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공연

 

[공연 캘린더] 16~22일

♧제9회 한울림 골목연극제 언니야들팀 연극 '스트립 티즈'=16~18일 오후 7시 30분 한울림소극장 053)246-2925♧대구시립국악단 화요국악무대 정악의 밤 '정악(正樂) 정락(正樂)'=17일 오후 7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 053)606-6193♧더 소프라노즈 송년 음악회=17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 010-9551-0726♧수성아트피아 기획 '사라 장 바이올린 리사이틀'=17일 오후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053)668-1800♧장유경무용단 '전통에 대한 경의'=18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053)580-5524♧대구시립합창단 기획 'Adieu, 2019 송년 음악회'=19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053)250-1495♧대구오페라하우스 기획 렉처오페라 '겨울 나그네'=20일 오후 7시 30분, 21일 오후 3시 대구오페라하우스 053)666-6170♧난타 크리스마스 특별 대구공연 '크리스마스엔 난타'=20~25일, 화~금 오후 7시 30분, 토·일·25일 오후 3시, 6시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053)762-0000♧콰르텟 콘 아니마 제14회 정기 연주회=20일 오후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무학홀 010-5225-3050♧웃는얼굴아트센터 기획 애플재즈오케스트라의 크리스마스 콘서트=20일 오후 7시 30분 웃는얼굴아트센터 청룡홀 053)584-8719♧제9회 한울림 골목연극제 극단 청춘무대 연극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20·21일 오후 7시 30분 한울림소극장 053)246-2925♧극단 고도 연극 '보고싶습니다'=20~25일, 화~금 오후 7시 45분, 토·일 오후 7시, 25일 오후 4시 고도 5층극장 010-5105-0942♧코랄 코람데오 합창단 제2회 정기연주회=21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010-9771-1471♧한국장애인 소리예술단 제34회 정기 연주회=21일 오후 4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 053)651-3311♧대구콘서트하우스 기획 키즈 클래식-크리스마스 아이조아 콘서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21일 오후 2·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053)250-1400♧대구콘서트하우스 기획 영상음악회 '노부스 콰르텟'=21일 오후 2시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 053)250-1400♧어울아트센터 기획 감성사운드극 '리틀 뮤지션'=21일 오전 11시, 오후 2시(영어 버전), 22일 오전 11시 어울아트센터 함지홀 053)320-5120♧카즈미 타테이시 트리오 내한공연=21일 오후 5시 아양아트센터 아양홀 053)230-3311♧대구예술발전소 기획 송년 콘서트=21일 오후 3시 대구예술발전소 1층 로비 053)430-1228♧수창청춘극장-해금앙상블 셋닮 '셋을 담다'=21일 오후 4시 수창청춘맨숀 053)252-2568♧극단 에테르의 꿈 연극 '2,300km'=21~25일, 화 오후 8시, 토·일·25일 오후 3·7시 우전소극장 070-4151-4769♧예음색소폰오케스트라 제21회 정기 연주회=22일 오후 6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010-3507-5538

2019-12-12 10:44:43

인형극 '구둣방할아버지와 꼬마산타'

인형극 '구둣방할아버지와 꼬마산타'

대백레오문화홀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따뜻한 겨울 인형극을 준비했다.어린이들에게 재미뿐만 아니라 사랑과 봉사의 기쁨을 느끼게 해 줄 '구둣방할아버지와 꼬마산타'가 31일(화)까지 대백레오문화홀(대백프라자 5F)에서 진행된다.그림동화의 원작 '구둣방할아버지와 꼬마요정'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각색된 인형극 '구둣방할아버지와 꼬마산타'는 원작의 기본 이야기에서 산타마을이라는 새로운 공간과 대장산타, 꼬마산타 등 여러 개성있는 등장인물들을 배치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특히 주인공을 산타 할아버지가 아닌 어린이 관객들과 비슷한 연령대의 꼬마산타로 설정해 주인공과 관객이 동질감을 느낄 수 있어 보다 극의 이해와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신나는 캐롤 배경음악과 산타복장의 배우 및 인형들은 행복하고 설레는 겨울과 크리스마스를 바라는 관객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공연 시간은 평일 오전 11시(단체), 오후 4시. 주말 오전 11시, 오후 1시 30분, 3시 30분. 문의 053)420-8050.

2019-12-12 10:18:42

'도나' 역을 맡은 최정원이 뮤지컬 '맘마미아'에서 열연하는 모습.

배우 최정원, 단일 배역 최초 1,000회 공연 돌파

올해로 데뷔 30주년을 맞은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지난 8일 대구 공연에서 뮤지컬 맘마미아의 도나 역으로 1,000회의 공연을 돌파했다. 12년째 주인공 '도나' 역할을 맡고 있는 최정원은 대극장용 공연에서 단일 배역으로 1,000회를 돌파한 최초의 여배우가 된 것이다."앞으로 전세계에서 공연되고 있는 맘마미아의 수많은 도나 역할 중에 최장수 도나가 되는 것이 꿈입니다."최정원의 뮤지컬 '맘마미아' 출연은 2007년 성남아트센터에서 개막한 앵콜 공연에서 '도나(Donna)' 역을 맡는 것으로 시작해 2008년 샤롯데씨어터, 2009년 국립극장, 2010년 전국투어 공연까지 '도나(Donna)'로 열연했다."첫 공연 때 큰 위기에 봉착하기도 했어요. 첫 공연 하루 전, 갑자기 몸상태가 악화되어 응급실에 갔어요. 검사 결과 쓸개에 담석이 생겨 당장 수술이 필요했던 상황이었죠. 그러나 관객과의 약속을 저버릴 수 없어 수술을 공연 폐막 후로 미루고 무대에 올랐습니다."최정원은 2008년 11월, ABBA의 초청으로 스웨덴에서 열린 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콘서트는 스웨덴을 빛낸 음악가들의 무대였는데 그중에 ABBA가 있었고, 콘서트의 피날레는 '맘마미아' 갈라쇼였다. 그리고 최정원은 당시 전세계에서 공연하던 171명의 '도나' 중 최고의 '도나'로 선정돼 무대에 오른 것이었다.2011년 디큐브아트센터 개관작으로 뮤지컬 '맘마미아'가 결정되었다. 그해 8월 30일부터 2012년 2월 26일까지 6개월을 내리 공연하는 강행군이었다. 이때 최정원은 단 한 회도 빠짐없이 '도나' 역으로 단독 출연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배우로서 철저한 개인관리와 체력은 많은 후배 뮤지컬 배우들의 귀감이 되었다올해는 뮤지컬 '맘마미아' 자체로도 뜻깊은 해다. 작품은 1999년 영국 초연 이후 20주년을 맞으며, 웨스트엔드 역사상 다섯 번째 롱런한 작품이 됐다. '댄싱퀸' '아이 해브 어 드림' 등 친숙한 아바의 노래가 중년 배우들의 열연으로 중장년층을 대거 공연장으로 끌어들였다. 국내에서는 2004년 초연 이후 1600여 회가 넘는 공연으로 2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뮤지컬 맘마미아는 12월 29일까지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절찬리에 공연되고 있다. 티켓 가격: VIP석 14만원 / R석 12만원 / S석 9만원 / A석 6만원. 예매처: 인터파크티켓(1544-1555/ ticket.interpark.com). 문의 1599-1980(예술기획성우).

2019-12-12 10:17:48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오는 18, 19일 2019 예술아카데미 수강생 발표회 '다함께 겨울소리'를 연다. 지난해 개최한 수강생 발표회 모습. 대구문화예술회관 제공

대구문화예술회관, 2019 예술아카데미 수강생 발표회 18일 개최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최현묵)은 18일(수)과 19일(목) 양일 간 저녁 7시 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예술아카데미 수강생 발표회 '다함께 겨울소리'를 개최한다. 공연은 가야금, 한국무용, 색소폰, 오페라와 가곡 등으로 다채롭게 마련됐다.18일(수)에는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 학생들이 사물놀이로 공연의 막을 올린다. 이어 가야금, 한국무용, 해금 수업 수강생들이 국악가요와 무용, 해금 공연을 펼친다. 색소폰과 오카리나 수업 수강생들도 대중가요와 부드러운 동요를 연주한다. 소프라노 노예진, 테너 조규석이 특별 출연, 무대를 풍성하게 가꾼다.19일(목)에는 바리톤 이인철의 '오페라&가곡교실' 수강생들이 감미로운 성악 공연을 펼친다. 대구시립예술단 브라스퀸텟이 금관 5중주 공연을 선보인 뒤 수강생들이 피아니스트 박선민의 반주에 따라 '고향의 노래', '수선화', '그리운 금강산' 등 한국 가곡으로 독창 공연을 한다.전석무료. 문의 053)606-6345.

2019-12-11 11:42:17

선살풀이춤 공연 모습. 사진 출처: 박창현

장유경의 춤 '전통에 대한 경의'

장유경무용단(단장 장유경)은 장유경의 춤 '전통에 대한 경의'를 18일(수)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무대에 선보인다.대구문화재단 기초기획지원사업인 이번 공연은 장유경 계명대 교수와 제자들이 함께 출연해 우리의 전통춤을 전승하고 그 위에 새로운 감각을 얹은 창작춤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무대의 안무를 맡은 장유경 교수는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 대구시 지방무형문화재 제9호 살풀이 이수자이며 제2회 전국무용제 장려상, 제32회 대구문화상, 제20회 춤평론가상 작품상, 2016년 대한민국무용대상 군무부문 베스트7 등을 받은 바 있다. 무대는 1부 전통춤과 2부 창작춤으로 나눠 진행한다. 1부에서는 이매방류 승무가 첫 무대를 연다. 힘과 신명이 뛰어난 추사위, 굽히고 돌리는 연풍대와 호화로운 장삼놀음, 춤의 경건함을 밟아가는 듯 매서운 발 디딤개, 그리고 세차고 멋드러진 북가락으로 보는 이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다음은 김백봉류 부채춤이 이어진다. 펴고 접는 죽선과 한지의 소박하고 운치 어린 부채의 움직임은 마치 연꽃이 물결 따라 춤을 추는 듯한 포근함과 우아한 한국 여인의 미와 멋을 표현한 작품이다.또 전통 농악의 설장고춤에서 가락과 춤사위를 이끌어낸 신무용 계통의 춤인 이매방 선생의 장고춤에 이어 장유경 교수 독무로 선살풀이춤을 선보인다. 선살풀이춤은 장 교수가 2003년 초연했고 2019년 재구성한 작품이다. 긴 명주천을 연결하여 추는 춤으로 부채의 반원과 명주천이 만나 힘 있는 직선과 동적인 곡선이 서로 교차하여 투박한 춤사위를 연출하고 맺고 풀어내는 어울림 속에서 정중동의 미를 나타낸다.2부에서는 창작춤을 선보인다. 첫 무대인 '시인의 강' 중 '축제'는 유려하게 흐르는 춤의 조형적 선, 고고하고 단아한 정중동의 춤 사위로 대삼과 소삼의 대비가 뚜렷하고, 장삼의 곡선과 직선이 그려내는 형상은 웅장하고 힘이 넘친다. 낙동강에 '승무'의 서정을 얹어 풀어낸 작품이다. 또 한국의 전통적인 춤의 기초 위에 새로운 기하학적 구도와 현대적인 율동감을 접목시킨 '바흐: 부채춤', 신라 '처용가'를 바탕으로 처용과 처용 아내, 역신과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인간의 욕망과 애증, 관용과 체념을 투영하여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신(神), 가(歌)'를 보여준다. 문의 010-3506-2059.

