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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8 14: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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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용암웰빙스파&청도프로방스▷ 최윤흥(대구 서구 옥산로)◇ 낱말 맞히기 ▶ 경주세계자동차박물관▷ 안상미(대구 북구 동천로)◇ 시사상식 퀴즈 ▶ 영바이오▷ 홍서현(구미시 형곡동로)◇ 시사상식 퀴즈 ▶ 동성로스파크▷ 김하백(대구 달성군 다사읍)◇ 낱말 맞히기 ▶ 미성온천▷ 김치홍(대구 달서구 구마로)◇ 스도쿠 ▶ 모키드▷ 정진욱(대구 수성구 들안로)◇ 낱말 맞히기 ▶ 송월타올▷ 차선자(대구 동구 화랑로)◇ 낱말 맞히기 ▶ 힐링숲.숲에온▷ 설보름(대구 동구 팔공로)◇ 우리 아기 태어났어요 ▶ 아모레퍼시픽▷ 우형구(대구 달서구 성서공단로)◇ 우리 결혼합니다 ▶ 그린기프트▷ 조미영(대구 수성구 청수로)◇ 스도쿠

2021-06-11 14: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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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레 퍼시픽▷ 최솔이(대구 달서구 비슬로)◇ 우리아기태어났어요 ▶ 힐링숲.숲에온▷ 이경식(경기도 평택시)◇ 우리결혼합니다 ▶ 모키드▷ 박명호(대구 달서구 장기로)◇ 스도쿠 ▶ 그린기프트▷ 박선영(대구 수성구 명덕로)◇ 낱말 맞히기 ▶ 송월타올▷ 최정숙(대구 달서구 월배로)◇ 낱말 맞히기 ▶ 팔공산온천관광호텔▷ 이영걸(대구 북구 공항로)◇ 낱말 맞히기 ▶ 영바이오▷ 최재선(경산시 삼풍로)◇ 스도쿠 ▶ 미성온천▷ 이용수(대구 남구 현충로)◇ 시사상식 퀴즈 ▶ 동성로스파크▷ 김희복(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 낱말 맞히기 ▶ 경주세계자동차극장▷ 변우현(대구 달서구 달구벌대로)◇ 낱말 맞히기

2021-06-04 14: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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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오아시스▷ 김영희(대구 달서구 명덕로)◇ 스도쿠 ▶ 그린기프트▷ 김상준(대구 달서구 와룡로)◇ 스도쿠 ▶ 영바이오▷ 김리은(경산시 경청로)◇ 낱말 맞히기 ▶ 송월타올▷ 신명환(대구 달서구 명덕로)◇ 낱말 맞히기 ▶ 힐링숲.숲에온▷ 김진아(대구 동구 율하동로)◇ 우리 아기 태어났어요 ▶팔공산온천관광호텔▷ 최명자(대구 동구 동촌로)◇ 낱말 맞히기 ▶ 동성로스파크▷ 신동제(대구 달서구 월배로)◇ 스도쿠 ▶ 아모레퍼시픽▷ 우은석(대구 동구 초례로)◇ 우리결혼합니다 ▶ 미성온천▷ 서순임(대구 달서구 진천로)◇ 낱말 맞히기 ▶ 경주세계자동차박물관▷ 이혜경(대구 서구 국채보상로)◇ 시사상식 퀴즈

2021-05-28 14:11:00

[독자위] "개발 소외지역 특집 좋아…반대쪽 입장도 담았으면"

[독자위] "개발 소외지역 특집 좋아…반대쪽 입장도 담았으면"

