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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생활의 달인' 못난이네 호떡, 네이버 지도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호떡 달인 맛집 '못난이네' 화제…위치는?

28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30여 년간 2대째 한결같은 정성과 맛을 보여주는 호떡의 달인 김남석(44·경력 14년)·허진희(40·경력 14년) 씨를 만난다.이들의 호떡에는 일반 호떡과 다른 숨은 비법이 숨어 있다. 이들은 직접 만드는 반죽 안에 달인만의 특별한 재료를 넣어, 호떡의 쫄깃한 식감을 그대로 살려준다.달콤하면서도 물리지 않는 호떡 소 또한 인기 비결이다. 이는 쫀득한 반죽과 함께 어우러져 찰떡궁합을 이룬다.한편 달인의 호떡집은 평소에도 손님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만큼,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곳은 '전라남도 목포시 용당로 145-1'에 위치해 있다.과연 줄 서서 먹는 달인표 호떡 안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지 28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10-28 16:23:33

경북 고령군 우곡면 야정리로 귀농한 주회식·최은희 부부는 마늘과 양파 농사로 꾸준한 소득을 올리고 있다. 고령군 제공

[귀농귀촌박람회] 경북 고령군

고령군은 귀농귀촌 하기가 좋아 '귀농귀촌'의 도읍지로 불린다.500여년 대가야 역사와 문화가 숨쉬고 있는 고장이다.귀농귀촌인들에게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인심이 500여년의 역사 만큼이나 넉넉하다. 한마디로 배타적이지 않다. 주민들은 귀농귀촌인들이 제대로 정착 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문화도 깊다.이로인해 최근 농촌에서 새로운 삶을 설계가려는 도시민들에게 새로운 삶의 터전으로 가장 각광 받고 있는 고장으로 꼽히고 있다.고령군은 지리적으로 대도시인 대구시와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고 전원생활을 하면서도 고급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고령군의 면적은 384㎢이다. 인구 3만7천여명, 1만6천여세대가 살고 있으며, 1읍 7개면으로 구성됐다. 서쪽으로 미숭산 남서쪽 만대산이 위치하며, 경상남도와 도계를 이루고 동쪽은 낙동강이 관내 4개면을 우회하면서 흐르고 있다. 88올림픽 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로 사통팔달이다.유서깊은 대가야의 유산 및 체험축제가 이루어지는 관광도시, 풍부한 일조량과 비옥한 토양으로 품질 좋은 친환경 특산물이들이 사시사철 생산된다.고령에서 생산되는 딸기와 수박, 메론, 감자, 연근, 향부자 등은 도내 1위의 수확량을 보이고 있다. 품질은 전국에서 알아주고 있어 판로 걱정은 내려 두어야 한다.귀농인을 위한 맞춤지원도 인기다.도시지역에서 농업외 타산업에 종사한 사람이 농업경영을 주목적으로 고령군에 가족이 함께 전업한지 3년이내이면서 62세 이하로서 실제 영농에 종사할 경우 영농시설 및 농자재 구입비 500만원이 지원된다. 또 귀농인 주택수리지원과 세금감면 귀농인 교육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돌아간다.곽용환 고령군수는 "고령에서는 대가야국의 역사와 맑고 깨끗한 자연 속에서 우러나온 고즈넉한 정취를 즐기며, 자연과 함께 하는 친환경적 농업인으로 새로운 삶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며 "고령은 도시근교에서 경제활동을 하면서 청정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매력적인 전원도시"라고 자랑했다.

2019-10-28 11:10:20

매일신문사 창간 72주년 특집 기획 '빅데이터로 본 대구소비지도'가 인터렉티브 뉴스 '당신의 지갑은 이 역에서 열린다'로 재탄생했다. 사진은 '당신의 지갑은 이 역에서 열린다' 화면 캡처.

대구의 '지름신 강림' 핫플은 어디?…역세권 전격 대해부

매일신문사 창간 72주년 특집 기획 '빅데이터로 본 대구소비지도'가 인터렉티브 뉴스(독자 참여를 이끌어내는 형식의 뉴스) '당신의 지갑은 이 역에서 열린다'로 재탄생했습니다.인터렉티브 뉴스는 아래 URL 주소에서 보실 수 있으며 PC에 최적화돼있습니다.(바로가기 URL = http://a.imaeil.com/interactive/bigdata01)◆인터렉티브 뉴스, 어떻게 탄생했나?지난 7월 본지 서광호 기자는 지역민의 삶과 소비 생활의 변화를 정확하게 파악하고자 대구은행과 함께 BC카드 사용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대구 내 역세권의 소비흐름을 분석해 '빅데이터로 본 대구소비지도' 시리즈를 1·2부로 나눠 선보였습니다.이에 매일신문 디지털국은 '대구 주요 역세권의 소비 흐름'을 집중 해부한 1부 내용을 중심으로 인터렉티브 뉴스를 만들었습니다.해당 시리즈가 총 6편에 걸쳐 연재되는 등 대구 지역 소비에 대한 폭넓은 내용을 다룬 만큼, 이 가운데 핵심 내용만 간추려 시각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표현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인터렉티브 뉴스를 기획했습니다.◆인터렉티브 뉴스 보기 전에 '필독'…사용설명서인터렉티브 뉴스에서는 해당 역세권의 대표 소비자를 캐릭터로 내세워 해당 상권의 주요 업종을 이용하는 모습을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는 방식(위의 사진)을 택했습니다.이를 통해 주요 소비층은 누구인지, 해당 역세권에서 어떤 업종이 호황이거나 주춤하고 있는지, 새로 등장한 업종은 어떤 업종인지 등 역세권의 소비 트렌드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예컨대 동대구역 상권은 20~40대와 주변 1인 가구들이 주요 소비층을 이루고 있는 만큼 30대 여성을 대표 소비자로 내세웠으며, 이 여성이 동대구역에서 큰 매출 증가를 보인 가전제품 품목이나 해당 상권 특징을 나타내는 세탁소, 헬스클럽 등을 방문하는 이야기로 꾸렸습니다.대구 지하철 역 가운데 ▷도시철도 이용객이 많은 곳 ▷대형 소비유통시설과 교통요충지 ▷인근 대규모 주거단지가 형성된 곳 ▷소비 흐름 변화가 뚜렷한 곳을 선정 기준으로 해 대구역, 동대구역, 두류역, 반월당역, 범물역, 범어역, 상인역, 서문시장역, 중앙로역, 팔거역 등 10개 역을 선정해 분석했습니다.역세권 내 업종은 크게 ▷매출 상승 업종 ▷매출 하락 업종 ▷새롭게 등장한 업종 ▷역세권의 특징을 드러내는 업종 등 네 부류로 구분했습니다.해당 인터렉티브 뉴스의 기획은 이혜진 기자, 개발 박소현 사원, 감수 서광호 기자가 맡았습니다. 앞으로도 매일신문 디지털국은 독자들의 흥미를 끌 만한 주제를 새로운 형식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9-10-27 08:52:21

주말나들이·축제·공연·전시·5일장 정보(10월 26일·27일)