2019-12-11 11:41:58

2018년 제4기 DIMF 뮤지컬아카데미 '리딩공연' 모습.

"DIMF 아카데미 신작 뮤지컬 8편 보러 오세요"

지역 최초의 뮤지컬 전문 교육 프로그램인 '제5기 DIMF 뮤지컬아카데미'는 창작자과정 교육생들이 8개월간 개발한 신작 뮤지컬 8편을 공개하는 최종 성과발표회인 '리딩공연'을 13일(금) 꿈꾸는씨어터에서 개최한다.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의 문예진흥기금 보조사업이자 지역 뮤지컬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전액 무료로 운영하고 있는 'DIMF 뮤지컬아카데미'는 2015년부터 시작해 매년 뮤지컬 배우·창작자 데뷔, 공모전 입상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는 뮤지컬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다.제5기 DIMF 뮤지컬아카데미는 창작자과정 20명, 뮤지컬 배우과정 28명의 교육생들이 수준별 맞춤 커리큘럼에 따라 창작자과정(입문·전문), 뮤지컬 배우과정(A·B)로 총 4개의 클래스로 나눠져 운영되고 있다.이번 공연에는 코미디, 스릴러, 노블컬(Noble+Musical),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의 창작뮤지컬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강아지 발 냄새, AI로봇, K리그 축구 등 참신한 소재가 돋보이는 작품과 함께 오 헨리의 '크리스마스 선물', 셰익스피어의 '한여름 밤의 꿈', 동화 '백설공주' 등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이야기를 뮤지컬로 각색 및 재해석한 작품까지 다채롭게 구성되어 관람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총 8편의 신작 뮤지컬 펼쳐질 '리딩공연'은 창작자 입문과정 교육생들의 작품 5편(각 15분 내외)과 전문과정 교육생들의 작품 3편(각 30분 내외)으로 진행되며, 공연 중간에는 배우과정 강사인 김도후 안무감독의 지도로 뮤지컬 Fosse의 한 장면인 'Bye Bye blackbird'를 배우과정 교육생들이 선보이는 특별한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은 "지난 4년 동안 DIMF 아카데미가 배출한 창작 작품만 해도 무려 40편에 달한다"며 "아카데미를 통해 배출된 작품에 대한 지원은 물론 지역 창작뮤지컬 시장 발전에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했다. '리딩공연' 시간은 오후 3시. 관람은 누구나 가능. 문의 053)622-1946.

2019-12-11 11:33:30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

'바이올린 여제' 사라 장, 7년 만에 대구 온다

바이올린 신동으로 화려하게 데뷔해 세계 최정상에 선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이 7년 만에 대구에서 내한 리사이틀 공연을 연다.(재)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는 2019 명품공연시리즈의 6번째 무대 '사라 장 바이올린 리사이틀'을 17일(화) 오후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개최한다.사라 장은 1990년 만 8세에 거장 주빈 메타,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세계 무대에 데뷔했다. 이듬해 EMI 레이블과 계약, 세계 최연소 레코딩 기록을 수립하고 1994년 13세 나이로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데뷔 무대에 섰다. 1995년엔 최연소 나이로 에이버리피셔 캐리어 그랜트 상을 수상했으며 그간 사이먼 래틀, 플라시도 도밍고 등 음악 거장들과 함께 오케스트라 협주곡과 실내악, 소나타 음반 등을 냈다.줄리어드 예비학교와 줄리어드 음악학교를 졸업했으며 LA필하모닉, 베를린 필하모닉, 빈 필하모닉 등 세계적 오케스트라와 공연하며 뛰어난 음악적 성과를 이루는 등 다방면에서 돋보이는 활동을 이어 왔다.이번 공연에선 그 특유의 섬세하고 에너지 넘치는 연주를 선보인다. 바르톡의 루마니아 민속 무곡(Sz.56)을 시작으로 프랑크의 바이올린 소나타 A장조(M. 8), 드보르작의 로망스 F단조(Op. 11), 바치니의 고블린의 춤(Op. 25), 엘가의 사랑의 인사(Op. 12), 라벨의 치간느(M. 76)를 정교한 테크닉으로 연주한다. 반주는 줄리어드 음악학교를 졸업하고 사라 장, 레이 첸, 이자크 펄만 등 세계적인 연주자들의 월드투어를 함께한 훌리오 엘리잘데가 맡았다.김형국 수성아트피아 관장은 "섬세하고 정교한 연주와 뛰어난 카리스마로 전 세계를 누비는 사라 장의 리사이틀을 통해 명 연주에 목마른 시민들이 오랜 목마름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VIP석 13만원, R석 11만원, S석 9만원, A석 7만원, 문의 053)668-1800.

2019-12-11 11:33:06

서울 강남경찰서 로고. 매일신문DB

'김건모 성폭행 의혹' 가세연 서울중앙지검 고소→강남경찰서 수사

성폭행 혐의로 고소된 가수 김건모(51)에 대한 수사는 서울 강남경찰서가 맡는다.앞서 6일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유튜브 방송을 통해 과거 김건모가 유흥업소 여성 A씨를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이어 9일 A씨를 대신해 김건모를 강간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이어 사건은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유현정 부장검사)에 배당됐고, 강남경찰서가 수사 지휘를 받게된 것. 사건 발생 장소와 관계인 주거지 등이 강남경찰서 관할인 점등이 고려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김건모 소속사 건음기획 관계자는 가세연 등이 제기한 의혹과 관련 "사실 무근"이라며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건모도 7일 인천 콘서트에서 "슬기롭게 해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아울러 가세연은 9일 유튜브 방송에서 "추가 성폭행 피해자가 있다"고 밝힌 상황인데, 이에 추가 고소가 이어질 지에 대한 관심도 나온다.

2019-12-10 18:22:05

CTS제주방송 심포니오케스트라.

CTS제주방송심포니오케스트라 19일 제7회 정기연주회

CTS제주방송(지사장 오동환) 전속 심포니오케스트라(단장 이정우)는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제주특별자치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제7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정기연주회는 제주대학교 허대식 교수의 지휘로 '크리스마스 페스티벌(A Christmas Festival)'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How Great Thou Art)' '주기도문(The Lord's Prayer)' '푸니쿨라(Funiculli Funiculla)' 등 대중들이 평소에 자주 들었던 찬양과 클래식을 비롯한 오페라 아리아를 선보인다. 테너 김성배와 소프라노 고예진이 특별출연해 아름다운 하모니와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장애·비장애 청소년으로 구성된 '우누스오케스트라' 와 70여 명의 청소년들이 활동하는 '성지유스오케스트라'의 특별공연을 통해, 음악을 향한 다음 세대들의 꿈과 열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는 전석 무료이다.2013년 창단된 CTS제주방송 심포니오케스트라는 정기 연주를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함은 물론 제주도 음악인들 간의 상호 교류와 연주 활동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2019-12-10 14:34:42

수성아트피아 상주음악가 첼리스트 김호정

수성아트피아 상주음악가 시리즈 Ⅱ '첼리스트 김호정 실내악 시리즈'

올해 두 번째 수성아트피아 상주 음악가 시리즈 '첼리스트 김호정 실내악 시리즈'가 12일(목) 오후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무학홀에서 열린다.'수성아트피아 상주음악가 시리즈'는 대구경북 출신 예술가 가운데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국내 정상급 음악인을 선정, 타 지역 및 기관과 교류하면서 음악인과 극장 브랜드 가치를 함께 끌어올리고자 운용하는 프로그램이다.2019 수성아트피아 상주음악가인 첼리스트 김호정은 서울대 음악대학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 독일 쾰른 국립음대를 졸업했다. 제29회 동아음악콩쿠르와 한국일보콩쿠르, 인천시향콩쿠르, 월간음악콩쿠르에서 각각 1위로 입상했다.유학 중에는 스위스 제네바 국제콩쿠르 세미 파이널리스트, 독일 쾰른 호넨 국제콩쿠르 3위에 입상했고 쥬네스 월드 오케스트라, 잘츠부르크 캄머필하모니, 프랑크푸르트 방송교향악단, 쾰른 챔버오케스트라 단원과 코리안 심포니 수석, 서울시립교향악단 수석대행으로 활동했다. 대구시립교향악단, 서울시향, 인천시향, 부산시향 등 국내 주요 오케스트라와 협연했으며 매년 독주회 등 40회 안팎의 다양한 장르 연주회를 열고 있다.현재 경북대학교 예술대학 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수성아트피아 상주 음악가로지난 3월 수성아트피아 기획공연인 마티네 콘서트 협연무대와 6월 독주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연에서는 쥐스마이어의 '퀸텟 D장조'(SmWV 602)와 모차르트 '플루트 콰르텟 D장조'(KV 285), 하르트만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변주곡'(Op. 1), 차이코프스키 현악 6중주 d단조 '플로렌스의 추억'(Op. 70)을 연주한다.국내 최정상급 연주자인 바이올린 양성식(독일 심포니아베를린 예술감독)·양승희(추계예대 교수)·함지민(에라토앙상블), 비올라 한연숙(이데아콰르텟)·이신규(클럽M), 첼로 이정란(트리오제이드), 플루트 윤혜리(서울대 교수), 오보에 곽연희(뮌헨라디오방송오케스트라 객원)가 함께 실내악 무대를 꾸민다.일반 1만5천원, 학생 1만원, 문의 053)668-1800.

2019-12-10 11:05:09

방시혁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대표 및 방탄소년단(BTS) 멤버 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네이버

JTBC "방탄소년단(BTS) 빅히트 법적 대응 검토"…"재계약 결정 1년만에?"

