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승수 대구 북을 예비후보

[4·15 총선 레이더] 김승수 북을 예비후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후속조치 촉구

◆대구 북을=김승수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부지로 '군위군 소보면·의성군 비안면'이 최종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한다면서 유치 신청 등 후속 조치를 촉구했다.김 예비후보는 "2016년 대구시 행정부시장으로서 K-2 대구공항 통합 이전을 위한 합동 TF에 참여했었던 만큼 이전부지가 확정된 것에 대해 감회가 크다"며 "유치 신청과 사업시행자 선정 등 후속조치가 신속하게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통합신공항과 K-2 대구공항 이전 후적지의 중간에 위치한 강북지역을 통합신공항 건설에 맞춰 항공물류 클러스터 입지와 연결 교통망 확충 등을 통해 공항 배후거점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김 예비후보는 2016년 국무총리실장을 단장으로 하고 국방부, 국토부 등 관계부처 차관 등으로 구성된 '군 공항 이전을 위한 정부합동 TF'에 대구시 대표로 참여했다.

2020-01-31 15:40:00

이승천 대구 동을 예비후보

[4·15 총선 레이더] 이승천 동을 예비후보 방촌·해안 도시재생 및 다목적 센터 건립 공약

◆대구 동을=이승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방촌·해안 도시재생과 동구 다목적 센터 건립을 공약했다.이 예비후보는 "방촌·해안권을 도시재생으로 발전시키겠다. 노후화된 주택과 상가 건물들을 복합적인 기능을 가진 문화마을로 개발해 부도심지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자족적 공간으로 거듭나게 하고, 해안권도 동구의 한 축으로 균형 있게 발전시키고자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방촌, 해안동의 도시재생으로 복합문화공간인 '리사이클(Recycle) 방촌·해안'을 건립해 옛것과 새로움의 공존으로 도시재생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그는 또 "동구 주민의 건강증진 및 친목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해안동 대구수목원 묘목장 자리에 동구 다목적센터를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2020-01-31 15:39:49

31일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에서 중국 우한 거주 한국 교민 수송에 투입된 전세기가 도착하고 있다. 연합뉴스

우한 교민 368명 태운 전세기, 김포공항 착륙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과 인근 지역 체류 한국인 368명을 태운 정부 전세기가 31일 오전 8시 김포공항에 도착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이들과 정부 신속대응팀 20여명이 탑승한 대한항공 KE9884편 보잉747 여객기는 우한 톈허(天河)공항을 이륙한 지 약 2시간 만에 김포공항에 착륙했다. 탑승객은 비행기에서 내리는 대로 별도의 게이트에서 추가 검역을 받게 된다.이 검역에서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사람은 임시 숙소인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과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으로 나눠 2주간 격리 수용되며, 의심 증상이 나올 경우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으로 즉시 이송된다.우한 현지에는 1차 전세기에 탑승하지 못한 교민 약 350명이 대기 중이다.외교부는 "현지에 체류 중인 (나머지) 국민의 귀국을 위한 추가 임시 항공편이 조속히 운항할 수 있도록 중국 측과 적극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2020-01-31 08:37:18

[관풍루] 유권자들 코로나바이러스 탓에 마스크에다 악수도 꺼리면서 총선 예비후보자 얼굴 알리기 난감.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 울산시장 선거개입 피의자로 출석하며 "국민 신뢰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이라고 검찰 비판. 검찰 걱정하지 말고 본인 걱정이나 하시지.○…이해찬 민주당 대표, 30일 "작년에는 (우리 경제가) 겨우 2% 성장했는데, 올해는 여러 상황이 녹록하지 않다"고 걱정. 경제가 좋다고만 하더니 이제 정신이 드셨나?○…유권자들 코로나바이러스 탓에 마스크에다 악수도 꺼리면서 총선 예비후보자 얼굴 알리기 난감. 누구는 한숨 짓고, 한쪽에선 수돗물 틀어놓을 판이니 선거도 복불복?

2020-01-31 06:30:00

[3040정치토크] '재훈 VS 재훈', "진짜 꼰대는 따로 있다!"

TV매일신문이 새해 [3040 정치토크] '재훈 VS 재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출연자인 재훈 듀오는 30대에 제7대 대구시의원을 경험한 배재훈 전 의원(수성구)과 최재훈(달성군) 전 의원. 둘은 훈남 외모에다 훤칠한 키(184cm, 187cm)에 해외 유학파(중국 칭화대와 영국 요크대) 출신 등 닮은 꼴 행보를 하고 있다.4년 동안 시의회 의정활동을 했던 배재훈 전 시의원은 현재 자유한국당 당원으로서 광화문 집회에도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통신 관련 사업체를 꾸리고 있다. 최재훈 전 시의원은 추경호 국회의원(달성군) 보좌관으로 활동하고 있다.재훈 듀오는 현 문재인 정권에 대해서는 냉혹한 평가를 했다. 배 전 의원은 "정치, 경제, 국방, 외교 등 모든 분야에서 낙제점"이라고 혹평했으며, 최 전 의원은 "모든 부분이 마음에 들지 않지만, 국민을 분열시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또, 둘은 3040세대의 정치참여에 대해서는 "젊은 당원들이 많이 늘어나야 하고, 정치를 직접 해보려는 도전의식도 가져야 한다"며 "기성세대를 그저 '꼰대'라는 선입견을 갖고 비판하기에 앞서, 자기희생과 성찰 그리고 가치관의 정립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이와 함께, "대구경북 정치인은 '무조건 꼰대'라는 잘못된 인식도 바로잡아야 한다. 실제 TK 정치인들을 개별적으로 만나보면 정말 훌륭한 분들이 많다. '꼰대인지 아닌지'는 지역 유권자가 제일 잘 안다"고 덧붙였다.한편, 재훈 듀오는 '3040 정치세대, 금배지의 길'에 대해 "자신을 끊임없이 갈고 닦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속에서 길이 열릴 것"이라며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일찍 정치를 시작한 만큼, 꿈(기초단체장 또는 국회의원)을 향해 정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영상| 이남영 lny0104@imaeil.com

2020-01-30 21:18:44

매일희평.김경수화백

[매일희평] 사법부가 빚어준 따끈한 직권남용 무죄 판례 두부...먹고 달려라 총선!!

