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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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유치원 꼬마 천사들의 아름다운 기부

한사유치원 꼬마 천사들의 아름다운 기부

경북 경산시 하양읍 한사유치원(원장 박윤주)은 110여 명의 원아들이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용돈을 조금씩 모아 마련한 성금 140만6천250원을 하양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2021-01-22 12:39:17

경산시 드림스타트 시범사업 대상 아동 어머니의 나눔

경산시 드림스타트 시범사업 대상 아동 어머니의 나눔

드림스타트 시범사업 대상 아동의 어머니인 천성영(54) 씨가 20일 경산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천 씨는 남편과 함께 자폐성 장애를 앓고 있는 막내 자녀를 포함해 자녀 셋을 키우고 있다. 그는 "막내 자녀가 2009년 경산시 드림스타트 시범사업 운영 시 축구, 음악·심리치료, 부모교육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에 참여해 일상생활을 할 수 있을 만큼 많이 좋아졌다"고 했다.그는 "이같은 도움을 잊지 않고 언젠가 조금이나마 여유가 되면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돌려줘야 하겠다는 생각으로 살아왔다"면서 "적은 금액이지만 이웃을 위해 성금을 낼 수 있어 너무 기분이 좋다" 고 말했다.천 씨는 요양보호사로 일하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해피투게더 및 무지개봉사단에 가입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2021-01-21 15:15:47

환경시설관리주식회사,경산시장학회에 장학금 2천만원 기탁

환경시설관리주식회사,경산시장학회에 장학금 2천만원 기탁

환경시설관리주식회사(대표이사 김원기)는 19일 코로나19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산 지역 학생들을 돕고자 (재)경산시장학회에 장학기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2021-01-21 14:30:11

[이웃사랑] 모진 시집살이 겪고 쫓겨난 태국 며느리…유방암까지 걸려

[이웃사랑] 모진 시집살이 겪고 쫓겨난 태국 며느리…유방암까지 걸려

모두가 잠든 깊은 밤, 유방암을 앓고 있는 태국 출신 엄마 이나(가명·44) 씨는 인기척에 잠을 깬다. 눈을 슬며시 떠보니 곁에서 자던 딸이 자신의 손가락을 이나 씨 코에 갖다 대고 있다. 자그마한 손가락에 엄마의 숨결이 느껴지자 아이는 그때서야 자리에 다시 눕는다."엄마 괜찮아"가슴이 미어진 이나 씨는 몸을 일으켜 서툰 한국어로 아이의 등을 쓰다듬어 준다. 매일 밤 아이는 엄마의 생사를 확인하는 중이다.세상에서 엄마가 제일 좋다는 이예린(가명·10) 양. 예린이는 엄마가 자기 곁을 떠날까봐 불안하기만 하다.◆시댁 식구의 괴롭힘으로 힘들었던 결혼생활, 남편 사고당한 뒤 쫓겨나지난 2007년 여행으로 왔다 정착하게 된 대구. 하지만 이곳은 이나 씨에게 차갑기만 하다.그해 이나 씨는 남편을 만나 6개월의 연애 끝에 결혼했다. 두 명의 아이도 낳고 행복한 나날을 보냈지만 유난히 시어머니와 시누이들의 등쌀에 시달리는 날이 잦았다. 이나 씨가 본인들의 성에 안 찬다는 이유였다.그런 이나 씨에게 남편은 유일한 버팀목이었다. 하지만 3년 전 남편이 아프면서 둘 사이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트럭 운송업을 하던 남편은 일터에서 뇌졸중으로 쓰러졌다. 그는 몸 한쪽이 마비됐고 한동안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시댁 식구들은 병간호를 하는 이나 씨를 자꾸만 배척했다. "이곳에 찾아오지 마라"는 차가운 말을 들으며 그는 영문도 모른 채 쫓겨나기만 했다. 집에서 발만 동동 구르고 있던 어느 날, 시누이에게서 연락이 왔다. 병원비 처리를 위한 서류에 도장을 찍어달라는 것이었다. 글을 전혀 읽을 줄 몰랐던 이나 씨는 그저 시키는 대로 했다. 하지만 그 서류는 병원비 청구서가 아닌 남편의 보험금 수령권을 시댁 식구들에게 주겠다는 위임장이었다.그때부터 며느리를 쫓아내기 위한 시댁의 횡포는 더 심해졌다. 집 문 앞에 이나 씨의 짐을 빼놓기까지 했다. 뒤늦게 의식을 회복한 남편에게 도와 달라 전화를 걸었지만 돌아온 건 "아이들도 네가 데리고 가서 키우라"는 냉정한 말뿐이었다. 시댁 식구들이 남편에게 이나 씨가 보험금을 가지고 태국으로 도망갈 거라고 꼬드긴 탓이었다. 이나 씨와 두 자녀는 돈 한푼 받지 못하고 내쫓겼다.◆아들딸 홀로 키우며 악착같이 살았지만 유방암 걸려아이들은 "엄마, 아빠 같이 살면 좋겠다"는 마음을 내비치지만 그 바람은 이들에게 이뤄지기 어려운 소망이었다.26㎡의 자그마한 원룸, 개인 공간이라곤 전혀 없는 집에서 아들딸과 살을 맞대며 삶을 이어갔다. 이나 씨는 아이들을 키우고자 밤낮 가리지 않고 기계 부품 공장에 나갔다. 2년간 악착같이 돈을 모아 방 두 칸짜리의 낡은 아파트로 거주지도 옮겼다.하지만 이나 씨의 몸은 병들어갔다. 일터에서 유난히 가슴과 어깨 통증을 많이 느꼈던 이나 씨. 그저 팔 근육을 많이 쓴 탓이라고 넘겨짚으며 방치하다 지난해 느지막하게 찾은 병원에서 유방암 2기 말 판정을 받았다.이나 씨의 암 수술과 항암 치료 소식에 남편과 시댁 식구들은 연락 한 번 주지 않았다. 남편에게 일주일만이라도 아이들을 봐 달라 연락했지만 내키지 않아 했다. 초등학생인 두 자녀 역시 아빠에게 좀처럼 정을 못 붙였다. 아이들은 다문화센터 도움을 받으며 끼니를 해결하고 엄마를 기다렸다.요즘 이나 씨는 집에서 하루를 보낸다. 몸 회복이 안 돼 직장을 다시 구하기 어렵다. 그동안 모아 둔 돈은 다 써버려 전 재산이라곤 보증금 150만원뿐이다. 이마저도 월세를 계속 내지 못한 탓에 조금씩 깎여나간다. 다문화센터의 도움으로 남편의 장애 수당을 어렵게 받아 90만원으로 당장의 월세와 통신비, 생활비 등을 해결하고 있다. 하지만 얼마 전 남편의 이혼 소장까지 날아 왔다. 이제 장애 수당마저 주지 못하겠으니 완전히 이별하자는 것이었다.모진 수모를 다 겪었지만 그래도 한국에서 아이들과 건강하게 살고 싶다는 이나 씨였다. 무릎을 꼭 꿇은 채 연신 도와달라는 말을 내뱉던 이나 씨의 깊고 큰 눈에는 간절함이 배어 있었다.*매일신문 이웃사랑은 매주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소중한 성금을 소개된 사연의 주인공에게 전액 그대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별적으로 성금을 전달하고 싶은 분은 하단 기자의 이메일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이웃사랑 성금 보내실 곳대구은행 069-05-024143-008 / 우체국 700039-02-532604예금주 : (주)매일신문사(이웃사랑)▶DGB대구은행 IM샵 바로가기(https://www.dgb.co.kr/cms/app/imshop_guide.html)[지난주 성금전달 내역]◆ 사업 실패로 생활고 겪는 데다 자녀들마저 아픈 김인재 씨 가족에 1,960만원 전달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사업 실패로 빚더미에 앉게 됐고 설상가상으로 자녀들마저 유전질환과 심장병으로 아픈 김인재(매일신문 1월 05일 자 10면) 씨 가족에게 1천960만원을 전달했습니다.이 성금에는 ▷㈜삼이시스템 10만원 ▷㈜태봉 10만원 ▷원일산업 10만원 ▷제이에스테크(김혜숙) 5만원 ▷박진숙 5만원 ▷안현숙 5만원 ▷류근철 3만원 ▷박종문 3만원 ▷김상근 5천원 ▷'이서고1학년최민준' 5만원 ▷'옥곡초5학년6반최민찬' 3만원 ▷'효명초4학년3반최여정' 2만7천원 ▷'옥곡초1학년2반최예나' 2만원이 더해졌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자녀 학대와 폭력 일삼는 남편과 이혼 후 폐질환 아들 돌보는 이주혜 씨에 2,403만원 성금자녀 학대와 폭력을 일삼는 남편과 이혼한 뒤 세 자녀와 원룸 생활을 시작했지만 폐질환 걸린 아들을 돌보느라 생활이 힘든 이주혜(매일신문 01월 12일 자 10면) 씨 사연에 38개 단체 261명의 독자가 2천403만2천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 주신 분은 다음과 같습니다.▷건화문화장학재단 200만원 ▷DGB대구은행 100만원 ▷평화큰나무복지재단 100만원 ▷㈜태원전기 50만원 ▷신라공업 50만원 ▷㈜태린(황인규) 40만원 ▷㈜서원푸드 30만원 ▷㈜신행건설(정영화) 30만원 ▷한라하우젠트 30만원 ▷한미병원(신홍관) 30만원 ▷㈜동아티오엘 25만원 ▷(재)대백선교문화재단 20만원 ▷금강엘이디제작소(신철범) 20만원 ▷대창공업사 20만원 ▷유일철강㈜(박배일) 20만원 ▷㈜구마이엔씨(임창길) 10만원 ▷㈜우주배관종합상사(김태룡) 10만원 ▷㈜태광아이엔씨(박태진) 10만원 ▷㈜한국텍 10만원 ▷세원환경㈜(조현일) 10만원 ▷우리들한의원(박원경) 10만원 ▷혜성한의원(이혜성) 10만원 ▷건천제일약국 5만원 ▷베드로안경원 5만원 ▷선진건설㈜(류시장) 5만원 ▷세무사박장덕사무소(박장덕) 5만원 ▷세움종합건설(조득환) 5만원 ▷이전호세무사 5만원 ▷채성기약국(채성기) 5만원 ▷칠곡한빛치과의원(김형섭) 5만원 ▷국선도평리수련원 3만원 ▷동신통신㈜(김기원) 3만원 ▷매일신문구미형곡지국(방일철) 3만원 ▷향봉특수금속(박명선) 3만원 ▷모두케어 2만원 ▷신서화성홈스쿨 1만원 ▷웰컴저축(황향숙) 1만원 ▷하나회 1만원▷김상태 100만원 ▷이정추 60만원 ▷김진숙 김현숙 정정호 각 50만원 ▷김재균 이신덕 최경환 각 30만원 ▷신금자 20만원 ▷곽용 김민석 김원준 김윤경 김은철 김의환 김인경 류순화 박소영 박용환 박임숙 배현숙 배호기 변대석 서정오 신용애 신정순 여상운 오소춘 윤순영 이예승 이재명 이종민 장정순 전시형 정동채 정유진 조용호 진국성 최민정 최영조 최창규 최채숙 표준식 한정윤 허경희 홍석란 홍종배 각 10만원 ▷김재용 7만원 ▷고운정 권이슬 김내완 김덕자 김도현 김민정 김정준 김진환 김현옥 김희복 문현정 박다혜 박정희 박춘욱 박태진 서미애 신기숙 안젤라 양이숙 여진아 유달아 유윤옥 유홍주 윤경옥 윤영미 이경자 이동기 이명숙 이보람 이선미 이영은 이창영 이혜련 이효섭 임미숙 임채숙 전재복 전준석 정원수 정향미 정혜자 정효진 조득환 채명주 최병열 최성균 최유림 최은정 최종호 최한태 한숙영 허지혜 황인필 각 5만원 ▷방순옥 4만원 ▷라선희 3만3천원 ▷권오영 김웅이 김정아 김종균 김홍일 류휘열 문선희 박소정 박승호 박임상 박준홍 박진현 박현정 백민혜 백완숙 백현순 서미영 손외준 신광련 신정아 여민경 유정자 윤혜진 이득규 이민정 이서연 이석민 이석우 이연화 이영지 이은훈 이종완 장순명 정보경 지형준 차유리 최규완 최도경 최옥녀 피현혜 하경석 한명환 한정화 황상철 각 3만원 ▷이병규 2만5천원 ▷김수민(농협) 김태영 김태욱 류창훈 문정미 배춘식 서숙영 서제원 성영식 손진호 신일성 신종욱 심건희 유승연 이서현 이영숙 이운호 이윤신 이재환 이준수 이준우 이해수 장순임 조현석 조혜숙 최경철 추세인 한지아 홍원지 각 2만원 ▷조영선 1만5천원 ▷강재구 강진희 강하영 곽병하 권보형 권재현 김규현 김백녕 김삼수 김상근 김상영 김상일 김성옥 김수민(대구은행) 김아람 김윤희 김지현 김진만 김태천 박은진 박진구 박홍선 서철배 손규리 신현숙 오정아 우순화 이병순 이연우 이운대 이원형 이정선 이희환 조영식 지호열 허영재 현정은 각 1만원 ▷유명희(대구은행) 유명희(우체국) 이진기 조주호 홍라헬 각 5천원 ▷이장윤 추현주 각 2천원 ▷김기만 이혜원 임형재 각 1천원▷'㈜무태골프연습장, 무태스크린 대표 여동윤 및 직원, 회원 일동' 66만5천원 ▷'성암' 20만원 ▷'민아서연맘' '빠른쾌유를빕니다' '이주혜성금(농협)' 각 10만원 ▷'매주5만원' '석희석주' '작아서죄송해요' '주혜씨힘내요!' '태현이 엄마힘(이종란)' '하나님의사랑' '희망이함께하길' '힘내세요(국민은행)' '힘내세요(우체국)' 각 5만원 ▷'동차미' 3만4천원 ▷'이주혜님힘내세요(새마을금고)' '이주혜성금(농협)' '이주혜씨에게(대구은행)' '지원정원' '힘내세요(농협)' 각 3만원 ▷'두호초안윤수' '예수사랑' '힘내세요(국민은행)' '힘내세요♡' 각 2만원 ▷'포항 이주혜님' 1만3천원 ▷'HONG' '서현윤성' '이주혜님힘내세요(농협)' '이주혜씨에게(카카오뱅크)' '지현이동환이' '태현아 힘내' '한신혜(요거프레소)' '힘내세요(우리은행)' 각 1만원 ▷'지성이' '채영이' 각 2천원 ▷'빨리치료' 1천원

