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구미경찰서

경북 구미경찰서 다문화가정 농산물 팔아주기

구미경찰서(서장 김영수)는 12일 복숭아 과잉생산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베트남 출신 다문화가정의 농산물을 팔아주기 위한 행사를 경찰서 내에서 열었다.

2019-08-12 11:19:47

한국도로공사 사옥. 매일신문 DB.

한국도로공사 취업지원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도공 JOB마켓 운영

한국도로공사는 건설인력에 특화된 맞춤형·실시간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취업지원 홈페이지(http://job.ex.co.kr)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APP) '도공JOB마켓'을 신설하고 회원모집을 진행하고 있다.도공JOB마켓은 구직자를 기술·기능·청년·일반인력 4개 그룹으로 분류해, 지역·직종 등에 맞는 맞춤형 구인·구직정보를 무료로 제공한다.또 지역별로 검색할 수 있는 지도로 찾아보는 구인공고, 자신의 이력을 쉽게 업데이트 할 수 있는 기능인 이력관리 서비스 등 건설 분야 사용자의 특성을 고려한 서비스도 지원된다.도로공사는 도공JOB마켓의 활성화를 위해 원도급사 직접시공제 도입, 기술검토 용역 신설, 취업 연계형 인턴제 시행 등 제도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했다.원도급사 직접시공제는 원도급사가 해당 공사에 자신의 인력을 직접 투입해 시공하는 제도이다. 도공JOB마켓을 통해 목공, 철근공 등 필요한 기능인력을 고용할 수 있다.기술검토 용역은 시공단계의 각종 기술검토와 안전성 검토를 수행하는 자문기구로, 건설현장의 안정적인 시공과 함께 중소 엔지니어링사에 신규 일거리를 공급할 수 있다.이와 더불어 취업 연계형 인턴제로 운영 중인 '청년취업 디딤돌' 프로그램도 도공JOB마켓에서 건설현장별 채용정보 확인과 구인·구직 매칭이 가능해진다.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개인 또는 건설사 모두 회원가입 후 바로 이용 가능하다"며 "23일까지 가입한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100만원 상당의 경품행사도 진행한다"고 말했다.

2019-08-12 11:17:43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평화당의 '한·일 경제전쟁, 외교적 비법은 없는가? 전문가 초청 간담회'에서 정동영 대표와 이원덕 국민대 교수가 이야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평화당 비당권파 탈당…"제3세력 결집해 신당 건설"

제3지대 신당을 주창한 민주평화당 비당권파가 12일 집단 탈당을 선언하고 '대안신당' 창당 계획을 밝혔다.이로써 지난해 2월 국민의당 분당 과정에서 결성된 민주평화당은 창당 1년6개월만에 다시 분당의 길로 들어서게 됐다.평화당 비당권파 모임인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대안정치) 소속 10명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사분오열되고 지리멸렬한 제3세력들을 다시 튼튼하고 건강하게 결집시키면서 대안신당 건설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유성엽 원내대표와 천정배·박지원·장병완·김종회·윤영일·이용주·장정숙·정인화·최경환 의원으로 구성된 대안정치는 이날 중 탈당계를 제출할 예정이다.이 중 장 의원의 경우 바른미래당 소속이지만 평화당에서 활동해온 것이어서 탈당계 대신 당직 사퇴서를 제출한다.대안정치는 "평화당은 5·18 정신을 계승한 민주세력의 정체성 확립과 햇볕정책을 발전시킬 평화세력의 자긍심 회복을 위해 출발했으나 지난 1년 반 동안 국민의 기대와 열망에 제대로 부응하지 못했다"고 탈당 이유를 밝혔다.이들은 "국정을 책임져야 할 정부여당과 제1야당은 국민의 고통을 철저히 외면하고 자신들의 기득권만 유지하는 데 급급하고 있다"며 "기득권 양당체제를 극복해야 할 제3정치세력은 기득권 양당에 실망한 민심을 받들 수 있는 준비와 능력이 부족한 상태"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한국정치 재구성을 위한 새로운 대안 모색에 나서고자 한다"며 "새로운 대안정치 세력은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국정운영에 실망한 건전한 진보층, 적폐세력의 '부활'로 역사가 후퇴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 합리적 보수층, 국민 40%에 육박하는 중도층과 무당층의 지지를 하나로 모을 비전과 힘,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대안정치는 "대안신당은 국민적 신망이 높은 인사를 지도부로 추대하고 시민사회와 각계의 전문가가 대거 참여해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게 할 것"이라며 "국민의 실생활에 필요한 개혁적이고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발굴·제시하는 정책정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오늘 저희의 미약한 시작이 한국정치의 변화와 재구성을 위한 희망의 불씨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한국정치, 이대로는 안 된다'는 점에 공감하고 국민통합과 민생을 먼저 생각하는 정치에 동의하는 모든 분의 동참을 호소한다"고 덧붙였다.