[매일희평] 사법부가 빚어준 따끈한 직권남용 무죄 판례 두부...먹고 달려라 총선!!

2020-01-30 19:36:09

자유한국당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이 23일 국회에서 열린 임명장 수여식에서 위원들을 소개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 위원장, 이석연, 이인실, 조희진, 엄미정, 김세연. 연합뉴스

예비후보, 면접 심사 앞두고 '열공 모드'

4·15 총선에 지역구에 출마한 여야 예비후보들이 공천 신청서를 접수하고 면접 대비 '열공 모드'에 들어갔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8일 공천 신청서 접수를 끝냈고, 야당인 자유한국당은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접수를 받는다.예비후보들은 면접에서 후보 간 우열이 드러날 공산이 크다고 보고 예상 질문을 뽑고 차별화된 답변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일찌감치 공천 신청서 접수를 끝낸 민주당 예비후보들은 2월 9일부터 시작될 면접 준비에 공을 들이고 있다. 지역 현안 공부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허소 민주당 예비후보(달서을)는 "예상 질문에 따라 임팩트 있는 답변을 만들고 있다. 저만의 강점을 최대한 어필하려고 한다"며 "예를 들어 대구의 민주당 후보인데 어떻게 돌파할 수 있겠느냐, 낙선하면 지역에서 어떻게 버틸 것인가와 같은 압박 질문에도 대비하고 있다"고 했다.민주당은 면접 심사 전에 서류 심사, 현장 실사와 후보자 적합도 조사도 벌인다. 현장 실사는 현역 의원이 단수 신청한 지역을 제외한 170여 곳을 대상으로 민주당 당직자들이 직접 해당 지역을 찾아 조사한다. 적합도 조사는 ARS 여론조사 방식으로 이뤄진다.한국당 예비후보들은 서류 및 면접 심사를 동시에 준비하고 있다. 제출할 서류만 당적확인서를 포함해 최대 26종류에 달한다. 심사비는 100만원이다. 예비후보들은 "선거 운동을 제쳐 두고 심사 서류 작성에 더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한국당은 공천 심사 시간이 촉박한 탓에 신청서 마감 후 10일부터 면접 심사에 들어간다. 면접 심사는 지역구별로 집단 면접으로 진행되는 탓에 예비후보 간 우열이 드러난다는 점에서 특히 신경을 쓰고 있다.한국당은 면접 후 전략공천 지역과 경선 지역, 단수후보 지역 등을 결정한다. 경선 지역이 정해지면 컷오프를 통해 후보자를 줄여서 빠르면 2월 말부터 경선에 들어갈 방침이다.정상환 한국당 예비후보(수성갑)는 "면접 심사에 대비해 예상 질문을 뽑고 답변도 준비하고 있다. 집단 면접이어서 준비를 잘 해야 한다"고 전했다.

2020-01-30 18:09:36

자유한국당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가운데), 박완수 사무총장(왼쪽), 이석연 위원 등이 29일 국회에서 열린 공천관리위원회 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당 TK '컷오프', 전·현 원내대표에게 물어봐?

자유한국당 현역 국회의원 공천배제(컷오프)가 주민 여론조사와 전·현직 원내대표 평가 등으로 판가름날 것으로 예상돼 지역 의원들의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김형오 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이 29일 밝힌 현역 국회의원 컷오프 심사기준에 따르면 ▷지역구 주민 1천명을 대상으로 한 휴대전화 여론조사 + 당원 의견 ▷책임당원 확보실적 등을 합산해 정량적 평가지표로 활용할 방침이다.특히 지난해 10월 실시한 당무감사 결과는 물론 이번에 처음 도입하는 제20대 국회 임기 중 한국당 원내대표들이 평가한 현역 의원 의정활동 평가도 정성평가 자료로 활용할 것으로 알려졌다.정치권에선 상대적으로 한국당 지지율이 높고 지역 국회의원들의 중앙무대 활동실적이 저조하다는 평가는 받아 온 대구경북(TK)에선 휴대전화 여론조사와 원내대표 평가 항목이 중요한 잣대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당내에선 지역별 당 지지율과 연동해 현역 의원에 대한 호응도를 검증할 예정이기 때문에 TK 의원들에게 보다 문턱이 높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특히 김 공관위원장은 30일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한국당 전·현직 원내대표 5명(정진석·정우택·김성태·나경원·심재철)에게 당내 의원 성적을 A·B·C 등급으로 매긴 평가표를 받았고 이를 활용하겠다는 의중을 밝혔다.김 공관위원장은 "5명에게서 받았으니 원내대표 개개인의 편견을 걸러낼 수 있을 것"이라며 "의정 활동을 계량화해 공천에 반영하는 사례는 대한민국 최초일 것"이라고 말했다.이 같은 방침에 따라 지역 의원들의 ▷원내지도부 활동 이력 ▷당내·외 특별위원회 활동실적 ▷국회직 진출 여부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에 따라 지역 의원 가운데 정책위의장, 원내수석부대표, 원내대변인 등 당직을 역임했거나 맡은 의원이 고득점 후보군으로 평가된다.또한 최근 여권을 향한 저격수로 활약하며 존재감을 드러냈거나 국방과 예산 분야 등 특정 영역에서 전문성을 발휘한 의원도 좋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한국당 관계자는 "전·현직 원내대표와의 친소관계를 떠나 대(對) 언론 영역에서 활약하며 강인한 인상을 남겼거나 인사청문특별위원회 등 각종 특위에서 혁혁한 공을 세운 의원들도 웃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0-01-30 18:05:02

자유한국당 대구시당·경북도당 신년 인사회가 2일 오후  수성구 범어동 당사 대강당에서 열렸다. 황교안 대표를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과 당직자들이 21대 총선에서 승리를 기원하며 '2020 희망기원' 시루떡을 자르고 있다. 성일권 기자 sungig@imaeil.com

