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동우씨엠 ‘제대 군인 고용우수기업’ 3회 연속 선정

동우씨엠 ‘제대 군인 고용우수기업’ 3회 연속 선정

동우씨엠㈜(회장 조만현)은 22일 국가보훈처 주관 '2020 제대 군인 고용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동우씨엠은 2016년 인증 획득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3회 연속 제대 군인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이는 지역에서 유일하다. 올해 전국에서는 8개 업체가 신규 인증을, 15개 업체가 재인증을 획득했다.동우씨엠은 2009년 대구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와 업무협약식을 맺고 제대 군인 취업서비스를 실시했으며 2012년 국가보훈처 주관 '제대 군인 지원 유공업체 및 성공수기 우수자 시상식'에서 제대 군인 지원 유공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조만현 동우씨엠 대표이사 회장은 "제대 군인들은 오랜 군 생활을 통해 터득한 리더십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직무에서 큰 역량을 발휘해왔다"며 "앞으로도 제대 군인들의 사회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10-22 11:25:57

포스코건설, 대구 침산동 '더샵 프리미엘' 이달 분양

포스코건설, 대구 침산동 '더샵 프리미엘' 이달 분양

포스코건설이 이달 대구 북구 침산동에 '더샵 프리미엘'을 분양한다.더샵 프리미엘은 북구 침산동 305-4번지에 들어서며 지상 최고 48층 3개동 아파트 300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156실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 ▷70㎡ 170가구 ▷84㎡ 130가구이며 오피스텔은 84㎡ 156실이다. 입주는 2024년 8월 예정이다.더샵 프리미엘은 포스코건설이 올해 대구에서 분양하는 세 번째 더샵 브랜드로 남향 위주의 동 배치, 전 가구 4베이(Bay) 판상형 구조로 조망 및 개방감을 높였다고 포스코건설은 설명했다. 앞서 포스코건설은 동구 신천동 '더샵 디어엘로'와 수성구 지산동 '더샵 수성라크에르'를 분양했다.단지 내에는 어린이놀이터와 경관 조명으로 꾸민 갤러리가든, 다양한 색채의 초화류가 식재된 테라스 가든이 조성된다. 피트니스, 스마트워크룸, 북카페, 어린이집, 코인세탁실 등도 마련된다.포스코건설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과 함께 예약방문제로 견본주택을 선보일 예정이다.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범어동 43-18(대구도시철도 2호선 범어역 4번 출구 인근)에 있다.

2020-10-21 16:07:42

한국감정원-현대·GS·대우건설 온실가스 감축 협약

한국감정원-현대·GS·대우건설 온실가스 감축 협약

한국감정원은 21일 현대건설(주), GS건설(주), (주)대우건설과 함께 2021년 온실가스‧에너지 감축 목표(예상배출량) 협약을 체결했다.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는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절약 목표를 설정하고 배출량 및 소비량을 관리하는 제도로 이날 협약을 맺은 3개 건설사는 내년 14만865tCO2eq를 감축하기로 확정했다.한국감정원은 부동산 공급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고자 지난 2017년부터 건설사를 대상으로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를 운영해 왔으며,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로부터 대행기관으로 지정받았다.이부영 한국감정원 상무는 "감정원의 도시‧건축‧부동산 전문기관 역량을 활용해 건설업 부문 온실가스 감축 및 친환경 건설현장을 구현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10-21 15:04:44

대구 아파트값, 넓을수록 더 올랐다

대구 아파트값, 넓을수록 더 올랐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지난 3년간 대구에서 대형 아파트의 가격이 크게 오를 때 소형 아파트 가격은 되레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전용면적이 클수록 가격 상승도 두드러져 소형에서 중형, 중형에서 대형으로 갈아타는 내집 확장의 사다리가 끊기게 됐다는 우려가 나온다.김상훈 국민의힘 국회의원(국토위원회·대구 서구)이 21일 한국감정원의 대구 아파트 평형별 평균 매매시세 현황(2017년 5월~2020년 7월)을 분석한 결과, 전용면적 135㎡이상 대형 아파트 시세는 2017년 5월 5억8천340만원이었으나 올해 7월 현재는 7억7천402만원으로 32.7%(1억 9,062만원)가 상승했다.같은 기간 95.9~135.0㎡미만 중대형 아파트 시세도 4억1천489만원에서 4억9천610만원으로 19.6%(8천121만원) 올랐다. 62.8~95.9㎡미만 중형대 또한 17.9%(4천873만원)가 증가했다.반면 40~62.8㎡미만의 중소형 아파트는 8.8%(1천494만원) 오르는 데 그쳤고 40㎡ 미만 소형 아파트는 되려 시세가 2.8%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전용면적이 넓을수록 가격 상승도 가파르게 이뤄져 평형에 따른 가격 양극화가 두드러졌고 이는 소형 아파트에서 중형으로, 중형에서 대형 아파트로 평형을 넓히는 게 쉽지 않아졌다는 것을 방증한다고 김 의원은 분석했다.특히 평형대별 시세 최상위권 아파트들의 가격 증가폭은 더욱 크게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수성구의 한도아파트 내 중소형 61.86㎡의 경우 3년전 2억5천750만원이었지만 현재는 6억8천만원에 이르러 상승률이 164.1%(4억2천250만원)나 됐다. 또 수성구의 우방2차 중형 84.90㎡ 또한 132.7%인 5억4천750만원이나 급등한 9억6천만원을 기록했다.김상훈 의원은 "지난 3년여간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실정으로 대구에서 보통의 시민이 근로소득만으로 접근할 수 있는 주택의 선택 폭이 매우 좁아졌다"며 "특정 평형대의 집값 급등으로 이제 사는 곳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부수적인 문제가 불거질 수 있다"고 말했다.

2020-10-21 11:19:52

자금 출처 증명 못하면…"수성구 집 못 산다"

자금 출처 증명 못하면…"수성구 집 못 산다"

오는 27일부터 부동산 규제지역에서 주택을 구입하면 주택 가격에 상관없이 자금조달계획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한다. 대구에서는 투기과열지구인 수성구가 해당된다.이 조치로 시장에서는 자금출처를 밝히지 못하는 편법 증여가 줄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매수 심리가 위축돼 거래 절벽이 심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국토교통부는 20일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대상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27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수성구에서 집을 사면 계획서뿐 아니라 기재내용을 증명할 수 있는 증빙서류도 내야 한다. 이전까지는 9억원이 넘는 주택 거래시에만 증빙서류를 제출해야했지만 27일부터는 수성구의 모든 주택 거래시 이를 준수해야한다.가령 주식 매각대금으로 집을 산다면 주식거래내역서를, 부동산 처분대금으로 산다면 부동산 계약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자금을 부모로부터 지원받아서 산 경우뿐 아니라 본인 돈이라도 출처가 불분명한 돈, 소득세 신고를 안한 돈의 경우에는 입증할 방법이 없어 현금이 있어도 매입 자체가 불가능해질 수 있다.업계 한 전문가는 "이미 대출규제나 자금조달에 대한 조사가 까다롭게 이뤄지고 있어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의무 확대가 당장에는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겠지만 매수 심리를 크게 위축시킬 요인은 된다"고 말했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대구에서 올해 1~9월 거래된 전체 주택매매거래는 3만119건이다. 이 중 9억원 이상은 546건이며, 511건이 수성구였다.자금조달계획서 및 증빙서류를 제출해야하는 9억원 이상의 주택거래는 7월 132건에서 8월 111건, 9월에는 103건으로 조금씩 감소하고 있는 추세로 집계됐다.한 부동산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자금조달계획서 제출은 주택 매수자에게 감시카메라로 감시를 당하는 것 같은 기분을 안긴다"며 "9억원 이상에 해당하던 것이 전체 주택으로 확대되면 새임대차법 시행 등으로 가뜩이나 거래가 줄고 있는 상황에 또하나의 장벽이 쳐지는 셈이어서 거래시장에 상당한 위축을 불러 올 것"이라고 말했다.