2019-08-12 11:12:14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가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학생 리더십 아카데미에서 강연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준표 "당이 '잔반' 재기 무대 되면 국민신뢰 못얻어"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는 11일 "당이 책임지는 신보수주의가 아닌 잔반(殘班·몰락한 양반)들의 재기 무대가 되면 그 당은 국민의 신뢰를 얻기 어렵다"고 말했다.홍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잔반들이 숨죽이고 있다가 다시 권력을 쥐려고 하면 국민들이 그걸 용납하리라고 보느냐"며 이같이 밝혔다.홍 전 대표의 '잔반' 언급은 최근 한국당 내 요직을 독식한 친박근혜(친박)계를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홍 전 대표는 "결과가 잘못되면 자기 잘못이 아니더라도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 정치 책임"이라며 "한국의 보수 정당은 탄핵정국과 좌파 광풍 시대를 초래한 그 정치 책임을 진 사람이 있느냐. 감옥에 가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 외에 정치 책임을 진 사람이 있느냐"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그래서 책임 안 지고 남아있는 사람들을 잔반이라는 것"이라며 "나라 말아먹은 책임을 지워야 할 사람에게는 책임을 지워야 좌파들의 나라 말아먹는 책임을 물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그는 "문 정권도 이대로 가면 내년 총선은 국민들이 그 책임을 반드시 물을 것"이라며 "(한국)당을 새롭게 혁신하라. 그래야 총선도 대선도 희망이 있다"고 강조했다.홍 전 대표는 이날 올린 다른 페이스북 글에서도 "나를 비박(비박근혜)이라 부르지 않았으면 한다"며 "나는 언제나 내 자신이 내 정치의 축이었지 특정인을 축으로 하는 정치를 해본 일이 없다. 나는 친박도 비박도 아닌 홍준표로 정치해온 사람"이라고 말했다.

2019-08-12 06:56:50

류임철, 이동혁

행정안전부 국장급에 경북대 행정학과 출신 2명 발탁

경북 출신인 류임철(52) 행정안전부 정책기획관과 이동혁(54) 부마민주항쟁보상지원단장이 지방자치업무와 관련한 요직에 발탁됐다.행정안전부는 12일 자 국장급 전보인사를 통해 류임철 정책기획관을 자치분권정책관으로, 이동혁 부마민주항쟁보상지원단장을 차세대지방세입 정보화추진단장으로 임명했다.류 자치분권정책관은 경북 경산 출신으로 무학고-경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36회)에 합격에 공직에 발을 들였다. 정부청사관리본부 서울청사관리소장과 세종특별자치시 기획조정실장 등을 지냈다.이 정보화추진단장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경주고-경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38회)를 통해 관료생활을 시작했다. 세종특별자치시 기획조정실장과 행정자치부 지방세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2019-08-11 18:23:37

이영훈 VS 조국. 매일신문DB

'조국-이영훈 공방' 연일 이어지는 논란

신임 법무부 장관으로 내정된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이영훈 전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를 둘러싼 논쟁이 한창이다.조 전 수석이 이 교수 저서를 "구역질 나는 책"이라고 혹평하자 이 교수가 공개 반박에 나서는가 하면 보수성향 단체가 조 전 수석을 고발하는 일도 벌어졌다.이 전 교수가 쓴 책 '반일종족주의'가 숱한 논란에도 11일 국내 인터넷 서점인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 이 책은 전날 교보문고에서도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이 책이 화제의 중심에 선 것은 지난 5일로 거슬러 올라간다.이날 조 전 수석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필자들은 일본 식민지배 기간 강제동원, 식량 수탈, 위안부 성노예화 등 반인권적·반인륜적 만행이 없었다고 주장한다"며 "이런 구역질 나는 내용의 책을 낼 자유가 있다면 시민은 이들을 '친일파'라고 부를 자유가 있다"고 비판했다.그러자 이 전 교수는 7일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과 반론문을 통해 "친일파는 대한제국이 망할 때 협조하거나 독립운동을 방해·탄압하거나 총독부 권력에 빌붙어 영달을 추구한 사람"이라며 "저는 1951년생으로 친일파가 활동한 역사와 무관하며, 임시정부를 사실상 끝까지 지킨 차리석 선생이 외증조부인 독립운동가 후손"이라고 말했다.이어 조 전 수석을 향해 "21세기를 사는 한국인이 어떻게 행동하고, 어떤 조건을 갖추면 '부역·매국 친일파'가 되는지 명확히 밝혀 달라"고 요구했다.또한 "조 전 수석은 '반일종족주의'가 일본 정부의 주장을 앵무새처럼 반복한다고 했는데, 어느 대목이 그러한지 명확하게 지적해 달라"며 "그렇지 못할 경우 조 전 수석은 저와 동료 연구자의 명예를 훼손했으며, 그것은 그에 합당한 책임이 추궁될 수 있는 범죄임을 상기해 드린다"고 주장, 법적 대응 가능성을 시사했다.하지만 여기에 조 전 수석은 11일 현재까지 어떠한 대답도 하지 않고 있다.8일에는 또 '사법시험 존치를 위한 고시생 모임'이 "조 전 수석이 이 전 교수 명예를 훼손하고 출판사 업무를 방해했다"며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접수했고,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조 전 수석 고발 사건을 배당받아 관련 기록 검토 중이다.여기에 이 전 교수가 차리석 선생의 외증손자라고 밝힌 것이 거짓 주장이라는 증언도 나왔다. 차 선생 외아들인 차영조 씨가 8일 "이 전 교수는 내 큰아버지의 외증손자일 뿐이다. 차리석 선생의 외증손자가 아니다"며 "이름을 팔 게 따로 있다. 아버지 명예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9일에는 정치권도 논란에 가담했다.장제원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이 SNS를 통해 "한편에서는 반일감정을 자극하고 선동하는 매국 행위를 노골적으로 대놓고 하고 있다. 또 다른 쪽에서는 '지식인의 용기'로 포장된 역사 자해행위를 하고 있다"며 "최고위 공직자와 국립대 교수, 소위 지식인들이 벌이고 '친일 반민족주의'와 '반일 종족주의'를 두고 벌이고 있는 '양극단의 싸움'이 정말 개탄스럽다"고 했다.

