같은 LTV 규제를 적용하는, 즉 예외 조항을 마련하는 것으로 당정이 가닥을 잡았다. 비규제지역 LTV 기준인 70%를 적용한다는 얘기다.이 같은 예외 조항은 다주택자가 아닌 처음으로 내집 마련을 하는 실수요자나 기존 주택을 처분하기로 한 1주택 가구 등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이 경우 신규 규제지역 효과 발생일인 6월 19일 이전 청약 당첨이 됐거나 계약금을 낸 경우 중도금 대출에 이전과 같은 비규제지역 LTV 70%가 적용된다.이에 따라 비규제지역이었다가 6.17 대책으로 인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인천 검단·송도 등 아파트 수분양자들의 숨통이 조금 트일 것으로 보인다.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잔금대출 보완책은 곧 당정 협의를 거쳐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2020-07-08 20:49:02

정부 부동산 양도소득세 강화 움직임에 '매물잠김' 우려

정부 부동산 양도소득세 강화 움직임에 '매물잠김' 우려

정부와 여당이 주택 단기 매매시 최대 80%의 양도소득세를 물리는 방안을 추진 중인 가운데 시장에서 벌써부터 정책실패 우려가 나오고 있다. 다주택자들이 주택을 내놓기보다 보유를 선택하며 '매물 잠김' 등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는 예상이다.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대표발의한 소득세법 일부개정안 골자는 주택 보유기간이 1년 미만이면 80%, 1년 이상 2년 미만이면 70%까지 양도 소득세율을 상향 적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는 정부의 지난해 12월 부동산 대책에서 보유기간이 1년 미만이면 양도소득세율을 40%에서 50%로 인상하고, 1년 이상 2년 미만일 경우 일괄 40%로 적용키로 한 것보다 훨씬 강력한 과세다.부동산 전문가들은 이 경우 매도 물량이 시장에서 일시적으로 사라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보유세는 올리고 양도세는 줄여야 시장에 매물이 나오는데, 단기적으로 보유세보다 양도세 부담이 더 커지면 매물을 거둬들인채 시장을 관망할 것이라는 분석이다.이진우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장은 "양도소득세 강화가 부동산 단기적 투기수요 해소 효과는 있겠지만 다주택자들이 매도를 미루게 하는 요소기도 해 부작용만 겪을 가능성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김대명 대구과학대(금융부동산학과) 교수도 양도소득세 인상이 다주택자들의 매도 의사를 저해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냉온탕을 오가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시장으로부터 신뢰를 못받고 있고, 정권이 바뀌면 거래세가 다시 낮아질 것이라 기대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정부가 땜질식 처방만 연이어 내놓으면서 시장의 불안만 키우고 있다는 비판도 인다.송원배 대구경북부동산분석학회 이사는 "정부가 시장상황에 따라 세제나 청약제도, 대출규제만 매번 임기응변식으로 손볼 게 아니라 시간이 걸리더라도 공급을 늘리는 게 근원적 대책이다. 장기적으로 집값이 안정될 것이란 신호를 줘야한다"고 주장했다.한편 정부는 6.17 부동산대책에 담긴 전세대출 규제를 10일부터 시행한다.투기과열지구에서 시가 3억원이 넘는 아파트를 산 뒤 다른 집에서 전세를 살면 전세대출을 받을 수 없다. 또 10일 이후 전세대출을 받은 뒤 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에서 3억원 초과 아파트를 사면 전세대출이 즉시 회수된다.

2020-07-08 17:06:54

포항경제자유구역 펜타시티 1차 분양 완판

포항경제자유구역 펜타시티 1차 분양 완판

차세대 복합자족 경제신도시를 표방하는 경북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펜타시티'가 높은 인기 속에 1차 분양을 완판했다.펜타시티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추진하고 ㈜포항융합티앤아이가 시행, 현대엔지니어링㈜가 책임 준공을 맡아 시공하는 포항경제자유구역 내 산업 및 주거 기반시설이다.포항 북구 흥해읍 대련리·이인리 일대 146만㎡ 규모에 바이오·에너지·나노·주거·글로벌 비즈니스 등 5가지 혁신성장 요소를 기반으로 하며, 지난달 5일 공고를 내고 1차 분양에 돌입했다.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악화, 정부의 전매제한 기간 확대에도 펜타시티에는 공고 첫날부터 문의가 폭주했다.특히 지난달 23일부터 경쟁입찰 방식으로 치러진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내 공동주택용지 분양은 대형 건설업체들의 뜨거운 러브콜 속에 ㈜대방건설이 최종 낙찰자로 결정됐다.또 지난 2일부터 이어진 상업·업무·단독주택용지 분양은 입찰 결과 단독주택용지 38대1, 상업용지 37대1, 업무용지 10대1 등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이틀만인 지난 4일 1차 분양이 완판됐다.2차 분양은 시행사 일정이 잡히는대로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펜타시티에는 경북도 제2청사인 환동해지역본부가 착공을 앞두고 있다. 세포막단백질연구소, 식물백신기업지원센터, 포항지식산업센터 등도 건설 중이다. 지난해 7월에는 연구개발특구제도 개편 뒤 강소특구의 첫 시험모델로서 강소연구개발특구 생산거점지구에 지정된 바 있다.지난 2018년 9월 착공한 이곳에는 ㈜바이오앱을 비롯해 최근 포항세명기독병원 운영주체인 의료법인 한성재단, ㈜HMT, 국내 대표 제약기업인 한미약품의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 등 다수 기업이 입주할 계획이다.현재 공정률은 45%이며 내년 하반기 부지 조성 완료, 2022년 사업 준공을 목표로 한다.세부 용지별 공급면적 및 예정가격은 펜타시티 홈페이지 및 분양홍보관(대구 동구 신암남로 155 스마일빌딩 1층, 포항 포스코대로 260 한중빌딩 1층)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2020-07-06 16:20:58

[영상] 달성공원 "동성로·수성못 뺨친 대구 원조 핫플"

[영상] 달성공원 "동성로·수성못 뺨친 대구 원조 핫플"

