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천수 한국당 경산 예비후보

[4·15 총선 레이더] 이천수 예비후보, 지역을 지킨 토종 일꾼론 강조

◆경산=이천수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예비후보자 홍보물을 통해 "경산에서 태어나 경산이 키운 일꾼으로, 경산 정서와 숙원 사업을 잘 알고 있는 경산의 아들 이천수가 경산시의 가치를 높이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면서 지역을 지킨 토종 일꾼론을 강조했다.이 예비후보는 "경산시를 '교육특구', '산업특구' 지정을 통해 산학이 함께하는 연구도시, 4차산업을 선도하는 경산시를 만들어 활력 넘치는 경제, 청년 일자리 걱정 없는 경산시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그는 시민들을 향해 "문재인 정부 3년 살만하십니까?"라는 물음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파산' 공포에 불안해하고 서민은 가계경제난으로 고통받고 있는데 '경제 이상 없다'고만 말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어느 나라 대통령입니까"라고 비판하기도 했다.이 예비후보는 한국당 공천을 받아 국회의원이 된다면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한국당 정권 창출의 선봉장이 되겠다는 각오도 밝혔다.그는 홍보물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필수 예방수칙을 실어 시민들이 이를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2020-02-09 16:26:44

천영식 대구 동갑 예비후보

[4·15 총선 레이더] 천영식 동갑 예비후보 "유승민 불출마는 보수균열 막는 최소한의 조치"

◆대구 동갑=천영식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유승민 의원이 불출마 의사를 표명한 것과 관련해 "보수 균열을 막고 통합을 실현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라고 평가한다"고 밝혔다.천 예비후보는 9일 '황교안 종로 출마 이어 유승민 불출마, 신뢰정치의 새 출발 되길'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유승민 의원의 오늘 결정이 철저한 반성에서 비롯된 결정이길 바라며, 앞으로 반성과 통합에 대한 의지를 행동으로 보여주길 기대한다"면서 "진심 어린 사과가 전제되어야 불출마 약속의 충정이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이어 "더 이상 개혁이라는 이름으로, 분열의 씨앗이 잉태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자기 정치 욕심을 버리고 똘똘 뭉쳐 문재인 정권의 독주와 독재를 심판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또 "황교안 대표의 종로 출마는 문재인 정권 심판의 에너지를 모으는 기회"라며 "당원으로서 문재인 정권 심판의 대의에 적극 동참해 선거승리를 이뤄내도록 하겠다.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비정상적인 나라를 막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2020-02-09 16:26:42

정상환 대구 수성갑 예비후보

[4·15 총선 레이더] 정상환 수성갑 예비후보 '알파시티 내 세계적인 정밀의료센터 유치' 공약

◆대구 수성갑=정상환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제4호 공약으로 '수성알파시티 내 세계적인 정밀의료센터 유치'를 발표했다.정 예비후보는 9일 "급속한 고령화와 4차 산업혁명 등으로 정밀의료에 대한 관심이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수성알파시티 내 세계 유수의 정밀의료센터를 유치해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엔진과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정밀의료는 유전자 분석을 통해 미래에 암이 생길지 여부를 미리 파악하고, 암이 생기면 본인의 유전자 상태에 맞는 약으로 암을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의학 메커니즘이다.현재 우리나라는 정밀의학 기술을 국가전략사업으로 확정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전 세계적으로도 정밀의학은 암 치료에 획기적인 패러다임으로 떠오르고 있다.정 예비후보는 "수성알파시티 내 세계적인 정밀의료센터가 들어오면 직접효과로 양질의 청년일자리 5천개가 새로 생기고, 유발효과로 연관 글로벌 기업과 국내기업이 추가로 들어오는 등 대구와 수성구의 미래산업 지도를 바꾸는 일인 만큼, 유치에 정성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2020-02-09 16:26:30

이상식 대구 수성을 예비후보

[4·15 총선 레이더] 이상식 수성을 예비후보 "가창과 수성동을 연결하는 '수성남부선' 신설 추진"

◆대구 수성을=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가창과 수성동을 연결하는 도시철도 수성남부선 신설'을 공약했다.이 예비후보는 9일 "수성남부선은 그동안 수성구에서 도시철도 수혜 대상에서 제외됐던 파동, 상동, 중동 지역 주민들의 편익을 도모하고, 향후 가창면이 수성구에 편입돼 전원주택단지, 연구단지, 대규모 편의시설 등이 들어설 경우를 대비한 것"이라고 했다.이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수성남부선은 도시철도 2호선과 만나는 대구은행역에서 출발해 대봉교-희망교-중동-상동-수성못오거리-파동-대자연아파트-가창-대구텍-스파밸리까지 모두 8.9㎞, 11개 역이 건설되며 소요예산은 약 5천800억원이다.장기적으로는 가창지역의 개발에 따른 교통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스파밸리에서 삼산역까지 6.9㎞, 5개 역을 추가 건설할 계획이다.그는 "수성남부선은 낙후된 수성을 지역의 균형발전과 메갈로폴리스 대구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집권여당 국회의원의 힘과 행정고시 출신의 네트워크로 충분히 성사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2020-02-09 16:26:14

이상길 대구 북갑 예비후보

[4·15 총선 레이더] 이상길 북갑 예비후보 "침산 및 칠성동을 트램 역세권으로 개발해야"

◆대구 북갑=이상길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현재 시청별관에서 앞산네거리를 이어주는 중앙대로와 중앙로 그리고 현충로 구간에 신교통 수단인 트램을 시범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 예비후보는 9일 "도청교에서 오페라하우스, DGB파크 그리고 콘서트하우스를 아우르는 중앙대로는 대중교통 전용지구인 중앙로와 맞닿아 있다"며 "대중교통전용지구의 기능 강화를 위해서도 중앙대로의 대중교통 기능강화는 필수적인 요소"라고 말했다.이어 "특히 이 구간에는 문화 및 체육시설뿐 아니라 백화점과 대형마트가 줄지어 있는 쇼핑 거리로도 활성화되어 있다"면서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고 자가용 이용을 줄임으로써 도심 대기질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는 친환경 교통수단인 트램노선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강조했다.그는 "남단으로 이어지는 이 구간은 전체 연장이 8㎞ 정도의 비교적 짧은 노선이어서 트램의 적합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이 예비후보는 대중교통의 활성화는 부족한 도심의 도로망에 대한 시민 접근성을 높여 도심활성화에 기여할 것을 자신했다.