2019-08-11 18:01:11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적선동 현대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들어가며 법무부 장관직 내정에 대한 입장을 밝힌 뒤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8·7 개각 후속 국회 인사청문회 정국 다가와, 여야 정면충돌 예상

조국 법무부·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조성욱 공정거래위원회·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 후보자 등 모두 7명의 도덕성과 자질을 검증하기 위한 국회인사청문회가 이달 말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지난 8·7 개각을 두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개혁과 전문성에 방점을 찍은 적임 인사라고 방어막을 친 반면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야당의 반대를 무시한 독선적 부적격 인사라고 공세를 취하고 있어 인사청문회는 여야 간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민주당은 '최대한 빠른 통과'가 목표다. 9월 2일 정기국회 개회 전 인사청문회를 모두 마쳐 다른 국회 일정과 청문절차의 연계를 최소화하려는 전략이다.이원욱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11일 "9월 정기국회를 고려하면 8월 내로 청문회를 모두 끝내야 한다"며 "인사청문회법에 따르더라도 청문요청안이 국회에 접수된 때부터 20일 안에 청문회를 마쳐야 한다"고 주장했다.하지만 한국당에선 벌써부터 '청문회 거부' 의견이 나오고 있어 여야 간 대치는 장기화할 전망이다.정치권에선 여야는 인사청문회 대상인 7명 가운데 조국 후보자를 두고 가장 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조 후보자가 청와대 민정수석으로서 민감한 현안인 검경수사권 조정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대법원장 권한 분산과 법원행정처 폐지 등의 제도 개혁을 물밑에서 추진해온 당사자이기 때문이다.

2019-08-11 18:00:54

10일 오후 대구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열린 '민주당 e 데이' 행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관계자들이 일본의 경제보복 철회를 요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민주당 동성로에서 '일본의 경제보복 규탄'

2019-08-11 17:59:29

북한 조선중앙TV가 11일 전날 함경남도 함흥 일대에서 실시한 2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 장면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사진은 김 위원장이 신형 지대지 전술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의 발사 차량 앞에서 관계자들과 대화를 하는 모습. 연합뉴스

北 미사일·외무성 담화…野 "文 대응 못해 국민 불안" 공세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11일 문재인 정부가 최근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 등의 도발에 아무런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공세를 퍼부었다.북한이 전날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발사하고, 외무성 국장 명의 담화를 통해 청와대와 국방부 장관을 조롱했음에도 정부가 침묵해 국민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는 주장이다.20대 국회 전반기 국방위원장을 맡았던 김영우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짝사랑으로 대한민국 외교는 갈 길을 잃었다"며 "북한이 연일 미사일을 쏴대도 오로지 대북 경협과 평화경제를 주장하는 대통령, 맞을 짓 하지 말고 바른 자세를 가지라는 꾸지람을 받고도 단 한마디도 없는 굴욕적으로 과묵한 대통령, 김정은 앞에서 갑자기 남측 대통령으로 작아지는 대통령"이라며 문 대통령을 정면 비판했다.이종철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논평에서 "북한의 조롱은 결국 우리 국민에 대한 것이다. 하지만 우리 국민이 이처럼 모욕을 당해야 하는 상황마저 청와대와 국방부는 수수방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반면 여당인 더불민주당은 "외무성 국장급 담화는 그리 놀랄만한 일이 못된다"며 개의치 않는 반응을 보였다.이해식 민주당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오늘이 '한미 연합지휘소 훈련' 첫날이기 때문에 최근 북한의 군사행동에 비추면 충분히 예상 가능한 반응으로 보인다"며 "한미군사훈련이 끝나는대로 북미 간 실무 접촉이 재개되고 제3차 북미정상회담 성사를 위한 분위기가 무르익으면 상황은 또 달라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2019-08-11 17:54:36

북한 조선중앙TV가 11일 전날 함경남도 함흥 일대에서 실시한 2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 장면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사진은 김 위원장이 신형 지대지 전술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의 발사 차량 앞에서 관계자들과 대화를 하는 모습. 연합뉴스

북한, 신형 지대지 전술미사일 개발한 듯

북한은 11일 전날 함경남도 함흥 일대에서 발사한 2발의 단거리 발사체를 "새 무기의 시험사격"이었다고 주장하면서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우리 군은 이 발사체를 이스칸데르급 KN-23 단거리 탄도미사일과 유사한 기종으로 추정했으나 북한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KN-23과는 다른 신형 탄도미사일로 보인다.군 당국은 북한 공개 사진을 통해 발사관 형태를 비롯한 미사일 동체, 유도방식 등 세부적인 제원을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북한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미사일은 2개의 사각형(박스형) 발사관을 탑재한 무한궤도형 이동식발사차량(TEL)에서 발사됐다.화염을 내뿜으며 날아간 이 미사일은 동체가 '에이태킴스(ATACMS·미국산 전술지대지미사일)' 모양의 전술 지대지 탄도미사일로 평가됐다. 미사일 모양으로만 봐서는 에이태킴스와 닮은 꼴이다.에이태킴스는 속도 마하 3, 길이 4m, 직경 600㎜지만, 북한 미사일은 크기가 이보다 크고 비행 속도도 2배가 빨랐다. '북한판 신형 전술 지대지 탄도미사일'로 볼 수 있는 이 유도무기가 공개된 것은 처음이다.북한은 지난 5월 4일부터 약 3개월 동안 북한판 이스칸데르급 KN-23과 대구경조종방사포에 이어 신형 전술 지대지 미사일까지 단거리 3종 세트를 새로 선보였다.북한이 미국과 비핵화 대화를 하면서도 한편으론 단거리 탄도미사일 개발 등 재래식 무기 개발에 주력해왔음을 뜻한다.신종우 한국국방안보포럼(KODEF) 선임분석관은 "북한판 전술 지대지 미사일"이라며 "목표물을 타격할 때 탄두에서 자탄(子彈)이 분산되는 형태인 것 같다"고 말했다. 자탄형은 북한식 표현으로는 '산포형'이다.