2021-01-19 06:30:00

[귀한손길 52호] “내가 받은 사랑 이웃사랑으로 전해요”

[귀한손길 52호] “내가 받은 사랑 이웃사랑으로 전해요”

정정호 ㈜광명테크 대표이사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쉰두 번째 손길이 됐다.대구 수성구에서 사무용 기계 및 장비 제조업체를 운영하며 동티모르와 국내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돕고 있는 정 대표이사는 이웃사랑을 실천한다는 마음으로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했다.정 대표이사는 "힘들고 어려운 시기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잊지 않고 베푸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며 주변에 캠페인 참여를 적극 권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2021-01-18 12:13:33

[성금내역] 사업 실패로 생활고 겪는 데다 자녀들마저 아픈 김인재 씨 가족에 1,960만원 전달

[성금내역] 사업 실패로 생활고 겪는 데다 자녀들마저 아픈 김인재 씨 가족에 1,960만원 전달

◆ 사업 실패로 생활고 겪는 데다 자녀들마저 아픈 김인재 씨 가족에 1,960만원 전달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사업 실패로 빚더미에 앉게 됐고 설상가상으로 자녀들마저 유전질환과 심장병으로 아픈 김인재(매일신문 1월 05일 자 10면) 씨 가족에게 1천960만원을 전달했습니다.이 성금에는 ▷㈜삼이시스템 10만원 ▷㈜태봉 10만원 ▷원일산업 10만원 ▷제이에스테크(김혜숙) 5만원 ▷박진숙 5만원 ▷안현숙 5만원 ▷류근철 3만원 ▷박종문 3만원 ▷김상근 5천원 ▷'이서고1학년최민준' 5만원 ▷'옥곡초5학년6반최민찬' 3만원 ▷'효명초4학년3반최여정' 2만7천원 ▷'옥곡초1학년2반최예나' 2만원이 더해졌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자녀 학대와 폭력 일삼는 남편과 이혼 후 폐질환 아들 돌보는 이주혜 씨에 2,403만원 성금자녀 학대와 폭력을 일삼는 남편과 이혼한 뒤 세 자녀와 원룸 생활을 시작했지만 폐질환 걸린 아들을 돌보느라 생활이 힘든 이주혜(매일신문 01월 12일 자 10면) 씨 사연에 38개 단체 261명의 독자가 2천403만2천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 주신 분은 다음과 같습니다.▷건화문화장학재단 200만원 ▷DGB대구은행 100만원 ▷평화큰나무복지재단 100만원 ▷㈜태원전기 50만원 ▷신라공업 50만원 ▷㈜태린(황인규) 40만원 ▷㈜서원푸드 30만원 ▷㈜신행건설(정영화) 30만원 ▷한라하우젠트 30만원 ▷한미병원(신홍관) 30만원 ▷㈜동아티오엘 25만원 ▷(재)대백선교문화재단 20만원 ▷금강엘이디제작소(신철범) 20만원 ▷대창공업사 20만원 ▷유일철강㈜(박배일) 20만원 ▷㈜구마이엔씨(임창길) 10만원 ▷㈜우주배관종합상사(김태룡) 10만원 ▷㈜태광아이엔씨(박태진) 10만원 ▷㈜한국텍 10만원 ▷세원환경㈜(조현일) 10만원 ▷우리들한의원(박원경) 10만원 ▷혜성한의원(이혜성) 10만원 ▷건천제일약국 5만원 ▷베드로안경원 5만원 ▷선진건설㈜(류시장) 5만원 ▷세무사박장덕사무소(박장덕) 5만원 ▷세움종합건설(조득환) 5만원 ▷이전호세무사 5만원 ▷채성기약국(채성기) 5만원 ▷칠곡한빛치과의원(김형섭) 5만원 ▷국선도평리수련원 3만원 ▷동신통신㈜(김기원) 3만원 ▷매일신문구미형곡지국(방일철) 3만원 ▷향봉특수금속(박명선) 3만원 ▷모두케어 2만원 ▷신서화성홈스쿨 1만원 ▷웰컴저축(황향숙) 1만원 ▷하나회 1만원▷김상태 100만원 ▷이정추 60만원 ▷김진숙 김현숙 정정호 각 50만원 ▷김재균 이신덕 최경환 각 30만원 ▷신금자 20만원 ▷곽용 김민석 김원준 김윤경 김은철 김의환 김인경 류순화 박소영 박용환 박임숙 배현숙 배호기 변대석 서정오 신용애 신정순 여상운 오소춘 윤순영 이예승 이재명 이종민 장정순 전시형 정동채 정유진 조용호 진국성 최민정 최영조 최창규 최채숙 표준식 한정윤 허경희 홍석란 홍종배 각 10만원 ▷김재용 7만원 ▷고운정 권이슬 김내완 김덕자 김도현 김민정 김정준 김진환 김현옥 김희복 문현정 박다혜 박정희 박춘욱 박태진 서미애 신기숙 안젤라 양이숙 여진아 유달아 유윤옥 유홍주 윤경옥 윤영미 이경자 이동기 이명숙 이보람 이선미 이영은 이창영 이혜련 이효섭 임미숙 임채숙 전재복 전준석 정원수 정향미 정혜자 정효진 조득환 채명주 최병열 최성균 최유림 최은정 최종호 최한태 한숙영 허지혜 황인필 각 5만원 ▷방순옥 4만원 ▷라선희 3만3천원 ▷권오영 김웅이 김정아 김종균 김홍일 류휘열 문선희 박소정 박승호 박임상 박준홍 박진현 박현정 백민혜 백완숙 백현순 서미영 손외준 신광련 신정아 여민경 유정자 윤혜진 이득규 이민정 이서연 이석민 이석우 이연화 이영지 이은훈 이종완 장순명 정보경 지형준 차유리 최규완 최도경 최옥녀 피현혜 하경석 한명환 한정화 황상철 각 3만원 ▷이병규 2만5천원 ▷김수민(농협) 김태영 김태욱 류창훈 문정미 배춘식 서숙영 서제원 성영식 손진호 신일성 신종욱 심건희 유승연 이서현 이영숙 이운호 이윤신 이재환 이준수 이준우 이해수 장순임 조현석 조혜숙 최경철 추세인 한지아 홍원지 각 2만원 ▷조영선 1만5천원 ▷강재구 강진희 강하영 곽병하 권보형 권재현 김규현 김백녕 김삼수 김상근 김상영 김상일 김성옥 김수민(대구은행) 김아람 김윤희 김지현 김진만 김태천 박은진 박진구 박홍선 서철배 손규리 신현숙 오정아 우순화 이병순 이연우 이운대 이원형 이정선 이희환 조영식 지호열 허영재 현정은 각 1만원 ▷유명희(대구은행) 유명희(우체국) 이진기 조주호 홍라헬 각 5천원 ▷이장윤 추현주 각 2천원 ▷김기만 이혜원 임형재 각 1천원▷'㈜무태골프연습장, 무태스크린 대표 여동윤 및 직원, 회원 일동' 66만5천원 ▷'성암' 20만원 ▷'민아서연맘' '빠른쾌유를빕니다' '이주혜성금(농협)' 각 10만원 ▷'매주5만원' '석희석주' '작아서죄송해요' '주혜씨힘내요!' '태현이 엄마힘(이종란)' '하나님의사랑' '희망이함께하길' '힘내세요(국민은행)' '힘내세요(우체국)' 각 5만원 ▷'동차미' 3만4천원 ▷'이주혜님힘내세요(새마을금고)' '이주혜성금(농협)' '이주혜씨에게(대구은행)' '지원정원' '힘내세요(농협)' 각 3만원 ▷'두호초안윤수' '예수사랑' '힘내세요(국민은행)' '힘내세요♡' 각 2만원 ▷'포항 이주혜님' 1만3천원 ▷'HONG' '서현윤성' '이주혜님힘내세요(농협)' '이주혜씨에게(카카오뱅크)' '지현이동환이' '태현아 힘내' '한신혜(요거프레소)' '힘내세요(우리은행)' 각 1만원 ▷'지성이' '채영이' 각 2천원 ▷'빨리치료' 1천원

2021-01-18 12:13:16

'나눔의 도시' 대구…코로나 뚫고 사랑의 온도 '100도 달성'

'나눔의 도시' 대구…코로나 뚫고 사랑의 온도 '100도 달성'

대구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랑의 온도' 100도를 달성했다.84억 9천만을 목표액으로 지난해 12월 1일 시작한 대구 '희망 2021 나눔캠페인'에서, 11일 기준 86억 7천만 원이 모금되어 캠페인 시작 42일 만에 사랑의 온도 100도를 달성했다.캠페인을 시작할 때만 하더라도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모금 여건이 그 어느 해 보다 어려워 모금 목표 달성이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하지만, 위기 속에서 대구시민들의 나눔 DNA가 더욱 뜨겁게 타올랐다. 코로나 19로 인해 소외된 이웃들의 삶이 더욱 어려우리라 생각한 시민과 기업들은 한마음으로 사랑 온도를 높여갔다.캠페인 첫날 한국감정원이 5억 원을 기부해 사랑 온도를 5.9도 높였고, 에스엘서봉재단이 4억 3천여만 원을 기부하며 나눔의 열기를 이어갔다.지역의 기업들도 한 마음으로 사랑 온도를 높여갔다. 화성산업(주)은 기부액을 지난해 1억 원에서 올해 2억 원으로 증액했고, DGB금융그룹, 삼익THK(주), 희성전자(주), ㈜서보, 태성전기(주), 평화큰나무복지재단, 이월드, 이랜드리테일 동아백화점 등의 기업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억 원 이상 기부를 하며 사랑을 실천했다.고사리 손에서 나온 동전을 모아온 유치원생들의 저금통, 건물 청소하시는 아주머니의 작은 정성, 손자들을 위해 아껴둔 어르신들의 쌈짓돈, 착한대구캠페인(착한일터, 착한가게, 착한가정, 착한시민)의 정기적인 기부 등 다양한 계층에서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키다리 아저씨는 스스로 한 10년간의 약속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기부로 국민에게 감동을 전하며 전국적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렇게 각계각층의 성금이 모여 사랑의 온도 100도를 달성할 수 있게 됐다.2021년 1월 11일 현재, 모금액은 86억7천500여만원(사랑의 온도 102.2도)으로, 총 모금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모금액 90억 7천500여만 원(90.6도)보다 4억 원 정도 줄긴 했지만, 지난해보다 5일 일찍 100도를 달성했다. 개인 기부액은 36억 9천여만 원으로 전체 기부액의 42% 정도이고, 이는 지난해 동기대비 5억 1천여만 원이 증가한 것이다.십시일반으로 나눔에 참여한 1만 2천600여 명의 기부자가 사랑 온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해줬다. 특히 캠페인 기간 4명의 신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탄생하였고, 기존 아너소사이어티 회원들은 올해도 꾸준히 나눔을 이어나가며 나눔 온도 상승에 적극 이바지했다.전체 기부액의 58%를 차지한 법인(기업)기부금액은 49억 9천여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약 9억 원 감소했다. 향토기업을 중심으로 나눔이 이어졌지만, 어려운 기업환경 속에서도 지난해 초 코로나 19 특별모금에 성금을 맡긴 기업들이 연말 기부금을 줄일 수밖에 없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권영진 대구시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사랑의 온도 100도 달성을 이룬 것은 위기 속에서 공동체를 먼저 생각하는 대구시민의 위대함 덕분이다. 이웃 사랑의 뜨거운 나눔 실천에 함께 해주신 기업들과 개인 기부자들 한 분 한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했다.'희망 2021 나눔캠페인'은 이달 31일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참여방법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홈페이지(http://daegu.chest.or.kr) 또는 전화 053) 667-1000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2021-01-12 16:21:14

