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일반

 
경남 창원 하천변에서 구조한 집단 유기된 고양이 10마리(사진출처: 탑스동물메디컬센터)

[박순석의 동물병원24시] 사랑스러운 10마리 고양이들이 하천변에 버려진 사연은?

추석 전날 SBS TV동물농장의 다급한 요청을 받고 창원의 하천변 수풀에 버려진 고양이 10마리를 구조했다. 다양한 품종의 고양이들이 온몸에 진드기가 붙은 채 굶주린 상태에서 발견되었다. 제보자가 먹이를 주며 상태는 나아졌지만 이들 중 한 마리는 만삭인 상태였다.가정에서 돌보던 고양이는 수풀이 우거진 하천변에서 생존하기 어려우며 겨울이 닥쳐오면 대부분 사망할 가능성이 높다. 설령 생존하더라도 상위 포식자로 자리하며 하천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10마리 고양이를 구조하여 동물병원으로 이송했다.먼치킨 한 마리, 스코티시 두 마리, 아비시니언 한 마리, 러시안블루 세 마리, 터키시앙고라 두 마리, 페르시아 한 마리 등 10마리 중 9마리는 중성화되지 않았고 모두가 1, 2살령의 어린 고양이였다.고양이 전문가들은 10마리 모두 순종 혈통은 아니라며 정황상 고양이 분양업자가 판매 시기를 놓친 상품성 낮은 고양이들을 하천변에 집단 유기시켰을 가능성을 언급하였다.반려묘 문화가 확산되자 돈벌이에 급급한 사람들이 고양이를 번식시켜 인터넷을 통해 판매하기 시작하였고, 동물을 인터넷으로 사고파는 행위는 한동안 우리나라에서 흥행하였다.뒤늦게 생명 경시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자 정부는 개인 분양과 인터넷 판매를 금지시키고, 반려동물 생산과 판매업 허가 기준을 강화시켰다. 그러자 이윤을 우선하는 고양이 생산 판매업자들이 판매되지 않는 성장한 고양이들을 유기시킨 것으로 추정된다.10마리 고양이 중 터키시앙고라 예삐의 사연은 참으로 안타깝다. 진드기 감염으로 빈혈이 심하고 영양장애가 심한데도 임신한 채 배는 바닥에 닿을 정도로 불러있었다.예삐는 추석날 저녁 산통이 시작돼 다음날 저녁까지 5마리의 새끼 고양이들을 낳았다. 예삐는 심각한 빈혈과 영양부족으로 새끼들에게 젖을 물리기 어려웠고, 분만 때마다 수의사의 도움을 받아야 했으며, 분만 촉진제와 영양제를 투여받아야 했다.분만이 끝난 후 예삐는 링겔을 맞으며 새끼들에게 젖을 물렸다. 2kg도 안되는 빈약한 몸으로 다섯 마리 새끼들에게 나눠줄 초유는 부족했다. 간호사들은 밤낮으로 새끼들에게 인공 초유를 먹이고 간호했다.생명을 구하는 일은 큰 보람이지만 예삐와 다섯 마리 새끼들 그리고 버림받은 9마리 고양이들을 생각하면 너무나 화가 난다.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당시 유기견 토리와 유기묘 찡찡이를 입양하며 동물을 보호하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공약하였다. 하지만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동물 유기와 학대 행위는 만연하다.유기동물 발생의 원인은 다수의 선량한 반려인들이 아니다. 동물을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고, 즉흥적으로 동물을 구매하는 풍조가 동물을 유기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미국 FBI는 동물 학대 행위자를 반사회적 위험인물로 간주하며, 대다수 국가는 동물 학대나 동물 유기 행위를 엄중하게 처벌하고 있으며 동물 학대자는 사회적 지탄을 받는다.정부는 동물 학대가 이슈화되면 그제야 법률을 제정하는 생색내는 모습보다는 이미 마련된 처벌 조항을 제대로 적용하길 바란다. 동물을 유기하거나 학대하는 행위는 엄중한 처벌이 주어지는 반사회적 범죄행위라는 인식을 확산시켜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박순석 탑스동물메디컬센터 진료원장SBS TV동물농장 수의사로 잘 알려진 박순석 원장은 개와 고양이, 야생동물을 구조하고 치료한 30년간의 임상 경험을 토대로 올바른 동물 의학 정보를 제공하고 바람직한 반려동물 문화를 제시하고자 '동물병원 24시'를 연재한다.

2019-09-17 10:31:13

한국 근대문학의 선구자이자 항일민족시인 이상화 선생 생가에는 200여년 된 수수꽃다리가 비스듬히 자라며 매년 꽃을 피우고 있다.

이상화·이인성·최제우…대구의 인물과 관련된 나무들

대구 중구 곳곳에는 역사적 인물과 관련된 나무가 많다. 오래된 나무는 우리네 고단한 삶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는가 하면 마음이 답답할 땐 위안이 돼 주기도 한다. 세월의 무게를 견디지 못해 비록 찢기고 부러져 상처투성이지만 이들 나무는 품격과 멋이 있다. 실제로 역사적 인물과 관련된 나무도 있고, 또 평범한 나무에 스토리텔링 한 나무도 있다. 질곡의 역사를 이겨내고 용케도 살아남은 나무 몇 그루를 소개한다. ◆ 인물과 역사를 품은 오랜된 나무▷이상화 나무 '수수꽃다리'=이 나무가 있는 곳(대구 중구 서성로)은 한국 근대문학의 선구자이자 항일민족시인 이상화(1901~43) 선생이 태어나고 자란 곳이다. 상화 생가터는 1956년 4개 필지로 분할되었는데, 안채에 해당되는 이곳은 현재 카페로 운영되고 있다. 마당에는 높이 5m, 둘레 82cm, 200년 된 수수꽃다리(한국산 라일락)가 자라고 있다. 한쪽으로 비스듬히 누워 있는 이 나무는 일제강점기의 아픔을 온몸으로 말해주듯 뒤틀려 있다. 상화는 이곳에서 소년기와 청년기를 보냈다. 이곳 사랑채에서 1919년 대구 만세운동 인쇄물을 만들었으며, 담교장이란 현판을 걸고 항일지사, 지역 문인들과 식민지 현실에서 의기와 문담을 나누었다.수수꽃다리는 상화와 그의 형제들이 태어나기 전부터 그 자리에 있었고, 아직도 해마다 꽃을 피우고 있다. 권도훈 카페 대표는 "이 나무는 이 자리에서 상화 시인의 탄생과 일제강점기 민족의 아픔을 지켜보며 소년 이상화에게 시심을 심어주었다. 시로 저항한 시인과 같이 나무도 몸을 비틀어 일제에 저항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권 대표는 이어 "수수꽃다리 2세 나무를 복원해 학교에 나눠져 상화정신을 기렸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최제우 나무 '회화나무'=대구 종로초등학교 교정에는 400년쯤 되는 회화나무가 우뚝 서 있다. 높이 17m, 둘레 2,8m인 이 나무는 동학을 창시한 수운 최제우(1824~64)가 경상감영감옥에서 옥살이를 했다는 사실에 의미를 부여해 '최제우 나무'라 이름지어졌다. 회화나무는 선비의 집이나 서원 또는 대궐 같은 곳에 심던 기품 있는 나무인데, 심으면 출세하였기에 심는 나무라고 전해지고 있다.최제우는 일찍이 동학을 창시하고 사회평등을 주장한 인물이다. 당시 나라를 어지럽힌 죄로 경상감영에서 옥살이를 하다가 끌려가 처형을 당하게 된다. 이곳은 감영감옥이 있었던 터로 최제우가 감사에게 불려 다니며 문초를 받는 고뇌에 찬 모습을 마지막까지 지켜본 나무로 추정하고 있다. 원유리(초교 3학년) 양은 "교정에 이런 역사적인 나무가 있는 줄 몰랐다. 저도 노력해 사회의 큰 나무가 되겠다"고 했으며, 조희수(초교 3학년) 군은 "개교 100년이 훨씬 넘은 학교에 수백 년 된 회화나무가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인성 나무 '감나무'=계산성당 옆 등나무 벤치 근처에 떡 하니 서 있는 감나무가 바로 '이인성 나무'다. 대구 출신 천재화가 이인성(1912~50)의 작품 '계산동 성당'에 그려진 나무에 그의 이름을 붙인 것이다. 작품 '계산동 성당'(34.5㎝×44㎝)은 전통 기와지붕이 약간 보이면서 앙상한 나무 한 그루를 중앙부 왼쪽에 두고, 성당 사제 숙소 벽면을 붉은 색조로 그린 수채화로 국립현대미술관에 소장돼 있다. 젊은 나이에 요절한 비운의 천재화가 이인성에게 계산성당은 특별한 존재였다. 계성학교를 오가는 길에 늘 마주치던 계산성당은 소년이 그림에 담고 싶은 대상이었다. 1929년 17살의 나이에 조선미술전람회에 입선하면서 일찌감치 화가의 길을 걷게 된 이인성은 계산성당을 화폭에 담아 작품 '계산동 성당'을 남겼다.이 작품에서 고딕양식의 성당과 함께 눈길을 사로잡는 또 하나의 대상은 '감나무'다. 김석금 골목문화해설사는 "계산성당을 100년 넘게 지키고 있는 이 나무에는 이인성의 발자취가 서려 있다. 비록 그는 가고 없지만 그의 이야기는 그림과 함께 남아 후세에 전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제명 나무 '이팝나무'=제일교회 100주년 기념관 앞 정원에는 200여 년째 흰꽃밥을 짓기 위해 눈감고 기도에 들어간듯 세찬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은 나무가 있다. 일명 현제명 나무로 불리는 노거수 '이팝나무'가 바로 그것이다.현제명은 어린시절 대구제일교회에서 성가대 활동을 하면서 음악적 재능을 키웠다. 그리고 계성학교를 다녔는데 청라언덕을 오르내리며 등·하교 했다. 현제명이 한창 감수성이 예민하던 청년기에 이 언덕길을 수없이 오가며 또래들과 장난도 치고 키가 큰 이팝나무 밑에 앉아 악상을 다듬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김석금 해설사는 "현제명 주위의 환경이 음악적 소양을 기르기에 충분했다. 이 이팝나무도 한 몫을 한 것"이라면서 "국민가곡으로 불리는 '고향생각, '그 집앞', '산들바람', '희망의 나라로' 등 많은 작품도 그 시절 이 이팝나무 아래서 구상했던 것들로 보인다"고 설명했다.▷서침나무 '회화나무'=달성공원에는 조선 초기 문신 서침의 이름을 딴 나무가 있다. '서침나무'로 달성공원의 상징처럼 공원 중간에 당당한 자태(높이 15m, 둘레 3.2m)로 서 있다. 수령 300년으로 달성공원에서 가장 오래된 회화나무가 서침나무로 불리게 된 데는 사연이 있다. 서침은 당시 군사적 요충지였던 달성(지금의 달성공원)을 국가에 헌납했다. 조정에서는 공을 기려 상을 내리려 했으나 서침은 상 대신 주민들에게 거둬 들이는 환곡(춘궁기에 관아에서 빌려준 양식)의 이자를 경감해 주도록 조정에 청원했다. 은덕을 입은 고을 사람들은 가난한 사람들의 처지를 헤아리는 서침의 숭고한 애민사상을 기리기 위해 달성의 상징인 회화나무를 심었다.김충기(75) 씨는 "매일 달성공원을 찾는데 그늘이 좋아 이 나무 아래서 쉰다"면서 "이런 유서깊은 나무인줄 몰랐다. 유래를 알고 보니 더 시원하게 느껴진다"고 했다.김석금 해설사는 "서침나무는 달성 서씨 집안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보여주는 나무"라면서 "300여 년의 수령도 자랑거리지만, 하늘로 쭉 뻗어 올라간 줄기가 장대한 멋을 풍겨 사람들이 즐겨 찾는다"고 설명했다.