2020-02-09 16:26:00

이달희 대구 북을 예비후보

[4·15 총선 레이더] 이달희 북을 예비후보 '대한민국 아름다운 마을 특구 특별법 제정' 공약

◆대구 북을=이달희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대한민국 아름다운 마을 특구 특별법 제정'을 공약했다.이 예비후보는 9일 "북구을 지역은 지역특성상 굴뚝 하나 없는 베드타운(bed town)으로 주민들의 웰 라이프(Well-Life)를 위해 전국의 베드타운 국회의원들과 함께 '대한민국 아름다운 마을 특구 특별법'을 만들어 베드타운의 주민생활을 선진국형 모델로 도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그는 또 "이는 생산산업기지 투자효율성을 제고한 경제자유구역(economy-free-zone) 법안처럼 21세기 베드타운의 선도형 모델을 북구을을 통하여 창출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대구 원화여고, 경북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이 예비후보는 결혼 후 전업주부로 있다가 전공을 살려 사회활동을 시작하면서 정당에 입문했다.이후 국회 정책연구위원, 여의도연구원 아카데미 소장 및 수석전문위원, 새누리당 경북도당 및 대구시당 사무처장, 경북도 정무실장 등을 지냈고 지난달 15일 대구 북을 지역구에 서 4·15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2020-02-09 16:25:50

서재헌 대구 동갑 예비후보

[4·15 총선 레이더] 서재헌 동갑 예비후보 '대구형 청년정책' 제시

◆대구 동갑=서재헌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여당과 정부는 지역 청년에게 물고기 주는 정책이 아닌 물고기를 잡는 능력을 길러주는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서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지난 24년간 대구시 인구 순유출 30만명 가운데, 15만명이 20대 청년이었다.그는 "일자리·주거·교육·부채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을 이겨내기 위해 스스로 취업과 고용가능성을 바라보고 대구를 떠나는 청년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근본적인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이어 "국회의원이 되면 일자리 창출이 시급한 대구지역을 위해 지역 내 청년인재의 채용 기회를 확대하고자 산하 공공기관 청년고용할당제, 대학생 기숙사, 청년 및 신혼부부 행복주택 보급 확대 등을 집권여당과 정부에게 요구해 관철하겠다"고 약속했다.서 예비후보는 또 "동구에 '청년 미래원'을 설립해 꿈만 꾸는 청년이 아닌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도전하는 환경을 조성하겠다. 대구출신 봉준호 영화감독 같은 청년들이 성장할 수 있는 대구를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2020-02-09 16:25:21

김현기 예비후보

[4·15 총선 레이더] 김현기 고령성주 예비후보, "경제위기 대응 컨트롤타워 구성" 촉구

◆고령성주칠곡=김현기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9일 "정부는 부처 합동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사태가 불러온 경제위기 대응 컨트롤타워를 구성하라"고 촉구했다.김 예비후보는 "정부의 늑장 대응이 신종코로나의 전국 확산을 넘어 경제에도 직격탄을 날리고 있다"며 "대구경북 자동차부품업계는 물론 자영업자, 소상공인, 전통시장 등 서민경제도 나락으로 내몰리고 있다"고 우려했다.그는 또 "고령·성주·칠곡의 주요 경제기반인 관광과 농업도 봄 시즌과 농사철을 앞두고 관광객 급감, 농산물 수급 및 생산력 위축 등이 예상된다"며 "상황이 이런데도 정부의 대응은 기업과 소상공인 특별금융 지원 등 통상적인 미봉책 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지적했다.김 예비후보는 "행정안전부에서의 오랜 공직 경험에 비춰볼 때 부처별 대응으로는 역부족이므로 산업경제, 소비경제, 대외경제 등 나라 전체의 경제위기 상황을 통합관리하고 선제 대응할 수 있는 정부 합동 컨트롤타워를 시급해 구성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2020-02-09 16:25:01

22일 오후 경북 의성군 단밀면의 한 폐기물 처리장에서 환경부와 정부 관계자, 지자체 관계자들이 폐기물 처리 과정을 살펴보며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이곳은 한 재활용업체가 2017년 8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허용 보관량을 초과해 불법으로 폐기물 17만3천t을 산처럼 적체해 논란을 빚은 곳이다. 연합뉴스

폐기물 배출자 의무 강화… 불법 폐기물 적발시 처리이익 3배까지 과징금

앞으로 다량 폐기물 배출자는 위탁업체에 폐기물 처리를 맡긴 후에도 폐기물의 적정 처리를 확인해야 한다. 불법으로 폐기물을 처리하다가 적발될 경우 부정 처리에 따른 이익의 최대 3배를 과징금으로 물어야 한다. 환경부는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폐기물관리법 시행령과 그 시행 규칙의 개정안을 10일부터 40일간 입법 예고한다고 9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폐기물 처리를 위탁할 경우 폐기물 배출 신고자는 처리업체의 수탁 능력 등 정보를 확인해 계약을 맺어야 하며 계약서를 3년간 보관해야 한다.폐합성 수지와 고무 등 폐합성 고분자화합물이나 오니(汚泥)를 월평균 2t 이상 배출하거나 공사 과정에서 폐기물을 10t 이상 배출하는 등 폐기물을 다량으로 배출하려면 1개월마다 위탁업체의 폐기물 처리 과정을 확인해야 한다.이상 징후를 발견하면 직접 폐기물 처리 현장을 찾아가거나 환경부 장관이 지정한 폐기물 적정 처리 추진센터를 통해 문제점을 확인하고 불법 처리가 발견되면 위탁을 즉시 중단해야 한다.폐기물 처리업체는 수집·운반업의 경우 3년마다, 처분업·재활용업의 경우 5년마다 폐기물 처리업의 자격과 능력을 갖췄는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확인받아야 한다.또 폐기물관리법을 위반해 1천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선고받고 형이 확정된 후 5년이 지나지 않으면 폐기물 처리업을 영위할 수 없도록 결격 사유도 규정했다.불법 폐기물 발생에 책임이 있는 사람에게는 불법 폐기물량, 폐기물 종류, 처리 단가에 따라 폐기물 부적정 처리 이익을 산정하고, 그 3배 이하에 해당하는 금액을 징벌적 성격의 과징금으로 부과하기로 했다.불법 폐기물 때문에 토지가 변형된 경우 이를 원상회복하는 데 필요한 비용도 징벌적 성격의 과징금으로 추가로 부과할 방침이다.이영기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관은 "주민 건강피해나 환경오염을 방지할 수 있는 제도가 원활히 시행될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0-02-09 16:09:47

새로운보수당 유승민 보수재건위원장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한국당과 신설합당을 추진하고 개혁보수를 위해 총선에 불출마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유승민, 총선 불출마 선언…"한국당과 신설합당 추진" [전문]

