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이언맨 1, 아이언맨2, 아이언맨3 포스터. 배급사 제공

아이언맨 1·2·3편 연달아 보면 안 된다? 채널CGV 17일 오후 5시 20분부터 방송

채널CGV가 17일 오후 5시 20분부터 '아이언맨' 1, 2, 3편을 연달아 방송한다.최근 개봉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인기에 힘입어, 이 영화를 보기 전 예습 내지는 복습을 위해 중요하게 거론해야 할 시리즈이다.그런데 마블 골수팬들에 따르면 어벤져스 시리즈(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단 한 편도 보지 않은 사람들이라면 아이언맨 1, 2, 3편을 연속으로 보는 것은 이야기 전개 흐름을 '디테일하게' 파악하는 데 오히려 혼란을 얻을 수 있다.우선, 아이언맨1이 이야기의 시작점은 아니다.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가 첫 편이다. 그 다음이 아이언맨1이다.이어 아이언맨1 다음으로 '인크레더블 헐크'를 보고 아이언맨2를 봐야 자연스러운 이야기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아이언맨2와 아이언맨3 사이에는 좀 더 많은 작품이 있다. 이야기 세계관을 좀 더 넓은 범위에서 인지할 수 있는 '토르1 천둥의 신'과 '어벤져스1'을 본 다음, 아이언맨3를 봐야 토니 스타크(아이언맨)를 비롯한 주요 인물들의 대략적인 처지를 파악할 수 있다.물론 다시 관람하는 시청자, 아이언맨의 팬에게는 아이언맨 시리즈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또한 아이언맨 2, 3편에서는 이전의 이야기를 대략적으로나마 소개해주기 때문에 '뚝' 끊기는 느낌은 주지 않는다.

2019-05-17 15:31:00

EBS1 '옥토버 스카이'

EBS1 '옥토버 스카이' 5월 18일 오후 10시 55분

EBS1 TV 세계의 명화 '옥토버 스카이'가 18일 오후 10시 55분에 방송된다.1957년 미국 콜우드 탄광마을, 남자아이들의 운명은 아버지를 따라 광부가 되는 것이다. 어느 날 호머(제이크 질렌할 분)는 소련이 첫 인공위성 발사에 성공했다는 뉴스를 듣는다. 호머는 로켓을 만들고 싶은 꿈이 생겼다. 아버지 존(크리스 쿠퍼 분)은 아들의 꿈을 헛된 몽상이라고 생각한다.마을에서 자료를 찾을 수 없었던 호머는 독일에서 망명한 폰 브라운 박사에게 편지를 보낸다. 그러면서 학교에서 공붓벌레이자 '왕따'인 쿠엔틴(크리스 오웬 분)의 도움으로 로켓 개발에 몰두한다.주위의 반대와 온갖 시행착오 끝에 마침내 로켓은 성공적으로 발사된다. 첫 로켓의 성공적인 발사에 힘입어 실험을 계속하다가 아이들은 산불을 냈다는 혐의를 받는다. 설상가상 아버지가 탄광 사고로 다친 후, 호머는 집안을 위해 탄광에서 일하게 된다.학교 과학 선생님의 격려에 힘을 얻은 호머는 산불의 오해를 풀어 무죄를 입증하고 미국 과학경진대회에 출전한다.이 영화는 실화에 바탕을 두고 만들어졌다. 1957년 소련이 세계 최초로 스푸트니크호 궤도 진입에 성공한다. 탄광마을 출신의 호머 힉캠은 꿈을 위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버지니아 주립 공대에 진학 한 후 나사의 엔지니어가 되었다. 그는 우주 왕복선 비행사를 훈련하다가 은퇴한 후 자전적 에세이 '로켓 보이스'를 집필했다.

2019-05-17 15:19:53

영화 '악인전' 포스터.

'악인전' 개봉 첫날 17만↑ 1위

영화 '악인전'이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악인전'은 개봉 첫 날인 어제(5월 15일) 17만 5434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 수 19만 6714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악인전'은 무려 3주 동안 광풍을 일으키며 왕좌를 지켰던 '어벤져스: 엔드게임'(6만 2172명)을 제쳤다.'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형사가 함께 연쇄살인마 K를 쫓으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악인전'은 개봉일부터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 성공에 한 발 더 가까워졌다. 또한 '배심원들'(감독 홍승완, 2만 5937명), '걸캅스'(감독 정다원, 6만 4014명) 등 쟁쟁한 동시기 개봉작과도 격차를 벌이며 압도적인 1위로 차후 행보에 힘을 실었다. '악인전'은 또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진출(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비경쟁)을 눈앞에 두고 있어 이 사실이 흥행에 어떤 도움이 될 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9-05-16 09:46:46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포스터. 배급사 제공

"1300만" 어벤져스 엔드게임 관객수 천만 영화 역대 7위 "외화 1위 아바타 추격중"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개봉 22일째인 15일 오후 관객수 1천300만을 돌파했다.그러면서 국내 개봉 영화 박스오피스 역대 7위에 랭크됐다.곧 외화 관객수 1위 기록을 가진 아바타(1천333만8천863명)를 제칠 것으로 보인다.그러면서 박스오피스 역대 6위에도 랭크될 예정.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제칠 영화들은 또 있다. 아바타를 포함해 모두 6작품이다.순위/ 제목/ 관객수1위 명량 (1천761만5천437명)2위 극한직업 (1천626만2천296명)3위 신과함께-죄와 벌 (1천441만1천502명)4위 국제시장 (1천426만2천976명)5위 베테랑 (1천341만4천200명)6위 아바타 (1천333만8천863명)

2019-05-15 19:46:11

출처: 영화 '배심원들'

'오늘 개봉' 배심원들, 후기 및 평점은?

