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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수의사회 `생명존중 동물의료봉사단`  한나네보호소 중성화 봉사

대구시수의사회 `생명존중 동물의료봉사단` 한나네보호소 중성화 봉사

대구시수의사회(회장 박준서) '생명존중 동물의료봉사단'은 25일 경북대 수의대 박상준 교수를 비롯한 대학원생 등 35명은 유기동물보호소인 팔공산 '한나네보호소'를 찾아 유기견(수컷 26마리, 암컷 24마리)에 대한 중성화수술 봉사활동을 펼쳤다.대구시수의사회 제12대 집행부는 수의사들의 사회봉사를 통해 동물보호 복지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2020년 '생명존중 동물의료봉사단'을 창단,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대구 지역 동물병원과 수의사들의 이미지를 높이며 경북대 수의대와 함께 동반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박준서 대구시수의사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에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신 사조펫푸드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대구시수의사회 생명존중 동물의료봉사단을 통해 반려동물 분야에서 봉사 문화를 새롭게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봉사에는 최근 오원석 박사(서울대수의대 겸임교수·수의임상영양학)와 공동연구로 'Venti' 브랜드 제품을 성공리에 론칭하여 국내 펫푸드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사조펫푸드'가 후원했다.

2021-04-27 13:56:44

[매일 탑 리더스 아카데미 강연]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

[매일 탑 리더스 아카데미 강연]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가 26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있은 매일 탑 리더스 아카데미에서 '미래사회변화, 메가트렌드'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2005년부터 매년 미래보고서 발간에 관여해온 그는 가까운 미래에 우리 삶을 바꿔 놓을 여러 가지 신기술과 대세가 되고 있는 트렌드를 집중적으로 소개했다.우선 그는 강연 시작과 동시에 자신이 소개하는 것들이 미래학자들의 중첩된 의견임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불과 9년 뒤인 2030년이 되면 풍요의 시대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의식주에 들어가는 비용이 매우 낮아지거나 무료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었다.특히 우리가 일상으로 접하고 있는 환경이 크게 변할 것이라 강조했다. 대표적인 예로 든 것이 자동차였다."1900년에 뉴욕 5번가를 통행하는 교통수단은 마차가 전부였다. 자동차는 단 1대. 그러나 1913년이 되자 마차가 단 1대였다. 거리를 가득 메운 건 자동차였다."이 얘기는 현재에도 적용된다. 전기차 자율주행 시대가 코앞이라는 것이다. 내연기관이 사라질 수순이다. 그 때문에 대구경북 자동차부품 공장들도 포트폴리오를 바꾸는 데 사활을 걸어야 한다는 게 그의 지적이었다. 주유소와 충전소의 소멸도 예측으로 따라왔다. 이동하는 충전 트럭, 충전 공유 차량이 대신 등장할 것이라고 했다.이게 끝이 아니었다. 드론 시대가 열린다고 했다. 그는 "미국에서 내년부터 드론택시가 활동을 시작한다. 지난 7년간 102개 회사의 드론택시가 날아다녔다. 5~7년간 무사고여야 비행을 허용하는데 이미 7년 지났다는 얘기"라고 했다. 교통수단에 대한 그의 예측은 하이퍼루프에서 정점을 찍었다. 비행기 속도(시속 800㎞)보다 빠른 시속 1천㎞로 운행되는 하이퍼루프의 상용화로 조선, 철강의 시대는 저물 것이라는 주장이었다.박 대표가 소개한 미래사회 예측에서 교통수단 대변혁만큼 눈길을 끈 건 VR 헤드셋을 이용한 메타버스(metaverse) 시대의 도래였다. 이와 함께 2050년이 되면 1인 1로봇 시대에 살게 될 것이라 했다. 무엇보다 특이했던 주장은 결혼 제도가 없어질 것이라는 예측이었다. 수명 연장에서 오는 변화였는데 인간이 140세까지 살면 한 명의 이성과 오랜 세월을, 한 장소에서 같이 살지 않을 것이며 여친 로봇도 등장하기에 2040년이면 결혼이란 제도가 없어질 거라는 내용이었다.이 밖에도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건축물이 주를 이룰 것이라고 했다. 한국전력이 사라질 것이라는 예측도 있었다. 현재 태양광 패널의 효율성은 19% 수준이지만 88%까지 나오는 게 있는데 손바닥 크기의 패널이면 한 집의 전기를 이용하는 데 충분하다는 것이었다.

2021-04-27 13:46:23

"결혼 세 달 앞두고 아빠에게 간 이식해준 큰딸 고맙다"

"결혼 세 달 앞두고 아빠에게 간 이식해준 큰딸 고맙다"

