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일반

 
계명대·매일신문 공동 주최 ‘사투리 UCC 백일장’ 시상식

계명대·매일신문 공동 주최 ‘사투리 UCC 백일장’ 시상식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와 매일신문사(대표 이상택)가 공동 주최한 '사투리 UCC 백일장' 시상식이 17일 계명대 산학협력관 207호에서 열렸다.이날 대상은 경주 토박이 엄마와 중학생 아들의 밥상 대화를 다룬 '내 꿈을 전~자서(향해서)'(김미정·권태율·김규원·한나무·안성환)가 수상했다. 실제 모자(母子) 관계인 김미정 씨와 권태율 군은 "평상시 나누는 일상 대화가 사투리이기 때문에 이를 그대로 영상으로 담아냈다. 대상까지 받을 줄 몰랐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금상을 수상한 김차식(68·시니어매일 편집위원) 씨는 "중학생 시절을 떠올리며, 사투리의 묘미를 한껏 살려서 출품했는데, 금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인생 2막에 이처럼 특별한 수상을 하게 돼 기쁨이 2배"라고 밝혔다. 이인선 계명대 대경사회혁신지원단장은 축사를 통해 "사투리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소중한 대구경북만의 표준어"라며 "지역 균형 발전 차원에서도 각 지역의 사투리는 소중하다. 이런 점에서 사투리 UCC 백일장은 그 의의가 남다르다"고 말했다.한편, 코로나19로 인해 은상을 비롯해 동상 그리고 장려상 수상자들에게는 우편과 온라인 계좌를 통해 상장 및 상금이 전달됐다.

2021-03-17 17:55:09

뇌연구원 허향숙 박사 연구팀, 항암제에서 알츠하이머병 치료 가능성 발견

뇌연구원 허향숙 박사 연구팀, 항암제에서 알츠하이머병 치료 가능성 발견

한국뇌연구원(원장 서판길) 허향숙 박사 연구팀이 석경호 경북대 의대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항암제에서 알츠하이머병 치료 가능성을 발견하는 연구 성과를 거뒀다.18일 뇌연구원에 따르면 공동 연구팀은 항암제 '이브루티닙'(Ibrutinib)에서 알츠하이머병 치료 및 예방 효과를 발견하고 이같은 성과를 노화 과학 분야 국제 학술지 '노화 세포'(Aging cell) 온라인에 게재했다.대표적인 퇴행성 뇌질환인 알츠하이머병은 높은 유병률에도 아직 명확한 발병 원인과 근본적인 치료법이 없는 상태다.연구팀은 백혈구 림프종 치료에 널리 쓰이는 대표적인 항암제 이브루티닙이 알츠하이머병 동물 모델에서 핵심 병리 인자를 감소시키고, 이로 인해 유도되는 신경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음을 밝혀냈다.또 이브루티닙이 신경돌기 생성을 촉진하고 장기기억 향상을 유도하는 사실도 확인했다.이번 연구성과는 암 치료에 쓰이는 기존 약물이 다른 병 치료에도 효과가 있음을 밝혀낸 '신약 재창출 기법'으로 도출됐고, 향후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로써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허향숙 박사는 "이번 연구로 알츠하이머의 여러 병리 기전을 동시에 제어할 수 있는 멀티 타겟 약물로 이브루티닙의 가능성을 밝혀냈다"며 "후속 연구로 퇴행성 뇌질환의 병리기전 조절에 효과가 있는 약물을 지속해서 연구·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한편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한국뇌연구원 기관고유사업과 한국연구재단 이공분야기초연구사업과제의 도움으로 수행됐다.

2021-03-17 16:17:45

청도군-대구한의대 ‘도민행복대학 청도캠퍼스’ MOU 체결

청도군-대구한의대 ‘도민행복대학 청도캠퍼스’ MOU 체결

청도군(군수 이승율)과 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는 15일 청도군 소회의실에서 도민행복대학 청도캠퍼스 운영 업무 협약식(MOU)을 체결했다.

2021-03-17 14:01:38

[우리 아기 태어났어요]덕담(여성아이병원)

[우리 아기 태어났어요]덕담(여성아이병원)

▶한주리(31)·나재근(34·경북 영천시 완산동) 부부 첫째 딸 젤리(3.9㎏) 2월 15일 출생. "젤리야 반가워. 앞으로 건강하게 쑥쑥 자라자." ▶박다롱(36)·박우근(39·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부부 둘째 아들 또뜰이(3.6㎏) 2월 19일 출생. "둘째라고 배 속에서 많은 관심 기울여주지 못해서 미안해. 엄마 아빠는 누구보다 우리 또뜰이를 사랑해. 네 가족 행복하자." ▶한유화(32)·신동제(38·대구시 달서구 두류동) 부부 첫째 딸 왕눈이(3.5㎏) 2월 19일 출생. "10달 동안 엄마 배 속에 있는 다고 고생했어! 우리 가족 행복하게 잘 살자. 그리고 아프지 말고 건강해자." ▶김현숙(41)·김영식(43·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부부 둘째 아들 튼튼이(2.9㎏) 2월 20일 출생. "아가야! 건강하게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너를 환영하고 사랑해 주는 사람들이 너를 너무너무 기다리고 있단다. 튼튼아! 얼른 집에 가서 누나도 만나고 우리 가족 앞으로 행복하자. 사랑해."▶김민주(29)·조상용(34·대구시 달서구 본동) 부부 첫째 딸 튼튼이(3.4㎏) 2월 23일 출생. "우리 복덩이 튼튼아~ 태명처럼 건강하고 튼튼하게만 자라다오. 엄마 아빠가 사랑 듬뿍 줄게." ▶이유경(35)·김민철(36·대구시 달서구 본리동) 부부 첫째 딸 튼실이(2.3㎏) 2월 23일 출생. "튼실아 아빠 엄마랑 건강하게 만나서 고마워 우리 세 식구 행복하게 잘살아 보자. 사랑스러운 우리 딸." ▶박선영(32)·최상현(33·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부부 둘째 딸 예니(3.5㎏) 2월 24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딸 예니,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사랑해. 태교도 제대로 못해주고 태담 많이 못해줬지만 많이 안아주고 사랑해 줄게. 오빠도 예니 많이 기다렸는지 엄마 배 속에 있을 때 뽀뽀 많이 해줬어. 네 식구 건강하고 행복하자." ▶박미진(37)·홍종호(41·대구시 달성군 서재읍) 부부 첫째 딸 럭키(3.8㎏) 2월 24일 출생. "너무 소중한 우리 딸 은서야~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고맙고, 건강하고 밝고 긍정적인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게 노력할게. 사랑해♡"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2021-03-16 14:38:00

[우리 아기 태어났어요]덕담(신세계여성병원)

[우리 아기 태어났어요]덕담(신세계여성병원)

▶고윤지(34)·강상규(31·대구 북구 동변동) 부부 첫째 딸 짱이(3.0㎏) 2월 22일 출생. "너무 작고 소중한 우리 짱이. 너는 모르겠지만 너를 만나기 위해 엄마 아빠가 많은 노력을 했단다. 그런 우리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엄마 아빠가 주는 많은 사랑을 받으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렴! 사랑해. 우리 아가♡"▶손경혜(40)·박성무(41·대구 북구 복현동) 부부 둘째 아들 젤리(3.4㎏) 2월 27일 출생. "젤리야, 세상에 나온다고 많이 힘들었지? 고생했고 앞으로 엄마 아빠랑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게 멋진 추억 많이 쌓아나가자. 사랑해♡" ※자료 제공은 신세계여성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2021-03-16 14:30:00

