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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2 관객수 963만1천319명…천만 돌파 시점은, 오늘? 내일?

신과함께2 관객수 963만1천319명…천만 돌파 시점은, 오늘? 내일?

신과함께2 관객수가 13일 오전 8시 17분 기준 963만1천319명을 기록하고 있다. 1천만 관객을 위해 36만여명 관객 동원을 남겨둔 상황. 이에 따라 국내 천만 관객 영화 리스트 등재 시점이 언제가 될지 영화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 개봉 13일째를 맞은 신과함께2의 관객 동원력은 점차 떨어지고 있다. 초반 5일동안 일 100만 이상 관객을 동원했지만, 최근에는 평일 30만명대, 주말 50만~60만명대 관객 동원력을 보이고 있다. 이 역시 월요일인 13일에는 규모 축소가 예상되는데, 만약 평일 30만명대 동원력을 유지할 경우 이날 밤 또는 내일 오전에 1천만 관객 돌파가 예상된다. 만약 20만대 수준 이하로 관객동원력이 떨어지는 경우, 기록 작성은 14일 또는 15일까지도 늦어질 수 있다. 한편, 13일 오전 9시 2분 기준 신과함께2 예매율은 24.4%로 다소 떨어졌지만 여전히 1위이다. 2위 공작의 예매율은 22.6%로 바짝 따라왔다. 3위 맘마미아2의 예매율은 14.0%이다.

2018-08-13 09:04:34

신과함께2 관객수 906만, 영화순위 여전한 1위…천만영화 등극 예상 시점은?

신과함께2 관객수 906만, 영화순위 여전한 1위…천만영화 등극 예상 시점은?

'신과함께2'가 국내 천만 영화 리스트 등극을 앞두고 있다. 11일 기준 신과함께2 누적 관객수는 906만894명이다. 신과함께2는 최근 평일에는 일 30만명대의 관객을 동원하는 등 초반 100만명 이상 규모 동원과 비교하면 주춤했지만, 주말인 11일에는 64만4천402명을 동원했다. 따라서 역시 주말인 12일에도 60만명 안팎의 관객을 모을 것으로 예상되고, 이에 따라 이번 주말까지 950만명 이상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13일 또는 14일에 1천만 돌파가 유력한 상황이다. 12일 기록 달성은 불가능하다는 전망이다. 100만 관객을 이날 하루만에 동원해야 하는데, 신과함께2는 개봉 5일째까지만 100만 이상 동원력을 보였고, 이후 계속 하락세다. 한편, 2위 '공작'은 11일 기준 관객점유율 32.8%로 1위 신과함께2(37.1%)를 바짝 뒤쫓아온 모습이다. 곧 일 관객점유율 1, 2위 순위 변화도 곧 이뤄질 전망이다.

2018-08-12 11:39:26

'공작' 곧 '신과함께2' 관객점유율 앞지른다, 영화순위 2강 체제 구축…사흘 뒤 '목격자' 개봉은 변수

'공작' 곧 '신과함께2' 관객점유율 앞지른다, 영화순위 2강 체제 구축…사흘 뒤 '목격자' 개봉은 변수

'신과함께2'와 '공작'이 국내 박스오피스 2강 체제를 구축했다. 10일 관객점유율을 살펴보면 신과함께2가 36.2%(35만6천260명), 공작이 32.8%(31만8천967명)로 공작이 3.4% 차이까지 쫓아왔다. 이에 따라 주말인 11일 또는 12일에는 공작이 신과함께2를 제치고 관객점유율 1위를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10일 기준 신과함께2의 누적 관객수는 841만6천496명, 공작의 경우는 96만555명이다. 이에 따라 11일 공작의 100만명 돌파가 확실시된다. 다만, 신과함께2가 초반부터 매일 10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반면, 공작은 그 3분의 1 이하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 이에 대해 신과함께2는 '초반 러시' 타입의 관객 동원을 했다면, 공작은 서서히 관객이 늘어나느 '슬로우 스타터'의 징후가 짙다는 분석이다. 그러면서 신과함께2의 국내 천만 관객 영화 리스트 등재도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다는 풀이다. 다만 공작은 당장은 힘이 빠지고 있는 신과함께2에 유리한 경쟁을 하다가도, 사흘 뒤인 15일부터는 이날 개봉하는 '목격자'와 다시 힘겨운 경쟁을 해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과함께2(8월 1일 개봉), 공작(8월 8일), 목격자(8월 15일) 등 3개 영화가 1주일 단위로 차례로 개봉하고 있는데, 이는 먼저 스크린에 오른 작품이 힘이 좀 더 빠지기를 바라는 구도를 만들고 있다. 오히려 3개 영화가 이런 경쟁 구도를 형성하면서 관객들이 3개 영화 모두 연이어 관람토록 만드는 '윈윈' 효과 역시 의도됐다는 분석이다. 이는 현재 여름방학과 휴가철이 겹쳐 관객 수요가 늘어난데다 폭염 탓에 야외보다는 영화 관람 등 실내 휴가가 선호되는 상황이기에 성공적으로 달성할 수 있다는 풀이다. 또한 주지훈의 신과함께2·공작 겹치기 출연, 이성민의 공작·목격자 겹치기 출연도 마케팅의 일환, 소위 '큰그림'이 됐다는 얘기가 나온다. 한편, '맘마미아2'는10일 기준 3위의 점유율(13.1%)로 다크호스의 면모를 내비치고 있다. 원작 뮤지컬이 그랬듯이 중장년층에 크게 어필하면서 기존 젊은층이 아닌 신규 관객을 유입하고 있고, 장기적으로는 영화의 흥행에 힘입어 젊은층 관객도 추가로 끌어들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

2018-08-11 10:30:46

EBS1 세계의 명화 '우주 전쟁'  8월 11일 오후 10시 55분

EBS1 세계의 명화 '우주 전쟁'  8월 11일 오후 10시 55분

EBS1 TV 세계의 명화 '우주 전쟁'이 11일(토) 오후 10시 55분에 방송된다. 무책임하고 게으른 탓에 이혼당한 레이(톰 크루즈)는 부두 노동자로 일하며 하루하루를 연명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레이는 전 부인 메리(미란다 오토)로부터 아들 로비(저스틴 채트윈)와 딸 레이첼(다코타 패닝)을 떠맡게 된다. 한편, 우크라이나 지역에서는 갑작스러운 번개를 타고 지구에 미확인 비행체들이 내려온다. 지구 상의 모든 전자기기가 멈추고, 그 무렵 레이의 집 근처에서 정체불명의 괴물들이 나타난다. 땅속 깊은 곳에서 나타난 괴물들은 구경하던 사람들을 순식간에 한 줌 재로 만들어버린다. 순식간에 주변은 초토화가 되고 레이도 가족을 데리고 자동차로 도망친다. 레이 주변의 피난민들은 레이의 차를 탐내고 빼앗으려 하지만 레이는 가까스로 아이들을 데리고 그 자리를 피한다. 사춘기 아이들과 바람직한 관계를 형성하지 못했던 레이는 피난길에서조차 아이들의 신뢰를 얻지 못한다. 어쨌건 레이는 아이들을 데리고 메리의 집이 있는 보스턴까지 가기 위한 여정에 오른다. 보스턴으로 향하는 배가 떠나는 항구에서 악전고투 끝에 배에 오르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배도 괴물들의 공격을 받아 좌초하고 만다. 좌초한 배에서 겨우 살아남아 레이첼과 도망치던 레이는 오길비(팀 로빈스)의 도움으로 그의 집에 숨어 지내게 된다. 이때 레이는 괴물들이 인간의 피를 마시며 생명을 유지하고 있음을 알게 되고, 비밀을 알게 된 레이와 오길비는 괴물들을 자극하며 싸우기 시작한다.

