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독자가 찍다-"나도 사진기자"] 하중도의 노오란 '봄'

대구 북구 8경중 1경인 금호강 하중도가 노란 양탄자를 깔아 놓은 듯 유채꽃이 봄바람에 살랑이며 장관을 이루고 있다. 상춘객들은 꽃길을 따라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꿀벌들도 덩달아 이 꽃 저 꽃을 부지런히 옮겨 다니며 꿀을 모으고 있다.양재완(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

2019-04-12 17:30:00

Cartoon by Sergio Drumond

[영어속담속 삶의 지혜] A soft answer turns away wrath.(부드러운 대답은 분노를 돌려보낸다.)

말풍선: 당신 말씀이 옳습니다, 부인. 제가 고객님의 커피 메이커를 당장 바꿔 드리지요. 해설soft: 부드러운turn away: 돌려보내다, 방지하다, 막다wrath: 분노return: (상품) 반환replace: 대체하다, 바꿔주다coffee maker: 커피 메이커right away: 곧바로 만화 속 여성은 화를 내면서 상품을 돌려 주고 다시 새 물품을 받기를 원하는 것 같습니다. 고객 상담원이 화를 내는 사람에게 침착하고 부드럽게 대하자 상대방의 화가 누그러집니다. 우리말로는 "웃는 낯에 침 뱉으랴"와 비슷합니다. 해설 김인환 박사라이크 테스트 프랩 어학원 제공(053-424-2244)

2019-04-12 17:30:00

[낱말맞히기]15회

◑가로 열쇠◐01.나날이 다달이 자라거나 발전함.04.끝이 없고 다함이 없음.06.중년 이후에 문제되는 병을 통틀어 이르는 말.07.정원에 심어 가꾸는 나무.09.필요한 것을 사거나 만들거나 하여 갖춤.10.논과 밭을 아울러 이르는 말.11.일이 되어 가는 과정에서 가장 긴요한 기회나 막다른 때의 상황.12.남의 나라를 불법으로 쳐들어가거나 쳐들어옴.13.설이나 추석 따위의 명절을 앞두고 경기(景氣)가 가장 활발한 시기.14.인정 없이 모질게 대함. 푸대접16.자기보다 더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18.소금에 약간 절여서 통으로 말린 조기.19.여러 가지 음식을 두루 맛보는 것을 즐거움으로 삼는 일.21.공중에 떠 있는 물방울이 햇빛을 받아 나타나는, 반원 모양의 일곱 빛깔의 줄.23.학식이 있는 것이 오히려 근심을 사게 됨.24.성품이 착한 남자와 여자란 뜻으로, 착하고 어진 사람들을 이르는 말. ◑세로 열쇠◐02.작품이나 기사 재료의 출처.03.준장, 소장, 중장, 대장을 통틀어 이르는 말.04.병 없이 건강하게 오래 삶.05.비가 섞여 내리는 눈.07.상품에 일정한 값을 매김. 또는 그 값.08.돈을 모을 줄만 알아 한번 손에 들어간 것은 도무지 쓰지 않는 사람.11.주로 키가 큰 나무로, 여러 해 자라 더 크지 않을 정도로 오래된 나무.12.사람이 누워 잘 수 있도록 만든 가구.13.유럽에서, 임금이 즉위한 뒤 처음으로 왕관을 써서 왕위에 올랐음을 일반에게 널리 알리는 의식.14.학식이 넓고 아는 것이 많음.15.미리 준비가 되어 있으면 걱정할 것이 없음.17.소리의 높낮이가 길이나 리듬과 어울려 나타나는 음의 흐름. 멜로디20.강을 건너기 위해 쓰는 배. 'ㅇ강ㅇ'22.잘못된 것이나 부족한 것, 나쁜 것 따위를 고쳐 더 좋게 만듦. ◇응모요령▶제15회 낱말 맞히기와 스도쿠 정답을 4월24일(수)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휴대폰 번호를 반드시 기재해 주십시요.)①우편엽서②이메일;dokja@imaeil.com③카카오톡:플러스 친구 검색→'매일신문'검색→친구추가→1대1 채팅▶낱말 맞히기와 스도쿠 정답은 4월27일 지면을 통해 발표.▶보내실곳:대구시 중구 서성로 20 매일신문 편집국 특집기획부(우편번호 41933)

2019-04-12 17:30:00

[스도쿠 15회]

아래의 정사각형 안에 1~9까지의 숫자가 나열되어 있습니다.여기에 1~9까지의 숫자를 사용하여 가로,세로,대각선 방향은 물론 작은 정사각형 안에도 1~9까지의 숫자가 골고루 들어 가도록 하여 보세요.

2019-04-12 17:30:00

[시사상식 퀴즈]

1.오는 5월 1일 시작되는 나루히토(德仁·59) 새 일왕 시대의 이름이 될 연호(年號)가 결정됐다.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시가집인 만요슈(万葉集)의 '매화의 노래' 서문에서 따왔다. 일본이 연호제를 도입한 이후 중국 고전이 아닌 일본 고전에서 인용한 것은 처음이다.새로운 연호는? ( 4월2일 자 17면)2.대구 최대 홍등가인 이곳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이곳에는 2023년까지 아파트와 오피스텔등 1천100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1906년 일본인들이 만들어 최근 까지 100여년간 유지되어온 공창가인 이곳은?( 4월2일 자 6면)3.한국 역사상 최초의 신라시대 여왕을 기리는 불교행사인 숭모재가 오는 19일 팔공산 부인사 경내 숭모전에서 개최된다.부인사는 7세기 중반 경 이 여왕에 의해 창건되었다는 설이 유력한 사찰이다.매년 음력 3월 보름 열리는 "숭모재"를 통해 이 왕을 100여 년 동안 기리고 있다. 이 여왕은?(힌트 3월29일 자 23면)4.배우 윤균상의 고양이 '솜이'가 최근 이것 때문에 세상을 떠난 사실이 알려져 온라인에서 화제였다. 이것은 고양이가 삼킨 털이 소화기관 안에서 뭉치는 현상으로 혀로 자기 몸 구석구석을 핥으며 상당량의 털을 삼키게 되는데, 일부는 배설되지만 일부는 장에 쌓이는 현상을 일컫는 말은?(힌트 3월29일 자 30면) 사진.1번문제◇3월23일 자 정답1,나하은 2.쇼루밍 3.명사 법계 4. 운명 교향곡