매일신문올해 대구 달성공원 동물원 개장 50주년을 맞아 달성공원 이야기를 전합니다. 매일신문이 마련한 옛날 영상과 사진도 함께 전합니다.▶달성공원 터에는 삼한시대 때부터 토성이 있었고, 조선시대인 1595년 경상도 전체를 관할하는 경상감영이 이전해왔습니다. 머잖아 지금의 경상감영공원 자리로 경상감영이 가기는 했습니다만, 아무튼 달성공원 터는 늘 사람이 많이 모이는 대구 원조 핫플레이스였습니다.그러다 대한제국 고종 때인 1905년 처음으로 공원으로 조성됐습니다. 이때부터 따지면 달성공원은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이어 일제강점기를 지나고, 해방 및 6.25전쟁도 지난 후, 또 한번 업그레이드 돼 1969년 8월 1일 달성공원이라는 이름으로 개장했습니다.이어 1년도 지나지 않아 달성공원의 핵심 시설로 들어선 게 바로 동물원입니다. 1970년 5월 2일 문을 열었습니다.▶달성공원은 요즘과 달리 과거 사시사철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요즘 동성로 "저리 가라"였습니다.1973년 6월 18일 한 신문 기사에서는 하루 전날인 일요일(6월 17일)의 전국 주요 명소 방문객 수를 집계했습니다. 그랬더니 서울 뚝섬이 15만7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 안양유원지(8만2천700여 명)에 이어 달성공원이 6만8천900여 명으로 3위 규모였습니다.유동인구가 많으니 선거 때면 후보자들이 연설회 장소로 꼭 찾았습니다.인파가 몰리니 점을 봐주는 '사주거리'도 형성됐습니다. 달성공원 밖 길가에 늘어선 '철학관 거리'의 시초입니다.번화가의 필수 업종은 '야바위'이기도 했습니다. 이게 '도박 거리'로 이어진 건 아닌데, 몰래 열리는 도박판을 신문과 경찰이 눈 여겨 보기도 했습니다.▶동물원 얘기를 하다가 옆길로 샜습니다.사슴, 공작, 침팬지, 늑대, 곰, 물개, 호랑이, 코끼리, 원숭이, 사자, 타조, 앵무새 등이 삽니다.대구의 별칭은 아프리카 여느 지역보다 더워서 붙은 '대프리카'입니다. 그래서 여름이면 동물들의 극한 여름 나기가 언론의 주목을 받습니다.그렇다고 겨울이 따뜻한 것도 아니라서 극한 겨울 나기도 저희 매일신문의 사진으로 제법 남았습니다.추워지면 이따금 조류독감이 유행하고, 그러면 달성공원은 각종 새들을 상대로 방역 작전에 들어갑니다.▶달성공원 하면 마스코트였던 '키다리 아저씨' 얘기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1971~1998년 달성공원 정문을 지키며 입장객들을 맞았던 故(고) 류기성 씨입니다. 류씨는 1999년 향년 73세로 사망하기까지 생애의 3분의 1이 넘는 27년 동안 달성공원과 함께 한 마스코트 그 자체였습니다. 달성공원 바로 옆 대구 서구 달성토성둘레길에 가면 키다리 아저씨 생전 실물 크기 그림 앞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달성공원에는 나름 현대사에 중요한 유적(?)도 꽤 있습니다.대구를 대표하는 저항시인 이상화 시비가 있습니다. 1948년 이 시비 제막식 때 유치환, 유치진, 박목월, 구상 등 교과서에 등장하는 시인들이 시비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또 하나는 어린이 헌장 비석입니다. 이게 국내 최초로 수도 서울이 아닌 대구 달성공원에 세워졌습니다. 1958년 5월 5일 어린이날에 전년(1957년) '대한민국 어린이 헌장' 공포에 이어 그 의미를 담은 비석이 자리한 것입니다.천도교(동학)를 만든 최제우가 대구에서 순교한지 100주년을 맞아 동상을 세울 때도 떠들썩했습니다. 1964년 3월 10일의 일입니다.떠들썩했던 적이 또 있습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부인 육영수 여사 사망 1주기를 맞아 1975년 9월 달성공원에서 추모 사진전이 열려 역시 인파가 몰렸습니다.유명하지 않지만 오래된 역사를 가진 건물도 눈길을 끕니다. 매점입니다. 처음 들어선 후 변치 않은 이 건물은 현재 공원 내 유일한 매점이기도 합니다.▶달성공원은 대구 서구 비산동 출신인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2015년 자기 트위터에 방문한 사진을 남기면서, 특히 어릴 적 달성공원 잔디밭에서 뛰어놀던 사진을 그대로 재연하면서, 큰 관심을 얻어 팬들의 성지순례 장소로 뜨기도 했습니다.참고로 비산동은 달성공원 바로 옆동네입니다. 지도를 보면 달성공원은 중구 달성동에 있긴 하지만 비산동에 북, 서, 남쪽 등 많은 면이 둘러싸여 있습니다.하지만 올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때문에 달성공원은 마스크 끼고 산책 나온 주민들을 제외하면, 빛나던 과거와 달리 매우 심심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다시 화려한 조명이 달성공원을 감싸는, 그런 날이 올까요?

2020-07-04 12:00:00

[알쏭달쏭 생활법률] 질권이 설정된 전세보증금의 반환대상

[알쏭달쏭 생활법률] 질권이 설정된 전세보증금의 반환대상

Q : 갑은 을에게 전세보증금 3억에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아파트를 임대하였는데, 을은 전세보증금 마련을 위해 병 은행으로부터 전세자금 대출 2억원을 받았습니다. 병 은행은 을이 갑에게 가지는 전세보증금 반환채권에 대하여 질권을 설정하였고, 갑은 임대차 계약 체결 후 병 은행으로부터 질권설정 통지서를 받았습니다. 이후 2년간의 임대차가 종료되었고, 갑은 을에게 전세보증금 3억원을 반환하였는데, 당시 자금 사정이 좋지 않던 을은 갑으로부터 받은 보증금을 병 은행의 대출상환에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대출금을 받지 못한 병 은행은 갑에게 질권의 대상이 된 2억원을 변제하라고 요구하고 있는데 갑은 이에 응해야 할까요?A : 금융기관은 전세보증금이 부족한 임차인에게 전세자금 대출을 해주고, 전세자금 대출에 대한 담보로 전세보증금에 대해 질권을 설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확히는 보증금 반환 채권에 대해 질권을 설정하는 것입니다.일반적으로 집주인, 즉 임대인은 계약이 만료되면 임차인에게 전세보증금을 반환하여야 하지만, 전세보증금에 질권이 설정되어 있는 경우에는 질권설정액에 대해서는 임차인이 아닌 금융기관에 반환하여야 합니다. 그렇지 아니할 경우 금융기관에서 임대인에게 질권설정액에 대해 지급을 요청할 수 있고, 이 경우 임대인은 임차인에게 이미 보증금을 반환하였다 하더라도 금융기관에 또다시 지급을 하여야 할 수 있습니다.사안의 경우 전세보증금 반환채권 3억 중 2억원에 대하여 병 은행의 질권이 설정되어 있으므로 갑은 3억원 중 2억원은 을이 아닌 병 은행에 변제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갑은 을에게 2억원을 주었고, 을이 이를 병 은행에 변제하지 않는 이상 갑은 병 은행에 질권이 설정된 채권의 채무자로서 2억원의 지급의무를 부담해야 합니다.한편, 질권이 설정된 전세보증금은 주택을 매매할 경우에도 문제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주택매매시 매수인은 매도인의 임대인 지위를 자동적으로 승계하기 때문에 질권에 대한 부담도 같이 승계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주택의 매도인은 반드시 전세보증금 반환채권에 질권이 설정되어 있음을 알려야 하고, 매수인 역시 질권설정 여부를 확인하여 불의의 손해를 막도록 주의하여야 할 것입니다.법무법인 우리하나로 최정원 변호사