2019-09-16 18:00:00

김영호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책임연구원

[김영호의 새콤달콤 과학 레시피] 암을 냄새로 찾는 개와 전자 코

입 냄새가 심한 사람이 가끔 있다. 얼핏 보면 양치를 하지 않아서 입 냄새가 심한 것 같지만 위장에 병이 입 냄새의 원인이기도 하다. 이처럼 우리 몸에 병이 있는지 없는지 냄새를 맡아서 알 수 있을까?요즘 병원에 가면 각종 첨단 의료장비들이 있어서 여러 가지 질병을 찾아내고 치료도 해준다. 그런데도 고집스럽게 냄새로 암이 있는지 없는지 알아내는 방법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이 있다. 사람보다 1만배에서 1억배 정도 냄새를 더 잘 맡는다고 알려진 개는 요즘 국제공항에서 여행객의 가방 속 마약을 찾아내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럼 개가 냄새로 암도 찾아낼 수 있을까? 이런 엉뚱한 생각으로 연구에 몰두하는 과학자들의 실험실을 들여다보자. ▶당뇨병 환자 오줌과 개미당뇨병 환자가 나무 밑에 오줌을 누면 개미들이 모여든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것은 오래전부터 유럽과 인도 등 여러 나라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구전이다. 그래서 옛날에는 일부러 나무 밑에 오줌을 누고 개미가 모이는지 지켜보며 병을 알아보려는 사람들이 있었다.개미들이 왜 오줌에 모일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 '당뇨병(糖尿病)'이란 단어의 한자를 보면 사탕 당(糖), 오줌 뇨(尿), 병 병(病)이다. 그러니까 사탕같이 달콤한 맛이 나는 오줌을 누는 병이라는 말이다. 우리 몸에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소중한 당을 쓸 데 없이 오줌으로 많이 배출해버리는 병이 당뇨병이다. 그래서 그 달콤한 당이 많이 들어있는 오줌에 개미들이 모여드는 것이다.옛날에야 오줌에 개미들이 모이는 것을 보고 당뇨병을 알아봤다지만 요즘은 정확한 병의 진단을 위해서 병원에서 첨단장비로 정밀검사를 해봐야 한다고 의사들은 말한다. ▶냄새로 암을 찾는 개개를 훈련시켜 마약을 찾아내듯 사람 몸속의 암을 찾아내는 방법을 개발한 과학자들이 있다. 바로 일본 큐슈대학교의 히데토 소노다 연구팀인데 개를 이용해서 대장암을 검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2011년에 거트 학술지에 발표했다. 주변에 보면 몸에 암이 있다는 것을 너무 늦게 알게되어 치료도 제대로 못하고 죽는 사람들이 있다. 이처럼 암을 잘 치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조기에 빨리 암을 찾아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이 연구팀은 후각이 매우 뛰어난 개를 이용하면 암을 조기에 찾아낼 수 있다고 주장하는데 그들의 연구를 좀 더 살펴보자.대장암 환자 한 명과 정상인 네 명으로부터 채취한 시료를 가지고 실험을 했다. 이번 실험에 참여한 다섯 명으로부터 호흡기 시료 등을 얻었는데 이 시료들을 각각 다른 상자에 넣은 후 그 상자의 위치를 무작위로 배열했다. 이후 개를 데려와서 대장암 환자의 호흡기 시료 냄새를 먼저 맡게 한 다음에 다섯 개의 상자의 냄새를 맡아서 대장암 환자의 시료를 찾도록 했다. 이와같이 33개의 호흡기 시료를 시험한 결과 기존에 병원에서 검사하는 방법과 비교했을 때에 개를 이용한 대장암 검출 시험이 91%나 일치했다. 그리고 조기암의 검출에 있어서는 개를 이용한 방법이 더 정확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벌레로 암을 찾기그렇다면 냄새를 잘 맡는 다른 동물을 이용해서 병을 찾는 것도 가능할까? 개 만큼이나 후각 수용체가 많아서 냄새를 잘 맡는 벌레를 이용해서 암을 찾고 있는 과학자들이 있다. 이들은 그냥 호기심으로 연구하는 것을 넘어서 예쁜꼬마선충(C. elegans)이라고 불리는 에스(S) 자 몸매의 작은 벌레를 이용해서 암을 검출하는 방법을 개발해서 특허까지 냈다.일본 코쿠리쓰다이가쿠호진 큐슈대학의 다카아키 히로츠와 히데토 소노다가 선충의 후각을 이용해서 암을 검출하는 방법의 특허를 2014년에 출원했다. 이 연구팀은 선충을 이용해서 병이 의심되는 사람의 몸으로부터 채취한 물질에서 나는 냄새를 선충이 맡아서 반응하는 것으로 보고 병이 있는지를 알아보는 방법이다.예쁜꼬마 선충은 화학물질, 전기자극, 열 등에 자극을 받아 이동하는 주성을 가지고 있는데 이러한 성질을 암을 찾는 데 이용하는 것이다. 선충은 위암, 직장암, 췌장암 등과 같은 암이 있을 때에 발생하는 특유의 냄새에 반응하는데 이것을 이용해서 암을 진단할 수 있다고 한다. 사람의 오줌 한 방울 정도의 양이면 선충을 이용해서 암 진단이 가능하며 검사시간도 1시간 반 정도 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전자 코로 암 진단요즘은 사람의 후각을 모방해서 만든 전자 코라고 불리는 전자 기기를 이용해서 암을 진단하는 기술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미국 매사추세츠대 빈센트 로텔로 박사 연구팀은 암 진단에도 이용할 수 있는 전자 코를 개발해서 2007년에 네이처 나노테크놀로지 학술지에 발표했다. 이 연구팀은 특정한 단백질들을 검출할 수 있는 여섯 가지 나노 금 입자를 이용해서 전자 코를 만들었다. 여러 농도의 56종 단백질을 이용해서 전자 코로 분석한 결과 적중률이 96%나 되었다.사람의 내쉬는 숨으로 폐암인지 알아내는 전자 코를 분당서울대병원 전상훈 교수팀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이대식 박사팀이 공동으로 개발하여 2017년에 센서 앤드 액추에이터 학술지에 발표했다. 폐암 환자의 숨 속에는 특정한 휘발성유기화합물이 들어 있는데 전자 코는 바로 이 물질을 감지한다. 폐암 환자 37명과 정상인 48명의 날숨을 이용하여 전자 코로 테스트한 결과 75%의 정확도로 맞췄다고 한다.또한 영국 암연구소는 환자의 호흡 속 물질을 분석해서 암을 진단하는 기술의 임상시험을 환자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2019년에 발표했다. 여기에 영국 올스톤 메디컬 기업체가 개발한 진단 기기를 사용하는데 이것은 암세포로부터 나온 특정 휘발성 유기분자를 분석하여 암을 진단하는 기기다. 이 연구팀은 우선 식도 환자와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하고 향후 전립선암이나 간암 환자 등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위에서 개와 선충을 이용해서 암을 찾는 방법과 전자 코를 이용해서 암을 진단하는 방법을 살펴봤다. 이 방법들은 아직 연구개발 중인 기술이어서 당장 병원에서 사용하기에는 이르다. 그러나 이 방법들은 암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따라서 이 기술들이 좀 더 개발되면 암이나 여러 질병들을 좀 더 일찍 발견하여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호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책임연구원

2019-09-16 18:00:00

에듀윌, 건축기사·토목기사·전기기능사·IT자격증 등 50종 자격증 평생패스 29일 모집 마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이 전기기사, 건축기사, 토목기사, 전기기능사 등 주요 50개 자격증을 무한 수강할 수 있는 '전 자격증 0원 평생패스'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에듀윌의 전 자격증 0원 평생패스는 취업 준비부터 노후대비 은퇴설계까지 가능한 50개 자격증 과정을 수강할 수 있는 과정으로 2020년 이전까지 결과가 발표되는 19종 환급 대상 시험에서 최종 합격 시 수강료를 환급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더했다. 또한 자격증 과정 중 최소 1개 과정에서 응시 후 확인서를 제출하면 수강 기간이 1년 연장된다.특히 에듀윌의 '전 자격증 0원 평생패스'는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전기기사 등의 주요 자격증 과정도 포함돼 수험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에듀윌은 몇가지 추천 자격증 조합을 추천했다. 부동산 상담부터 세무설계까지 차별화된 공인중개사가 되기 위해서는 공인중개사, 재경관리사 자격증을,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전문 관리인이 되기 위해서는 주택관리사, 전기기사, 소방설비기사 등의 자격증 조합을 추천했다.또한 건설업, 공기업 취업을 원하는 취준생에게는 건축기사 및 토목기사 조합을, 금융권 및 일반 기업체 회계 분야 취준생에게는 전산세무회계, 재경관리사, ERP정보관리사 조합을 추천했다.해당 커리큘럼에 관한 세부사항은 에듀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한편, 에듀윌은 대통령상을 비롯한 정부 기관상 10관왕을 달성한 종합교육기업이다. 특히,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았으며 한국리서치로부터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1위 기업을 입증받은 유일한 기업이다.

2019-09-16 17:51:11

대구 9/19~26일 날씨. 기상청

대구 9/19부터 진짜 가을 날씨

늦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추석 연휴에 이어지던 20도 중후반대 낮 최고기온은 9월 16일에도 이어지고 있다.그러나 사흘 정도만 참으면 될 것으로 보인다.낮 최고기온은 대구의 경우 ▶16일 27도 ▶17일 27도 ▶18일 29도 등으로 20도 후반대 늦더위 날씨가 이어지다가 ▶19일 26도 ▶20일 25도 ▶21일 25도 등 20도 중반대로 낮아진다.

2019-09-16 15:47:28

셀리턴, '뷰티풀마인드' 기부 캠페인 런칭…LED마스크, 넥클레이 인기제품 최대 20만원 할인 혜택 제공

LED마스크, 넥클레이, 헤어알파레이 등 LED 특허 기술력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뷰티&헬스케어 전문기업 (주)셀리턴이 윤리경영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뷰티풀마인드'라는 기부 캠페인을 런칭했다.해당 캠페인은 한국가이드스타에 등록된 사회복지, 환경, 동식물 보전, 유물, 지역개발, 주거/자원봉사에 해당하는 기관에 기부를 하고, 그 영수증을 SNS에 인증하면 기부금액의 2배를 제품 구매에 사용 가능한 적립금으로 돌려받는 캠페인이다.(주)셀리턴은 LED마스크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고객들에게 받은 사람을 사회공헌으로 돌리는 윤리경영을 중요시하며, '뷰티풀마인드' 캠페인 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 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최근 베스티안 재단과 화상 사고 예방 영상 공모전의 후원사로 참여하며 공익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화상 사고 환자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키는 사업에 후원을 하며, 실제 화상환자들을 위한 LED마스크 제품을 지원, 남서울대와의 뷰티 분야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한 협정식 및 장학금 기탁식과 스포츠 영재 후원을 진행하는 등 다방면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다.평소 ㈜셀리턴 김일수 대표가 내세우는 '사랑은 받은 만큼 나눠야 한다'라는 지론답게 보다 나은 세상을 추구하는 그의 마인드가 기업에 투영되어 고객에게 받은 것을 건강한 사회를 위해 돌려주며, 함께 노력해야 할 부분을 먼저 솔선수범해서 보이는 것이다.한편, 현재 진행 중인 ㈜셀리턴 '뷰티풀마인드' 기부 캠페인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 예정이며, 베스티안 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세상을 안전하게, 사람을 아름답게 - 영상공모전' 마감은 12월 6일까지이다.