새로운보수당 보수재건위원장인 유승민 의원(4선·대구 동구을)이 9일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그러면서 자유한국당과의 '신설합당'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유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을 거덜 내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의 폭주를 막기 위해 보수는 합치라는 국민의 명령을 따르겠다"면서 "보수가 힘을 합치고 다시 태어나 총선과 대선에서 권력을 교체하고, 대한민국을 망국의 위기로부터 구해내라는 국민의 명령을 따르겠다"고 밝혔다. 매일신문 | [4·15 총선뉴스] TK 불출마 1호 정종섭 의원의 4·15 총선 판도...유 의원은 "그러나 단순히 합치는 것만으로는 보수가 국민의 마음을 얻을 수 없다"며 '개혁보수'의 정신을 강조했다.그러면서 그는 "보수가 힘을 합치라는 국민의 뜻에 따르겠지만, 그와 동시에 개혁보수를 향한 저의 진심을 남기기 위해 오늘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다"고 했다.유 의원은 신당 지도부에 대해 "(개혁 보수를 포함한) '보수 재건 3원칙'을 말했을 때 약속드렸던 대로 공천권, 지분, 당직에 대한 요구를 일절 하지 않겠다"고 공언했다.다만 무급으로 일해 온 중앙당·시도당의 젊은 당직자들의 고용 승계를 호소했다.그는 "이제는 제가 달려온 길을, 제 부족함을 돌아보고 '나는 왜 정치를 하는가'에 대한 제 오래된 질문을 다시 생각해보며 숨을 고르는 시간을 갖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아래는 9일 새로운 보수당 유승민의원의 기자회견 전문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당원 동지 여러분!오늘 저는 보수재건을 위한 저의 결심을 밝히고자 합니다.새로운보수당과 자유한국당의 신설합당을 추진하겠습니다.저의 이 제안에 대한 자유한국당의 답을 기다리겠습니다.합당 결심을 하면서 저는 오직 한가지, 국민의 뜻만 생각했습니다.대한민국을 거덜내고 있는 문재인 정권의 폭주를 막기 위해 보수는 합치라는 국민의 명령을 따르겠습니다.보수가 힘을 합치고 다시 태어나 총선과 대선에서 권력을 교체하고 대한민국을 망국의 위기로부터 구해내라는 국민의 명령을 따르겠습니다.존경하는 국민 여러분!그러나 단순히 합치는 것만으로는 보수가 국민의 마음을 얻을 수 없습니다.보수는 뿌리부터 재건되어야만 합니다.그래서 저는 지난 10월 "탄핵의 강을 건너자, 개혁보수로 나아가자, 낡은 집을 허물고 새 집을 짓자"는 보수재건의 3원칙을 제시했습니다.탄핵을 인정하고 탄핵의 강을 건널 때, 비로소 보수는 정당성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과거의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해야만, 보수는 문재인 정권의 불법을 당당하게 탄핵할 국민적 명분과 정치적 정당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껍데기만 남은 낡은 집을 허물고 튼튼한 새 집을 지어야만, 보수의 미래를 펼칠 수 있습니다.그러나 3원칙 중 으뜸은 바로 개혁보수의 정신입니다.진정한 보수는 원칙을 지키되 끊임없이 개혁해야 합니다.개혁보수는 한국 보수정치가 가야만 할, 결국 갈 수밖에 없는 필연적인 길입니다.낡은 보수의 부끄러운 과거에 대한 진지한 반성 위에, 헌법가치를 지키고 시대정신을 추구하며 더 나은 미래를 건설하는 것이 개혁보수가 해야 할 일입니다.나라의 기둥인 경제와 안보를 튼튼히 지키는 보수, 정의로운 사회,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보수, 자유와 평등, 공정과 정의, 인권과 법치라는 민주공화국의 헌법가치들을 온전히 지켜내는 보수, 이것이 바로 개혁보수입니다.이명박, 박근혜 정부 9년은 개혁보수와 거리가 멀었습니다.야당이 된 지난 3년간 보수정치의 모습도 개혁보수와는 거리가 멀었습니다.합당이냐, 독자노선이냐를 두고 저의 고민이 가장 깊었던 점은 바로 개혁보수의 꿈이었습니다.자유한국당은 변한 게 없는데, 합당으로 과연 국민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합당 결심을 말씀드리는 지금 이 순간에도, 솔직히 이 고민이 제 마음을 짓누르고 있음을 고백합니다.그래서 저는 생각했습니다.국민의 마음 속에 개혁보수의 희망을 살리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지금 이 순간 제가 할 수 있는 건 저 자신을 내려놓는 것뿐입니다.보수가 힘을 합치라는 국민의 뜻에 따르겠지만, 그와 동시에 개혁보수를 향한 저의 진심을 남기기 위해 오늘 저는 총선 불출마를 선언합니다.보수가 힘을 합쳐서 개혁보수를 향해 나아가는 데, 저의 불출마가 조금이라도 힘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보수재건 3원칙을 처음 말했을 때 약속드렸던 대로, 저는 공천권, 지분, 당직에 대한 요구를 일절 하지 않겠습니다.3원칙만 지켜라!제가 원하는 건 이것뿐입니다.3원칙을 지키겠다는 약속, 믿어보겠습니다.그리고 공천은 오로지 개혁보수를 이룰 공천이 되기를 희망할 뿐입니다.도로친박당, 도로친이당이 될 지 모른다는 국민들의 우려를 말끔히 떨쳐버리는 공정한 공천, 감동과 신선한 충격을 줄 수 있는 공천이 되어야만 합니다.새로운보수당의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동지 여러분은 개혁보수의 전사들이십니다.개혁보수에 대한 우리들의 꿈은 조금도 변함이 없고 심장의 피는 여전히 뜨겁습니다.사랑하는 대한민국이 이대로 가서는 안된다는 절박한 심정도 우리 모두 똑같습니다.우리의 뜻과 의지, 가치와 철학은 한 치도 변함이 없지만, 나라의 앞날을 위해 보수가 힘을 합쳐야 한다는 고민도 같습니다.바른정당에서부터 새로운보수당까지 여러분과 함께 해왔던 시간들이 저는 너무나 자랑스럽고 고맙습니다.개혁보수의 꿈을 지닌 채 나라를 위한 선택에 동참해주시기를 간곡히 호소드립니다.저를 네 번이나 대표로 뽑아주신 대구 시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저는 대구가 낡은 보수의 온상이 아니라, 나라의 미래를 당당하게 개척하는 개혁의 심장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랐습니다.'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 1조에 부끄럽지 않을 정치를 하고자 저는 최선을 다했습니다.사림(士林)의 피를 이어받아, 권력자가 아니라 국민과 나라에 충성하는 기개와 품격을 지닌 대구의 아들로 기억될 수 있다면, 더 바랄 게 없겠습니다.공천권도 지분도 당권도 요구하지 않지만, 합당 이후 보수신당의 새 지도부에게 유일한 부탁을 하나 드리고 싶습니다.새로운보수당에는 개혁보수의 꿈과 의지만으로 수개월째 한 푼의 급여도 받지 못하면서 성실하게 일해 온 중앙당과 시도당의 젊은 당직자들이 있습니다.이 분들이 보수의 승리를 위해 함께 일할 수 있도록 고용승계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저는 20년 전 보수당에 입당했습니다.보수가 처음으로 정권을 내주고 많이 힘들 때였습니다.지금 다시 보수가 너무나 어렵습니다.이 나라를 지켜온 보수가 바로 서야 한국정치가 바로 서고 대한민국이 바로 섭니다.저는 합리적이고 개혁적인 보수에 대한 저의 생각을 국민들께 알리려고 오랜 시 간 무던히도 애를 써왔습니다.돌아보면 20년 동안 하루도 쉼 없이 치열하게 달려오고 투쟁해 왔던 것 같습니다.이제는 제가 달려온 길을, 저의 부족함을 되돌아보고 '나는 왜 정치를 하는가'라는 저의 오래된 질문을 다시 생각해보며 숨을 고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어디에 있든 저는 20년 전 정치를 처음 시작하던 마음으로 보수재건의 소명을 다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2020-02-09 11:59:38

자유한국당 김무성 의원. 연합뉴스

김무성 "야권통합되면 호남출마하겠다…닥치고 통합해야"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이 "야권 통합이 이뤄지면 광주, 여수 어느 곳이든 당이 요구하는 곳에 출마하겠다"고 말했다.8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김 의원이 "불출마 선언을 했지만 험지에 출마해서 떨어지는 게 통합된 신당에 도움되는 길이라고 하면 얼마든지 받아들일 것이다. 계란을 맞더라도 호남에서 '나라 망치고 있는 문재인 정권 심판'을 외칠 각오가 돼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야권 통합과 관련해 "너무 시간을 끌고 있어 답답한데 다음 주 초까지 결론을 내지 못하면 국민들 마음이 전부 돌아설 것"이라며 "사회주의로 변해가는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는 황교안 대표와 유승민 의원의 개인 철학과 자존심을 따질 게 아니라 '닥치고 통합'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홍준표 전 대표와 김태호 전 의원 등 당내 중진들이 험지 대신 고향 출마를 고집하는 데 대해선 "당을 위한 결단을 해야 한다"며 "공천을 못 받아 무소속으로 출마하면 해당 지역 주민들이 올바른 판단을 해서 당선이 안 될 것"이라고 했다.한편 이날 홍 전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김형오 의장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서울 강북 험지로 올라오라는 말씀이 계셨고, 나는 이제 너무 늦었다고 말씀드렸다"며 험지 출마를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2020-02-08 19:00:59