2020-07-04 06:30:00

文정부 총공 지속 '서민 죽이는 617' 실검 등장

文정부 총공 지속 '서민 죽이는 617' 실검 등장

'서민 죽이는 617'이라는 키워드가 2일 오후 9시 37분 기준 네이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즉 '실검' 상위권 순위에 떠 화제다.이는 지난 6월 30일 '617소급 위헌'을 시작으로 1일 '김현미장관 거짓말' 및 2일 낮 '617헌법13조2항'이라는 검색어에 이은 '총공' 키워드로 풀이된다. 총공이란 온라인상에서 다수 네티즌이 일시에 특정 키워드를 입력하는 것을 가리킨다.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반발하는 네티즌들이 지난 30일부터 연일 포털 검색어를 반복해 입력하는 모습이다. 이들은 온라인 카페 등 커뮤니티를 통해 이같은 단체행동에 나서고 있다.특히 2일 저녁의 경우 앞서 오후 4시에 문재인 대통령이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난 후 지시를 내려 시선을 끌었다. 두 사람이 만나 지난달 나온 6·17 부동산 대책에 대한 점검이 이뤄지고 관련 방침이 나올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투기성 주택 등 다주택 보유자의 부담을 강화할 것, 3기 신도시 사전청약 물량 등 주택 공급 물량을 확대할 것, 30대를 중심으로 청년과 신혼부부 등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의 세금 부담을 완화할 것 등의 방침을 밝혔다.그러나 이후 곧장 '서민 죽이는 617'이라는 키워드가 많은 사람들에 의해 입력되는 등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불만은 수그러들지 않는 모습이다.아울러 이날 청와대에서는 다주택자 참모들이 비판의 도마 위에 올랐다.비서관급 이상 참모 중 다주택자들에게 7월 중 1개 주택을 제외한 나머지 주택은 처분할 것을 강력히 권고했는데, 이는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지난해 12월 똑같은 지시를 했음에도 제대로 이행되지 않는 것이라 시선이 향했다.노영민 비서실장마저 현재 다주택자에 포함돼 있어 눈길이 쏠렸고, 노 비서실장을 비롯해 김조원 민정수석, 김거성 시민사회수석, 김외숙 인사수석, 황덕순 일자리 수석 등 12명이 해당됐다.이날 청와대는 내부 참모들에겐 물론 외부 국민들에게도 다주택자에 대한 부담 부여 방침을 표명한 셈인데, '내로남불'이라는 단어가 국민들 사이에 공유되는 모습이다.

2020-07-02 21:42:28

文 "투기성 주택 부담 강화, 3기 신도시 물량 확대"

文 "투기성 주택 부담 강화, 3기 신도시 물량 확대"

문재인 대통령이 2일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 투기성 주택 등 다주택자의 부담을 강화할 것을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지시했다.이는 이날 청와대에서 김현미 장관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주택시장 동향 및 대응 방안에 대한 긴급 보고를 한 후 나온 지시이다.▶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투기성 매입을 규제해야 한다는 국민 공감대가 높다"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전했다.아울러 문재인 대통령은 주택 공급 물량 확대도 김현미 장관에게 주문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정부가 상당한 주택 물량을 공급했지만 부족하다는 인식이 있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수도권의 3기 신도시 관련 대책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내년 시행 3기 신도시 사전청약 물량을 확대하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주문했다.아울러 문재인 대통령은 청년과 신혼부부 등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의 세금 부담 완화 방안, 이들이 좀 더 쉽게 주택을 공급 받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라고도 김현미 장관에게 지시했다.▶한편, 이날 청와대에서는 비서관급 이상 참모 중 다주택자들에게 7월 중 1개 주택을 제외한 나머지 주택은 처분할 것을 강력히 권고하기도 했다.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지난해 12월 똑같은 지시를 한 바 있고, 이번이 2번째이다.다만 노영민 비서실장도 다주택자에 포함돼 눈길이 쏠렸다. 청와대에 따르면 청와대 비서관급 이상 참모 중 다주택자는 12명이다. 노영민 비서실장을 비롯해 김조원 민정수석, 김거성 시민사회수석, 김외숙 인사수석, 황덕순 일자리 수석 등이 포함됐다.노영민 비서실장의 경우 이날 청와대 내부 권고와 문재인 대통령의 부동산 대책 관련 지시가 나오기 하루 전인 어제(1일) 보유한 2개 주택 중 서울 반포에 있는 아파트만 남기고 충북 청주에 있는 아파트를 처분하고자 매물로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즉, 이날 청와대는 내부(참모들)는 물론 외부(국민들)를 향해 다주택자들에 대한 부담을 언급한 셈인데, '내로남불'이라는 키워드가 국민들 사이에 공유되는 모습이다.

2020-07-02 19:26:29

[매부뉴스] 서대구 KTX 역세권 주목, 1만5천가구 분양계획

[매부뉴스] 서대구 KTX 역세권 주목, 1만5천가구 분양계획

이번달 TV매일신문의 [매부뉴스](매일부동산뉴스의 줄임말)는 서대구 KTX 역세권 개발(총 공사비 14조원)에 주목한다. 미녀 아나운서(김민정)는 개발이 한창인 서대구 KTX 역사 앞에서 대구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활기를 띠고 있는 서대구권의 향후 발전계획에 대해 알려준다. 특히 평리동 일대에 대규모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달서구 두류정수장 일대에 들어설 대구시청 신청사 역시 서구 발전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내년 봄에 완공예정인 서대구 KTX역은 현재 60%의 공정률을 보이며 순조롭게 진행중이다. 나아가 대구권 광역철도, 산업선, 달빛내륙철도와 통합신공항 연결 철도, 대구도시철도를 연결하는 트램 건설 등도 추진된다.더불어 서대구역 주변과 하·폐수처리장 후적지를 포함한 54만㎡에 걸쳐 문화 비즈니스, 친환경생태문화, 첨단벤처문화 지구로 나눠, 복합환승센터, 공항터미널, 역세권 첨단벤처밸리, 문화·상업·주거 복합타운, 수변공원 등도 조성된다.아파트 분양계획도 줄줄이 잡혀 있다. 서구 역세권 인근에만 대략 1만5천세대가 계획중에 있다. 평리 재촉진지구에만 8천700가구가 들어서며, 영무 '예다음'은 분양이 이미 끝났다. 반도 유보라 '센텀'(1천678가구)는 이달 초에 분양예정이다. 특히 반도 유보라는 8월 전매 제한 전 마지막 찬스로 낙후된 서구 발전의 기폭제로 예상이 되고 있다. 입주는 2023년 10월을 목표로 하고 있다.최영근 서대구 공인중개사 소장은 "서구 역세권 평리동 일대는 바로 앞 서구청, 서부경찰서, 그리고 대평리시장 등 서구 중심 생활특권까지 누릴 수 있어 실소유자들과 투자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단지"라며 "다양한 개발 비전들이 있어서 향후에는 프리미엄을 상당히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2020-07-01 18:13:37

지난달 주택 가격 "대구 0.22%↑·경북 0.01%↓"

지난달 주택 가격 "대구 0.22%↑·경북 0.01%↓"