2020-10-20 15:21:38

대구경북 관심공매물건

대구경북 관심공매물건

◆경북 경주시 외동읍 입실리 논▷위치: 경북 경주시 외동읍 입실리 1077-2▷관리번호: 2019-13479-002▷내용: 본건은 경북 경주시 외동읍 입실리 소재 외동중학교 북서측 인근에 위치한 토지로 주위는 읍사무소, 농경지, 자연부락 등이 혼재한 지역임.본건 인근까지 차량 접근 가능하며 제반 교통사정 보통임.사다리형의 토지로 답으로 이용 중임. 맹지 상태로 인접지를 통해 출입 가능함.▷규모: 토지 722㎡▷감정가격: 177,612,000원▷최저입찰가격: 177,612,000원▷현장입찰은 없으며 인터넷 입찰(온비드/http://www.Onbid.co.kr)은 11월 30일 오전 10시부터 12월 2일 오후 5시까지.◆경북 경주시 안강읍 산대리 아파트▷위치: 경북 경주시 안강읍 산대리 2442 안강이안지안스아파트 1**동 21**호▷관리번호: 2020-08830-001▷내용: 본건은 경북 경주시 안강읍 산대리 소재 안강여자고등학교 남서측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 1개호로 주위는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학교, 농경지,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한 지역임.본건까지 차량 접근 가능하며 제반 교통사정 보통임.위생설비, 급배수설비, 소화전설비, 승강기설비, 옥내소화전설비, 도시가스에 의한 개별난방설비 등이 돼 있음.본건 복동측으로 왕복 2차선 포장도로와 접함.▷규모: 토지 47.7356㎡ 건물 82.9844㎡▷감정가격: 234,000,000원▷최저입찰가격: 234,000,000원▷현장입찰은 없으며 인터넷 입찰(온비드/http://www.Onbid.co.kr)은 2020년 11월 30일 오전 10시부터 12월 2일 오후 5시까지.한국자산관리공사 대경본부

2020-10-20 12:57:17

중동네거리 주상복합 '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 23일 공개

중동네거리 주상복합 '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 23일 공개

대구 수성구 중동 옛 대동은행 자리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아파트 '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이 23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은 지하 4층, 지상 29층 2개동 230가구 규모로 건립되며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156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74실로 구성된다.청약은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해 28일에는 해당지역 1순위, 29일에는 기타지역 1순위, 30일에는 2순위 청약을 한국감정원 청약홈을 통해 접수한다. 당첨자발표는 11월 5일이며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정당 당첨자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오피스텔은 23, 24일 견본주택(수성구 두산동 93-3번지)에서 청약을 신청받고 25일 추첨 및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26, 27일 양일간 진행한다.견본주택 관람은 코로나19의 확산방지 및 안전과 편의를 위해 11월 5일까지 분양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받아 제한적으로 진행한다. 화성산업은 견본주택을 찾지 못하는 고객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업지에 대한 내용과 설계, 평면 등을 자세히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은 청수로, 달구벌대로, 동대구로, 신천대로, 신천동로, 앞산순화도로 등 중동네거리가 갖춘 교통 편의성과 홈플러스 대구수성점 등 생활편의시설, 효성병원, 대구한의대병원 등 의료시설을 생활권에 둔 교통·생활·문화를 아우르는 입지를 자랑한다.수성못, 신천과 가깝고 단지 근처에는 황금초교와 황금중, 삼육초(사립), 대구과학고 등이 있다.화성산업은 "고품격 주거공간을 선보이겠다"고 자신하며 "단지 내부 및 각 가정에 설치되는 다양한 스마트시스템이 생활 편의성을 누리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화성산업에 따르면 조명, 난방, 환기 등을 원격제어할 수 있고 방범설정 등이 장착된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비롯해 스마트폰으로 공동현관문을 열고 엘리베이터를 호출할 수 있는 스마트 원패스 시스템도 설치된다.여기에 지하주차장 주차유도·스마트 조명 시스템 등이 첨단화돼 생활 편의성을 더한다. 특히 화성산업이 갈수록 심해지는 미세먼지 등 외부 환경적 문제를 차단, 실내에서만큼은 쾌적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깨끗한 공기를 유지해주는 스마트 클렌에어시스템은 돋보이는 장치다.단지는 남향으로 배치돼 햇살과 통풍력이 좋다. 가구당 1.3대의 주차공간이 확보되고 피트니스센터, 시니어라운지, 키즈라운지, 북 라운지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서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주거형 오피스텔은 소형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청약통장 및 주택 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청약할 수 있고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전실 4베이(Bay) 및 맞통풍이 가능한 판상형 평면으로 설계돼 도심 스카이뷰를 조망할 수 있고 자주식 주차공간 확보로 주차 편의성도 높였다.

2020-10-20 12:56:48

동대구권 인기 잇는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 이달 중 선봬

동대구권 인기 잇는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 이달 중 선봬

9월 22일부터 수도권 및 지방광역시 민간택지 전매제한 확대(전매금지)가 시행된 이후 분양 전문가들은 시장에 일어날 키워드로 '실수요자'와 '양극화'를 꼽는다.분양권 투자자들이 빠지면서 분양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급속히 재편되고 프리미엄이 검증된 중심지역은 여전히 호황을 누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입지적 장점이 떨어지는 곳은 외면을 받을 것이 대체적인 관측이다.지역의 부동산 전문가는 "국토교통부가 지방광역시에 전매제한 강화를 한 것은 비규제지역 내 투기 흐름을 감지했기 때문이다"며 "규제의 긍정적 면은 투기세력 차단으로 실수요자의 청약 당첨기회가 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고 부정적인 면은 전반적인 시장 침체로 실수요자들의 구매심리 또한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다"고 말했다.이들이 지목한 호황을 누릴 것으로 예상하는 지역은 전매금지 대구 전역 확대에 따른 반사 이익을 보는 수성구 지역과 올해 7, 8월 1순위 청약에 2만건 이상 접수된 두 단지가 나온 동대구권이다.그 중 동대구권은 복합환승센터와 신세계백화점이 들어선 후부터 현재까지 대구 도심 주거의 핫플레이스로 꼽히면서 대구를 대표하는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각광받고 있다.최근 신암뉴타운과 신천동 등지에서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며 대구의 새로운 도시철도 사업인 엑스코선까지 계획돼 있어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이런 분위기를 타고 태영건설이 이달 중 동구 신암동에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 공급을 예고,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단지는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84㎡(59㎡ 191가구·74㎡A 186가구·74㎡B 55가구·84㎡A 312가구·84㎡B 116가구) 860가구로 구성된다.KTX 프리미엄을 누리는 동대구 고속철도역과 가까우며 대구도시철도 1호선 신천역을 도보로 누릴 수 있어 광역 및 도시철도의 멀티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다.동신초교를 옆에 둔 '초품아' 단지로 신세계백화점, 현대시티아울렛 등 동대구 생활권과 중앙로, 롯데백화점 등 대구중심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으며 신천수변공원도 가깝다.이런 입지적 장점에 태영건설은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해 단지 내부 시설과 조경 등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코로나19의 확산과 미세먼지 문제가 대두하는 상황에 맞추어 안전하고 쾌적한 실내 환경에 중점을 뒀다.단지 내에 풍부한 조경시설을 설치하고 다목적 실내체육관, 골프, 피트니스, 작은도서관 등 대규모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더불어 친환경 실내놀이터와 맘스카페 등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도 조성될 예정이다.분양 관계자는 "전매금지 시행으로 투자수요가 빠지는 지금이 실수요자가 좋은 자리에 좋은 집을 마련할 적기로 보인다"며 "또한 양극화가 심해질수록 프리미엄이 검증된 자리로 몰리기 때문에 알짜단지로의 쏠림현상이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견본주택은 동구 신암동 219-4번지에 문을 열 예정이다.

