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스포츠

 
KBO 직장인 야구대회 참가팀 모집 시작

KBO 직장인 야구대회 참가팀 모집 시작

무관중으로 진행 중인 프로야구리그의 아쉬움을 달랠 직장인 야구리그가 열린다.KBO가 2020 KBO 챌린저스 직장인 야구대회 공식 홈페이지(kbochallengers.com)를 통해 6일부터 참가팀 신청을 받는다.KBO 챌린저스 직장인 야구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올해로 7회째를 맞이했다.대회 참가는 고등학교 이상 선수 출신이 포함된 직장팀이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팀 중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의 실업리그 참가팀, 단일사업자로 등록된 일반 사기업 중 선수 출신(고교 이상) 최다 보유팀 순으로 우선 선발하고 공기업, 기관 등 최대 16팀이 선정된다.이번 대회는 4개 리그(북부 A, B, 남부 A, B)로 나누어 예선을 거쳐 리그별 상위 2팀씩 8강전에 진출하게 된다. 8강전부터는 토너먼트 경기방식으로 진행된다.오는 8월 8일부터 거행되는 예선전은 곤지암 팀업 캠퍼스(북부 A, B리그)와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남부 A리그), 익산 국가대표 야구훈련장(남부 B리그)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8강전과 준결승전은 충주야구장에서, 9월 19일 대망의 결승전은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다.대회 총 상금은 3천50만원으로 우승팀에는 1천500만원과 트로피, 준우승팀은 800만원과 트로피, 공동 3위팀은 각 300만원씩 상금이 주어진다.개인상으로는 최우수투수상, 최우수타자상, 감투상을 선정해 각 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그리고 8강 진출팀부터는 매 경기 50만원의 출전비가 지급된다.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오는 30일까지 신청서류를 준비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대회 공식 홈페이지(kbochallengers.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0-07-06 15:47:34

삼성라이온즈, 5승1패 올 시즌 한주 최고 성적 분위기 UP

삼성라이온즈, 5승1패 올 시즌 한주 최고 성적 분위기 UP

삼성라이온즈가 지난주 SK와이번스에 올시즌 첫 스윕을 거두고 LG트윈스에 위닝시리즈를 기록하는 등 5승1패로 좋은성적을 거두며 상승분위기를 타고 있다.삼성은 지난 주 5연승에 힘입어 29승25패를 기록 6위에 안착했다. 삼성은 이 여세를 몰아 7~9일 고척에서 키움히어로즈를 상대하고 이어 10~12일에는 수원에서 kt위즈와 주말 3연전을 치른다.현재 KBO리그는 144경기 중 각 팀마다 50~54경기를 치룬 상황, 중위권 다툼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잠시 5위권에 진입했던 삼성은 다시 6위로 내려왔지만 얼마든지 4위권까지 치고 올라갈 수 있다. 4일 경기까지 4연패로 6위까지 추락했던 LG트윈스는 5일 경기에 승리하고 같은날 기아타이거즈가 NC다이노스에 패하면서 4위로 올라갔다. 기아는 5위지만 3팀 모두 0.5경기 차이 밖에 나지않는 초접전인 상황이다.삼성은 이번주 KBO리그 2위에 올라있는 키움을 추격함과 동시에 7위 kt를 뿌리쳐야하는 중요한 시기인만큼 한경기, 한경기 집중력이 필요하다.현재 상승세인 삼성은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이 가장 최우선 과제다. 지난 주 장대빗 속에 경기를 치르고 바로 다음날 12회 연장전 혈투를 치르면서 선수들의 피로가 더 누적된데다 원정 경기를 치뤄야하는 만큼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이 이번 경기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한편, 7일 고척 키움전에 삼성 선발은 데이비드 뷰캐넌이 나서 지난 완투승의 기세를 이어간다. 키움에서는 김재웅이 선발투수로 나선다.

2020-07-06 15:33:35

TK 상주·대구·포항의 동반 질주

TK 상주·대구·포항의 동반 질주

5일 오후 7시 열린 프로축구 K리그1 10라운드 3경기에 대구·경북 3개 팀이 나란히 나섰다.상주 상무와 대구FC, 포항 스틸러스다. 3개 팀은 이날 치열한 3~5위 순위 다툼을 벌였다. 경기 내내 골이 터질 때마다 이들의 순위는 요동쳤다.이날 경기 전 9라운드까지 상주는 승점 17로 3위, 대구와 포항은 나란히 승점 16을 기록하고 다득점까지 17골로 같았으나 골득실에 따라 +8의 대구가 4위, +5의 포항이 5위에 자리 잡았다.광주 원정에 나선 대구는 치열한 공방 끝에 4대2 역전승을 일궈냈다. 포항은 홈그라운드에서 펼쳐진 성남FC전에서 예상하지 못한 4대0 대승을 거뒀다. 상주는 전주 원정에서 선두를 질주하는 전북 현대를 1대0로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경기 후 순위표는 세 팀 모두 승리함에 따라 경기 전과 마찬가지였다. 상주가 승점 20을 올리며 1위 전북(승점 24)과 2위 울산(승점 23)을 추격했다. 대구와 포항은 이번에도 승점(19)과 다득점(21골)이 같았으나 골 득실차에 따라 대구(+10)가 4위, 포항(+10)이 5위를 마크했다.이처럼 대구·경북의 프로축구 팀들이 2020 K리그1 무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프로축구 관계자들의 예상을 뛰어 넘는 초반 돌풍으로 지역 축구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대구의 한 축구 팬은 "이런 구도가 언제가지 갈 지 흥미진진하다. 기업구단 포항과 시민구단 대구, 군인 팀 상주가 경쟁하고 있어 더 재미있는 것 같다"며 "정치적인 권력에서 소외받는 지역의 프로 팀들이 성적을 잘 낸다는 말이 있는데, 올해 그렇게 되는 것 아니냐"고 했다.국내 프로축구는 K리그1, K리그2, K3리그로 구성돼 있다. K리그1은 12개, K리그2는 10개, K3리그는 16개 팀이 포함돼 있으며 승강제가 실시되고 있다.최고 무대인 K리그1에 지역의 3개 팀이 포함된 것 자체도 놀라운 일로 여겨진다. K리그1에는 수도권(서울·수원·성남·인천)이 4개, 호남 2개(광주·전북), 부산경남 2개(부산·울산), 강원 1개 팀이 포함돼 있다.포항과 대구는 지난해 K리그1에서 나란히 4, 5위를 차지해 올 시즌에도 상위권 전력으로 분류됐다. 두 팀 모두 골 해결사 역할을 하는 외국인선수들을 보유하는 등 탄탄한 스쿼드를 구축하고 있다.'상주시' 연고로 마지막 시즌을 맞은 상주의 진격은 지켜볼 거리다. 상주는 그동안 선수 입대와 제대에 따라 초반 상승세, 막판 하락세를 거듭해왔다.하지만 경찰청 팀 해체에 따라 상주에 우수 자원이 몰렸고, 내년 연고지 이전에 따른 이해관계가 맞물려 상주가 올 시즌 지난해(7위)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낼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2020-07-06 15:33:12

대구FC 짜릿한 4대2 역전승으로 7경기 무패 행진

대구FC 짜릿한 4대2 역전승으로 7경기 무패 행진

대구FC가 7경기 무패 행진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대구는 5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1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대1로 뒤진 후반 김대원과 데얀(2골), 세징야의 릴레이골에 힘입어 4대2로 승리했다.이로써 대구는 상주 상무와의 4라운드(1대1) 때부터 이어 온 무패 행진을 7경기(5승 2무)로 늘렸다. FA컵을 포함하면 8경기에서 패배를 기록하지 않고 있다.승점 3을 추가한 대구는 5승4무1패(승점 19)를 기록, 4위 자리를 지켰다.2017년 이후 3년 만에 1부 리그에서 다시 만난 두 팀은 조심스럽게 경기를 시작했다. 대구는 지난 1일 FC안양과의 FA컵 3라운드 때와 마찬가지로 데얀을 선발로 내보냈다.대구는 전반 10분 세징야의 위협적인 프리킥 슛을 시작으로 주도권을 잡았고, 전반 17분 광주 수비수 이민기의 퇴장으로 수적 우세까지 점유했다.하지만 선제골은 광주의 몫이었다. 광주의 용병 공격수 펠리페는 전반 24분 코너킥을 자르는 헤딩 슛으로 대구 골문을 열었다. 키 193cm로 높이가 있는 펠리페를 대구의 장신 수비수들이 놓치면서 한 방을 먹었다.대구는 이후 파상 공세를 보였으나 전반 40분과 41분 세징야의 슛이 아쉽게 골대를 빗나가는 등 득점에 실패했다.후반전 초반은 대구의 일방적인 페이스였다. 10분 만에 대구는 3골을 만들어내며 승기를 잡았다.김대원은 후반 4분 정승원의 패스를 오른발 슛으로 연결, 동점골을 터뜨렸다. 김대원의 시즌 3호 골. 이어 데얀이 후반 5분과 8분 3분 간격으로 시즌 3, 4호 골맛을 봤다. 츠바사와 김대원이 연속으로 도우미로 나섰다.이후 대구는 상대 펠리페에게 후반 21분 추가 골을 내줬으나 후반 43분 세징야의 쐐기 골(시즌 7호)로 승부를 결정지었다.대구는 오는 12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올 시즌 우승을 노리는 울산 현대와 11라운드를 치른다.한편 포항 스틸러스는 홈에서 성남FC를 4대0으로 대파했다. 상주 상무는 전주 원정 경기에서 선두 전북 현대를 1대0으로 침몰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2020-07-05 21:00:24