2019-09-16 15:39:09

셀렉온, FW시즌 맞이 특가 이벤트 진행… "해외 패션&명품 할인"

온라인 패션 플랫폼 '셀렉온(대표 안시찬)'은 FW시즌을 맞아 해외 패션, 뷰티, 명품 100여개 브랜드를 최대 81%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셀렉온특가'를 진행한다.금일(16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누디진, 알렉산더 맥퀸, 마크제이콥스, 하이드로겐, 구찌, 발렌시아가, 베네피트, 젠틀카모 등 1,000여개의 특가 상품으로 이루어진다.뿐만 아니라 10시, 12시, 14시마다 반값쿠폰, 3만원 쿠폰 등 '쇼핑꿀잼 타임쿠폰'을 총 4,500명의 고객에게 제공하고, 행사별로 최대 20% 브랜드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행사기간 중 앞선 혜택을 잘 이용하면 정가의 1/10도 되지 않는 합리적인 가격에 해외브랜드와 명품 구매가 가능하며, 추가로 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다.특히 남녀, 키즈 상품의 경우 최대 81%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셀렉온 키즈특가 코너의 경우 매일 아침 10시에 한정수량으로 쇼킹특가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남성 가을패션, 여성패션위크에서는 할인 외에도 최대 10% 포인트 적립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한편, 이번 행사는 검색창에 '셀렉온'을 검색하면 접속할 수 있다

2019-09-16 14:00:00

세이프티랩 강화액 소화기, 롯데百 청량리점 팝업스토어 오픈

생활안전브랜드 세이프티랩이 9월 16일부터 30일까지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5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세이프티랩은 2018년 10월 국내 크라우드펀드 '와디즈'에서 '강화액 소화기'로 펀딩 목표액의 3,000%를 달성하며 런칭한 브랜드이다. 펀딩 성공 이후 온라인 유통채널을 기반으로 활발하게 성장해왔으나, 오프라인 매장에서 고객과 직접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행사에서는 와디즈 및 온라인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강화액 소화기'를 메인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유해가스 필터링 기능으로 화재시 수월한 대피를 도와주는 '화재손수건'도 함께 판매한다. 주부,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 많은 점포 특성상 리빙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모어댄라이프의 3651 주방용 쓱싹클리너, 전자레인지 10초 클리너, 덴티오 고체치약 등도 부스 한 쪽에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또한,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하여 팝업 기간 동안 매장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세이프티랩 관계자는 "그 동안 H&B, 편집샵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오프라인에 나선 적은 있지만 이렇게 팝업스토어에서 고객과 직접 만나는 것은 처음이라 의미가 깊다"고 얘기하면서, "세이프티랩을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이 더욱 안전한 생활과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좋은 제품으로 보답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2019-09-16 09:25:39

에듀윌의 시사상식 교재, 온라인서점 베스트셀러 1위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이 출간한 '2019 취업에 강한 에듀윌 시사상식 9월호'가 온라인서점 알라딘의 월간 이슈&상식 부문 9월 2주차 베스트셀러 1위에 이름을 올렸다.에듀윌은 최신 시사 상식을 정리해 공기업을 비롯한 언론사와 금융권, 대기업 채용 과정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HOT 시사'를 통해 각종 취업시험에서 출제 가능성이 높은 이슈만 압축해 제공하며, 각 분야별 중요 뉴스와 시사상식 키워드를 정리한 '분야별 최신상식'을 마련했다. 또한 학습한 내용을 문제를 통해 확인하도록 '최신시사 Q&A', '기초상식 Q&A', '기출복원 Q&A'를 제공한다.에듀윌은 취업준비생이 시사상식과 관련하여 복합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 서비스를 제공한다. 'ISSUE&논술' 과정을 제공해 논작문 필기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으며, 'ISSUE&찬반'을 통해서 그룹 및 토론 면접도 함께 준비할 수 있다.이 밖에도 에듀윌은 최신 시사상식에 대한 무료 동영상 강의를 매월 제공하고 있으며, 정기 구독할 경우 할인된 가격으로 '2019 취업에 강한 에듀윌 시사상식 9월호'를 만나볼 수 있다.'2019 취업에 강한 에듀윌 시사상식 9월호'에 대한 세부사항 및 구매는 에듀윌 도서몰과 알라딘 등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에듀윌은 대통령상을 비롯한 정부 기관상 10관왕을 달성한 종합교육기업이다. 특히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았으며 한국리서치로부터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1위 기업을 입증 받은 유일한 기업이다.

2019-09-15 12:30:00

'줄서서 기다렸다 입장' 만화카페 브랜드 벌툰, 추석 연휴도 고객 꽉 찬 벌툰 매장 인기

추석연휴에도 만화카페벌툰이 만석을 기록하며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연휴, 평일 할것 없이 친구,연인,가족들의 휴식공간으로 발전하며 현재는 줄서서 기다렸다가 입장할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몰리고 있다.만화카페 벌툰의 인기가 이토록 많아진 이유는 단연 가성비를 꼽을 수 있다. 1시간에 24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특허출원받은 노랑색 벌집방에 들어가 만화책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함께 보드게임, 오락기 등을 즐길 수 있고 또한 만화카페맛집 이라고 불릴 정도로 맛있는 덮밥, 라면, 핫도그, 에이드 등 한끼식사를 제대로 즐길 수 있어 SNS의 후기들이 자주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또한 벌툰에서 새롭게 출시된 '플로라하이브'신컨셉이 SNS 후기상에서 자주 올라오며 예쁜 만화카페, 예쁜 카페 등으로 소문이 퍼지고 있다. 현재 플로라하이브신컨셉의 경우 엔틱한 전원 주택을 형성화한 소굴방과 식물을 이용한 인테리어로 프레시함, 자연, 건강함을 내세우며 1020세대의 마음을 저격하고 있다.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현재 벌툰은 전국에 총 70개 매장이 빠르게 생기면서 쭉쭉 뻗어나가고 있다만화카페 벌툰 관계자는 "추석 연휴에도 많은 가족단위의 손님들이 찾아오셔서 가맹점 매출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본사에서도 끊임없이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으며, 방문하시는 손님들이 단골고객으로 될 수 있게 서비스, 위생에서도 제대로 된 교육을 진행해 더 많은 고객들이 만화카페 벌툰에 방문할 수 있도록 할것이다"라고 전했다.현재 만화카페벌툰은9월 18일(수) 오후1시에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사업설명회는 커피빈 매장관리만6년, 현재 벌툰 매장만 수십개 관리중인 박서희 초대강사님이 진행한다. 현재 벌툰은선착순제30분만 초대해 진행되기 때문에 만화카페 벌툰 공식 홈페이지에서 빠르게 신청을 해야 초대장 발송이 가능하다.

2019-09-15 09:00:00

'쿠바산 폴리코사놀'로 콜레스테롤 수치, 혈압 조절 복합관리에 도움

이상지질혈증, 고혈압, 당뇨병은 우리나라 국민 4명 중 1명의 사망원인으로 지목되는 심뇌혈관 질환을 유발하는 선행질환이다. 따라서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해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콜레스테롤, 혈압, 혈당을 정상범위로 유지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 특히, 콜레스테롤은 심뇌혈관질환을 유발하는 것은 물론, 혈압과도 연관이 있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콜레스테롤이 혈관벽에 축적되면, 혈관이 점점 좁아지면서 심장이 수축할 때 받는 압력이 커지게 된다. 이는 곧 고혈압을 유발해 다양한 건강 문제를 일으킨다.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콜레스테롤 역시 혈압 조절에 영향을 준다. 혈관벽에 축적된 LDL콜레스테롤을 간으로 보내 몸 밖으로 배출, 분해하는 역할을 HDL콜레스테롤이 담당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LDL콜레스테롤을 줄이는 동시에 HDL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해야 한다. 잉여 콜레스테롤이 쌓여 혈관이 좁아지게 되더라도, 즉각적인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평상시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 70%이상 혈관이 막히더라도 관련된 증상을 자각하기 어렵고, 증상이 나타난 후에는 이미 질병이 상당히 진행돼 치료에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 콜레스테롤을 관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꾸준한 유산소 운동과 식습관 개선이다.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식약처로부터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기능을 인정 받은 '쿠바산 폴리코사놀'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는 것도 콜레스테롤 수치 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다. 쿠바산 사탕수수 잎과 줄기에서 추출한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이하 쿠바산 폴리코사놀)은 식약처로부터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기능을 인정 받은 기능성 원료이다. 쿠바국립과학연구소가 진행한 인체적용시험에서 4주간 매일 쿠바산 폴리코사놀 20mg을 섭취한 성인의 HDL 콜레스테롤 수치는 평균 29.9%가 증가, LDL 수치는평균 22%가 감소했다.즉,꾸준히 섭취하면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콜레스테를 수치를 증가시켜주는 동시에 나쁜 LDL콜레스테롤을 경감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쿠바산 폴리코사놀에 대해 '혈압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기능성을 추가 인정하면서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다.이를 통해 쿠바산 폴리코사놀은'콜레스테롤 수치 개선'과 '혈압 조절'의 이중 복합 기능성을 인정받은 유일한 기능성 원료로 등극하게 됐다. 혈압 조절 기능에 대한 연구 결과는 공중보건학 분야의 SCI국제학술지인 국제 환경연구/공중보건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Environmental Research and Public Health)에 게재돼있다. 경계성 고혈압이 있는 건강한 한국인(2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실험에서유의미한 결과가 도출됐다. 쿠바산 사탕수수의 잎과 줄기에서 추출한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을 20mg씩 꾸준히 섭취하게 하고 4주마다 혈압을 측정한 결과, 평균 수축기 혈압이 0주차 136.3㎜Hg에서 12주차 125.8㎜Hg으로 7.7% 가량 감소됐다. 쿠바산 폴리코사놀 섭취를 통해 심뇌혈관질환의 주 위험요인인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면서, 해당 성분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해 건강을 관리하려는 중, 장년층이 급증하고 있다. 현재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및 혈압 조절 기능을 식약처에서 인정한 폴리코사놀은 쿠바산 사탕수수의 잎과 줄기에서 추출해 정제한'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뿐이다. 다시 말해 쿠바산 폴리코사놀을 제외한 다른 폴리코사놀은 아직까지 관련 기능성을 식약처에서 인정하지 않았다. 식물 가루나 즙 등의 일반식품에 함유된 폴리코사놀 섭취만으로는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및 혈압 조절 기능성을 기대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며,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한 '쿠바산 폴리코사놀'이 기능성 원료로 사용된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해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2019-09-15 06:00:00

대구경북 나들이 명소 빅데이터가 알려준 곳은?