매일신문 20기 독자위원회 5월 회의가 25일 매일신문 3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이 동네를 구하라' 시리즈, '기업 & CEO' 면 등에 대해 호평하며 대안까지 제시해줄 수 있는 신문이 되어달라고 입을 모았다. 하지만 일부 칼럼이나 기사의 경우 사실과 다른 부분도 있는 거 같다며 반대쪽의 입장도 들어볼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강지영 위원=최근 가상화폐가 급등락을 반복하면서 관련 기사가 많이 보도되고 있다. 5월 12일자 '가상화폐 투자 성공하면 한강뷰?'라는 칼럼은 2017~2018년에 있었던 급등락 상황을 예로 들면서 가상화폐 투자의 위험성에 대해 설명했다. 4월 29일자 '주린이 울리는 SNS 리딩방'도 리딩방 피해 사례 기사였다. 독자들에게 미리 알려 피해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5월 3일자 '1,500년 전 우륵과 가야금 스토리텔링'라는 기사도 눈길을 끌었다. 바이올린의 고장에서 가야금의 매력을 알아보고 배우려 한다는 것은 그만큼 세계적인 악기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곽재혁 위원=4월 20일자 경제면 '원격진료 도입 더는 늦출 수 없다 재계, 벤처업계 한목소리' 등 원격진료 필요성에 대한 기사가 한 달 사이 3건 게재됐다. 우리나라는 현재 1차, 2차, 3차의 의료 전달 체계가 무너져있는 상태다. 감기와 같은 단순한 질환으로 3차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특히 많은 대구경북 지역민들이 서울로 원정 진료를 많이 가서 한 해에 1조원가량이 수도권으로 빠지고 있는 실정이다. 팬데믹 시대에 원격진료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나 의료사고에 대한 위험성 등이 높아서 서구권이나 일본에서도 극히 제한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이러한 민감한 사항에서는 서로 반대되는 입장도 반영을 하여 독자들이 충분히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게 해야 할 것이다. ◆나규동 위원=4월 21일자 칼럼 '서울버스전용차로, 대구버스전용차로'가 꼬집은 내용과 관련해 대구시 대중교통과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불편함을 파악했다면 그에 대한 대책과 논의도 나오리라 생각한다. 후속 기사로 한번 다루어 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든다.'이건희 미술관'에 대해서는 전국 지역단체장들이 자신의 지역에 이건희 미술관 및 박물관을 유치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그러나 당연히 대구로 와야 한다. 최고의 기업 삼성은 대구에서 작은 구멍가게로 출발했다. 이건희 회장의 정신을 잘 표현할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한다. 그의 생애와 함께 이야기가 있는 테마파크처럼 꾸밀 수 있는 유일한 곳은 대구다. ◆박태희 위원=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이슈가 되는 온실가스 감축과 환경 위기에 대한 기사가 여러 매체에서 쏟아져 나왔다. 그러나 매일신문에서는 이렇다 할 기사가 없었다. 지구의 날에 맞추어 환경 기사를 내는 것이 어쩌면 의식적인 행위라 생각할 수 있지만 기사 부재는 아쉽다.[이 동네를 구하라]는 관심이 가는 연재기사다. 복지사각지대, 쇠퇴한 주거환경으로 슬럼화된 아파트, 미래를 잃어버린 청년세대까지 기사와 함께 돌아보게 되었다. 낙후된 주거환경, 낮은 소득, 열악한 편의시설 등으로 빈곤이 고착화 되어가고 있다는 걸 설명하기에 좋은 기사였다. 해법까지 고민해보는 후속 기사를 기대한다. ◆배시우 위원=가정의 달에 맞게 희망적인 기사가 많았다. 4월 30일자 춘추칼럼에서 미나리로 여우조연상을 받으면서 더욱 더 화제가 된 배우 윤여정의 화양연화는 지금부터가 아닐까 생각한다. 윤여정 배우를 보며 주인공이 다가 아니구나, 조금 두드러지지 않아도 내 인생은 아직 끝난 게 아니라는 삶의 희망을 준 칼럼이었다.이번 달 스포츠 면은 우리 대구를 대표하는 두 팀을 빼고 나면 딱히 그럴 듯한 기사가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그만큼 지역연고팀들의 성적이 좋아 기사를 보며 기분이 좋았다. 야구에 이어 축구의 대구FC도 연승하고 있으며 2002년 월드컵을 치른 도시 중 하나인 대구의 면을 제대로 세워주고 있다. ◆서태교 위원장=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겪는 질환 중에서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질환이 시리즈로 연재되고 있다. 그중 갑작스러운 두통은 정확한 진단이 중요하고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음을 잘 알려 주어 좋은 기사라고 생각된다.두통 환자 통계를 통한 원인별, 종류별 구분과 연도별 증가 현황, 뇌졸중 등 심각한 질환의 비율 등을 보여줬으면 더 좋았으리라 짐작한다. 평소 건강에 대한 관심, 세심한 관리를 통한 두통 예방법 등에 대한 언급은 없어 아쉬웠다.또, 대구시에서 추진해온 메디시티대구의 성과 중 하나는 환자들이 지역 의료기관을 신뢰하고 유턴하고 있다는 것이다. 세계적인 명성을 날리고 외국인이 진료를 위해 찾아오거나 외국의사들이 연수하러 오고 있는 지역 병의원을 적극 발굴해 메디시티대구를 견인하는 언론의 역할을 주문해본다. ◆신진기 위원=5월 17일자 '청년, 대구를 떠난다 – 인구 순유출 15년 만에 최다' 기사는 당일 발표된 지역 경제동향 통계자료를 근거로 근래 최대치를 기록한 올해 1분기 대구 순유출 인구 중 20대의 비중이 매우 높다는 내용을 보도했다.기사는 대구 내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하고 코로나19의 영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음을 이유로 들어 국가 차원의 지역 균형발전 정책이 필요하다는 전문가 분석도 곁들였다.그러나 인용한 동북지방통계청 자료는 실제로 1분기 대구 취업자수 등 일부 경제지표들이 눈에 띄게 개선된 내용을 제시하는 등 기사 내용과 상반된 데이터들도 많아 언급된 분석이 다소 단편적이고 개연성이 일부 부족해 보였다. 대구의 미래와 직결된 내용이었던 만큼 좀더 깊이있는 자료 분석과 입체적인 현안 고민이 아쉬운 기사였다. ◆안종열 위원=기획 시리즈로 연재되고 있는 [이 동네를 구하라] 기사들을 의미 있게 봤다. 대구에서 가장 낙후된 곳을 고립된 동네, 오랜 세월 쇠퇴를 겪은 동네, 과거 호시절에 머문 동네로 나누어서 그 현황을 분석하고 있다. 다만 앞으로 지역 현황과 고충을 넘어서서 도시계획의 전체적인 관점에서 바람직한 개발 방향에 관한 여러 의견과 대안을 제시해 주기를 기대한다.또, 5월 11일자 '대구 파동로 왕복 4차로 옆 3천가구 예고… 교통난 어쩌나'라는 기사는 아파트 재개발·재건축으로 인한 교통문제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한 좋은 기사라고 생각한다. 도시계획 단계에서 '도시환경 개선'이라는 공공개발의 가치로 무게의 중심을 옮겨갈 수 있는 입법적, 행정적 방법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의견이다. ◆정석현 위원=5월 17일자 '[세계의 창] 특허 공유를 반대하며' 칼럼은 사실에 기반하지 않은, 특허업계에서 받아들이기 어려운, 몇 가지 내용이 있어 아쉬운 생각이 들었다.화이자 백신에 사용되는 mRNA를 안정화시키는 기술은 독일(터키에서 이주한) 국적의 연구원이 보유한 특허이고, 바이든 대통령의 특허권 일시적 포기를 가장 먼저 반대한 국가가 독일임을 생각해보면 이 칼럼에서 전제로 하고 있는 좌파 운운은 받아들이기 어려운 주장이라 생각한다.특허권의 일시적 포기와 관련해 강제실시권 제도가 이미 도입돼 있다. 특허권의 일시적 포기를 좌파 정책으로 보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다고 생각된다. 신약의 특허권이 10년 정도로 제한된다는 내용도 특허제도를 조금만 이해한다면 사실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정성희 위원='기업 & CEO' 면은 건실하게 운영되고 있는 지역기업들 소개 기사를 통해 지역민으로서 자긍심을 갖게 하는 섹션이다. '지역 CEO 릴레이 인터뷰'와 '참 괜찮은 대구경북 중소기업 톺아보기' 코너는 지역 내 다양한 기업과 정보를 균형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지역에서 출발하여 성장한 글로벌 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등등 지역기업에 관한 섬세한 기사는 지역신문만이 할 수 있는 차별화된 코너라고 하겠다.지금의 힘든 경제 상황에서 이러한 코너는 기업을 운영하는 CEO, 기업에 종사하시는 분들, 그 기업의 상품을 소비하는 소비자들에게까지 기업의 철학과 가치를 공유하게 하며, 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며, 지역에 대한 자부심까지 갖게 하는 훌륭한 코너라고 본다. 양질의 기사 생산과 더불어 독자의 눈높이에서 기사를 편리하게 소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이 함께 모색되기를 제안한다. ◆이동관 편집국장=독자위원들의 따뜻하고 애정어린 비판에 감사드린다. 신문을 만들 때 시각의 다양성을 중요시하지만 미처 보지 못하는 부분도 생긴다. 모든 현상에는 양면성이 있어 보인다. 시도민들의 생활과 직결되는 정책이라면 합리적인 정책인지 다각도로 가늠해 비판할 수 있도록 하겠다.비주얼과 편집에 계속 공을 들이고 있다. 일목요연한 기사 정리는 각 연재물들의 게재 시차가 조금씩 있다 보니 여의치 않을 때가 있다. 호평해주신 [이 동네를 구하라]는 낙인 효과를 피하고 대안을 마련해놓고 써야한다고 주문해뒀다. 지역밀착 콘텐츠 제작에 계속 힘쓰도록 하겠다.정리=김태진 기자

2021-05-28 12: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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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전라벤더▷ 김일환(대구 동구 동부로)◇ 낱말 맞히기 ▶ 미성온천▷ 김현아(대구 남구 관문시장2길)◇ 시사상식 퀴즈 ▶ 아모레퍼시픽▷ 김대권(대구 수성구 지범로)◇ 우리 결혼합니다 ▶ 동성로스파크▷ 여기창(대구 동구 국채보상로)◇ 스도쿠 ▶ 경주세계자동차박물관▷ 김용구(대구 서구 서대구로)◇ 낱말 맞히기 ▶ 힐링숲.숲에온▷ 조미경(대구 달성군 현풍읍)◇ 우리 아기 태어났어요 ▶ 모키드▷ 정미향(포항시 북구 흥해읍)◇ 낱말 맞히기 ▶ 영바이오▷ 유희주(영주시 선비로)◇ 낱말 맞히기 ▶ 송월타올▷ 한재성(대구 달성군 다사읍)◇ 스도쿠 ▶ 그린기프트▷ 박을준(대구 수성구 효행로)◇ 스도쿠

