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한국감정원,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 신청 접수

한국감정원은 3월 대구 혁신도시 감정원 본사에서 열리는 '2020년 제1회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의 참가 신청을 받는다.신청기간은 20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로, 선착순 35명을 모집한다. 대상자는 변호사, 공인회계사, 감정평가사 등의 자격과 관련 분야에서 일정기간 이상 종사한 경험이 있어야 한다.사전교육은 3월 2~13일 평일 주간(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6시간)으로 10일간 진행될 예정이다.사전교육을 모두 마치면 수료증이 발급되며 부동산개발업 등록시 전문인력으로서 인정받게 된다.감정원은 부동산개발업의 전문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사전교육을 수행 중이다.

2020-01-19 17:13:19

대구 아파트 밀집지역. 매일신문 DB

9억 넘는 주택, 대출금 2주내 못 갚으면 '신불자'

'12·16 부동산 대책' 후속인 전세대출 규제방안이 20일부터 시행된다.이번 방안의 핵심은 시가 9억원을 초과하는 고가주택을 사려면 전세대출을 갚아야 하고, 전세대출을 계속 사용하려면 고가주택을 매각해야 한다는 것이다.20일부터 시가 9억원을 넘는 고가주택 보유자는 전세대출을 어디서도 받을 수 없게 된다. 정부는 지난해 10·1 대책에서 고가주택 보유자에 대한 공적 전세대출보증(주택금융공사·주택도시보증공사)을 차단한데 이어, 이번 전세대출 규제방안에서 민간 금융사인 SGI서울보증까지 막게 됐다.새 규제는 20일 이후 전세대출 신청부터 적용된다. 20일 이전에 전세계약을 체결했다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다면 기존대로 적용 가능하지만, 전셋집을 이사하거나 전세대출을 증액해야 한다면 신규 대출이 되므로 새로운 규제를 적용받는다.은행은 적어도 3개월에 한 번씩은 국토교통부 보유 주택 수 확인 시스템(HOMS)에서 전세대출자의 보유 주택 수를 체크해 대출 회수대상 여부를 확인한다.만약 규제 위반이 확인된다면 2주 이내 상환해야 한다. 2주 이내 상환하더라도 계약 위반이므로 향후 3년간 주택대출을 이용하지 못하게 되는 등 불이익이 따른다.특히 전세대출 규제를 위반해 대출이 회수되는 고가주택 보유 갭투자자들은 약 2주 안에 대출금을 갚지 못할 경우 곧바로 금융채무불이행자(옛 신용불량자)가 된다. 이때 2주는 법정 개념이 아닌, 회수 통보 기간(2∼3일)과 상환을 기다려주는 기간(약 10일)을 더한 것이다.금융위 관계자는 "일반 대출은 3개월간 상환이 밀리면 금융채무불이행자가 되지만, 이번 경우는 규제 위반에 해당하므로 약 2주 안에 갚지 않으면 바로 금융채무불이행자가 된다"고 설명했다.

2020-01-19 16:45:37

정부 연이은 부동산 규제책, 다음엔 어떤 '카드' 빼내들까

9억원 초과 주택 소유자의 전세대출을 막는 '전세대출 규제 세부시행 방안'이 20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가운데 정부가 또 어떤 추가 대책을 내놓을지 관심이 집중된다.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4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보다 강력한 부동산 대책을 끝없이 내놓을 것"이라고 한데 이어,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의 '주택 매매 허가제' 발언이 이어지는 등 집값 안정 의지를 강조하면서 시장에선 추가 대책 등장을 사실화하는 분위기다.고가 주택 소유자의 전세대출을 막아버린 '1·16방안' 처럼 정부가 12·16 대책 후속 조치로 꺼낼 카드는 많아 보인다.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지역을 더 확대하고, 담보대출금지 대상 금액을 더 낮추고, 보유세·양도세를 강화하는 방안은 그 예다.대구 수성구의 한 부동산중개사는 "시장의 '간'을 보려 주택거래허가제까지 들먹인 정부고 대통령이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을 선포한 마당에 청와대·정부는 시장을 옥죌 더 강력한 방안을 찾지 않겠느냐"고 했다.가장 유력한 추가 방안은 대출 규제 강화다. 9억원 이하 아파트에도 대출을 규제하는 것이다. 정부는 12·16대책에서 시가 9억 원 이상 주택에 대해 9억 원 초과분의 주택담보인정비율(LTV)를 종전 40%에서 20%로 낮추고, 15억원 초과 주택에 대해선 주택담보대출을 금지했다.보유세 인상도 후보다. 문 대통령은 신년 기자회견에 "보유세는 강화하고 거래세는 낮추는 게 맞는 방향"이라며 이를 시사했다.정부는 12·16대책에서 보유세 세율을 인상하고 공시가격 현실화율을 대폭 높였다. 이에 따라 0.5~2.7% 수준인 세율이 0.6~3%로 늘어났고, 3주택 이상 소유자 등은 4%까지 확대됐다. 공시가격 현실화율도 고가 주택은 100%까지 높이기로 했다.전세시장의 불안이 지속한다면 전월세 상승률에 제한을 두는 '전월세상한제'나 임차인이 계약기간인 2년이 지나고 추가로 2년을 더 살 수 있도록 하는 권리인 '계약갱신청구권' 적용 등도 예상해 볼 수 있다.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 억제책도 점쳐진다. 재건축 연한을 30년에서 40년으로 늘리고 안전진단 요건을 보다 강화하는 방안 등이다. 정부는 재개발·재건축 단지의 고분양가가 인근 집값을 자극해 부동산 상승의 촉매가 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지역의 한 부동산 전문가는 "연이은 규제에 '소나기는 피하자'며 다소 집값 안정 모습이 나타날 수 있으나 지금껏 시장은 언제든 고개를 들었다"며 "늘어나는 수요는 집값 인상을 부를 수밖에 없는만큼 효율적인 공급확대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0-01-19 16:45:08

[핫 키워드] 전세대출 전면 금지

20일부터 9억원이 넘는 집을 가진 사람은 전세대출을 받을 수 없게 된다. 전세대출을 이용해 시세차익을 노린 이른바 '갭 투자'를 근절하기 위해서다. 이번 규제로 대출 이자만큼 월세를 내는 반전세가 늘어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16일 금융위원회와 국토교통부 등 정부부처는 12·16 부동산대책의 후속 조치인 '전세대출 규제 세부시행 방안'을 발표하고 민간 보증기관인 서울보증보험(SGI)의 전세대출보증 규제를 강화한다고 발표했다.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신년 기자 회견에서 "강력한 부동산 대책을 끝없이 내놓겠다"고 선언한 지 이틀 만이다.20일부터는 전세대출을 받은 뒤 시가 9억원이 넘는 집을 사거나 다주택자가 되면 대출금이 회수된다. 전세대출을 받아 비싼 집을 사는 '꼼수'를 막기 위해서이다. 아울러 9억원이 넘는 집을 사는 사람은 계약을 할 때 최대 15종의 증명서를 내고 무슨 돈으로 사는지 자세히 적어내야 한다.금융당국은 전세대출 규제를 피하기 위해 무보증 전세대출이 늘어날 경우 추가 규제를 내놓을 계획이다.

