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독자가 찍다 - "나도 사진기자"] 제비집

지난주 경북 봉화군 봉화읍 해저3리 주택 처마에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와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고 있다. 먼저 논으로 가서 흙 묻은 지푸라기를 물고 제비집을 짓고 있다. 제비집이 완성되면 알을 낳고 부화 후 새끼를 키운다.오종식(대구 달성군 화원읍)

2019-05-24 18:00:00

1976년 문경 호계초등학교 학생들이 막곡들의 한 보리밭에서 보리밟기를 하고 있다.

[타임캡슐] 보리야, 잘 자라거라

이른 봄이면 보리 싹이 땅 위로 솟아오른다. 땅 아래에서 악전고투 끝에 기어이 고개를 내민 어린 싹인데 아이들은 발로 꾹꾹 밟는다. 야속하기 그지없는 장면이지만 어엿한 곡물 생산량 증대 기술이었다. 겨우내 들떠있던 흙을 눌러줘서 보리 뿌리가 잘 내리도록 돕는 한편 보리 싹이 웃자라는 것을 막아줘 수확량을 늘리기 위한 것이었다.대구 불로동에 살고 있는 최주원 씨의 타임캡슐이다. 1976년 경북 문경 호계면 막곡들에서 호계초등학교 학생들이 보기밟기에 나섰다. 당시 호계면사무소에서 농정 업무를 보던 최 씨는 농가에 노동력이 부족하다는 하소연을 듣고 급히 학교에 도움을 청했다고 한다. 사실상 국가적 차원에서 전국민이 동원됐다. 학생뿐 아니라 군인, 공무원도 보리밟기에 나서야 했다. 보리 파종도 실은 재배 면적을 조사했을 정도로 국가가 주도했다.1976년은 보릿고개까지 올라가지 않아도 되는 해다. 통일벼가 개발돼 쌀밥도 드물지 않게 보이던 때였다. 그러나 통일벼 쌀의 맛이 떨어져 일반벼 재배 농가를 단속하던 시절이기도 했다. 정부는 농가에 생산량이 많은 통일벼 재배를 강권했기 때문이었다. 질보다 양이었다. 혼분식은 미덕을 넘어 도덕이었다. 쌀과 보리가 섞인 도시락을 학교에서 검사하기까지 했다. 무엇보다 10년 전까지, 1960년대 보릿고개로 고생했던 기억이 윗세대들에겐 남아있었다.학생들의 표정에 연출된 낌새가 없다. 신나서 밝다. 실제 학생들은 적극적이었다. 부드러워진 흙을 밟을 때 폭신폭신한 느낌이 좋아서였다. 요즘도 보리 재배 농가가 드물어서 그렇지 보리밟기의 명맥은 이어지고 있다. 식량 확보 차원이 아닌 관광자원화를 위한 축제 형식 이벤트다. 격세지감이다. ※'타임캡슐'은 독자 여러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사진, 역사가 있는 사진 등 소재에 제한이 없습니다. 사연이, 이야기가 있는 사진이라면 어떤 사진이든 좋습니다. 짧은 사진 소개와 함께 사진(파일), 연락처를 본지 특집기획부(dokja@imaeil.com)로 보내주시면 채택해 지면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소개는 언제쯤, 어디쯤에서, 누군가가, 무얼 하고 있는지 설명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채택되신 분들께는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사진 원본은 돌려드립니다. 문의=특집기획부 053)251-1580.

2019-05-24 18:00:00

[낱말맞히기]21회

◑가로 열쇠◐1.연극·영화에서, 남녀 배우가 사랑을 표현하는 장면.3.사람들과 사귀며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이나 수단.5.사람이나 상점, 회사 따위의 이름을 짓는 일을 업으로 삼는 사람.7.험하고 나쁜 길.9.상수도에 보낼 물을 모아 두는 곳.11.매우 많은 돈. "누ㅇ만ㅇ"13.일의 한 단계를 끝냄.14.억울한 사정을 하소연하면서 간절히 청하여 빎. "ㅇ대ㅇ괄"16.어린아이 모양처럼 생긴 산삼.18.음식점에서 흰밥에 국과 몇 가지 반찬을 끼워 파는 한 상의 음식.19.특별히 정한 때가 없이 아무 때나. '20.토지나 건물, 수목 따위처럼, 움직여 옮길 수 없는 재산.21.자동차 따위에 기름을 넣는 곳. ◑세로 열쇠◐2.새로 만든 길이라는 뜻으로, 자동차가 다닐 수 있을 정도로 넓게 새로 낸 길을 이르는 말.3.아내의 본가.4.길을 따라 줄지어 심은 나무.6.일정한 곳에 자리를 잡고 생활하는 데에 필요한 자금.7.다니기에 위험하고 어려운 땅. 험난한 땅.8.일정한 조직이나 집단이 대표자나 임원을 뽑는 일.10.멀리 적을 치러 가는 군대.11.마땅히 기록되어야 할 것이 기록에서 빠짐.12.늙어서 낳은 자식. 'ㅇ득ㅇ'13.개별적인 여러 가지 것을 한데 묶음.14.살이 쪄서 몸이 뚱뚱한 어린이.15.자기가 관계된 일에 책임을 지지 않고 빠짐. 또는 그렇게 하기 위하여 하는 말.16.일을 하거나 길을 가는 따위의 행동을 할 때 함께 짝을 함. 또는 그 짝.17.세 줄로 이루어진 시.18.쌀로 담근 매우 깨끗하고 맑은 술.19.안개가 걷히듯 흩어져 없어짐. 또는 그렇게 흐지부지 취소됨. ◇응모요령▶제21회 낱말 맞히기와 스도쿠 정답을 6월5일(수)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휴대폰 번호를 반드시 기재해 주십시요.)①우편엽서②이메일;dokja@imaeil.com③카카오톡:플러스 친구 검색→'매일신문'검색→친구추가→1대1 채팅▶낱말 맞히기와 스도쿠 정답은 6월8일 지면을 통해 발표.

2019-05-24 18:00:00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펭귄문제 이어 두부문제도 재조명, 답은?

23일 펭귄문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연일 화제를 모았다. 이에 펭귄문제에 이어 과거 유행했던 두부문제 또한 온라인 상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두부문제는 펭귄문제와 같이 넌센스 형식의 퀴즈로, 해당 퀴즈를 풀지 못할 경우 두부 사진을 자신의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으로 설정해야 한다. 한편 일명 '트와이스 퀴즈'라고 불리는 두부 문제의 정답은 'she'인 것으로 전해진다. 앞선 문장의 트와이스에 대한 설명과 관계없이, "미국에서는 그녀를 뭐라고 불러야 하는가?"라는 질문에만 집중하면 정답을 맞출 수 있다.한편 지난해 4월에는 SNS 상에서 일명 '바퀴벌레 주목 받기도 했다.