〈대구 할로윈 축제〉대구에도 할로윈 축제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대구 남구 안지랑 곱창골목과 앞산 카페거리, 대명공연거리 등에서 '대구할로윈축제'가 25, 26일 이틀간 열린다. 군악대와 함께하는 할로윈퍼레이드, 할로나잇 콘서트, 성인과 어린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코스튬 콘테스트, 남구 프린지 콘서트, EDM파티 등 볼거리가 다양하며, YMCA 앞산아래 별별마켓, 아로마 체험, 페이스페이팅, 잭-오-랜턴 카빙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대구전시▷이경민 개인전=Artist Run Space 두리미술관/~10월 26일▷수성아트피아 기획 'The Match'전=수성아트피아 전관/~10월 26일▷탈-ism '2019새로운 시작=아양기찻길 뷰갤러리/~10월 27일▷대구문화재단 시민자율갤러리 참여자 기획전시 PART 1=디아크 문화관/~10월 27일▷제43회 대구난연합회가을전시회=대구문화예술회관 11전시실/~10월 27일▷제2회 보령남포명연대구특별전=대구문화예술회관 12전시실/~10월 27일▷제7회 계연회전=대구문화예술회관 13전시실/~10월 27일▷현대구상회화의방향전=봉산문화회관 1전시실/~10월 27일▷Enter 6번째 전시 '메추리미용실에서'=바나나 프로젝트/~10월 27일▷박명희 한국화전=대백프라자갤러리 A관/~10월 27일▷최우식 한국화 초대전=대백프라자갤러리 B관/~10월 27일▷오봄시내 텍스타일전 '쓰임의 오브제 패턴을 입다'=봉산문화회관 2전시실/~10월 27일▷김관중 개인전 '디지털 패션디자인'=아양아트센터 아양갤러리/~10월 27일▷김명해 8회 개인전=위즈아츠 갤러리/~10월 27일 ▷송상헌 초대전 '기억-화석화된 소리'=봄 갤러리/~10월 28일▷2019 대구 Artist Run Space 릴레이전시회 Vol.7 이상호 개인전=방천 예가/~10월 28일 ▷2019 대구 Artist Run Space 릴레이전시회 Vol8 동성아트프로젝트전=동성 살롱/~10월 30일▷보이지 않는 형상이 부르는 소리-이콘 전시회=범어대성당 드망즈 갤러리 1-2관/~10월 30일▷사진가 박익진 초대전 '내고향 감포바다'=샤갈의 마을 갤러리하우스/~10월 31일▷정태경 개인전 '내친구의 집은 어디인가'=갤러리 오늘/~10월 31일▷곽인식 판화전=갤러리 신라/~10월 31일▷백남준 초대전=갤러리 전/~10월 31일▷박경수 문인화 초대전=갤러리 왕건(대구 동구청 내)/~10월 31일▷어울아트센터 개관 20주년 기념전 '공존하는 도시 2'=어울아트센터 갤러리 금호, 명봉/~11월 2일▷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 2019 올해의 청년작가전=대구문화예술회관 1-5전시실/~11월 2일▷김상우 개인전 '공-간:기억'=봉산문화회관 3전시실/~11월 3일▷가창창작스튜디오 출신 작가 기획전 'With or Without you'=가창창작스튜디오/~11월 8일▷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 2019 올해의 중견작가전=대구문화예술회관 6-10전시실/~11월 9일▷이진용 '메타 콜렉션'=갤러리 분도/~11월 9일▷박운재, 안영대 '초월(Transcendence)' 전=갤러리 토마/~11월 9일▷박정현전 '0.917'=현대백화점 대구점 갤러리H/~11월 12일▷변카카 '이방인 전'=동성시장전일대(입주예술가공간, 골목, 공용공간 등)/~11월 22일▷대구예술발전소 기획 '빛, 예술, 인간(Light, Art, Humanity)'=대구예술발전소 2-4전시실, 로비, 야외공간/~11월 24일▷차승언 개인전 '벽걸이들:환영없는 사각'=021갤러리/~11월 30일▷경북대학교 미술관 기획 '농담, 결코 가볍지 않은' 전=경북대학교 미술관 1-3전시실/~12월 21일▷대구미술관 기획 탄생 100주년 기념:곽인식 전=대구미술관 1전시실/~12월 25일▷수창청춘맨숀 기획 Editable-첨삭가능한=수창청춘맨숀/~12월 29일▷봉산문화회관 기획 기억공작소 4 최수앙 전=봉산문화회관 4전시실/~12월 29일▷영주 금강사 터에서 만난 보물 테마전=국립대구박물관 특별 전시실 2/~12월 29일▷대구미술관 기획 남홍 전=대구미술관 전시실/~2020년 1월 5일 ◆경북 전시▷신영호 개인展 'Study on Tree'=칠곡 갤러리 오모크/~10월 27일▷[2019 경주작가릴레이전 : 김슬비] INNER=경주예술의전당 갤러리 달/~10월 27일▷베네딕트 블랑 폰테니르 개인전 '고요한 축제'=경주 러브컨템포러리아트/~10월 30일▷Rene Magritte, The Revealing Image : Photos and Films=경주 우양미술관/~10월 31일▷최지이展=칠곡 갤러리 쿤스트/~11월 8일▷인현식 '온기전'=청도 갤러리 팔조/~11월 10일▷시안미술관 기획 'Since then : 그 이후' 전=영천 시안미술관/~11월 17일▷GCN 신춘문예 작가 초대전 '가을이 가기전'=칠곡 오모크 갤러리 내 3층 더커피랩/~11월 30일▷청도 프로방스 빛축제와 함께하는 세계 명화 100선=청도 프로방스/~11월 30일▷THE 냥Love like cats 展=경주 한국수력원자력 홍보관/~12월 31일▷[한수원아트페스티벌2019] 경주국제레지던시아트페스타 : 경주의 아침=경주예술의전당 1층 전시홀/~12월 31일▷에코, 아이코=알천갤러리/~2020년 2월 29일▷개관 10주년 기념 특별전 '제로ZERO'=포항시립미술관/~2020년 1월 27일▷공존, 함께 걸어온 시간=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전시교육동 2층 특별전시실/~2020년 4월 30일 ◆대구 공연▷봉산문화회관 상주단체 기획 뮤지컬 '북성로 이층집'=봉산문화회관 가온홀/10월 26·27일 오후 3시·6시▷2019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스위스 무직콜레기움 빈터투어=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10월 26일 오후 5시▷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 명무전 '대를 잇는 혼-권명화'=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10월 26일 오후 5시▷하모니언 쇼콰이어 정기연주회=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10월 26일 오후 5시▷서구문화회관 기획 마토콘서트 7 '아름다운 꽃이 춤추는 밤'=서구문화회관 공연장/10월 26일 오후 5시▷아양아트센터 기획 김나영 콘서트 '솔직하게 말해서 나'=아양아트센터 아양홀/10월 26일 오후 6시▷대구예술발전소 기획 '도시 소리 동굴'=대구예술발전소 전층/10월 26일 오후 5시▷2019 대구 라이브클럽데이=클럽 헤비, 레드제플린, 락왕/10월 26일 오후 6시20분▷'여자는 나이와 함께 아름다워진다' 시낭송 공연=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10월 27일 오후 6시30분▷'A club 윈드 오케스트라' 제 7회 정기연주회=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10월 27일 오후 7시 ▷서약=떼아뜨로 중구/~오픈런▷동반자살=떼아뜨로 중구/~오픈런▷채환의 논픽션 모노드라마 '마흔즈음에' 김광석을 노래하다=채환홀/~오픈런 ◆경북 공연▷혜은이 콘서트=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10월 26일 오후 5시▷가족뮤지컬 '백설공주'=상주문화회관/10월 19일 오전11시·오후 1시·3시▷국악가족뮤지컬 강치전=포항시청 대잠홀/10월 26일 오전 11시·오후 2시▷송년특집 명품가족뮤지컬 "성냥팔이 소녀"=롯데마트 구미점 3층 어린이소극장/~12월 15일 오후 12시·2시·4시(평일 개인관람은 수,목,금요일 오후 4시)▷원이엄마=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10월 26일 오후 3시·7시, 10월 27일 오후 3시▷서라벌스트링스 'Autumn on the Strings'=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10월 26일 오후 5시▷정글어드벤처! 백설공주=김천시립문화회관/10월 26일 오후 1시·3시▷연극 '전화벨이 울린다'=포항시립중앙아트홀/10월 26일 오후 4시▷하이마스크=안동문화관광단지 유교랜드/10월 27일 오후 2시▷에밀레=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엑스포문화센터/~11월 30일 오후 7시30분▷플라잉=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엑스포문화센터/~12월 31일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30분▷방탄개그단=청도 한국코미디타운/~오픈런 ◆주말 대구경북 5일장▷10월 26일(토)=포항시 기계장/청하장, 경주시 서면장, 안동시 운산장, 영주시 소천장, 상주시 함창장/공성장, 의성군 금성장/안계장, 청도군 풍각장/동곡장.▷10월 27일(토)=포항시 흥해장/동해장, 경주시 성동장, 안동시 안동장, 구미시 선산장, 영천시 영천장, 상주시 상주장, 문경시 문경장, 군위군 소보장, 의성군 의성장, 영덕군 남정장. 예천군 예천장 ◆대구경북 축제▷대구할로윈축제=대구 남구 안지랑 곱창골목, 앞산 카페거리, 대명 공연거리/10월 26일▷이월드 호러프리즌=대구 달서구 이월드/~10월 31일 ▷어린이 디자인 페스티벌=경북 경산군 경산생활체육공원 어귀마당/~10월 27일▷전국 영어한마당축제=경북 영천시 교육문화센터/10월 26일▷구미시 청년페스티벌=경북 구미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혁신관 주차장/10월 27일▷영주 사과축제=경북 영주시 부석사 일대/~11월 3일▷경주세계문화엑스포=경북 경주시 경주엑스포공원/~11월 24일 ◆그 외 국내 주요 가볼만한 곳〈26일〉▷유권자 정치 페스티벌=경기 수원시 선거연수원▷부산평생학습주간=부산 동구 부산역광장▷대현 율곡이선생제=강원 강릉시 오죽헌▷정동야행=서울 중구 정동 일대▷세계인 어울림 한마당=대전 서구 대전시청 남문광장 보라매공원▷유진예술포차=서울 서대문구 유진상가2층▷회남재 숲길 걷기=경남 하동군 청학동 삼성궁 주차장▷KYMF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서울시청 다목적홀▷여수밤바다 불꽃축제=전남 여수시 이순신광장 일대▷목포 문화재야행=전남 목포시 근대역사문화공원▷오송화장품뷰티산업 엑스포=충북 청주시 오송역 〈27일까지〉▷부산고등어축제=부산 서구 송도해수욕장▷MAMF(맘프)=경남 창원시 용지문화공원, 성산아트홀▷광주세계김치축제=광주 남구 광주김치타운▷대한민국 홀로그램 엑스포=전북 익산시 원광대 동문 주차장▷순천만갈대제=전남 순천시 순천만▷한산소곡주 축제=충남 서천군 한산시장 일대▷거창 국화전시=경남 거창시 거창사건 추모공원▷하나투어와 함께하는 전국 대부해솔길 걷기축제=경기 안산시 대부해솔길▷사천에어쇼=경남 사천시 사천비행장▷울산 평생학습 박람회=울산 남구 울산대공원 남문 SK광장 일대▷익산 FCI 국제 도그쇼=전북 익산시 익산공설운동장▷우암문화제=대전 동구 우암사적공원▷청룡문화제=서울 동대문구 용두근린공원▷양양연어축제=강원 양양시 남대천 둔치▷제주옹기굴제=제주 서귀포시 노랑굴 불때기▷성주산단풍축제=충남 보령시 청소년수련관 주차장 특설무대▷창원단감축제=경남 창원시 창원단감테마공원▷생활예술인 페어=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2관▷양재플라워페스타=서울 서초구 에프스퀘어(구 양재꽃시장)▷한마음 걷기축제=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공원 평화광장▷태화강국제설치미술제=울산 남구 태화강국가정원 철새공원▷성남축제의 날 투모로우 랜드=경기도 성남시 성남탄천종합운동장 앞 사송교와 야탑교 사이▷아세안 문화 로드쇼 - 비바아세안=부산 해운대구 아세안문화원 ACH홀▷청라 은행마을 단풍축제=충남 보령시 청라은행마을(28일까지)▷기흥 할로윈 놀이터=경기 용인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31일까지)▷예당국제공연예술제=충남 예산군 예산군문예회관(11월 2일까지)▷익산천만송이국화축제=전북 익산시 익산중앙체육공원(11월 3일까지)▷거제섬꽃축제=경남 거제시 농업개발원(11월 3일까지)▷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전남 강진군 강진만생태공원(11월 3일까지)▷대한민국 국향대전=전남 함평군 함평엑스포공원 일대(11월 3일까지)▷유성 국화전시회=대전 유성구 유림공원, 유성천, 갑천공원, 온천공원 일대(11월 3일까지)▷화순 국화향연=전남 화순군 남산공원 일원(11월 10일까지)▷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경남 통영시 한산해역, 도남항(11월 10일까지) ▷월출산 국화축제=전남 영암군 월출산 기찬랜드(11월 10일까지)▷마산국화축제=경남 창원시 창동예술촌, 오동동 문화광장 등(11월 10일까지)

2019-10-26 08:00:00

25일 오후 8시 25분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및 천안 일대 비 현황. 기상청

오늘 서울·인천·경기 이어 천안 날씨도 비 "예보 있었어?"

25일 초저녁 수도권 및 충남 천안 등 중서부 지역 일대에 잇따라 비가 내려 주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인천에 이어, 수원 등 경기 일부 지역, 서울 일부 지역, 그리고 경기도 바로 밑 충남 천안 일대에까지, 갑자기 소나기가 내려서다.그러나 날씨 예보를 접하지 못한 주민이 많아 놀란 반응을 보이고 있다.이날 수도권 일부 지역에만 내리던 비가 점차 확산된 모습이다.다만 크게 보면 비구름은 동쪽으로 이동하고 있고, 이에 따라 비가 내리는 지역도 변동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각지에 내리는 비는 이날 오후 9시를 전후 해 그칠 전망이다.

2019-10-25 20:45:20

25일 오후 8시 10분 서울, 인천, 수원 등 수도권 비 내리는 지역 현황. 기상청

오늘 인천·수원·서울 날씨 "갑자기 비 '소나기'"

25일 초저녁 수도권 지역별로 잇따라 비가 내려 주민들의 관심이 향하고 있다.인천을 시작으로, 수원, 그리고 서울 일부 지역까지 갑자기 비가 내려서다.즉, 소나기다.특히 이날 오후 8시 10분 기준으로는 서울 강남, 송파, 강동 등 지역 일부에 비 소식이 알려지고 있다. 이에 인접한 경기 북부 및 남부 일부 지역도 마찬가지이다.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내리는 비는 이날 오후 9시 전후까지 내릴 것으로 예보돼 있다. 비구름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강우 지역도 점차 변동될 전망이다.

2019-10-25 20:20:01

영천청통국민학교 6학년 학생들이 경주 불국사 앞에서 찍은 수학여행 단체사진. 윤두원 씨 제공

[타임캡슐]1950년 수학여행... 70년 가까이 된 걸 어떻게 기억하느냐고?