2019-04-05 17:30:00

[낱말맞히기]14회

◑가로 열쇠◐01.손에 들거나 몸에 지니고 다니면서 걸고 받을 수 있는 소형 무선 전화기.04.말을 하거나 일을 처리하는 데 모나지 않고 여러 가지 수단을 써서 잘 헤쳐 나감. "ㅇ전활ㅇ"06.컴퓨터로 연결되는 통신 조직망.08.선거에서, 어떤 직위나 신분을 얻으려고 나섬.09.대한민국의 국기.11.이제까지 들어 본 적이 없음.12.어린아이를 재우기 위하여 부르는 노래.14.물속을 다니면서 전투를 수행하는 전투 함정.16.재앙과 근심, 걱정이 바뀌어 오히려 복이 됨.18.남과 시비하거나 남에게서 헐뜯는 말을 듣게 될 운수.19.스무 살 안팎의 여자 나이.20.본업 이외의 일을 하여 얻는 수입.22.나라를 어지럽히는 불충한 무리. "ㅇ신적ㅇ"23.신문에 실을 자료를 수집, 취재, 집필, 편집하는 사람. ◑세로 열쇠◐02.우리나라의 대학가에서 내붙이거나 걸어 두는 큰 글씨로 쓴 글.03.주로 산간 지대에서 풀과 나무를 불살라 버리고 그 자리를 파 일구어 농사를 짓는 밭.04.못마땅하게 여기어 탓하거나 불평을 품고 미워함.05.세탁·염직(染織)·제약 따위에서, 물질 속의 수분을 없애는 데 쓰는 기계.07.물건이 많이 쌓여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08.어떤 일이나 사람의 뒤를 잇는 사람.10.아주 적은 수효.11.잘못이나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넘겨씌움.13.쓸데없이 장황하게 늘어놓는 말.14.드러나지 않고 숨어 있음.15.어떤 일의 내용을 말하지 말라는 명령.17.소용돌이치며 흐르는 물.18.일할 사람을 구하기 어려움. 또는 그런 상태.19.산소를 지키고 보살피는 사람.20.재물이 많아 살림이 넉넉한 사람.21.명예나 부, 확고한 지위 등을 획득하여 사회적으로 출세함◇응모요령▶제14회 낱말 맞히기와 스도쿠 정답을 4월17일(수)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휴대폰 번호를 반드시 기재해 주십시요.)①우편엽서②이메일;dokja@imaeil.com③카카오톡:플러스 친구 검색→'매일신문'검색→친구추가→1대1 채팅▶낱말 맞히기와 스도쿠 정답은 4월20일 지면을 통해 발표.▶보내실곳:대구시 중구 서성로 20 매일신문 편집국 특집기획부(우편번호 41933)

2019-04-05 17:30:00

[타임캡슐]어린이 놀이터

어린이 놀이터가 위기다. 놀이터에 아이들이 없다. 몇 년째 아이 울음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시골마을 풍경이 아니다. '저출산'이란 단어의 실사판이다. 해리포터 호그와트성이 연상되는 대형 미끄럼틀을 가져다 놓아도 마찬가지다. 놀이방, 학원, 모바일게임은 더 이상 놀이터의 경쟁자가 아니다.위험하다는 경고는 진작 나왔다. 당장 올해부터 출생자가 사망자보다 적다. 인구 자연감소가 시작됐다. 자연감소 시작 시점이 10년 앞당겨졌다. 예상보다 빨라졌다는 게 이변이다.곰곰이 따져보니 이변일 것도 없다. 먹고 살기 바쁘다. 출산과 육아는 뒷전이다. 결혼하면 자연스레 아이가 들어서고, 아이들은 제 먹을 복 타고 나오고 알아서 자란다는 수천년의 생애주기가 망가졌다.사진은 1986년 여름의 대구 송현주공아파트 놀이터다. 달서구가 생기기 전이다. 남구 송현동이었다. 넓디넓었던 송현주공아파트 몇 단지인지는 정확하지 않다. 최고층이 5층인 걸 보면 이곳은 현재 없을 가능성이 높다. 송현주공아파트가 있던 대구도시철도 1호선 월촌역 주변 대부분은 고층 아파트 단지로 변했다.86아시안게임과 88올림픽을 앞두고 있던 때라 마스코트 호돌이가 놀이기구 중앙에 떡하니 붙어있다. 당시 국민학생 교복이자, 트레이닝복이자, 전천후 외출복이었던 학교 체육복을 입고 아이들이 뛰어놀던 놀이터는 사회관계망이 형성되던 곳이었다. "OO아, 밥무로 온나!"라는 엄마의 소환 명령에 끼니때가 야속했을 뿐 온갖 놀이가 가능했던 공간이기도 했다.아이들의 앙칼진 목소리가 드높던 놀이터에 흥을 깨던, "밤일 나가야되니 조용히 좀 놀아라"던 어른들의 절규도 이젠 없다. 아이들이 북적거리며 뛰어놀아야 재현될 장면이다. ※'타임캡슐'은 독자 여러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사진, 역사가 있는 사진 등 소재에 제한이 없습니다. 사연이, 이야기가 있는 사진이라면 어떤 사진이든 좋습니다. 짧은 사진 소개와 함께 사진(파일), 연락처를 본지 특집기획부(dokja@imaeil.com)로 보내주시면 채택해 지면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소개는 언제쯤, 어디쯤에서, 누군가가, 무얼 하고 있는지 설명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채택되신 분들께는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사진 원본은 돌려드립니다. 문의=특집기획부 053)251-1580.

2019-04-05 17:30:00

[스도쿠]14회

아래의 정사각형 안에 1~9까지의 숫자가 나열되어 있습니다.여기에 1~9까지의 숫자를 사용하여 가로,세로,대각선 방향은 물론 작은 정사각형 안에도 1~9까지의 숫자가 골고루 들어 가도록 하여 보세요.

