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김웅 "홍준표 선배님, 복당 무조건 반대하는 것 아닙니다"

'TV 매일신문' 출연 "좀 더 좋은 정치 바라는 의미"
"복당 위해 당과 화합하는 모습, 부드러운 리더십 필요”
내년 3월9일 더불어민주당이 재집권하면 대한민국 망해

매일신문 | [매일 관풍루] 국민의 힘 당권 주자 시리즈! 홍준표 의원과 연일 설전! 김웅 의원 특별출연!
김웅 의원이 출연한 '매일 관풍루' 썸네일. TV매일신문 제공 김웅 의원이 출연한 '매일 관풍루' 썸네일. TV매일신문 제공

초선으로 '국민의 힘' 당권레이스에 뛰어든 김 웅 국회의원(서울 송파갑)이 14일(금) TV매일신문 '매일 관풍루'에 출연, 최근 당내 큰 이슈가 되고 있는 홍준표 의원(대구 수성을)의 복당에 대해 "당에 들어오는 것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좋은 정치인으로 변해달라는 후배(검사 출신)로서의 진정어린 당부"라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영상편지'의 형식을 빌어 "여의도 정치를 시작하면서 식당과 헬스장 등에서 먼저 인사하며 예의를 갖췄다"며 "홍 선배님이 먼저 낮은 자세로 임하시면, 지지율 5~6% 더 올라갈 뿐 아니라 우리 당내에 따르는 의원들도 더 생겨날 것이고 그것이 대선승리의 길"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홍 의원과의 뜨거운 설전 또는 당의 변화를 촉구하고, 내년 3월9일 대선승리를 위한 길"이라며 "내년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하지 못할 경우 대한민국은 망한다. 만약 현 정권에 연장된다면 이 나라는 포퓰리즘으로 망하는 베네수엘라 꼴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최근 언론을 대동해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의 사무실을 개인적으로 찾은 것에 대해서는 "우리 당의 변화에 대한 열망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경륜과 내공이 부족하다고 하지만 우리 당의 혁신적인 변화만에 내년 대선승리의 길이고, 김 전 위원장은 정치의 시대흐름을 잘 읽고 있는 분"이라고 해명했다.

김 의원이 초선임에도 토론이나 설전 등에서 내공에 강한 이유는 어머니가 말씀하신 '욕은 살을 뚫고 들어오지 않는다'는 말을 새기며 실천하고 있기 때문. 그는 언제든 하고 싶은 얘기는 당당하게 말할 뿐 아니라 상대가 강하게 비난해도 꿋꿋하게 맞서는 스타일이다.

당 대표 출마의 변을 밝히는 김 웅 의원. TV매일신문 제공 당 대표 출마의 변을 밝히는 김 웅 의원. TV매일신문 제공
TV매일신문 '매일 관풍루'에 출연해 야수(권성훈 기자)와 토크쇼를 진행하고 있다. TV매일신문 제공 TV매일신문 '매일 관풍루'에 출연해 야수(권성훈 기자)와 토크쇼를 진행하고 있다. TV매일신문 제공

그는 당권 도전을 앞두고 대구경북민을 향해 "할 말 하고, 당의 활력을 불어넣는 제 모습을 좋아해 줄 것라 믿는다"며 "문재인 정권의 재집권을 막는데 온 몸을 던지겠다. 대구경북민에게 대권승리를 안겨주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방송 막바지에 '김 웅' 이행시를 부탁하자, '김=김 웅 당대표로, 웅=웅비하자! 대한민국'으로 화답했다.

 

관련기사

AD

정치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

완독률이 좋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