지난달 대구경북의 주택가격이 보합세를 보이며 전월에 비해 반등했다. 지난달 전국의 주택 가격도 0.41% 상승한 가운데 하반기에도 집값이 오를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는 설문조사 결과도 나왔다.한국감정원이 1일 발표한 6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구의 주택종합 매매가격 변동률은 대구가 0.22%, 경북은 -0.01%를 나타냈다. 이는 전국 평균 0.41%에 못 미치지만 지난달(대구 0.0%, 경북-0.05%)에 비해서는 반등했다.아파트 전세가격은 대구가 0.18% 올라 전월(0.06%)에 비해 오름폭이 커졌고 경북은 -0.02%로 전월과 같았다.전국의 주택가격은 0.41% 올라 전월(0.40%)보다 상승폭이 커졌다. 기준금리 인하로 유동성이 풍부한 가운데 서울 주택종합 매매가격은 전월보다 0.13% 올랐다. 현대차 글로벌비지니스센터(GBC) 등 호재도 영향을 미친 것을 풀이된다.투자수요가 몰린 대전의 주택종합 매매가격 변동률은 2.19%로 전국에서 가장 많이 올랐고, 방사광 가속기를 유치한 청주시가 포함된 충북(1.58%)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한편 정부가 잇달아 내놓는 부동산 대책에도 주택수요자 다수는 집값이 하반기에도 오를 것이라고 본다는 설문조사 결과도 나왔다.부동산 중개 플랫폼업체 직방이 지난달 12~22일 자사 앱 이용자 4천9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하반기 거주지역의 주택 매매시장을 어떻게 예상하냐'는 질문에 42.7%는 '상승할 것'으로 응답했다. '하락할 것'이라는 응답은 37.7%에 그쳤다.하반기 매매시장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 이유로는 상승 응답자 1천748명 중, 34.9%가 '저금리 기조로 부동자금 유입'을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이어 ▷교통, 정비사업 등 개발호재(14.6%) ▷선도지역, 단지 가격 상승으로 인한 동반 상승(12.8%) ▷신규 공급물량 부족(11.4%) 등의 순이었다.

2020-07-01 17:55:41

서한, 국토교통부 상호협력 평가서 최우수업체 선정

서한, 국토교통부 상호협력 평가서 최우수업체 선정

㈜서한은 국토교통부의 '2020년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 평가'에서 대구 대기업군 건설업체 중 최우수등급 업체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서한은 '건설업자 간 상호협력 평가'에서 지난 2017년 이후 4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건설업자 간 상호협력 평가는 종합·전문 건설업체 간, 대·중소기업 간 균형있는 발전 및 건설 공사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마련됐다. 공동 도급 실적, 하도급 실적, 협력 업자 육성, 신인도 등을 평가한다.올해는 2천824개 건설사가 60점 이상을 받아 우수기업체로 선정됐다. 이 가운데 95점 이상을 받은 최우수등급의 대기업 건설사는 서한을 포함해 20곳이다.서한 조종수 대표이사는 "이번 평가를 통해 전국 대기업에도 뒤지지 않는 최상위 등급의 건설기업임을 다시한번 입증할 수 있어 기쁘다"며 "하반기 계획된 분양사업에서도 최고의 품질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2020-07-01 17:17:09

[인사]한국감정원

◆한국감정원〈본부장〉 ▷수도권본부장 정상규 ▷서남권본부장 백승규〈실처장〉 ▷ICT추진실장 임성기 ▷부동산통계처장 김능진 ▷평가관리처장 채성훈 ▷녹색건축처장 윤종돈 ▷시장분석연구실장 강성덕〈지사장〉 ▷서울강남지사장 김상윤 ▷서울남부지사장 권용수 ▷경기남부지사장 서경화 ▷경기동부지사장 이남훈 ▷경기북부지사장 최경천 ▷경기서부지사장 박영래 ▷춘천지사장 이정섭 ▷강릉지사장 윤종훈 ▷천안지사장 마정호 ▷충주지사장 이정환 ▷광주지사장 김재남 ▷제주지사장 장덕자 ▷부산서부지사장 김종한 ▷울산지사장 윤관성 ▷진주지사장 박창일 ▷대구지사장 한익현 ▷안동지사장 장우석

2020-06-30 17:39:24

공익캠페인 COPY 대회 시상식

공익캠페인 COPY 대회 시상식

한국방송진흥공사 대구지사(지사장 이승호) 주관·주최, 대구지역방송사(KBS, MBC, CBS, BBS, CPBC, WBS) 공동주최, 대구경북광고산업협회(협회장 최종태)가 후원한 '2020 지역대학생 라디오 공익캠페인 COPY 대회'에서 안준성(계명대 광고홍보학과) 씨의 '위기 극복 DNA'가 대상에 선정됐다.대상작은 국채보상운동과 다부동 전투, 2·28 학생민주의거 등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위기를 극복한 사례들을 통해서 위기 극복의 DNA라는 대구경북의 시민 의식을 발견한 내용을 담았다.최우수상에는 안정빈(계명대 광고홍보학과) 씨의 '안녕'이 뽑혔다.6월 25일 열린 시상식에서 이들은 우수상을 받은 3명과 함께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10회째를 맞은 올해 대회는 '대구경북 희망캠페인–코로나 위기극복'을 주제로 5월 18일부터 6월 5일까지 대구경북 소재 대학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작품을 공모했다.대상과 최우수상 작품은 지역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비전을 제시하는 캠페인으로 특별 제작돼 7월부터 연말까지 6개월 간 지역 6개 라디오 방송사, 8개 매체를 통해 하루 20회 이상 송출될 예정이다.

2020-06-30 16:03:05

대구경북 관심 공매물건

대구경북 관심 공매물건

◆경북 경주시 노서동 아파트▷위치: 경북 경주시 노서동 26외 2필지효성천년미소 5**호▷관리번호: 2020-01148-001▷내용: 본건은 경북 경주시 노서동 소재 월성초등학교 북동측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 1개호로 주위는 주택 및 근린생활시설이 혼재한 지역임.본건까지 차량 접근 가능하며 제반 교통사정 보통임.위생설비, 급배수설비, 승강기설비, 소화전설비, 개별난방설비 등이 돼 있음.본건 단지 서측으로 폭 약 8m, 남측으로 폭 약 3m의 포장도로와 접하고 있음.▷규모: 토지 48.12㎡ 건물 : 57.8576㎡▷감정가격: 161,000,000원▷최저입찰가격: 161,000,000원▷현장입찰은 없으며 인터넷 입찰(온비드/http://www.Onbid.co.kr)은 7월 13일 오전 10시부터 7월 15일 오후 5시까지.◆대구 서구 평리동 대지▷위치: 대구 서구 평리동 700-29▷관리번호: 2019-13297-001▷내용: 본건은 대구 서구 평리동 소재 대평중학교 남측 인근에 위치한 토지로 주위는 단독주택 및 다세대주택, 점포 등이 혼재한 지역임.본건 인근까지 차량 접근 가능하며 제반 교통사정 보통임.대체로 평탄한 세장형의 토지로 현재 지상에 소유자 미상의 제시 외 건물이 소재하고 있음.본건 동측으로 폭 약 3m의 골목도로와 접함.▷규모: 토지 185㎡▷감정가격: 191,475,000원▷최저입찰가격: 191,475,000원▷현장입찰은 없으며 인터넷 입찰(온비드/http://www.Onbid.co.kr)은 7월 13일 오전 10시부터 7월 15일 오후 5시까지.한국자산관리공사 대경본부