박강진·이슬비 결혼2021년 5월 1일 낮 12시 30분호텔인터불고 파크빌리지 5월의 신부가 되는 심청이 슬비에게개나리 꽃 피던 날 병아리처럼 아장아장 걷던 큰 딸이 오월 첫날 결혼을 한다.서울 봉천동 단칸 신혼방에서 특히 밤에 분유를 많이 먹던 큰 딸의 기저귀 가는 일을 잠 많은 엄마가 나에게 미루었던 추억도 떠오른다. 지금까지 말썽 한 번 피우지 않고 성인이 되어준 딸들에게 늘 고맙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대학 입학 때 전면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기쁨을 주더니 졸업 후에도 바로 취업을 하고, 나이가 차니까 듬직한 사내 한 명을 새 식구로 맞이하겠다고 한다.큰 딸 슬비는 알뜰하지만 대범한 면도 있어서 사회생활도 잘하고 사업가가 될 줄 알았다. 학업에 시달리고 부터는 어릴 때보다 '아빠'를 부를 기회가 없었던 같았다. 작년 설날 무렵에 결혼 얘기가 나오면서 부녀간의 대화가 조금씩 늘었다.태어나서 두 번째 배운 말인 '아빠'를 갑자기 올 초부터 연거푸 부르면서 진지하게 자기의 의견을 말했다. 아버지의 간이식 수술에 본인이 공여하기로 결심했다는 말에, 결혼식이 몇 달 남지 않은 딸의 고집에 차마 부모로서 아무런 답을 할 수가 없었다. 큰 딸의 제안을 쉽게 받아 들일 수가 없었다. 결혼식을 3개월 앞둔 딸이 아빠에게 간을 이식한다니....막막하기만 했다.나는 당장 급하지 않은 수술이어서 망설이고 있었지만, 대범하고 똑똑한 딸이 병원 측과 절차를 협의하여 2월 초에 간이식 수술을 받게 되었다. 24시간 수술 후 마취에서 깨기도 전에 나도 모르게 딸을 찾았다고 간호사가 전해 주었다. 큰 딸이 보이지 않은 곳에 효도를 적립하여 있다가 필요할 때 한꺼번에 엄청난 양의 효도를 인출하여 주었다.퇴원하는 날, 불편한 몸으로 부모님 산소부터 찾아갔다.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이 그치기가 쉽지 않았다. 내 딸이 효도한 만큼의 반이라도 나에게 효도할 기회를 주지 않은 부모님이 더욱 원망스러웠다. 그래도 부모님, 조상님, 가족들 모두에게 감사를 드리고 있다.수술 후 경과도 좋아서 정상적인 생활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남지 않았다. 오월 첫날 큰딸 결혼식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하객을 맞이하고, 신랑·신부에게 행복한 날이 되도록 해야겠다.신부 아버지 이광락 ㈜글로벌금오렌트카 대표▶박철수·김미선 씨 아들 강진 군, 이광락(㈜글로벌금오렌트카 대표)·배옥희 씨 딸 슬비 양. 5월 1일(토) 낮 12시 30분 호텔인터불고 파크빌리지(대구 수성구 팔현길 212)※독자 제공

2021-04-27 13:42:35

평리4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이웃사랑 반찬나눔”봉사

평리4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이웃사랑 반찬나눔”봉사

대구 서구 평리4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권상범)와 부녀회(회장 김연화)는 23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권상범 새마을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앞장서서 돕겠다"고 말했다.

2021-04-27 13:25:20

㈜인코아, 대구시에 코로나19 검체 채취 키트 기부

㈜인코아, 대구시에 코로나19 검체 채취 키트 기부

대구 의료기업인 ㈜인코아(대표이사 김동탁)는 26일 대구시청에서 김동탁 인코아 대표이사, 권영진 대구시장, 박선영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검체 채취 키트 2만 개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전달했다.

2021-04-27 13:25:02

[속보] 경북경찰청, 땅 투기 의혹 관련 구미시의원 2명 압수수색

[속보] 경북경찰청, 땅 투기 의혹 관련 구미시의원 2명 압수수색

경북경찰청은 땅 투기 의혹과 관련해 구미시의원 2명에 대해 27일 압수수색을 했다.매일신문이 2명의 구미시의원에 대해 휴대전화 연결을 했지만, 전화기가 꺼져 있다.

2021-04-27 12:21:59

대구시설공단 창립 28주년 '2030 비전 선포식'

대구시설공단 창립 28주년 '2030 비전 선포식'

대구시설공단 26일 창립 28주년을 맞아 비대면 온라인 2030 비전 선포식(사진)을 개최하고 지역 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이번에 발표된 2030 공단의 새로운 비전은 '시민의 삶에 가치를 더하는 스타 공기업'으로 ▷시민행복 ▷혁신성장 ▷사회 공헌 ▷안전 우선 ▷청렴 소통 등 다섯 가지를 핵심가치로 정했다.또한 서비스 개선을 통한 고객만족도 향상, 핵심 역량 개발을 통한 경영 성과 110% 달성, 지역 밀착형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한 대구형 사회적 가치 창출, 통합안전 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한 안전사고 제로(Zero) 화, 배려와 소통의 조직문화로 청렴도 1위 공기업 달성 등 경영 목표를 전 임직원과 공유했다.간소화된 창립기념식 후 지역 내 소외계층 300가구에게 쌀, 라면, 참치, 김, 키친타월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 박스를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김호경 시설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지난 28년간 대구 시민의 신뢰와 사랑을 기반으로 성장해왔다"라며 "앞으로도 신뢰 경영과 공공 서비스 혁신으로 보다 풍요로운 대구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2021-04-26 17:23:45

'새마을의 날' 기념식, 경북도새마을회장 이·취임식도

'새마을의 날' 기념식, 경북도새마을회장 이·취임식도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26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새마을운동 제창 51주년 '제11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경상북도새마을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 고우현 도의회의장, 장동희 새마을세계화재단 대표이사, 김석진 새마을중앙회 사무총장, 이종평 경상북도새마을회장을 비롯해 시·군 새마을지도자 25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제16대(신재학 회장)‧제17대(이종평 회장) 경상북도새마을회장 이‧취임식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새마을 운동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 순으로 이어졌다.새마을운동 육성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도지사 표창 23명, 도의장 표창 5명, 도새마을회장 표창 23명, 새마을중앙회장 표창 5명 등 표창장을 수여했다.새마을의 날(4월 22일)은 1970년 4월 22일 '새마을가꾸기운동' 제창일을 기념하기 위해 2011년 '새마을운동 조직 육성법'에 의해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이종평 도 새마을회장은 "21세기 새마을운동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한 현대적 의미의 살아있는 운동으로 전개할 것"이라며 "도 새마을회 조직도 더욱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철우 도지사는 "새마을운동은 소득 3만 달러 시대의 디딤돌이 됐으며 정파나 이념을 초월해 국가의 정신적 자산이 됐다"면서 "경북은 새마을운동의 발상지이고 중흥지로서 국가 발전을 이끌어왔다는 자긍심으로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에 어울리는 새마을운동이 전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4-26 17:02:37

대구 동구, 마을조합 육성 프로그램 1기 수료식

대구 동구, 마을조합 육성 프로그램 1기 수료식

대구 동구(구청장 배기철)는 22일 효목2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주민 역량 강화 프로그램 일환으로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설립 준비를 위한 '마을조합 육성 프로그램 1기(일반과정)' 교육 수료식을 했다.