삼성라이온즈, 연속 스윕 도전 실패, LG와 주말 3차전 패배

삼성라이온즈, 연속 스윕 도전 실패, LG와 주말 3차전 패배

삼성라이온즈가 초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만루홈런을 맞는 등 LG트윈스에 위닝시리즈로 만족하고 물러섰다.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LG트윈스와 주말 3차전에서 삼성은 3대7로 패배했다.이날 삼성 선발 라인업은 김상수(지명타자)-박해민(중견수)-이학주(유격수)-이원석(3루수)-이성곤(1루수)-김동엽(좌익수)-송준석(우익수)-강민호(포수)-김지찬(2루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최채흥이 마운드에 올라 LG 선발 정찬헌과 맞대결을 펼쳤다. 최채흥은 시작부터 2탈삼진으로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최채흥은 2회 초 이성곤이 라모스의 땅볼 타구를 다리 사이로 흘리는 실책이 나온데 이어 유강남의 안타와 홍창기 볼넷 등으로 2사 주자 만루 실점 위기 상황에도 침착히 잘 막아냈다.이날도 선제점은 강민호의 홈런에 힘입어 삼성이 가져왔다. 2회 말 2사 후 송준석이 우익수 오른쪽 깊숙한 2루타를 쳐낸 데 이어 강민호가 좌익수 뒤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5m의 대형 2점 아치를 그렸다.최채흥은 5회 초 또다시 1사 주자 만루 위기에 몰렸지만 채은성을 인필드플라이 아웃으로 잡아내고 라모스까지 삼진으로 잡아내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냈다. 최채흥은 5이닝 2피안타 2볼넷 4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5회 말 삼성 공격, 김상수가 출루한 뒤 박해민의 타구가 울타리와 앞 펜스사이에 끼이는 상황이 발생, 비디오판독이 진행됐고 2루타로 결정이 되면서 2사 주자 2, 3루 상황이 됐다. 여기에 이학주가 타석에 들어서 풀카운트 싸움 끝에 볼넷을 골라내면서 2사 주자 만루가 됐고 뒤이어 이원석이 타석에 들어섰지만 땅볼로 득점 없이 물러났다.LG는 7회 초 추격의 점수를 올렸다. 노성호의 투구가 흔들리면서 연속 볼넷을 얻어내며 1사 주자 1, 2루 상황에 김현수의 적시타로 1점을 올렸다.여기에 8회 초, LG에 역전을 허용한 데 이어 김현수에게 만루 홈런까지 맞으면서 7대2로 스코어가 크게 벌어졌다. 삼성은 8회 말 최영진과 박승규의 연속 장타로 1점을 만회했지만 점수차를 더 좁히지 못하고 패배했다.

2020-07-05 20:35:29

삼성라이온즈 5위권 도약, 키플레이어들의 활약 빛났다

삼성라이온즈 5위권 도약, 키플레이어들의 활약 빛났다

삼성라이온즈 모두가 키플레이어였다.삼성라이온즈가 5연승과 함께 KBO리그 5위권으로 뛰어올랐다. 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연장 12회 막판까지 LG트윈스와 향방을 알 수 없는 혈투 끝에 결국 승리한 건 삼성이었다.이날 경기에선 삼성의 선수 모두 각자의 활약이 빛났다. 먼저 김지찬이다. 동점 상황에서 추가 실점할 수 있었던 상황에 다이빙 캐치와 정확한 송구로 팀을 구해냈던 건 신인 김지찬이었다. 9회 초 오승환이 마운드에 올랐지만 무사 만루 위기에 몰렸다. 대타 김용의를 내야 플라이로 처리했지만 이천웅에게 던진 높은 공이 2타점 동점 적시타로 이어지면서 5대5 동점 상황이 됐다. 2사 주자 1, 3루까지 겨우 끌고간 상황, 오승환의 패스트볼을 김현수가 그대로 밀어치면서 누가봐도 적시타성 타구를 김지찬이 다이빙 캐치로 잡아내고 1루로 송구, 아웃처리했다.이후 12회 초 김현수에게 역전 솔로포를 허용하면서 또다시 패배 위기, 12회 말 마지막 공격에서 선수들은 극도로 집중했다. 선두타자 김상수가 볼넷을 얻어냈고 박해민의 희생번트로 1사 주자 2루 동점기회에 해결을 해낸 건 구자욱이었다. 구자욱은 중전안타를 때려내며 김상수를 홈으로 불러들여 동점을 만들었다. 그 다음 키플레이어는 김호재였다. 김호재는 2사 주자 만루 상황, 허삼영 감독이 꺼내든 대타카드로 타석에 섰고 볼넷을 골라내며 밀어내기로 경기를 승리로 끝냈다.삼성은 선수뿐만 아니라 감독부터 코치까지 삼박자의 손발이 맞아들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삼성의 질주는 계속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0-07-05 15:19:30

손창민 학사장교총동문회 수석부회장, 서울대 총동창회 부회장 임명

손창민 학사장교총동문회 수석부회장, 서울대 총동창회 부회장 임명

손창민 학사장교총동문회 수석부회장(경북농민축산 주식회사 경영고문·사진)이 3일 서울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이희범 전 산업자원부장관)부회장으로 임명됐다.손 부회장은 "우리나라 최고 인재의 산실인 모교에서 장차 국가를 이끌어 갈 훌륭한 후배들에게 작은 뒷받침을 할 수 있는 동문이 된다면, 이 또한 보람있는 일이 되지 않겠나 싶어 부회장직을 수락하게 됐다"고 취임의 변을 밝혔다.서울시립대행정학과를 졸업, 한국외국어대에서 행정학 석사를 취득하고 서울대 환경대학원을 수료한 손 부회장은 서울대 총동창회 이사, 서울대행정대학원 한국행정연구소 특별연구원, 대구대학교 겸임교수와 위덕대학교 석좌교수를 역임한 바 있다.

2020-07-05 14:41:47

삼성라이온즈, LG와 난타전 끝에 강우콜드승, 4연승 달려

삼성라이온즈, LG와 난타전 끝에 강우콜드승, 4연승 달려

비가 쏟아진 와중 맹렬한 난타전으로 치러진 삼성라이온즈와 LG트윈스의 혈투 끝에 웃은 건 삼성이었다.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LG 주말 1차전에서 삼성은 9대7 상황에서 강우콜드승을 챙기면서 4연승을 달렸다.이날 삼성 선발라인업은 김상수(2루수)-구자욱(좌익수)-김동엽(지명타자)-이성곤(1루수)-박해민(중견수)-최영진(3루수)-송준석(우익수)-강민호(포수)-김지찬(유격수)로 구성됐다. 선발 투수는 백정현이 마운드에 올랐다.삼성은 전날 경기까지 SK와이번스에 스윕한 기세를 몰아 1회부터 몰아쳤다. 김상수와 구자욱이 출루한 뒤 이성곤의 안타와 박해민의 적시타로 김상수가 홈인, 선제점을 올렸다. 이후 송준석과 강민호까지 각각 2타점 적시타를 더하면서 5점 빅이닝을 만들었다.하지만 LG도 홈런을 앞세워 곧바로 추격했다. 2회 초 오지환이 2점 홈런을 쳐낸데 이어 3회 초 유강남이 3점 홈런을 때리면서 다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삼성은 다시 힘을냈다. 4회 말 김동엽과 이성곤의 활약으로 다시 3점을 따돌렸다. 이후 5회 초 LG 김현수가 솔로 홈런으로 1점을 냈고 삼성은 7회 말 박해민의 3루타와 이원석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다시 내면서 3점차 리드를 지켰다.백정현은 5이닝 6피안타(3피홈런) 1볼넷 6탈삼진 6실점을 기록,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8회 LG 라모스가 결국 솔로 홈런을 치면서 다시금 추격의 고삐를 당겼다. 우규민에 이어 오승환까지 마운드에 올라 더이상의 실점은 막아냈다. 이후 빗줄기가 더 거세지면서 삼성의 승리로 경기가 중단됐다.

