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자동차

 
온라인 나도는 박원순 고소장 주장글…"유언비어 엄중 조치"

온라인 나도는 박원순 고소장 주장글…"유언비어 엄중 조치"

경찰이 최근 사망한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한 고소 건과 관련, 고소인을 지목해 신상을 공개하거나 관련 유언비어를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 엄중히 조치하겠다고 10일 경고했다.서울지방경찰청은 이날 "박원순 시장에 관한 고소 건과 관련해 온라인 상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유포, 사건 관련자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위해를 고지하는 행위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다"고 밝혔다.경찰은 사건 관련자의 명예훼손, 신상 노출 등 2차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며 네티즌 등 국민들의 협조를 부탁했다.현재 SNS와 온라인 유명 커뮤니티에는 박원순 시장에 대해 경찰에 제출한 고소장이라는 설명과 함께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장문의 글이 확산하고 있다. 언론과 경찰 등에 재직 중인 지인으로부터 받았다는 부연 설명도 일부 게시물에서 확인된다.그러면서 고소장 속 피고인의 신상 정보를 매개로 특정 인물을 고소인으로 지목하고 사진까지 유포하는 등 2차 가해와 유언비어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다만, SNS 및 커뮤니티에 올라왔던 게시물이 삭제된 흔적도 함께 확인되고 있다.이 고소 건과 관련해서는 박원순 시장에 대한 수색이 한창 진행되고 있던 어제(9일) 저녁 SBS와 MBC 등 언론 보도를 통해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SBS와 MBC 보도에 따르면 박원순 시장 실종 소식이 알려지기 전인 8일 저녁 박원순 시장에 대한 고소장이 경찰에 접수된 것으로 전해졌다. SBS와 MBC 보도에 따르면 고소인은 서울시청에 근무한 직원으로, 박원순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추행을 했다는 내용 등 피해 정황이 고소장에 구체적으로 적혔다고 전했다.보도에서 고소장은 서울지방경찰청으로 바로 접수됐고, 곧이어 고소인 조사도 진행됐다고도 설명했다. 이와 관련한 유언비어와 2차가해 관련 엄중 조치 방침을 밝힌 곳도 서울지방경찰청이다.이에 경찰이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경찰청장 등 경찰 수뇌부에 긴급 보고했다고 보도에서는 덧붙였다. 그러나 이 같은 피소와 실종이 개연성이 있다고는 단정할 수 없다고도 강조한 바 있다.

2020-07-10 18:14:02

미국·중국 등 '큰손'들이 주목하는 친환경차…이유는?

미국·중국 등 '큰손'들이 주목하는 친환경차…이유는?