대구경북 출신 한국당 공관위원 '0'…"TK 운명, PK 손아귀에?"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지역구 출마자들로부터 공천 신청을 받고 있는 가운데 대구경북(TK) 공관위원이 한 명도 없어 지역 민심 전달 통로가 원천 봉쇄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공관위는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공천 신청을 받고 본격적인 심사에 들어간다.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은 공관위원 8명을 확정하면서 위원장을 포함해 부산경남(PK) 인사는 3명이 들어갔지만, TK 출신 공관위원은 아예 없다. 이를 두고 'TK 운명이 PK 손아귀에 들어갔다'는 감정적인 얘기마저 나온다. 수도권에서 보면 두 지역이 영남권에 포함되지만, 지역 정서가 다른데다 PK 공관위원이 TK의 바닥 민심까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이런 까닭에 공천 심사를 앞둔 TK 예비후보들은 지역 민심이 왜곡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혁신 공천 명분으로 TK 의원 대거 물갈이가 기정사실화된 상황에서 새 인물군에 대한 바닥 민심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다.특히 4년 전 공천 파동으로 대구 12석 중 4석을 잃었던 전례를 비춰보면 공관위가 물갈이에만 방점을 두고 지역 민심과 동떨어진 공천을 할 경우 심각한 후유증을 겪을 수 있다는 경고의 목소리도 나오는 실정이다.실제 일부 의원들과 예비후보들은 공천 결과에 따라 무소속 출마까지 고려하고 있다. 현역 의원이 무소속으로 출마할 경우 일부 지역은 결과를 장담하기 어려운 게 사실이다.이 때문에 불출마를 선언한 정종섭 대구시당위원장이나 혁신통합추진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상훈 의원 등 지역 사정에 밝은 인물을 공관위가 활용해야 한다는 얘기도 힘을 얻고 있다. 정 시당위원장도 "각 지역 시·도당 위원장이 공관위에 의견을 제출하는 절차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제안했다.예비후보들은 전략공천을 명분으로 지역 민심을 고려하지 않은 채 낙하산 공천을 강행할 경우 역풍을 맞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최근 대구 동갑과 북을 등지에 '서울 TK'들이 잇따라 출마를 선언하자 기존 예비후보들이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TK 공관위원이 없는 탓에 서울 TK들에 평가를 PK 공관위원의 판단에 맡길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한 예비후보는 "정확한 지역 정서를 파악하지 못한 채 엉뚱한 인물을 전략 공천하거나 돌려막기 공천으로 지역민의 생각에 반하는 결정을 할 수 있다는 걱정이 있다"고 했다.또 다른 예비후보는 "4년 전 진박 공천과 유승민 파동으로 대구 선거가 엉망이 됐고, 수도권까지 여파가 미친 전례를 공관위가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며 "공관위가 TK 민심을 듣고 있다고는 하지만 비선을 통한 정보는 왜곡될 수 있다"고 꼬집었다.

2020-01-30 18:04:49

[포토뉴스] 대법원 '문화계 블랙리스트' 김기춘·조윤선 2심 다시

대법원이 30일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기소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왼쪽)과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대한 직권남용죄 적용이 어렵다며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파기 환송했다. 서울고등법원은 2심에서 직권 남용 혐의로 김 전 실장에게 징역 4년 형, 조 전 장관에게 징역 2년 형을 선고했었다. 연합뉴스

2020-01-30 17:59:40

김재원 의원

대구공항통합이전 대상지역 갈등, 국회의원 중재 요구 많아

대구경북 최대 현안인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작업이 이전 대상지역 자치단체의 이견으로 진통을 겪는 가운데 의성군과 군위군을 지역구로 둔 김재원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이 적극적으로 중재에 나서야 한다는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구 내 자치단체 간 갈등을 직접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적임자는 국회의원이기 때문이다.더욱이 김 의원은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내며 여야 사이에서도 조정자 역할을 담당했던 만큼 지역구 내 대결 국면을 조속히 종결짓는 정치력을 발휘해야 한다는 요구가 쏟아지고 있다.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유치를 둘러싼 두 지역 갈등은 주민투표 후에도 숙지지 않고 국방부와 군위군의 실력행사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는데 양측 지역 주민 모두로부터 선택을 받은 김 의원이 사태 해결을 위한 활로를 열어줬으면 좋겠다"며 "중앙정치 무대에서 여야 협상을 진두지휘하며 발휘했던 정치적 경륜을 지역구에서도 보여주길 바란다"고 요구했다.하지만 당사자인 김 의원이 '아직은 개입할 상황이 아니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 두 지역 갈등은 당분간 탈출구를 찾기 어려울 전망이다.김 의원은 매일신문과의 통화에서 "제가 나서서 조율을 하는 게 여의치 않아서 추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아직 양측 입장이 너무 첨예해서 제가 개입할 상황이 아니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일각에선 김영만 군위군수의 우보면 관철의지가 워낙 완고한데다 지난 2018년 지방선거 공천을 박영문 전 당원협의회위원장(상주군위의성청송)이 주도하는 등 김 의원의 지역 장악력이 많이 떨어져 김 의원의 역할에 한계가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2020-01-30 17:33:00