2020-06-30 14:05:28

서대구역세권 개발 호재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

서대구역세권 개발 호재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

7월 중 선보일 예정인 대구 서구 평리동 평리재정비촉진지구(평리지구) 옆 평리3동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인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은 지구 인접 개발로 8월 전매제한 강화(전매 금지)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단지다.서구 평리3동 1083-2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23~35층, 11개동 모두 1천678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되는 단지는 전용면적 46~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단지에 쏠린 시선은 대구의 다른 구·군에 비해 공급이 부족했던 서구에 들어서는 대단지라는 점 때문이다. 서구에는 2011년 입주한 '평리 푸르지오' 이후 지난해 '이편한세상 두류역'과 '서대구KTX 영무예다음'이 분양했다.이처럼 오랫동안 공급이 끊기면서 개발에서 다소 소외됐지만 이 부분이 되레 매력으로 떠오르고 있다.오랜만의 신규 단지로 서구 일대의 새집으로 갈아타려는 수요가 풍부하고 한동안 주목받지 못한 까닭에 분양 가격도 다른 구군·상대적으로 저렴하다.상반기 구군별 3.3㎡당 평균분양가격(확장비 포함)은 수성구가 2천67만원으로 가장 높고 달서구가 1천948만원으로 뒤를 잇고 있다. 중구와 북구가 1천600만원대, 동구와 달성군, 남구가 1천500만원대를 형성하고 있다. 서구는 지난해 분양한 2개 단지를 기준으로 1천400만원 초반대다.이런 상황에서 대구시가 야심 차게 추진하고 있는 서대구 역세권 개발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여기에는 14조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공급부족으로 인한 풍부한 수요층, 대단위 지구개발의 시너지 효과를 높일 지구 옆 단지, 서대구고속철도역 및 역세권 개발 호재 등의 기대감을 품은 단지는 희소가치가 높은 전용 46~84㎡의 중소형으로 1천678가구가 구성된다.2015년 5월 '동대구 반도유보라'로 대구에서 첫 1순위 10만명 청약시대를 열었던 반도건설은 광폭거실, 알파룸, 드레스룸, 특화 수납공간 등 고객맞춤형 평면설계를 적용했고 우수한 채광과 통풍을 위해 4Bay 위주 판상형 구조로 채용했다.적용 예정인 첨단 인공지능 IoT서비스,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은 '반도 유보라'가 내세우는 특화시스템으로 가구 내 가전, 조명, 난방 등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고 실내 미세먼지 유입을 차단하고 공기질을 개선해 환경에 민감한 소비자들로부터 평점 높은 만족도를 자랑한다.지상에 주차공간을 없애는 대신 풍부한 조경을 갖춰 쾌적함을 더했고 피트니스, 스크린골프장,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 다양하고 편리한 커뮤니티도 갖췄다.반도건설 관계자는 "대구에서 일곱 번째 프로젝트로 그동안 검증받은 특화 상품에 서대구역세권개발과 대구시 신청사 이전 등 다양한 개발 호재가 더해졌다"며 "또한 교육, 생활 인프라를 모두 갖춘 서구의 핵심입지에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유보라 만의 특화설계, 첨단 시스템 등을 적용해 명품 랜드마크 대단지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2020-06-30 14:04:29

'신암지구' 매력 더할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신암지구' 매력 더할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7월 중 분양 예정인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최근 닻을 올린 대구 동구 신암동 일대 신암재정비촉진지구(신암지구) 사업으로 탄생할 '신암 뉴타운'의 가치를 높여줄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낡은 주택 등이 허물어지고 그 자리에 7개 권역으로 나눠져 8천 가구가 넘는 대단지가 들어설 신암지구와 바로 인접한 입지는 신암지구와 동대구역 사이를 개발시키는 '연결통로'가 돼 역세권 수혜 범위를 확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지하 2층, 지상 15~17층 14개동(아파트 13개동, 오피스텔 1개동·1천304가구)으로 지어지는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신암동 255-14번지 일원으로 동대구역 주변의 주택 등이 빼곡하게 있던 자리에 들어선다.단지는 KTX 경부선을 통한 대구의 관문인 동대구역과 동대구복합환승센터, 대구신세계백화점 등이 들어서면서 구축된 동대구역 기준 동편에 비해 낙후한 서편 개발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구파티마병원 뒤편 서쪽에 신암지구가 들어서 예정이어서 단지는 파티마병원과 동대구역 사이의 환경개선을 자연스럽게 이룰 것으로 보인다.단지는 공고네거리에서 파티마삼거리, 대구동구청 인근 큰고개오거리를 잇는 아양로와 두산오거리에서 범어네거리, 동대구역을 거쳐 파티마병원 앞까지에 이르는 동대구로 등 두 개의 대로를 직접 닿아 있다.여기에 계획대로라면 수성구민운장~동대구역~금호워터폴리스로 이어지는 엑스코선이 단지 앞을 지난다.이런 입지에 추가되는 매력으로 화성산업은 비행고도제한으로 최고층이 17층을 넘어서지 않는다는 점과 주변 환경을 꼽는다.단지는 오피스텔 포함 14개동이지만 각 동의 최고층이 지상 15~17층으로 최근의 다른 지역 단지들보다 낮아 단지 내의 생활편의성과 저층 입주민들의 조망권 훼손이 덜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입주민들에게 쾌적함을 안겨주게 될 것이라고 화성산업 관계자는 설명했다.단지 바로 옆에는 덕성초교가 있고, 신암공원에 둘러싸인 동부도서관, 경북대학교 등 교육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는 기차와 버스로 편리하게 다른 도시로의 이동을 편리하게 돕고 신세계백화점과 그 내에 있는 부대시설은 쇼핑·문화 요구를 충족시켜 준다.화성산업은 남향 중심의 단지 배치로 개방감과 쾌적성, 일조권을 강화했다고 밝히며 다양한 평면 설계로 소비자 선택의 폭도 넓혔다고 말했다.공기청정 기능이 추가돼 초미세먼지를 99%까지 필터링하는 클린에어 시스템, LG U+ IoT@home 스마트 시스템 등은 전 가구에 적용시켰다.화성산업 관계자는 "매력적인 입지에다 주변의 생활편리 인프라는 단지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면 8월 시행 예정인 분양권 전매제한 강화를 받지 않아 계약 후 6개월 뒤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는 조건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포인트'다"고 말했다.견본주택은 대구 북구 침산동 파크드림 갤러리에 준비 중이다.

