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스포츠

 
대구육상연맹-대구교대 체육교육과 '육상발전' 협약

대구육상연맹-대구교대 체육교육과 '육상발전' 협약

대구육상연맹과 대구교육대학교 체육교육과가 대구 육상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키로 했다.23일 대구육상연맹과 대구교대 체육교육과는 코로나 시대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초등학교 체육과목 중 육상을 더 재밌게 접하도록 연구하고 이를 현장에 구현하는데 뜻을 두고 협약을 맺었다.대구육상연맹은 이날 대구교대 체육교육과에 대한육상연맹에서 운영하는 '육상 키즈프로그램 지정학교' 사업에 지원하는 키즈 장비세트(10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이진택 대구교대 교수는 "초등 체육교육이 육상 발전의 기초"라며 "앞으로 대구육상 발전을 위해 돕겠다"고 말했다.그는 높이뛰기 한국기록 보유자로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과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금메달, 1997년 시칠리아 유니버시아드대회 금메달 등 한국 육상의 전설이다.최영수 대구육상연맹 회장은 "세계적 육상 스타가 지역에 계신 건 큰 자산"이라며 "함께 협력해서 지역 육상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최 회장은 대구에 본사를 둔 국내최대 산업공구 플랫폼 기업 크레텍을 50여 년간 키워온 장본인으로 2018년 대구육상연맹 회장으로 취임해 연임 중이다.

2021-03-24 14:59:14

대구소년체전 25~27일 대구스타디움서 개최

대구소년체전 25~27일 대구스타디움서 개최

대구소년체육대회가 25~27일 대구스타디움 육상경기장 등에서 열린다.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할 지역 대표 선수 선발도 겸한 대회에는 지역 내 287개 초·중학교에서 2천238명의 선수가 참가해 28개 종목에서 경쟁을 펼친다.이 대회를 통해 대구 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은 3차 강화훈련을 진행한 후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다지난해에는 코로나19 탓에 대구소년체전과 전국체전(49회)이 열리지 못했다.대구는 2019년 48회 전국소년체전에서 금메달 28개, 은메달 23개, 동메달 40개 등 모두 9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특히 육상에서 금메달 5개 등 20개의 메달을 수확, 육상도시의 저력을 알린 바 있다.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철저한 방역으로 코로나19 예방에 나설 계획"이라며 "이번 대회 개최로 위축된 학교운동부 활동이 활성화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3-23 14:37:37

'금메달 리스트' 장혜진, 도쿄올림픽 못 나간다

'금메달 리스트' 장혜진, 도쿄올림픽 못 나간다

계명대 출신의 여자 양궁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장혜진(LH)이 2021년도 국가대표 3차 선발전에서 탈락해 올림픽 2연패 꿈이 좌절됐다.장혜진은 22일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자부 1회전에서 1천289점을 쏴 총 20명 출전자 중 18위에 머물러 16위까지 진출하는 2회전에 오르지 못했다.지난해 10월 열린 2차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이날은 강한 바람 탓에 제 실력을 내지 못하며 탈락했다.장혜진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 개인전·단체전 2관왕에 올랐으며, 이번 선발전을 거쳐 도쿄올림픽에 출전했다면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할 수 있었다.이번 3차 선발전에서는 6일에 걸쳐 6회전의 경기를 치러 남녀 각 8명씩 총 16명의 대표 선수를 선발한다. 이들은 이어 마지막 평가전을 치러 도쿄올림픽에 출전할 태극 궁사 남녀 3명씩을 가린다.

2021-03-23 14:13:08

경북 청송여고, 전국학생선수권대회 3관왕

경북 청송여고, 전국학생선수권대회 3관왕

2021-03-22 17:09:58

대구시체육회 "스포츠지도사 자격 취득하세요"

대구시체육회가 스포츠지도사 자격취득을 위한 무료 온라인 강좌를 개설했다.시민 누구나 대구생활체육포털(http://dgsportal.or.kr/) 사이트에 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도 가입과 시청이 가능하다.강좌는 ▷스포츠심리학 ▷운동생리학 ▷스포츠사회학 ▷운동역학 ▷스포츠교육학 ▷스포츠윤리 ▷한국체육사 ▷노인체육론 등 총 8과목으로 구성됐다.스포츠지도사 자격증은 총 7∼8과목 중 5과목을 선택해 필기시험을 치르고 과목마다 만점의 40% 이상 득점, 전과목 총점 60% 이상이면 합격이다.

2021-03-22 15:05:28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제8기 신규지원단 간담회 개최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제8기 신규지원단 간담회 개최

지역 장애인 체육 발전을 함께 모색하고 지원하기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19일 대구시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17일 대구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제8기 신규지원단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대구시 김종식 체육진흥과장, 장현민 지원단장을 비롯한 지원단 임원 및 신규지원단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장애인체육회 홍보대사인 이도현 아나운서와 함께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장애인체육회 및 지원단에 대하여 알아가고 신규지원단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제8기 지원단은 신규지원단 34명을 포함한 역대 최다인원인 127명(후원금 총 1억5천570만원)으로 구성되어 활동할 예정이다.대구장애인체육회 곽동주 사무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시기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함께 만들어가는 제8기 지원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3-19 15:13:51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지원…대구시 98.33점 '전국 1위'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지원…대구시 98.33점 '전국 1위'