9일 JTBC 뉴스룸은 BTS(방탄소년단)가 수익 배분 문제를 이유로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보도에서는 해당 문제를 이유로 BTS 측이 대형 로펌에 법률 자문을 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주장했다.해당 로펌이 양자 간 수익 배분 문제에 대해 기존 수임 사건들과 이해충돌 문제는 없는지 '컨플릭트 체크'(Conflict Check)를 했다는 게 보도에서 제기한 주장의 근거이다.다만 보도에서는 해당 로펌의 확인을 듣지는 못했다.아울러 보도에서는 BTS 관계자의 주장을 빌려 BTS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간에 지난해 10월 조기에 이뤄진 재계약을 앞두고 수익 정산 문제로 갈등을 빚은 바 있다고 밝혔다.방시혁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BTS를 키워낸 스토리가 대중에 각인돼 있기 때문에, 양자 간 송사가 이뤄진다면 이는 팬들을 비롯한 대중이 좀처럼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다.또한 만약 양자 간 송사가 이뤄질 시 수익 배분 문제를 조정하는 수준을 넘어, 앞서 미리 체결한 7년짜리 재계약까지 되돌리는 수준으로 이어질 지에 대한 관심도 나올만한 상황이다.이와 관련, 보도에서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의 "사실무근"이라는 답변만 전한 상황.이날 보도만으로는 관련 내용의 진위 여부를 명확히 파악하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아직까지는 BTS 멤버 또는 관계자가 공개적으로 관련 입장을 표명한 상황이 아니라서다.이에 JTBC가 좀 더 구체적인 정황 내지는 근거를 담은 후속 보도를 내놓을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9-12-09 21:44:05

[현장사진] 문재인-U2 보노 드디어 만났다. 청와대

[현장사진] 문재인-U2 보노 드디어 만났다

문재인 대통령과 세계적 록 밴드 U2의 보컬 보노가 9일 청와대에서 만났다.내한공연을 위해 방한 중인 U2의 보노는 8일 저녁 서울에서 U2 최초의 한국 공연을 진행한 데 이어, 1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40분 동안 문재인 대통령과 만났다.보노는 우리 정부의 국제사회 질병 퇴치 기여에 대해 사의를 표하는 차원에서 문재인 대통령 예방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보노는 세계 빈곤과 질병 종식을 위한 기구 '원(ONE)'의 공동 설립자로서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다음은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 브리핑 전문.문재인 대통령은 9일 오전 10시30분부터 40분 동안 내한공연차 방한 중인 록밴드 U2 리더·인도주의 활동가 '보노'를 접견했습니다.이번 접견은 '보노'가 U2의 최초 내한공연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계기에, 우리 정부의 국제사회 질병 퇴치 기여에 대해 사의를 표하는 차원에서 대통령 예방을 요청함에 따라 성사되었습니다.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U2의 한국 공연을 축하하며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전세계인들에게 알리고 있는 보노의 행보를 높이 평가했습니다.이에 보노는 한강의 기적으로 불리는 한국의 경제 발전, 평화 프로세스, 국제개발원조 참여 등을 높이 평가하는 가운데, 특히 국제공조를 받던 국가에서 최초의 공여국이 된 점을 들어 "진정한 기적"이라고 말했습니다.문 대통령은 "그동안 국제사회의 도움에 힘입어 오늘의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며 "이제는 그 도움을 잊지 않고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려 한다"고 설명했습니다.문 대통령은 특히 "평화의 길에 음악을 비롯한 문화·예술의 역할이 크다"고 강조했고, 보노는 "Music is powerful"이라며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남북 음악인들이 큰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끝으로 보노는 자신의 서재에서 꺼내온 것이라며 1995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아일랜드 시인 '셰이머스 히니(Seamus Heaney)'로부터 직접 친필서명을 받은 시집 을 문 대통령에게 선물했고, 문 대통령은 소중한 선물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한국의 수많은 U2 팬들을 잊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2019년 12월 9일청와대 대변인 고민정한편, 두 사람의 나이는 7살 차이이다. 문재인 대통령 나이가 67세(1953년생). 보노 나이가 60세(1960년생)이다.

2019-12-09 14:57:41

연극 '유산 게임' 포스터

지오뮤직 연극 '유산 게임'

봉산문화회관(관장 옥동화)과 상주단체 지오뮤직(대표 구지영)은 올해 마지막 기획 공연으로 연극 '유산 게임'을 오는 12일(목)부터 29일(일)까지 봉산문화회관 스페이스 라온에서 선보인다.현대개념미술과 미술시장을 소재로 한 연극 '유산 게임'은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현대미술 작가 백화수가 세상을 떠나며 자신의 유작을 가장 적확하게 해석하는 자녀에게 3천억 원 상당의 작품들을 남기겠다고 한 유언에 따라 그 유산을 얻기 위해 세 명의 자녀들이 각자의 방식대로 아버지의 작품을 해석하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이다.이번 작품에는 손호석 연출, 구지영 음악감독 뿐만 아니라 영상·설치·퍼포먼스 등 다양한 매체를 가지고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개념미술가 윤동희 작가가 미술감독으로 참여하여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연극 '유산 게임'은 현대미술가 이건용 작가의 '신체 드로잉' 방식을 모티브로 하여 쓰여졌다. 작가 이건용은 신체에 한계를 설정하고 그 한계를 시각화하는 작업을 진행해왔다. 이러한 작가의 작업 방식을 담아 현대미술의 개념을 관객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다.지오 뮤직은 올여름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안이수'를 시작으로 뮤지컬 '북성로 이층집', 쇼케이스 공연 '여우, 왕자 그리고 장미'로 관객들을 만나 왔다. 문의 053)661-3521(봉산문화회관), 010-3049-2731(지오 뮤직).

2019-12-09 11:17:56

14일 대구 달성군민체육관에서 '2019 성악중창페스티벌'이 열린다. 달성문화재단 제공

대구 달성군에서 만나는 따뜻한 하모니, '2019 성악중창 페스티벌'

달성문화재단과 매일신문은 14일(토) 오후 5시 달성군민체육관에서 전국유일 행사인 '성악중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은 이번 페스티벌은 국내 최정상 성악중창단과 출연진이 가곡, 오페라 등의 고전음악부터 가요, 뮤지컬, 팝송에 이르는 현대음악까지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는 공연이다.친숙한 곡과 평소 접하기 어려운 곡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국내 흥행 영화 '국가대표'의 OST인 '버터플라이', 세계 3대 뮤지컬 중 하나인 '레미제라블' 중 'I dreamed a dream', 인기 드라마 '도깨비' OST 중 'Beautiful'이 무대에 오른다. 또 성악 공연에서 접하기 어렵던 팝페라 'Quando l'amore diventa poesia', 'Grande Amore'를 선보인다.다채로운 출연진이 무대에 선다. 다양한 레퍼토리와 독창적 무대 연출로 아시아 유일 20만 SNS 팔로워를 보유한 아카펠라 그룹 '엑시트', 오페라 아리아와 뮤지컬, 크로스오버 가요 등 다양한 장르로 활동하는 '브라비 솔리스트', 화려하고도 섬세한 실력을 지닌 여성 성악가 단체 '소프라디바', 절제된 하모니와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갖춘 '아르스노바', 대구시 전문예술단체에 선정된 '프리소울', 지역 유명 성악가들이 모여 각자만의 매력을 발산하는 'B.O.S', 뮤지컬 갈라팀 'M.ost', '달성군립합창단', 소프라노 박형은이 출연한다.예술감독 구본광, 음악감독 정은혜가 연출한다. 구본광은 3·1운동 100주년 기념음악회 '아리랑', 콘서트오페라인 '희극과 비극의 두 얼굴', 베르디의 3대 역작 중 하나인 오페라 '리골레토'의 예술감독을 맡은 바 있다. 정은혜는 뮤지컬 '귀신통 납시오', 음악극 '대구아리랑', '그들이 상처를 대하는 방법' 등 다수 작·편곡 및 음악감독을 맡았다.특별 게스트로 국내 뮤지컬 1세대 여배우 최정원이 출연한다. 파워풀한 에너지로 노래와 연기, 춤 모든 면에서 뛰어나 다양한 뮤지컬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인물이다.공연 진행은 국내 대표 클래식 평론가 장일범이 맡았다.전석 무료, 문의 053)659-4282.

2019-12-08 03:30:00

지난 2017년 열린 비엔날레에서 방문객들이 '대구시 건축대전' 전시작품을 둘러보고 있다. 대구건축문화연합 제공.

주말나들이·축제·공연·전시·5일장 정보(12월 7일·12월 8일)