2019-05-23 14:03:16

[시사상식] 5월 18일 자

1.아마존 최고경영자(CEO)이자 민간 우주탐사기업 블루오리진 창립자인 제프 베이조스가 3년간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달 착륙선을 최근 공개했다. 베이조스는 "이것은 믿을 수 없는 우주선"이라며 "이제 달에 돌아갈 시간"이라고 말한 달 착륙선의 이름은? (힌트 매일신문 5월 11일 자 10면) 2. 물관리 기술 및 제품 등에 관한 인·검증 업무와 인·검증 기준개발, 조사·연구 등의 기능을 갖춘 환경부 산하 이 기관을 대구시가 최근 유치했다. 이번 유치로 대구 물산업 클러스터는 기업들의 연구 개발, 기술 검증, 실적 확보, 해외 진출까지 지원할 수 있게 된 기관은?(힌트 매일신문 5월 11일 자 1, 3면) 3.1928년 5월 14일 대만 타이중에서 히로히토 당시 일왕의 장인이자 구니노미야 육군 대장에 던졌던 단도(短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최근 발견됐다. 단도는 '타이중 의거'의 상징물이다. 1928년 품에 숨기고 있던 단도를 꺼내 들고 차에 탑승한 채 도로를 지나던 구미노미야에 던진 독립운동가는?(힌트 매일신문 5월 13일 자 19면) 4.물건을 여러 사람이 나눠 쓸 수 있도록 하는 협력 소비를 기반으로 하는 경제활동. 경제침체기에 소비자가 갖는 구매력의 한계를 나눠 쓰기로 해결하는 것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출퇴근 시간에 차량을 나눠 타는 것을 일컫는 경제용어는? (힌트 매일신문 5월 15일 자 30면) ◇5월 4일 자 정답1,태극단 2,패스트트랙 3,쌍홍문 4,익산 미륵사지 석탑

2019-05-17 18:30:00

[스도쿠]<20회>

아래의 정사각형 안에 1~9까지의 숫자가 나열되어 있습니다.여기에 1~9까지의 숫자를 사용하여 가로,세로,대각선 방향은 물론 작은 정사각형 안에도 1~9까지의 숫자가 골고루 들어 가도록 하여 보세요.

2019-05-17 18:00:00

[낱말 맞히기](20회)

◑가로 열쇠◐1.착상이나 생각 따위가 쉽게 짐작할 수 없을 정도로 기발하고 엉뚱함. 'ㅇ상천ㅇ'3.총이나 활 따위를 쏠 때마다 겨눈 곳에 다 맞다. 백 번 쏘아 백 번 맞힌다는 뜻에서 나온 말이다.5.두 길이 엇갈린 곳. 또는 서로 엇갈린 길.6.자동차 따위에 기름을 넣는 곳.8.음식을 만들거나 차리는 방.9.도움이 되게 함. 'ㅇ바ㅇ'11.연애의 경쟁자. 또는 연애를 방해하는 사람.12.담배를 피우는 것을 금함.13.선거에 입후보함.14.지은 죄나 잘못한 일에 대하여 꾸짖거나 벌하지 아니하고 덮어 줌.15.일정한 자격을 가지고 남의 머리털을 깎아 다듬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17.볶은 깨나 볶은 콩 따위를 되직한 물엿에 버무려 만든 과자.19.제 방향으로 가지 못하고 물 위에서 정처 없이 떠도는 배.20.아직 결정하지 아니한 안건.22.손뼉을 치며 크게 웃음.23.어떤 행동이나 걸음 따위를 망설이며 자꾸 머뭇거리는 모양. ◑세로 열쇠◐1.일정한 원칙도 없이 그때그때의 정세에 따라서 이로운 쪽으로 행동하는 경향.2.다른 나라와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 관계를 맺는 일.3.쌀로 담근 매우 깨끗하고 맑은 술.4.적은 수효로 많은 수효를 대적하지 못함. 'ㅇ과부ㅇ'7.그렇게 된 까닭.10.걸을 때에 도움을 얻기 위하여 짚는 막대기.11.주로 돌이나 쇠붙이, 보석, 유리 따위의 고체를 갈고 닦아서 표면을 반질반질하게 함.12.출판이나 판매 또는 독서를 법적으로 금지한 책.13.출병할 때에 그 뜻을 적어서 임금에게 올리던 글.14.용과 범이 서로 싸운다는 뜻으로, 강자끼리 서로 싸움을 이르는 말.16.달리던 자동차가 횡단보도 따위 앞에서 일단 정지하였다가 다시 가는 일.18.쌀 찧는 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곳.21.술을 마실 때에 곁들여 먹는 음식.◇응모요령▶제20회 낱말 맞히기와 스도쿠 정답을 5월29일(수)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휴대폰 번호를 반드시 기재해 주십시요.)①우편엽서②이메일;dokja@imaeil.com③카카오톡:플러스 친구 검색→'매일신문'검색→친구추가→1대1 채팅▶낱말 맞히기와 스도쿠 정답은 6월1일 지면을 통해 발표.

2019-05-17 18:00:00

1999년 팔달초교 2학년 학생들이 공기놀이를 하고 있다.

