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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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손길 61호] “마음을 나누는 즐거움”

[귀한손길 61호] “마음을 나누는 즐거움”

권현숙 고령지역자활센터 생활지원사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예순한 번째 손길이 됐다.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로 활동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된 권 지원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일에 작은 힘을 보탠다는 생각으로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권 지원사는 "나눔 활동으로 마음을 나누는 즐거움을 알게 된 만큼 주위에 캠페인을 알리고 권하는 일에 앞으로도 용기를 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2021-03-22 12:34:38

[성금내역] 대구 지하철 참사로 우울증 걸린 딸 돌보는 유순애 씨에 1,909만원 전달

[성금내역] 대구 지하철 참사로 우울증 걸린 딸 돌보는 유순애 씨에 1,909만원 전달

◆ 대구 지하철 참사로 우울증 걸린 딸 돌보는 유순애 씨에 1,909만원 전달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대구 지하철 참사를 당한 딸은 우울증에 걸렸고 가족은 모두 흩어져 홀로 딸을 돌보는 유순애(매일신문 3월 9일 자 10면) 씨에게 1천909만7천1원을 전달했습니다.이 성금에는 ▷DGB대구은행 90만7천원 ▷이정추 60만원 ▷전시형 10만원 ▷방순옥 4만원 ▷권오영 3만원 ▷한명환 3만원 ▷김성옥 1만원 ▷김진만 1만원 ▷박진구 1만원이 더해졌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정폭력 피해 고향 떠나왔지만 세 아들과 생활이 막막한 구유정 씨에 1,864만원 성금남편의 가정폭력을 피해 고향을 떠나 왔지만 불안 증세에 시달리는 세 아들로 생활이 힘든 구유정(매일신문 3월 16일 자 10면) 씨 사연에 51개 단체 193명의 독자가 1천864만2천517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 주신 분은 다음과 같습니다.▷건화문화장학재단 200만원 ▷DGB대구은행 100만원 ▷㈜태원전기 50만원 ▷신라공업 50만원 ▷아이큰숲치과(남동우) 50만원 ▷㈜태린(김용찬) 40만원 ▷㈜서원푸드 30만원 ▷㈜신행건설(정영화) 30만원 ▷한라하우젠트 30만원 ▷한미병원(신홍관) 30만원 ▷㈜동아티오엘 25만원 ▷(재)대백선교문화재단 20만원 ▷BH메디칼(이창훈) 20만원 ▷금강엘이디제작소(신철범) 20만원 ▷대창공업사 20만원 ▷크로스핏힘 15만원 ▷㈜구마이엔씨(임창길) 10만원 ▷㈜삼이시스템 10만원 ▷㈜우주배관종합상사(김태룡) 10만원 ▷㈜태광아이엔씨(박태진) 10만원 ▷대영스틸(김영대) 10만원 ▷세움종합건설(조득환) 10만원 ▷세원환경㈜(조현일) 10만원 ▷우리들한의원(박원경) 10만원 ▷원일산업 10만원 ▷퀸스주얼리 10만원 ▷㈜이레전자 5만원 ▷건천제일약국 5만원 ▷극동특수중량(김형중) 5만원 ▷김영준치과 5만원 ▷더샵동방부동산 5만원 ▷명EFC(권기섭) 5만원 ▷베드로안경원 5만원 ▷서문시장일신라사(김철수) 5만원 ▷선진건설㈜(류시장) 5만원 ▷세무사박장덕사무소(박장덕) 5만원 ▷세무법인호연 5만원 ▷이전호세무사 5만원 ▷전피부과의원(전의식) 5만원 ▷제이에스테크(김혜숙) 5만원 ▷중앙안과의원(김일경) 5만원 ▷채성기약국(채성기) 5만원 ▷칠곡한빛치과의원(김형섭) 5만원 ▷해피건강나라(이재억) 5만원 ▷국선도평리수련원 3만원 ▷동신통신㈜(김기원) 3만원 ▷매일신문구미형곡지국(방일철) 3만원 ▷모두케어 2만원 ▷하나회 1만원▷김상태 100만원 ▷김진숙 이신덕 각 30만원 ▷이순분 이은주 각 20만원 ▷곽용 김문오 김민희 김분경 김성원 김주영 남선희 박기범 박용환 배은영 변대석 서동완 오소춘 이현숙 장영희 장정순 전시형 전옥진 정진교 조득환 최민정 최영조 최창규 표준식 허창옥 각 10만원 ▷구병국 김언희 김태우 박명호 박재형 박종숙 박종천 박태진 방호현 배호기 백미화 서정오 손승아 안금송 양상돈 위원권 우경헌 유윤옥 유현선 유홍주 윤순영 이경숙 이경자 이순금 임채숙 전재복 전준석 정원수 조은영 진국성 채민정 최병열 최종호 최한태 하혜련 한정숙 각 5만원 ▷서석호 홍종배 각 4만원 ▷라선희 3만3천원 ▷강종수 권규돈 권오영 김기룡 김민경 김은영 김태수 김효정 박선이 박임상 박종문 변현택 서주희 신광련 윤태호 이강주 이서연 이석우 이종완 장순명 전영선 전태준 하경석 홍현희 각 3만원 ▷이병규 2만5천원 ▷강덕희 곽동희 김기현 김동진 김성묵 김태욱 류휘열 문미선 박건우 박동진 손진호 신종욱 신현숙 안현준 여환주 윤덕준 이상연 이서현 이소이 이유리 이운호 이재환 이해수 장하은 정미순 정설희 천창경 최성희 하양진 홍원지 각 2만원 ▷박재만 1만3천원 ▷김정호 1만1천원 ▷강진희 곽병하 구지혜 권보형 권재현 김균섭 김백녕 김삼수 김상근 김수민 김태천 남연이 문무광 문병찬 박신영 박애선 박홍선 백다영 서영의 서제원 서철배 안영숙 안태희 우순화 우진숙 윤국한 윤정은 이병순 이성우 이태화 이현경 전창훈 조영식 지호열 최경철 최혁규 한지아 각 1만원 ▷박미희 박임상 이진기 5천원 ▷이하나 3천원 ▷이장윤 2천원 ▷김기만 1천원 ▷박찬용 180원▷'구지면직원' 30만원 ▷'사랑나눔624' '주님사랑' 각 10만원 ▷'김나현쌤' 7만원 ▷'김민규안유미' '매주5만원' '불자정순화' '유정씨애들과힘내요' '힘내세요(대구은행)' '힘내세요(신한은행)' 각 5만원 ▷'동차미' 3만4천원 ▷'HONG' '유정씨힘내요' '지민송현' '지원정원' 각 3만원 ▷'구유정(가명)님' '구유정씨 힘내요' '무명' '예수사랑' 각 2만원 ▷'힘내세요(농협)' 1만1천원 ▷'네식구행복가득' 1만337원 ▷'유정씨께' '지현이동환이' 1만원 ▷'지성이' '채영이' 각 2천원

2021-03-22 12:33:53

[이웃사랑] 폭력에 멍든 네 모자, "부모 노릇 못해 엄마가 미안해"

[이웃사랑] 폭력에 멍든 네 모자, "부모 노릇 못해 엄마가 미안해"

찬바람이 서서히 온몸을 파고드는 지난해 늦가을의 어느 날. 구유정(가명·45) 씨는 그날도 어김없이 남편에게 맞고 있었다. 이유는 없는 폭력이었다. 유정 씨에게 향하던 발길질은 방 안에서 떨고 있는 세 형제에게 향했다. 큰아들 원균(가명·15)이마저 아빠를 말리기엔 턱없이 어린 나이였다. 원형(가명·14)이와 원서(가명·9) 역시 아빠의 무자비한 폭력에 나뒹굴었다.그날 밤, 유정 씨는 세 아들의 손을 잡고 집을 나왔다. 곧장 폭력 피해 쉼터로 향했지만 오랜 기간 머무를 순 없었다. 인터넷으로 저렴한 집이 있는 곳을 싹 뒤졌다. 그렇게 모자는 옷 한 벌 챙기지 못한 채 빈손으로 쫓기듯 연고도 없는 대구에 정착했다.◆순탄치 않은 삶, 남편의 폭력까지 더해져평범치 않은 삶이었다. 유정 씨가 스물한 살이 되던 해 친오빠가 가정불화로 스스로 삶을 마감했다. 올케마저 자녀를 두고 집을 나갔다. 남겨진 두 명의 조카를 돌보는 것은 유정 씨와 부모님의 몫이었다. 유정 씨는 조카를 제 친자식처럼 키우며 이십대를 모조리 보냈다.조카들이 성인이 돼서야 유정 씨는 제 삶을 시작했다. 그때 남편을 만나 결혼했고 울산으로 내려가 신혼생활을 시작했다. 하지만 3년간의 타지생활에 그만 우울증이 도졌다. 그해 마침 친정엄마의 유방암 소식까지 겹친 터였다. 그렇게 그들은 다시 고향으로 올라왔다.남편이 달라지기 시작한 건 그때부터였다. 새 일자리에 나선 남편은 일을 꾸준히 다니지 못했다. 빚도 5천만원가량 졌고 각종 노름과 외도를 일삼는다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다. 유정 씨의 추궁에 남편은 '의심을 한다'며 손찌검을 시작했다. 그렇게 폭력은 나날이 심해졌다. 아이들에게도 폭력은 물론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퍼부어댔다.집에서 쫓겨나고 경찰서와 쉼터를 제집 드나들 듯하며 7년 가까이 버틴 유정 씨에게 또 한 번 충격이 왔다. 친정엄마가 친엄마가 아니라는 소식이었다. 본인은 아버지의 외도로 태어난 자식이었다. 그런 엄마는 제 자식처럼 유정 씨를 거둬 사랑으로 키워냈었다. 그 사실을 사십대가 돼서야 알게 된 유정 씨. 하지만 은혜를 보답할 길 없이 엄마는 유방암과 혈액암으로 지난해 세상을 떠났다.◆철 일찍 든 세 아들, 엄마 지키려 안간힘이제 유정 씨 곁에 남은 건 세 아들뿐이다.아빠의 학대로 특히 원형이와 원서는 성인 남성을 두려워한다. 도움을 주러 온 복지사를 보자마자 아이들의 표정은 굳어지고 숨기 바쁘다. 아이들의 마음엔 분노가 가득 차기도 했다. 원형이는 아빠의 행동을 따라 했다. 걸리적거리는 물건은 모조리 발로 찼다. 첫째 원균이 역시 얼굴에 분노가 가득했다. 막내는 엄마가 떠날까 하는 불안감에 매일 밤 잠에서 깨어나 엄마가 곁에 있는지 손을 뻗어본다.다행히 아이들의 마음에도 점차 빛이 들고 있다. 특히 장남 원균이는 '가장'으로 엄마를 지켜야 한다는 책임감이 크다. 선천적 발목 인대 기형과 천식을 달고 태어난 탓에 마음껏 걷는 게 힘들지만 어떻게든 가족을 지키고자 공부에 목숨을 걸고 있다. 원형이와 원서 역시 엄마의 눈물에 "엄마, 우리는 괜찮아요. 우리가 엄마 지켜줄게요"라며 다독인다.아이들은 잘 자라고 있지만 돈 걱정이 크다. 기초생활수급비와 주거급여로 생활을 연명하고 있지만 월 180만원으로 네 식구가 살기엔 터무니없이 부족하다. 특히 유정 씨는 남편의 폭력에 크게 넘어지면서 무릎 인대가 파열돼 걷는 게 힘들어 일을 구하기 힘들다. 액세서리를 만들어 시장에서 팔아보고 있지만 하루 수입은 5만원도 채 안 된다. 남편이 유정 씨 앞으로 받은 2천만원의 빚도 당장 갚아야 한다.그런 유정 씨는 얼른 돈을 벌어 아들에게 해주고 싶은 게 많다. 제 아빠의 고집으로 새 운동화도 사지 못해 작아져 버린 운동화에 발을 끼워 맞추느라 아이들 발가락은 이미 굽어져 버렸다. 제대로 된 부모 노릇을 못 해 봤다는 유정 씨. 그는 쉴 새 없이 흐르는 눈물을 닦고 옆에서 재잘거리는 막내 아들을 꼭 껴안는다.*매일신문 이웃사랑은 매주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소중한 성금을 소개된 사연의 주인공에게 전액 그대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별적으로 성금을 전달하고 싶은 분은 하단 기자의 이메일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이웃사랑 성금 보내실 곳대구은행 069-05-024143-008 / 우체국 700039-02-532604예금주 : (주)매일신문사(이웃사랑)▶DGB대구은행 IM샵 바로가기(https://www.dgb.co.kr/cms/app/imshop_guide.html)[지난주 성금전달 내역]◆돈 벌고자 한국 왔지만 뇌졸중으로 쓰러진 남편 간호만 하는 정태숙 씨에 1,774만원 전달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어린 시절 중국으로 이민갔다 돈을 벌기 위해 한국으로 다시 왔지만 남편은 뇌졸중으로 쓰러졌고 병원비를 감당하지 못해 우울증에 걸린 정태숙(매일신문 3월 2일 자 10면) 씨에게 1천774만6천원을 전달했습니다.이 성금에는 ▷DGB대구은행 78만2천원 ▷이창영 5만원 ▷김성옥 1만원 ▷우순화 1만원이 더해졌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구 지하철 참사로 우울증 걸린 딸 돌보는 유순애 씨에 1,736만원 성금대구 지하철 참사를 당한 딸은 우울증에 걸렸고 가족은 모두 흩어져 홀로 딸을 돌보는 유순애(매일신문 3월 9일 자 10면) 씨 사연에 40개 단체 164명의 독자가 1천736만1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 주신 분은 다음과 같습니다.▷건화문화장학재단 200만원 ▷DGB대구은행 100만원 ▷㈜태원전기 50만원 ▷신라공업 50만원 ▷㈜태린(김영제) 40만원 ▷㈜서원푸드 30만원 ▷㈜신행건설(정영화) 30만원 ▷한라하우젠트 30만원 ▷한미병원(신홍관) 30만원 ▷㈜동아티오엘 25만원 ▷(재)대백선교문화재단 20만원 ▷금강엘이디제작소(신철범) 20만원 ▷대창공업사 20만원 ▷크로스핏힘 15만원 ▷㈜구마이엔씨(임창길) 10만원 ▷㈜삼이시스템 10만원 ▷㈜우주배관종합상사(김태룡) 10만원 ▷㈜태광아이엔씨(박태진) 10만원 ▷삼보세라믹스(김익곤) 10만원 ▷세움종합건설(조득환) 10만원 ▷세원환경㈜(조현일) 10만원 ▷원일산업 10만원 ▷건천제일약국 5만원 ▷김영준치과 5만원 ▷명EFC(권기섭) 5만원 ▷베드로안경원 5만원 ▷선진건설㈜(류시장) 5만원 ▷세무사박장덕사무소(박장덕) 5만원 ▷우리들한의원(박원경) 5만원 ▷이전호세무사 5만원 ▷전피부과의원(전의식) 5만원 ▷제이에스테크(김혜숙) 5만원 ▷채성기약국(채성기) 5만원 ▷칠곡한빛치과의원(김형섭) 5만원 ▷해피건강나라(이재억) 5만원 ▷국선도평리수련원 3만원 ▷동신통신㈜(김기원) 3만원 ▷매일신문구미형곡지국(방일철) 3만원 ▷모두케어 2만원 ▷하나회 1만원▷김상태 100만원 ▷김근태 김진숙 배준범 양미림 각 50만원 ▷이신덕 30만원 ▷김옥선 박전호 신금자 각 20만원 ▷강수진 곽용 김관수 변대석 부기부 유재혁 이상훈 임미경 정구영 조득환 최영조 최혜민 하동주 하흥수 각 10만원 ▷이서연 6만원 ▷강희정 곽수국 곽준석 문명화 박준현 박태진 배호기 서정오 송정환 안현숙 유윤옥 유홍주 윤순영 이건영 이경자 이민경 이석우 이종석 이해진 임재환 임채숙 전재복 전준석 정원수 진국성 최병열 최종호 최한태 황영목 각 5만원 ▷라선희 3만3천원 ▷권규돈 김진한 김혜정 박경아 박순애 박승호 박임상 박종문 박종천 신광련 이영화 이응섭 이종완 이현목 장순명 조금래 조성연 조현석 지예성 최종선 하경석 황인필 각 3만원 ▷이병규 2만5천원 ▷김성묵 김영수 김태욱 김홍일 김효정 류휘열 서숙영 손진호 신종욱 유정자 윤덕준 이서현 이운호 이재환 이해수 장하은 조성희 조정옥 조혜숙 최경철 최복이 홍종배 각 2만원 ▷안현하 1만1원 ▷강지승 강진희 권보형 권재현 김보선 김삼수 김윤희(대구은행) 김윤희(카카오뱅크) 김태천 김효성 문무광 박건우 박재석 박정진 박진영 박진용 박홍선 백서현 서영의 서제원 손윤혜 손태경 오세정 우순화 우태안 이건우 이성우 이윤정 정유담 조영식 조재만 지호열 추대봉 한정화 한지아 각 1만원 ▷유명희 이진기 조인숙 각 5천원 ▷이장윤 2천원 ▷김기만 조규범 각 1천원▷'류시한신암졸' '무기명' '사랑나눔624' '성모님사랑' 각 10만원 ▷'아녜스' 7만원 ▷'매주5만원' '예수천국' '재원수진' 각 5만원 ▷'동차미' 3만4천원 ▷'지원정원' '힘내세요!!!' '힘내세요(신한은행)' '힘내세요응원합니다' 각 3만원 ▷'힘내세요(대구은행)' 2만원 ▷'HONG' '문씨네' '예수사랑' '지현이동환이' 각 1만원 ▷'애독자' 5천원 ▷'지성이' '채영이' 각 2천원