2019-04-05 17:30:00

독자가찍다 - "나도사진기자"

화창한 봄날씨속에 대구시내 공원과 거리에는 벚꽃,개나리,진달래,동백꽃들이 만개해 꽃잔치를 벌이고 있다.예전에 비해 일찍 찾아 온 봄꽃소식에 이번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일상을 탈출해 꽃놀이를 즐기기에 좋을듯 하다.홍승완(대구 동구 팔공로)

2019-03-29 18:30:00

[낱말맞히기] 13회

◑가로 열쇠◐1. 어느 누구에게도 자기의 괴로움을 하소연할 수 없는 백성. '○고○민'.3. 여행에 드는 비용을 가지지 아니하고 길을 떠나 얻어먹으면서 다니는 여행.5. 업신여기어 천하게 대우하거나 푸대접함.6. 선거에서 뽑힘.8. 덮어 감추거나 가리어 숨김.10. 성숙한 남자의 입 주변이나 턱 또는 뺨에 나는 털.12. 얼굴이 두껍고 뻔뻔스러워 부끄러워할 줄 모름.14. 입은 있으나 할 말이 없다는 뜻으로, 변명이나 항변할 말이 없음.16. 정해진 기한의 끝.17. 마음속에 품은 생각이나 정(情).19. 아들의 아내를 이르는 말.21. 사기로 만든 국그릇이나 밥그릇.23. 어떤 것을 먼저 차지하거나 사용할 수 있는 차례나 위치.24. 온갖 사물에 정통한 사람. 온갖 사물을 두루 아는 군자(君子). '박○군○' ◑세로 열쇠◐1. 설탕 따위의 당분을 첨가하지 않은 것.2. 정해진 시각보다 늦게 출근하거나 등교함.3. 노래, 춤, 연극 따위를 하기 위하여 객석 정면에 만들어 놓은 단.4. 열(10)이 조금 넘는 수. 또는 그런 수의. '○남○'5. 바닷물을 햇볕과 바람에 증발시켜 만든 소금.7. 야구에서, 투수가 던진 공 가운데 볼과 스트라이크를 가려내는 타자의 능력.9. 이러니저러니 할 것 없이 한마디 말로 휩싸서 말함.10. 다른 사람들을 볼 낯이 없거나 스스로 떳떳하지 못함.11. 입을 다문다는 뜻으로, 말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12. 뒤에서 도와주기 위하여 조직한 모임.13. 사람이나 짐승 따위가 모여서 뭉친 한 동아리.14. 마음에 차지 아니하여 섭섭하거나 불만스럽게 남아 있는 느낌.15. 잘 곳이 없는 사람.16. 인간관계가 넓어서 폭넓게 활동하는 사람.18. 고래를 잡기 위하여 특별한 설비를 갖춘 배.20. 주소지를 떠나 있어서 쉽게 돌아올 가망이 없는 사람. 주소(住所)를 떠나 있는 사람21. 딸의 남편을 이르는 말.22. 공적인 책임이 있는 사람을 매수하여 법을 어기고 자기를 이롭게 해 달라고 주는 돈이나 물건. ◇응모요령▶제13회 낱말 맞히기와 스도쿠 정답을 4월 10일(수)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휴대폰 번호를 반드시 기재해 주십시오)①우편엽서②이메일: dokja@imaeil.com③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검색→'매일신문' 검색→친구 추가→1대1 채팅▶낱말 맞히기와 스도쿠 정답은 4월 13일 지면을 통해 발표.▶보내실 곳: 대구시 중구 서성로 20 매일신문 편집국 특집기획부(우편번호 41933)

2019-03-29 17:30:00

[시사상식 퀴즈] 3월 30일자

1. 수질오염 해결명목으로 안동호 수위를 높이면서 멸종위기종인 이 새의 서식지인 모래톱들이 사라져 환경파괴 논란이 일고 있다.이에 안동시는 이 새의 보호를 위해 '인공 섬 서식지'를 조성하기로 했다.까만 정수리에 노란부리를 가진 세계 멸종위기종인 이 새는?(힌트 매일신문 3월25일 자 8면) 2.차량이나 전자제품에 결함이 있어 일정 횟수 이상으로 반복해서 품질 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제조사가 소비자에게 교환이나 환불, 또는 보상을 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1975년 미국에서 소비자 보호법으로 제정된 이 법은?(힌트 매일신문 3월 22일 자 18면) 3.1967년 이스라엘과 아랍 사이에서 벌어진 이른바 '6일 전쟁' 이후 이스라엘이 점령한 시리아 영토인 이 지역을 최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 주권을 인정한다고 선포해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고 있다. 유엔 안보리 결의는 이를 불법 점령으로 규정하고 이스라엘의 철수를 촉구하고 있는 지역은?(힌트 매일신문 3월27일 자 14면) 4.대한항공 주주총회에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20년만에 대한항공 경영권을 상실하게 됐다.특히 주주권 행사에 따라 대기업총수가 대기업 총수가 경영권에 제한을 받는 첫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기관투자자의 적극적 의결권 행사 행사 지침을 의미하는 용어는?(힌트 매일신문 3월28일 자 19면) ◇3월 16일자 정답 1.자유광장 2.김락 3.가짜 이강석 사건 4.유리천장지수

2019-03-29 17:30:00

[스도쿠13회]

아래의 정사각형 안에 1~9까지의 숫자가 나열되어 있습니다.여기에 1~9까지의 숫자를 사용하여 가로,세로,대각선 방향은 물론 작은 정사각형 안에도 1~9까지의 숫자가 골고루 들어 가도록 하여 보세요.

2019-03-29 17:30:00

1956년 4월 1일 김천성당에서 찍힌 고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의 모습.