〈대구시립극단 연극 '크루서블'〉대구시립극단(예술감독 최주환)은 제49회 정기공연으로 아서 밀러(Arthur Miller)의 '크루서블'(원제: The Crucible)을 12월 7일(토)~8일(일) 양일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공연한다.2차 세계대전 이후 떠오른 미국의 대표 극작가로 현대 희곡의 거장으로 칭송받고 있는 아서 밀러는 '세일즈맨의 죽음(Death of a Salesman)', '다리 위에서 바라 본 풍경(A View from the Bridge)' 작품으로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그는 작품을 통해 미국의 암울한 시대뿐 아니라 개인의 비극적인 삶까지 심도 있게 묘사했다.그의 대표작 중 하나인 '크루서블'은 1692년 매사추세츠주 세일럼에서 실제 있었던 마녀재판이 배경이다. 이 작품은 세계 연극사와 영미문학사에서 손꼽히는 수작이자,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연극뿐 아니라 영화로도 다수 제작되었다. ◆대구전시▷창립 50주년 기념 제 87회 이상회展=대구문화예술회관 4전시실/~12월 8일▷최향숙 개인展=대구문화예술회관 5전시실/~12월 8일▷대구환경미술협회 열두 번째 정기 회원展 '자연을 담다'=대구문화예술회관 6-7전시실/~12월 8일▷제 28회 매일서예문인화대전 수상작품 및 초대작가展=대구문화예술회관 8-13전시실/~12월 8일▷찰기시 展=예술상회 토마/~12월 8일▷정혜경 개인展 'Times of my life'=대구예술발전소 4층 스튜디오2/~12월 8일▷제14회 대구서학회展=봉산문화회관 1전시실/~12월 8일▷김광한 초대展=대백프라자갤러리 A관/~12월 8일▷박인주 개인展 '바라보다'=대백프라자갤러리 B관/~12월 8일▷'동인동인 東仁同人-linked'=봉산문화회관 2전시실/~12월 8일▷신영 개인展=봄갤러리/~12월 9일▷박정일 개인展 'Hong Kong 2019 자유를 위한 함성'=D갤러리/~12월 11일▷대구현대미술가협회 기획 '클레르몽페랑-대구展'=SPACE 129/~12월 12일▷행복한 백만원展=예송갤러리/~12월 16일▷김지선 'Remembered Lights:각인된 빛들'=CnK 갤러리/~2020년 2월 15일▷희희낙락=갤러리 에로비/~12월 13일▷신조미술협회展=수성아트피아 전관/~12월 8일▷peel-그 경계를 상상하다=021 갤러리/~2020년 2월 7일▷제 17회 한울회展 '시선과 감성'=어울아트센터 갤러리 금호/~12월 7일▷카눔 회원展=프란치스카눔 갤러리/~12월 14일▷문조각회 제15회 정기展=갤러리 중앙202/~12월 7일▷송희준 개인展 'GESTALT'=봉산문화회관 3전시실/~12월 8일▷2019 효가족그림展=고모역 복합문화공간/~12월 8일▷대구원로미술인회 특별展=범어아트스트리트 벽면갤러리/~12월 8일▷젊은대구작가들 'CULTURE TUBE'展=대구신세계갤러리/~12월 9일▷나상호 '소프트웨어 초상화'=현대백화점 대구점 갤러리H/~12월 10일▷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 원로작가 회고전 '현문철 목칠 조형 1967-2019'=대구문화예술회관 1-3전시실/~12월 14일▷박찬갑 개인전=갤러리 MOON101/~12월 14일▷홍경택 기획 초대展 'Great Obsession'=대구보건대 인당뮤지엄/~12월 15일▷장경선 개인전=소헌미술관/~12월 15일▷피앤씨 뉴커머스 시리즈 작가 권태희의 '풍경(A Way of Seeing)'展=피앤씨갤러리 풍국창고/~12월 20일▷최인수 개인전 'Distance-멀리서'=갤러리 신라/~12월 20일▷최상흠展=을갤러리/~12월 21일▷경북대학교 미술관 기획 '농담, 결코 가볍지 않은' 전=경북대학교 미술관 1-3전시실/~12월 21일▷민병헌전 '자연과 인체'=아트스페이스 루모스/~12월 22일▷범어아트스트리트 범어길프로젝트 제4부 '제3의 공간'=범어아트스트리트 일대/~12월 24일▷대구미술관 기획 탄생 100주년 기념:곽인식 전=대구미술관 1전시실/~12월 25일▷봉산문화회관 기획 유리상자-아트스타 2019 Ver.5 이은정&하진=봉산문화회관 아트스페이스/~12월 29일▷수창청춘맨숀 기획 Editable-첨삭가능한=수창청춘맨숀/~12월 29일▷봉산문화회관 기획 기억공작소 4 최수앙 전=봉산문화회관 4전시실/~12월 29일▷영주 금강사 터에서 만난 보물 테마전=국립대구박물관 특별 전시실 2/~12월 29일▷투리 시메티 'fantasMIma'=리안갤러리 대구/~12월 30일▷테리갤러리와 테리쇼룸의 만남=TERRY 갤러리/~12월 30일▷이기칠 '그림연습'=갤러리 분도/~12월 31일▷범어아트스트리트 입주작가 릴레이展 STUDIO 4. 최근희展=범어아트스트리트 윈도우 갤러리/~2020년 1월 3일▷서하윤 '비비디 바비디 부-소망이 이루어지는 주문의 마법'=갤러리 더키움/~2020년 1월 4일▷대구미술관 기획 남홍 전=대구미술관 전시실/~2020년 1월 5일▷대구미술관 기획 제19회 이인성미술상 수상전 공성훈 '사건으로서의 풍경'=대구미술관 2, 3 전시실, 선큰가든/~2020년 1월 12일▷행소박물관 기획 정점식 선생 특별展 '다시보는 극재의 예술세계'=계명대학교 행소박물관/~2020년 1월 25일▷대구현대미술가협회 기획 'into the warmth'=칠곡경대병원 힐링갤러리/~2020년 1월 31일 ◆경북 전시▷2019 안동미술 대통합전=안동문화예술의전당/~12월 8일▷제49회 한국미술협회 경주지부 정기회원전=경주예술의전당/~12월 8일▷어린이 미술공모전 '알록달록 물속 이야기'=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갤러리, 5갤러리/~12월 29일▷경주작가릴레이전 : 기증작품전=경주예술의전당 갤러리달/~12월 29일▷김성수 전 '사람을 만나다 Ⅳ' =갤러리 오모크/~12월 29일▷THE 냥Love like cats 展=경주 한국수력원자력 홍보관/~12월 31일▷[한수원아트페스티벌2019] 경주국제레지던시아트페스타 : 경주의 아침=경주예술의전당 1층 전시홀/~12월 31일▷제8회 오감회展 '자연에 노닐다'=청도 영담한지미술관/~2020년 1월 10일▷정병헌 展 'No Longer Myself'=청도 갤러리 팔조/~2020년 1월 15일▷개관 10주년 기념 특별전 '제로ZERO'=포항시립미술관/~2020년 1월 27일▷조선으로의 여행=칠곡 오모크 갤러리 내 3층 더 커피랩/~2020년 2월 2일▷2019경주솔거미술관 경북미술인 지원 사업 선정 작가전 '우건우, 신수원 展'=경주 솔거미술관/~2020년 2월 2일▷판타스틱 유토피아=칠곡 수피아미술관/~2020년 2월 16일▷에코, 아이코=알천갤러리/~2020년 2월 29일▷공존, 함께 걸어온 시간=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전시교육동 2층 특별전시실/~2020년 4월 30일 ◆대구 공연▷대구시립극단 제49회 정기공연 연극 '크루서블'=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12월 7일·8일 오후 4시▷시민오페라단 오페라 '춘향전'=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12월 7일 오후 4시·7시 30분▷2019 월드오케스트라 시리즈-영남시민오케스트라=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12월 7일 오후 5시▷대구콘서트하우스 기획 영상음악회-디토 파라디소=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12월 7일 오후 2시▷빅밴드콘서트=수성아트피아 용지홀/12월 7일 오후 7시▷극단 헛짓 연극 '춘분'=봉산문화회관 스페이스라온/12월 7일 오후 4시·7시 30분, 12월 8일 오후 4시▷수창청춘극장-옆집 사는 연극쟁이의 '먼 길 떠나는 노래'=수창청춘맨숀/12월 7일 오후 4시▷제15회 전국신인전통예술경연대회=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12월 8일 오전 9시▷대구오페라하우스 기획 '라 트라비아타'=대구오페라하우스/12월 8일 오후 5시▷수성아트피아 기획 아티스트 인 대구Ⅲ, 소프라노 유소영 독창회=수성아트피아 무학홀/~12월 8일 오후 5시▷영남대학교 실용무용페스티벌=웃는얼굴아트센터 청룡홀/~12월 8일 오후 6시 ▷서약=떼아뜨로 중구/~오픈런▷동반자살=떼아뜨로 중구/~오픈런▷채환의 논픽션 모노드라마 '마흔즈음에' 김광석을 노래하다=채환홀/~오픈런 ◆경북 공연▷이야기가 있는 어린이 음악극 - 미술관에 간 윌리=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12월 7일 오전 11시·오후 3시▷행복브라스밴드 제5회 정기연주회=경주예술의전당 원화홀/12월 7일 오후 7시30분▷정태춘 박은옥 40주년 기념 안동 특별콘서트 - 날자, 오리배=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12월 7일 오후 7시▷제7회 경주어린이합창페스티벌=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12월 7일 오후 3시·7시30분▷아이스크림 왕국의 뽀로로와 친구들=구미 강동복지회관 천생아트홀/12월 7일·8일 오전 11시·오후 2시·6시▷내 친구 송아지=포항시청 대잠홀/12월 7일 오전 11시·오후 2시▷송년특집 명품가족뮤지컬 "성냥팔이 소녀"=롯데마트 구미점 3층 어린이소극장/~12월 15일 주말 및 공휴일 오후 12시·2시·4시, 수·목·금요일 오후 4시▷플라잉=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엑스포문화센터/~12월 31일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30분▷방탄개그단=청도 한국코미디타운/~오픈런 ◆주말 대구경북 5일장▷12월 7일(토)=포항시 흥해장/동해장, 경주시 성동장, 안동시 안동장, 구미시 선산장, 영천시 영천장, 상주시 상주장, 문경시 문경장, 군위군 소보장, 의성군 의성장, 영덕군 남정장. 예천군 예천장▷12월 8일(일)=포항시 구룡포장/죽장장/송라장, 경주시 감포장/외동장,산내장, 안동시 풍산장, 영주시 풍기장, 영천시 금호장/신령장, 상주시 화령장, 문경시 점촌장/동로장, 경산시 자인장, 군위군 군위장, 청송군 진보장/부남장, 영덕군 강구장, 청도군 이서장/유천장. ◆대구경북 축제▷네이처파크 미라클크리스마스=대구 달성군 스파밸리 네이처파크/~12월 27일▷이월드 별빛축제=대구 달서구 이월드/~2020년 3월 1일 ▷청도 프로방스 크리스마스 산타마을 빛축제=경북 청도군 프로방스 포토랜드/~2020년 1월 31일까지 ◆그 외 국내 주요 가볼만한 곳〈7일〉▷산타런=경기 고양시 킨텍스▷대전 토토즐페스티벌=대전 동구 으능정이 스카이로드·중앙시장 〈8일까지〉▷서창 별빛거리=인천 남동구 서창2지구 로터리▷Let's Get it : 래(來) 추(揫) 기(技) 리(利)=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유러피언 크리스마스 마켓=서울 성북구 성북천분수마루▷서울디자인페스티벌=서울 강남구 코엑스 ▷부산국제아트페어=부산 해운대구 벡스코(9일까지)▷보성차밭빛축제=전남 보성군 한국차문화공원(2020년 1월 5일까지)▷서면트리축제=부산 부산진구 서면 젊음의 거리 및 전포카페거리 일대(2020년 1월 5일까지)▷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부산 중구 광복동 거리(2020년 1월 5일까지)▷해운대 빛축제=부산 해운대구 해운대 해수욕장, 해운대광장 등(2020년 1월 27일까지)▷거창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경남 거창군 로터리 및 거창교 일대(2020년 1월 27일까지)▷마노르블랑 동백꽃축제=제주 서귀포시 마노르블랑(2020년 1월 31일까지)▷물맑은양평 빙어축제=경기 양평군 수미마을(2020년 2월 16일)▷오색별빛정원전=경기 가평군 아침고요수목원(2020년 3월 22일) ▷딸기송어축제=경기 양평군 수미마을(2020년 6월 7일까지)

2019-12-07 08:00:00

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김건모 성폭행 의혹" 김건모 소속사 "사실 무근"

6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생방송을 통해 가수 김건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의 사연을 전했다.가로세로연구소 측은 피해자와 직접 만났다며 당시 구체적인 상황을 전하기도 했다.가로세로연구소가 전한 내용에 따르면, 피해자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유흥주점에서 새벽 시간대에 김건모와 만났고, 당시 동석한 사람들이 있었지만 모두 나가고 두 사람만 남은 상황에서 성폭행이 이뤄졌다고 주장했다.가로세로연구소는 다음 주 월요일, 즉 9일에 관련 고소장이 제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 방송 내용과 관련 김건모 소속사 측은 본인 확인 결과 절대 사실이 아니라며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힌 상황이다.가로세로연구소는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기자(MBC 출신), 김용호 전 기자(스포츠월드 출신)로 구성돼 있다. 김건모의 소속사는 건음기획으로 1인 기획사(김건모 1인 소속)이다.