2020-07-03 22:18:01

대구시체육회 사무처 이전 1주년 기념식

대구시체육회 사무처 이전 1주년 기념식

대구시체육회(회장 박영기)는 3일 수성구 대흥동 대구시체육회관에서 이전 1주년 기념식을 했다. 시체육회는 이날 대구시 관계자 등 외부 초청 인사 없이 사무처 직원들과 일부 종목 지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조촐한 다과로 기념행사를 가졌다.시체육회는 지난해 7월 4일 북구 고성동 대구시민운동장 내 체육회관에서 대흥동으로 옮겨왔다.박영기 회장은 "체육회관 이전 후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7위)을 올리고 올해 민선 체육회 시대를 열었다. 최근에는 대구스포츠단훈련센터를 개관하는 등 대구 체육은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며 "우리 체육인들이 더 화합해 대구시에 도움 되는 단체가 되자"고 했다.박 회장은 또 "이웃인 경상북도 체육계에서 불거진 팀원의 선수 폭행 파문을 언급하며 이런 일이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지도자들에게 부탁했다.

2020-07-03 17:12:19

‘우리 삼성이 달라졌어요’ 새로운 모습, 새로운 기록 써내려가는 삼성라이온즈

‘우리 삼성이 달라졌어요’ 새로운 모습, 새로운 기록 써내려가는 삼성라이온즈

'우리 삼성이 달라졌어요.'과거 찬란한 왕조시대의 영광을 뒤로하고 지난 4년간 하위권을 머물던 삼성라이온즈가 올시즌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반등을 꾀하고 있다. 특히 삼성은 최근 새로운 기록들을 써내려가면서 상위권 도약을 노리고 있다. 새로운 선수들의 활약과 더불어 승리의 즐거움을 팬과 함께 나누는 것은 덤이다.올 시즌 NC다이노스와 개막 3연전에서 스윕을 당하면서 불안한 출발을 알렸던 삼성은 이제 전 구단을 상대로 위닝시리즈 달성한 팀으로 거듭났다. 특히 지난 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SK와이번스와 주중 3연전을 모두 승리하면서 올시즌 첫 스윕이자 SK를 상대로 2014년 6월17~19일 이후 2천205일만의 스윕을 달성했다. 삼성이 마지막으로 스윕했던 경기는 지난해 7월 26~28일 대전 한화전에서였다.삼성은 지키는 야구에서도 강한 면모를 다시금 보여주고 있다. 올 시즌 7회까지 리드한 경기는 22경기 모두 승리를 지켜냈다.한·미·일 통산 400세이브, KBO리그 280세이브 등의 기록을 갈아치우며 건재함을 과시한 오승환의 복귀 이전부터 우규민, 최지광을 필두로 한 필승조의 활약이 두드러진다.여기에 선발 투수진의 호투도 눈에 띈다. 최채흥, 원태인, 백정현 토종 선발과 시즌 초반 벌써 완투승에 6승을 챙기면서 삼성의 '외인잔혹사'를 끊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데이비드 뷰캐넌까지 든든히 마운드를 지키고 있다. 무엇보다 새로운 얼굴들의 약진이 반가운 삼성이다. 신인 투수 허윤동은 대체 선발 자원으로 올라와 2연승을 거두고 '작은 거인' 김지찬은 빠른 발과 재치있는 플레이로 전력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허삼영 감독이 "신인인 김지찬이 이정도의 활약을 펼쳐주고 있는것은 A+를 줘도 무방할 정도로 잘해주고 있다"고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여기에 끝내기 안타와 '미친 수비'의 주인공 박승규가 활기를 불어넣고 있고 이성곤이 뒤늦게 꽃을 피우고 있다. 리드오프 김상수, 박해민, 구자욱, 이원석 등 기존의 삼성 주축 선수들의 약진이 더해지면서 신구가 조화된 팀으로 거듭나고 있다. 허삼영 감독은 "올 시즌이 끝날때까지 최적의 선발 라인업을 구축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고 한만큼 삼성의 전력 강화는 현재진행형이다.이제 시즌도 50경기를 치르면서 중반전으로 진입을 앞두고 있다. 이 분위기를 계속 이어나간다면 가을야구 진출도 희망에서만은 그치지 않을 전망이다.

2020-07-03 15:33:59

달라진 달구벌 대구FC, 빛고을 광주FC도 허문다

달라진 달구벌 대구FC, 빛고을 광주FC도 허문다

대구FC와 광주FC는 항상 돈이 부족한 시민구단으로 2부 리그를 오고 간 동병상련의 팀이다.2014~2016년 3시즌을 2부에서 보낸 대구는 2017년 1부로 승격해 광주를 만났다. 그러나 광주는 그해 강등의 아픔을 맛봤고, 2018·2019년 두 시즌을 2부에서 보낸 후 올해 K리그1에 복귀했다.두 팀은 광주 승격으로 3년 만에 다시 만났다. 정확히 2017년 11월 4일 대결이 마지막이었다. 2017년 4차례 대결에선 대구가 2승1무1패로 앞섰다. 역대 통산 14차례 대결 성적은 광주가 5승5무4패로 앞섰다.흐름 상 2017년 이전에는 광주가 우세를 보였고 이후에는 대구가 앞서는 상황이다. 올 시즌에도 객관적인 전력에서 대구의 우세가 점쳐진다.대구는 9라운드까지 4승4무1패(승점 16)로 4위를 달리고 있고, 광주는 3승1무5패(승점 10)로 7위에 올라 있다.대구FC가 5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FC와 K리그1 10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이날 대구는 7경기 무패 행진(6경기 4승2무)에 도전한다. 용병과 토종의 조화 속에 공수에서 탄탄한 모습을 보이는 만큼 대구는 승점을 추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대구의 창과 광주의 방패 대결로 초점이 모아진다. 대구는 9경기에서 17골을 터뜨려 전북 현대(19골)에 이어 포항 스틸러스와 공동으로 다득점 2위에 올라 있다. 광주는 9경기에서 7골에 머무르고 있다.대구 에이스 세징야는 40-40(득점-도움) 클럽 가입에 다시 도전한다. 세징야는 K리그 통산 47득점-39도움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에도 8경기에서 6득점-3도움을 기록하며 이름값을 하고 있다.광주 용병 펠리페는 대구 수비진의 경계 대상이다. 펠리페는 광주에서 가장 많은 3골을 가동 중이다.

2020-07-03 14:32:47

삼성, 올 시즌 첫 스윕 상대는 SK…6대2 승리

삼성, 올 시즌 첫 스윕 상대는 SK…6대2 승리

삼성라이온즈가 SK와이번스를 상대로 올 시즌 첫 스윕을 기록했다.삼성은 지난 1일 SK에 1천140일만에 위닝시리즈를 확정지으면서 올시즌 9개 구단 전부를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달성한 팀이 됐고 스윕까지 성공했다.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SK와 주중 홈 3차전에서 삼성은 6대2로 승리했다.이날 삼성 선발 라인업은 김상수(2루수)-박해민(중견수)-구자욱(지명타자)-이원석(3루수)-이성곤(1루수)-김헌곤(우익수)-김동엽(좌익수)-강민호(포수)-김지찬(유격수)으로 꾸려졌다. 선발투수는 원태인이 마운드에 올랐다.이날도 선제점은 삼성이 가져오면서 기선을 잡았다. 2사 후 김상수와 박해민의 연속 안타, 구자욱이 볼넷을 골라내며 2사 주자 만루 상황, 이원석의 2타점 적시타가 터졌다.SK는 4회 초 로맥과 최정, 최준우의 안타에 힘입어 2점을 따라오며 승부를 다시 원점으로 돌렸다. 하지만 삼성은 동점 상황을 길게 끌고가지 않았다. 4회 말 김동엽이 2루타를 치고 강민호가 볼넷으로 출루하면서 2사 주자 1, 2루 상황에 김상수가 적시타를 쳐내면서 김동엽이 홈인, 1점을 다시 앞서갔다. 원태인은 6이닝 7피안타 1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고 노성호와 교체됐다. 노성호는 폭투로 주자 3루 실점 위기까지 몰렸지만 패스트볼로 승부를 보면서 실점없이 막아냈다.7회 말 구자욱의 3점 홈런이 터지면서 점수차를 더 벌렸다. 선두타자 김상수가 안타를 치고 박해민이 볼넷으로 출루하면서 무사 주자 1, 2루 상황에 구자욱이 우익수 뒤 담장을 넘기면서 베이스를 깨끗이 비웠다. 9회 장필준이 마운드에 올라 실점없이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한편, 부상으로 오랜 기간 빠져있던 외인투수 벤 라이블리가 오는 6일 불펜피칭을 한 뒤 9일 퓨처스리그 kt전에서 실전 감각을 점검하고 이달 16~18일 사이 치러질 기아전 또는 롯데전에 등판이 예고됐다.