[타임캡슐]공기놀이

1999년이다. 당시 팔달초교 2학년 아이들이 공기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지금은 학부모가 됐을지도 모를, 서른을 앞둔 이들이다. 대구에서 교사로 재직중인 허건옥(51·여) 선생님의 타임캡슐이다.공기놀이는 돌멩이 다섯 개면 네댓 명이 함께 놀 수 있었다. 앉아서 한다고 해서 활동량이 적다 여기면 곤란하다. 몸의 중심을 잡은 채 허리 근육과 팔 근육, 손목 스냅이 유기적으로 움직여야 '아리랑(두 번 꺾어 받기)' 등 고난도 기술을 쓸 수 있었다.남녀 가리지 않고 함께 할 수 있는 놀이였다. 고수 중에는 남학생도 더러 있었다. 주로 양초를 발라 박박 문질러 반짝거리는 복도가 공기놀이 구장 역할을 했다. 쉬는 시간마다 그 자리에 퍼질러 앉아 공기놀이를 하고 집에 오면 바지 엉덩이가 반들거렸다.반갑게도 요즘 아이들도 아는 놀이다. 민속놀이나 체험학습에서 한 번씩 해보는 놀이다. 말이 나온 김에 노래 '보물' 가사에 맞춰 '술래잡기, 고무줄놀이, 말뚝박기, 망까기(비석치기), 말타기. 놀다보면 하루는 너무나 짧았던 그 시절 놀이를 물으니 고무줄놀이를 모른다.아! 고무줄놀이. 전수자가 없었던 탓일까. 지금은 시골에서나 문화재처럼 남아있는 놀이다. 명맥이 남아 있는 시골학교에서도 학생이 적어 나무에 고무줄을 묶어놓고 한다. 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어 앞으로 앞으로 가던 노래를 불러가며 고무줄을 넘고, 밟고, 건너는 동작 하나하나는 난도가 높아갈수록 기계체조 선수급 묘기에 가까웠다. 남자 아이들도 실은 고무줄을 끊고 도망가기보다 여자아이들의 기예에 경탄하느라 넋을 놓았다.소풍, 운동회, 어린이날까지. 아이들에겐 축제의 달이던 5월의 학교 운동장 풍경은 많이 바뀌었다. 해거름이 멀었는데 운동장 바깥으로 학원 통학버스가 줄지어 있다. 스마트폰을 쥔 아이들이 분류되듯 각자의 버스에 올라탄다. ※'타임캡슐'은 독자 여러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사진, 역사가 있는 사진 등 소재에 제한이 없습니다. 사연이, 이야기가 있는 사진이라면 어떤 사진이든 좋습니다. 짧은 사진 소개와 함께 사진(파일), 연락처를 본지 특집기획부(dokja@imaeil.com)로 보내주시면 채택해 지면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소개는 언제쯤, 어디쯤에서, 누군가가, 무얼 하고 있는지 설명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채택되신 분들께는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사진 원본은 돌려드립니다. 문의=특집기획부 053)251-1580.

2019-05-17 18:00:00

[독자가 찍다-나도 사진기자] 암벽등반의 도전과 스릴-스포츠 클라이밍

지난 4일 대구체육공원 인공암벽장에서 열린 대구시장배 전국스포츠클라이밍대회에서 한 클라이머가 능숙한 손과 발놀림으로 최고 난이도의 암벽을 오르고 있다. 지속적으로 클라이밍을 하면 근력 증진은 물론이고 신체의 밸런스를 잡아줘 최근에는 여성들이 더 많이 즐기는 스포츠이다. 최서영(대구 수성구 황금동)

2019-05-10 18:30:00

[낱말맞히기] (19회)

◑가로 열쇠◐1.큰 탈이 없이 편안하고 한가로움. 또는 그런 상태만을 유지하려는 태도. "ㅇ사안ㅇ"3.타고난 운수로 인하여 어쩔 수 없이 당하는 일.팔자에 의해 운명적으로 겪는 바5.대문 밖이나 처마 끝에 달아 두고 밤에 불을 켜는 등. 'ㅇ명ㅇ'6.오래 버티거나 배겨 냄.7.사람됨이나 몸가짐이 점잖고 교양이 있으며 예의 바른 남자.8.비단의 바탕에 나타나는 올의 짜임새. 곱고 부드러운 상태. 'ㅇ단ㅇ'10.밤의 경치.11.음험하고 흉악한 손길.12.둘 이상의 조직이나 기구 따위를 하나로 합침.13.코와 윗입술 사이에 오목하게 골이 진 곳.14.전쟁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곳.17.군대·학교 등의 단체 생활에서 잘못한 사람을 신체적 또는 정신적으로 고통을 주는 일.19.남의 물건이나 명의를 몰래 씀.20.기뻐서 크게 부르짖는 소리.21.사방으로 이리저리 몹시 바쁘게 돌아다님을 이르는 말.22.큰 차이 없이 거의 같음. "ㅇ동소ㅇ" ◑세로 열쇠◐1.아무 소용이 없는 물건이나 아무짝에도 쓸데없는 사람2.일면의 장점과 다른 일면의 단점을 통틀어 이르는 말.3.키가 얼굴 길이의 여덟 배가 되는 몸. 또는 그런 사람. 미인(美人)의 표준이다.4.강원도 동해안에 있는 여덟 명승지. "관ㅇ팔ㅇ"8.날이 예리하고 짧은 칼.9.운동 경기 따위에서, 마지막으로 승부를 가리는 시합.10.좋지 못한 목적으로 서로 어울림.11.오는 사람을 나가서 맞이함.12.기별을 보내어 알게 함.13.관공서·회사·군대 등에서, 직원·사원·군인의 지위나 근무 부서를 바꾸는 일.15.작거나 적은 것도 쌓이면 크게 되거나 많아짐. "ㅇ소ㅇ대"16. 바닥이 팬 자리에서 물이 빙빙 돌면서 흐르는 현상. 또는 그런 곳. "소ㅇ돌ㅇ"18.전통 혼례식에서 신랑 신부가 서로 잔을 바꾸어 마시는 술.◇응모요령▶제19회 낱말 맞히기와 스도쿠 정답을 5월22일(수)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휴대폰 번호를 반드시 기재해 주십시요.)①우편엽서②이메일;dokja@imaeil.com③카카오톡:플러스 친구 검색→'매일신문'검색→친구추가→1대1 채팅▶낱말 맞히기와 스도쿠 정답은 5월25일 지면을 통해 발표.

2019-05-10 18:30:00

1968년 봄소풍에 나선 성주 선남초교 6학년 학생들이 왜관인도교를 건너고 있다. 기차를 직접 보겠다며 나선 학생들은 왜관역을 향하는 중이다.