2019-12-06 20:43:36

문재인 대통령, 록 밴드 U2 보컬 보노. 매일신문DB,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U2 보노 "북한 빈곤·질병 문제 대화?"

문재인 대통령이 세계적 록 밴드 'U2'(유투)의 보컬 '보노'와 만난다.청와대에 따르면 9일 청와대에서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될 전망이다.U2는 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조슈아 트리 투어 2019'라는 이름의 내한공연을 진행한다. 이는 U2가 1976년 결성된 지 43년만의 첫 한국 방문 및 공연 기록인데, 여기에 더해 대한민국 대통령까지 만나는 진기록이 써 지는 것.문재인 대통령과 보노의 대화 주제는 한반도 평화가 될 것으로 보인다. 보노의 출신 국가가 바로 동족 간 유혈 분쟁을 겪은 바 있는 아일랜드.아울러 U2는 세계를 향해 다양한 사회적 메시지를 내는 록 밴드로 유명한데, 특히 보노는 세계 빈곤과 질병 종식을 위한 기구 '원(ONE)'의 공동 설립자로서 관련된 다양한 사회 운동을 펼치고 있다. 그래서 보노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빈곤과 질병 종식을 위한 역할을 요구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구체적으로는 보노가 대한민국 바로 옆 북한의 빈곤과 질병 문제에 대해 언급할 가능성도 있다.즉, 두 사람의 이력을 따져 공통분모를 살펴보면, 평화를 주제로 얘기를 하고, 그 소재가 빈곤과 질병 종식이며, 대상 지역으로 바로 북한이 언급될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얘기이다.아울러 두 사람의 만남을 매개로 부수적으로는 U2 팬층인 3040 및 그 이상 세대의 지지도 얻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한편, 두 사람의 나이는 7살 차이이다. 문재인 대통령 나이가 67세(1953년생). 보노 나이가 60세(1960년생)이다.

2019-12-06 20:32:42

[공연 캘린더] 9~15일

♧2019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WOS) '마린스키 오케스트라'=9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053)584-0300♧수성아트피아 기획 수성청소년오케스트라 제7회 정기연주회 'Dream come true'=9일 오후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053)668-1800♧테너 강현수 리사이틀=10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 010-6516-0547♧(사)그라시아스합창단 '크리스마스 칸타타'=10일, 11일 오후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053)525-6130♧제9회 한울림 골목연극재 카파팀 '개'=10일~14일 오후 7시 30분 한울림소극장 053)246-2925♧대구반주연구회 정기연주회=11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 053)623-0684♧웃는얼굴아트센터 기획 DSAC 브랜드 콘서트 '2019 가곡열전'=11일 오후 7시 39분 웃는얼굴아트센터 청룡홀 053)584-8719♧어울아트센터 기획 쉽게 듣는 클래식 이야기 '모차르트와 샌드위치'=11일 오전 11시 어울아트센터 오봉홀 053)320-5120♧수성아트피아 기획 상주음악가 시리즈 2. 첼리스트 김호정 실내악 시리즈=12일 오후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무학홀 053)668-1800♧봉산문화회관 상주단체 기획 지오뮤직 연극 '유산게임'=12~29일 화~금 오후 7시 30분, 토 오후 3·6시, 일 오후 3시 봉산문화회관 스페이스라온 053)661-3521♧극단 그린맨 연극 '콘트라베이스 2018+1'=12~15일 오후 7시 30분 새벗도서관 원형강좌실 010-2115-9525♧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 겨울연극축제 '열혈청년극단전' 극단 만신 '베쓰-어느 바보 광대의 죽음'=13일 오후 7시 30분, 14일 오후 3·7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 053)606-6135♧대구시립교향악단 제462회 정기 연주회=13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053)250-1475♧서구문화회관 기획 '청춘-서구로 온 재비'=13일 오후 7시 30분 서구문화회관 공연장 053)663-3081♧밥밴드 제9회 밥 콘서트=14일 오후 4·7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010-9577-7819♧익스트림 퍼포먼스 '인피니티 플라잉'=14~25일, 화~금 오후 8시, 토 오후 4·7시, 일 오후 3시(단, 14일 오후 7시, 24일 오후 5·8시, 25일 오후 2·5시) 대구오페라하우스 1566-7897♧연극 '장수상회'=14일 오후 2·6시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1566-9786♧웃는얼굴아트센터 기획 노진환 댄스프로젝트 제27회 전국무용제 대통령상 수상작 현대무용 '모던 타임즈'=14일 오후 5시 웃는얼굴아트센터 청룡홀 053)584-8719♧아양아트센터 기획 파리나무십자가소년합창단 특별 초청 공연=14일 오후 5시 아양아트센터 아양홀 053)230-3318♧대구예술발전소 기획 '눈으로 듣는 클래식 이야기 2'=14일 오후 3시 대구예술발전소 3층 수창홀 053)430-1228♧수창청춘극장 Sonor Project 'My self'=14일 오후 4시 수창청춘맨숀 053)252-2568♧리뎀션 코러스 제2회 정기연주회=15일 오후 5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053)565-0871♧박자영 해금 독주회=15일 오후 4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 010-9240-2880

2019-12-05 15:27:55

박칼린 예술감독이 2일 대구 중구 매일신문사 8층에서 열린 '매일 탑 리더스 아카데미'에서 '뮤지컬 속의 극적인 삶'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사진 임경희 매일탑리더스아카데미 미디어전문위원

[매일 탑리더스 아카데미] 박칼린 예술감독, '뮤지컬 속의 극적인 삶' 강연

박칼린 킥뮤지컬아카데미 예술감독이 2일 대구 중구 매일신문사 8층에서 열린 '매일 탑리더스 아카데미'에서 '뮤지컬 속의 극적인 삶'을 주제로 뮤지컬 고유의 특색과 자신의 삶을 연관지어 강연했다.그는 뮤지컬·연극 배우, 보컬 트레이닝 전문가, 음대 교수, 음악 전문 감독, 뮤지컬 연출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박 감독은 "뮤지컬은 환상적인 여행(Fantastic journey)"이라고 운을 뗐다. 뮤지컬은 화려한 음악과 의상, 무대를 활용한다. 극중 인물은 말로 표현하지 못할 극대화한 감정을 표출하면서 춤과 노래로 극 서사를 이끌어간다. 이런 특색으로 인해 국내에선 유독 유명 뮤지컬의 넘버(수록곡)들이 대중적으로 널리 인기를 끌고, 뮤지컬에 입문한 연기자·가수 출신 배우들도 쉽사리 뮤지컬 판을 떠나지 못한다.박 감독이 뮤지컬 연출가가 된 계기 또한 다소 환상적이었다. 그는 1967년 미국 유학 중이던 아버지와 리투아니아계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부산에 살며 한국무용과 피아노를 배웠고, 9살 때 미국으로 가 첼로를 배우다가 고등학생 때 한국으로 돌아왔다.연극, 뮤지컬을 만들던 미술교사 손에 이끌려 연주와 배우로 1인 5역을 하며 음악과 극의 매력에 빠졌고, 곧이어 미국 캘리포니아 예술학교에 진학해 첼로와 종합음악을 전공한 뒤 1991년 서울대 국악대학원에 입학했다.이후 부산시립극단 연극 배우로 활동하다가 1995년 창작 뮤지컬 '명성황후' 제작에 참여하면서 28세 젊은 나이로 국내 1호 음악 감독이 됐다.갓 창작을 시작한 명성황후 제작진은 당초 그를 배우로 캐스팅하려 했다. 그러나 뮤지컬 불모지였던 당시 국내엔 대본과 음악을 멋들어지게 다듬을 사람이 없다시피 했다. 박 감독은 자신이 생각하는 연출 방향과 그가 경험해 익힌 뮤지컬 노하우를 제작진에게 펼쳤다.의견 충돌도 많았다. 그러나 박 감독이 기본 작곡만 돼 있던 음악 편곡을 전문가에게 의뢰해 받은 뒤, 제작진 앞에서 2시간가량 무대효과와 상황을 말로 설명하고 음악에 맞춰 노래하며 혼자 극 전체를 상연한 계기로 음악 감독으로 인정받았다.이렇게 만든 '명성황후'는 1997년 한국 창작뮤지컬 최초로 미국 브로드웨이에 진출했고 지금껏 1천 회 이상 공연을 기록했다. 박 감독은 한국어·영어 능력을 바탕으로 여러 뮤지컬 대본을 번역했고, 그러면서 연출가의 길까지 다다랐다."연극에선 발성과 나이, 행동을 연출해 나 아닌 사람을 연기할 수 있습니다. 반면 노래로 감정을 터뜨리는 뮤지컬에선 배우 본연의 목소리와 성격이 뚜렷이 드러납니다. 비현실적 요소를 적극 활용하지만 관객에게 와닿는 하나하나가 너무도 현실적인 거죠. 제 삶도 그랬습니다. 10년 뒤 제가 뭘 하고 살지 모르지만, 오늘 열심히 살다 보면 내일 새로운 일이 생긴다고 믿습니다."

2019-12-03 16:50:27

대구오페라하우스 기획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대구오페라하우스 제공

대구오페라하우스 연말 기획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6·8일 공연

오페라의 황제 베르디의 대표작이자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품 '라 트라비아타'가 6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일) 오후 5시 대구오페라하우스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다.베르디의 명작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는 상류사회 남성의 사교계 모임에 주로 동반하던 여성 '코르티잔'이던 비올레타와 가난한 귀족 청년 알프레도의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축배의 노래'와 '언제나 자유롭게', '프로방스의 바다와 대지' 등 유명 아리아들로 인기를 끈다.이번 대구 공연은 이탈리아 '앙코나극장'과 협업해 제작, 유명 매니지먼트사 IMG를 통해 판매하는 등 대구오페라하우스의 해외 교류 성과와 높은 국제 신뢰도를 자랑한 작품이다. 앞서 지난 9월 이탈리아 현지에서 성황리 공연해 뛰어난 연출 디테일을 자랑, 작품성을 검증받았다.이번 공연은 당시 유럽에 선보인 수준 높은 무대와 의상을 그대로 대구에 옮겨온 것이 특징이다. 유럽 전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신예 스테파니아 파니기니가 연출하고,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오페라 대상을 수상한 조나단 브란다니가 지휘한다. 대구오페라하우스에 상주하는 오페라 전문 연주단체 디오오케스트라와 대구오페라콰이어가 참여한다.알프레도 역에는 '베네수엘라의 파바로티'로 불리는 테너 아퀼레스 마차도가 출연한다. 오페랄리아 콩쿠르와 비냐스 등 세계적 콩쿠르에서 우승하고 세계적 극장에서 정명훈, 다니엘 바렌보임 등 동시대 최고의 지휘자와 협연한 검증된 실력자다.비올레타 역으로는 유럽 유수 콩쿠르에서 우승하고 이탈리아 대통령 명예메달을 받은 소프라노 김정아가 무대에 선다. 제르몽 역의 바리톤 피에로 테라노바는 라 스칼라 극장 아카데미의 초대 멤버로 이탈리아와 독일, 그리스, 중국, 일본 등에서 활약 중이다.한편, 대구오페라하우스는 31일(화) 오후 10시 제야음악회 '아듀 2019! D·오페라 with 김석훈'을 열고서 송년의 밤을 장식한다. 무료 와인파티로 시작해 오후 10시 30분 로비음악회와 오후 11시 본공연을 각각 열고 올 한해 대구오페라하우스 무대를 장식한 오페라 속 아리아로 갈라콘서트를 한다. 공연을 이어가는 동안 제야 타종행사를 함께 관람할 예정이다.'라트라비아타' VIP석 10만원,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B석 1만원, 문의 053)666-6000.