[타임캡슐] 만우절의 추억…바보 김수환 추기경

"주임신부님, 오늘은 만우절이래요."1956년 4월 1일 만우절은 하필 일요일이었다. 이날은 부활절이기도 했다. 당시 김천 황금성당 주임신부로 있던 고 김수환 스테파노(사진 왼쪽) 추기경의 모습이 선명하다. 그런데 김 주임신부의 표정이 다소 멋쩍다.대구 수성구 범물동에 살고 있는 유은주(64) 씨가 연 타임캡슐이다. 사진 속 여성은 유 씨의 어머니 고 문정숙 도미질라, 그녀의 품에 안겨 있는 아기가 유 씨다. 유 씨는 "'바보 김수환 신부님'이란 제목으로 가족 사진첩에 보관돼 있던 것이었다"며 사진에 얽힌 사연을 들려줬다.사연은 이랬다. 만우절에 장난기가 동한 유 씨의 어머니가 당시 김 주임신부에게 거짓으로 "급히 종부성사를 해야 할 곳이 있다"고 했다. 지금은 '병자성사'로 이름이 바뀐 종부성사는 급할 수밖에 없었다. 가톨릭 신자가 임종을 앞두고 생전에 마지막으로 고해하는 의식이었으니 얼마나 다급했을까. 김 주임신부가 헐레벌떡 택시에 오르기 직전이다.그러나 곧 만우절 장난이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모두가 웃어넘기고 있는 장면이 사진에 담겨 있다. 김 추기경은 당시 김천 황금성당 주임신부이면서 성의여고 교장직을 수행하고 있었다. 학교에서도 학생들에게 얼마나 속아주었을까.공교롭게도 4월 1일 만우절이 가까워져 온다. 삶의 긴장을 풀어주는 가벼운 에피소드 정도로 넘기기엔 적당한 하루다. 올해는 김수환 추기경의 2009년 2월 16일 선종 이후 10주년이다. 타임캡슐 속에 있던 여유롭고, 반가운 사진이다. ※'타임캡슐'은 독자 여러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사진, 역사가 있는 사진 등 소재에 제한이 없습니다. 사연이, 이야기가 있는 사진이라면 어떤 사진이든 좋습니다. 짧은 사진 소개와 함께 사진(파일), 연락처를 본지 특집기획부(dokja@imaeil.com)로 보내주시면 채택해 지면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소개는 언제쯤, 어디쯤에서, 누군가가, 무얼 하고 있는지 설명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채택되신 분들께는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사진 원본은 돌려드립니다. 문의 특집기획부 053)251-1580.

2019-03-29 17:30:00

[이번주 상품 받으실 분들] 3월 30일

◆궁전라벤더▷이상국(대구 북구 동변로)시사상식 퀴즈 ◆하나투어▷문지언(대구 수성구 만촌로)스도쿠 ◆미성온천▷최선희(대구 달서구 월곡로)스도쿠 ◆경산대추옹골빵▷유재현(김천시 김천로)타임캡슐 ◆그린기프트▷홍승완(대구 동구 팔공로)독자가 찍다-"나도 사진기자" ◆모키드▷여해순(대구 달성군 유가읍)낱말 맞히기 ◆힐링숲·숲에온▷이상훈(경산시 진량읍 신상리)스도쿠 ◆벱하노이▷임영락(대구 동구 도평로)스도쿠 ◆영바이오▷이종열(경북 고령군 다산면)낱말 맞히기 ◆경주세계자동차박물관▷김영미(대구 달성군 옥포읍)스도쿠 ◆㈜한국오아시스▷변정일(경북 상주시 신봉3길)낱말 맞히기 ◆아모레 퍼시픽▷김신자(대구 북구 고성로)낱말 맞히기 ◆제형면옥▷홍종현(대구 중구 동덕로)▷배상천(대구 서구 달서천로)스도쿠▷배경자(대구 북구 서변로)▷우종수(대구 남구 대덕로)낱말 맞히기

2019-03-28 17:45:01

[스도쿠 문제 12회]

아래의 정사각형 안에 1~9까지의 숫자가 나열되어 있습니다.여기에 1~9까지의 숫자를 사용하여 가로,세로,대각선 방향은 물론 작은 정사각형 안에도 1~9까지의 숫자가 골고루 들어 가도록 하여 보세요.

2019-03-22 18:30:00

[낱말 맞히기 문제]12회

◑가로 열쇠◐1.손뼉을 치고 소리를 질러 환영하거나 찬성함.3.남에게 아첨하여 구차스럽게 굶. 또는 그런 행동. 'ㅇ유ㅇ용'5.작은 규모로 농사를 짓는 집.6.야구에서, 투수가 던지는 빠르고 강한 공.8.다른 사람의 행동을 감시하거나 증거를 잡기 위하여 그 사람 몰래 뒤를 밟음.9.전기, 수도, 가스 따위의 소비량을 자동으로 표시하는 계기.11.재산이나 물건을 남에게 넘겨줌. 또는 그런 일.12.여럿 가운데서 특별히 가려서 좋아함.13.어떤 일의 처리를 뒷날로 미루어 둠.14.은백색의 머리털.15.병아리의 암수를 가려내거나 골동품, 보석 따위의 가치를 가려내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17.어떤 일이 잘 진행되어 마음을 놓음.19.무청이나 배추의 잎을 말린 것.20.쓴 글씨나 그림을 지우는 물건.22.무엇이든지 묻는 대로 척척 대답해 내는 사람.23.하늘이 돕고 신령이 도움. 또는 그런 일. 'ㅇ우ㅇ조' ◑세로 열쇠◐1.여러 가지의 책을 널리 많이 읽고 기억을 잘함. 'ㅇ람강ㅇ'2.밭에서 기르는 농작물.3.물속에서 사는 동물, 특히 어류에 발달한 호흡 기관.4.어떤 일을 할 마음이 두루 미친다는 뜻으로, 마음의 준비(準備)가 두루 미쳐 빈틈이 없음.  7.오래 묵어 사람을 호린다는 꼬리가 아홉 개 달린 여우.10.어떤 일이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기다리는 심정.11.길이나 자리, 물건 따위를 사양하여 남에게 미루어 줌.12.많은 가운데서 골라 뽑음.13.급하거나 비상(非常)한 일이 일어날 때.14.모양이 좋고 큰 물고기. 'ㅇ린ㅇ척'16.어떤 일을 하기에 아직 때가 이름.18.한 도(道)의 행정 사무를 총괄하는 광역 자치 단체장.21.개골창 물이 흘러 나가도록 길게 판 내. ◇응모요령▶제12회 낱말 맞히기와 스도쿠 정답을 4월3일(수)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휴대폰 번호를 반드시 기재해 주십시요.)①우편엽서②이메일;dokja@imaeil.com③카카오톡:플러스 친구 검색→'매일신문'검색→친구추가→1대1 채팅▶낱말 맞히기와 스도쿠 정답은 4월6일 지면을 통해 발표.▶보내실곳:대구시 중구 서성로 20 매일신문 편집국 특집기획부(우편번호 41933)