홍익표 수석대변인. 연합뉴스

민주당 "한국당, 신종코로나 대응 협력해야…2월 임시국회 촉구"

더불어민주당은 8일 자유한국당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대응에 협력해야한다며 조속한 임시국회 개회를 촉구했다.홍익표 수석대변인은 이날 "한국당은 당리당략에 매몰된 정쟁을 멈추고 신종코로나 총력 대응과 경제피해 최소화를 위한 초당적 협력에 조건 없이 응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선거에 정신이 팔려 불안감 조성과 정쟁으로 시간을 보내는 한국당의 모습에 국민은 혀를 차고 있다"며 "당리당략을 위해 국민 건강과 안전을 볼모로 삼는 행태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부끄럽다"고 했다.또 "초당적 협력으로 코로나특위 구성, 최고위급 협의 가동, 검역법 통과, 경제활력을 유지하기 위한 지원 대책 마련에 신속하게 나서야 할 때 한국당은 정쟁과 불안감 조성에만 몰두하면서 찬물을 끼얹고 있다"며 2월 국회 의사일정 합의가 미뤄지는 데 대한 책임을 한국당에 돌렸다.홍 수석대변인은 "한국당은 국제기구의 권고에 맞지 않고 외교적 갈등만 유발할 수 있는 특위 명칭에 집착하고, 오직 선거에서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선거구 획정과 감염증 대응 및 민생문제를 연계하는 구태를 보인다"고 비판했다.그러면서 "한국당의 이러한 행태는 국가의 어려움에 한몫 잡아보겠다는 마스크 매점매석 꾼과 다를 바가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홍 수석대변인은 "한국당에 공당으로서의 책임감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다면 2월 국회에 조건 없이 임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면서 "국회가 코로나특위를 즉각 가동하고 필요한 법안과 지원대책을 신속히 마련할 수 있도록 국민의 편에 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0-02-08 15:48:46

대구공항 전경 사진. 매일신문 DB

[대구 동구을 예비후보] 대구공항 이전 후적지 개발 과제…유승민이 현역

대구 동구을 지역구는 유승민 새로운보수당 보수재건위원장이 현역 의원인 곳이다. 대구공항 이전에 따른 후적지 개발과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안심창조밸리 활성화 등이 지역 현안으로 꼽힌다.[대구 동구을 지역구]=도평동, 불로·봉무동, 방촌동, 해안동, 안심1동, 안심2동, 안심3·4동, 공산동 ◆이승천 더불어민주당생년월일=1962.03.08.(58세)직업=경북대학교 산학 협동처 초빙교수학력=계명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박사과정 수료경력=前 정세균 국회의장 정무수석비서관/前 더불어민주당 대구동구을 지역위원장공약 및 포부="대구공항 주변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해 후적지를 친환경 관광테마파크·공공기관·산학협동단지 등으로 조성하겠습니다. 팔공산과 금호강을 연계한 역사·문화를 활용해 국제적 관광도시로 개발하겠습니다. 4전5기 불굴의 정신과 행동으로 앞장서겠습니다" ◆김영희 자유한국당생년월일=1974.03.05.(46세)직업=정당인학력=연세대학교 일반대학원 간호학과 박사과정 수료경력=前 육군 중령/국군간호사관학교 총동문회 수석부회장공약 및 포부="정치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이 큽니다. 책임있는 정치·소통하는 정치·미래가 있는 정치로 국민들에게 신뢰를 주겠습니다. 지역 소상공인들과 대화창구를 마련해 지역경기를 활성화하고, 군소음법을 지역 주민의견을 반영해 법안 수정·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겠습니다" ◆김재수 자유한국당생년월일=1957.02.20(63세)직업=경북대학교 초빙교수학력=중앙대학교 대학원 산업경제학과 졸업경력=前 농림축산식품부장관/前 aT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공약 및 포부="도농복합지역인 대구동구을 지역을 4차산업 혁명시대에 맞게 혁신시켜 내 삶이 달라지는 동구를 만들겠습니다. 팔공산과 금호강을 중심으로 역사문화 관광도시로 발전시키고, 혁신도시를 지역주민 소득과 연계시켜 내 삶이 달라지는 동구를 만들겠습니다"◆도태우 자유한국당생년월일=1969.07.24.(50세)직업=변호사학력=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경력=前 박근혜 전 대통령 변호인/前 자유통일을향한변호사연대 정책위원장공약 및 포부="최고 수준의 공교육과 교육국제화 특구 추진 등으로 동구를 교육문화 수도로 만들겠습니다. 기업가 정신 고취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적법절차에 따른 갈등 해소, 국익·법치·책임 원리에 따른 선진정치를 실현하겠습니다" ◆남원환 바른미래당생년월일=1961.10.02.(58세)직업=소설가학력=경북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졸업경력=소설가/시인 공약 및 포부="투자이민 10만명을 받아들여 동구를 다문화특구로 만들겠습니다. 중·고교생이 학교 수업시간은 오후 2시까지로 단축해 행복한 인생을 즐길 수 있도록 교육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또 노동현장 시멘트 포장단위를 현재 40㎏에서 반으로 줄여 노동자들 수고를 덜어주겠습니다" ◆송영우 민중당생년월일=1973.09.17.(46세)직업=작가학력=경북대학교 사회학과 졸업경력=2014년 대구광역시장 후보/민중당 동구위원장공약 및 포부="지방청년도 당당히 어깨 펴고 사는 정치를 약속하겠습니다. 특권과 격차에 배제된 지방청년의 아픔, 체념과 침묵이 깔린 도시의 그림자들, 이를 그대로 두고 희망을 말할 수 없습니다. 지방청년들의 궐기가 필요한 시대, 송영우가 확실하게 책임지겠습니다"매일신문은 4·15 총선을 앞두고 2월 한달간 온라인을 통해 대구지역 예비후보자들을 소개한다. 내가 사는 지역구 국회의원에 출마하려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이고, 어떤 공약을 내세우는지 확인해보고, 4월 15일 투표장에서 한표를 던지는건 어떨까.지역구 예비후보자 소개는 12개 지역구 ▷중남구 ▷동구갑 ▷동구을 ▷서구 ▷북구갑 ▷북구을 ▷수성갑 ▷수성을 ▷달서갑 ▷달서을 ▷달서병 ▷달성 의 순으로 게재되고, 현재 국회의원이 1명이라도 있는 원내정당의 예비후보자를 대상으로 한다.