[우리 아기 태어났어요]사연/정숙영·전성호 부부 넷째 전서율

[우리 아기 태어났어요]사연/정숙영·전성호 부부 넷째 전서율

정숙영(33)·전성호(44·대구시 달성군 현풍면) 부부 넷째 전서율(태명: 햇님이·3.3㎏) 2020년 11월 13일 출생 임신부터 넷째다보니 저희 부부조차 기쁨보단 걱정이 앞섰습니다.임신 사실을 늦게 알아 걱정과 고민을 할 때, 자기가 여기 있다고 알리는 아기의 태동.정신을 차리고 축복으로 받아들이기로 결정하고 20주에 처음 병원 갔을 때 진짜 축복이다 싶었죠. 아들만 셋인 우리 집에 공주님이 찾아왔어요.그러나 산 넘어 산! 주변에 알리니 역시 축하보다 안 좋은 소리만 들려서 햇님이한테 미안했어요. 그래도 조금의 시간이 흐르니 다시 축하해주셨죠.이제 배 속에 잘 품고 있다가 제왕절개(아들 셋을 다 수술로 출산해서) 수술 날 만나면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수술 11일 앞두고 둘째 아들의 입원 중 평소와 다른 배 뭉침과 통증이 있었어요. 나중에 알고 보니 그것이 가진통이었죠.2, 3일 계속 되는 쎄한 느낌에 산부인과로 전화를 했더니 바로 병원으로 오라는 대답을 들었지만 둘째 아들 종환이가 입원 중이라 바로 가지 못했어요.다행히 종환이가 많이 좋아져서 퇴원시켜 친정에 데려다주고 택시를 타고 산부인과로 갔어요. 금요일 퇴근 시간이라 차는 밀리고 택시에서 진통 주기를 측정해 보니 5분 간격. 병원에 도착하여 바로 안 왔다고 혼나고, 입원 수속을 마치고 남편이 도착하자마자 바로 우리 햇님이를 만났어요.오빠들 임신했을 때도 겪어보지 못한 진통도 느끼게 해주고 몸무게는 젤 으뜸으로 나온 우리 공주님.서율아! 배 속에선 태교도 못 해주고 좋은 말도 많이 못 해줬지만 이젠 많은 사람들이 우리 공주만 보니 오빠들은 이제 찬밥이야.예쁨 많이 받고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자. 사랑해♡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2021-03-16 14:30:00

[김영호의 새콤달콤 과학 레시피] 감염병 정복을 향한 발걸음

[김영호의 새콤달콤 과학 레시피] 감염병 정복을 향한 발걸음

요즘 인공지능이니 반도체니 온갖 첨단기술들이 발달해 있지만 신종 감염병 대응은 여전히 쉽지 않다. 최근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전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머지않아 일상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의 빛이 비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을 선언한 지 1년이 되는 시점에 전세계 코로나19 백신은 1억6천만 건 이상 접종되었고 우리나라에서도 50만 건이 넘었다.감염병은 지난 수 천년 이상 인류와 함께 해왔다. 그렇지만 인류가 감염병의 원인을 과학적으로 제대로 알게된 것은 이백년도 되지 않는다. 이제 감염병의 정체를 밝힌 중요한 발견의 순간을 들여다보자.◆역병, 민간신앙으로 숭배되다!옛날 사람들은 감염되면 죽을 수도 있는 역병을 단순한 질병의 한 종류가 아닌 신적인 존재로 여기며 숭배했다. 중국에서는 두진낭랑(痘疹娘娘)이라는 천연두 여신을 숭배했다. 그리고 인도에서도 힌두교의 여신 시탈라가 천연두를 예방하고 치료한다고 믿었기 때문에 사원을 만들어 숭배했다. 이와 같은 현상은 우리나라에서도 있었다. 천연두를 마마신이라는 무서운 귀신으로 믿었으며 굽신거리며 마마신이 빨리 나가기를 빌었다.중세시대 유럽도 감염병에 대해 무지하기는 마찬가지였다. 당시에 의사와 과학자가 있었고 이들을 양성하는 대학교도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흑사병이 창궐하던 시기인 1345년 프랑스 파리대학교 의학부는 화성‧목성‧토성이 일렬로 배열되어서 지구 대기에 치명적인 오염이 발생하였고 이것이 흑사병의 원인이라고 발표했다. 하늘의 행성의 움직임으로 인해 공기가 오염되어 흑사병이 생겼다니. 이런 말도 안되는 주장을 과학적인 원인이라고 설명했을 정도로 감염병에 관해 무지했다.◆현미경 발명, 그리고 밝혀진 병균의 정체14세기 유럽에서 흑사병이 크게 유행한 지 몇 백년이 지나서 드디어 감염병이 병균에 의해 발생한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밝혀졌다. 그 시작은 현미경의 발명이었다.1676년 네덜란드의 안톤 판 레이우엔훅은 자신이 만든 렌즈를 이용해 세계 최초로 현미경을 만들었다. 그는 이 현미경을 이용해서 물속을 들여다봤더니 아주 작은 생물들이 꿈틀거리는 것이 보인다고 발표했다. 이렇게 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상에 눈에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작은 생명체들이 살고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그렇지만 흑사병을 일으키는 세균의 정체가 밝혀진 것은 이로부터 상당한 시간이 지난 19세기에 들어와서다. 1877년 독일의 로베르트 코흐는 탄저, 콜레라, 결핵 등이 병원균의 감염 때문에 생긴다는 것을 처음으로 밝혀냈다. 그러니까 코흐의 연구 이전에는 세균 감염에 의해 병이 생긴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던 것이다. 그 무렵에 감염병이 오직 미생물에 의해서만 발생한다는 '코흐의 공리'가 발표되었고 코흐는 세균학의 아버지라 불리게 되었다.1894년 프랑스의 알렉상드르 예르생과 일본의 기타사토 시바사부로가 동시에 페스트균을 발견했다. 드디어 흑사병의 원인 세균이 밝혀졌고 그 세균의 이름을 '예르시니아 페스티스(Yersinia pestis)'라고 지었다. 이후 페스트균이 벼룩에 기생하며 이 벼룩이 설치류와 여러 동물의 몸에 살고 있다가 사람에게 전염되어 흑사병이 발생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처럼 흑사병의 원인이 되는 세균의 존재를 정확하게 알게 된 것은 지금으로부터 불과 100년 남짓밖에 되지 않는다.◆백신의 등장, 감염병을 막아주다!훌륭한 의사는 병을 잘 고치지만 최고의 명의는 병이 생기지 않도록 해준다는 말이 있다. 바로 백신이 명의처럼 병이 생기지 않도록 미리 예방해주는 역할을 한다.천연두를 예방하기 위해서 15~16세기에 '인두법(Variolation)'이 중국을 비롯하여 세계 여러 나라에서 사용되었다. 그렇지만 이것은 천연두에 걸린 사람 몸의 고름이나 옷을 가져와 천연두 바이러스를 일부러 다른 사람에게 주입하는 방식이었다. 즉 인두법은 천연두 예방법이기는 하지만 백신은 아니었다.세계 최초의 백신은 1796년 에드워드 제너가 개발한 '종두법(Vaccination)'이다. 종두법은 소가 감염되어 우두를 일으키는 우두 바이러스가 들어 있는 물질을 사람에게 접종해 천연두에 면역을 갖도록 한다. 이처럼 제너가 최초의 백신을 개발했지만 그는 과학적인 원리를 알지 못했다.백신의 과학적 원리가 밝혀진 것은 1880년대 프랑스의 루이 파스퇴르에 의해서다. 당시 파스퇴르는 콜레라 연구를 하고 있었다. 그는 배양된 박테리아를 닭에 접종하는 실험을 하다가 우연히 백신의 원리를 발견하게 되었다. 이후 1885년 파스퇴르는 사람에게 접종할 수 있는 광견병 백신을 처음 개발했다. 그리고 20세기에 접어들면서 다양한 감염병에 대한 현대적인 백신들이 개발되어 전세계적인 접종이 진행되었다.제너가 종두법을 개발한 때로부터 184년 후인 1980년 5월 세계보건총회는 천연두 종식을 선언했다. 이로서 수천년 동안 인류를 공포에 떨게했던 천연두라는 감염병이 종식되었다. 이처럼 백신의 효과는 강력하다.◆항생제 발명, 병균을 죽이다!백신이 감염 예방을 막는 약이라면 항생제는 감염된 환자를 치료하는 약이다. 14세기 유럽 인구의 삼분의 일을 죽였다는 흑사병이 발생했 때 치료제가 없었다. 그러나 요즘은 이 흑사병을 치료할 수 있는 항생제가 있어서 환자에게 사용되고 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흑사병은 여전히 치사율이 높고 무서운 감염병이지만 24시간 이내에 항생제를 투여하면 치사율을 크게 낮출 수 있다.세계 최초의 항생제라 하면 '페니실린(Penicillin)'이 생각난다. 1928년 알렉산더 플레밍은 푸른곰팡이가 세균의 증식을 억제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플레밍은 푸른곰팡이 배양물을 800배 희석해도 포도상구균이 제대로 증식되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이 물질을 이용해 최초의 항생제인 페니실린을 만들었다. 이후 다양한 항생제가 개발되어 많은 환자의 목숨을 살리고 있다.그런데 1996년 일본에서 항생제 내성을 가진 슈퍼 박테리아가 처음 발견되었다. 이 슈퍼박테리아는 당시 가장 강력한 항생제인 반코마이신에 내성을 가진 박테리아로서 항생제에도 죽지 않는 박테리아가 등장한 것이었다. 2019년 질병관리본부에 의하면 우리나라에서도 슈퍼박테리아 감염증에 걸린 사람이 1만 명이 넘는다고 한다. 이제 이 슈퍼박테리아를 죽일 수 있는 더 강력한 항생제를 과학자들이 연구하고 있다. 이처럼 감염병과의 힘겨운 싸움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김영호 대전과학산업진흥원 책임연구원