2019-08-11 17:53:13

조선중앙통신은 11일 전날 새벽 함경남도 함흥 일대서 단행한 무력시위 관련,

청와대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발사와 공세적 담화에도 신중한 대응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와 대남 비판 담화 등으로 연일 남측을 압박하고 있지만 청와대는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북한 비핵화를 위한 북미 협상의 동력은 여전히 살아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이에 우리 정부는 북한의 압박에 성급한 대응을 삼가면서 북미 간 비핵화 대화를 제 궤도에 올려놓는 데 집중하겠다는 입장이다.북한은 10일 새벽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두 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지난 6일 이후 나흘만이고 올해 들어 일곱 번째다.더불어 북한은 이날 외무성이 담화를 통해 "(한미 연합) 군사연습을 아예 걷어치우든지, 군사연습을 한 데 대하여 하다못해 그럴싸한 변명이나 해명이라도 성의껏 하기 전에는 북남 사이의 접촉 자체가 어렵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고 한국 정부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하지만 청와대는 북한의 이 같은 도발이 한미 연합지휘소 훈련에 대응한 무력시위로 판단하고 대응수위를 조절하고 있다.청와대 관계자는 11일 "하노이 회담 이후 중단된 비핵화 협상의 재개가 최우선이라는 것은 남북미 모두의 공통된 인식"이라고 "북한의 최근 행보 역시 이를 충분히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북미 정상의 '친서 외교'는 오히려 긍정적으로 평가할 일이며, 북한 외무성이 내놓은 담화 역시 한미연합연습에 대한 반발로 나온 것일 뿐 전체 대화의 틀을 엎을만한 변수는 아니라는 것이 청와대의 계산이다. 이에 북미 협상 재개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대화동력 유지에 진력하겠다는 의중으로 풀이된다.하지만 정치권 일각에선 북한의 이 같은 태도가 과거의 '통미봉남' 기조로 돌아가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내놓고 있다. 그렇게 되면 비핵화 협상의 촉진자로서 문재인 대통령의 입지도 좁아진다.북한 외무성 담화에도 "우리가 대화에 나간다고 해도 철저히 이러한 대화는 조미(북미) 사이에 열리는 것이지 북남대화는 아니라는 것을 똑바로 알아두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2019-08-11 17:51:29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내정된 김현수 전 차관이 9일 서울 서초구 aT센터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김현수·이정옥 TK 인연 장관 후보자 발탁 배경은?

문재인 정부가 지난 9일 단행한 개각에서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등 대구경북과 인연이 있는 인사를 전격 발탁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김 농림부 장관 후보자는 우선 농림부 핵심 요직을 모두 거쳤고, 차관 시절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로부터 업무 능력에 대해 두터운 신임을 얻으로 것으로 알려졌다. 김 후보자는 특히 지난해 김영록 전 장관이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한 후 이개호 장관 취임 전까지 직무대행을 맡으며 AI(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 등 가축 전염병을 성공적으로 막아내 이 총리로부터 극찬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이 총리의 전남도지사 시절, 농림부 기조실장이던 김 후보자가 전남도 농·축산 상황을 잘 이해하고 적극 협력했다는 말도 나온다.여기에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경북고 동기라는 점도 주목받고 있다. 김 전 실장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요청에 의해 TK 출마가 검토됐는데, 당시 김 전 실장이 '친구 사이'인 김 후보자를 적극 추천했다는 후문이다. 민주당이 약세지역인 TK 공략을 위해 장관직 인사를 키우는 포석도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청와대는 발탁에 대해 "농업과 농촌 일자리 창출, 공익형 직불제 개편, 국민먹거리 안전강화 등 당면 국정과제를 차질없이 추진할 적임자"라고 밝힌 바 있다.이정옥 여가부 장관 후보자의 발탁 배경을 두고는 "현재 한일 갈등 상황이 고려됐을 것"이라는 말이 나돈다. 당초 홍미영 전 부평구청장이 유력하게 거론됐으나 이 후보자로 선회된 것은 여가부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한 주무부처인 점이 개각 막바지에 중요하게 고려됐을 수 있다는 것이다.한 여권 관계자는 "홍 전 구청장은 여성운동의 '본류'에 해당되는 분이고, 이 후보자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 등 전시 여성 성폭력 근절 등 분야에서 장기간 활동한 바 있다"고 말했다.대구가톨릭대 교수로 재직했으나 지역과의 별다른 인연도 활동도 없어 학교에서는 놀랍다는 반응이다.전북 전주여고와 서울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한 이 후보자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사회과학대학 학장을 역임한 것 외에는 특별한 학내 보직을 맡은 이력이 없다.대구가톨릭대 관계자는 "개인적으로 외부에서 국방부 양성평등위원회 민간위원장, 여성평화외교포럼 공동대표 등을 맡아 활동해왔지만, 학교에서는 조용히 강의와 연구에만 매진해왔다"고 전했다. 이 후보자는 내년이 정년 퇴직이다.대구가톨릭대 설립 이후 소속 교수가 장관으로 지명된 경우는 처음이어서 구성원들은 기대감과 자랑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2019-08-11 17:49:01

북한 조선중앙TV가 11일 전날 함경남도 함흥 일대에서 실시한 2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 장면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북한 매체들은 김 위원장이