[타임캡슐] 기차역으로 떠난 봄소풍

고령군 다산면에 살고 있는 정성필(64) 씨가 연 타임캡슐이다. 1968년 성주 선남초교 6학년 학생들의 마지막 소풍 추억이 담겼다. 왜관인도교 위를 걸어가는 학생들의 사진이다. 다음은 정 씨의 기억이다."초등학교 마지막 소풍을 뜻있는 곳으로 가 좋은 추억을 남기자며 6학년 2개 반 학생 전체, 153명이 한 자리에 모여 소풍 장소를 정했어요. 가장 많은 친구들이 왜관역을 꼽았죠. 기차를 가까이에서 한 번 보고 오자는 거였어요."선남초교에서 왜관역까지는 20km. 왕복 40km 거리로 백릿길이었다. 13세 아이들에게 쉽지 않았을 거리다. 그러나 대부분 학생이 기차 구경 한 번 못했기에 가능한 소풍 장소였다. 이어지는 정 씨의 기억이다."오도동, 문방동을 지나 도고산 산모퉁이를 돌아 낙동강변에 도착했을 때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 있었어요. 보통 소풍이었다면 먹는 것에 정신이 팔려 먹기 바빴겠지만 그날은 달랐어요. 기차 바퀴는 무엇으로 만들었는지, 몇 개나 되는지, 기차 길이는 얼마나 되는지. 모두들 기차 이야기만 하기 바빴어요."마침내 도착한 왜관역. 학생들은 기차가 오기를 기다리며 철길둑에 모여 앉아 있었다. 드디어 기차가 역으로 들어온다는 신호가 왔다.그런데 "와! 기차가 온다"하며 환호성을 지르는 순간 기차는 학생들 앞을 휙 지나가고 말았다. 왜관역에 서지 않는 기차였던 것이다. 요란한 쇳소리만 컸다. 다시 이어지는 정 씨의 말이다."제대로 볼 수 없었죠. 서둘러 집으로 가자는 선생님 말씀은 왜 그리 서운하던지. 그래도 우리는 기차를 본 것이 한 동안 큰 화제 거리였어요. 요즘도 왜관역 앞을 지날 때마다 그 시절이 생각나 빙그레 웃으며 지나가곤 합니다." ※'타임캡슐'은 독자 여러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사진, 역사가 있는 사진 등 소재에 제한이 없습니다. 사연이, 이야기가 있는 사진이라면 어떤 사진이든 좋습니다. 짧은 사진 소개와 함께 사진(파일), 연락처를 본지 특집기획부(dokja@imaeil.com)로 보내주시면 채택해 지면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소개는 언제쯤, 어디쯤에서, 누군가가, 무얼 하고 있는지 설명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채택되신 분들께는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사진 원본은 돌려드립니다. 문의=특집기획부 053)251-1580.

2019-05-10 18:30:00

[시사상식 퀴즈] 5월 11일

1.가장 한국적인 모습을 보고 싶다며 1999년 4월 안동 하회마을과 봉정사를 방문한 영국 여왕은 안동의 음식으로 차린 자신의 73회째 생일상을 받고 감동했다. 여왕의 차남인 요크 공작 앤드루 앨버트 크리스천 에드워드는 20년 전 여왕이 방문했던 길을 찾을 예정이다. 20년 전 안동을 방문한 영국 여왕은?(힌트 매일신문 5월 6일 자 11면) 2.살아생전 미리 본인의 천도재를 올려 업장 소멸과 함께 소원 성취를 이루는 불사로 사후명복을 미리 닦는 흔치 않은 불교 의례로 수륙재, 영산재와 더불어 우리나라 대표적인 불교의례다. 팔공산 묘적암은 영산재 보존회원인 도우 스님 등 여러 스님을 초빙해 전통작법, 바라 등을 봉행할 예정인 불교의례는? (힌트 매일신문 5월 4일 자 12면) 3.다른 지역에서 생산한 참외를 성주참외로 둔갑시키려다 적발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상품의 품질, 명성, 특성 등이 근본적으로 해당 지역에서 비롯되는 경우 지역의 생산품임을 증명하고 표시하는 제도?(힌트 매일신문 5월 7일 자 6면) 4.매년 폭증하는 관광객으로 자연이 심하게 훼손되는 것은 물론 주민의 일상도 위협받자 관광세 부과 또는 일부 유명 관광지 폐쇄 등 강력한 관광 억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한 유럽의 나라는?(힌트 매일신문 5월 8일 자 20면) ◇4월27일자 정답1.덱 맥과이어 2.볼로디미르 젤렌스키 3.성락원 4.붉은 깃발 조례

2019-05-10 18:30:00

[스도쿠]<19회>

아래의 정사각형 안에 1~9까지의 숫자가 나열되어 있습니다.여기에 1~9까지의 숫자를 사용하여 가로,세로,대각선 방향은 물론 작은 정사각형 안에도 1~9까지의 숫자가 골고루 들어 가도록 하여 보세요.

2019-05-10 18:30:00

[낱말맞히기]<18회>

◑가로 열쇠◐1.철도, 우편, 전신, 전화, 수도, 전기 따위의 공익사업에 대한 요금.3.출세하여 이름을 세상에 떨침. '입ㅇ양ㅇ'.6.숨기던 것이 드러남.8.조용한 가운데 어떠한 움직임이 있음.10.사과, 배, 귤 따위를 크기에 따라 몇 개의 등급으로 골라내는 데 쓰는 기계. 'ㅇ과ㅇ'.11.도망하는 사람의 뒤를 밟아서 쫓음.12.어떤 일이나 사람의 뒤를 잇는 사람.13.공항에서 배웅하거나 마중하는 사람이 바라다볼 수 있게 만든 대15.어떠한 일을 하는 데 적절한 시기나 경우.18.좋은 때를 타고 활동하여 세상에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19.청주를 떠내지 않고 그대로 걸러 짠, 우리나라 고유한 술의 하나.20.기쁜 기별이나 소식.22.성품이 착한 남자와 여자란 뜻으로, 착하고 어진 사람들을 이르는 말.23.마음속에 감추어 참고 견디면서 몸가짐을 신중하게 행동함. 'ㅇ인자ㅇ'. ◑세로 열쇠◐1.하는 일이나 태도가 사사로움이나 그릇됨이 없이 아주 정당하고 떳떳함. 'ㅇ명ㅇ대'.2.금빛 나는 머리털.4.새로 제작되어 성능이 뛰어난 항공기.5.훌륭한 경치와 역사적인 유적.7.주로 여자의 다리에서 느끼는 아름다움.9.나이가 같은 사람끼리 친목을 꾀하기 위하여 맺는 계.11.윗사람으로 떠받듦.12.이전의 잘못을 깨치고 뉘우침.14.영화나 환등 따위의 상을 비추어 볼 수 있는, 빛의 반사율이 높은 흰색의 막.15.바둑에서, 돌 몇 점을 사석으로 버리더라도 선수를 잡아야 한다는 뜻으로, 작은 것을 버리고 큰 것을 취함을 이르는 말. 'ㅇ자쟁ㅇ'.16.새끼를 넣어 기르는 주머니.17.오리에 걸친 짙은 안개 속에 있어 방향을 알 수 없음과 같이, 무슨 일에 대해 알 길이 없음의 비유.18.돛을 달고 바람을 받아서 가는 배. 'ㅇ범ㅇ'.21.은혜를 갚음. ◇응모요령▶제18회 낱말 맞히기와 스도쿠 정답을 5월15일(수)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휴대폰 번호를 반드시 기재해 주십시요.)①우편엽서②이메일;dokja@imaeil.com③카카오톡:플러스 친구 검색→'매일신문'검색→친구추가→1대1 채팅▶낱말 맞히기와 스도쿠 정답은 5월18일 지면을 통해 발표.