2021-05-21 14: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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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오아시스▷ 이화자(경산시 하양읍)◇ 시사상식 퀴즈 ▶ 경주세계자동차박물관▷ 서정찬(대구 서구 평리로)◇ 시사상식 퀴즈 ▶ 아모레퍼시픽▷ 김청하(대구 달서구 조암남로)◇ 우리 아기 태어났어요 ▶ 미성온천▷ 김재옥(대구 달서구 와룡로)◇ 시사상식 퀴즈 ▶ 동성로스파크▷ 노길래(대구 동구 방천로)◇ 낱말 맞히기 ▶ 영바이오▷ 백병흠(대구 동구 둔산로)◇ 낱말 맞히기 ▶ 그린기프트▷ 배근선(대구 남구 관문시장 5길)◇ 스도쿠 ▶ 모키드▷ 조일남(대구 동구 안심로)◇ 낱말 맞히기 ▶ 송월타올▷ 김춘효(대구 수성구 동원로)◇ 스도쿠 ▶ 힐링숲.숲에온▷ 김혜수(안동시 송하1길)◇ 우리결혼합니다

2021-05-14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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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용암웰빙스파▷ 곽철욱(대구 달성군 다사읍)◇ 스도쿠 ▶ 미성온천▷ 한숙향(대구 서구 평리로)◇ 스도쿠 ▶ 아모레퍼시픽▷ 오선자(대구 달서구 새동네로)◇ 스도쿠 ▶ 동성로스파크▷ 김태경(대구 서구 서대구로)◇ 낱말 맞히기 ▶ 경주세계자동차박물관▷ 홍은성(구미시 신시로2길)◇ 시사상식 퀴즈 ▶ 영바이오▷ 김나경(대구 동구 공항로)◇ 낱말 맞히기 ▶ 송월타올▷ 김창복(대구 북구 동변로)◇ 낱말 맞히기 ▶ 모키드▷ 김창남(대구 남구 효서길)◇ 스도쿠 ▶ 힐링숲.숲에온▷ 김수정(경산시 삼성현로)◇ 낱말 맞히기 ▶ 그린기프트▷ 정강현(대구 수성구 청수로)◇ 낱말 맞히기

2021-05-07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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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월타올▷ 이점석(대구 북구 연암로)◇ 시사상식 퀴즈 ▶ 영바이오▷ 김정(대구 북구 대현남로)◇ 낱말 맞히기 ▶ 그린기프트▷ 심재원(영주시 대동로)◇ 스도쿠 ▶ 힐링숲.숲에온▷ 이슬비(경기도 화성시)◇ 우리 결혼합니다 ▶ 모키드▷ 김현아(대구 남구 관문시장2길)◇ 스도쿠 ▶ 네이처파크▷ 권준범(경산시 남천면)◇ 스도쿠 ▶ 미성온천▷ 정기비(대구 수성구 노변공원로)◇ 낱말 맞히기 ▶ 아모레 퍼시픽▷ 김승현(대구 동구 둔산로)◇ 우리 아기 태어났어요 ▶ 경주세계자동차박물관▷ 장우식(대구 달성군 화원읍)◇ 스도쿠 ▶ 동성로스파크▷ 이주희(대구 수성구 용학로)◇ 스도쿠

2021-04-30 14:00:00

[독자위] "시민들 백신 안전 불안감…접종률 높일 분석 기사 제공을"

[독자위] "시민들 백신 안전 불안감…접종률 높일 분석 기사 제공을"