한미연합훈련 뒤 8월 말 북미 실무협상 가능성…고위급 회담 거쳐 긍정적 흐름땐 정상회담까지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자신에게 친서를 보내 한미 연합군사훈련이 종료되는 대로 협상 재개를 희망한다는 입장을 밝혀 '6·30' 판문점 정상회동에도 한동안 주춤했던 북한과 미국간 비핵화 협상이 재개될 지 관심이 쏠린다.트럼프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김 위원장의 서신 내용을 공개했다. 김 위원장이 한미 연합군사훈련 종료를 대화 재개의 시점으로 잡아 비핵화 협상이 이르면 이달말 재개될 가능성이 제기된다.한미가 11일 시작한 '후반기 한미연합지휘소훈련'은 20일 종료될 예정이다.이에 따라 실무협상은 이달 말에라도 진행될 수 있어 보인다.북한 외무성 권정근 미국담당 국장도 이날 담화에서 "이러한 대화는 조미(북미) 사이에 열리는 것이지 북남대화는 아니라는 것을 똑바로 알아두는 것이 좋을 것"이라 고 주장, 미국과의 대화 재개를 언급했다.북미 정상은 지난 6월 30일 판문점 회동에서 '2∼3주 내' 실무협상을 재개하기로 합의했지만, 북한이 한미연합군사훈련을 문제 삼으면서 지연돼 왔다.한미는 늦어도 9월 초까지는 실무협상이 진행돼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9월 하순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총회를 계기로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리용호 북한 외무상 간이 만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둔 것이다.실무협상에는 미국에선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북한에선 김명길 전 베트남주재 대사가 각각 대표로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실무협상에서 진전이 이뤄진다면 고위급회담은 제3차 북미정상회담을 준비하는 자리가 될 가능성이 있다. 실무협상과 고위급회담이 이어지는 등 북미 비핵화 협상이 본궤도에 오른다면 북미 3차 정상회담도 가시권에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미국 대선(내년 11월) 일정을 고려하면 트럼프 대통령이 연내 3차 정상회담을 열고 '일정한 성과'를 거둔 뒤 이를 대선 국면에서 외교 업적으로 내세우려 할 것이라는 관측이 외교가에서는 제기되고 있다.김정은 위원장도 지난 4월 시정연설에서 3차 정상회담을 언급하며 "연말까지 미국의 용단을 지켜보겠다"고 밝힌 점도 연내 3차 정상회담 가능성에 힘이 실리는 대목이다.그러나 이런 시나리오가 현실화하려면 일단 실무협상에서 진전이 이뤄져야 하는데 현재로선 전망이 불투명하다. 미국은 실무협상에서 비핵화 최종단계에 대해 우선 합의해야 하며, 협상이 진행되는 동안 모든 핵·미사일 프로그램이 동결돼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2019-08-11 17:48:45

[포토뉴스] 북한 10일 함흥 발사 무기명칭 언급없이 사진만 공개

조선중앙통신은 11일 전날 새벽 함경남도 함흥 일대서 단행한 무력시위 관련, "김정은 동지께서 8월 10일 새 무기의 시험사격을 지도하셨다"고 밝혔다. 통신은 무기 명칭이나 특성 등은 언급하지 않은 채 발사 장면 사진만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은 중앙통신이 홈페이지에 공개한 사진으로, 북한판 전술 지대지 미사일이라는 추정이 제기된다. 연합뉴스조선중앙통신은 11일 전날 새벽 함경남도 함흥 일대서 단행한 무력시위 관련, "김정은 동지께서 8월 10일 새 무기의 시험사격을 지도하셨다"고 밝혔다. 통신은 무기 명칭이나 특성 등은 언급하지 않은 채 발사 장면 사진만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은 중앙통신이 홈페이지에 공개한 사진으로, 북한판 전술 지대지 미사일이라는 추정이 제기된다.연합뉴스

2019-08-11 17:39:43

대구 수성구 아파트단지 모습. 매일신문DB

분양가 상한제 대구 수성구·중구·서구 포함되나

정부가 12일 민간택지 아파트 분양가 상한제를 내놓을 예정인 가운데 대구 수성구와 중구·서구 등이 포함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당정은 이날 오전 아파트 분양가 상한제를 민간택지로 확대하는 내용의 협의를 진행한 뒤 별다른 이견이 없으면 관련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을 곧바로 입법예고할 예정이다. 지난해 종합부동산세와 대출규제 강화를 담은 '9·13 부동산 안정대책' 이후 11개월 만에 나오는 초강력 규제다. 서울 강남을 비롯한 일부 재건축 아파트 등의 높은 분양가가 전체 부동산 시장의 과열을 이끌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분양가 상한제는 새 아파트의 분양가를 땅값(택지비)과 건축비를 더한 기준금액 이하로 제한하는 제도다. 서울·수도권의 재개발·재건축사업을 겨냥하고 있지만 투기과열지구인 대구 수성구, 분양가 상승세가 가팔랐고 정비사업이 활발한 중구·서구 등이 사정권에 들지 주목된다.정부는 상한제 적용 기준을 낮추고, 일부 지역에만 적용하는 방안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진다. 상한제를 적용하려면 아파트가 포함된 지역의 최근 3개월 집값 상승률이 '소비자 물가 상승률의 2배'를 넘어야 하는데 이 기준의 '2배'를 '1~1.5배'로 완화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분양가 상한제 적용이 가능한 지역을 아예 '투기지역'이나 '투기과열지역'으로 한정하는 내용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되면 대구에서는 수성구와 중구·서구가 포함될 가능성이 커진다.현재 정비사업 아파트의 경우 '관리처분 인가'를 신청하는 아파트부터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하지만 '입주자 모집공고' 시점으로 소급적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 방안이 시행되면 재개발·재건축이 활발한 대구 부동산 시장은 된서리를 맞는다.정부는 아울러 분양가 상한제 시행에 따른 청약 과열, 과도한 시세 차익 등의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전매제한 기간을 연장하는 방안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분양가 상한제는 입법 예고(40일), 규제개혁위원회 심사, 국무회의 의결 등을 거쳐 10월 중 시행될 전망이다.