김항곤

한국당 공관위 원외 컷오프 논의에 지역 원외 위원장들 후속조치 예의주시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가 원외 당원협의회위원장들도 공천배제(컷오프)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의중을 밝히면서 대구경북지역(TK) 원외 당협위원장들이 당의 후속조치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상대적으로 현역 국회의원보다 중앙당에 자신의 역량을 설명할 기회가 적은데다 지역의 원외 당협위원장 모두 현행 황교안 대표체제 이전에 임명을 받은 터라 정치적으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기 때문이다.김형오 한국당 공관위원장은 29일 오후 제3차 공관위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원내 인사들만 컷오프를 적용할 것이 아니라 원외 인사들도 컷오프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많이 나왔다"며 "선거에서 큰 표 차이로 계속해서 낙선했거나 파렴치한 물의를 일으켰다면 컷오프를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논의였다"고 설명했다. 다만 "최종결론은 내리지 못하고 추후 계속 논의하기로 했다"고 여지를 남겼다.이에 지역의 원외 당협위원장들은 대체로 '절차가 공정하게만 진행된다면 컷오프 대상이라도 문제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윤두현 전 경북 경산 당협위원장은 "공관위원장이 공정하게 사안을 처리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고, 김항곤 전 경북 고령성주칠곡 당협위원장도 "그동안 제 활동에 대한 평가가 제대로만 이뤄진다면 현역 의원들과 같은 조건에서 출발하는 것이 당연한 조치"라고 했다.박영문 전 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 당협위원장은 "원외라는 열악한 조건에도 지난 2년간 열심히 활동한 성과에 중앙당의 긍정적인 평가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도 "공관위가 정부기관의 공식 행정처리가 아니라 풍문이나 소문에 흔들리는 일을 없어야 한다"고 주문했다.반면 정순천 전 대구 수성갑 당협위원장은 "원외 당협위원장 컷오프 논의가 낙하산 공천을 위한 수순이 돼선 절대 안 된다"고 경계심을 나타냈다.

2020-01-30 17:27:11

왼쪽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 오른쪽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김의겸 페이스북

김의겸 "(총선) 도전 결심 조국 절대적 영향"…조국에 편지글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30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게 편지글을 남겼다.제목은 '조국 교수에게'이다.김의겸 전 대변인은 자신과 조국 전 장관이 함께 담긴 사진도 게재했다.김의겸 전 대변인은 4년 전인 2016년 초를 회상했다. 이때는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2017년 5월)하기 1년여 전 시점이다. 그는 "당시 둘이서만 술잔을 기울이곤 했다. 두 사람이 각자의 위치에서 활약하다가 청와대에서 만났다"며 "행복했던 시절"이라고 회고했다.그러나 이어 "묘하게 우리 둘은 호된 시련을 겪었고 지금도 진행 중"이라며 현재 두 사람이 처한 처지를 표현했다. 김의겸 전 대변인은 "조국 법무부장관은 검찰개혁을 추진하다 검찰의 반발을 샀다. 저 자신은 '조선일보'를 비롯한 보수언론과 대립각을 세우다 몰매를 맞았다고 생각한다"며 "물론 제 잘못이 크다. 하지만 돌팔매질은 너무도 가혹했다"고 평가했다.이어 대변인으로 일하며 조선일보, TV조선, 중앙일보, 동아일보 등과 갈등을 겪은 점을 설명했다.또한 현재 전북 군산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그는 "저에게 일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최우선은 군산의 경제를 살리는 것"이라며 더불어민주당을 향한 것으로 보이는 메시지도 남겼다.더불어민주당은 30일부터 4·15 총선 후보 공천 심사에 들어갔다. 또 김의겸 전 대변인이 서울 흑석동 상가 매각 차익 8억 8천만원 가운데 양도소득세와 부동산 중개수수료 등을 제외한 3억 7천여만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이 이날 전해졌다.김의겸 전 대변인은 이어 '군산의 경제를 살리는 것' 못지않은 과제가 '언론개혁'이라며 "언론과 권력의 관계를 재정립하고 서로의 책임과 권한을 분명히 하는 입법작업"을 하고 싶다며 국회의원이 되면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언급했다.마지막으로 그는 "제가 도전을 결심하는 데는 조 교수가 절대적인 영향을 미쳤다"며 국회의원 출마에는 조국 전 장관의 영향이 있었다고 설명했다.다음은 글 전문.4년 전인 2016년 초였지 싶습니다. 우리 둘이서만 술잔을 기울이던 장면이 떠오릅니다. 같은 82학번이었기에 동시대를 살아오면서 함께 지나온 풍경들로 얘기꽃을 피우다가 급기야 정권교체가 얼마나 절박한 과제인지로 화제가 옮아갔습니다."그런데 정권교체가 안 되면 어쩌죠?"라는 질문에 조 교수는 "그럼 세상과 등지고 전공 책이나 읽고 논문이나 쓰죠"라고 답했습니다. 저도 "정치부 기자는 그만두고 문화부로 가서 조용히 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다 조 교수는 "정약전이 흑산도로 귀양갔을 때 왜 물고기만 연구하며 를 썼는지 이해가 간다"고 덧붙였습니다.그 뒤 우리 둘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조 교수의 활약이야 다 아는 일이고, 저도 기자로서 '최순실 게이트'의 서막을 열며 촛불에 불을 댕기는 데 일익을 담당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청와대에서 만났습니다. 아는 얼굴이야 많았지만 조국 민정수석을 만났을 때가 가장 반가웠습니다. 행복했던 시절입니다.그런데 묘하게 우리 둘은 호된 시련을 겪었고 지금도 진행 중입니다. 조국 법무부장관은 검찰개혁을 추진하다 검찰의 반발을 샀습니다. 저 자신은 를 비롯한 보수언론과 대립각을 세우다 몰매를 맞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 잘못이 큽니다. 하지만 돌팔매질은 너무도 가혹했습니다.27~28년 동안 기자 생활을 하면서 수많은 대변인을 만나왔습니다. 대개의 대변인은 친절하고 둥글둥글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대변인의 모습은 달랐습니다. 대통령의 뜻이 무엇인지 정확하고 분명하게 전달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언론과 불편한 관계가 되더라도 피하거나 돌아가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대통령에게 날아드는 화살을 제가 막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과 의 보도 중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난 기사를 적시하면서 "사실이 아닐 뿐만 아니라 비수 같은 위험성을 품고 있는 기사들"이라고 표현한 게 그런 사례입니다. 와 법적 분쟁을 치르기도 했습니다. 유별나게 까칠한 대변인이 되고 말았습니다.제가 공격적일 수 있었던 건 문재인 대통령이 든든하고 묵직했기 때문입니다. 노무현 대통령 시절 저는 청와대 출입기자였습니다. 홍보수석은 조기숙 이화여대 교수였고요. 두 분 다 뜨거운 분이셨습니다. 그래서 "두 분이 비슷해서 강성 이미지가 상승작용을 일으킨다"고 지적했습니다. 조기숙 수석은 무척 기분 나빠했습니다. 그런데 뒤끝이 없는 분이더군요. 세월이 한참 흐른 뒤 '그때 미안했노라'고 했더니 '그런 일이 있었나요'라며 환하게 웃어주시더군요.문재인 대통령도 노무현 대통령만큼이나 내면이 뜨거운 분이지만 그걸 참고 또 참는 분입니다. 저는 제 역할을 '주전자 뚜껑의 꼭지'로 생각했습니다. 수증기가 알맞게 새어나와 폭발하지 않도록 하는 그 작은 구멍 말입니다. 그리고 대통령이 온화한 성품의 소유자이시기에 대변인은 거칠게 나가도 된다고 생각했습니다.저에게 일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최우선은 군산의 경제를 살리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못지않은 과제가 언론개혁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소모적이고 전투적인 관계가 아닌, 생산적이고 균형잡힌 관계로 바뀌어야 합니다.이를 위해 언론과 권력의 관계를 재정립하고 서로의 책임과 권한을 분명히 하는 입법작업도 하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아니면 말고'식의 언론보도로 피해를 보는 경우는 없어야 하며 이를 위해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 등의 도입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정부도 언론의 정보접근권을 대폭 확대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제가 도전을 결심하는 데는 조 교수가 절대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고난의 가시밭길을 걸어가면서도 의연하게 버텨내는 모습을 보면서 제 마음에 파동이 일었습니다. 젊은 시절 숱하게 불렀던 "무릎 꿇고 살기보다 서서 죽기 원한다"라는 노랫말도 머릿속을 빙빙 돌았습니다.는 '할 말은 하는 신문'을 주요한 표어로 내걸고 있습니다. 저도 '조선일보에게 할 말은 하는 정치인'이 되고자 합니다.제가 지금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어제 늦은 밤 긴 시간 동안 제 문제를 함께 고민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조 교수도 어제 서울대 직위해제라는 어려움을 겪었는데 아무런 내색도 하지 않았습니다. 어제 드리지 못한 미안함과 고마움을 이렇게 편지로 대신합니다.1월 30일 김의겸 드림