대구 동구에 살고 있는 윤두원(85) 씨가 열어준 69년 전 타임캡슐이다. 영천청통국민학교 6학년 학생들의 1박 2일 경주 수학여행 사진이다. 1950년 4월 13일의 기억이다.사진에서 보이는 곳은 불국사 앞이다. 사진 중앙 지붕 사이로 다보탑의 일부가 보인다. 4월의 수학여행은 졸업 직전 학교의 마지막 공식행사였다. 당시에는 5월에 졸업식이 있었다.윤 씨는 "일본식 학교 교육 제도가 남아있던 때였다. 지금은 3월에 새로운 학년이 시작하지만 당시에는 6월에 시작한 걸로 기억한다. 그래서 5월 8일에 졸업식을 했었다"고 당시를 되짚었다.윤 씨의 기억에는 오랜 시간 걸었던 기억이 선하다. 버스가 무슨 말인가, 도로 인프라가 없던 때였다. 영천에서 기차를 타고 불국사역에서 내려 3km 정도를 걸어 불국사까지 갔다. 석굴암까지도 다들 걸었다. 토함산 등산이나 마찬가지였다.100명 가까운 학생들의 수학여행 사진이지만 일부 학생의 얼굴에 세월이 진득하게 묻어있다. 국민학교 44학번이다. 1944년 학교에 들어간 이들은 8살 전후의 아이들이 아니었다. 외려 8살 전후의 아이들이 드물었다.윤 씨 역시 10살에 입학을 했다. 간혹 15살에 입학하는 이들도 있었다. 여학생 수도 압도적으로 적다. 여자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지 않는 집이 흔했다. 윤 씨는 "그것도 여학생은 5·6학년 두 학년 학생들인데 31명, 남학생은 6학년만 68명이었다"고 기억했다.'80년 전 일을 어떻게 기억하냐'는, 이해하기 힘든 말이 최근 이슈가 됐다. 윤 씨는 76년 전을 정확히 기억했다. 일본말만 해야 했던 1944년의 학교생활, '보탄'대신 '단추'라는 말을 썼다고 교사에게 뺨을 맞았던 걸 어찌 잊겠는가.해방되고 나서 조선말을 배우기 시작했다. '가갸거겨...'를 배우면서 집에서 쓰는 말을 글로 배울 수 있었다. 말은 우리말을 썼지만 우리글은 몰랐던 그때, 기억 못할 수가 없다. ※'타임캡슐'은 독자 여러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사진, 역사가 있는 사진 등 소재에 제한이 없습니다. 사연이, 이야기가 있는 사진이라면 어떤 사진이든 좋습니다. 짧은 사진 소개와 함께 사진(파일), 연락처를 본지 특집기획부(dokja@imaeil.com)로 보내주시면 채택해 지면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소개는 언제쯤, 어디쯤에서, 누군가가, 무얼 하고 있는지 설명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채택되신 분들께는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사진 원본은 돌려드립니다. 문의=특집기획부 053)251-1580.

2019-10-25 18:00:50

[스도쿠]<42회>

아래의 정사각형 안에 1~9까지의 숫자가 나열되어 있습니다.여기에 1~9까지의 숫자를 사용하여 가로,세로,대각선 방향은 물론 작은 정사각형 안에도 1~9까지의 숫자가 골고루 들어 가도록 하여 보세요.◇스도쿠 40회 정답

2019-10-25 18:00:00

[낱말 맞히기 ]<42회>

◑가로 열쇠◐1.자기 논에 물을 끌어 댄다는 뜻으로, 자기에게만 이롭게 함을 이르는 말3.물고기는 머리 쪽이 그중 맛이 있다는 말5.남자처럼 굳세고 기개가 있는 여자6.용모가 아름다운 여자8.낡거나 헌 물건을 고침10.수효를 세는 맨 처음 수12.온갖 수단과 방법으로 자신의 이익만을 꾀하는 사람이나 무리15.격식을 갖추어 밥상 하나를 차리도록 만든 한 벌의 그릇17.자기에게 생긴 좋은 일을 스스로 축하함19.있어야 할 것을 빠짐없이 다 갖춤22.불에 태워 없애 버림24.위와 가운데와 아래. 또는 그런 세 등급25.하늘이 돕고 신령이 도움. 또는 그런 일. '천ㅇ신ㅇ'26.산과 바다에서 나는 온갖 진귀한 물건으로 차린, 맛이 좋은 음식 ◑세로 열쇠◐1.물속에서 사는 동물, 특히 어류에 발달한 호흡 기관2.꿀벌의 암컷. 'ㅇ여ㅇ'3.두 사람이 이해관계로 서로 싸우는 사이에 엉뚱한 사람이 애쓰지 않고 가로챈 이익4.유럽 중세의 동물지에 흔히 나오는 전설적인 동물. 유니콘이라고도 한다.7.가격 따위를 낮춤9.먼저 출발하는 부대 또는 무리11.자침(磁針)이 남북을 가리키는 특성을 이용하여 방향을 알 수 있도록 만든 기구12.모를 못자리에서 논으로 옮겨 심는 일13.부부의 한쪽에서 본 다른 쪽14.부닥친 장애나 어려움 따위를 해결하는 실마리16.서로서로 도움18.모양이나 규모 따위를 줄여서 작게 함20.질 좋은 고기를 많이 내기 위하여 특별한 방법으로 살이 찌도록 기르는 소21.비행 중인 항공기 따위에서 사람이나 물건을 안전하게 땅 위에 내리도록 하는 데 쓰는 기구23.주로 여자의 다리에서 느끼는 아름다움 ◇낱말맞히기 40회 정답 ◇응모요령▶제42회 낱말 맞히기와 스도쿠 정답을 11월6일(수)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휴대폰 번호를 반드시 기재해 주십시요.)①우편엽서②이메일;dokja@imaeil.com③카카오톡:플러스 친구 검색→'매일신문'검색→친구추가→1대1 채팅▶낱말 맞히기와 스도쿠 정답은 11월9일 지면을 통해 발표.

2019-10-25 18:00:00

[시사상식 퀴즈] 10월 26일 자

1. 사이비 종교 교주 전용해가 300명이 넘는 신도를 무차별적으로 살해, 암매장한 사건이다. 교주 전용해의 머리는 '범죄형 두뇌 표본'으로서 포르말린에 보관돼 오랜 기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관되기도 했다. '이 사건'은? (힌트 매일신문 10월 19일자 17면) 2. 조선 시대의 학자들은 나라가 위태로워진다고 판단이 되면 목숨을 걸고 왕에게 그 폐단을 낱낱이 까발리고 개선을 요구하는 상소를 했다. 그 상소를 '이것'이라고 하는데 율곡 이이도 선조에게 '200년 역사의 나라가 2년 먹을 양식이 없다. 더는 나라가 아니다'는 내용의 상소문을 올렸다. '이것'은? (힌트 매일신문 10월 22일 자 23면) 3. 만화 주인공처럼 의상을 입고 분장을 해 만화 캐릭터를 흉내내는 것을 말한다. '~인 척하다'는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피해자 이것', '친박 이것' 등으로 활용된다. 원래의 명칭인 '코스튬 플레이(costume play)'를 일본식으로 줄여 부르는 말이다. '이것'은? (힌트 매일신문 10월 19일 자 9면) 4.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이 21세 이하 발롱도르 격인 '이 상'의 최종 후보에 올랐다. 이강인은 '이 상'의 최종 후보 10인 중 1명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만들어진 이 상의 수상자는 킬리앙 음바페(PSG)였다. '이 상'의 이름은? (힌트 매일신문 10월 23일 자 27면) ◇10월 12일 자 정답1.OTT 2.만수대창작사 3.가이포크스 4.초헌관 사진. 3번 문제

2019-10-25 18:00:00

[재미로 보는 운세]<2019년10월26일~11월1일, 음력9월28일~10월5일>

쥐▲36세 나만의 집착은 상처이외 얻을 것이 아무것도 없다. ▲48세 지금의 문제 해결방법은 헛된 욕심을 버리는 것이다. ▲60세 언행을 조심하지 않으면 시비구설 따를 수. ▲72세 한 가지 방법에만 집착하지 말고 여러 기법을 동원해보라. ▲84세 계단오르내리기 삼가야함. 낙상으로 인한 골절 주의할 것. (길일:26 흉일:1) 소 ▲35세 혼자 해결하려 들지 말고 주변에 도움부터 구해보라. ▲47세 동분서주 열심히 노력하지만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지를 않는다. ▲59세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듯이 구색은 갖췄지만 정작 필요한 것은 없다. ▲71세 나들이 시 생활법규 잘 지킬 것. ▲83세 찝찝하다면 손대지 않는 것이 좋다. (길일:31 흉일:28) 범 ▲34세 지금은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어렵지만 오래가지 않는다. ▲46세 가족 일에 변동 수 있으니 안팎으로 신경 써라. ▲58세 조금만 노력하면 뜬 구름도 손아귀에 잡아넣을 정도의 운기로다. ▲70세 지난일은 한시라도 빨리 잊는 것이 상책이다. ▲82세 금전지출 늘어나 걱정거리하나 생길 수. (길일:29 흉일:26) 토끼 ▲33세 계획한일 생각처럼 진도가 없으니 답답할 따름이다. ▲45세 어떤 경우에도 감추지 말고 투명해야함. ▲57세 믿을 사람 없다. 문서 잡을 일 있으면 일단 미루어둘 것. ▲69세 가까운 지인과의 금전거래 지금시기에는 하지 않아야 한다. ▲81세 슬하 자손들의 겹경사로 기쁨이 배가되는 길운. (길일:28 흉일:27) 용▲32세 분야 전문가나 어른말씀에 진중히 귀기울여보라. ▲44세 말은 한번 뱉으면 주워 담을 수 없으니 충분히 생각해서 할 것. ▲56세 용두사미가 되지 않으려면 계획에 빈틈이 없어야함. ▲68세 식솔들부터 하나하나 빠짐없이 온정을 베풀어보라. ▲80세 사소한 질병도 소홀히 말고 진료시기를 잡을 것. (길일:27 흉일:29) 뱀▲31세 첫 단추를 잘 끼우려면 우선 조급함부터 버릴 것. ▲43세 시시비비를 따져봐야 아무 소용없는 일 마음 비워라. ▲55세 지금 대인관계에 가장 필요한 것은 거침없는 표현력이다. ▲67세 오래간만에 가족들일로 크게 한번 웃을 일 있다. ▲79세 당면일이 생각했던 방향으로 순조롭게 풀려나갈 운. (길일:31 흉일:29) 말 ▲30세 현실을 보지 못한 채 의리를 배신하면 후회한다. ▲42세 명예를 얻으려면 이타심을 발휘하는 것이 최선임. ▲54세 다소 과하고 부담되더라도 좋은 물건은 놓치지 말아야 함. ▲66세 계획일정 없이 내 마음 내키는 곳으로 훌쩍 한번 떠나보라. ▲78세 초조하게 기다리던 소식이 마음을 편하게 한다. (길일:1 흉일:31) 양 ▲29세 성과를 내고 싶으면 모든 역량을 한곳에 집중해야한다. ▲41세 가야할 곳은 빠지지 않는 것이 도리에 맞고 자신에게도 이롭다. ▲53세 아랫사람일로 근심거리 생기지만 곧 해결되니 걱정마라. ▲65세 움직여야할 이동 수 있으며 피하지 않는 것이 좋다. ▲77세 주변을 잘 살펴보면 쉽게 해결책이 보인다. (길일:26 흉일:31) 원숭이 ▲28세 동료와의 시비 거리로 고민 수. 먼저 화해 청해보라. ▲40세 주위사람들로 인해 편치는 않지만 일부러 피하지 마라. ▲52세 부부 연인간의 갈등은 대화로 풀어나가야 확실함. ▲64세 집안싸움에 한발 물러서 양보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 ▲76세 때가 좋지 않으니 어떤 일이든 범위를 줄일 것. (길일:27 흉일:1) 닭 ▲27세 주말 외출은 의외의 행운을 예지한다. ▲39세 두어 번 실패했다고 소침해하지 말고 또다시 시작해보라. ▲51세 나와 상관없는 일이라면 못 본 척 그냥 넘어가라. ▲63세 그동안 준비해오던 일 이제 나래를 펼칠 때가 되었다. ▲75세 지나치게 소심해지며 과한 걱정은 오히려 건강을 해친다. (길일:28 흉일:30) 개 ▲38세 당면문제는 가족 및 지인과 상의해서 처리하라. ▲50세 오래된 것 등 묵은 것을 귀하게 생각해야 복을 받는다. ▲62세 대인관계에서 자신의 주장을 너무 내세우지 않는 것이 중요함. ▲74세 한번 마음먹은 일 그대로 시행하는 것이 맞다. ▲86세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듯 차근차근히 해나갈 것. (길일:27 흉일:29) 돼지 ▲37세 그동안의 숨은 노력이 이제 사 빛을 보는 길운. ▲49세 어려운 중에 호기를 만나 대박을 터뜨릴 운세. ▲61세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주니 큰 도움 되어 돌아온다. ▲73세 뜻밖의 귀인이 문턱을 넘어오니 그동안의 마음고생 한순간에 풀린다. ▲85세 섭생은 따뜻해야 하며 찬바람은 되도록 피할 것. (길일:31 흉일:28) 참이름 제공 www.cn114.co.kr