2021-03-16 06:16:16

[성금내역] 돈 벌고자 한국 왔지만 뇌졸중으로 쓰러진 남편 간호만 하는 정태숙 씨에 1,774만원 전달

[성금내역] 돈 벌고자 한국 왔지만 뇌졸중으로 쓰러진 남편 간호만 하는 정태숙 씨에 1,774만원 전달

◆돈 벌고자 한국 왔지만 뇌졸중으로 쓰러진 남편 간호만 하는 정태숙 씨에 1,774만원 전달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어린 시절 중국으로 이민갔다 돈을 벌기 위해 한국으로 다시 왔지만 남편은 뇌졸중으로 쓰러졌고 병원비를 감당하지 못해 우울증에 걸린 정태숙(매일신문 3월 2일 자 10면) 씨에게 1천774만6천원을 전달했습니다.이 성금에는 ▷DGB대구은행 78만2천원 ▷이창영 5만원 ▷김성옥 1만원 ▷우순화 1만원이 더해졌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구 지하철 참사로 우울증 걸린 딸 돌보는 유순애 씨에 1,736만원 성금대구 지하철 참사를 당한 딸은 우울증에 걸렸고 가족은 모두 흩어져 홀로 딸을 돌보는 유순애(매일신문 3월 9일 자 10면) 씨 사연에 40개 단체 164명의 독자가 1천736만1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 주신 분은 다음과 같습니다.▷건화문화장학재단 200만원 ▷DGB대구은행 100만원 ▷㈜태원전기 50만원 ▷신라공업 50만원 ▷㈜태린(김영제) 40만원 ▷㈜서원푸드 30만원 ▷㈜신행건설(정영화) 30만원 ▷한라하우젠트 30만원 ▷한미병원(신홍관) 30만원 ▷㈜동아티오엘 25만원 ▷(재)대백선교문화재단 20만원 ▷금강엘이디제작소(신철범) 20만원 ▷대창공업사 20만원 ▷크로스핏힘 15만원 ▷㈜구마이엔씨(임창길) 10만원 ▷㈜삼이시스템 10만원 ▷㈜우주배관종합상사(김태룡) 10만원 ▷㈜태광아이엔씨(박태진) 10만원 ▷삼보세라믹스(김익곤) 10만원 ▷세움종합건설(조득환) 10만원 ▷세원환경㈜(조현일) 10만원 ▷원일산업 10만원 ▷건천제일약국 5만원 ▷김영준치과 5만원 ▷명EFC(권기섭) 5만원 ▷베드로안경원 5만원 ▷선진건설㈜(류시장) 5만원 ▷세무사박장덕사무소(박장덕) 5만원 ▷우리들한의원(박원경) 5만원 ▷이전호세무사 5만원 ▷전피부과의원(전의식) 5만원 ▷제이에스테크(김혜숙) 5만원 ▷채성기약국(채성기) 5만원 ▷칠곡한빛치과의원(김형섭) 5만원 ▷해피건강나라(이재억) 5만원 ▷국선도평리수련원 3만원 ▷동신통신㈜(김기원) 3만원 ▷매일신문구미형곡지국(방일철) 3만원 ▷모두케어 2만원 ▷하나회 1만원▷김상태 100만원 ▷김근태 김진숙 배준범 양미림 각 50만원 ▷이신덕 30만원 ▷김옥선 박전호 신금자 각 20만원 ▷강수진 곽용 김관수 변대석 부기부 유재혁 이상훈 임미경 정구영 조득환 최영조 최혜민 하동주 하흥수 각 10만원 ▷이서연 6만원 ▷강희정 곽수국 곽준석 문명화 박준현 박태진 배호기 서정오 송정환 안현숙 유윤옥 유홍주 윤순영 이건영 이경자 이민경 이석우 이종석 이해진 임재환 임채숙 전재복 전준석 정원수 진국성 최병열 최종호 최한태 황영목 각 5만원 ▷라선희 3만3천원 ▷권규돈 김진한 김혜정 박경아 박순애 박승호 박임상 박종문 박종천 신광련 이영화 이응섭 이종완 이현목 장순명 조금래 조성연 조현석 지예성 최종선 하경석 황인필 각 3만원 ▷이병규 2만5천원 ▷김성묵 김영수 김태욱 김홍일 김효정 류휘열 서숙영 손진호 신종욱 유정자 윤덕준 이서현 이운호 이재환 이해수 장하은 조성희 조정옥 조혜숙 최경철 최복이 홍종배 각 2만원 ▷안현하 1만1원 ▷강지승 강진희 권보형 권재현 김보선 김삼수 김윤희(대구은행) 김윤희(카카오뱅크) 김태천 김효성 문무광 박건우 박재석 박정진 박진영 박진용 박홍선 백서현 서영의 서제원 손윤혜 손태경 오세정 우순화 우태안 이건우 이성우 이윤정 정유담 조영식 조재만 지호열 추대봉 한정화 한지아 각 1만원 ▷유명희 이진기 조인숙 각 5천원 ▷이장윤 2천원 ▷김기만 조규범 각 1천원▷'류시한신암졸' '무기명' '사랑나눔624' '성모님사랑' 각 10만원 ▷'아녜스' 7만원 ▷'매주5만원' '예수천국' '재원수진' 각 5만원 ▷'동차미' 3만4천원 ▷'지원정원' '힘내세요!!!' '힘내세요(신한은행)' '힘내세요응원합니다' 각 3만원 ▷'힘내세요(대구은행)' 2만원 ▷'HONG' '문씨네' '예수사랑' '지현이동환이' 각 1만원 ▷'애독자' 5천원 ▷'지성이' '채영이' 각 2천원

2021-03-15 11:36:25

[귀한손길 60호] “우리의 사랑과 행복을 나눠요”

[귀한손길 60호] “우리의 사랑과 행복을 나눠요”

대구 수성구 무지개유치원(원장 박정희)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예순 번째 손길이 됐다.매년 아이들이 직접 저금통에 모은 돈을 기부하며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무지개유치원 원아들과 학부모들은 지난 연말 꼬마산타 나눔 교육을 통해 모인 후원금을 가정복지회에 전달했다.박정희 원장은 "아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모은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바른 인성을 가지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2021-03-15 11:36:09

[이웃사랑] 대구 지하철 참사 피해 당한 딸…"극단적 선택 시도만 10번"

[이웃사랑] 대구 지하철 참사 피해 당한 딸…"극단적 선택 시도만 10번"

몇 번을 눌러도 응답이 없는 고장난 초인종이 달린 대구의 한 외딴집. 마치 세상과 단절된 듯 찾는 이 하나 없는 집에는 유순애(가명·65) 씨가 틀어놓은 텔레비전 소리만 울려 퍼진다. 방 안에 틀어박힌 순애 씨는 누룽지를 끓여 먹다 곧 무거워지는 눈꺼풀에 숟가락을 놓는다. 불면증에 1~2시간 밖에 못 잔 탓이다.이내 휴대전화가 울린다. 딸 박희원(가명·37) 씨다. 이사를 가야 하니 500만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 돈을 어디서 구하느냐는 생각에 머리는 지끈거리고 얼마 먹지 못했던 음식마저 가슴에 얹혀버린다."그 사고만 아니었더라면…."치밀어오는 짜증에 18년 전 기억이 다시 머릿속을 헤집는다.◆소중한 딸,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 당해평범한 날이었다.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일하던 순애 씨. '지하철에서 불이 났다'는 직원들의 수군덕거림에 끼어들 틈도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이내 공장장이 전화가 왔다며 순애 씨를 불렀다. 아들의 전화였다. "엄마, 희원이가 타고 있던 지하철에서 불이 났대."당시 고3이던 딸은 방학을 맞아 동성로에 있는 영어학원에 가는 길이었다. 형편이 어려워 학교 졸업 후 돈을 벌기 위해 공부하던 딸이었다. 하필 딸이 그날 그곳에 있었다. 희원 씨는 열차 문이 열리던 짧은 순간 필사적으로 뛰어내렸다. 앞에 가던 아저씨의 허리춤을 잡고 자욱한 연기를 헤집고 빠져나왔다. 거의 나왔을 때 정신을 잃었고 소방대원이 발견했다.사고 이후 딸의 눈은 초점을 잃어갔다. 혼잣말을 하거나 멍하니 있기를 반복했다. 학교생활 내내 반장을 놓치지 않았던 터라 억지로 학교에 나갔지만 도통 적응을 못 한다는 담임선생님의 말만 돌아왔다. 그렇게 딸은 제대로 치료를 못 한 채 떠밀리듯 졸업했고 경주의 한 전문대에 입학했다.하지만 딸의 생활은 점차 나빠졌다. 매일 머리에서 쥐가 난다며 두통약과 우울증약을 입에 털어 넣었다. 대학 생활 역시 적응을 못 했다. 사고 이후의 삶을 보상받으려는 듯 돈을 마구잡이로 썼다. 감정 기복도 심해진 탓에 졸업 후 취직한 여행사에서도 적응하지 못해 이직을 반복했다.◆사고 이후 뒤바뀐 삶, 가족 모두 흩어져모조리 뒤바뀐 건 딸의 삶뿐만이 아니었다. 사고 이후 순애 씨네 가정도 완전히 무너져 내렸다. 남편은 돈 씀씀이가 헤퍼진 딸을 감싸 돌기만 했다. 그런 남편과 늘 부딪히는 건 순애 씨였다. 사고 전 순하고 착했던 딸은 가족에게 욕설을 퍼붓는 것은 물론 흉기까지 드는 모습으로 변했다. 그렇게 남편은 8년 전 집을 나가 지난해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났고 아들도 타 지역으로 떠났다.무엇보다 희원 씨는 본인을 괴롭힌다. 대학교 졸업 후 부산 등 타지에서 거주하던 딸은 극단적 선택을 10번 넘게 시도했다. 순애 씨는 매번 한밤중 경찰의 연락을 받고 대구에서 부산까지 택시를 타고 달려가기도 했다. 죽음을 쫓아가는 딸의 모습을 수없이 목격해온 순애 씨 역시 이제 지쳐버렸다. '죽으려면 한 방에 죽을 방법을 찾아라'는 후회 가득한 말을 딸아이에게 내뱉곤 한참을 운다.순애 씨는 딸아이의 생계비까지 책임지려 장애인단체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월급은 150만원에 그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2년 전 보이스피싱까지 당해 700만원의 빚마저 생겼다. 딸의 생활비에다 부채 상환비, 본인의 집세마저 내고 나면 통장 잔고는 텅텅 빈다. 순애 씨의 집세마저 3개월 치가 이미 밀렸다. 지난 2007년 급히 받은 심장판막 수술의 재수술도 필요하지만 돈이 없어 그냥 덮어두고만 있다. 순애 씨는 얼마 전 끊었던 우울증약을 다시 꺼내 생활을 연명하고 있다.그는 희망은커녕 죽지 못한 채 의미 없는 하루를 보낸다. 오히려 깔깔 웃어대는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이기까지 한다. 그런 순애 씨는 괜히 종이에 이름을 적으며 자책을 시작한다. '나는 세상에 태어나지 말았어야 해. 부모 노릇도 못 해 자식이 저렇게 됐지….'그렇게 그들은 세상에서 잊혀가고 있었다.*매일신문 이웃사랑은 매주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소중한 성금을 소개된 사연의 주인공에게 전액 그대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별적으로 성금을 전달하고 싶은 분은 하단 기자의 이메일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이웃사랑 성금 보내실 곳대구은행 069-05-024143-008 / 우체국 700039-02-532604예금주 : (주)매일신문사(이웃사랑)▶DGB대구은행 IM샵 바로가기(https://www.dgb.co.kr/cms/app/imshop_guide.html)[지난주 성금전달 내역]◆ 딸은 빚더미에 세상 떠나고 홀로 남은 손녀 키우는 양혜자 씨에 2,510만원 전달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하나뿐인 딸은 빚더미에 허덕이나 세상을 떠나고 홀로 남겨진 손녀 키우고자 고군분투 중인 양혜자(매일신문 2월 23일 자 10면) 씨에게 2천510만원을 전달했습니다.이 성금에는 ▷DGB대구은행 85만8천원 ▷기독교대한성결교회봉산교회 10만원 ▷전시형 10만원 ▷홍종배 6만원 ▷권휘달 5만원 ▷남기민 5만원 ▷유홍주 5만원 ▷정유진 4만원 ▷손외준 3만원 ▷임현정 3만원 ▷장순명 3만원 ▷정연주 3만원 ▷황인필 3만원 ▷김현숙 2만원 ▷권보형 1만원 ▷김혜진 1만원 ▷박경희 1만원 ▷반아현 1만원 ▷이명주 1만원 ▷이성우 1만원 ▷조영식 1만원 ▷유명희 5천원 ▷김기만 1천원 ▷'문기서윤' 10만원 ▷'소율아축복한다' 3만원 ▷'예수님감사' 3만원 ▷'무명' 2만원 ▷'성금' 1만원 ▷'성호' 1만원 ▷'혜자소율님께' 5천원이 더해졌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돈 벌고자 한국 왔지만 뇌졸중으로 쓰러진 남편 간호만 하는 정태숙 씨에 1,689만원 성금어린 시절 중국으로 이민갔다 돈을 벌기 위해 한국으로 다시 왔지만 남편은 뇌졸중으로 쓰러졌고 병원비를 감당하지 못해 우울증에 걸린 정태숙(매일신문 3월 2일 자 10면) 씨 사연에 44개 단체 135명의 독자가 1천689만4천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 주신 분은 다음과 같습니다.▷건화문화장학재단 200만원 ▷DGB대구은행 100만원 ▷다우약품 100만원 ▷평화큰나무복지재단 100만원 ▷㈜태원전기 50만원 ▷신라공업 50만원 ▷㈜태린(이정훈) 40만원 ▷㈜신행건설(정영화) 30만원 ▷한라하우젠트 30만원 ▷한미병원(신홍관) 30만원 ▷㈜동아티오엘 25만원 ▷(재)대백선교문화재단 20만원 ▷금강엘이디제작소(신철범) 20만원 ▷대창공업사 20만원 ▷대흥분쇄기(한미숙) 20만원 ▷㈜구마이엔씨(임창길) 10만원 ▷㈜삼이시스템 10만원 ▷㈜우주배관종합상사(김태룡) 10만원 ▷㈜태광아이엔씨(박태진) 10만원 ▷세움종합건설(조득환) 10만원 ▷세원환경㈜(조현일) 10만원 ▷원일산업 10만원 ▷건천제일약국 5만원 ▷김영준치과 5만원 ▷느티나무한약국 5만원 ▷더좋은이름연구소(성병찬) 5만원 ▷명EFC(권기섭) 5만원 ▷베드로안경원 5만원 ▷선진건설㈜(류시장) 5만원 ▷세무사박장덕사무소(박장덕) 5만원 ▷우리들한의원(박원경) 5만원 ▷이전호세무사 5만원 ▷전피부과의원(전의식) 5만원 ▷제이에스테크(김혜숙) 5만원 ▷참한우소갈비집(신동애) 5만원 ▷채성기약국(채성기) 5만원 ▷칠곡한빛치과의원(김형섭) 5만원 ▷한진도금(배진한) 5만원 ▷해피건강나라(이재억) 5만원 ▷국선도평리수련원 3만원 ▷동신통신㈜(김기원) 3만원 ▷매일신문구미형곡지국(방일철) 3만원 ▷모두케어 2만원 ▷하나회 1만원▷김상태 100만원 ▷이동욱 31만원 ▷김진숙 이신덕 각 30만원 ▷김명옥 문심학 지봉순 각 20만원 ▷이임정 15만원 ▷곽용 남선희 박미애 변대석 서정섭 장영희 장정순 정은주 조득환 최영조 각 10만원 ▷홍종배 6만원 ▷김용길 김주영 노광자 박옥선 박정희 박태진 서석호 유윤옥 윤순영 이경자 전재복 전준석 정원수 정주현 정희영 진국성 최병열 최종호 최한태 각 5만원 ▷라선희 3만3천원 ▷권규돈 권오영 김대식 김순향 나종대 류근철 박임상 박종문 변현택 신광련 이강준 이서연 이석우 이종완 장순명 하경석 한명환 홍원지 황인필 각 3만원 ▷이병규 2만5천원 ▷김성묵 김태상 김태욱 김태천 류휘열 박정희(폰뱅킹) 방태표 배영철 손진호 송세리 신종욱 여환주 유정자 윤덕준 윤천근 이동화 이서현 이운대 이운호 이재숙 이재환 이해수 한정화 홍준표 각 2만원 ▷강진희 곽민정 권보형 권재현 김균섭 김삼수 김상근 김영수 김정애 김정호 박애선 박영란 박홍선 서영의 서제원 서철배 성영아 유준석 이병순 이성우 이영수 이원형 이은미 이정현 정준홍 조영식 조현주 지호열 최경철 최동건 한동엽 한지아 각 1만원 ▷서형덕 유명희 이진기 각 5천원 ▷이장윤 2천원 ▷조규범 1천원▷'성암' 20만원 ▷'사랑나눔624' '주님사랑' '힘내세요(하나은행)' 각 10만원 ▷'매주5만원' '재원수진' '힘내세요(신한은행)' 각 5만원 ▷'동차미' 3만4천원 ▷'지원정원' 3만원 ▷'무명' 2만원 ▷'HONG' '지현이동환이' 각 1만원 ▷'지성이' '채영이' 각 2천원