2020-06-30 14:04:01

LX대구경북지역본부, 지적측량 수수료 인하로 코로나19 지역주민 고통분담

LX대구경북지역본부, 지적측량 수수료 인하로 코로나19 지역주민 고통분담

한국국토정보공사(LX·사장직무대행 최규성) 대구경북본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의 고통을 덜어주고자 '동행'을 키워드로 고통 분담 등 다양한 지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LX는 우선 코로나19 확산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시, 경산시, 청도군, 봉화군의 지적 측량 수수료를 국토교통부,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해 올해 말까지 일부 감면해 주기로 했다.지역 내 LX지사 사옥에 입주한 중소기업에는 임대료를 인하해 주는 '착한 건물주 운동'에도 동참했다. 또한 대구 와룡시장과 자매결연을 체결해 침체된 전통시장의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고, 각종 행사 등의 취소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한 '1테이블-1화분 운동'도 진행했다.지역, 지역민들과의 동행에 나선 LX는 국토교통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지적 측량, 공간정보산업 분야 국내 유일의 공공기관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스마트시티 지원기관으로 지정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LX대구경북본부(본부장 박홍서)에는 본부 및 지역 내 24개 지사에 46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국민의 토지 재산권 보호, 국토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LX는 지적 재조사와 빈집 실태조사 사업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지적 재조사는 일제강점기에 종이로 만들어진 지적도를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작업이다. 지적 주권 회복과 국민의 재산권을 공고히하고 국토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함이 다. 올해부터는 LX가 민간 측량 수행자와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지적 재조사 책임수행기관 운영 시범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시범 사업지구로 선정된 영주시 11지구에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빈집 사업도 LX대구경북본부의 역점 추진 사업이다. 빈집 실태조사 전문기관으로 공간정보를 이용해 빈집을 관리하고 있는 LX는 '공가랑'이라는 빈집정보·빈집거래 지원시스템을 구축, 이를 국민 주거환경 개선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현재 김천시를 대상으로 진행 중이며 여러 지자체와 협의를 통해 대상범위를 넓혀간다는 방침이다.박홍서 LX대구경북본부장은 "친절과 청렴을 바탕으로 국민의 토지재산권에 한 치의 오차도 없도록 해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발돋움하겠다"며 "소통과 상생정신으로 지자체, 관계 기관, 국민과 동반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6-29 14:00:28

LH 대경본부 대구읍내 대구복현 행복주택 공급

LH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본부는 '대구읍내'(252호), '대구복현'(197호) 행복주택을 공급한다.대상은 대학생, 청년, (예비)신혼부부, 한부모가족, 주거급여수급자, 고령자(만 65세 이상)로 입주자격은 가구구성원 전원이 무주택이어야하고 각 공급계층별 소득·자산 보유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대학생‧청년‧예비 신혼부부는 본인 및 예비 배우자가 무주택자면 가능하다.대구읍내 행복주택은 주상복합으로 1~2층은 상가가 입정할 예정이며 북구 칠곡네거리에 위치한다. 주거전용 16㎡ 76호, 26㎡ 48호, 36㎡ 128호 등 모두 252호로 구성돼 있고 임대보증금은 400만원~6천840만원, 월임대료는 6만3천원~30만7천원이다.대구복현 행복주택은 옛 근로복지공단 직장여성임대아파트 부지를 활용한 공공임대주택으로 주거전용 16㎡(77호)를 대구에 거주하거나 소득근거지를 둔 여성근로자에게 우선 공급한다. 주거전용 16㎡ 110호, 24㎡ 12호, 26㎡ 56호, 44㎡ 19호 등 197호로 구성돼 있고 임대보증금은 298만원~7천780만원, 월임대료는 6만1천원~34만8천원이다.입주자유형에 따라 6년에서 최대 20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다. 7월 6~15일까지 인터넷 PC (LH 청약센터 https://apply.lh.or.kr) 또는 모바일 청약(LH청약센터)로 신청가능하다. 고령자 계층은 7월 8, 9일 LH 대구경북본부에서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2020-06-28 17:31:18

LH, 동대구벤처 창업지원주택 입주자 모집

LH 대구경북본부는 창업지원주택 100가구 입주자를 모집한다.동구 신천동 103번지 일원에 있는 창업지원주택은 청년 창업인 등의 안정적인 주거 공간과 창업지원 시설 지원을 위해 공급되는 임대주택으로 무자녀일 경우 최대 6년, 자녀가 1명 이상일 경우 최대 10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다.1인 창조기업 사업자, 지역전략산업 창업자, 예비창업자 및 해당기업 근로자 중 하나의 조건에 해당되고 대구시의 추천을 받은 사람에게 공급된다.전용면적 21㎡형, 44㎡형이며 임대보증금은 528만원~8천560만원, 월 임대료는 6만5천~38만6천원이다.가구구성원 전원이 무주택이어야하고 소득 및 자산 보유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미혼인 경우 무주택자이며 본인이 속한 가구가 소득 및 자산 보유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대구시 동대구벤처 창업지원주택 입주자 추천모집 공고를 참고하거나 LH홈페이지의 공고문 등을 참조하면 된다.

2020-06-28 17:30:37

대구 '자갈마당' 허문 노른자위 땅, '아파트 숲' 형성

대구 '자갈마당' 허문 노른자위 땅, '아파트 숲' 형성

〈1〉노후주택 갈아엎는 대구 뉴타운 1호 신암재정비촉진지구〈2〉고속철도서대구역사 호재 품은 평리재정비촉진지구〈3〉수성구 맨해튼거리 아성 도전하는 죽본지구▶〈4〉경부고속철로변의 변신 태평로대구 중구 태평로 일대는 개발 바람이 한창이다. 신천교를 시작으로 해 동인네거리~교동네거리~대구역~태평네거리~달성네거리를 관통하는 태평로는 그간 경부선 철로가 놓인 탓에 주거지로는 그다지 주목받지 못해 왔다.중구의 가장 북쪽, 북구의 가장 남쪽인 이 구역은 중구와 북구에 걸쳐 신규 아파트 단지들이 들어서고, 특히 일제의 오욕과 잔재를 간직한 채 110여 년 묵은 대구의 집창촌 자갈마당이 철거되면서 또 하나의 대구 대표 주거지로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국내 최초 담배공장이었던 옛 연초제조창 자리는 1천 가구가 넘는 '대구역 센트럴자이'와 함께 대구예술발전 등 문화복합 예술공간으로 채워졌다.대구콘서트하우스(옛 시민회관) 건너편의 낡은 여인숙과 쪽방이 즐비했던 자리에도 '힐스테이트 대구역'이 2023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자갈마당 자리에는 주상복합단지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이 최근 분양을 끝냈다.건설업체 한 관계자는 "태평로 일대는 경부선 철로가 지나고 집창촌이 자리하는 등 도심의 '뒤안길'로, 개발자 입장에서는 그다지 주목하지 않는 곳이었다"며 "하지만 원도심 회귀 현상과 새 아파트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바람, 개발의 발목을 잡아왔던 부정적 요소 등이 사라지면서 소위 '노른자위 땅'으로 새로운 시선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특히 도심 중앙부에 위치, 교통 편의성과 잘 갖춰진 생활편의 인프라는 도심생활을 추구하는 실수요자들의 구매 요구를 자극하는 장점이 됐다는 분석이다.대구역과 롯데백화점 대구점을 중심으로 인근에 대구콘서트하우스가 자리 잡고 있고, 남쪽으로는 대구 최대 번화가인 동성로로 이어진다. 서쪽으로 한 블록 이동해서 만나는 태평네거리 일대에는 옛 시민운동장을 축구전용구장으로 단장한 DGB대구은행파크가 있고 , 대구 대표 공연장인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있다.향후 태평로 일대를 채워갈 단지들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 일대에 들어설 단지는 ▷대구역 경남 센트로팰리스(182가구·22년 7월 입주 예정 )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768가구·23년 9월 입주 예정) ▷힐스테이트 대구역(953가구·23년 10월 입주 예정)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1천158가구·24년 2월 입주 예정) ▷힐스테이트 동인 센트럴(500가구·2024년 4월 입주 예정) ▷동인동 대원칸타빌(454가구·2020년 7월 분양 예정) ▷달성지구 재개발(1천501가구·20년 7월 분양 예정) 등이다.여기에다 경부선 철로 북측의 북구 고성동에 ▷대구역 오페라 더블유(1천88가구·23년 5월 입주 예정)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1천207가구·24년 2월 입주 예정) ▷고성동 태왕아너스(598가구·20년 8월 분양 예정) 등도 태평로 일대를 신흥 주거지로 부상시킬 단지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최근 분양을 마쳤거나 분양 예정인 단지들이 준공된 후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입주가 시작되면 이 일대는 그야말로 '상전벽해'를 실감케 할 것으로 보인다.지역의 한 부동산 전문가는"대구역 센트럴자이를 시작으로 변화의 물꼬를 튼 태평로 일대는 도심 내의 새로운 집합 주거단지로 부상, 예전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도심의 지도를 바꿀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재 진행되는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태평로를 따라 동서남북으로 사업장이 확대될 가능성도 높다"고 말했다.