2019-12-03 11:23:33

대구시립교향악단 제462회 정기연주회 포스터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과 비창 교향곡, 러시아의 겨울로 채우는 대구시향 공연

대구시립교향악단(이하 대구시향)이 올해 마지막 정기연주회 무대를 차이코프스키, 미하일 글린카 등 러시안 클래식으로 채운다. 13일(금)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이번 제462회 정기연주회에서는 글린카의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을 시작으로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교향곡 제6번 '비창'을 연주한다. 줄리안 코바체프 상임지휘자가 이끌고 러시아 출신의 세계정상급 바이올리니스트 세르게이 크릴로프가 협연한다.글린카의 오페라 '루슬란과 루드밀라'는 러시아 국민음악 기틀을 다진 대표작으로 꼽힌다. 1837~1842년 작곡한 5막 8장의 오페라로, 푸시킨의 동명 시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세 명의 기사가 악당에게 납치된 루드밀라 공주를 구하려 경쟁하고, 모험과 시련 끝에 약혼자 루슬란이 공주를 구하고 사랑도 얻는다는 내용이다. 그 서곡은 매우 빠른 템포를 이어가며 경쾌하고 화려한 곡상, 쉬지 않고 흐르는 선율을 특징으로 한다.대구시향은 지난 1964년 12월 대구시향 창립공연과 2014년 11월 창단 50주년 기념 정기연주회에서 이 곡을 연주한 바 있다.이어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세르게이 크릴로프와 협연한다. 이 작품은 베토벤, 브람스, 멜델스존의 곡과 함께 세계 4대 바이올린 협주곡으로도 꼽힌다. 현란한 기교, 풍부한 감정표현이 돋보이는 고난도 작품이다. 차이코프스키의 유일한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러시아 민요를 덧댄 지방색과 작곡가 특유의 애수에 찬 멜로디가 특징이다.피날레는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제6번 '비창'으로 장식한다. 선율의 아름다움, 형식의 균형, 오케스트레이션의 정교함 등이 비창의 감정을 강하게 표현한다. 특히 제4악장이 빠르고 쾌활한 느낌 대신 극히 부드러운 템포로 깊은 감상을 전한다. 모든 연주가 끝난 뒤 그 잔향까지 충분히 음미하며 기다린 후 박수를 치는 것이 관례다.이날 협연하는 세르게이 크릴로프는 세계 정상급 바이올리니스트다. 1970년 모스크바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나 모스크바 중앙 음악학교를 졸업했다. 리피저, 스트라디바리우스, 크라이슬러 등 저명한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을 석권한 뒤 런던필하모닉, 로열필하모닉 등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와 잇달아 협연했다. 2008년부터 리투아니아챔버오케스트라 음악감독으로 활동 중이며 연주자이자 지휘자로 폭넓은 음악 레퍼토리를 선보여 왔다.영국 일간지 '타임스'는 크릴로프와 런던 필하모닉(바실리 페트렌코 지휘)이 연주한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연주곡' 무대를 극찬한 바 있다. R석 3만원, S석 1만 6천원, H석 1만원. 문의 053)250-1475.

2019-12-01 06:30:00

지난 2017년 열린 비엔날레에서 방문객들이 '대구시 건축대전' 전시작품을 둘러보고 있다. 대구건축문화연합 제공.

주말나들이·축제·공연·전시·5일장 정보(11월 30일·12월 1일)

〈2019 대구 독립문화예술제〉대구의 지역청년문화기획자들이 만든 독립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장이 열린다.'2019 대구 독립문화예술제-나만 알고 있던'이 다음달 1일 대구 남구 대명동 클럽 '헤비' 건물 전체에서 열린다. 인디, 자립 예술, 서브컬쳐 등의 이름으로 불리는 독립문화예술을 다양하게 볼 수 있는 독립문화예술제는 독립문화예술가와 청년문화기획자 그리고 관객의 콜라보래이션을 통한 실험적인 퍼포먼스와 다양한 전시 형태로 진행된다.대구독립문화예술제를 기획한 인디053 이창원 대표는 "2019 대구독립문화예술제는 대중에게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를 소개할 수 있는 좋은 자리이다. 2019 대구독립문화예술은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도전과 자생적인 활동을 기반으로 현 청년들이 자신만의 예술을 표현하고, 지역 문화 다양성 확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아울러 문화기획자를 꿈꾸는 지역 청년과 예술가들의 활동 영역이 보다 넓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구전시 ▷대구현대미술가협회 'about happy SEX展'=SPACE 129/~11월 30일▷김명순 전 '사색의 정원, 꿈을꾸다'=동원화랑/~11월 30일▷대구현대미술가협회 기획전 'Scent of Autumn' 전=칠곡경북대병원 힐링갤러리/~11월 30일▷발달장애인 김려주의 홀로서기=TERRY갤러리/~11월 30일▷유경인 개인전=예담갤러리/~11월 30일▷차승언 개인전 '벽걸이들:환영없는 사각'=021갤러리/~11월 30일▷제12회 물망초 그림展=대구문화예술회관 5전시실/~12월 1일▷제39회 영남서예대전 및 초대작가展=대구문화예술회관 6-13전시실/~12월1일▷고금미술선정작가 초대展 '김재현'=대백프라자갤러리 A관/~12월 1일▷제5회 Happy Painter展=대백프라자갤러리 B관/~12월 1일▷영남대학교 대학원 한국회화 전공 정기展=봉산문화회관 1전시실/~12월 1일▷이선희 개인展 '기억과 인상'=봉산문화회관 2전시실/~12월 1일▷수성아트피아 기획 이점찬 초대展=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12월 1일▷수성아트피아 기획 김효선 초대展=수성아트피아 멀티아트홀/~12월 1일▷글꼴의 링크 '귀갑수골글씨전'=대구남부도서관 전시실/~12월 1일▷한국 산사의 단청, 고귀한 빛=대구문화예술회관 4전시실/~12월 1일▷'토종 씨앗, 밥상을 부탁해' 전=대구교육박물관 기획전시실/~12월 1일▷1000개 풍선속의 캐리커쳐 전=작가의터/~12월 2일▷수다展=키다리갤러리/~12월 4일▷문조각회 제15회 정기展=갤러리 중앙202/~12월 7일▷송희준 개인展 'GESTALT'=봉산문화회관 3전시실/~12월 8일▷2019 효가족그림展=고모역 복합문화공간/~12월 8일▷대구원로미술인회 특별展=범어아트스트리트 벽면갤러리/~12월 8일▷젊은대구작가들 'CULTURE TUBE'展=대구신세계갤러리/~12월 9일▷나상호 '소프트웨어 초상화'=현대백화점 대구점 갤러리H/~12월 10일▷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 원로작가 회고전 '현문철 목칠 조형 1967-2019'=대구문화예술회관 1-3전시실/~12월 14일▷박찬갑 개인전=갤러리 MOON101/~12월 14일▷홍경택 기획 초대展 'Great Obsession'=대구보건대 인당뮤지엄/~12월 15일▷장경선 개인전=소헌미술관/~12월 15일▷피앤씨 뉴커머스 시리즈 작가 권태희의 '풍경(A Way of Seeing)'展=피앤씨갤러리 풍국창고/~12월 20일▷최인수 개인전 'Distance-멀리서'=갤러리 신라/~12월 20일▷최상흠展=을갤러리/~12월 21일▷경북대학교 미술관 기획 '농담, 결코 가볍지 않은' 전=경북대학교 미술관 1-3전시실/~12월 21일▷민병헌전 '자연과 인체'=아트스페이스 루모스/~12월 22일▷범어아트스트리트 범어길프로젝트 제4부 '제3의 공간'=범어아트스트리트 일대/~12월 24일▷대구미술관 기획 탄생 100주년 기념:곽인식 전=대구미술관 1전시실/~12월 25일▷봉산문화회관 기획 유리상자-아트스타 2019 Ver.5 이은정&하진=봉산문화회관 아트스페이스/~12월 29일▷수창청춘맨숀 기획 Editable-첨삭가능한=수창청춘맨숀/~12월 29일▷봉산문화회관 기획 기억공작소 4 최수앙 전=봉산문화회관 4전시실/~12월 29일▷영주 금강사 터에서 만난 보물 테마전=국립대구박물관 특별 전시실 2/~12월 29일▷투리 시메티 'fantasMIma'=리안갤러리 대구/~12월 30일▷테리갤러리와 테리쇼룸의 만남=TERRY 갤러리/~12월 30일▷이기칠 '그림연습'=갤러리 분도/~12월 31일▷범어아트스트리트 입주작가 릴레이展 STUDIO 4. 최근희展=범어아트스트리트 윈도우 갤러리/~2020년 1월 3일▷서하윤 '비비디 바비디 부-소망이 이루어지는 주문의 마법'=갤러리 더키움/~2020년 1월 4일▷대구미술관 기획 남홍 전=대구미술관 전시실/~2020년 1월 5일▷대구미술관 기획 제19회 이인성미술상 수상전 공성훈 '사건으로서의 풍경'=대구미술관 2, 3 전시실, 선큰가든/~2020년 1월 12일▷행소박물관 기획 정점식 선생 특별展 '다시보는 극재의 예술세계'=계명대학교 행소박물관/~2020년 1월 25일▷대구현대미술가협회 기획 'into the warmth'=칠곡경대병원 힐링갤러리/~2020년 1월 31일 ◆경북 전시 ▷GCN 신춘문예 작가 초대전 '가을이 가기전'=칠곡 오모크 갤러리 내 3층 더커피랩/~11월 30일▷청도 프로방스 빛축제와 함께하는 세계 명화 100선=청도 프로방스/~11월 30일▷창립 37주년 기념 목연서도회원전=안동문화예술의전당 35갤러리/~12월 1일▷세계전통악기전시=경주예술의전당/~12월 1일▷1000개 풍선속의 캐리커쳐展=군위 작가의 터/~12월 2일▷어린이 미술공모전 '알록달록 물속 이야기'=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갤러리, 5갤러리/~12월 29일▷경주작가릴레이전 : 기증작품전=경주예술의전당 갤러리달/~12월 29일▷김성수 전 '사람을 만나다 Ⅳ' =갤러리 오모크/~12월 29일▷THE 냥Love like cats 展=경주 한국수력원자력 홍보관/~12월 31일▷[한수원아트페스티벌2019] 경주국제레지던시아트페스타 : 경주의 아침=경주예술의전당 1층 전시홀/~12월 31일▷정병헌 展 'No Longer Myself'=청도 갤러리 팔조/~2020년 1월 15일▷에코, 아이코=알천갤러리/~2020년 2월 29일▷개관 10주년 기념 특별전 '제로ZERO'=포항시립미술관/~2020년 1월 27일▷2019경주솔거미술관 경북미술인 지원 사업 선정 작가전 '우건우, 신수원 展'=경주 솔거미술관/~2020년 2월 2일▷판타스틱 유토피아=칠곡 수피아미술관/~2020년 2월 16일▷공존, 함께 걸어온 시간=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전시교육동 2층 특별전시실/~2020년 4월 30일 ◆대구 공연▷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 겨울 연극축제 '열혈청년극단전'-극단 소묘 'Nothing Changed'=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11월 23일 오후 3시, 7시▷2019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트럼펫 칸타빌레=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11월 23일 오후 5시▷봉산문화회관 기획 상주단체 공연 리딩극 '여우, 왕자, 그리고 장미'=봉산문화회관 스페이스라온/11월 23일 오후 3시▷최석민 무용단 2·28무용극 '우리들의 이글거리는 태양'=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11월 24일 오후 7시▷다니엘 하리토노프 피아노 리사이틀=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11월 24일 오후 5시▷변유진 귀국 첼로 독주회=수성아트피아 무학홀/11월 24일 오후 5시▷무직프로이데 음악의 기쁨 연주 시리즈 30=세실리아 오르간 음악원/11월 24일 오후 4시▷서약=떼아뜨로 중구/~오픈런▷동반자살=떼아뜨로 중구/~오픈런▷채환의 논픽션 모노드라마 '마흔즈음에' 김광석을 노래하다=채환홀/~오픈런 ◆경북 공연▷경주시민오케스트라 10주년기념 특별 정기연주회=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11월 30일 오후 7시30분▷2019만파식적제=경주예술의전당 원화홀/11월 30일 오전 10시▷오페라 '투란도트'=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11월 30일 오후 3시·7시 ▷에밀레=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엑스포문화센터/~11월 30일 오후 7시30분▷송년특집 명품가족뮤지컬 "성냥팔이 소녀"=롯데마트 구미점 3층 어린이소극장/~12월 15일 주말 및 공휴일 오후 12시·2시·4시, 수·목·금요일 오후 4시▷플라잉=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엑스포문화센터/~12월 31일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30분▷방탄개그단=청도 한국코미디타운/~오픈런 ◆주말 대구경북 5일장▷11월 30일(토)=대구시 현풍장, 포항시 오천장, 경주시 양북장/건천장, 김천시 황금장, 안동시 길안장/임동장/은혜장/신평장, 구미시 장천장, 문경시 농암장, 경산시 경산장, 군위군 의흥장, 의성군 단촌장, 청송군 도평장, 영덕군 영해장, 청도군 화양장.▷12월 1일(일)=포항시 기계장/청하장, 경주시 서면장, 안동시 운산장, 영주시 소천장, 상주시 함창장/공성장, 의성군 금성장/안계장, 청도군 풍각장/동곡장. ◆대구경북 축제▷2019 대구독립문화예술제- 나만 알고 있던=대구 남구 대명동 클럽 '헤비' 건물/12월 1일(전시는 12월 7일까지)▷네이처파크 미라클크리스마스=대구 달성군 스파밸리 네이처파크/~12월 27일▷이월드 별빛축제=대구 달서구 이월드/~2020년 3월 1일 ▷청도 프로방스 크리스마스 산타마을 빛축제=경북 청도군 프로방스 포토랜드/~2020년 1월 31일까지 ◆그 외 국내 주요 가볼만한 곳〈30일〉▷급이 있는 영화제=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영상산업센터, 센텀 프리미어 호텔▷대전 토토즐페스티벌=대전 동구 으능정이 스카이로드·중앙시장 〈12월 1일까지〉▷메콩바자: 수공예품과 디자인상품=부산 해운대구 아세안문화원▷복정동 어울림 빛 축제=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복정로 144(12월 31일까지) ▷보성차밭빛축제=전남 보성군 한국차문화공원(2020년 1월 5일까지) ▷서면트리축제=부산 부산진구 서면 젊음의 거리 및 전포카페거리 일대(2020년 1월 5일까지)▷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부산 중구 광복동 거리(2020년 1월 5일까지)▷해운대 빛축제=부산 해운대구 해운대 해수욕장, 해운대광장 등(2020년 1월 27일까지)▷거창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경남 거창군 로터리 및 거창교 일대(2020년 1월 27일까지)▷마노르블랑 동백꽃축제=제주 서귀포시 마노르블랑(2020년 1월 31일까지)