2018-08-10 14:36:32

이성민이 다했다? 영화 '공작' 개봉 첫날 관객평…황정민과 맞붙은 '구강액션' 신조어로 뜨나?

이성민이 다했다? 영화 '공작' 개봉 첫날 관객평…황정민과 맞붙은 '구강액션' 신조어로 뜨나?

'공작' 개봉 첫날 네이버 영화 댓글에서 '이성민'이 가장 주목받고 있다. 출연 배우들 중 가장 많이 언급되고 있다. 또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영화 속 구도가 바로 이성민(북한 대외경제위 처장 리명운 역) 대 황정민(대한민국 공작원 흑금성(박석영) 역)이며, 관객들은 이 둘의 대결을 '구강액션'이라는 수식으로 극찬하고 있다. 이는 앞서 '날고 뛰는 액션은 없지만 스파이물인만큼 긴장감 넘치는 몰입 요소가 있는 작품'이라고 언론에서 보도한 부분을 지칭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음 댓글들이 이같은 조명을 하고 있다. '이성민의 이성민에 의한, 이성민을 위한 영화. 공작의 리명운역으로 이성민은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신과함께에서 주지훈이 터졌다면 공작에서는 이성민이 터진다.' '이성민 남우주연상 확정!!' '황정민-이성민의 연기력이 영화내내 긴장감을 놓지 못하게 하며 첩보물에서 정치물로의 전환이 스무스함' '이성민과 황정민의 마지막엔딩씬이 눈물나게 울컥했습니다.' '이성민 연기 지립니다.. 강추' '이성민 재발견 영화 강추ㅡ합니다' '이성민 없는 공작은 성룡없는 취권'

2018-08-08 13:56:19

영화 박스오피스 2강1중 구도 되나? 신과함께2·공작·맘마미아2…8일 예매율 분석해보니

영화 박스오피스 2강1중 구도 되나? 신과함께2·공작·맘마미아2…8일 예매율 분석해보니

국내 영화 순위가 8일 크게 바뀌고 있다. 8일 개봉한 '공작'과 '맘마미아2'가 '신과함께2'의 독주 체제를 무너뜨리고 있는 것. 8일 오후 1시 21분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집계 전국 영화 예매율을 살펴보면 1위가 34.6%의 신과함께2, 2위가 24.0%의 이날 개봉한 공작, 3위가 16.3%의 역시 이날 스크린에 걸린 맘마미아2이다. 마찬가지로 이날 개봉한 '명탐정 코난:제로의 집행인'은 5.1%의 예매율로 5위에 랭크됐다. 앞서 매일신문은 신과함께2의 독주를 깰 영화로 8일 개봉하는 두 작품, 공작과 맘마미아2를 주목한 바 있다. 공작은 황정민·조진웅·이성민·주지훈 등 흥행보증 배우들을 앞세운 기대작이라서 신과함께2와 당분간 2강 체제를 구축할 것으로 보이고, 맘마미아2는 원작 뮤지컬이 그랬듯 중장년층 관객을 휴가철에 끌어들이며 2강을 위협하는 1중 정도의 존재감을 드러낼 것으로 전망된다. 또 명탐정 코난:제로의 집행인은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함께 젊은 마니아 팬층까지 극장으로 끌어들여 역시 맘마미아2에 필적하거나 오히려 뛰어넘을 수 있는 다크호스로 평가받는다. 이 영화는 1중 후보라고 볼 수 있다. 신과함께2의 경우 이들 3개 작품의 개봉으로 일일 관객수가 7일 기준 51만명에서 8일에는 더욱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7일 기준 누적 관객수 733만9천692명에서 국내 천만 영화 등재에 필요한 267만 관객을 모으는 데에는 앞으로 1주일 안팎의 기간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신과함께2가 개봉 1일째부터 5일째까지는 매일 100만이 넘는 관객을 모아온 것을 감안하면, 이제 명확한 하락세다.

2018-08-08 13:33:03

신과함께2, 개봉 7일째 733만…오늘 공작 개봉에 따라 독주 STOP?

신과함께2, 개봉 7일째 733만…오늘 공작 개봉에 따라 독주 STOP?

영화 '신과함께2'가 개봉 7일째인 8월 7일 누적 관객수 733만9천692명을 기록했다. '개봉 ㅁ일째에 ㅁ백만'이라는 공식을 유지해나가고 있는 것. 그러나 최근 신과함께2의 일일 관객은 큰 하락세를 보이고 있따. 5일째 일일 123만8천명을 기록하는 등, 5일째까지 일 100만 이상 기록을 유지했다. 그러나 6일째에 62만명으로 절반 수준으로 급락했고, 7일째에는 51만명으로 역시 소폭 떨어졌다. 관객 점유율 역시 5일째까지 71.1%를 기록했지만, 6일째에는 70.2%, 7일째에는 66.7%로 하락세다. 이어 오늘인 8월 8일 기대작 공작이 개봉하면서 이같은 하락세는 가속화할 전망이다. 현재 누적 관객수 2위의 '미션임파서블 폴아웃'이 일일 관객수(7일 기준) 13만7천588명으로 다른 대작이 나올 경우 밀려날 수 있는 체급을 보이고 있는 반면, 3위 인크레더블2의 경우 일일 관객수가 3만7천929명으로 대란 대작이 나올 경우 상대가 될 수 없는 체급이다. 같은날 개봉하는 또 다른 영화인 '맘마미아2'도 원작 뮤지컬이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크게 흥행했던 만큼 젊은층 관객 위주 영화 시장에 중장년층을 유입하는 다크호스가 될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따라 신과함께2는 '개봉 ㅁ일째에 ㅁ백만'이라는 공식도 더 이상 유지하지 못 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2018-08-08 09:17:37

신과함께2, 개봉 6일째 관객수 682만 모았지만 흥행파워는 한풀 꺾여

신과함께2, 개봉 6일째 관객수 682만 모았지만 흥행파워는 한풀 꺾여

영화 '신과함께2'가 개봉 6일째인 8월 6일 관객수 682만3천822명을 기록했다. 국내 천만 영화 리스트 등재에 318만명을 남겨두고 있다. 그러나 신과함께2는 초반 100만명 넘게 관객몰이를 하던 기세가 6일째부터는 62만명정도에 그치며 한풀 꺾인 모양새다. 그럼에도 6일 기준 관객점유율이 70.2%를 차지, 경쟁작 없이 단독 질주하고 있다. 아무튼 신과함께2가 매일 100만명 이상을 모을 것이라는 여러 언론의 예상은 개봉 5일째까지만 유효한 이야기가 됐다. 이같은 신과함께2의 흥행파워 저하는 내일 8일 더욱 명확해질 전망이다. 기대작 '공작'이 개봉하기 때문이다. 또 '맘마미아2'도 중장년층에 크게 어필할 수 있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다크호스격 경쟁작이다.

2018-08-07 09:21:24

'신과함께2' 619만, 개봉 5일째 초유의 관객수…8일부터 '공작'과 경쟁하면 떨어진다?

'신과함께2' 619만, 개봉 5일째 초유의 관객수…8일부터 '공작'과 경쟁하면 떨어진다?