2021-03-09 06:16:48

TV매일신문 ‘코피나’ 출연자 지원 나눔 릴레이

TV매일신문 ‘코피나’ 출연자 지원 나눔 릴레이

'1997 빠리바닷가재' 정용화 사장에버웰푸드 권영갑 대표 등 격려금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지역민을 조명하는 TV매일신문의 휴머니티 시리즈 '코피나'(코로나로 피눈물 나는 사람들)에 아름다운 나눔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코피나' 시리즈에 등장한 주인공들에게 따뜻한 격려금이 전달됐다.올 1월에 늦깎이 결혼을 한 1997 빠리바닷가재 정용화 사장은 〈1편〉에 출연한 '극한 알바에 내몰린 연극배우 3인방(조정웅, 민두성, 김상훈)'에게 결혼식 부조금 중 100만원을 기부했다. 이어 〈2편〉에 출연한 '수입 0원, 지역 무용수 2인(배수화, 김학용)'에게도 국내 최초 분리 발열 도시락을 개발한 에버웰푸드(밥앤국 도시락) 권영갑 대표가 100만원의 기부금과 함께 무용 연습 때 도시락 지원을 약속했다. 권 대표는 "사실 누군가를 돕는다는 것을 대외적으로 알리기가 부끄럽지만, 나눔 릴레이에 동참한다는 생각으로 참여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약자들의 고충이 훨씬 크다. 그나마 조금이라도 형편이 나은 사람들이 조금씩 돕는다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TV매일신문의 '코피나' 시리즈는 문화예술인뿐 아니라 지역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청년 실업자 등을 소개하고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2021-03-08 17:02:00

[귀한손길 59호] “우리 함께 위기를 극복해나가요”

[귀한손길 59호] “우리 함께 위기를 극복해나가요”

권문이 황금육가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쉰아홉 번째 손길이 됐다.수년간 복지기관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온 권 대표는 지난 6일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에 한우·한돈 전문매장 '황금육가'를 개업하면서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일에 힘을 보탠다는 마음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권 대표는 "힘든 시기에 시작하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포기하는 아이들이 없었으면 좋겠다"며 "매장을 방문하는 손님들에게도 적극 캠페인을 알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2021-03-08 13:38:25

[성금내역] 딸은 빚더미에 세상 떠나고 홀로 남은 손녀 키우는 양혜자 씨에 2,510만원 전달

[성금내역] 딸은 빚더미에 세상 떠나고 홀로 남은 손녀 키우는 양혜자 씨에 2,510만원 전달

◆ 딸은 빚더미에 세상 떠나고 홀로 남은 손녀 키우는 양혜자 씨에 2,510만원 전달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하나뿐인 딸은 빚더미에 허덕이나 세상을 떠나고 홀로 남겨진 손녀 키우고자 고군분투 중인 양혜자(매일신문 2월 23일 자 10면) 씨에게 2천510만원을 전달했습니다.이 성금에는 ▷DGB대구은행 85만8천원 ▷기독교대한성결교회봉산교회 10만원 ▷전시형 10만원 ▷홍종배 6만원 ▷권휘달 5만원 ▷남기민 5만원 ▷유홍주 5만원 ▷정유진 4만원 ▷손외준 3만원 ▷임현정 3만원 ▷장순명 3만원 ▷정연주 3만원 ▷황인필 3만원 ▷김현숙 2만원 ▷권보형 1만원 ▷김혜진 1만원 ▷박경희 1만원 ▷반아현 1만원 ▷이명주 1만원 ▷이성우 1만원 ▷조영식 1만원 ▷유명희 5천원 ▷김기만 1천원 ▷'문기서윤' 10만원 ▷'소율아축복한다' 3만원 ▷'예수님감사' 3만원 ▷'무명' 2만원 ▷'성금' 1만원 ▷'성호' 1만원 ▷'혜자소율님께' 5천원이 더해졌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돈 벌고자 한국 왔지만 뇌졸중으로 쓰러진 남편 간호만 하는 정태숙 씨에 1,689만원 성금어린 시절 중국으로 이민갔다 돈을 벌기 위해 한국으로 다시 왔지만 남편은 뇌졸중으로 쓰러졌고 병원비를 감당하지 못해 우울증에 걸린 정태숙(매일신문 3월 2일 자 10면) 씨 사연에 44개 단체 135명의 독자가 1천689만4천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 주신 분은 다음과 같습니다.▷건화문화장학재단 200만원 ▷DGB대구은행 100만원 ▷다우약품 100만원 ▷평화큰나무복지재단 100만원 ▷㈜태원전기 50만원 ▷신라공업 50만원 ▷㈜태린(이정훈) 40만원 ▷㈜신행건설(정영화) 30만원 ▷한라하우젠트 30만원 ▷한미병원(신홍관) 30만원 ▷㈜동아티오엘 25만원 ▷(재)대백선교문화재단 20만원 ▷금강엘이디제작소(신철범) 20만원 ▷대창공업사 20만원 ▷대흥분쇄기(한미숙) 20만원 ▷㈜구마이엔씨(임창길) 10만원 ▷㈜삼이시스템 10만원 ▷㈜우주배관종합상사(김태룡) 10만원 ▷㈜태광아이엔씨(박태진) 10만원 ▷세움종합건설(조득환) 10만원 ▷세원환경㈜(조현일) 10만원 ▷원일산업 10만원 ▷건천제일약국 5만원 ▷김영준치과 5만원 ▷느티나무한약국 5만원 ▷더좋은이름연구소(성병찬) 5만원 ▷명EFC(권기섭) 5만원 ▷베드로안경원 5만원 ▷선진건설㈜(류시장) 5만원 ▷세무사박장덕사무소(박장덕) 5만원 ▷우리들한의원(박원경) 5만원 ▷이전호세무사 5만원 ▷전피부과의원(전의식) 5만원 ▷제이에스테크(김혜숙) 5만원 ▷참한우소갈비집(신동애) 5만원 ▷채성기약국(채성기) 5만원 ▷칠곡한빛치과의원(김형섭) 5만원 ▷한진도금(배진한) 5만원 ▷해피건강나라(이재억) 5만원 ▷국선도평리수련원 3만원 ▷동신통신㈜(김기원) 3만원 ▷매일신문구미형곡지국(방일철) 3만원 ▷모두케어 2만원 ▷하나회 1만원▷김상태 100만원 ▷이동욱 31만원 ▷김진숙 이신덕 각 30만원 ▷김명옥 문심학 지봉순 각 20만원 ▷이임정 15만원 ▷곽용 남선희 박미애 변대석 서정섭 장영희 장정순 정은주 조득환 최영조 각 10만원 ▷홍종배 6만원 ▷김용길 김주영 노광자 박옥선 박정희 박태진 서석호 유윤옥 윤순영 이경자 전재복 전준석 정원수 정주현 정희영 진국성 최병열 최종호 최한태 각 5만원 ▷라선희 3만3천원 ▷권규돈 권오영 김대식 김순향 나종대 류근철 박임상 박종문 변현택 신광련 이강준 이서연 이석우 이종완 장순명 하경석 한명환 홍원지 황인필 각 3만원 ▷이병규 2만5천원 ▷김성묵 김태상 김태욱 김태천 류휘열 박정희(폰뱅킹) 방태표 배영철 손진호 송세리 신종욱 여환주 유정자 윤덕준 윤천근 이동화 이서현 이운대 이운호 이재숙 이재환 이해수 한정화 홍준표 각 2만원 ▷강진희 곽민정 권보형 권재현 김균섭 김삼수 김상근 김영수 김정애 김정호 박애선 박영란 박홍선 서영의 서제원 서철배 성영아 유준석 이병순 이성우 이영수 이원형 이은미 이정현 정준홍 조영식 조현주 지호열 최경철 최동건 한동엽 한지아 각 1만원 ▷서형덕 유명희 이진기 각 5천원 ▷이장윤 2천원 ▷조규범 1천원▷'성암' 20만원 ▷'사랑나눔624' '주님사랑' '힘내세요(하나은행)' 각 10만원 ▷'매주5만원' '재원수진' '힘내세요(신한은행)' 각 5만원 ▷'동차미' 3만4천원 ▷'지원정원' 3만원 ▷'무명' 2만원 ▷'HONG' '지현이동환이' 각 1만원 ▷'지성이' '채영이' 각 2천원

2021-03-08 13:38:11

탤런트 '안정훈의 사랑의봉사단’ 대구 북구에 마스크 3만장

탤런트 '안정훈의 사랑의봉사단’ 대구 북구에 마스크 3만장

'안정훈의 사랑의봉사단'(단장 안정훈·탤런트)은 3일 대구 북구청을 방문해 의료용 마스크 3만 장을 전달했다.안정훈 단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단원들이 정성을 모았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 나눔과 희망을 전하는 봉사단이 되겠다"고 했다.대구 북구청은 봉사단이 기부한 마스크를 동 행정복지센터나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배광식 북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준 안 단장과 단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전해준 마스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했다.

2021-03-04 16:58:31

[이웃사랑] 날아간 '코리안 드림', 곁에는 아픈 남편만…

[이웃사랑] 날아간 '코리안 드림', 곁에는 아픈 남편만…

오늘도 정태숙(가명·72) 씨는 복지관에서 받은 라면을 찬장 위에 쌓아둔다. 노인복지관에서 매주 홀몸노인 가정에 도시락을 배달해주지만 정 씨는 도시락 대신 라면을 택했다. 식료품을 살 돈이 없는 정 씨에게는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라면이 최고의 음식이다.얼마 전에는 슈퍼마켓에서 팔다 남은 우거지 한 뭉텅이를 발견했다. 그냥 가져가라는 주인의 말에 모조리 가져와 냉장고에 소분해뒀다. 몇 주치의 공짜 국거리가 생겼다는 생각에 정 씨는 마음이 놓였다.사실 정 씨가 이토록 허리띠를 졸라매고 사는 것은 뇌졸중으로 누워있는 남편 김대희(가명·80) 씨 때문이다. 정 씨마저 각종 병으로 일할 형편이 못돼 소득이라곤 연금과 기초생활수급비 60만원이 전부지만 남편의 병원비, 기저귀 값을 몽땅 내고 나면 쓸 돈이 없다.◆돈 벌러 한국 돌아왔지만 남편 병간호만정 씨는 재외 교포였다. 어린 시절 부모님을 따라 중국 길림성으로 이민 간 정 씨. 그곳에서 탈북민이던 남편을 만났고 농사를 지으며 가정을 꾸렸다. 형편이 어려워 세 자녀도 학교는커녕 모두 농사일에 매달렸다. 하지만 자녀들이 성인이 되어서도 똑같은 삶이 이어졌다. 정 씨는 어떻게든 돈을 벌어 가족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홀로 한국행을 택했다.지난 2006년 정 씨는 강원도 삼척의 한 식당에서 일을 하며 돈을 벌었다. '돈 벌어 갈 테니 조금만 기다려라' 정 씨는 가족들에게 편지를 쓰면서 날마다 버텼다. 하지만 중국에 있는 가족들 사이에서 이상한 소문이 돌았다. 정 씨가 마음이 변해 도망갔다는 것이었다. 그 길로 의심 많던 남편도 한국으로 들어와 경기도 성남에서 고물을 팔며 돈을 벌었다. 때마침 성남에 남편의 여동생이 터를 잡고 있었다.남편이 입국한 지 채 한 달도 안 된 어느 날. 정 씨의 전화가 울렸다. 대희 씨가 걸음을 이상하게 걷는다는 시누이의 말이었다. 정 씨는 당장 병원에 데려가 달랬지만 시누이는 그냥 두면 괜찮다는 말만 반복했다. 돈 때문이었다. 결국 뒤늦게 정 씨가 찾은 시누이 집, 남편은 그 길로 바로 쓰러졌다. 중풍이었다.정 씨는 결국 한국에서 돈을 넉넉히 벌어 보지도 못한 채 남편 병간호 생활을 시작했다. 2008년 중국에 있던 아들들이 돈을 벌고자 번갈아 가며 한국에 들어왔다. 다행히 큰아들의 회사 사장의 도움으로 대구로 거처를 옮긴 이들은 한 컨테이너에서 생활을 시작했다. 정 씨 역시 집에 남편을 눕혀 두고 식당일과 폐지를 주우며 손을 보탰다.◆죽음 두려워 짙어지는 우울증…돈 걱정에 가슴만 내쳐돈을 벌기 위해 뭉친 가족은 돈 때문에 다시 흩어졌다.남편의 증상은 갈수록 심해졌지만 정 씨네 세 남매 역시 돈을 잘 벌지 못했다. 첫째 아들은 자녀가 몸이 아픈 탓에 얼마 뒤 중국으로 돌아갔고, 둘째 아들이 큰 형의 일자리를 물려받았지만 아픈 부모를 더 못 모시겠다며 제 식구와 집을 나갔다. 딸 역시 이혼했고 자녀마저 장애가 있어 도움을 주지 못했다.그렇게 노부부는 둘이서 고군분투하다 결국 지난해 남편의 상태가 나빠져 병원에 들어가게 됐다. 자꾸 밀리는 병원비에 정 씨는 자녀들에게 연락해봤지만 돌아오는 건 호통뿐이다.정 씨의 몸과 마음에도 병이 가득하다. 심장병, 허리 질환에다 우울증까지 있어 매일 밤 수면제 없이는 잠자리에 들지 못한다. 얼마 전 고독사로 발견된 이웃의 소식에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한층 커간다. 다행히도 복지관의 도움을 받아 임대아파트로 이사도 오게 됐고 밀린 병원비도 해결할 수 있게 됐지만 당장 앞으로가 걱정이다.그러는 사이 병원에 입원한 남편은 하염없이 아내를 기다리는 중이다. 정 씨는 남편에게 간식이라도 넣어주고 싶지만 돈이 없다. 한번은 남들이 먹는 걸 쳐다보기만 했다는 남편의 말에 정 씨는 가슴을 내친다.그런 그는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며 남편 간식이라도 하나 사보고자 아등바등 버티고 있다.*매일신문 이웃사랑은 매주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소중한 성금을 소개된 사연의 주인공에게 전액 그대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별적으로 성금을 전달하고 싶은 분은 하단 기자의 이메일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이웃사랑 성금 보내실 곳대구은행 069-05-024143-008 / 우체국 700039-02-532604예금주 : (주)매일신문사(이웃사랑)▶DGB대구은행 IM샵 바로가기(https://www.dgb.co.kr/cms/app/imshop_guide.html) [지난주 성금전달 내역]◆ 코로나19로 실직, 불어나는 대출금에 막내딸을 위탁 보내야 하는 허재희 씨에 2,334만원 전달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코로나19로 남편은 실직했고 불어나는 대출금을 갚지 못해 집마저 압류되자 막내 딸을 위탁 보내기로 한 허재희(매일신문 2월 16일 자 10면) 씨에게 2천334만1천원을 전달했습니다.이 성금에는 ▷DGB대구은행 100만원 ▷윤병묵 10만원 ▷이병희 10만원 ▷이창영 5만원 ▷김점숙 3만원 ▷박종문 3만원 ▷조재순 3만원 ▷한명환 3만원 ▷이상준 2만원 ▷김갑용 1만5천원 ▷김미정 1만원 ▷이진기 5천원 ▷'주님사랑' 10만원이 더해졌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딸은 빚더미에 세상 떠나고 홀로 남은 손녀 키우는 양혜자 씨에 2,261만원 성금하나뿐인 딸은 빚더미에 허덕이나 세상을 떠나고 홀로 남겨진 손녀 키우고자 고군분투 중인 양혜자(매일신문 2월 23일 자 10면) 사연에 51개 단체 227명의 독자가 2천261만3천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 주신 분은 다음과 같습니다.▷건화문화장학재단 200만원 ▷DGB대구은행 100만원 ▷평화큰나무복지재단 100만원 ▷㈜태원전기 50만원 ▷세무법인송정 50만원 ▷신라공업 50만원 ▷㈜태린(배민경) 40만원 ▷㈜서원푸드 30만원 ▷성서한미병원(신홍관) 30만원 ▷㈜신행건설(정영화) 30만원 ▷한라하우젠트 30만원 ▷㈜동아티오엘 25만원 ▷구미현대병원 25만원 ▷(재)대백선교문화재단 20만원 ▷금강엘이디제작소(신철범) 20만원 ▷대창공업사 20만원 ▷크로스핏힘 15만원 ▷㈜구마이엔씨(임창길) 10만원 ▷㈜삼이시스템 10만원 ▷㈜우주배관종합상사(김태룡) 10만원 ▷㈜태광아이엔씨(박태진) 10만원 ▷㈜태봉텍스타일 10만원 ▷강내과의원(강재원) 10만원 ▷김영준치과 10만원 ▷대영스틸(김영대) 10만원 ▷비허밍주약점 10만원 ▷세움종합건설(조득환) 10만원 ▷세원환경㈜(조현일) 10만원 ▷우리들한의원(박원경) 10만원 ▷원일산업 10만원 ▷제일키네마섬유 10만원 ▷한진도금(배진한) 10만원 ▷혜성한의원(이귀생) 10만원 ▷건천제일약국 5만원 ▷루멘안경(채양수) 5만원 ▷명EFC(권기섭) 5만원 ▷베드로안경원 5만원 ▷봉란옥(이순자) 5만원 ▷선진건설㈜(류시장) 5만원 ▷세무사박장덕사무소(박장덕) 5만원 ▷이전호세무사 5만원 ▷전피부과의원(전의식) 5만원 ▷제이에스테크(김혜숙) 5만원 ▷중앙안과의원(김일경) 5만원 ▷채성기약국(채성기) 5만원 ▷칠곡한빛치과의원(김형섭) 5만원 ▷해피건강나라(이재억) 5만원 ▷국민국선도평리수련원 3만원 ▷매일신문구미형곡지국(방일철) 3만원 ▷최강포차(황운희) 1만원 ▷하나회 1만원▷김상태 100만원 ▷김진숙 우현승 각 50만원 ▷김재균 김정윤 유재혁 이신덕 각 30만원 ▷김영자 최혜원 홍준흠 각 20만원 ▷곽용 김동환 김문오 김부길 김상수 김선우 김성원 김태희 남선희 류재현 박기남 박민혜 변대석 서영희 서정오 오소춘 윤덕구 이규수 이종하 이현숙 장윤정 조득환 최민정 최영조 최영희 최원근 최창규 표준식 허정원 각 10만원 ▷강병모 구병국 김지영 김해윤 노광자 도용태 도한길 문경숙 박종숙 박태진 배호기 봉우리 서준교 손승아 신연희 여환숙 유윤옥 이경자 이순원 이응석 이진술 임채숙 전재복 전준석 정동운 정원수 진국성 채두호 최병열 최재영 최종호 최한태 한윤동 각 5만원 ▷곽성군 권규돈 권오영 김영달 김영문 김영숙 김용진 김은영 김종구 김태상 박승호 박임상 방진환 서옥경 손원호 신광련 심연경 유만수 유정자 윤선영 윤순기 이서연 이석우 이소연 이종완 이해진 임경숙 임화자 장충길 전소은 전진옥 전해윤 전화숙 조재순 편동현 하경석 홍영준 각 3만원 ▷이병규 2만5천원 ▷김경숙 김상일 김성묵 김세환 김태욱 방명호 배춘식 서숙영 손진호 신일성 신종욱 심규오 안현준 오세찬 윤덕준 윤홍미 이나리 이서현 이운호 이재환 이해수 임보경 전재흥 정수연 최균수 최선태 각 2만원 ▷빈린강 1만5천원 ▷박재만 1만3천원 ▷강진희 권재현 김경진 김균섭 김삼수 김상근 김성옥 김순희 김종식 김태상 김태천 남명호 류창근 문대겸 문무광 박건우 박미화 박상옥 박정순 박종희 박홍선 서보인 서영의 서제원 손태경 우순화 이문수 이병순 이서영 이성출 이운대 이정미 이태화 이현민 장성은 장순임 장춘하 전윤숙 전창훈 정혜원 조현주 주신영 지호열 최경철 한선태 한은경 한정화 황대화 각 1만원 ▷김진택 송관석 유명희 이순덕 정지은 조철제 조황래 각 5천원 ▷이장윤 2천원▷'힘내세요(하나은행)' 20만원 ▷'사랑나눔624' '소율-삼기회' '소율아사랑해' '주님사랑' 각 10만원 ▷'박소율 앞' '매주5만원' '소율아힘내(농협)' '양혜자게보냄' '이웃사랑(우체국)' '재원수진' 각 5만원 ▷'동차미' 3만4천원 ▷'양혜자(가명)씨' 'HONG' 'R,Dong' '소율아화이팅' '제주' '지원정원' '최소영(소율아힘내)' '힘내세요(우체국)' 각 3만원 ▷'공기' '더키' '이웃사랑(하나은행)' '소율아힘내(우체국)' '클레어쌤' 각 2만원 ▷'서현윤성' '소율아 힘내(카카오뱅크)' '소율이화이팅' '지현이동환이' '최고' 각 1만원 ▷'혜자님힘내세요' 5천원 ▷'지성이' '채영이' 각 2천원*독자 여러분들께 양해 말씀 드립니다. 이웃사랑 우체국 통장정리 시스템 지연으로 지난 2월 23일~2월 28일 사이 매일신문 이웃사랑 우체국 계좌로 보내주신 성금이 일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추후 3월 8일자 성금내역 기사에 누락된 성금을 모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염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2021-03-02 06:13:02