2019-10-25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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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5 18:00:00

Cartoon by Sergio Drumond

[영어속담속 삶의 지혜] It's no use crying over spilt milk

It's no use crying over spilt milk엎질러진 우유에 울어도 소용이 없다.말풍선: 울어도 소용이 없어, 얘야. 이미 저질러진 일이야. 다음에는 더 조심하렴.no use: 소용이 없다, 쓸모가 없다/crying over: ~에 대해 우는 것spilt: 쏟겨진, 엎질러진/what is done: 이미 저질러진is done: 끝났다 우리가 이미 한 말과 행동은 주워 담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 그럼으로 후회할 말과 행동을 하지 않도록 항상 신중을 기해야 한다.해설 김인환 박사 라이크 테스트 프랩 어학원 제공(053-424-2244)

2019-10-25 18:00:00

출처: SBS '생방송 투데이'

[TV맛집] '생방송투데이 오늘방송맛집' 서촌금상고로케&곡간퓨전갈비&대게마을 소개

24일 저녁 방송될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건강한 고로케와 양념황제늑간살, 대게 한 상 맛집을 소개한다.이날 방송의 코너인 '골목빵집'에서는 통인동에 있는 '서촌금상고로케'를 소개한다. 이곳은 야채와 고기를 비롯해 통새우, 카레, 치즈, 통단팥을 넣은 이색 고로케를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곳은 과거 여러 맛집 정보 프로그램에 출연할 만큼 손님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서촌금상고로케'의 주소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지하문로 9길 24'이다.한편 이날 방송에선 든든한 저녁 한 상을 책임질 맛집 두 곳도 추천한다. 바로 충청남도 천안시에 있는 '곡간퓨전갈비'와 의정부시에 있는 '대게마을'이다. '곡간퓨전갈비'는 대표 메뉴인 '양념황제늑간살'을 비롯해 샤브샤브 등 다양한 고기 요리를 먹을 수 있어, 회식 장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곡간퓨전갈비'의 주소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서부대로 129'이다.'대게마을'은 연 매출이 무려 30억에 달하는 대게 정식 맛집이다. 이곳은 가격 대비 푸짐한 양의 대게를 제공해 손님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으며, 다양한 맛집 정보 프로그램에 출연해 그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대게마을'의 주소는 '경기도 의정부시 경의로 16'이다.

2019-10-24 17:35:18

출처: KBS 2TV '2TV 생생정보'

[TV맛집] '2TV 저녁 생생정보통 맛집오늘' 6000원 족발·보쌈&막국수+6900원 삼계탕 맛집 소개

24일 저녁 방송될 KBS 2TV '2TV 생생정보'에서는 제철 꽃게탕, 두부전골, 족발·보쌈과 막국수, 삼계탕 맛집이 공개된다.이날 첫 번째로 소개될 맛집은 성동구 마장동에 있는 '목포산꽃게'이다. 이곳은 수족관에서 즉시 꺼낸 꽃게와 미나리, 콩나물이 푸짐하게 들어간 꽃게탕이 유명하며 얼큰한 꽃게찜 또한 인기다. '목포산꽃게'의 주소는 '서울특별시 성동구 마장로 325'이다.두 번째로 소개될 맛집은 대전에 있는 '매봉식당'이다. '매봉식당'의 대표 메뉴인 '고기 품은 두부전골'은 각종 야채와 소고기, 수제 두부를 넣고 끓인 국물 요리이다. 이는 맛뿐만 아니라 푸짐한 양으로 손님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매봉식당'의 주소는 '대전광역시 대덕구 계족로6664번길 113'이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지갑 사정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가성비 맛집 두 곳도 소개한다. 바로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주인장족발보쌈'과 경기도 안산시에 있는 '삼계탕하우스'이다. '주인장족발보쌈'은 족발 및 보쌈과 막국수를 단돈 6,000원에 제공하는 맛집이다. 단, 이는 매일 오전 11시 5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제공되기에 방문 시 유의해야 한다. '주인장족발보쌈'의 주소는 '강원도 춘천시 동내면 춘천순환로 114'이다.'삼계탕하우스'는 삼계탕을 6,900원의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맛집으로, 양 또한 푸짐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단, 6,900원 삼계탕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판매한다. '삼계탕하우스'의 주소는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감골로 15'이다.

2019-10-24 17:10:28

경북도서관 전경. 경북도서관 홈페이지

도청 옆 경북도서관 10/28부터 임시개관 "개관식 11/13"

경북도서관이 11월 13일 개관식을 갖는다. 경북도청 이전에 따라 조성된 도청신도시에 부족한 복합문화공간 인프라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경북도서관의 개관이 눈앞으로 다가온 것.경상북도에 따르면 경북도서관에는 사업비 351억원이 투입됐다.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졌다.주소는 경북 예천군 호명면 도청대로 200이다. 위치는 경북도청에서 서편, 경북도청신도시아이파크아파트에서 도로 건너 남동편.건물 각 층 구성은 다음과 같다,4층-자유열람실, 회의실, 북카페3층-일반자료실, 장애인서비스코너, 정기간행물실2층-기획전시실, 디지털자료실, 문화자료실, 문화교실, 강당1층-로비, 휴게공간, 집중열람실, 어린이도서관, 세미나실개관식이 11월 13일 오후 2시 30분에 열리고, 정식개관은 그 다음 날인 11월 14일 이뤄진다.아울러 그보다 앞서 임시개관이 10월 28일부터 11월 10일까지 이뤄지는데, 이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에 이용이 가능하다. 즉, 10월 28일 아침부터 주민들의 경북도서관 이용이 시작되는 것.임시개관에 앞서 경북도서관 홈페이지도 방문해 이런저런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다만 10월 23일 기준으로 현재 홈페이지 테스트 중이며, 홈페이지의 정상적인 이용은 임시개관일인 10월 28일부터 가능할 전망이다.

2019-10-23 22:09:52

대구대표도서관 배치도. 대구시

대구대표도서관, 신규 공원 조성 등 사업비 320억원 증액

대구대표도서관 사업비의 320억원 증액 소식이 23일 전해졌다.이날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 남구 캠프워커 헬기장 반환부지에 연면적 14953㎡ 및 지하 1층에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인 대구대표도서관의 총 사업비가 498억원에서 818억원으로 기존 대비 64% 증액됐다.도서관 규모가 기존 계획보다 커지면서 사업비 역시 늘었다는 분석이다.제로에너지 건물 사업비·개관준비비·토지보상비·예비비 등의 증액을 반영해 196억원이, 또 18401㎡ 규모 공원 조성 사업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124억원이 늘어난 것이다.제로에너지 건물은 이름 그대로 패시브 기술 및 각종 신재생 에너지 등을 활용해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도록 짓는 건물을 가리킨다.도서관 건립비 관련 196억원 증액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건축비가 기존 426억원에서 479억원으로 53억원 ▶개관준비비가 기존 51억원에서 121억원으로 70억원 ▶도서관 부지 보상비가 기존 21억원에서 31억원으로 10억원 각각 늘어났다. 또 없던 예비비가 63억원 편성됐다.신규로 더해진 공원 조성 사업비 124억원 구성은 공사비 50억원, 설계비 2억원, 감리비 1억원, 공원 부지 보상비 60억원, 예비비 11억원이다.그러면서 총 사업비의 국비·시비 구성도 변했다.기존 국비 255억원·시비 243억원에서, 국비 287억원·시비 531억원(공원 조성 전액 시비 124억원 포함)으로 바뀌었다. 시비 투입이 기존 대비 118% 늘어났다.아울러 부지 반환 지연에 따라 사업기간이 기존 2015~2021년에서 2015~2022년으로 1년 정도 연장됐다고 대구시는 밝혔다.실제 공사 착공은 내년(2020년) 하반기에, 개관은 2022년 하반기에 이뤄질 예정이다.

2019-10-23 21:45:06

남이섬은 입도 직전 배를 타야 한다. 5분 남짓 짧은 시간이지만 뱃놀이 느낌을 갖는 데 지장은 없다. 남이섬에서 선착장으로 나오는 배는 평일임에도 관광객들로 가득하다. 이채근 기자 mincho@imaeil.com