2020-01-30 17:14:11

새로운보수당 유승민 보수재건위원장(가운데)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대표-주요당직자 확대연석회의에서 참석자의 발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보수통합' 물건너 가나… 새보수당, 총선후보 자체 공천 방침으로 선회

새로운보수당이 30일 자체 공천관리위원회를 꾸려 4·15 총선에 나설 후보를 선발하기로 하면서 보수 통합이 아닌 선거 연대 수준에서 멈출 것이라는 우려를 뒷받침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새보수당 관계자는 이날 "공관위 출범 등 공천 관련 계획을 31일 발표할 것"이라며 "공관위원장 임명, 후보 신청, 공천 심사 등을 2월 안에 완료하는 일정"이라고 밝혔다.새보수당은 자유한국당과의 통합 논의 등으로 공천을 비롯한 자체 총선 채비를 유보해 왔지만, 통합 논의에 큰 진척이 없다고 보고 일단 총선 준비에 나서기로 했다.새보수당이 '합당'에 국한하지 않고 후보 단일화나 선거연대를 통해 한국당과의 통합을 모색할 수 있다는 입장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새보수당 보수재건위원장인 유승민 국회의원(대구 동을)은 지난 22일 기자들과 만나 "통합을 넓게 생각하면 후보 단일화나 선거연대도 옵션으로 들어간다"고 밝힌 바 있다.새보수당은 공천 작업을 총괄할 공관위원장을 조만간 낙점하고, 2월 초 공관위 구성을 완료할 방침이다.또한 새보수당은 31일 공천 계획을 발표하면서 비례대표 후보 공천 방식도 제시할 예정이다.한편, 안철수 전 의원은 혁신통합추진위원회(혁통위) 중심의 보수·중도 통합 논의에 대해 "관심 없다"며 참여할 생각이 없다는 뜻을 재확인했다.

2020-01-30 17:13:44

거친 싸움닭으로 돌변한 진중권. 매일신문DB

김용판 "황운하에 비유? 모욕 삼가야" 진중권에 맞불

대구 달서병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인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이 자신을 황운하 전 울산경찰청장에 비유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를 비난했다.김 예비후보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황 전 청장과 함께 근무한 적도 있어 그를 잘 알고 있지만, 진 전 교수가 황 전 청장을 비판한 것 자체에 대해서는 뭐라고 언급하고 싶지 않다"며 "하지만 난데없이 나를 걸고넘어지면서 인간 김용판을 모욕하는 점은 묵과할 수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김 예비후보는 자료에서 ▷국정원 댓글사태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는지 ▷당시 내 역할을 제대로 알고 있는지 ▷검찰 공소장 및 법원 판결문을 제대로 읽어 봤는지 등 19가지 사항을 열거하며 진 교수에게 공개 질의했다.그는 "경찰에 대한 자긍심과 명예감으로 당당하게 근무했던 나에게 어떻게 이런 선입견에 젖은 모욕을 할 수 있느냐"며 "진 교수께서는 앞으로 왜곡된 편견과 선입견에 젖어 타인을 모욕하는 언행을 삼가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모든 것이 큰 업(嶪)이 되어 돌아갈 것"이라고 경고했다.진 전 교수는 이에 앞선 지난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세상에, 선거개입 의혹을 받는 황운하가 '적격'이랍니다. 데자뷔죠?"라며 "이 분(황 전 청장)을 보면 딱 지난 정권에서 김용판 청장이 했던 역할이 떠오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래서 이 분(김 전 청장) 요즘 뭐하나 찾아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대구에서 출마할 준비를 하는 모양"이라고 전했다.한편, 진 전 교수는 지난 2014년에도 김 전 청장이 국정원 댓글 사건 무죄 판결을 받자 "너무 충격이 커서 한동안 하늘을 바라봤다"며 김 예비후보를 자극한 바 있다.