[이웃사랑] 폭력 남편 벗어나 자녀와 원룸생활…폐 질환 앓는 母子

[이웃사랑] 폭력 남편 벗어나 자녀와 원룸생활…폐 질환 앓는 母子

"둘째가 피를 계속 토하고 많이 아파요…"경북 포항의 한 골목 사이에 위치한 투룸. 정리되지 못한 짐으로 발 디딜 곳조차 마땅히 없는 그곳에 네 식구가 살고 있었다.겨우 사람 하나 앉을 공간에 자리한 엄마 이주혜(가명·34) 씨의 눈시울이 이내 붉어지고 목소리가 가늘게 떨렸다. 서울의 한 대학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한 둘째 생각에서다. 유난히 약하게 태어난 둘째 김태현(가명·13) 군은 폐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해 생사를 오가는 중이다.남편의 가정폭력에 시달리다 2년 전 이혼해 아이들과 쫓기듯이 이곳에 정착했지만 모든 걸 홀로 감당하기가 벅차다. 주혜 씨의 몸도 성치 않은 탓이었다.◆폭력 남편에게 시달리다 이혼…폐 굳어지는 병까지주혜 씨는 12살의 나이에 부모의 이혼을 겪어야 했다. 엄마는 새 남편을 따라 멀리 떠났다. 주혜 씨는 오빠와 일용직 근로자인 아버지와 단칸방 생활을 전전하다 엄마를 찾으러 무작정 포항으로 내려왔다. 엄마는 주혜 씨 없이도 잘살고 있었지만 그런 엄마 곁에라도 있고 싶어 포항에서 방 한 칸을 얻고 분식집에서 일하며 돈을 벌었다. 고작 16살 때였다.스무 살 무렵 남편을 만나 아이가 생겼다. 따뜻한 보금자리가 생길까 하는 기대도 잠시, 그는 육아는커녕 아이와 주혜 씨에게 폭력을 일삼았다. 걸핏하면 아이에게 얼굴 실핏줄이 다 터지도록 얼차려를 세웠다. 옆에서 말리는 주혜 씨 역시 맞아 아이들과 가정폭력 쉼터에 피신하기를 반복했다.4년 전 어느 날 주혜 씨는 갑자기 피를 토했다. 의사는 기관지 벽이 손상돼 비정상적으로 늘어난 기관지 확장증이라며 폐가 굳어지는 폐 섬유화까지 같이 진행되고 있다고 했다. 큰 병원의 검사가 필요하다고 했지만 남편은 모른척했다. 고된 삶에 결국 1년 뒤 둘은 갈라섰다. 주혜 씨는 그 후에야 병원 검사를 받았지만 원인을 알 수 없어 지금까지 병을 방치해두고 있다.◆폐 질환으로 생사 오가는 둘째, 폐 이식 필요하지만 돈 없어그런 엄마의 증상은 둘째 태현이가 고스란히 닮아갔다. 이혼 후 세 자녀와 함께 원룸에서 지내게 된 주혜 씨. 2018년 태현이에게 뇌전증이 찾아왔다. 몇 년간 발작으로 쓰러지기를 반복하던 태현이는 지난해 11월 "숨을 못 쉬겠다"며 갑자기 피를 토해냈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아이 몸의 산소포화도는 자꾸만 떨어져 갔다. 계속되는 발작으로 정신을 잃어가는 아이의 모습을 다시 기억해내는 주혜 씨는 괴로워했다.태현이의 병명은 폐동맥의 혈압이 높아져 폐의 혈액순환이 나빠지는 폐동맥고혈압이었다. 이 역시 원인을 찾을 수 없었다. 치료를 위해 태현이를 데리고 서울의 대학병원으로 올라갔지만 얼마 전 아이의 상태가 나빠져 중환자실에 들어갔다.엄마의 온 신경이 둘째에게 간 사이 첫째와 셋째는 포항에 남아 둘이서 집을 지켜야 했다. 첫째 김태준(가명·16) 군은 학교에 가지 않는다. 학대 트라우마 탓인지 성인 남성에 대한 두려움이 커 학교에 도통 적응을 하지 못한다. 딸 김태린(가명·12) 양은 철이 일찍 들어 가끔 포항에 내려오는 엄마에게 어리광 한번 부리지 않는다. 엄마가 없는 집에서 첫째와 셋째는 서툰 손으로 집안일을 부담하고 급식 카드로 산 인스턴트 식품으로 끼니를 때우며 지내고 있다.이제 태현이에겐 폐 이식밖에 방법이 없다. 하지만 병원비만 해도 일주일에 150만~170만원에 이르는데다 폐 이식에는 8천만~9천만원이 든다. 구하기 어려운 O형 폐를 받아야 해 길게는 2, 3년을 기다려야 하는 신세라 그 기간에 어떻게든 돈을 마련해보고자 하지만 주혜 씨 역시 객혈을 자주 하는 탓에 일자리를 구하기 어렵다. 이미 갚아야 할 대출금만 해도 1천만원이 훌쩍 넘는 데다 밀린 집세와 공과금이 500만원에 이른다. 정부 보조금 120만원이 유일한 생활비다.아직 아이들과 제대로 살아본 적도 없다는 그녀. 울음을 꾹꾹 참으며 말을 이어가던 그녀의 목소리에는 애타는 어미의 심정이 고스란히 녹아있었다.*매일신문 이웃사랑은 매주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소중한 성금을 소개된 사연의 주인공에게 전액 그대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별적으로 성금을 전달하고 싶은 분은 하단 기자의 이메일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이웃사랑 성금 보내실 곳대구은행 069-05-024143-008 / 우체국 700039-02-532604예금주 : (주)매일신문사(이웃사랑)▶DGB대구은행 IM샵 바로가기(https://www.dgb.co.kr/cms/app/imshop_guide.html)[지난주 성금 전달 내역]◆ 중학생 딸 유학 보내고 홀로 암 투병 중인 장정선 씨에 2,049만원 전달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한국으로 시집 왔지만 폭력을 일삼는 남편으로 이혼했고 유학 간 딸을 홀로 뒷바라지 하다 난소암까지 걸린 장정선(매일신문 12월 29일 자 10면) 씨에게 2천49만5천687원을 전달했습니다.이 성금에는 ▷㈜삼이시스템 10만원 ▷참한우소갈비집(신동애) 5만원 ▷정기열 10만원 ▷이정량 5만원 ▷박종문 3만원 ▷배영철 2만원 ▷유명희 1만원 ▷최보경 1만원 ▷서형덕 5천원 ▷'재원수진' 5만원이 더해졌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업 실패로 생활고 겪는 데다 자녀들마저 아픈 김인재 씨 가족에 1,895만원 성금사업 실패로 빚더미에 앉게 됐고 설상가상으로 자녀들마저 유전질환과 심장병으로 아픈 김인재(매일신문 01월 05일자 10면) 씨 가족의 사연에 40개 단체 189명의 독자가 1천895만8천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 주신 분은 다음과 같습니다.▷건화문화장학재단 200만원 ▷DGB대구은행 100만원 ▷평화큰나무복지재단 100만원 ▷㈜태원전기 50만원 ▷신라공업 50만원 ▷㈜태린(김용찬) 40만원 ▷㈜서원푸드 30만원 ▷㈜신행건설(정영화) 30만원 ▷한라하우젠트 30만원 ▷한미병원(신홍관) 30만원 ▷㈜동아티오엘 25만원 ▷(재)대백선교문화재단 20만원 ▷금강엘이디제작소(신철범) 20만원 ▷대창공업사 20만원 ▷유일철강㈜(박배일) 20만원 ▷㈜구마이엔씨(임창길) 10만원 ▷㈜우주배관종합상사(김태룡) 10만원 ▷㈜태광아이엔씨 10만원 ▷삼보세라믹스(김익곤) 10만원 ▷세원환경㈜(조현일) 10만원 ▷혜성한의원(이귀생) 10만원 ▷건천제일약국 5만원 ▷더좋은이름연구소(성병찬) 5만원 ▷명EFC(권기섭) 5만원 ▷베드로안경원 5만원 ▷봉란옥(이순자) 5만원 ▷선진건설㈜(류시장) 5만원 ▷세무사박장덕사무소(박장덕) 5만원 ▷세움종합건설(조득환) 5만원 ▷김영준치과 5만원 ▷우리들한의원(박원경) 5만원 ▷이전호세무사 5만원 ▷전피부과의원(전의식) 5만원 ▷주영솔루션(최주영) 5만원 ▷중앙안과의원(김일경) 5만원 ▷채성기약국(채성기) 5만원 ▷칠곡한빛치과의원(김형섭) 5만원 ▷국선도평리수련원 3만원 ▷모두케어 2만원 ▷하나회 1만원▷김상태 100만원 ▷이신덕 30만원 ▷박신영 박전호 신금자 임길포 각 20만원 ▷곽용 김경익 김문오 김정윤 김창화 김한별 남영희 박덕배 박종천 배호기 변대석 손정호 오소춘 윤덕구 윤순영 이문영 이윤신 이제학 장정순 전진홍 정구영 최민정 최영조 최창규 최채령 표준식 홍종배 각 10만원 ▷이서연 6만원 ▷김정미 김주영 김보영 김한신 김효정 박옥선 박재형 박진석 박치연 박태진 서채현 양상돈 유윤옥 유홍주 윤석찬 이경숙 이경자 임채숙 전재복 전준석 정원수 조득환 최병열 최종호 최한태 하도욱 황인필 황지영 각 5만원 ▷서석호 4만원 ▷라선희 3만3천원 ▷구미정 권오영 김경출 김종구 김진한 마천경 문윤정 박임상 변현택 손영신 신광련 안혜린 연영선 이석우 이종완 이현목 장순명 정경희 최낙정 하경석 한정화 홍혜정 각 3만원 ▷이병규 2만5천원 ▷최정희 2만2천원 ▷김성아 김정수 김정혁 김태욱 김태천 문민성 서숙영 성영식 손진호 송세훈 신종욱 유정자 이서현 이영화 이운호 이재숙 이재환 이춘란 이해수 정금주 정창숙 조규태 조영훈 한지아 홍원지 각 2만원 ▷강진희 권보형 권재현 권진향 김보민 김삼수 김상일 김성옥 김윤희 김이규 김정애 김정호 김지호 문무광 박건우 박나연 박선영 박애선 박재석 박진원 박홍선 배상영 서영의 서제원 손광락 손태경 안현준 우순화 유진주 이근혁 이수정 이승희 이운대 이정현 장지연 전호재 정준홍 조영식 조윤옥 지호열 최경철 최명화 최현하 각 1만원 ▷이진기 정승운 각 5천원 ▷이장윤 2천원 ▷김기만 이혜원 조윤희 각 1천원▷'성모님사랑' 50만원 ▷'이승아데레사' '주님께의지하세요' '주님사랑' 각 20만원 ▷'동헌지오가 응원해요' '주님사랑' '힘내세요' 각 10만원 ▷'매주5만원' '믿음소망사랑' '재원수진' '주영세영힘내요' '힘내세요' 각 5만원 ▷'동차미' 3만4천원 ▷'민정세온' '성현수정수영' '지원정원' 각 3만원 ▷'HONG' '힘내시길..' '서현윤성' '석희석주' '우리' '이웃돕기' '지현이동환이' '힘내세요' 각 1만원 ▷'애독자' 5천원 ▷'지성이' '채영이' 각 2천원