2020-02-08 14:11:02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 연합뉴스

홍준표 "김형오, 서울 강북 험지 출마 권유…너무 늦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으로부터 서울 강북 출마를 권유받았지만 거절했다고 밝혔다.홍 전 대표는 8일 페이스북을 통해 "대표직 사퇴 이후 처음으로 김형오 전 국회의장의 전화를 받았다. '서울 강북 험지로 올라오라'는 말씀이 있었고, 나는 '이제 너무 늦었다'고 말씀드렸다"고 말했다.홍 전 대표는 "이삿짐 싸서 내려와 사무실, 선거 조직 세팅을 다 해놓고 예비후보 등록까지 하고 선거운동을 시작했는데, 이제 와서 다시 서울로 올라갈 수는 없다고 간곡하게 말씀드렸다"고 했다.이어 "공관위원들이 한번 불러주시면 더 자세히 말씀드리기로 했다"며 "당을 위해 지난 25년간 할 만큼 했다. 이젠 그만 놓아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전날 김 위원장은 "중량급 인사들의 전략 배치 등 필요한 후속 절차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앞서 홍 전 대표는 고향 창녕이 있는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지역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한국당 공천을 신청했다.

2020-02-08 13:31:32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7일 오후 서울 영등포 한국당 중앙당사에서 4·15 총선에서 '대한민국 정치 1번지'인 '서울 종로'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황교안 "무능·부패 文정권 심판"…서울 종로 출마 선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낙연 전 국무총리 간 4·15 총선 '종로 빅매치'가 성사됐다. 황 대표는 7일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종로 지역구 출마를 선언한다"며 "자랑스러운 종로를 반드시 무능정권, 부패정권 심판 1번지로 만들겠다"고 출마를 공식 선언을 했다.이에 따라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1, 2위를 달리는 여야 거물급 정치인이 서울 종로에서 건곤일척의 정면대결을 펼치게 됐다.황 대표의 이날 종로 출마 선언은 지난달 3일 장외집회에서 '수도권 험지 출마'를 공언한 지 한 달여 만에 나온 것이다. 출마 선언으로 황 대표의 리더십 논란은 잦아들고 중진 험지 출마론은 힘을 얻게 될 전망이다.황 대표는 "문재인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는 민심을 종로에서 시작해 서울, 수도권, 전국으로 확산시키겠다"며 "오직 두려운 건 문재인 정권이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는 것을 지켜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무능정권, 부패정권, 오만정권의 심장에 국민 이름으로 성난 민심의 칼을 꽂겠다. 모든 국민께 거짓과 위선으로 가득찬 문 정권의 가면을 벗기고 민낯을 낱낱이 드러내겠다"며 "대한민국의 찬란한 성공 신화를 무너뜨리는 문 정권의 역주행 폭주를 최선봉에서 온 몸으로 막아내겠다"고 다짐했다.황 대표는 "나 하나 죽어서 당과 나라를 살릴 수 있다면 백번이라도 결단을 했을 것이다. 의견은 분분했고 모두 일리가 있었다"며 "결단은 오로지 저의 몫이었다. 결정 과정은 신중했지만 한번 결정된 이상 황소처럼 끝까지 나아가겠다. 반드시 이겨내겠다"고 밝혔다.그는 특히 "종로 출마가 이 정권이 만들어놓은 나쁜 프레임에 말려드는 것이라고 걱정하는 분들이 많았다. 잘 안다"라며 "그러나 종로 선거는 개인 후보간의 대결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나라를 망친 문재인 정권과 이 정권을 심판할 미래세력의 결전이기 때문에 당당히 맞서 싸우겠다"고 거듭 강조했다.황 대표의 출마 선언으로 이번 총선에서 종로는 크게 주목받게 됐다. 박근혜 정부 마지막 총리인 황 대표와 문재인 정부 초대 총리인 이 전 총리가 '정권심판론 대 야당심판론'을 놓고 맞대결을 펼치게 된 데다 차기 유력 대권주자끼리의 '대선 전초전' 성격도 띠기 때문이다.

2020-02-07 19:00:18

윤경희 청송군수가 지난해 열린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사과부문 대상을 수상한 뒤 상패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청송군 제공

[산소카페 청송군 세계적 도시브랜드 비상] 청송 부흥을 꿈꾸는 윤경희 청송군수

"최고는 절대 멈추면 안됩니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최고의 브랜드로 성장한 청송사과에 대해 더 높은 비상을 꿈꾸고 있다. 새로운 브랜드 개발은 물론 차별화된 홍보와 판로 등을 고민하면서 최고 사과라는 자리에서도 끝없이 채찍질을 하고 있다.윤 군수는 "지난해 7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청송사과가 차지했다"며 "명실공히 사과부문은 대한민국을 대표한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말했다.청송사과는 최고 품질로 생장할 수 있는 탁월한 자연조건이 있다. 청송군은 해발 250m 이상의 산간지형이자 고지형 분지이며, 생육기간 중 일교차가 13.4℃로 커서 사과 재배에 아주 적합한 자연조건을 갖고 있다. 또 대륙성 기후와 해양성 기후가 교차하는 등 날씨 여건 또한 맛있는 사과를 탄생시키는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더불어 청송군은 타 지역에 비해 오래된 고목의 사과나무가 차지하는 비중이 적은데다 계속해서 현시대에 맞는 품종으로 갱신하고 있다. 관수 및 지주시설 등에 대한 투자도 끊임없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품질 좋은 퇴비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지속적인 교육으로 사과재배 기술까지 월등히 향상됐다. 이런 여러 조건들이 톱니바퀴 맞물리듯 딱 맞아 들어가 명품 청송사과라는 최고의 과일을 만들어 낸 것이다.청송군은 청송사과를 더욱 빛내기 위해 '산소카페 청송군' 도시 브랜드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그렇게 되면 더욱 깨끗하고 검증된 농산물로 보증받을 수 있다. '청송황금사과 황금진'이란 사과 브랜드도 개발, 사과산업의 다양화까지 꾀하고 있다. 여기에는 윤 군수의 유기적인 정책 행보가 청송 부흥의 마중물이 되고 있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산소카페 청송군'을 조만간 세계적인 도시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며 "이 도시 브랜드 성장을 통해 지역 농업·경제·관광 등 모든 분야의 동반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0-02-07 18:52:28

[매미야 4·15 총선뉴스]TK불출마 1호 정종섭, "유승민 불출마하라"

영상ㅣ안성완 asw0727@imaeil.com자유한국당 내 대구경북(TK) 지역구 첫 불출마를 선언한 정종섭 의원(동갑)이 새로운보수당 유승민 의원을 향해 "이번 총선에 역할이 없으니, 저처럼 불출마 선언하라"며 "유 의원은 탄핵의 프레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 보수대통합도 해야 하지만, 탄핵은 보수세력 내에서도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라고 덧붙였다.정 의원은 TV매일신문 [매미야 4·15 총선뉴스] 첫방송에 출연, 이번 총선에 자유한국당의 대대적인 세력교체를 촉구하고 나섰다. 특히 그는 "유 의원 뿐 아니라 한국당 내에도 잘못된 탄핵을 주동한 세력들은 이번 공천에서 물갈이 대상이 되어야 한다"며 "황교안 대표와 공천위는 TK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젊고 참신한 세력을 대거 공천하고, 당을 혁신하는데 주력해야 한다"고 조언했다.더불어 이번 총선에서 민주주의와 헌법가치를 무너뜨린 문재인 정권을 역사적으로 단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정 의원은 "건국 이후 민주주의와 법치를 이토록 망가뜨린 정권은 없었다"며 "대통령이 황제 같은 지위에 있고, 이제는 제왕적 대통령을 넘어섰다. 이것을 '독재'라고 안 하면, 뭐를 '독재'라고 하나. 흔히 얘기하는 5대 권력기관을 모두 정치적으로 만들었다"고 비판했다.정 의원은 이번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자신의 지역구에 특정인을 밀어주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헌법학자로서 앞으로 대한민국의 선진적인 정치 시스템과 제도를 구축하는 '국가대개조론'의 이론적 토대를 마련하는 일에 남은 인생을 헌신하고 싶다"고 밝혔다.한편, [매미야 4·15 총선뉴스]는 2편 '대구 비례대표 금배지 둘(강효상, 김규환 의원), 살아남을까?' 등 매주 1회 이상 총선 관련 따끈따끈한 뉴스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2020-02-07 18:26:47