2019-08-11 16:38:07

권영진 대구시장이 지난 9일 세종시에서 열린 지방자치회관 개관식에 참석해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장, 이춘희 세종시장 등과 함께 대구세종사무소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강은경 기자

지방자치회관시대 막 올랐다… 대구시 세종사무소 '스마트워크센터' 화제

"누구나 언제든지 찾아올 수 있는 대구의 열린 공간, 대구시 세종사무소에서 화합과 상생이 시작될 것입니다."대구시 세종사무소가 9일 문을 열고 대구와 중앙을 잇는 소통과 협력의 핵심 교두보로서의 임무를 시작했다.권영진 대구시장(시도지사협의회 회장)은 이날 세종시에서 열린 지방자치회관 개관식에 참석해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장 등과 함께 전국 16개 광역 시·도 사무소와 관련 입주 기관을 방문했다.이날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곳은 기존 사무실의 틀을 깬 대구시 세종사무소였다. 대구시 세종사무소는 책상과 테이블로 채워진 일반 사무실과 달리 '카페테리아'로 꾸며 편안하고 아늑한 휴식공간을 갖췄다.대구 소재 기업체, 이전 공공기관 등 누구나 찾아와 회의를 할 수 있도록 한 세종사무소는 스마트시스템을 활용해 편리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스마트워크센터'로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벌써 타 시도에서 회의 공간으로 빌려 활용하고 있으며 일부 사무소는 대구시를 벤치마킹하기 위한 예산 반영도 추진하고 있다.대구시 세종사무소는 세종시에 있지만 내부는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대구의 것으로 채워졌다. 여건이 쉽지 않았지만 내부 시공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역 업체가 맡았고 책상과 의자, 작은 소품들까지도 모두 지역에서 가져왔다.사무실 한편에는 대구에서 활동 중인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공간도 마련돼 호응을 얻고 있다. 대구문화예술회관과의 협력으로 사무소에 어울리는 작품을 직접 선정해 문화예술도시 대구를 알리는 홍보 효과까지 내고 있는 셈이다.대구시 세종사무소 직원들도 최전선에서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유대 관계 형성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도모하고 있어 향후 대구시 세종사무소가 명실 상부한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권영진 대구시장은 "지방자치회관 개관식에 시도협의회장으로 참석할 수 있어 영광스럽고 자치분권, 균형발전 현안들이 산적한 시기에 시도협의회장을 맡게 돼 책임감도 막중하다"며 "지방자치회관이 성숙한 지방자치와 실질적 지방분권을 이루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지방자치회관은 세종시 어진동에 264억원을 투입,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로 대구시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 세종사무소와 시도지사협의회 등이 입주해 있다.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위해 중앙과 지방자치단체 간 긴밀한 협력과 소통 공간이 필요하다는 지자체 의견에 따라 건립됐다.

2019-08-11 16:30:24

[그래픽] 최근 북한이 공개한 신형무기 4가지

북한은 11일 전날 함경남도 함흥 일대에서 발사한 2발의 단거리 발사체를 "새 무기의 시험사격"이었다고 주장하면서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북한판 신형 전술 지대지 탄도미사일'로 볼 수 있는 이 유도무기가 공개된 것은 처음이다.

2019-08-11 16:05:44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가 9일 칠곡휴게소에 문을 연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 개장식에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제공

한국도로공사 칠곡휴게소에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 개장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본부장 김진광)는 경부선 칠곡휴게소(서울방향)에서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를 9일 개장했다.팝업스토어는 휴게소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지역 영세업체에 휴게소 내 제품판매 기회를 제공한다.칠곡휴게소(서울방향)에는 의복 및 직물제품을 판매하는 사회적기업 (주)예손에이케이와 친환경제품을 판매하는 예비사회적기업 (주)에코스타트 등 2개 업체가 입점해 다음 달 30일까지 운영한다. 또 에코가방 만들기, 천연 염색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할 수 있다.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관계자는 "지역 우수한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판매해 고객서비스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통한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8-11 16:00:06

9일 경북 구미 금오산대주차장에서 1천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5회 구미 작은 음악회에서 가수 구수경 씨가 관객들과 한 몸이 돼 노래를 부르고 있다. 전병용 기자

제5회 구미 작은 음악회 시민1천여 명 참석 대성황

매일신문이 창간 73주년을 기념해 9일 경북 구미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연 '제5회 구미 작은 음악회'에 시민 1천여 명이 참가해 대성황을 이뤘다.매일신문은 경북도민의 화합과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힘들어하는 구미지역 근로자, 시민들에게 기(氣)를 불어넣어 주기 위해 이날 오후 7시 30분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음악회를 개최했다.구미 작은 음악회는 전문 MC 이도현 씨 진행으로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로 대중과 소통하는 만능엔터테이너 황인정 씨가 밤이면 밤마다, 가면 등의 메들리로 첫 무대에 올랐다.이어 이진관 씨는 인생은 미완성, 가지마세요, 오늘처럼 등을 선보이며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또 K-POP 걸 밴드이며 전자현악그룹인 티엘이 전자 바이올린, 전자 첼로, 자키보드&오브 등 강렬한 퍼포먼스와 화려한 연주로 한여름 밤의 정취를 느끼게 했다.또 맷돌과 청실홍실의 구수경 씨가 주옥같은 트로트 메들리로 시민들의 박수와 함께 축제 분위기를 한 껏 고조시켰다. 특히 구수경 씨는 관객석으로 내려와 관객들과 한 몸이 돼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마지막 무대는 '나 같은건 없는 건가요'로 전국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감미롭고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추가열 씨가 나서 소풍같은 인생, 상사몽, 행복해요, 꿈에 등으로 한여름 밤의 작은 음악회 대미를 장식했다.김상철 구미부시장은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 욕구를 충족시켜 삶의 질을 높이고 음악과 다양한 문화공연을 통해 서로 이해하고 협력하는 새로운 소통의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열겠다. 음악회의 열기를 경제 살리기의 에너지로 승화할 수 있도록 시민들이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2019-08-11 15:49:01

구미경찰서 전경. 매일신문 DB.