2020-01-30 17:13:43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이 30일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의 직무유기, 공무상비밀누설 등을 주장하는 고발장 제출 및 감찰조사 의뢰서를 접수하기 위해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민원실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강효상 "조원진 'TK 신당'은 보수 분열 선동" 비판

강효상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비례)이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대구 달서병)를 향해 "'TK 신당' 운운은 보수 분열 선동이다"고 직격했다.앞서 조 대표는 매일신문 인터뷰(30일 자 6면)에서 한국당 대구경북(TK) 의원 물갈이설과 관련 "이대로 가다간 TK정치가 황교안 한국당 대표의 대권도전을 위한 불쏘시개 역할밖에 할 수 없다"며 "죽을 날 기다리지 말고 발버둥 쳐라"고 했다.30일 강 의원은 개인 논평을 통해 "현재 한국당 모든 구성원은 선당후사 정신에 입각해 보수통합과 당 혁신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며 "'여기서 분열하면 모두 끝이고, 모두 죽는다'고 한 황 대표 말처럼 이번 총선은 '절대 지면 안 될' 선거라는 절박함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공천권자 눈치를 보고 있다'는 조 대표 주장은 TK 의원들을 터무니없이 깎아내리고 모욕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어 "조 대표가 공천의 구체적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TK 신당을 운운하고 나선 것은 보수분열을 획책하려는 선동으로서 비판받아 마땅하다"며 "조 대표는 '영구독재에 맞서 야당의 최전선에 있어야 할 TK 의원들이 정치적 수명 연장에만 집착한다'고 한 것은 얼토당토않은 비난"이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패스트트랙 사태에서 온몸을 던져 악법 날치기를 막다가 기소된 의원은 저를 포함해 곽상도, 김정재, 송언석, 이만희, 정태옥 의원 등 TK에 가장 많다"며 "한국당 의원과 보좌진이 민주당에 맞서다 갈비뼈가 부러지고 형사고발 당할 동안 조 대표가 여당을 몸으로 막았다는 얘기는 들어보질 못했다"고 꼬집었다.한편, 강 의원은 이날 대검찰청을 찾아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을 직무유기, 공무상비밀누설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

2020-01-30 17:13:32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당 "'우한폐렴' 갈팡질팡 대응…정부 무능 드러나"

자유한국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사태와 관련, "문재인 정부의 무능이 드러나고 문 대통령의 말이 계속 바뀐다"며 30일 문재인 정부를 거세게 몰아붙였다. 우한 폐렴의 국내 확산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려면 중국인의 한시적 입국금지 등 강력한 조치가 필요한데도, 정부가 중국 눈치를 보느라 갈팡질팡하고 있다는 것이다.조경태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중국인 입국 금지 요청이 오늘 오전 8시 기준으로 58만명이 넘었다. 그런데 청와대는 응답하지 않고 있다. 이 청와대를 국민을 위한 정부라 할 수 있겠나"라고 질타했다.조 최고위원은 "대만, 홍콩, 필리핀, 말레이시아, 몽골, 마카오도 중국인들을 돌려보낸다는데, 우리나라만 유독 중국인에 한없이 약해진다. 우한 폐렴이 공식 발표되고 나서 대한민국 땅에 들어온 중국인 관광객도 즉각 강제 송환하라"고 촉구했다.한국당은 정부가 공식 명칭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발표한 것도 중국에 대한 저자세 외교라고 주장했다. 조 최고위원은 "우한 폐렴을 우한 폐렴이라 말하지 못한다"고 비판했다.한국당은 문 대통령이 야당 대표이던 2015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때는 청와대가 컨트롤타워라고 하더니, 이번 사태에선 보건복지부나 질병관리본부를 컨트롤타워로 지목했다고 문제 삼았다.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야당 대표 시절 문 대통령이 질병 대응과 관련해 내놨던 날 선 정권 비판, 지금도 생생히 기억한다. '청와대가 컨트롤타워가 돼야 한다, 대통령 무한책임이다'라고 매섭게 강조하던 문 대통령"이라고 지적했다.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종합점검회의를 주재하고 "국민안전에는 타협이 있을 수 없다. 선제적 예방조치는 빠를수록 좋고, 과하다 싶을 만큼 강력해야 한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또 "과도한 불안감, 막연한 공포와 단호하게 맞서야 한다. 모든 정보를 투명하고 신속하게 국민 시각에서 최대한 상세하게 공개해달라"고 주문한 뒤 "특별히 가짜뉴스에 대한 엄정한 대응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2020-01-30 17:01:12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與 "정치검찰의 폭주"…野 "탄핵 사유 차고 넘쳐"

여야는 30일 검찰이 청와대 하명수사·선거개입 의혹과 관련 '무더기' 기소한 것에 대해 날 선 공방을 벌였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검찰이 유죄를 예단하고 억지로 그 틀에 우겨넣고 있다고 비난한 반면 자유한국당은 청와대를 '범죄사령부'라 칭하며 맹공격했다.검찰 기소가 이뤄진 전날에는 잠잠했던 민주당은 이날 공식 입장을 내고 강도 높게 검찰을 비판하며 대응에 나섰다.이해식 민주당 대변인은 "검찰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사건 관련 13명 기소는 1980년대의 날조된 '조직사건 기소'를 보는 듯하다"며 "윤석열 정치검찰의 전격 기소를 너무 자주 본 탓에 더 놀랍지도 않다. 정치검찰의 무한 폭주가 일상처럼 돼버린 게 안타까울 뿐"이라고 논평했다.같은 당 강병원 의원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국민의 상식을 벗어난 검찰의 기소권 악용"이라며 "총선을 코앞에 두고 청와대의 선거 개입을 밝힌다며 검찰 스스로 완벽한 선거 개입을 자행한 것"이라고 했다.보수 야권은 "대통령 탄핵 사유가 차고 넘친다"고 비판했다.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제 문재인 정권 국정농단 게이트의 실상이 거의 다 드러났다"며 "이 정도면 문재인 정권 청와대를 범죄사령부로 칭해도 과하지 않게 됐다"고 비난했다.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대통령이 모든 범죄 행위의 지휘자인가, 대통령까지 속인 참모들의 집단 범죄였는가에 대해 국민께 답해야 한다"며 "본인 책임을 회피하지 말고 국민 앞에 나서서 석고대죄해야 할 시간"이라고 주장했다.심재철 원내대표도 "울산선거가 청와대의 기획과 조직적 개입에 따른 것임은 너무도 분명하다"며 "선거 공작은 대통령 탄핵까지 갈 수 있는 중대한 문제임을 다시 강조한다"고 밝혔다.권은희 바른미래당 의원도 "13명 불구속 기소에 이어 임종석 전 비서실장은 오늘 소환조사를 받는다. 임 전 실장 다음은 누구일까"라며 "닭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 오는 것을 막을 수 없듯 공수처를 만들고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하는 검찰의 손발 묶었어도 대통령의 임기는 5년 단임"이라고 꼬집었다.한편 검찰은 송철호 울산시장과 송병기 전 울산시 경제부시장, 황운하 전 울산경찰청장,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박형철 전 반부패비서관 등 13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2020-01-30 17:00:44