2020-07-02 21:42:42

대구 연고스포츠팀, 삼성 뷰캐넌·대구FC 세징야 두 외인선수 연일 화제

대구 연고스포츠팀, 삼성 뷰캐넌·대구FC 세징야 두 외인선수 연일 화제

대구를 연고로한 프로스포츠팀의 두 외국인 선수가 연일 화제다. 그 주인공은 올해 삼성라이온즈의 유니폼을 입고 대활약을 펼치고 있는 데이비드 뷰캐넌과 대구FC 공격의 중심 세징야가 그 주인공이다.뷰캐넌은 지난 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SK와이번스와 주중 홈 2차전에 선발로 나서 9이닝 112개의 공을 던지며 4피안타(1피홈런) 1볼넷 7탈삼진 1실점으로 KBO리그 첫 완투승과 함께 자신의 선발 6승까지 챙겼다.뷰캐넌은 올 시즌 처음으로 삼성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뛰어들었다. 시즌 초반만 하더라도 잘 던질때는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지만 실점할 땐 대량 실점하는 등 퐁당퐁당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은 완벽히 한국 야구에 적응한 모습이다. 뷰캐넌은 지금까지 10차례 선발 등판해 6번의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투구에 3자책점 이하)를 달성하고, 4번 퀄리티스타트 플러스(7이닝 이상 투구에 3자책점 이하)에 성공했다. 여기에 완투승까지 거두면서 자신의 존재가치를 완벽히 입증시켰다.특히 뷰캐넌은 철저한 자기관리로 식단부터 훈련 루틴까지 세심하게 챙겨 프로선수로서의 모범이 되고 있기도 하다. 부상없이 경기를 치뤄내면서 뷰캐넌은 스스로의 실력으로 의문부호를 잠재웠다.여기에 삼성이 홈구장을 라팍으로 옮긴 2016년 이후 10승 외인투수가 없었던 '외인잔혹사'마저 뷰캐넌이 끊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대구FC 세징야 역시 최근 한국 귀화를 진지하게 고민하면서 한국어공부를 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주목되고 있다. 세징야는 국내와 브라질 현지 언론 등을 통해 귀화를 공개적으로 밝히면서 국가대표가 돼 손흥민과 함께 뛰면 좋을 것 같다는 희망까지 내비치면서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현재 체육 등 특정 분야에서 우수한 능력을 보유해 한국 국익에 기여할 것으로 인정되는 사람에게 허용되는 특별귀화는 어려운만큼 세징야는 일반귀화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귀화는 국내 5년 거주, 한국어 능력, 국내 소득 기준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하는데 2016년 대구에 온 세징야는 내년 초면 국내 거주 요건은 충족된다. 하지만 한국어 능력은 요건을 만족할 지 아직 불투명한 상황. 세징야의 한국어 실력은 아직 부족한 것으로 알려져있지만 내년 초까지 일정 수준 이상의 한국어를 구사한다면 그의 귀화에 대한 진정성 역시 더 클 것으로 보인다.뷰캐넌과 세징야는 한국에서의 생활에 만족하고 대구가 아름다운 도시라고 수차례 언급해왔다. 완투승을 거둔 뒤 인터뷰에서 몸이 아픈 가족이 미국으로 돌아가야해서 눈물을 보였던 뷰캐넌은 가족 모두가 한국에서의 생활이 만족스럽다고도 먼저 언급했다.이들의 앞으로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지역 스포츠 팬들을 들썩이게하고 있다.

2020-07-02 15:00:51

삼성라이온즈 선발 데이비드 뷰캐넌, 첫 완투승 기록

삼성라이온즈 선발 데이비드 뷰캐넌, 첫 완투승 기록

삼성라이온즈 선발투수 데이비드 뷰캐넌이 KBO리그에서의 첫 완투승을 거뒀다.삼성은 타자들의 안타 행진까지 더해지면서 SK와이번스에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다. 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SK의 주중 2차전에서 삼성은 7대1로 승리했다.이날 경기 전, 전날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백승민이 내려가고 박계범이 콜업됐다. 백승민은 퓨처스리그 33경기에서 타율 0.357, 3홈런, 26타점으로 맹활약하면서 1군 무대에서도 기대를 모았지만 불의의 부상으로 한 경기만에 유턴했다.이날 삼성 선발 라인업은 김상수(2루수)-구자욱(좌익수)-이성곤(1루수)-이원석(3루수)-김헌곤(우익수)-김동엽(지명타자)-박해민(중견수)-강민호(포수)-김지찬(유격수)로 구성됐다.경기 초반 김상수가 공수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면서 선제점도 삼성이 가져왔다. 1회 말 김상수가 안타로 1루로 출루한 뒤, 구자욱이 좌익수 뒤 담장 상단을 때리는 적시타로 김상수는 홈까지 그대로 달려 점수를 만들었다. 1사 주자 1, 3루 득점 기회가 이어진 가운데 김헌곤의 뜬 공을 SK 수비 실책으로 잡아내지 못하면서 1점을 더 추가했다.SK는 2회 초, 선두타자 최정이 솔로 홈런을 치면서 추격을 시작했다. 4회 말 또다시 SK의 실책이 나오면서 삼성이 점수를 더 냈다. 박해민과 강민호가 연속 안타로 출루해 무사 주자 1, 2루 상황, 김지찬의 번트 타구를 문승원이 잡아 3루로 송구하는 과정에서 실책이 나오면서 박해민이 홈인했다. 이어 김상수가 플라이 아웃되는 사이 3루까지 진루한 강민호가 구자욱의 적시타로 홈인, 1점을 더 추가했다.삼성은 기세를 몰아 6회 말, 박해민과 강민호의 연속 안타로 1점을 더 달아난 데 이어 김지찬의 안타와 도루, 김상수가 볼넷을 골라내면서 2사 주자 만루 상황, 이원석의 적시타로 2점을 더 추가했다. 9회까지 마운드를 지킨 뷰캐넌은 1실점만을 허용했을 뿐, 완벽한 투구를 선보였다.

2020-07-01 21:10:32

대구FC FA컵서  '어게인 2018년' 첫 관문 통과

대구FC FA컵서 '어게인 2018년' 첫 관문 통과

대구FC가 '2020 하나은행 FA컵'에서 껄끄러운 상대 FC안양을 제치고 4라운드(16강)에 진출했다.대구는 1일 오후 7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후반 한 골씩 터뜨린 김대원의 활약에 힘입어 2대0으로 승리했다.이로써 첫 관문을 통과한 대구는 성남FC-충남아산FC 승자와 8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대구는 FA컵과 좋은 인연을 쌓고 있다. 대구는 2018년 FA컵에서 정상에 오르면서 명문구단을 향한 기반을 닦았고 지난해부터 K리그1에서 강호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이날 대구는 최근 리그에서의 상승세(6경기 4승 2무로 무패행진)를 이어갔으나 K리그2의 안양에 고전했다. 대구는 K리그2 시절 안양에 통산 2승6무4패로 열세를 보였다.주전 핵심 용병 공격수 세징야와 에드가를 쉬게 하고 데얀을 시즌 첫 선발로 내보낸 대구는 전반 안양의 강한 압박에 공격 실마리를 잘 풀지 못했다.잦은 패스 미스로 안양에 끌려가던 대구는 전반 30분 김대원의 한방으로 경기 흐름을 바꾸었다.골은 데얀과 김대원의 환상적인 패스로 만들어졌다. 김대원의 오른발 슛은 상대 수비수의 발을 스치면서 골문을 갈랐다.후반 추가골도 데얀과 김대원이 합작했다. 후반 17분 데얀의 스루패스를 받은 김대원은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 네트를 흔들었다.대구 골키퍼 구성윤은 전반 두 차례 킥 미스로 불안감을 높였으나 이후 여러 차례 슈퍼 세이브를 선보이며 이름값을 했다. 세징야는 후반 33분 츠바사와 교체 투입돼 경기 감각을 가다듬었다.한편 FA컵은 프로, 아마추어를 통틀어 국내 성인축구의 최강팀을 가리는 대회다.

