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회관, 시립예술단과 함께 여름밤 힐링 무대 선사

대구시립국악단·무용단·극단·소년소녀합창단 'DAC힐링스테이지' 마련

대구문화예술회관 시민행복콘서트. 대구문화예술회관 제공 대구문화예술회관 시민행복콘서트. 대구문화예술회관 제공

대구문화예술회관은 대구시립국악단·무용단·극단·소년소녀합창단이 선보이는 야외공연 'DAC힐링스테이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행복의 무대를 선사한다.

DAC힐링스테이지는 크게 문화예술회관 동편야외무대와 성당못 부용정에서 매주 금요일 열리는 '금요힐링콘서트'와 매년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시민들의 행복한 밤을 책임져 오고 있는 '시민행복콘서트'로 구성된다. 모든 공연은 무료다.

7, 8월 두 달 간 펼쳐지는 '금요힐링콘서트'는 오는 3일(금) 대구시립국악단의 공연으로 문을 연다. 이어 7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문화예술회관 동편야외무대에서 시립극단,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시립무용단의 무대를 차례로 만나볼 수 있다.

8월에는 성당못의 부용정 삼선교로 무대를 옮겨 시민들을 만난다. 공연장으로는 처음 선보이는 이 무대에서 아름다운 조명과 함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시립예술단의 소규모 앙상블과 중창, 현대무용, 뮤지컬 갈라 등을 다채로운 구성의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매년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진행된 '시민행복콘서트'가 올해도 10, 11일 오후 7시 30분 시민들을 만난다.

10일(금) 대구시립국악단이 출연하여 신명나는 국악무대를 선보인다. 국악관현악을 비롯해 성악과 국악관현악, 민요와 국악관현악 등 콜라보 무대가 펼쳐지며 테너 최덕술, 민요가수 민정민, 보컬 윤성이 함께 출연한다.

11일(토)에는 시립국악단 한국무용팀, 시립무용단, 시립극단,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수준 높은 공연과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남성중창단 'B.O.S'가 함께 하는 무대가 준비된다. 시립국악단 한국무용팀이 화선무를 선보이고 이어서 남성중창단 B.O.S의 무대와 시립무용단의 현대무용 '레드 베리에이션(Red Variation)'이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대구시립극단의 뮤지컬 하이라이트 무대로 막을 내린다.

김형국 대구문화예술회관 관장은 "여느 때 보다 더 대구시민들에게 힐링이 필요한 시기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문화와 예술로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한 여름밤 휴식과 같은 야외무대로 힐링의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053)606-6196.

〈금요힐링콘서트 공연 일정〉 장소/ 날짜/ 연주단체 순

동편 야외 무대/ 7월 3일/ 시립국악단
동편 야외 무대/ 7월 17일/ 시립극단
동편 야외 무대/ 7월 24일/ 시립소년소녀합창단
동편 야외 무대/ 7월 31일/ 시립무용단

부용정 삼선교/ 8월 7, 14, 21, 28/ 시립국악단, 무용단, 극단, 소년소녀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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