고교생 경북 구미 산호대교에서 낙동강에 투신 실종

11일 오전 1시 45분쯤 경북 구미시 양호동 산호대교에서 고등학생 A(17)군이 강물에 뛰어 들었다.A군 아버지는 경찰과 119 구조대에 "아들이 강물에 빠졌다"고 신고했다.이날 오전 10시 현재 경찰과 119 구조대 30여명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낙동강 수심이 깊고 유속이 빨라 A 군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19-08-11 10:06:55

靑 "北 발사체 발사, 한미지휘소훈련 대응 무력시위"

청와대는 10일 북한이 함흥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 2발을 발사한 것과 관련, "내일(11일)부터 실시할 예정인 한미연합지휘소훈련에 대응한 무력시위로 판단했다"고 밝혔다.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정경두 국방부 장관, 서훈 국가정보원장은 이날 오전 7시 국가지도통신망을 통해 긴급 관계장관 화상회의를 열고 이같이 판단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한미연합지휘소훈련은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에 대비해 기본운용능력(IOC)을 검증하고 군사 대비태세를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관계장관들은 이번 발사를 두고 북한이 자체 개발한 신형 단거리 발사체의 성능을 확인할 목적도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고 대변인이 전했다.박한기 합참의장과 김유근 안보실 1차장, 김현종 안보실 2차장도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는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에 따른 한반도의 전반적인 군사 안보 상황도 논의됐다.고 대변인은 "관계장관들은 북한이 현재 하계군사훈련 중으로 특이한 대남 군사 동향은 없는 것으로 분석했으나, 북한의 연이은 발사가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킬 우려가 있으므로 이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고 설명했다.이어 "관계장관들은 이번 발사체를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일단 판단하고 세부 제원 등은 한미 정보 당국 간 긴밀한 공조를 통해 정밀 분석하기로 했다"고 부연했다.또한 참석자들은 한미연합지휘소훈련을 통해 어떤 군사적 상황에도 대응할 수 있는 확고한 연합방위태세를 점검해 나가기로 했다.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우리 군은 이날 오전 5시 34분께와 5시 50분께 북한이 함경남도 함흥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포착했다.이번에 발사한 단거리 미사일의 고도는 약 48km, 비행거리는 400여km, 최대속도는 마하 6.1 이상으로 탐지됐다고 합참은 발표했다.북한의 발사체 발사는 지난 6일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쏜 이후 나흘만으로, 올해 들어 미사일이나 방사포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쏜 것은 7번째다.

2019-08-10 10:45:05

[그래픽] 북한, 단거리 탄도미사일(추정) 2발 발사

합동참모본부는 10일 "우리 군은 오늘 오전 5시34분경, 오전 5시 50분경 북한이 함경남도 함흥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발사한 단거리 미사일의 고도는 약 48km, 비행거리는 400여 km, 최대속도는 마하 6.1이상으로 탐지됐다고 합참은 전했다.

2019-08-10 10:22:07

북한은 지난 6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신형전술유도탄 위력시위발사'를 했다고 조선중앙TV가 7일 보도했다. 사진은 중앙TV가 공개한 것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가 화염을 내뿜으며 공중으로 치솟고 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연합뉴스

軍 "北발사체, 단거리미사일 추정…400여㎞비행"

합동참모본부는 10일 "우리 군은 오늘 오전 5시34분경, 오전 5시 50분경 북한이 함경남도 함흥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발사한 단거리 미사일의 고도는 약 48km, 비행거리는 400여 km, 최대속도는 마하 6.1이상으로 탐지됐다고 합참은 전했다.합참은 "한미 정보당국은 정확한 제원을 정밀 분석 중에 있다"고 말했다.또 "현재 북한군은 하계훈련 중에 있으며, 우리 군이 한미연합지휘소훈련을 시작함에 따라 북한의 추가발사 가능성을 높게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합참은 "군은 북한의 관련 동향을 면밀히 감시하면서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9-08-10 10:04:25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에 초점이 맞춰진 하반기 한미 연합연습이 사실상 시작된 5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캠프 험프리스에 헬기들이 계류되어 있다. 한미는 이날부터 오는 8일까지 각종 국지도발과 대테러 대응 상황 등을 가정한 위기관리참모훈련에 돌입했다. 이는 이번 하반기 전체 연습의 사전연습 격으로, 한반도 전시상황 등을 가정한 본훈련은 오는 11일부터 약 2주간 진행된다. 이번 연습은 병력과 장비를 실제로 기동하지 않고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진행하는 지휘소연습 형태로 진행된다. 연합뉴스

한미연합연습 명칭은 '지휘소훈련'…'동맹' 표현 안 써

지난 5일부터 시작된 하반기 한미 연합연습의 명칭은 '후반기 한미연합지휘소훈련'으로 정해졌다고 합동참모본부가 10일 밝혔다.합참은 "한미는 연합지휘소훈련을 11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다"며 "이번 훈련은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에 대비해 기본운용능력(IOC)을 검증하고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제고에 중점을 두고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한미는 지난 5∼8일 이번 하반기 전체 연습의 사전연습 차원에서 각종 국지도발과 대테러 대응 상황 등을 가정한 위기관리참모훈련(CMST)을 했으며, 11일부터는 한반도 전시상황 등을 가정한 본훈련에 돌입한다.특히 1, 2부로 나뉜 본연습에서는 처음으로 한국군 대장이 사령관을, 미군 대장이 부사령관을 맡아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을 위한 한국군 기본운용능력(IOC)을 집중적으로 검증하게 된다.이번 연습은 병력과 장비를 실제로 기동하지 않고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진행하는 지휘소연습(CPX) 형태로 진행된다.애초 이번 연습의 명칭은 '19-2 동맹'이 유력했다. 그러나 북한이 한미연합연습과 남한의 첨단 무기 도입을 문제삼으며 단거리 탄도 미사일과 방사포 등 발사체 발사를 이어가는 가운데 한미는 향후 비핵화 실무협상에 미칠 영향 등을 고려해 훈련 명칭에서 '동맹' 표현을 사용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9-08-10 10:00:15