2020-07-01 20:53:37

잘나가는 삼성…'잔부상 주의보'

잘나가는 삼성…'잔부상 주의보'

지난 5월, KBO리그가 개막하고 삼성라이온즈 허삼영 감독은 '5할 승률'을 목표로 내세웠다. 하지만 5월 한달간 삼성은 10승14패(리그 8위)를 기록하면서 팬들의 의구심을 자아내기도 했다.그랬던 삼성이 6월 25경기를 치르면서 15승10패 6할 승률을 달성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삼성이 월간 승률 6할 이상을 기록한 건, 2018년 7월(13승 2무 7패, 승률 0.650) 이후 2년여 만이다.팀 순위도 7위에서 한계단 상승해 6위, 5위 기아타이거즈와의 격차는 1게임차로 좁히는 등 중상위권 도약을 위한 치열한 싸움을 벌이고 있다.6월 마지막 경기였던 SK와이번스와의 홈 경기에서 4대1 승리, 선발투수 최채흥이 5승을 챙긴데 이어 '끝판대장' 오승환이 홈에서의 첫 세이브를 달성하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다.이제 삼성은 선수들의 컨디션과 부상 관리에 집중할 참이다. 허삼영 감독은 "날이 더워지고 있고 시즌이 어느정도 진행된 만큼 선수들의 체력부분에 있어 휴식을 잘 취하고 식사 관리와 영양제 섭취 등 컨디션 관리에 신경쓰면서 체력을 안배해나가려고 한다"고 전했다.반등을 이뤄내고 있는 삼성이지만 선수들의 불의의 부상이 잇따르면서 선수 관리에 적신호가 켜지기도 했다. 특히 유독 성적을 잘 냈던 선수가 그 다음경기에서 부상을 입는 불운이 계속 이어졌다. 지난 5월 13일 고척 키움전에서 2루타와 결승득점, 홈런까지 기록한 이성규는 바로 다음날 경기 9회 초 상대 투수의 공에 머리를 맞고 부상을 입었다.삼성의 주축 타자인 이원석은 지난달 3일 잠실 LG전에서 4타수 3안타(1홈런) 8타점으로 자신의 한 경기 최다 타점 기록을 세우는 등 펄펄 날았지만 바로 다음날 LG전에서 수비 도중 손가락을 다쳤다.좌완 에이스로 한발씩 나아가던 최채흥 역시 지난달 6일 인천 SK전에서 타구에 오른 종아리를 맞으면서 교체됐다. 지난달 26~28일 사직 롯데 3연전에서 2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하며 주인공으로 떠오른 이성곤 역시 30일 SK전에서 4번 타자로 나섰지만 자신이 친 파울 타구에 헬멧을 강타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이 밖에도 타격감이 올라오던 외국인 타자 타일러 살라디노도 부상으로 빠졌고 이학주 역시 통증이 담 증세로 와 3~4일간의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다.그나마 벤 라이블리가 불펜피칭, 퓨처스리그 등판 등으로 마운드 복귀를 준비중이고 최지광·권오준·임현준이 컨디션 조절을 위해 휴식에 들어간 사이 장필준과 이승현이 복귀해 전력을 가다듬고 있다.선수들은 올 시즌 개막전 입을 모아 '부상 없이 1군에서 오래 경기에 뛰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았다. 부디 그 목표가 잘 이뤄지길 고대한다.

2020-07-01 18:00:00

경상북도체육회 종합무술, 택견, 프리테니스 제명

경상북도체육회 종합무술, 택견, 프리테니스 제명

경상북도체육회(회장 김하영)는 1일 임시대의원총회를 열어 종합무술, 택견, 프리테니스 등 3개 회원 종목단체를 제명 처리했다.이날 오전 11시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총회에서 이들 3개 종목단체는 대의원들의 반대 없는 의결로 제명됐다.이는 2016년 엘리트와 생활체육 단체 통합으로 난립 양상을 빚은 종목단체에 대한 경북체육회의 첫 번째 구조조정이다. 경북체육회는 앞으로도 유명무실한 종목단체에 대한 정비를 계속할 예정이다.또 총회에서는 오랜 기간 논란이 된 사무처장 임기 문제를 규약 개정을 통해 정비했다. 경북체육회는 규약 제49조(사무처) 3항을 통해 '회장이 사무처장을 임면하는 것'으로 개정하고 '사무처장의 임기는 2년으로 하며 연임할 수 있다'는 7항을 신설했다.현재 경북체육회 사무처장은 공석으로 김하영 회장은 민선 체제의 2년 임기 사무처장을 선임하게 된다.경북체육회 집행부의 당연직 부회장을 맡은 경상북도교육감은 경상북도부교육감으로 변경 처리됐다. 경북체육회는 전국 대다수 시·도체육회가 부교육감을 임원으로 두고 있는 점을 고려, 이번에 교체를 추진했다.이와 함께 도체육회는 총회를 통해 최암 전 경북체육회 부회장 등 13명을 스포츠공정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한편 도체육회는 총회 폐회에 앞서 경상북도체육인 일동으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결정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2020-07-01 15:09:18

3연승 쾌속질주 상주상무, 전북 상대 승점 정조준

3연승 쾌속질주 상주상무, 전북 상대 승점 정조준

최근 3연승 쾌속 질주 중인 상주상무가 오는 5일 전북현대를 상대로 승점 3점을 정조준한다.상주상무는 이날 오후 7시 홈 구장인 상주시민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0' 10라운드 전북과 홈경기를 치른다. 상주와 전북의 최근 열 경기 전적은 상주가 1승 1무 8패로 현저히 뒤처지고 있다. 하지만 올해는 전북 주요 자원이었던 문선민, 권경원이 상주에 입대하며 상주 전력 강화로 홈 첫 승을 노릴 수 있게 됐다.상주는 올 시즌 7, 8, 9라운드에서 차례로 서울, 성남, 수원을 꺾으며 시즌 첫 3연승 행진을 달리고 있어 상승 분위기다.김태완 감독은 "문선민 선수는 팀 동료들과 호흡을 맞추는 중이다. 때문에 중앙, 측면 번갈아 출전하고 있다. 가장 좋은 자리에서 자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만들 예정이다. 권경원 선수는 붙박이 센터백으로 자리 잡았다. 능력이 출중하고 팀에 항상 도움이 되는 선수다. 이번 전북전서도 잘 막아줄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최근 세 경기에서 모두 무실점으로 승리하며 승점 9점을 챙겨 3위에 오른 상주는 든든한 포백라인과 함께 주전으로 도약한 이창근 골키퍼의 신들린 선방이 한 몫하고 있다.한편, 상주상무는 홈경기 무관중 경기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덜기 위해 구단에서는 실시간 화상 응원 영상 전광판 송출 이벤트를 진행한다.참가자 전원에게는 상주상무 발광 응원봉을 증정하며 실시간 경품 혜택도 주어진다.참가 신청을 원하는 상주 팬은 사무국(054-537-7222)으로 전화하거나 구단 SNS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2020-07-01 14:24:49

최채흥, 6이닝 무실점 완벽투…삼성, SK에 4대1 승리

최채흥, 6이닝 무실점 완벽투…삼성, SK에 4대1 승리

삼성라이온즈 선발 투수 최채흥이 SK와이번스 선발 박종훈과의 리턴매치에서 다시 승리를 가져오며 웃음지었다. 지난 6일 선발 맞대결에서는 박종훈이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며 먼저 승리를 챙긴 바 있다.3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SK와 주중 1차전에서 삼성은 4대1로 승리했다.이날 경기 전 이학주가 부상자 명단에 오르면서 선발진에 변화가 있었다. 이학주는 등, 허리, 목 등 담 증세가 누적돼 회복 기간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학주를 대신해 백승민이 1군에 합류했다.삼성은 김상수(2루수)-구자욱(좌익수)-김동엽(지명타자)-이성곤(1루수)-강민호(포수)-박해민(중견수)-이원석(3루수)-박승규(우익수)-김지찬(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이성곤은 이날 한번 더 4번 자리를 꿰찼지만 불운이 잇따랐다. 1회 말, 이성곤은 파울볼에 머리를 맞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다. 1사 주자 1, 3루 득점기회 상황에 타석에 들어선 이성곤은 박종훈의 초구를 때리는 과정에서 공이 튀어 자신의 헬멧 왼쪽 끝을 강타했다. 잠시 주저앉았던 이성곤은 다시 방망이를 잡았지만 삼진으로 물러났다. 결국 3회초 수비 때 백승민으로 교체됐다. 두통을 호소한 이성곤은 이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검진에서는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지만 상황을 지켜볼 예정이다.선제점은 삼성이 먼저 챙겼다. 3회 말 구자욱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한 뒤 2루까지 도루한데 이어 김동엽의 적시타로 1점을 올렸다. 5회 말에도 구자욱이 활로를 뚫었다. 구자욱이 우익수 오른쪽을 지나는 2루타로 출루한 뒤 강민호의 타구에 SK 수비 실책이 나오면서 삼성이 1점을 더 추가했다.최채흥은 6이닝 4피안타 1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벽투를 선보이고 김윤수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7회 초 SK 최준우가 솔로 홈런을 치며 1점차로 추격을 시작했다. 하지만 8회 말 삼성 이원석 역시 좌익수 방향 솔로 아치를 그리면서 다시 점수를 벌렸다.이어 삼성의 작전야구도 통했다. 김헌곤이 안타로 1루로 출루한 뒤 김지찬의 희생 번트로 2루까지 진루, 김상수의 적시타로 1점을 더 달아났다. 2사 주자 2루 계속된 득점 찬스, 구자욱이 타석에 올랐지만 뜬공으로 물러났다.9회 초, 종소리와 함께 마운드에 오른 '끝판대장' 오승환이 타자들의 출루를 허용치 않고 경기를 그대로 마무리지었다.