2019-11-30 08:00:00

걸그룹 할리퀸의 열정적인 무대. 류필기 씨 제공

중국 옌타이 뜨겁게 달군 '한류 문화축제' 중한우호음악회

한류 문화축제가 중국 산둥성 옌타이를 뜨겁게 달궜다.26일 오후7시 30분 옌타이 대극장에서 제7회 중한우호음악회가 열렸다. 올해 7년째 열리는 이 음악회는 옌타이 인민대외우호협회와 옌타이 문화관광국 등의 주최로 중국에 한국문화를 알리면서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긍정적인 태도로 상호 문화를 이해한다는 것에 목적을 뒀다.안동 출신의 류필기 사)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 이수자의 사회로 공연이 진행됐고 트로트계의 BTS(방탄소년단)로 불리는 가수 장민호와 걸그룹 할리퀸, 이나영 전자현악밴드 등이 화려한 무대를 만들었다.한국의 가요와 댄스,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가 공연되면서 공연장에 모인 2천 명의 중국 관객이 들썩였다. 관중들은 연신 카메라 플래시를 터트리며 사진과 영상을 담기에 바빴다.일부 관중은 공연을 끝마친 가수들에게 한국어로 "사랑해요", "한 번 더" 등을 외치며 공연에 흠뻑 빠지기도 했다. 특히 가람국악단 소속 이장은의 가야금 연주와 필엔터테인먼트 소속 김가슬의 해금 연주는 한국의 전통악을 중국에 알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이번 공연에는 현지 중국인들 뿐만 아니라 중국 주재 한국공관과 옌타이 교민 등도 참석해 공연을 응원했다.이날 사회를 맡은 류 이수자는 이번 공연의 기획과 연출까지 맡았기 때문에 누구보다 성공된 무대에 기뻐했다. 류 이사장은 지난 2016년 제5회 중한우호음악회의 기획을 처음 맡은 이후 세 번째로 이번 공연을 준비한 것이다.류 이수자는 국제적으로 하회탈춤의 우수성을 알리는 과정에서 한국의 다양한 대중문화를 함께 알리면 한국에 대해 더 빠르고 확실히 알릴 수 있다고 생각해 문화기획까지 그 역할을 늘린 것이다.류 이수자는 "사드 등의 문제로 한국과 중국 교류가 제한됐을 때부터 중한우호음악회를 열어 문화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자 했다"며 "한국과 가장 가깝고 세계적으로 가장 시장이 큰 중국에 우리 대중문화를 알리는 교두보를 옌타이에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11-28 15:09:59

[공연 캘린더] 12월 2~8일

♧제9회 한울림 골목연극제 '못생긴 남자'=~4일, 수~토 오후 7시 30분, 일 오후 5시 한울림소극장 053)246-2925♧2019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WOS) '앙상블 D'=2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 053)584-0300♧리에 목관 5중주 정기연주회=3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 053)623-0684♧차세대음악연구회 제2회 정기연주회=4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 010-9190-1567♧대구콘서트하우스 기획 챔버홀 시리즈: 겨울 이야기 To Winter Op.1 '디홀츠 우드윈드 6중주'=4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 053)250-1400♧2019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WOS) '아르끼 뮤직 소사이어티'=5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 053)584-0300♧수성아트피아 기획 아티스트 인 무학 '배원 첼로 리사이틀'=5일 오후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무학홀 053)668-1800♧대구컨템포러리무용단 '청라언덕에 백합 핀 까닭은?'=5일 오후 7시 30분 아양아트센터 아양홀 010-2599-6116♧어울아트센터 기획 신인예술가 발굴프로젝트 '제2회 대학생 창작가곡제'=어울아트센터 함지홀 053)320-5120♧엄선민 소울 무용단 '냉정X열정'=6일 오후 8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 010-4664-7628♧대구콘서트하우스 기획 챔버홀 시리즈: 겨울 이야기 To Winter Op.2 '최규원 더블베이스 리사이틀'=6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 053)250-1400♧대구오페라하우스 기획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6일 오후 7시 30분, 8일 오후 5시 대구오페라하우스 053)666-6170♧인소연 피아노 독주회=6일 오후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무학홀 053)623-0684♧극단 헛짓 연극 '춘분'=6일 오후 8시, 7일 오후 4시, 7시 30분, 8일 오후 4시 봉산문화회관 스페이스라온 010-7732-7290♧웃는얼굴아트센터 기획 재즈파크빅밴드 with JK김동욱, 웅산=6일 오후 7시 30분 웃는얼굴아트센터 청룡홀♧대구시립극단 제49회 정기 공연 연극 '크루서블'=7·8일 오후 4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053)606-6323♧시민오페라단 오페라 '춘향전'=7일 오후 4시,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 010-3508-5885♧2019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WOS) '영남시민오케스트라'=7일 오후 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053)584-0300♧대구콘서트하우스 기획 영상음악회 '디토 파라디소'=7일 오후 2시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 053)250-1400♧빅밴드 콘서트=7일 오후 7시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010-3549-8010♧수창청춘극장 옆집 사는 연극쟁이의 '먼 길 떠나는 노래'=7일 오후 4시 수창청춘맨숀 053)252-2568♧제15회 전국신인전통예술경연대회=8일 오전 9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 053)256-7957♧수성아트피아 기획 아티스트 인 대구 III '소프라노 유소영 독창회'=8일 오후 5시 수성아트피아 무학홀 053)668-1800♧영남대학교 실용무용페스티벌=8일 오후 6시 웃는얼굴아트센터 청룡홀 010-8593-3405