15일, 배우 문소리, 박형식 주연의 영화 '배심원들'이 개봉했다. 이에 배심원들의 후기 및 평점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현재 배심원들의 네이버 네티즌 평점과 기자·평론가 평점은 10점 만점에 각각 8.71과 6.33점이다. 또한 다음의 경우, 배심원들 네티즌 평점이 10점 만점에 8.4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누리꾼들은 "다소 무거운 내용이지만 웃긴 장면들도 있어 재밌었다"며 "사건을 풀어나가는 과정이 스릴러 영화 못지 않았다"고 배심원들의 후기를 전했다. 반면 일각에서는 "영화가 결말에 이를수록 억지로 감동적인 요소를 이끌어내려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한편 배심원들은 2008년 대한민국 첫 국민참여재판을 모티브로 한 영화다.

2019-05-15 16:09:20

출처: 연합뉴스

'칸 영화제 개막' 초청된 한국 작품은?

14일 오후 7시 30분(현지시각)에 '제72회 칸국제영화제' 개막식이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렸다. 이에 72회 칸 영화제에 초청된 한국 작품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칸 영화제에에는 영화 '기생충'(봉준호 감독)이 경쟁부문, '악인전'(이원태 감독)이 미드나잇 스크리닝, '령희'(연제광 감독)가 학생경쟁부문인 시네파운데이션, 단편 애니메이션 '움직임의 시선'이 감독주간에 초청됐다.한편 2011년 '아리랑' 김기덕 감독이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 대상을 수상한 이후, 칸 영화제에서 수상한 한국 작품이 없었다. 이에 올해 네 작품이 수상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올해 '제72회 칸국제영화제'는 14일부터 25일 간(현지시각 기준) 열릴 예정이다.

2019-05-15 15:47:52

출처: 영화 '악인전' 스틸컷

'오늘 개봉' 악인전, 평점 및 후기는?

15일, 배우 마동석, 김성규, 김무열 주연의 영화 '악인전'이 개봉했다. 이에 악인전의 후기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현재 악인전의 네이버 네티즌 평점과 기자·평론가 평점은 10점 만점에 각각 8.57과 5.67이다. 또한 다음의 경우, 네티즌 평점이 10점 만점에 7.5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누리꾼들은 "탄탄한 시나리오와 배우들의 연기가 훌륭했다"며 "긴장감 있는 액션신이 많아 재밌었다"고 후기를 전했다. 반면 일각에서는 "흔한 조폭과 형사의 쫓고 쫓기는 내용이라서 다소 진부했다"고 지적했다.한편 악인전은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 보스와 범인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형사가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함께 추격하는 내용의 영화다.

2019-05-15 14:33:51

영화 '논-픽션'

[김중기의 필름통] 새영화

◆악인전감독:이원태출연:마동석, 김무열, 김성규중부권을 휘어잡고 있는 조폭 두목 장동수(마동석)는 늦은 밤 직접 차를 몰고 가던 중 괴한에게 칼을 맞는다. 예기치 못한 상황에 습격을 당하지만 평소 싸움판에 일가견이 있기에 위기를 모면한다. 자신을 찌른 괴한이 반대 조직의 소행이 아님을 알게 된다. 한편 '미친개'로 불리는 강력반 형사 정태석(김무열)은 장동수가 칼에 찔렸다는 소식을 접하고 연쇄살인범의 범행이라는 것을 직감한다. 장동수에게 함께 범인을 쫓고 마지막에 잡은 사람이 원하는 대로 처리하자고 제안한다. 둘은 경찰의 정보와 조폭의 부하들을 공유하면서 살인범을 추적한다. 나쁜 형사와 나쁜 조폭 두목이 나쁜 살인범을 잡는 영화다. '이웃사람' '범죄도시' '성난황소' 등을 통해 힘 있는 액션을 보여준 마동석의 무게감에 의지한 영화다. 악인들의 거친 욕설과 주먹질이 난무한다. 110분. 청소년관람불가 ◆서스페리아감독:루카 구아다니노출연:다코타 존슨, 틸다 스윈튼, 클레이 모레츠 마담 블랑(틸다 스윈튼)의 무용 아카데미에 들어가기 위해 미국에서 베를린을 찾아온 소녀 수지(다코타 존슨)는 면접 끝에 꿈을 이룬다. 곧 무용팀의 중심 멤버로 주목을 받게 된다. 하지만 수지가 무용팀에서 주목받기 시작한 뒤로 무섭고 해괴한 일들이 주변에서 자꾸만 생겨난다. 이 무용 아카데미에서 발생되는 이상한 일들이 과연 우연일까.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비거 스플래쉬' 등을 연출한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작. 1977년 이탈리아 다리오 아르젠토가 연출한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했다. 원작은 미국인 무용수가 자신을 제물 삼아 젊음을 유지하려는 사악한 마녀를 물리친다는 내용이다. 루카 감독은 새로운 설정과 스토리를 입혔다. 냉전시대 베를린에서 극좌파 세력의 테러가 극에 달했던 불안한 상황을 배경으로 했다. 152분. 청소년관람불가 ◆논-픽션감독:올리비에 아사야스출연:기욤 카네, 줄리엣 비노쉬, 뱅상 맥켄 '퍼스널 쇼퍼'(2016)로 칸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한 프랑스 올리비에 아사야스 감독의 신작. 전통적인 책의 형태가 전자책으로 변화되는 출판계를 배경으로 파리 사람들의 삶과 관계를 그린 영화다. 스타 배우인 셀레나(줄리엣 비노쉬)를 아내로 두고 있는 편집장 알랭(기욤 카네)은 회사의 젊은 디지털 마케터 로르(크리스타 테렛)와 불륜 관계다. 종이책과 e북 사이에서 고민하는 알랭은 '종이책의 시대는 끝났다'고 믿는 로르와 설전을 벌이다 특별한 사이로 발전한다. 매너리즘에 빠진 셀레나는 레오나르가 쓴 연애소설의 주인공이 되는 일에 짜릿함을 느낀다. 레오나르의 아내 발레리(노라 함자위)는 남편의 일탈을 눈감아준다. 표면적으로는 두 부부의 얽히고설킨 관계에 대한 드라마지만 시대의 변화를 읽어내는 지적인 감독의 시선이 돋보인다. 107분. 15세 이상 관람가

2019-05-15 13:16:26

영화 '배심원들'