2020-06-28 16:24:04

서희건설 "내당지역주택조합 시공사 변경 수용 못해"

서희건설 "내당지역주택조합 시공사 변경 수용 못해"

내당지역주택조합이 조합원 총회를 통해 서희건설과 맺은 시공예정사 계약을 해지하고 시공사를 GS건설로 변경(본지 22일 자 3면 보도)한 것과 관련해 서희건설은 "일방적·불법적 행위"라며 "수용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서희건설은 조합 측이 시공사 변경을 고집할 경우 "법적 판단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밝혀 이를 둘러싼 조합과 원 시공예정사간 갈등으로 사업 추진이 '암초'를 만났다.서희건설은 26일 조합의 시공예정사 변경 건과 관련해 "정당한 계약에 의해 절차대로 성실하게 업무를 진행해온만큼 조합 결정을 절대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내당지역조합은 지난 21일 조합원 임시총회를 열어 2016년 서희건설과 맺은 시공예정사 MOU를 해지하고 GS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하는 안건을 통과시킨바 있다.서희건설은 "학교부지 매입과 관련해 30억원을 모 은행에 예치하고 회사 비용으로 학교대체부지를 18억원에 매입하기도 했다"며 조합 측이 시공사 변경 이유로 든 '사업 의지 부족' 주장도 반박했다.서희건설은 특히 '사업의 권리 양도, 담보 제공 및 제3자에게 시공 참여 제안, 시공사 지위 부여 금지 등의 내용이 담긴 사업약정서를 근거로 제시하며 "위반시 공사 도급금액의 10%를 위약벌로 지급해야 한다"며 "조합 측이 총회 결과를 굽히지 않으면 부득이 하지만 법적 판단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내당지역주택조합은 서구 내당동 220-1번지 일대에 지하 4층, 지상 49층 7개 동 1천300가구를 짓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건축심의 통과 및 주택건설 사업계획승인을 완료한 상태다.

2020-06-26 17:01:00

수성구 '맨해튼거리' 아성 도전하는 달서구 '죽본지구'

수성구 '맨해튼거리' 아성 도전하는 달서구 '죽본지구'

〈1〉노후주택 갈아엎는 대구 뉴타운 1호 신암재정비촉진지구〈2〉고속철도서대구역사 호재 품은 평리재정비촉진지구▶〈3〉수성구 맨해튼거리 아성 도전하는 죽본지구〈4〉경부고속철로변의 변신 태평로대구 부동산 시장을 관통하는 키워드 중 요즘 유행하는 말이 '동범서죽'이다. 동쪽은 범어네거리, 서쪽은 죽전네거리를 압축한 말로, 대구의 부동산 시장 한 축을 죽전네거리 일대가 이끌어간다는 뜻을 의미한다.그만큼 달서구 죽전네거리 일대는 핫플레이스다. 최근에는 죽전네거리에서 본리네거리까지의 일대를 '죽본지구'로 일컫고, 수성구 범어네거리~만촌네거리, 범어네거리~황금네거리 일대에 견주며 '죽전 맨해튼'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맨해튼은 뉴욕주(州) 뉴욕에 있는 자치구로 증권거래소가 있는 월가(街),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등 상업중심지의 마천루군, 예술가가 많은 그리니치빌리지, 센트럴파크, UN 본부 외에도 메트로폴리탄미술관, 메트로폴리탄오페라단, 컬럼비아대학교 등이 있어 세계 상업·금융·문화 중심지로 유명하다.수성구가 이를 본떠 범어네거리를 중심축으로 달구벌대로와 동대구로 일대를 금융·의료·교육·법률 등 지식서비스 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며 '맨해튼' 프로젝트를 가동했고, 일대는 대구 최고의 주거지로 부상했다.대구의 서쪽지역 대표로 부상한 죽전네거리 일대는 최근 신규 아파트 공급이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범어네거리 일대와의 격차를 줄여가고 있다.지난 3일 1순위 청약을 한 '용산자이'는 27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만947명이 접수해 평균 114.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 단지 전용면적 84㎡타입 평균 분양가는 공급면적 기준 6억4천만원(3.3㎡당 1천850여만원)으로 수성구에 못지않은 분양가가 책정됐다.부동산업계에서 꼽는 죽본지구 최고 매력은 입지다. 대구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달구벌대로와 남북으로 뻗은 와룡로가 있고, 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에다 성서IC, 남대구IC를 통한 원활한 타지역으로 이동 등 교통편의성이 주거지로서의 이 일대 장점이라는 것.또한 이 일대는 예전부터 우방드림시티를 비롯해 성당동, 장기동, 용산동 등에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선 주거밀집지역이다.편리한 교통여건을 바탕으로 사실상 신도시 개념으로 주거지역으로 정착돼 인구유입이 급증했고, 그에 따른 생활편의시설, 행정, 복지, 문화, 쇼핑 등의 각종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무엇보다 기존 공동주택들의 연식이 쌓여가면서 새 아파트로의 갈아타려는 수요층이 두껍게 형성됐다. 이에 건설사들이 주거용지 대체부지로 부상복합 건물을 지을 수 있는 상업용지로 눈을 돌려 자연스럽게 지구 리모델링이 이뤄지고 있다.실제로 죽전네거리~본리네거리 일대는 고급 주상복합단지들이 각자의 높이를 뽐내며 공사 중이거나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2017년 10월부터 최근까지 이 일대에는 12단지가 분양했고 그 규모만 5천558가구에 이른다.여기에 7월 초 지역 건설업체 ㈜태왕이 올해 첫 사업으로 '죽전역 태왕아너스'(306가구·지하 4층~지상 최고 41층)를 분양하고, '죽전역 코아루 더리브'(376가구·지하 2층~지상 46층), '해링턴플레이스 감삼2차'(246가구·지하 4층~지상 45층)도 분양 소식을 곧 알릴 예정이다.또한 현대백조타운 재건축 사업 등이 진행되고 있다.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상업시설 밀집에다 주거 편의성까지 갖추면서 이 일대 분양아파트들의 청약 경쟁률이 굉장히 높았다"며 "건설사 입장에서는 '흥행 보증수표'로 통하는데다 , 개통 예정인 서대구고속철도역사와 대구시청사 이전 등의 호재권역에 있어 미래가치는 더욱 밝다"고 말했다.