[흥] 가을이 호반에 앉았다...남이섬과 주변 관광명소들

산이 많은 강원도는 가을 무렵 캔버스로 바뀐다. 그리고는 파스텔을 뒤집어쓴다. 산허리까지 칠해진 색이 요란하다. "단풍이, 색깔이, 우와"까지 딱 세 마디 나온다. 손은 카메라 셔터에 올라가 있다. 미색을 탐하면 발동되는 셀카의 유혹도 억누르기 힘들다.소백산 넘어 점점 북쪽으로 향하자 산색의 채도가 점점 높아진다. 단풍철이 먼저 온다는 남이섬과 주변 관광 명소를 찾았다. 서울 사람들은 내친 김에 드라이브 코스로 다녀온다는 곳이다. ◆남이섬강원도인줄 알았더니 경기도 가평이다. 배를 타는 선착장이 경기도, 남이섬이 강원도다. 경기도에서 강원도까지, 선착장에서 섬까지는 배로 불과 5분 남짓이다. 배는 쉴 새 없이 선착장과 남이섬 사이를 오간다. 남이섬 연락선 운항 총 횟수는 하루 637회. 배를 놓쳐 발을 동동 굴렀다는 말은 안 통한다.18일 금요일에 찾았던 남이섬이었다. 휴일인가 싶었다. 평일 낮인데 탑승객이 꽉꽉 찬다. 춘천에서 아시안게임이라도 열린 걸까. 대부분은 외국인, 특히 동남아시아 관광객이 배 안 가득이었다. 매년 300만 명 넘게 남이섬에 들어오고 그중 120만 명이 외국인이라지만 우리말을 듣기 어려웠다.외국인들이 어찌 여기까지 왔을까 궁금해 하던 순간 답은 곧 나왔다. 서울 인사동에서 가평을 거쳐 이들을 쉴 새 없이 토해내는 관광버스들이 주차장을 점령하고 있었다. 무슬림 관광객들을 위한 이슬람 기도실과 할랄 인증기관의 공인을 받은 레스토랑도 열었다니 말 다했다.해외관광객을 그러모은 일등공신은 KBS 드라마 '겨울연가'(2001년)였다. 배용준과 최지우의 로맨스 열풍에 일본 중년 여성들이 성지순례하듯 이곳을 찾았다. 욘사마의 저력도 끝물인지 일본인들의 사진 찍는 신호, '이치, 니, 하이 치즈'가 안 들린다. 대신 '이, 얼, 싼', '원, 투, 쓰리'가 끊이지 않는다.남이섬은 얼핏 해외 관광지에 온 느낌이다. 중국 관광객이 줄었다는데 도대체 줄기 전에는 어느 정도였을까. 짐작하기 쉽지 않다. 태국어, 베트남어, 중국어가 꾸준히 들린다. 단체로 질밥(인도네시아 여성 무슬림들의 히잡)을 쓴 인도네시아 여성들의 숫자도 만만치 않다. ◆민병도와 민병갈드라마 덕이 아니라도 남이섬은 가을 정취의 대표적 명소다. 북한강 한가운데 있어 단풍색이 일찍 바뀐다.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해 뱃놀이 기분도 더한다. 5㎞ 산책로는 단풍나무와 은행나무, 메타세쿼이아가 특색있는 길로 조성돼 있다. 토끼, 공작, 다람쥐, 청솔모가 바쁘게 뛰어다닌다. 관광객도 조금 걷다 사진 찍기에 바쁘다.MBC 강변가요제 무대로도 이름을 알렸던 남이섬은 원래 섬이 아니라 작은 봉우리였다고 한다. 1944년 청평댐을 만들 때 북한강 강물이 차올라 섬이 됐다. 이곳을 수재 민병도(1916~2006) 전 한국은행 총재가 1965년 사들여 다양한 수종의 나무를 심기 시작했다.민 전 총재의 수목 조림에 영향을 끼친 이는 민병갈 천리포수목원 원장이다. 충남 태안의 자랑인 천리포수목원을 조성한 민 원장은 국내 첫 귀화 미국인이었다. 본명은 칼 페리스 밀러(Carl Ferris Miller, 1921~2002). 미군 장교 출신으로 한국은행 상근고문을 지낸 인물이다. 그의 이름도 민병도에서 절반이 왔다. 한국은행 시절 민병도 총재와 형제처럼 지내 그의 성과 돌림자를 땄다고 한다.남이섬은 섬 북쪽 돌무더기에 남이장군이 묻혀있다는 구전에서 이름 붙었다고 한다. 조선 세조 때 인물로 스물여섯 나이에 병조판서에 올랐던 남이장군은 예종 즉위 이후 고변으로 숙청된다. 그의 활약과 억울한 죽음 역시 구전으로 각색됐는데 실제 무덤은 경기도 화성에 있다. 섬 북쪽, 섬 입구와 멀지 않은 곳에는 남이장군의 가묘가 있다. 민병도 전 총재가 남이장군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봉분을 쌓고 추모비를 세운 것이라 한다. ◆남이섬 남쪽, 청평호반75번 국도를 타고 남이섬 남쪽으로 달리면 청평호반 드라이브 코스로 연결된다. 북한강을 따라 달리는 391번 지방도로 갈아타면 어디든 멈추고 쉬어가는 게 순리다. 청평호가 눈에 와서 박히는데 운전을 이어갈 재간이 없다. 각 기업의 연수원과 예쁜 카페들이 몰렸을 정도로 풍광이 빼어난 곳이다.이국적인 공간 '쁘띠프랑스(Petite France)'라는 곳도 청평호반의 풍경을 거든다. 원색의 지붕과 건물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못 보고 지나치기 어렵다. 직역하면 '작은 프랑스'다. '꽃과 별, 그리고 어린왕자'라는 구호를 내민다. 실제로 프랑스의 작은 마을처럼 보인다. 프랑스의 상징 에펠탑도 제자리를 잡고 있다.어린왕자의 작가 생텍쥐베리, 어린아이들의 감성 자극제 오르골 등을 소재로 공간을 꾸몄다. 21세기인 2008년 문을 열었지만 1800년대 프랑스의 느낌을 내려 애쓴 흔적이 역력하다. 19세기 프랑스 가옥을 그대로 옮겨와 재현한 '프랑스 전통주택 전시관', 프랑스 벼룩시장 분위기를 재현한 '골동품 전시관', 유럽 인형 300여점이 전시된 '유럽인형의 집'이 줄지어 있다. 동화 같은 공간이다.쁘띠프랑스도 유명 드라마에 배경으로 나와 존재감을 알렸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다. 오히려 드라마도 색감 좋은 이곳의 덕을 봤다. 건물의 채도가 높아 대충 찍어도 작품 사진이 나온다. 최근 들어 쁘띠프랑스 옆에는 공사가 한창이다. 이탈리아 마을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한다. '작은 이탈리아'라는 뜻의 '피콜라 이태리(Piccola Italy)'다. 피노키오관, 다빈치관 등 건물에 이탈리아 골동품이 채워질 예정이라 한다. ◆남이섬 서쪽, 축령산 아침고요수목원남이섬에서 서쪽, 그러니까 조금 더 서울 쪽으로 가면 '가평잣'의 아성을 만들어낸 축령산이 나온다. 축령산에 기댄 조림은 오랜 기간 수도권 주민들의 안식처가 돼왔다. 경기관광공사가 자랑하는 '잣향기푸른숲'과 '아침고요수목원'이 쌍끌이로 휴양 겸 나들이에 나선 관광객들을 모은다.아침고요수목원은 사계절 인기가 높지만 가을이 좀 더 제격이다. 특히 남이섬, 쁘띠프랑스, 아침고요수목원은 국내 여행객들에게도 패키지 세트처럼 인식돼 시너지 효과를 낸다. 거리도 각각 30분 남짓으로 '억지 패키지'가 아니다. 평일임에도 관람객의 물결이 축령산 중턱에서 출렁인다. 남이섬에서 본 얼굴들이 또 보인다.1996년 문을 연 이곳은 산 중턱에 군집해있는 나무들에 의존한 수목원이 아니다. 소설 전개 방식으로 비유하자면 절정에서 시작해 절정으로 끝나는 단편소설이다. 축령산 산림자원을 활용해 적당히 공간을 만들고 어울리는 이름과 사연을 갖다 붙일 법도 하지만 그런 공간이 없다.여러 주제의 정원이 28곳이다. 지도로만 봤을 때는 '언제 이걸 다 보나' 싶지만 마음만 먹으면 단박에 돌 수 있을 만큼이다. 그만큼 오밀조밀하게 테마를 갖고 조성된 수목원이다. 1천년 수령의 향나무 '천년향'을 비롯해 '오두막정원', '하늘길' 등 일부 구간에서는 줄을 서서 사진을 찍는다. 이런 모습은 출입구에서 가장 먼 '서화연'까지 이어진다. 이곳 역시 드라마와 영화 촬영 장소로 여러 차례 소개돼 유명세를 치르는 중이다.◆춘천 가는 기차, 아니고 중앙고속도로춘천은 훈련소 가는 길이 눈에 선할 만큼 입영의 추억이 남아있는 도시다. 의정부 306보충대와 쌍벽을 이룬 102 보충대가 춘천에 있었다. 2016년 8월 19일을 끝으로 역사의 한 페이지가 된 곳이다.안타깝게도 춘천은 멀었다. '떠나요, 둘이서'로 시작하는 '제주도 푸른밤' 만큼이나 '조금은 지쳐 있었나봐'로 시작하는 '춘천가는 기차'를 흥얼거리며, 술을 마시다 술김에라도, 버스 타고 갈 수 있는 물리적 거리가 아니었다. 그나마 대구에서 춘천까지 중앙고속도로가 완전 개통된 게 2002년이었다. 온종일 걸리던 게 3시간대로 줄었으니 획기적인 시간 단축이긴 했다.남이섬까지 왔다면 춘천을 대충 넘기기 아깝다. 알고 보면 춘천은 관광에 최적화된 도시다. 의암호를 낀 호반의 도시이자 닭갈비와 막국수, 감자옹심이 막강 트리오를 앞세운 식도락의 도시다.시간 사정상 춘천에서 단 하나만 볼 수 있다면 '소양강 스카이워크'를 권한다. 투명 유리 구간이 156m에 이르는 수상 전망대다. 7.5m 아래 소양강에 소스라치게 놀라다가 투명 유리 바로 아래 끼어있는 수많은 동전에 혹한다. 모든 관광지의 동전은 소원 성취 용도이거늘. 액수로 보면 정성이 부족하다는 말이 나오겠으나 그 틈에 어떻게들 집어넣었는지 노력은 가상하다.스카이워크는 물 맑은 동네 민물고기의 대표격인 '쏘가리상' 앞까지 이어진다. 인증샷 촬영 장소다. 뒤쪽으로 춘천시내 아파트 단지들이, 옆으로는 큼직한 소양강처녀상이 눈에 들어온다. 입장료가 있다. 2천원이다. 입장료는 곧 '춘천사랑상품권' 구입비가 된다. 대개는 바로 앞 가게에서 음료를 사 먹는 데 쓰지만 춘천시내 음식점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2019-10-23 18:00:00

경기도 의왕시 왕송못동로 295에 위치한 의왕 왕송호수캠핑장은 말끔한 시설은 물론 왕송호수 인근의 수려한 풍경까지 즐길 수 있다.

[신팔도유람]도 경기도 가을여행

흰 구름을 품은 파란 하늘, 형형색색 화려한 옷을 입은 단풍나무, 상쾌함을 안겨주는 선선한 바람이 조화를 이뤄 기분 좋은 나날을 선물해주는 가을이 찾아왔다. 이 계절엔 이유 없이 기분이 좋다. 아마 무더위에 지쳤던 마음을 달래주는 그림 같은 풍경과 날씨가 주는 영향 때문이 아닐까. 가을이 주는 아쉬움도 있다. 계절을 만끽할 수 있는 순간이 길지 않다는 점이다. 그래서인지 이 시기에는 국내 곳곳으로 짧은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많다. 혼자만의 여유를 즐기기 위해 나 홀로, 사랑하는 가족과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 위해 다 같이. 저마다 들뜬 마음으로 여행 계획에 한창이다. 짧은 가을의 아름다운 풍경과 순간을 놓치고 싶지 않은 이들을 위한 특별한 여행지를 소개한다.  ■온전히 나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고 싶다면 '템플스테이'… 여주 신륵사 남한강 상류인 여강 인근에 자리하고 있는 신륵사는 천 년의 역사를 이어온 아름다운 고찰이다. 변화하는 계절마다 색다른 풍경을 보여주는 이곳은 가을에 유독 빛을 발한다. 선선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남한강변의 수려한 풍경을 바라보고 있으면,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이 잠시나마 평온해진다. 이 계절에는 사찰에서 불교문화를 체험하는 특별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도 좋다. 특히 경내에는 경기도지정문화재를 비롯 다층전탑 및 다층석탑, 극락보전, 조사당 등 보물로 지정된 유물이 가득 채워져 있어 문화유산 답사와 템플레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템플스테이는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먼저 체험형 '강따라 물따라'는 예불 참가, 타종 체험 등 1박 2일 동안 수행자의 일상을 경험하는 전통문화 체험이다. 108배를 체험하고 스님과 향긋한 차담을 나누다 보면 소홀했던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다. 휴식형인 '지금, 행복하기'는 예불과 공양 등 최소한의 일정 외에는 자유롭게 휴식하며 바쁘게 살아온 일상을 돌아본다. 고즈넉한 경내를 둘러보고,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느끼다 보면 마음의 안정과 여유가 찾아온다. 신륵사를 둘러보고 난 후에는 세종대왕 영릉(英陵)과 효종 영릉(寧陵)을 찾는 것을 추천한다. 현재 세종대왕 영릉은 내부 공사로 2020년까지 출입이 제한됐지만, 세종대왕의 일생과 한글 창제 등의 업적을 살펴보는 '세종대왕역사문화관'은 방문 가능 하다. 이어 효종의 영릉으로 이어지는 길의 은은한 소나무 향을 따라 산책 삼아 천천히 걸으면 상쾌함이 몸을 감싼다. ■가족과 함께 특별한 한옥 체험을… 안성 선비마을  독립운동의 고장 안성시 양성면 덕봉리에는 한국 전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행정지명이 있지만, 사람들은 이곳을 '선비마을'이라고 부른다. 선비마을은 예로부터 해주 오씨 집성촌으로 관련 역사, 문화 자원이 풍부하다. 이중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산신제는 500년 동안 단 한해도 거르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숙종 때 영의정을 지낸 오두인을 추모하는 덕봉서원, 사랑방이 담장 밖에 있는 오정방가옥 등 선비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장소다.  이곳에서는 한국 전통과 역사를 배우며 선비의 삶을 직접 경험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추천할 만한 프로그램은 선비 복식을 갖추고 붓글씨로 가훈을 쓰는 체험과 친환경 농산물을 이용한 다식 만들기다.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체험은 아이부터 성인까지 모두에게 인기다. 마을의 고풍스러운 한옥 백련재에서 하루를 묵어가는 한옥민박체험도 색다르다. 전통한옥의 모양과 구조를 그대로 재현하고, 내부는 숙박객의 편의를 위해 현대식으로 꾸며졌다. 선비들의 주거 문화를 체험하면서 고즈넉한 마을의 가을 풍경을 누릴 수 있다.  한옥 체험만으로는 여행이 아쉽다면 안성 남쪽에 위치한 사찰 '청룡사'에 방문하는 건 어떨까. 산책 삼아 편안하게 둘러보기 좋은 청룡사는 남사당패의 본거지로, 전국을 떠돌던 남사당패가 추운 겨울이 되면 이곳에 돌아와 기예를 익혔다. 인근에는 바우덕이 묘와 사당이 있으며, 사적비부터 경내로 접어드는 길목은 가을의 운치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캠핑의 계절 가을, 소중한 사람과 행복한 추억을… 의왕 왕송호수캠핑장 가을은 캠핑을 즐기기 가장 좋은 계절이다. 왕송호수캠핑장은 깔끔한 시설은 물론 왕송호수 인근의 수려한 풍경까지 즐길 수 있다. 특히 도심에 자리잡은 캠핑장은 부담없이 언제든 가볍게 떠날 수 있어 캠핑족에게 인기가 좋다. 캠핑장은 카라반, 글램핑, 텐트 사용이 모두 가능하다. 카라반은 유럽스타일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침실, 소파, 주방 등의 시설로 안락함을 제공하며, 글램핑 시설도 화장실, 침대, 냉장고, 전자레인지 등을 갖추고 있어 큰 불편함없이 이용 가능하다. 일반 텐트가 사용 가능한 테크에서는 취향에 맞는 캠핑을 즐길 수 있다.이 캠핑장의 특별함을 꼽는다면 액티비티한 시설을 갖췄다는 점이다. 캠핑장에서 출발하는 의왕스카이레일은 아름다운 호수 풍경과 짜릿한 스릴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짚 와이어다.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기다리다 출발 신호와 함께 날아오르면 햇빛을 머금은 호수와 푸른 나무, 빠르게 지나가는 기차 등이 어우러진 한 폭의 그림같은 풍경을 볼 수 있다.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특별한 1박2일… 용인 골드펫리조트반려동물 천만 시대.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펫팸족(Pet+Family) 족이 늘어나면서, 이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 공간, 프로그램 등이 등장하고 있다. 특히 여행을 떠나기 좋은 요즘, 반려동물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특별한 여행지를 찾는 사람이 많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골드펫리조트'는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모든 것을 갖춘 공간이다. 이곳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반려견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넓은 잔디 운동장. 소형견과 중·대형견 전용 운동장이 분리돼 있고, 2중 안전문을 설치해 보호자의 걱정을 덜어준다.  또, 24시간 수질정화 시스템으로 깨끗한 수질을 유지하고 있는 애견 실내 수영장은 계절에 상관없이 이용 가능하다. 여기에 애견욕조, 초대형 드라이룸까지 완비돼 있어 보호자들에게 인기가 좋다. 반려견과의 하루가 아쉽다면 펫콘도, 펫카라반 등 동반 숙박이 가능한 객실을 이용하면 된다. 소형견은 운동장 위쪽 프라이빗존의 카라반과 콘도까지 동반 입실이 가능하며 중·대형견은 글램핑만 이용할 수 있다.한국지방신문협회 경인일보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사진제공=경기관광공사

