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갑 예비후보] 자유한국당 5인, 김부겸에 도전장

김현익 "안정속의 변화를 가져오는 진취적 보수정치"
이진훈 "성장하는 대구, 일자리 많은 수성구"
정상환 "동대구로·금호강 비전플랜 추진"
정순천 "대구경북통합 특별법 제정"
조정 "분권 개헌과 지방자치제 실현 입법"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지난해 12월 17일 대구 수성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수성갑·을 출마 예정자들이 후보등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매일신문DB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지난해 12월 17일 대구 수성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수성갑·을 출마 예정자들이 후보등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매일신문DB
이전이 논의되고 있는 수성구청. 수성구 제공 이전이 논의되고 있는 수성구청. 수성구 제공

대구 수성갑은 행정안전부 장관을 지낸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역구로, 5선에 도전하는 김 의원의 대항마로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5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이 지역구는 수성구청 이전과 알파시티, 대구대공원 등 대규모 개발예정지 사업 정체 등이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대구 수성갑 지역구]=범어1동, 범어2동, 범어3동, 범어4동, 만촌1동, 만촌2동, 만촌3동, 황금1동, 황금2동, 고산1동, 고산2동, 고산3동

◆김현익 자유한국당

생년월일=1968.01.09(52세)

직업=변호사

학력=연세대학교 법학과 졸업

경력=前 대구광역시 초대 복지옴부즈만/경상북도 고문변호사

공약 및 포부="▷가구별 탄력 최저소득제 ▷저소득층 자녀취업지원 등 JOB스타트사업 ▷반핵평화와 든든한 나라를 위한 한미동맹 고도화 등을 약속합니다. 제11, 12대 경북교육감을 지낸 故 도승회 선생의 사위로서 국민복리와 경제성장을 위해 '안정속의 변화'를 가져오는 진취적 보수정치를 펼치겠습니다."

◆이진훈 자유한국당

생년월일=1956.08.28(63세)

직업=정당인

학력=계명대학교 대학원 환경과학과 졸업(이학박사)

경력=5, 6대 대구광역시 수성구청장/前 대구광역시 경제산업국장

공약 및 포부="성장하는 대구, 일자리도 많은 수성구의 미래를 책임질 각오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댐물식수·국제공항 존치·내륙항구조성으로 대구발전 3대 성장판을 마련하고, 법원과 검찰청 후적지에 AI교육공원조성과 고산 국제교육지구 조성, 1종일반주거지역종상향 개발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정상환 자유한국당

생년월일=1964.07.18(55세)

직업=변호사

학력=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사법학과 졸업

경력=前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前 인천 지방검찰청 부천지청장

공약 및 포부="동대구로를 마이스산업, 문화, 청년, 창업, 자연 등 총 5개의 구간으로 구성하는 '동대구로 비전플랜'을 추진하겠습니다. 금호강변에 힐링테마파크를 조성하는 '금호강 비전 플랜'으로 금호강을 수성구의 랜드마크로 성장시키고, 금호강변을 대한민국에서 자랑할 만한 관광지로 탈바꿈시키겠습니다."

◆정순천 자유한국당

생년월일=1961.02.02(59세)

직업=한국의 향기 대표이사

학력=영남대학교 대학원 지역 및 복지행정학과 졸업

경력=前 자유한국당 수성갑 당원협의회 위원장/前 대구광역시의회 부의장

공약 및 포부="자유민주 대한민국을 지키고, 대구경제 재도약과 수성구 가치와 행복지수 업그레이드 비전을 제시합니다. ▷범어·만촌·황금 단독주택지 종변경 추진 ▷대구경북통합특별법제정 ▷투기과열지구 지정해제 ▷분양가상한제 폐지 ▷교육특화지구 지정 ▷청년현장교육 프로그램과 여성취업커넥터 시스템 도입 ▷법원·검찰청 후적지 원스톱 행정복지종합타운 조성 등을 약속합니다.

◆조정 자유한국당

생년월일=1962.08.15(57세)

직업=변호사

학력=고려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졸업

경력=지방분권운동대구경북본부 공동대표/前 국회사무처 법제관

공약 및 포부="대구의 자존심을 지키고 대구 경제를 살리는 지방분권 실현을 위해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시민주권도시', '지식경제도시' 수성을 구현하겠습니다. 현재 수성구청사에서 대민 행정 서비스를 분리해 현 청사는 가칭 '범어 1청사'로 하고, '고산·시지 청사', '지산·범물 청사' 등으로 재편해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주민 밀착 복합행정'을 추진하겠습니다."

 

매일신문은 4·15 총선을 앞두고 2월 한달간 온라인을 통해 대구지역 예비후보자들을 소개한다. 내가 사는 지역구 국회의원에 출마하려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이고, 어떤 공약을 내세우는지 확인해보고, 4월 15일 투표장에서 한표를 던지는건 어떨까.

지역구 예비후보자 소개는 12개 지역구 ▷중남구 ▷동구갑 ▷동구을 ▷서구 ▷북구갑 ▷북구을 ▷수성갑 ▷수성을 ▷달서갑 ▷달서을 ▷달서병 ▷달성 의 순으로 게재되고, 현재 국회의원이 1명이라도 있는 원내정당의 예비후보자를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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