영화 '신과함께2'가 개봉 5일째인 8월 5일 관객수 619만4천46명을 기록했다. 일일 123만8천여명이 관람한 것이다. 점유율 71.1%를 기록하면서 2위 미션임파서블 폴아웃(15.6%)과의 차이를 더욱 벌렸다. 역대 최단시간 500만 돌파 기록을 세운 신과함께2는 한국 천만 영화 리스트 등재에 불과 381만명정도의 관객수 추가만 남겨두게 됐다. 매일 100만명 이상을 채우는 지금 추세라면, 사흘 뒤인 9일쯤에는 1천만명 돌파가 가능할 전망이다. 다만 일일 100만명 이상 관객 몰이는 8일 기대작 '공작'이 개봉하면서 주춤할 수 있을 것으로 풀이된다. 따라서 9일 이후 1천만명 돌파가 좀 더 현실적인 예측이다.

2018-08-06 09:39:16

'공작' 검색하면 영화 관련 뉴스 찾기 어렵다? 죄다 '기무사' 기사

'공작' 검색하면 영화 관련 뉴스 찾기 어렵다? 죄다 '기무사' 기사

이틀 뒤인 8월 8일 개봉하는 영화 '공작' 관련 뉴스를 검색하고 있는 영화팬들이 혼란에 빠졌다. 영화 관련 정보가 아닌 기무사령부 개혁 관련 뉴스가 잔뜩 뜨기 때문이다. 5일 오후 9시 3분 기준 네이버 메인화면에서 뉴스 검색시 상위권에 뜨는 뉴스들을 보면 대부분 기무사 개혁 관련이다. 열거하면 이렇다. -바른미래 "청와대 기무사 개혁, 국면전환용 술수 우려"-文, 이석구 기무사령관 경질.···非육사 출신 남영신 임명-검찰, 삼성전자 목장균 구미 센터장 피의자 조사-기무사 4200명 전원 원대복귀 뒤 선별…30%이상 '인적청산' -기무사 탈바꿈' 창설준비단 6일 출범 등이다. 이 기사들에는 모두 '공작'이라는 단어가 들어있다. 내용을 간추려보면 이렇다. '기무사가 군 기율을 감독하는 본연의 업무에서 벗어나 공작기관으로 활동해왔다.''문 대통령은 기무사 댓글공작 사건, 세월호 민간인 사찰, 계엄령 문건 작성 등 불법행위 관련자를 원대 복귀하도록 지시했다.''기무사는 2008년 이명박 정부 청와대의 지시로 인터넷 댓글 공작을 벌였다.' 즉, 현 기무사 개혁 관련 뉴스에서 기무사가 꾸준히 진행해온 '공작'은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이다. 여기에 삼성전자의 노조 와해 '공작' 관련 뉴스도 더해진다. -검찰, 삼성전자 목장균 구미 센터장 피의자 조사 즉, 우리 사회 공공 영역은 물론 기업 등 민간에서도 공작이 만연하다는 방증으로 읽힌다. 그러면서 영화 '공작'의 흥행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영화에는 안기부(현 국정원)가 등장한다. 그런데 이곳으로 스카웃 된 박성영(황정민)은 정보사 소령 출신이다. 실제 정보사와 기무사는 별개의 조직이지만, 공작이라는 활동은 공유한다. 영화에서는 박성영이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으로 수년에 걸친 공작 끝에 북한 고위간부 리명운(이성민)로부터 신의를 얻고, 그를 통해 북한 권력층의 신뢰를 얻는데 성공한다. 이처럼 영화 속 갈등을 계속 빚어내는 공작이라는 키워드가 현실에서는 시사 이슈로 계속 언급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관심이 다시 영화 관람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더구나 이미 공작은 '공동경비구역JSA'(579만명) '베를린'(716만명) '강철비'(445만명) 등 흥행 성공 영화들과 '남북관계'라는 흥행 소재를 공유하고 있다.

2018-08-06 07:30:00

최단기간 관객수 500만 '신과함께2'…8일부터 '공작'에 밀린다?

최단기간 관객수 500만 '신과함께2'…8일부터 '공작'에 밀린다?

'신과함께2'가 개봉 나흘째인 4일 기준 관객수 489만1천450명을 기록하며 국내 영화 순위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이는 4일 동안 일 평균 122만여명이 이 영화를 봤다는 얘기다. 아울러 합산 집계는 이뤄지지 않은 5일 0시 12분 기준으로는 540만 9천817명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단 시간 500만 돌파 기록이다 신과함께2의 관객 몰이는 초반을 지나며 오히려 가속화하는 모습이다. 3일 기준 관객 점유율 69.5%를 기록했던 신과함께2는 다음 날인 4일에는 관객 점유율 71.8%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개봉 4일만에 신과함께2는 한국 천만 영화 리스트 등재의 절반 고지까지 왔다. 이는 현재 마땅한 경쟁 상대가 없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위 '미션임파서블 폴아웃'이 관객 점유율 15.7%이고, 3위 '극장판 헬로카봇 백악기 시대'(5.2%)부터는 한자리수 점유율에 불과하다. 다만 8일부터는 독주 체제가 흔들릴 수 있다. 이날 기대작 '공작'과 원작 뮤지컬이 중장년층을 그러모은 바 있는 맘마미아의 두번째 영화 버전 '맘마미아2'가 개봉하기 때문이다. 이때부터는 신과함께2의 관객 점유율도 낮아질 전망이다. 그런데 8일이 되기까지 남은 사흘여 동안 신과함께2는 매일 100만 이상씩 관객을 모을 수 있는 상황이고, 이에 따라 공작과의 경쟁 체제에 돌입하기 전에 관객 1천만명에 근접한 흥행 성적을 무난히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단순 계산으로 봐도 7일째(8월 7일) 800만명 이상이 예상된다. 이후 일 평균 관객이 수십만정도 규모로 떨어지더라도, 한국 천만 영화 리스트 등재는 시간 문제라는 얘기다. 이어 전작인 신과함께1의 관객수 기록 1천441만931명도 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일 전망이다. 당장은 공작 정도와 경쟁하고, 이후 대작들과의 제대로 된 경쟁은 '안시성'과 '명당' 등이 개봉하는 한달여 뒤 추석은 돼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한편, 신과함께2가 한국 천만 영화 리스트에 들 경우, 신과함께1과 함께 시리즈 작품으로는 어벤져스 시리즈(어벤져스 인피니티워 1천121만,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1천49만)에 이어 두번째 사례가 된다. 물론 한국 제작 영화로는 첫 시리즈 영화 2편의 동반 천만 돌파 사례가 된다.

2018-08-05 12:41:07

주지훈 주연작 '신과함께2'와 '공작' 1주일 간격 개봉…2017년 하정우 사례?

주지훈 주연작 '신과함께2'와 '공작' 1주일 간격 개봉…2017년 하정우 사례?

배우 주지훈이 주목받고 있다. 8월 1일 자신이 차사 혜원맥으로 출연한 영화 '신과함께2'가 개봉한 데 이어, 1주일 뒤인 8월 8일에는 북한 보위부 요원 정무택으로 출연한 영화 '공작'이 개봉하기 때문이다. 조연급 배우들이 출연한 영화가 스크린에 동시에 걸리는 경우는 적잖지만, 이렇게 주연급으로 출연한 영화 2편 이상이 박스오피스에서 경쟁을 하는 경우는 드물다. 지난 20세기에는 국내 영화배우 수가 적었던 까닭에 이런 경우가 곧잘 있었지만 지금은 그러기가 힘들다. 물론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지난해 사례가 나왔다. 공교롭게도 주지훈이 함께 출연한 '신과함께' 시리즈의 배우 하정우가 그랬다. 하정우는 지난해 12월 20일 '신과함께1'이, 1주일 뒤인 12월 27일 '1987'이 개봉하면서 이번에 주지훈이 겪을 상황을 먼저 체험했다. 1주일이라는 개봉 간격까지 똑같은 사례다. 이후 신과함께1은 1천441만721명, 1987은 723만1천770명의 관객을 모으며 동반 흥행했다. 그러면서 주지훈이 출연한 '신과함께2'와 '공작'에도 같은 흥행 징크스(?)가 적용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종의 '겹치기' 출연이 관심을 분산시켜 흥행에방해가 되기 보다는, 오히려 시너지 효과를 만드는 것으로 입증될지 주목받고 있다.