2020-06-30 21:21:16

김천시 상무프로축구단 유치 참여 나서

김천시 상무프로축구단 유치 참여 나서

경북 김천시가 올해 말 상주시와 연고 협약이 끝나는 국군체육부대 상무프로축구단 유치에 공식적으로 나섰다.30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김천시가 이날 연맹에 K리그 가입신청서를 제출했다. 신청서에는 상주를 연고지로하는 상무축구단을 유치해 김천종합운동장을 홈 경기장으로 쓰며 2021시즌부터 K리그에 참가하겠다는 내용이 담겨있다.상무축구단은 2003년부터 광주를 연고로 K리그에 참가하다가 2011년 상주로 옮겼다. 상주와의 연고 협약은 올해까지다.이미 김천시는 연구 용역을 통해 상무프로축구단 유치 타당성을 검토하고 관련 위원회를 만드는 등 빨바게 움직이고 있다.김충섭 김천시장은 "상주시가 시민구단 전환을 포기함에 따라 후속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상무축구단 유치로 스포츠 특화도시 위상을 높이는 한편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시민들에게 활력을 제공하겠다"고 했다.연맹은 김천시가 제출한 서류에 대한 심사와 추가 보완 등을 거쳐 60일 이내에 이사회를 열어 심의를 진행하고 총회에서 최종 승인 여부를 결정한다.유치가 확정되면 김천시는 경기와 관람 환경 개선을 위해 김천종합운동장 시설 개·보수 등에 나설 예정이다. '김천 상무'가 탄생하면 2021시즌 K리그2(2부리그)에서 뛰게 된다,

2020-06-30 17:07:47

'무패행진’ 대구FC, FA컵도 기세 이어나간다

'무패행진’ 대구FC, FA컵도 기세 이어나간다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는 대구FC가 FA컵 토너먼트에 합류한다.대구는 1일 오후 7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FC안양과 2020 하나은행 FA컵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대구는 가파른 상승세다. 최근 치른 K리그1 6경기에서 4승 2무로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고, 6경기 15득점 5실점으로 무패를 기록하는 동안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세징야, 에드가, 김대원 등이 화려한 역습으로 매 경기 상대 골망을 위협하고 있고, 지난 경기부터는 국가대표 수문장 구성윤이 합류해 뒷문을 든든하게 강화했다. FA컵에서도 그 기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상대 안양은 2라운드에서 고양시민축구단을 2대0으로 꺾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K리그2에서는 3무 1패 4경기 무승으로 부진에 빠지면서 10개 팀 중 9위에 머물러있다. 하지만 아코스티(4득점), 마우리데스(2득점) 등 득점력을 갖춘 외국인 공격수와 K리그2 도움 1위에 올라있는 구본혁(3도움)에 대해서는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안양과는 4년 만의 맞대결이다. 통산전적은 2승 6무 4패로 열세다. 지난 2016년 10월 10일(월) 마지막 맞대결에서는 1대0 승리를 거둔 바 있다.

2020-06-30 15:52:46

[주간 전망] '5할 삼성' 라팍서 5위권 노린다

[주간 전망] '5할 삼성' 라팍서 5위권 노린다

삼성라이온즈가 지난주 한화이글스와 롯데자이언츠를 상대로 한 6연전에서 4승2패를 기록, 5할의 승률을 회복하고 KBO리그 6위로 상승했다.삼성은 선발 백정현의 부활, 타자 이성곤의 재발견 등으로 전력을 끌어올린 삼성은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 SK와이번스와 LG트윈스를 불러들여 주중·주말 6연전을 치른다.SK는 14승33패로 9위에, LG는 27승20패로 삼성보다 두계단 위에 있다. 5위인 기아는 지난주 우천 취소 등으로 삼성보다 3경기를 덜 치뤘지만 승수는 24승으로 똑같다. 이번주 경기 결과에 따라 5위권 진입도 노려볼만 한 상황이다.현재 팀 순위와는 상관없이 삼성은 SK에 루징시리즈를 기록했고 LG와는 3승3패로 상대전적이 동률을 이루고 있다.최근 연속 위닝시리즈를 가져오는 등 거침없이 상승 중인 삼성으로선 좋은 결과를 기대해 볼수 있는 상황이다.삼성의 상승세에는 선수들의 멀티포지션 운용과 득점력을 높이는 허삼영 감독의 '작전야구'가 한 몫하고 있다.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전력에 이탈하더라도 상황에 따라 적절히 투입되는 선수들의 선전과 KBO리그 올시즌 현재까지 도루 순위 1위에 달하는 적극적인 주루플레이 역시 득점을 쌓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꾸준히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오던 김상수는 손가락 부상으로 지난 26일 부산 사직 롯데전에선 벤치에 있었지만 8회 이원석의 갑작스런 부상으로 대수비로 나선 뒤 팀을 역전승으로 이끄는 적시타를 때려내며 활약했다.지난주 롯데와의 클래식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부상한 이성곤 역시 이날 박계범의 허리 통증으로 교체 투입된 뒤 홈런을 포함한 멀티히트로 주역이 됐고 그 다음날 롯데전에서도 홈런을 기록하는 등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신인 김지찬도 외국인타자 타일러 살라디노의 공백을 대신해 빠른 발과 팀이 원하는 작전을 수행하는 능력을 여실히 뽐내고 있는 중이다.삼성은 29일까지 도루가 44개로 공동 2위인 LG와 롯데(33개)보다 크게 앞서가고 있다. 적극적인 주루플레이의 면목을 보여주며 홈으로의 질주를 멈추지 않고 있다.한편, 이르면 7월 3일 주말 3연전 첫 경기부터 KBO 제한적 관중 입장이 허용될 전망이 나오면서 무관중 경기에 익숙해진 선수들에게 또다른 활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2020-06-29 15:29:22

삼성 이성곤, 질주는 계속된다…롯데전 4번 타자 출전

삼성 이성곤, 질주는 계속된다…롯데전 4번 타자 출전

올 시즌 최근 삼성라이온즈와 롯데자이언츠 클래식 시리즈에서 집중 조명되며 주인공이 된 이성곤의 활약이 더 기대를 모으고 있다.지난 26~27일 롯데와의 주말 2연전에서 이성곤은 큰 활약으로 팀을 승리로 이끈 주역으로 주목됐다.지난 26일 롯데와 1차전, 데뷔 7년 만의 첫 홈런과 함께 멀티 안타 경기를 펼친 이성곤은 27일 2차전에서도 홈런과 3루타를 제외한 사이클링 히트 등 최고의 활약을 펼치면서 급부상했다. 2경기에 홈런 2개 5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하며 자신의 이름을 제대로 각인시켰다.이성곤은 28일 4번 타자로도 경기에 출전한다. 허삼영 감독은 "오늘(28일) 이겨낸다면 이성곤의 활약은 지속될 것이다"며 "지금까지 이성곤의 안타는 변화구에서 나왔고 직구에는 좋은 타구가 안나왔지만 최근에는 직구 타이밍에서도 좋은 결과들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이성곤의 활약으로 삼성 타선도 모처럼 활력이 돌았다. 김상수, 이학주, 김동엽 등 주축 타자들 역시 공격 흐름에 막힘없이 고루 활약했다.삼성은 이성곤의 활약 등에 힘입어 롯데에 위닝시리즈를 가져오면서 24승 23패로 5할 승률을 넘기면서 순위도 6위로 뛰어올랐다. 5위 기아타이거즈(24승20패), 7위 롯데(21승23패)와 비교했을 때도 모두 1.5경기 차이다.삼성은 최근 6경기에서 5승1패로 거침없는 질주를 하고 있다. 가을야구가 한 발 눈앞으로 다가왔다. 조금씩 허삼영 감독의 선수 운용, 선발 투수들의 호투 등 깜짝 활약에 이어 반등까지, 완전체로 거듭나고 있는 삼성이 더 주목되는 이유다.