[김중기의 필름통] 배심원들

배심원을 소재로 한 영화 중 가장 인상적인 것이 시드니 루멧 감독의 '12명의 성난 사람들'(1957)이다.빈민가 출신의 18살 소년이 아버지를 살해했다. 흉기인 칼이 발견됐고, 목격자도 있다. 살해 동기도 뚜렷하다. 이제 유무죄만 배심원들이 평결하면 된다. 12명의 배심원들이 더운 여름 에어컨이 고장 난 방에 모인다. 너무나 쉬운 일이다. 그러나 투표 결과 11:1. 한 명이 무죄를 주장한 것이다. 11명은 의아하다. 그들은 빨리 끝내고 야구구경을 가야되고, 주식 중개 이야기를 하고, 껌을 씹고... . 그들의 결정에 따라 18살 소년이 사형을 당할 수도 있는데 이들은 이기적인 생각에 몰두한다.1명의 무죄 추정. 그는 자신의 의심을 하나 둘 검증해 나간다. 소년의 키와 상처의 높이, 목격자의 시력과 현장 상황, 누구나 쉽게 살 수 있는 흉기... . 배심원들의 점점 그의 무죄 주장에 힘을 보태면서 10:2, 7:5, 4:8... . 결국 0:12로 무죄를 결론 짓는다.그 와중에 사람들이 가진 편견과 선입견, 법에 대한 가치관, 정의에 대한 신념 등이 드러나면서 미국 사법제도와 인간 삶의 태도 등이 함축적으로 그려진다.당시 33살이었던 시드니 루멧 감독이 불과 20일 만에 만들었다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법과 정의, 사실과 거짓을 정교하고 치밀하고 파헤치고, 인간 군상의 욕망과 이기심까지 폭로하는 역작이다.정의가 실현되고, 갑갑하던 방을 나오는 순간 폭우가 쏟아진다. 13번째 배심원인 관객들에게 후련함과 청량감을 던져주는 멋진 결말이었다.영화 '배심원들'(감독 홍승완)을 보면서 계속 오버랩되는 영화이기에 길지만 설명을 늘어놓았다.국민이 배심원으로 참여하는 역사적인 재판이 열린다.나이, 직업, 성별도 다양한 일반 사람들 8명이 배심원으로 선정된다. 그들 앞에 놓인 사건은 너무나 뚜렷한 것이었다. 노모를 살해한 존속 살인사건으로 증거도 있고, 증인도 있고, 범인의 자백까지 명백하다. 피의자에게 몇 년형을 선고할지 양형 결정만 남은 상황. 말하자면 '쉬운' 재판이었고, 국민들에게 사법기관의 멋진 이벤트를 보여 줄 수 있는 기회였다.그러나 8번 배심원 남우(박형식)는 결정을 하지 못한다. 어눌하던 그가 계속 문제를 제기하면서 재판은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배심원들'은 2008년 처음 열린 국민참여재판을 소재로 한 영화다. 배심원 제도가 없는 한국이다 보니 영화는 낯선 제도와 다양한 캐릭터들의 성격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한다. 똑똑한 대기업 비서실장, 시신만 30여년 수습한 장의사, 빨리 집에 가야되는 엄마, 일당만 챙기자는 청년 등이 등장하고, 사법부는 정의의 실현보다는 시스템화된 형식을 홍보하는데 주력한다.우유부단한 8번 배심원이 나오면서 갑자기 피고인이 혐의를 부인하고, 재판은 유무죄를 재판하는 양상으로 바뀐다.'변호인'이나 '부러진 화살'처럼 굵은 메시지를 우직한 연출로 그려낸 뛰어난 한국 법정 영화가 있지만, '배심원들'은 가볍고 유쾌하고, 그래서 안일해 보이는 법정 드라마다. 안일하다는 이야기는 치밀하거나 개연성을 구축하기보다 감정에 호소하는, 관객에게 영합하는 태도를 보인다는 것이다.'배심원'도 아닌 '배심원들'이라고 제목을 지었다면 이 영화는 캐릭터들이 생명인 영화여야 한다. 그러나 캐릭터들이 너무 전형적이다. '12명의 성난 사람들'의 헨리 폰다는 정의을 지키는 원형적인 인물이라면 '배심원들'의 남우는 결정 장애를 가진 전형적인 인물이다. 허술한 증거와 정황을 우연한 기회에 획득해서 영웅적인 캐릭터로 변신해 버린 것이다. 길을 잃고 복도를 헤매다가 어머니를 잔인하게 살해한 피의자를 만난다는 설정은 남우의 캐릭터가 얼마나 허술한 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강한 목소리로 유죄를 확신하던 캐릭터들이 뚜렷한 계기 없이 남우의 의심에 동조해버리는 것도 안일하고, 대국민 이벤트를 강조하며 판에 박힌 너스레를 떠는 법원장(권해효), 쉽게 가려다가 뒤통수를 맞은 재판장 김준겸(문소리)의 막판 뒤집기(?)도 구태를 의연하게 보여주는 캐릭터들이다.범인이 자백하는 바람에 모든 증거가 허술하다는 설정이지만, 배심원들의 정의에 대한 각성 변화 효과를 높이기 위해 증거를 교묘하게 흐리거나, 부풀리는 것도 진실성 추구의 법정영화에서는 용납되지 않는 기교다.캐릭터들의 행동으로 보여줘야 할 법과 정의를 일일이 말로 웅변하고, 또 반복해서 리와인드시키는 것도 안일한 연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배심원들'은 실제로 있었던 국민참여재판에 허구의 사건을 뒤섞은 영화다. 그러나 법정 드라마가 가져야 할 덕목 대신 판에 박힌 신파를 녹여 넣으면서 이도 저도 아닌 영화가 돼버렸다. 스릴러적인 카메라 워크에 휴먼 가족 드라마같은 캐릭터, 관객의 입맛에 들기 위해 갈 방향을 잃은 연출, 진정성을 잃어버린 메시지까지. 20여명의 주요 캐릭터 중에서 유일하게 공감되는 인물이 짧게 나온 피의자의 딸 소라(심달기)라고 하면 심할까?김중기 문화공간 필름통 대표

2019-05-15 13:16:09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 매일신문DB

악인전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 나이는? 개봉일은?