2021-03-15 14:44:00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 착한 소비·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잇따라 참여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 착한 소비·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잇따라 참여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이 착한 소비,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에 연이어 참여했다.12일 대구상의에 따르면 이 회장은 11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소비 위축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격려하려 '착한 소비 운동 #GOOD소비GOOD대구' 챌린지에 동참했다.이 챌린지는 시민 주도로 실질적인 소비 진작을 촉진하고자 지난 8일 권영진 대구시장이 첫 주자로 나서며 시작됐다.이 회장은 대구상의 인근 음식점을 찾아 선결제하고 후기와 사진을 SNS에 올려 인증한 뒤 다음 주자로 최영수 대구시 새마을회장과 최종해 대한건설협회 대구시회장을 지목했다.이 회장은 같은 날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도 참여했다.지난 12월부터 행정안전부 주도로 진행되고 있는 이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목표다.이 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과 조정문 경북상의협의회장, 김순덕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지회장을 지목했다.그는 "어려울 때일수록 힘을 모으면 지역 경제가 더 빨리 회복될 것"이라며 "경제계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시기"라며 챌린지 동참을 요청했다.

2021-03-12 16:17:31

대구시-한국MS ‘대구 AI 스쿨’ 업무협약

대구시-한국MS ‘대구 AI 스쿨’ 업무협약

권영진(오른쪽) 대구시장과 이지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이사가 12일 오전 시청별관에서 '대구 AI 스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4월부터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대구 AI 스쿨 사업은 4차 산업혁명을 맞아 신기술 인재 교육과 함께 지역 청년이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다.

2021-03-12 16:17:16

[스도쿠]

[스도쿠]<108>

아래의 정사각형 안에 1~9까지의 숫자가 나열되어 있습니다.여기에 1~9까지의 숫자를 사용하여 가로,세로,대각선 방향은 물론 작은 정사각형 안에도 1~9까지의 숫자가 골고루 들어 가도록 하여 보세요.◇106회 정답

2021-03-12 15:00:00

[낱말 맞히기 ]

[낱말 맞히기 ]<108회>

◑가로 열쇠◐1.산은 자줏빛이고 물은 맑다는 뜻으로, 경치가 아름다움을 이르는 말. "산ㅇ수ㅇ"4.동에서 구하고 서에서 빌린다는 뜻. "동ㅇ서ㅇ"7.나중에 꼬투리나 증거가 될 말.또는 앞으로 어찌할 것이라는 말.8.전체의 모든 힘을 기울여서 하는 전쟁. 또는 그런 경쟁9.맑은 샘물.10.조선 세조 2년(1456)에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가 처형된 여섯 명의 충신.12.하는 일 없이 공연히 바쁨.14.제각기 살아 나갈 방법을 꾀함.16.키가 얼굴 길이의 여덟 배가 되는 몸. 또는 그런 사람.18.물건을 올려놓기 위하여 책상 모양으로 만든 가구를 통틀어 이르는 말.19.국가, 민족, 개인 등을 지키고 보호하여 주는 신.21.더럽거나 어지러운 것을 쓸고 닦아서 깨끗하게 함.23.기운이 없어지고 풀이 죽음. 'ㅇ기ㅇ침'24.한 입으로 두 말을 함. 곧, 말을 이랬다저랬다 함을 이름. ◑세로 열쇠◐2.자기의 감정이나 욕망을 스스로 억제하는 힘.3.사리에 맞는 훌륭한 말.5.가을 이슬을 받은 물.6.연극이나 소설 따위에서, 모든 사건을 해결하고 끝을 내는 마지막 장면.8.무청째로 김치를 담그는, 뿌리가 잔 무.9.서로 옳으니 그르니 하고 다투는 모양.10.사주의 간지(干支)가 되는 여덟 글자.11.폭행이나 협박 따위로 남의 재물을 빼앗는 도둑. 또는 그런 행위.13.총, 대포, 활 따위를 쏨.15.조선 시대에, 세조가 단종으로부터 왕위를 빼앗자 벼슬을 버리고 절개를 지킨 여섯 신하.17.조심을 하지 아니함.18.부모가 나가서 일을 하는 동안 그 어린아이를 맡아서 보살피고 가르치는 사회 시설.20.몹시 사납고 무서운 사람을 비유해 부르는 동물.22.하는 일 없이 세월을 보냄.◇106회 정답 ▶제108회 낱말 맞히기,스도쿠, 시사상식 퀴즈 정답을 3월 24일(수)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휴대폰 번호'주소를 반드시 기재해 주십시오)①우편엽서②이메일: dokja@imaeil.com③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검색→'매일신문' 검색→친구 추가→1대1 채팅▶정답은 2021년 3월 27일 지면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보내실 곳: 대구시 중구 서성로 20 매일신문 편집국 여론특집부(우편번호 41933)

2021-03-12 13:00:00

대성에너지-대한산업안전협회 ‘재해 예방’ 업무협약 체결

대성에너지-대한산업안전협회 ‘재해 예방’ 업무협약 체결

대성에너지㈜와 대한산업안전협회 대구지역본부(본부장 한재환)는 9일 대구 중구 대성에너지 본사에서 '산업안전 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중대재해 대한 사회적 관심과 정책에 발맞춰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도시가스 재해 예방시스템 강화, 근로자 안전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실시됐다.협약 이후 양 기관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인적자원 교류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진단 기술지원 ▷시설물 합동안전점검 및 위험성 평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및 자율보건관리 체계 구축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우중본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에너지 산업은 안전경영을 기반으로 한 가치창출이 최우선이어야 한다"며 "이번 협약으로 근로자 산업재해 예방을 더욱 강화하고 안전한 에너지 공급을 위한 시스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3-09 16:45:38

[우리 아기 태어났어요]사연/김미수·권민우 부부 첫째 딸 권나연

[우리 아기 태어났어요]사연/김미수·권민우 부부 첫째 딸 권나연

김미수(29)·권민우(34·대구시 달서구 진천동) 부부 첫째 딸 권나연(태명: 듬뿍이·3.3㎏) 2020년 11월 3일 출생 결혼 전에는 나이만 어리면 쉽게 임신이 될 거라는 이유모를 자신감이 있었는데, 결혼 후 주위 얘기를 들어보니 나이와 상관없이 임신이 힘들다는 걸 알았어요.27세에 결혼해서 신혼도 즐기고 싶고 내 삶도 아직은 설계할 나이라서, 하고 싶은 것도 많았어요. 그런데 임신이 쉽지 않다는 얘기를 듣고 나니 괜히 겁나더라고요.그래도 조급해 하지 않고 행복한 신혼을 보내며 먼저 임신 계획을 세웠는데 그때 바로 찾아와준 우리 천사! 듬뿍이에게 너무 감사했어요.처음엔 내 꿈과 2세 계획 그 사이에서 고민도 많았고 어떤 선택을 해도 100% 만족은 없겠다 싶어서 꿈을 잠시 미루고 임신 계획을 먼저 세웠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최고의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듬뿍이와 함께한 10개월과 출산이 지금은 꿈같이 느껴지고 내가 아이를 낳았다는 게 실감나지 않는 날이 더 많아요.되돌아보면 임신 초기엔 잘못될까봐 늘 불안했고 후기엔 불러오는 배 때문에 힘들었고 튼살에 많이 우울했거든요. 그리고 출산 때는 지옥을 경험했죠.현실적으로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은 임신과 출산이었지만 이 모든 것을 한 번에 잊어버릴 만큼 행복한 지금이에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사랑스러운 우리 나연이를 얻었으니까요.나연이를 만나기 전 평생 느껴보지 못했던 고통(진통)을 느끼면서 "왜 하늘은 아기를 이렇게 어렵게 만나게 하셨을까!?!?"라는 말을 했었어요. 정말 너~~~무 아프고 힘들었거든요.역경과 고난을 이겨내고 어렵고 힘들게 얻었으니 잘 키우라는 하늘의 뜻이겠죠? 엄마가 처음이라 서툰 것도 많고 미안할 때도 많지만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공부하고 많이 노력할 거예요.세상의 모든 부모님들 존경합니다!최고로 사랑해. 우리 딸 나연이♡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2021-03-09 14:30:00

