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투수 5명·야수 5명·포수 1명 선택

2021 KBO 드래프트 2차 지명…대전고 투수 이재희·경기고 홍무원
'최대어' 김진욱·나승엽 롯데로

2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10개 구단 관계자만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으로 열린 2021 KBO 2차 신인 드래프트에 각 구단의 모자가 놓여있다. 연합뉴스 2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10개 구단 관계자만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으로 열린 2021 KBO 2차 신인 드래프트에 각 구단의 모자가 놓여있다. 연합뉴스

2021 KBO 신인 드래프트 2차지명회의가 2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과 10개 구단 각 회의실에서 언택트 방식으로 개최된 가운데 삼성라이온즈는 3순위 지명권을 행사해 대전고 투수 이재희를 1라운드에서 택했다.

삼성은 지난 1차 지명에서 대구 상원고 좌완 투수 이승현을 선택한 데 이어 투수진 보강에 나섰다.

삼성은 이어 ▷2R 경기고 투수 홍무원 ▷3R 안산공업고 내야수 오현석 ▷4R 배명고 외야수 주한울 ▷5R 전 강릉영동대 내야수 김동진 ▷6R 성남고 투수 홍승원 ▷7R 청담고 포수 김세민 ▷8R 강릉영동대 내야수 이창용 ▷9R 개성고 외야수 김현준 ▷10R 마산용마고 투수 이기용을 택했다. 2021 신인 지명에서 삼성은 투수 5명, 야수 5명, 포수 1명을 택했고 대졸 신인은 2명을 지명했다.

드래프트에 나온 총 1천133명의 선수 중에서 1차지명을 받은 9명을 포함해 109명의 선수들이 프로 무대에 부름을 받았다.

2021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강릉고 좌완 투수 김진욱이 롯데의 선택을 받았다. 김진욱은 키움 1차 지명 투수인 장재영(덕수고)과 함께 고교 최정상급 투수라는 평가를 받은만큼 주목을 받았다.

이번 2차 신인지명을 앞두고 가장 화제가 됐던 나승엽은 롯데가 2라운드 전체 11순위로 선택했다. 나승엽은 1차지명 후보로도 거론됐지만 미국 메이저리그 도전을 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1차지명 명단에 들지않았지만 롯데는 2차지명 2라운드에서 나승엽을 선택하면서 유망주 확보 승부수를 걸었다.

2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10개 구단 관계자만 참석한 가운데 2021 KBO 2차 신인 드래프트가 비대면으로 열렸다. 사진은 드래프트 결과. 연합뉴스 2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10개 구단 관계자만 참석한 가운데 2021 KBO 2차 신인 드래프트가 비대면으로 열렸다. 사진은 드래프트 결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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