영화 '악인전'이 14일 저녁 SBS '본격연예 한밤'에 소개된다.마동석(나이 49세), 김무열(나이 38세), 김성규(나이 34세) 등이 출연한다.개봉일은 바로 내일인 15일이다.

2019-05-14 21:05:23

씨네큐 선생님 감사제. 씨네큐 홈페이지

씨네큐 영화관 위치는? 16일까지 선생님 감사제

씨네큐 영화관이 16일까지 '선생님 감사제'를 실시한다. 15일 스승의날을 맞아 진행하는 이벤트이다.씨네큐 영화관에 교원증, 교원증 복지카드 등을 제시하면 기간 내 본인에 한해 영화 1편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동반 3인은 7천원에 관람할 수 있다.씨네큐 영화관 위치는 다음과 같다. 모두 4곳.서울 신도림=신도림 테크노마트 2층(서울특별시 구로구 새말로 97)경북 경주보문=보문단지 내(경상북도 경주시 신평동 150-10)경북 구미봉곡(경상북도 구미시 야은로 296)충북 충주연수(충청북도 충주시 연수동 1325)

2019-05-14 19:26:41

14일 영화 기생충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면서 제목인 '기생충'의 의미에 대한 궁금증도 높다. 기생충 포스터

영화 기생충, 제목 '기생충'에 담긴 의미는?

14일 영화 기생충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면서 제목인 '기생충'의 의미에 대한 궁금증도 높다.지난달 22일 오전 서울 중구 더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봉준호 감독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봉준호 감독은 영화 제목 '기생충'의 의미를 설명해 달라는 질문에 "고등학교 국어시간에 '님의 침묵'을 배우면 '님은 뭐지?' 하지 않나. 기생충의 뜻은 영화를 보면서 추측해 보셨음 좋겠다. 제 입으로 말씀드리긴 쑥스럽다"고 밝혔다.봉준호 감독의 대표작 옥자, 괴물 등은 영화에서 극을 끌어가는 주인공을 영화 제목으로 내세운 경우다. 이에 기생충이 주인공이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에 대해 봉준호 감독은 "영화 속에 기생충이 나오진 않는다. 배우분들이 연기하는 캐릭터도 몸에 기생충이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2019-05-14 10:07:18

[TV 영화를 보자] EBS1 '터미네이터2: 심판의 날' 11일 오후 11시 55분

EBS1 TV 세계의 명화 '터미네이터2: 심판의 날'이 11일(토) 오후 10시 55분에 방송된다.지능형 컴퓨터 네트워크 '스카이넷'은 전쟁을 대비해 핵무기와 화력을 제어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컴퓨터가 인류를 적으로 간주하고 핵전쟁을 일으킨다. 간신히 살아남은 인간들은 이에 맞서 싸운다. 지능형 컴퓨터는 끈질기게 저항하는 사령관 존 코너를 없애려 한다. 컴퓨터 스카이넷은 존 코너 사령관을 없애기 위해 신형 사이보그 T-1000(로버트 패트릭)을 과거의 어린 존 코너(에드워드 펄롱)에게 보낸다.형태의 변신과 자가 치유까지 가능한 T-1000에 대항하고 존 코너를 지키기 위해 저항군은 사이보그 전사 T-101(아널드 슈워제네거)을 과거로 급파한다. 미래 인류의 운명을 쥔 어린 존 코너를 구하지 않으면 인류의 미래는 없다. 사이보그 T-1000은 거침없이 존 코너 일행을 위협하며 숨 가쁜 추격을 시작하는데….1991년 제작된 영화는 지능형 컴퓨터의 진화와 오용에 대한 경고를 담고 있다. 이제는 일상생활이 되어버린 인터넷을 생각하면 SF영화의 상상력은 대단하다. 이 영화는 1992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특수효과, 음향효과편집, 분장, 음향상을 석권했다.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각종 SF소설과 영화를 좋아했다. 그는 작가가 되려고 대학을 중퇴한 뒤 '스타워즈 에피소드 4: 새로운 희망'(1977)을 본 뒤 영화계로 입문했다.

2019-05-10 15:08:30

영화 어벤져스의 '로키'로 잘 알려진 배우 톰 히들스턴 주연 영화 '크림슨 피크'가 10일 화제다.

톰 히들스턴 주연 '크림슨 피크' 화제…'로키'와 180도 다른 모습?

영화 어벤져스의 '로키'로 잘 알려진 배우 톰 히들스턴 주연 영화 '크림슨 피크'가 10일 화제다.크림슨 피크는 톰 히들스턴과 제시카 차스테인, 미아 와시코브스카가 주연을 맡았다. 크림슨 피크에서 유령을 볼 수 있는 소설가 지망생 '이디스'(미아 와시코브스카)와 신비로운 매력을 가진 영국 귀족 '토마스'(톰 히들스턴)가 사랑에 빠져 영국으로 건너간다. 그들을 맞이한 거은 저택 '크림슨 피크'와 토마스의 누나 '루실'(제시카 차스테인).이디스는 낯선 곳에 적응하려 하지만, 실체를 알 수 없는 기이한 존재들과 악몽 같은 환영을 마주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톰 히들스턴은 '크림슨 피크' 출연 당시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연기한 토마스 캐릭터에 대한 생각을 밝힌 바 있다.톰 히들스턴은 "내 생각에 그(토마스)는 타고난 재능이 있으며, 아마 그는 자신이 팔려고 하는 것들을 사람들로 하여금 쉽게 사도록 하곤 했을 것 같다"며 "영화 앞부분에서 그런 장면도 볼 수 있고 영감을 받는 측면에서 부에 관한 일종의 초월적인 대화가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그는 "나는 (토마스를) 많은 측면이 있는 캐릭터로 만들려고 노력했다"며 "그는 많은 아픔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고, 많은 다른 사람들처럼 잘 지내려고 노력했지만 이면에는 죄가 있고 약점이 있는 캐릭터"라고 덧붙였다.이어 톰 히들스턴은 '크림슨 피크'에 대해 "이 영화는 고딕 로맨스의 한 장르인 것 같다"고 평했다."미아 와시코브스카가 연기한 이디스는 키가 크고, 어둡고, 낯선 이에게 매력을 느끼고 나서 종종 갑자기 발생한 문제에 맞닥뜨리고, 안전하지 못한 장소로 가게 된다"며 "그러나 이디스 캐릭터를 통해 상황이 역전된다. 토마스는 처음으로 진짜 사랑을 경험하게 되고, 그것은 그가 성장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고 했다.