매일신문 20기 독자위원회 4월 회의가 20일 매일신문 3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3월 말부터 4월 중순까지 매일신문에 게재된 기사와 온라인 기사에 대한 평가와 제언들이 오갔다.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디자인 중심으로 한눈에 보이는 신문을 만들어줘서 보기 좋았다고 입을 모았다. 하지만 일부 기사들에 대해서는 아쉬운 목소리를 전하기도 했다.특히 1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 정국 극복을 위한 백신 보급 및 접종과 관련해 매일신문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줄 것을 줄곧 당부했다. ◆서태교 위원장=1년 이상 지속된 코로나로 인한 국민들의 피로감 상승과 함께 소상공인들의 생계가 위협을 받고 있다. 또한 혈전 논란에 따른 백신의 안전성이 우려된다. 백신 안전성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 아직은 2%대 수준이지만 코로나 백신 접종 현황을 보여주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 한다.빠른 일상에 복귀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은 백신이다. 무엇보다 시민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백신의 접종시기, 안전성, 예방률, 그리고 더 안전하고 간편한 백신의 추가 도입계획 등을 업데이트해 보여주면 어떨까 한다. ◆강지영 위원=도심 시속 '5030'과 연결해 교통 관련 기사를 유심히 봤다. 실생활과 직결된 것들이다. 이런 기사들을 많이 접했으면 좋겠다. 4월 2일 자 2면에는 민식이법이 시행된 지 1년이 지났음에도 대구 스쿨존은 별로 달라진 게 없다는 내용의 기사가 실렸다. 초등학교 학생을 둔 부모로서 어린이 안전과 관련된 기사가 나면 제일 먼저 눈길이 간다.상식이라 생각해서 남들한테 묻지 못하는 것들을 잘 긁어준 문화면 기사 '최재수 기자의 클래식 산책'도 좋았다. '공연 중 박수칠 타이밍'에 대해 설명해 주었는데 상식으로 알아두면 좋을 듯하다. ◆곽재혁 위원=작년에 방역이 잘 돼서 백신 확보에 미흡한 면이 있었던 게 사실이다. 4월 6일자 사설 '접종 이리 더딘데 어느 세월에 집단 면역 형성하겠나'는 높은 백신 접종률이 필요한 시기에 현재의 문제상황을 잘 정리한 글이었다. 백신 접종률을 높일 수 있는 후속 기사를 실어주시기 바란다.4월 11일 자 이경수 교수의 기고 '이젠 코로나 19 백신 접종률이 지역 자산'은 전국 최하위권인 지역의 백신 접종률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글이었다. 이 교수는 D-방역 최일선에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 지역 최고 전문가다. 시민들이 불안감을 극복하고 왜 백신 접종을 꼭 해야 하는지 잘 정리해줬다. ◆나규동 위원=4월 7일 자 2면 신문의 날 표어 대상 기사가 짧아 아쉬웠다. 엄마와 아이가 신문을 보는 사진이 눈에 들어와 기사를 읽어 보려 했는데 사진 아래 3줄 정도 적힌 기사가 끝이었다. 제 65회 신문의 날 행사로 표어 짓기에 대상을 받은 사람과 인터뷰한 내용을 기사화 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인터뷰 기사와 사진이 어우러졌다면 금상첨화가 아니었을까 생각한다.4월 8일 자 13면 '대구상의 경제금융 교육 책임진다' 기사와 관련해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그렇다고 부모가 따로 가르쳐 주지 않는 금융교육을 대구상의가 가르쳐준다면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이 올바른 경제관념을 가질 기회가 될 거라 생각한다. ◆박태희 위원=지난 독자위원회에서 가독성을 위해 텍스트 중심보다 디자인이 가미된 구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번 달에는 비주얼 구성이 돋보이는 기사가 많았다. 영화, 여행, 문화면에서 다양한 프레임과 이미지, 기사 편집이 짜임새 있게 잘 어우러져 중앙지 못잖게 좋았다.'문득 동네책방' 코너는 매번 찾아서 읽을 정도로 기다려지는 기사다. 가까이 있어도 모르고 지나쳤던 곳이 소개되기도 하고 한 번쯤 가봐야지 했던 곳을 용케 찾아낸다. 유익한 기사를 통해 주변에 있는 동네책방이 친숙한 공간으로 다가올 수 있기를 바라며 책 읽는 도시 문화가 만들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배시우 위원=정보가 많아 좋은 신문이다. 우선 다채널 시대에 수많은 방송 채널을 필터링해 추천해주는 '프로그램 하이라이트' 코너가 친절해서 좋다. '오늘의 역사' 코너는 국내와 국외 2개를 소개하거나 그와 상관없이 2개 정도 소개해주면 읽는 재미가 커질 것 같다. 여행맛과 맛을 소개하는 일면은 지역과 상관없이 팔도 명물을 소개하는데 일반적으로 깨알 같은 정보를 여기서 많이 얻곤 한다.3월 25일 자 6면 기획기사는 학교폭력 피해자 입장에서 쓴 좋은 기사였다. 새 학기마다 학교에서 하는 의무적인 학교폭력방지교육도 피해자 입장이 강조되는 교육이 되었으면 한다. ◆신진기 위원=4월 13일 자 온라인에 노출된 '아파트 신축 후 사라진 노상주차장… 차 어디 세우나' 기사는 제보자 제공 도면 사진이 왜곡된 정보를 나타내고 있었다. 좀 더 심도 있는 배경조사와 상황 설명이 필요해 보였다. 불편을 겪는 주민들의 민원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으나 사실관계를 설명해주는 관련 기사는 좀 더 균형 잡힌 시각과 자료들로 구성되면 좋겠다.4월 10일 온라인에 게재된 [석민의News픽] 시리즈 중 '긴장하고 진지를 굳건히 하라…'는 전국에서 거의 유일하게 보궐선거 이후의 여야 대응전략을 냉정한 시각으로 추론하고 종합적인 관점에서 현실을 객관적으로 되짚어 나간 기사였다. ◆안종열 위원='동선이 겹치면 혁신은 절로 일어난다'는 4월 14일 자 경제칼럼을 읽고 여러 생각이 들었다. 쇠락한 도시였던 뉴욕 퀸즈가 비즈니스와 일자리의 중심으로 변모하게 된 계기에 관해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를 담은 칼럼이었다.역사상 폐쇄와 고립으로 성장한 나라와 도시는 없었다. 다양성을 존중하고 다름을 수용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부작용이 있겠지만, 성장통 없이 발전을 기대할 수는 없을 것이다. 혁신이 혁신을 낳는 시대에 예산 조금 더 따오는 것보다 창조성에 대해, 개방성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한다. 매일신문이 플랫폼이 돼 세미나를 열거나 기획 연재를 해보면 어떨까. ◆정석현 위원=특허, 상표 등의 지식재산이 주제가 된 기사가 타 언론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다는 느낌이다.4월 8일 자 '매그나칩반도체 노조 "특허기술 중국 유출 정부가 저지하라"' 기사는 특허기술의 유출 외에도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산업기술유출방지법상 국가핵심기술의 해외 유출에 대해서 다루고 있고, 4월 12일 자 'SK이노베이션 "배터리 분쟁 해소"소식에 장초반 급증'에서는 SK이노베이션과 LG화학의 배터리 분쟁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두 기사에 등장하는 분쟁은 적용 법률은 다르더라도 지식재산의 유출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향후 지면이 허락한다면 각 사건의 해설기사를 통해 관련 사건에 대해 우리지역 독자들의 이해를 높일 수 있으면 좋겠다. ◆정성희 위원=보통 지역지의 문화면은 자칫 공연전시 정보 전달에만 머물기 쉽다. 그러나 매일신문 문화면은 다채로운 구성으로 읽을거리가 있고, 공연예술 전반에 관한 지식과 더불어 문화예술의 시대 흐름을 말해준다.특히 '클래식 산책', '내 멋대로 그림 읽기'는 예술의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문득 동네책방', '김중기의 필름통', '정덕현의 엔터인사이드'는 최신 정보를 속도감 있게 전달하고 있다. 문화면 전체의 요일별 다양한 코너가 지속적으로 재미있고 깊이 있게 구성되기를 응원하며 기대한다.국제 사회에서 일어나는 이슈들이 우리와 무관하지 않다는 것에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그러나, 이에 대한 기사들은 사실 전달에만 머물러 있는 건 아닌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이런 국면에서 해외에 거주하는 교포나 유학생들의 의견들을 실어보는 것은 어떨까. 현장에서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하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일 것이다. ◆이동관 국장=백신과 관련해서는 적극 홍보하되 행정의 무능에 대해서는 비판의 목소리를 계속 내겠다. 1면 등 주요 면도 잘 만들어야 하지만 디테일에서도 신문의 승부가 날 수 있는 만큼 주의를 게을리하지 않겠다. 문제는 디테일에 있다는 말처럼 아무리 잘 만든 신문이라도 사소한데서 독자들의 마음을 상하게 하고 불만을 갖게 할 수 있는 만큼 심혈에 심혈을 기울이겠다.독자들의 니즈가 어디에 있는지를 잘 살펴 독자들의 시선에 맞추는 노력도 기울이겠다. 지면 신문의 특징이 스트레이트 기사에서 분석과 해설, 논평 등 심층화된 기사로 옮겨온 만큼 이런 시대 변화에도 잘 맞춰나가겠다. 비주얼 신문에 대한 주문에는 계속 부응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

2021-04-24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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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3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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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6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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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9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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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2 14:00:00

[독자위] "독자들 이해 돕기 위해 텍스트보다 비주얼 중심으로 가야"

[독자위] "독자들 이해 돕기 위해 텍스트보다 비주얼 중심으로 가야"