2019-05-04 18:00:00

강지윤(이상한 나라 예술쟁이 대표)

[노꽁의 서랍속 이야기] 나를 위한 '기준'

기준!성적에 있어서도 '기준'친구를 사귐에도 '기준'사랑하는 마음에도 '기준'그 '기준'은 어디서 온 건가요.그 '기준'은 누가 세우는 건가요.누군가의 기준에 이리저리 흔들리는 '우리'이젠 나를 위한 '기준'스스로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나를 향한 내가 만든 '기준'멋지게 실천해 보는 한 주 되었으면 합니다.강지윤(이상한 나라 예술쟁이 대표)

2019-05-03 18:00:00

1983년 12월 20일 겨울방학을 맞은 본리초교 어린이들이 연을 날리고 있다. 지금쯤 오십줄을 바라보는 나이일 것이다. 매일신문DB

[타임캡슐] 연날리기

'대구시내 94개 국교가 20일 일제히 겨울방학을 시작, 어린이들이 즐겁게 뛰놀고 있다'로 설명된 1983년 12월 21일자 본지 사진이다. 본리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찍은 사진이다.1년 중 연날리기에 가장 적합한 때는 설과 정월대보름 사이였다. 연을 띄우면서 송액영복을 기원했다. 연날리기에는 속죄와 기복의 의미가 있었다. 음력 섣달그믐이면 지은 죄를 종이에 적어 짚 인형 속에 싸서 연에 매달아 띄웠다. 송사로 이어질 만큼 큰 죄는 아니었다. 주로 아이들의 반성문 수준이었다. 묵은해를 털자는 의미가 강했다. 지금은 사라진 풍속이다.연날리기의 진면목은 공중묘기에서 정점을 찍는다. 그러나 스릴만큼은 연싸움에 비하지 못한다. 연을 서로 부딪치게 하거나 연줄을 서로 부비면서 연을 망가뜨리는 다소 파괴적 놀이였다. 하지만 자기중심적이고도 소망적 사고가 하늘 끝까지 닿아 있던 어린 시절이다. 상대의 도전에 응하지 않으면 외려 겁쟁이란 낙인이 기다린다. 상대의 기예와 준비성을 한껏 치켜세워도 줄 세우기를 즐기는 상대는 꼭 있기 마련이었다. 물러서기도 애매한 외나무다리의 결투였다. 어느 하나의 연(鳶)은 주인과 연(緣)이 끊길 각오를 해야 했다.졌을 때가 문제였다. 고통이 컸다. 패전에서 오는 슬픔도 슬픔이었지만 연을 주우러 가는 건 고난의 행군이었다. 땅바닥에 떨어진 연을 집어 들 때는 마치 전우의 시체를 부둥켜안고 우는 전쟁영화의 한 장면이나 다름없었다. 패배를 감수하는 과정이었다.끊긴 연의 행방을 찾을 수 없을 땐 다시 연을 만들어야했기에 재기를 노리는 와신상담의 시간이 되기도 했다. 요령의 시간이 시작된다. 깨진 사기그릇을 잘게 부수고 풀을 섞여 연줄에 바른다. 장인정신이 따로 없다. 그런 정성으로 공부를 했으면 인생이 바뀌었을 거라는 얘기도 추억담의 일부다. ※'타임캡슐'은 독자 여러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사진, 역사가 있는 사진 등 소재에 제한이 없습니다. 사연이, 이야기가 있는 사진이라면 어떤 사진이든 좋습니다. 짧은 사진 소개와 함께 사진(파일), 연락처를 본지 특집기획부(dokja@imaeil.com)로 보내주시면 채택해 지면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소개는 언제쯤, 어디쯤에서, 누군가가, 무얼 하고 있는지 설명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채택되신 분들께는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사진 원본은 돌려드립니다. 문의=특집기획부 053)251-1580.

2019-05-03 18:00:00

[시사상식] 5월 4일 자

1.일제강점기였던 1942년 5월 상원고의 전신 대구상업학교 재학생들이 항일운동을 전개하기 위한 단체를 결성했다가 단원 26명 전원이 체포됐다. 이 가운데 이준윤 학생은 혹독한 고문 끝에 숨졌다. 대구보훈청은 1973년 상원고 동문회가 이들을 기리기 위해 세운 기념탑을 '5월 이달의 현충시설'로 선정했다.이 단체는?(힌트 매일신문 4월 29일 자 12면) 2.이것은 국회 교섭단체 간 이견으로 소관 상임위에서 법안 통과가 어려운 경우, 상임위 5분의 3 이상 위원의 동의를 바탕으로 법안을 신속하게 처리하도록 하는 제도다.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와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29일 자유한국당의 반대 속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법안과 검경 수사권 조정안 등을 지정해 처리한 제도는?(힌트 매일신문 4월 30일 자 1면) 3.남해 관광의 절반은 금산이다. 조선 중기 문신 주세붕이 '이곳이 있어 금산에 오른다(由虹門上錦山)'고 금산 정상부 아래 큰바위에 써 놓았다. 멀리서 보면 해골처럼 보인다고도 하며 두 개의 무지개문을 일컫는 이곳은?(힌트 매일신문 5월 2일 자 20, 21면) 4.현존하는 석탑 가운데 가장 오래된 백제시대 석탑이 20년에 걸친 보수 작업을 끝내고 준공했다. 639년 백제 무왕때 처음 건립된 이 석탑은 서동요에 나오는 백제 무왕과 신라 선화공주가 세웠다는 설이 있는 석탑은?(힌트 매일신문 5월 1일 자 22면) ◇4월 20일 자 정답1.노트르담 대성당 2.줄리언 어산지 3.제로 페이 4.조현병

2019-05-03 18:00:00

[스도쿠 18회]

아래의 정사각형 안에 1~9까지의 숫자가 나열되어 있습니다.여기에 1~9까지의 숫자를 사용하여 가로,세로,대각선 방향은 물론 작은 정사각형 안에도 1~9까지의 숫자가 골고루 들어 가도록 하여 보세요.