[귀한손길 58호] “희망의 씨앗을 함께 뿌려요”

[귀한손길 58호] “희망의 씨앗을 함께 뿌려요”

강연숙 장식미술연구소 연아뜰리에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쉰여덟 번째 손길이 됐다.고무신을 통해 문화 예술 활동을 펼쳐오는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강 작가는 가정복지회 홍보대사로 '동티모르 착한고무신 보내기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홍보에도 나서고 있다. 착한고무신 보내기 캠페인은 동티모르 아이들이 학교에 나가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강 작가는 "동티모르에 더 많은 학교와 희망의 씨앗들이 심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께 캠페인을 알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2021-03-01 15:45:17

[성금내역] 코로나19로 실직, 불어나는 대출금에 막내딸을 위탁 보내야 하는 허재희 씨에 2,334만원 전달

[성금내역] 코로나19로 실직, 불어나는 대출금에 막내딸을 위탁 보내야 하는 허재희 씨에 2,334만원 전달

◆ 코로나19로 실직, 불어나는 대출금에 막내딸을 위탁 보내야 하는 허재희 씨에 2,334만원 전달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코로나19로 남편은 실직했고 불어나는 대출금을 갚지 못해 집마저 압류되자 막내 딸을 위탁 보내기로 한 허재희(매일신문 2월 16일 자 10면) 씨에게 2천334만1천원을 전달했습니다.이 성금에는 ▷DGB대구은행 100만원 ▷윤병묵 10만원 ▷이병희 10만원 ▷이창영 5만원 ▷김점숙 3만원 ▷박종문 3만원 ▷조재순 3만원 ▷한명환 3만원 ▷이상준 2만원 ▷김갑용 1만5천원 ▷김미정 1만원 ▷이진기 5천원 ▷'주님사랑' 10만원이 더해졌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딸은 빚더미에 세상 떠나고 홀로 남은 손녀 키우는 양혜자 씨에 2,261만원 성금하나뿐인 딸은 빚더미에 허덕이나 세상을 떠나고 홀로 남겨진 손녀 키우고자 고군분투 중인 양혜자(매일신문 2월 23일 자 10면) 사연에 51개 단체 227명의 독자가 2천261만3천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 주신 분은 다음과 같습니다.▷건화문화장학재단 200만원 ▷DGB대구은행 100만원 ▷평화큰나무복지재단 100만원 ▷㈜태원전기 50만원 ▷세무법인송정 50만원 ▷신라공업 50만원 ▷㈜태린(배민경) 40만원 ▷㈜서원푸드 30만원 ▷성서한미병원(신홍관) 30만원 ▷㈜신행건설(정영화) 30만원 ▷한라하우젠트 30만원 ▷㈜동아티오엘 25만원 ▷구미현대병원 25만원 ▷(재)대백선교문화재단 20만원 ▷금강엘이디제작소(신철범) 20만원 ▷대창공업사 20만원 ▷크로스핏힘 15만원 ▷㈜구마이엔씨(임창길) 10만원 ▷㈜삼이시스템 10만원 ▷㈜우주배관종합상사(김태룡) 10만원 ▷㈜태광아이엔씨(박태진) 10만원 ▷㈜태봉텍스타일 10만원 ▷강내과의원(강재원) 10만원 ▷김영준치과 10만원 ▷대영스틸(김영대) 10만원 ▷비허밍주약점 10만원 ▷세움종합건설(조득환) 10만원 ▷세원환경㈜(조현일) 10만원 ▷우리들한의원(박원경) 10만원 ▷원일산업 10만원 ▷제일키네마섬유 10만원 ▷한진도금(배진한) 10만원 ▷혜성한의원(이귀생) 10만원 ▷건천제일약국 5만원 ▷루멘안경(채양수) 5만원 ▷명EFC(권기섭) 5만원 ▷베드로안경원 5만원 ▷봉란옥(이순자) 5만원 ▷선진건설㈜(류시장) 5만원 ▷세무사박장덕사무소(박장덕) 5만원 ▷이전호세무사 5만원 ▷전피부과의원(전의식) 5만원 ▷제이에스테크(김혜숙) 5만원 ▷중앙안과의원(김일경) 5만원 ▷채성기약국(채성기) 5만원 ▷칠곡한빛치과의원(김형섭) 5만원 ▷해피건강나라(이재억) 5만원 ▷국민국선도평리수련원 3만원 ▷매일신문구미형곡지국(방일철) 3만원 ▷최강포차(황운희) 1만원 ▷하나회 1만원▷김상태 100만원 ▷김진숙 우현승 각 50만원 ▷김재균 김정윤 유재혁 이신덕 각 30만원 ▷김영자 최혜원 홍준흠 각 20만원 ▷곽용 김동환 김문오 김부길 김상수 김선우 김성원 김태희 남선희 류재현 박기남 박민혜 변대석 서영희 서정오 오소춘 윤덕구 이규수 이종하 이현숙 장윤정 조득환 최민정 최영조 최영희 최원근 최창규 표준식 허정원 각 10만원 ▷강병모 구병국 김지영 김해윤 노광자 도용태 도한길 문경숙 박종숙 박태진 배호기 봉우리 서준교 손승아 신연희 여환숙 유윤옥 이경자 이순원 이응석 이진술 임채숙 전재복 전준석 정동운 정원수 진국성 채두호 최병열 최재영 최종호 최한태 한윤동 각 5만원 ▷곽성군 권규돈 권오영 김영달 김영문 김영숙 김용진 김은영 김종구 김태상 박승호 박임상 방진환 서옥경 손원호 신광련 심연경 유만수 유정자 윤선영 윤순기 이서연 이석우 이소연 이종완 이해진 임경숙 임화자 장충길 전소은 전진옥 전해윤 전화숙 조재순 편동현 하경석 홍영준 각 3만원 ▷이병규 2만5천원 ▷김경숙 김상일 김성묵 김세환 김태욱 방명호 배춘식 서숙영 손진호 신일성 신종욱 심규오 안현준 오세찬 윤덕준 윤홍미 이나리 이서현 이운호 이재환 이해수 임보경 전재흥 정수연 최균수 최선태 각 2만원 ▷빈린강 1만5천원 ▷박재만 1만3천원 ▷강진희 권재현 김경진 김균섭 김삼수 김상근 김성옥 김순희 김종식 김태상 김태천 남명호 류창근 문대겸 문무광 박건우 박미화 박상옥 박정순 박종희 박홍선 서보인 서영의 서제원 손태경 우순화 이문수 이병순 이서영 이성출 이운대 이정미 이태화 이현민 장성은 장순임 장춘하 전윤숙 전창훈 정혜원 조현주 주신영 지호열 최경철 한선태 한은경 한정화 황대화 각 1만원 ▷김진택 송관석 유명희 이순덕 정지은 조철제 조황래 각 5천원 ▷이장윤 2천원▷'힘내세요(하나은행)' 20만원 ▷'사랑나눔624' '소율-삼기회' '소율아사랑해' '주님사랑' 각 10만원 ▷'박소율 앞' '매주5만원' '소율아힘내(농협)' '양혜자게보냄' '이웃사랑(우체국)' '재원수진' 각 5만원 ▷'동차미' 3만4천원 ▷'양혜자(가명)씨' 'HONG' 'R,Dong' '소율아화이팅' '제주' '지원정원' '최소영(소율아힘내)' '힘내세요(우체국)' 각 3만원 ▷'공기' '더키' '이웃사랑(하나은행)' '소율아힘내(우체국)' '클레어쌤' 각 2만원 ▷'서현윤성' '소율아 힘내(카카오뱅크)' '소율이화이팅' '지현이동환이' '최고' 각 1만원 ▷'혜자님힘내세요' 5천원 ▷'지성이' '채영이' 각 2천원*독자 여러분들께 양해 말씀 드립니다. 이웃사랑 우체국 통장정리 시스템 지연으로 지난 2월 23일~2월 28일 사이 매일신문 이웃사랑 우체국 계좌로 보내주신 성금이 일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추후 3월 8일자 성금내역 기사에 누락된 성금을 모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염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2021-03-01 15:45:00

경산중앙병원, 장학금·이웃돕기 성금 400만원 기부

경산중앙병원, 장학금·이웃돕기 성금 400만원 기부

근원의료재단 경산중앙병원(이사장 정민혜)은 개원 10주년을 기념해 24일 경산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에게 200만원의 장학금과 경산시 저소득 가정에 200만원의 성금 등 총 400만원의 기부금을 경산시에 기탁했다.

2021-02-25 14:25:05

달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코로나19 완치자들 심리방역

달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코로나19 완치자들 심리방역

대구 달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허세호)는 코로나19 확진 후 완치된 9~24세 청소년들을 위해 석·박사 심리상담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리방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관내 확진 후 완치 판정을 받은 청소년은 누구나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개개인의 철저한 비밀 보장을 해준다.KD(Korea-Dalseo)상담복지사업팀은 확진 후 완치된 청소년들을 위해 심리적 외상을 기반으로 한 4개의 문제 유형을 22개의 세부 증상으로 분류하고, 12가지 치료적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달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확진자 낙인 후 힘들어하는 청소년들의 심리적 외상 징후를 공공영역에서 치료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전화 접수 후 상담이 가능하다. 문의 053)638-1378(월배센터), 053)592-1378(성서센터).

2021-02-25 13:46:29

팔공신협 지역아동센터에 100만 원 후원금 전달

팔공신협 지역아동센터에 100만 원 후원금 전달

팔공신협은 24일 대구 동구에 있는 솔잎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아동들을 위한 간식과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신협 사회공헌재단에서 시행하는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의 하나로 팔공신협이 6년간의 인연을 맺은 솔잎지역아동센터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으며, 후원금은 학생용품 및 교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솔잎지역아동센터 아동 2명은 '2020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 활동수기 공모전'에 도전하여 신협 사회공헌재단 이사장(김윤식) 표창 및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서상목)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팔공신협 전영호 전무는 "나눔과 사랑의 기부 문화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의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기회가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팔공신협은 멘토링 사업뿐만 아니라 지역 대학생들을 위한 신협 일일체험행사, 사랑의 쌀독, 장애인바리스타 채용, 헌옷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 중이다.