매일신문 20기 독자위원회 3월 회의가 23일 매일신문 3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2월 말부터 3월 중순까지 매일신문에 게재된 기사와 온라인 기사를 중심으로 날카로운 비평이 이어졌다.특히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매일신문 지면이 텍스트 중심에서 디자인 중심으로 가야한다고 지적했다. 또 친절한 기사 안내에 대한 주문도 곁들였다.코로나19 1년을 맞아 슬기롭게 이겨내고 있는 대구시민을 칭찬하고 힘을 북돋우는 칼럼에 대해서는 호평일색이었다. 서로 응원하는 긍정적 기운의 연대를 당부하는 말들이었다. ◆서태교 위원장=의료는 전문영역으로 독자들이 보다 쉽게 접하고 이해하는 것이 언론의 고유 영역이자 의무다. 텍스트 중심보다 비주얼 중심으로 가야한다. 이를 취재하고 보도하는 기자 역시 남다른 경력과 지식으로 그림 > 도표 > 통계 > 텍스트 순으로 어우러지게 해야 한다.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해 정부의 방역 가이드라인이 현실과 너무 동떨어진 게 아닌가 생각한다. 대구가 먼저 겪고 극복해낸 만큼 D-방역의 노하우를 보여줘야 할 거 같다. 답은 현장에 있다. ◆신진기 위원=3월 19일 온라인판에 오른 '대구시-DIP, 빅데이터 전문가 720명 양성… 전년比 3배↑' 기사는 지자체가 현재 계획 중인 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교육 추진 배경과 함께 상세히 설명해준 유익한 기사였다. 교육 주관기관 홈페이지 주소나 연락처 안내가 있었다면 더 좋았을 것이다.토요일 게재되는 '대학 도서관을 가다' 시리즈는 지역 대학 도서관이 소장중인 귀한 자료들을 소개하고 재조명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른 대학 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자료들까지 범위를 확대해 기록을 누적시킨다면 단기간 내에 소중한 지역 기록자산으로 빠르게 자리잡을 것이라 생각한다. ◆배시우 위원=2월 24일자 'People& Story'에서 계명대와 매일신문이 공동 주최한 사투리 UCC 백일장 기사를 접하며 아이디어에 놀랐고, 사투리를 돌아보게 되는 기회였으며 남녀노소 참여할 수 있는 획기적인 행사가 아니었나 싶다. 일회성으로 그치기보다 대구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역대학과 연계하면 좋을 것 같다.3월 5일(금) '트렌드경제'면에 소개 된 '당신이 고른 한잔 정찰제가 아닙니다' 기사에서 한눈에 들어오는 그림은 와인에 대한 이야기란 것을 바로 알 수 있게 해주었다. 포인트를 잘 잡았고 가격에 대한 유익한 정보 또한 도움이 되었다. ◆박태희 위원=3월 8일자 10면 '70만 명 봉사자 양성 '행복 대구' 만든다'는 기사는 시선을 머물게 만들었다. 재난지원시스템 및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안전대비 및 기후변화 대응 분야의 자원봉사 활동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은 현 상황을 반영한 계획이라 할 수 있다.그러나 기사에서 이어지는 내용은 세부 계획 없이 비대면, 재택 자원봉사, 온라인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만들겠다는 추상적 내용만으로 소개되어 아쉬웠다. 현장에서는 일찌감치 다 해왔던 내용이다. 봉사자 수를 64만에서 70만 늘리는 건 1%가 채 안 되는 거다. 슬로건으로 내밀기엔 부족하지 않나 생각한다. ◆정성희 위원=오늘날 독자들은 더 이상 읽지 않고 본다. 일단 보고 나서 읽고 싶으면 읽는다. 이런 시각적 이미지를 잘 살린 코너가 '김태형의 시시각각'이라고 하겠다. 단, 시각적 주목도가 높은 만큼 광고로 인식될 수 있는 위험요소 또한 높다. 위험요소를 균형적으로 조절해 특색있는 코너로 자리 잡는다면 마니아층은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종이신문은 독자의 의견을 원활하게 공유하지 못하는 한계점이 있다. 모바일 댓글을 '관풍루' 코너처럼 종이신문에 간략하게 소개하는 것은 어떨까 한다. 이는 매일신문 채널 간 독자들의 의견 공유를 활성화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종이신문, 모바일 기사, 동영상 기사가 서로 연관된 경우 관련 기사를 확인할 수 있는 안내 장치가 마련되길 바란다. ◆안종열 위원=2월 24일자 칼럼 '서울 택시에는 있고, 대구 택시에는 없는 거'는 제도 개선에 대한 필자(최정암 서울지사장) 개인의 경험과 의견에서 한걸음 나아가 직접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서울시의 터치패트 시스템의 구조, 현재 대구택시의 도입 검토현황'에 대한 자세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대구시 공무원들의 소극적 태도에 대한 비판까지 담은 칼럼은 수회에 걸쳐 연재된 기획 탐사보도의 결론 부분을 압축한 것과 같이 논리적이고 감성적인 공감을 하게 해주었다. ◆곽재혁 위원='사람들' 면에 실리고 있는 'C'est la vie' 코너는 지역사회 숨은 공로자들을 잘 찾아내 관심있게 보고 있다. 3월 11일자 '코로나 극복 시민영웅' 기사는 이전에 비해 코로나19 봉사자들의 관심과 응원이 많이 부족해지는 상황인데 시의적절했다.3월 17일자 '정부 AZ백신 접종 중단할 명확한 근거 없어… 계획대로 접종'이라는 기사에서는 간략하게 AZ 백신의 안정성에 대해 설명했다. 백신 안정성에 대한 심도 깊은 추가 보도가 있으면 좋겠다. 대구지역 감염전문의 인터뷰를 통해 지역민들이 백신을 좀더 접종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후속 기사가 있었으면 한다. ◆나규동 위원=3월 11일자 데스크 칼럼 '그 대구'를 읽으면서 본인과 생각이 같기도 했지만 많은 대구시민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이 먼저 들었다. 대구는 지난 1년 어느 지역보다 힘들고 소외되고 외롭게 지내고 있다는 시민들의 마음을 콕 집어 대변해준 글을 보며 조금은 속이 후련했다.또 시민이 주인인 대구가 아니라 특정 인물의 방문에 더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준 대구시장에 관한 비판도 개인적으로 너무 하고 싶은 말이었다. 대구가 또 저런다는 전국적 비판거리가 되기까지 해 매우 아쉬웠다. ◆정석현 위원=전국적인 뉴스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사임, 서울과 부산시장 보궐 선거 및 LH 투기사태 등으로 지역 현안인 통합신공항, 지역대학 침체 등 조속히 해결해야 할 문제에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어진 느낌이었지만 3월 22일자 27면 칼럼 '지방대 소멸 위기, 정부는 왜 침묵하나'는 뜻깊은 칼럼이라 생각된다.3월 19일자 매일희평은 현 정부의 부동산 세금 정책을 비판한 것으로 보이나, 이 정부 들어 종부세와 보유세의 인상은 예견되어 왔던 것이고, 또한 종부세의 증가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도 만만치 않은 상황에서 굳이 광주의 아픔이 부동산 세금 정책의 비판 수단이 되었어야 했을까. 세금 정책 비판은 하되 표현상의 문제는 고민해야한다. ◆강지영 위원=2월 23일자 22면에 '시력장애가 있는 성악 전공 학생이 대학을 졸업하고 프로성악가로 첫발을 내딛게 됐다'는 기사가 실렸다. 나 자신을 뒤돌아보게 되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게 되는 기사다. 이런 훈훈한 기사를 통해 독자들에게 감동을 주었으면 한다.2월 25일자 26면에 '다시 기억하는 대구의 품격'이라는 기고문이 실렸다. 매일신문이 있어서 가능한 글이었다. 돌이켜 생각해 봐도 정말 공감이 간다. 대구시민들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코로나 완전 종식을 위한 용기를 주는 좋은 글이다. ◆이동관 편집국장=독자위원님들의 의견 소중히 담아 반영하도록 하겠다. 공통적으로 지적하신 '읽는 신문이 아닌 보는 신문'이라는 데 대해 우리 구성원들도 인식을 같이 하고 있다. 좀 더 노력하겠다.그리고 '대학 도서관을 가다' 시리즈는 다른 대학 도서관으로도 확대하겠다.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해 보다 바른 정보를 제공해 항히스타민제에 대한 저항감을 낮추도록 노력하겠다. 모바일 조회량에서 전국적인 사안들이 폭발적이지만 지역언론 본연의 역할인 지역 밀착형 기사 발굴을 도외시할 수는 없다. 계속 힘쓰겠다.정리=김태진 기자

2021-03-26 1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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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6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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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9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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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2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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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5 14:00:00