2020-01-17 19:20:54

조종수 ㈜서한 대표이사

㈜서한 설 전에 협력사에 공사·자재대금 369억원 조기 지급

㈜서한은 23일까지 협력사에 공사·자재대금 369억원을 조기지급한다.서한은 1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수요가 많은 협력사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30여 곳의 협력사를 대상으로 이같이 조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올해 목표를 수주 1조1천억원, 매출 7천억원으로 잡은 서한은 "협력사와의 든든한 동반자 의식없이는 목표 달성이 어렵기 때문에 이번 결정이 '상생성장'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서한은 2018년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건설업자간 상호협력 평가에서 상호협력 우수 건설업체로 선정된바 있다.조종수 서한 대표이사는 "지역사회 발전의 책임감을 갖고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0-01-17 16:56:39

대구 부동산시장 양극화 심화…"1억 미만 VS 30억 이상"

TV매일신문 [매부뉴스]가 새해 첫 뉴스로 대구 부동산시장을 점검한다. 지난해 시장은 각종 규제와 더불어 거래 부진 속에서도 지표상으로는 강보합세를 나타내며 나쁘지 않은 성적을 보였다. 올해 부동산 시장의 화두는 아파트가격의 양극화. 1억원 미만의 서민 아파트(서구·달성군 등)도 있는 반면 30억 이상의 초고가(수성구)가 거래돼, 무려 30배 이상의 차이를 보이기도 했다.이진우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장은 "올해 부동산시장 전망은 정부의 규제에도 불구하고, 서울의 아파트 가격 상승세는 잡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지역은 기존 주택시장의 거래부진 속에 재건축·재개발 분양시장은 여전히 활기를 띨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서울 아파트의 경우 중국 투기자본의 영향이 없지는 않겠지만, 수도권 중심의 시장수요 불균형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덧붙였다.특이할 만한 점은 고가주택 보유자의 전세대출이 어려워진다는 것. 이 소장은 "9억원 이상의 주택을 가진 사람들에 대한 대출 규제가 강화될 것"이라며 "기존 주택금융공사 등 공공기관 외 서울보증보험 등 민간 기구도 이달 20일 이후 전세대출 보증을 금지한다"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대구 수성구가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수성구 고가주택 보유자들의 갭(Gap) 투자도 어려질 것으로 전망된다.한편, 대구의 경우 전체적인 주택물량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에서 이뤄질 것으로 보이며, 올 상반기의 시장 흐름에 따라 하반기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2020-01-17 12:14:26

조종수 ㈜서한 대표이사

㈜서한 설 전에 협력사에 공사·자재대금 369억원 조기 지급

㈜서한은 23일까지 협력사에 공사·자재대금 369억원을 조기지급한다.㈜서한은 1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수요가 많은 협력사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30여 곳의 협력사를 대상으로 이같이 조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올해 목표를 수주 1조1천억, 매출 7천억으로 잡은 ㈜서한은 "협력사와의 든든한 동반자 의식없이는 목표 달성이 어렵기 때문에 이번 결정이 '상생성장'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서한은 2018년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건설업자간 상호협력 평가에서 상호협력 우수 건설업체로 선정된바 있다.조종수 ㈜서한 대표이사는 "지역사회 발전의 책임감을 갖고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0-01-16 17:59:09

대구의 아파트 전경. 매일신문 DB

문 정부 집 값 못 잡고 거래 누르고…'19번째' 대책

문정부가 부동산 옥죄기를 가속화하고 있다. 정부는 오는 20일부터 전세대출을 받은 사람이 시가 9억원 넘는 주택을 매입하거나 다주택자가 되면 전세대출이 즉시 회수되고 9억원이 넘는 주택 소유자는 공적 전세보증은 물론 민간 전세보증도 받을 수 없도록 하는 '전세대출 규제 세부시행 방안'을 16일 발표했다.지난해 12월 16일 꺼낸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 중 전세대출과 관련한 세부사항을 규정한 것으로 9억원 초과 고가주택 보유자의 전세대출을 원천 봉쇄함으로써 전세 대출을 이용한 '갭투자'를 차단하겠다는 것이 이번 조치의 요지다.이는 문재인 정부 들어 내놓은 고강도 부동산 규제 정책 제19탄. 문재인 정부는 어느 정부보다 강력한 부동산 정책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은 '고공행진 집값 만은 반드시 잡겠다'는 의지를 줄곧 보여왔고 쉼 없이 정책을 쏟아내고 있다.14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문 대통령은 "부동산 투기를 잡고 가격을 안정시키겠다는 정부의 의지는 확고하다"며 강경기조를 재차 확인시켜줬다. 앞선 지난 7일 신년사를 통해서는 '전쟁'이라는 표현까지 써가며 '부동산 투기' 엄단을 약속했다.내놨던 정책이 약발이 받지 않으면 더 강력한 것을 찾는 문 정부의 부동산 기조에 발맞춰 급기야 청와대 참모의 입에서는 2003년 노무현 정부가 검토하다 위헌소지 문제 등 반발에 부딪혀 접었던 '주택거래허가제' 도입을 시사하는 말까지 나왔다.문 정부는 집권 후 17차례나 쏟아낸 부동산 정책에도 아파트 가격이 잡히지 않자 지난해 12월 16일 강력한 대출 규제를 적용하는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을 꺼냈다. 시가 9억원이 넘는 아파트를 매매할 때 LTV(주택담보대출비율)는 추가로 강화돼 20%까지 내려갔고 시가 15억원 이상의 초고가 아파트를 구입할 때는 주택담보대출을 금지했다.부동산업계 등 일부에서는 이를 "열여덟번째 대책"이라며 "그간의 잦은 대책이 여태까지 무용지물이었다"고 꼬집었다.고가주택을 향한 '핀셋 규제'(2019년 10월 1일)를 밝힌지 두 달 만이었다.9·13대책(2018년 9월 13일)은 문 정부 들어 처음으로 '보유세'를 높이겠다는 의지가 담긴 대책이었다. 핵심은 대출규제 강화와 보유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 인상으로 고가 주택보유자에게 세율을 높였고 다주택에게 추가과세를 적용했다.문 정부가 시작된 이후 1개월 만에 나온 6·19대책(2017년 6월 19일)은 '투기 거래'를 막고자 청약조정 대상지역을 지정하고 1년 6개월이었던 전매제한기간(분양권 거래를 막는 기간)을 소유권 이전등기 시점까지 늘리며 대출 방식도 조정했다.정부의 첫 부동산 대책을 기다리던 시장은 6·19대책을 강력한 규제로 보지 않았다. 그러자 정부는 8·2대책(2017년 8월 2일)을 통해 대출규제를 더 강화했다. 집값을 어떻게 충당할 것인지 기록하는 '자금조달 계획서'가 의무사항이 된 건 주목할 만한 변화였다.정부는 출범 이후 두 달에 한 번꼴로 부동산 대책을 쏟아냈지만 타깃으로 삼은 서울 집값은 좀처럼 잡히지 않았다. 찔끔찔끔 규제와 반복되는 엄포가 시장의 내성만 키운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온다.