2021-02-24 15:24:32

[이웃사랑] 세상 떠난 딸, 남겨진 손녀와 생활은 막막…"할머니는 나 버리지마"

[이웃사랑] 세상 떠난 딸, 남겨진 손녀와 생활은 막막…"할머니는 나 버리지마"

"엄마가 방에서 안 나와. 이상해 할머니. 나 무서워."지난 1월의 어느 화요일 밤. 자정이 다 돼 가는 시간에 손녀 소율(가명·9)이가 바들바들 떠는 목소리로 전화가 왔다. 외할머니 양혜자(가명·60) 씨는 이상한 직감에 곧장 119에 신고를 했다. 몇 분 뒤 전화벨이 울렸다. 딸 박가은(가명·39) 씨가 뇌사상태에 빠졌으니 급히 병원으로 와달라는 것이었다. 그 길로 혜자 씨는 정신을 잃었다.얼마 지나지 않아 딸은 세상을 떠났다. 딸의 마지막 가는 길은 봐야 할 것 같아 병원으로 달려갔지만 차마 제정신으로 지켜보지 못했다. 모녀는 인사도 제대로 나누지 못한 채 이별했다. 딸의 인생이 잘못 돼 버린 게 본인의 탓인 것만 같아 걷잡을 수 없는 후회가 밀려온다.◆ 이혼 후 가족 흩어져…모녀의 고된 삶억센 삶이었다. 딸이 여덟 살 때 혜자 씨는 남편과 이혼했다. 남편은 가장 역할을 잘못했다. 일자리도 변변치 못했고 겨우 들어간 직장에서 이틀을 못 버티고 매번 그만두기를 반복했다. 월급을 타면 한동안 집을 나가버리기도 했다. 부부싸움을 반복하다 혜자 씨는 남편과 갈라선 뒤 집을 나왔다.홀로 시작한 새 삶도 참 고됐다. 살기 위해 돼지 농장, 식당 등을 전전했다. 새로운 남자도 만났지만 매일 밤 폭력에 시달렸다. 그렇게 혜자 씨는 다시 혼자가 됐다.어린 나이의 딸 가은 씨의 삶도 마찬가지였다. 아빠는 딸을 방치했고 가은 씨는 학교마저 다니지 못하고 어린 나이에 홀로 나와 살았다. 사실 부모의 무관심 속 가은 씨가 어떻게 살았는지는 아무도 알지 못했다. 혜자 씨와 간혹 연락을 주고받았지만 워낙 말을 하지 않아 모녀의 연락은 한동안 끊겨 있었다.그런 가은 씨는 이십 대 후반 즈음 혜자 씨 집으로 들어왔다. 성인이 된 후 만난 첫 남자와 사이에서 소율이를 낳았고 또 다른 남자와 혼인 신고를 했지만 이혼한 상태였다. 셋의 동거가 시작됐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른 남자를 만나 살림을 차렸다. 하지만 그는 사기꾼이었다. 그는 혜자 씨 명의까지 도용해 7천만원 가까운 빚을 짊어지게 했다. 그렇게 가은 씨는 싸움과 빚에 허덕이다 결국 극단적 선택을 했다. 가은 씨는 본인의 관을 들어줄 사람도 없이 쓸쓸하게 떠나갔다.◆ 죽음 목격한 손녀는 트라우마에"아빠도 날 버렸고 엄마도 날 버렸어. 제발 할머니, 나 버리지마."딸이 세상을 떠난 뒤 단둘이 남게 된 혜자 씨와 손녀 소율이. 소율이를 키워내야 했지만 혜자 씨는 자신이 없었다. 형편이 넉넉지 않을뿐더러 딸의 죽음 뒤 삶의 의욕을 잃어갔다. 결국 가정 위탁을 알아봤다. 그걸 알게 된 소율이는 '제발 본인을 버리지 말라'며 절규했다. 불안에 떠는 9살의 아이와 부둥켜안고 혜자 씨는 한참을 울었다.그렇게 할머니와 손녀의 동거가 시작됐다. 무엇보다 시급한 건 소율이의 불안증 해결이다. 숱한 엄마의 자해와 죽음을 두 눈으로 목격한 소율이는 방 안에 들어가질 못한다. 홀로 화장실에 가는 것도 소율이에겐 너무 어려운 일이다. 엄마를 떠나보내는 날 목이 쉬도록 울었던 소율이는 요즘 좀처럼 엄마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엄마의 심정을 다 이해하는 듯 그리움을 홀로 삼켜내고 있는 아이는 심리 치료 한번 제대로 못 받아봤다.소율이는 올 3월부터 새 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지만 혜자 씨는 고민이 크다. 교육 시킬 방법도 모르는 데다 돈이 넉넉지 않아서다. 그동안 식품 배달일로 벌어둔 돈으로 당장 생활을 연명하고 있지만 소율이를 돌보기 위해 얼마 전 일을 그만뒀다. 적당한 일거리를 다시 찾아야 하지만 나이도 많은 데다 코로나19로 일감은 좀처럼 구해지지 않는다. 게다가 아직 갚아야 할 빚도 3천만원가량 남아있어 당장 내달부터 허리띠를 졸라매야 한다.그래도 옆에서 연신 쫑알대는 손녀를 보며 혜자 씨는 요즘 웃는 날이 많아졌다. 비록 딸은 제대로 된 행복을 누리지 못했지만 소율이만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길 혜자 씨는 간절히 바라고 있다.※ 이웃사랑 성금 보내실 곳대구은행 069-05-024143-008 / 우체국 700039-02-532604예금주 : (주)매일신문사(이웃사랑)▶DGB대구은행 IM샵 바로가기(https://www.dgb.co.kr/cms/app/imshop_guide.html) [지난주 성금전달 내역]◆ 대를 이은 컨테이너 생활, 대물림 되는 가난으로 생활이 막막한 장영숙 씨에게 1,595만원 전달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몇 십 년간 살아온 컨테이너 집은 성한 곳이 없고 자녀도 마땅한 일을 하지 못해 폐지와 고철을 주우며 생계를 이어나가는 장영숙(매일신문 9일 자 10면) 씨에게 1천595만2천원을 전달했습니다.이 성금에는 ▷㈜삼이시스템 10만원 ▷베드로안경원 5만원 ▷이정추 60만원 ▷김진숙 30만원 ▷이창세 10만원 ▷박재형 5만원 ▷방순옥 4만원 ▷라선희 3만3천원 ▷박종문 3만원 ▷신외식 3만원 ▷신장미 3만원 ▷한명환 3만원 ▷김진만 1만원 ▷이성우 1만원 ▷허영재 1만원 ▷이진기 5천원 ▷'동차미' 3만4천원 ▷'예수사랑' 2만원 ▷'석희석주' 1만원이 더해졌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로 실직, 불어나는 대출금에 막내딸을 위탁 보내야 하는 허재희 씨에 2,182만원 성금코로나19로 남편은 실직했고 불어나는 대출금을 갚지 못해 집마저 압류되자 막내 딸을 위탁 보내기로 한 허재희(매일신문 16일 자 10면) 씨 사연에 49개 단체 232명의 독자가 2천182만1천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 주신 분은 다음과 같습니다.▷건화문화장학재단 200만원 ▷DGB대구은행 100만원 ▷평화큰나무복지재단 100만원 ▷빛명상본부 60만원 ▷㈜태원전기 50만원 ▷신라공업 50만원 ▷㈜태린(한정민) 40만원 ▷㈜서원푸드 30만원 ▷한미병원(신홍관) 30만원 ▷㈜신행건설(정영화) 30만원 ▷한라하우젠트 30만원 ▷㈜동아티오엘 25만원 ▷(재)대백선교문화재단 20만원 ▷금강엘이디제작소(신철범) 20만원 ▷대창공업사 20만원 ▷유일철강㈜(박배일) 20만원 ▷크로스핏힘 15만원 ▷㈜구마이엔씨(임창길) 10만원 ▷㈜삼이시스템 10만원 ▷㈜우주배관종합상사(김태룡) 10만원 ▷㈜태광아이엔씨(박태진) 10만원 ▷동화수지벨트(이원식) 10만원 ▷세움종합건설(조득환) 10만원 ▷세원환경㈜(조현일) 10만원 ▷원일산업 10만원 ▷은조종합주방(이상기) 10만원 ▷건천제일약국 5만원 ▷극동특수중량(김형중) 5만원 ▷김영준치과 5만원 ▷명EFC(권기섭) 5만원 ▷박상현세무회(박상현) 5만원 ▷베드로안경원 5만원 ▷선진건설㈜(류시장) 5만원 ▷세무사박장덕사무소(박장덕) 5만원 ▷연풍물류(서덕창) 5만원 ▷우리들한의원(박원경) 5만원 ▷이전호세무사 5만원 ▷전피부과의원(전의식) 5만원 ▷제이에스테크(김혜숙) 5만원 ▷중앙안과의원(김일경) 5만원 ▷채성기약국(채성기) 5만원 ▷칠곡한빛치과의원(김형섭) 5만원 ▷국선도평리수련원 3만원 ▷동신통신㈜(김기원) 3만원 ▷매일신문구미형곡지국(방일철) 3만원 ▷모두케어 3만원 ▷폴리한의원(임소린) 3만원 ▷향봉특수금속(박명선) 3만원 ▷하나회 1만원▷김상태 정영훈 각 100만원 ▷김진숙 이신덕 각 30만원 ▷신금자 진상점 각 20만원 ▷곽용 김문오 김보라미 김석진 김선희 김영인 김주영 김춘영 박미자 박연수 배호기 변대석 손승숙 신혜영 양은정 양인순 오소춘 옥기주 육수진 윤덕구 이정규 이진옥 장정순 전시형 최경현 최영조 최창규 최채령 각 10만원 ▷강태호 고동원 김경희 김세준 김수진 김진영 김춘희 김호근 남순자 남영희 박대원 박승철 박정혜 박준현 박태진 백미화 서정오 손성호 신문순 신종선 양기수 오귀임 유명식 유윤옥 윤순영 이경자 이동기 이수정 임채숙 장원익 전재복 전준석 정원수 조명복 진국성 천창경 최병열 최은지 최종호 최준식 최한태 표성경 하혜련 한명숙 한정 각 5만원 ▷홍종배 4만원 ▷강종수 권규돈 권오영 김리나 김미령 김새이 김양희 김은영 김정숙 김정준 김혜정 김혜진 박철용 변현택 신광련 엄종윤 연영선 오채원 유정자 윤금숙 이서연 이석우 이옥희 이종완 장순명 장충길 전은영 정유미 정진이 하경석 황인필 각 3만원 ▷이병규 2만5천원 ▷강영철 김기룡 김성묵 김순호 김원옥 김인정 김태린 김태욱 김홍일 류휘열 박은혜 서숙영 성민교 손진호 신재현 신종욱 신현숙 심연경 안현준 여은숙 이서현 이영화 이용순 이운호 이재환 이채민 이해수 정도윤 조광혁 최수진 최윤배 한정화 홍연구 각 2만원 ▷강진희 곽병하 권보형 권재현 권주희 김경규 김근환 김삼수 김상근 김성옥 김수대 김진형 김태천 나윤정 노갑철 류영철 문무광 문민성 문병찬 박건우 박경희 박정하 박홍선 서영의 서제원 신재호 심윤섭 우동수 우순화 우진숙 유준석 윤영선 이성우 이운대 이운희 이은희 이효주 장문희 장성은 전윤숙 정서영 조서영 조영식 지호열 최경철 황준우 각 1만원 ▷김창현 손광식 임성민 각 5천원 ▷김기만 이장윤 각 2천원 ▷조규범 1천원▷'사랑합니당' 20만원 ▷'사랑나눔624' '성모님사랑' 각 10만원 ▷'김나현쌤' 7만원 ▷'김민규안유미' '매주5만원' '명수슬기준서' '불자 정순화' '알콩엄마' '재희씨힘내세요' '하나님사랑이웃사랑' '허재희씨화이팅' '힘내세요 은비엄마' '힘내세요(신한은행)' '힘내요' 각 5만원 ▷'동차미' 3만4천원 ▷'민정세온' '복덩이' '이웃사랑감사' '지원정원' '허재희님가족화목' 각 3만원 ▷'무명' '힘내세요(대구은행)' 각 2만원 ▷'무명' 1만3천원 ▷'HONG' '석희석주' '은비맘힘내세요' '지현이동환이' '콩닥이아빠' '힘내세요(기업은행)' '힘내세요(신한은행)' '힘내요재희님' 각 1만원 ▷'재희님힘내세요' 5천원 ▷'지성이' '채영이' 각 2천원

2021-02-23 06:24:25

[성금내역] 대를 이은 컨테이너 생활, 대물림 되는 가난으로 생활이 막막한 장영숙 씨에게 1,595만원 전달

[성금내역] 대를 이은 컨테이너 생활, 대물림 되는 가난으로 생활이 막막한 장영숙 씨에게 1,595만원 전달

◆ 대를 이은 컨테이너 생활, 대물림 되는 가난으로 생활이 막막한 장영숙 씨에게 1,595만원 전달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몇 십 년간 살아온 컨테이너 집은 성한 곳이 없고 자녀도 마땅한 일을 하지 못해 폐지와 고철을 주우며 생계를 이어나가는 장영숙(매일신문 9일 자 10면) 씨에게 1천595만2천원을 전달했습니다.이 성금에는 ▷㈜삼이시스템 10만원 ▷베드로안경원 5만원 ▷이정추 60만원 ▷김진숙 30만원 ▷이창세 10만원 ▷박재형 5만원 ▷방순옥 4만원 ▷라선희 3만3천원 ▷박종문 3만원 ▷신외식 3만원 ▷신장미 3만원 ▷한명환 3만원 ▷김진만 1만원 ▷이성우 1만원 ▷허영재 1만원 ▷이진기 5천원 ▷'동차미' 3만4천원 ▷'예수사랑' 2만원 ▷'석희석주' 1만원이 더해졌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로 실직, 불어나는 대출금에 막내딸을 위탁 보내야 하는 허재희 씨에 2,182만원 성금코로나19로 남편은 실직했고 불어나는 대출금을 갚지 못해 집마저 압류되자 막내 딸을 위탁 보내기로 한 허재희(매일신문 16일 자 10면) 씨 사연에 49개 단체 232명의 독자가 2천182만1천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 주신 분은 다음과 같습니다.▷건화문화장학재단 200만원 ▷DGB대구은행 100만원 ▷평화큰나무복지재단 100만원 ▷빛명상본부 60만원 ▷㈜태원전기 50만원 ▷신라공업 50만원 ▷㈜태린(한정민) 40만원 ▷㈜서원푸드 30만원 ▷한미병원(신홍관) 30만원 ▷㈜신행건설(정영화) 30만원 ▷한라하우젠트 30만원 ▷㈜동아티오엘 25만원 ▷(재)대백선교문화재단 20만원 ▷금강엘이디제작소(신철범) 20만원 ▷대창공업사 20만원 ▷유일철강㈜(박배일) 20만원 ▷크로스핏힘 15만원 ▷㈜구마이엔씨(임창길) 10만원 ▷㈜삼이시스템 10만원 ▷㈜우주배관종합상사(김태룡) 10만원 ▷㈜태광아이엔씨(박태진) 10만원 ▷동화수지벨트(이원식) 10만원 ▷세움종합건설(조득환) 10만원 ▷세원환경㈜(조현일) 10만원 ▷원일산업 10만원 ▷은조종합주방(이상기) 10만원 ▷건천제일약국 5만원 ▷극동특수중량(김형중) 5만원 ▷김영준치과 5만원 ▷명EFC(권기섭) 5만원 ▷박상현세무회(박상현) 5만원 ▷베드로안경원 5만원 ▷선진건설㈜(류시장) 5만원 ▷세무사박장덕사무소(박장덕) 5만원 ▷연풍물류(서덕창) 5만원 ▷우리들한의원(박원경) 5만원 ▷이전호세무사 5만원 ▷전피부과의원(전의식) 5만원 ▷제이에스테크(김혜숙) 5만원 ▷중앙안과의원(김일경) 5만원 ▷채성기약국(채성기) 5만원 ▷칠곡한빛치과의원(김형섭) 5만원 ▷국선도평리수련원 3만원 ▷동신통신㈜(김기원) 3만원 ▷매일신문구미형곡지국(방일철) 3만원 ▷모두케어 3만원 ▷폴리한의원(임소린) 3만원 ▷향봉특수금속(박명선) 3만원 ▷하나회 1만원▷김상태 정영훈 각 100만원 ▷김진숙 이신덕 각 30만원 ▷신금자 진상점 각 20만원 ▷곽용 김문오 김보라미 김석진 김선희 김영인 김주영 김춘영 박미자 박연수 배호기 변대석 손승숙 신혜영 양은정 양인순 오소춘 옥기주 육수진 윤덕구 이정규 이진옥 장정순 전시형 최경현 최영조 최창규 최채령 각 10만원 ▷강태호 고동원 김경희 김세준 김수진 김진영 김춘희 김호근 남순자 남영희 박대원 박승철 박정혜 박준현 박태진 백미화 서정오 손성호 신문순 신종선 양기수 오귀임 유명식 유윤옥 윤순영 이경자 이동기 이수정 임채숙 장원익 전재복 전준석 정원수 조명복 진국성 천창경 최병열 최은지 최종호 최준식 최한태 표성경 하혜련 한명숙 한정 각 5만원 ▷홍종배 4만원 ▷강종수 권규돈 권오영 김리나 김미령 김새이 김양희 김은영 김정숙 김정준 김혜정 김혜진 박철용 변현택 신광련 엄종윤 연영선 오채원 유정자 윤금숙 이서연 이석우 이옥희 이종완 장순명 장충길 전은영 정유미 정진이 하경석 황인필 각 3만원 ▷이병규 2만5천원 ▷강영철 김기룡 김성묵 김순호 김원옥 김인정 김태린 김태욱 김홍일 류휘열 박은혜 서숙영 성민교 손진호 신재현 신종욱 신현숙 심연경 안현준 여은숙 이서현 이영화 이용순 이운호 이재환 이채민 이해수 정도윤 조광혁 최수진 최윤배 한정화 홍연구 각 2만원 ▷강진희 곽병하 권보형 권재현 권주희 김경규 김근환 김삼수 김상근 김성옥 김수대 김진형 김태천 나윤정 노갑철 류영철 문무광 문민성 문병찬 박건우 박경희 박정하 박홍선 서영의 서제원 신재호 심윤섭 우동수 우순화 우진숙 유준석 윤영선 이성우 이운대 이운희 이은희 이효주 장문희 장성은 전윤숙 정서영 조서영 조영식 지호열 최경철 황준우 각 1만원 ▷김창현 손광식 임성민 각 5천원 ▷김기만 이장윤 각 2천원 ▷조규범 1천원▷'사랑합니당' 20만원 ▷'사랑나눔624' '성모님사랑' 각 10만원 ▷'김나현쌤' 7만원 ▷'김민규안유미' '매주5만원' '명수슬기준서' '불자 정순화' '알콩엄마' '재희씨힘내세요' '하나님사랑이웃사랑' '허재희씨화이팅' '힘내세요 은비엄마' '힘내세요(신한은행)' '힘내요' 각 5만원 ▷'동차미' 3만4천원 ▷'민정세온' '복덩이' '이웃사랑감사' '지원정원' '허재희님가족화목' 각 3만원 ▷'무명' '힘내세요(대구은행)' 각 2만원 ▷'무명' 1만3천원 ▷'HONG' '석희석주' '은비맘힘내세요' '지현이동환이' '콩닥이아빠' '힘내세요(기업은행)' '힘내세요(신한은행)' '힘내요재희님' 각 1만원 ▷'재희님힘내세요' 5천원 ▷'지성이' '채영이' 각 2천원

2021-02-22 11:29:40

[귀한손길 57호] “고향의 어려운 아이들 도와요”

[귀한손길 57호] “고향의 어려운 아이들 도와요”

배성우 전주 온고을치과 원장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쉰일곱 번째 손길이 됐다.전북 전주에서 치과를 운영하고 있는 배 원장은 고향인 대구지역에 코로나19로 생활이 더욱 어려워진 가정의 아이들을 돕고자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배 원장은 "고향 대구를 응원하는 일에 앞으로도 힘을 보태고 싶다"며 "나눔으로 전라도와 경상도의 동서교류와 화합의 장이 계속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2021-02-22 11:29:25

개원 10돌 경산중앙병원 사회복지시설에 200만원 기부

개원 10돌 경산중앙병원 사회복지시설에 200만원 기부

근원의료재단 경산중앙병원(이사장 정민혜)은 개원 10주년을 기념해 사회복지법인 성락원과 사회복지시설 성모자애원 나자렛집에 각 100만원씩 총 200만원을 기부했다.정민혜 이사장은 "개원 10주년을 맞아 직원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들에게 기부를 통해서 나눔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으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경산중앙병원은 2017년 6월 직장인들이 매달 급여 일부를 정기 기부하는 '착한일터'에 가입해 해마다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지원하고 있다.