2019-05-10 11:51:38

출처: 영화 '걸캅스'

오늘 개봉 '걸캅스' 평점 및 후기는?, '걸복동 논란' 지웠나

9일, 배우 라미란과 이성경 주연의 영화 '걸캅스'가 개봉했다.'걸캅스'는 이전 영화에서 다루지 않은 '여경'들의 이야기에 조명했다는 점에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걸캅스'는 뻔한 스토리 전개라는 우려로, 관객 수 17만 명인 '자전차왕 엄복동'과 비교되면서 '걸복동'이라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개봉 후 현재 걸캅스의 네티즌 평점은 10점 만점에 6.04점, 기자·평론가 평점은 10점 만점에 5점이다. 평점을 남긴 네티즌들은 "배우 및 카메오의 연기가 영화를 빛냈다"며 호평하기도 했고, "그저 흔한 영화 중의 하나"라고 비판하기도 했다.한편 '걸캅스'는 9일 오전, 예매율 10.2%를 달성했다.

2019-05-09 14:32:13

6일 ​오전 KBS에서 애니메이션 주토피아 우리말 더빙버전을 방영하는 가운데 닉 와일드 역을 맡은 성우 정재현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주토피아 포스터

주토피아 우리말 더빙판 관람 팁…'닉 와일드'역 성우 OOO의 꿀 성대?

6일 ​오전 KBS에서 애니메이션 주토피아 우리말 더빙버전을 방영하는 가운데 닉 와일드 역을 맡은 성우 정재현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주목을 받고 있다.주토피아 우리말 더빙판은 평소 한글자막판만 고집하던 디즈니 팬들조차 더빙판을 찾아보게 만들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인기 비결은 닉 역을 맡은 성우 정재헌의 '꿀 성대' 덕분이다. 특히 주토피아 후반부에서 닉이 주디에게 보내는 "왜 이래? 날 사랑하면서?"라는 대사는 명대사로 꼽히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한 커뮤니티에서는 '주토피아를 본 사람들이 아직 잘 모르는 사실' 이라는 제목으로 닉의 성우가 정재헌 성우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게시글이 올라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정재헌 성우는 주토피아의 닉 외에도 '너에게 닿기를'의 남자 주인공 '카제하야 쇼타'의 캐릭터를 맡아 더욱 유명해졌다. 외국 드라마의 경우 'CSI 마이애미' 의 에릭 델코 역이 대표적인 캐릭터다.

2019-05-06 11:07:05

6일 영화 채널 OCN에서 캡틴아메리카 시빌워·닥터 스트레인지·어벤져스 등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을 연달아 방영하면서 영화 팬들이 환호하고 있다. 캡틴아메리카 시빌워 포스터

캡틴아메리카 시빌워·닥터 스트레인지·어벤져스까지…OCN 마블 특집?

6일 영화 채널 OCN에서 캡틴아메리카 시빌워·닥터 스트레인지·어벤져스 등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을 연달아 방영하면서 영화 팬들이 환호하고 있다. 오전 10시 40분 현재 방영되고 있는 캡틴아메리카 시빌워는 안소니 루소가 감독을 맡은 마블 스튜디오 작품 중 하나다.어벤져스와 관련된 사고로 부수적인 피해가 일어나자 정부는 어벤져스를 관리하고 감독하는 시스템인 일명 '슈퍼히어로 등록제'를 내놓는다. 어벤져스 내부는 정부의 입장을 지지하는 찬성파(팀 아이언맨)와 이전처럼 정부의 개입 없이 자유롭게 인류를 보호해야 한다는 반대파(팀 캡틴)로 나뉘어 대립하는 이야기를 담았다.특히 공항에서 펼쳐지는 찬성파와 반대파의 전투, 일명 공항 전투씬은 마블 스튜디오 영화의 명장면 중 하나로 꼽히며 영화 팬의 눈을 즐겁게 해줬다.채널 OCN의 6일 편성 일정은 다음과 같다.03:10 아이언맨3 1부 - 아이언맨304:20 아이언맨3 2부 - 아이언맨305:20 브릭맨션:통제불능범죄구역07:00 골든슬럼버 1부 - 골든슬럼버08:00 골든슬럼버 2부 - 골든슬럼버09:10 캡틴아메리카:시빌워 1부10:30 캡틴아메리카:시빌워 2부11:50 닥터스트레인지 1부12:50 닥터스트레인지 2부14:10 물괴 1부 - 물괴15:10 물괴 2부 - 물괴16:20 트랜스포머:최후의기사 1부 - 트랜스포머:최후의기사17:40 트랜스포머:최후의기사 2부 - 트랜스포머:최후의기사19:20 미션임파서블5:로그네이션 1부20:40 미션임파서블5:로그네이션 2부22:00 미이라(2017) 1부 - 미이라(2017)23:00 미이라(2017) 2부 - 미이라(2017)00:20 어벤져스 1부 - 어벤져스01:40 어벤져스 2부 - 어벤져스

2019-05-06 10:44:19

이성경 라미란. KBS2 연예가중계

이성경 라미란 나이는? 걸캅스 공동 주연 "개봉일은?"

이성경과 라미란이 3일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했다.5월 3일, 즉 오늘 개봉한 영화 '걸캅스'에 공동 주연을 맡은 두 배우가 이날 등장한 것.이성경 나이는 30세이다.라미란 나이는 45세이다.

