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의락 "국장급만 되도 국회의원 되겠다고 들먹거려" 직격탄

민주당 대구시당 신년단배식서 '총선 승리' 다짐
남칠우 시당위원장 "대구시민은 우리를 결코 외면 않을 것"

3일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에서 열린 2020 신년 단배식에서 남칠우 대구시당위원장(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대구지역 출마예정자들이 선거 승리를 다짐하며 떡을 자르고 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3일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에서 열린 2020 신년 단배식에서 남칠우 대구시당위원장(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대구지역 출마예정자들이 선거 승리를 다짐하며 떡을 자르고 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3일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에서 열린 2020 신년 단배식에서 홍의락 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3일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에서 열린 2020 신년 단배식에서 홍의락 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안성완 영상기자 asw0727@imaeil.com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3일 신년 단배식을 갖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민주당 대구시당에서 열린 2020 신년 단배식에서 남칠우 대구시당 위원장은 "2020년은 대구의 새로운 길, 나라의 새로운 길을 여는 중대한 총선이 있다"며 "하나로 뭉쳐 단합한다면 대구 시민이 저희를 결코 외면하지 않을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홍의락 국회의원(대구 북을)은 대구경북 고위공직자의 잇따른 자유한국당 출마 선언에 직격탄을 날렸다.

홍 의원은 "대구시와 경북도는 국장급만 되도 국회의원 되겠다고 들먹거린다 그러더라. 지금도 한두 명을 빼고 전부 공무원"이라며 "이래서 대구가 역동성, 다양성이 있겠느냐는 고민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한국당) 부산경남 의원은 6명이 불출마를 선언했는데 대구경북은 요지부동이다"면서 "대구 시민은 쳐다보지 않고 그저 저 높은 곳, 하늘을 쳐다보며 장기판 졸처럼 있다. 지금 사시나무 떨 듯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행사에는 남 위원장, 홍 의원을 비롯해 총선 예비후보자 등 민주당 당직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부겸 의원(수성갑)은 일정상 참석하지 않았다.

앞서 이들은 동구 국립신암선열공원을 찾아 애국선열을 기리는 합동 참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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