2021-02-19 13:47:37

'산소 같은 여자' 이영애 서울대와 함께 중소기업에 '산소' 공급

'산소 같은 여자' 이영애 서울대와 함께 중소기업에 '산소' 공급

'산소 같은 여자' 탤런트 이영애가 서울대와 함께 법인을 설립해 중소기업 돕기에 나선다.이영애 측은 18일 "이영애가 서울대와 함께 법인 리아이에스엔유를 설립했다. 알려지지 않은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들을 대중에게 소개해 중소기업 제품 판매 활성화를 돕겠다는 취지다. 중소기업 외에도 농어촌 지역 살리기 등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이 회사는 24일 홈쇼핑을 통해 첫선을 보인 후 지속적으로 협업을 이어나가며,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들을 알리며 판매를 돕는다. 수익금은 기부에 쓰인다.이영애는 해마다 광고 문의가 쏟아지는 가운데에서도 장래성 있는 중소기업을 돕자는 취지로 좋은 중소기업의 제품을 엄선, 적은 금액으로 모델을 맡는 등 일찍부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섰다.이 밖에도 사회적 약자 편에 서서 꾸준한 기부와 선행을 통해 사회에 따뜻한 온기와 산소를 공급하고 있다.지난달 4일 서울 아산병원에 소아 환자와 코로나 19 의료진을 위해 1억 원을 맡기기도 했다. 지난해 2월에는 대구에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해 다른 유명인들의 기부행렬을 이끌었다.2018년 세브란스 병원에 1억 원, 2017년 포항과 이란에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1억여 원을 쾌척하는 등 우리 사회의 '산소'를 자처하고 있다.

2021-02-18 15:59:57

[코로나로 피눈물 나는 사람들 ②] 수입 ‘0원' 대구 무용수 2인 "그저 버텨요"

[코로나로 피눈물 나는 사람들 ②] 수입 ‘0원' 대구 무용수 2인 "그저 버텨요"

TV매일신문의 온라인 이웃사랑 '코피나'(코로나로 피눈물 나는 사람들) 시리즈 〈1편〉에 출연한 '극한 알바에 내몰린 연극배우 3인방(조정웅·민두성·김상훈)'에게 아름다운 나눔(기부금 100만원)이 전달됐다. '코피 방지' 1호 기부자 1997 빠리 바닷가재 정용화(50) 대표로 결혼식 부조금의 일부를 문화예술인들을 돕기 위해 기부했다.'코피나' 2편의 주인공은 대구의 무용수 2인(배수화·김학용). 그룹 아나키스트(Group Anarchist)에서 활동하고 있는 둘은 지난해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계획된 공연 일정들이 다 취소되거나 미뤄져 수입이 아예 없는 상태다. 때문에 사무실 겸 연습실로 사용하고 있는 공간의 임대료도 팀원 6명이 십시일반 모아서 내고 있다.배수화 그룹 아타키스트 대표는 "오프라인 공연이 다 취소되어서, 비대면으로 유튜브 생방송 등을 기획하고 있지만 여러 가지 기술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주변에 무용을 아예 그만둔 친구들을 보면 더 힘이 빠진다"고 밝혔다. 김학용 그룹 리더 역시 "정부나 지자체 차원에서 코로나19 문화예술 종사자 지원금을 받으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미래에 대한 불투명성으로 앞날이 걱정이지만 무용에 대한 열정 하나만으로 버티고 있다"고 힘겨워했다.둘은 "지역에서 특정 소속사나 공공 무용단(시립 또는 도립)에 소속된 무용수들을 제외하면 프리랜서 무용수들은 기댈 곳이 없다"며 "택배 배달이나 알바 등 생계를 위해 무용을 포기하는 사례가 더 많이 생겨나지 않도록 정부 차원의 시스템적인 지원을 해달라"고 호소했다.

2021-02-17 14:44:52

김영숙 아나운서TV ‘헌혈 캠페인 스트리밍 생방송’

김영숙 아나운서TV ‘헌혈 캠페인 스트리밍 생방송’

김영숙 아나운서TV(유튜브)는 13일 헌혈의 날을 맞아 오후 2시부터 대구 동성로에서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본부장 류형주) 후원으로 헌혈 캠페인 스트리밍 생방송을 진행했다.지난해 헌혈 동참을 촉진하는 내용의 혈액관리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홍석준 국회의원(대구 달서갑)도 이날 방송에 출연해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하는 헌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021-02-16 15:55:31

[이웃사랑] 집 압류에, 아픈 친정엄마까지…"한 살배기 딸, 잠시만 안녕"

[이웃사랑] 집 압류에, 아픈 친정엄마까지…"한 살배기 딸, 잠시만 안녕"

대구의 한 낡은 빌라. 계단 전등이 켜졌다 꺼지기를 반복한다. 그곳엔 까만 모자를 푹 눌러 쓴 엄마 허재희(가명·42) 씨가 창밖을 보며 서 있다. 품 안에는 갑작스레 생겨버린 아이 장은비(가명·1) 양이 잠을 자고 있다.재희 씨는 은비와 잠깐의 이별을 준비 중이다. 남편의 실직, 불어나는 대출금, 빚 독촉, 아픈 친정엄마… 재희 씨네가 감당해야 할 것들이었다. 차마 자라나는 은비에겐 이런 모습을 보여줄 수 없었다. 고민 끝에 엄마는 가정위탁을 택했다.남들은 '그래도 제 자식을 직접 키워야 한다'고 훈수를 뒀다. 하지만 상황은 좋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예쁜 옷 하나 못 사주는 집에서 아이를 키워야만 하는 어미의 심정을 누가 알 수 있을까."은비야 엄마에게 시간을 줘. 너를 꼭 데려와 번듯하게 키워낼게"재희 씨는 마음을 다잡는다.◆ 남편의 실직, 불어나는 대출금 갚지 못해 쫓겨나불행은 한꺼번에 몰려왔다. 지난해 남편 장준호(가명·46) 씨는 20년간 다니던 기계 부품회사에서 해고됐다. 코로나19로 상황이 어려워지자 월급이 몇 달간 밀리더니 아예 회사도 없어져 버렸다. 한 곳에만 오래 몸담아둔 터라 새 일자리는 쉽게 구해지지 않았다. 일용직 시장도 찬바람이 불었다. 남편은 일자리를 구하러 매일 아침 집을 나서지만 매번 소득 없이 돌아온다.집은 크게 휘청거렸다. 갚아나가던 집 대출금 등도 서서히 밀리기 시작했다. 어떻게든 막아보고자 또 다른 대출에 손을 댔다. 결국 돈은 산더미처럼 불어났다. 그 후 각종 경고장이 집으로 밀려들어 왔다. 압류 딱지마저 붙이겠다며 협박 전화도 잦았다. 이제 이들은 집과 자동차마저 압류돼 곧 새 터전을 찾아 떠나야만 한다.부부의 유일한 소득은 170만원의 재희 씨의 월급뿐. 재희 씨가 발달 장애인 활동 보조 일을 하며 번 돈으로 분윳값과 생활비를 충당하고 있다. 하지만 대학에 입학하는 첫째 아들의 등록금, 학교를 그만둔 둘째 딸, 신생아 막내, 그리고 몸무게가 28kg밖에 안 되는 재희 씨의 친정엄마까지 먹여 살리기엔 한없이 부족한 금액이다.◆ 신생아 육아, 아픈 친정엄마 돌보느라 심신은 만신창이자녀와 친정엄마를 돌보느라 재희 씨의 몸과 마음은 만신창이가 됐다.하루 8시간씩 성인 발달 장애인을 돌보고 온 집에선 은비의 육아가 시작된다. 생활비를 벌러 야간에라도 아르바이트를 나가볼까 싶지만 아직 엄마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 은비로 밖에 나갈 수가 없다. 새벽에 아이가 자주 깨는 탓에 재희 씨는 지난 4개월간 잠을 제대로 자본 적이 없다.친정엄마를 돌보는 것도 재희 씨의 몫이다. 젊은 시절 아들을 잃고 친정엄마는 기운을 차리지 못했다. 친정아버지도 일찍이 돌아가셨고 재희 씨의 친언니도 이혼해 상황이 좋지 않아 재희 씨가 엄마를 돌보기로 했다. 친정엄마는 당뇨에다 척추질환을 앓고 있어 몸무게는 어느덧 28kg까지 빠졌다. 툭하면 응급실에 실려 가지만 엄마는 "병원비가 적게 나오는 아침에 병원을 가면 된다"며 매일 밤 고통을 참는다.둘째 딸 장은혜(가명·17) 양 마음엔 상처가 가득하다. 넉넉지 못한 자신의 가정형편은 따돌림거리가 됐다. 친구들의 비아냥거림에 학교도 그만뒀다. 은혜는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지만 엄마가 없는 시간 어린 동생과 할머니를 돌보느라 온전히 공부에 집중하지 못한다. 올해 대학에 입학하는 첫째 아들 장은호(가명·20) 씨는 생계비를 벌기 위해 최근 아르바이트에 나섰다. 하지만 그 역시 당장 입학하면 학자금 대출부터 받아야 하는 신세다.재희 씨는 아이를 제대로 키울 수 없는 자신이 너무 밉다. 곧 집마저 뺏겨 대식구와 쫓겨 나갈 상황이지만 당장 이사비가 없다. 은비의 일주일 치 분윳값도 겨우 마련한다. 그렇게 어미는 어쩔 수 없이 딸 아이를 잠시 떠나보낸다. 재희 씨는 아스피린과 자양강장제 3병으로 매일 복잡한 머리를 달래며 버티는 중이다.※ 이웃사랑 성금 보내실 곳대구은행 069-05-024143-008 / 우체국 700039-02-532604예금주 : (주)매일신문사(이웃사랑)▶DGB대구은행 IM샵 바로가기(https://www.dgb.co.kr/cms/app/imshop_guide.html)[지난주 성금전달 내역]◆ 치매 앓는 아내와 자폐증 손자 홀로 돌보는 정희창 씨에게 1,810만원 전달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둘째 아들네가 낳고 방치해 둔 손자는 자폐증을 앓고 있고 얼마 전 아내마저 치매 증상 보여 생활이 힘든 정희창(매일신문 2월 2일 자 10면) 씨에게 1천810만원을 전달했습니다.이 성금에는 ▷크로스핏힘 15만원 ▷홍종배 6만원 ▷라선희 3만3천원 ▷김종균 3만원 ▷김진한 3만원 ▷이진기 5천원 ▷조인숙 5천원이 더해졌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를 이은 컨테이너 생활, 대물림 되는 가난으로 생활이 막막한 장영숙 씨에게 1,446만원 성금수 십 년간 살아온 컨테이너 집은 성한 곳이 없고 자녀도 마땅한 일을 하지 못해 폐지와 고철을 주우며 생계를 이어나가는 장영숙(매일신문 2월 9일 자 10면) 씨 사연에 35개 단체 122명의 독자가 1천446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 주신 분은 다음과 같습니다.▷건화문화장학재단 200만원 ▷DGB대구은행 100만원 ▷평화큰나무복지재단 100만원 ▷㈜태원전기 50만원 ▷신라공업 50만원 ▷㈜태린(이일우) 40만원 ▷㈜서원푸드 30만원 ▷㈜신행건설(정영화) 30만원 ▷한라하우젠트 30만원 ▷한미병원(신홍관) 30만원 ▷㈜동아티오엘 25만원 ▷(재)대백선교문화재단 20만원 ▷금강엘이디제작소(신철범) 20만원 ▷대창공업사 20만원 ▷㈜구마이엔씨(임창길) 10만원 ▷㈜우주배관종합상사(김태룡) 10만원 ▷㈜태광아이엔씨(박태진) 10만원 ▷삼보세라믹스(김익곤) 10만원 ▷세움종합건설(조득환) 10만원 ▷세원환경㈜(조현일) 10만원 ▷원일산업 10만원 ▷건천제일약국 5만원 ▷김영준치과 5만원 ▷명EFC(권기섭) 5만원 ▷선진건설㈜(류시장) 5만원 ▷세무사박장덕사무소(박장덕) 5만원 ▷우리들한의원(박원경) 5만원 ▷이전호세무사 5만원 ▷제이에스테크(김혜숙) 5만원 ▷채성기약국(채성기) 5만원 ▷칠곡한빛치과의원(김형섭) 5만원 ▷국선도평리수련원 3만원 ▷동신통신㈜(김기원) 3만원 ▷매일신문구미형곡지국(방일철) 3만원 ▷하나회 1만원▷김상태 100만원 ▷이신덕 홍지원 각 30만원 ▷신경희 20만원 ▷장영희 15만원 ▷곽용 김문오 김정숙 김지태 김효정 변대석 안대용 윤덕구 최영조 각 10만원 ▷노광자 박정희 박종천 박진숙 박태진 백미화 서정오 서준교 안현숙 양상돈 유윤옥 이경숙 이응석 임채숙 전재복 전준석 정원수 조득환 주광지 최병열 최종호 최한태 홍종배 각 5만원 ▷서숙영 4만원 ▷권규돈 권오영 권재한 김은영(SC은행) 김태휘 류근철 박성진 박승호 박종문 신광련 이서연 이석우 이영화 이윤정 이종완 장순명 정종기 하경석 홍인자 황인필 각 3만원 ▷이병규 2만5천원 ▷김상빈 김영희 김인자 김정혁 김태욱 김태천 김홍일 류휘열 성영식 손진호 신종욱 여환주 유정자 윤덕준 이광재 이서현 이운호 이재환 이채은 이해수 각 2만원 ▷강진희 권보형 권재현 김삼수 김상근 김순호 김정애 김찬우 김형모 남명호 문민성 문병순 문석순 박건우 박애선 박진구 박홍선 배서현 서제원 서철배 안영숙 우순화 이원형 조영식 지호열 차갑희 각 1만원 ▷김은영 7천원 ▷원현경 황혜영 각 5천원 ▷김기만 이장윤 각 2천원▷'주님사랑' 10만원 ▷'매주5만원' '세실리아' '쑤언씨힘내요' 각 5만원 ▷'숑샤쇼힘내세요' '지원정원' 각 3만원 ▷'딸기공주' 2만원 ▷'HONG' '성주쑤엉씨' '지현이동환이' 각 1만원 ▷'지성이' '채영이' 각 2천원

2021-02-16 06:30:00

[귀한손길 56호] "고국의 어려운 아이들 도와요"

[귀한손길 56호] "고국의 어려운 아이들 도와요"

석지성 중국대련호경국제무역회사 대표의 자녀 석승우 군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쉰여섯 번째 손길이 됐다.대련한인회에서 한국국제학교, 고아원, 양로원 등에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석 대표는 고국의 어려운 아이들을 돕고 자녀에게 나눔 가치관을 심어주고자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했다.석지성 대표는 "주변의 작은 나눔이 모여 중국에 정착할 수 있었다"며 "지역민들에게 적극 알려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2021-02-15 13:33:21