2020-10-20 12:56:18

감정원, 빈집과 지역쇠퇴 주제 학술세미나

한국감정원은 22일부터 한국지역개발학회와 함께 행정수도 이전과 국토균형발전이라는 주제로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국제학술세미나는 지역개발과 지방소멸의 방지와 국토 미래 잠재력 극대화를 위해 국내외 전문 연구자들의 폭넓은 토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세미나는 22~24일까지 대면, 비대면으로 13개 세션이 진행된다. 한국감정원은 24일 단독세션(비대면)을 주최해 '빈집문제와 지역쇠퇴'를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펼친다.▷도시재생사업에서의 빈집문제 해결방안 ▷도시의 빈집 해소요인 및 정책적 시사점 ▷도·농간 빈집특성에 따른 빈집 정비방안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토론은 도시지역과 농촌지역의 빈집특성에 따른 다양한 정비방향과 도시재생적 관점에서의 빈집문제 해결방안 등으로 채워질 것으로 보인다.김학규 한국감정원 원장은 "이번 국제학술세미나는 학계와 함께 국토균형발전에 대해 고민하는 계기로 큰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빈집 등 지역쇠퇴 문제를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10-19 16:22:46

대구도남지구 준주거(상가)용지 등 입찰 예정

대구도남지구 준주거(상가)용지 등 입찰 예정

LH 대구경북본부는 대구시 북구에 건설 중인 대구도남지구 준주거용지 등을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공급 대상은 지구내 준주거용지 11필지와 주차장용지 1필지로 21일 오전 9시부터 22일 오후 4시까지 LH청약센터(http://apply.lh.or.kr)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도남지구에는 지구 내 용도지역 상 상업지역이 별도로 계획돼 있지 않아 이번에 공급하는 준주거용지가 도남지구의 중심상업 기능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준주거용지에는 단독 또는 공동 주택 등 주거용 시설은 허용되지 않는다.준주거용지는 건폐율 60%이하, 용적률 400% 이하로 최고 7층 까지 건축이 가능한 상가용 부지다.주차장용지 1필지는 주차전용건축물 건축 시 건폐율 90%이하, 용적률 540%이하로 최고 6층까지 건축가능하다.

2020-10-19 16:21:00

경산 '샤갈의 마을' 입주 후 첫번째 명작 전시회

경산 '샤갈의 마을' 입주 후 첫번째 명작 전시회

경산 '샤갈의 마을'이 이달말 상떼동 준공을 앞두고 야외광장에서 20~24일(오전 10~오후 5시) 물빛회 작품전시회를 연다.물빛회는 지역 화가들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는 배금자, 김경희, 이영일, 최화순, 김수련, 이복희 작가가 참여하고 박영대 화백이 찬조 출품을 한다.샤갈의 마을 분양을 맡은 송원배 대영레데코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깊어진 시름을 샤갈의 마을 야외공원에 전시되는 명작들을 감상하며 털어버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샤갈의 마을은 집을 짓기 전부터 현장에서 두 차례에 걸쳐 달빛산책과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집을 짓는 동안 갤러리 하우스에서도 소천 김종태 도자기 전시회, 초우 들꽃 전시회, 근현대유물전, 샤갈의 마을 미술작품 공모 수상작 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펼쳐왔다.입주 후 첫 번째로 물빛회 작가들이 초대됐다. 전시회는 야외광장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경산시 평산동 813번지 일대에 조성된 유럽풍 테라스하우스인 샤갈의 마을은 '2020미래건축문화대상' 타운하우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씨엘(32가구), 벨르(24가구) 동은 지난 8월말 입주를 시작했고, 상떼(16가구) 동은 이달 말 준공 및 입주를 앞두고 있다.대영에코건설은 샤갈의 마을 마지막 회사보유분을 선착순으로 계약하고 있으며, 분양가는 5억원~12억원대다.

2020-10-19 16:19:58

"공인중개사 없는 거래시스템, 생존권 말살 탁상행정"

"공인중개사 없는 거래시스템, 생존권 말살 탁상행정"

내년 정부 예산안 중 디지털 뉴딜 추진과 관련해 '공인중개사 없는 부동산거래' 사업이 포함되면서 대구 공인중개사들이 반발하고 나섰다.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구지부 수성구지회는 16일 정부의 공인중개사 없는 부동산거래 추진에 대해 반대 집회를 열고 "정부가 인증해 선발한 전국 개업공인중개사의 생존권을 말살하는 탁상행정"이라고 주장했다.지회 회원들은 "또한 이로 인해 개업공인중개사 및 공인중개사 시험을 앞두고 있는 예비 중개사, 그리고 그 가족들의 생계에 치명적인 피해를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며 "무책임한 정부정책을 그대로 좌시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공인중개사협회는 잦은 부동산정책 변화로 부동산중개시장에 혼란이 가중되고 집값안정을 위한 실효적 효과도 내지 못하는 정부 정책을 질타하며 공인중개사 없는 부동산거래 추진 반대 결의대회와 반대청원을 위한 실질적인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20-10-16 13:46:42

한국감정원, 코로나19 극복 위해 대구파티마병원에 의료물품 기부

한국감정원, 코로나19 극복 위해 대구파티마병원에 의료물품 기부

한국감정원(원장 김학규)은 15일 대구파티마병원(원장 김선미)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의료용 방호복 1천벌과 KF94 마스크 5천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지난 9월 15일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보건의료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상시 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지역 상권 살리기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한 바 있다.한숙렬 한국감정원 부원장은 "코로나19의 최전방에서 헌신하는 대구파티마병원 의료진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의료물품을 지원하게 됐다"며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국감정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외계층 감염예방 물품 지원 ▷대구시 1억원 기부 ▷전국지사별 관할지역 코로나 성금 및 물품 지원 ▷지역화폐 발급행사 실시 ▷대구 동구청 취약계층 지원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0-10-15 17:49:19

대구 9월 분양가 ㎡당 1만원 올랐다

대구 9월 분양가 ㎡당 1만원 올랐다

대구의 9월 신규 아파트 분양가가 전달에 비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9월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구의 지난달 신규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당 464만4천원으로 전달에 비해 1만원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전용면적 60~85㎡의 ㎡ 기준 평균 분양가격은 463만9천원으로 전달 462만9천원에서 1만원이 상승했고, 85~102㎡는 489만9천원으로 3천원이 올랐다. 102㎡ 이상은 481만원으로 3천원이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대구의 평균 분양가격(㎡ 기준)은 서울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제주도 다음으로 높았다. 제주도는 ㎡당 464만8천원으로 대구보다 4천원이 비쌌다.서울은 811만4천원을 기록했고 인천은 464만2천원, 경기도는 427만2천원을 나타냈고 전국 평균은 382만3천원이었다.대구에서는 지난 한달 1천124가구가 분양했고 8월 481가구보다 643가구가 많았다.