2019-05-03 21:43:13

EBS1 '파이프 오브 파이'

EBS1 '라이프 오브 파이' 5월 4일 오후 10시 55분

EBS1 TV 세계의 명화 '라이프 오브 파이'가 4일(토) 오후 10시 55분에 방송된다.영화는 작가 얀 마텔의 '파이 이야기'(원제:LIFE OF PI)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이 책은 전 세계적으로 번역되어 인기를 끌었고 700만 부 이상 팔리는 기록을 세웠다. 그리고 2002년 영국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부커상을 받았다.인도 폰디체리에서 파이(수라즈 샤르마)의 아버지는 동물원을 운영하고 있었다. 파이 가족은 캐나다로 이민을 떠난다. 동물원에 살고 있던 동물들도 같이 배에 싣고 먼 길을 떠난다. 배는 바다에서 폭풍우를 만나 침몰한다. 겨우 살아남은 파이는 간신히 구명보트에 오르게 된다. 하지만, 배에는 얼룩말, 하이에나, 오랑우탄과 벵골 호랑이 '리처드 파커'가 있다.파이는 동물들과 함께 바다를 표류하며 227일 간의 놀라운 여정을 겪는다. 바다 위에는 생존의 문제가 절실하다. 동물들은 굶주림에 서로 으르릉대며 싸우다가 결국에는 벵골 호랑이 리처드만 남게 된다. 바다 한가운데, 좁은 구명보트에서 호랑이와 함께 남게 된 소년의 이야기는 관객들을 강렬하게 흡수한다.관객들은 파이가 바다에서 표류 일지를 써 내려가며 자신과 나눈 내적 대화에 집중한다. 주인공 파이는 비극적 상황에 던져져 시험에 들게 한 신을 향해 말을 걸기 시작한다. 그리고 리처드 파크라는 동물과 인간의 대결과 공존의 시간을 따라간다.

2019-05-03 15:05:06

배우 정우성이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55회 백상예술대상' 포토월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속보] '증인 정우성' 2019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대상 "나이는?"

배우 정우성이 1일 2019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정우성은 영화 '증인'에서 열연을 펼쳤다.정우성 나이는 47세이다. 1973년 서울 태생.

2019-05-01 23:58:19

한지민, 권소현. 2019 백상예술대상

배우 권소현 수상에 한지민 눈물 왜? '영화 미쓰백 동료' 두 사람 나이는?

1일 2019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여자 조연상이 배우 권소현에게 돌아갔다.그러자 이날 중계 카메라에는 눈물을 흘리는 배우 한지민의 얼굴이 잡혔다.권소현과 한지민은 영화 '미쓰백'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이에 동료의 수상에 한지민이 기쁨의 눈물을 흘렸던 것.권소현은 미쓰백에 조연 주미경 역으로 출연했고, 한지민은 주연 백상아를 연기했다.한지민은 영화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로 올라 있다.한지민 나이는 38세.권소현 나이는 33세.

2019-05-01 22:16:42

2019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남자 조연상 후보=고(故) 김주혁 박해준 스티븐연 조우진 진선규. 2019 백상예술대상

2019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남자 조연상 후보=고(故) 김주혁 박해준 스티븐연 조우진 진선규

2019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남자 조연상 후보로 김주혁 박해준 스티븐연 조우진 진선규 등 5인이 올랐다.이 가운데 영화 독전, 그리고 2017년 안타까운 사고로 세상을 떠난 고(故) 김주혁이 눈길을 끈다.또한 독전의 경우 김주혁과 박해준 등 2명의 후보를 배출했다.

2019-05-01 22:07:25

2019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작품상 공작 미쓰백 버닝 사바하 암수살인. 2019 백상예술대상

2019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작품상 공작 미쓰백 버닝 사바하 암수살인

2019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작품상 후보작은 공작, 미쓰백, 버닝, 사바하, 암수살인이다.공작 관객수 4,974,860명. (감독 윤종빈)미쓰백 관객수 722,560명. (감독 이지원)버닝 관객수 528,435명. (감독 이창동)사바하 관객수 2,398,519명. (감독 장재현)암수살인 관객수 3,789,222명. (감독 김태균)

2019-05-01 21:37:04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포스터. 배급사 제공

어벤져스 엔드게임 보려고 탈영한 공군 이병 검거 "영화 관람 완료 후 붙잡혀"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보기 위해 탈영한 공군 이병이 검거됐다.1일 공군 20전투비행단(충남 서산 소재), 연합뉴스 보도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서산 해미면 한 마을로 18명의 병사가 대민 봉사활동을 갔는데, 봉사활동 종료 후 한달 전 비행단으로 전입한 A이병만 보이지 않았다.이날 A이병은 택시를 타고 서산시내 영화관으로 향했고,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모두 본 후 영화관을 나서다가 기다리고 있던 헌병대에 체포됐다.A이병은 영화가 보고 싶어 대민 봉사활동 현장을 벗어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9-05-01 17:58:23