[성금내역] 치매 앓는 아내와 자폐증 손자 홀로 돌보는 정희창 씨에게 1,810만원 전달

[성금내역] 치매 앓는 아내와 자폐증 손자 홀로 돌보는 정희창 씨에게 1,810만원 전달

◆ 치매 앓는 아내와 자폐증 손자 홀로 돌보는 정희창 씨에게 1,810만원 전달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둘째 아들네가 낳고 방치해 둔 손자는 자폐증을 앓고 있고 얼마 전 아내마저 치매 증상 보여 생활이 힘든 정희창(매일신문 2월 2일 자 10면) 씨에게 1천810만원을 전달했습니다.이 성금에는 ▷크로스핏힘 15만원 ▷홍종배 6만원 ▷라선희 3만3천원 ▷김종균 3만원 ▷김진한 3만원 ▷이진기 5천원 ▷조인숙 5천원이 더해졌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를 이은 컨테이너 생활, 대물림 되는 가난으로 생활이 막막한 장영숙 씨에게 1,446만원 성금수 십 년간 살아온 컨테이너 집은 성한 곳이 없고 자녀도 마땅한 일을 하지 못해 폐지와 고철을 주우며 생계를 이어나가는 장영숙(매일신문 2월 9일 자 10면) 씨 사연에 35개 단체 122명의 독자가 1천446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 주신 분은 다음과 같습니다.▷건화문화장학재단 200만원 ▷DGB대구은행 100만원 ▷평화큰나무복지재단 100만원 ▷㈜태원전기 50만원 ▷신라공업 50만원 ▷㈜태린(이일우) 40만원 ▷㈜서원푸드 30만원 ▷㈜신행건설(정영화) 30만원 ▷한라하우젠트 30만원 ▷한미병원(신홍관) 30만원 ▷㈜동아티오엘 25만원 ▷(재)대백선교문화재단 20만원 ▷금강엘이디제작소(신철범) 20만원 ▷대창공업사 20만원 ▷㈜구마이엔씨(임창길) 10만원 ▷㈜우주배관종합상사(김태룡) 10만원 ▷㈜태광아이엔씨(박태진) 10만원 ▷삼보세라믹스(김익곤) 10만원 ▷세움종합건설(조득환) 10만원 ▷세원환경㈜(조현일) 10만원 ▷원일산업 10만원 ▷건천제일약국 5만원 ▷김영준치과 5만원 ▷명EFC(권기섭) 5만원 ▷선진건설㈜(류시장) 5만원 ▷세무사박장덕사무소(박장덕) 5만원 ▷우리들한의원(박원경) 5만원 ▷이전호세무사 5만원 ▷제이에스테크(김혜숙) 5만원 ▷채성기약국(채성기) 5만원 ▷칠곡한빛치과의원(김형섭) 5만원 ▷국선도평리수련원 3만원 ▷동신통신㈜(김기원) 3만원 ▷매일신문구미형곡지국(방일철) 3만원 ▷하나회 1만원▷김상태 100만원 ▷이신덕 홍지원 각 30만원 ▷신경희 20만원 ▷장영희 15만원 ▷곽용 김문오 김정숙 김지태 김효정 변대석 안대용 윤덕구 최영조 각 10만원 ▷노광자 박정희 박종천 박진숙 박태진 백미화 서정오 서준교 안현숙 양상돈 유윤옥 이경숙 이응석 임채숙 전재복 전준석 정원수 조득환 주광지 최병열 최종호 최한태 홍종배 각 5만원 ▷서숙영 4만원 ▷권규돈 권오영 권재한 김은영(SC은행) 김태휘 류근철 박성진 박승호 박종문 신광련 이서연 이석우 이영화 이윤정 이종완 장순명 정종기 하경석 홍인자 황인필 각 3만원 ▷이병규 2만5천원 ▷김상빈 김영희 김인자 김정혁 김태욱 김태천 김홍일 류휘열 성영식 손진호 신종욱 여환주 유정자 윤덕준 이광재 이서현 이운호 이재환 이채은 이해수 각 2만원 ▷강진희 권보형 권재현 김삼수 김상근 김순호 김정애 김찬우 김형모 남명호 문민성 문병순 문석순 박건우 박애선 박진구 박홍선 배서현 서제원 서철배 안영숙 우순화 이원형 조영식 지호열 차갑희 각 1만원 ▷김은영 7천원 ▷원현경 황혜영 각 5천원 ▷김기만 이장윤 각 2천원▷'주님사랑' 10만원 ▷'매주5만원' '세실리아' '쑤언씨힘내요' 각 5만원 ▷'숑샤쇼힘내세요' '지원정원' 각 3만원 ▷'딸기공주' 2만원 ▷'HONG' '성주쑤엉씨' '지현이동환이' 각 1만원 ▷'지성이' '채영이' 각 2천원

2021-02-15 13:33:07

[이웃사랑] 벗어나본 적 없는 '컨테이너 삶', 곰팡이와 함께 자라는 아이들

[이웃사랑] 벗어나본 적 없는 '컨테이너 삶', 곰팡이와 함께 자라는 아이들

경북 성주의 한 외딴 시골 마을. 굽이진 도로를 한참 달리자 한 언덕에 우두커니 놓인 컨테이너 집이 눈에 띈다. 온갖 고물과 각종 쓰레기로 둘린 집에서 베트남에서 온 며느리 쑤언(가명·35) 씨와 시어머니 장영숙(가명·83) 씨가 고개를 빼꼼히 내민다.집안 곳곳엔 성한 곳이 없다. 현관문 고리는 일찍이 고장 나 임시방편으로 걸어둔 옷걸이로 문을 여닫는 중이다. 내부 벽은 알록달록한 벽지 대신 검은색 곰팡이로 도배됐다. 고장난 지 오래인 거실 전등에는 거미줄만 잔뜩 처져 있다. 두 개의 방에는 무너져 내린 침대와 옷장뿐이다.이곳에서 여덟 식구가 생활하고 있다. 결혼 후 한 번도 컨테이너 생활에서 벗어나 본 적이 없다는 영숙 씨는 눈물을 펑펑 쏟아냈다.◆ 대를 이은 컨테이너 삶, 대물림된 가난부모에게 물려받은 재산 하나 없이 시작했던 결혼 생활은 참 고됐다. 대구와 김천에서 사과 판매와 어묵 노점상을 하며 다섯 남매를 키워온 노부부는 지난 1996년 성주에 겨우 땅을 하나 마련해 컨테이너 집을 세웠다.성인이 된 자녀들의 앞길은 좀처럼 풀리지 못했다. 특히 장남인 김수영(가명·51) 씨는 농기계 사업에 나섰지만 제대로 시작해보지도 못한 채 1천400만원의 빚만 안게 됐다. 다른 형제들 역시 참외 농사에 나섰지만, 실패를 반복했다. 농사를 지을 땅도 부족했을 뿐더러 농사 경험 또한 없던 탓이었다.컨테이너 생활은 대를 이어갔다. 결혼해 인근에 사는 자녀들은 이웃의 밭에서 일하며 제 식구들을 먹여 살리고 있지만, 형편이 넉넉지 않아 컨테이너에 살림을 차렸다. 빚이 쌓여 갈 곳 없던 수영 씨도 부모가 살던 컨테이너 집에서 쑤언 씨와 결혼 생활을 시작했다.49㎡ 남짓한 공간에서 일곱 명의 식구를 책임져야 하는 수영 씨의 마음은 하루하루 타들어 간다. 마땅한 일자리가 없어 수영 씨는 매일 새벽부터 폐지와 고물을 주우러 다닌다. 그런 아들이 안쓰러운 영숙 씨도 손을 보태고자 용달차에 함께 오른다. 아내 쑤언 씨 역시 참외밭에서 날품을 팔러 다니며 생계비를 벌고 있다.◆ 곰팡이와 함께 자라는 아이들, 집 고칠 돈 없어고물과 폐지로 둘린 컨테이너 집에는 한창 꿈 많은 수영 씨네 네 자녀가 자라고 있다.첫째 김인하(가명·22) 씨는 심한 정신장애를 앓고 있다. 인하 씨는 지난 2006년 쑤언 씨와 결혼하기 전 만난 전처 사이에서 태어났다. 당시 전처는 아이를 밴 채로 집을 나갔고 홀로 출산한 인하 씨를 입양기관에 보냈다. 수소문 끝에 겨우 아이를 되찾아왔지만 장애가 심해 자주 쓰러지기를 반복했다. 아이는 이제 성인이 됐지만 시골 마을에서 장애 치료도 제대로 받지 못해 약물 없이는 일상생활이 어렵게 됐다.쑤언 씨와 낳은 세 자녀는 철이 일찍 들었다. 둘째 아들 김정환(가명·15) 군은 매번 아버지와 할머니의 폐지 줍는 길에 따라나선다. 아비는 아들을 극구 말려보지만 아픈 형을 대신해 본인이라도 돕겠다며 먼저 집을 나설 채비를 마친다. 할아버지의 밭일도 군말 없이 알아서 척척 해낸다.셋째 아들 김유환(가명·10) 군과 넷째 딸 김지혜(가명·8) 양은 하고 싶은 게 많다. 미술, 태권도, 피아노 등 배우고 싶은 게 산더미지만 아이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이라곤 전교생이 스무 명도 안 되는 학교의 방과 후 수업이 전부다. 아이들은 컨테이너 집에서 고물과 뒤섞여 지내며 놀거리를 찾는다. 집 안 형편을 알기에 '집이 조금만 더 넓어졌으면' 하는 바람은 차마 입 밖으로 꺼내지 못한 채 마음 속으로만 되내어 본다.무엇보다 낡을 대로 낡아 곰팡이가 가득한 집은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협하지만 집을 고칠 돈은 없다. 쑤언 씨의 월급인 100만원이 이들의 최고 수입인 데다 이마저도 일을 나가는 날이 일정하지 않아 수입이 고정적이지 않다. 수영 씨가 버는 돈은 하루에 1만원도 채 안 된다. 식비와 연탄값, 각종 공과금을 빼면 생활비는 남는 게 없다.어서 어른이 돼 낡은 집을 고치는 건축가가 되고 싶다는 아이들. 부끄러워 말도 잘 못 건네는 아이들이 수줍게 뱉은 '건축가'라는 꿈에는 가족을 생각하는 애타는 마음이 가득했다.※ 이웃사랑 성금 보내실 곳대구은행 069-05-024143-008 / 우체국 700039-02-532604예금주 : (주)매일신문사(이웃사랑)▶DGB대구은행 IM샵 바로가기(https://www.dgb.co.kr/cms/app/imshop_guide.html)[지난주 성금 내역]◆ 거대권력 횡포로 빚더미에 앉게 된 후 홀로 네 자녀 키우는 한승희 씨에게 1,862만원 전달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거대권력에 맞서 싸우다 빚더미에 앉게 됐고 아내마저 집 나가 홀로 네 남매 키우는 한승희(매일신문 1월 26일 자 10면) 씨에게 1천862만원을 전달했습니다.이 성금에는 ▷다우약품 100만원 ▷대흥분쇄기(한미숙) 20만원 ▷전시형 10만원 ▷박종문 3만원 ▷방태표 2만원 ▷홍준표 2만원 ▷성영아 1만원 ▷이은미 1만원 ▷이정현 1만원 ▷최명화 1만원 ▷최웅환 1만원 ▷한동엽 1만원 ▷서형덕 5천원이 더해졌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치매 앓는 아내와 자폐증 손자 홀로 돌보는 정희창 씨에게 1,778만원 성금둘째 아들네가 낳고 방치해 둔 손자는 자폐증을 앓고 있고 얼마 전 아내마저 치매 증상 보여 생활이 힘든 정희창(매일신문 2월 2일 자 10면) 씨 사연에 42개 단체 170명의 독자가 1천778만7천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 주신 분은 다음과 같습니다.▷건화문화장학재단 200만원 ▷DGB대구은행 100만원 ▷평화큰나무복지재단 100만원 ▷㈜태원전기 50만원 ▷신라공업 50만원 ▷㈜태린(최원민) 40만원 ▷㈜서원푸드 30만원 ▷㈜신행건설(정영화) 30만원 ▷한라하우젠트 30만원 ▷한미병원(신홍관) 30만원 ▷㈜동아티오엘 25만원 ▷(재)대백선교문화재단 20만원 ▷금강엘이디제작소(신철범) 20만원 ▷대창공업사 20만원 ▷유일철강㈜(박배일) 20만원 ▷은조종합주방(이상기) 20만원 ▷㈜구마이엔씨(임창길) 10만원 ▷㈜삼이시스템 10만원 ▷㈜우주배관종합상사(김태룡) 10만원 ▷㈜태광아이엔씨(박태진) 10만원 ▷세움종합건설(조득환) 10만원 ▷세원환경㈜(조현일) 10만원 ▷원일산업 10만원 ▷혜성한의원(이귀생) 10만원 ▷건천제일약국 5만원 ▷김영준치과 5만원 ▷더좋은이름연구소(성병찬) 5만원 ▷명EFC(권기섭) 5만원 ▷베드로안경원 5만원 ▷선진건설㈜(류시장) 5만원 ▷세무사박장덕사무소(박장덕) 5만원 ▷우리들한의원(박원경) 5만원 ▷이전호세무사 5만원 ▷전피부과의원(전의식) 5만원 ▷제이에스테크(김혜숙) 5만원 ▷중앙안과의원 5만원 ▷채성기약국(채성기) 5만원 ▷칠곡한빛치과의원(김형섭) 5만원 ▷국선도평리수련원 3만원 ▷매일신문구미형곡지국(방일철) 3만원 ▷모두케어 3만원 ▷하나회 1만원▷김상태 100만원 ▷김진숙 이신덕 각 30만원 ▷박미애 박전호 임길포 최민정 각 20만원 ▷곽용 박종천 변대석 여병민 이옥준 장정순 전시형 정수진 정연인 최영조 최창규 표준식 각 10만원 ▷김영숙 김정미 김주영 류성현 박대원 박상훈 박옥선 박태진 박혜은 배호기 서동식 서석호 서정오 서현숙 선이든 선이룬 선이현 성명희 손윤옥 안순영 안정원 유명식 유윤옥 유홍주 윤영묘 이경자 이창영 임시찬 임채숙 전재복 전준석 정원수 정이나 정찬도 조득환 진국성 최병열 최종호 최한태 황인필 각 5만원 ▷권규돈 권오영 김경민 김미유 김수현 김유리 김정수 나유정 박임상 변현택 신광련 이서연 이석우 이종완 이현진 장순명 정호인 하경석 각 3만원 ▷이병규 2만5천원 ▷김순호 김원옥 김태욱 류휘열 박서경 배영철 손진호 신종욱 신주현 양둘이 여순희 윤덕준 이서현 이운호 이재숙 이재환 이해수 한영아 한지아 각 2만원 ▷강진희 곽민정 구성민 권보형 권재현 김삼수 김상근 김선영 김성옥 김소연 김아현 김정호 김태천 남기민 노시하 문무광 문민성 박건우 박애선 박은영 박재석 박호태 박홍선 서동일 서영의 서제원 손태경 심재권 오지은 우순화 유지연 이관구 이두희 이민흥 이성우 이운대 이준서 임준호 전창훈 정미라 정준홍 조영식 지호열 최경철 각 1만원 ▷권수아 배선우 유명희 각 5천원 ▷이장윤 2천원 ▷김기만 이혜원 각 1천원▷'선우희창님께' 30만원 ▷'성암' 20만원 ▷'무기명' '사랑나눔624' '신재민신지담' '주님사랑' 각 10만원 ▷'매주5만원씩' '재원수진' '정희창씨앞♡' '주님사랑(신협)' '지율엄마' 각 5만원 ▷'동차미' 3만4천원 ▷'지원정원' '힘내세요' 각 3만원 ▷'명수슬기준서' '주민찬주신영' 각 2만원 ▷'HONG' '석희석주' '이웃사랑' '지현이동환이' 각 1만원 ▷'애독자' 5천원 ▷'지성이' '채영이' 각 2천원

2021-02-09 06:22:17

[귀한손길 55호] "나눔으로 사랑의 온도를 높여요"

[귀한손길 55호] "나눔으로 사랑의 온도를 높여요"

대구 동구 온누리유치원(원장 김태욱)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쉰다섯 번째 손길이 됐다.온누리유치원은 지난해 연말 나눔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한 '꼬마 산타' 활동으로 모인 성금을 가정복지회에 전달했다. 꼬마 산타 활동은 아이들이 '내가 산타라면 어떤 일을 하면 좋을지'를 생각하고 정해진 미션 행동을 성공했을 때 사랑의 마음 온도계(저금통)에 돈을 적립할 수 있는 온누리유치원의 활동이다.김태욱 원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고 행복을 나누는 아이들로 자랄 수 있도록 교육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2021-02-08 11:47:41