2020-10-15 17:03:00

건설근로자공제회 대구지사 16일부터 안동센터 업무 이관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안동센터 업무를 19일부터 대구지사에서 통합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안동센터는 2017년 1월 문을 연 뒤 경북 11개 시·군지역의 ▷공제부금 수납 및 관리 ▷건설근로자 퇴직공제금 및 대부금 지급 ▷건설근로자 기능향상훈련사업 및 무료취업지원사업 지원 ▷건설근로자 단체보험 및 종합 건강검진 등 복지서비스 지원 업무를 처리해왔다.하지만 최근 들어 이들 지역의 건설공사가 줄고 퇴직공제금 지급 등 민원업무가 감소했고 이에 따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대구지사로 업무를 이관하는 조치가 취해졌다. 이상현 대구지사장은 "안동센터가 대구지사로 통합 운영되더라도 기존 지역의 건설공사에 대한 사업관리와 민원 업무는 대구지사에서 차질없이 수행되도록 할 것이라"며 "대구와 경북지역의 고객들이 양질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효율적인 업무방식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10-15 16:11:22

호텔서비스 갖춘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

호텔서비스 갖춘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

호텔식 서비스를 장착한 오피스텔 단지가 대구에서 선을 보인다.수성구 만촌네거리 부근(만촌동 1039-2번지 외 17필지)에 지하 7층~지상 29층의 3개동 420실 규모의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는 오피스텔 단지다.현대건설은 15일 "10월 중 분양예정인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는 대구에서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 멤버십 커뮤니티를 결합한 신주거문화를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컨시어지는 호텔에서 호텔 안내는 물론, 여행과 쇼핑까지 투숙객의 다양한 요구를 들어주는 서비스다.이 단지는 조식서비스, 하우스키핑(종량제 쓰레기 수거 및 청소), 발렛파킹·픽업서비스, 헬스 콜센터 등을 운영한다. 이 단지 분양 관계자는 "입주민을 대상으로 건강 상담 및 병원 안내, 진료 예약 대행, 건강검진 상담 등이 가능한 헬스케어 서비스와 차량 케어 서비스에 의한 자동차 세차·점검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고 말했다.지상 3층과 지하 1층의 커뮤니티센터에는 실내골프장, 전문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피트니스·GX룸, 사우나, 라운지, 비즈니스룸, 독서실 등이 마련된다.전용면적 84㎡ 단일 구성에 7가지 타입의 평면이 선보인다.단지는 도시철도 2호선 만촌역(2번 출구) 역세권에 위치해 있어 KTX동대구역, 수성IC, 달구벌대로, 무열로, 동대구로 등으로의 이동이 쉽다. 주변에는 경동초, 동도중, 경신중·고, 대구여고 등 수성학군에 학원 등도 많다.무엇보다 주거형 오피스텔이라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대출 규제로부터도 자유롭다. 또한 주택 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성인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자금조달 및 입주계획서 제출 의무 대상도 아니다.분양 관계자는 "입주 후 주거용으로 등록되면 주택 수에 포함되며 개인 차에 따라 취득세가 달라질 수 있다. 재당첨 제한은 없지만 투기과열지구에서는 소유권 이전등기 전까지 전매가 제한된다"고 전했다.단지는 분양에 맞춰 청약일까지 홈페이지에 관심고객으로 등록하면 1인당 1천원씩 기부금을 적립해 이를 대구시 코로나19 극복 특별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견본주택은 수성구 범어동 217-7번지에 준비 중이다.

2020-10-15 16:10:18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 김석 회장 연임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 김석 회장 연임

김석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 회장(삼우토건 대표이사)이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에 단독 입후보해 대표회원들의 만장일치 추대로 제12대 회장에 연임됐다.협회는 15일 '2020 회계연도 제1회 임시총회'를 열어 12대 신임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을 선출했다.김석 회장은 "회원사의 업무 영역 확대와 권익을 위한 일하는 협회, 회원사와 소통하고 화합하는 협회, 회원사로부터 신뢰받는 협회를 만들기 위해 다시한번 열심히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12대 회장 임기는 11월 1일부터 2023년 10월 31일까지 3년간이다.

2020-10-15 15:59:41

대구 2030이 산 최고가 아파트는 '범어OOOOO'

대구 2030이 산 최고가 아파트는 '범어OOOOO'

2018년 이후 2030세대가 단독명의로 구매한 대구 아파트 최고가 단지는 수성구의 범어동일하이빌로 19억5천만원에 달했다.김상훈 국민의힘 국회의원(대구 서구·국토교통위원회)이 한국감정원으로 제출받아 15일 발표한 '2018년~2020년 6월 간 연령대별 대구 실거래 현황'(단독명의 기준)에 따르면, 대구에서 20, 30대가 매수한 최고가 아파트는 수성구의 범어동일하이빌로 19억5천만원이었다. 매수자는 30대로 전용면적 184.1㎡였다.수성구 태왕아너스(17억5천만원·183㎡), 두산위브더제니스(17억3천만원·143.8㎡)순이었고, 거래자는 모두 30대였다.20대가 산 아파트 중 최고가는 수성구의 수성SK리더스뷰로 10억4천만원(110.6㎡)이었고, 달서구의 월드마크웨스트엔드(8억9천만원·124.87㎡), 수성구의 만촌3차화성파크드림(8억7천만원·84.9㎡)이 뒤를 이었다.30대 매매 단지 10곳 모두 10억원을 넘었고, 20대 상위 10곳은 모두 7억원을 상회했다.미성년자인 10대가 거래한 아파트 중 최고가는 수성구의 수성보성으로 4억4천만원(84.9㎡)이었다.아파트 매수 주 연령층인 40~60대 중 최고가 아파트는 수성구의 두산위브더제니스였고, 34억5천만원(230.7㎡)으로 나타났다.김상훈 의원은 "문재인 정부 들어 집값이 상승하면서 청년세대도 집을 살 수 있는 계층과 그렇지 못한 계층 간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현금부자에게만 집 살 기회를 넓히고, 지역의 평범한 청년에겐 각종의 대출 및 거래규제를 부과했다. 지금이라도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0-10-15 09:59:01

이정철 대한전문건설협 경북도회장 연임 "지역업체 발전 노력"

이정철 대한전문건설협 경북도회장 연임 "지역업체 발전 노력"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는 14일 '2020 회계연도 제1회 임시총회'를 열어 이정철 현 회장(㈜송강건설 대표이사)을 제12대 협회 경북도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정철 회장은 '회원이 원하는 협회', '회원과 더욱 소통하는 협회'를 슬로건으로 ▷전문건설 일감 확대를 위한 세일즈 강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 시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촉진 ▷정부의 건설산업 혁신방안 개편 대응 등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2017년 제11대 회장으로 선출돼 3년간 회장직을 수행해 온 이 회장은 11월 1일부터 2023년 10월 31일까지 제12대 회장 임무를 수행한다. 제12대 감사는 (주)시티조경개발 최만주, 세신건설(주) 박동은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2020-10-14 15:22:30

대구경북 관심 공매물건

대구경북 관심 공매물건

◆대구 북구 조야동 다가구주택▷위치: 대구 북구 조야동 49-2 5**호▷관리번호: 2020-03808-001▷내용: 본건은 대구 북구 조야동 소재 조야초등학교 북측 인근에 위치한 다가구주택 1개호로 주위는 다세대주택, 단독주택, 소규모상가 등이 혼재한 지역임.본건 인근까지 차량 접근 가능함.위생설비, 급배수설비, 개별난방설비 등이 돼 있음.본건 서측으로 폭 약 3m의 진입도로가 있음.▷규모: 토지 37㎡ 건물 62.51㎡▷감정가격: 70,000,000원▷최저입찰가격: 70,000,000원▷현장입찰은 없으며 인터넷 입찰(온비드/http://www.Onbid.co.kr)은 10월 19일 오전 10시부터 10월 21일 오후 5시까지.◆대구 달성군 하빈면 하산리 근린생활시설▷위치: 대구 달성군 하빈면 하산리 293-2▷관리번호: 2020-08769-003▷내용: 본건은 대구 달성군 하빈면 하산리 소재 성곡마을 북동측 인근에 위치한 토지 및 건물로 주위는 소규모 공장, 농경지, 임야 등이 혼재한 지역임.본건까지 차량 접근 가능하며 제반 교통사정 보통임.사무실 및 기숙사, 제조업소 등으로 이용 중임. 위생설비, 급배수설비, 전기판넬에 의한 난방설비 등이 돼 있음.본건 서측으로 폭 4~5m의 포장도로와 접함.▷규모: 토지 1,408㎡ 건물 279.5㎡▷감정가격: 805,804,500원▷최저입찰가격: 805,805,000원▷현장입찰은 없으며 인터넷 입찰(온비드/http://www.Onbid.co.kr)은 11월 2일 오전 10시부터 11월 4일 오후 5시까지.한국자산관리공사 대경본부