추석이다. 연휴를 안겨준 고마운 날이다. 고향집 혹은 본가, 그리고 처가를 두루 살피고 낯을 비춘다. 연이은 휴일이라는 의미지만 휴식의 의미는 반감된다. 이동하는 시간에 녹초가 된 탓이다. 시간적 여유가 있어도 거창한 여행은 쉽지 않다. 자칫 잘못했다간 도로에 갇히기 십상이다. 여유시간이 있어도 멀지 않은 공간 이동을 내심 바란다.가까운 곳으로 선택하고 볼 일이다. 명문화되진 않았지만 추석 나들이의 원칙이다. 남들은 어디로 갔을까. 명절에 주로 가는 행선지를 살폈다. 도심과 가까운 곳에서 휴식을 원하는 것으로 보였다. 시쳇말로 평타는 친다는 곳이었다. 이번 추석연휴에도 이변이 없는 한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추석 당일에 문을 열지 않는 곳도 있다. 미리 확인하고 나서야 한다. ◆빅데이터가 알려준 곳우리가 어디로 갈지 고민하고 있을 때 남들은 어디로 갔을까. 우선 지난해 설연휴 SK텔레콤 T맵 이용자들의 목적지를 살폈다. 인구가 몰린 서울경기권 중심의 목적지 설정이 많았다. 스타필드 고양, 스타필드 하남, 평창올림픽스타디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수원역(1호선), 동서울종합터미널, 이케아 고양점, 국립이천호국원 순이었다. 가족놀이 시설이 있는 곳, 그리고 지난해 올림픽 붐, 마지막으로 장거리 이동을 위한 역과 터미널로 수렴됐다. 가족놀이 시설이 연휴 나들이 장소라는 소결론에 이른다.다음으로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한 9월 인기 여행지도 참고했다. T맵 이용자들의 월별 방문율 증가치를 기반으로 한 추천여행지다. 대구경북에선 대구 스파밸리, 경주월드 어뮤즈먼트가 포함돼 있다. 물놀이 등 여름의 기운이 남아있다. 마지막으로 소셜미디어를 바탕으로 추천한 곳을 더했다. 예천 초간정, 안동 하회마을, 경주 첨성대가 들어가 있다. 사진각을 우선시하는 소셜미디어답게 배경 풍광이 빼어난 곳들이다.결국 동류항을 정리하자면 '1.도심과 가까운 곳에서 2.가족들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란 결론에 이른다. 도심 놀이공원이나 미술관 혹은 박물관이 무난한 나들이 코스라는 이야기다. '빅데이터'란 말에는 '남들도 우르르 가는 곳'이라는 속뜻이 숨어있다. '사람 구경 원 없이 할 것'이란 역발상도 감안할 필요는 있다. ◆놀이공원이거나 미술관이거나대구의 놀이공원 대장은 이월드다. 얼마 전 아르바이트생 안전사고로 타격이 있었다. 그러나 놀이기구 종류와 가성비는 우방랜드 시절 이래 30년 가까이 입증됐다. 최근 들어 동대구복합터미널과 붙어있는 수족관, 신세계얼라이브아쿠아리움이 백화점의 편의시설과 시너지효과를 내면서 학부모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물놀이라면 스파밸리가 첫 손에 꼽힌다. 엘리바덴도 도심 속 실내물놀이장 선택지에 들어간다. 선택은 각자 취향과 검색에 맡길 일이다.경북에선 경주월드다. 구미 금오랜드도 추천할 만하다. 금오산이 바투 있고, 수변공원 금오지까지 붙은 곳이다. 산과 물이 있는 곳이니 최상급 칭호를 줘도 아깝지 않다.미술관과 박물관은 비가 와도 끄떡없다. 대구미술관은 주변의 녹음 짙은 대구스타디움 주변 월드컵공원과 어울려 만족도 높은 나들이 장소다. 포항의 자랑, 포항시립미술관도 뒤지지 않는다. 환호공원에 둘러싸여 있다. 환호공원에서는 바다가 트여 있어 전망도 빼어나다.야외에 있지만 포기할 수 없는 미술관,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도 9월 내내 영일대해수욕장 인근에서 이어진다. 영일대에서는 야경으로 즐기는 포스코의 위용도 일품이다. 보름달 보기에도 최적의 장소다. ◆양수겸장 나들이종합선물세트로 보이는 곳들이 있다. 두 가지 기능을 함께 하는 곳이다. 대표적인 곳이 경주다. 경주는 어딜 가든 정답이다. 수학여행 코스를 선호하는 것인지 알 수 없으나 빅데이터에 쌓인 상위권 순위에는 국립경주박물관, 불국사, 첨성대 순으로 나란히 자리 잡고 있다.문경에도 놀이공원과 박물관을 합친 시설이 있다. 에코랄라다. 석탄박물관이 함께 있고 모노레일이 설치돼 있다. 가까운 가은읍내에서 레일바이크를 즐길 수 있다. 근대문화유산에 관심이 있다면 카페로 변신한 가은역도 가볼 만하다.고전에 가까운 상주의 쉼터, 경천대는 빼려야 뺄 수가 없다. 명승급 풍광이 어우러져 있고 박물관도 가깝다. 옛 모습이 크게 바뀌지 않았다. 자전거박물관, 낙동강생물자원관이 몰려있다. 한때 놀이공원이었던 경천대랜드는 운영되지 않는다.군 단위 지역에도 이런 조건을 충족하는 곳들이 더러 있다. 고령에는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와 가야공원, 대가야박물관이 연결돼 있다. 가야대 고령캠퍼스도 가깝다. 아이들과 공이라도 차고 싶으면 아주 훌륭한 옵션이다.칠곡의 호국평화기념관과 꿀벌나라테마공원은 붙어있다. 낙동강이 내려다보이는 입지에 들어선 기념관과 테마공원이다. 낙동강 칠곡보가 가깝다.안동은 세계문화유산 네 곳을 갖고 있다. 세계문화유산이 도심에서 다소 먼 게 단점이다. 근래 들어 주목받고 있는 곳은 '비밀의 숲'이라는 별칭의 낙강물길공원이다. 월영교에서 멀지 않다. 그림 같은 곳이다. 물길과 꽃놀이의 조합으로는 대구 금호강 하중도를 빼놓을 수 없다. 7일부터 시작된 코스모스 축제는 추석연휴 쉼터로 손색없다.축구장 14배 크기인 9만8천500㎡ 대지를 가득 메운 '가을의 전령' 코스모스를 만날 수 있다. 하중도는 바로 옆 금호강과 도시철도 3호선 팔달교 전경이 어우러져 인생 사진을 남기기에도 제격이다.◆추억 소환의 공간, 학교추석이면 옛 친구들을 만난다. 그들과의 자리는 으레 옛 기억 소환 절차를 맞게 되는데 소소한 에피소드 몇 개로 오래 전 기억의 퍼즐들을 맞추기 마련이다. 조상의 음덕을 기리는 추석은 이런 수순으로 자신의 성장기를 수정하는 시간이 된다. 그때 누구와 자주 놀았지 따위의 옛 생각에 빠지며 종국에는 학교는 어떻게 바뀌었을까, 로 이어진다. 추석연휴에 동네에서 처음 보는 사람들이 학교 주변을 배회하는 때다.학부모가 돼 있다면 굳이 아이를 데리고 간다. 아빠가 다녔던 학교, 엄마가 다녔던 학교라며 소개한다. 이 절차엔 세대, 지역, 남녀차이가 없다. 원류를 찾으려는 인간 본성에 근접하는 행위다. 비슷한 생각을 하는 이들이 제법 있다. 반갑게 인사할 수 있는 사이끼리 만나길 바랄 뿐이다. 각자의 학교로 가는 게 좋겠지만 아이들의 취향과 조율하고 싶다면 변신한 폐교도 권할 만하다.폐교를 활용한 곳들은 기본적으로 넓다. 옛 기억을 살려줄 것들이 거의 없지만 하나같이 상징물 같은 나무 한 그루씩은 살려뒀다. 덕분에 교문은 없어졌지만 위치를 추측할 수 있다. 캠핑장으로 살아남아주면 가장 좋다. 덜 훼손된 형태를 그나마 유지하고 있다.폐교를 활용해 방문객이나 졸업생들의 찬사를 받고 있는 곳은 한 손에 꼽는다. 군위 산성중 '엄마아빠어렸을적에', 영천 화동초교 '시안미술관', 청송 신촌초교 '야송미술관', 청송 진보제일고 '객주문학관', 안동 일직남부초교 '권정생동화나라'는 기억을 손질하며 연휴를 정리할 수 있는 공간이다.

2019-09-13 18:00:00

에듀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시험 대비 '2주끝장' 교재로 합격 완성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이 '에듀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주끝장 고급' 교재의 개정판을 새로 출간했다.에듀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주끝장 고급 교재'는 23만권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에듀윌 한국사 시리즈의 노하우를 담아내 꾸준히 베스트셀러를 유지 중이다. 온라인 서점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에서 일 판매량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하기도 했다.해당 교재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2주안에 독파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초단기 합격 전략 교재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새롭게 개정된 교재는 42회까지 150문항에 대한 기출 분석을 모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기출 리포트에는 150문항 750개의 기출선택지가 추가 반영돼 수험생들이 최신 기출 분석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최근 3년간 모든 기출문제의 출제 주제, 자료, 선택지를 추출해 동일한 주제, 유형별로 분석 및 정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엽적인 내용은 배제한 채 시험에 출제된 출제될 핵심 내용을 엄선했다.여기에 '흐름잡는 키워드연표'를 활용해 총 72주제로 구성한 핵심 내용을 역사 흐름에 따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시대별로 정리했으며, 이를 통해 시대를 이해하는 큰 줄기를 잡고 필수로 기억해야할 주요 사건으로 가지를 치며 철저한 학습이 가능하다.2주안에 시험을 완벽하게 준비하고 싶은 수험생을 위한 에듀윌만의 한능검 필기노트 '2주끝장 엔드노트'도 제공한다. 시대편과 테마편으로 나눠 2주끝장 본책의 72주제를 필기노트 형식으로 초압축 정리했다. 교재 구매 수험생들은 무료강의, 추가학습 PDF 자료 등을 이용할 수 있다.도서 구매 및 자세한 사항 확인은 에듀윌 도서몰 및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가능하다.한편, 에듀윌은 대통령상을 비롯한 정부 기관상 10관왕을 달성한 종합교육기업이다. 특히,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았으며 한국리서치로부터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1위 기업을 입증받은 유일한 기업이다.

2019-09-13 11:00:00

추석 한가위 주제 간판 글씨 콜라주. 황희진 기자

[골목뒷담(後談)] "풍성한 한가위, 행복한 추석 되세요"

골목뒷담 30회는 추석 한가위 인사로 대신합니다.대구경북 곳곳 골목의 간판 글씨들을 모았습니다. 이 게시물은 골목폰트연구소(www.facebook.com/golmokfont)의 도움을 얻어 작성했습니다.

2019-09-13 09:00:00

공인중개사 합격은 에듀윌 '100% 환급 평생회원반'으로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은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는 수험생을 위해 '100% 환급 평생회원반'을 마련하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에듀윌은 2020년부터 매년 공인중개사 시험에 응시한 수험생이 불합격 시 수험표 사본을 제출하면 다음 시험까지 수강 기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2020년까지 공인중개사 시험에 최종 합격하고 7일 이내에 소정의 과정을 거치면 제세공과금 22%를 제외한 수강료를 환급 받을 수 있다.에듀윌은 공인중개사 수험생을 위해 과정별 최소 3회 반복 학습 커리큘럼을 마련했다. 각 과목의 이론을 기본이론과 심화이론으로 나눠 학습할 수 있는 '이론완성' 단계를 시작으로 학습한 내용을 문제를 통해 확인하는 '실전완성' 단계를 마련했다. 이어 공인중개사 시험 전 반드시 학습해야 하는 내용을 정리한 '최종점검' 단계도 제공한다.에듀윌은 실제 공인중개사 시험과 문제 유형 및 난이도가 유사한 모의고사를 제공한다. 수강생은 모의고사 응시 후 각 회차별 성적 그래프를 받아볼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단원별 취약 유형 분석 및 실수 예방 오답노트를 작성할 수 있다. 또한 에듀윌 공인중개사 전문 교수진의 해설강의도 함께 수강할 수 있다.이 밖에도 온라인서점 YES24의 공인중개사 부문 32개월 연속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2019 에듀윌 공인중개사 기본서' 시리즈를 교재로 사용해 효율적인 학습을 돕고 있다. 에듀윌의 '100% 환급 평생회원반'에 대한 세부사항과 수강신청은 에듀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에듀윌은 대통령상을 비롯한 정부 기관상 10관왕을 달성한 종합교육기업이다. 특히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았으며 한국리서치로부터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1위 기업을 입증 받은 유일한 기업이다.