2021-01-12 06:30:00

[성금내역] 중학생 딸 유학 보내고 홀로 암 투병 중인 장정선 씨에 2,049만원 전달

[성금내역] 중학생 딸 유학 보내고 홀로 암 투병 중인 장정선 씨에 2,049만원 전달

◆ 중학생 딸 유학 보내고 홀로 암 투병 중인 장정선 씨에 2,049만원 전달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한국으로 시집 왔지만 폭력을 일삼는 남편으로 이혼했고 유학 간 딸을 홀로 뒷바라지 하다 난소암까지 걸린 장정선(매일신문 12월 29일 자 10면) 씨에게 2천49만5천687원을 전달했습니다.이 성금에는 ▷㈜삼이시스템 10만원 ▷참한우소갈비집(신동애) 5만원 ▷정기열 10만원 ▷이정량 5만원 ▷박종문 3만원 ▷배영철 2만원 ▷유명희 1만원 ▷최보경 1만원 ▷서형덕 5천원 ▷'재원수진' 5만원이 더해졌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업 실패로 생활고 겪는 데다 자녀들마저 아픈 김인재 씨 가족에 1,895만원 성금사업 실패로 빚더미에 앉게 됐고 설상가상으로 자녀들마저 유전질환과 심장병으로 아픈 김인재(매일신문 01월 05일자 10면) 씨 가족의 사연에 40개 단체 189명의 독자가 1천895만8천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 주신 분은 다음과 같습니다.▷건화문화장학재단 200만원 ▷DGB대구은행 100만원 ▷평화큰나무복지재단 100만원 ▷㈜태원전기 50만원 ▷신라공업 50만원 ▷㈜태린(김용찬) 40만원 ▷㈜서원푸드 30만원 ▷㈜신행건설(정영화) 30만원 ▷한라하우젠트 30만원 ▷한미병원(신홍관) 30만원 ▷㈜동아티오엘 25만원 ▷(재)대백선교문화재단 20만원 ▷금강엘이디제작소(신철범) 20만원 ▷대창공업사 20만원 ▷유일철강㈜(박배일) 20만원 ▷㈜구마이엔씨(임창길) 10만원 ▷㈜우주배관종합상사(김태룡) 10만원 ▷㈜태광아이엔씨 10만원 ▷삼보세라믹스(김익곤) 10만원 ▷세원환경㈜(조현일) 10만원 ▷혜성한의원(이귀생) 10만원 ▷건천제일약국 5만원 ▷더좋은이름연구소(성병찬) 5만원 ▷명EFC(권기섭) 5만원 ▷베드로안경원 5만원 ▷봉란옥(이순자) 5만원 ▷선진건설㈜(류시장) 5만원 ▷세무사박장덕사무소(박장덕) 5만원 ▷세움종합건설(조득환) 5만원 ▷김영준치과 5만원 ▷우리들한의원(박원경) 5만원 ▷이전호세무사 5만원 ▷전피부과의원(전의식) 5만원 ▷주영솔루션(최주영) 5만원 ▷중앙안과의원(김일경) 5만원 ▷채성기약국(채성기) 5만원 ▷칠곡한빛치과의원(김형섭) 5만원 ▷국선도평리수련원 3만원 ▷모두케어 2만원 ▷하나회 1만원▷김상태 100만원 ▷이신덕 30만원 ▷박신영 박전호 신금자 임길포 각 20만원 ▷곽용 김경익 김문오 김정윤 김창화 김한별 남영희 박덕배 박종천 배호기 변대석 손정호 오소춘 윤덕구 윤순영 이문영 이윤신 이제학 장정순 전진홍 정구영 최민정 최영조 최창규 최채령 표준식 홍종배 각 10만원 ▷이서연 6만원 ▷김정미 김주영 김보영 김한신 김효정 박옥선 박재형 박진석 박치연 박태진 서채현 양상돈 유윤옥 유홍주 윤석찬 이경숙 이경자 임채숙 전재복 전준석 정원수 조득환 최병열 최종호 최한태 하도욱 황인필 황지영 각 5만원 ▷서석호 4만원 ▷라선희 3만3천원 ▷구미정 권오영 김경출 김종구 김진한 마천경 문윤정 박임상 변현택 손영신 신광련 안혜린 연영선 이석우 이종완 이현목 장순명 정경희 최낙정 하경석 한정화 홍혜정 각 3만원 ▷이병규 2만5천원 ▷최정희 2만2천원 ▷김성아 김정수 김정혁 김태욱 김태천 문민성 서숙영 성영식 손진호 송세훈 신종욱 유정자 이서현 이영화 이운호 이재숙 이재환 이춘란 이해수 정금주 정창숙 조규태 조영훈 한지아 홍원지 각 2만원 ▷강진희 권보형 권재현 권진향 김보민 김삼수 김상일 김성옥 김윤희 김이규 김정애 김정호 김지호 문무광 박건우 박나연 박선영 박애선 박재석 박진원 박홍선 배상영 서영의 서제원 손광락 손태경 안현준 우순화 유진주 이근혁 이수정 이승희 이운대 이정현 장지연 전호재 정준홍 조영식 조윤옥 지호열 최경철 최명화 최현하 각 1만원 ▷이진기 정승운 각 5천원 ▷이장윤 2천원 ▷김기만 이혜원 조윤희 각 1천원▷'성모님사랑' 50만원 ▷'이승아데레사' '주님께의지하세요' '주님사랑' 각 20만원 ▷'동헌지오가 응원해요' '주님사랑' '힘내세요' 각 10만원 ▷'매주5만원' '믿음소망사랑' '재원수진' '주영세영힘내요' '힘내세요' 각 5만원 ▷'동차미' 3만4천원 ▷'민정세온' '성현수정수영' '지원정원' 각 3만원 ▷'HONG' '힘내시길..' '서현윤성' '석희석주' '우리' '이웃돕기' '지현이동환이' '힘내세요' 각 1만원 ▷'애독자' 5천원 ▷'지성이' '채영이' 각 2천원

2021-01-11 11:30:05

[귀한손길 51호] "꾸준한 나눔활동 이어가요"

[귀한손길 51호] "꾸준한 나눔활동 이어가요"

한부진 에떼커피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쉰한 번째 손길이 됐다.달성군 다사읍 서재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20여 년간 여러 복지시설·단체에 후원과 봉사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는 한 대표는 생활의 어려움으로 위기에 놓인 아이들을 돕고자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한부진 대표는 "처음 결연신청을 했던 아이 얼굴이 생생하다. 중간에 운영하던 일이 어려워 후원을 중단했었는데 죄책감이 들어 지금은 꾸준히 한다는 마음으로 후원에 참여하고 있다"며 "적은 금액이라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는 나눔 활동이 많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2021-01-11 11:29:48

아진산업㈜, 12년째 연탄나눔 봉사활동 '훈훈

아진산업㈜, 12년째 연탄나눔 봉사활동 '훈훈

경북 경산시 경산산업단지 내 자동차 부품회사인 아진산업㈜(대표 서중호)이 12년째 매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아진산업㈜은 8일 (사)사랑의연탄나눔운동본부에 연탄 2만3천장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한 연탄은 아진산업과 계열사인 ㈜우신산업, ㈜아진카인텍, 대흥공업㈜ 임직원들이 대구시 서구와 경산시 진량읍의 저소득층 40가구에 각각 500장씩, 청도군의 10가구에는 300장씩 직접 배달까지 해주었다.아진산업은 2010년 1월 에너지 빈곤층을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시작한 이후 매년 연탄 나눔을 12년째 이어오고 있다. 12년 동안 모두 12만8천장(7천900만원상당)의 연탄을 기부했고, 임직원 320명이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특히 올해는 아진산업의 계열사인 ㈜우신산업,㈜아진카인텍, 대흥공업㈜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동참했다.서중호 아진산업 대표는 "추운 겨울 날씨에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2021-01-09 07:11:55