2020-10-13 11:18:09

대구 '노른자 땅' 만촌역 태왕 디아너스·에비뉴 분양

대구 '노른자 땅' 만촌역 태왕 디아너스·에비뉴 분양

대구 도심 마지막 '노른자위' 땅으로 주목받아온 수성구 만촌네거리 옛 남부정류장 부지에 중대형 아파트와 스트리트몰이 결합한 상가타워가 들어선다.㈜티에스티홀딩스는 13일 이곳에 들어서는 450가구 규모의 중대형 단지인 '만촌역 태왕 디(THE)아너스', 140m의 스트리트몰과 23층 높이 메디타운이 결합된 상업시설 '디(THE)아너스 애비뉴'를 11월에 분양한다고 밝혔다.아파트는 전용면적 84㎡ 235가구, 118㎡ 108가구, 152㎡ 54가구, 157㎡ 53가구 등 450가구로 구성된다.옛 남부정류장 부지는 2016년 12월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가동 이후 4년간 방치돼 왔다. 그러다 올해 2월 대구시 도시계획위원회가 지구단위계획안을 확정, 1만118㎡의 터를 후적지 개발 용도에 맞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중대형 아파트 단지와 상가타워가 들어서는 등 옛 남부정류장 부지가 개발되고 인근 연호공공주택지구에 법원, 검찰청의 이전이 확정돼 이 일대 주변과 부동산 업계는 달구벌대로와 도시철도 2호선을 따라 이동하고 있는 주거와 상권의 흐름이 만촌네거리에 집중될지 관심을 두고 있다.실제 대구의 주거와 상권은 달구벌대로와 도시철도 2호선 역세권을 중심으로 이동돼 왔다.반월당네거리는 1998년 대구도시철도 1호선 개통을 계기로 부흥기를 맞았다. 이후 2005년 대구도시철도 2호선이 개통되면서 역세권이 더욱 주목받기 시작했고, 2호선 지상 위로 달구벌대로가 지나가면서 달구벌대로 라인이 부상했다. 이 시기에 범어네거리는 반월당네거리의 명성을 이어받아 금융・비즈니스 중심지로 집중 조명받았다.옛 남부정류장 부지는 대구 도심과 범어네거리를 잇고, 법원·검찰청이 이전하는 연호공공주택지구와 연결되는 지점이다. 달구벌대로와 청호로, 도시철도 2호선 만촌역을 통해 지산·범물, 황금동, 시지·경산은 물론 동구지역까지 연결돼 주거와 상권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를 것이라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이 일대는 특히 달구벌대로와 아파트가 밀집된 청호로가 교차하는 지점으로 수성 명문 학군과 교통, 생활인프라 등을 품은 정주 여건으로 '프리미엄' 주거지로 불리며 분양이 이어지고 있다.'수성2차 e편한세상', '만촌동 월드메르디앙', '대구수성 아크로타워', '힐스테이트 범어', '범어 라온프라이빗 2차', '빌리브 범어' 등 2천200여 가구 규모의 주거단지에다 지난해 분양한 '해링턴 플레이스 만촌', '만촌역 서한포레스트', 또 분양을 앞두고 있는 '현대 힐스테이트',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 등 2천300여 가구를 더해 4천500가구 규모의 주거지역으로 변모하고 있다.인근에는 오성중고, 경신중·고, 동도중, 대륜중·고, 정화중, 소선여중, 정화여고, 혜화여고 등 학교와 학원도 밀집해 있다.'만촌역 태왕디(THE)아너스・디(THE)아너스 애비뉴' 분양관계자는 "만촌네거리는 수성명문학군의 학교와 학원이 밀집한 지역으로 최근 몇 년 사이 명품 아파트단지들이 들어서며 새로운 부촌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여기에 연호공공주택단지의 비전까지 더해져 옛 남부정류장 일대는 만촌네거리의 전성기를 이끌 랜드마크적인 입지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2020-10-13 11:17:48

LH-대구시 손잡고 다양한 도시재생사업 추진

LH-대구시 손잡고 다양한 도시재생사업 추진

LH 대구경북본부와 대구시가 손잡고 낙후한 공동주택 정비, 유휴부지를 활용한 행복주택 건립 등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한다.대구시가 LH의 '행복나눔 공공임대주택사업'을 도시재생 인정사업으로 선정, 사업이 추진되며 올해부터 2023년까지 진행된다.중구 동인동과 남구 대명1동의 낡은 공동주택을 재건축하는 가로주택정비사업, 남구 대명9동 LH 소유 유휴부지 행복주택 건립사업, 남구 대명4동·북구 관음동·수성구 지산1동 등 저층 주거지의 노후 다가구 주택 등을 매입해 리모델링하는 사업이 대표적이다.LH의 행복나눔 공공임대주택사업인 중구 동인동 동인시영 재건축사업은 2022년 말 준공예정으로 행복주택 101가구, 분양(조합) 272가구로 건립될 예정으로 재생사업의 상징성과 낙후한 주변 지역을 정비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인시영아파트는 1969년 준공된 대구 최초의 아파트이다.이처럼 사업이 추진되는 지역은 공통적으로 인구가 감소하고 노후한 건축물 비율이 높아 도시재생사업이 필요한 곳들이다.이 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주택은 공공임대 423가구, 분양주택(조합 등) 459가구이며 사업비는 LH가 567억6천만원, 민간에서 941억원 등 모두 1천508억6천만원이다.이와는 별도로 지난달 전국 최초로 LH 소유의 달서구 월성주공2단지 유휴부지에 건강복지센터, 실버케어센터, 인생이모작센터, 실내놀이터, 평생교육실 등이 포함된 지상 5층 규모의 생활 SOC복합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돼 추진되고 있다.

2020-10-13 11:17:25

아파트 공사장을 공공미술관으로 만드는 '마법의 손'

아파트 공사장을 공공미술관으로 만드는 '마법의 손'