2019-03-22 18:30:00

[시사상식]3월23일자

1.댄스 신동이자 인기 유투버로 유명한 대구의 한 초등학생이 최연소 대구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K팝스타 등에 출연하면서 전국적인 관심을 불러 모았다.어린이 가운데 처음으로 유투버 구독자 312만 명 돌파했으며,지난해 1월 발매한 첫 번째 앨범 'SO SPECIAL'뮤직비디오 조회수는 2천500만 건 돌파한 주인공은? (힌트 매일신문 3월20일 자 1면)2.백화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마음에 드는 상품을 물색하고 사이즈와 색상도 점검한 뒤 상품 태그 등에 적힌 제품명을 확인한 뒤 온라인으로 더 싸게 구매하는 행위를 뜻하는 용어다. 오프라인 매장은 소비자들이 상품을 구경하는 전시실 역할만 한다는 뜻에서 나온 마케팅 용어다.(힌트 매일신문 3월15일 자 18면)3.대한불교조계종은 15일 동화사에서 올곧은 수행과 덕성의 결실로 수행력과 지도력을 갖춘 비구니 11명에게 품서식을 봉행했다.비구니 법계를 체계한 곳은 한국불교가 유일하다.비구니로서 최고의 법계를 이르는 말은?(힌트 매일신문 3월 16일 자 2면)4.전쟁 중에는 적성국의 음악 연주나 방송이 금지되는 것이 통례이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 미국, 영국등 연합국 쪽에서는 독일, 일본, 이탈리아의 음악이 금지되었다. 독일인 작곡가인 베토벤의 음악도 연합국 측에서는 당연히 공연이나 방송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베토벤의 교향곡 중 예외로 방송된 교향곡은? (힌트 매일신문 3월 19일 자 21면) ◇3월 9일 자 정답1,수이상 2, 길흉축월횡간 고려목판 3, 현계옥 4, 바텀업 협상

2019-03-22 17:30:00

경주 석빙고 앞에서 찍은 임일환 씨의 1952년 수학여행 사진

[타임캡슐]생존을 공유하다... 1952년 전쟁통의 수학여행

"철없던 아이들이 만나 전쟁을 겪고 살아남아 졸업하고 결혼하고 아이들을 낳고 기르고 공부시키고 그렇게 세대가 반복되는 사이 어느새 구십을 바라보는 백발의 할아버지가 되었네요."67년 전이다. 포항에 살고 있는 임일환(86) 씨의 1952년 수학여행 사진이다. 석빙고라는 글자가 흐리지만 경주 석빙고 앞이라는 임 씨의 기억이다. 맨 오른쪽 학생이 본인이다. 중학교 6학년, 지금으로 치면 고3이다. 그때는 중학교 6년제였다고 한다.사진을 보노라면 19세의 학생이 된다. 1952년이 된다. 근육에 힘이 붙고 귀밑머리가 까맣게 자란다."중학교 4학년 때, 그러니까 1950년 6월 1일에 신학기가 시작됐어요. 그런데 25일에 전쟁이 터진 겁니다. 뿔뿔이 흩어져 부산으로 피난을 왔는데 학교가 열렸다는 거야. 꿈인지 생시인지."피난을 와 판잣집에 살고 있던 그 난리에 다녀온 1박2일 수학여행이었다. 숙소였던 경주역 앞 안동여관에서 나눴던 얘기도 생생하다. 기억에서 지워질 수가 없다. 서울에 있던 학교도 부산으로 피난 와 난리통에 졸업을 맞았다. 망백의 나이에도 변하지 않는 건 동문과의 우정이고 그리움이라 했다.그도 그럴 것이 특수한 경험의 유대 관계다. 한국전쟁으로 피난 나갔다가 학교로 돌아오지 못한 친구들이나 행방불명으로 함께 졸업장을 받지 못한 친구들이 문득문득 떠오른다. 70년 가까운 세월이 흘러도 안타까운 심정은 줄어들지 않는다."420명이 입학했었는데 졸업은 250명 정도가 했을 거예요. 살아있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면 좋고, 또 보고 싶죠. 살아있으니까 좋은 거예요. 그건 지금이나 열아홉 살일 때나 같아요." ※'타임캡슐'은 독자 여러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사진, 역사가 있는 사진 등 소재에 제한이 없습니다. 사연이, 이야기가 있는 사진이라면 어떤 사진이든 좋습니다. 짧은 사진 소개와 함께 사진(파일), 연락처를 본지 특집기획부(dokja@imaeil.com)로 보내주시면 채택해 지면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소개는 언제쯤, 어디쯤에서, 누군가가, 무얼 하고 있는지 설명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채택되신 분들께는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사진 원본은 돌려드립니다. 문의=특집기획부 053)251-1580.

2019-03-22 17:30:00

[댓글의 품격]각박한 시대의 훈훈한 소식... 골프와 식사는 했으나 청탁은 없었다.

#'댓글의 품격'에서는 기사에 달린 온라인 댓글 중 촌철살인의 명쾌한 문장을 골라 관련 기사와 함께 소개합니다. '요즘같이 각박한 시대에 고위 경찰간부가 아무런 대가나 조건 없이 시간을 내 젊은 사업가와 밥도 먹고 운동도 함께 하다니 너무 훈훈합니다. 격한 감동을 느끼며 우수공무원으로 추천합니다.' 가수 승리와 정준영 등이 참여하고 있던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경찰총장'으로 지목됐던 윤모 총경이 유리홀딩스 대표와 골프, 식사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특정 사안에 대한 수사나 단속을 무마하는 등 청탁을 받은 사실은 없다고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보도를 접한 네티즌 절대 다수는 코웃음을 치고 있다. 특히 50대 총경과 30대 사업가의 세대를 뛰어넘는 우정과 친분이라며 비꼬는 댓글이 줄을 잇는다. '각박한 시대의 훈훈한 소식'이라는 표현이 그 중 압권이다.