2019-05-03 18:00:00

1991년 4월 포항에서 열린 '포항시민건강달리기대회'. 자료제공=포항시청

[타임캡슐] 건강달리기

달리기는 생명력을 상징하는 운동이다. 인간은 달리지 않으면 목숨을 부지하기 힘들었다. 돌로 무기를 만들어 맹수와 먹이를 두고 다투던 때부터다. 살려고 뛰던 유습은 여유 없는 이들의 경박한 행동으로 비치기도 했다. 시한폭탄이라는 데 이견이 없는 불룩한 배가 여유와 덕의 상징일 때가 있었다.1991년 4월 21일 포항에서 열린 '포항시민건강달리기대회' 사진이다. 달리기는 고마운 운동 종목이었다. 돈이 많이 들지 않았다. 관공서는 저예산으로 시민들을 모을 수 있었다. 건강도 챙겨주고, 시책도 알리는 일석이조의 효과였다.'시민건강달리기대회'는 마라톤대회로 바뀌었다. 전국에 넘쳐나는 대회들은 대부분 이력이 오래지 않다. 2000년대 들어 우후죽순처럼 늘었다기보다 바뀌었다. 특히 대구에선 '2011 세계국제육상선수권대회'가 열려 육상 붐 조성을 위해 대회가 새로 생겼다.올해 전국의 마라톤대회는 237개. 대구에서만 5개, 경북에서도 11개 대회가 열린다. 1년이 52주다. 매주 4~5개 대회가 열리는 셈이다. 뜀박질을 즐기는 이들은 마음만 먹으면 매주 골라잡아 마라톤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28년 전 달리는 사람들의 틈바구니에서 유행의 반복을 본다. 28년 전 운동화 상표와 디자인이 낯설지 않다. 요즘 유행하는 '레트로 열풍'에 오르내리는 제품군이다. 역사는 돌고 돌아 유행도 다시 찾아온다.중고생들의 '스포츠머리'도 다시 유행할 수 있을까. 미용실에 밀린 이용소 찾기가 쉽지 않은 시대다. 속칭 군입대자용 헤어스타일은 이용소, 그러니까 남성 전용 이발소에서 제대로 깎을 수 있었다. ※'타임캡슐'은 독자 여러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사진, 역사가 있는 사진 등 소재에 제한이 없습니다. 사연이, 이야기가 있는 사진이라면 어떤 사진이든 좋습니다. 짧은 사진 소개와 함께 사진(파일), 연락처를 본지 특집기획부(dokja@imaeil.com)로 보내주시면 채택해 지면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소개는 언제쯤, 어디쯤에서, 누군가가, 무얼 하고 있는지 설명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채택되신 분들께는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사진 원본은 돌려드립니다. 문의=특집기획부 053)251-1580.

2019-04-26 18:00:00

[독자가 찍다 - "나도 사진기자"] 비슬산 진분홍 추억

지난주 친구들과 찾아간 비슬산은 온통 진분홍 참꽃 물결이었다. 해발 1,000m에서 피어난 참꽃으로 황홀한 천상화원이다. 인산인해를 이룬 비슬산에서 분홍빛 추억을 만들어 기분 좋은 하루였다. 김덕희(달성군 화원읍 명천로)

2019-04-26 18:00:00

[시사상식 퀴즈] 4월 27일

1.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새 외국인 투수가 KBO리그 역대 14번째 노히트노런을 기록했다.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 동안 2사사구 13탈삼진 무피안타의 역투를 펼치며 첫 승리를 올린 외국인 투수는?(힌트 매일신문 4월 22일 자 1면, 26면) 2. 유명 코미디언 출신으로 지난 2015년부터 방영된 인기 TV드라마 '국민의 종'에서 주인공인 대통령 역을 맡아 '국민배우'로 부상한 40대 초반 정치 신인이 실제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됐다. 결선투표에서 격돌한 페트로 포로셴코 현 대통령을 압도적으로 누르고 당선된 신임 대통령은?(힌트 매일신문 4월 23일 자 17면) 3. 소쇄원(전남 담양), 부용동정원(완도 보길도)과 함께 한국 3대 정원으로 꼽히는 서울 북한산 자락의 이곳이 200년 만에 시민들에게 개방된다는 소식이 화제다. 조선 철종 때 이조판서를 지낸 심상응의 별장으로, 고종의 다섯째 아들인 의친왕의 별궁으로 사용된 바 있는 이곳은?(힌트 매일신문 4월 24일 자 30면) 4. 영국 빅토리아 여왕 시절 제정된 조례로 증기차 1대를 운행하려면 운전사, 기관원, 기수 등 3명을 고용해야 했다. 시가지에선 시속 3.2㎞ 이하로 속도를 제한했으며 기수는 붉은 깃발(밤에는 붉은 등)을 들고 55m 앞에서 차를 이끌도록 한 조례는?(힌트 매일신문 4월 22일 자 31면) 사진 1번문제 ◇4월13일자 정답1.유일한 용사 2.이항 216(EHang216) 3.드므 4.이기대

2019-04-26 18:00:00

[낱말 맞히기]17회

◑가로 열쇠◐1.참됨, 착함, 아름다움을 아울러 이르는 말.3.대형의 벽신문이나 벽보5.힘이나 돈을 들이지 않고 거저 얻은 물건.6.정신 수양이나 운동 따위를 통해서 몸과 마음을 힘써 닦아 기르기 위해 마련한 곳.7.덮어 감추거나 가리어 숨김.9.큰 규모로 농사를 짓는 집.11.등사기, 인쇄기, 프린터 따위를 이용하여 만든 인쇄물. '13.어지러운 기운이 나는 증세.14.활동하는 힘이 되는 본바탕.18.여러 형제, 자매 중에서 맨 나중에 난 사람.20.어떤 사람에게서 느껴지는 친밀하고 정다운 인정의 느낌.21.짐승, 사물 따위가 모여서 뭉친 한 동아리.22.작고 동글동글한 돌.23.일반 역과는 달리 역무원이 없고 정차만 하는 역. ◑세로 열쇠◐1.본뜨거나 거짓으로 만들어 낸 것이 아닌 참된 것.2.여든여덟 살 되는 해에 베푸는 잔치.3.쇠를 달구어 온갖 연장을 만드는 곳.4.은혜를 갚음.5.서로 공감하는 부분.8.못 쓰게 되어 버리는 물건.10.농사일이 매우 바쁜 시기.12.괴로움이나 어려움을 참고 견디는 힘.13.선전문·구호문 따위를 적어 걸어 놓은 막.15.대나 싸리로 엮어 테가 있게 만든 그릇. 'ㅇ쿠ㅇ'16.큰 돌을 몇 개 둘러 세우고 그 위에 넓적한 돌을 덮어 놓은 선사 시대의 무덤.17.두 눈썹의 사이.19.아내가 남편을 도움.21.나라와 나라 사이에 서로 물품을 매매하는 일. ◇응모요령▶제17회 낱말 맞히기와 스도쿠 정답을 5월8일(수)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휴대폰 번호를 반드시 기재해 주십시요.)①우편엽서②이메일;dokja@imaeil.com③카카오톡:플러스 친구 검색→'매일신문'검색→친구추가→1대1 채팅▶낱말 맞히기와 스도쿠 정답은 5월11일 지면을 통해 발표.