"아파트 공사장 안전펜스는 더 없는 도심의 미술관이자 전시회장이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멋진 작품이 담긴 안전펜스를 보며 새로운 활력을 찾길 바랍니다."도시공공디자인 주력업체인 ㈜예성디자인 남궁현숙 대표(53)는 공공디자인의 핵심은 일상의 즐거움이라고 말한다.옥외광고물 제작 등을 시작으로 해 공공디자인 분야로 사업영역을 넓힌 예성디자인은 22년의 경륜이 쌓인 대구기업이다."공공디자인은 간판, 조명, 조형물 등을 망라해 시민들이 매일 접하는 도심의 공간을 채우는 작업입니다. 도시의 가치를 재창출하고, 때로는 새 옷을 입히는 일이기도 합니다."예성디자인이 걸어온 흔적은 대구 전역에서 확인된다. 각종 상업 공간은 물론, 주거시설, 공공기관, 의료기관 등 손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실력도 인정받아 2006년에는 대구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옥외광고대상 대통령상을 받기도 했다.예성디자인은 남궁 대표가 합류한 2012년 법인으로 전환하면서 사업 확장과 함께 사회적 가치 실현에 더 많은 공을 들이기 시작했다. 임원으로 스카우트된 그는 도시재생, 공공디자인 분야 전문성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섰고 각종 공공기관으로부터 사업을 따내며 대구의 도심을 바꿔나갔다.2017년에는 공동대표에 이름을 올리며 본격적으로 여성CEO의 길을 걷게 된 남궁 대표는 '엄마의 마음'을 모든 업무 영역에 접목시켰다. 그는 "아이를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만큼 진실하고 따뜻한 것은 없다"며 "아이가 아름다운 것만 봤으면 하고, 더 나은 환경서 살았으면 하는 게 그런 마음이다"고 했다.실력과 경험에, 이런 감수성을 더해 예성디자인을 공공디자인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기업으로 성장시켰다.남궁 대표는 이를 바탕으로 올해 아파트 공사장 안전펜스에 디자인을 입히는 영역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동안의 건설현장 안전펜스는 공사장 소음과 분진, 안전사고를 막는 데 역할이 한정돼 왔다. 높다란 철제벽은 공사 현장을 감추는 차단벽이었고, 주변과도 어울리지 못해 도심 경관을 해치는 장애물과 같았다.남궁 대표는 그런 안전펜스에 색을 입혀 도심의 새로운 설치 미술품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고 이를 실천해나갔다.학교 주변 안전펜스에는 학생들의 그림을 옮겨놓았고 지역 명소를 한눈에 살피는 사진을 디자인하기도 했다. 동구 신암동 신암뉴타운 개발 현장, 서구, 달서구 등의 아파트 공사현장이 대표적이다.조명이 더해진 안전펜스는 방범효과까지 발휘하면서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자연스레 건설현장의 광고판이 됐고 건설사 이미지도 개선하는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외지업체가 대부분 차지하는 안전펜스 디자인 분야서 예성디자인은 대구업체로는 사실상 유일하게 그들과 경쟁하며 실력을 입증받고 있다.남궁 대표는 "대구 전역에서 재개발, 재건축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곳곳에 안전펜스가 쳐지고 있다"며 "거대하게 차려진 전시관에 대구 시민들의 희망, 꿈을 담아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여유와 즐거움을 안기며 대구의 에너지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2020-10-12 16:26:41

대구 주택자산, 상위 10% 1.7억 오를 때 하위 10%는…

대구 주택자산, 상위 10% 1.7억 오를 때 하위 10%는…

대구에서 집을 가지고 있는 가구라도 집값 상승 덕은 최상위 계층일수록 더 많이 본 것으로 나타났다.12일 김상훈 국민의힘 국회의원(국토교통위원회·대구 서구)이 국토교통부와 통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대구 유주택 가구의 주택자산 현황'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주택자산가액) 상위 10%의 주택자산은 1억7천300만원으로 증가했다. 반면, 하위 10%는 600만원만 늘어 유주택자간 주택자산 양극화가 심화한 것으로 집계됐다.상위10%의 주택자산 증가폭은 2015~2016년 6억800만원에서 6억4천100만원으로 3천300만원 증가한 반면,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2017년에는 6억9천500만원으로 전년 대비 5천400만원, 2018년에는 7억8천100만원으로 8천600만원이 증가했다.반면, 하위10%는 2015년 4천100만원에서 2016년 4천300만원으로 200만원 증가했고, 2017년에는 100만원 증가한 4천400만원, 2018년에는 4천700원이었다. 상위 10%와 달리 자산의 증가세가 둔화된 것.이에 따라 상・하위 10%간 주택 자산 격차는 2015년 5억6천700만원에서, 2018년 7억3천400만원으로 1억6천700만원이 더 늘어 집값 상승의 효과가 초고액 자산가들에게 집중됐다.김상훈 의원은 "문재인 정부하에서 집값 상승이 집을 가진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을 가르는 것은 물론, 집가진 사람 중에서도 어디에 사느냐에 따라 자산 격차가 극명히 갈렸다"며 "자산양극화는 대구의 미래세대까지 영향을 미치는만큼 닥쳐올 부작용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0-10-12 09:53:46