황교안-유승민 만남 이뤄질까…"劉, 황대표에 회동 제안"

새로운보수당 유승민 의원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에게 보수통합 논의를 위한 회동을 제안해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유 의원 측 관계자는 7일 "유 의원이 황 대표에게 만나자는 제안을 한 것으로 안다"면서 "황 대표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황 대표는 유 의원의 회동 제안에 대해 "저는 만날 의향이 있지만 (새보수당 쪽에서) 비공개로 하겠다고 하니, 제 쪽에서는 알려지더라도 (비공개 원칙을) 지키겠다"고 말했다.황 대표와 유 의원은 지난해 11월 황 대표가 보수통합 논의를 시작하자고 제안한 이후 물밑 대화 채널을 유지해왔다.두 사람의 회동이 당장 이번 주말쯤 성사된다면 교착상태에 놓인 통합 논의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회동 시기에 대해선 양측 모두 함구하고 있지만, 9일쯤이 될 것이란 관측도 있다.앞서 황 대표와 유 의원은 서로 수차례 만남을 타진해 왔지만, 선거연대, 보수 빅텐트 등 다양한 통합 방안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불발된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황 대표와 유 의원의 만남이 성사되더라도 '통합 합의'에 이르기는 쉽지 않으리라는 전망도 나온다.황 대표는 이날 영등포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유 의원을 만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새보수당의 혁신통합추진위원회(혁통위) 참여를 요구했다.황 대표는 "새보수당을 포함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헌법 가치를 존중하는 모든 정치 세력들이 지금 혁통위에 모여 통합신당준비위가 시작됐다"며 "거기에 함께 모이면 길이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는 그렇게 해왔다"고 말했다.

2020-02-07 18:25:00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오전 청와대에서 싱하이밍 신임 주한 중국대사(왼쪽 사진), 도미타 고지 주한 일본대사로부터 신임장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 대통령, 신임 중국·일본대사로부터 신임장 받아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청와대에서 싱하이밍(邢海明) 신임 주한중국대사로부터 신임장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싱하이밍 중국대사에게 "한국 정부는 중국 정부가 하루빨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싱 대사로부터 신임장을 받은 데 이어 환담 자리에서 이같이 언급했다고 한정우 청와대 춘추관장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문 대통령은 중국 정부와 국민이 신종코로나 사태로 큰 어려움을 겪는 데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하며 환자들의 조속한 회복을 기원했다고 한 춘추관장이 설명했다.이에 싱 대사는 "최근 신종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난번 문 대통령께서 '중국의 어려움이 우리의 어려움'이라고 말씀하신 것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감사를 표했다.문 대통령은 아울러 싱 대사가 과거 한국에서 3번 근무한 적이 있고 북한에서도 근무한 경험이 있다는 점을 거론하며 "대표적인 한반도 전문가인 싱 대사의 부임을 환영한다"며 "한중관계 발전뿐 아니라 남북관계 발전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싱 대사는 "중국 정부는 양국관계 발전, 한반도 비핵화,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프로세스를 지지하고 협력해 갈 것"이라고 했다.이날 문 대통령은 도미타 고지(冨田浩司) 주한일본대사로부터도 신임장을 받았다.문 대통령은 이어진 환담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나와 더 자주 만날 수 있는 관계를 만들고 싶다고 한 것으로 아는데, 나도 같은 생각"이라며 아베 총리에게 안부 인사를 전해달라고 했다.이어 "올해 도쿄올림픽이 있고 한중일 정상회의가 한국에서 개최되는 만큼 더 활발한 고위급 교류가 이뤄질 것이다. 한국 정부는 도쿄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도미타 대사는 "양국이 지난 한일정상회담을 통해 현안 해결에 합의한 만큼 그 이행을 위해 전심전력을 다하겠다"면서 "양국 관계 강화를 위해 정상 간 관계 구축이 중요하므로 양 정상이 자주 소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또한 "세계 경제에서 한일 관계는 매우 중요하고 신종코로나 대응 등 양국이 협력해야 할 분야가 많다"고 덧붙였다.

2020-02-07 18:16:44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국무총리(왼쪽)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4·15 총선에서 '대한민국 정치1번지' 종로를 무대로 맞붙는다. 연합뉴스

이낙연 vs 황교안 '빅매치' 성사, 서울 종로에서 누가 웃을까?

서울 종로가 4·15 총선에서 여야 유력 차기 대선주자 간 정치 생명을 건 싸움터이자 전체 판세를 가를 선거구로 떠올랐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문재인 정권의 첫 총리로 취임해 역대 최장수 재임 총리 기록을 세운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이곳에서 맞붙겠다고 결단해서다.정치권에서는 이번 '빅매치'에서 누가 웃을지, 누가 대선가도를 장애물 없이 쾌속 질주하게 될지 관심이 뜨겁다.◆'이낙연 우세' 지배적…'정권 심판론'이 黃 반등 기회7일 현재까지는 지난달 종로 출마를 공식화하고 선거운동에 돌입한 이 전 총리의 낙승을 점치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그 근거가 각종 여론조사이다.SBS가 여론조사 업체 입소스에 의뢰해 지난달 28~30일 서울 종로구 유권자 500명(표본 오차 95%, 신뢰 수준 ±4.4%,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시행해 2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이 전 총리는 53.2% 지지율을 기록, 26.0%에 그친 황 대표를 더블스코어 차로 앞섰다.게다가 이 전 총리는 리얼미터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8개월 연속 1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대선주자 지지도 조사에서 황 대표를 압도하고 있다.정치권 관계자는 "영남이나 호남 선거라면 대선주자 지지를 따지는 게 무의미하지만 서울 종로는 '전·현직 국회의원 120여 명, 교수가 3천여 명이 사는 동네이자, 하루 유동 인구가 수백만 명인 곳'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다양한 계층이 사는 곳이다. 전국적 흐름과 궤를 함께 한다고 볼 수 있다"고 했다.게다가 종로에는 보수 성향이자 새누리당(한국당 전신) 대표를 지낸 이정현 의원이 무소속으로 출마 선언해 보수표 분열이라는 변수까지 생겼다. 또한 19·20대 총선 때 정세균 총리가 연승하며 한국당의 지역구 조직이 와해된 탓에 상황이 더욱 어렵다.한국당 관계자는 "이 의원이 우리 당 대표까지 한 분이라 포기해주면 좋겠지만 완주 의사가 강해 난감하다"며 "심지어 종로에는 조직과 당원을 관리하는 당협위원장도 없다. 정인봉 전 의원이 당협위원장을 하다가 이숙연 전 종로구 의원이 그나마 관리를 해왔지만 2018년 지방선거에서 당이 패배하고서 조직이 무너진 상태"라고 전했다.그럼에도 황 대표의 '뒤집기'가 불가능한 일만은 아니라는 분석도 있다. 그가 장고를 거듭한 만큼 이길 수 있다는 계산이 섰기에 출사표를 던진 것 아니겠느냐는 기대와 함께 조국 전 장관 비리 의혹과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등 여권에 악재가 연이어 터지고 있어 선거의 흐름이 한국당 쪽으로 기울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황 대표 측근으로 꼽히는 추경호 의원은 "대표가 유불리를 따지고 종로 출마를 결정한 것은 절대 아니다. 황 대표가 여권의 유력 대선주자와 대결을 펼치는 것은 '문재인이냐 반문재인이냐'의 싸움이며, 문재인 정권의 실상이 속속 드러나고 있는데 이러한 분위기가 '정권 심판론'으로 연결돼 종로와 전국적 승리를 이끌어 줄 것"이라고 했다.◆홍준표·김태호 험지 차출 요구 거세질 듯정치권에서는 이번 결심으로 '지도자급 중진'의 험지 차출 요구에도 힘이 실릴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김형오 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장도 황 대표 출마 선언 직후 "공관위는 곧 추가 공모, 중량급 인사들의 전략 배치 등 필요한 후속 절차에 들어갈 것"이라고 예고했다. 경남에서 출마 준비 중인 홍준표 전 대표, 김태호 전 경남도지사와 지역구가 미정인 김병준 전 비상대책위원장 등을 수도권 험지로 배치하겠다는 것이다.그동안 황 대표가 홍 전 대표, 김 전 도지사, 김 전 비대위원장 등에게 험지 출마를 강권하면서 정작 자신은 종로 출마를 망설이는 것은 말도 안 된다는 비판이 나왔다. 심지어 "황 대표의 말은 '이순신'이었는데 행동을 보니 '원균'보다 못하다"며 "원균은 나가 싸우다가 박살 나서 죽기라도 했는데 황 대표는 나가서 싸우려고 하지도 않는다. 지도자 자격도 없다"는 비난도 있었다.하지만 황 대표가 종로 출마를 선언하면서 리더십 논란도 잦아들었다.정치권 관계자는 "황 대표가 출마 선언 후 기자들과 만나 '우리가, 내가 먼저 죽어야 우리가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당의 중진의원들도 저와 생각이 같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자신이 종로 출마를 선언한 만큼 홍 전 대표, 김 전 비대위원장, 김 전 도지사 역시 수도권 험지에 출마하라는 것 아니겠느냐"고 해석했다.