2019-04-26 18:00:00

[스도쿠 17회]

아래의 정사각형 안에 1~9까지의 숫자가 나열되어 있습니다.여기에 1~9까지의 숫자를 사용하여 가로,세로,대각선 방향은 물론 작은 정사각형 안에도 1~9까지의 숫자가 골고루 들어 가도록 하여 보세요.

2019-04-26 18:00:00

1983년 5월 4일 달성공원 앞. 봄소풍 나온 대구시내 초등학생들로 가득하다. 매일신문 DB

[타임캡슐] 봄소풍

사랑, 고백, 합격, 시작, 보너스…. 설레는 말들을 나열해본다. 단어를 적기만 했을 뿐인데 기분이 들뜬다. 쓰면서 그 경험들을 반추하기 때문이리라. 물론 엔도르핀이 분수처럼 터져 나오는 기분은 아니다. '이미 겪은' 것, 선험적인 것이라 재방송에 가까워서다.가끔은 반추 과정에서 덜 씹힌 게 발견되기도 한다. 분명 있었는데 나만 기억 못 하는 것들이다. 대개 어렸을 때 기억일수록 그런 경향이 짙다. 부모의 기억과 아이의 기억이 다르고 교사의 기억과 학생의 기억이 다르다. 기억의 개별적이면서 선별적인 저장인데 신기하면서도 반갑다.사진은 1983년 5월 4일 오전 달성공원 앞에서 찍힌 봄소풍 풍경이다. '4개 국교생(국민학생의 줄임말로 지금의 초등학생)이 함께 몰려 대혼잡을 빚고 있다'며 '고생길 국교생 소풍'이라는 제목으로 이틀 뒤인 6일 자 본지 지면에 실렸다. 4개 학교 학생이 모였다면 적지 않은 수였을 것이다. 지금이야 한 반에 25명 안팎이지만 1980년대에는 60명을 넘어서기 일쑤였다. 1년 동안 같은 반이었음에도 모르는 급우가 있었을 정도였으니.아이들이 우르르 몰려 있으니 현장 취재를 했던 기자의 눈에는 대혼란이었을 터. 그러나 아이들의 기억도 그랬을까. 소풍 다음 날은 어린이날이었다. 연중 설렘의 최대치에 이른 날이었을 거라 짐작한다.지금의 아이돌 공연장 입장 직전과 비슷했을 것이다. 분명 아이들은 김밥에 햄이 들어갔는지 소시지가 들어갔는지 과자는 꿀 발린 꽈배기 과자인지 새우맛 나는 과자인지 탐문하며, 달성공원의 호랑이는 어떤 모습일 거라느니 상상하며 재재거렸을 것이다.4월도 중순을 넘어섰다. 봄소풍 떠나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추억을 반추하기 좋은 날씨다.※'타임캡슐'은 독자 여러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사진, 역사가 있는 사진 등 소재에 제한이 없습니다. 사연이, 이야기가 있는 사진이라면 어떤 사진이든 좋습니다. 짧은 사진 소개와 함께 사진(파일), 연락처를 본지 특집기획부(dokja@imaeil.com)로 보내주시면 채택해 지면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소개는 언제쯤, 어디쯤에서, 누군가가, 무얼 하고 있는지 설명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채택되신 분들께는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사진 원본은 돌려드립니다. 문의=특집기획부 053)251-1580.

2019-04-19 18:00:00

[노꽁의 서랍속 이야기] 영혼 없는 셔터 소리 이제 그만

찰칵찰칵.무엇을 찍는지도 모르는영혼 없는 셔터 소리.큰 셔터 소리에 깜짝놀라 바라본 거울 속 내 모습.눈은 초점을 잃은 채 목적 없이다른 이들의 그림자만 밟고 있네요.내 맘이 사라진 사진 찍기는 이제 그만.본질이 사라진 사진 찍기도 이제 그만.오늘은 가만히 나를 '봄'에 평안을갖는 하루가 돼 '봄' 어떨까요.(마음을 향해 찰칵 담아 '봄')강지윤(이상한 나라 예술쟁이 대표)

2019-04-19 18:00:00

[시사상식 퀴즈] 4월 20일 자

1. 프랑스 파리의 상징으로 최대 관광명소 중 한 곳이자 역사적 장소인 이곳이 최근 큰불이 나 지붕과 첨탑이 붕괴됐다. 100여 년에 걸쳐 완성돼 프랑스 고딕양식의 절정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의 여인' 즉, 가톨릭의 성모마리아를 뜻하는 이곳은?(힌트 4월 17일 자 1면) 2. 위키리크스 창립자인 이 사람은 2010년 위키리크스에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전쟁 관련 미국 기밀문서 수십만 건을 올려 1급 수배 대상이 됐다. 그 후 2012년 런던 주재 에콰도르 대사관으로 피신한 뒤 망명자 신분으로 생활하다 최근 에콰도르 정부의 협조로 체포된 사람은?(힌트 4월 13일 자 10면) 3. 금융 분야도 모바일 시대다. QR코드를 통해 소비자와 판매자를 연결해 소비자 계좌에서 판매자 계좌로 금액이 이체되는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로 소비자와 판매자 사이 거래 때 중개업체 개입을 최소화하고, 공동가맹점을 활용해 수수료 원가를 낮춘 저비용 계좌이체 방식을 일컫는 용어는?(힌트 4월 15일 자 17면) 4. 경남 진주시에는 일어난 아파트 방화살인사건의 용의자가 이 병을 앓았다는 주민들의 증언이 보도되면서 이 병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부각되고 있다. 망상이나 환각, 와해된 언어 정서적 둔감 등의 정신질환은?(힌트 4월 18일 자 30면) 사진. 1번문제 ◇4월6일 자 정답①레이와(令和) ②자갈마당 ③선덕여왕 ④고양이 헤어볼