북한은 지난 6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신형전술유도탄 위력시위발사'를 했다고 조선중앙TV가 7일 보도했다. 사진은 중앙TV가 공개한 것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가 시커먼 연기를 내뿜으며 공중으로 치솟고 있다. 연합뉴스

軍 "北발사체, 단거리탄도미사일 추정…고도 48㎞-400여㎞비행"

합동참모본부는 10일 "우리 군은 오늘 오전 5시34분경, 오전 5시 50분경 북한이 함경남도 함흥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발사한 단거리 미사일의 고도는 약 48km, 비행거리는 400여 km, 최대속도는 마하 6.1이상으로 탐지됐다고 합참은 전했다.합참은 "한미 정보당국은 정확한 제원을 정밀 분석 중에 있다"고 말했다.또 "현재 북한군은 하계훈련 중에 있으며, 우리 군이 한미연합지휘소훈련을 시작함에 따라 북한의 추가발사 가능성을 높게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합참은 "군은 북한의 관련 동향을 면밀히 감시하면서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9-08-10 09:54:19

북한은 지난 6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신형전술유도탄 위력시위발사'를 했다고 조선중앙TV가 7일 보도했다. 사진은 중앙TV가 공개한 것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가 시커먼 연기를 내뿜으며 공중으로 치솟고 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연합뉴스

나흘만에 또…"北, 함흥서 동해로 미상발사체 2발 발사"

북한이 10일 새벽 또 다시 '미상 발사체'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지난 6일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쏜 이후 나흘 만으로, 11일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하반기 한미 연합연습을 겨냥한 무력시위로 보인다.합동참모본부는 10일 "북한이 오늘 새벽 함흥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2회 발사했다"며 "군은 추가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한미 정보당국은 현재 이 발사체의 고도와 비행거리, 탄종 등을 정밀분석하고 있다.북한은 과거 함흥 일대에서 단거리 미사일이나 300㎜ 방사포(다연장로켓)를 동해상으로 시험 발사한 적이 있다북한은 함흥 인근에 상당 규모의 미사일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작년 7월에는 북한이 이 공장을 확장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 미국 상업위성 등에 포착된 바 있다.북한이 미사일이나 방사포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쏜 건 올해들어 7번째다.북한은 지난 2017년 11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5형' 발사 직후 핵무력 완성을 주장한 이후 약 1년 5개월 동안 무기훈련 등을 대외에 노출하지 않았다.그러나 지난 5월 4일과 9일 잇달아 '북한판 이스칸데르'로 불리는 KN-23을 시험발사했고, 이어 지난달 25일과 31일, 이달 2일과 6일에도 장소를 바꿔가며 단거리 발사체를 각각 2발씩 발사했다.나흘 만에 또다시 발사된 북한의 발사체는 지난 5일부터 시작된 하반기 한미 연합연습을 겨냥한 무력시위로 추정된다.한미는 지난 5∼8일 이번 하반기 전체 연습의 사전연습 차원에서 각종 국지도발과 대테러 대응 상황 등을 가정한 위기관리참모훈련(CMST)을 했으며, 11일부터는 한반도 전시상황 등을 가정한 본훈련에 돌입한다.특히 1, 2부로 나뉜 본연습에서는 처음으로 한국군 대장이 사령관을, 미군 대장이 부사령관을 맡아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을 위한 한국군 기본운용능력(IOC)을 집중적으로 검증하게 된다.이번 연습은 병력과 장비를 실제로 기동하지 않고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진행하는 지휘소연습(CPX) 형태로 진행된다.

2019-08-10 07:46:22

합참 "北, 새벽에 동해로 미상발사체 2발 발사"

합동참모본부는 10일 "북한이 오늘 새벽 함흥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2회 발사했다"고 밝혔다.합참은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9-08-10 07:28:5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트럼프 김정은 곧 만날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재회를 암시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이 9일(미국 현지시간) 백악관 기자들과의 문답에서 나왔다.이날 로이터 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어제(8일) 김정은으로부터 아름다운 친서를 받았다. 김정은과 또 다른 만남을 가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이와 관련, 북미간 물밑 접촉이 지난 6월 30일 판문점 회동 이후 지속됐고, 그 결과로 곧 양측 정상의 재회가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두 정상은 판문점 회동 당시 실무협상 재개를 합의한 바 있는 데, 이게 실제로 진척을 이룬 것으로 보인다.또한 로이터 통신은 "북측이 친서를 통해 미국에 최근 잇따른 미사일 시험발사 설명을 했다"고도 전했는데, 이와 관련 남북 간보다 북미 간 소통이 더 밀접하다는 평가가 나올만하다.이와 관련, 구체적인 북미 회동 진행 사항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2019-08-09 23:33:3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30일 오후 판문점 군사분계선 북측 지역에서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줄뉴스] 알 수 없는 북미관계…트럼프 "김정은과 또 다른 만남 가질 것으로"

[한줄뉴스] 알 수 없는 북미관계…트럼프 "김정은과 또 다른 만남 가질 것으로"

2019-08-09 23:21:46

김정은, 트럼프. 매일신문DB

[한줄뉴스] 알 수 없는 북미관계…트럼프 "어제 김정은으로부터 아름다운 친서 받았다"

[한줄뉴스] 알 수 없는 북미관계…트럼프 "어제 김정은으로부터 아름다운 친서 받았다"

2019-08-09 23: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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