[우리 아기 태어났어요]덕담(여성아이병원)

[우리 아기 태어났어요]덕담(여성아이병원)

▶김수경(33)·박재형(34·대구시 달서구 진천동) 부부 첫째 딸 로또(3.4㎏) 2월 13일 출생. "엄마 아빠에게 천사처럼 와준 로또 사랑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자."▶이지영(32)·최대영(34·대구시 달성군 옥포읍) 부부 첫째 아들 단비(3.0㎏) 2월 14일 출생. "우리 단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엄마 아빠랑 세 식구 행복하게 잘 살자. 사랑해♡"▶박소현(29)·임종승(33·대구시 달성군 구지면) 부부 첫째 딸 뚠이(2.7㎏) 2월 15일 출생. "작고 소중한 예쁜 우리 아가! 건강하게 잘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엄마 아빠가 우리 아가 잘 보듬어 줄게~ 많이 사랑해♡"▶이은영(38)·임선웅(41·대구시 달성군 옥포읍) 부부 첫째 아들 뽀담이(3.2㎏) 2월 15일 출생. "엄마 아빠에게 와주어서 너무 고마워. 우리 뽀담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도록 엄마 아빠가 최선을 다할게. 뽀담아~ 사랑해♡" ▶문사라(34)·신동원(34·대구시 북구 연경동) 부부 첫째 아들 피치(3.2㎏) 2월 15일 출생. "드디어 세상에 태어난 우리 피치! 엄마 아빠랑 멋지게 잘 지내보자! 세상 그 누구보다 사랑해." ▶오영아(30)·오창섭(38·대구시 달서구 본리동) 부부 첫째 아들 복덩이(3.6㎏) 2월 16일 출생. "하늘에서 엄마 아빠 만나러 먼 길 왔지? 아기다리고 고기다린 복덩아! 건강하게 태어나 줘서 고마워." ▶서진선(33)·이선범(39·대구시 달성군 유가읍) 부부 둘째 아들 행투(2.6㎏) 2월 17일 출생. "행투야 세상에 나온 걸 환영해. 너무 예쁜 우리 둘째 늦게라도 엄마 아빠 곁으로 와줘서 고맙고 사랑해. 우리네 식구 행복하게 잘살자." ▶권유나(38)·박장호(39·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부부 둘째 아들 루이(3.0㎏) 2월 17일 출생. "루이야 엄마 아빠 형이 우리 루이 너무너무 보고 싶었어. 건강하게 태어나 줘서 고맙고 사랑해."▶정경희(42)·권기욱(44·대구시 서구 비산동) 부부 둘째 딸 래미(3.5㎏) 2월 17일 출생. "아프지 말고 항상 밝고 명랑하고 건강하게만 커주길 바라."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2021-03-09 11:16:33

[우리 아기 태어났어요]덕담(신세계여성병원)

[우리 아기 태어났어요]덕담(신세계여성병원)

▶김선이(33)·박상욱(30·대구 동구 용계동) 부부 첫째 아들 만두(3.3㎏) 2월 20일 출생. "우리 이쁜 만두야~ 먼저 엄마 아빠의 아들이 되줘서 고마워~ 그리고 10개월 동안 아무 탈 없이 건강하게 나와줘서 무척 고맙단다. 초보엄마, 아빠라 실수도 많고 부족한게 많겠지만 항상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고 무슨일이 있더라도 너의 편이 되어줄게. 사랑해♡ 아가야." ▶윤소원(27)·권혁(34·대구 북구 검단동) 부부 둘째 딸 알콩이(3.4㎏) 2월 22일 출생. "우리 알콩이 엄마랑 똑같은 생일을 갖고 태어나서 얼마나 놀랬는지 몰라~그래도 예쁘고 건강하게 엄마, 아빠의 딸로 태어나줘서 고맙다~아름답고 건강하게 되길 바랄게~사랑해♡" ※자료 제공은 신세계여성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2021-03-09 11:14:06

친구들과 놀고, 먹고, 자고…강아지 유치원, 개린이들 하루는 "즐거워"

친구들과 놀고, 먹고, 자고…강아지 유치원, 개린이들 하루는 "즐거워"