2021-04-26 15:18:33

대구 달서구 '진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행복나눔공동체' 주거취약 가구 건강한 여름나기 프로젝트

대구 달서구 '진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행복나눔공동체' 주거취약 가구 건강한 여름나기 프로젝트

대구 달서구 진천동(동장 장건기)은 23일 '진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명화)·행복나눔공동체(위원장 이경옥)'와 함께 주거환경이 열악한 주거 취약 가구에 도배와 대청소를 해주는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하고 쌀과 라면도 후원했다고 밝혔다.파지를 수집해 생활하는 A(83·여) 씨는 길거리에서 주워 온 고물, 파지, 헌옷 등을 방과 집안에 쌓아놓아 온 집안이 쓰레기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주거환경이 열악했다.이에 진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행복나눔공동체는 이날 대청소를 하고 도배, 장판·방충방 교체를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주거환경개선을 했다.진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행복나눔공동체는 지난 2016년 5월부터 매년 다문화가족 6가구 정기후원, 홀몸어르신 25가구·중증장애인 10가구 등 총 35가구에 매월 2회 밑반찬 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했다. 매년 어버이날 경로잔치를 열었고 초복에는 어르신 영양식 제공, 한가위 명절음식·동지 팥죽 나누기 행사를 했다.장건기 진천동장은 "주거환경이 취약한 가구를 더 챙기고 주민이 주도하는 사회안전망을 만들겠다. 취약 가구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2021-04-26 14:44:56

달서구, 국제로타리 3700지구 글로벌 보조금 전달식

달서구, 국제로타리 3700지구 글로벌 보조금 전달식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23일 송현동 청년베이스캠프에서 월성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박병수 국제로타리 3700지구 총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로타리 글로벌 보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국제로타리 재단은 글로벌 보조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지속가능한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사업을 선정하여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글로벌 보조금 사업은 국제로타리 6대 분야인 평화증진, 질병퇴치, 깨끗한 물공급, 모자보건, 교육지원, 지역경제 개발 등에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월성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진하는 커피 케이터링 및 배달서비스 사업은 지역경제 개발 분야에 속한다.달서구에서는 2019년 9월 5개 기관과 연계한 6개 보조금 사업을 발굴·신청하였으며 월성종합사회복지관의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커피 케이터링 및 배달서비스 사업이 지난해 11월 최종 선정되어 커피 배달차량, 작업장 설치, 인건비, 교육비 등의 사업비 약 1억 1백50만원을 지원받게 되었다.월성종합사회복지관에서 송현동청년베이스캠프 내 '#커피' 를 운영할 계획으로 적극적인 수익 창출을 통해 2년 이내 체인점 추가개설 및 청년 취․창업자 배출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국제로타리3700지구 박병수 총재는 "코로나19로 청년들의 일자리 환경은 더욱 좁아지고 있다. 이번 사업이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혼자가면 길이 되고 함께 가면 역사가 된다고 한다. 코로나19로 힘겨운 상황이나 지역대표들과 함께 힘을 모아 청년들이 희망을 가지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달서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2021-04-26 14:44:17

중증중복발달장애인 대상 맞춤형 돌봄시설 ‘대구시 라온센터’ 개소

중증중복발달장애인 대상 맞춤형 돌봄시설 ‘대구시 라온센터’ 개소

대구시는 특수학교를 졸업하고 갈 곳이 없어 부모들의 돌봄 부담이 가중되는 중증중복발달장애인의 맞춤형 돌봄을 위해 특화된 돌봄시설인 '대구시 라온센터'를 지난 23일 개소한다.대구시는 남구 대명동(대구대 대명동캠퍼스 재활과학관)에 대구시 라온센터를 마련해 이달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라온센터는 학교 졸업 후 일반 주간보호시설, 직업재활시설 등 지역사회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중증중복발달장애인을 위한 특화된 돌봄시설이다.이용 대상자는 대구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의 중증중복발달장애인으로, 20명의 이용자가 월~금 평일 매일 등원해 낮 시간(10시~16시)동안 돌봄, 교육, 여가 및 지역사회적응활동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받는다.중증중복발달장애인은 주장애 또는 부장애가 발달장애로, 뇌병변, 시각 등 중복장애를 가지고 있는 경우로, 이들의 경우 특수학교 등을 통해 일정 부분 서비스를 받지만, 졸업 이후 이들 특성에 맞는 이용시설이 없어 기존 복지시설 이용이 상당히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이에, 돌봄 서비스가 줄어들면서 지역사회로부터 고립되는 경우가 많고 가족의 돌봄 부담은 가중되어 이중고를 겪게 되는 만큼 대구시는 중증중복발달장애인에 대한 낮 동안 돌봄 지원은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추진배경을 밝혔다.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대구시 라온센터는 지역사회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중증중복발달장애인의 특화된 돌봄시설이다"며, "라온센터 개소로 중증중복발달장애인의 지역사회 참여를 유도하고 가족들도 돌봄의 부담에서 벗어나 당사자 및 가족 모두의 삶의 질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4-26 14:44:01

사단법인 굿프렌즈, 지역의 가정위탁아동에게 생필품 지원

사단법인 굿프렌즈, 지역의 가정위탁아동에게 생필품 지원

사단법인 굿프렌즈(대표 최기흥)는 23일 대구시청 별관에서 지역의 가정위탁아동에게 '사랑의 선물박스(생필품 세트)' 전달식을 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명숙 대구시 여성청소년교육국장, 굿프렌즈 최기흥 대표, 대구가정위탁지원센터 김혜정 관장 등이 참석했다.