대구시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2020년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지원' 사업 성과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16일 대구시체육회에 따르면 대구시는 전국 17개 시도 성과평가에서 지난해 기준 98.33점으로 획득해 1위에 올랐다. 이는 2019년 94.92점으로 전국 3위에서 두 계단 상승한 수치다.대구시는 다양한 강습 프로그램 구성으로 참여자의 만족도를 높였고 전년도 평가에서 지적된 사항을 개선, 높은 점수를 받았다.생활체육지도자 배치 지원 사업은 체육활동의 전국적 확산을 위해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기금을 지원받아 생활체육지도자를 배치, 운영하는 것으로 대구에서는 102명의 생활체육지도자가 활동 중이다.박영기 대구시체육회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상황 속에서도 생활체육지도자들의 노력으로 시민에게 활력을 불어넣었다"며 "더 노력해 생활체육을 통해 시민이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2021-03-16 16:17:50

이묵 경북도체육회 신임 사무처장 "체육은 복지, 지역과 체육 발전 이바지 할 것"

이묵 경북도체육회 신임 사무처장 "체육은 복지, 지역과 체육 발전 이바지 할 것"

"경북체육의 100년 역사를 넘어, 새로운 100년의 비전 찾기에 앞장서겠습니다."이묵 신임 경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책임'과 '소통'을 강조하며 경북체육의 위상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강조했다.지난해 민선 회장체제로 출범한 경북체육회의 사무처장 자리는 지난 1년 간 공석이었다. 경북체육회는 지난달 22~24일 서면으로 이뤄진 제5차 이사회에서 이 신임 사무처장의 임명을 의결했고 지난달 25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이 사무처장은 "코로나19 등 체육계 전반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에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면서도 올해 경북 구미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 또 내년이면 출범 100주년을 맞는 경북체육회 역사 및 새 비전 찾기에 소임을 다하겠다는 열정을 보였다.당장 그의 앞에 놓인 과제는 오는 6월 8일까지 경북도체육회와 시군체육회의 법정법인화 완료. 첫 임무로 시군 실무자들과 회의를 가지며 법인화에 속도를 낸 이 사무처장은 "법인화를 통한 지방 체육의 위상을 높이기 필요성에 지역 체육인들이 공감하고 있다"고 했다.국가 전체의 체육발전은 결국 지방 체육 발전이 이뤄져야 한다는 데 방점을 찍고 있는 그는 "우선, 지방 체육이 마주한 현안들을 슬기롭게 풀어가야 한다. '소통'과 '화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 사무처장은 "체육회의 역할과 임무는 지역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체육 활동 기반과 환경 조성"이라며 "체육 관련 종사자들과 함께 체육 복지 실현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그러기 위해서는 체육회 스스로 관행을 깨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새 방식의 운영이 필요하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이 사무처장은 1981년 청도군 9급 공무원을 시작으로 경북도 비서실장과 대변인, 구미부시장, 경북도 재난안전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9급에서 1급까지 오른 공직 진기록 보유자다.

2021-03-14 15:11:33

안동과학대 회장기 실업배드민턴 선수권 대회 석권

안동과학대 회장기 실업배드민턴 선수권 대회 석권

안동과학대 배드민턴부가 경남 밀양에서 열린 '2021 회장기 전국동계실업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 동메달 1개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이 학교 배드민턴부는 여자단식에서 김빛나 선수, 혼합복식에서 최용범·성지영 선수, 여자복식 성지영·최하람 선수가 각각 우승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또, 여자단식 성지영 선수와 여자복식의 김빛나·이나원 선수 조가 2위를 차지해 은메달, 여자단체전(김빛나, 성지영, 이나원, 최하람)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혼합복식 최용범-성지영 조는 결승에서 동양대 최현호-이지은 조에게 2대0으로 이겨 대학부 최강 혼합복식조의 위엄을 보였다.여자단식에서는 김빛나, 성지영 선수가 나란히 결승에 올라 같은 팀 소속 선수끼리의 메달 경쟁을 펼쳐 보이기도 했다.김종배 안동과학대 배드민턴부 감독은 "지난해 마지막 대회에서부터 좋은 흐름이 이어졌고 이번 대회는 경기 수가 많아 힘들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끈기 있게 뛰어 준 선수들 덕분에 좋은 결실을 맺게 됐다"고 했다.

2021-03-12 12:42:41

대구국제마라톤 참가 신청 19일까지 연장

대구국제마라톤 참가 신청 19일까지 연장

대구시가 4월 1일부터 한달간 개최되는 국제마라톤대회의 참가 신청일을 12일에서 19일까지로 연장했다.대구시는 10일 "더 많은 참가자들의 신청을 받고, 최근 개학한 초·중·고교생들의 플로깅(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 참가 신청을 받기 위해 신청 마감일을 일주일 연장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번 국제마라톤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세계 최초로 '언택트 레이스'로 진행된다.대구마라톤 전용 스마트폰 앱을 다운로드 받은 후에 대회기간 동안 자신이 원하는 시간과 국내외 다양한 장소에서 목표거리만큼 달린 후, 자동 업로드되는 기록을 인증하는 방식이다.마스터즈 경우 10㎞ 누적 달리기, 플로깅, 마스크 쓰기 홍보 등의 다양한 미션도 준비됐다.참가비가 2만원이고 플로깅 참가비는 없다. 참가자에겐 T셔츠 등 기념품이 지급되고 플로깅 참가자에게는 4시간의 봉사시간과 문화상품권 등이 주어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 측정된 기록은 대구스포츠과학센터 및 지역대학과 검증을 진행해 향후 비대면 대회 연구자료로 활용된다.