평일 오전 8시, 선전포고처럼 울리는 알람 소리를 시작으로 워킹맘의 하루는 시작된다. 아이를 깨워 아침밥을 먹이고, 씻기고, 옷을 입힌다. 아차, 가방도 싸야 한다. 도시락부터 야외 활동 때 입을 겉옷까지. 잊은 건 없는지 몇 번이고 확인한다. 유치원에 데려다주고 회사에 도착하고 나서야 한숨 돌리는데. '삐릭' 곧장 울려오는 메시지 알림음. "홍시 어머님~ 오늘은 홍시 기분이 아주 좋아 보이네요. 1교시 영상 함께 첨부합니다"반려견 인구 천만 시대. 주인들의 사랑과 근심은 어린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그것과 다르지 않다. 강아지의 사회성을 길러주기 위해 교육기관의 문을 두드리고 집에 혼자 두고 외출을 할 때면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아 몇 번이고 문 앞을 서성인다. 3살 크림푸들 '홍시'를 키우고 있는 최지원(37) 씨는 9개월 전 애견 유치원 학부모가 됐다. "집 지키는 게 개의 역할인데 뭐가 그리 유난이냐는 말도 들었어요. 하지만 어떡해요. 내 자식 잘 키워보고 싶은 부모 욕심이 큰걸요"◆ 강아지 유치원 일과 학부모에 실시간 공유대구 남구 대명동의 한 강아지 유치원. 주인들이 하나둘 강아지를 안고 오면서 유치원의 하루가 시작됐다. 대형 유치원은 차로 데려오고 데려다주는 픽업 서비스까지 있다고 하지만 이곳은 소수 정원이라 버스는 따로 없다. 엄마와 헤어지기 싫어 떼쓰는 아이들의 모습을 상상했건만 울타리가 열리기 무섭게 홍시가 질주한다. "유치원 건물에 도착하면 어떻게 아는지 내려달라고 바둥대요" 그 덕에 지원 씨도 맘 놓고 출근을 한다. 뒤도 안 돌아보고 유치원 내부로 쏙 들어가 버린 홍시. 곧이어 1교시를 알리는 선생님의 외침이 들려온다.오전 10시. 아침 산책이 첫 일과다. 근처 공원까지 옹기종기 모여 이동하는데 10명 내외 아이들을 선생님 혼자 컨트롤한다. '참새 짹짹, 오리 꽥꽥' 구호도 하나 없이 알맞은 보폭으로 걷는 게 신기할 따름이다. 한 녀석은 볼일까지 시원하게 마쳤다. 선생님은 곧장 배변 봉투를 꺼내 드는데, 웬일인지 묵직한 그것의 상태를 유심히도 쳐다본다. 그리고 몇분 후 학부모 알림방에 메시지가 도착했다. '소망이, 10시 30분, 상태는 묽음'."매일 아이들의 대변 상태를 SNS로 알려줘요. 강아지들은 대변 상태로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데. 선생님이 체크해 주시니 더 만족합니다" 아이들의 일과를 궁금해하는 학부모를 위해 유치원은 SNS로 알림방을 운영한다. 오늘은 어떤 음식을 먹었고, 어떤 강아지와 제일 친하게 지냈으며, 어떤 활동을 배웠는지 등을 상세하게 적어주는 '피드백 서비스'다. 유치원에 강아지를 보내는 견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 되기도 한다. 아이들의 영상이 올라오면 견주들은 제 자식처럼 관심을 보이고 댓글을 단다. 때론 옷가지들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팁 같은 사소한 일상도 공유한다고 한다.◆ 강아지 성격·건강 상태 따라 맞춤 교육 적용"밖에 나갔다 왔으면 손발부터 씻어야죠" 선생님의 호통에 강아지들이 일사불란 흩어진다. 손 씻기 싫어했던 어린 시절이 새삼 떠오르려던 찰나, 반장을 맡고 있는 칸예(5)가 화장실로 들어간다. 칸예는 선생님이 키우는 강아지로, 이 유치원의 터줏대감이다. 말도 잘 듣고 친구들을 잘 챙기는 칸예 덕분에 선생님도 일이 조금 수월하다. 칸예의 솔선수범 덕분에 뽀송해진 모습으로 하나씩 모습을 드러내는 강아지들. 옥상으로 이동하며 2교시가 시작된다. 2교시는 인조잔디가 깔린 옥상에서 목줄 없이 신나게 뛰노는 시간이다. 아파트나 주택에 사는 반려견들은 산책 만으로 활동량을 충족시키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맘껏 뛰놀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애견 유치원은 아이들의 욕구를 충족 시킨다.그렇다고 배워가는 게 없으면 돈 들여 유치원에 보낼 이유가 없다. "유치원에 보냈더니 ~도 하더라" 이런 입소문을 타고 유치원 업계는 성장해 왔지 않겠는가. 3교시는 개별 교육 시간이다. 자신감이 부족한 아이에겐 냄새로 간식을 찾는 노즈워크, 주의가 산만한 아이에겐 예의범절 교육, 다리 건강이 좋지 않은 아이에겐 근육을 키우는 허들 뛰넘기. 문제점에 따라 처방은 제각각이다. 선생님이 직접 만든 간식과 타이밍을 제대로 맞춘 칭찬도 교육 효과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아이들 각자에게 맞는 훈련이 참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세세히 내 아이를 신경 써준다는 생각이 들 때면 유치원 오길 잘 했단 생각이 들어요" 홍시는 사회성이 부족한 강아지였다. 산책을 할 때, 엘리베이터에서 다른 강아지를 만날 때는 물론 TV에서 강아지만 나와도 월월 짖어 댔다. 특히 덩치가 큰 아이들에게 특히 겁을 먹고, 힘으로 밀리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선생님은 이런 문제점을 발견하고 홍시를 즉각 다른 반으로 옮겼다. 그 덕분에 지금은 작은 친구들로 이루어진 반에 등원하고 있다.◆ 개한테 무슨 유치원? 자식 키우는 방식일 뿐오후 6시, 유치원의 마지막 시간이다. 강아지들은 이를 닦고 귓속 청소도 하며 주인에게 돌아갈 채비를 한다. 선생님은 강아지마다 특이사항이 없는지 꼼꼼히 체크한다. 다른 날보다 조용했던 녀석에겐 더 마음이 쓰인다고. 친구들과 헤어지는 게 아쉬운지 홍시는 아직도 기운이 펄펄하다. 낮잠을 평소보다 길게 잔 덕분일까. 도시락에 담긴 사료도 싹 비웠다. 애견 유치원에는 식사시간과 낮잠 시간도 있다. 식사는 보호자가 원하는 시간에 개별 적으로 배급하는 편이고, 낮잠은 신기하게도 다 같이 누워 다 같이 잔다. 강아지들은 저마다 자신들의 냄새가 밴 담요나 옷가지가 깔린 작은방에 들어가 잠을 청한다. 자극이 강한 바깥 놀이와 다른 강아지들에게 시달렸기 때문에 혼자 조용히 쉬는 시간은 필수다. 좀 전까지만 해도 뛰놀던 강아지들이 과연 잠을 청할까. 걱정도 잠시 놀이방은 적막에 휩싸였다.하원하는 홍시를 안은 지원 씨가 주저하는 듯 기자 앞에 선다. "그게.. 인터뷰를 한다곤 했는데, 개한테 무슨 유치원이냐는 악플이 달릴까봐 좀 걱정도 되네요 (웃음)" 실제 '개 팔자가 상 팔자' 류의 기사에 최근 가장 자주 등장 하는 것이 '개 유치원'이다. 비용과 상관 없이 개 유치원이라는 단어에서 사람들은 벌써 혀를 끌끌 찬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개에게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데 필요한 기본 교육을 시키지 않는 무책임한 반려인 문화가 아닐까. 반려인이 관심을 갖고 잘 교육시키면 개 유치원은 굳이 보내지 않아도 된다. "유치원을 보내든, 집에서 키우든. 각자의 방식 대로 자식을 잘 키우기만 하면 되지 않을까요?" 지원 씨는 말한다. 제 자식 홍시를 꼬옥 안은 채 말이다.

2021-03-08 14:30:00

[개 그립습니다] 뚱아, 너의 귀여움은 눈총 주던 이웃들의 마음도 녹여 버렸지

[개 그립습니다] 뚱아, 너의 귀여움은 눈총 주던 이웃들의 마음도 녹여 버렸지

뚱아, 네가 떠난 지 벌써 한 달이 되었구나. 병원에서 연락을 받고 얼마나 당황을 했던지… 너는 결국 무지개다리를 건너고 말았지. 그 어려운 수술도 견뎌 내고 원기를 회복했었는데 아마도 그날까지가 네가 타고난 운명이었나 보다. 하늘나라에서는 지낼 만하니? 여기서 누리지 못했던 모든 것들 거기서는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 거기서 맘껏 뛰어놀고. 음식 조절 없이 잘 지낼 거라 믿는다.네가 처음 우리에게 왔을 때, 이웃에서 참 많은 눈치를 받았었어. 하지만 세월이 흘러 친구가 하나씩 늘어 가면서 이웃의 따가운 눈치가 귀여움으로 바뀌어 가더구나. 살랑살랑산책이라도 가는 날이면 모두가 귀엽다고 한마디씩 했었는데, 배달 오토바이에 부딪혀 사고 나던 날을 생각하면 지금도 안정이 되지 않는구나. 다행히 훌륭한 의사 선생님을 만나 수술도 잘 하고 회복도 잘 돼서 다시 할머니와 배수지 공원을 거닐 수 있었지.뚱아 슬픈 소식도 있단다. 네가 하늘나라로 가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구멍가게 할머니께서도 하늘나라로 가셨단다. 구멍가게 할머니와 함께하던 복실이는 할머니의 손녀가 돌보아 주기로 해서 포항으로 갔단다. 복실이도 너와 같은 곳에서 무지개다리를 건너기로 약속 했었는데… 낯선 친구보다는 같이 지내던 복실이를 만나게 되면 하늘나라에서도 또 다정하게 지낼 수 있지 않을까?이번에는 기쁜 소식이란다. 아파트 일층에 살던 뽀미가 귀여운 아가를 셋이나 낳았단다. 이제 겨우 눈가림을 한다더라. 뚱아랑 같이 산책도 하고 잘 놀아 주었었는데 네가 하늘나라로 가고 나서는 할머니는 너를 보는 기분으로 뽀미를 돌보아 주셨단다. 뽀미 할머니랑 뚱아 할머니랑 단짝이었잖니. 뚱아야!! 할머니는 뽀미의 아가 중에서 한 아기를 데리고 오실 생각이란다. 사실 뚱아가 가고 난 후로 할머니가 너무 슬퍼하시고 힘들어하셨단다. 할아버지가 먼저 세상을 떠나시고 너를 데리고 와서 할머니가 얼마나 위로를 받았는지 모른다고 늘 그러셨거든. 사람도 마찬가지란다. 누가 누구에게 힘이 되어주고 위로가 된다는 것. 웃음을 잃었을 때 미소를 머금게 해 주는 것. 어깨가 축 처졌을 때 용기를 주고 희망을 불어넣어서 어깨를 펴게 해주는 일들.너희들의 역할이나 한 사람이 또 다른 사람에게 베풀어 주는 배려는 같은 거란다. 위로해 주고 위로받는 것. 할머니는 그런 걸 바라시는지도 모른단다. 이제 뽀미의 아가를 데리고 오면 아마 할머니가 세상을 떠나실 때까지 영원히 같이할 파트너가 될 것 같아. 어제 성주 펫헤븐에 다녀왔단다. 널 보러 말이야. 정원의 연산홍은 꽃봉우리를 만들고 있더라. 꽃이 피면 아름다운 정원이 될 텐데, 그때 다시 소식 전할게. 사랑한다 뚱아!