2021-04-26 14:43:29

영주시청 복싱·우슈 실업팀 선수 4명, 국가대표 선발

영주시청 복싱·우슈 실업팀 선수 4명, 국가대표 선발

경북 영주시청 복싱부와 우슈부 실업팀 선수 4명이 국가대표로 선발돼 화제다.주인공은 복싱부 이상민(29) 선수와 우슈부 김두열(23)·조상훈(22)·박근우(25세) 선수 이다.복싱부 이상민 선수는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충남 청양군에서 열린 2021년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복싱대회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69Kg급에서 우승해 국가대표로 최종 확정돼 2021 아시아복싱선수권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하게 된다.또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충북 보은에서 열린 제33회 협회장배 전국우슈선수권대회 및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일반부에 출전한 영주시청 우슈부 김두열(-60Kg급), 조상훈(-75Kg급) 선수가 1위에 올라 국가대표로 선발됐고 박근우(체급) 선수는 장권 전능에서 2위를 차지,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선발됐다.이외에도 복싱부 정재민(33) 선수는 일반부 -81Kg급 우승과 최우수선수상, 우슈부 박제현(20) 선수는 일반부 -56Kg급에서 3위에 입상했다.국가대표로 선발된 이상민 선수는 "아낌없는 후원과 지도에 애써주신 이주환 복싱협회 회장과 백낙춘 코치께 감사드린다"며 "아시아복싱선수권대회애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장욱현 영주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와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보낸다"며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은 앞으로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영주시와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했다.

2021-04-26 14:26:15

포스코 포항제철소, 설비고장 예지시스템 '프리즘' 효과 톡톡

포스코 포항제철소, 설비고장 예지시스템 '프리즘' 효과 톡톡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남수희)가 개발한 설비고장 예지시스템 '프리즘(PRISM)'이 작업장에서 제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안정적인 조업을 돕고 작업장 안전개선에 가시적인 효과가 나면서 포스코 내 여러 사업장에 프리즘 확대가 예상된다.포항제철소 제강설비부가 2019년 자력개발한 프리즘은 설비관리에 대한 5천400여 가지의 노하우를 반영해 설비 이상 징후를 사전에 감지 후 관리자에게 알리도록 구현한 시스템이다.이 시스템은 고장 예지 외에도 1천300여 개의 설비 센서를 통해 데이터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3천800여 가지의 장비 교체 주기를 자동 계산해 준다.포항제철소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6개월간의 시험 운영을 통해 검증을 마친 뒤 탄소강 및 스테인리스강 연주공장 7곳에서 운영하고 있다. 프리즘으로 설비 관리를 한 결과 최근까지 100여 건의 설비 고장을 예방한 것으로 포스코 측은 분석했다.제강설비부 STS연주정비섹션 이선중 리더는 "직원들의 노하우에 의존하던 설비 관리가 시스템화되면서 체계적인 운영이 가능해졌고, 직원들이 직접 설비 고장에 대응하는 것이 감소하면서 잠재위험을 줄여 안전 개선 효과도 보이고 있다"고 했다.포스코는 프리즘을 포항제철소 전체와 광양제철소 등에 확대할 계획이다.

2021-04-26 11:48:11

고속도로 휴게소에 로봇이 출현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 로봇이 출현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 음식을 조리하고 서빙을 하는 로봇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한국도로공사는 최근 늘어난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맞춰 휴게소에 음식조리와 서빙이 가능한 로봇을 도입해 시범운영 중이라고 26일 밝혔다.서해안고속도로 화성(목포방향)휴게소는 커피와 튀김간식을 조리하는 로봇 각 1기와 서빙로봇 1기를 운영하고 있다. 호남고속도로 이서(순천방향)휴게소에서도 서빙로봇 1기를 운영 중이다.커피 조리로봇은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된다. 6종류의 커피를 1분 이내에(아메리카노 기준) 제공한다. 고객이 전용 키오스크를 통해 결제 후 영수증을 바코드 기기에 인식하면 커피를 받을 수 있다.튀김 조리로봇은 모듬 감자튀김, 닭다리 튀김 등 6종류의 튀김요리를 동일한 맛과 품질로 제공하며, 동시에 4~5인분까지 조리가 가능하다.서빙로봇은 4개의 선반으로 여분 반찬 및 음료 등을 정해진 동선에 따라 서빙하며, 센서를 통해 고객과의 충돌을 피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휴게소 여건에 맞게 운영 중이다.또한 도로공사는 모바일을 활용한 비대면 주문 서비스를 전국 120개 휴게소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모든 휴게소(199개소)에 확대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탁자 등에 비치된 QR코드를 휴대폰으로 스캔하거나 모바일 앱을 통해 실내매장의 음식을 주문할 수 있다. 안성(서울방향)휴게소에서는 실외매장인 열린매장 음식도 모바일 주문이 가능하다.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음식조리 및 서빙 로봇 이색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휴게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4-26 11:47:05