2019-11-28 11:21:13

오케스트라 '카메라타 전남'. 대구콘서트하우스 제공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 '카메라타 전남-영호남달빛동맹음악회'

'카메라타 전남-영호남달빛동맹음악회'가 29일(금)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무대에 오른다. 2019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 프로그램의 하나로, 아시아 음악 중심도시 광주와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의 '달빛동맹'에 따라 기획됐다.이번 공연은 전곡 모차르트 곡으로 구성했다.첫 곡은 오페라 '후궁으로부터 도주' 서곡이다. 빈 음악계를 점령한 이탈리아 오페라를 압도하고자 신성로마제국 황제 요제프 2세가 모차르트에게 특별 주문한 작품의 곡이다.이어 '협주교향곡 E플랫 장조'를 연주한다. 모차르트가 만하임에 방문했다가 당시 성행하던 신포니아 콘체르탄테에 영향받아 소나타 형식의 교향곡과 협주곡의 중간 성격으로 만든 곡이다. 최초 플루트, 오보에, 바순, 호른으로 편성했다가 오늘날 플루트 대신 클라리넷으로 대체해 연주한다.마지막 곡은 '교향곡 제36번 C장조'다. '돈 조반니', '피가로의 결혼'처럼 모차르트 오페라에서 주로 접할 수 있는 화려한 무도회가 연상되는 곡이다.민간 오케스트라인 '카메라타(Camerata, 예술가 집단) 전남'은 광주의 음악적 역량과 문화예술 도시로의 브랜드 가치 향상을 목적으로 2017년 창단했다. 바로크, 고전주의 음악부터 현대음악과 창작음악까지 다양하고 폭넓은 레퍼토리를 구사해 왔다. 영호남 음악 교류에도 힘쏟고 있다.카메라타 전남의 음악감독이자 지휘자 박인욱은 서울예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음악대학에 입학했다. 재학 중 프랑스로 가 파리 에꼴노르말, 렝스 국립음악원을 수료하고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음악대학, 빈 국립음악대학 Post Graduate 과정을 각각 졸업, 수료했다. 2000년 Fundacao Oriente 국제지휘자콩쿠르 파이널 무대에 올랐으며 스페인 바르셀로나 리세우 대극장 오디션을 통해 200명의 지휘자 중 부지휘자로 선정된 뒤로 세계적인 연주자들과 작업했다.이번 공연 협연자로는 오보이스트 이윤정(경희대 교수), 클라리네티스트 송호섭(추계예술대 교수), 바수니스트 김형찬(서울대 교수), 호르니스트 김홍박(한양대 교수) 등 국내 대표 목관주자가 참여해 음악을 더욱 풍성하게 꾸민다.

2019-11-27 11:04:10

가수 박경. 매일신문DB

'목적어' 없는 박경 '사재기' 트윗 "법정에선 어떤 판단?"

가수 박경의 트윗 한줄이 요즘 화제다.박경은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처럼 □□□처럼 □□□처럼 □□□처럼 □□□처럼 □□□처럼 사재기좀 하고싶다^^;;'라는 트윗을 올렸다.이와 관련 일명 '음원 사재기' 이슈가 터졌고, 박경의 트윗에 언급된 이들 및 관계자들의 법적 대응 입장이 잇따랐다.이어 박경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26일 공식 입장을 통해 향후 법적 절차가 진행될 경우 변호인을 선임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본 건을 계기로, 모두가 서로를 의심하게 되고, 모두가 피해자가 되는 현 가요계 음원 차트 상황에 대한 루머가 명확히 밝혀지길 바라며 무엇보다 근본적으로 구조적인 문제 해결에 대한 건강한 논의가 있길 바란다"는 입장을 덧붙였다.◆'음원' 사재기가 아닌 '그냥' 사재기 언급한 박경 트윗이에 따라 만약 양측 간 법적 송사가 이뤄질 경우, 박경 트윗이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그런데 해당 트윗의 사재기라는 표현이 가리키는 대상이 무엇인지를 따지는 문제가 중요한 부분이 될 것으로 보인다.트윗에는 '사재기 좀 하고 싶다'는 표현이 있기는 하지만, '음원을'이라거나 '스트리밍을' 등의 목적어가 없어서다.즉, 저 트윗만으로는 사재기의 목적어가 음원, 스트리밍 등일 수 있다는 '추정'은 가능하지만, '특정'은 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분석이다. 결국 법정에서는 사재기의 목적어가 뭔지에 대한 박경 측의 '설명'이 곧 '증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또는 트윗에 나타나 있지 않더라도 사재기가 음원을 지칭한다는 '맥락'이 간접 증거를 바탕으로 인정될 수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가령 박경 소속사 측이 논란이 터진 후 이어진 해명에서 계속 가요계, 음원 차트 등을 연관 짓고 있는데, 이게 법정에서 간접 증거로 채택될 수 있을 지에 대한 관심도 나온다. 즉, 박경 트윗의 사재기가 '(음원)사재기'로 쓰인 것으로 판단할 수 있느냐의 문제이다. '(음원)'을 사재기라는 단어 앞에 넣어 해석할 수 있느냐 없느냐이다.아울러 경제용어이기도 한 사재기의 원래 뜻은 매점(買占), '물건 값이 오를 것을 예상하고 폭리를 얻기 위해 물건을 몰아서 사들인다'는 것인데, 꽤 부정적 뉘앙스를 갖고 있다. 따라서 사재기의 목적어는 없더라도 단어 자체의 부정적 뉘앙스가 명예훼손의 소지도 만드는 지에 대한 법적 판단도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음원 사재기는 비유적 표현…'박쏘공' 평가 받나?그런데 요즘 흔히 쓰이는 '음원 사재기'는 시장에서 벌어지는 매석(賣惜, 금방 가격이 많이 오를 것을 예상하고 비싼 값을 받기 위해 상인이 물건 팔기를 꺼리는 일)을 위한 매점이라기보다는(매점매석), 음원 차트 순위를 높이기 위해 브로커 등을 이용하는 불법 조작 행위를 가리킨다.따라서 예컨대 '음원 차트 불법 조작'이나 '음원 차트 순위 올리기 작업'이 좀 더 정확한 표현인 셈이다. 음원 사재기라는 표현은 사재기라는 단어의 뜻을 그대로가 아니라 비유적으로 가져다 쓴 것으로 볼 수 있다. 이 부분 역시 박경 트윗의 사재기가 음원 사재기를 가리킨 것인지 아니면 다른 의미로 해석할 수 있는 지, 서로 다른 판단을 만들어낼 수 있다.아무튼 법적 송사가 이뤄질 경우 현재 가장 중요한 증거인 박경 트윗에는 사재기라는 표현의 목적어가 없기 때문에, 이 부분이 여러 갈래의 결과를 예상케 하고 있다.아울러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그동안 간헐적으로 제기돼 온 가요계 음원 차트의 여러 문제를 공론화시킨 것은 박경 트윗의 여파, 즉 '박쏘공'(박경이 쏘아 올린 작은 공)으로 평가 받을 전망이다. 언론 보도, 그에 따른 여론 등이 지금 그런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2019-11-26 18:32:12

동물원과 여행스케치의 경북 상주공연 포스터. 상주문화회관 제공

동물원과 여행스케치 경북 상주에서 29일 합동 콘서트

대한민국 대표 포크그룹인 '동물원'과 '여행스케치'의 경북 상주 합동 콘서트가 29일 오후 7시 상주문화회관(관장 정휘경)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1987년과 1989년 각각 데뷔한 동물원과 여행스케치는 '거리에서', '혜화동', '널 사랑하겠어', '별이 진다네'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포크그룹이다.동물원은 배영길(보컬 기타),박기영(보컬 건반),유준열(보컬 기타)이, 여행스케치는 루카카(보컬 기타 작사작곡), 남준봉(보컬)이 멤버로 출연한다.특히 이번 상주 공연에서는 자신들의 히트곡 뿐 아니라 7080세대들에게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등장했던 추억의 노래들도 열창한다. 관람료는 5천원. 054)537-6215.

2019-11-26 17:53:05

가수 구하라의 빈소가 25일 오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이곳은 팬들을 위한 빈소로 가족과 지인을 위한 빈소는 다른 병원에 마련됐다. 연합뉴스

[현장사진] 故(고) 구하라 빈소 서울성모병원에 마련

24일 세상을 떠난 가수 故(고) 구하라의 빈소가 25일(오늘) 오후 서울 강남(서초구 반포동) 소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이 빈소는 팬 등 시민들의 조문을 받기 위해 마련됐다.

2019-11-25 17:07:09

에스피 아르떼 감사콘서트 개최

에스피 아르떼(대표 정성진)는 최근 계명대 대명동캠퍼스 대강당에서 수능시험을 본 고교 3학년생 200여명을 초청해 '응원한다 2001'이라는 주제로 수험생들을 위한 콘서트를 개최했다.

2019-11-25 15:39:02

구하라, 설리. 온라인 커뮤니티

구하라 사망 "한달 전 설리 추모…6개월 전 극단적 선택 시도 안타까움"

걸그룹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나이 29세, 1991년생)가 24일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구하라는 이날 오후 6시쯤 사망 상태로 발견됐는데, 당시 지인이 구하라를 발견하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경찰은 구하라가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개연성을 염두에 두고 사망 원인 및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구하라는 2008년 카라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와 예능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나갔으며, 최근 일본 '프로덕션 오기'와 전속계약을 맺고 소속사와 함께 일본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었다.◆한달 전 '절친' 설리 추모했는데구하라는 불과 1달여 전인 10월 14일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한, 3살 어린 동생 故(고) 설리(사망 당시 나이 26세, 1994년생, 걸그룹 '에프엑스'(f(x)) 출신)와 '절친'으로 알려져 있는데, 설리가 사망한 다음 날인 10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한 라이브 방송에서 설리 추모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구하라는 일본에 체류하고 있어 사망한 설리를 바로 찾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방송을 통해 전했다.아직 경찰의 조사가 진행되고 있어 단정할 수는 없으나, 구하라가 6개월쯤 전인 올해 5월 26일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된 점이 다시 언론 보도에서 언급되며 이번 사망과의 개연성에 대한 추측도 만들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이다.◆연예인 괴롭히는 '악플' 문제, 다시 도마 위에구하라는 지난해 9월 전 남자친구 최모씨와의 폭행 및 사생활 동영상 유포 피해 관련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결국 수사를 받은 최씨는 재판에 넘겨졌고, 관련 협박·강요·상해·재물손괴 등 혐의를 유죄로 인정받아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기도 했다.그런데 당시 관련 언론 기사에는 구하라를 욕하는 '악플'이 잇따라 이른바 연예인에 대한 악플 문제가 비판의 대상이 된 바 있다. 앞서 설리의 사망과 관련해서도 이 문제가 떠오른 바 있는데, 이번에 다시 사회적 논의의 대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19-11-24 20: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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