[독자위] 매주 수요일 '우리 아기 태어났어요' 따뜻하고 희망적 메시지

[독자위] 매주 수요일 '우리 아기 태어났어요' 따뜻하고 희망적 메시지

2021년 매일신문 20기 독자위원회와 독자위원 위촉식이 23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출범식에서는 강지영 피아니스트, 곽재혁 곽재혁 신경과 원장, 나규동 기바인터내셔날 대표이사, 박태희 삼덕노인복지센터 원장, 배시우 원음방송 방송작가, 서태교 구병원 재단사무국 이사, 신진기 계명대 도시학부 교수, 안종열 법무법인 중원 파트너 변호사, 정석현 김앤장 시니어 변리사, 정성희 수성아트피아 관장(이상 가나다 순) 등 10명이 매일신문 독자위원으로 위촉장을 받았다. 위원장에는 서태교 구병원 재단사무국 이사가 선출됐다.서 위원장은 "위원장으로서 어깨가 무겁다. 대구가 돌아가는 상황이 녹록지 않다. 모든 것이 수도권 중심이다. 차포 떼고 나니 TK가 소외돼 있다. 중대한 시대를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지역에 뿌리를 두고 발전할 수 있는 특장점을 발굴하고 좋은 의견을 교환해 매일신문과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위원회가 됐으면 한다"며 포부를 밝혔다.이상택 매일신문 사장은 인사말에서 "지역신문은 부족한 면이 많다. 부족한 여건 가운데서도 지역의 이해 관계에 충실하고, 지역의 목소리를 반영하면서 정론직필의 자세를 견지하고, 자유로운 정신을 갖는다는 게 쉽진 않다. 하지만 우리 매일신문은 그런 요소를 대단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지역사회와 나라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욱 질 높고 영향력 있는 콘텐츠가 되도록 지적해주시고 비판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이날 회의에서 독자위원들은 1, 2월 두 달 간 게재된 매일신문 기사들을 중심으로 의견을 피력했다. 이중 매주 수요일 게재되고 있는 '우리 아기 태어났어요' 면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많았다. 또 최근 연재되고 있는 '다시 사투리'는 지역신문에서만 게재할 수 있는 연재물이라는 호평이 있었다.한편 매일신문 20기 독자위원회는 앞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매월 열릴 예정이다. 아래는 독자위원들이 매일신문 온라인 기사와 지면 기사를 모니터링하고 전한 의견이다. ◆정성희 위원=2월 20일자 10,11,12면 주말 책 섹션은 독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소개하는 도서의 양이 많지는 않지만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균형적으로 다루면서 내용도 깊이 있고 전달도 쉽고 명확하다. 따라서 독자로 하여금 책을 직접 찾아서 읽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한다.또한 '내가 읽은 책' 칼럼처럼 도서를 소개하는 형식도 다양해서 3개 면을 지겹지 않게 읽게 된다. 더불어 가독성 있는 편집과 사진정보는 단순하면서도 유용하다고 하겠다. 11면에 3개의 책을 소개하면서 상단에 도서와 연관된 지역 시사 정보 사진을 배치한 구성은 뛰어나다. 사진 자료로 인해 책 정보에 집중할 수 있으면서 동시에 책과 관련된 지역사회의 시사 및 생활 밀착 정보를 제공하고 있기에, 단순한 책 정보 제공을 넘어서는 입체적인 구성이라고 하겠다.어느 신문이나 주말 책 섹션이 있지만, 매일신문의 책 섹션은 구성, 편집, 내용 등 단순하고 쉬우면서도 세련되고 유용하다고 하겠다.2월 17일자 25면 '우리 아기 태어났어요' 코너는 저출산 시대에 의미 있는 기사라고 하겠다. 출산 급감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지금, 이 코너는 사회적으로나 가정적으로도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또한 새 가족의 시작이 본지에 실리면서 가족에게는 소중한 추억이 되는 동시에 본지에 대한 애착심과 충성심도 높아지게 될 것이다. 향후 이 코너는 좀 더 확대 취재해서 더 많은 병원과 부모들이 참여하여 사회에 따뜻하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기 바란다.2월 17일자 1면, 3면 '대구 코로나 1년' 기사는 빅데이터 분석으로 대구 코로나 1년을 진단한 시의적절한 기사였다고 본다. 지난 한해 코로나가 대구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핵심 이슈였기에 1년이 지난 시점에서 분석하는 것은 의미가 있었다.그러나 '지역 현안 관심 뚝, 안전·일자리 열광'이라는 제목은 의미전달에 있어 모호했으며, 관련 도표나 시각 자료 역시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명확하게 담아내지 못해 읽는 내내 불편했다.또한 분석 내용도 공감하는 바가 적었다. 즉, 지난 1년은 코로나가 핵심 이슈였기에 다른 현안과 안건은 등한시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었는데 이것을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다룬 것은 조금 아쉬웠다.다음 날(18일자) 타 언론에서 대구 코로나 1년에 대한 여론조사를 분석한 기사가 보도되었다. 코로나 우울감, 백신 신뢰도와 백신 접종의향, 의료원, 일상복귀 시기 등의 내용으로 독자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조사 일시, 기간, 방법, 응답률 등 조사개요가 함께 제시되었기에 조사결과에 대한 신뢰도도 높았다고 하겠다.대구 코로나 1년이라는 의미있는 기사를 타 언론사보다 선점하여 다룬 것은 분명 높이 평가하겠으나, 분석 내용이나 전달면에 있어서 보다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면 어떠했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마지막으로 당부하고 싶은 것은 1면이다. 1면은 신문의 얼굴이다. 그래서 대체로 많은 신문들이 1면을 정치, 경제 기사로 배치한다. 하지만 오늘날 사회 여러 분야들은 각각의 분야에만 국한되어 있지 않고 융복합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예술로 경제와 사회를 해석하고, 과학으로 정치와 생활을 읽어가는 다각적 관점의 해석이 요구된다. 이에 신문의 1면도 다양한 구성을 과감하게 시도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한다.가령, 2월 9일 19면에 선우예권 피아노 리사이틀 리뷰 기사를 예로 들자. 이 공연은 올해 대면 공연의 시작을 알리면서 한 자리 건너뛰기였지만 전석 매진을 기록하였고, 관객을 압도하는 훌륭한 공연이었다. 이것은 단순히 예술의 관점을 넘어선 해석도 가능할 것이다.전국에서 몰려온 관객 흐름, 코로나로 인해 대면 공연에 대한 목마른 다수의 시민들, 비대면 문화생활의 익숙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기대하는 대면 공연 등등, 다양한 사회 이슈로 조명해도 손색이 없다고 본다. 이런 내용들을 담아서 1면에 실었으면 또 다른 파급효과가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이제는 시대와 사회의 변화를 다양한 각도에서 해석하는 전환이 필요하다. 이러한 선제적 변화를 매일신문에서 이끌어가길 바란다. ◆안종열 위원=지난해 2월까지 대구는 코로나 청정지역으로 불리면서 다른 지역의 부러움을 사고 있었다. 그러나 슈퍼전파자인 31번 확진자가 나타나고 신천지 대구교회 집단감염이 시작되면서 대구는 패닉에 가까운 혼란을 겪게 되었고 지역적, 심리적 봉쇄에 가까운 시선들도 감당하여야 했다.