“일본 고대사의 열쇠는 이두”…이영희 전 포스코인재개발원 교수 별세

“일본 고대사의 열쇠는 이두”…이영희 전 포스코인재개발원 교수 별세

일본 고대 시가집 만요슈(万葉集)가 고대 한국어, 즉 이두(吏讀'신라시대 한자의 뜻과 음을 빌려 우리말로 적던 표기법)로 작성됐다고 주장, 큰 반향을 일으켰던 이영희(李寧熙) 전 포스코인재개발원 교수가 4월 25일 경남 남해군 남해병원에서 향년 90세로 세상을 떠났다.유족은 딸 김이선·이정·유리씨, 사위 박세정씨가 있다. 빈소 경남 남해군 추모누리묘지 장례식장 2호실. 발인 27일 오전 7시 30분.1931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난 이 전 교수는 1945년 귀국, 포항여중을 졸업하고 포항여고를 다니다 이화여고에 전학해 졸업했다. 이화여대 영문과 수석 졸업 후 신춘문예 동화부문에 당선됐다.이후 한국일보사에 입사해 소년한국일보 편집부장, 한국일보 문화부장, 논설위원을 거쳤다. 1973∼1975년에는 여기자클럽 회장으로도 활약했다.1981년에는 제11대 국회의원(전국구·민주정의당)을 지냈다. 이후 방송위원회 위원과 공연윤리위원장, 한·일친선협회 부회장, 한일비교문화연구소장 등을 지냈고, 한국여성문학인회 회장, 포스코 인재개발원 제철사 연구 교수로도 일했다.◆도쿄 출생 일본어도 완벽 구사생전 지난 2013년 매일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 전 교수는 "1998년 후반 제철사(史)를 연구해달라는 고 박태준 전 포스코 회장의 부탁으로 포항에서 연구를 통해 철기와 벼를 들고 일본으로 건너간 한국인들이 일본을 세웠다는 사실을 확신하게 됐어요. 포항의 연오랑 세오녀 사화(史話)를 역사적 사실로 증명하는 성과도 뒤따랐고, 일본의 역사 왜곡도 하나씩 밝혀나가고 있습니다"고 했다.그가 고대사 연구에 빠지게 된 것은 1973년 경주 천마총 발굴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이 전 교수는 "당시 한국일보의 문화부장으로 있으면서 천마총 발굴 기사를 연일 1면 머리기사로 올렸습니다. 당시만 해도 문화 기사를 1면에 게재하는 일이 흔치 않던 시절이었어요. 이후 제대로 기사를 다루려면 역사 공부를 해야겠다 싶어 삼국유사, 삼국사기 등 역사서를 찾았어요. 하지만 제대로 된 번역서가 없었어요"고 회고했다.그는 차라리 역사서 원문을 찾아보기로 했다. 기자 생활을 하며 틈틈이 역사서 속 이두(吏讀'신라시대 한자의 뜻과 음을 빌려 우리말로 적던 표기법)를 해독하며 고대사에 빠지기 시작했다.그러다 기회가 왔다. 당시 한국일보 사주였던 장기영 씨가 거액의 취재비를 주며 일본에 다녀오라고 한 것. 일본에서 태어나 10여 년을 살아 일본어를 완벽하게 구사하는 그를 장 씨가 알아본 것이다.◆이두로 읽으니 뜻이 통해□이 전 교수는 "일본의 한 신사에 들렀습니다. 그런데 돌기둥에 새겨진 신사의 이름을 그곳 관계자도 정확히 모르더라고요. 제가 이두로 읽었더니 뜻이 통했고, 그곳 관계자도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순간 머릿속이 번뜩했습니다. 일본 고대사도 신라의 이두로 읽고 해석할 수 있다는 것을 담박에 알 수 있었습니다"고 했다.그는 8세기 초 간행된 일본의 대표적 역사책인 일본서기, 고서기, 풍토기, 만엽집을 구했다. 모두 이두로 기록돼 있었다. 1세기 즈음부터 본격적으로 일본으로 건너간 한국 고대어가 일본어의 뼈대가 됐다는 사실을 발견한 것. 한국과 일본의 역사적 관계를 알 수 있는 또 하나의 힌트를 발견한 것이다.이 전 교수는 "우리 향가와 비슷한 8세기 일본의 노래집인 만엽집 속에는 명품 신라 도끼를 빠뜨린 목수가 비관해 물에 빠져 죽었다는 내용의 노래가 있어요. 당시 일본인들에게 고대 한국의 제철기술은 최첨단이었고, 일본으로 건너간 한국 제철 기술자들은 살아서는 엄청난 부와 권력을 누렸고, 죽어서는 신으로 받들어지고 있습니다. 연오랑 세오녀가 대표적입니다. 그런데 고대 일본 역사책 4권을 읽다 보니 일본이 이 같은 사실을 숨기기 위해 중세를 거치며 사실을 왜곡한 증거가 무수히 발견됐습니다."고 했다.◆한국은 배척하고 일본은 왜곡하고그는 연구를 토대로 일본에서 '또 하나의 만요슈'를 발간해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국내에서도 1993년~1994년 조선일보를 통해 연재하고 묶은 '노래하는 역사'를 국내에서 출간하기도 했다.한일고대사 연구에 매진하던 그는 1998년 박태준 전 포스코 회장의 제안으로 제철사 연구를 맡아 본격적으로 일본의 역사왜곡 문제에 대해 집필하기 시작했다. 개인 돈을 들여 일본어로 된 잡지 '마나호'('진실'이라는 뜻의 일본 고대어)를 격월간으로 발행했다.이 전 교수는 "일본인 구독회원만 300여 명입니다. 대부분 변호사, 의사, 신일본제철 임원 등 지식인들입니다. 이들을 상대로 그들의 선조가 왜곡한 역사를 낱낱이 보여주고 있어요"라고 했다,하지만 "저는 한일 역사학계에서 공적입니다. 한국 사학자들은 제가 학계의 일원이 아니라는 이유로, 일본 사학자들은 일본의 역사왜곡을 숨기기 위해 저를 배척합니다"며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다.

2021-04-25 21:49:57

달서구, 축구새싹 모여라.

달서구, 축구새싹 모여라.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24일 월배축구장에서 초등학교 및 중학교 축구클럽이 참여하는 '2021 달서구 I-리그 축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I-리그는 2013년 대한축구협회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달서구와 달서구체육회가 지난 9년간 꾸준히 개최하고 있는 유·청소년 축구리그대회이다.엘리트 축구선수가 아닌 순수 아마추어 학생의 참여로 'I'는 infinite(무한한), imagine(상상하다), impress(감동하다)의 영문 이니셜로, 아이들에게 무한의 가능성을 열어주는 리그, 아이들이 상상하고 꿈꾸며 감동하는 유·청소년 축구리그를 의미한다.I-리그 축구대회는 이달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초등부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중등부는 매월 둘째주 일요일에 개최된다.U-8(초등 1~2학년부) 10팀, U-10(3~4학년부) 14팀, U-12(5~6학년부) 10팀, U-15(중등부) 7팀 등 총 41개팀 500여명의 선수가 리그에 참여한다.특히, 작년에는 그간 축적된 대회 진행 노하우를 바탕으로 코로나19 상황 하에서도 안전하게 대회를 치러낸 바 있다.금년 역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대회를 진행함으로써 코로나19로 지친 유·청소년들에게 활력을 제공할 예정이다.윤영호 달서구체육회장은 "달서구는 꾸준히 I-리그 우수 개최지역으로 뽑혔을 정도로 축구기반이 탄탄하다. I-리그 축구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4-25 16:27:36