2021-03-08 14:30:00

[스도쿠]

[스도쿠]<107>

아래의 정사각형 안에 1~9까지의 숫자가 나열되어 있습니다.여기에 1~9까지의 숫자를 사용하여 가로,세로,대각선 방향은 물론 작은 정사각형 안에도 1~9까지의 숫자가 골고루 들어 가도록 하여 보세요.◇105회 정답

2021-03-05 14:30:00

[낱말 맞히기 ]

[낱말 맞히기 ]<107회>

◑가로 열쇠◐1.나랏일을 근심하는 기개가 높고 포부가 큰 사람.3.조선 후기에, 공무로 급히 가는 사람이 타던 말.5.비탈진 곳의 가장자리.6.사방의 중심이 되는 한가운데.8.전화나 전신 따위의 신호로 상대편을 부르는 일.10.이미 문단에서 작품 활동을 하며 이름이 알려진 작가.12.노래, 춤, 연극 따위를 하기 위하여 객석 정면에 만들어 놓은 단.13.소리 없이 빙긋이 웃음. 또는 그런 웃음.15.자기 이름을 쓰고 도장을 찍음.17.철을 따라 이리저리 옮겨 다니며 사는 새.20.물건값, 봉급, 요금 따위를 올림.22.목숨이 위험할 정도의 큰 상처.23.철이 바뀌는 시기.24.재산이 많고 지위가 높으며 공을 세워 이름을 떨침. 'ㅇ귀공ㅇ' ◑세로 열쇠◐1.자기가 남보다 뛰어나다고 자처하는 느낌.2.의욕이나 자신감이 충만하여 굽힐 줄 모르는 씩씩한 기세를 떨쳐 일으킴.3.재산이나 세력이 있는 집안의 자손으로서 재산을 몽땅 털어먹는 난봉꾼을 이르는 말.4.오는 사람을 나가서 맞이함.7.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을 수 없거나 어이가 없어서 하늘을 쳐다보고 크게 웃음. "ㅇ천대ㅇ"9.목적지를 향하여 나아감.10.어떤 일이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기다림.11.주로 겨울에 어미 닭 없이 병아리를 기르는 장치. 'ㅇ모ㅇ'12.줏대가 없이 두루뭉술하고 순하여 남의 비위를 다 맞추는 사람. "ㅇ골호ㅇ"13.용모가 아름다운 여자.14.오목함과 볼록함.16.이름과 실상이 서로 부합함. "ㅇ실ㅇ부"18.순서를 어기고 남의 자리에 슬며시 끼어드는 행위. 또는 그런 사람.19.늘 자리 옆에 갖추어 두고 가르침으로 삼는 말이나 문구.21.갚거나 돌려줌.◇105회 정답▶제107회 낱말 맞히기,스도쿠, 시사상식 퀴즈 정답을 3월 17일(수)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휴대폰 번호'주소를 반드시 기재해 주십시오)①우편엽서②이메일: dokja@imaeil.com③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검색→'매일신문' 검색→친구 추가→1대1 채팅▶정답은 2021년 3월 20일 지면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보내실 곳: 대구시 중구 서성로 20 매일신문 편집국 여론특집부(우편번호 41933)

2021-03-05 14:30:00

박무근 미광전업 대표, 1억원 이상 후원 ‘그린노블 클럽’ 가입

박무근 미광전업 대표, 1억원 이상 후원 ‘그린노블 클럽’ 가입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문희영)는 박무근(사진 오른쪽) 미광전업 대표이사가 재단의 1억원 이상 고액후원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에 헌액됐다고 4일 밝혔다.박 대표는 2004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아동결연 후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개인 명의로 1억여원은 물론 미광전업 법인을 통해 1억3천800여만원의 성금을 전달, 아동 32명의 자립과 성장에 도움을 주고 있다.박 대표는 4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에서 열린 헌액식을 통해 "코로나19로 기업 경영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2004년부터 현재까지 18년간 늘 어려운 아동을 돕는 일이라면 당연히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뜻있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행복하다"는 소감을 밝혔다.그린노블클럽은 1948년 창립돼 72년을 이어온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역사에서 1억원 이상을 후원한 고액후원자들이 관계와 신뢰를 쌓아가는 네트워크다. 1억원 이상을 일시 후원하거나 5년 내 1억원 이상을 분할하여 후원하면 가입할 수 있으며, 기부금 세제 혜택과 함께 재단 차원의 특별 예우 및 혜택이 주어진다.

2021-03-04 16:31:45

대경경자청 의료분야 투자유치 전략 아카데미 개최

대경경자청 의료분야 투자유치 전략 아카데미 개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의료산업분야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DGFEZ TOP 아카데미'를 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아카데미는 의료산업분야 전문가인 송병문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첨단의료기기산업클러스터사업단장이 주제발표를 하는 등 산업 전문가와 대경경자청 투자유치 담당직원이머리를 맞대고 투자유치 전략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대경경자청은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로봇·ICT, 바이오, 첨단신소재 등 핵심전략산업 위주의 분야별 분과회의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최삼룡 대경경자청장은 "지역 의료산업분야 성장 가능성은 매우 높은 편이다. 코로나19 이후 급성장 중인 의료산업분야 투자유치 활성화에 매진해 대구경북이 의료 산업의 메카로 도약하는 계기로 만들겠다" 고 했다.

2021-03-03 16:23:11

[인사]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팀장 승진〉 ▷감사팀 김명엽 ▷청렴윤리TF 박은영 ▷법무TF 이성욱 ▷정산환수팀 윤승진 ▷글로벌R&D협력TF 김병재 ▷탄소중립R&D기획TF 박재용 ▷성과분석확산팀 이수갑〈팀장 전보〉 ▷인재경영팀 조용곤 ▷표준인증팀 이현숙

2021-03-03 11:26:06

[우리 아기 태어났어요]사연/김경민·김병철 부부 첫째 딸 김다온

[우리 아기 태어났어요]사연/김경민·김병철 부부 첫째 딸 김다온

김경민(29)·김병철(31·대구시 달서구 용산동) 부부 첫째 딸 김다온(태명: 새싹이·2.4㎏) 2020년 12월 12일 출생. "예쁜 아가야! 네가 희망이구나."여느 누구처럼 학창시절을 보내면서 사랑하는 아내를 만나 2019년 10월 12일 결혼했고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보다 밝은 미래를 꿈꾸면서 소중한 새싹이를 만났습니다.새싹이와의 만남은 평범한 일상에 소중한 희망이 내려와 있는 그대로가 기쁨이며 축복이었습니다.양가 부모님뿐만 아니라 일가친척, 동료들의 축하가 끝없이 이어졌습니다.기쁜 소식을 접한 여동생은 "새싹아 반가워"라는 문구를 벽에 붙이고 하루하루 기도하는 심정으로 태어날 조카에 대한 애정을 쏟았습니다.코로나19로 병원 진료 등에 불편함도 없지 않았으나 새 생명에 대한 기다림에 비하면 너무나 작은 티끌에 지나지 않았습니다.아내는 행동거지를 더욱 조심하며 몸가짐에 유념하여 새 생명의 소중함을 애틋하게 느꼈습니다.세상이 그리웠는지 예정일보다 조금 일찍 건강하게 태어나준 새싹이 덕분에 우리 집안에 기쁨과 웃음이 멈추질 않습니다.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모습에 행복이 저절로 꽃피며 간혹 눈을 뜨고 살포시 웃음 지을 때는 천진난만한 천사의 모습, 그 자체입니다.따뜻한 온기를 세상에 다 전하라는 의미로 이름을 '다온'이라고 지었습니다.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서 우리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잘 키우겠습니다.다온아! 고마워, 사랑해.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2021-03-02 14:30:00

[우리 아기 태어났어요]덕담(여성아이병원)

[우리 아기 태어났어요]덕담(여성아이병원)