[김중기의 필름통] 새영화

◆미스 스티븐스 감독:줄리아 하트출연:릴리 레이브, 티모시 샬라메 세 명의 아이들이 선생님과 주말 3일 동안 열리는 연극대회에 참가하면서 서로 차츰 알아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연기는 잘 하지만 학교에서는 요주의 학생인 빌리(티모시 샬라메)와 발랄하고 직설적인 소녀 마고(릴리 라인하트), 귀엽고 친근한 소년 샘(앤서니 퀸틀), 그리고 이들의 영어 선생님 스티븐스(릴리 레이브). 넷은 오래된 차를 타고 대회 현장으로 향한다. 서로 다른 아이들은 처음부터 불편함을 느낀다. 빌리는 스티븐스 선생님에게 자신과 비슷한 점을 보고 위로를 건네려 하고, 선생님은 마음 속 벽을 허물고 자신의 상처를 털어놓는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2017)으로 국내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티모시 샬라메의 풋풋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더 어린 모습의 2016년 영화이기 때문이다. 2016년 북미에서만 제한 상영됐지만, 이번에 한국 관객의 개봉 요청에 전세계에서 처음으로 정식으로 극장에서 선보인다. 86분. 12세 이상 관람가 ◆어글리 돌 감독:켈리 애스버리출연:켈리 클락슨, 닉 조나스, 자넬 모네 못 생겨서 더 귀여운 인형 어글리 돌. 그들이 살아가는 행복한 마을 어글리 빌. 주인공 인형 모씨는 마을 바깥에 어떤 세상이 있을지 늘 궁금해 한다. 모씨는 친구들과 함께 파이프 건너편으로 모험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외모와 성격이 완벽한 퍼펙션 스쿨의 친구들과 만나 짜릿한 세상을 경험하기도 하지만, 이들은 인형들의 숨겨진 진실을 마주한다. 어글리 돌은 한국과 미국 작가의 러브스토리에서 탄생한 봉제 인형이다. 한국의 김선민 작가와 미국의 데이비드 호바스 작가의 연애 시절 서로 주고받은 손편지 속 그림이었다. LA의 한 캐릭터 용품점에서 판매를 시작해서 미국에서는 1천만 개 이상 판매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다. '슈렉2'와 스머프:비밀의 숲'을 연출한 켈리 애스버리 감독이 연출했다. 모씨 목소리 연기를 맡은 켈리 클락슨의 노래 등 13곡의 음악들이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느낌을 준다. 87분. 전체 관람가. ◆판의 미로: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 감독:기예르모 델 토로출연:이바나 바쿠에로, 더그 존스 2006년 영화로 재개봉했다. 꿈 많은 소녀, 오필리아는 만삭인 엄마와 함께 군인인 새아버지의 부대 저택으로 이사를 간다. 하지만 자신을 못마땅해 하는 냉혹한 새아버지와 신비한 숲으로 둘러싸인 저택의 이상한 분위기에 잠을 못 이루던 오필리아에게 요정이 나타난다. 신비로운 모습에 이끌린 오필리아는 요정을 따라 미로로 들어가게 되고 거기서 '판'이라는 기괴한 요정을 만난다. 판은 오필리아에게 그녀가 지하왕국의 공주였으나 인간세계로 나왔다 돌아가지 못하고 인간으로 살아가고 있음을 알려주고 다시 공주로 돌아가기 위한 방법으로 세 가지 미션을 제안한다. 2006년 개봉 당시 칸 영화제에서 22분간 기립박수를 받았고, 2007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촬영상, 미술상, 분장상을 수상하며 찬사를 받은 작품이다. 기괴하면서도 슬픈고 잔혹한 기예르모 델 토로의 판타지 영화다. 119분. 15세 이상 관람가.

2019-05-01 13:20:20

영호 '나의 특별한 형제'

[김중기의 필름통] 리뷰 '나의 특별한 형제'

어벤져스의 광풍 속에 가슴 따뜻한 휴먼드라마 한 편이 개봉했다.'나의 특별한 형제'(감독 육상효). 장애를 가진 두 청년의 특별한 형제애를 그린 영화다. 이런 스토리는 낯설지 않다. '오! 브라더스'(2003)는 조로증으로 겉늙은 동생과 철없는 형의 좌충우돌 코믹을 그렸고, '형'(2016)과 '그것만이 내 세상'(2018)도 뒤늦게 만난 장애 형제를 주인공으로 그린 영화였다.그러나 이들 영화들은 장애인의 비범함을 강조하면서 오히려 장애를 차별하는 듯 하는 자세를 취해 불편함을 전해주기도 했다. '나의 특별한 형제'도 그런 선입견을 가지고 관람했다. TV 영화프로그램에서 그 점만 부각해서 홍보하는 통에 더 그랬다.그러나 '나의 특별한 형제'는 그 보다 더 따뜻했다.사회복지시설 '책임의 집'에는 한 형제가 살고 있다. 비상한 머리를 가졌지만, 온 몸이 마비돼 휠체어 신세를 지고 있는 지체 장애인 세하(신하균). 뛰어난 수영 실력을 자랑하지만 5세 수준의 지적 장애인 동구(이광수). 둘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남남이지만 20년간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며 형제처럼 살고 있다.그러나 원장 신부님(권해효)이 세상을 떠난 후 난관에 부딪친다. 정부의 지원금이 끊기고 둘은 장애 유형이 달라 헤어져야 할 처지에 놓인다. 세하는 '책임의 집'을 지키고 동구와 떨어지지 않기 위해 구청 수영장 알바생인 미현(이솜)을 수영코치로 영입하고, 동구를 수영대회에 출전시켜 사람들의 관심을 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인물이 형제 앞에 등장하면서 새로운 위기를 맞게 된다.이 영화도 기본 틀은 장애라는 플롯이고, 그 장애가 극적 감동을 주는 구조다. 그러나 다른 영화들처럼 인간 승리로 극한 감동을 요구하지는 않는다. 보살펴 주고 이해해 줘야 된다고 웅변하지도 않는다.원장 신부님은 원생들이 비록 장애를 안고 태어났지만, 태어난 책임을 다해야 한다면서 시설 이름도 '책임의 집'이라고 지었다. 장애와 비장애의 선입견과 우려를 벗어내고 함께 살아가야 하고, "같이 살 수 있기에 강하다"고 말한다.동구와 함께 살기 위해, 동구를 지키기 위해 세하는 돈을 받고 '가짜' 봉사 확인증도 만들어준다. "필요한 사람들에게 기브 앤 테이크 좀 했기로 뭐가 문제냐?"며 강변한다. 마냥 약자가 아니라는 항변이다.동구와 세하를 둘러싼 캐릭터들에 대한 묘사도 상투적이지 않다. 동구가 떠난 뒤 남은 세하를 간병하는 복지사는 일반적인 청년이다. 휴대폰을 보면서 숟가락을 얼굴에 끼얹어도 적대적인 인물로 그리지 않는다. 미는 휠체어 대신 전동 휠체어를 권하면서 "우리도 생각해 줘요"라고 세하에게 말한다.세하와 동구를 연결하는 소품들도 돋보인다. 동구는 매일 새벽 3시에 알람시계에 맞춰 세하의 몸의 방향을 바꿔준다. 동구가 없이 울리는 알람시계, 세하가 없는 침대에 붙여진 사진, 세하를 위해 평소에 준비해 둔 빨대 등이 그 어떤 절절한 대사보다 설득력 있게 둘의 그리움을 보여주고 있다.이 영화는 십여 년을 한 몸처럼 살아온 두 청년의 실화에서 출발했다. 지체 장애인 최승규 씨와 지적 장애인 박종렬 씨의 실화다. 1996년 광주의 한 복지원에서 처음 만난 둘은 한 명은 머리가 되고 다른 한 명은 몸이 되어, 친형제나 다름없이 생활했다. 2002년에는 광주대 사회복지학과에 입학한 최 씨를 위해 박 씨가 4년 동안 휠체어를 밀고 등교했고, 그 도움으로 최 씨는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해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감독은 이들의 이야기를 기획 단계까지 포함해 무려 6년이라는 시간이 걸려 영화로 완성했다. 육상효 감독은 '방가방가',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 등 소외된 이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카메라에 담아왔다. 이 영화가 유독 따뜻한 것도 그 이유다.세하역의 신하균의 연기도 잘 어울리고, 이광수도 특유의 이미지로 극의 재미를 더한다. 과장된 일면도 없지 않지만, 희화화 보다 관객에 대한 배려로 이해될 정도다.재판 장면 등 몇몇 억지스러운 면도 있지만 '나의 특별한 형제'는 적절한 유머와 감독의 따뜻한 시선, 배우들의 호연으로 감동을 주는 휴먼 드라마다. '어벤져스:엔드게임'이라는 광란의 극장가에 선전이 기대되는 5월의 영화다. 114분. 12세 이상 관람가김중기 문화공간 필름통 대표