[이웃사랑] 사업 실패로 생활고 겪는 네 식구…자녀들마저 아파

[이웃사랑] 사업 실패로 생활고 겪는 네 식구…자녀들마저 아파

2020년 마지막 밤 지난달 31일. 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 문을 열자 따뜻한 가족의 온기가 온몸을 덮었다. 낯선 이를 밝게 맞이해주는 아빠 김인재(가명·49) 씨, 엄마 최지인(가명·47) 씨, 그리고 부모의 손을 잡고 해맑게 웃으며 인사를 건네주던 딸 김주영(가명·6) 양, 아들 김세영 (가명·3) 군이 그곳에 있었다.집이 누추해 거듭 죄송하다던 부부. 사실 이들은 사업실패로 빚더미에 앉은 지 오래고 설상가상 아이들은 병으로 아픈 참이었다.그런 그들은 우리가 도움을 받아도 되는 게 맞느냐며 연신 안절부절못했다.◆사업 실패로 파산, 아내는 유방암까지부부는 지난 2013년 늦은 나이에 만나 결혼했다. 카페를 운영하며 생활을 해갔지만 사업은 좀처럼 쉽지 않았다. 갈수록 임대료는 솟는데 매출은 하락해 빚은 자꾸 쌓여갔다. 하지만 당시 태어난 딸과 아들을 위해 부부는 어떻게든 견뎌야 했다. 인건비까지 줄여가며 사활을 걸었지만 결국 사업 5년 만에 2억원대의 빚을 안고 카페를 그만두게 됐다.빚을 갚아 나갈 길은 좀처럼 보이지 않았다. 인재 씨는 매일 새벽마다 인력사무소를 전전했다. 하지만 2015년 척추 뼈가 밀리면서 통증을 동반하는 척추전방전위증으로 받은 수술로 지체 장애 판정을 받은 터. 약이 없으면 못 버틸 정도로 허리 통증이 심한 탓에 일을 지속하기란 쉽지 않았다. 게다가 일을 재빠르게 하지 못하자 일감을 주는 이들도 없었다. 결국 부부는 파산 신청을 했다.당시 4살, 1살의 딸과 아들을 데리고 이들은 방 한 칸의 원룸으로 나앉게 됐다. 짐을 둘 공간마저 없어 네 식구는 이삿짐과 뒤엉켜 생활해야만 했다. 인재 씨는 일자리를 구하러 매일같이 집을 나섰고 가구공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간간이 생활비를 벌었다.그러던 지난해 아내 지인 씨에게 유방암이 찾아왔다. 다행히 상태가 심하지 않아 올 1월 수술도 무사히 마쳤지만 치료 탓에 지인 씨는 당분간 경제활동이 어렵게 됐다.◆유전질환 앓는 딸과 심장병 앓는 아들딸과 아들 역시 몸이 성치 못한 건 마찬가지였다. 딸 주영이는 성염색체 부족으로 난소의 기능 장애가 발생하는 유전질환인 터너증후군을 갖고 태어났다. 난소가 없는 주영이는 여성 호르몬제를 꾸준히 투약하며 살아야 한다. 어릴 때부터 주사를 너무 맞아온 탓에 6살의 아이는 어느덧 뾰족한 주삿바늘에 적응을 해버렸다. 그런 엄마는 "예뻐지기 위해 맞는 거야"라며 울음을 홀로 삼켜내는 딸의 마음을 쓰다듬어 준다.아들 세영이 역시 심장의 심실에 구멍이 뚫린 채로 태어났다. 심장 내의 판막이 잘 닫히지 않아 혈류가 역류하는 승모판막 폐쇄 부전증이 심하지만 나이가 어린 탓에 수술이 어려운 상태다. 세영이는 언어 지연 증상도 보인다. 말이 너무 느리다고 생각해 찾은 병원에서 언어 수준이 나이보다 20개월이 늦다는 진단을 받았다. 언어치료를 위해 구청의 발달재활서비스를 찾았지만 이미 대기 순서가 많이 밀려있던 터였다. 하는 수 없이 민간 센터를 찾았지만 경제적 부담 탓에 주 1회의 치료밖에 받지 못하는 상황이다.무엇보다 부부는 앞날이 걱정이다. 주영이는 만성 중이염으로 청력이 손상됐고 사시도 있어 꾸준한 치료가 필요하다. 또 계속된 호르몬제 투입으로 갑상샘 저하증도 대비해야한다. 얼마 전 지인의 도움으로 단칸방 생활을 벗어나고 아파트로 거처를 옮기게 됐지만 이사로 주거급여마저 중단됐다. 부부의 가족 역시 경제적 어려움으로 연락이 끊긴 지 오래고 지인에게도 더 이상 도움의 손길을 내밀기도 부끄럽다.본인들의 옷은 물론 자녀들 옷마저 모두 구제고 집 안 가구를 구하고자 아파트 쓰레기장까지 뒤졌다는 인재 씨와 지인 씨. 그래도 자녀들이 본인들보다 더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며 겸손의 자세로 살아가게끔 가르쳐주고 싶다는 부모였다. 아파트 단지 내에는 포근한 눈이 내리고 있었다.*매일신문 이웃사랑은 매주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소중한 성금을 소개된 사연의 주인공에게 전액 그대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별적으로 성금을 전달하고 싶은 분은 하단 기자의 이메일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이웃사랑 성금 보내실 곳대구은행 069-05-024143-008 / 우체국 700039-02-532604예금주 : (주)매일신문사(이웃사랑)▶DGB대구은행 IM샵 바로가기(https://www.dgb.co.kr/cms/app/imshop_guide.html)[지난주 성금 전달 내역]◆ 알콜 중독으로 이혼한 남편은 세상 떠났고 홀로 딸들 돌보는 김하선 씨에 1,994만원 전달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알콜 중독으로 이혼한 남편은 사고로 세상을 떠났고 홀로 상처가 가득한 딸들 돌보는 김하선(매일신문 12월 22일 자 10면) 씨에게 1천994만100원을 전달했습니다.이 성금에는 ▷'대구 상서고등학교 교사 및 학생 일동' 149만3천100원 ▷구미현대병원 25만원 ▷㈜삼이시스템 10만원 ▷전시형 10만원 ▷채연두 10만원 ▷라선희 3만3천원 ▷이강준 3만원 ▷박미화 1만원 ▷서보인 1만원 ▷이서영 1만원 ▷이정미 1만원 ▷이현민 1만원 ▷임경우 1만원 ▷정혜원 1만원 ▷이순덕 5천원 ▷이진기 5천원 ▷조철제 5천원이 더해졌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중학생 딸 유학 보내고 홀로 암 투병 중인 장정선 씨에 2,007만원 성금한국으로 시집 왔지만 폭력을 일삼는 남편으로 이혼했고 유학 간 딸을 홀로 뒷바라지 하다 난소암까지 걸린 장정선(매일신문 12월 29일 자 10면) 씨 사연에 44개 단체 178명의 독자가 2천7만687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 주신 분은 다음과 같습니다.▷건화문화장학재단 200만원 ▷DGB대구은행 100만원 ▷평화큰나무복지재단 100만원 ▷빛명상본부 60만원 ▷㈜태원전기 50만원 ▷신라공업 50만원 ▷제일안과병원(이규원) 50만원 ▷㈜태린(김영제) 40만원 ▷㈜서원푸드 30만원 ▷㈜신행건설(정영화) 30만원 ▷한라하우젠트 30만원 ▷한미병원(신홍관) 30만원 ▷㈜동아티오엘 25만원 ▷(재)대백선교문화재단 20만원 ▷금강엘이디제작소(신철범) 20만원 ▷대창공업사 20만원 ▷대흥분쇄기(한미숙) 20만원 ▷현대전산인쇄㈜(이기복) 20만원 ▷㈜구마이엔씨(임창길) 10만원 ▷㈜우주배관종합상사(김태룡) 10만원 ▷IBS(전병집) 10만원 ▷원일산업 10만원 ▷제일키네마섬유 10만원 ▷건천제일약국 5만원 ▷김영준치과 5만원 ▷더좋은이름연구소(성병찬) 5만원 ▷명EFC(권기섭) 5만원 ▷베드로안경원 5만원 ▷봉란옥(이순자) 5만원 ▷선진건설㈜(류시장) 5만원 ▷세무사박장덕사무소(박장덕) 5만원 ▷세움종합건설(조득환) 5만원 ▷신세계로약국(박태환) 5만원 ▷우리들한의원(박원경) 5만원 ▷제이에스테크(김혜숙) 5만원 ▷중앙안과의원(김일경) 5만원 ▷채성기약국(채성기) 5만원 ▷칠곡한빛치과의원(김형섭) 5만원 ▷국선도평리수련원 3만원 ▷동신통신㈜(김기원) 3만원 ▷매일신문구미형곡지국(방일철) 3만원 ▷향봉특수금속(박명선) 3만원 ▷하나회 1만원 ▷한솔금속(이성규) 1만원▷김상태 100만원 ▷임수영 50만원 ▷김진숙 문심학 안현준 이신덕 최경환 각 30만원 ▷김윤 김정래 이재봉 이현숙 각 20만원 ▷곽용 권상훈 김문오 남경희 남선희 박종천 배호기 변대석 신금자 안정원 양미주 양진석 이재명 임수빈 전시형 최병열 최영조 최정은 이춘란 허창옥 홍종배 각 10만원 ▷김상희 7만원 ▷최정희 6만6천666원 ▷고윤정 김상희 박기영 박소현 박신혜 박정희 박진숙 백미화 손승아 손윤옥 유윤옥 이서연 이지연 이진영 이해진 임채숙 전재복 전준석 정원수 정호승 조득환 진국성 최종호 최한태 각 5만원 ▷권오영 김경민 김미경 김세환 김수정 김은숙 김태욱 김호순 김홍일 박승호 박임상 방진환 신광련 신효원 이동훈 이종완 신종선 장상영 장순명 장정미 장충길 전기형 정종기 조윤미 채대기 최승연 하경석 한명환 한지아 각 3만원 ▷이병규 2만5천원 ▷박광옥 2만21원 ▷강삼순 곽동희 김동진 김인자 류휘열 박준우 방태표 배춘식 백진규 백춘복 서숙영 손진호 신종욱 여환주 유승헌 이서현 이영화 이운호 이웅기 이재환 이해수 이호상 임정자 장의숙 정미옥 주순복 홍준표 각 2만원 ▷강진희 곽병하 권보형 권재현 김균섭 김삼수 김상일 김은정 김태상 김태천 박건우 박애선 박홍선 배상영 서상우 서영의 서제원 서철배 성영아 신순천 안정상 우순화 윤상홍 윤서준 윤안나 윤지아 이영수 이운대 이원형 이정현 이지연 이태연 이태자 정가현 정주비(농협) 정주비(우체국) 정충기 조영식 조윤옥 조현정 지호열 최경철 최웅환 한동엽 황경연 각 1만원 ▷김기만 이장윤 각 2천원▷'성암' 20만원 ▷'주님사랑' 10만원 ▷'강북초2학년2반' 7만7천원 ▷'힘내세요' 5만원 ▷'동차미' 3만4천원 ▷'지원정원' 3만원 ▷'남구청김병철' '부동산임대(김형일)' '서현윤성' '장정선님께' '지현이동환이' '힘내세요(우체국)' 각 1만원 ▷'지성이' '채영이' 각 2천원

2021-01-05 06:30:00

[성금내역]  알콜 중독으로 이혼한 남편은 세상 떠났고 홀로 딸들 돌보는 김하선 씨에 1,994만원 전달

[성금내역] 알콜 중독으로 이혼한 남편은 세상 떠났고 홀로 딸들 돌보는 김하선 씨에 1,994만원 전달

◆ 알콜 중독으로 이혼한 남편은 세상 떠났고 홀로 딸들 돌보는 김하선 씨에 1,994만원 전달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알콜 중독으로 이혼한 남편은 사고로 세상을 떠났고 홀로 상처가 가득한 딸들 돌보는 김하선(매일신문 12월 22일 자 10면) 씨에게 1천994만100원을 전달했습니다.이 성금에는 ▷'대구 상서고등학교 교사 및 학생 일동' 149만3천100원 ▷구미현대병원 25만원 ▷㈜삼이시스템 10만원 ▷전시형 10만원 ▷채연두 10만원 ▷라선희 3만3천원 ▷이강준 3만원 ▷박미화 1만원 ▷서보인 1만원 ▷이서영 1만원 ▷이정미 1만원 ▷이현민 1만원 ▷임경우 1만원 ▷정혜원 1만원 ▷이순덕 5천원 ▷이진기 5천원 ▷조철제 5천원이 더해졌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중학생 딸 유학 보내고 홀로 암 투병 중인 장정선 씨에 2,007만원 성금한국으로 시집 왔지만 폭력을 일삼는 남편으로 이혼했고 유학 간 딸을 홀로 뒷바라지 하다 난소암까지 걸린 장정선(매일신문 12월 29일 자 10면) 씨 사연에 44개 단체 178명의 독자가 2천7만687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 주신 분은 다음과 같습니다.▷건화문화장학재단 200만원 ▷DGB대구은행 100만원 ▷평화큰나무복지재단 100만원 ▷빛명상본부 60만원 ▷㈜태원전기 50만원 ▷신라공업 50만원 ▷제일안과병원(이규원) 50만원 ▷㈜태린(김영제) 40만원 ▷㈜서원푸드 30만원 ▷㈜신행건설(정영화) 30만원 ▷한라하우젠트 30만원 ▷한미병원(신홍관) 30만원 ▷㈜동아티오엘 25만원 ▷(재)대백선교문화재단 20만원 ▷금강엘이디제작소(신철범) 20만원 ▷대창공업사 20만원 ▷대흥분쇄기(한미숙) 20만원 ▷현대전산인쇄㈜(이기복) 20만원 ▷㈜구마이엔씨(임창길) 10만원 ▷㈜우주배관종합상사(김태룡) 10만원 ▷IBS(전병집) 10만원 ▷원일산업 10만원 ▷제일키네마섬유 10만원 ▷건천제일약국 5만원 ▷김영준치과 5만원 ▷더좋은이름연구소(성병찬) 5만원 ▷명EFC(권기섭) 5만원 ▷베드로안경원 5만원 ▷봉란옥(이순자) 5만원 ▷선진건설㈜(류시장) 5만원 ▷세무사박장덕사무소(박장덕) 5만원 ▷세움종합건설(조득환) 5만원 ▷신세계로약국(박태환) 5만원 ▷우리들한의원(박원경) 5만원 ▷제이에스테크(김혜숙) 5만원 ▷중앙안과의원(김일경) 5만원 ▷채성기약국(채성기) 5만원 ▷칠곡한빛치과의원(김형섭) 5만원 ▷국선도평리수련원 3만원 ▷동신통신㈜(김기원) 3만원 ▷매일신문구미형곡지국(방일철) 3만원 ▷향봉특수금속(박명선) 3만원 ▷하나회 1만원 ▷한솔금속(이성규) 1만원▷김상태 100만원 ▷임수영 50만원 ▷김진숙 문심학 안현준 이신덕 최경환 각 30만원 ▷김윤 김정래 이재봉 이현숙 각 20만원 ▷곽용 권상훈 김문오 남경희 남선희 박종천 배호기 변대석 신금자 안정원 양미주 양진석 이재명 임수빈 전시형 최병열 최영조 최정은 이춘란 허창옥 홍종배 각 10만원 ▷김상희 7만원 ▷최정희 6만6천666원 ▷고윤정 김상희 박기영 박소현 박신혜 박정희 박진숙 백미화 손승아 손윤옥 유윤옥 이서연 이지연 이진영 이해진 임채숙 전재복 전준석 정원수 정호승 조득환 진국성 최종호 최한태 각 5만원 ▷권오영 김경민 김미경 김세환 김수정 김은숙 김태욱 김호순 김홍일 박승호 박임상 방진환 신광련 신효원 이동훈 이종완 신종선 장상영 장순명 장정미 장충길 전기형 정종기 조윤미 채대기 최승연 하경석 한명환 한지아 각 3만원 ▷이병규 2만5천원 ▷박광옥 2만21원 ▷강삼순 곽동희 김동진 김인자 류휘열 박준우 방태표 배춘식 백진규 백춘복 서숙영 손진호 신종욱 여환주 유승헌 이서현 이영화 이운호 이웅기 이재환 이해수 이호상 임정자 장의숙 정미옥 주순복 홍준표 각 2만원 ▷강진희 곽병하 권보형 권재현 김균섭 김삼수 김상일 김은정 김태상 김태천 박건우 박애선 박홍선 배상영 서상우 서영의 서제원 서철배 성영아 신순천 안정상 우순화 윤상홍 윤서준 윤안나 윤지아 이영수 이운대 이원형 이정현 이지연 이태연 이태자 정가현 정주비(농협) 정주비(우체국) 정충기 조영식 조윤옥 조현정 지호열 최경철 최웅환 한동엽 황경연 각 1만원 ▷김기만 이장윤 각 2천원▷'성암' 20만원 ▷'주님사랑' 10만원 ▷'강북초2학년2반' 7만7천원 ▷'힘내세요' 5만원 ▷'동차미' 3만4천원 ▷'지원정원' 3만원 ▷'남구청김병철' '부동산임대(김형일)' '서현윤성' '장정선님께' '지현이동환이' '힘내세요(우체국)' 각 1만원 ▷'지성이' '채영이' 각 2천원

2021-01-04 12:38:51

[귀한손길 50호] "나눔으로 한 해를 시작합니다"

[귀한손길 50호] "나눔으로 한 해를 시작합니다"

사단법인 대경융합산업발전협회(대경ACI)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쉰 번째 손길이 됐다.100여 곳의 협회 회원들과 7년째 복지기관 등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대경ACI는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고자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오대국 회장은 "지역사회가 무너지면 기업의 지속가능성도 낮아진다. 연대의 힘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의 위기를 넘어서야한다"며 "앞으로도 협회 회원들과 꾸준히 나눔 활동에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2021-01-04 12:37:53

경산중앙병원 이사장,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1천만원 전달

경산중앙병원 이사장,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1천만원 전달

근원의료재단 경산중앙병원 정민혜 이사장은 지난 28일 위기가정 맞춤 지원, 재난구호활동 등 대한적십자사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2021년도 적십자 희망나눔 성금 1천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에 전달했다.