▶조정민(41)·신길환(43·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부부 첫째 딸 쑥쑥이(3.0㎏) 2월 2일 출생. "유도분만 잡아놓고 내심 걱정했던 것을 알았는지 알아서 세상에 나와 준 우리 쑥쑥이~ 우리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만들어 가자."▶정아름(31)·신명균(36·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부부 첫째 딸 듬뿍이(3.2㎏) 2월 2일 출생, "듬뿍아~태어난 걸 축하해. 엄마 아빠가 예쁜 사랑 많이 줄 테니 우리 잘살아 보자. 사랑해♡"▶문규리(34)·이동현(34·대구시 달서구 용산동) 부부 첫째 딸 사랑(3.6㎏) 2월 4일 출생. "세상의 어떤 보석보다 더 빛나는 우리 사랑이~ 엄마 아빠 곁으로 와줘서 너무 고마워! 세상 밖으로 나오느라 고생 많았어. 건강하게 쑥쑥 자라길 바란다."▶이남수(38)·박상아(32·대구시 달서구 도원동) 부부 둘째 아들 복이(3.2㎏) 2월 5일 출생. "우리 복이! 조금 일찍 세상에 나오게 해서 많이 놀랐지? 너를 만나서 엄마 아빤 너무 행복하단다. 건강하게 병원, 조리원 잘 있다가 집에 가서 누나 만나자. 사랑해♡" ▶김은례(33)·도경호(33·대구시 남구 대명동) 부부 첫째 딸 또담(2.7㎏) 2월 5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또담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엄마 아빠한테 제일 큰 선물은 또담이란다. 아프지 말고 우리 가족 행복만 가득하자."▶김은경(35)·노영창(33·대구시 달성군 명천로) 부부 첫째 아들 자두(2.6㎏) 2월 6일 출생. "우리 자두 건강하게 태어나 줘서 고마워. 앞으로 엄마 아빠랑 재미있게 살자. 사랑해." ▶박미선(38)·정규화(39·대구시 동구 검사동) 부부 첫째 아들 찰떡이(3.5㎏) 2월 7일 출생. "늦은 나이 임신해 양수까지 터져 일찍 세상을 보게 된 우리 찰떡이~ 너무 건강하게 잘 태어나서 고마워. 많이 사랑한다."▶김예은(30)·성지호(35·대구시 달서구 유천동) 부부 둘째 아들 또동이(3.2㎏) 2월 7일 출생. "또동아 10달 동안 엄마 배 속에서 많이 답답했지? 엄마랑 아빠랑 형아랑 더 행복하게 살아가자. 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늘 즐거운 일만 가득하길 항상 기도할게!" ▶정재희(33)·이영호(37·대구시 달서구 도원동) 부부 첫째 딸 까꿍이(2.9㎏) 2월 8일 출생. "힘든 시기에 엄마랑 아빠한테 와준 우리 소중한 까꿍이, 온가족이 기다려온 우리 소중한 공주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예쁘고 씩씩하게 자라주렴. 사랑해 우리 딸."※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2021-03-02 14:22:24

[우리 아기 태어났어요]덕담(신세계여성병원)

[우리 아기 태어났어요]덕담(신세계여성병원)

▶홍은진(41)·김동은(44·대구 북구 서변동) 부부 셋째 아들 여름이(3.3㎏) 2월 8일 출생. "사랑한다. 여름아~ 행복하자!"▶김성미(38)·홍영식(38·대구 북구 침산동) 부부 둘째 딸 벨라(3.3㎏) 2월16일 출생. "우리 벨라 먼저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엄마가 노산에 둘째라 배속에 있을 때 신경 많이 못 썼는데도 건강하고 씩씩하게 버텨줘서 품고 있는 동안 행복했다. 옆에서 힘들었던 우리 신랑 고마워요. 이제 벨라 너무 기다리고 있는 언니 보러가자. 사랑해 우리 딸" ※자료 제공은 신세계여성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2021-03-02 13:40:17

[속보] 강원도청 "폭설로 동해고속도로 속초~삼척 구간 통제중"

[속보] 강원도청 "폭설로 동해고속도로 속초~삼척 구간 통제중"

강원도청은 1일 오후 5시 34분쯤 강원도 주민들에게 긴급재난문자를 발송 "폭설로 인해 동해고속도로 속초~삼척 구간이 통제중"이라고 전했다.그러면서 고립 우려를 이유로 "고속도로 진입에 주의해주길 바라며, 차량에 월동 장구를 장착해달라"고 부탁했다.현재 강원도 동해안지역에 대설경보가 내려져 있다.이에 강원도청은 강원도 강릉시, 속초시, 삼척시, 동해시, 고성군, 양양군 등 관동 지역 주민들에게 관련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아울러 현재 대설주의보가 나머지 강원도 대부분 지역을 비롯해 경북 북동 산지, 경기도 가평·양평·파주·포천·양주·동두천·연천 등에 내려져 있다.

2021-03-01 17:49:00

[신수정의 뷰티라이프] 봄철 한방 피부관리법

[신수정의 뷰티라이프] 봄철 한방 피부관리법

겨우내 얼었던 땅과 물이 녹고 겨울잠을 자던 동식물들이 깨어 활동을 시작하는 봄이 오면 우리의 피부도 겨울 추위에 위축되었던 기능들이 서서히 활발해 지기 시작한다.겨울철의 메마른 공기와 실내의 난방으로 인해 건조해졌던 피부는 봄과 함께 강해진 자외선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된다. 특히 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황사나 미세먼지, 꽃가루 등으로 인해 피부가 쉽게 오염되고 이로 인해 잦은 피부트러블이 발생하게 된다.봄은 겨울의 추위 속에서 가장 기다렸지만 정작 우리 피부에는 가장 많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문제의 계절인 것이다. 피부 트러블 예방을 위해 봄철에 나타날 수 있는 피부의 문제들을 미리 알아보고 이에 맞게 우리 주위에서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는 천연 한방 재료들을 이용하여 봄철 환절기에 발생할 수 있는 피부의 여러 문제들에 대처할 수 있다면 그 어느 해 보다 우리들의 피부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지키고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봄철 피부에 나타나는 문제들과 천연 한방팩을 이용한 피부관리법천연 한방팩은 주재료와 부재료 나뉜다. 주재료는 피부증상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한방재료를 말하며 부재료는 한방 주재료의 강한 성분들을 다소 완화시켜 피부에 좋은 작용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 주재료와 함께 사용된다. 부재료는 소맥(밀가루)과 감초를 주로 사용하며 소맥은 중화작용과 미백작용, 감초는 독성을 중화시키고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뛰어나다. 천연 한방팩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한방팩 전 클렌징 제품을 이용하여 꼼꼼하게 세안을 해줘야 한다. 미용적 효과를 위해서 천연 재료를 이용한 팩의 사용은 조금 번거로울 수 있겠지만 비용과 효과적인 측면에서 뛰어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천연 한방팩의 관리횟수는 1주에 2회~ 3회가 적절하다. 1. 피지 분비 증가▸봄이 되면서 기온의 점진적인 상승으로 인해 겨우내 수축되었던 모공이 활짝 열리면서 피지분비가 높아지게 된다. 이렇게 과다 분비된 피지에 황사나 미세먼지, 꽃가루까지 더해지면 화장이 들뜨는 것은 물론 여드름이나 알레르기 등 다양한 피부트러블이 발생할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게 된다. 특히 황사에는 석영(실리콘), 납, 카드늄, 알루미늄, 구리 등의 중금속은 물론 각종 세균이나 바이러스입자, 곰팡이 등도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황사의 성분들이 과다 분비된 피지와 함께 다양한 종류의 문제성 피부들을 유발할 수 있다. ▸피부트러블에 효과적인 어성초를 이용한 천연한방팩어성초에는 퀘르시트린(Quercitrin)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의 노폐물제거와 피부트러블 개선에 탁월한 효능이 있어 봄철 황사나 미세먼지로 인한 피부트러블 개선은 물론 피지제거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최근에는 어성초가 함유된 기능성 화장품들도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어성초 한방팩 사용법)어성초 분말 3티스푼 + 소맥(밀가루) 3티스푼 + 난백(계란흰자)1알을 충분히 섞어준 후 눈과 입을 제외한 얼굴피부에 골고루 펴서 발라준 후 약10분후에 미온수로 가볍게 씻어준다. 어성초 한방팩 시 피부가 민감한 분은 얼굴에 적신 거즈를 덮어준 후 거즈위에 팩을 올려준다.*한방팩을 사용시 개인의 취향에 따라 난백이나 요구르트도 사용 가능하다. 2. 기미. 잡티 색소침착▸겨울 동안 자외선이 약해져 피부의 멜라닌 세포 활동이 감소하고 이로 인해 멜라닌 색소의 분비가 줄어들어 새로운 피부 각질 세포의 형성이 감소되어 우리의 피부는 자연스럽게 각질층이 얇아지게 된다. 봄이 오면서 자외선이 강해지게 되면 자외선에 대한 저항력이 미처 갖춰지지 못한 우리의 피부는 자외선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면서 멜라닌 색소의 분비가 활발해 지면서 겨울동안 옅어졌던 기미나 잡티들이 짙어지게 된다.▸미백에 효과적인 율피를 이용한 천연한방팩율피(밤의 속껍질)에는 다양한 폴리페놀(Polyphenol)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고, 이들 중 타닌(Tannin)이라는 성분은 기미나 잡티 등 피부의 미백효과가 뛰어나다고 한다. 이외에도 율피는 모공수축 효과도 뛰어나 탄력 있는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율피 한방팩 사용방법)율피분말 3티스푼 + 감초분말 3티스푼 + 난백(계란흰자)1알을 충분히 섞어준 후 눈과 입을 제외한 얼굴피부에 골고루 펴서 발라준 후 약10분~15분 후에 미온수로 가볍게 씻어낸다. 피부가 민감한 분은 적신 거즈를 얼굴에 덮어준 후 거즈위에 율피팩을 올려준다.3. 피부의 건조화▸봄철은 바람도 많이 불고 아침. 저녁의 기온차가 크기 때문에 피부의 피지나 땀의 분비가 일정하게 유지되기 힘들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불균형을 이루기 쉽게 된다. 이로 인해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거칠어질 수 있다. ▸보습에 효과적인 삼백초를 이용한 천연 한방팩삼백초에는 수분대사를 좋아지게 하는 성분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봄철 건조해진 피부의 수분밸런스를 유지시켜 주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피부진정, 항염효과까지 있어 여드름 피부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한다. (삼백초 한방팩 사용법)삼백초분말 3티스푼 + 감초분말 3티스푼 or 소맥 3티스푼 + 난백(계란흰자)1알을 충분히 섞어준 후 눈과 입을 제외한 얼굴피부에 골고루 펴서 발라준 후 약10분~15분 후에 미온수로 가볍게 씻어낸다. 피부가 민감한 분은 적신 거즈를 얼굴에 덮어준 후 거즈위에 삼백초팩을 올려준다. 4. 거칠어진 피부겨울철 찬바람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두꺼워진 각질층은 봄이 되면서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세포대사 역시 활발해지면서 죽은 각질들이 떨어져 나가기 때문에 피부가 거칠어지고 심하면 지저분해 보일 수 있다. ▸녹차팩을 이용한 천연 한방팩녹차에는 카테킨(Catechin), 비타민C, 타닌(Tannin) 등 건강과 피부미용에 탁월한 성분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 쌓인 노폐물들을 제거하여 거칠어진 피부를 맑게 해주고 손상된 피부를 재생시켜주는 효과가 뛰어나다고 한다.(녹차팩 사용법)녹차분말 3티스푼 + 소맥분말 3티스푼 + 난백(계란흰자)1알을 충분히 섞어준 후 눈과 입을 제외한 얼굴피부에 골고루 펴서 발라준 후 약10분~15분 후에 미온수로 가볍게 씻어낸다. 피부가 민감한 분은 적신 거즈를 얼굴에 덮어준 후 거즈위에 녹차팩을 올려준다.봄철 환절기에 외적인 영향으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피부의 이상 증상에 자연에서 채취한 천연 재료들을 사용하여 피부미용의 효과는 물론 천연 한방팩에서 베어 나오는 향을 통해 짧은 시간이지만 자연을 음미하는 힐링의 시간도 가져본다면 보다 의미 있는 천연 한방 피부미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신수정 대구보건대 뷰티코디네이션과 교수