논란·반발 속 상업지역 주거 용적률 제한 조례안 Q&A

논란·반발 속 상업지역 주거 용적률 제한 조례안 Q&A

상업지역 내 주상복합 건물의 주거용 용적률을 400%로 제한하는 대구시의 '도시계획 조례 개정안'이 입법 예고된 후 일부 지방자치단체, 재개발·재건축 예정 단지 등의 반발이 거세다.도심 공동화 현상 가속화, 재개발·재건축 무산, 재산권 침해 등이 내건 주요 반발 이유다. 특히 전체 면적 중 상업지역이 44.2%나 차지하는 중구는 구청장, 구의회가 나서 이 조례 개정안의 철회를 강하게 촉구하고 있다.논란과 반발에 휩싸인 개정 조례안은 12일 대구시의회 소관 상임위원회인 건설교통위원회 심사를 거쳐 본회의 상정 여부가 결정된다. 하지만 시의회 내부에서 찬·반이 팽팽하게 갈리고 있어 조례안 심사 유보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그럼에도 대구시는 더는 시행을 미룰 수 없다는 입장이다. 개정안의 취지, 제기되고 있는 불만, 우려 사항들에 대한 답변, 대책 등을 Q&A로 정리했다.-개정안의 요지는.▶상업지역 내 주상복합 건축물을 용도에 따라 용적률을 차등하는 용도용적제가 고층·고밀의 주상복합 건축물 집중 건립을 부추겨 상업지역의 주거지역화가 이뤄지고 있다. 이 탓에 일조, 조망, 교통 등의 대규모 민원이 유발되고 도시공간구조 자체를 심각하게 훼손한다는 지적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대구시는 용도용적제 아래에서 최근 3년간 상업지역 내 지어진 주상복합 건축물의 평균 용적률이 682%로 이중 아파트, 오피스텔 등 주거용 용적률은 648%에 이른다고 밝혔다. 가령 100㎡ 대지면적에 50㎡ 규모의 주거시설 건축물을 현재는 15층까지 지을 수 있었다면 개정안이 시행되면 8층까지 밖에 못 짓게 된다.-왜 지금인가.▶3년간 대구의 상업지역 주상복합 주거비율 및 주택공급 현황 분석 결과 지난해 주택사업 승인 25개 단지 중 18개 단지(1만6천974가구 중 1만2천883가구·75.9%)가 상업지역 내 주상복합이었다. 주택 과잉공급의 직접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는 일조권 침해, 공사장 관리, 도로, 교통 민원을 불러일으켰다.현행 용도용적제는 아파트 많이 지으라는 것이 아니다. 상업지역의 상업 기능 강화, 주거 비율을 낮출수록 더 높은 용적률을 주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주거비율을 최대한 찾아 먹으면서 95%가 주거시설로 채워지고 있다. 상업 기능 강화를 위해 주거를 넣도록 한 건데 거꾸로 됐다. 도시공간이 무너지는 것이다. 개정안이 주거시설을 짓지 말라는 게 아니다. 적정수준으로 관리하면서 대신 비주거용 용적률을 지금의 상한 용적률(최대 1300%) 그대로 인정하는 거다.-사유재산 침해 등 대책은.▶개정 조례안은 상업지역의 주상복합 시설물의 용적률에 관한 기준용적률을 설정, 도시 전반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설정하는 개념이다. 원칙적으로 예외 규정은 최소화돼야 한다. 그럼에도 사업이 상당 부분 진행 중인 경우는 과도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또는 최소화되도록 할 예정이다.중구 경우 역세권, 대구시청사 후적지 등 일부 지역은 고밀도로 개발돼야 한다.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부분은 중구청에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고 같이 논의하자고 했다. 서대구역세권 경우도 업체들이 안 들어온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는 별도 지원 조례 만들면 된다.주거지역 인접 가로형 상업지역은 상업 기능이 떨어지니 그 입지에 맞는 상업시설을 넣어 높이나 밀도가 관리 돼야 한다.무엇보다 지역별 특색 개발 이루고자 예외 지역을 둔다면 모든 수요가 몰려 '역풍선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재개발·재건축 등 낙후 지역의 개발은 별도의 입법과정을 거쳐 지원해야 정책의 효과 나타난다. 여기엔 명백한 공공성 정책적 목적이 담보되면 된다.8월 20일~9월 10일 입법예고 기간 제출된 의견 183건 중 찬성 의견은 단 3건에 불과했고 반대 의견이 주를 이뤘다. 사유재산권 침해, 주택공급차질, 건설경기 악화 등이 반대 의견의 대부분이었다.공식적으로 제출된 의견은 아니나 가장 큰 불만 중 하나는 "왜 대구만 시행하나"이다. 이에 대해 대구시는 "그렇지 않다"고 설명하나 개정안 입법 예고에 앞서 충분한 대시민 설명 등이 부족했다는 점은 많은 오해를 불러일으킨 단초가 됐다.-타시도의 사례는.▶광주는 대구 개정안과 동일한 조례가 지난해 3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더 엄격하다. 대구는 법적 최소치인 10%의 순수상업의무비율을 유지하지만 광주는 5% 더 높여 15%를 적용하고 있다. 오피스텔을 주거시설에 포함하는 것도 마찬가지다.서울은 400%로 제한하고 있다. 다만 오피스텔을 별도의 용도 구분없이 업무시설로 인정하고 있다. 그렇지만 서울은 순수상업시설 비율을 20%로 높여 적용하고 중심상업지역 용적률을 1000% 일반상업지역은 800%까지 낮췄다.(서울은)역세권과 구도심 개발을 위해 그곳에 별도의 구역을 정해 600%가 높여주는 곳이 있다. 하지만 일부를 임대 주택을 짓도록 해 공공성을 부연한다. 공동화 방지를 위해서는 별도의 정책적인 지원을 해준다. 전체적인 가이드라인을 건드린 건 아니다.대구는 대구경북연구원의 두 차례 연구용역을 거쳤고, 이런 타 시·도 부분도 검토했다. 부산, 울산은 관련 조례 개정을 준비하고 있다.-건설경기 침체 우려 방안은.▶도시계획은 최소한의 공공성을 지키기 위한 제도적 장치다. 기본적으로 사유재산권이 제약될 수밖에 없다. 그래서 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한 필요한 수준의 법·제도적인 관리방안 마련을 목적에 둔다.주거지역 중 가장 밀도가 높은 3종 주거지역 용적률은 250%다. 주거용 400% 용적률은 낮은 게 아니다. 아파트 짓지 말고 상업시설만 지으라는 것도 아니다. 층수를 낮추라는 개념도 아니다. 과도한 주거시설을 적정 수준으로 관리하고자 하는 것이다.광주 경우 조례 개정 이후 10여 건의 주상복합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업이 안 되는 이유는 주택 경기가 활성화해 상업지역 땅값이 비정상적으로 올라서다. 수요 관리는 비정상적인 것을 정상화로 유도한다. 시행자로서도 과도한 비용 투자 없이 안정된 조건으로 사업할 수 있게 될 것이다.정비사업 224개소 중 건축심의 이전인 상업지역의 용적률 적용 대상지는 단 3건에 불과하다. 많은 곳의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건설업이 셧다운 될 것이라는 우려는 현실적이지 않다.되레 지금처럼 과도한 공급이 이뤄지고 이를 내버려뒀을 때 자칫 대규모 미분양사태가 일어나면 그 피해는 엄청나게 된다.-유예 방안 등은.▶형평성 논란 등은 도시 계획 제도가 수반하는 부분이다. 2003년 이전 상업지역에는 주거 시설이 들어서지 못했다. '직주' 근접으로 주상복합 용도용적제가 도입됐고 운영해보니 도심 주거시설 과밀화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 제도개선은 국토계획법 틀 안에서 진행돼 왔다. 제도가 바뀔 때마다 희비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 이를 문제 삼으면 그린벨트, 종 구분 등 도시계획 제도 자체가 없어져야 한다.재개발·재건축사업은 오랜 시일이 걸린다. 건축 심의 신청 기준을 유예 시점으로 검토하고 있다. 피해 최소화 방안은 협의해 나가야 할 사항이다. 유예 기간이 될 수도, 경과 기준이 될 수 있다. 서울은 유예기간을 6개월 주고 있으나 건축허가 완료된 경우다.정책이 효과를 발휘하려면 기본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 그래야 완화해 줄 부분도 생긴다.

2020-10-11 17:08:27

전세찾아 삼만리, 매물 실종된 대구 전세 "갭투자까지…"

전세찾아 삼만리, 매물 실종된 대구 전세 "갭투자까지…"

가을 이사철이 한창인 가운데 대구지역의 전세시장 수급 불균형이 심각한 수준이다.전체적으로 전세 매물 수가 급감하고 인기지역 소형평수에선 전세가가 매매가를 웃도는 기현상마저 나타나는 등 전세 가뭄 현상이 극심한 상황이다. 전세난 해소를 위한 정부의 후속 부동산 대책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나온다.◆역대급 전세난…대단지 아파트서도 전세 씨말라이사철인 10월이 왔지만 대구지역에서는 전세 매물이 '씨가 말랐다'는 말이 실감날 정도다. 7월말부터 시행된 계약갱신청구권을 통해 기존 전세계약이 연장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신규 전세 물량이 급격히 줄었다.특히 학군 선호지역이나 재개발·재건축 인기가 뜨거운 곳은 전세 매물 찾기가 하늘의 별 따기다.지난 9일 둘러본 수성구 만촌동 만촌우방타운1차 아파트 경우 전체 1천200여 가구 중 전세 매물이 손에 꼽을 정도였다. 인근 공인중개사 관계자들은 "30평대 전세는 없다고 보면 된다. 전세가 너무 귀하기 때문에 이사 날짜만 맞으면 계약하는 식이다. (만촌3동)이 일대가 다 그렇다"고 입을 모았다.1년전만 해도 5억원대~6억초반대에 거래되던 이 아파트 전용 84㎡은 인접한 신축 단지가 들어서면서 가격은 이사철인 현재 8억후반대까지 호가가 뛰었고, 전세가도 따라 올랐다는 것이다.범어동 신축 한 아파트 84㎡ 경우, 불과 올 봄까지 5억~5억5천만원이던 전세가가 몇달새 6억5천~7억원으로 훌쩍 뛰었다.업계에 따르면 이런 전세 품귀는 대구 전역이 비슷한 상황이다. 계약갱신청구권이 소급 적용되면서 기존 세입자 상당수가 전세 연장을 선택하는 가운데, 여유가 되는 일부 집주인들은 전세가격 인상이나 매매 편의를 염두에 두고 직접 입주를 선택하면서 역대급 이사철 전세난이 빚어지고 있다.전세 세입자나 세입 예정자들은 걱정이 태산이다.대구의 한 전세 세입자 A씨는 "앞으로 3년 정도 더 전세에 살아야 할 입장인데 계약갱신청구권도 쓸 수 없게 집주인이 들어오겠다며 집을 비워 달라는 상황"이라며 "전세집을 구하려니 매물 자체가 없다. 지금 아파트는 2년전 1억8천만원 하던 전세가 2억4천만원까지 올랐다"며 한숨을 쉬었다.내년 상반기 결혼을 앞둔 B 씨도 대구에서 전세 구하기가 버겁다. B씨는 "집을 사면 주택청약 시 신혼부부 특별공급에 지원하지 못해 전세를 원하고 있는데, 주말마다 여기저기 살펴봐도 물건이 거의 없다. 결국 전세를 살려면 불편하더라도 시 외곽에 자리를 잡아야 할 것 같다"고 했다.◆7월말 계약갱신청구권 소급 적용…전세난 더욱 부추겨대구지역 온라인 부동산 카페에도 전세난을 호소하는 게시물이 하루가 멀다하고 올라오고 있다.한 이용자는 "집주인이 매도하고 싶다던데 나가주고 싶어도 전세가 없어서 나갈 수가 없다. 예전에 전세 놓던 물량을 다들 매매로 내놓는 것 같다"고 푸념했다.또 다른 이용자는 "전세가 아예 없는 건 아닌데, 대부분 전세가와 비슷한 수준의 융자가 있더라. 전세가 귀한데도 남아 있는 물량은 이유가 있는거구나 하고 느꼈다"고 했다.지역 공인중개사 업계도 전세난을 실감하고 있다.수성구 한 공인중개사 관계자는 "10월이면 전세가 한참 나와야 할 시기인데 평소의 20~30% 수준에 그치고 있다. 그나마 수급문제, 계약갱신청구권을 고려한 금액 설정으로 가격이 폭등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그는 이어 "매물 가격이 오르고 있는데 굳이 4년간 같은 가격에 전세를 놓을 바에 매물로 내놓고자 하는 임대인도 늘고 있다. 특히 비슷한 평형 아파트 두 채를 가진 사람 경우, 계약갱신청구권 행사를 염려해 전세를 준 집에 본인이 들어가고 기존 집은 매물로 처리하면 되는 상황"이라고 귀띔했다.전세가 무섭게 오르면서 갭투자 조짐마저 다시 보인다.북구의 한 공인중개사는 "최근에 실수로 매매 물건을 전세로 잘못 올렸더니 10분 만에 전화가 10통이 온 적도 있다"며 "신혼부부들의 경우 전세에 살면서 청약을 넣고자 하는 심리가 있어서, 소형평수를 중심으로 전세가가 매매가를 웃도는 곳도 나타나고 있다. 이 때문에 갭투자까지 다시 생기는 것 같다"고 했다.전문가들은 정부가 추가 부동산 대책이 나오지 않는 이상 전세난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차순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임교수는 "정부의 연이은 부동산 대책이 서로 엇박자를 내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단적인 예로 일시적 2주택자 양도세 면세조건이 너무 까다롭다보니 집주인들이 다들 전세를 안 놓으려고 하는 것"이라며 "다주택자 견제 정책이 결과적으로 전세대란을 낳았다. 추가 대책이 없으면 시장의 극심한 혼란이 계속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2020-10-11 17:07:56