2019-09-12 20:00:00

서문시장야시장. 매일신문 DB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대구경북 추석 연휴 가볼만한 곳

대구와 경상북도가 추석을 맞아 해당 지역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을 위해 풍성하고 다양한 문화 관광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집에서만 머무르기보다는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관광명소를 찾아가 보는 게 어떨까. 대구경북 알짜배기 가볼 만한 곳을 모아 소개한다.tip. 단체 채팅방이나 SNS에 해당 기사를 공유하면 친구·지인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다.◆대구▷대구수목원 = 추석 연휴기간, 명절 준비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싶다면 대구수목원을 방문하길 추천한다. 12일부터 15일까지 추석연휴 내내 정상 운영된다.특히 14, 15일에는 수목원에서는 숲 해설가와 함께 테마원을 돌아보며 식물을 관찰하고 여러가지 체험도 하는 '주말 숲 데이'가 열린다. 회당 40명 정도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이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광역시 통합예약시스템(yeyak.daegu.go.kr)을 참고하거나 대구수목원 교육연구팀(☎803-7314)으로 문의하면 된다.▷도심 공원 = 대구 도심 내 공원에서 시민들을 위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14일 오후 1시 2·28기념중앙공원에서는 영남 사물놀이 열두마당과 오후 3시에는 각종 마술 행사, 15일 오후 2시에는 대구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백년욱 무용단의 공연이 펼쳐진다.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2.28기념중앙공원, 경상감영공원에서는 민속놀이 팽이치기, 투호놀이, 윷놀이, 굴렁쇠, 줄넘기, 제기차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는 민속놀이 체험장도 운영된다. 달성공원에서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민속놀이 어울마당을 마련해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하중도 코스모스 = 대구 북구 하중도는 코스모스 물결로 뒤덮였다. 하중도 코스모스 꽃밭은 7일부터 29일까지 개방한다.▷송해공원 핑크뮬리 = 달성군 옥연지 송해공원과 논공 삼거리에서는 다음 달 말까지 핑크뮬리를 만날 수 있다. 특히 논공 삼거리 입구에는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원예식물인 팜파스그라스를 배치하고, 구름 조형물을 설치하는 등 포토존을 조성했다.▷갤러리 카페 = 대구에도 갤러리 카페들이 하나둘씩 생겨나고 있는 가운데 '텀트리프로젝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추석 연휴기간에는 엄소영 작가의 개인전 '참 아름다운 그대'를만나볼 수 있다. 엄소영 작가는 사람들의 긍정적인 면을 발견해 그림으로 기록하고 자신의 작품이 보는 이로 하여금 좋은 에너지를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품을 하나씩 완성해나간다. 텀트리프로젝트의 위치는 대구 수성구 용학로 138이다.◆그밖에 대구 가볼만한 곳(장소 / 운영시간 / 주소 순)▷서문시장(야시장) / 9.12~9.15(야시장19:00~23:00) /중구 큰장로26길 45▷근대역사관 / 9.12~9.15(9:00~18:00) ※추석당일(13:00~18:00) / 중구 경상감영길 67(☎606-6430)▷향촌문화관 / 9.12~9.15(09:00~19:00) ※추석당일 무료입장 / 중구 중앙대로 449(☎661-2331)▷이상화·서상돈 고택 / 9.12~9.15(09:00~18:00) ※추석당일 휴무 /중구 서성로 6-1(☎661-2623)▷약령시 한의약박물관 / 9.12~9.15(09:00~18:00) ※추석당일 휴무 /중구 달구벌대로415길 49 (☎661-3324)▷근대골목 쌈지공원 관광안내소 / 9.12~9.15(10:00~18:00) ※추석당일 휴무 / 중구 국채보상로102길 66 (☎661-2627)▷청라버스 운영 / 9.12~9.15(09:00~17:45) ※추석당일 휴무 / ☎255-0531▷대구아쿠아리움 / 9.14~9.15(11:00~20:30) ※ 9.12~9.13 휴무 / 동구 동부로149(☎247-8899)▷동화사 / 9.12~9.15(08:00~18:00) ※연중무휴 / 동구 동화사1길 1(☎980-7900)▷대구시민안전 테마파크/ 9.12~9.15(11:00~20:30) ※추석당일 휴무 / 동구 팔공산로1155(☎980-7777)▷방짜유기박물관 / 9.12~9.15(10:00~18:00) ※추석당일 휴무 / 동구 도장길 29(☎606-6171)▷팔공산 케이블카 / 9.12~9.15(09:30~18:20) ※추석 당일(12:30~18:20) / 동구 팔공산로185길 51 (☎982-8803)▷달성토성마을 / 9.12~9.15 골목정원투어,온실10:00~16:00, 다락방 카페10:00~18:00 / 서구 국채보상로81길 26-25 (☎070-4226-7491)▷서부오미가미거리 / 9.12~9.15 ※연중무휴 / 서구 국채보상로75길 25-1 (☎525-8558)▷앞산 케이블카 / 9.12~9.15(10:30~21:30) ※추석당일(12:00~21:30) / 남구 앞산공원로 574-116 (☎656-2994)▷공룡공원 / 9.12~9.15 ※연중무휴, 추석당일 공룡해설사 미운영 / 남구 봉덕동 1232(☎664-2172)▷구암동고분군 팔거산성 탐방안내소 / 9.15(10:00~17:00) / 북구 구암동 산64(☎325-2344)▷대구국제사격장 / 9.14~9.15(09:00~18:00) ※12,13일 휴무 / 북구 문주길 170(☎312-0000)▷엑스코 리틀소시움 / 9.12~9.15(10:00~18:30) ※추석당일(14:30~18:00) / 북구 엑스코로 10(☎1899-7337)▷대구교육박물관 / 9.12~9.15(09:30~18:00) ※추석당일 휴무 / 북구 대동로1길 40 (☎231-1790)▷대구미술관 / 9.12~9.15(10:00~19:00) ※ 연휴기간 무료입장 / 수성구 미술관로 40(☎803-7900)▷국립대구박물관 / 9.12~9.15(09:00~19:00) ※추석당일 휴무 / 수성구 청호로 321 (☎768-6051)▷수성랜드 / 9.12~9.15(11:00~22:00) ※추석당일(13:00~22:00) / 수성구 용학로 35-5 (☎762-6624)▷수목원 / 9.12~9.15(09:00~18:00)(변동가능) / 달서구 화암로 342(☎803-7270)▷이월드 / 9.12~9.15(10:00~22:00)(변동가능) / 달서구 두류공원로 200 (☎620-0001)▷선사유적공원 / 해설사부스 운영시간 10:00~16:00 / 달서구 진천동(☎667-2192)▷국립대구과학관 / 9.12~9.15(09:30~17:30) ※추석당일 휴무 / 달성군 유가읍 테크노대로6길 20 (☎670-6114)▷비슬산 전기차 / 9.12~9.15(09:30~16:20) ※추석당일(13:00~16:20) / 달성군 유가면 휴양림길 230 (☎659-4414)▷대구 숲 / 9.12~9.15(10:00~19:00) / 달성군 가창면 가창로 1003 (☎761-7400)▷스파밸리 / 9.12~9.15(09:00~18:00) ※추석당일(13:00~18:00) / 달성군 가창면 가창로 891 (☎1688-8511) 사전문의 요망▷네이처파크 / 9.12~9.15(10:00~17:00) ※추석당일(13:00~19:00) / 달성군 가창면 가창로 891 (☎1688-8511) 사전문의 요망◆경북▷가을 농촌여행주간 = 12일부터 29일까지 농촌 여행주간이 운영된다. 농촌체험휴양마을은 6차사업장, 전통문화, 농업명장, 농가맛집, 전통주 등 희소성 있는 콘텐츠를 농촌체험관광 프로그램으로 제공한다.해당 주간에는 도내 농촌체험휴양마을 123개소에서 숙박‧체험비를 10~28%까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여행주간 할인대상 및 내역 등 자세한 사항은 웰촌(www.welch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보문단지 = 12일부터 14일까지 매일 오후 2시에 보문단지 내 보문호반광장에서는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준비한 버스킹 공연이 열리고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존도 함께 운영한다.▷포항 스틸아트 페스티벌 = 포항 스틸아트 페스티벌이 진행되는 추석 연휴기간 영일대 해수욕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스틸아트 웨이쇼 등 철의 도시 포항을 상징하는 공연들이 계속 펼쳐진다.▷경주 국악여행 = 9월 한 달 간 매주 토요일에 보문수상공연장, 첨성대 광장 등에서 '2019 경주 국악여행' 프로그램으로 10개의 예술단이 참여하는 국악공연이 펼쳐진다.▷경주 신라왕들의 축제 =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경주동부사적지(첨성대 일원)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14일 오후 4시 30분에 식전공연, 주제공연(김알지의 신화적 탄생과 미추왕의 나라사랑), 식후공연(왕의 연희)순으로 열린다.▷구미 전국 한가위 전통연희축제 = 14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전통연희축제는 제기차기, 팽이치기 등의 민속놀이 뿐만 아니라 사물놀이, 농악 등의 풍물과 도예공예, 한지공예 등 다채로운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막식은 14일 오후 7시.◆그밖에 경북 가볼만한 곳▷경주 = 양동마을, 대릉원지구, 월성지구, 불국사, 분황사, 남산지구, 석굴암, 옥산서원, 경주월드, 감포 깍지길, 단석산 편백나무숲길▷안동 = 하회마을, 봉정사, 병산서원, 호반나들이길▷영주 = 부석사, 소수서원, 무섬마을, 소백산자락길▷포항 = 덕동 문화마을, 호미곶새천년길▷구미 = 금오산올레길▷영덕 = 괴시리전통마을, 해파랑길▷의성 = 사촌마을▷상주 = 낙동강풍경미래숲길▷고령 = 개실마을, 지산동 대가야 고분군길▷성주 = 한개마을, 성밖숲 산책길▷예천 = 금당실 마을, 쌍절암 생태숲길▷영양 =조지훈 문학길▷칠곡 = 매원마을▷김천 = 부항댐 짚와이어, 인현왕후길▷영천 = 보현산댐 짚와이이어▷문경 = 에코랄라, 문경새재옛길▷청도 = 레일 바이크, 운문사 솔바람길▷울진 = 후포 등기산 스카이 워크, 금강소나무숲길▷경산 = 갓바위탐방로

2019-09-12 18:00:00

에듀윌, 주택관리사 등 50개 자격증 대비 과정 마련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은 주택관리사 과정 등 50개 자격증을 모두 준비할 수 있는 '전 자격증 0원 평생패스'를 마련하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에듀윌이 준비한 '전 자격증 0원 평생패스'로 주택관리사를 비롯해 공인중개사, 전기기사, 전산세무회계, 재경관리사, 소방설비기사 등을 모두 학습할 수 있다.에듀윌은 50개 과정 중 19개 과정을 환급대상 자격증으로 설정했다. 2020년 12월까지 19개 중 최소 1개 자격증 시험에서 최종 합격할 경우 소정의 과정을 거치면 제세공과금 22%를 제외한 수강료를 환급한다.특히, 주택관리사 과정은 수험생을 위해 3단계 합격 커리큘럼이 마련됐다. 주택관리사 각 시험과목의 이론을 기본이론과 심화이론으로 나눠 학습할 수 있는 '이론완성' 단계를 시작으로 학습한 이론을 문제를 통해 확인하는 '실전완성' 단계를 마련했다. 이어서 실제 주택관리사 시험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내용을 정리하는 '최종점검' 단계를 제공한다.또한, 실제 주택관리사 시험과 문제 유형 및 난이도가 유사한 '실전 모의고사'도 준비했다. 주택관리사 수험생은 모의고사 응시 후 회차별 성적 그래프를 받아볼 수 있으며, 이를 기초로 단원별 취약유형 분석과 함께 실수 예방 오답노트를 작성할 수 있다. 또한, 에듀윌 주택관리사 전문 교수진의 해설 강의도 수강할 수 있다.주택관리사 등 에듀윌의 50개 자격증 과정을 학습할 수 있는 '전 자격증 0원 평생패스'의 세부사항과 수강신청은 에듀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에듀윌은 대통령상을 비롯한 정부 기관상 10관왕을 달성한 종합교육기업이다. 특히,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았으며 한국리서치로부터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1위 기업을 입증받은 유일한 기업이다.