2021-03-01 14:31:06

삼일절 서울 날씨 "종일 비, 도심 집회 영향 줄 듯"

삼일절 서울 날씨 "종일 비, 도심 집회 영향 줄 듯"

삼일절(3·1절)인 3월 1일 서울에는 종일 비가 내리겠다.28일 오후 8시 현재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는 서울은 1일 자정쯤을 기해 새벽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이 비는 다음 날인 2일 새벽까지 이어질 전망이다.2월의 마지막날인 28일 남부지방에 약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비구름이 밤 중 중부지방으로도 확대되기 때문이다.예상 강수량은 서울 등 수도권, 강원도, 충북 북부, 경북(남부내륙 제외), 경남 동해안이 30~80mm이다.경기동부와 강원도(남부내륙 제외)는 100mm 이상도 내릴 수 있다.같은 기간 눈이 오는 곳도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영동 지역은 10~40cm(많은 곳은 50cm 이상), 강원 영서(남부내륙 제외) 및 경북북동산지는 5~15cm, 경기 북부·동부와 강원영서남부내륙 및 경북 북부·동해안은 3~8cm, 충북북부가 1~5cm 등이다.그러면서 공휴일이지만 전국 대부분 지역이 나들이 등 야외활동이 어려울 전망이다.특히 서울의 경우 광화문 광장을 비롯해 도심에서 보수 단체들을 중심으로 집회가 열릴 예정인데, 종일 다소 많은 비가 내리는 까닭에 지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비는 최근 건조특보가 전국 다수 지역에 이어지며 대형 산불도 야기한 것과 관련, 건조함을 해소해주는 역할을 할 것을 기대된다.

2021-02-28 20:21:46

[낱말 맞히기 ]

[낱말 맞히기 ]<106회>

◑가로 열쇠◐1.크게 깨달아서 번뇌, 의혹이 다 없어짐3.미인은 불행하거나 병약하여 요절하는 일이 많음.5.죽음을 무릅쓰고 지킴.6.미인을 이용하여 사람을 꾀는 계략.7.돌아다니며 구경하거나 놀기 위하여 여러 가지 설비를 갖춘 곳.9.승패를 결정하기 위하여 벌이는 싸움.11.남의 물건을 몰래 훔치어 가짐.13.작자 자신의 일생을 소재로 스스로 짓거나, 남에게 구술하여 쓰게 한 전기.15.개인의 사사로운 일상생활.16.탁한 공기를 맑은 공기로 바꿈.18.어떤 물체 안에 들어 있는 물기를 뺌. 또는 물기가 빠짐.20.남의 밑에서 졸개 노릇을 하는 사람.21.큰 대폿잔으로 마시는 술.23.괘씸하고 얄미움. 또는 그런 짓.24.근속 연수나 나이가 늘어 감에 따라 지위가 올라가는 일. 또는 그런 체계.25.노자의 사상에서, 물을 이 세상에서 으뜸가는 선의 표본으로 여기어 이르던 말. '상ㅇ약ㅇ' ◑세로 열쇠◐1.여러 집단이나 사람이 어떤 목적을 위해서 일치 단결함을 이르는 말2.주로 여자의 다리에서 느끼는 아름다움.3.노래 부르는 것이 직업인 사람.4.경치가 좋기로 이름난 곳..5.봄·여름·가을·겨울의 네 철.8.말을 하거나 일을 처리할 때 모나지 않고 여러 가지 수단을 써서 잘 헤쳐 나감. 'ㅇ전ㅇ탈'10.투자의 증가분에 대한 소득의 증가 비율.12.끼니로 먹을 음식 따위를 만드는 일.14.다른 방향이나 상태로 바뀌거나 바꿈.17.환자가 지금까지 경험해 본 병.19.목숨이 길어 오래 삶.20.억울한 일이나 잘못된 일, 딱한 사정 따위를 간곡히 호소함.22.고래를 잡기 위하여 특별한 설비를 갖춘 배.23.어떤 물질에 열을 가함. ◇104회 정답▶제106회 낱말 맞히기,스도쿠, 시사상식 퀴즈 정답을 3월 10일(수)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휴대폰 번호'주소를 반드시 기재해 주십시오)①우편엽서②이메일: dokja@imaeil.com③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검색→'매일신문' 검색→친구 추가→1대1 채팅▶정답은 2021년 3월 13일 지면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보내실 곳: 대구시 중구 서성로 20 매일신문 편집국 여론특집부(우편번호 41933)

2021-02-26 14:52:00

[스도쿠]

[스도쿠]<106>

아래의 정사각형 안에 1~9까지의 숫자가 나열되어 있습니다.여기에 1~9까지의 숫자를 사용하여 가로,세로,대각선 방향은 물론 작은 정사각형 안에도 1~9까지의 숫자가 골고루 들어 가도록 하여 보세요.◇104회 정답

2021-02-26 14: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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