2020-01-16 17:25:25

유승민 국회의원이 16일 오후 2시 30분을 넘겨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무식도 죄다'라는 제목의 글. 유승민 페이스북

유승민 "대통령이 무식하면 그 피해는 국민들 몫"

유승민 국회의원이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일침을 가했다.유승민 의원은 16일 오후 2시 30분을 넘겨 자신의 페이스북에 '무식도 죄다'라는 제목의 짧은 글을 올렸다.유승민 의원은 지난 14일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기자회견에서 "강력한 부동산 대책을 끝없이 내놓겠다. 가격은 원상회복돼야 한다"고 말한 것에 대해 하루 뒤인 15일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이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부동산 매매허가제 도입 주장에 정부가 귀 기울여야 한다"고 밝힌 점을 꼬집었다.이에 대해 유승민 의원은 "시장에서 집과 땅을 사고 파는 데 관청이 일일이 거래를 허가하겠다는 발상은 요즘은 북한을 제외하면 공산주의나 사회주의 국가에서도 찾아보기 힘들다. 북한도 장마당에서는 거래의 자유가 있다"며 "말도 안되는 이런 위헌적 발상이 청와대발로 나오는 걸 보고, 문득 '저 사람들은 정말 왜 저럴까?'라는 의문이 생겼다"고 밝혔다.이어 "대통령과 대통령을 둘러싼 자들의 무식"이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지적했다.유승민 의원은 "시장경제가 뭔지, 세금과 규제에 대한 시장의 반응은 뭔지, 시장은 어떤 식으로 역습하는지, 그러니까 경제정책은 어떻게 되어야 하는지, 이런 중요한 질문에 대해 평생 공부도, 고민도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고 수석비서가 되었으니 저런 망발을 하는 것"이라고 해석했다.유승민 의원은 "부동산정책이 실패했으면 실패한 정책을 버리거나 고칠 생각을 해야지, 이 정권은 갈수록 더 황당하고 더 큰 실패를 야기할 게 뻔한 정책을 내놓는다. 경제가 뭔지, 시장이 뭔지 모르니 저러는 것"이라며 "대통령이 무식하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 몫이고 우리 경제만 망가질 뿐"이라고 했다.한편, 강기정 정무수석에 발언에 대해 청와대는 "개인적 생각"이라고 선을 그으며 일축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도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주택 거래 허가제를 하겠다고 하면 난리가 날 것"이라며 상반된 입장을 밝힌 바 있다.다음은 글 전문문재인 대통령이 "강력한 부동산 대책을 끝없이 내놓겠다. 가격은 원상회복돼야 한다"고 말하니까 청와대 정무수석은 "부동산 매매허가제 도입 주장에 정부가 귀 기울여야 한다"고 했다.시장에서 집과 땅을 사고 파는 데 관청이 일일이 거래를 허가하겠다는 발상은 요즘은 북한을 제외하면 공산주의나 사회주의 국가에서도 찾아보기 힘들다.북한도 장마당에서는 거래의 자유가 있다.말도 안되는 이런 위헌적 발상이 청와대발로 나오는 걸 보고, 문득 '저 사람들은 정말 왜 저럴까?'라는 의문이 생겼다.이념의 과잉 때문일까?이념과잉이 일부 원인이긴 하겠지만 더 근본적인 원인은 대통령과 대통령을 둘러싼 자들의 무식이다.무식하니까 용감한 거다.시장경제가 뭔지, 세금과 규제에 대한 시장의 반응은 뭔지, 시장은 어떤 식으로 역습하는지, 그러니까 경제정책은 어떻게 되어야 하는지, 이런 중요한 질문에 대해 평생 공부도, 고민도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고 수석비서가 되었으니 저런 망발을 하는 것이다.부동산정책이 실패했으면 실패한 정책을 버리거나 고칠 생각을 해야지, 이 정권은 갈수록 더 황당하고 더 큰 실패를 야기할 게 뻔한 정책을 내놓는다.경제가 뭔지, 시장이 뭔지 모르니 저러는 것이다.대통령이 무식하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 몫이고 우리 경제만 망가질 뿐이다.#국회의원#유승민#문재인대통령#부동산매매허가제

2020-01-16 15:11:00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이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굳은 표정으로 자리하고 있다. 연합뉴스

靑 참모의 "주택거래허가제" 간보기?…비판 거세

15일 청와대 핵심 참모의 '주택거래허가제' 도입 시사 발언에 논란이 들끓자, 청와대가 이날 오후 급하게 "검토한 바 없다"며 불끄기에 나섰으나 부동산시장은 "정부가 국민을 상대로 간보기를 하고 있다"고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부동산 업계 한 관계자는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의 발언은 정부가 부동산을 투기 대상으로 규정한 채 반시장적인 규제에만 매몰돼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4월 총선을 겨냥한 정치적 의도가 깔려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비판했다.강기정 수석은 15일 한 라디오에 출연해 "부동산을 투기 수단으로 삼는 이에게는 매매 허가제까지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에 정부가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주택거래허가제는 주택을 거래할 때 중앙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허가를 받도록 하는 제도다. 노무현 정부가 2003년 '10·29 대책'에서 토지공개념 도입 방침을 밝히고 그 일환으로 주택거래허가제 도입을 검토했으나 여론의 반대에 밀려 도입을 보류하고 차선으로 주택거래신고제를 시행했다.강 수석의 발언은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신년기자회견에서 '집값 잡기 총동원령'을 내린지 하루만에 나온 것인데다 이날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도 라디오 인터뷰에 출연해 "대출규제, 거래질서 확립, 전세 제도와 공급 대책까지 경제학적·정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며 힘을 실어 정부가 초강력 규제 조치로 매매허가제 카드를 빼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하지만 이에 부동산시장에서 '사유재산 침해' 등 우려가 쏟아지자 청와대는 발언이 나온지 반나절만에 "강 수석의 개인적 견해고 검토한 적이 없다"며 선을 그었다.