2019-09-11 15:00:00

스마트 인강으로 완벽하게 끝내는 초등논술 공부, '학원 부럽지 않다'

앞으로 학교 시험에서 서술형 수행평가의 비중이 점차 높아짐에 따라 자녀의 초등논술 공부에 신경을 쓰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다. 논술은 독서량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양질의 독서를 하고 그 내용을 자신의 생각으로 어떻게 잘 정리하느냐가 고득점 여부를 결정 짓기 때문이다.그렇다면 효율적인 초등독서논술 공부를 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우선 다양한 책을 편식 없이 골고루 읽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학부모들의 도서구입에 부담이 될 수 있으며, 매번 도서관에 방문해 원하는 책을 찾을 수도 없다.이러한 고민을 떨치기 위해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스마트 초등인강 '밀크티'에서는 초등학교 독서논술공부에 최적화된 학습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밀크T초등은 먼저 교과서 학습과 관련된 독서논술 커리큘럼을 제공 중이며 이 외에도 창의적 체험활동과 국어 본문특강, 받아쓰기가 포함된 특별학습 그리고 천재북클럽 콘텐츠를 마련했다.그 중 천재북클럽은 책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라도 독서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 25종, 260여 권 이상의 E-book(이북)을 탑재했으며, 월간 잡지와 학습만화 등 최신학습 트렌드를 반영한 도서도 포함되어 있다. 이는 교과학습의 부수자료 활용은 물론 바른 초등독서습관 형성과 통합적 사고력을 향상시키는데 크게 도움 준다.이러한 활동을 통해 천재교육 밀크티초등은 초등학교 독서논술공부에 걱정을 가지고 있는 학부모들과 초등학생들의 걱정을 덜어냈다. 현재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막론하고 크게 입소문 타고 있으며, 실제 학습생들의 우수한 후기도 회자되고 있다.이처럼 초등독서논술 공부에 최적화된 초등인강 천재교육 '밀크티 초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유튜브 '밀크TV초등'에서는 학습생들의 생생한 후기 인터뷰도 시청 가능하다.

2019-09-11 13:00:00

우주라이크커피, 필리핀 커피시장 진출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 체결

의사요한 커피로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커피 프랜차이즈 우주라이크가 필리핀 합작 법인을 설립하고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매장 매출은 물론 높은 배달 매출 및 단체 주문 매출로 커피 업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우주라이크는 런칭 2년만에 현재 120호점을 넘어 순항 중인 가운데 미국, 일본에 이어 필피핀 마스터 프랜차이즈를 계약했으며, 마닐라 최고의 상권인 '보니파시오'에 첫 매장을 시작으로 공격적인 투자와 마케팅으로 필리핀시장을 개척 할 포부를 보이고 있다.이번 필리핀 계약은 처음으로 우주라이크 본사 와 필리핀 현지 투자자간 합작 법인 설립으로 모든 운영 및 관리를 본사에서 직접 컨트롤 한다는 것에 남다른 의미가 있다. 더운 지역에 특히 더 잘 어울리는 우주라이크의 아이덴티티인 얼음이 들어있는 캔 음료는 성장하는 동남아 커피 시장에 성공 요인으로 점 치고 있다.우주라이크 커피는 모든 음료를 캔에 제공하고 있으며, 시즌별 음료개발 및 다양한 캔홀더 디자인을 출시하여 고객들에게 항상 새로운 메뉴와 캔 디자인으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주고 있다.우주라이크 커피의 원두는 SCAA기준을 통과한 최상급의 스페셜티 생두로 블랜딩되어 넛트향의 고소함과 다크초콜릿의 묵직한 바디감 시트러스한 밝은 산미의 조화가 특징으로 우주라이크 커피의 맛을 표현한다고 밝히며 커피에 대한 자부심을 표시했다.우주라이크는 현재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와도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한류의 열풍을 타고 우주라이크커피가 세계로 뻗어나가는 실적이 한국의 커피 위상을 높이고 있다.

2019-09-11 11:58:16

경기불황에 매출이 더 잘 나오는 '피시방창업'뜨는 아이템으로 꼽혀

최근 경기불황으로 인해 창업이 새로운 세계에 대한 도전이라는 인식보다는소비자들이 익숙하게찾는 곳에서 안정적으로 돈을 버는 것으로 창업 트렌드가 변화되고 있다.그러다보니 인건비 부담이 적으면서도 매출 폭의 높낮이가 크지 않은, 즉 1년 내내 안정적인 매출이 나올 수 있는 창업아이템들이 각광받고 있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시설업의 대표 창업아이템이라 꼽힐 수 있는 'PC방창업'이 창업카페 여러 곳에 소개가 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PC방창업은 아무래도 불황심리에 영향이 없는 10~20대가 주 고객층이다보니 경기불황일수록 더 잘되는 아이템이며 성수기, 비수기 구분이 크게 없이 매출이 안정적이며 무인정산기를 통한 인건비 절감 등으로 인해 안정적으로 매출이 나오는 피시방창업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그 중 PC방창업의 대표 프랜차이즈로 꼽히는 '아이센스리그PC방'은 9월 초에 진행되었던 본사 사업설명회에서 강의실이 꽉 찰 정도였으며 예비창업자들의 열기가 대단했다. 이만큼 PC방창업 문의가 많아진 이유는 경기불황일수록 더 잘되는 창업아이템이기 때문이다. 또한 PC방 사업설명회를 체계적으로 하는 곳은 아이센스리그PC방밖에 없다보니 이처럼 몰리고 있는 것이다. 현재 예비창업자들의 사업설명회 추가 개최 요청쇄도로 인해 추석 이후인 9월 18일(수) 오후 3시 서울 구로구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추가 진행하기로 확정했다고 전했다. 현재 사업설명회는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강의실이 한정적이다 보니 선착순제 (50석)으로만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번 9월에 제공되는 기본창업혜택 29가지에는 창업 대출지원, 가맹비 100%면제, 노하드 설치비 100%지원, 카페형 흡연부스 시공지원, 와이파이존 무료설치, 3개월 SNS 홍보마케팅 무상지원, 전 좌석 핸드폰충전기, 투 마우스 투 번지, 정품 고급 장패드 무상제공, 먹거리샵 시공 등이 있다. 특히나여기서 주목해야될 혜택은 바로 '대출지원'이다. 예비창업자들의 가장 큰 고민은 바로 창업비용과 은행대출의 높은 금리문제를 먼저 1금융권(우리,국민,기업,하나)에서 MOU체결을 통해 최대 1억원 대출이 가능하며 추가로 시설 및 PC를 담보로 최대 2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PC시설담보대출은 업계 최저금리로 연 이자율 5%대의 낮은 금리로 1금융권과 비슷한 금리수준을 가지고 있다. 자세한 대출상담은 본사 사업설명회를 방문하여 들을 수 있다. 아이센스리그PC방은 인기 개그맨 박명수가 모델로 활동중인 업체로 21년 컨설팅 경력을 가진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이다.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에 업계 유일하게 3년 연속 선정, 직영점 7개와 전국 가맹점 600개 이상을 개설하였고, 아이센스리그PC방 브랜드 외에 만화카페 벌툰, 치킨의 민족, 스터디카페 초심 등의 브랜드가 함께 운영되고 있는 대형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2019-09-11 11:50:37

오늘 하루, SK텔레콤 T멤버십 도미노피자 최대 75% 할인 이벤트

9월 11일(오늘), SK텔레콤 T멤버십의 T데이를 통해 도미노피자를 5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11일 진행되는 SK텔레콤 T DAY 도미노피자 50% 할인 이벤트를 통해 프리미엄 피자 3종, 시그니처 클래식 3종과 콜라 1.25L를 반값에 구입할 수 있다. 프리미엄 피자 3종은 '더블크러스트 이베리코 피자', 블랙타이거 쉬림프 피자', '블랙앵거스 스테이크 피자', 시그니처 클래식 피자는 '핫치킨 피자', '리얼불고기 피자', '치즈가든 피자' 3종으로 구성됐다.이번 할인 이벤트는 SK텔레콤 T멤버십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T멤버십 애플리케이션에서 T Day 쿠폰을 다운로드 한 뒤 도미노피자 앱을 통해 방문 포장 주문 시 할인 코드 란에 쿠폰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오프라인 방문 포장 시에는 매장에 쿠폰을 제시하면 된다.여기에 방문포장 시 롯데카드 TOUCH 결제를 통해 결제하면 50% 할인 금액에 50% 추가 청구 할인으로 최대 75% 할인 혜택도 받아볼 수 있다.SK텔레콤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SK텔레콤과 함께 하는 파격적인 할인 이벤트로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다양한 도미노피자 제품을 반값에 즐겨보실 수 있는 만큼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9-09-11 09:30:29

출처: 우체국

추석 연휴, 우체국 택배는 어떻게? 접수제한 기간 주의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을 맞아 우체국 택배를 보내는 방법 또한 화제다.오는 12일~14일까지 이어지는 추석 연휴 기간, 우체국 택배물 또한 한시적으로 제한된다. 지난 2일부터는 육지에서 제주도행 항공 소포 우편물 및 당일특급 소포우편, 개별택배 신청 및 방문접수 소포가 제한돼 왔다. 이는 오는 17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생선, 육류, 과일류 등 부패하기 쉬운 우편물 또한 오는 16일까지 접수가 제한된다.특히 명절 기간과 같은 특별소통기간 중 우체국 지연배달은 지연배달로 인한 배상을 받을 수 없으니 주의해야 한다.

2019-09-10 15:41:32

과일은 건강한 자연식이다. 하지만 당함량이 높은 음식은 개와 고양이에게 적합하지 않다. (사진출처: shutterstock)

[박순석의 동물병원 24시] 자연식에 대한 잘못된 정보가 건강을 위협한다

토리(12)가 저녁부터 낑낑거리며 잠들지 못하는 증상으로 내원했다. 내원 당시 토리는 입을 벌리고 가슴을 크게 확장하며 호흡을 하는 등 고통스러워하고 있었다.검사 결과 토리는 폐부종으로 인해 호흡 곤란이 왔고 근본적인 원인은 심장질환으로 진단됐다.토리는 체형에 비해 비만하고 평상시 산책을 싫어하며 더위를 견디기 어려워했다. 가족들은 토리를 위해 인터넷 정보를 검색해 건강에 도움된다는 고구마와 과일, 다양한 영양제들을 챙겨줬다.가족들은 일상적인 사료 급여에 고탄수화물 음식인 고구마와 당도가 높은 과일이 더해지면 비만을 촉진할 수 있고 고혈당·고지혈증으로 인해 끈적해진 혈액이 심혈관순환 장애를 유발시킬 수 있다는 사실은 알지 못했다.토리의 심장질환을 모른 채 가족들은 토리에게 건강한 자연식과 영양제를 챙겨줬지만 이런 식습관이 오히려 토리의 건강을 악화시키는 결과가 된 셈이다. 토리는 4일간 중환자실에서 집중산소치료를 받고 퇴원하였다.앞으로 토리는 심장약을 복용해야 하며 체중 감량과 고지혈증 예방을 위해 철저한 식이관리를 해야만 한다.이처럼 자연식과 관련된 인터넷 건강 정보에는 많은 오류가 있다. 영양학적인 관점에서 좋은 성분을 위주로 평가하다보니 체형과 체질에 따라 해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이 고려되지 않고 있다. 특히 동의보감 등을 인용하여 특정 성분의 효능을 의료 정보처럼 표현하는 정보들은 매우 위험하다.자연식을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반려동물의 체형과 습관을 관찰하여야 한다. 비만체질에 운동량이 부족하다면 수분 함량이 높은 야채를 제공하고 사료와 간식을 덜 먹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다.과체중, 비만, 방광결석, 만성피부병, 심장병, 신장병이 염려되거나 변이 단단하고 소변이 탁한 동물에게는 브로컬리, 양배추, 파프리카, 당근, 양배추, 오이 등을 익히거나 날 것으로 먹이면 공복감을 줄여주고 수분섭취를 늘리는 효과를 가져온다.단, 소화기능이 약해 야채를 먹고 구토나 설사증상이 나타난다면 야채 급여는 피해야 한다.동물의 체형이 날씬하고 활동량이 많은 경우라면 고구마, 단호박, 과일이 자연식 간식으로 적합할수도 있다. 하지만 급여량은 일상적으로 먹는 사료량에 영향을 주지 않는 정도로 제한해주시기 바란다.고구마, 감자, 과일, 곡물가루를 이용하여 만든 쿠키와 간식은 과체중, 과영양대사환자, 심장 및 순환기질환환자, 비뇨기질환자, 당뇨환자에게는 해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신선육이 개와 고양이 소화 생리에 이로운 점은 많다. 하지만 고기의 신선도를 잘 유지하면서 영양적인 밸런스를 맞추기란 쉽지 않다.사람들이 고기를 익혀먹는 이유는 기호성 때문이기도 하지만 위생적인 먹거리인지를 염려하기 때문이다. 매우 적은 량의 세균에 오염되었더라도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의사들은 고기를 익혀 먹기를 권한다.동물의 입장에서도 식중독은 매우 위험한 질병이다. 위생적인 신석육이라 하더라도 수일간 냉동하였다가 해동 후 익히지 않고 급여하는 고기는 세균 오염 가능성이 있음므로 주의하여야 한다.반려인이라면 누구나 반려동물에게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챙겨주고 싶어한다. 다만 반려동물의 건강상태와 습관에 따라 적합하지 않은 먹거리들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수의사에게 상담받기를 권한다. 인터넷의 다양한 정보가 반려동물의 건강에는 해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박순석 탑스동물메디컬센터 진료원장SBS TV동물농장 수의사로 잘 알려진 박순석 원장은 개와 고양이, 야생동물을 구조하고 치료한 30년간의 임상 경험을 토대로 올바른 동물 의학 정보를 제공하고 바람직한 반려동물 문화를 제시하고자 '동물병원 24시'를 연재한다.