2018년 지방선거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30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임종석, 피의자로 검찰 출석 "검찰 수사, 분명한 목적 가지고 기획"

임종석(54)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2018년 6·13 지방선거에 개입한 혐의로 30일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이날 오전 검찰 청사에 도착한 임 전 실장은 포토라인에 서서 "이번 사건은 작년 11월 검찰총장 지시로 검찰 스스로 울산에서 1년 8개월 덮어놓은 사건을 이첩할 때부터 이미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기획됐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임 전 실장은 "아무리 그 기획이 그럴듯해도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바꾸지는 못할 것"이라며 "제가 울산 지방선거에 개입했다고 입증할 수 있나. 못하면 누군가는 사과도 하고 그리고 책임도 지는 것이냐"고 반문했다.그러면서 그는 "검찰이 좀 더 반듯하고 단정했으면 좋겠다. 왜 손에서 물이 빠져나가는지 아프게 돌아봤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김태은 부장검사)는 임 전 실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다.검찰은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송철호(71) 현 울산시장 출마와 당내 경선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둘러싼 사실 관계를 캐물은 것으로 전해졌다.검찰은 임 전 실장이 문재인 대통령 친구인 송 시장에게 출마를 권유했고 경선 없이 공천을 받는 데도 도움을 준 것으로 의심한다.이 밖에도 전·현직 청와대 인사들이 송 시장의 공약 수립에 도움을 주는 등 당선을 돕기 위해 개입한 여러 정황에서 임 전 실장의 지시나 관여가 있었는지 살펴보고 있다.임 전 실장의 사법처리 여부와 수위는 4·15 총선 이후 결정될 전망이다.

2020-01-30 17:00:32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 사실상 고립된 우리 국민 최대 360명의 국내 송환을 위해 30일 저녁 대한항공 전세기 1대를 보낸다. 연합뉴스

[속보] 우한 전세기 1대 오늘 오후 8시 45분 인천공항 출발

정부가 우한폐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 고립돼 있는 우리 국민을 국내로 송환코자 30일 밤 전세기 1편을 보낸다.이날 오후 8시 45분 인천공항에서 출발한다.앞서 정부는 30일 오전 1대, 오후 1대에 이어 31일에도 오전 1대, 오후 1대 등 모두 4편의 전세기를 우한으로 보낼 예정이었지만, 중국이 1대만 승인한다고 통보, 일단 1대를 30일 저녁에 보내는 것이다.이 전세기는 국민 최대 360명을 태우고 31일 오전 귀환한다.정부가 향후 추가로 우한에 전세기를 보낼 수 있을 지 등의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2020-01-30 16:51:42

[포토뉴스] 구호 외치는 자유한국당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심재철 원내대표, 의원들이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선거개입 의혹' 규탄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심재철 원내대표, 의원들이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선거개입 의혹' 규탄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2020-01-30 16:37:53

[포토뉴스] 대검 민원실 들어서는 강효상 의원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이 30일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의 직무유기, 공무상비밀누설 등을 주장하며 고발장 및 감찰조사 의뢰서를 접수하기 위해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민원실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이 30일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의 직무유기, 공무상비밀누설 등을 주장하는 고발장 제출 및 감찰조사 의뢰서를 접수하기 위해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민원실로 들어서며 질문에 답하고 있다. 강 의원 뒤쪽 건물이 서울중앙지검. 연합뉴스

2020-01-30 16:37:52

[포토뉴스] 발언하는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

2018년 지방선거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2018년 지방선거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2018년 지방선거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30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0-01-30 16:37:21

홍석준 대구 달서갑 예비후보

[4·15 총선 레이더] 홍석준 달서갑 예비후보 성서산업단지 디지털 메이커시티 공약

◆대구 달서갑=홍석준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성서산업단지를 디지털 메이커 시티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홍 예비후보는 "'디지털 메이커시티'란 신성장 분야인 6G(통신), BT(바이오기술), AI(인공지능) 중심의 미래 산업단지를 의미한다. 성서산업단지를 이전의 아날로그형 제조단지에서 소프트웨어 사업이 가미된 복합공간으로 대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지역 기업 및 대학과 연계한 바이오헬스케어 사업, 인공지능 사업과 6G 핵심기술개발사업 유치를 통해 핵심 과학기술 중심의 인력양성 및 과학기술 기반을 조성하겠다"면서 "기업이 변화·성장하도록 규제를 완화하고 세금 감면, 개발비 지원과 같은 다양한 혜택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대구시 경제국장을 지낸 그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국비를 유치하여 기업에 신성장 동력을 제공하고 고부가가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자신했다.