"나눔의 기쁨과 오고가는 정(情)이 나를 수양하게 만듭니다"  김시호 이천동 주민자치위원장

"나눔의 기쁨과 오고가는 정(情)이 나를 수양하게 만듭니다" 김시호 이천동 주민자치위원장

"마을 주민과 함께 우리 마을을 사랑하고 아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지난 21일 대구 남구 이천동 이불 제조공장 애니웜에서 만난 김시호(59) 이천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오랫동안 함께 살아온 끈끈한 지역 주민과 함께 낙후된 지역을 재생하는 것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큰 의미가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경북 영주가 고향인 김 위원장은 33년 전 고향을 떠나 대구 남구에 자리를 잡았다. 제2의 고향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다. 22년 전 이불공장을 차리기까지 수많은 고초를 겪으면서도 항상 웃음은 잃지 않았다.안타깝게도 그는 20대 초 목재 공장에서 일하던 중 왼쪽 손가락이 대부분 절단되면서 신체장애를 입게 됐다. 손에 장애가 있다 보니 직장에 취직도 어려웠다. 그는 시장에서 옷을 팔거나 야외 가판대에서 과일, 채소, 식자재를 판매하기도 했다. 때로는 식육점, 생활 자기를 팔며 다양한 곳에서 일하며 생활을 이어갔다. 그는 다양한 일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마을 어르신들을 알게 됐고, 그들과 인사하며 마을에 잘 정착할 수 있게 됐다. 동네 어른들이 아니었다면 지금처럼 행복한 삶을 살지 못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15년 전 주변 이웃들의 권유로 주민자치위원회에 들어가 활동을 시작한 그는 열악한 마을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다. 당시 손수레 한 대가 겨우 지나갈 정도의 골목이 워낙 많이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록 몸이 불편하지만, 그는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마을을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2019년 도시재생 저변확대 대구시장상. 주민자치위원회 운영활성화 대구시의회의장상 등 수많은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그는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여름과 겨울에 직접 생산한 이불을 나누고 있다. 오는 4월 말에도 그는 여름 차렵이불 100채를 저소득층,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그는 이불 빨래가 어려운 가정의 방역을 위해 대신 빨아주기도 한다. 김 위원장은 마을에 살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 못 해 드릴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며 어려운 시절 먼저 정을 내준 마을 주민들을 위해 편안하게 주무실 수 있도록 이불을 드리고 있다.뿐만 아니라 김 위원장은 남구체육회 부회장, 배나무샘골좋은이웃협회체, 이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남구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도 맡고 있다. 그는 어려운 이웃이 있다면 어느 곳이든 달려가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30년 넘게 한 마을에서 살아온 마을 사람들이 한가족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당연한 일이라고 설명했다.김 위원장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을 수양하고 스스로 배풀 수 있는 사람으로 변화해나가는 것이 자신뿐만 아니라 마을이 빛나는 방법이라고 확신했다. 특히 그는 혼자 할 수 없는 일을 마을 주민과 함께 해결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삶의 원동력이라고 확신했다. 이인성 작가 벽화 거리는 마을 주민간 원활한 소통의 산 증거라고 소개했다.그는 여러 세대가 마을 활동에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고 주문했다. 김 위원장은 활동을 하다보면 40~50대 중간 세대 역할할 사람이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모든 세대가 융화 될 수 있도록 중간세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2021-04-25 15:44:27

‘2021 대한민국가치경영대상’ 수상,이지선 살롱드메이페어 원장

‘2021 대한민국가치경영대상’ 수상,이지선 살롱드메이페어 원장

이지선 살롱드메이페어 원장이 최근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가 주관한 '2021 대한민국가치경영대상'(패션맞춤가발 브랜드 부문)을 받았다. 특화된 패션형 가발 브랜드 '메이페어 위그(Mayfair Wig)를 개발하는 등 패션형 가발 스페셜리스트로서 우리나라 가발산업 발전에 대한 기여와 공로를 인정받아서이다. 아울러 이 원장은 (사)대한가발협회로부터도 우수회원센터을 받았다.대구 수성구 지산동에서 토탈뷰티살롱을 경영하고 있는 이 원장은 가발 관련 국내 유명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맞춤형 가발'로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메이페어 위그는 그가 10년 간의 준비 끝에 야심차게 선 뵌 브랜드다."가발은 탈모 보완 수단을 넘어 이제 패션 아이템입니다. 헤어 전문 디자이너의 성형 커트 등 특화된 노하우가 들어간 맞춤형 가발로 외모 자신감을 한껏 높일 수 있지요."메이페어 위그는 성형 커트 개념을 도입했으며 100% 인모(人毛)만을 사용한다. 얼굴 모양과 스타일, 분위기는 물론이고 직업, 성격까지 고려해 스타일을 완성시키고 퍼머넌트 웨이브, 컬러링 등으로 멋을 더 한다.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공간에서 일대일 맞춤형 케어를 해주며 유명 브랜드와 비교시 가격적 메리트도 있다.이 원장은 퍼스널 뷰티 스타일리스트로도 불린다. 헤어디자이너이면서 두피모발전문가이자 스킨케어 전문가다. I.T.F 국제공인 1급 트리콜로지스트 국제인증강사이며 뷰티 칼럼니스트다. (사)대한가발협회 가발교육인증강사, 대한가발협회 학술위원, 대한두피모발전문가협회 정회원이기도 하다.