2020-01-15 18:30:26

15일 대구 수성구의 한 부동산중개사 사무소에 아파트 등 매물이 게시돼 있다 . 최두성 기자

12·16 대책 한 달…대구 9억 넘는 아파트 매매 12건뿐

15일 낮 대구 수성구의 한 부동산중개사 사무소. 공인중개사에게 지난해 정부의 '12·16 부동산 대책'이 발표 된 이후 주변 아파트 매매 분위기가 어떤지 묻자 "거래가 없다"고 딱 잘라 말했다.그는 "애써 추진하던 계약이 3건이나 취소됐다. 좀더 넓은 평형으로 옮기려던 한 의뢰인은 은행 대출이 막혀 모자라는 돈을 마련할 길이 없어 포기했고, 또 한 의뢰인은 자금조달 증빙서류 제출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손을 들었다. '소나기는 피하자', '나쁜 사례에 걸릴까' 하는 심리적 불안감에 시장이 얼어붙고 있다"고 말했다.인근의 다른 부동산중개사 사무소 관계자도 같은 이유로 불발된 거래 사례 이야기를 들려줬다.정부는 지난해 초고가 아파트를 집값 상승의 주범으로 보고 강도높은 규제를 가하는 '12·16 부동산 대책'을 내놨다. 9억원 초과 주택에 대해 주택담보대출 가능 금액을 줄이고, 15억 초과 아파트는 대축을 막아버렸다. 또 자금조달 증빙서류 제출을 의무화해 편법·불법 증여의 진입도 어렵도록 만들었다.◆뚝 끊긴 거래…한동안 관망세 유지 전망정부의 '12·16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지 한 달. 대구의 부동산 시장은 거래량 급감이 불러온 한파를 맞고 있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자료를 분석한 결과, 12·16 대책이 발표된 이후 이달 13일까지 대구의 아파트 거래 신고 건은 969건으로 대책 발표 전(2019년 11월 15~12월 15일) 한 달간의 신고건수(2천985건)에 비해 67.5%나 크게 줄었다.거래 신고기한이 60일이어서 신고 건은 다소 늘어날 것으로 보이지만, 지역 부동산 관계자들은 "거래 건수가 확 줄어들었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해 정부 대책이 대구 부동산 시장에도 적잖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특히 이 기간 9억원 초과 고가 아파트의 신고 건수는 78건에서 12건으로 큰 폭으로 줄었고, 대책 발표 이후 15억 초과 거래 신고건수는 단 한 건도 없다.◆대출 규제, 자금 증빙 위력지역 부동산 관계자들은 12·16대책이 불러온 지역 아파트의 거래 급감 원인을 큰 폭의 가격하락을 기대하는 매수 예정자와 시세를 고수하려는 매도 예정자간 '힘 겨루기', 고가 아파트에 대한 대출 규제로 인한 매수 예정자의 자금 확보 어려움을 꼽았다. 여기에 자금조달 증비서류 제출이 주는 심리적 압박감도 큰 몫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내다봤다.정부의 대책 발표 이후 매수 예정자들은 고가 아파트의 가격 하락을 기대하고 있지만, 매도 예정자들은 주변 시세를 고수하고 있어 매수-매도자간 '가격 미스매치' 분위기가 역력하다.수성구의 한 부동산중개소 관계자는 "(2018년)9·13대책 발표 이후 6개월 이상 시장이 조용했고, 가을로 접어들면서 더는 버티지 못한 일부 매도자들이 1억원 이상 가격을 낮춰 급매물을 내놨다. 이번 경우도 최소한 6개월 이상은 시장이 관망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수성구 두산동 한 부동산중개소 관계자는 "12·16대책 이후 전세를 끼고 아파트를 구매하는 갭 투자자들 사이에서 특히 관망세가 두드러지는 것 같다. 분양권에 많이 몰리지, 투자나 실거주 수요는 많이 조용하다"고 했다.수성구 범어동 준신축 전용 84㎡ 아파트에 사는 김모(45) 씨는 "12·16규제 이후 구매 문의가 줄면서 집 값도 보합세로 접어들었다'는 말을 공인중개사로부터 들었다"며 "여파가 가려지는 때를 기다려 예정보다 두 세달 더 늦게 집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했다.10억원 대 아파트로 이사를 계획했던 이모(57) 씨는 "평형을 넓히다보니 금액이 모자라고 이사할 집 수리에도 적어도 한 달은 걸리지만 돈이 필요한데 은행 대출이 어려워져 난감하다"며 "친인척에게 잠시 돈을 빌리려했지만 돈의 출처 등을 제출해야하는 까닭에 다들 손사레를 친다"고 말했다.◆'관망세' 이어지며 후속 대책에 촉각부동산 전문가들은 상당기간 관망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신학기, 학군에 따른 이사 시즌이 지났고 정부가 집값 안정에 사활을 거는만큼 어떤 추가 대책이 나올지, 또 그로인한 시장의 변화 등을 지켜본 뒤 판단해도 늦지 않다는 심리가 강하게 작용하고 있기 때문.한 부동산 전문가는 "규제를 통한 정부의 대책이 부동산시장을 다소 안정시킬 수는 있겠으나 이전에도 계속돼 왔던 정부의 규제에도 그 틈을 뚫고 활개를 친 부동산시장의 경험과 학습효과가 있어 규제의 약발이 오랫동안 지속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그러면서 "올해 대구의 분양 물량 및 청약 상황, 입주 물량 등이 시장에서 어떻게 조화를 이룰지, 정부의 정시확대 방침에 따른 학군 특수 지역의 집값 변화 등은 향후 부동산시장을 읽는 요소"이라며 "무엇보다 낮은 저금리 시대에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유동자금의 선택지가 부동산에 집중될 수밖에 없다는 점도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는 중요한 잣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1-15 17:51:05

대구 아파트 전경. 매일신문DB

[12·16 대책 한 달] 고가 주택 대출 방법 문의조차 없었다

정부의 12·16 대책으로 인해 9억원을 초과하는 주택 구매 시 대출이 한층 더 까다로워지면서 거래 절벽이 심화하는 가운데, 대구지역 금융권에선 고가 주택에 대한 대출 문의조차 찾아보기조차 힘든 분위기다.특히 대구에서 상대적으로 고가 주택이 많은 수성구 경우 15억원 이상 주택을 구매하거나, 9~15억 사이 주택을 구매하기 위해 대출 방법을 묻는 이들은 아예 찾아보기 힘든 상황이다.범어네거리 인근에 지점을 둔 한 은행 관계자는 "의외로 대출 한도에 막혀 원하는 집을 구매하지 못해 답답해하는 고객 상담은 드물다. 대출 부분에 대해서는 금융권 상담 전 부동산 물색단계에서 검토를 마치기 때문인 것 같다"고 했다.수십억을 호가하는 고가 부동산을 매입하는 이들의 경우 탄탄한 현금 자금력을 바탕으로 한 경우가 많은데다, 정부 대책이 시행된지 고작 한 달이 지났을 뿐이라 아직까지 제대로 효과를 드러내는지를 평가하기에는 이르다는 지적도 있다.또 다른 은행 관계자는 "12·16 대책이 나오면서 이틀 전 계약했던 십수억 짜리 아파트 계약이 철회되는 경우도 봤다"면서 "이후에는 고가 주택에 대한 상담은 아예 뚝 끊겼고, 대신 풍선효과인지 9억 이하 아파트에 대해서는 실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이들을 중심으로 대출 상담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전국적으로도 대출 금지 상한인 15억원 초과 주택 구매자들이 대출을 이용하는 경우는 드문 것으로 집계됐다.금융권에 따르면 시중은행들이 15억원 초과 주택을 담보로 지난해 취급한 대출은 은행 주택담보대출 취급액 가운데 5% 미만 수준으로, 지난해 주요 시중은행 5곳의 주택담보대출 약 31조 중 95%(29조5천억원)은 15억 이하 주택 구매자들이 빌린 것으로 나타났다.

2020-01-15 17:50:55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임년묵 대구경북지역본부장(둘째 줄 가운데)이 14일 설 선물 나눔행사를 가지고 아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런일)캠코 대경본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설 선물 나눔행사 개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임년묵)는 14일 대구 서구에 있는 '캠코브러리' 13호점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떡국 떡과 간식 등을 담은 설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2020-01-14 17:19:10

대구 동성로 '태왕스파크' 상승부에 들어선 스파크랜드가 17일 개장한다. 스파크랜드에는 대구 도심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대관람차를 비롯해 스릴넘치는 각종 놀이기구 등이 설치돼 있다. 도원투자개발 제공.