2021-03-10 15:22:58

"경북도체육회 법인화 이렇게 진행됩니다"

"경북도체육회 법인화 이렇게 진행됩니다"

경북도체육회는 9일 경북체육중고교에서 지방체육회 특수법인화(법정법인화)에 따른 법인설립의 차질없는 준비 등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시·군체육회 특수법인 업무추진 실무자(61명)들이 참석한 간담회에는 대한체육회 지역체육부장이 초빙돼 시군체육회 법정법인화 과정의 궁금증과 문제점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지난해 12월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 공포로 전국 지방체육회(17개 시도체육회, 228개 시군구체육회)는 오는 6월 8일까지 법정법인화를 완료해야 한다. 이를 통해 경북체육회 및 경북의 23개 시군체육회는 법정법인화를 통해 안정적인 법적 지위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최길동 경북도체육회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체육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법정법인화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지원하고 법정법인화에 따른 안정적이고 책임감 있는 운영을 통해 스포츠 인권향상 및 정의롭고 투명한 환경을 위해 도체육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1-03-10 13:19:28

김하영 경북체육회장 "구미 전국체전 범정부적 지원 요청"

김하영 경북체육회장 "구미 전국체전 범정부적 지원 요청"

김하영 경북도체육회장은 국무총리 주재 시·도체육회장 간담회에 참석해 10월 경북 구미에서 열리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범정부 차원의 지원과 협조를 부탁했다.김 회장은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총리와의 간담회에서 또한 안전한 체전개최를 위해 참가하는 17개 시도선수단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우선적으로 접종할 수 있도록 건의했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체육계 당면과제인 지방체육회 법정법인화에 따른 선진화 정책 마련과 선수인권보호의 중요성, 정부와 체육단체의 소통과 협력 강화를 통한 체육계 혁신을 다지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김 회장은 체육단체 법정법인화에 발맞춰 지방체육회가 지역사회 체육진흥 전담조직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지원 대책을 요청하며 "안전하고 깨끗한 스포츠 일터 조성을 위한 스포츠폭력추방 대책 수립과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각종 교육 내실화에 앞장 서겠다"는 것을 약속했다.

2021-03-07 13:46:28

 대구장애인체육회·경북대, 장애인 위한 스포츠웨어 개발

대구장애인체육회·경북대, 장애인 위한 스포츠웨어 개발

대구시장애인체육회와 경북대 특수체육연구실이 함께 장애인 스포츠 활동 참여 확대를 위한 스포츠웨어를 개발해 주목된다.업무협약(MOU)을 맺은 두 기관은 유니버설 디자인을 차용, 장애인 스포츠 활동에 편의성을 높인 후드 짚업과 바지, T셔츠 등 30여 점의 스포츠웨어 개발에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유니버설 디자인은 장애나 연령 등으로 제품 사용에 제약을 받지 않도록 개발단계에서 이를 고려한 디자인으로 장애인 맞춤형 스포츠웨어 개발은 국내 첫 사례로 꼽힌다.지퍼나 옷 주머니 위치, 팔·다리 기장 조절 등에 이런 디자인 요소가 차용됐고 장애인의 체온 유지를 돕도록 보온과 통기성을 강화한 신소재도 적용했다.경북대 특수체육연구실은 대구장애인체육회 휠체어농구팀과 종목별 장애인스포츠교실 참여자를 중심으로 스포츠실험실을 운영, 기존 스포츠웨어 착용성의 불편함에 대한 개선점을 찾았다.한윤수 경북대 교수(체육교육과)는 "테스트 성과로 휠체어 장애 유형에 실효성 있는 제품개발이 이루어진 만큼 올해엔 보행이 불편한 장애인으로 대상을 넓혀 장애인의 스포츠참여 제약 요인을 최소화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2021-03-04 14:58:33

2021 언택트 대구국제마라톤 홍보대사 ‘미녀와 야수’

2021 언택트 대구국제마라톤 홍보대사 ‘미녀와 야수’

대구시(시장 권영진)가 코로나19 시대에 전 세계 최초로 언택트로 2021 대구국제마라톤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홍보대사로 TV매일신문의 간판 방송 캐릭터인 '미녀와 야수'(김민정 아나운서와 권성훈 앵커)가 나섰다.미녀와 야수는 대구스타디움과 신천변을 달리며 이번 대회에 관련된 각종 정보를 전달하고 일반인 참여를 독려했다. 미녀는 달리면서 대구국제마라톤대회 전용 앱 깔기(대구국제마라톤대회 홈페이지 및 어플리케이션)와 엘리트와 일반인의 참가방법 그리고 오프라인 대회(5월 1,2일 '망우당-침산교-서재리 코스'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알려준다.야수 역시 뛰면서 대구국제마라톤 대회가 지난해까지 8년 연속 실버라벨을 획득할 정도로 국제적 권위를 갖춘 대회임을 설명한다. 참고로 참가비는 2만원이지만 내셔널 지오그래픽 정품 티셔츠, 배번호, 기념메달, 단백질 초코바, KF-94 마스크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선착순 3천명은 허리 및 스트레칭 밴드와 삭스업, 기능성 스포츠양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미녀와 야수는 "국제 공인대회임에도 불구하고 시간과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라며 "남녀노소 제한없이 플로깅(Plogging=Plocka Upp+Jogging), 코스프레 등 재밌는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고 마라톤 동호인 및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박철희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 체육진흥과 스포츠마케팅팀장은 "마라톤 동호인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되찾았으면 하는 바람이 간절하다"며 "대구시민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따로 또 같이 할 수 있는 이번 온-오프라인 대회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한편, 이번 대회에는 각 가정의 반려동물과 함께 달리는 특별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2021-03-03 19:53:48