2020-02-07 18:13:15

대구시의회 2020년 첫 임시회 개최

대구시의회(의장 배지숙)가 오는 10일 올해 첫 임시회를 열고 '대구광역시 시민 안전교육에 관한 조례안' 등 23개 안을 심의한다.이번 임시회는 10일 제1차 본회의 개최를 시작으로 20일까지 11일간 열린다. 본회의에선 ▷임시회 회기 결정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 ▷휴회 건을 처리한다.이어 11일부터 19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업무 보고를 받고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특히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대구광역시 시민 안전교육에 관한 조례안'을 심사한다. 김혜정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조례안은 국민 안전교육 진흥 기본법에 따른 안전규육의 시행에 필요한 세부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5분 자유발언과 상임위별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처리한 후 임시회를 폐회한다.

2020-02-07 18:03:46

한국당 대구시당 공관위 17∼19일 후보 접수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이 4·15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심사에 들어갔다.대구시당 공관위는 7일 첫 회의를 열고 공관위원장에 정종섭 대구시당 위원장을 선임했고, 배병일 영남대 로스쿨 교수, 신봉기 경북대 로스쿨 교수, 권오섭 한국당 대구시당 상임부위원장, 이선영 대경대 사회복지과 학과장, 이승진 변호사 등 5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공관위는 이날 후보자 추천 공고는 오는 10일부터 7일간, 후보자 서류 접수는 17일부터 3일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공관위는 공천 신청 후보자를 대상으로 면밀한 심사와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최종 후보자를 선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정종섭 위원장은 "정당의 공직후보자 추천은 정당정치에서 국민들과의 약속"이라며 "훌륭한 후보자를 선정하는 것은 우리 당의 책무"라며 엄정한 공직후보자 추천을 다짐했다.한편 대구에서는 2018년 한국당 대구시장 후보 경선 여론조사 조작에 가담한 혐의로 피선거권을 상실한 광역·기초의원 5명의 선거구에서 보궐선거를 실시한다.동구 제3·4선거구 광역의원 2명, 동구 라·바, 북구 바 선거구 기초의원 3명을 새로 뽑는다.북구 아 선거구에선 기초의원 재선거를 한다.

2020-02-07 17:50:05

홍석준 대구 달서갑 예비후보

[4·15 총선 레이더] 홍석준 달서갑 예비후보 "금호강 일원 국가정원 지정하겠다" 공약

◆대구 달서갑=홍석준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화원유원지에서 동촌유원지까지의 금호강 일원을 국가정원으로 지정해 생태·문화·레저를 아우르는 종합벨트로 구축하겠다"고 공약했다.홍 예비후보는 7일 "금호강은 수달, 큰고니 등의 천연기념물과 습지보호지역인 달성습지 등이 위치한 생태환경의 보고로 대구 시민들의 휴식과 레저를 책임지고 있다"면서 "하지만 성서산단, 제3산단, 검단공단, 염색공단, 방천리쓰레기매립장 등 환경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금호강을 환경친화적 생태정원으로 조성하고 시민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생태환경의 관광자원화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는 금호강 국가정원 지정을 위해 화원유원지, 사문진나루터, 달성습지, 와룡산, 하중도, 금호워터폴리스, 동촌유원지에 이르는 총연장 30㎞구간에 자연생태벨트와 문화레저벨트 조성 등 구체적인 실행방안도 제시했다.달성고와 계명대를 졸업한 홍 예비후보는 제1회 지방고시에 합격해 공직 생활을 시작했고 대구시 경제국장을 지냈으며 계명대 특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2020-02-07 17:28:24

서재헌 대구 동갑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지난 5일 보도자료를 배포하기 앞서 정책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서재헌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공약·표적 성명·황당한 주장…"보도자료, 예비후보 보인다"