친환경차 중심의 자동차 생산 및 소비시장 전환이 더욱 가속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미국, 중국, 유럽 등 자동차 시장 '큰손'들이 친환경차 소비를 촉진하는 정책을 연이어 발표하고, 생산업체도 여기에 발맞춰 친환경차 중심 체제로 전환을 앞당기는 움직임을 연이어 내놓고 있다.◆중국 전기차 의무판매비율 상향, 인프라 확대이미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으로 떠오른 중국 정부는 전기차 의무 판매 비율을 상향 조정하는 내용의 정책을 발표했다.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내년부터 3년 간 매년 2%씩 친환경차 의무판매 할당 비율을 확대키로 했다. 올해까지 12%였던 친환경차 의무판매비율이 내년에는 14%, 이듬해에는 16%, 2023년에는 18%까지 오른다는 뜻이다.대규모 인프라 확충에도 나선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올해 전기차 충전기 60만기를 늘려 180만기까지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한 투자규모는 약 100억위안(약 1조7천억원)에 이른다.주요 완성차 업체들도 중국 내 전기차 인프라 투자 계획을 경쟁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BMW는 연말까지 중국내 전기차 충전기를 27만개로 늘리기로 했는데, 이는 지난해 설치한 충전기의 2배 수준이다.테슬라도 올해 테슬라 전용 급속 충전기 '수퍼차저'를 4천개 추가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년동안 테슬라가 중국에 세운 충전소의 2배 수준이다.◆배출가스 적은 LPG차 미는 유럽최근 유럽 각국에서도 친환경차 지원책을 연이어 내놓고 있다.프랑스는 코로나19 위기극복은 물론 친환경차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미세먼지 배출이 적은 LPG차 구매 시 3천유로의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 연말까지 자동차 배출가스 3등급의 '유로4' 이하 노후 차를 폐차하고 LPG 신차, 혹은 중고차 구매 시 지원받을 수 있다.자동차 제조사도 소비자들의 친환경차 선택권을 늘려주고 있다. 최근 르노가 클리오, 캡처 등의 LPG모델을 출시했고, 다치아(Dacia)는 모든 차종에 LPG모델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스페인 수도 마드리드는 LPG택시 보급에 힘쓰고 있다. 280만유로(한화 38억원) 규모의 보조금을 지원해 모두 1천620대의 택시가 지원혜택을 받아 LPG차로 교체된다. 마드리드 시의회 2017년 발표 자료에 따르면 택시의 연간 운행거리는 약 5만5천㎞로 친환경 택시 보급이 도심 대기질 개선에 크다고 봤기 때문이다.이 밖에도 영국은 2035년부터, 프랑스는 2040년부터 내연기관차를 팔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신차 출고 후 10년 이상 운행하는 자동차의 수명주기를 감안할 때 2050년쯤 탄소 배출량을 '제로'로 만들려면 이때쯤부터는 내연기관차 판매를 중단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친환경 트럭 늘리는 미국미국은 민주당을 중심으로 친환경차 관련 정책을 내놓고 있다.민주당 기후위기선정위원회는 지난달 말 205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 제로를 목표로 2035년까지 100% 청정 자동차를 달성하겠다고 선언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허리케인과 홍수, 산불 등 자연재해에 대한 유권자들의 불안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으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긴급한 감축이 필요하다고 보고 '친환경차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업계 한 관계자는 "트럼프 정부에서 연비 관련 규제를 없애는 '트럼프 룰'을 발표하며 친환경차 전환이 주춤해 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계속 친환경차 시장으로 나아가고 있다. 미 정부 정책과 무관하게 캘리포니아 중심으로 12개 주가 친환경차 진영을 형성하고 있고 23개주가 여기에 동참하려는 중"이라며 "올 여름 상원의원 선거 결과와 무관하게 결국은 친환경차 진영이 이길 것"이라고 분석했다.미국 내륙운송 상당부분이 트럭에 의존하는 가운데 친환경 트럭 의무화 방안도 눈에 띄는 점이다. 캘리포니아에서는 3.8t 이상의 중대형 상용차에 대해 2024년부터 차량 타입에 따라 5~9%의 친환경차 의무 판매 비율이 적용된다. 2030년에는 30~50%, 2045년에는 100%가 목표다. 제도 도입으로 2035년까지 누적 30만대의 친환경 트럭이 판매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업계 한 관계자는 "지난해 연 30만대 판매에 그친 테슬라가 시가총액 약 293조원(2천450억달러)으로 전 세계 자동차 회사 중 가장 높은 가치를 인정받는 건 테슬라가 친환경차 선도 회사이기 때문이다. 이젠 친환경차만이 생존 가능한 시대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0-07-08 13:58:51

기아차, 휴대전화로 스마트키 대체 가능한 상품 출시

기아차, 휴대전화로 스마트키 대체 가능한 상품 출시

기아자동차가 스마트폰으로 자동차 문을 여닫을 수 있는 상품을 내놨다. 8월말까지 출시 기념 할인행사도 마련했다.기아차는 서비스 협력업체 오토큐와 함께 '더 드라이빙앱 키'를 지난달 말 출시했다. 현대기아차 사내스타트업으로 시작해 2019년 분사한 '튠잇(Tuneit)'이 개발한 이 상품은 자동차 스마트키와 동일한 기능을 제공하되 스마트키 없이도 도어 잠금 및 해제, 트렁크 열림 등을 제어할 수 있는 상품이다.기아차는 "디지털 키를 차량 옵션으로 선택할 수 없었던 고객들도 키가 없는 상황에서 차량을 이용하고 가족, 지인 등과 손쉽게 차량을 공유할 수 있게 이번 상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활용 가능한 차종은 셀토스, 쏘렌토, 스포티지, 카니발, 모하비, K5, K7, 니로, 레이 등 모두 9종이며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자동차 스마트키를 들고 오토큐 대리점을 방문하면 된다. 다만 당분간은 수도권 오토큐 지점에서만 판매한다.오토큐는 상품 출시를 기념해 8월말까지 30% 할인가인 19만8천 원에 더 드라이빙앱 키를 제공한다.