동성로 관람차서 내려다보는 대구 도심은? 17일 본격 운행

대구 동성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는 '대관람차'가 공사를 끝내고 17일부터 본격적으로 운행에 들어간다. 아울러 스릴감을 안겨줄 '트위스트 타워' 등 놀이기구도 대구 시민을 비롯해 대구를 찾은 전국의 관광객들에게 선을 보인다.'태왕스파크' 시행사 (주)도원투자개발은 대구 동성로 태왕스파크 상층부에 들어서는 도심테마파크 '스파크랜드'가 17일 개장한다고 밝혔다.중구 옛 공평주차장 부지에 연면적 2만2천829㎡, 8층 높이로 들어선 태왕스파크는 1층부터 옥상까지 토탈패션, 코스메틱, F&B, 라이프스타일, VR스포츠·게임, 테마파크까지 '쇼핑', '외출', '놀이'를 하나로 담아낸 도심테마파크쇼핑몰이다.그랜드오픈에 앞서 대관람차를 대표하는 '스파크랜드'와 체험·융합형 VR스포츠테마파크 '해피빌런즈'가 먼저 시민들을 맞는다.스파크랜드는 대구의 도심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대관람차를 비롯해 급하강의 전율을 안겨줄 '트위스트타워', 하늘로 튕겨나갈 듯한 짜릿함을 느끼게 할 '디스크~오', 동성로 하늘 위에서 만나는 아기자기한 태양계 '코페르니쿠스', 카니발 게임랜드(짱오락실) 등 각종 놀이기구와 푸드코트, 휴식공간, 전망데크, 이벤트공간, 고객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버스킹이나 힙합, 댄스 배틀의 장이 될 개방형 테라스도 있다. 또한 도심 전망을 즐기며 하늘길을 걷는 '데크로드', 마치 공중을 걷는듯한 '누드플로어'도 있다.유튜버들이 고화질 영상을 찍을 수 있는 영상촬영장치에다 생화로 채운 '수직에코월', '그라피티' 공간도 준비돼 있다. 밤에는 '뮤직라이팅쇼'가 밤하늘을 밝힌다.지난해 크리스마스 시즌 사전체험행사에 초대됐던 한 시민은 "대구의 도심 하늘 위에서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움을 맛봤다"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웠다.스파크랜드는 개장을 축제로 만들고자 동성로 일대에서 인형 퍼레이드로 분위기를 띄우고 이날 입장객 전원에게 야광팔찌를 나눠준다.스파크랜드 고객관리팀 관계자는 "대구시민주간(2월 21~28일)에는 특별히 입장료를 할인해 시민 축제에 동참할 계획이다"고 말했다.태왕스파크 그랜드오픈은 입점 매장들의 인테리어 공사와 영업준비 상황에 맞춰 조정한다는 방침으로 조만간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이날 개장하는 스파크랜드, 해피빌런즈 외에 태왕스파크 입점이 확정된 곳은 서울에서 긴줄을 서 기다려야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 수제버거, 멀티콘셉트 스토어 에이랜드, 삼성물산 SPA브랜드 에잇세컨즈, 캐주얼 웨어 브랜드 탑텐 등이다.이들 점포가 업종별 핵심 역할을 하게 되며 대구에서 시작해 전국 브랜드로 성장한 바르미 스시뷔페·샤브샤브도 입점해 새롭게 개발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주)도원투자개발 이동경 대표는 "시각적인 랜드마크 뿐만 아니라 대구의 일상을 더욱 즐겁게 해주는 콘텐츠가 살아 숨쉬는 공간으로 준비한만큼 많은 시민, 관광객이 오셔서 즐거움을 만끽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01-14 14:03:07

화성산업은 10일 각 부문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올해 경영방침과 목표, 경영전략, 수주목표 및 신규분양계획 등을 발표했다. 화성산업 제공

화성산업 수주목표 1조원… 전국 6천200여 가구 신규분양 계획

화성산업은 올해 수주 목표를 1조원으로 잡고 전국에 6천200여 가구를 신규 분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올 한해 사회공헌을 확대, 착한 기업으로서의 고객 감동에도 앞장 서겠다는 포부를 내걸었다.화성산업은 최근 각 부문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경영전략회의'를 갖고 이같은 목표를 제시했다.올해 경영전략을 '최고의 품질가치 구현'으로 정한 화성산업은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정적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재건축, 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민간투자형과 민관공동투자형사업(PPP), 기술제안형 사업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수주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화성산업은 올해 영종 국제도시2차(499가구), 충남 공주월송지구(303가구)를 비롯해 대구 수성구 중동(230가구)·봉덕 선주재건축사업(499가구)·신암4동 재건축사업(1천304가구)·동구 신천동(392가구)·서구 평리동(2천998가구) 등 전국에 6천200여 가구를 신규로 분양할 예정이다.화성산업 관계자는 "단지 설계에서부터 자연친화적, 혁신적인 공간디자인, 첨단 사물인터넷(IoT) 기능이 적용된 소비자 중심의 상품을 선보일 방침"이라며 "차별화된상품 개발과 최고의 품질가치로 브랜드와 품질경쟁력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화성산업은 사회공헌활동에도 전력한다. 지역 협력업체와 중소기업, 농어촌과의 상생협력과 발전을 도모하고자 상생협력기금 25억원을 출연하고 화성장학문화재단, 화성자원봉사단 등의 왕성한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에도 매진할 것을 전 임직원이 다짐했다.

2020-01-14 14:02:50

대구시 모르거나 잊고 있었던 조상·본인 '땅' 찾아준다.

대구시는 '조상땅 찾기' 서비스로 모르고 있었거나 잊고 있었던 조상 및 본인의 땅을 찾아준다. 대구시는 지난해 2만1천965명의 신청을 받아 7천492명의 토지 2만3천971필지의 정보를 제공했다고 14일 밝혔다.'조상땅 찾기' 서비스는 법적 상속권을 가진 사람이 조상의 사망기록이 있는 제적등본(2008년 1월 1일 이후 사망한 경우 사망일자가 기재된 기본증명서, 가족관계 증명서)과 신청인의 신분증을 가지고 가까운 구·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대리인 신청 시 위임장과 상속인의 신분증 사본·대리인의 신분증을 추가로 준비하면 된다. 상속 우선순위는 민법상 배우자와 직계비속(자녀)이 1순위이고 자녀가 없는 경우 직계존속(부모)과 배우자에게 1순위가 주어진다.아울러 읍·면·동에서 사망신고를 하면서 사망자 재산조회 통합처리 신청서를 함께 제출할 경우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금융·연금·부동산 등의 재산을 일괄 조회 결과를 7일 이내 안내 받을 수 있다.