2019-10-23 18:00:00

[추억의 요리산책] 도토리묵

친정 사랑채 아랫목이 자글자글하다. 예전엔 뜨겁고 등이 배겨서 몇 겁의 이불을 깔았는데 이젠 삭신이 녹아내릴 것 같은 이 뜨거움이 좋다.평상시 친정에 들르면 꼭 엄마 곁에 잠자리를 편다. 엄마 뱃가죽을 주무르고 젖꼭지를 검지와 중지 사이에 끼워 장난을 친다. 하지만 친정 행사 때 언니들이 오면 엄마 옆자리를 양보할 수밖에 없다. 큰언니와 몸이 아픈 작은언니는 일찍 잠자리를 펴기도 하거니와 사랑채 아랫목에 몸 지지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이다.큰언니가 묵을 쑨다. 내가 쑬 때는 떡 덩어리가 되어 식겁했는데 언니는 설렁설렁해도 묵의 농도가 딱 알맞다. 인터넷에 나와 있는 묵 쑤는 방법은 묵 가루와 물의 비율을 1 : 5로 잡고 뜸을 잘 들이면 된단다. 처음에 그 방법으로 묵을 쑤다가 실패를 보았다. 가령 묵은쌀과 햅쌀로 밥을 지을 때가 다르듯이 묵 가루도 물의 농도가 다르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큰언니는 도토리 열매를 분말로 만들지 않고 물녹말 상태로 냉동해 두었다가 사용한다. 물을 대략 부어 가스 불 위에 올려놓고 휘휘 젓는다. 공기집이 생기면 불을 낮추고, 솥 중앙에까지 뽀글뽀글 공기집 꽃이 피자 몇 번 저어주다가 불을 끈다. 뜸을 오래 들이지 않았는데도 찰진 묵이 되었다.낱낱의 도토리가 모여 뭉근하게 묵이 되는 과정이 정겹다. 신갈나무 잎은 옛날에 과객들이 짚신 밑에 깔고 다녔다고 한다. 떡갈나무의 어린잎으로는 떡을 싸 먹고 도토리로 묵을 쑤었다. 잎이 곱다는 갈참나무며 열매가 장기판의 졸같이 생겼다는 졸참나무도 있다. 선조의 피란길에 상수리로 묵을 쑤어 올렸다는 상수리나무는 얼마나 대견한가.어머니 곁에 모이면 우리 형제자매 역시 뭉근해진다. 큰 나무, 작은 나무, 앉은 나무, 누운 나무는 각자의 허세와 남루를 내려놓는다. 딱딱함, 뜨거움, 부드러움의 과정을 밟아 아우른다. 어머니라는 큰 나무 아래 옹기종기 모여 시간 속을 걷는다. 우리는 묵을 치고, 묵 한 사발에 웃는다.사랑채 가마솥 뚜껑이 연신 픽픽거린다. 묵 만들랴, 물 데우랴, 딴에는 하루가 벅찼는가 보다. 모처럼 언니들과 누워 옛날얘기를 나눈다. 언니들과 고릿적 시절로 돌아가 마냥 깔깔거린다. 딸내미들의 얘기를 듣고 있던 엄마가 조용히 말씀하신다. 그때는 왜 그리 살림도 넉넉하지 못하고 마음의 여유가 없었는지 모르겠다며. 우리에게는 푸릇한 추억이지만 어머니한테는 아픈 가시일 수도 있겠다.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같은 방향으로 향하던 소복한 수다가 차츰 사그라질 무렵, 갑자기 쌩하고 찬바람 불 듯 어지럽다. 주무시겠지, 생각했던 어머니가 한숨처럼 말씀을 토하신다. 분명 잠꼬대는 아니었다."이렇게 세 딸과 나란히 누워 한방에서 잠을 자다니, 내 생에 이런 날이 또 올는지 모르겠다." 모두 묵묵부답이다. Tip: 도토리묵은 체내 중금속을 배출하고, 타닌 성분은 설사를 멎게 한다. 묵은 저열량이라 다이어트에도 좋으며, 항산화 작용까지 한다니 도토리가 나는 철에 먹어두면 득이다. 메밀은 찬 성질인데, 도토리는 따뜻한 성질을 가졌다. 여성들에게 특히 좋은 식품이다. 그러나 열이 많은 사람은 과하게 먹지 않도록 한다.

2019-10-23 18:00:00

[내 반려동물을 소개합니다] <10> 애교쟁이 말동무 앵무새 코코

새 대가리, 닭 대가리는 기분이 몹시 나빠지는 말이다. 깜빡깜빡 잘 잊는 사람에겐 '까마귀 고기를 먹었냐'고 놀리기도 한다. 조두(鳥頭)라고 에둘러 표현해도 사정은 별반 다를 것 없다. 새는 그만큼 우둔함의 상징이다. 하지만 앵무새 코뉴어종을 키우는 석지혜(38) 씨는 녀석이 똑똑하기도 하거니와 자신과 교감을 하는 데 있어서도 강아지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말한다. "코코가 들으면 억울하다고 화낼 소리다. '새대가리'라는 오명을 바로잡고 싶다"◆뛰어난 지능 자랑하는 애교쟁이 말동무현관 도어락을 여는 '삑삑' 소리에 놀라 거실로 나가보니 앵무새가 내는 소리였는가 하면, 할 줄 아는 말이라곤 '안녕' 밖에 없던 녀석이 어느샌가 상황별로 다른 단어를 구가하며 주인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다. 앵무새의 소리 모사 능력은 일찍이 널리 알려진 재주로, 잘 훈련된 앵무새는 말뿐만 아니라 오페라 가곡을 완창 할 정도로 뛰어난 지능과 언어능력을 자랑한다."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더니 우리 집 코코는 낮말, 밤말 다 듣고 따라 한다". 따라만 하는 정도가 아니라, 대화가 통한다는 느낌도 간혹 받는다고 한다. 제 자식 자랑인가 싶어 고개를 갸우뚱했더니 코코의 천재성을 보여준다며 지혜 씨가 새장 쪽으로 손짓을 한다. '이리 와'라는 소리와 함께 말이다. 자세히 들어보니 지혜 씨 목소리가 아니다. 아뿔싸. 코코가 부르는 소리였다. "'이리 와'라고 말하길래 해바라기 씨를 몇 번 주었더니 그 이후로 '이리 와'만 외친다. '이리 와' 라는 말이 나를 부르는 말인 줄 아는가 보다".코코는 요즘 지혜 씨 웃음소리 흉내 내기에 푹 빠졌다. "코코도 네 웃음소리 독특한 거 아는가 보다" 집에 놀러 온 지인들이 한 마디씩 거들 때마다 지혜 씨는 민망함에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른다. 그런가 하면 지혜 씨가 딸을 혼낼 때 쓰는 추임새나 다소 거친 억양을 따라 하는 코코의 영리함(?)에 진땀을 흘리기도 한다. 어린아이 앞에선 냉수도 못 마신다는 옛 속담이 이젠 앵무새한테까지 적용돼야 할 판이라는 지혜 씨는 구구절절 하소연을 쏟아냈다.그렇다고 코코가 새 장 안에서 입만 나불댄다(?) 생각한다면 크나 큰 오산이다. 악수, 돌기, 점프 등 강아지 못지않은 재주를 부리고 좋고 싫음의 의사 표현도 확실하다. 어깨 위에 올라오고 싶으면 발가락을 콱 깨물고 뽀뽀하고 싶을 땐 볼에 부리를 갖다 대며 쪽쪽 소리를 낸다. 머리를 긁어달라고 손가락 앞에 머리를 욱여넣기도 하고 '코코야~' 부르면 날아오거나 가녀린 발로 저벅저벅 걸어온다.◆새는 키우기 쉽다고? 모르고 하는 소리!알록달록한 깃털, 매끈한 부리, 조그맣고 사랑스러운 뒷모습. 화려한 외관에 한 번 반하고, 모형처럼 가만히 앉아있는 그 조신함에 두 번 반한다. 대다수 사람들은 이러한 이유로 앵무새 키우기에 쉽게 발을 들인다. 하지만 집에 새장을 설치하고 기뻐하는 것도 잠시 하루에도 몇 번씩 밥을 챙겨야 하는 번거로움과 매일같이 빽뺵 울어대는 소음 탓에 파양을 하는 사례가 파다하다. 새는 새장에 가둬두고 바라만 보는 동물이 아니라는 것을 간과했던 것일까."(내가) 요즘 늦둥이를 키운다" 농담 같은 지혜 씨의 말속엔 단단하다 못해 깡깡 한 뼈가 있다. 그만큼 앵무새를 키우는 삶은 꽤 번거롭고 신경 쓸 일 투성이다. 이로 인해 앵무새는 '새린이(새+어린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조금씩 자주 먹이와 물을 주고 변을 치워줘야 하며, 산책을 시키는 등 놀아주기도 해야 한다. 이는 갓난 아기를 키우는 모습과 별반 다를 게 없다. 귀찮다고 한꺼번에 먹이를 주면 비만이 되거나 먹고 싶은 것만 섭취하는 편식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지혜 씨는 시간 날 때마다 코코를 산책시키며 '내가 너를 사랑하고 있다'는 믿음을 주려 노력한다. 감수성이 풍부한 동물에 속하는 앵무새는 제대로 돌봄 받지 못하거나 외롭게 두면 자기 깃털이나 피부를 부리로 뜯을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는다. 산책은 앵무새 전용 발목링이라고 발목에 걸 수 있는 긴 줄을 이용한다. 자유로움의 상징 새에게 무슨 족쇄냐며 손가락질하는 이들도 간혹 있다. 하지만 이는 동물 학대가 아닌 앵무새의 안전을 위한 것이다. 실내에서 키우기 때문에 대다수 반려조는 윙컷 (바람을 타는 깃털의 수를 줄여 장거리를 날지 못하게 하는 것)을 한다. "유리창에 부딪히거나 외출시 날아가버려 미아조가 되는것을 방지하고자하는것이니 불쌍하다고 생각 안 하셨으면 좋겠다"◆기대 수명 길어 평생 반려동물로 제격반려인들은 대체로 수명이 짧은 반려동물과의 사별이나 이별의 아픔을 일평생 몇 번이나 겪어야 한다. 사람과 다르게 흘러가는 짧은 생체시계 때문이다. "아이들이 동물을 너무 좋아하지만 떠나보내고 난 뒤의 슬픔이 두려워 (반려동물 입양을) 계속 미뤄 왔다" 반려견과의 이별 경험이 있는 지혜 씨는 고민 끝에 코코를 입양했다.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중대형급 앵무새는 평균 30~50년가량은 살 수 있어 평생 반려동물로 적합하다.동물 특유의 냄새가 심하지 않다는 장점도 있다. 깨끗한 물을 담아주면 몇 모금 먹고 난 뒤 스스로 물 안에 들어가 샤워한다. 간혹 샤워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스프레이 통에 물을 분사해주면 즐겁게 샤워를 즐기고 온다. 소음도 교육하기 나름인데 대부분은 어두워지면 소리를 안 내 이웃들이 새를 키우는 지도 모를 정도다.충성심 넘치는 강아지처럼, 도도한 매력의 고양이처럼. 헌신성과 시크한 매력을 마음껏 뽐내는 말 그대로 팔색조 반려동물이 바로 앵무새다. "사랑스럽고 애교많은 존재인데 (앵무새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어서 아쉽다. 미디어 같은 곳에서 반려견이나 반려묘만큼 많이 소개해주어서 나같은 애조인들이 많아졌으면 한다"