대구전문스포츠클럽 아이스하키팀 중등클럽 '金'

대구전문스포츠클럽 아이스하키팀 중등클럽 '金'

대구시체육회 대구전문스포츠클럽 아이스하키팀이 '2021 3on3 시범대회 및 중등클럽 아이스하키대회' 중등클럽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대구아이스하키팀은 대회 1일차인 지난달 26일 서울 안암타이거삭스에 패했으나 강원 주니어하이원에 승리했고 2일차부터는 경기 화랑나이츠, 인천 워리어스, 부산 레드라이언스, 부산 브레이커스를 차례로 격파, 전체전적 5승1패로 1위를 차지했다.지난달 22일부터 28일까지 강릉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2024년 강릉에서 개최되는 유스올림픽에 아이스하키(3on3) 종목이 채택되면서 대한아이스하키협회와 한국초등학교아이스하키연맹이 시범대회 성격으로 개최했다.중등부는 6개 시도에서 7개팀이 참가해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됐고 초등부는 8개 시도에서 10개팀이 출전했다.

2021-03-02 18:01:03

대구시체육회, 오는 6월 8일까지 특수법인 준비위원회 구성 계획

대구시체육회가 특수법인 설립을 위한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활동에 나선다.대구체육회는 26일 호텔인터불고대구 즐거운홀에서 2021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지방체육회 법인 설립 및 준비위원회 구성 등 4건의 보고와 2020년도 사업결과 및 세입·세출 결산, 체육회 규약 개정, 행정 감사 선임 등 3건의 안건을 의결했다.각 지방체육회는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오는 6월 8일까지 특수법인 설립을 완료해야하는 만큼 대구체육회도 중·서·남·수성구, 달성군체육회와 함께 특수법인 설립 준비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준비위원회를 발기인으로 하는 창립총회를 거쳐 법인인가와 설립등기를 마무리할 계획이다.반면, 지역의 거점 스포츠클럽을 수탁하기 위해 비영리 사단법인을 설립했던 동·북·달서구체육회는 이사회와 총회 의결을 거쳐 법인인가 및 설립등기만 마무리하면 특수법인의 지위를 얻게 된다.이와 함께 총회에서 대구체육회는 2020년도 총 21개 사업, 71개 세부사업에 대한 사업 추진 결과와 당초예산대비 72억원(21%)이 줄어든 257억원의 결산액을 승인했고 회원종목단체 회장선거로 행정감사에서 사임했던 최경애 대의원(대구시요가회 회장)을 행정감사로 재선임했다.또 올해는 '건강 100세 시대, 체육으로 행복한 대구' 를 비전으로, 체육환경 조성, 체육기반 및 저변확대 등을 위한 총 24개 사업 추진을 해나갈 방침이다.코로나19의 영향으로 유사사업 통폐합과 국제친선 교류대회 등을 포함한 15개 사업이 폐지됐고 지난해 예산액 329억원 대비 30억이상 줄어든 298억원의 예산이 편성됐다.

2021-02-26 18:30:00

'당선 무효 진통' 대구시축구협회 재선거, 박철웅 후보 당선

지역 첫 체육회 종목단체장 선거 당선 무효 처분 사례를 남기며 진통을 겪은 대구시축구협회(이하 축구협)의 25일 재선거에서 박철웅(한국OB축구 대구지회장) 후보가 당선됐다.재선거 일정에 따라 박철웅 후보를 포함해 김기식(무산중학교 축구감독) 후보, 김영창(대구시 병·의원 원무책임자 협의회장) 후보 등 총 3명이 선거에 나섰고 전체 선거인단 66명(59명 투표) 중 박철웅 후보가 39표를 받아 당선됐다.박 당선인은 축구협의 당선인 공고 일자인 26일부터 5일간(주말 포함) 이의신청 기간을 가진 후 회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지난달 25일 축구협 선거관리위원회가 직전 당선인 A씨에 대해 당선 무효 처분을 결정하면서 지난 5일 재선거 일정이 공고(매일신문 2월 9일자 21면)됐다.우여곡절 끝에 재선거를 통한 새 당선인이 나왔지만, 아직은 당선인 무효 처분에 따른 재선거에 대한 논란의 여지가 남았다. 당선 무효 처분을 받은 A씨가 지난 5일 법원에 제출한 '당선 무효 처분'과 이로 인한 '회장 재선거' 가처분 신청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A씨는 "법원의 인사이동 등 내부 사정으로 가처분 신청에 대한 판결 결과도 밀리게 됐다.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이에 대해 축협 관계자는 "재선거는 선관위가 결정을 내린 후 일정에 맞게 진행됐다. 이미 재선거를 치렀기 때문에 재선거 가처분 신청에 대한 결과와는 상관없다"며 "다만 당선 무효 처분에 대한 가처분 신청은 법원의 판결을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박철웅 당선인은 협성상고 축구부 출신으로 1977년 5월 제19회 아시아 청소년 축구대회에서 국가대표로 뛰었고 포항제철프로축구단에 입단해 선수로 활동 한 뒤, 협성상고 축구감독, 축구협 전무이사·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2021-02-25 17:50:17