2018-08-04 14:01:57

신과함께2, 신과함께1 관객 1천441만 뛰어넘을까?…3일만에 전작의 23.7%(342만4천856명)

신과함께2, 신과함께1 관객 1천441만 뛰어넘을까?…3일만에 전작의 23.7%(342만4천856명)

신과함께2가 개봉 사흘째인 8월 3일 342만4천856명의 누적 관객을 기록하고 있다. 단순 계산으로 하루 114만여명씩 관객을 모았다는 얘기다. 신과함께2는 현재 점유율 69.5%로 막강한 티켓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2위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점유율이 17.2%인 것과 비교하면 독보적이다. 그러면서 신과함께2가 전작 신과함께1 관객수 1천441만931명을 언제 깰지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3일만에 전작 관객수의 23.7%를 달성한 상황이고, 나머지 76.3%를 얼마만에 채울지가 관심의 대상이다. 물론 76.3%를 못 채우고 영화가 스크린에서 내려가지는 않을까? 그럴 가능성도 있다. 사흘 뒤인 8월 8일 황정민, 이성민, 조진웅, 주지훈 등 흥행 카드들을 기용한데다, 역시 흥행 소재인 남북 첩보전이 소재인 영화 '공작'이 개봉한다. 중장년층 관객을 이미 뮤지컬로 그러모은 바 있는 맘마미아의 2번째 영화 버전 '맘마미아2'도 같은 날 개봉해 다크호스로 평가받는다. 다만 그 외에는 뚜렷한 상대작이 없고, 한달여 뒤 추석은 돼야 '안시성'과 '명당' 등 흥행 가능성이 높은 대작들이 잇따라 스크린에 오른다. 결국 신과함께2는 8월 8일을 기점으로 흥행이 주춤할 수는 있는데, 남은 나흘동안 지금과 같은 일일 100만급 관객 몰이를 한다면 순조롭게 총 800만 관객 정도는 모을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이후 관객 몰이가 주춤하더라도 무난히 1천만 영화 반열에는 오를 수 있고, 뒷심이 좀 더 실릴 경우 전작의 관객수를 뛰어넘을 수 있다는 전망이다. 즉, 개봉 초기 경쟁작이 전무한 점이 신과함께2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사람들이 휴가철이지만 폭염에 야외보다는 실내를 선호하면서 자연스럽게 영화관을 찾고 있다는 점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다. 한편, 신과함께2가 한국 천만 관객 돌파 영화 리스트에 들 경우, 신과함께1과 함께 시리즈 작품으로는 어벤져스 시리즈(어벤져스 인피니티워 1천121만,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1천49만)에 이어 두번째 사례가 된다. 물론 한국 제작 영화로는 첫 시리즈 영화 2편의 천만 돌파 사례가 된다.

2018-08-04 13:41:18

영화 순위 살펴보니, 아이들 영화 강세? 어른들도 빠져들만

영화 순위 살펴보니, 아이들 영화 강세? 어른들도 빠져들만

영화 순위가 요즘 아이들 판이다. 방학마다 티켓 파워를 자랑하는 그들이지만, 이번 여름은 특히 눈에 띈다. 어제인 8월 3일 기준 한국 박스오피스 순위를 살펴보면, 1위 신과함께2, 2위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에 이은 3·4·5위가 아이들 영화로 분류된다. 3위는 극장판 헬로 카봇 백악기 시대, 4위는 인크레더블2, 5위는 신비아파트 금빛 도깨비와 비밀 동굴이다. 기대를 모았던 '인랑'(7위)이 부진하면서 하차 수순을 밟고 있고, 한국에서 특히 흥행하는 마블 시리즈 중 하나인 '앤트맨과 와스프'(8위)도 개봉 한달째를 지나며 퇴장 수순을 밟고 있다. 일본 영화 '어느 가족'이 6위로 선전하고 있지만 일간 관객 6천917명으로 5위 3만1천170명과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즉, 1~5위 영화가 현재 한국 박스오피스를 장악하고 있고, 그 중 세 편이 아이들 영화인 것. 물론 반론이 존재한다. 이들 영화를 마냥 아이들 영화라고만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아이들만큼 어른들도 마니아층이 있다는 얘기다. 특히 '인크레더블2'의 경우 2004년 '인크레더블1'을 본 아이들이 14년 뒤 커서 또 보는 작품이라는 평가다. 한 관객의 관람평은 이렇다. '어릴 때 1편을 보고 성인이 된 올해 2편을 봤다. 또 보고 싶다. 3편도 나오면 좋겠다.' 또 부모가 자녀를 데리고 영화를 보러 갔다가 탄탄한 스토리와 완성도 때문에 빠져드는 경우도 있다. 맘카페에는 현재 이들 영화에 대한 주부들의 관람평이 올라오고 있을 정도. '신비아파트'의 경우 아직은 비교 자체가 어렵지만, 일본의 코난 시리즈처럼 어른들이 오히려 아이들보다 열광하는 콘텐츠로 발전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 애니메이션은 아동극으로, 또 최근 투니버스에서 '기억, 하리'라는 외전격 드라마로 제작되기도 했다.

2018-08-04 13:18:44

EBS1 세계의 명화 '페이첵' 8월 4일 오후 10시 55분

EBS1 세계의 명화 '페이첵' 8월 4일 오후 10시 55분

EBS1 TV 세계의 명화 '페이첵'(Paycheck)이 4일(토) 오후 10시 55분에 방송된다. 할리우드로 간 홍콩영화의 거장 오우삼이 또 한 번 새롭게 시도한 액션 SF물이다. 천재적인 공학자 마이클 제닝스(벤 애플렉)가 일하는 방식은 독특하다. 기업의 핵심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파생 상품을 만들어내는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단, 조건이 있다. 이 개발 과정이 끝나면 개발 과정 중의 마이클의 기억은 모조리 삭제된다는 것. 핵심 기술이 외부로 유출되는 걸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물론 그 대가로 마이클은 거액의 보상금을 받는다. 이런 조건으로 마이클은 3년간 거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그런데 3년 후 기억이 삭제된 마이클 앞에 주어진 것은 정체를 알 수 없는 19개의 물건이다. 클립, 선글라스, 시계, 담배, 렌즈 등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용품들뿐. 더구나 돈은 입금도 되지 않았다. 알고 보니 마이클이 계약 당시부터 이 프로젝트가 끝나면 이 19개의 물건만 받겠다고 했다는 것이다. 이 물품을 받은 직후부터 마이클은 FBI의 추적 대상이 돼 쫓기기 시작한다. 마이클은 과거 자신의 연인이자 동료인 레이첼(우마 서먼)의 도움을 받으며 잃어버린 자신의 기억과 그 너머에 숨겨진 조각들을 맞춰나가기 시작한다. 필립 K. 딕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잃어버린 기억으로 한 인간이 겪을 수밖에 없는 정체성의 혼란, 그리고 외적인 충격에서 벗어나 본래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2018-08-03 15:14:20

에이핑크 '손나은' 귀신 목격담 밝힌 영화는? 공포 사극 '여곡성'…1986년작 리메이크

에이핑크 '손나은' 귀신 목격담 밝힌 영화는? 공포 사극 '여곡성'…1986년작 리메이크

걸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1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영화 '여곡성' 촬영 중 귀신 목격담을 전했다. 당시 손나은은 촬영장 세트 옆 숙소 3층이 귀신이 나오는 장소로 유명하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실제로 그곳을 자신의 숙소로 배정받은 것. 손나은은 "숙소에서 머리를 감을 때에도 (무서워) 눈을 못 감았을 정도"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머리를 말리는데 누가 문을 열고 쳐다봤다"고 귀신 목격담을 전했다. 한편, 손나은이 출연하는 영화 여곡성은 올해 곧 개봉 예정이다. 1986년 개봉한 같은 제목의 우리나라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집안의 세 아들이 혼례날 의문사 하는 등 원혼이 한 집안을 풍비박산 내는 과정을 그린 공포 사극이다. 손나은 외에도 서영희, 박민지 등이 출연한다.