2019-10-23 18:00:00

사진=속초 '왕가수라청'

[TV맛집] '생방송 오늘저녁'74년 전통 떡갈비+무태장어 짚불구이+30첩 더덕구이 한 상 맛집 소개

23일 저녁 방송될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떡갈비와 무태장어 짚불구이, 더덕구이 정식 맛집을 소개한다.이날 방송에서 가장 먼저 소개되는 식당은 74년 전통의 떡갈비 맛집 '송월관'이다. 이곳은 갈빗살을 다져 만든 떡갈비를 '일반 떡갈비'와 '매운 떡갈비'로 나누어 판매하고 있다. 떡갈비뿐만 아니라 다양한 나물 반찬도 함께 제공해 푸짐한 한 상을 제공한다. '송월관'의 주소는 '경기도 동두천시 큰시장로 28-10'이다.두 번째로 소개되는 식당은 충청남도 서산시에 있는 '청미짚불장어'이다. 이곳은 과거 천연기념물 258호로 지정 될 만큼 귀했던 어종 '무태장어'를 판매하는 장어구이 전문점으로 유명하다. 무태장어는 일반 민물장어보다 살이 도톰해 씹는 식감이 우수하다. 이곳은 무태장어를 짚불에서 구워 제공한다. '청미짚불장어'의 주소는 '충청남도 서산시 고운로 245'이다.끝으로 이날 방송에서는 임금님 수라상만큼 푸짐한 더덕구이 한 상을 제공하는 맛집을 추천한다. 강원도 속초시에 있는 '왕가수라청'이 그 주인공이다. '왕가수라청'은 메인 메뉴인 '더덕구이' 외에도 모두부구이, 양념게장, 나물류, 볶음류 반찬 등 30여 가지의 다양한 반찬을 푸짐하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곳은 식재료를 국산 성전 산지에서 직접 공수해 방문객들의 호평이 자자하다. '왕가수라청'의 주소는 '강원도 속초시 신흥2길 40'이다.

2019-10-23 17:43:18

사진=부산 동래구 맛집 '최목장'

[TV맛집] '2TV 저녁 생생정보통 맛집오늘' 10000원 굴찜 무한리필+3000원 콩나물 국밥 맛집 소개

23일 저녁 방송될 KBS 2TV '2TV 생생정보'에서는 갈비 짬뽕과 양념 쭈꾸미, 굴찜, 콩나물 국밥 맛집을 소개한다.이날 방송에서 첫 번째로 소개될 식당은 '갈비 짬뽕'으로 유명한 '수타원'이다. 경기도 수원시에 있는 이곳은, 얼큰한 짬뽕에 그릇 크기의 갈비가 들어있어 화제가 됐다. 짬뽕에는 갈비뿐만 아니라 홍합, 오징어 등 각종 해산물도 푸짐하게 들어있어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수타원'의 주소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봉영로 1482번길 6'이다.다음으로 소개되는 식당은 안양시에 있는 '아라숯불닭갈비&쭈꾸미'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인 '양념 쭈꾸미'는 숯불에 구워 더욱 깊은 풍미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함께 제공되는 고르곤졸라 피자에 쭈꾸미를 함께 싸 먹는 것이 특징이다. '아라숯불닭갈비&쭈꾸미'의 주소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부림로 178'이다.한편 이날 방송은 지갑 사정이 어려운 이들을 위한 가성비 맛집 두 곳도 소개한다. 바로 부산 동래구에 있는 '최목장'과 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여기 어때'이다. '최목장'은 10,000원의 가격에 굴찜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 '최목장'의 주소는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장로 104-11'이다.'여기 어때'는 콩나물 국밥을 3,000원의 가격에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양 또한 푸짐해 손님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여기 어때'의 주소는 '충청북도 제천시 용두천로 292'이다.

2019-10-23 17:01:35

제주항공은 오는 12월 대구공항에서 출발하는 국내·국제선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을 오는 24∼30일 실시한다. 제주항공 홈페이지 캡처

제주항공, 연말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온라인서만 판매

제주항공이 온라인에서 연말 특가 항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제주항공은 "오는 12월 대구공항에서 출발하는 국내·국제선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을 오는 24∼30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제주항공에 따르면 대구 기점 항공권은 편도 총액운임 최저가 ▷필리핀 세부 6만2천500원 ▷베트남 다낭 10만2천500원 ▷타이베이 5만4천원 ▷제주 2만300원에 예매할 수 있다.국내선, 국제선 모두 예매일자,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이 변동될 수 있다.이번 프로모션 항공권은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와 모바일 앱, 모바일 웹에서만 예매할 수 있다. 제주항공 측은 "이번 프로모션 항공권 중 '플라이(FLY)' 요금은 위탁 수하물을 맡기지 않는 조건"이라며 "예약상황에 따라 일찍 예매가 끝날 수 있다"고 밝혔다.

2019-10-23 14:58:03

경상북도수목원이 가을 단풍철을 맞아 새단장을 하고 방문객들을 맞고 있다. 경상북도 수목원 제공

경상북도수목원 단풍철 맞아 새단장…매년 20만명 방문

경상북도수목원이 가을 단풍철을 맞아 새단장을 하고 방문객들을 맞고 있다.경상북도수목원은 "가을 단풍을 즐기러 수목원을 방문하는 도민들을 위해 수목원 내 관람구역과 둘레길을 새단장했다"고 23일 밝혔다.수목원은 오는 24일부터 내달 12일까지 3주간을 단풍 절정기로 예상했다. 포항시 북구의 해발 650m 고산지대에 위치한 경상북도수목원은 방대한 도유림(면적 3천161ha)으로 이뤄져있다.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보존하고 있는 산림은 100여년 이상 된 거목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추운 고산지대임에도 다양한 활엽수가 숲을 이루고 있는 것도 특징. 수목원에서 보경사로 이어지는 등산로에서 12개 폭포를 품은 내연산 계곡과 능선을 따라 펼쳐진 절경을 즐길 수 있어 매년 20만 명 이상이 방문한다.수목원 측은 "아름다운 단풍이 20여km에 달하는 둘레길을 따라 장관을 이루고 있다"며 "특히 일교차가 심한 금년도 단풍은 어느 해보다 색채가 짙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특히 올 가을 처음 문을 연 '숲문화의 집'은 갤러리, 도서관, 표본제작실 등으로 꾸려져 있어 방문객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이경기 경상북도산림자원개발장은 "경상북도수목원의 잘 보존된 활엽수림의 단풍은 전국 어느 곳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다양하고 아름답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2019-10-23 14:31:57

독도화가인 권용섭,여영난 부부의 "북한 방랑기"토크 콘서트

독도화가인 권용섭,여영난 부부가 독도의 날을 맞아 25일 오후 7시 수성구 용학도서관 시청각실에서 "북한 방랑기"토크 콘서트를 연다. 20년여 전에 대구를 떠나 도미해 그림으로 전세계에 독도를 홍보하고 있는 권용섭 여영난 화가 부부는 지난해 11월 북한을 방문하여 보고 그린 그림과 함께 대구를 방문한다. 토크 콘서트에서 수묵퍼포먼스도 열 예정이다. 권화백은 현재 본지 '권용섭의 북한화첩기행' 연재 중이다. (문의 용학도서관 053- 668-1721)

2019-10-22 18:30:00

출처: tvN 홈페이지

[TV맛집] '생방송투데이 오늘방송맛집' 청국장&오징어·닭탕 백반&연탄 고등어구이&표고김밥 맛집 소개

22일 저녁 방송될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백반 맛집과 표고 김밥을 소개한다.이날 방송에서는 따뜻한 집밥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식당 3곳을 추천한다. 바로 여주시의 '웅골손두부', 용산구 한남동의 '라도집', 용산구 용산동의 '대원식당'이 그 주인공이다. 먼저 '웅골손두부'는 비지찌개와 청국장을 비롯해 편육과 간장게장, 생선구이로 구성되는 '청국장 정식'이 유명한 곳이다. 이곳의 주소는 '경기도 여주시 신륵로 209'이다.'라도집'은 Olive '수요미식회'에도 출연할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한식집이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될 음식은 '오징어 백반'과 '닭탕 백반'으로, 모두 10,000원 이하의 저렴한 가격을 보인다. '라도집'의 주소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독서당로20길 9'이다.'대원식당'의 고등어 백반은 고등어가 연탄불에 구워서 제공되기 때문에, 더욱 깊은 풍미의 고등어구이를 먹을 수 있다. 고등어구이뿐만 아니라, 두부 김치찌개와 김, 콩자반 등 밑반찬이 함께 제공된다. '대원식당'의 주소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62나길 16-1'이다.이날 방송에서 마지막으로 소개되는 식당은 충청남도 부여군에 있는 '표고농부네김밥'이다. 이곳은 '표고김밥'이라는 이색 김밥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표고김밥은 김밥의 속 재료에 표고버섯을 함께 넣어, 더 쫄깃한 식감에 버섯의 향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표고농부네김밥'의 주소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석탑로 25'이다.