2019-09-10 11:14:55

추석 명절을 바라보는 시각이 세대별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둥글게 둥글게' 연령대·역할 따라 다르게 느껴지는 한가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13일)이 3일 앞으로 다가왔다. 추석 하면 어른 세대들은 풍성한 식탁과 반가운 얼굴을 떠올리지만 며느리들은 고된 노동과 산더미 같은 설거지를 떠올린다. 특히 취업준비생이나 미혼남녀 2030세대에겐 추석은 피하고 싶은 날이란 인식이 팽배해 있다. 이처럼 연령대에 따라 추석을 보는 시각이 조금씩 다르고 연휴를 보내는 양상도 변하고 있다. 연령대에 따라 추석을 바라보는 관점을 정리해 봤다. ◆ "상호 양보·이해 필요"대구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는 박인수(가명·31)는 이번 추석 당일에만 고향 울진에 따로 내려갔다 올라오기로 부모님과 타협했다. 박 씨는 "올해 상반기에 치른 공무원 시험에 또 떨어졌다"면서 "명절 때면 일가친척이 많이 모이는데 부모님이 나로 인해 비교당하고 상처받을까 그렇게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박 씨는 이어 "내 문제로 부모님이 다른 친척 어른들에게 작아지는 모습을 보일까 그게 걱정돼 귀향을 포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성주 벽진에 살고 있는 배일성(가명·63) 씨는 명절에도 오지 않는 자식들을 원망했다. 배 씨는 "'홍동백서'까지는 바라지도 않는다"면서 적어도 명절이 가족끼리 보내는 시간이라는 점만 자식들이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토로했다. 배 씨는 "내가 죽으면 아이들은 교회를 다니니 기도하고 예배로 대체하겠지만 나는 조상들에게 마지막까지 자식된 도리를 다하고 싶다"면서 "어른이 돼서도 자신의 뜻을 몰라주는 자식이 야속하다"고 말했다.이러한 세대 갈등에 대해 전문가들은 "우리나라 사람들은 매우 강한 가족가치관을 가지고 있지만 세대별로 비교해보면 그 강도가 점차 약화되고 있는 추세"라면서 "부모와 자녀 간 원활한 의사소통과 평등하고 민주적인 가족분위기 조성을 통한 상호 간의 양보와 이해, 배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상 잘 섬겼으면 하는 60대 이상 어르신=명절에 가족과 모여 지내는걸 당연하게 여겼던 60대 이상 어르신들은 추석을 여전히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로 여기고 있다. 평소에는 보기 힘든 자녀, 손주들과 함께하는 가족 명절로 생각한다.김순자(63) 씨는 "추석은 온 가족이 만나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날이다. 몇 년 사이에 아들 둘을 장가 보내 며느리와 손주들이 생겼다. 명절에 얼굴 볼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기쁘다. 성묘도 가고 함께 차례 음식도 만들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설렌다"고 했다. 성기열(76) 씨는 "그저 자식들과 손주들이 모이는 게 좋다. 차례를 지낼 때 아이들에게 조상의 존함을 알려주고 그 분이 어떤 일을 하셨는지, 그 덕택에 우리가 이렇게 잘 살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하는데 아이들이 조상을 잘 알았으면 좋겠다. 그 마음을 바탕으로 해서 가족, 형제, 핏줄끼리 다툼 없이 의좋게 잘 살아갔으면 좋겠다"고 바랐다.▶얼굴 보는 것만으로도 좋은 50대= 50대는 흩어져 사는 가족이나 친지들이 추석을 맞아 한자리에 모여 함께 음식을 만들고 차례를 지내는 것만으로도 좋다고 했다.이형기(58) 씨는 "안동 큰집에 20, 30명이 모여 차례 음식을 만들고 차례를 지낸다"면서 "어릴 때만큼 설렘은 없지만 온 가족이 모여 얼굴을 보는 것만으로도 따뜻한 느낌이 들어 좋다"고 했다. 김미자(54) 씨는 "추석 전날이 되면 친척들이 다 모인다. 음식을 만들면서 오랜만에 만난 친척들과 담소를 나누다 보면 시간이 금방 간다. 저녁에는 술 한잔 하면서 그간의 회포를 푼다. 그게 사람 사는 맛 아니겠느냐"고 반문했다.▶명절증후군 앓는 40대=가족모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야 하는 40대들은 책임감을 느낀다고 했다. 특히 주부들은 차례음식 준비 때문에 이른바 '명절증후군'을 겪는다고 했다. 이영숙(가명·45) 씨는 지난 추석 때 말 못할 스트레스로 속을 삭였다고 했다. 이 씨는 장손의 며느리로 명절이 다가오면 무엇보다 차례상 준비에 정신이 없을 정도라고 했다. 이 씨는 명절 전날 시댁을 찾아 제일 먼저 음식준비를 한다. 하지만 이러한 노고는 친척들간 당연시 된지 오래다. 지난 추석 역시 동서들은 음식 준비가 마무리돼서야 얼굴을 내밀었다. 이 씨는 "명절은 오랜만에 부모님과 친지들을 만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지만, 역할 분담에 있어 아쉬움이 남는다"며 "명절이기에 싫은 소리를 할수 없어 참고 넘길 수밖에 없는 현실"이라고 토로했다.40대 남자들 역시 장거리 운전으로 피로가 쌓인 상황에서 가족들 눈치보기 바쁘다. 넉넉지 않은 형편에 부모님 용돈을 챙기는 부담이 있는 데다 명절 스트레스로 예민해진 아내의 기분을 살펴야 하기 때문이다.김진구 씨(가명··42)는 "명절에는 운전도 힘든데 이런 저런 이유로 집에 돌아가는 길에 싸우게 돼 피곤하다"며 "아내는 어머니로에게 들은 얘기로 상처 받았던 것을 얘기하는데 저는 아내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비위를 맞추느라 진땀을 흘린다"고 토로했다.김일형(가명·47) 씨 역시 "고생하는 아내의 투정을 안 받아줄 수도 없고, 그렇다고 집안 어른들의 눈도 의식해야 되고. 이리저래 명절은 힘들다"고 했다.▶음식 준비 못 거드는 대신 선물 챙기는 30대=맞벌이를 하고 있는 이경진(36) 씨는 추석 전날 늦게 포항에 있는 시집엘 간다. 일 때문에 음식 준비를 돕지 못해 미안해서 선물을 신경 써서 챙긴다. "아무래도 몸 대신 현금이나 선물로 만회한다"고 했다.두 아이를 둔 최인선(35) 씨는 추석 아침에 부산에 있는 형님네로 가 차례를 지낸다. 여느 때처럼 음식은 모두 시어머니가 준비한다. 차례를 지낸 후 오후 세 시쯤 친정이 있는 대구로 돌아온다. 최 씨는 자신을 "명절을 편하게 보내는 며느리"라며 웃었다.초등학교 교사 이미정(가명·34) 씨는 아직 미혼이다. 이번 추석에는 휴가까지 붙여 일주일을 쉴 작정이다. 친구들과 제주도에 가기로 약속했다. 집안 식구 모두가 기독교인이므로 크게 음식을 할 일도 없다. 비행기표도 일찌감치 끊어 놓았다.주진영(31)씨는 지난 추석 명절 세대간 격차를 실감한 이후 이번 추석명절에는 '혼추족'(혼자 추석을 보내는 사람)을 택할 작정이다. 지난 설 명절 때 어머니는 아버지와 사소한 일로 부부싸움을 했고, 진영 씨는 그 사이에서 눈치만 봐야했다. 회사에서 나온 상여금과 모아놓은 용돈을 털어 부모님께 드렸지만 돈 이야기로 싸우는 부모님 때문에 마음이 불편했다. 뿐만 아니라 친척들은 결혼을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끈질기게 물어왔다. "옛날이었으면 애가 둘은 있겠다"는 친척들의 말을 흘려듣기 힘들었다.▶취직 질문 부담스러워 혼자 휴식 취하는 20대=대학생 이서연(23) 씨는 졸업 후 취직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이 씨는 "조카들이 많다. 고향집에 가면 유아교육과에 다닌다는 이유로 늘 조카들을 떠맡았다. 올해는 일 핑계로 고향을 가지 않을 것"이라면서 "친구들을 만나 오랜만에 수다나 원없이 떨 생각"이라고 말했다.

2019-09-09 18:00:00

김 종 욱 문화사랑방 허허재 주인

[세월의 흔적] <38> 영화관…"한국 영화 보고 싶으면 만경관에 가라"

영화가 보고 싶어서 영화관에 간다. 감독의 뛰어난 연출과 배우들의 멋진 연기에 매료되어 영화 속으로 빠져든다. 그런가 하면 진한 감동으로 다가오는 영화도 있다. 우리네 살아가는 모습을 되돌아보게 하는 진솔한 이야기, 뜨거운 사랑이나 아름다운 인간애로 해서 마음이 훈훈해지는 작품이다. 그런 영화를 보고 나면 한동안 즐겁다.대구에서 최초로 문을 연 영화관은 만경관이다. 1922년 이제필(李濟弼)이 향촌동 48번지, 지금의 유료주차장 자리에 세웠다. 대구․경북지역에서 유일하게 조선인이 세운 극장이라는 자부심과 민족의식이 대단했었다. 1930년대 초반까지 그 자리에 있다가 지금의 자리인 종로 1가로 옮겼다.그리고 연간 200일 이상 한국영화를 상영함으로써, '한국영화를 보고 싶으면 만경관으로 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유명세를 누렸다. 그동안 여러 번 주인이 바뀌었고, 1986년 지역 최초로 2개의 복합관을 개관하였으며, 2002년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상영관(Multi Flex)을 개관하였다. 그러다가 2018년 경영난을 견디지 못해 문을 닫았으나, 롯데시네마가 인수하여 다시 개관하였다. 그 뒤를 이어서 문을 연 영화관이 대구극장이다. 1923년 한국인들이 공동 투자해 세운 극장으로, 일본인들과 공동 설립한 조선관(朝鮮館)을 허물고 그 자리에 지었다. 영화 상영보다 신파극이나 악극 공연 또는 변사가 해설하는 무성영화(無聲映畵) 상영이 많았다. 그런가 하면 요즈음 같은 개별 의자가 없었으며, 다다미가 깔린 바닥에 앉아서 공연을 보았다.그러다가 광복이 되자 각종 공연․대중 집회․영화 상영 등 지역 문화 예술 공간으로 이용되었다. 1958년부터 영화 개봉관으로 자리 잡았고, 1963년 화재로 건물과 영사시설이 모두 불타 버렸으며, 1965년 건물을 다시 지었다. 한때 관객 동원 1위 자리를 지키며 지역을 대표하던 극장이었으나 2002년 경영난으로 문을 닫았다.1938년 키네마구락부(지금의 CGV 대구 한일 자리)가 문을 열었다. 당시로서는 동양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였다. 광복이 되자 소유권이 경상북도로 넘어갔고, 건물의 내부 공간이 크고 넓어서 각종 연주와 집회 장소로 이용되었다. 1949년 문화극장으로 이름이 바뀌어 영남대학교의 전신인 대구대학으로 관리권이 넘어갔다.6․25전쟁으로 서울의 국립극장이 무너지자 국립 중앙극장으로 지정되었고, 1957년 개인에게 불하되어 한일극장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1966년 본격적인 영화 전문관으로 개관하였고, 영화관 자체가 대구의 랜드마크 구실을 할 정도로 명소가 되었다. 그 뒤 1996년 건물을 허물고 복합상업건물을 지었으며, 2002년 '씨네시티 한일'로 재개관하였다.그밖에 자유․송죽․제일․아카데미․아세아극장 같은 영화관이 잇달아 문을 열었고, 볼거리 즐길거리가 없던 한 시절을 풍미하였다. 그러다가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사회 환경의 변화와 다양한 영상기기의 보급, 그리고 관람객들의 취향이 다양해지면서 경영난을 견디지 못해 하나둘 문을 닫았다. 한때는 40개 가까운 크고 작은 영화관이 시민들의 사랑을 받았으나, 지금은 7, 8개의 복합상영관이 겨우 명맥을 유지하고 있을 뿐이다.