2018-08-02 07:45:41

신과함께2, 2018년 개봉인데 '2017' 숫자 표기된 이유는?

신과함께2, 2018년 개봉인데 '2017' 숫자 표기된 이유는?

8월 1일 개봉한 영화 '신과함께2' 관련 정보를 검색하고 있는 네티즌들이 영화 관련 숫자 표기에 관심을 쏟고 있다. 네이버 영화 정보의 경우 영문명 맨 끝에 '2017'이라고 적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개봉일을 표시한 부분에는 '2018'이라고 적혀 있다. 이를 두고 오기가 아닌지 궁금해하는 네티즌이 적잖고, '신과함께1'의 정보 내용이 2편의 정보 내용에 잘못 기입된 것이라는 분석도 내놓고 있다. 그러나 이는 제작 시기를 따지면 문제가 없다. 1편과 2편이 동시에 2017년 제작됐기 때문이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신과함께를 처음부터 총 2편 규모로 구상했고, 실제로 국내 최초로 1편과 2편을 동시제작했다. 촬영기간이 두 작품 모두 '2016년 5월 26일 ~2017년 3월 22일'이다. 즉 촬영이 종료된 시점의 연도가 '2017'이며 이를 개봉일과는 상관 없이 두 작품의 정보에 표기할 수 있는 것이다.

2018-08-01 16:19:06

신과함께1·2 동반 검색 집중, 내용 이어지니까 1편 안 보면 2편 이해하기 힘들어

신과함께1·2 동반 검색 집중, 내용 이어지니까 1편 안 보면 2편 이해하기 힘들어

1일 온라인 포탈사이트에서 영화 '신과함께' 1편과 2편에 대한 검색이 함께 진행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개봉한 신과함께2는 물론 지난해 개봉한 신과함께1에 대한 관심도 뜨거운 것이다. 이는 신과함께2의 내용이 신과함께1에서 이어지고, 2편의 극중 인물 및 관계 등의 내용은 1편을 보지 않고서는 제대로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신과함께1에 출연한 차태현(자홍)은 1편에서 모든 사건을 마무리해 2편에 출연하지 않는다. 다만 1편 차태현의 동생이자 군인으로 등장한 김동욱(수홍)은 2편의 이야기를 끌고 가는 인물이다. 또 하정우(강림), 주지훈(혜원맥), 김향기(덕춘) 등 3명의 차사는 1편과 2편 모두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 1편에서 여러 지옥의 대왕들이 등장했는데, 2편에서는 소수의 대왕들만 등장한다. 그 가운데 진광대왕 역 장광, 오관대왕 역 이경영, 변성대왕 역 정해균이 1편과 2편 모두에 출연한다. 즉 2편에 등장하는 지옥의 수는 1편보다 적다. 그 밖에 원일병 역 엑소(EXO)의 도경수(디오, D.O.)와 허춘삼 역 남일우, 자홍과 수홍의 어머니 역 예수정, 박중위 역 이준혁, 판관2 역 임원희가 1편에 이어 2편에 등장한다. 1편에 판관1 역으로 출연한 오달수는 미투 파문으로 2편에서 조한철로 교체됐다. 원작 웹툰에서는 조연급 가택신들 중 1명이었던 성주신은 마동석이 맡아 역할을 주인공급으로 키워 가장 화제가 됐다.

2018-08-01 16:03:37

'안시성' 9월 19일 개봉, 새 역사 히어로 양만춘 발굴, 조인성·배성우·엄태구·남주혁·박병은 브로맨스 기대

'안시성' 9월 19일 개봉, 새 역사 히어로 양만춘 발굴, 조인성·배성우·엄태구·남주혁·박병은 브로맨스 기대

개봉을 1달여 앞둔(9월 19일) 영화 '안시성'이 화제다. 8월 1일 개봉하는 '신과함께2'에 이어 하반기 핫한 영화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감독은 김광식이 맡았다. 조인성, 남주혁, 박성웅, 배성우, 엄태구, 설현, 박병은, 정은채 등이 출연한다. ▶포인트 하나, 새 역사 히어로 발굴, 양만춘 고구려 보장왕(642∼668) 시기 장군인 '양만춘'(생몰년 미상)은 그간 영화나 드라마에서 상업적으로는 다루지 않은 인물이다. 과거 삼국(고구려, 백제, 신라)의 이야기를 다루는 사극 드라마에 이따금 등장했고, 고구려·부여·발해 등 우리나라 북쪽 역사 속 인물인 주몽, 광개토대왕, 연개소문, 대조영 등에 비하면 존재감이 없었다. 그의 일생이 그려진 게 아니라 안시성 전투 때 잠깐 등장하는 것에 그쳤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영화나 드라마 속 분량도 적었고, 고구려 역사 전체를 이야기로 풀어낼 때 생략되기도 했다. 물론 안시성 전투 자체는 여러 사극에서 비중 있게 다뤘지만, 양만춘보다는 대규모 전투씬에 시선이 집중된 측면이 있다. 그러나 영화 안시성은 양만춘에게 이순신에 필적하는 수준의 캐릭터를 부여한다. 영화 설명인 '동아시아 전쟁사에서 가장 극적이고 위대한 승리로 전해지는 88일간의 안시성 전투를 그린 초대형 액션블록버스터'를 참고하면 그렇다. 이 영화 설명을 다시 곱씹어보면, 그동안 영화계는 88일이라는 긴 호흡으로 표현할 수 있는 에피소드를, 안시성이라는 제한된 공간 속에 박진감 넘치게 구성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놓쳐온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영화 '명량'(2014)이 보여준, 수세의 아군이 압도적인 규모의 적군에 짜릿한 승리를 거투는 전투 이야기와, 영화 '남한산성'(2017)이 보여줬던 수성전에서 임계점을 찍는 갈등 및 긴장의 구도를 모두 담을 수 있는 매력적인 소재가 바로 안시성 전투라는 얘기다. ▶포인트 둘, 조인성의 장군 데뷔 주인공인 안시성 성주 양만춘 역은 조인성이 맡는다. 조인성은 영화 '더 킹'(2016)에서 뒤늦게 정의를 깨우치는 검사 역을 맡은 후 이번이 오랜만의 영화다. 역사 속 무인 역할을 맡는 것은 영화 '쌍화점'(2008) 이후 처음이다. 장군 역할은 생애 처음이다. 조인성에 대해서는 블랙코미디를 녹여낸 시대물인 더 킹을 계기로 연기의 폭이 좀 더 넓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불혹(40세)을 앞두고 있는 30대 후반(38세)의 나이인만큼 연기의 톤도 깊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최수종부터 최민식까지, 사극은 배우들이 연륜을 드러내며 롱런의 기틀을 잡는 장르다. 조인성도 자신의 필모그래피에서 그러한 의미를 부여할만한 작품을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포인트 셋, 믿고 보는 박성웅·배성우·엄태구 박성웅은 수십만 대군을 이끌고 안시성을 공격하는 당 태종 이세민 역을 맡는다. 영화 '신세계'(2012) 등에서 보여준 카리스마 덕분에 극중 적군의 우두머리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배성우는 그간 영화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시도해오다가 최근 tvN 드라마 '라이브'(2018)의 '엄근진(엄격, 근엄, 진지)+괴짜+츤데레' 상관 캐릭터 오양촌을 연기하며 자신의 대표 캐릭터를 찾았다는 얘기를 듣는다. 이번 영화에서는 양만춘의 든든한 부관 역할을 맡는다. 엄태구는 영화 '밀정'(2016)에서의 악역 하시모토 연기가 너무나 강렬하게 대중들의 뇌리에 남아 있다. 이번에는 그 반대의 모습이 예상된다. 양만춘의 용맹한 기마대장 파소 역을 맡기 때문이다. 여기다 안시성 출신 젊은 태학도 수장 사물 역을 맡은 남주혁과 환도를 들고 싸우는 풍 역의 박병은까지. 조인성, 배성우, 엄태구, 남주혁, 박병은이 보여줄 고구려군 브로맨스는 관객들에게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2016)도 상기시켜 줄 것으로 보인다. 또 영화 '무사'(2001)의 후반부 치열한 수성전이 던져준 것과 닮은 휴머니즘과 카타르시스 등도 풍길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 활을 닮은 특수병기인 수노를 다루는 부대의 수장 백하 역의 설현과 미래를 보는 신녀 시미 역의 정은채는, 남자들만의 전투였을 것 같은 안시성 전투를 새롭게 상상토록 하는 요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8-07-27 15:29:20