2021-04-25 15:09:04

[그립습니다] 김민중(LK댄스학원 원장) 씨 부친 故 김용석 씨

[그립습니다] 김민중(LK댄스학원 원장) 씨 부친 故 김용석 씨

아버지... 중학교 3학년 어버이날 이후 처음으로 아버지를 위해 글을 씁니다.초등학교 시절 큰집 마당에서 공을 차며 이리저리 뛰면서 놀았던 기억이 어렴풋이 납니다. 저희 집안은 할아버지 덕분에 모든 가족이 넉넉하고 여유롭게 잘 살았습니다. 하지만 할아버지께서 암으로 일찍 돌아가셨습니다. 기둥이 무너지면 전체가 무너진다는 말이 있듯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면서 큰고모, 작은고모, 큰아빠 모두 힘든 시기를 겪으셨습니다. 우리 집 또한 힘든 시기를 겪었습니다.물려받은 재산으로 다들 자영업을 하셨다가 IMF를 겪으면서 문을 닫고 운영을 못 하게 됐습니다. 그 후로 우리 가족은 경기도 안양에서 제주도로 이사했습니다. 그때부터인지 아버지가 어머니를 힘들게 하는 모습들을 자주 보게 되었고, 결국 중학교 3학년이 되는 해에 두 분은 이혼을 하셨습니다.이후 경북 구미로 이사를 하면서 저는 쭉 어머니와 둘이 살게 됐습니다. 그러나 아버지가 빚이 있으셨는지, 이혼하면서 어머니도 떠맡게 된 빚이 생겨 버렸습니다. 그 빚을 갚으면서 저를 키우시는데에도 벅찬 어머니는 공장에서 최저시급을 받으시면서 열심히 일하셨습니다. 열심히 일한 보상인지 어머니는 그 공장에 반장으로 진급을 하셨고, 어머니덕분에 저도 그 공장에서 일을 하게 됐습니다.이혼 후 아버지가 어머니한테 돈을 빌리는 모습이 우연히 알게 됐고, 그런 모습을 몇 번씩 볼 때마다 아버지에 대한 미움은 조금씩 커져만 갔습니다.하지만 이 모든 미움도 시간이 지나니 결국 그리움으로 변했습니다. 아버지는 제주에서 중식당을 하시며 살아가셨지만, 힘드셨는지 스스로 생을 마감하셨습니다. 그 소식을 듣고 어머니는 큰 충격과 슬픔에 빠졌습니다. 당시에는 무책임하게 세상을 떠난 아버지가 싫었습니다.어린 시절부터 아버지를 많이 미워했지만 세월이 지나다보니 안타까운 부분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얼마나 감당하기 힘들고 괴로웠으면 힘든 선택을 하셨을지 마음이 아픕니다.어느덧 아버지의 일곱번째 제사가 다가왔습니다. 아버지 제사를 지낼때마다 저는 어머니와 행복하게 살거라고 항상 마음 속으로 기도합니다. 열심히 살아온 어머니와 저의 삶에 좋은 기회들이 찾아오면서 승승장구했습니다. 이젠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젊은 시절 아버지께서 테니스 코치, 헬스 코치, 사냥 등 활발하게 움직이는 활동을 많이 하신 것처럼 저도 취미 생활이던 춤 추기를 직업으로 삼고 있습니다.제가 아버지 피는 못 속이나 봅니다. 전 세계를 다니며 대회에 출전하고, 방송도 출연했습니다. 지금은 대구에서 학원을 운영하며 제자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자랑스러운 아들 어느 곳에서든 자랑하셔도 될 정도로 잘 살고 있습니다.저도 나이가 들다 보니 아버지와의 추억이 많지 않다는 게 아쉬우면서도 죄송스럽기도 합니다.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기 2년 전 친구들과 함께 아버지 식당에서 먹었던 짬뽕이 그립습니다. 그땐 언제든 먹을 수 있다고 생각했던 그 짬뽕이 이제는 먹지 못하는 추억이 됐습니다.반대편 세상에서는 혼자 외롭고 힘들게 지내지 마시고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 좋겠네요. 다음 생에 저와 어머니를 다시 만나게 된다면 그때는 꼭 잘 보살펴 주세요. 다 같이 손도 잡고 함께 맛있는 밥도 먹으면서 웃으면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버지 낳아주셔서 감사드리고, 아프지 않고 잘 살겠습니다. 편안히 가세요. 사랑합니다.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매일신문이 유명을 달리하신 지역 사회의 가족들을 위한 추모관 [그립습니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가족들의 귀중한 사연을 전하실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시거나 연락처로 담당 기자에게 연락주시면 됩니다.▷추모관 연재물 페이지 : http://naver.me/5Hvc7n3P▷이메일: tong@imaeil.com▷사연 신청 주소: http://a.imaeil.com/ev3/Thememory/longletter.html▷전화: 053-251-1580

2021-04-25 14:52:55

오승택 애명다온빌 원장, 제41회 장애인의날 대통령표창 수상

오승택 애명다온빌 원장, 제41회 장애인의날 대통령표창 수상

안동시 북후면 애명다온빌 오승택 원장이 지난 20일 서울 영등포구 63빌딩에서 열린 '제41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같은 길을 걷다, 같이 길을 찾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권덕철 복지부 장관이 참석해 장애인 복지를 위해 헌신해온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오승택 원장은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애명다온빌 원장과 경북장애인복지시설협회장으로서 장애인의 권익과 복지증진 및 차별해소,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네트워크 활성화 및 인력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오 원장은 지난 2017년에도 '경상북도 자랑스러운 도민상' 사회복지 부문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오승택 원장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사회복지사로서 지난 30여년간 장애인들의 권익 증진과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한 명의 구성원으로서 존중받으며 당당히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2021-04-25 14:37:39