2019-10-22 16:57:06

조이 헤니(미국)씨가 구조한 3마리의 새끼악어 중 한 마리였던 왈리(악어)는 마치 강아지처럼 주인을 따른다고 한다. (사진출처: AP통신)

[박순석의 동물병원 24시] 고양이를 부탁해? 이제는 악어를 부탁해!

반려동물 가구가 증가하면서 돌보는 동물의 종도 다양해지고 있다. 악어와 같이 특이한 매력을 가진 야생동물과 함께 사는 경이로움은 이루 말할 수 없다.반려동물 악어가 감기로 내원했다. 악어는 몸길이가 150cm 정도 되는 두 살 령의 어린 개체였다. 평소에는 이틀에 1번 닭고기 등의 생고기를 즐겼지만 2주 전부터 밥을 안 먹고 히싱(파충류의 기침 증상)이 나타난다고 했다. 폐렴은 아니었지만 비강 호흡기질환을 앓고 있었으며 위 안에서 많은 돌이 발견됐다. 야생동물을 진단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사육 환경에 대한 정보가 매우 중요하다. 보호자는 악어 입양 당시 몸 길이 80cm에 부합하는 대형 수조(150cm)와 일광욕을 대신할 수있는 UBV등과 보온을 위한 자동 히터를 갖추고 있었다.하지만 몸길이가 160cm로 자라 버린 악어에게 기존의 공간은 협소했으며 일광욕을 즐기며 휴식할 수 있는 육지 공간이 너무 부족했다. 더욱이 10월 말 겨울을 앞두고 낮아진 기온은 열대성 동물인 악어가 감당하기 어려운 환경이었다.악어와 같은 변온동물은 기온이 27도 이하로 떨어지면 체온이 낮아져 신체 대사가 억제되는데 이때 소화가 힘들어지며 장기화되면 건강을 해칠 수 있다. 특히 수조 환경은 일순간 히터 작동이 멈추었을 때 급격한 체온 저하를 피할 수 없다.악어 치료를 위해서 약물치료와 더불어 환경 개선이 시급했다. 실내 환경을 30도 이상으로 유지하고 사육장의 크기를 몸길이(160cm)의 3배 이상으로 넓혀주고 따뜻하게 일광욕을 즐길 수 있는 육지 공간을 충분히 마련해달라고 조언했다.상담을 마치면서 보호자가 악어의 성별에 대해 물었다. 어린 악어는 외관상 성별 구분이 어렵지만 대신 알을 부화시킨 브리더는 성별을 알 거라 귀띔했다.매우 특이하게도 동물 중에는 성염색체가 없는 종이 있다. 악어를 포함하여 일부 파충류와 일부 거북 품종에서 관찰되며 알이 부화하는 과정의 온도에 따라 TRPV4라는 유전 단백질에 의해 성별이 결정된다.부화 과정에서 알의 온도가 32~34도일 땐 수컷으로 태어나며, 32도 이하이거나 34도 이상이 되면 암컷으로 태어나기 때문에 악어알을 인공적으로 부화시키는 브리더는 온도를 조절해 악어의 성별을 결정할 수 있다.실제로 미국과 유럽에서는 악어를 비롯하여 특이한 야생동물들을 반려동물로 기르기도 한다.하지만 야생동물을 가정에서 잘 돌보기 위해서는 투자와 헌신이 필요하다. 해당 동물에 대해 충분히 공부하고 서식 환경을 자연에서의 서식지와 최대한 유사하게 갖추어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특히 사계절이 존재하는 우리나라는 실외에서 열대지방이나 한대지방의 야생동물을 키우기엔 부적절하다. 그나마 작은 개체라면 서식지 환경과 유사한 인공 사육장을 마련해 줄 수 있겠지만, 체형이 큰 야생동물을 제대로 보살피기 위해서는 상상 이상의 넓은 공간과 유지 비용이 필요하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희귀 동물을 키워보겠다는 갈망으로 입양을 결정하다 보면 본의 아니게 동물을 위험에 빠트리고 학대하는 우를 범할 수 있음을 상기하자. 박순석 탑스동물메디컬센터 진료원장SBS TV동물농장 수의사로 잘 알려진 박순석 원장은 개와 고양이, 야생동물을 구조하고 치료한 30년간의 임상 경험을 토대로 올바른 동물 의학 정보를 제공하고 바람직한 반려동물 문화를 제시하고자 '동물병원 24시'를 연재한다.

2019-10-22 10:33:11

출처: SBS '생방송 투데이'

[TV맛집] '생방송투데이 오늘방송맛집' 갈비짬뽕&멕시코 쌈&순대&소곱창&항아리 흑돼지 맛집 소개

21일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선 갈비짬뽕과 석촌호수 맛집, 항아리 숙성 흑돼지 구이 맛집을 소개한다.이날 첫 번째로 소개될 맛집은 전라북도 무주군에 있는 '신미가'이다. 이는 20년 동안 손님들에게 사랑 받아온 '갈비짬뽕'으로 유명하다. '갈비짬뽕'에는 조개, 홍합 등의 해산물과 함께 부드러운 갈비가 들어있어 더욱 깊은 국물 맛을 낸다. '신미가'의 주소는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무주로 1739'이다.한편 이날 방송은 석촌호수에 있는 맛집 3곳을 소개한다. 이는 바로 '갓잇'과 '청와옥', '진곱창'이다. '갓잇'은 고기와 각종 야채를 또띠아에 싸먹는 '멕시코 쌈'으로 유명하며,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45길 4-14'이다.'청와옥'은 순대국밥, 순대정식으로 유명한 맛집이다. 이곳은 순대와 내장을 편백나무 통에 쪄서 제공하는 등 이색적인 순대 요리를 먹을 수 있다. '청와옥'의 주소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 48'이다.'진곱창'은 대표 메뉴인 소곱창을 비롯해 치즈곱창, 대창, 막창, 모듬 등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의 주소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32길 24'이다.끝으로 소개될 식당은 마포구 동교동에 있는 '숙성의 미'이다. 이곳은 목살, 갈비살, 항정살 등의 국내산 돼지고기를 숙성시킨 후 항아리에 가득 담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곳의 주소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동 169-8번지'이다.

2019-10-21 18:03:31

은빛리본협동조합 직원들이 어르신 교육용 봉재 교구 패키지 제품을 만들고 있다. 제품의 본격적인 시판은 내년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은빛리본협동조합 제공

어르신 교육, 필요한 교구 만들어요…은빛리본협동조합

우리나라가 고령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이로 인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펼쳐지고 있다. 특히 고령자, 경력단절여성, 저소득층 등 사회취약계층의 일자리는 생존문제와 연결된다. 이런 복합적인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은 안성맞춤은 없다.올해 5월 출범한 은빛리본협동조합이 주목받는 이유이다. 각종 시설에 계신 어르신들에게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하면서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고, 또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며, 더 많은 취약계층에게 사회공헌 기회를 줄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갖추었다. "모든 문제의 해답은 현장에 있다."는 말처럼 은빛리본협동조합은 현장의 문제와 목소리에 귀기울이면서 진화·발전하며 탄생했다.▶"더 나은 대안은 없을까?"은빛리본협동조합의 모기업이자 핵심 (법인)조합원은 두꺼비학교협동조합(이하 두꺼비학교)이다. 두꺼비학교는 2014년 정식 사회적기업으로 출발했다. 6명의 조합원은 청소년체험활동과 노인교육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진행했다. 일부 조합원은 각종 관련 자격증을 이미 취득했고, 다른 조합원은 사업을 진행하면서 자격과 실력을 갖춰 나갔다.고령사회라는 특성 때문인지 치매안심센터, 복지관, 요양원, 주간보호센터, 경로당 등 어르신 관련 교육프로그램의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교육 대상이 첫 해인 2015년 55곳에서 2016년 75곳, 현재는 150여 곳에 이른다. 덕분에 정규직원만 24명으로 불어났고, 강사 풀(pool)은 80여 명이 이르는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했다."어르신들을 교육하기 위해서는 '신체활동' '인지활동' '여가활동' '사회적응훈련' '지역사회연계' '기능회복훈련' '잔존기능회복훈련' '가족지지' 등 각 영역에 따라 맞춤형 커리큘럼을 직접 개발해야 합니다. 물론 교육내용에 맞는 교구와 교재가 필요하죠. 그런데 이 부분에 문제가 있다는 걸 현장 경험을 통해 발견하게 됩니다."최혜정 은빛리본협동조합 이사는 "초기 강의는 어쩔 수 없이 시중에 나와 있는 교구를 쓸 수밖에 없었다"면서 "그러나 창의성 없는 천편일률적인 교구로 비슷한 강의를 반복적으로 하는 것은 어르신들의 집중도와 교육효과를 떨어뜨린다는 것을 확인하고 대안을 찾아야 했다"고 말했다.시행착오가 뒤따랐다. 기존의 플라스틱 제품 대신 친환경적인 나무로 교구를 만들었다. '너무 무겁고 비싸다'는 또 다른 문제점이 발견되었다. 그래서 봉재교구의 아이디어가 나왔다. 처음엔 부직포를 이용했다. 그러자 이번에는 세탁과 위생상 문제가 드러났다. 소재를 친환경 섬유로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 '시각 및 집중력' '기억인지력' '손유희' '지남력(시간과 장소, 상황이나 환경 등을 올바로 인식하는 능력) 및 회상' 등 어르신 교육 프로그램에 맞춘 친환경 섬유로 만든 교구 패키지 제품이 나왔고, 현장의 반응은 아주 긍정적이었다.▶"우리가 새로운 시장을 열자!""처음에는 두꺼비학교 강좌의 교구로 사용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르신들에게 어떤 교구가 필요한지 너무 잘 알고 있었거든요. 이걸 사업화 한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습니다. 시장성이 어떤지 알 수는 없었기 때문입니다."보건복지부 산하 노인인력개발원과의 소통은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했다. 노인인력개발원의 시장조사 결과, 어르신들이 대중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치매예방 인지교구' 제품은 아예 시중에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전문제품이 있긴 하지만 최소 수백만원짜리여서 일반적으로 활용할 수는 없었다. 더군다나 대부분의 어르신 교육 교구들은 어르신들의 필요에 맞춰 제작된 것이 아니라 유아용이었다.올해 5월 '노인일자리 창출기업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은빛리본협동조합이 탄생했다. 정부지원에 힘입어 모기업인 두꺼비학교와 개인 4명이 협동조합을 설립한 것이다. 직원은 우선 봉재 전문인력 1명과 4명의 어르신들로 구성했다."올해 말까지는 주력제품인 '그림도안 + 교구 제작 재료(반제품)' 샘플링 작업에 집중할 생각입니다. 반제품 상태로 패키지 교구를 만드는 것은, 교육과정을 통해 어르신들이 직접 교구를 만들고, 또 자신이 직접 만든 교구로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성취감을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지활동과 신체활동을 함께 하며 자존감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은빛리본협동조합은 또 이번달부터 경북 청도군 청도경찰서 옆 로컬매장 3층에 '무료' 평생교육과정(재료비 별도)을 개설했다. 홈패션 과정이 포함되어 있으며, 우수한 능력과 자질을 보이는 어르신 수료생은 2020년 어르신 봉재 교구 본격 시판에 앞서 협동조합 직원으로 채용할 계획이다.최혜정 은빛리본협동조합 이사는 "어르신 전문 봉재 교구 사업이 활성화 되면 그에 따라 어르신 등 사회취약계층의 채용을 늘여갈 방침"이라면서 "이뿐만 아니라 평생교육과정 수료생 중 요양사나 복지사 자격증을 가진 어르신들의 경우 봉재 교구를 활용한 어르신 방문케어 전문요원으로 채용하는 또 다른 방식의 어르신 일자리 창출 계획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9-10-21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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