2020-06-28 17:22:45

대구FC '신바람 6월' 5경기 무패행진

대구FC '신바람 6월' 5경기 무패행진

대구FC가 6월 열린 5경기에서 무패행진을 달리며 3위에 안착했다.대구는 27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강원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9라운드 경기에서 에드가, 세징야의 득점에 힘입어 2대1 승리를 거뒀다.대구는 이날 3-4-3으로 경기에 나섰다. 김대원과 에드가가 최전방에서 발을 맞췄고, 세징야가 2선에서 수원 골문을 노렸다. 황순민, 김선민, 츠바사, 정승원이 미드필더 라인을 구성했고, 김우석, 정태욱, 조진우가 수비수로 경기에 나섰다. 골문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대구에 합류한 구성윤이 지켰다. 구성윤은 이날 선발진에 이름을 올리며 K리그 데뷔전을 치렀다.전반 초반 대구는 세징야, 김대원 등 발 빠른 선수들을 활용한 역습을 시도했고, 상대 강원은 강한 전방 압박을 통해 역습의 기로를 차단했다. 팽팽한 중원 싸움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반 16분이 되어서야 강원 임채민의 발끝에서 첫 슈팅이 나왔다.전반전 내내 같은 양상이 이어졌다. 전반 33분 강원의 페널티 박스 바깥쪽에서 흘러나온 공을 황순민이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대를 살짝 넘겼다.전반 막판 대구가 선제골 기회를 잡았다. 전반 39분 강원의 파울로 페널티 박스 가까운 위치에서 프리킥 기회를 얻었다. 세징야가 키커로 나서 직접 골문 오른쪽 아래를 향해 강하게 슈팅했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강원도 전반 44분 한국영이 과감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구성윤이 몸을 날려 선방하며 위기를 넘겼다.득점 없이 후반에 돌입한 양 팀은 바로 교체카드를 사용했다. 대구는 황순민 대신 김동진을 투입했고, 상대 강원은 서민우를 대신 고무열을 투입했다.강원이 여러 차례 슈팅을 시도하며 대구 골문을 노렸지만, 성과를 내지 못했다. 오히려 위기를 침착하게 넘긴 대구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후반 7분 우측 측면에서 정승원이 올려준 크로스를 츠바사가 헤더로 에드가에게 연결해주고, 에드가가 헤딩 슈팅으로 강원의 골망을 흔들었다.대구는 선제골을 기록한 후, 무서운 기세로 강원을 몰아붙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대구의 추가 골이 터졌다. 후반 22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강원 조재완의 파울로 대구가 PK를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세징야가 오른쪽 골문 구석을 향해 침착하게 오른발 슈팅을 시도해 강원의 골망을 갈랐다.후반 시간이 흐를수록 대구의 공세가 더욱 거세졌고, 강원은 수비벽을 두껍게 하며 대구의 공세를 막아내기에 급급했다. 후반 27분 강원의 조지훈이 세징야에게 무리한 태클을 시도하다 퇴장을 당했다.강원이 후반 45분 페널티킥으로 한 점을 만회했지만, 경기는 결국 대구의 2대1 승리로 종료됐다.6경기 무패행진에 성공한 대구는 7월 1일 오후 7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FC안양을 상대로 2020 하나은행 FA컵 3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2020-06-28 15:35:50

이성곤 데뷔 첫 홈런…삼성, 롯데에 6대4 승리

이성곤 데뷔 첫 홈런…삼성, 롯데에 6대4 승리

삼성라이온즈가 올 시즌 처음으로 연장까지 경기를 진행하는 등 분투 끝에 롯데자이언츠에 승리하면서 5할 승률로 올라섰다.오승환은 KBO 리그 통산 280 세이브의 대기록을 써내렸으며 이성곤은 프로 데뷔 첫 홈런 신고식도 치렀다.2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주말 원정 1차전에서 삼성은 10회 연장 접전 끝에 6대4로 이겼다.이날 삼성 선발 라인업은 김헌곤(우익수)-박해민(중견수)-구자욱(좌익수)-이학주(유격수)-이원석(1루수)-김동엽(지명타자)-박계범(3루수)-김민수(포수)-김지찬(2루수)로 구성됐다. 선발 투수는 원태인이 나서 김민수와 배터리를 이뤘다.5회까지 양팀 모두 득점없이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던 중 먼저 치고나서건 삼성이었다.6회 초 선두타자 이성곤이 우중간 뒤 비거리 120m 솔로 홈런을 쳐내면서 선제점을 올렸다. 이어 김지찬과 김헌곤이 연속 안타로 출루한 뒤 박해민의 번트와 구자욱의 희생플라이로 김지찬이 홈인, 1점을 더 추가했다.롯데는 6회 말 전준우의 솔로 홈런으로 추격을 시작했다. 원태인은 6.2이닝 5피안타(1피홈런) 1볼넷 3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삼성은 8회 1사 주자 2, 3루 상황에 이학주의 2타점 적시타가 터지면서 3점차로 차이를 벌였다. 하지만 2루로 진루하던 이원석이 태그 과정에서 안치홍과 부딪치면서 부상을 입는 불상사가 생겼다.여기에 최지광이 8회 말 롯데 공격, 선두타자 정훈을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시키는 등 흔들리면서 내리 3점을 내주면서 다시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갔다.9회에서도 승부가 나지않아 결국 경기는 연장전으로 돌입했다. 삼성은 올시즌 처음으로 연장전을 치르게 됐다.10회 초 삼성은 뒷심을 발휘했다. 박해민과 구자욱이 차례로 아웃당한 뒤, 2타점 적시타를 기록했던 이학주가 다시 한 번 2루타를 치며 공격의 물꼬를 텄다. 이어 부상당한 이원석을 대신해 투입된 김상수가 적시타를 치며 1점을 올렸고 바로 김동엽까지 2루타를 치면서 1점을 더 달아났다.10회 말 '끝판대장' 오승환이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면서 승리를 지켜냈다.

2020-06-26 21:45:56

시즌 첫 스윕 언제쯤…삼성, 한화에 2대9로 져

시즌 첫 스윕 언제쯤…삼성, 한화에 2대9로 져

삼성라이온즈가 한화이글스에 위닝시리즈를 가져오는 것으로 만족하고 물러났다.삼성은 홈 구장인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4일 한화와 2차전을 끝내기 안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뒤, 25일 3차전에선 2대9, 큰 점수차로 패했다.이날 경기에 앞서 이성규가 1군에서 말소되고 김동엽이 다시 콜업됐다. 이성규는 퓨처스리그에서 보다 다양한 시도를 통해 타격감 회복과 자세 재정립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삼성 선발 라인업에도 변화가 있었다. 전날 비를 맞으며 경기를 진행하면서 몇몇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과 부상 관리 등을 위해 선발진이 새로 짜였다. 김헌곤(좌익수)이 김상수를 대신해 리드오프에 배치됐고 박계범(2루수)과 테이블세터를 이뤘다. 이학주(유격수)-이원석(1루수)-최영진(3루수)이 클린업트리오를 이루고 김동엽(지명타자)-박승규(우익수)-김응민(포수)-박해민(중견수)로 하위 타선이 짜였다. 선발 투수는 데이비드 뷰캐넌이 마운드에 올랐다.이날 한화는 경기 초반부터 지금까지의 부진에 대한 울분을 토해내듯 점수를 뽑아냈다. 1회 초부터 정은원이 2점 홈런을 쳐낸데 이어 2회 초 공격에서도 정은원의 2타점 3루타 등에 힘입어 3점을 추가했다. 3회 초 공격에서도 한화는 연속 안타로 3점을 뽑아내며 경기 초반부터 크게 앞서나갔다.삼성은 6회 말 무사 주자 1, 2루 상황, 김동엽의 적시타로 1점을 따라간데 이어 박승규의 희생플라이로 추가 득점에 성공, 뒤늦게 추격을 시작했다.뷰캐넌은 6이닝 12피안타(1피홈런) 1볼넷 3탈삼진 8실점으로 부진한 채 마운드를 홍정우에게 넘겼다.8회 한화는 1점을 더 달아났고 삼성은 점수를 더 좁히지 못하고 패했다.한편, 경기 시작 전 6·25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이해 라팍에서 대구 상원고 야구부 학생들과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전쟁에 학도병으로 참전해 희생된 이들의 호국정신을 추념하기 위한 시구·시타행사를 가졌다.