[성금내역] 거대권력 횡포로 빚더미에 앉게 된 후 홀로 네 자녀 키우는 한승희 씨에게 1,862만원 전달

[성금내역] 거대권력 횡포로 빚더미에 앉게 된 후 홀로 네 자녀 키우는 한승희 씨에게 1,862만원 전달

◆ 거대권력 횡포로 빚더미에 앉게 된 후 홀로 네 자녀 키우는 한승희 씨에게 1,862만원 전달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거대권력에 맞서 싸우다 빚더미에 앉게 됐고 아내마저 집 나가 홀로 네 남매 키우는 한승희(매일신문 1월 26일 자 10면) 씨에게 1천862만원을 전달했습니다.이 성금에는 ▷다우약품 100만원 ▷대흥분쇄기(한미숙) 20만원 ▷전시형 10만원 ▷박종문 3만원 ▷방태표 2만원 ▷홍준표 2만원 ▷성영아 1만원 ▷이은미 1만원 ▷이정현 1만원 ▷최명화 1만원 ▷최웅환 1만원 ▷한동엽 1만원 ▷서형덕 5천원이 더해졌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치매 앓는 아내와 자폐증 손자 홀로 돌보는 정희창 씨에게 1,778만원 성금둘째 아들네가 낳고 방치해 둔 손자는 자폐증을 앓고 있고 얼마 전 아내마저 치매 증상 보여 생활이 힘든 정희창(매일신문 2월 2일 자 10면) 씨 사연에 42개 단체 170명의 독자가 1천778만7천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 주신 분은 다음과 같습니다.▷건화문화장학재단 200만원 ▷DGB대구은행 100만원 ▷평화큰나무복지재단 100만원 ▷㈜태원전기 50만원 ▷신라공업 50만원 ▷㈜태린(최원민) 40만원 ▷㈜서원푸드 30만원 ▷㈜신행건설(정영화) 30만원 ▷한라하우젠트 30만원 ▷한미병원(신홍관) 30만원 ▷㈜동아티오엘 25만원 ▷(재)대백선교문화재단 20만원 ▷금강엘이디제작소(신철범) 20만원 ▷대창공업사 20만원 ▷유일철강㈜(박배일) 20만원 ▷은조종합주방(이상기) 20만원 ▷㈜구마이엔씨(임창길) 10만원 ▷㈜삼이시스템 10만원 ▷㈜우주배관종합상사(김태룡) 10만원 ▷㈜태광아이엔씨(박태진) 10만원 ▷세움종합건설(조득환) 10만원 ▷세원환경㈜(조현일) 10만원 ▷원일산업 10만원 ▷혜성한의원(이귀생) 10만원 ▷건천제일약국 5만원 ▷김영준치과 5만원 ▷더좋은이름연구소(성병찬) 5만원 ▷명EFC(권기섭) 5만원 ▷베드로안경원 5만원 ▷선진건설㈜(류시장) 5만원 ▷세무사박장덕사무소(박장덕) 5만원 ▷우리들한의원(박원경) 5만원 ▷이전호세무사 5만원 ▷전피부과의원(전의식) 5만원 ▷제이에스테크(김혜숙) 5만원 ▷중앙안과의원 5만원 ▷채성기약국(채성기) 5만원 ▷칠곡한빛치과의원(김형섭) 5만원 ▷국선도평리수련원 3만원 ▷매일신문구미형곡지국(방일철) 3만원 ▷모두케어 3만원 ▷하나회 1만원▷김상태 100만원 ▷김진숙 이신덕 각 30만원 ▷박미애 박전호 임길포 최민정 각 20만원 ▷곽용 박종천 변대석 여병민 이옥준 장정순 전시형 정수진 정연인 최영조 최창규 표준식 각 10만원 ▷김영숙 김정미 김주영 류성현 박대원 박상훈 박옥선 박태진 박혜은 배호기 서동식 서석호 서정오 서현숙 선이든 선이룬 선이현 성명희 손윤옥 안순영 안정원 유명식 유윤옥 유홍주 윤영묘 이경자 이창영 임시찬 임채숙 전재복 전준석 정원수 정이나 정찬도 조득환 진국성 최병열 최종호 최한태 황인필 각 5만원 ▷권규돈 권오영 김경민 김미유 김수현 김유리 김정수 나유정 박임상 변현택 신광련 이서연 이석우 이종완 이현진 장순명 정호인 하경석 각 3만원 ▷이병규 2만5천원 ▷김순호 김원옥 김태욱 류휘열 박서경 배영철 손진호 신종욱 신주현 양둘이 여순희 윤덕준 이서현 이운호 이재숙 이재환 이해수 한영아 한지아 각 2만원 ▷강진희 곽민정 구성민 권보형 권재현 김삼수 김상근 김선영 김성옥 김소연 김아현 김정호 김태천 남기민 노시하 문무광 문민성 박건우 박애선 박은영 박재석 박호태 박홍선 서동일 서영의 서제원 손태경 심재권 오지은 우순화 유지연 이관구 이두희 이민흥 이성우 이운대 이준서 임준호 전창훈 정미라 정준홍 조영식 지호열 최경철 각 1만원 ▷권수아 배선우 유명희 각 5천원 ▷이장윤 2천원 ▷김기만 이혜원 각 1천원▷'선우희창님께' 30만원 ▷'성암' 20만원 ▷'무기명' '사랑나눔624' '신재민신지담' '주님사랑' 각 10만원 ▷'매주5만원씩' '재원수진' '정희창씨앞♡' '주님사랑(신협)' '지율엄마' 각 5만원 ▷'동차미' 3만4천원 ▷'지원정원' '힘내세요' 각 3만원 ▷'명수슬기준서' '주민찬주신영' 각 2만원 ▷'HONG' '석희석주' '이웃사랑' '지현이동환이' 각 1만원 ▷'애독자' 5천원 ▷'지성이' '채영이' 각 2천원

2021-02-08 11:46:55

[이웃사랑] 간경화 앓으며 자폐 손자·치매 아내 간호…"세상 떠날까" 생각도

[이웃사랑] 간경화 앓으며 자폐 손자·치매 아내 간호…"세상 떠날까" 생각도

"나는 참 복도, 재수도, 운도 없는 놈인기라."대구 달서구의 한 외진 골목에 위치한 빌라. 왜소한 체격의 정희창(가명·79) 씨가 '복, 재수, 운'을 한탄하는 사이 분홍색 모자를 쓴 아내 신애영(가명·77) 씨가 곁에 앉는다. 초점 없는 눈, 반쯤 벌어진 입, 머리가 곧 바닥으로 고꾸라질 듯 휘어버린 허리. 지난 77년간 인생의 고단함이 담긴 모습이었다.희창 씨 품 안에는 손주 정선우(가명·8) 군이 발버둥 치고 있다. 그만 풀어달라고 온몸으로 저항 중이다. 겨우 할아버지 팔에서 벗어난 선우는 바닥에 널브러진 가방으로 조르르 달려가더니 가방 고리를 입에 물고 잘근잘근 씹어댄다. 선우는 자폐증이 있다.하나뿐인 아들네가 낳아놓고 방치해둔 손주, 어디서 무얼 하는지 알 수 없는 아들. 세상은 유독 노령의 부부에게 모질게 굴었다.◆첫 아이까지 잃으며 견뎌왔지만…남은 건 가난뿐온갖 노점상을 하며 살아온 부부. 지난 1987년 6살 난 첫아들을 눈앞에서 잃었다. 아들은 길을 걷다 차에 치여 세상을 떠났다. 그 장면을 고스란히 지켜본 아버지는 도망가는 차량을 쫓아갔다. 쫓고 쫓다 되돌아온 병원 응급실. 아들은 흰색 천에 둘린 채 누워있었다. 미칠 지경이었다. 보상금이 전해졌지만 아이의 목숨값을 차마 받을 수 없었다. 그렇게 부부는 동네를 떠났다.새로 터를 잡은 달서구에서 부부는 세상이 떠미는 대로 살았다. 이듬해 둘째 아들이 태어났고 죽은 아들을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살았다. 노점상을 이어가며 돈도 차곡차곡 모았고 불우 이웃도 도우며 수십 년을 견뎌냈다. 10년 전 구청의 노점상 정리 사업으로 부부는 오랜 일을 그만두게 됐다.가세가 기울어진 건 그때부터였다. 둘째 아들은 성인이 됐지만 군대 제대 후 돈을 잘 벌지 못했다. 사실 일을 꾸준히 못 했다. 첫 회사에서 월 200만원도 못 벌게 되자 그 길로 사표를 쓰고 계속 나돌았다. 그러다 대뜸 갑자기 사업을 하겠다며 희창 씨가 모아둔 돈을 모조리 가지고 독립했다. 하지만 다시 돌아왔을 땐 텅 빈 손과 아이를 밴 한 여인뿐이었다.그렇게 넷의 동거가 시작됐지만 며느리는 아이를 낳고 돌이 지나지 않아 집을 나갔다. 희창 씨의 결혼반지와 목걸이를 훔쳐 달아났다. 아들은 지금까지 방황 중이다. 새벽녘에 들어와 아침 늦게 집을 나서지만 무얼 하는지 희창 씨는 알 길이 없다.◆자폐 손주 키우고 있지만 버거워, 아내마저 치매 증상아들네가 방치한 손자 선우의 육아는 오롯이 노부부의 몫이 됐다. 선우는 엄마가 떠난 후 이상행동을 보였다. 머리를 쥐어뜯으며 매일 밤 울었다. 치료를 받으러 이리저리 돌아다녔지만 의사의 설명을 모두 알아 듣긴 어려웠다.자폐와 발달 지연 판단을 받고 장애전담 어린이집을 보내고 있지만 손주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선우는 아직 말을 하지 못하는 데다 대소변을 가리지 못한다. 바깥 활동도 어려워 아이는 온종일 집에서 온갖 물건을 잡아 뜯고 물고 뛰어다닌다.설상가상 아내 애영 씨마저 얼마 전부터 치매 증상을 보였다. 현관 비밀번호도 기억하지 못해 집 밖으로 나갈 수 없다. 그렇게 노부부는 매일 선우를 붙들고 집에서 멍하니 하루를 보낸다.아들과 손주, 치매 앓는 아내. 모든 걸 감당해야 하는 희창 씨는 삶이 너무 버겁다. 그 역시 이미 척추 2개는 괴사해버렸고 간경화와 피부병에 몸이 성치 않다. 생활비는 선우의 장애 수당과 아동수당, 부부의 노령연금이 전부. 부양 의무자 아들이 있다는 이유로 기초생활수급자에도 선정되지 못해 월 60만원으로 생활하고 있다. 하지만 선우의 기저귓 값, 각종 공과금, 반찬값을 쓰고 나면 남는 돈이 없다. 아내의 치매 치료, 희창 씨의 간경화· 피부병 치료는 꿈꿀 수 없다.희창 씨는 삶의 의지를 자꾸 잃어간다. 하루에도 몇 번이나 삶을 그만둘까 생각한다고 했다. "그냥 바다에 확 뛰어들고 싶어예. 선우 저놈이 눈에 밟혀서…"라던 희창 씨는 출구가 보이지 않는 삶에서 방황하고 있었다.*매일신문 이웃사랑은 매주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소중한 성금을 소개된 사연의 주인공에게 전액 그대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별적으로 성금을 전달하고 싶은 분은 하단 기자의 이메일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이웃사랑 성금 보내실 곳대구은행 069-05-024143-008 / 우체국 700039-02-532604예금주 : (주)매일신문사(이웃사랑)▶DGB대구은행 IM샵 바로가기(https://www.dgb.co.kr/cms/app/imshop_guide.html)[지난주 성금전달 내역]◆시집살이 겪고 아이들과 쫓겨나 유방암까지 걸린 태국 출신 이나 씨에 2,806만원 전달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결혼생활 내내 시댁 식구의 괴롭힘에 시달리다 아이들과 집에서 쫓겨난 뒤 유방암까지 걸려 생활이 힘든 이나(매일신문 1월 19일 자 10면) 씨에게 2천806만4천777원을 전달했습니다.이 성금에는 ▷구미현대병원 25만원 ▷㈜삼이시스템 10만원 ▷이화영 100만원 ▷문심학 20만원 ▷김선우 10만원 ▷김윤기 10만원 ▷오정환 10만원 ▷강병모 5만원 ▷김종철 5만원 ▷노광자 5만원 ▷이진술 5만원 ▷최선태 2만원 ▷김경진 1만원 ▷김순희 1만원 ▷김종식 1만원 ▷박경희 1만원 ▷박미화 1만원 ▷서보인 1만원 ▷이병순 1만원 ▷이정미 1만원 ▷김태범 5천원 ▷이순덕 5천원 ▷조철제 5천원 ▷'사랑나눔624' 10만원이 더해졌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거대권력 횡포로 빚더미에 앉게 된 후 홀로 네 자녀 키우는 한승희 씨에게 1,718만원 성금거대권력에 맞서 싸우다 빚더미에 앉게 됐고 아내마저 집 나가 홀로 네 남매 키우는 한승희(매일신문 1월 26일 자 10면) 씨 사연에 40개 단체 150명의 독자가 1천718만5천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 주신 분은 다음과 같습니다.▷건화문화장학재단 200만원 ▷DGB대구은행 100만원 ▷평화큰나무복지재단 100만원 ▷㈜태원전기 50만원 ▷세무법인송정 50만원 ▷신라공업 50만원 ▷㈜태린(박기태) 40만원 ▷㈜서원푸드 30만원 ▷㈜신행건설(정영화) 30만원 ▷한라하우젠트 30만원 ▷한미병원(신홍관) 30만원 ▷㈜동아티오엘 25만원▷(재)대백선교문화재단 20만원 ▷금강엘이디제작소(신철범) 20만원 ▷대창공업사 20만원 ▷유일철강㈜(박배일) 20만원 ▷㈜구마이엔씨(임창길) 10만원 ▷㈜우주배관종합상사(김태룡) 10만원 ▷㈜태광아이엔씨(박태진) 10만원 ▷세움종합건설(조득환) 10만원 ▷세원환경㈜(조현일) 10만원 ▷원일산업 10만원 ▷제일키네마섬유 10만원 ▷태왕(김수경) 10만원 ▷혜성한의원(이귀생) 10만원 ▷건천제일약국 5만원 ▷명EFC(권기섭) 5만원 ▷법무사황갑용(황갑용) 5만원 ▷베드로안경원 5만원 ▷선진건설㈜(류시장) 5만원 ▷세무사박장덕사무소(박장덕) 5만원 ▷김영준치과 5만원 ▷이전호세무사 5만원 ▷전피부과의원(전의식) 5만원 ▷제이에스테크(김혜숙) 5만원 ▷중앙안과의원(김일경) 5만원 ▷채성기약국(채성기) 5만원 ▷칠곡한빛치과의원(김형섭) 5만원 ▷국선도평리수련원 3만원 ▷매일신문구미형곡지국(방일철) 3만원▷김상태 100만원 ▷김진숙 배준범 각 50만원 ▷이신덕 30만원 ▷임길포 20만원 ▷곽용 김문오 김영자 변대석 여병민 윤순영 최영조 최창규 최채령 허정원 홍종배 각 10만원 ▷김성원 김순희 민경률 박재형 박정희 박종천 박태진 배윤근 배호기 백미화 서정오 손승아 양상돈 오문주 우만제 유금숙 유윤옥 이경자 이해진 이해창 임채숙 전재복 전준석 정원수 조득환 최병열 최종호 최한태 황인필 각 5만원 ▷라선희 3만3천원 ▷권규돈 권오영 김경숙 김경출 김은영 류정은 박승호 박임상 반순옥 신광련 우순자 이강준 이서연 이석우 이종완 임성필 장순명 추대봉 하경석 한명환 각 3만원 ▷이병규 2만5천원 ▷곽동희 김미랑 김미화 김영수 김정혜 김태욱 류휘열 서숙영 성영식 손진호 신종욱 안현준 유정자 윤덕준 이서현 이성우 이영아 이운호 이재환 이해수 전윤숙 한지아 황숙희 각 2만원 ▷강진희 곽병하 권보형 권재현 김삼수 김상근 김상일 김은정 김태상 김태천 남명호 문무광 문민성 박건우 박애선 박홍선 서상우 서상혁 서석규 서영의 서제원 손태경 우순화 이명주 이서영 이영수 이운대 이태화 이현민 정혜원 조영식 조윤옥 지호열 최경철 한승희 한정화 각 1만원 ▷유명희 이진기 임재환 각 5천원 ▷이장윤 2천원 ▷김기만 이혜원 각 1천원▷'성암' 20만원 ▷'사랑나눔624' '주님사랑' 각 10만원 ▷'매주5만원' '봉산교회김명묵' '이웃돕기 한승희' '재원수진' 각 5만원 ▷'동차미' 3만4천원 ▷'김동률김윤아' '무기명' '민정세온' '주님과함께' '지원정원' 각 3만원 ▷'예수사랑' '오성희(네남매양육)' 각 2만원 ▷'HONG' '박종희(한승희씨 가족분들 힘내세요!)' '석희석주' '주님과같이' '지현이동환이' 각 1만원 ▷'지성이' '채영이' 각 2천원

2021-02-02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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