2019-04-19 18:00:00

[낱말맞히기]16회

◑가로 열쇠◐1.여자의 사회상·정치상·법률상의 권리와 지위를 늘리는 일.3.세숫물을 담는 둥글넓적한 그릇.5.말을 기르는 곳.7.돈을 받고 남의 빨래나 다림질 따위를 해 주는 곳.9.먹는 물이나 공업, 방화(防火) 따위에 쓰는 물을 관을 통하여 보내 주는 설비.10.지나치게 탐하는 욕심.11.다른 노선이나 교통수단으로 갈아탐.12.먹을 수 있거나 유용한 열매가 열리는 나무.14.새로 다리를 놓고 처음 건너는 의식.16.피하거나 쫓기어 달아남.17.잡초를 뽑아 없애는 일.19.견디기 힘든 어려운 일을 당함.23.차차 재미있는 경지로 들어감. "ㅇ입ㅇ경"24.더할 나위 없이 악하고 도리에 완전히 어긋나 있음. ◑세로 열쇠◐1.전화를 할 때 상대편을 부르는 말.2.여름철에 여러 날을 계속해서 비가 내리는 현상이나 날씨. 또는 그 비.3.집안 살림에 쓰는 온갖 물건.4.남의 눈을 피하여 한밤중에 도망함.6.어떤 시설물을 쌓아 올려 만듦.8.작은 것을 탐하다가 큰 것을 잃음.9.비행기가 그 이상 올라갈 수 없는 최고의 높이.12.앞으로 잘될 듯한 희망이나 전망이 있음.13.나무들이 무성하게 우거지거나 꽉 들어찬 것.14.적당한 때나 기회.15.먹을 용도의 물.16.다다른 지점. 또는 최후에 다다른 결과.18.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아 끄는 힘.20.어려움과 쉬움의 정도.21.나중에 더 보탬.22.손안에 잡아 쥔다는 뜻으로, 무엇을 마음대로 할 수 있게 됨을 이르는 말. ◇응모요령▶제16회 낱말 맞히기와 스도쿠 정답을 5월1일(수)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휴대폰 번호를 반드시 기재해 주십시요.)①우편엽서②이메일;dokja@imaeil.com③카카오톡:플러스 친구 검색→'매일신문'검색→친구추가→1대1 채팅▶낱말 맞히기와 스도쿠 정답은 5월4일 지면을 통해 발표.

2019-04-19 18:00:00

[스도쿠]16회

아래의 정사각형 안에 1~9까지의 숫자가 나열되어 있습니다.여기에 1~9까지의 숫자를 사용하여 가로,세로,대각선 방향은 물론 작은 정사각형 안에도 1~9까지의 숫자가 골고루 들어 가도록 하여 보세요.

2019-04-19 18:00:00

[시사상식 퀴즈] 4월 13일 자

1. 미국에서 산불에 맞서는 최정예 엘리트 소방관들을 '핫샷'(Hotshots)이라고 한다. 2013년 6월 애리조나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 진화 작업에 나선 소방대원들은 산불 진화를 위해 사투를 벌이다 19명의 소방대원이 목숨을 잃었다. 그들의 영웅적인 이야기를 다룬 영화는?(힌트 4월 9일 자 29면) 2. 최근 오스트리아 빈의 제네랄리 아레나 축구장에서 한 기자가 16개의 드론 프로펠러가 달린 조종사가 없는 에어 택시 시범비행에 나서 몇 분간 공중을 돌다 착륙했다. 중국 드론 스타트 업체와 오스트리아에 기반을 둔 항공 업체 FACC가 개발한 에어 택시 이름은?(힌트 4월 6일 자 10면) 3. 최근 강원도에 대형 산불이 이어지면서 봄날 등산철, 산불로 전국이 비상이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강원도의 봄날은 긴장의 날이 아닐 수 없다. 우리 조상들이 궁궐과 사찰 등에 설치한 크고 넓은 항아리의 방화수통을 설치해 화재에 대비했다. 이를 이르는 말은?(힌트 4월 9일 자 31면) 4. 임진왜란 당시 왜군들이 부산의 수영성을 함락시키고는 부근의 경치 좋은 이곳에서 술판을 벌였는데 기생 두 명이 왜장을 술에 취하게 한 후 끌어안고 절벽 아래 바다에 뛰어내렸다는 것에서 유래한 이곳은?(힌트 4월 11일 자 20면) 사진. 2번문제 ◇3월 30일 자 퀴즈 정답①쇠제비 갈매기 ②레몬법 ③골란공원 ④스튜어드십 코드

2019-04-12 18:30:00

1992년 4월 포항시(당시 영일군) 흥해읍 야산에서 난 산불. 긴급 진화에 나선 사람들의 손에 들린 건 나뭇가지가 전부다. 매일신문 DB

[타임캡슐]산불

기억이 맞다면 4월마다 끊이지 않는 난리다. 식목일(4월 5일)이 있는 달인데 역설적으로 산불은 4월에 많았다. 봄철 메마른 바람 소리는 왜 그리 거친 것인지. 바람 소리가 공포의 소음인 줄은 산불을 겪기 전에는 몰랐다. 집 한 채쯤은 거뜬히 뜯어 날려버릴 바람 소리다. 산불 피해주민들의 증언, "불덩이가 휙 날아와 마당 앞에 뚝 떨어지더라"는 말이 과장은 아니다.사진은 1992년 4월 17일 낮 11시 30분쯤 영일군 흥해읍 초곡리 해병새마을촌에서 일어난 산불 발생 현장이다. 진화 장비를 갖추지 않아 애를 먹었다는 기록이다. 실제로 진화 장비가 보이지 않는다. 나뭇가지를 휘두르고 있는 모습이다. 안전과 관련 있는 장비라고는 '순찰'인지 '경찰'인지 분간이 애매한 오토바이 안전모가 전부다. 얼른 불을 꺼야한다는 마음이 앞선다. 사진에서처럼 불이 활활 타오르고 있을 때는 불을 끄는 장비가 필수지만 사람 마음이 그렇게 침착하지 못하다. 장비가 구비될 때까지 불이 번지는 걸 두고 볼 수만도 없다. 조그만 불에도 건조한 초목은 활활 타오르고, 바람을 타고 멀리까지 번져간다.큰 불길을 잡고도 끝이 아니다. 잔불 정리가 더 중요하다. 불씨의 생명력이 얼마나 끈질긴지 '꺼진 불도 다시 보자'가 수십 년간 불조심 표어의 클래식으로 자리매김한 건 우연이 아니었다.잔불 잡기엔 갈퀴나 삽 따위의 농기구를 쓰기도 했다. 전문 진화 장비가 아님에도 재를 흙으로 덮어 불씨를 잡아야 하니 바쁠 때 빌린다는 고양이손보다 나았다. ※'타임캡슐'은 독자 여러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사진, 역사가 있는 사진 등 소재에 제한이 없습니다. 사연이, 이야기가 있는 사진이라면 어떤 사진이든 좋습니다. 짧은 사진 소개와 함께 사진(파일), 연락처를 본지 특집기획부(dokja@imaeil.com)로 보내주시면 채택해 지면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소개는 언제쯤, 어디쯤에서, 누군가가, 무얼 하고 있는지 설명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채택되신 분들께는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사진 원본은 돌려드립니다. 문의=특집기획부 053)251-1580.

2019-04-12 1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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