2019-03-18 18:30:00

[낱말 맞히기] 11회

◑가로 열쇠◐1.더할 나위 없이 후회스러움3.따로 떨어져 도움을 받지 못하게 된 군사가 많은 수의 적군과 용감하게 잘 싸움5.기름에 부쳐서 만드는 빈대떡, 저냐, 누름적, 전병(煎餠) 따위의 음식6.두 팔을 둥글게 모아서 만든 둘레7. 형편에 따라 잘 처리함.9.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에 있는 정문이 광화문인, 조선 시대의 궁전.11.남의 일을 간섭하고 막아 해를 끼침13.이익(利益)을 홀로 차지하지 못함을 뜻한 말. 'ㅇ불가ㅇㅇ'16.마땅치 않게 여기는 나쁜 마음18.국가, 민족, 개인 등을 지키고 보호하여 주는 신19.날마다 그날그날 겪은 일이나 생각, 느낌 따위를 적는 개인의 기록20.살림살이가 넉넉하지 못함. 또는 그런 상태22.이글이글 핀 숯덩이. 'ㅇ걸ㅇ'24.사람이 보다 나은 방향으로 변하여 전혀 딴사람처럼 됨. 'ㅇ골ㅇ태'25.비단옷을 입고 밤길을 다닌다는 뜻으로, 자랑삼아 하지 않으면 생색이 나지 않음을 이르는 말 ◑세로 열쇠◐1.뒤로 물러남2.남이 시키는 일을 하여 주는 일3.산이나 언덕을 넘어 다니도록 길이 나 있는 비탈진 곳4.옛날 군인이 전쟁할 때에 갑옷과 함께 머리에 쓰던 쇠모자6.방이나 솥 따위에 불을 때기 위하여 만든 구멍8.병을 치료하기 위하여 증상에 따라 약을 짓는 방법9.정신을 차리고 주의 깊게 살피어 경계하는 마음10.글을 소리 내어 읽음12.물개의 음경과 고환을 한방에서 이르는 말14.주먹에 힘을 주어 꽉 쥐는 모양15.식수가 부족하거나 고갈되어 겪는 어려움17.나누어진 것들을 합쳐서 하나의 조직·체계 아래로 모이게 함20.정한 날짜 전에 지불한 봉급. 또는 그렇게 지불하여 주는 봉급21.슬픔과 기쁨을 아울러 이르는 말22.아이를 뱀23.같이 길을 감 ◇응모요령▶제11회 낱말 맞히기와 스도쿠 정답을 3월27일(수)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휴대폰 번호를 반드시 기재해 주십시요.)①우편엽서②이메일;dokja@imaeil.com③카카오톡:플러스 친구 검색→'매일신문'검색→친구추가→1대1 채팅▶낱말 맞히기와 스도쿠 정답은 3월30일 지면을 통해 발표.▶보내실곳:대구시 중구 서성로 20 매일신문 편집국 특집기획부(우편번호 41933)

2019-03-15 19:30:00

봄비와 함께 떠오르는 비닐우산의 추억. 1966년 대구시내에서 행인들이 빗길을 걸어가고 있다.

[타임캡슐] 봄비와 비닐우산

1966년 봄비가 내리던 어느 날이다. 대구 중구 남일동 거리에서 찍힌 행인들의 사진이다. 비닐우산이 단박에 눈길을 끈다. 4명의 행인이 지나는데 3명의 우산이 비닐우산이다.비닐우산은 비닐을 둥글게 잘라 대나무 꼬챙이를 우산살로 삼아 만들었다. 흑백사진이어서 불분명하지만 분명 연한 푸른색의 비닐일 것이다.비닐우산은 우산살로 대나무가 몇 개 들어갔느냐에 따라 처우가 달랐다. 비 오는 날의 멋을 담보하던 속칭 '패션 아이템'이 되기도 했고, 몇 번 쓰다 폐기되는 신세가 되기도 했다. 사진에 맨 왼쪽에 보이는 비닐우산은 우산살이 24개가량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저 정도면 일회용이 아니었다.하지만 비닐우산은 시간이 갈수록 우산살의 숫자가 줄었다. 날림의 수순을 밟은 속칭 '재료비 아껴 수익 불리기 법칙'이었다. 1970년대 후반에는 우산살이 9개로까지 줄어든다. 법칙에 따라 비바람에 견딜 수 없게 될 지경에 이르자 비닐우산은 차차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비닐우산과 별개로 행인들의 복장은 아직 겨울이다. 예나 지금이나 봄비가 내리고 나면 꽃샘추위도 없는 진짜 봄이 올 거라는 바람이 강해진다. 그도 그럴 것이 봄비가 내리면 겨우내 숨죽였다 갓 싹을 틔운 풀이 더 큰 키로 자라났다. 꽃잎과 나뭇잎은 선명한 색깔을 짜냈다.아스팔트 도로가 많지 않던 때, 온 동네에 진한 흙냄새를 풍겨주던 봄비였다. 입학, 개학 등 시작과 맞물려 내리는 비였기에 봄비는 새로움으로 해석됐다. 행복 회로를 돌리는 비였다. 귀한 대접을 받던 봄비는 최근 들어 미세먼지까지 씻어주면서 한층 위상이 높아졌다."봄비야, 반갑다." ※'타임캡슐'은 독자 여러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사진, 역사가 있는 사진 등 소재에 제한이 없습니다. 사연이, 이야기가 있는 사진이라면 어떤 사진이든 좋습니다. 짧은 사진 소개와 함께 사진(파일), 연락처를 본지 특집기획부(dokja@imaeil.com)로 보내주시면 채택해 지면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소개는 언제쯤, 어디쯤에서, 누군가가, 무얼 하고 있는지 설명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채택되신 분들께는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사진 원본은 돌려드립니다. 문의 특집기획부 053)251-1580.

2019-03-15 19:30:00

[스도쿠] 11회

스도쿠 11회아래의 정사각형 안에 1~9까지의 숫자가 나열되어 있습니다.여기에 1~9까지의 숫자를 사용하여 가로,세로,대각선 방향은 물론 작은 정사각형 안에도 1~9까지의 숫자가 골고루 들어 가도록 하여 보세요.