2020-01-14 14:02:36

대구 달서구 이곡동 아파트

대구경북 관심 물건

◆대구 달서구 이곡동 아파트▷위치: 대구 달서구 이곡동 1258-3 성서4주공아파트 4**동 5**호▷관리번호: 2019-07589-001▷내용: 본건은 대구 달서구 이곡동 성서초등학교 서측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 1개호로, 주위는 아파트, 근린생활시설, 학교 등이 혼재한 지역임.본건까지 차량 접근 가능하며 제반 교통사정 보통임. 위생설비, 급배수설비, 승강기설비, 열병합에 의한 지역난방설비 등이 돼 있음. 단지 정문인 북측으로 왕복4차선 도로와 접함.▷규모: 토지 35.5841㎡, 건물 59.99㎡ ▷감정가격: 168,000,000원▷최저입찰가격: 168,000,000원▷현장입찰은 없으며 인터넷 입찰(온비드 / http://www.Onbid.co.kr)은 2월 10일 오전 10시부터 2월 12일 오후 5시까지. ◆경북 경주시 안강읍 대지▷위치: 경북 경주시 안강읍 산대리 993▷관리번호: 2012-03661-001▷내용: 본건은 경북 경주시 안강읍 산대리 안강공설운동장 남동측 인근에 위치한 토지로 주위는 주택, 근린생활시설, 농경지 등이 혼재한 지역임. 본건까지 차량 접근 가능하며 제반 교통사정 보통임. 등고평탄한 부정형의 토지로 주거용 건부지로 이용 중임. 북측으로 폭 약 8m의 도로와 접하고, 동측으로 폭 약 2m의 도로와 접함.▷규모: 토지 186㎡ ▷감정가격: 72,540,000원▷최저입찰가격: 72,540,000원▷현장입찰은 없으며 인터넷 입찰(온비드 / http://www.Onbid.co.kr)은 1월 28일 오전 10시부터 1월 29일 오후 5시까지.한국자산관리공사 대경본부

2020-01-14 14:02:04

동우씨엠그룹 2020년 경영전략회의

동우씨엠그룹 올해 매출 목표 1천200억원…13일 경영전략회의 열어 결의

동우씨엠그룹(대표이사 회장 조만현)은 13일 동우센터빌딩 스타홀에서 '2020년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올해 매출 1천200억원, 영업이익률 5% 달성을 결의했다.동우씨엠그룹은 이와 함께 사업영역광역화, 신사업 개발, 미래인재육성, 업무 시스템 선진화 등에도 힘쓰기로 했다. 올해로 창립 21주년을 맞는 동우씨엠그룹은 지난해 270여 개의 위탁·도급관리사업장을 비롯해 매출액 1천억원을 달성했다.

2020-01-13 18:30:53

올해 대구의 아파트 분양 물량이 대거 쏟아질 것으로 예상돼 3년 연속 2만 가구 공급을 돌파할지 주목된다. 대구 시내의 아파트들. 매일신문 DB

대구 새 아파트 매매가, 분양가보다 37%↑

신축 아파트 인기에 힘입어 대구의 입주 1년 미만 아파트 매매 가격이 분양가 대비 40% 가까이 높게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 신축 아파트의 분양가 대비 매매가 상승률은 지방에서는 세종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고, 상승액으로는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13일 (주)직방이 전국의 입주 1년 미만 아파트를 대상으로 분양가격과 매매 거래가격을 비교 분석한 결과, 대구는 지난해 하반기 매매가격이 분양가 대비 37.58%, 금액으로는 1억4천240만원 높게 거래됐다.이는 상반기 24.24%(8천457만원)와 2018년 하반기 25.15%(8천849만원)에 비해 오름폭이 커진 것으로, 새 아파트에 대한 높은 선호도를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대구는 2017년 하반기 23.83%(6천735만원), 2018년 상반기 16.28%(4천946만원)을 기록, 새 아파트 인기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지난해 하반기 새아파트 분양가 대비 매매거래가 차이는 서울이 3억7천319만원(45.32%)를 기록해 상승액으로는 가장 높았고, 상승률로는 세종이 45.38%(1억4천48만원)로 1위를 기록했다.두 지역을 제외하고 1억원 이상 상승한 곳은 대구, 광주(1억287만원·29.96%), 대전 (8천869만원·30.81%)이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다. 대구를 비롯한 세종, 대전은 청약시장 호황이 이뤄진 지역이라 상승세가 돋보였다.전국적으로는 12.73%(6천812만원) 높게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경북은 지난해 하반기 분양가보다 매매가가 204만원(-1.20%) 떨어졌다. 다만 지난해 상반기 728만원(-3.24%)에 비해 하락폭은 줄였다. 경남(-703만원), 충북(-70만원)도 지난해 하반기 하락했다.직방 관계자는 "2018년부터 분양가가 상승하면서 인근 입주 1년 미만 아파트 매매거래가도 덩달아 상승세"라면서 "올해도 신규 아파트 거래가가 분양가 대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특히 올해 입주 물량 가운데 60% 이상이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했던 2016~2017년에 분양된만큼, 이미 입주한 신축 아파트 거래가의 영향으로 분양가 대비 높은 상승을 내다봤다. 다만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시행 이후 분양가 인하 효과가 실제 거래가격 인하로 이어진다면 가격 상승폭은 제한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대구 아파트 분양가와 매매 실거래가 비교〉실거래가-분양가(분양가 대비 실거래가)2017년 하반기 6,735만원(23.83%)2018년 상반기 4,946만원(16.28%)2018년 하반기 8,849만원(25.15%)2019년 상반기 8,457만원(24.24%)2019년 하반기 14,240만원(37.58%)

2020-01-13 16:10:13

대구 아파트값 어디까지 오르나…16주 연속 '↑'

대구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새해에도 이어지고 있다.도심 곳곳에서 활발하게 벌어지고 있는 재개발·재건축과 분양시장 호조 등이 맞물리면서 지난해 9월 16일 이후 16주 연속 오름세다.한국감정원이 9일 발표한 1월 1주(1월 6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보다 0.14% 상승했다. 전국 평균 0.07%를 웃도는 수치로 투자과열지구로 묶인 수성구도 전주 대비 0.25% 올랐다.대구의 전세값도 지난주에 비해 0.21% 상승했다. 달성군·서구·수성구가 오름세를 견인했고 감정원은 "달성군(0.34%)은 산업단지(테크노폴리스 등) 배후 수요 있는 현풍읍·구지면 위주로, 서구(0.31%)는 정비사업 이주수요 있는 평리동 위주로, 수성구(0.24%)는 지역내 상대적 가격 메리트 있는 범물동 위주로 상승했다"고 분석했다.경북은 아파트 매매가격이 지난주 대비 0.03% 하락했고 전세는 변동이 없었다.