이묵 전 道재난안전실장, 경북도체육회 사무처장 선임

이묵 전 道재난안전실장, 경북도체육회 사무처장 선임

1년간 공석이던 경북도체육회 사무처장에 이묵 전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이 선임됐다. 지난해 민선체제로 체육회가 출범한 가운데 공석이던 사무처장 자리도 메꿔지면서 경북체육회 현안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경북체육회는 25일 지난 22~24일 서면결의로 진행한 제5차 이사회에서 사무처장 임명동의안 등 모두 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이사회에서 지난 1월 지방관리관(1급·전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으로 승진 후 퇴임 한 이묵 사무처장 후보는 임명동의가 가결돼 25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이묵 사무처장은 1981년 청도군 9급 공무원을 시작으로 경북도 비서실장과 대변인, 구미부시장, 경북도 재난안전실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특히 2006년 김천 제87회 전국체육대회 체전기획단 팀장을 맡아 성공적으로 대회를 개최한 경험도 있어 올해 구미에서 열리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개최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김하영 경북체육회장은 "올해는 체육회 법인설립과 제102회 전국체전 개최 등 경북체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해야하는 중요한 해인만큼 신임 사무처장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며 "경북체육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2-25 14:43:52

"체육인 비리·폭력 뿌리 뽑는다" 대구시 스포츠인권 상담주간 운영

"체육인 비리·폭력 뿌리 뽑는다" 대구시 스포츠인권 상담주간 운영

대구시가 체육인 인권보호 대책으로 전국 최초로 22일부터 26일까지 스포츠인권 상담주간을 운영한다.최근 불거진 프로선수 학교폭력 사건 등 체육계에 끊이지 않는 비리, 인권침해 사건을 계기로 대구시는 사후 조치가 아닌 선제적 예방과 대응을 통한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체육인 인권보호 특별대책'을 마련, 인권상담 주간운영으로 이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22일부터 5일간 운여하는 인권상담은 대구스포츠단(실업팀) 124명(남 51명, 여 73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인권침해 설문조사와 성격유형검사를 실시한 후 전문상담기관을 통한 그룹 또는 개별 면담으로 진행된다.설문조사는 익명이 보장되도록 개인 모바일 또는 PC를 통한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결과는 상담기관에서 바로 확인이 가능해 피해 확인 시 즉시 피해자 보호 등 인권침해 대응 매뉴얼로 조치할 계획이다.상담 결과 스포츠 비리 및 인권침해 사례가 발견되면 가해자는 무관용의 원칙으로 즉시 직무 배제 및 스포츠윤리센터에 조사를 의뢰, 그 결과에 따라 징계 및 고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아울러 구·군 실업팀 상담도 올해 상반기 중 실시하고 선수 상담과 별도로 감독, 코치 등 지도자 대상 인권침해 예방교육도 3월 중에 실시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시작으로 대구시는 체육인 인권보호를 위해 ▷체육인 인권보호 조례 제정 등 관련 규정 정비 ▷지도자와 선수 간 소통간담회 실시(연간 2회 이상) ▷(성)폭력 예방 등 스포츠 인권교육 실시(연간 2회 이상) ▷인권지킴이 매뉴얼 제작 ▷인권신고 홍보포스터 제작 및 배포 ▷자체 신고 조사 기능 강화를 위한 관련기관 MOU 체결 등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2021-02-21 13:05:59

대구시장애인체육회 22개 종목 회장 선임

대구시장애인체육회 22개 종목 회장 선임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산하 각 종목단체가 수장을 뽑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선거를 통해 장애인체육 종목단체를 이끌게 된 회장들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대구장애인체육회는 지난해 민선체제로 새 출발을 한 대구체육회와 달리 권영진 대구시장이 회장을 맡고, 산하 각 종목단체는 선거를 치뤄 단체장을 했다.17일 현재 대구장애인체육회 24개 종목 중 댄스스포츠연맹과 궁도협회 두곳을 제외한 22개 종목이 회장 선임을 마쳤다.이중 9개 종목은 새롭게 회장을 맞았다. 대구장애인 조정연맹 김영로(평원리더스 대표이사) 회장을 비롯해 ▷론볼연맹 박종필(다문화정책공동체 다빛누리 대구본부장) 회장 ▷수영연맹 이광섭(일신컴퍼니 대표이사) 회장 ▷골프협회 손인호(손건축사무소 대표) 회장 ▷양궁협회 장종길(이안구조엔지니어링 대표) 회장 ▷육상연맹 김영우(전 대구영화학교 체육부장) 회장 ▷유도협회 조성래(호성기업 대표) 회장 ▷대구농아인체육연맹 박동현(지아패션 대표) 회장 ▷게이트볼연맹 김종철(대구지체장애인협회 서구지회장) 회장 등은 장애인 선수들에 대한 지원과 장애인스포츠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4년의 임기를 시작했다.양궁협회 신임 장종길 회장은 지난달 22일 올해부터 울산에서 대구로 이적한 아시안 패러게임 메달리스트 김민수 선수에게 생활지원금(150만원) 전달하며 선수의 적응을 도왔다.대구시장애인체육회지원단 부단장을 맡고 있으며 장애인당구협회장에 연임된 우성택 회장은 지난 8일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표창 유공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우 회장은 지난 2019년 서울에서 개최된 전국장애인체전에서 당구종목의 종합 2위 성적을 이끌어내 대구선수단이 종합 6위를 차지하는 데 기여를 한 공로가 인정됐다.곽동주 대구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속에서도 종목단체 회장들이 장애인체육회에 많은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고 또 발전에 앞장서 주시는데 감사하고 있다"며 "공석으로 남은 두 종목 단체도 이른 시일 내 선거를 통해 회장을 선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1-02-17 15:01:47