민관이 머리를 맞댄 범시민대책위원회의 헌신, 성숙한 의식을 바탕으로 한 시민들의 희생을 바탕으로 대구는 점차 코로나의 도시라는 오명에서 벗어나서 일일 신규 확진자 기준으로 전국에서 손꼽히게 양호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매일신문은 지역대표 언론사로서 코로나 환자 발생 현황과 대처방법을 실시간으로 시민들에게 전파하였고, 코로나로 인한 시민들의 안타까운 사정과 코로나 극복을 위해 희생한 분들의 훈훈한 이야기도 생동감 있게 전달하였다.이제 시민들은 곧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 코로나가 곧 종식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금까지 매일신문이 코로나와의 전쟁에서 종군기자와 같은 역할을 충실히 해 온 것에서 나아가 앞으로는 코로나가 가져온 사회구조적인 부작용과 그 해결방안에 관하여 좀 더 주목해 주시면 좋겠다.코로나로 인하여 생계가 막막해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의 눈물, 자산가치 급상승과 일자리 감소로 인하여 더욱 심각해진 부의 양극화 현상, '벼락거지'라는 해학적 표현이 대변하는 소시민들의 허탈감과 무력감 등에 대한 깊이 있는 취재를 기대한다. ◆박태희 위원=18일자 2면 '코로나 대구 발생 1년, 방역 최전선에서 힘써 온 사람들' 기사가 매우 의미 있게 느껴진다. 대구 방역의 성과와 과제를 살펴본 것은 지나온 발자취를 토대로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미래의 방역에 대한 초석을 다질 수 있는 기사였다.특히 백신접종 후에도 일상방역을 지켜달라는 호소는 시기적절한 발언이었다고 생각한다. 기사에 덧붙여 코로나 완치자들이 일상으로 복귀하기까지 겪는 어려움이나 사회적 고립감이 다양한 각도에서 재조명되었다면 코로나로 인해 고통을 겪는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 코로나 감염 이후 일상 복귀를 돕는 프로그램과 지원 현황 및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해보았으면 좋겠다. ◆신진기 위원=13일(토) 오후 온라인에 게재된 '거리두기 완화 전인데도 인파 넘쳐…' 기사는 종이신문을 넘어서는 매일신문의 강점을 잘 보여준 기사로 보인다. 이 기사는 당일 오전 공개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방침 발표 직후, 아직 단계 조정 시행 전임에도 불구하고 설 연휴기간에 이미 많은 인파가 주요 관광지에 몰려 있음을 보여주었다.경북 청도의 루지 체험시설에서 줄지어 대기 중인 사람들의 사진들을 포함하여 지역밀착성과 현장감을 더했고, 방역 전문가들의 관련 의견도 추가하여 균형 잡힌 내용으로 구성되었다.당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 발표 당일, 종이신문이 발간되지 않는 명절연휴 주말에도 온라인판을 통해 시의적절한 주제로 시민들에게 귀한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고 방역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시켜준 좋은 기사였다. ◆나규동 위원=빙상, 농구, 야구, 아이스하키 이번에는 배구에서 다시 폭력에 관한 문제가 발생했다. 철없던 어린 시절 저질렀던 행동으로 보기에는 너무나 가혹했으며 피해자는 TV, 라디오, 유튜브 등 각종 언론 매체에서 그들을 접할 때마다 묻어 두었던 아픈 상처들을 상기하게 되었을 것이다.메달과 우승에 가려진 그들의 성숙하지 못한 인격을 단지 그들만의 책임으로 돌려야 하는가 한번 생각해보게 된다. 어느 분야에서든 마찬가지겠지만 우리는 늘 1등만 기억하고, 그 1등이라는 순위로 인격까지 훌륭하다고 정의내리게 된다.체육계의 훈련 과정 속에서 가해지는 폭력이 어린 꿈나무들에게 학습되어진다면 이런 사건사고는 끝임 없이 일어날 것이다. 올림픽 정신을 다시 한번 상기해 몸도 건강하고, 정신도 건강한 대한민국 체육인들이 국위를 선양하기를 바란다. ◆배시우 위원=구미에서 3세 여아가 사체로 발견된 마음 아픈 사건을 접하면서 전 세계가 하나로 연결되어 글로벌 시대로 발전하는 동안 사람이 사람에게 행해야하는 아주 기본적인 인격들은 쇠퇴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이와는 반대로 신문 한 면을 메운 기쁜 소식을 함께 접하게 되었다. 새 생명의 탄생이었다. 아직 눈도 뜨지 못한 아가들이 엄마와 아빠의 품에서 세상에 태어났음을 알리는 소식이었다.별 하나는 져버렸지만 새로운 별이 세상에 태어났다. 우린 이 어린 별들을 정말 책임감과 사랑으로 잘 키워야 할 의무가 있는 사람들이다. 어린이는 먼 미래 우리나라를 이끌고 나갈 인재들이다. 우리에게는 그들을 잘 키워내야 할 막중한 책임이 있고 그 일이야 말로 정말 나라를 진정 생각하는 국민이 해야할 의무라 생각한다. ◆곽재혁 위원=간혹 통신사 기사, 심지어 오타를 그대로 싣는 경우도 보았다. 타 지역은 모르겠지만 대구경북 지역 내에 발생한 비교적 큰 이슈에 대해서는 간단한 전화취재라도 해서 내용을 보충해서 심도 있는 기사를 썼으면 좋겠다. ◆서태교 위원=대구는 코로나19의 직격탄으로 예방 및 대처 방법에 대한 경험치가 가장 많이 축적되어 있는 K방역의 주역이다. 관과 민 그리고 병원을 비롯한 다양한 업종간의 사례를 분석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K방역을 선도하는 D방역의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정상적인 생활로의 빠른 복귀를 제시하여야 한다.2월 9일자 1면 '누적확진 수도권 61%, 경북 4%... 그래도 같은 규제' 기사에서 "지역 간, 업종 간 경험치 정밀 분석 후 지자체별 방역 지침 재량권 줘야 한다"는 내용은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새겨야 할 대목이다. 봉화의 경우 작년 4월 4일 이후 확진자가 1명도 없음에도 동일한 집합금지의 규제를 내렸다. 울진도 상황은 비슷하다. 대구시 간부회의에서 경험과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시민 참여 대구형 방역 모델 마련'(2월 16일자 2면)을 주문한 것은 늦은 감은 있지만 바람직한 방안으로 생각한다.코로나는 2020년 1월에 시작되어 현재 1년을 넘어 이제 겨우 백신의 접종이 시작되려 하지만 그 끝은 가늠하기 쉽지 않다. 우리 생활의 가장 큰 변화로 인한 피로감은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고, 경제적인 손실은 극에 달하고 있다.따라서 병원의 진료 및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감염 사례와 예방을 통한 막연한 불안감 확산을 막고, 각계각층의 경험치를 통한 일상생활로의 빠른 복귀에 대한 희망의 씨앗을 키울 수 있는 진정한 D방역의 세부적인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야 한다. ◆강지영 위원=2월 5일 수성아트피아에서 선우예권의 피아노 독주회가 있었다. 공연 리뷰에 관한 기사는 매일신문이 유일했고, 기사 내용 또한 너무 좋았으나 5일의 공연이 9일 매일신문에 실린 것이 다소 늦은 감이 있어 아쉬웠다. 보통은 당일 밤 SNS나 블로그 등을 통해 먼저 접할 테고, 하루 뒤쯤 기사화된 리뷰를 접하게 될 것이다. ◆정석현 위원=최근 연재되고 있는 '다시 사투리' 중 두 번째 '예술 속 사투리'는 지역신문에 어울리는, 지역신문에서만 지면에 올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연재물이라 생각된다.지방 분권을 얘기하면서 지방을 살리자고 많은 말들을 하지만 우린 언제부턴가 우리 지방을 우리 스스로 비하하고 무시하고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 언어는 스스로를 규정하는 도구이자, 동시에 소통의 기본적인 장치이기에 우리의 사투리를 우리 스스로 알아가고 소중하게 여기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한다. 좋은 기사에 감사한다. 정리=김태진 기자