2019-03-15 19:30:00

독자가찍다 - "나도사진기자"

느티나무와 소나무가 수십년 을 사이좋게 잘지내고 있네요.각자 나무의 가지가 벌어져도 서로 양보하며 자라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우리 인간들도 두 나무와 같이 서로 사랑하며 밝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김상일(대구시 수성구 파동로)

2019-03-15 19:30:00

[시사상식퀴즈] 3월16일자

1.중정은 대만의 국부 장제스 총통의 아호이다.아버지 장제스를 이어 총통이 된 장징궈는 중정기념관을 건립해 아버지의 업적과 통치기간 동안의 활약상을 기리고 전시해 놓았다.대만에서도 1990년 민주화 요구가 빗발쳐 시민들이 이곳에서 시위를 펼쳐 1994년 총통직선제를 따내게 되었다.이 역사적인 현장을 기리기 위한 장소의 명칭은?(힌트 매일신문 3월14일자 21면) 2.안동지역 3개 독립운동가 문중의 종부이자 여성독립운동가를 다룬 창작 오페라가 최근 공연됐다.15세의 나이에 향산 이만도 선생의 아들 이중업 선생과 결혼한 뒤 1910 년 국권침탈로 시아버지는 24일 단식 끝에 순국하고, 남편 이중업과 두 아들, 사위도 독립 운동에 나서 죽거나 일제에 붙잡혔다.안동면 만세시위에 참여했다가 일본군의 잔혹한 고문으로 두 눈을 잃은 독립운동가는?(힌트 매일신문 3월8일자 22면) 3.지난 1957년 대구경북을 넘어 전국을 뒤흔들었던 이 사건이 62년 만에 웹툰으로 재탄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작품의 배경인 이 사건은 이승만 정권의 권력이 하늘을 찌르던 자유당 말기에 이기붕의 장남이자 이승만 대통령의 양아들을 닮았다는 사실을 알고 일어난 희대의 사기 사건은?(힌트 매일신문 3월8일자 8면) 4.8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한국의 양성평등수준이 조사대상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9개 회원국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고 영국 이코노미스트가 발표했다.교육,경제활동 참여,임금, 유급 육아휴가 등에 대한 OECD,유럽통계처 등을 종합적으로 산출해 평점을 나타내는 양성평등지수는? (힌트 매일신문 3월9일자 10면) 이채근 기자 mincho@imaeil.com 사진.1번문제 ◇3월 2일 자 정답1.그시베크 2.GIGO 3.도이머이 4.4월 11일

2019-03-15 19:30:00

[이번주 상품 받으실분들] 3월 16일

◆제형면옥▷문여경(대구 북구 대천로)▷김애경(대구 동구 동호로)스도쿠▷황경희(대구 북구 침산남로)▷김헌자(대구 동구 동북로)낱말 맞히기 ◆미성온천양은주(대구 달서구 구마로)스도쿠 ◆하나투어▷하현성(대구 수성구 상록로)시사상식 퀴즈 ◆경산대추옹골빵▷성지혜(대구 중구 서성로)스도쿠 ◆그린기프트▷이지연(대구 동구 팔공로)스도쿠 ◆모키드▷이원재(대구 달서구 조암로)낱말 맞히기 ◆힐링숲.숲에온▷김상일(대구 수성구 파동로)독자가찍다 - "나도사진기자" ◆벱하노이▷이정호(대구 달서구 월배로)스도쿠 ◆궁전라벤더▷윤영수(대구 북구 3공단로)시사상식 퀴즈 ◆영바이오▷이동민(대구 동구 안심로)시사상식 퀴즈 ◆경주세계자동차박물관▷허덕호(대구 수성구 동대구로)시사상식 퀴즈 ◆㈜한국오와시스▷윤승웅(김천시 영남대로)낱말 맞히기 ◆아모레 퍼시픽▷장병락(대구 동구 반야월로)시사상식 퀴즈

2019-03-15 19:26:05

[낱말 맞히기 & 스도쿠 정답] 9회 정답

[9회 낱말맞히기&스도쿠 정답]

2019-03-15 19:24:16

아버지 모습

[그립습니다] 부주전 상서(父主前 上書)

부주전 상서(父主前 上書) 어렸을 때 집안 할아버지 밑에서 천자문을 읽을 때 배웠습니다.아버지한테 편지를 쓸 때는 '부주전 상서'로 시작하고 마지막 엔 '불초소생 아무개'라 써야 한다고,배우기만 했지 아직 한 번도 써 본 일이 없는 이 말을 오늘 아버지 돌아 가신지 70여년 만에 처음으로 써 봅니다.아버지!오늘 저는 어머님이 혼자 계신 요양원을 다녀왔습니다. 어머니가 계신 강원도 강릉에는 경칩이 지난 지금에도 눈이 하얗게 쌓여 있습니다.저는 아버지가 6. 25때 강원도 현리전투에서 전사하셨다는 것도, 어머니가 저를 할머님한테 맡기고 개가 하셨다는 것도, 철이든 뒤에서야 알았습니다.저한테 아버지에 대한 기억은 저를 업고 어떤 집에 가서 쇠죽을 끓이는 가마솥 물로 목욕을 시켜준 아물아물한 기억 하나가 있을 뿐입니다.내년이면 아버지께서 세상을 떠난 지 70년이 되는 해입니다.어머님이 개가 하셨다는 것을 전하기가 참으로 송구스럽습니다. 깊은 사정은 모르는 일이지만 돌이 채 안된 저까지 남겨두고 떠나가자면 어머니한테도 그럴만한 사정이 있지 않았겠습니까.어머니는 그동안 강원도 강릉에서 사시면서 새로 만난 남편도 일찌감치 사별하고, 4남매를 두고 지내시다가 그 쪽 가족들도 연로하신 어머니를 모실 형편이 못된다고 연락이 와서 강릉요양원에다 모셨습니다.저를 18세에 낳았다 하니 금년 어머니 연세가 92세입니다.아버님께 드릴말씀은 어머니를 용서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어머니는 내일을 기약할 수 없는 어려운 생의 마지막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참 제 이야기를 못했습니다. 저는 아버지 떠나신 후 할머님 슬하에서 자랐고, 어머님 계신 곳을 알았지만 제가 찾아갈 곳은 아니었기 때문에 혼자서 아버지 몫까지 살려고 열심히 살았습니다.슬하에 남매를 두었고, 그들 밑에 각각 남매를 두어 큰 어려움 없이잘 지내고 있습니다.아버지!이제는 기억에도 가물가물 멀어간 아버지의 모습이지만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 또 6. 25가 다가옵니다. 올해에도 잊지 않고 가솔들과 함께 아버님도 찾아뵙겠습니다.안녕히 계십시오.불초소생 장진수 올림 '전몰군경 유자녀'주소: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화로 8길 23

2019-03-13 19:30:00

[스도쿠 10회]

스도쿠 10회아래의 정사각형 안에 1~9까지의 숫자가 나열되어 있습니다.여기에 1~9까지의 숫자를 사용하여 가로,세로,대각선 방향은 물론 작은 정사각형 안에도 1~9까지의 숫자가 골고루 들어 가도록 하여 보세요.