대구시체육회 '방(에)콕! 올림픽' 이벤트 개최

대구시체육회 '방(에)콕! 올림픽' 이벤트 개최

대구시체육회가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맞춰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방(에)콕! 올림픽' 이벤트를 개최한다.4인 이하 가족이 함께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정적운동 및 놀이 영상을 촬영해 5분 이하 영상물로 제작한 뒤 대구시체육회나 대구시청 홈페이지에서 해당 이벤트 참가 신청서, 동의서 양식을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chiaseed92@daum.net)로 접수하면 된다.기간은 15일부터 28일 오후 5시까지로 대구 시민 누구나(4인 이하 가족) 참여할 수 있다.참여작 중 선정된 본선진출작 10팀의 영상물은 이벤트 유튜브 채널(방에콕! 올림픽)에 업로드되며 다음달 8일~19일 오후 5시까지 '좋아요' 투표를 진행해, '좋아요'수가 가장 많은 1팀에게는 최우수작품상(온누리상품권 120만원)을 시상한다. 본선 진출 10팀에게는 각각 온누리상품권 10만원이 상품으로 지급한다.

2021-02-08 15:15:09

대구시체육회, 종목단체 회장 인준서 전달

대구시체육회, 종목단체 회장 인준서 전달

대구시체육회가 산하 회원종목단체 회장선거에서 당선된 회장을 대상으로 인준서 전달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5일 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인준서 전달 및 간담회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1차 간담회를 시작으로 몇 차례에 나눠서 간소하게 진행될 예정이다.이날 인준서 전달 및 간담회에는 육상(회장 최영수), 유도(회장 박민수) 등 21개 종목의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박영기 시체육회 회장이 인준서를 전달했다. 인준서를 받은 회장들은 종목별 정기대의원 총회일로부터 4년간 회장의 임기를 시작한다.또 인준서 전달식 이후 진행 된 간담회에서는 코로나 19에 대응해 대회 및 행사 관련 유의사항 안내와 회원종목단체 발전방안에 대한 토의 및 종목별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특히 최근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스포츠 인권 대책 마련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박영기 회장은 "올해는 여러모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지방체육회의 법정법인화 등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는 중요한 해다. 종목단체와 함께 한 단계 도약하는 대구 체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5일 기준 대구시체육회 회원종목단체 회장선거는 정회원(54개), 준회원(11개), 인정단체(7개) 72개 종목 중 59개(81.9%) 종목이 회장 선임을 마쳤다. 현 회장이 단일 후보로 나선 역도 종목도 10일 회장 인선을 마무리하는 등 남은 종목들도 빠른 시일내 선거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1-02-05 16:06:39

'백신 체조'로 코로나 극복!…대구시체육회 '컬러풀 혼운 챌린지'

'백신 체조'로 코로나 극복!…대구시체육회 '컬러풀 혼운 챌린지'

대구시체육회가 언택트 체육이벤트 '2021년 컬러풀 혼운 챌린지' 이벤트를 8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이 챌린지는 코로나19로 체육활동이 쉽지 않은 만큼 간단한 체조를 통해서라도 해서 건강을 챙기자는 의도로 기획됐다.참여 방법은 유튜브에서 '컬러풀 혼운 챌린지' 검색해 시청하고 '컬러풀 대구 백신 체조' 패러디 영상을 만들어 본인 SNS에 해시태그(#대구백신체조, #혼운챌린지 등)와 함께 업로드 한다. 그런다음 대구시 및 시체육회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해 작성 후 이메일(ksy5176@hanmail.net)로 보내면 된다.1인 참가를 원칙이며 시체육회는 참자신청한 시민을 대상으로 영상을 확인해 선착순으로 221명에게 모바일 문화상품권(1만원)이 줄 예정이다.또한 이벤트 기간중 참가 영상의 '좋아요' 개수에 따라 순위를 매겨 순위에 따라 온누리상품권(1위 50만원)을 준다. 부문별 시상도 예정돼 있다.

2021-02-04 15:47:52

[종목단체장에게 듣는다]대구육상연맹 최영수 회장 "대구 육상, 희망의 불씨 살리겠다"

[종목단체장에게 듣는다]<4>대구육상연맹 최영수 회장 "대구 육상, 희망의 불씨 살리겠다"