2019-05-01 13:19:51

구글에 '타노스'를 검색한 뒤 건틀렛을 클릭하면?

https://youtu.be/f1xb6mXpIOs'어벤져스:엔드게임'이 연일 흥행 가도를 달리는 가운데 구글이 이와 관련한 새로운 이벤트를 만들어냈다.구글에 '타노스'를 검색하면 오른쪽에 인물 정보가 뜬다. 그리고 사진 옆에는 6개의 인피니티 스톤이 장착돼 있는 건틀렛이 있다. 이 건틀렛을 클릭하면 갑자기 건틀렛이 반짝하며 손가락이 움직이고, 그러면서 검색 정보가 하나씩 사라진다. 그러다 마지막에는 검색결과 1천520만개에서 '7개600개000'으로 줄어든 숫자로 나타난다. 다시 건틀렛을 클릭하면 건틀렛이 주먹을 쥐면서 원상태로 돌아온다.이는 '어벤져스:엔드게임'이 화제를 모으면서 이를 이용해 만든 일종의 '이스터 에그'다. 네티즌들은 SNS를 통해 이 사실을 퍼 나르며 즐기고 있다. 또한 이 이스터 에그는 '어벤져스:엔드게임'에 관한 스포는 아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한편 '어벤져스:엔드게임'은 개봉 2일차인 4월 25일 현재 누적관객 217만여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개봉 첫날인 24일 25개국에서 1억6900만달러(약 1961억원)의 흥행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9-04-26 17:58:18

EBS1 '미스 리틀 선샤인' 4월 27일 오후 10시 55분

EBS1 TV 세계의 명화 '미스 리틀 선샤인'이 27일(토) 오후 10시 55분에 방송된다.올리브 후버(아비게일 브레스린)의 가족은 괴짜들만 모인 듯하다. 대학 강사인 아빠는 본인의 '절대무패 9단계' 이론을 팔려고 하지만, 자신의 인생조차 별로 성공적이지 못하다. 할아버지는 헤로인 복용으로 최근 양로원에서 쫓겨났다. 외삼촌은 동성 애인에게 차인 후에 자살 기도를 한다. 오빠 드웨인은 전투기 조종사가 될 때까지 가족과 말하지 않겠다며 9개월째 묵언 중이다. 집안의 중심을 잡아가는 엄마는 이러한 상황을 받아 들이기가 쉽지 않다.통통하고 평범한 얼굴의 올리브는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리는 쟁쟁한 어린이 미인대회인 '미스 리틀 선샤인'에 나가지만, 예선에서 탈락한다. 그러다 갑자기 후보 중 한 명이 자격을 상실하면서 본선에 참가할 자격을 얻게 된다. 엄마, 아빠는 가족들을 집에 둘 수가 없어 온 가족이 함께 대회장으로 향한다. 가족들을 태운 오래된 노란색 미니 밴은 길에서 퍼져버릴 지경이다. 거기다 대회장으로 가는 도중에 서로 티격태격 다투기만 한다.캘리포니아로 가는 도중에 아빠의 거래는 무산되고, 오빠는 자신이 색맹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외삼촌은 짝사랑하던 남자와 마주치고, 할아버지는 마약 과용으로 세상을 떠난다. 가족들은 할아버지의 시신을 두고 병원에서 나갈 수 없어 대회 출전이 좌절되는 듯한데…. 이 영화는 가족, 코미디, 로드 무비를 아우르며 여섯 가족이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이 웃음기 가득하게 전달된다.

2019-04-26 14:41:09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포스터. 배급사 제공

어벤져스 엔드게임 쿠키영상 정말 없나?

24일 국내에 개봉한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전체 내용은 물론, 마지막 대사, 그리고 시리즈에서 늘 말미에 선보여 온 쿠키영상에 대한 궁금증이 나타나고 있다.그런데 쿠키영상의 경우 이번 엔드게임 편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 배우들의 이름, 히어로명 자필 서명 등이 엔딩 크레딧에 등장한다.엔드게임 편은 이번 시리즈의 마무리이자 다음 시리즈로의 연결고리 역할도 맡게 된 작품이기에, 엔딩 크레딧에 가미한 요소들을 쿠키영상 대신 기획한 것으로 볼 수 있고, 이를 일종의 쿠키영상으로 봐도 된다는 분석도 있다.다만 쿠키영상은 시리즈 다음 편에 대한 힌트를 담아왔기에, 이 같은 정보를 얻을 수 없게 된 팬들의 아쉬움도 언급되고 있다.

2019-04-24 14:20:28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포스터. 배급사 제공

[속보] 어벤져스 엔드게임 관객 100만 "4시간 30분, 신기록"

[속보] 어벤져스 엔드게임 관객 100만 "4시간 30분, 신기록"

2019-04-24 14: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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