2019-09-09 18:00:00

'교향시'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한 리스트.

명곡에 얽힌 이야기 <19> 교향곡과 교향시

교향곡(Symphony)과 교향시(Symphony Poem) 어떤 차이가 있을까?결론적으로 말하면 비슷한 것 같지만 다르다. 교향곡, 교향시 모두 관현악곡이다. 교향곡은 고전시대의 형식에 맞춰진 절대음악(어떤 의미나 암시를 하지 않고 음과 음의 의미로만 순수하게 음악을 전달하는 곡)이라고 하면, 교향시는 고전시대의 형식에서 벗어난 낭만시대의 자유롭게 표제음악적(제목이 붙은 음악)인 성격을 띤 관현악곡이라고 할 수 있다.하이든이 형식을 완성한 교향곡은 관현악단으로 연주되는 여러 개의 악장으로 구성된 기악곡이다. 클래식 장르의 기악곡들 중에 가장 규모가 크다고 볼 수 있다.교향곡은 3악장, 5, 6악장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4악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구성은 보통 제1악장(소나타 형식의 빠른 악장:주제를 제시하는 제시부, 주제 및 다른 주어진 멜로디를 전개시키는 발전부, 주제가 다시 나타나는 재현부의 세 부분으로 구성된 악곡 형식), 제2악장(리트 형식의 완만한 악장), 제3악장(미뉴엣 또는 스케르초), 제4악장(론도 또는 소나타 형식의 매우 빠른 악장)으로 되어 있다.교향시는 '교향적'(symphonic)과 '시'(poem)이라는 두 가지 개념이 결합돼 만들어진 새로운 장르이다.19세기에는 형식을 중시하는 고전주의에서 벗어난 새로운 음악이 나타난다. 주관적이고 감정적으로 표현하는 낭만주의가 등장한 것이다. 이전엔 없던 새로운 표현법으로 시적, 심리적, 서사적 내용을 음악으로 나타낸 것이 교향시이다. 그런 만큼 교향시는 표제음악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교향시는 프란츠 리스트가 사용한 용어로 1854년 발표한 작품 '타소'에 교향시라는 이름을 처음으로 붙였다.4개 악장으로 구성된 일반 교향곡과는 달리 교향시는 단악장으로 구성된 게 대부분이다. 교향시 자체가 하나의 악장으로 돼 있다. 물론 다악장 형태의 것도 일부 있기는 하다.교향시는 시벨리우스, 스메타나 등 민족주의 음악가들이 사랑한 장르였다. 러시아의 압제에 시달리고 있던 조국 핀란드의 독립정신을 고취할 목적으로 작곡된 시벨리우스의 핀란디아도 교향시이다.이 정도 알면 음악회에 가서 아는 척 좀 해볼 수 있을 것이다.

2019-09-09 18:00:00

김덕수 원장

소화불량 두통 등 유발 담적 증후군, 한의학적 원인과 치료는

인천에 살고 있는 대학생 A씨(24세)는 개강 이후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학교생활을 하면서 취업준비를 하고 있어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다. 그런 그에게 소화불량이 나타났다. 평소 스트레스가 쌓이면 자주 발생한 증상이기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고, 두통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 더욱 괴로워졌다.이렇게 A씨처럼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소화불량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이들이 많다. 이 때 두통이나 어지럼증 등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 더욱 불편을 겪을 수 있다. 이렇게 다양한 증상들을 동반하는 소화불량을 겪고 있다면 '담적'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이에 대해 위강한의원 인천점 김덕수 원장은 "담적은 담이 쌓여서 뭉쳐있는 것을 말하는 순수한 한의학 용어이다. 담적이 있다면 명치통증, 소화불량, 복부팽만감 등의 소화기 장애 증상이 나타난다. 또한 담적은 위장만이 아니라 우리 몸의 여러 부분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더욱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이렇게 담적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는 두통, 어지럼증, 불면증, 어깨 결림, 손발 저림, 안구건조증, 피부트러블, 여성의 경우 비감염성 질염 등 다양한 증상들이 있다. 따라서 소화불량이나 명치통증 등의 증상으로 담적이 의심된다면 빠르게 치료를 받아주는 것이 좋다는 설명이다.◇ 담적의 원인은 위장 운동성 저하이렇게 다양한 증상을 유발하는 담적은 왜 발생할까? 스트레스나 피로, 과로, 자극적인 음식의 섭취 등의 영향을 받으면 위장의 운동성이 저하된다. 이로 인해 위벽이 얇아지고 위 점막의 근육층 또한 탄력과 운동성이 감소하여 늘어지게 된다. 또한 위장 운동성 저하로 제대로 소화되지 못하고 남은 음식물이 부패하게 되는데, 한의학에 의하면 이 때 배출된 가스가 위장을 부풀게 되고 이로 인해 담적이 나타난다.따라서 한방에서는 담적을 해결하기 위해 위장의 운동성을 강화해주는 치료에 주력한다. 위강한의원 측에 따르면 위장의 운동성을 강화를 위한 치료탕약과 위장 운동성 강화와 위장 점막에 난 염증을 치료해주는 약침, 위장과 관련된 경혈에 침을 놓고 전기자극을 줘 치료를 도울 수 있는 경혈자극치료 등을 적용한다.김 원장은 "담적은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위장이 좋은 상태를 유지하도록 할 수 있는 생활습관 관리가 필요할 수 있다. 위장에 좋은 식사관리, 운동, 스트레스 관리법 등을 실시해준다면 치료를 돕고 담적이 재발하는 것을 막아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2019-09-09 10: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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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8 16:37:29

에듀윌 공인중개사 서울 발산학원 그랜드 오픈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서울 발산 지역에 공인중개사 직영 학원을 오픈했다.에듀윌은 본사가 관리하는 직영학원만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맹 학원과는 달리 체계화된 시스템을 바탕으로 우수한 교수진과 고품질의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또한 강의실, 학습실, 휴게실 등을 통해 수험생들이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학습을 위한 최고의 시설을 갖췄다. 학원에서 긴 시간을 보내는 수강생들을 위해 깨끗한 환경과 편의시설을 제공하는 것이다.에듀윌은 현재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2019년 공인 파이널특강을 무료로 제공한다. 해당 강의를 통해 이론 총정리 특강, 동형모의고사, 족집게 100선 등을 무료로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D-30 전국 실전모의고사' 및 파이널 모의고사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에듀윌 발산학원은 지하철 5호선 발산역 4번출구 인근에 위치했다.에듀윌은 현재 서울 대방학원을 비롯한 서울 종로, 노원, 천호, 신림, 인천 부평, 경기 부천, 평촌, 성남, 일산, 수원,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서면, 해운대 지역에 공인중개사 직영학원을 운영 중이다. 또한 오는 9월까지 서울 강남, 경기 안산 지역에 공인중개사 직영학원을 추가 개원할 예정이다. 이로써 에듀윌은 전국 20개 공인중개사 직영학원을 보유하게 됐다.한편 에듀윌은 대통령상을 비롯한 정부 기관상 10관왕을 달성한 종합교육기업이다. 특히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았으며 한국리서치로부터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1위 기업을 입증 받은 유일한 기업이다.

2019-09-08 09:00:00

[골목뒷담(後談)29] 뒷골목 현금서비스 '전당포' 간판. 황희진 기자

[골목뒷담(後談)29] 뒷골목 현금서비스 '전당포' 간판

사라진 것도 같은데 여전히 존재하는 가게가 있습니다. 전당포(典當鋪)입니다.급하게 쓸 돈(급전, 急錢)이 필요하면 물건을 가져가 처분하거나 담보로 맡기고 돈을 구하는 업소입니다. 그 시초는 조선시대 '자모전가' 내지는 개화기 때 등장한 전당포입니다.값 나가는 귀금속과 가전제품부터 곤로·그릇 같은 세간살이, 책, 심지어는 사람까지도 취급했다고 합니다. 백화점에 버금갈 정도로 많은 품목을 다뤄 온 점포입니다.전당포가 일반화된 시기는 1960년대라고 합니다. 번화가 뒷골목엔 꼭 있던 게 1970년대에는 대학가로도 번졌습니다. 대학생들이 입학선물로 받은 시계를 등록금이며, 하숙비며, 술값을 마련코자 들고 왔습니다.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1970년대는 전당포가 사양길을 걷기 시작한 시기로도 평가됩니다. 국민소득이 오르면서 좀 살만해졌고, 은행 대출 문턱도 낮아졌기 때문입니다. 1980년대에는 신용카드까지 도입돼 역시 전당포의 쓸모를 줄이기 시작했습니다.결국 1990년대에는 전당포 운영을 가리키는 '전당업' 소관 '전당영업법'이 폐지됐습니다. 1999년 3월 31일의 일입니다. 전당포에 대한 각종 규제가 폐지됐다는 얘긴데, 이는 다른 생활금융 분야들의 덩치가 급격히 커지면서 굳이 소수의 전당업만 특별히 관리할 필요가 없어졌다는 의미이기도 했습니다. 전당포의 최전성기이면서 사양길도 분명 지나고 있었던 1980년대 전국 전당포 수는 2천여곳에 달했습니다. 그랬던 게 크게 감소해 지금은 대부업 현황에 섞인 상황입니다.그러면서 전당포는 아예 소멸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전당포는 'IT 전당포'로 변신해 생존의 길을 찾았습니다. IT 전당포는 2000년대 초반에 나타났는데, 스마트폰·노트북·디지털카메라 따위 IT 제품이 젊은층의 필수품이 되기 시작한 시기와 궤를 같이 합니다.요즘 대학생들은 각종 IT 제품을 매개로 IT 전당포에 가서 급전을 구한다고 합니다. 과거 입학선물로 받은 시계를 들고 가던 게 IT 제품으로 바뀐 셈입니다. 그래서 예전 전당포 주인들에겐 '짝퉁' 시계를 감별하는 능력이 중요했는데, 요즘은 디지털카메라 컷 수(촬영 회수)를 따지는 등 IT 제품 상태를 잘 파악하는 것도 중요해졌습니다.IT 제품 만큼 대중화된 게 '명품'입니다. 많이 팔린 명품은 전당포로도 많이 유입된다고 합니다. 으슥한 뒷골목 전당포가 아니라 전국 곳곳 번화가에 있는 '프랜차이즈 전당포'로 들고 온다고 합니다. 전당포를 닮은 중고명품 매입·판매 매장도 많이 생겼습니다.20세기에 멈춰 있는 전당포 간판 사진들입니다. 사라진 곳이 대부분이지만 아직 운영되는 곳도 일부 있습니다.이 게시물은 골목폰트연구소(www.facebook.com/golmokfont)의 도움을 얻어 작성했습니다.

2019-09-07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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