21대 한국외식업중앙회경상북도지회장에 김원길 씨

21대 한국외식업중앙회경상북도지회장에 김원길 씨

김원길(71) 전 한국외식업중앙회경상북도지회 칠곡군지부장이 지난 21일 포항 위생교육회관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제21대 경상북도지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4년이다.이날 경상북도지회장 선거에는 총 4명의 후보자가 경합을 벌였으며 군지부에서 지회장에 당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신임 김 지회장은 칠곡군에서 30여년 간 음식점을 운영했으며 칠곡군지부장으로는 12년 간 활동했다.김 지회장은 "경상북도지회 역사상 유례가 없는 첫 군지부 출신 지회장이라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경상북도지회를 전국에서 손꼽히는 지회로 만드는데 헌신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1-04-25 14:36:47

안동시, 젊은 공직자 주축 '다이나믹 100년 등불기획단 2기 출범식'

안동시, 젊은 공직자 주축 '다이나믹 100년 등불기획단 2기 출범식'

안동시가 청년 공직자를 주축으로 한 '다이나믹 100년 등불기획단' 2기 출범식을 23일 가졌다.다이나믹 100년 등불기획단은 유연한 사고로 무장한 젊은 공무원들이 주축이 되어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참신한 시책을 개발하기 위해 운영되는 전문기획단 양성 프로그램이다.급변하는 시대에 관료적 사고를 깨지 않고는 새로운 시책을 개발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목소리에 주목, 사회·경제적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MZ세대인 입사 4년 차 이하의 20, 30대 새내기 공무원 24명을 선발해 안동시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로 키운다.교육과정은 총 2년에 걸쳐 진행된다. 1년 차에는 시책개발 역량강화 워크숍, 2년 차에는 국내외 연수 과정으로 운영한다.특히 형식적인 시책 개발에서 벗어나 실무부서의 검토 과정을 거쳐 완성도를 높인 유용한 시책으로 개발해 시정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등불기획단은 2018년 1기를 출범해 2년간 운영했다. 이번에 출범한 2기는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하면서 운영된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온라인 교육과정도 함께 진행한다.앞으로 2년 동안 젊은 시각으로 안동시 미래를 열어나갈 해법을 찾아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김주년 안동시 기획예산실장은 "이전 세대와 비교해 MZ세대의 사고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등불기획단은 시책개발뿐 아니라 조직 문화의 변화를 이끌어 시정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1-04-25 14:34:52

김문오 달성군수, 한국기자협회로부터 감사패받아

김문오 달성군수, 한국기자협회로부터 감사패받아

김문오 대구 달성군수가 22일 한국기자협회(회장 김동훈)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언론인 출신인 김 군수는 전국의 지자체에서 인구가 줄어들고 심지어 소멸위기까지 봉착한 가운데 군수직을 맡는 동안 인구증가에 힘써 달성군을 전국 군부 가운데 최다 인구를 보유한 지자체로 변모시킨 업적을 평가를 받았다.특히 김 군수가 이끌어가는 달성군은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물산업클러스터, 테크노폴리스, 국가산업단지 등을 유치해 대구의 심장이자 미래의 신성장 동력원으로 키워나가고 있다.김동훈 회장은 "김문오 군수님은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모습으로 후배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또 3선 군수로 많은 업적을 남기며 언론인의 명예를 빛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김문오 군수는 "언론인 출신 지자체장으로서 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인기 있는 군수가 아니라 기억에 남는 군수가 되겠다'는 초심을 지키면서 언론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김 군수는 대구MBC에서 보도국장, 경영사업국장, 편성제작국장, 미디컴 대표이사, 한국기자협회 대구경북지부장, 한국언론재단 기금이사 등으로 30여 년을 방송 언론인으로 지역발전에 일익을 담당했다.지난 2010년 7월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달성군수로 당선돼 현재 3선 군수로 지내고 있다.

2021-04-25 14:32:53

한국교통안전공단, 자율주행실험도시(K-City) 현장체험 행사

한국교통안전공단, 자율주행실험도시(K-City) 현장체험 행사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 자동차안전연구원은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자율주행실험도시(이하 K-City)에서 청소년 진로 탐색을 위한 체험프로그램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K-City를 활용해 자율자동차 산업 잠재인력 발굴 및 산업 지원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자동차계열 특성화고인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가 참여했다.교통안전공단은 이번 체험행사를 계기로 자율직무능력향상 교육과정 및 현장실습 등을 프로그램화 해 청소년 뿐 아니라 민간단체, 대학 등 일반 대상까지도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류도정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장은 "경기자동차과학고 학생들 같은 꿈과 열정, 기술로 결합된 인재가 대한민국 자율자동차 산업의 미래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부, 기업, 교육기관 등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자동차 산업 인재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4-25 14:31:28

에티오피아 6·25 참전 70주년 기념행사

에티오피아 6·25 참전 70주년 기념행사

에티오피아 6·25전쟁 참전용사 50여 명이 24일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열린 '6·25참전 70주년 기념행사'에서 칠곡군민들이 보낸 감사 현수막을 들고 있다. 참전용사들은 이날 군민들이 보낸 도시락과 선물도 받았다.

2021-04-25 14:28:59

한국교통안전공단,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에 ‘사랑의 PC’ 기증

한국교통안전공단,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에 ‘사랑의 PC’ 기증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25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에 컴퓨터 20대, 모니터 20대 등 '사랑의 PC'를 기증했다.

2021-04-25 14:26:29

칠곡군 석적읍 포남2리서 '찾아라 칠곡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

칠곡군 석적읍 포남2리서 '찾아라 칠곡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

경북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태희)는 23일 석적읍 포남2리에서 자원봉사자 150여 명과 함께 마을 담장 벽화 그리기, 도배 등 주거환경 개선과 봉사활동 등 '찾아라 칠곡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을 했다.

2021-04-25 14:23:05

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 생명사랑 안전망 구축 위한 맘울타리 사업 현판식

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 생명사랑 안전망 구축 위한 맘울타리 사업 현판식

경북 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 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희숙)는 25일 자살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우리 동네 생명사랑 안전망 구축을 위해 병·의원 6곳과 약국 2곳에 '맘(mom)울타리' 현판을 달았다고 밝혔다.

2021-04-25 14: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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