2020-12-31 14:32:31

㈜우성철강·㈜스틸드림, 경산시에 이웃돕기성금 1천만원 기탁

㈜우성철강·㈜스틸드림, 경산시에 이웃돕기성금 1천만원 기탁

㈜우성철강·㈜스틸드림(회장 김영만)은 최근 희망2021 성금모금 운동에 동참하고자 성금 1천만원을 경산시에 기탁했다.

2020-12-30 19:45:11

코로나 위기 속 단단해진 ‘이웃’…이웃사랑 성금 '역대 최고'

코로나 위기 속 단단해진 ‘이웃’…이웃사랑 성금 '역대 최고'

한 해 코로나19가 우리의 일상을 앗아갔지만, 이웃사랑은 활활 타올랐다.매일신문 '이웃사랑' 성금이 역대 최고액인 3천500만여원을 기록했다. 코로나19로 경기가 나빠졌어도, 올해 이웃사랑 누적 성금은 지난해보다 1억원가량 늘었다.이웃사랑 제작팀은 지난 29일 제888회 사연의 주인공 김기훈(가명·매일신문 12월 15일 자 10면) 씨에게 성금 3천560만9천원을 전달했다. 이는 이웃사랑 제작팀이 2005년부터 집계한 성금 가운데 최고액이다. 이웃의 가슴아픈 사연이 신문에 소개될 때, 모금액 1천500만~1천700만원쯤 된다.올해(12월 15일 기준) 전달된 이웃사랑 성금은 모두 8억9천620만7천590원. 이는 전년 동기 7억9천557만9천468원보다 1억52만8천122원 늘어난 금액이다.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 직격탄으로 모두가 힘들어졌는데도, 시민들과 기업들이 기부는 더 활발했다.네 차례나 500만원의 뭉칫돈이 들어오는 등 개인 기부자들의 통 큰 기부가 이어지기도 했다.그 중 익명을 요구한 A(65) 씨는 "나의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의 삶이 더 나아지면 그걸로 충분하다. 나는 그저 퇴직 후 평범하게 살아가는 시민으로 대단한 일을 한 것도 아니다. 성금을 해당 이웃에게 전달해주는 것만으로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각종 대회에 참여해 받은 상금이나 학교 축제 수익금, 가게 행사 수익금 등을 이웃사랑 팀에 전달한 사례들도 많다.이들은 ▷지난 17일 이웃사랑 팀에 149만원을 전달한 상서고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 일동(매일신문 12월 24일 자 22면) ▷지난 11월 50만원을 전달한 'CREATE(크레이트) 탐험대'(매일신문 11월 12일 자 22면) ▷지난 8월 각각 150만원과 81만원을 전달한 계명대학교 창업동아리 '아우름', 김성원 보드게임21 대표(매일신문 8월 19일 자 15면) 등이다.창의력 대회에서 받은 상금 전액을 기부한 'CREATE 탐험대' 팀장 고명성(영신초 6년) 군은 "코로나19로 지역에 어려운 사람이 많다는 것을 뉴스로 볼 때마다 가슴이 아팠다. 평소 돈이 없어 기부를 못 했지만 이번에 좋은 기회가 생겼고 팀원들도 모두 동의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로 했다"고 말했다.이웃들의 따뜻한 성금과 응원에 사연의 주인공들 역시 보답인사를 보냈다.윤영석(가명·매일신문 12월 1일 자 10면) 씨는 "눈물 날 정도로 고맙고 감사드린다. 덕분에 삶에 용기를 얻어 마음을 다잡고 다시 열심히 살아보려 한다"며 "평생 도와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할 수 있는 선에서 사회에 보답하면서 살겠다"고 했다.신송근(매일신문 11월 24일 자 10면) 씨 가족 일동도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큰 사랑과 큰 힘을 주셨기에 감사인사를 어떻게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사회에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저희 가족 모두 힘내서 아들의 암이 완치될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2020-12-30 17:11:20

하양농협,불우이웃돕기 성금 650만원 하양읍에 기탁

하양농협,불우이웃돕기 성금 650만원 하양읍에 기탁

하양농업협동조합(조합장 허진덕)은 28일 농업·농촌 발전 및 농업인의 복지향상을 위한 카드 공익기금 500만원과 허진덕 조합장 100만원, 최성욱 팀장이 50만원 등 총 650만원을 불우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경산시 하양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기금은 농촌사랑 체크카드 사용액의 일정비율(0.1%)을 적립해 공익 목적으로 조성된 기금을 지역사회의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한 것이다.

2020-12-30 16:01:35

경산상공회의소, 경산시에 이웃돕기성금 1천만원 기탁

경산상공회의소, 경산시에 이웃돕기성금 1천만원 기탁

경산상공회의소(회장 김점두)는 28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희망2021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2020-12-29 14:28:19

[이웃사랑] "딸이 알면 안되는데…" 홀로 암 투병, 애끓는 모정

[이웃사랑] "딸이 알면 안되는데…" 홀로 암 투병, 애끓는 모정

고된 항암치료를 끝내고 쓰러지듯 누운 병실 침대. 메슥거리는 속을 달래려 장정선(가명·47) 씨는 눈을 꼭 감는다. 이내 곧 휴대전화 벨소리가 울린다. 캐나다에 있는 딸 이재영(가명·13) 양이다. 벨소리는 한참을 울리지만 정선 씨는 통화버튼을 누르지 못한다. 항암치료로 진이 빠질대로 빠져 목소리가 기어들어가는 탓에 차마 딸과 통화를 할 수 없다. 멀리서 공부하고 있는 딸이 걱정할까 암 수술을 받았다는 것을 숨기고 있던 터였다. 사실 딸의 전화를 받지 않은 지는 꽤 됐다. 가족이라곤 딸 하나뿐인 정선 씨. 그녀는 딸이 너무 보고 싶다.◆가족 갖고 싶어 온 한국, 폭력 남편에 상처만 가득정선 씨는 지난 2006년 중국 길림성에서 한국으로 시집왔다. 가족이 갖고 싶어서였다. 부모님이 모두 일찍 돌아가시고 형제자매도 없어 피부 마사지사를 하며 홀로 살아온 터였다. 결혼중개업체가 보여준 사진 속 말끔한 정장 차림의 예비 남편. 지금보다 더 잘 살 수 있을 거라는 기대 하나로 한국행을 택했다.경북의 한 시골 마을에서 결혼 생활을 시작했다. 매일 정장을 차려입고 출근하는 남편의 성실한 모습에 정선 씨도 한국 국적을 취득하고 보일러 공장에 취직해 열심히 돈을 벌었다. 이듬해엔 딸도 생겼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가족의 온기에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날들이었다.남편의 본색이 드러난 건 딸을 임신한 직후였다. 회사에 나가는 모습은 얼마 가지 않아 술을 마시러 다니는 모습으로 변했다. 그는 매일 밤 술에 취해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는 임신한 정선 씨 몸에 손찌검을 해댔다. 여태껏 보인 남편의 모습은 모두 거짓말이었다. 정장을 입고 출근하는 모습 역시 결혼을 위한 연기였다.정선 씨는 10년간 폭력에 시달리며 딸과 보호센터로 도망치기를 반복했다. 어김없이 남편을 피해 보호센터에서 지내다 집으로 돌아온 한 날. 문을 열고 들어선 집엔 낯선 남자가 살고 있었다. 그는 "남편이 집을 본인에게 팔았다고" 했다. 그해 남편은 외도까지 저질러 다른 여자와 함께 살고 있는 터였다. 정선 씨는 더 이상 이렇게 살기 싫어 길고 긴 소송 끝에 남편과 갈라섰다.◆하나뿐인 딸은 캐나다로, 한국에 홀로 남았지만 암 걸려딸아이와 낯선 도시에서 새롭게 삶을 시작한 모녀. 정선 씨는 식당, 미화원을 전전했다.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계속되는 일로 매일 잠든 딸을 집에 홀로 두고 나와야 했다. '밥 챙겨 먹어라', '학교 가라' 엄마는 늘 전화로 아이를 챙길 수밖에 없었다. 늦게 돌아온 집에선 아이가 먹었던 밥을 치우다 정선 씨는 매번 눈물을 훔쳤다. 쉰내가 나는 성치 않은 밥. 이걸 홀로 먹으며 엄마를 기다린 딸을 생각하니 죄책감이 밀려왔다.차츰차츰 새로운 생활에 적응해가던 모녀에게 2년 전 행운이 찾아왔다. 평소 다니던 불교 단체의 전액 지원으로 딸이 캐나다로 연수를 갈 수 있게 됐다. 일만 하던 탓에 딸의 교육에 도통 신경 쓸 수 없던 정선 씨는 늘 미안한 마음이 컸다. 그렇게 딸은 캐나다로 떠났고 엄마는 뒷바라지를 시작했다.그런 정선 씨는 올해 난소암 3기 판정을 받았다. 지난해부터 유난히 잦은 복부 통증에 뒤늦게 찾은 병원에서 배에 피가 가득 찼다는 소견을 받았다. 전이가 심한 탓에 지난 9월 대장, 비장, 췌장 모두 떼 내는 대수술을 마치고 이제 막 항암치료에 들어갔다. 하지만 무엇보다 정선 씨를 돌봐줄 이가 없다. 일도 더 이상 못하게 돼 밀린 병원비는 1천만원을 대출을 받아 메꾸고 있는 중이다. 시급한 건 딸에게 가끔 생활비도 보내줘야 하지만 이제 그 길마저 막혀버렸다.가족을 갖고 싶어 온 한국. 하지만 이제 정선 씨는 다시 혼자가 됐다. 딸에겐 절대로 자신의 투병 소식을 알려선 안 된다는 정선 씨. 딸만큼은 자신처럼 살게 할 수 없다며 그녀는 오늘도 홀로 통증을 견뎌내고 있다.*매일신문 이웃사랑은 매주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소중한 성금을 소개된 사연의 주인공에게 전액 그대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별적으로 성금을 전달하고 싶은 분은 하단 기자의 이메일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이웃사랑 성금 보내실 곳대구은행 069-05-024143-008 / 우체국 700039-02-532604예금주 : (주)매일신문사(이웃사랑)▶DGB대구은행 IM샵 바로가기(https://www.dgb.co.kr/cms/app/imshop_guide.html)◆결혼 한 달 만에 암 선고 받은 김기훈 씨에 3,560만원 전달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결혼 한 달 만에 직장암 3기를 선고 받고 아내와 가족에게 미안한 마음에 죄책감이 가득한 김기훈(매일신문 12월 15일 자 10면) 씨에게 3천560만9천원을 전달했습니다.이 성금에는 ▷진명복지재단직원일동 337만7천원 ▷김광환 300만원 ▷박봉병 10만원 ▷이병희 10만원 ▷이진규 10만원 ▷서명현 5만원 ▷여승훈 5만원 ▷하혜련 5만원 ▷김종균 3만원 ▷김호근 3만원 ▷김기룡 2만원 ▷류학기 2만원 ▷이상준 2만원 ▷정수진 2만원 ▷김미정 1만원 ▷이운대 1만원 ▷이진기 5천원 ▷'주님사랑' 10만원 ▷'주민찬주신영' 2만원 ▷'서현윤성' 1만원이 더해졌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홀로 딸들 돌보는 김하선 씨에게 1,773만원 성금알콜 중독으로 이혼한 남편은 사고로 세상을 떠났고 홀로 상처가 가득한 딸들 돌보는 김하선 (매일신문 12월 22일 자 10면) 씨 사연에 42개 단체 144명의 독자가 1천773만9천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 주신 분은 다음과 같습니다.▷건화문화장학재단 200만원 ▷DGB대구은행 100만원 ▷평화큰나무복지재단 100만원 ▷㈜태원전기 50만원 ▷경북장식철물 50만원 ▷세무법인송정 50만원 ▷신라공업 50만원 ▷㈜태린(이정훈) 40만원 ▷㈜서원푸드 30만원 ▷무한기술(윤종천) 30만원 ▷㈜신행건설(정영화) 30만원 ▷한라하우젠트 30만원 ▷한미병원(신홍관) 30만원 ▷㈜동아티오엘 25만원 ▷달서삼덕교회(박영환) 23만원 ▷(재)대백선교문화재단 20만원 ▷금강엘이디제작소(신철범) 20만원 ▷대창공업사 20만원 ▷㈜구마이엔씨(임창길) 10만원 ▷㈜우주배관종합상사(김태룡) 10만원 ▷극동특수중량(김형중) 10만원 ▷봉산성결교회 10만원 ▷세원환경㈜(조현일) 10만원 ▷원일산업 10만원 ▷건천제일약국 5만원 ▷김영준치과 5만원 ▷느티나무한약국 5만원 ▷더좋은이름연구소(성병찬) 5만원 ▷명EFC(권기섭) 5만원 ▷베드로안경원 5만원 ▷선진건설㈜(류시장) 5만원 ▷세무사박장덕사무소(박장덕) 5만원 ▷우리들한의원(박원경) 5만원 ▷이전호세무사 5만원 ▷전피부과의원(전의식) 5만원 ▷제이에스테크(김혜숙) 5만원 ▷채성기약국(채성기) 5만원 ▷칠곡한빛치과의원(김형섭) 5만원 ▷국선도평리수련원 3만원 ▷동신통신㈜(김기원) 3만원 ▷매일신문구미형곡지국(방일철) 3만원 ▷하나회 1만원▷김상태 100만원 ▷김진숙 이신덕 이영목 각 30만원 ▷박의준 임길포 정은주 각 20만원 ▷곽영호 김문오 김선우 김하선 남선희 배호기 변대석 오소춘 이부년 장정순 최영조 허경희 허정원 홍종배 각 10만원 ▷곽용 안정원 각 7만원 ▷강태광 김미자 김주도 김찬귀 노광자 노영인 배기원 백미화 백성은 서정오 서준교 성미경 양상돈 유윤옥 유홍주 윤인자 이경자 이기숙 이진술 이창영 임채숙 장정미 전재복 전준석 정원수 조득환 진국성 최병열 최영익 최종호 최한태 각 5만원 ▷권규돈 권오영 김재진 김태욱 박승호 박임상 박정희 신광련 이서연 이석우 이영면 이종완 장순명 조재순 하경석 한명환 각 3만원 ▷이병규 2만5천원 ▷고명옥 류휘열 서숙영 손석철 손진호 신종욱 안현준 이영희 이운호 이재환 이해수 임경숙 최선태 홍원지 각 2만원 ▷김갑용 1만5천원 ▷강진희 권기순 권보형 권재현 김경진 김삼수 김상일 김성옥 김순희 김태천 김혜선 박건우 박경희 박상옥 박애선 백진규 서상혁 서영의 서제원 서철배 손태경 안기성 안영숙 오미경 우순화 원영숙 유명희 이서현 이원형 이채은 장진애 전창훈 조영식 지호열 최경철 최웅환 각 1만원 ▷김태범 5천원 ▷김기만 이장윤 각 2천원 ▷김현동 이혜원 각 1천원▷'사랑나눔624' 10만원 ▷'김소율,힘내요' '매주5만원' '재원수진' '희주네' '힘내세요' '힘내세요(박병두)' '힘내세요(박병익)' 각 5만원 ▷'동차미' 3만4천원 ▷'KCH' '지원정원' 각 3만원 ▷'도원성당박영준바오로' 2만원 ▷'건강하세요' '남구청 김병철' '지현이동환이' 각 1만원 ▷'지성이' '채영이' 각 2천원