EBS1 세계의 명화 '트루 라이즈' 7월 28일(토) 오후 10시 55분

EBS1 세계의 명화 '트루 라이즈' 7월 28일(토) 오후 10시 55분

EBS1 TV 세계의 명화 '트루 라이즈'가 28일(토) 오후 10시 55분에 방송된다. 눈 덮인 스위스 제네바의 어느 풍치 있는 고성에서 화려한 파티가 열리고, 성 주변엔 병사들이 맹견과 경비에 열중이다. 성 앞 얼음이 언 연못의 한 곳이 갈라지며 잠수복을 입은 남자가 나타난다. 해리 타스카(아놀드 슈워제네거), 핵 테러리즘 전문인 미국 최고 비밀기관 오메가 섹터의 에이전트다. 이번 임무는 성안에 있는 컴퓨터에서 극비 파일을 입수하는 것. 멀리 떨어진 언덕 위에는 동료인 깁이 스코프를 통해 망을 보고 있다. 성안으로 잠입한 해리는 파티장으로 들어가 임무를 완수한 후 한 여성과 시선이 마주치는데 그녀의 이름은 주노. 고대 페르시아 고미술품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고미술상이다. 해리의 잠입 사실이 발각되면서 경비병들의 추격이 시작된다. 해리는 주노와 탱고를 추면서 교묘히 장소를 벗어난다. 정문에서 경비병과 맞닥뜨리자 폭파 스위치를 누르고 탈주를 시작한다. 해리가 성안에서 찾은 극비 데이터에는 이슬람 원리주의자들이 핵 테러리스트들에게 1억달러를 전달했다는 내용이 들어 있었다. 또한 이 거래는 구 소련의 국가들이 팔았다는 핵탄두 문제와도 얽혀 있었다. 한편 해리는 아내 헬렌(제이미 리 커티스)에게조차 자신의 임무와 정체를 밝히지 않은 상태다. 헬렌 주변에는 어느새 첩보원이 접근하고 외동딸도 안전하지 못하다.

2018-07-27 14:02:39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개봉 첫날 60만 돌파…폭발적 흥행 기록한 이유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개봉 첫날 60만 돌파…폭발적 흥행 기록한 이유는?

개봉 첫날 60만이라는 관객을 동원한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이하 미션 임파서블6)이 폭염속에 뜨거운 흥행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6'은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개봉 첫날부터 60만 이상의 관객들을 동원하면서 경쟁작들을 압도적으로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6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미션 임파서블6'는 개봉 첫날인 어제(25일) 60만 2072명의 관객수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60만 5799명이다. '미션 임파서블6'는 시리즈 사상 최고 오프닝 및 역대 7월 개봉 외화 최고 오프닝 기록까지 갈아치우는 기염을 토했다. 전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6'은 첫날 놀라운 흥행 포문을 열면서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오프닝 기록 471,101명)을 넘었고, 역대 7월 개봉 외화 최고 흥행작이자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웠던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오프닝 54만 5302명 기록까지 훌쩍 뛰어넘었다. '고스트 프로토콜'(2011년·757만 명), '로그네이션'(2015·612만 명) 등 미션 임파서블 은 개봉하는 시리즈마다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2130만 명이상의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를 보유하고 있는 전대미문의 시리즈이다. ​이처럼 폭발적 흥행 오프닝을 기록한 배경에는 4번째로 한국을 방문한 배우 톰 크루즈의 남다른 한국 사랑 덕분이다. 톰 크루즈는 이번 시리즈에서 헬기 조종, 스카이다이빙 등 익스트림한 리얼한 액션 연기를 보여주며 폭염을 통쾌하게 날려버렸다. '미션 임파서블'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 사상 최고 오프닝 및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빛나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2D, 3D, IMAX 2D, IMAX 3D, 4DX, SUPER 4D까지 전 포맷으로 절찬상영중이다.​

2018-07-26 11:28:43

고창석 키워드 검색 왜? 고창석 출연 영화 '광대들' 손현주, 조진웅, 박희순, 김슬기, 윤박, 김민석 출연

고창석 키워드 검색 왜? 고창석 출연 영화 '광대들' 손현주, 조진웅, 박희순, 김슬기, 윤박, 김민석 출연

고창석의 오랜만의 영화 출연작이 화제다. 바로 '광대들'이다. 사실 고창석만큼 다른 출연진이 눈길을 끈다. 믿고 보는 연기의 손현주, 최근 '독전'에 출연해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진 조진웅, 씬 스틸러 박희순, 그리고 역시 고창석만큼 간만에 영화에 출연하는 김슬기까지. 더불어 윤박과 김민석 등 최근 떠오르고 있는 배우들도 가세한다. 2019년 개봉 예정인 김주호 감독작 '광대들'은 조선 팔도를 무대로 풍문을 조작하고 민심을 뒤흔드는 '광대패'가 권력의 실세 '한명회'에 발탁되어 '세조'에 대한 미담을 만들어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광대패가 소재라는 점에서 '왕의 남자'가 떠오르고, 광대와 왕의 관계는 광대와 왕이 서로 뒤바뀐 에피소드의 '광해'도 연상케 한다. 권모술수에 도가 튼 한명회 역은 손현주, 왕 세조 역은 박희순이 맡는다. 광대패의 덕호는 조진웅, 홍칠은 고창석, 근덕은 김슬기가 연기한다.

2018-07-26 09:01:45

신과함께2, 성주신 마동석이 관람 키포인트로 급부상한 이유는?

신과함께2, 성주신 마동석이 관람 키포인트로 급부상한 이유는?