2020-06-25 21:26:05

'백쇼 돌아오다' 삼성 백정현 "정리 끝…이제 내 공에 확신"

'백쇼 돌아오다' 삼성 백정현 "정리 끝…이제 내 공에 확신"

오랜만에 삼성라이온즈 '백쇼' 모드로 돌아온 백정현의 활약이 반갑다. 백정현은 매년 비시즌 '백쇼'라 불렸다. 스프링캠프 때마다 깜짝 호투로 메이저리그 투수인 클레이튼 커쇼(LA다저스)를 연상케 해서다. 그러나 정규시즌에서 그 기세를 이어간 경우는 드물었다.아니나 다를까. 올 시즌 개막전 선발투수로 기대를 모으며 마운드에 올랐던 백정현은 시즌 초반 그리 좋은 모습은 아니었다.첫 2경기에서 홈런 5개를 맞는 등 올시즌 피홈런 순위에서도 7개로 공동 3위에 오를 정도로 흔들린 모습을 많이 보였다. NC와의 개막전에서부터 6이닝 4실점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달 10일 기아전에서는 4이닝 8실점, 지난 4일 LG전에서는 4이닝 11실점(8자책점)으로 두자리 수 대량실점을 하며 조기강판의 설움도 맛봤다.백정현은 "시즌 초 여러가지 시도를 했는 데 잘 안맞았다. 체인지업부터 슬라이더, 커브까지 다양한 그립을 시험했고 직구 대신 투심도 던져보는 등 나름 실험을 했다"며 "이제 정리가 끝났다. 내 공에 확신을 갖고 던지고 있다. 아직 경기에 더 나서봐야하겠지만 구속도 더 증가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백정현의 자신감은 최근 경기에서 도드라진다. 최근 키움히어로즈전에선 7이닝 무실점으로 복귀의 신호탄을 알렸고 두산베어스전 5이닝 3실점(2자책), 기아타이거즈 1실점으로 3경기 연속 호투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백정현은 올 시즌을 마치면 자유계약선수(FA)가 된다. 그만큼 더 시선이 집중됐다. 그는 "FA가 없어졌으면 생각한다"고 웃어보이며 "신경을 안쓰고 있지만 주위에서 많이들 이야기해 신경을 완전히 끊을 순 없다. 내가 맡은 역할에 집중해 잘하겠다는 마음뿐이다"고 했다.올해로 프로 데뷔 14년차를 맞은 백정현은 하루빨리 팬들 앞에서 공을 던지고 싶다는 심정도 드러냈다. "관중이 있을 때 잘 던지는 모습을 보고 응원해주시는 목소리를 들으면 희열도 느꼈지만 지금은 그런게 없어 아쉽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2020-06-25 15:33:33

대구 사회공헌활동 '리카' 뜬다…구단 전용車 'RICAR' 공개

대구 사회공헌활동 '리카' 뜬다…구단 전용車 'RICAR' 공개

대구FC 마스코트 '리카'에게 전용차가 생겼다. 대구FC는 25일 리카의 모습으로 래핑된 구단 차량 'RICAR'의 모습을 공개했다. 리카가 함께하는 활동엔 언제나 RICAR가 출동할 예정이다.대구는 구단 차량을 마스코트 리카로 꾸밈으로써 구단의 대외적 이미지 제고는 물론 리카에 대한 친근함까지 높이겠다는 목적이다. RICAR는 앞으로 함께하늘(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 리카가 뜬다 등 다양한 구단 활동에 투입된다.또 대구는 RICAR 운영을 기념해 리카 차량 색칠공부 4종을 제공한다. RICAR에 탄 리카가 손을 흔들고 있는 그림으로, 출력한 뒤 자유롭게 색칠할 수 있다. 리카 차량 색칠공부 파일은 대구FC 공식 홈페이지-스토리-리카의 집무실 카테고리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리카맘은 "RICAR가 지역을 누비며, 대구를 희망의 하늘빛으로 물들이길 기대한다. 함께하늘 프로그램을 통해 리카랑 함께 뛰어노는 어린이들을 하루빨리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RICAR의 모습은 대구FC 유튜브 리카TV 4화 '우리들의 영웅'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 리카가 RICAR를 타고 활동하는 모습은 리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유할 계획이다.

2020-06-25 15:01:53

이학주, 9회말 역전 안타…삼성, 한화에 3대2 승리

이학주, 9회말 역전 안타…삼성, 한화에 3대2 승리

삼성라이온즈와 한화이글스의 주중 2차전에서 이학주의 끝내기 안타로 역전승을 거두면서 위닝시리즈를 가져왔다.2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는 비가 내리다 그쳤다하는 등 상황 속에 경기 예정 시간인 오후 6시 30분보다 20분 늦게 경기가 시작됐다. 빗줄기가 굵어지면서 수중전으로 치러진 경기에서 삼성은 3대2로 역전승을 거뒀다.이날 삼성은 허리 통증을 호소한 외국인 타자 타일러 살라디노를 선수 보호차원에서 1군에서 말소하고 이성곤을 콜업했다. 살라디노는 당분간 휴식이 필요한 상황으로 알려졌다.삼성 선발 라인업은 김상수(2루수)-박해민(중견수)-구자욱(좌익수)-이원석(지명타자)-이학주(유격수)-최영진(3루수)-이성곤(우익수)-김응민(포수)-이성규(1루수)로 구성됐다. 선발 투수는 허윤동이 마운드에 올랐다.이날 선제점은 한화가 먼저 가져갔다. 1회 초 선두타자 이용규가 볼넷으로 출루한 뒤 1사 주자 1루 상황, 김태균의 좌익수 방향 깊은 안타로 이용규를 홈으로 불러들이면서 선취점을 올렸다.삼성은 리드오프 김상수가 안타로 출루한 뒤 2루까지 훔치면서 동점 기회를 만들었지만 점수를 내진 못했다.2회 초 한화는 최재훈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추가, 계속 경기를 리드해갔다.2회 말 삼성은 선두타자 이학주의 안타와 이성곤의 안타와 도루, 이성규 볼넷이 더해지면서 2사 주자 만루 기회를 만들었지만 역시 득점없이 물러났다. 3회 초에는 한화 김태균의 수비방해가 인정되면서 삼성이 한화를 삼중살로 잡아내기도 했다. 시즌 두번째, 통산 74번째 삼중살 기록이다.삼성은 5회 박해민과 구자욱이 연이어 안타를 치면서 무사 주자 1, 3루 상황, 이원석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올리며 추격을 시작했다.삼성 선발 허윤동은 5이닝 5피안타(1피홈런) 5볼넷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고 장지훈에게 마운드를 넘겼다.1점차 고착 상태 9회 초, 오승환이 마운드에 올라 공 10개로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냈다.9회 말 삼성은 한화가 폭투 등으로 흔들리는 틈을 놓치지 않고 2사 주자 1, 3루 상황, 끈질기게 따라붙은 가운데 구자욱이 적시타를 치면서 승부를 다시 원점으로 돌렸다. 한화의 수비 실책이 나오면서 2사 만루에 이학주가 끝내기 안타로 경기를 승리로 매듭지었다.한편, 이날 라팍에서는 경기 시작에 앞서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가 시구에 나섰다. 성조기 마스크를 끼고 등장한 해리스 대사는 시구 후 '힘내세요 대한민국, 코로나 함께 이겨냅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25일 라팍에서는 6·25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대구 상원고 야구부와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학도병을 추념하는 시구·시타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2020-06-24 22:33:10

"이번엔 대타 누구?"…허삼영 '스마트 야구' 효과

"이번엔 대타 누구?"…허삼영 '스마트 야구' 효과

'이번엔 누구를 대타로 투입시킬까?'최근 삼성라이온즈가 대타 투입으로 솔찬히 재미를 보고 있다. 허삼영 감독의 득점력을 높이는 스마트 야구가 조금씩 빛을 발하고 있다.시즌 초반 하위권에 머물던 삼성은 이제 승률 5할 인근까지(21승22패) 끌어올리면서 중위권 도약을 노리고 있다.특히 승부수마다 투입되는 대타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지난 16일 잠실에서 두산베어스와의 역전승을 거둔 경기에서 박승규 대타 김지찬 카드는 성공적이었다. 1대3으로 지고있던 상황 속 6회 2사 만루 절호의 기회에 허삼영 감독은 김지찬 대타 카드를 꺼내들었고 김지찬은 보란듯이 2타점 적시타를 쳐내며 동점을 만들었고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지난 21일 기아타이거즈와의 경기와 23일 한화이글스와의 경기에선 대타로 나선 박해민이 두 경기 모두 승부에 쐐기를 박는 홈런을 연이어 쳐냈다.박해민은 21일 기아전에서는 8회 초 대타로 나서 투런 홈런을 쳤고, 23일 한화전에서도 대타로 타석에 올라 우전 적시타를 뽑으며 점수 차를 벌린데 이어 두번째 타석에선 3점 홈런을 쏘아올리기도 했다.올시즌 현재까지 삼성은 NC다이노스(62차례 대타 기용, 60타수 19안타) 다음으로 대타 작전을 썼다. 모두 60차례 대타를 운용 안타 18개와 사사구 4개를 얻으며 대타 타율 0.333(54타수 18안타)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113타수 23안타)와 비교해봐도 시즌 초반이지만 벌써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허삼영 감독은 올 시즌 전 고정된 타순 없이 가장 적절한 선수를 배치해 운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데이터에 따른 스마트한 야구를 지향하는 만큼 허삼영 감독은 경기 당일 타자의 컨디션, 상대 투수 등 모든 상황을 고려해 선수 운용에 나서고 있다.특히 허삼영 감독은 경기력이 좋다면 누구든 1군에 투입시키겠다고 말한 만큼 선수들 역시 경쟁의식을 갖고 열심히 뛰고 있다. 올 시즌 남은 경기에 기대가 모이는 까닭이다.

2020-06-24 15:38:23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