2020-12-29 06:30:00

[귀한손길 49호] "이웃을 위해 베풀 때 살아있음을 느껴요"

[귀한손길 49호] "이웃을 위해 베풀 때 살아있음을 느껴요"

하영화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 회원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마흔아홉 번째 손길이 됐다.기초생활수급자로 생활하고 있는 하영화 씨는 평소 노인복지관에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가진 게 없더라도 이웃에게 작은 것이라도 베풀 때 살아있음을 느낀다"는 하 씨는 코로나19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했다.하 씨는 "이른 나이에 시한부 선고를 받고 죽을 고비를 몇 번 넘겼다. 얼마 남지 않은 삶, 누군가를 도우며 마무리 해야겠다고 시작한 봉사와 후원 활동이 오히려 나를 더 건강하게 만들었다"며 "남을 위해 베풀 때 살아있음을 느낀다. 죽을 때 까지 나누며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2020-12-28 11:31:02

[성금내역] 결혼 한 달 만에 암 선고 받고 아내와 가족에게 죄책감만 가득한 김기훈 씨에 3,560만원 전달

[성금내역] 결혼 한 달 만에 암 선고 받고 아내와 가족에게 죄책감만 가득한 김기훈 씨에 3,560만원 전달

◆결혼 한 달 만에 암 선고 받고 아내와 가족에게 죄책감만 가득한 김기훈 씨에 3,560만원 전달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결혼 한 달 만에 직장암 3기를 선고 받고 아내와 가족에게 미안한 마음에 죄책감이 가득한 김기훈(매일신문 12월 15일 자 10면) 씨에게 3천560만9천원을 전달했습니다.이 성금에는 ▷진명복지재단직원일동 337만7천원 ▷김광환 300만원 ▷박봉병 10만원 ▷이병희 10만원 ▷이진규 10만원 ▷서명현 5만원 ▷여승훈 5만원 ▷하혜련 5만원 ▷김종균 3만원 ▷김호근 3만원 ▷김기룡 2만원 ▷류학기 2만원 ▷이상준 2만원 ▷정수진 2만원 ▷김미정 1만원 ▷이운대 1만원 ▷이진기 5천원 ▷'주님사랑' 10만원 ▷'주민찬주신영' 2만원 ▷'서현윤성' 1만원이 더해졌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알콜 중독으로 이혼한 남편은 세상 떠났고 홀로 딸들 돌보는 김하선 씨에게 1,773만원 성금알콜 중독으로 이혼한 남편은 사고로 세상을 떠났고 홀로 상처가 가득한 딸들 돌보는 김하선 (매일신문 12월 22일 자 10면) 씨 사연에 42개 단체 144명의 독자가 1천773만9천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 주신 분은 다음과 같습니다.▷건화문화장학재단 200만원 ▷DGB대구은행 100만원 ▷평화큰나무복지재단 100만원 ▷㈜태원전기 50만원 ▷경북장식철물 50만원 ▷세무법인송정 50만원 ▷신라공업 50만원 ▷㈜태린(이정훈) 40만원 ▷㈜서원푸드 30만원 ▷무한기술(윤종천) 30만원 ▷㈜신행건설(정영화) 30만원 ▷한라하우젠트 30만원 ▷한미병원(신홍관) 30만원 ▷㈜동아티오엘 25만원 ▷달서삼덕교회(박영환) 23만원 ▷(재)대백선교문화재단 20만원 ▷금강엘이디제작소(신철범) 20만원 ▷대창공업사 20만원 ▷㈜구마이엔씨(임창길) 10만원 ▷㈜우주배관종합상사(김태룡) 10만원 ▷극동특수중량(김형중) 10만원 ▷봉산성결교회 10만원 ▷세원환경㈜(조현일) 10만원 ▷원일산업 10만원 ▷건천제일약국 5만원 ▷김영준치과 5만원 ▷느티나무한약국 5만원 ▷더좋은이름연구소(성병찬) 5만원 ▷명EFC(권기섭) 5만원 ▷베드로안경원 5만원 ▷선진건설㈜(류시장) 5만원 ▷세무사박장덕사무소(박장덕) 5만원 ▷우리들한의원(박원경) 5만원 ▷이전호세무사 5만원 ▷전피부과의원(전의식) 5만원 ▷제이에스테크(김혜숙) 5만원 ▷채성기약국(채성기) 5만원 ▷칠곡한빛치과의원(김형섭) 5만원 ▷국선도평리수련원 3만원 ▷동신통신㈜(김기원) 3만원 ▷매일신문구미형곡지국(방일철) 3만원 ▷하나회 1만원▷김상태 100만원 ▷김진숙 이신덕 이영목 각 30만원 ▷박의준 임길포 정은주 각 20만원 ▷곽영호 김문오 김선우 김하선 남선희 배호기 변대석 오소춘 이부년 장정순 최영조 허경희 허정원 홍종배 각 10만원 ▷곽용 안정원 각 7만원 ▷강태광 김미자 김주도 김찬귀 노광자 노영인 배기원 백미화 백성은 서정오 서준교 성미경 양상돈 유윤옥 유홍주 윤인자 이경자 이기숙 이진술 이창영 임채숙 장정미 전재복 전준석 정원수 조득환 진국성 최병열 최영익 최종호 최한태 각 5만원 ▷권규돈 권오영 김재진 김태욱 박승호 박임상 박정희 신광련 이서연 이석우 이영면 이종완 장순명 조재순 하경석 한명환 각 3만원 ▷이병규 2만5천원 ▷고명옥 류휘열 서숙영 손석철 손진호 신종욱 안현준 이영희 이운호 이재환 이해수 임경숙 최선태 홍원지 각 2만원 ▷김갑용 1만5천원 ▷강진희 권기순 권보형 권재현 김경진 김삼수 김상일 김성옥 김순희 김태천 김혜선 박건우 박경희 박상옥 박애선 백진규 서상혁 서영의 서제원 서철배 손태경 안기성 안영숙 오미경 우순화 원영숙 유명희 이서현 이원형 이채은 장진애 전창훈 조영식 지호열 최경철 최웅환 각 1만원 ▷김태범 5천원 ▷김기만 이장윤 각 2천원 ▷김현동 이혜원 각 1천원▷'사랑나눔624' 10만원 ▷'김소율,힘내요' '매주5만원' '재원수진' '희주네' '힘내세요' '힘내세요(박병두)' '힘내세요(박병익)' 각 5만원 ▷'동차미' 3만4천원 ▷'KCH' '지원정원' 각 3만원 ▷'도원성당박영준바오로' 2만원 ▷'건강하세요' '남구청 김병철' '지현이동환이' 각 1만원 ▷'지성이' '채영이' 각 2천원

2020-12-28 11:30:38

경북 경산 소재 ㈜영신에프엔에스,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

경북 경산 소재 ㈜영신에프엔에스,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

경북 경산 소재 ㈜영신에프엔에스(대표 배영호 박순화)는 24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와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 회사는 이달 21일에는 경상북도교육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경산 남천면에 위치한 영신에프엔에스는 사무용가구 전문업체다. 2011년부터 9년 동안 34만여 점(10여억원 상당)의 각종 가구, 사무실 집기, 침구용품 등을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고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이 회사는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단체표창, 2014년 경산시 희망기업, 2017년 국세청 아름다운 납세자로 선정된 바 있다.배영호, 박순화 대표는 "매년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많지만 올해는 특히나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이웃들이 더 늘어나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2020-12-27 14:14:32