2020-07-08 13:57:03

국토부, 반사필름식 번호판 신규도입

국토부, 반사필름식 번호판 신규도입

이달부터 정부가 새롭게 도입하는 반사필름식 번호판 부착이 가능해졌다. 전조등을 비추면 반사되는 성질로 야간에 인식하기 쉽고 번호판 위변조도 한층 어렵게 만들었다.국토교통부는 지난해 9월 자동차 번호체계를 7자리에서 8자리로 바꾼 이후 이달부터 반사필름식 번호판을 추가도입한다. 이달부터 부착할 수 있는 이 번호판은 반사율이 높은 신소재를 적용해 자동차 전조등에서 나온 빛이 번호판에 비치면 운전자에게 반사돼 번호판을 쉽게 알아볼 수 있게 하는 방식이다. 야간에도 눈에 잘 띄어 교통사고 예방에도 효과적이다.새 번호판에는 좌측에 청색 계열 색상을 바탕으로 상단에는 태극문양, 중간에는 위변조 방지 홀로그램인 국가상징 엠블럼, 하단에는 한국의 영문표기 약자인 KOR이 들어간다. 쉽게 모방할 수 없는 디자인으로 무등록차량 및 대포차 등 번호판 위변조로 인한 문제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국토부는 기대하고 있다.새 번호판이 도입되면서 자동차 신규등록시뿐만 아니라 기존 7자리 번호판 소유자도 차량등록사업소를 방문해 8자리 번호판으로 바꿔달 수 있다. 반사필름식과 기존 페인트식 모두 선택할 수 있다.다만 번호판 좌우길이는 그대로 둔 채 좌측 반사판 부분이 추가되면서 번호 좌우간격은 더 좁아졌다. 아울러 기존 페인트식 번호판을 남겨둔 채 반사필름식을 선택적으로 적용할 수 있게 하면서 실질적으로 위변조 방지 효과도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2020-07-08 13:56:45

디지털 교도소 여파…'핫'해진 의령경찰서 홈페이지

디지털 교도소 여파…'핫'해진 의령경찰서 홈페이지

경남 의령경찰서 홈페이지의 국민마당 내 '칭찬합시다' 게시판이 7일 '핫'하다.이달 전만 해도 며칠에 한 두건 글이 올라오던 이 게시판에는 7일의 경우 이날 오후 9시 10분 기준 45건의 글이 올라와 있다.▶이 게시판에 네티즌들의 방문 및 작성글 수가 늘어난 이유로 '디지털 교도소' 홈페이지가 꼽힌다.디지털 교도소는 성범죄자, 아동학대, 살인자 등 강력 범죄자의 신상정보를 공개하는 민간 웹사이트인데, 최근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 손정우의 석방 소식 및 고(故) 최숙현 선수 폭행 및 가혹행위 사건이 큰 관심을 얻으면서 덩달아 네티즌들의 방문이 늘어난 곳이다.손정우 본인 및 석방 판결을 내린 강영수 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 최 선수 가해자로 지목된 이들의 신상 정보가 최근 올라와서다.디지털 교도소 측은 "대한민국의 악성범죄자에 대한 관대한 처벌에 한계를 느끼고, 이들의 신상정보를 직접 공개하여 사회적인 심판을 받게하려 한다"며 "사법부의 솜방망이 처벌로 인해 범죄자들은 점점 진화하며 레벨업을 거듭하고 있다. 범죄자들이 제일 두려워하는 처벌, 즉 신상공개를 통해 피해자들을 위로하려 한다"고 웹사이트 운영 이유를 설명했다.디지털 교도소 측은 "모든 범죄자들의 신상공개 기간은 30년이며 근황은 수시로 업데이트 된다"고 덧붙였다.이들은 또 "본 웹사이트는 동유럽권 국가 벙커에 설치된 방탄 서버(Bulletproof Server)에서 강력히 암호화되어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사이버 명예훼손, 모욕죄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다"며 "표현의 자유가 100% 보장되는 곳이니 마음껏 댓글과 게시글을 작성해달라"고 밝혔다.▶이런 가운데 디지털 교도소의 또 다른 범죄자 목록에 있는 A씨에 대한 설명에 첨부된 링크를 통한 접속이 의령경찰서 홈페이지로 이어지고, 그 흔적이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남겨지고 있는 것이다.그런데 A씨와 관련된 언급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2019년 1월 11일 남겨진 첫번째 글부터 게시판 작성글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월별로 따지면 2019년 1월부터 거의 매달 빠짐 없이 수 건의 A씨 관련 글이 올라오고 있고, 2020년 7월 7일엔 특히 집중된 모습이다.A씨 이야기는 앞서 TV 시사교양프로그램과 온라인 매체 등에서 이따금 언급, 네티즌들의 관심을 의령경찰서 홈페이지로 연결시킨 바 있는데, 이번에도 닮은 양상을 보이고 있다.