4·15 총선이 6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예비후보들이 공약과 주장을 담은 보도자료를 앞다퉈 배포하고 있다. 보도자료를 분류하면 예비후보들의 개성에 따라 공약을 중시하는 공약파, 자기 주장을 강하게 드러내는 성명파, 다소 황당한 주장을 일삼는 황당파 등으로 나눌 수 있다.◆공약파대구 수성갑에 출마한 이진훈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공약으로 승부수를 띄운 대표적인 '공약파'다.공약개발 정책자문단까지 구성한 이 예비후보는 고산국제교육지구 조성, 희망로 연장선 터널 건설, 범어·만촌·황금동 1종일반주거지역 종상향 등을 약속했다.대구 동을에 출사표를 던진 이승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디테일에 승부를 걸고 있다.그가 지난달 30일 발표한 '동구 다목적센터 건립 공약' 보도자료를 보면 일반적인 공약 취지뿐 아니라 건립 위치와 면적, 시설 세부사항, 공사 소요기간 및 예산 등 개요를 일일이 나누어 구체적인 수치로 설명했다.대구 중남의 장원용 한국당 예비후보는 '물량 공세'를 펴고 있다.지난달 20일 '전통시장 현대화'를 1호 공약으로 발표한 뒤 현재까지 사흘에 한 번꼴로 빠짐없이 보도자료를 배포해 지금까지 총 7개 공약을 내놨다.◆성명파대구 북을에 출마한 이범찬 한국당 예비후보는 성명서 하나로 끝장 승부를 벌이는 '성명파'의 대표주자로 지금까지 발표한 성명서만 10개가 넘는다.성명 내용은 정치 현안에 대한 비판이 대다수이고 그 주제는 문재인 정부, 여론조사, 한국당 공천 등 다양하다.대구 수성갑 정상환 한국당 예비후보는 검찰과 국가인권위원회 경력을 십분 활용한 '표적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그는 지난달 법무부 전·현직 장관인 조국, 추미애 장관을 비판하는 성명을 잇달아 내놨고 청와대와 대구지검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경북에선 포항남울릉에 도전장을 내민 문충운 한국당 예비후보가 성명서를 통해 문재인 정부 저격수를 자처하고 있다.그는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정부의 경제정책 실패 등을 지적하는 성명서를 최근 계속 내놓고 있다.◆황당파유권자에게 다소 황당하게 들릴 수 있는 공약을 자신만만하게 발표하는 '황당파'도 있다.경북의 한 예비후보는 지역구 내 의과대학을 유치하겠다고 공언했다.하지만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은 하나도 제시하지 않아 공약 현실화 가능성에 의구심을 불러일으켰다.과거 '금배지'를 한 차례 달아본 예비후보는 '그때 내가 해봐서 잘 안다'는 식의 공약을 발표하기도 한다.그는 지역 공약을 발표할 때마다 예산 확보 방안으로 "(저는) 국고 메커니즘을 잘 알고 있는 예산·경제 전문가로 소요 예산 확보에는 별 애로가 없을 것"이라 밝히고 있다.이런 가운데 대구 수성갑 조정 한국당 예비후보는 "국회의원과 예비후보의 공약 발표는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의 권한과 역할을 침해하는 것"이라며 공약 자제를 촉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그는 "국회의원은 지자체와 의회가 수립한 지역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입법과 더불어 예산 지원 역할을 하는 것이 본연의 임무"라며 "국회의원과 예비후보가 하기에 앞서 지자체와 의회가 지역 정책을 수립하고 실행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20-02-07 17:25:21

대구 수성갑 정순천 예비후보

[4·15 총선 레이더] 정순천 대구 수성갑 예비후보 "대중교통 이용해 지역민 만나겠다"

◆대구 수성갑=정순천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7일 "Bus(버스), Metro(지하철)와 Walking(도보)를 일컫는 'BMW'를 더 자주 이용해 지역민들을 만나겠다"고 밝혔다.정 예비후보는 "'BMW'는 친환경으로, 자연친화적인 수성구와 가장 잘 맞아떨어지고 승용차를 이용하면 만날 수 없는 시민들과 소통하는데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웰빙과 함께 친환경 개념인 '에코'가 최근 국민들 사이에 화두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대기오염 줄이기 정책에 부응하는 취지"라며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친밀감을 높이고 시민들의 불편사항과 고충을 공약에 반영해 사람 중심의 대구와 수성구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그는 또 "요즘 지하철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 지하철이 최근 미세먼지 저감 정책에 성과를 나타낸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시민들도 이를 피부로 체감하고 있는지, 개선할 문제점은 없는지 알아보고 효과에 대한 장점을 앞으로 정책에도 반영해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02-07 16:44:57

원세훈 전 국정원장. 매일신문DB

[속보] 원세훈 전 국정원장 1심 징역 7년

MB(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국정원) 원장으로 있으면서 정치 개입, 특수활동비 뇌물 등 8개 혐의를 받고 있는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7일 1심 선고에서 징역 7년형을 선고 받았다.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이순형 부장판사)가 이렇게 선고했다. 2017년 12월 기소된 지 2년 2개월만이다.앞서 원세훈 전 국정원장은 국정원 댓글 사건과 관련해 지난해 4월 대법원(3심)에서 징역 4년형을 확정받은 바 있다.원세훈 전 국정원장 측의 항소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2020-02-07 16:40:37

박성민 대구 동갑 예비후보

[4·15 총선 출마합니다] 박성민 대구 동갑 예비후보 출마 선언

◆대구 동갑=박성민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7일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한국당 대구시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대구에서 가장 발전 가능성이 높은 동갑에서 대한민국 정치, 자유한국당의 세대교체를 이루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이어 "2018년 지방선거에서 참패가 예측된 가운데도 만 25세의 나이로 자유한국당 대구시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승리에 기여했다"며 대구시와 한국당에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그는 "대통령 탄핵 이후 상처받으신 시민의 마음을 품고 보수의 자존심을 대구에서 다시 세우겠다"며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보수의 심장이 돼 대구를 일으키겠다"고 약속했다.영남대 총학생회장을 지낸 박 예비후보는 만 27세로 한국당 대구 최연소 예비후보이다. 제7회 지방선거 한국당 대구시장후보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사)유스토리 대표이사, 여의도연구원 청년정책연구센터 부센터장 등을 거쳤다.

2020-02-07 16:36:47

전유진 대구 달성 예비후보

[4·15 총선 출마합니다] 전유진 달성 예비후보 4·15 총선 출마 선언

◆대구 달성=전유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4·15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전 예비후보는 "네 아이를 둔 다둥이 워킹맘으로 누구보다 아이들에게 물려줄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해 강한 집념을 가지고 있다"며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말씀처럼 최소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정의가 승리한다는 역사를 물려주고 싶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이어 "국회의원은 특혜를 누리기 위한 기득권 세력이 아니다"며 "각 지역을 대표해 국가정책을 만들고 움직이는 사람들이며 이는 국민들이 표로써 그들에게 자신들의 힘을 대여해준 것"이라고 주장했다.그는 "우선 교육환경복지 개선사업과 영세업자 및 소상공인들을 위한 기술 개발 연구단지 조성 및 운영에 주력하겠다"며 "또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 한부모, 미혼모, 장애인의 사회환경적 제약을 해소하고 인식 개선을 통해 보편화된 복지를 동등하게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전 예비후보는 중리여중과 경화여고, 건국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달성문화재단 사외이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19기 위원, 달성군학부모협의회장 등을 맡고 있다.

2020-02-07 16:33:18

이인선 대구 수성을 예비후보

[4·15 총선 레이더] 이인선 수성을 예비후보 "수성갑·을의 차이를 줄이겠다"

◆대구 수성을=이인선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7일 홍보물을 통해 수성을 유권자들에게 "수성갑·을의 차이를 줄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이 예비후보는 홍보물 슬로건으로 '바꿔야 바뀝니다'를 선택했다.그는 "슬로건에 이제 탈당과 복당을 거듭하는 정치, 정치적 욕심이 지역과 민심을 앞서는 정치가 수성을에서 사라져야 하고 수성갑과의 격차를 줄여 주거 평등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이어 "'나라가 있어 이인선이 있다'는 말을 통해 독립운동가의 손녀로서 문재인 정권 교체에 앞장서고,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는 국회의원으로 당당히 일하겠다는 당찬 의지가 포함됐다"고 덧붙였다.이 예비후보는 '골고루 잘사는 수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구체적으로는 ▷수성유원지·들안길 경제특구 ▷스마트 도시형 도시계획 재검토 ▷스마트 정주 여건 개선 ▷도시철도 3호선 연장 ▷도시철도 순환선 조기 추진 ▷전통시장 복합공간화 사업 추진 ▷소상공인 온라인사업지원센터·주부와 여성 특화 프로슈머지원센터·민간데이터보관센터 설립 등이 있다.

2020-02-07 16: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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