두 달새 매물 63% 실종…'전세난' 키운 임대차법

두 달새 매물 63% 실종…'전세난' 키운 임대차법

7월 말 계약갱신 요구권과 전·월세상한제 등 새 임대차법이 시행되면서 대구의 전·월세 물량 급감이 두드러지고 있다. 전·월세 물량이 60% 넘게 감소한데다 가격도 상승하면서 가을 이사철 역대급 전세대란이 일어날 조짐이다.11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인 '아실'(아파트실거래가)에 따르면 대구 달성군의 신규 아파트인 대구국가산단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 2.0은 전체 527가구 중 전세는 11건뿐이다. 월세가 23건 있어 이를 합쳐도 전·월세 물건은 34건에 그치고 있다.이 곳은 임대차법 시행을 알린 7·10 부동산대책 시행 전 232건(전세 108건)이던 전·월 물건이 85.4%가 줄어 대구 아파트 단지 중 최대 감소폭을 기록한 단지로 꼽히고 있다.이처럼 새 임대차법이 시행되면서 계약기간 만료를 앞둔 세입자의 계약갱신 요구권 행사와 임대인의 물량 거두기 등으로 전월세 물량이 줄면서 11일 기준 대구 아파트 전체 전·월세 매물은 2천966건에 그치고 있다. 이는 새 임대차법 시행 직전인 7월 30일(8천8건)보다 63% 감소한 것이다.그 중에서도 전월세 물량이 두드러지게 감소한 지역은 북구로 1천626건에서 253건으로 84.5%나 감소했다. 달서구도 7월말 이전 1천399건이던 전·월세 물량이 현재는 256건 밖에 되지 않아 81.8%가 줄었다.남구, 동구, 서구 등도 이 기간 전월세 감소율이 50%를 넘는다.전세가격도 치솟고 있다.수성구 범어서한포레스트 85㎡타입 전세는 지난 9월 5억7천500만원을 찍어 최고가를 기록했다. 두 달전인 7월 같은 평형의 비슷한 층수 전세가 5억억원에 거래된 것에 비해 7천만원 이상이 뛰었다.대구 부동산시장에선 매물 부족에 시달리면서 전셋값 최고가를 경신하는 아파트 단지가 잇따르고 있는 중이다.임대차법 시행 이후 주택 임대시장이 이같은 혼돈에 휩싸이며 가을 이사철 전월세대란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다.부동산 임대업계 한 관계자는 "그나마 나온 전세 매물이 소진되면 시장의 불안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며 "저금리 기조 속에 전세 품귀와 전셋값 상승은 정부가 그간 공들여 잡으려했던 매매가격의 상승을 부추기는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2020-10-11 16:46:17

아파트 가격 상승에…대구 주택경매시장 '후끈'

아파트 가격 상승에…대구 주택경매시장 '후끈'

대구의 아파트 가격 상승이 두드러지면서 경매시장에서 주거시설이 귀한 대접을 받고 있다.지지옥션이 7일 발표한 9월 '지지경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9월 대구 경매시장에 나온 주거시설 경매물건은 90건으로 최근 3개월째 100건을 넘지 못했다.코로나19로 초유의 진행건수 0을 기록했던 3월 이후 경매시장이 활기를 띠며 4~6월 100건 이상이었으나 7월부터 다시 물건이 감소하며 90건대를 보여왔다.그러나 물건은 많지 않은 반면에 인기는 늘었다. 9월 주거시설 평균 응찰자수는 9.4명을 기록해 8월의 4.4명보다 2배 이상이었다.낙찰가율도 높아 99.7%를 보였다. 이런 낙찰가율은 2018년 4월(101.4%)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많은 사람이 응찰했고 낙찰물건이 제값을 받았다는 의미다.이같이 높은 대구의 주거시설 낙찰가율은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것으로 전국 평균은 81.2%였다.경매시장에 나온 수성구 만촌동 만촌태왕리더스 한 가구는 응찰자가 28명이 모여 가장 뜨거운 경쟁이 펼쳐졌다. 이 아파트 낙찰가율은 감정가를 뛰어넘은 111%를 기록했다.북구 동천동 칠곡2차보성서한타운, 달서구 본동 3차 그린맨션 물건에도 각각 24명, 22명의 응찰자가 몰렸고 낙찰가율도 97%, 125%를 보였다. .수성구 상동 수성동일하이빌레이크시티 물건은 낙찰가율 88%인 7억1천600만원에 낙찰돼 9월 대구 진행 물건 중 가장 높은 낙찰가로 기록됐다.반면 코로나19로 인한 내수경기 침체 등으로 업무·상업시설(진행건수 6건, 낙찰률 50%)은 낙찰가율이 58.5%에 머물렀다. 토지는 22건이 진행됐으나 5건 밖에 낙찰되지 않아 낙찰률이 20%대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지 못했다.경북은 주거시설, 업무상업시설, 토지 등의 낙찰률이 30%대에 머물렀고 낙찰가율도 70%대로 집계됐다. 경북 예천군 호명면의 임야는 43억으로 최고 낙찰가를, 경북 구미 진평동 구미진평주공 아파트는 50명의 응찰자가 몰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2020-10-07 17: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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