[이웃사랑] 알콜 중독으로 이혼한 남편의 사고사…상처만 남은 딸들

[이웃사랑] 알콜 중독으로 이혼한 남편의 사고사…상처만 남은 딸들

'그동안 미안했다'7년 전 이혼한 남편이 올 1월 메시지 하나를 보내왔다. 남편의 알코올 중독으로 오랜 갈등을 빚어온 김하선(가명·43) 씨. 세 명의 딸을 둔 부부는 이혼 후 첫째와 둘째는 남편이, 막내는 하선 씨가 각각 키우고 있던 터였다.며칠 뒤 시댁에서 연락이 왔다. 남편이 사고사로 세상을 떠났다는 것.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넘어져 머리를 돌에 부딪쳤다고 했다.7년 만에 엄마와 같이 살게 된 첫째와 둘째. 이렇게 떠날 줄 알았으면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해줄걸. 네 식구는 저마다의 상처를 안고 위태롭게 살아가는 중이었다.◆알코올 중독 남편과 이혼, 딸들 보고파 매일 밤 울던 엄마친정아버지를 너무 닮은 남편이었다. 하선 씨는 어릴 적부터 알코올 중독에다 엄마에게 손찌검해대는 아버지가 죽도록 싫었다. 엄마처럼 살지 않겠다 다짐했지만, 결혼 후 엄마의 삶을 반복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절망적이었다. 하선 씨 남편은 알코올 중독으로 매일 밖으로 나돌았다.남편은 화가 나는 날이면 물건을 집어 던지거나 집을 나가기도 했다. 바람까지 피우는 탓에 시부모님과 남편을 찾으러 참 많이 돌아다녔다고 했다. 그런 남편을 데리고 어떻게든 살아보고자 식당 설거지 일을 전전했지만 되돌아오는 건 시부모님의 등쌀뿐이었다. 남편이 이렇게 된 건 모두 하선 씨 탓이라고 했다.참고 참다 이혼을 결심한 하선 씨는 첫째와 둘째 친권은 받지 못해 막내만 데리고 고향으로 돌아갔다. 남편과 시부모님의 거부로 첫째와 둘째를 만나는 것도 어려웠다. 딸들이 너무 보고 싶어 매일 밤 울며 지내기를 반복했다. 아이들 곁에 있으면 자주 볼 수 있지 않을까. 이혼 후 3년 뒤 다시 막내와 대구로 돌아와 첫째와 둘째를 몰래 만나며 지내왔다.◆부모의 이혼으로 딸들 마음은 닫혀, 아빠의 죽음으로 죄책감 더해이혼 후유증은 오롯이 아이들에게 갔다. 부모님의 이혼 후 첫째 배희주(가명·17) 양과 둘째 배희영(가명·14) 양의 마음의 문은 꽁꽁 닫혔다. 엄마가 떠났지만 할머니, 할아버지는 엄마 욕을 계속해댔다. 학교도 가기 싫었다. 학예회, 운동회에 오는 친구들의 엄마, 아빠가 너무 부러웠다. '엄마랑 다 같이 살면 안 돼?' 마음속으로 수만 번 외쳤지만 차마 입 밖으로 꺼낼 수 없었다. 어차피 안 될 걸 알았기에 어린 딸들은 상처를 속으로만 꾹꾹 삼켜왔다.그런 딸들에게 아빠의 죽음은 너무나 충격이었다. 특히 희주는 죄책감에 많이 시달린다. 학교에 적응하지 못해 아빠와 갈등을 빚어온 탓에 아빠의 죽음이 꼭 자신의 탓인 것만 같다. 학교를 관둔 희주는 요즘 집에서 도통 나오지 않는다. 무엇보다 학교에 다시 나가고 싶지만 학교에 잘 적응을 할 수 있을까 도저히 자신이 없다고 했다. 희영이도 학교를 관두고 어서 빨리 돈 벌 방법을 찾겠다고 해 엄마와 갈등을 빚고 있다.네 식구는 현재 하선 씨 지인의 집에 얹혀 공동생활을 하는 중이다. 미용실 스텝으로 일하며 받는 하선 씨의 월 60만원의 소득과 기초생활수급비 60만원으로 네 식구가 버텨왔지만 월세, 대출, 교육비를 감당하지 못해 지인의 도움을 받아 이곳으로 왔다. 하지만 이마저도 눈치가 보여 희주는 또 다른 엄마 친구 집에 살다 주말에만 가족과 함께 지내는 중이다.다행히도 희주는 얼마 전 청소년 지원센터의 도움으로 하고 싶은 공부도 찾았다. 지난해부터 네일, 뷰티 과정 직업훈련프로그램을 마치고 자격증 취득을 위한 준비에 나섰다. 하지만 200만원 가까이 되는 학원비를 감당할 길이 없자 포기해야 할 기로에 놓였다 "어차피 돈 없어서 못 해요"라는 희주의 말에 옆에 있던 엄마의 눈시울이 붉어지고 만다.희주는 인터뷰 내내 고개를 푹 숙이고만 있었다. 그런 딸이 안쓰러운 엄마는 "어떻게든 돈을 벌어 딸들 하고 싶은 공부도 시켜주며 잘살아 보겠다"며 희주를 꼭 안아줬지만 희주는 도통 몸을 움직이질 않았다.*매일신문 이웃사랑은 매주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소중한 성금을 소개된 사연의 주인공에게 전액 그대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별적으로 성금을 전달하고 싶은 분은 하단 기자의 이메일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이웃사랑 성금 보내실 곳대구은행 069-05-024143-008 / 우체국 700039-02-532604예금주 : (주)매일신문사(이웃사랑)▶DGB대구은행 IM샵 바로가기(https://www.dgb.co.kr/cms/app/imshop_guide.html)

2020-12-22 06:30:00

세병병원, 건강나눔계단 후원금 1천만원 기탁

세병병원, 건강나눔계단 후원금 1천만원 기탁

세명병원(이시장 최영욱)은 최근 경북 경산시청을 찾아 건강나눔계단 후원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로써 세명병원의 기탁금은 2018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1천만원씩 모두 3천만원이다.

2020-12-21 15:18:32

[성금내역] 남편 가출 뒤 홀로 아들과 암 걸린 친정엄마 돌보는 전재영 씨에 1,609만원 전달

[성금내역] 남편 가출 뒤 홀로 아들과 암 걸린 친정엄마 돌보는 전재영 씨에 1,609만원 전달

◆남편 가출 뒤 홀로 아들과 암 걸린 친정엄마 돌보는 전재영 씨에 1,609만원 전달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부모의 반대를 무릅쓰고 이른 나이에 결혼 했지만 남편은 잦은 입·퇴사를 반복하다 가출했고 홀로 아들과 암에 걸린 친정엄마 돌보는 전재영(매일신문 12월 08일 자 10면) 씨에게 1천609만4천790원을 전달했습니다.이 성금에는 ▷DGB대구은행 38만4천원 ▷여병민 10만원 ▷오정환 10만원 ▷라선희 3만3천원 ▷이진기 5천원이 더해졌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결혼 한 달 만에 암 선고 받고 아내와 가족에게 죄책감만 가득한 김기훈 씨에 2,848만원 성금결혼 한 달 만에 직장암 3기를 선고 받고 아내와 가족에게 미안한 마음에 죄책감이 가득한 김기훈(매일신문 12월 15일 자 10면) 씨 사연에 42개 단체 278명의 독자가 2천848만7천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 주신 분은 다음과 같습니다.▷건화문화장학재단 200만원 ▷DGB대구은행 100만원 ▷대구사회복지행정연구회 100만원 ▷평화큰나무복지재단 100만원 ▷㈜태원전기 50만원 ▷대구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기획정책위원회 50만원 ▷수성구사회복지행정연구회 50만원 ▷신라공업 50만원 ▷㈜태린(배민경) 40만원 ▷㈜서원푸드 30만원 ▷㈜신행건설(정영화) 30만원 ▷파티마여성병원 30만원 ▷한라하우젠트 30만원 ▷한미병원(신홍관) 30만원 ▷㈜동아티오엘 25만원 ▷(재)대백선교문화재단 20만원 ▷금강엘이디제작소(신철범) 20만원 ▷대창공업사 20만원 ▷유일철강㈜(박배일) 20만원 ▷㈜구마이엔씨(임창길) 10만원 ▷㈜삼이시스템 10만원 ▷㈜우주배관종합상사(김태룡) 10만원 ▷세원환경㈜(조현일) 10만원 ▷원일산업 10만원 ▷건천제일약국 5만원 ▷노무사김충옥사무소(김충옥) 5만원 ▷명EFC(권기섭) 5만원 ▷베드로안경원 5만원 ▷선진건설㈜(류시장) 5만원 ▷세무사박장덕사무소(박장덕) 5만원 ▷세움종합건설(조득환) 5만원 ▷우리들한의원(박원경) 5만원 ▷재경전기(안승재) 5만원 ▷전피부과의원(전의식) 5만원 ▷제이에스테크(김혜숙) 5만원 ▷중앙안과의원(김일경) 5만원 ▷채성기약국(채성기) 5만원 ▷칠곡한빛치과의원(김형섭) 5만원 ▷국선도평리수련원 3만원 ▷매일신문구미형곡지국(방일철) 3만원 ▷청맥학원(이서연) 3만원 ▷향봉특수금속(박명선) 3만원 ▷하나회 1만원▷김상태 100만원 ▷이정추 60만원 ▷김진숙 50만원 ▷이신덕 30만원 ▷신금자 이기연 임길포 각 20만원 ▷백은숙 15만원 ▷강기표 김석표 김소현 김옥선 김익곤 김주영 박경숙 박종민 박진필 배호기 변대석 변지호 시미경 신동혁 윤덕구 윤혁진 이경국 이명호 이영경 이종민 장하나 전시형 정유진 조성숙 최민정 최영조 최창규 한신영 홍종배 각 10만원 ▷곽용 7만원 ▷강미화 곽영희 권성혜 김미숙 김미유 김부안 김서현 김성식 김은수 김은진 김재은 김정화 김해윤 노광자 박덕상 박명호 박미선 박종천 박준규 박희순 서정오 서준교 성재건 신동람 신유식 안정원 엄재성 엄태영 유윤옥 유홍주 이경자 이문희 이미애 이용수 이정화 이진철 이해진 이환주 임진숙 임채숙 장경석 전수정 전재복 전준석 정석교 정원수 정은성 정창호 최병열 최빛나 최은석 최재성 최종호 최한태 최혜진 추혜정 황류경 각 5만원 ▷김민규 방순옥 각 4만원 ▷강종수 강향순 고민정 권규돈 권순선 권오영 김구진 김민구 김은숙 김은영 김청삼 김태욱 민헌정 박상민 박임상 변현정 변현택 손외준 송현철 신관혁 신광련 신장미 안미향 은경애 이경희 이동훈 이석우 이옥희 이종완 이혜원 이호원 임선희 장순명 장효진 정계순 정상일 하경석 하현주 한명환 홍주헌 각 3만원 ▷이병규 2만5천원 ▷강동훈 김도영 김미순 김병극 김원봉 김윤희 김정아 류휘열 문정훈 박미현 박창섭 박홍선 박효정 서숙영 성영식 손진호 송대원 신종욱 유정자 윤지혜 이경민 이영화 이운호 이재환 이해수 전재흥 최범길 한아름 각 2만원 ▷강미정 강순희 강진희 강혜윤 곽병하 구창본 권보형 권재현 김삼수 김상일 김서림 김성옥 김세화 김수대 김수진 김정호 김진만 김태천 김한철 류말희 문병찬 박건우 박세영 박애선 박재우 박정진 박진구 배은영 백진규 서영의 서제원 서준기 서철배 서태숙 송인명 신명규 심재권 양이섭 염유경 오빛나 우순화 우진숙 윤석호 이서현 이순옥 이유선 이윤주 이희라 장자윤 조영식 조인숙 조현근 지호열 천동주 최경철 태경숙 허영재 허은영 각 1만원 ▷김상근 김채선 문민성 변창식 조주호 각 5천원 ▷노수정 3천원 ▷이장윤 조규범 각 2천원 ▷이재희 이혜원 각 1천원▷'경희교육재단 이사장 권희태' 300만원 ▷'김기훈에게' 100만원 ▷'성암' '이순천-김기훈홧팅' 각 20만원 ▷'기훈씨힘내요' '무기명' '사랑나눔624' '이웃사랑성금' '직장암' '희망을가지세요' 각 10만원 ▷'김나현쌤' 7만원 ▷'김승회도움' '매주5만원' '불자정순화' '재원수진' '힘내세요(대구은행)' 각 5만원 ▷'동차미' 3만4천원 ▷'기훈씨힘내세요(신한)' '기훈씨힘내세요(우체국)' '김기훈님 힘내세요' '지원정원' '힘내세요(대구은행)' 각 3만원 ▷'기훈님께 구원이' '기훈씨 힘내세요~' '김기훈씨에게' '응원해요' '예수사랑' '이웃' '힘내세요(농협)' 각 2만원 ▷'김기훈씨께' '김기훈후원' '내년엔건강회복하시길' '동구청 박은정' '부동산임대(김형일)' '석희석주' '지현이동환이' '힘내세요(농협)' '힘내세요(카카오뱅크)' '힘내세요이용철' 각 1만원 ▷'김기훈씨힘내세요' '화이팅' 각 5천원 ▷'지성이' '채영이' 각 2천원

2020-12-21 11:52:40

[귀한손길 48호] “어려울수록 이웃과 함께 나눠요”

[귀한손길 48호] “어려울수록 이웃과 함께 나눠요”

정일구·전선재 정우비에스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마흔여덟 번째 손길이 됐다.대구·경북 사무기기 업체로 지역 4천여 곳의 사무기기를 관리하고 있는 정우비에스는 '모두가 함께 상생하자'는 기업 가치를 실천하고자 18년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정일구 대표는 "코로나19로 대다수 기업들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의 고통을 생각하면 나눔의 손길을 멈출 수 없었다"며 "어려울수록 이웃과 함께 나누는 문화가 더 강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2020-12-21 11:51:16

권치과의원, 이웃돕기 성금 기탁

권치과의원, 이웃돕기 성금 기탁

권오흥 원장은 2015년에는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클럽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고, 착한가게 등록 등 기부를 통한 진정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서 귀감이 되고 있다.그는 평소에도 홀몸노인 무료틀니지원사업, 행복한 금니 기부 캠페인 참여, 장학금 기탁, 취약계층 물품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이외에도 경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창단해 매년 10회 이상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청소년음악회, 정기연주회 등 지역민의 문화갈증해소에 기여해오고 있다.권 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코로나19로 힘들게 보내고 있는 주변의 이웃들을 돌아보고 지역사회에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2020-12-18 12:07:49

경산시새마을회,이웃돕기 성금 250만원 기탁

경산시새마을회,이웃돕기 성금 250만원 기탁

경북 경산시새마을회(회장 이동욱)는 최근 경산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50만원을 기탁했다.

2020-12-17 11:55:03

동서통신㈜, 불우이웃돕기성금 기탁

동서통신㈜, 불우이웃돕기성금 기탁

동서통신㈜(대표 박영하)는 최근 경산시 와촌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박 대표는 "코로나 19로 평소보다 소외감을 더 느낄 수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동참하게 되었다"면서 "작은 정성이 불씨가 되어 더불어 살아가는 온정이 넘치는 따뜻한 세상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12-15 14: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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