'신과함께2' 영화가 8월 1일 개봉하는 가운데, 관람 포인트들이 주목받고 있다. 배우 마동석이 첫번째 관람 포인트로 꼽힌다. 이 포인트는 신과함께 웹툰이 연재되기 시작한 2010년이었다면 상상할 수 없었던 것이다. 당시 마동석은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등의 영화에 아직 조연급으로 출연하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인지도와 존재감이 급상승하면서 마동석이 다른 출연진을 제치고 첫번째 관람 포인트로 올라섰다는 분석이다. 원작 웹툰을 살펴보면, 영화판 1편에 출연한 강림(하정우)·해원맥(주지훈)·덕춘(김향기)·수홍(김동욱)에 비하면 마동석이 맡은 성주신은 준주연 내지는 조연이다. 그러나 영화판 2편에서 성주신은 강림과 함께 주된 화자로 나선다. 두 사람의 입을 빌려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최근 배우 인지도를 살펴보면 원래 조연급이었던 마동석과 주연급으로 오랫동안 활동해 온 하정우가 막상막하다. 웹툰과 전혀 다른 구도다. 또한 마동석은 1편에는 등장하지 않았고 2편에 첫 등장한다는 점에서 상대적으로 마동석의 출연이 눈길을 더 끌 수밖에 없다. 마동석 특유의 유머코드도 먹힌다는 시사회 후문이다. 이와 함께 1편의 신파는 덜 하면서도 이야기의 밀도가 비교적 더 촘촘해졌다는 점이 관람 포인트다. 이미 확보된듯한 흥행 가능성과 함께 작품성에 대한 평가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1편에서 모성애를 녹여낸 신파가 부담스러웠다는 관객들은 환영할만 부분이다. 2편 개봉과 함께 신과함께가 명실상부 시리즈물이 됐다는 점도 주목할만한 관람 포인트다. 마블과 DC 등의 미국 히어로물들이 시리즈로 계속 이어지면서 캐릭터에 대한 집중 역시 이끌어냈다. 신과함께 역시 캐릭터에 대한 집중이 웹툰과 영화의 연쇄 흥행으로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2018-07-24 20:01:28

EBS1 세계의 명화  '오만과 편견'  7월 21일 오후10시 55분

EBS1 세계의 명화 '오만과 편견' 7월 21일 오후10시 55분

아름다운 로맨스와 위트 넘치는 대사, 사랑의 감동이 가득한 이 작품은 널리 사랑받는 원작 소설의 무대와 시대 배경에 충실할 뿐 아니라 전 장면을 영국에서 촬영 했다. 베넷 가의 다섯 딸들, 제인(로자문드 파이크), 엘리자베스(키이라 나이틀리), 메리, 키티, 리디아는 부유하진 않지만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다. 이 조용한 시골에 부유하고 명망 있는 가문의 신사 빙리(사이몬 우즈)와 그의 친구 다아시(매튜 맥페이든)가 대저택에 머물기 위해 오면서, 베넷 가엔 한바탕 소란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침착하고 아름다운 맏딸 제인은 빙리의 마음을 얻는 데 성공한 반면, 엘리자베스는 잘생겼지만 잘난 체하는 다아시를 만난 뒤, 서로 끌리면서도 오해와 다툼을 반복하게 된다. 하지만 뚜렷한 이유 없이 빙리가 런던으로 떠나면서 제인은 절망하게 되고, 엘리자베스는 우연히 다아시가 보잘 것 없는 가문 출신이란 이유로 빙리와 제인의 결혼을 반대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한편 다아시는 재치 있고 솔직한 엘리자베스에게 점차 이끌려, 사랑을 고백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다아시를 오만하고 편견에 가득 찬 속물로 여기는 엘리자베스는 그의 청혼을 거절한다. 그러나 막내 동생 리디아가 위컴이라는 젊은 장교와 사랑의 도피행을 벌이면서 엘리자베스는 서서히 다아시의 진면모를 알게 되고 그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하게 된다. EBS1 TV 세계의 명화 '오만과 편견'은 21일(토) 오후 10시 55분에 방송된다.

2018-07-20 14:43:22

EBS1 세계의 명화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7월 14일 오후 10시55분

EBS1 세계의 명화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7월 14일 오후 10시55분

EBS1 TV 세계의 명화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이 14일(토) 오후 10시 55분에 방송된다. 사랑이 필요한 남자와 사랑에 덴 여자, 두 사람이 만들어가는 특별한 하모니가 펼쳐진다. 한때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듀오 팝 멤버 알렉스(휴 그랜트). 그래도 과거 팬들의 사랑에 의지해 '추억의 명가수'로 분류된다. 어느 날 요즘 가장 인기 있는 댄스 가수 코라 콜만으로부터 듀엣을 해보자는 제안을 받는다. 단, 알렉스가 직접 만든 곡이어야만 한다는 것. 알렉스는 한동안 작곡을 하지 않은 데다 작사 경험은 전무해 난감하지만 이 기회를 놓칠 수 없어 고민이다. 그때 말 많고 발랄하기 그지없는 소피(드루 베리모어)를 만난다. 소피는 일과 사랑 모두에게 배신당했던 아픈 추억을 안고 있다. 알렉스는 작가를 꿈꿔왔다는 소피와 대화를 할수록 그녀의 말이 그대로 노랫말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한다. 함께 노래를 만들어보자는 알렉스의 제안을 머뭇거리며 받아들이는 소피. 둘은 함께 피아노 앞에 앉아 흥얼거리고, 이야기를 나누며 건반을 두들겨본다. 노래가 만들어질수록 두 사람 사이의 애정의 감정도 점점 더 커져 간다. 마침내 노래가 완성되고 코라는 마음에 든다며 곡을 선택한다. 코라가 자신 특유의 콘셉트로 노래를 바꾸려고 시도하자 알렉스와 소피는 의견이 대립, 불협화음의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한다. 그들은 무사히 노래도 히트시키고 다시 좋은 사이가 될 수 있을까?

2018-07-13 14:50:36

독전 익스텐디드컷(확장판) 7월 18일 수요일 개봉…조진웅·류준열 마주 선 새 포스터 눈길

독전 익스텐디드컷(확장판) 7월 18일 수요일 개봉…조진웅·류준열 마주 선 새 포스터 눈길

독전 익스텐디드컷(extended cut, 확장판)이 7월 18일 수요일에 개봉한다. 5월 22일 개봉해 지금까지 500만 관객을 동원한 데 이어 열기가 식기도 전에, 즉 불과 개봉 한달여만에 확장판이 개봉하는 것이다. 독전 익스텐디드컷은 숨은 이야기, 또 다른 결말을 갖고 있다. 오리지널판의 열린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떨쳐내지 못하던 관객들에게 선물이 될 전망이다. 아울러 배급사 및 제작사는 독전 익스텐디드컷 관람을 특별할인가 6천원에 제공한다. 포스터는 서로 마주선 배우 조진웅과 류준열의 구도가 담겼다. 이 장면은 오리지널판의 열린 결말에서 진전된, 궁금증을 좀 더 해소시켜주는 표현을 익스텐디드컷에서 보여줄 것임을 암시하는듯한 추측이다. '총성의 정체가 밝혀진다!'는 카피도 마찬가지 맥락에 있다. 오리지널판을 보기 전에는 추측할 수 없었던 두 사람 중심 구도를 익스텐디드컷에서는 포스터를 통해 아예 확실히 밝혀두고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오리지널판 이야기 속 베일에 싸인 인물인 '이선생'에 대한 관객들의 온라인 논쟁 역시 다시 불이 붙을 전망이다.

2018-07-12 19:08:39

독전 익스텐디드컷(확장판) 7월중 개봉…분량 추가, 다른 결말, 할인 혜택?

독전 익스텐디드컷(확장판) 7월중 개봉…분량 추가, 다른 결말, 할인 혜택?

