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으로 만나는 경북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올해 페스티벌 방향 결정…비대면과 온라인이 화두
원탁회의 온라인 공개

올해 코로나19 속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의 개최 방향을 결정하는 원탁회의가 8일 열렸다. 포항문화재단 제공 올해 코로나19 속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의 개최 방향을 결정하는 원탁회의가 8일 열렸다. 포항문화재단 제공

올해 경북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원탁회의(라운드테이블)가 포항문화재단 주최로 8일 라한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는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의 역사를 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이다.

1부에서는 차재근 포항문화재단 대표이사의 2020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개최 방향 소개와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주제발표는 ▷실버라이닝의 '일상 속 스틸아트, 워킹투어앱 제작방향'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류영재 한국예총 포항지회장의 '역대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소개' ▷김갑수 포항시립미술관장의 '네오-스틸,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의 미래' 발표가 이어졌다.

2부에서는 전문가, 지역예술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세션별 주제토의 자리를 가졌다.

올해 축제의 방향성, 향후 국제화 방안, 워킹투어앱 등 3가지 세션별 토론을 통해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의 고민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서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현장 참여를 온라인 사전 신청을 받아 선착순 30명으로 제한했다.

대신 포항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시 중계됐으며, 댓글을 통해 소통과 참여가 이뤄졌다.

포항시가 주최하고 포항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은 포항의 대표 산업자원인 '철'과 함께하는 예술제로, 2012년부터 지금까지 170여개의 공공 스틸작품을 도심 곳곳에 남겼다. 올해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은 그동안 쌓인 공공 스틸작품을 재정비하고, 비대면과 온라인을 통해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차재근 포항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내년은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이 10주년을 맞이하는 해"라며 "이날 회의는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이 국제예술제로서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첫 번째 자리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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