2020-01-09 16:47:53

경남 밀양 지진 여진으로 번져. 기상청

경남 밀양·창녕에서 10월부터 지진 4차례

경남 밀양 지진이 여진으로 번지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30일 오전 1시 44분 2초쯤 밀양시 동북동쪽 15km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이는 앞서 30일 오전 0시 32분 8초쯤 발생한 규모 3.5 지진의 여진이다.한편, 밀양과 바로 서쪽 창녕을 포함한 일대 지역에서는 지난 10월부터 4차례 지진이 이어졌다.일단 오늘인 12월 30일 규모 3.5 지진에 이어 규모 2.1의 여진이 발생했다.그런데 그보다 2개월 앞선 10월 27일 밀양과 가까운 창녕에서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이날 오후 3시 37분 26초쯤 창녕군 남쪽 15km 지역에서 규모 3.4의 지진이 발생했다.여기서 또 20여일 앞서 10월 4일 오전 3시 57분 23초쯤 밀양시 동남동쪽 11km 지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다만 이들 지진 발생지 간에는 거리나 발생 깊이에 차이가 있어 연관성이 있다고 속단하기는 어렵다.밀양 일대에는 '밀양단층'이 존재한다. 또 경상북도 남쪽 및 남동쪽 일대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단층대인 '양산단층'이 발달돼 있다.

2019-12-30 01:52:40

경남 밀양 규모 3.5 지진. 기상청

대구 범어네거리 가스 냄새가 밀양 지진 전조? "루머일뿐"

30일 오전 0시 32분 경남 밀양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다.이에 밀양은 물론, 밀양이 소재한 경남을 비롯해 북쪽 대구, 동쪽 울산, 남쪽 부산 등의 지역에서도 지진이 감지됐다는 제보가 잇따랐다.그러면서 온라인에서는 지진 전조 현상(지진이 발생하기 전에 나타나는 현상)에 대한 갑론을박이 한창이다.불과 닷새 전인 25일 크리스마스에 대구 수성구 번화가 범어네거리에서 가스 냄새가 퍼지면서 이를 다수 시민들이 느껴 언론 보도에서도 언급한 바 있는데, 이게 바로 지진의 전조였다는 주장이다.물론 이 가스 냄새에 대해서는 인근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포크레인 등 중장비에 쓴 걸로 보이는 오일(윤활유) 냄새라는 소방당국 결론이 나온 바 있다. (매일신문 12월 26일 자 '범어네거리 가스냄새…아파트 공사장 윤활유 탓?' 기사)그런데 이에 대한 반론이 나왔다. 해당 공사장 관계자에 따르면, 공사장에서 사용한 윤활유 양을 고려하면 범어네거리 전체에 퍼질 정도는 아니었다는 것.물론 이에 대한 재반박은 이랬다. 가스안전공사는 당시 공사장에 남아 있던 윤활유통을 수거하자 냄새가 잦아들었다고 밝혔고, 대형 공사장의 윤활유로 인한 이런저런 민원이 잦다는 언급도 한 바 있다.그럼에도 경남 밀양이 대구 바로 동남쪽에 있는 까닭에, 밀양의 지진과 대구 범어네거리에서 발생한 가스 냄새의 연관성을 주목하는 네티즌이 적잖다.범어네거리 가스 냄새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는 이런저런 주장만 있을 뿐, 원인이 '확실하게' 규명되지는 않은 상황이다.한편, 지진 전조 현상은 과학적으로는 '속설'에 불과하다. 이들 현상이 지진이 발생한 후에나 '늦게' 조명되면서 '꿈보다 해몽'이라는 분석이다.대형 갈치(산갈치) 같은 심해어들이 갑자기 해변가에서 발견된다거나, 이상한 무늬의 구름(일명 '지진운')이 나타난다거나, 가물었던 우물에서 물이 넘친다거나, 개미떼가 대규모로 이동한다거나, 그리고 가스 냄새나 악취가 갑자기 번진다거나 등이 지진 전조 현상으로 꼽힌다.

2019-12-30 01:17:38

경남 밀양 규모 3.5 지진. 기상청

[속보] 밀양 규모 3.5 지진…대구에서도 지진 감지

경남 밀양에서 30일 오전 0시 32분 8초쯤에 지진이 발생했다.지진 규모는 3.5이다.지진 발생 위치는 밀양시 동북동쪽 16km이다. 발생깊이는 20km.밀양시 안에서는 북동쪽이고, 부산에서는 북쪽, 대구에서는 남동쪽, 울산에서는 서쪽이다.이에 대구에서도 최대진도Ⅱ가 감지됐다.그리고 경남을 비롯해 밀양과 가까운 경북, 울산 등의 일부 지역에서는 최대진도Ⅳ가 감지됐다. 부산에서도 최대진도Ⅲ가 감지됐다.최대진도Ⅱ는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끼는 정도이다. 그보다 높은 최대진도Ⅳ는 실내에서 많은 사람이 느끼고, 밤에는 잠에서 깨기도 하며, 그릇과 창문 등이 흔들리는 정도이다.아울러 최대진도Ⅲ는 실내, 특히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느끼며, 정지하고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리는 정도이다.기상청은 일부 지역에 대해 지진 발생에 따른 낙하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고, 지진이 멈춘 후 야외로 대피해 여진에 대비해 줄 것을 부탁했다.한편, 앞서 밀양 바로 서쪽에 인접한 창녕에서 10월 27일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당일 오후 3시 37분 26초쯤 창녕군 남쪽 15km 지역에서 규모 3.4의 지진이 발생했다.그보다 앞서서는 10월 4일 오전 3시 57분 23초쯤 밀양시 동남동쪽 11km 지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2019-12-30 00:34:03

지역주택조합 개발 예정지역. 매일신문 DB

[알쏭달쏭 생활법률] 지역주택조합 동·호수 지정 모집

Q : A는 B지역주택조합에 가입하였습니다. 해당조합은 동·호수를 지정하여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었고, A는 조합 아파트가 지어질 곳 주변으로 각종 호재가 예상되고, 뷰가 좋다고 생각하여 가장 비싼 호실인 101동 5501호를 8억원에 계약하였습니다. A의 위 계약은 아무 문제가 없을까요?A : 통상 지역주택조합방식으로 아파트를 신축·공급 하는 경우 동·호수를 지정하기보다는 면적에 따라 분담금을 일률적으로 정해 조합원을 모집한 후 사업계획승인 후 설계·건축개요가 확정되면, 감정평가를 통해 종후재산가치를 매겨 동·호수를 선정하고 그에 맞게 분담금을 내는 방식을 취합니다.그러나 A의 경우처럼 가입 당시 동·호수를 지정하여 가입하는 경우도 많은데, 위 방식이 무조건 위법하거나 계약상 문제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당초 조합에서 모집할 당시의 건축개요 대로 입주시에도 조합원들이 배정받은 주택이 동일하다면 허위광고, 민사상 손해배상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모집단계에서 사업주체가 해당 사업장의 인·허가 사항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추후 건축심의, 사업계획승인 단계에서 큰 변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만약 사업추진과정에서 사업상(공사비 등) 이유나 인·허가상 이유 등으로 A가 계약한 5501호가 존재하지 않게 된다면, A는 B조합과 협의하여 가능한 주택으로 변경계약을 체결하던지, 소송 등을 통해 적당한 손해액 등을 배상받을 수도 있어 보입니다.법무법인 우리하나로 이병재 변호사