2020-07-07 21:29:21

스위스로 첫 수출, 현대 수소전기 트럭 양산체계 구축

스위스로 첫 수출, 현대 수소전기 트럭 양산체계 구축

현대자동차가 6일 자사의 수소 전기트럭 10대를 스위스로 첫 수출하며 해외 친환경 상용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 세계 최초로 수소전기 대형트럭 양산체계를 구축한 현대차는 올 연말까지 40대 추가 수출, 2025년까지 모두 1천600대를 수출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이날 전남 광양항에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10대가 스위스로 출항했다고 밝혔다. 이 차량은 (트레일러 무게 포함) 34t급 대형 카고 트럭으로, 수소연료전지 출력 190kW, 구동모터 350kW, 1회 충전 주행거리 약 400km 등의 성능을 갖췄다. 충전 시 주행거리는 400㎞, 충전 시간은 8∼20분으로 맞춰졌다. 이를 위해 운전석과 화물적재공간 사이에 대형 수소탱크 7개를 장착했다. 수소저장용량은 32㎏이다.현대차는 승용차(넥쏘)에 이어 트럭에서도 수소전기차 대량공급을 본격화 해 수소전기차 선도 브랜드로서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수소 전기차 대형트럭을 일반 고객에게 판매할 수 있도록 양산 체제를 갖춘 것은 현대차가 세계 최초다.미국의 수소전기 트럭 제조업체인 니콜라는 아직 공장도 시제품도 없다. 다른 글로벌 제조사 역시 상용화 실증 사업에 투입하는 시제품과 전시용 콘셉트카를 선보였을 뿐이다. 현대차는 스위스 수출에 앞서 작년 9월 스위스 수소 솔루션 전문기업 H2에너지와 합작법인 '현대 하이드로젠 모빌리티'를 세웠다. 현대 하이드로젠 모빌리티는 이번에 수출된 차량을 냉장밴 등으로 손을 봐서 슈퍼마켓과 주유소가 결합된 복합 유통 체인과 식료품 유통업체 등 대형 트럭 수요처에 공급한다.초기 비용과 심리적 부담을 덜기 위해 단순 판매가 아니라 운행한 만큼 사용료를 지불하는 서비스 형태로 이뤄진다. 차량 유지 관련 비용도 모두 포함돼있어서 고객사는 운전기사만 고용하면 된다.이인철 현대차 상용사업본부 부사장은 "단순 판매가 아니라 유럽 수소 파트너들과 협력해 생산, 유통, 소비가 함께 순환되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이를 활용해 차량을 공급하는 방식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수소트럭 개발에는 정부도 힘을 보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앞서 906억원을 투입해 수소 연료전지 등 핵심부품 개발과 성능 개선을 지원했다. 산업부는 우리 기업이 세계 수소차 시장 선점 경쟁에서 확실한 우위를 확보할 수 있게 올해부터 5년간 약 1천억원을 추가로 투입해 핵심 부품 성능과 내구성 개선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0-07-06 16:46:47

포스텍 인공지능연구원으로 AI산업 선도한다

포스텍 인공지능연구원으로 AI산업 선도한다

경북 포항시와 포스텍이 글로벌 AI(인공지능) 고급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포항시·포스텍은 지난 1일 인공지능대학원과 인공지능연구원 개원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원식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등 행정기관뿐만 아니라 포스코, 하이닉스, 각종 스타트업체 등 다양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포스텍은 지난해 9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인공지능대학원 지원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이후 인공지능 분야 석∙박사급 고급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첫 학기를 시작했다.해당 학과는 지난해 12월 치러진 첫 신입생 입학전형에서 51명 정원에 11대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내년에도 같은 수의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이다.포스텍은 AI 분야를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 연구, 산학협력 기관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오는 2023년까지 전임교원을 26명(현재 15명)으로 확충할 계획이다또한 ▷미디어 AI ▷데이터 AI ▷AI 이론 등 AI 핵심 3개 분야와 ▷바이오신약 ▷에너지 ▷제조 ▷로보틱스 ▷3차원 가상현실 등 9개 분야 중심 융합(AI+X) 연구를 통해 AI 핵심인재를 양성키로 했다.포항시는 강소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포스텍, 포스코와 함께 벤처밸리와 연계한 AI창업을 지원하는 AI 벤처 생태계도 조성할 예정이다.이강덕 포항시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고 있는 포스텍의 인공지능대학원이 포항의 미래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고 기업들의 경쟁력을 키워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인공지능과 바이오산업 분야 육성을 위해 포스텍과 협력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원식에서는 그간의 인공지능 성과를 소개하고, POSCO그룹, SK그룹, 지역 중견·중소기업, 포스텍 동문기업, 스타트업 등이 참여하는 취업박람회가 열려 취업준비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2020-07-02 18:11:31