대구육상연맹 최영수 회장(크레텍회장)은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2017대구세계마스터즈실내육상경기대회 등 굵직한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대구가 다시 한 번 국제육상 도시로 재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데 애를 쓰겠다고 다짐했다.그 첫 과제로 최 회장은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유치를 내걸었다. 애초 2024년 개최 예정이던 대회는 전세계적인 코로나 팬데믹으로 2026년으로 연기 개최될 예정이다.이 대회는 1975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후 유럽 위주로 개최돼 1993년 일본 미야자키 대회 이후 현재까지 아시아에서는 개최되지 못해왔다.그래서 대회 유치는 유럽을 벗어나 아시아가 새로운 육상의 중심으로 도약한다는데 큰 의미가 부여되고 있다.최 회장의 대회 유치 열정은 대단하다. 그는 지난 2018년 9월 스페인 말라가에서 열린 세계마스터즈육상대회에서 당시 수술 후 몸이 온전히 회복되지 못한 상태임에도 직접 10㎞ 마라톤에 참가하며 대구를 홍보했다.개최지는 코로나19가 변수지만 오는 7월로 예정된 핀란드 대회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최 회장은 "지난해 초 세자르 모레노(멕시코)마스터즈집행위원이 대구에 실사 차 방문했을 때 대구가 가장 유력한 개최 후보지로 부상했다는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면서 "대구시와 체육회, 육상연맹이 하나가 돼 반드시 대회를 유치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연맹 등은 이에 그치지 않고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유치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그는 "올해 8월이면 2011세계선수권대회를 치룬지 꼭 10년이 된다. 준비 중인 국제육상대회를 모두 유치하면 대구는 '육상대회 그랜드슬램'에 준하는 전무후무한 육상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육상은 모든 스포츠의 기본이지만 엘리트 부문에서는 입지가 좁다. 대구 초등육상팀은 13곳이지만 중·고교는 합쳐서 5곳에 불과하고 대학은 계명대 한 곳, 실업팀도 대구시청뿐이다.최 회장은 "2010년 전국소년체전에서 금메달 10개로 종합우승을, 소년체전 400m에서는 7연패를 하는 등 대구가 우수한 성적을 올렸으나 해가 갈수록 엘리트 선수들이 줄어들며 제대로 된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며 "더욱이 구청별육상대회는 2018년을 끝으로 멈춘 상태"라고 말했다.그렇기에 최 회장은 "지역별 육상 초·중학교를 지정해 체계적으로 우수한 선수를 양성하는 기반을 만들고 지도자에게는 인센티브를 주는 등 다양한 방법의 활성화에 연맹을 비롯한 관련 단체 모두가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최 회장은 매년 1억원 이상의 연맹 운영비와 육상 꿈나무들을 위한 장학금, 대회에 나선 엘리트선수를 위한 특별지원금 지급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그는 "2011세계선수권 이후 육상에 대한 무관심, 시민운동장 폐쇄, 코로나19로 인한 야외활동 금지 등이 육상을 더욱 위축시키고 있다"며 "세계마스터스육상대회 유치, 율하체육공원 육상경기장 보존, 대구스타디움 시설 재정비, 육상진흥센터 발전 방안 도출 등을 통한 대구육상의 발전에 힘을 쏟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응원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1-01-31 15:27:15

김천상무, 경북미용예고와 협약, U-18유소년 팀 창단

김천상무, 경북미용예고와 협약, U-18유소년 팀 창단

김천상무FC가 경북미용예술고등학교와 손을 잡고 U-18 유소년 팀을 함께 이끌어간다.김천상무는 28일 경북미용예술고에서 김천상무 U-18 유소년 팀 학교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배낙호 대표이사, 이흥실 단장, 경북미용예술고 정진태 교장이 참석했다.김천시는 지난해 상주시가 운영하던 U-18 선수들 중 전학을 희망하는 선수들을 흡수해 김천상무프로축구단 U-18 유소년 팀을 창단했었다. 상주시 시민구단 미 전환으로 벼랑 끝에 몰렸던 유소년 선수들은 김천시에서 새 출발을 하게 됐다.정진태 경북미용예술고 교장은 "상무프로축구단이 김천으로 연고 이전해 김천에 프로 산하 유소년 팀이 생기게 됐다. 본교와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MOU를 맺게 돼 무척 영광이다. 미래 인재를 키워낼 수 있는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어 배낙호 대표이사는 "축구단에 대한 애정이 많은 경북미용예술고교와 유소년 팀 운영 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 김천에서 유능한 인재로 키워 김천을 빛낼 수 있는 선수들로 거듭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한편, 김천상무 U-18 유소년 팀은 오는 31일까지 경남 산청에서 올 시즌을 준비에 한창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2021-01-29 14:28:29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온라인 사업설명회' 이틀간 열어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온라인 사업설명회' 이틀간 열어

대구시장애인체육회는 28~29일 이틀간 화상회의를 통해 2021년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코로나19 방역 대응을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열리는 이번 사업설명회는 경기단체, 종목별 클럽, 유관기관 등 약 13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석한다.사업설명회 1일차인 28일에는 생활체육지원에 대한 방안을 논의했다. 2일차에는 전문체육육성을 주제로 온라인 사업설명회가 열릴 예정으로 시간대별로 인원을 배분해 원활한 의사소통 환경이 준비돼 진행된다.곽동주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사업설명회에 많은 관계자분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온라인 사업설명회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2021-01-28 14:46:58