2019-03-08 19:30:00

[타임캡슐] 인구증가 억제대책 촉진대회

1983년 4월의 봄 포항여성회관에서 열린 '인구증가 억제 대책 촉진대회' 알림 플래카드 사진이다. 플래카드가 내걸린 곳은 포항시내 한 금융회사 점포다. 포항시청이 갖고 있는 옛 자료 사진 중 하나다.눈길을 끄는 건 '인구증가 억제 대책 촉진대회'라는 행사명이다. 1983년 우리 정부의 현실 인식이 묻어난다. 국내 인구 4천만 명을 넘어선 1983년은 '하나씩만 낳아도 삼천리는 초만원'이라는 슬로건이 먹혔다.하긴 정부가 밀어붙이면 뭐든 통했던 때였다. 하나만 낳아 잘 키우자고 국가가 장려하기까지 했다. 전국 주요 도시에 인구시계탑까지 세워 인구가 폭증하고 있다며 겁을 줬다. 1980년대 보건직 공무원으로 근무했던 전쌍봉(83·여) 씨는 '대구의료여성'(대구여성가족재단 엮음)이라는 책에서 당시 풍경을 이렇게 전했다."글을 모르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러면 말로 설명을 했다. 미국 같은 데 가보면 아이를 적게 낳고 잘살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너무 아이를 많이 낳아서 못 산다. 우리도 외국 사람하고 같은 수준으로 살자고 했지."아이를 적게 낳는 것은 국가 시책에 부응하는 애국이었다. 대표적 여성교육 기관인 여성회관에서 '인구증가 억제 대책 촉진대회'를 연 것도 어찌 보면 당연했다. 육아 인프라라고 부르기 민망한 당시 상황을 감안하면 여성의 사회 활동에 출산은 '올스톱'을 의미했다. 모든 활동을 멈춰야 했다."벌어봐야 얼마나 더 번다고 일하러 가느냐는 말을 듣고서도 일을 그만두지 않았다. 시댁에 딸아이를 맡기고 아침마다 직장으로 향했다. 그 딸아이가 이제 나와 같은 입장이 됐다.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게 서글프다."최근 퇴직한 김경자(65·여) 씨의 말이 뼈아프다. 아이 많이 낳자는 정부는 지난해에도 저출산 관련 예산으로 20조원이 넘는 돈을 들였다. 그러나 우리나라 가임기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는 0.98명이다. 전 세계에서 전무한 수치다. ※'타임캡슐'은 독자 여러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사진, 역사가 있는 사진 등 소재에 제한이 없습니다. 사연이, 이야기가 있는 사진이라면 어떤 사진이든 좋습니다. 짧은 사진 소개와 함께 사진(파일), 연락처를 본지 특집기획부(dokja@imaeil.com)로 보내주시면 채택해 지면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소개는 언제쯤, 어디쯤에서, 누군가가, 무얼 하고 있는지 설명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채택되신 분들께는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사진 원본은 돌려드립니다. 문의=특집기획부 053)251-1580.

2019-03-08 19:30:00

[낱말맞히기] 10회

◆가로 열쇠1.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는 뜻으로, 고생 끝에 즐거움이 옴을 이르는 말3.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난처한 일이나 불행한 일이 잇따라 일어남을 이르는 말5. 마음에 간절히 생각하고 기원함. 또는 그런 것6. 일이 없어 남는 시간7. 그럴듯하게 내세운 명목이나 명칭 아래8. 손안에 잡아 쥔다는 뜻으로, 무엇을 마음대로 할 수 있게 됨을 이르는 말10. 재물이 자꾸 생겨서 아무리 써도 줄지 아니함12. 자본이 되는 돈이 부족하거나 없어서 생기는 곤란15. 소금이 습기를 만나 저절로 녹아 흐르는 물17. 쓰레기 따위를 거두어 두는 장소18. 자물쇠를 잠그거나 여는 데 사용하는 물건19. 거두어 사들임. 또는 그런 일21. 나이가 같은 사람22. 매우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모양 ◆세로 열쇠1. 발전의 속도나 규모 따위가 높은 정도로 빨리 이루어짐2. 책망이나 고통 따위를 불만 없이 달게 받음3. 눈이 덮인 벌판.4. 윗사람의 뜻이나 명령을 아랫사람에게 전함. '○의○달'5. 매우 싼값6. 듣는 이가 여러 사람일 때 그 사람들을 높여 이르는 이인칭 대명사7. 아직 내지 않았거나 내지 못한 돈9. 일의 형세가 나쁜 쪽으로 바뀜11. 각 궁궐이나 성의 문을 지키던 무관 벼슬12. 여닫게 되어 있는 물건을 잠그는 장치13. 층계, 다리, 마루 따위의 가장자리에 일정한 높이로 막아 세우는 구조물14. 봄·여름·가을·겨울의 네 계절16. 수돗물을 나오게 하거나 막는 장치18. 식물이 수정한 후 씨방이 자라서 생기는 것19. 자기의 생활이나 체험을 직접 쓴 기록20. 볕이 바로 드는 땅 ◇응모요령▶제10회 낱말 맞히기와 스도쿠 정답을 3월 20일(수)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휴대폰 번호를 반드시 기재해 주십시오)①우편엽서②이메일: dokja@imaeil.com③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검색→'매일신문' 검색→친구 추가→일대일 채팅▶낱말 맞히기와 스도쿠 정답은 3월 23일 지면을 통해 발표.▶보내실 곳: 대구시 중구 서성로 20 매일신문 편집국 특집기획부(우편번호 41933)

2019-03-08 1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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