2020-01-30 16:26:13

김석호 구미갑 예비후보

[4·15 총선 출마합니다] 김석호 구미갑 예비후보

◆구미갑=김석호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전 경북도의원)가 30일 구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5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김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발전을 선도했던 구미의 경제 추락을 방관해서는 안 된다"면서 "위기의 구미가 불렀고, 김석호가 다시 나섰다. 구미의 자존심과 희망을 되살리기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고 밝혔다.그는 "시민들과 함께 이룬 구미국가4공단 조기착공, 노사분규 해결, 경북컨벤션센터 건립, 모바일특구 지정 등의 성과를 딛고 전기자동차 메카, 소형항공기 노선망 구축 등 구미 발전에 앞장서왔다"며 "구미공단에 AI 산업과 관광레저 산업을 육성시켜 지역 경제와 자영업을 회생시키겠다. 모두의 꿈이 이루어지는 세상을 반드시 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김 예비후보는 구미경제살리기 비상대책위원회 사무국장, 구미상공회의소 상공의원, 구미수출산업진흥협회장 등을 지낸 경제통이다.

2020-01-30 16:25:18

허명환 예비후보

[4·15 총선 출마합니다] 허명환 자유한국당 포항 북 예비후보

◆포항북=허명환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30일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5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허 예비후보는 "포항은 변방이 아니라 경북 제일의 도시, 대한민국의 발전을 주도하고 견인할 수 있는 도시인데도 철강산업에만 안주한 결과 점차 쇠락해가고 있다"고 주장했다.그는 "포항지진특별법을 국가배상 체계로 개정해 피해 주민들이 실질적인 배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국내 최초로 영일만 수중도시 건설, 포항~수서를 잇는 SRT 직통 노선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경북고와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시러큐스대에서 정책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허 예비후보는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들어선 후 포항시, 영일군, 경북도를 거쳐 국무총리실, 청와대 등에서 근무했다.지난 2016년 20대 총선에서는 새누리당 후보로 경기 용인을에 출마해 낙선했다.

2020-01-30 16:25:06

이만희 국회의원

[4·15 총선 출마합니다] 이만희 국회의원 "영천·청도 중단없는 발전과 대한민국 발전에 혼신"

◆영천청도=이만희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은 30일 "영천과 청도의 중단없는 발전과 문재인 정권의 폭주를 막아 민생을 살리고 대한민국을 바로 잡겠다"며 4·15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이 의원은 전날 대구경북(TK) 현역의원 중 처음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그는 출마 선언을 통해 농업·첨단산업·관광이 어우러진 '삼위일체'의 조화로 영천과 청도의 미래를 책임질 신성장동력을 갖추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이 의원은 ▷대구지하철 1호선 영천 연장 ▷구미~경산 간 광역철도 청도 연장 ▷영천 고경 남사재 터널과 금호~대창 간 확·포장 사업의 조기 추진 ▷로봇 및 자동차부품 소재 영천 클러스트 육성 ▷청도 드론산업 특화도시 집중 육성 등을 공약했다.한국당내 TK 현역의원 물갈이론과 관련해선 "공천받는 50%, 남는 30%에 반드시 포함돼 영천과 청도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혼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0-01-30 16:24:52

이상길 대구 북갑 예비후보

[4·15 총선 레이더] 이상길 북갑 예비후보 복현·산격 부도심 조성 공약

◆대구 북갑=이상길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복현·산격지역 부도심 조성을 공약했다.이 예비후보는 "대구의 관문인 북구는 550만 시도민의 자긍심으로 자리매김해야 함에도 복현동과 산격동 일원은 대구 군 공항으로 인한 피해와 함께 55년간 지속된 도청의 폐쇄적 운영으로 인해 낙후됐다"며 "이제 불합리한 도시계획을 변경해 역세권을 중심으로 특성화된 부도심을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는 ▷산격동·복현동 일대 불합리한 도시계획 정비 ▷불필요한 규제 혁파로 주민 재산권 강화 ▷엑스코선 확장에 대비한 행정수요 선제대응을 공약목표로 제시했다.이 예비후보는 "역사 예정지 인근의 용도지역을 변경하고 대구형 실리콘 밸리와의 연계 발전을 위한 역세권 개발에 나서겠다"며 "도시철도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연암로~체육공원, 체육공원~ 경북대 구간의 도로를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2020-01-30 16:24:26

문충운 예비후보

[4·15 총선 레이더] 문충운 자유한국당 포항 남울릉 예비후보

◆포항남울릉=문충운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검찰이 울산시장 선거에 개입한 혐의로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등 13명을 불구속 기소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문재인 정권이 나라 운영보다는 오로지 선거에만 몰두하고 있다는 국민적 우려가 현실로 드러난 것"이라고 비판했다.문 예비후보는 30일 성명을 통해 "정치적 중립과 공정한 선거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할 청와대와 정부의 부정한 선거개입은 법의 심판은 물론 역사적 심판의 대상"이라고 주장했다.그는 또 "대통령의 솔직한 해명과 진심 어린 사죄가 필요하다. 문재인 정권에 평등, 공정, 정의의 원칙을 바라는 것은 '연목구어'(緣木求魚)"라며 "앞에서는 숭고한 가치를 외치면서도 공정과 정의의 가치를 짓밟은 사람을 정권 요직에 앉혀 대한민국의 법치를 무너뜨린 것에 대해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020-01-30 16:23:17

김원길 경주 예비후보

[4·15 총선 레이더] 김원길 경주 예비후보 "경주 역사문화특별자치시 만들겠다"

◆경주=김원길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경주를 역사문화특별자치시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김 예비후보는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안전하고 잘 사는 서민 경제도시 ▷원자력클러스터 실현 등 에너지 메카 ▷도시 차별화 위한 역사문화특별자치시 지정 ▷부자 농업도시 실현 ▷경주 발전의 걸림돌 문화재보호법 개정 ▷복지 선진도시 구현 등을 내용으로 하는 '경주의 미래를 위한 6대 비전'을 발표했다.그는 "정치학을 전공하고, 자유한국당 중앙위 서민경제분과위원장 등 당직을 수행한 경험을 토대로 경주 경제 회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김 예비후보는 경주 토박이로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새누리당 18대 대통령 후보 여론동향조사위원장 등을 지냈다.

2020-01-30 16: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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