2021-02-27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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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6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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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9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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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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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9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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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2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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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레퍼시픽▷ 정민아(대구 달성군 다사읍)◇ 우리 아기 태어났어요 ▶ 미성온천▷ 김영애(대구 달서구 학산2길)◇ 낱말 맞히기 ▶ 영바이오▷ 정태희(대구 달서구 이곡동로)◇ 낱말 맞히기 ▶ 동성로스파크▷ 조영선(대구 수성구 청수로)◇ 낱말 맞히기 ▶ 그린기프트▷ 조연경(칠곡군 석전읍)◇ 영어속담 속 숨은 그림찾기 ▶ 힐링숲.숲에온▷ 윤일상(울산시 남구 두왕로)◇ 우리결혼합니다 ▶ 한국오아시스▷ 권옥란(경산시 진량읍)◇ 시사상식 퀴즈 ▶ 모키드▷ 김귀순 (대구 달서구 성지로)◇ 시사상식 퀴즈

2021-01-15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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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바이오▷ 이나연(경남 창원시 의창구)◇ 낱말 맞히기 ▶ 미성온천▷ 정인섭(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 영어속담 속 숨은 그림찾기 ▶ 동성로스파크▷ 신민아(대구 북구 대현로)◇ 시사상식 퀴즈 ▶ 힐링숲.숲에온▷ 윤지영(대구 달서구 상화로)◇ 우리 아기 태어났어요 ▶ 모키드▷ 배주영(경북 경산시 하양읍)◇ 낱말 맞히기 ▶ 아모레퍼시픽▷ 이길세(대구 달성군 돌미로)◇ 우리결혼합니다 ▶ 그린기프트▷ 박준석(대구 달성군 현풍면)◇ 영어속담 속 숨은 그림찾기 ▶ 한국오아시스▷ 배준현(대구 수성구 고산로)◇ 영어속담 속 숨은 그림찾기

2021-01-08 14:00:00

[그립습니다] 김혜란 씨 큰오빠 김동수 씨

[그립습니다] 김혜란 씨 큰오빠 김동수 씨

1946년 4월 우리 집에서는 세 아이(8세, 5세, 4세)가 한꺼번에 홍역을 하더란다. "당시 5살짜리 큰 딸(나에게는 큰 언니)은 그때 세상을 떠나 산에 묻고 오니, 작은 아들도 또 보낼 것 같더니 억지로 살더라네!"라고 어머니는 나에게 전하셨다. 8살짜리인 큰 오빠는 홍역 끝에 백일해를 얻어서 32년 동안 수차례 삶의 고비를 넘기시다가 결국 50년 전(1970년 7월 마지막 날)에 세상을 떠나셨다.큰 오빠 김동수(1939.2.19 生)는 병약한 거 빼고는 183cm의 훤칠한 키, 멋진 미남이셨다. 잦은 학교 결석에도 공부를 너무나 잘하셨기에 경북대 사대부 중, 고를 졸업하신 후, 원하던 경북대 물리학과에 수석으로 입학하셨으나, 건강 때문에 결국 대학 1학년을 다니시다가 중퇴하셨다.입, 퇴원을 수없이 하다가 큰오빠 때문에 1960년 5월에 그 당시 공기 좋다는 범어동에 집을 지어서 이사까지 했다. 세상 떠나실 때까지 범어성당에서 교리 교사, 청년회, 성가대, 성당 안의 전기 기사로 봉사하셨다. 또 손재주가 좋으셔서 무엇이든지 척척 고쳐 내셨다.아프신 중에도 기술학원에 다니시며 전파관리사 자격증을 따셨으며, 교동시장에서 재료를 사 와서는 그 당시 귀한 트랜지스터 라디오를 뚝딱 만드셨다.노래도 너무나 잘 부르셨으며, 특히 가톨릭 성가 151번("주여 임하소서")을 울 작은언니와 듀엣으로 종종 부르셨다. 큰 오빠는 1969년 6월 26일~29일에는 왜관 성베네딕도 수도원 피정의 집에서 대구대교구 제1차 꾸르실료를 수료 하셨다.1970년 7월 마지막 날 적십자 병원에서 장티푸스 진단을 받고는 법정 전염병이라고 대구 시립병원(現대구 의료원)으로 옮기는 택시 안에서 "어머니, 집에 가요!"라고 자꾸 조르더라네! 그때는 그 병원 가면 다 죽어서 나온다는 속설이 있었다.어머니께서는 할 수 없이 택시를 돌려 집으로 가시는 중에, 어머니 무릎을 베고 숨을 거두셨다. 어머니께서는 택시 운전사가 내리라 할까 봐 겁이 나셔서 터져 나오려는 울음을 참으시면서 숨도 못 쉬시다가 집에 오셔서는 대성통곡하셨단다. 나는 어머니 연락을 받고 그 당시 근무하던 남구청에서 조퇴하여 버스를 타고 집으로 오는 중이었다.그날 새벽에 어머니께서 고열로 밤새 신음 중이시던 큰 오빠 방에 들어갔더니, "오늘이 마지막 날이네요." 하셨다. 이에 "그게 무슨 말이니?" 묻자 큰 오빠는 "아니, 오늘이 7월 마지막 날이라고요"라고 말을 돌리셨단다. 지나고보니 떠나는 마지막 날을 미리 아셨던 듯하다.지난 여름, 큰 오빠 50주기를 맞아 작은 오빠 부부, 언니와 함께 평리성당에서 기일 연미사 참례를 하고는 함께 위령기도를 바쳤다. 무더위가 한창인 때라서 산소(범물 천주교 묘원)에 갈 수 없는게 너무나 아쉬웠다.5살에 떠나보낸 큰 딸, 62세로 세상 떠나신 우리 아버지, 32살에 떠나보낸 큰 아들 모두의 명을 다 이으시는 듯 어머니는 96세까지 한 많은 인생을 건강하고 깨끗하게 사시다가 세상을 떠나셨다. 어머니의 기일인 4월 25일에 부모님 산소에 갔다가 큰 오빠 산소에 들렸더니, 우리들을 반기는 듯 영산홍이 만발해 있어 마음이 포근해졌다.보고 싶은 큰오빠(김동수)의 여동생(김혜란) 올림..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매일신문이 유명을 달리하신 지역 사회의 가족들을 위한 추모관 [그립습니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가족들의 귀중한 사연을 전하실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시거나 연락처로 담당 기자에게 연락주시면 됩니다.▷추모관 연재물 페이지 : http://naver.me/5Hvc7n3P▷이메일: tong@imaeil.com▷사연 신청 주소: http://a.imaeil.com/ev3/Thememory/longletter.html▷전화: 053-251-1580

2020-12-27 15: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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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8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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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1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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