2020-06-25 16:48:16

'대구 집값' 옛말?…대전 5.83% 뛸 때 0.73% 올랐다

'대구 집값' 옛말?…대전 5.83% 뛸 때 0.73% 올랐다

한 때 예사롭지 않은 집값 상승 등으로 대전, 광주와 함께 '대대광'으로 불리며 부동산 시장을 뜨겁게 이끌었던 대구의 올해 상반기 아파트 가격이 코로나19 여파에 주춤하면서 '이름값'을 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대구의 아파트 가격 변동률은 0.73% 상승에 그쳐 전국 평균 2.85%에 한참이나 미치지 못했다.전국 시도 중 가장 많이 오른 곳은 대전으로 무려 5.83%나 뛰었다. 세종이 5.50%로 뒤를 이었고 인천 5.07%, 경기 4.76% 상승했다.이는 대출 규제 등 정부의 12·16 대책이 나온 뒤 풍부한 유동성이 수도권 외곽지역 및 수도권 인접 지방으로 유입돼 풍선효과가 나타났기 때문으로 정부는 이달 6·17 대책을 발표하며 투자 수요 유입으로 아파트 가격이 크게 뛴 대전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했다. 세종시는 계속된 인구 유입과 교통 인프라 개선 등의 영향으로 상승폭이 컸던 것으로 분석됐다.반면 대구는 2월 중순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으면서 거래량이 줄면서 가격 변동도 미미했다.전세 가격도 전국 평균 1.6% 상승한 가운데 대구는 0.48% 오르는데 그쳤다. 세종(4.89%) 대전(3.62%) 경기(2.13%) 순으로 크게 올랐다. 아파트 가격이 뛴게 주요 원인으로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으로 이주 수요가 발생하면서 전셋값 상승을 키웠던 것으로 분석됐다.부동산114는 6·17 대책으로 규제지역으로 추가 지정된 수도권과 지방 일부 지역은 과열현상이 진정되고 단기적으로 거래시장도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다만 비규제지역으로 투자 수요가 이전 될 가능성이 높고 지역 경기가 살아나는 지역으로 투자 수요가 유입될 수 있다고 보고 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 장기화 우려, 향후 주택 공급 등을 하반기 아파트 가격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로 꼽았다.

2020-06-25 14:23:43

대구안의 '고속철역 신도시'…서구 주목 받는다

대구안의 '고속철역 신도시'…서구 주목 받는다

〈1〉노후주택 갈아엎는 대구 뉴타운 1호 신암재정비촉진지구▶〈2〉고속철도서대구역사 호재 품은 평리동재정비촉진지구〈3〉수성구 맨해튼거리 아성 도전하는 죽본지구〈4〉경부고속철로변의 변신 태평로 대구 서구는 올해 대구 분양시장에서 가장 관심이 쏠리는 지역이다.평리재정비촉진지구(이하 평리지구) 사업이 닻을 올려 상당한 신규 아파트 물량이 쏟아지기 때문이다. 분양시장에 나오는 그 많은 아파트가 모두 주인을 찾을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인다.서구는 그동안 부동산 시장에서 제대로 대접을 받지 못했다. 다른 지역에 비해 주거지로서 매력을 발산하지 못했고 그 탓에 주택 가격도 낮은 편이었다.한 때는 산업단지가 활황해 대구경제의 '메카'라는 자부심을 갖기도 했지만, 산단의 장기불황에다 공단 악취 등의 환경문제, 주거 환경 취약이 겹치면서 대표적 낙후지역으로 꼽혀왔다.이런 와중에 지난해 첫 분양을 시작으로 올해도 공급이 예정되면서 속도를 내고 있는 평리지구 사업은 서구의 '낡은 옷'을 수선하는 것을 넘어 세련된 '새 옷'으로 갈아입는 혁신적 계기로 주목받고 있다.내년 개통 예정인 서대구고속철도역과 주변 역세권 개발 계획 등 굵직한 호재는 서구의 변신과 비상을 이끌 '엔진'으로 평가받으며, 대구 분양시장에 강력한 '서풍'(西風)을 예고하고 있다.서구를 대표하는 새 주거타운으로 주목되는 평리지구 사업은 2010년 11월 지정됐다. 1970년대 토지구획정리 사업지로 차량교행이 어려운 좁은 도로와 노후불량 주택 위주의 지구 내부를 7개 구역의 공동주택 단지로 재편하는 것이 사업의 골격이며 핵심이다.국채보상로와 서대구로 등 4개 간선도로에 둘러싸인 평리지구(평리5·6동 일원)는 68만9천64㎡ 부지를 7개 구역으로 나눠 8천236가구의 신규 아파트 단지화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1월 3구역에 영무예다음(1천481가구)이 분양의 첫 테이프를 끊으며 본격적인 사업진행 신호탄을 쐈다.나머지 구역들도 시공사 선정을 끝내고 분양을 앞두고 있다. 또한 지구 바로 옆 평리3재건축지역에는 이달 7월 반도건설이 1천678가구 규모의 대단지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24일 찾은 평리재정비촉진지구 일대는 지구 경계선을 알리는 펜스가 세워져 있었고, 그 너머로 많은 공사차량이 오가며 새로운 주거지로의 변화를 알리고 있었다. 얼핏봐도 어마어마한 규모였다.멀지 않은 곳의 서대구역도 내년 9월 고속열차를 맞으려는 준비가 한창이었다. 이를 계기로 한 서대구역 역세권 개발구상도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서구를 지역구로 둔 김상훈 미래통합당 국회의원은 서대구역 역사부지에 서대구역복합환승센터(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북부정류장+서부정류장)를 구축, 상주·유동 인구를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역세권에 대한 투자 매력을 끌어올린다는 구상을 밝힌 바 있다.고속철도 서대구역이 들어서는 이현동 일대는 문화비즈니스지구, 친환경 생태문화지구, 첨단벤처 문화지구 등으로 나눠 진행되는 특화사업에 14조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대구시는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서대구권 발전에 힘을 싣고 있다.지구의 신규 아파트가 완공되고, 서대구역세권 개발이 윤곽을 드러내면 완전히 새로운 대구안의 신도시가 탄생하게 된다.주변의 서대구산단은 대구시의 산단 대개조사업에 따라 산업용섬유 선진화 공단으로 탈바꿈된다.평리지구와 일대 개발로 들어서는 아파트까지, 약 1만가구가 들어서는 주거단지는 주변 공단 배후주거지로서의 기능이 강화돼 안정적인 부동산 투자처로의 가능성도 주목받게 될 전망이다.부동산 중개소 관계자는 "산단주변 아파트는 수요층이 탄탄한 만큼 환금성도 좋고 불황에도 강하다는 특징이 있다. 임대수요도 풍부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평리지구로 대표되는 서구의 주거개선사업이 순탄한 사업 과정을 밟으며 미래 청사진을 현실로 완성시킨다면 새로운 뉴타운이 탄생, 대구의 기울어진 주거 지도의 균형도 잡힐 것으로 보인다.

2020-06-24 16: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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