독전 익스텐디드컷(extended cut, 확장판)이 7월중 개봉된다. 5월 22일 개봉한지 불과 한달여만이다. 불과 한달여만에 관객 506만3천35명을 모으며 호응을 얻은 데 따른 개봉으로 풀이된다. 오리지널판 흥행 열기를 그대로 유지해 더욱 상승시키겠다는 전략으로 분석된다. 독전 익스텐디드컷은 오리지널판에서 일부 분량이 추가된 버전이다. 강렬한 캐릭터들의 또 다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장면들과 더불어 현재 개봉한 버전과는 다른 결말을 포함하고 있다. 이는 오리지널판의 다소 열린 결말에 대한 새로운 근거가 될 수 있어 이미 오리지널판을 본 관객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독전 익스텐디드컷 포스터가 어떻게 제작될지도 관심을 끄는 요소다. 오리지널판 포스터의 경우 형사 원호를 연기한 배우 조진웅만 컬러 처리돼 있는데, 익스텐디드컷 포스터의 경우 다른 사람을 컬러 처리하는 등의 표현으로 영화의 새로운 결말에 대해 암시할지, 또는 완전히 새로운 이미지로 꾸며질지 등에 대한 궁금증이 일고 있다. 아울러 독적 오리지널판의 흥행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할인 가격 관람 제공이 배급사, 제작사, 극장 등에 의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독전 익스텐디드컷의 이달중 정확한 개봉일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

2018-07-12 18:02:29

EBS1 세계의 명화 '파 앤드 어웨이' 7월 7일 오후 10시55분

EBS1 세계의 명화 '파 앤드 어웨이' 7월 7일 오후 10시55분

EBS1 TV 세계의 명화 '파 앤드 어웨이'가 7일(토) 오후 10시55분에 방송된다. 서부 개척 시기, 땅은 인간에게 생명의 원천이자 자기 존재의 증명 이었다. 이 영화는 19세기 아일랜드의 계급사회의 답답함을 뒤로 하고 신세계(미국)를 찾아 나서려는 젊은 남녀들의 꿈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19세기 영국 지배 하의 아일랜드. 과도하게 소작료를 거둬들이는 지주들에 대한 소작농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었다. 소작농 집안의 아들인 조셉 도넬리(톰 크루즈)는 악덕한 지주 대니얼 크리스티 때문에 자신의 아버지가 죽었다고 생각하며 복수를 결심한다. 하지만 가난한 조셉이 들고 간 총은 낡아서 무용지물일 뿐. 되레 지주의 딸 섀넌 크리스티(니콜 키드먼)가 휘두른 쇠스랑에 찔리고 만다. 한편, 섀넌은 자신이 속해있는 지주 계급의 고리타분한 분위기에 질린 상태다. 섀넌은 오클라호마로 가면 땅을 무상으로 나눠준다는 전단지를 보고 미국으로 건너가기로 결심한다. 당시에는 여성이 혼자 배를 타는 게 금지된지라 섀넌은 조셉에게 함께 갈 것을 제안한다. 아웅다웅 앙숙처럼 보이던 조셉과 섀넌은 함께 미국으로 간다. 조셉은 내기 권투 선수로, 섀넌은 닭털 뽑기 일용직 노동자로 돈벌이에 나선다. 일은 일대로 제대로 풀리지 않고 경기에서까지 패한 조셉과 총상까지 입고 마는 섀넌, 결국 둘은 헤어지고야 만다. 얼마간 시간이 흘렀을까. 조셉과 섀넌은 오클라호마에서 우연히 재회한다. 그곳에서 두 사람은 그토록 열망하던 자신들만의 땅을 얻고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2018-07-06 14:40:32

EBS1 세계의 명화 '피아니스트'  6월 30일(토) 오후 10시 55분

EBS1 세계의 명화 '피아니스트' 6월 30일(토) 오후 10시 55분

EBS1 TV 세계의 명화 '피아니스트'가 30일(토) 오후 10시 55분에 방송된다. 2차 세계대전의 불길이 한창 타오르던 1939년 폴란드 바르샤바, 유대계 피아니스트 블라디슬로프 스필만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쇼팽의 '야상곡'을 연주한다. 이 라디오 방송국은 곧 폭격을 당하고, 유대인 집단 거주지역 게토에서 생활하던 스필만의 가족들은 사지(死地)로 향하는 기차에 강제로 몸을 싣게 된다. 간신히 목숨을 건진 스필만은 폭격으로 폐허가 된 건물을 은신처 삼아 추위와 싸우며 끈질긴 삶을 이어나간다. 하지만 어느 날 독일장교에 발각되고 스필만은 독일장교의 명령에 생애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연주를 시작하게 된다. 2차 세계대전이라는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전쟁을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블라디슬로프 스필만의 원작을 프랑스, 독일, 폴란드, 영국 등이 참여하여 완성시킨 대서사시로 평가받고 있다. 총제작비 3천500만달러와 1천 명이 넘는 스태프와 연기자가 참여했다. 제작진은 수개월에 걸친 사전조사와 준비를 통해 1930, 40년대 유럽의 모습을 정확히 재현해냈다. 로만 폴란스키 감독은 CG나 영상기술을 배제한 채 고통과 야만의 시대를 진솔하게 표현하고자 노력했다. 세자르 영화제 작품·음악·촬영·남우주연상, 미국 아카데미 남우주연·각색·감독상, 전미비평가협회 각본·감독·남우주연·작품상, 영국 아카데미 작품상,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2018-06-29 14:45:31

EBS1 세계의 명화 '엠마' 23일 오후 10시 55분

EBS1 세계의 명화 '엠마' 23일 오후 10시 55분

EBS1 TV 세계의 명화 '엠마'가 23일(토) 오후 10시 55분에 방송된다. 1810년, 영국 하이베리의 작은 마을, 23세의 예쁘고 영리한 아가씨 엠마 우드하우스(기네스 펠트로 분)는 자신이 세상에서 할 수 있는 가장 훌륭하고 멋진 일을 알고 있다. 그것은 큐피드처럼 서로 어울리는 아름다운 커플을 맺어주는 중매자가 되는 것이다. 가정교사 테일러 양을 이웃의 웨스턴 씨와 중매하고 결혼에 골인하자 기세등등해진 엠마, 그녀는 다음 목표로 약간 미성숙한 아가씨 해리엇(토시 콜렛)을 지목한다. 해리엇과 어울리는 파트너를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엠마, 그런데 농부 로버트 마틴이 해리엇에게 관심을 표한다. 설상가상으로 해리엇까지 마틴에게 관심이 있는 눈치. 엠마는 해리엇에게 마틴과 사귀지 말라는 따끔한 충고를 잊지 않는다. 해리엇을 위해 남편감을 찾던 중 엠마의 눈에 젊은 목사 엘튼(앨런 커밍) 씨가 들어온다. 해리엇과 엘튼, 새로운 커플 탄생은 노련한 중매쟁이 엠마에게 있어 이제 시간문제일 뿐이다. 하지만 엠마의 친절을 오해한 엘튼 목사는 엠마에게 청혼하고, 엠마는 생각지도 못한 상황으로 인해 난처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한편 마을의 수다쟁이들이 모여 정작 본인은 결혼할 생각을 하지 않는 엠마에 대한 궁금증을 토로한다. 엠마는 자신에게도 사랑할 사람이 필요하다고 느끼게 된다. 그런 엠마 앞에 프랭크 처칠(이완 맥그리거 분)이라는 멋진 청년이 나타나지만 그는 세상이 다 아는 바람둥이였다.

2018-06-22 14: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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