2019-12-28 15:17:30

헌법재판소. 매일신문DB

[속보] 헌재,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 제도 합헌 결정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 제도가 헌법재판소로부터 합헌 결정을 받았다.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헌재는 이날 한림연림 재건축조합이 서울 용산구를 상대로 낸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에 대한 헌법소원에 대해 합헌 결정을 내렸다.한남연립 재건축조합은 5년 전인 2014년 9월 재건축부담금을 부과하는 게 사유재산권을 침해한다며 헌법소원을 청구했다.재건축초과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 제3조, 제5조, 제7조, 제9조 제1항 및 제2항이 헌재의 심사 대상으로 올랐다.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는 재건축 추진위 구성 시점 및 입주 시점 기준 평균 집값 상승분에서 각종 비용을 제외한 금액이 3천만원을 초과할 경우, 해당 이익액의 10~50%를 재건축 조합이 정부에 부과토록하는 제도이다. 재건축부담금은 지자체의 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이나 재정비촉진특별회계 등에 귀속된다. 또 임대주택 건설관리와 임차인 주거안정 지원 사업 등에도 사용된다.헌재는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 제3조 등은 평등의 원칙, 비례 원칙, 법률 명확성의 원칙, 재산권 침해 여부 등을 고려했을 때 헌법에 위반되지 않는다"며 "재건축부담금은 공시지가라는 객관적인 절차를 기준으로 산정된다. 정상지가 상승분과 개발이익 등을 공제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어 비례의 원칙에 맞는데다 재산권도 침해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는 한동안 유예돼 오다가 지난해 1월부터 다시 시행됐다. 이에 여러 재건축 조합들은 제도의 위헌성에 대해 큰 관심을 보여왔고, 이번 헌재의 합헌 결정을 계기로 논란은 정리될 것으로 보인다.

2019-12-27 18:01:59

대구 수성알파시티에 들어설 '롯데쇼핑타운 대구' 부지(붉은색 점선). 작은 사진은 조건부로 건축심의 통과된 조감도. 롯데쇼핑타운 대구 제공

대구 수성알파시티에 '롯데쇼핑타운' 짓는다

대구 수성알파시티(수성의료지구)에 들어설 '롯데쇼핑타운 대구' 건립사업이 착공 전 마지막 고비인 건축심의를 통과했다.26일 대구시에 따르면 롯데쇼핑타운 대구 건립사업은 이날 대구시 건축위원회의 건축심의를 조건부 의결로 통과했다. 이날 건축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는 롯데쇼핑타운 대구의 시공, 구조, 방제, 전기시설, 경관 등 전반적인 구상 계획을 검토했다.위원회는 전기시설 부분의 보완과 함께 지하층의 색상 재검토, 공개공지 확충 등을 조건으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롯데쇼핑타운 대구는 심의 조건 충족과 건축 허가 등을 거쳐 내년 5월쯤 착공할 계획이다.롯데쇼핑타운 대구는 오는 2022년까지 5천억원을 투입, 연면적 24만8천264㎡에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로 건립된다. 당초 계획했던 사업비 6천억원, 연면적 37만1천980㎡에 지상 2층, 지상 9층보다는 규모와 사업비가 다소 줄었다.지하 1~5층은 판매시설이며, 5~8층에는 위락·운동·문화시설을 갖춘 복합시설이 들어선다. 지하 1층과 지상 2~4층에 마련되는 주차장은 2천980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할 예정이다.롯데쇼핑타운 대구는 대구 현지법인으로 운영되며 지역 인재를 우선 채용하고 지역 생산 물품을 구매하는 등 상생 방안도 모색할 방침이다.대구시 관계자는 "사업 주체인 롯데자산개발의 의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현재로서는 당초 계획대로 2022년 개점을 목표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2019-12-26 18:20:23

SM우방산업은 대구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에 공급한 '화원 파크뷰 우방아이유쉘'이 100% 분양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SM우방산업 제공.

대구 달성원 화원읍 '화원 파크뷰 우방아이유쉘' 100% 분양 성공

SM우방산업㈜은 지난 7월 대구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에 공급한 '화원파크뷰 우방 아이유쉘'의 분양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이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33층 4개 동으로서 전용면적 69~84㎡ 538가구로 구성됐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화원역 인근에 5년만에 분양한 신규 아파트이자 대구교도소 이전터 개발사업 수혜 단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달서구와 인접해 있고, 천내천 수변공원과 명곡체육공원 등이 가깝다. SM우방산업은 대구교도소 이전터 개발계획에 따라 옥포, 현풍, 구지 등 신도시 개발로 유출됐던 인구가 화원으로 재유입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천내리에 이어 화원읍 설화리에도 내년 3월 견본주택 공개를 목표로 2차 사업을 준비 중이다.설화리에 조성하는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9층 규모로 전용면적 59㎡~84㎡ 320가구로 구성할 계획이다. 도시철도1호선 설화명곡역과 걸어서 5분 거리이고, 중부내륙고속도로 지선 화원옥포IC와 가까워 시내외 진출이 편리하다. 2021년 대구 4차순환도로가 완전히 개통하면 교통여건은 훨씬 개선될 것이라고 SM우방 측은 설명했다.한편 SM우방산업㈜은 도시재생사업과 친환경 주거환경 개발에 대한 공로로 '2019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 친환경건설부문을 수상했다.

2019-12-25 16:54:57

대구 중구 대봉동에 분양하는 '대봉 서한포레스트'가 평균 청약경쟁률 51대 1로 1순위 마감했다. 서한 제공.

대구 올해 분양 시장 막바지 열기 지속…'대봉 서한포레스트' 51대 1 기록

올해 대구 아파트 청약시장이 마지막까지 열기를 띤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단지 입지에 따라 청약경쟁률은 다소 온도 차이를 보였다.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24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중구 대봉동 '대봉 서한포레스트'와 두류동 '두류 파크 KCC 스위첸'은 모두 10대 1이 넘는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했다.'대봉 서한포레스트'는 162가구를 모집한 1순위 청약에 8천243건이 접수돼 5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84㎡A가 23가구 모집에 2천691건이 접수돼 117대 1의 최고 경쟁률이었다. 이어 62㎡B 85.0대 1, 84㎡C 65.7대 1, 84㎡B 47.8대 1 등의 순이었다. 이 단지는 앞서 23일 진행한 특별공급에서도 104가구 모집에 181가구가 청약을 신청, 1.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440가구를 모집한 '두류파크 KCC스위첸'은 4천845건이 접수돼 평균 청약경쟁률 11.0대 1로 1순위 마감됐다. 전용면적 84㎡A가 38.2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지만 59㎡B 6.9대 1, 84㎡B 6.8대 1, 75㎡B 2.2대 1 등 주택형에 따라 경쟁률에 차이가 있었다. 대구 부동산업계는 단지 입지가 청약경쟁률 차이를 낳은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두류공원과 가까운 '두류 파크 KCC스위첸'은 대구시청 신청사가 옛 두류정수장으로 이전하는 호재에도 단지 인근에 노후 주택가가 밀집해 있고 대중교통 이용이 다소 불편한 점 등이 불리하게 작용한 것 같다"고 말했다.한편 대구에서는 27일 견본주택을 공개하는 달서구 본동 '달서 코아루 더리브'(234가구)가 올해 마지막 분양 단지가 될 전망이다. 이 단지는 이달 31일 특별공급에 이어 내년 1월 2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9-12-25 16: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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