[종목단체장에게 듣는다] 오상식 대구롤러스포츠연맹 회장

[종목단체장에게 듣는다] <3>오상식 대구롤러스포츠연맹 회장

"국제적인 롤러스포츠 대회를 대구에 유치해 지역과 스포츠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습니다."제12대 대구롤러스포츠연맹 회장에 선임된 오상식(오름이앤지 대표이사) 회장은 대구가 롤러스포츠의 메카로서 우뚝 서기 위해 아시아선수권대회 및 세계선수권대회 유치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대구롤러스포츠연맹은 2년 주기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대회를 오는 2023년에, 매년 개회되는 세계선수권대회는 2024년에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밑작업을 진행하고 있다.오 회장은 "제18대 대한롤러스포츠연맹 회장이 된 최대식 대구롤러스포츠연맹 전임 회장과 임원 및 연맹 관계자 모두가 그간 아시아·세계선수권대회 유치를 위한 기틀을 닦아왔다"며 "반드시 결실을 맺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그는 "코로나19로 주춤하고 있지만 세계선수권대회는 2만여 명이 참여하는 축제다. 유치에 성공하면 대구의 관광 발전과 도시 위상도 같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대구시체육회 등과는 대회 유치 필요성을 공감한 상태로 오 회장은 유치 가능성을 90%정도로 보고 있다.다만, 대구에는 200m 전용트랙만 갖춰져 있어 국제대회 규격인 400m 트랙 경기장이 필요하다. 대구롤러스포츠연맹은 수성패밀리파크, 박주영경기장 등 트랙을 설치할 수 있는 장소를 물색하면서 관계 기관들과 협의도 진행하고 있다.오 회장은 "세계선수권대회 세계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신소영 선수와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 최광호 선수 등이 대구시청팀 소속이고 대만, 중국, 일본 등의 선수들이 전지훈련지로 대구를 찾는 등 대구가 롤러스포츠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고 강조했다.또한 대구에는 초교 4곳, 중·고교 6곳 등 총 10개 학교에서 롤러팀을 운영하고 있어 유소년부터 유망주를 키워내는 체계화된 선수 육성시스템도 갖추고 있다.오 회장은 "꿈나무선수 육성, 유망주 발굴, 경기력 향상을 위한 후원사업과 인프라 확충에 더욱 매진하면서 동시에 생활체육을 통한 롤러스포츠의 저변 확대에도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2021-01-27 15:29:40

대구장애인체육회 8기 지원단, 역대 최다인원 출범

대구장애인체육회 8기 지원단, 역대 최다인원 출범

장현민(무궁화고속관광 대표) 단장이 이끄는 제8기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지원단이 출범했다.대구장애인체육회는 20일 지역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후원단체인 8기 지원단이 역대 최다인원인 125명으로 꾸려져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8기 지원단은 코로나19라는 악재가 몰아쳐 너나할 것 없이 어려움에 처해있지만, 역대 가장 많은 인원이 장애인체육발전에 관심을 갖고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8기 지원단은 첫 행보로 1억5천만원의 후원금을 대구장애인체육회에 전달할 예정이다.지원단은 지역 장애인체육 발전에 앞장서고 후원 및 장학사업을 위해 2012년 결성됐다.장현민 단장은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힘을 보태고 싶다"며 "지원단은 올해 지역 내 장애체육인들이 체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1-01-20 15:36:28

대구 종목단체장 선거 첫 '무효 처분'…최종 확정 땐 재선거

대구 종목단체장 선거 첫 '무효 처분'…최종 확정 땐 재선거

생활체육회와 전문체육협회의 통합 이후 두 번째 종목단체장 선거가 한창인 가운데 대구에서 처음으로 종목단체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선거 무효' 처분이 내려져 그 결과가 주목된다.만약, 선관위의 이 처분이 최종 확정되면 2016년 통합체육회 출범 이후 대구경북의 종목단체장 선거 과정에서의 문제로 이미 치러진 선거가 무효화되고, 재선거를 치러야하는 첫 사례가 된다.14일 대구시체육회 등에 따르면 대구시축구협회 선관위는 9일, 대구축구협회장(이하 대구축구협) 선거 결과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아들여 '선거 무효' 처분을 내렸다.대구축구협회장 선거는 두 명의 후보가 나서 지난해 12월 22일 진행됐고 많은 표를 획득한 A씨가 당선됐다. 하지만 대구축구협 선관위는 '당선인 A씨 측 관계자들이 상대 후보를 비방하는 글을 수 차례에 걸쳐 온라인 상에 올리는 등 부적절한 선거운동을 했다'는 이의신청을 심의해 이 같은 처분을 결정했다.선관위 결정은 15일 이의신청자와 A씨에게 전달되고, 5일 동안(주말 미포함) 당사자 소명을 들은 후 최종 결과가 나오게 된다.선관위 결정이 최종 확정되면 관련 규정에 따라 30일 내에 재선거를 해야 한다.대구시체육회 관계자는 "만일 재선거가 확정되면 선거인단을 새로 구성해야하거나 현 당선인이 '선거 무효'가 된 사안에 직접적인 연관이 있었는지에 따라 재입후보 여부도 결정된다"며 "해당 선관위에서도 여러 법적인 검토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14일 현재 대구시체육회 회원종목단체장 선거는 72종목(정회원·준회원·인정단체) 중 65.3%인 47종목이 완료된 상태다.

2021-01-14 16:59:15

경북도체육회, 재정자립 위한 미래혁신추진단 신설

경북도체육회가 14일 체육회 자립기반 조성을 위한 실무추진단(미래혁신추진단)을 신설해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미래혁신추진단은 우선 경북체육회가 재정자립을 이룰 수 있는 수익 사업 발굴에 나선다. 앞서 경북체육회는 지난해부터 대학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경영기획위원회를 통해 체육시설 및 인프라를 활용한 체육특성 기획사업에 대한 타당성 및 평가분석을 진행해 왔다.미래혁신추진단은 경북체육의 미래전략 과제를 발굴하고 지난해 12월 개정된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른 지방체육회 법정법인화를 완성해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김하영 경북체육회장은 "당장의 수익도 중요하겠지만, 중장기 발전의 초석을 굳건히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전문가 그룹의 의견과 체육인들의 소중한 가치를 담아 스포츠 경영화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2021-01-14 16: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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