하준이법 25일 시행 "주차장 미끄럼 방지 고임목 사용 의무"

하준이법 25일 시행 "주차장 미끄럼 방지 고임목 사용 의무"

25일부터 일명 '하준이법'(주차장법 개정안)이 시행된다고 24일 국토교통부가 밝혔다.지난해 국회를 통과한 하준이법은 2017년 10월 경기더 과천시 서울랜드 주차장 경사로에서 미끄러져 내려온 차에 부딪혀 숨진 (故) 최하준 군의 사례 및 이름을 땄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하준이법 및 그 시행규칙 시행에 따라 경사진 주차장에는 반드식 고임목(버팀목) 등 미끄럼 방지시설을 설치해야 한다. 여기에 경사진 곳임을 알리는 주의 표지판도 의무 설치해야 한다.고임목 고정이 어려울 경우 이용자들이 주차 시 사용할 수 있도록 이동식 고임목을 비치해야 한다.이 조치는 올해 12월 26일까지는 완료해야 한다.주차 가능 대수 400대 초과 야외 및 부설 주차장에는 과속방지턱과 일시 정지선 등 보행 안전시설도 설치해야 한다.

2020-06-24 21:15:41

기아차 4세대 카니발 '풀체인지' 외장 공개

기아차 4세대 카니발 '풀체인지' 외장 공개

기아자동차가 내달 출시 예정인 4세대 카니발 외관을 24일 공개했다. 차량 내부와 가격 등은 출시 시기에 맞춰 발표한다.2014년 출시한 3세대 모델 이후 6년만에 '풀체인지'된 카니발은 전형적인 미니밴 이미지를 벗어나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우선 전면은 오케스트라 지휘자의 역동적이면서도 균형 잡힌 무대 퍼포먼스를 모티브로 삼은 '심포닉 아키텍쳐(Symphonic Architecture)' 라디에이터 그릴이 자리잡았다. 이 라디에이터 그릴은 헤드램프와 명확한 경계가 없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게 특징이다.측면은 헤드램프부터 리어램프까지 하나의 선으로 이어진다. 슬라이딩 도어가 열릴 때 움직이는 레일 부분도 이 선을 따르게 해 디자인 일체감을 높였다.후면부에는 양쪽 리어램프를 연결해주는 '그래픽 바' 디자인을 적용했다. 브레이크를 밟으면 이 그래픽 바도 함께 켜진다. 아울러 차량 이름은 필기체로 새겨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차량크기는 길이 5천155㎜, 전폭 1천995㎜m, 높이 1천740㎜로, 기존 보다 길이는 40㎜, 폭은 10㎜ 키웠다. 특히 차량 실내공간 확보에 영향을 미치는 휠베이스는 3090mm로 기존 모델보다 30㎜ 늘렸다.카니발 디자인과 세부 이미지는 기아차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2020-06-24 14:25:08

불매운동에 코로나 겹쳐 판매 80%↓…일본차 '눈물'

불매운동에 코로나 겹쳐 판매 80%↓…일본차 '눈물'

지난해 한일 갈등에서 유발된 일본 불매운동으로 급감한 일본차 판매가 올해도 코로나 사태, 국산 신차 출시 등으로 회복될 조짐이 보이지 않고 있다. 결국 닛산이 국내 시장에서 철수 방침을 밝히면서 업계에 위기감이 더욱 고조되는 모습이다.관련업계에 따르면 2018년 수입차시장에서 17.4%였던 일본차 점유율은 2019년 14.9%로 전년대비 2.5% 감소했다. 올해 판매감소가 더 심각할 것으로 보인다. 올 5월까지 일본차 국내 판매는 7천308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0.1% 줄었다.국내 시장에서 일본차 판매 부진은 불매운동이 이어지는 가운데 올초부터 코로나 사태로 신차 판매가 위축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제네시스 GV80, G80, 현대기아차 아반떼, K5, 쏘렌토 등 국산 브랜드 신차 공세도 거셌다.결국 시장에서 철수하는 기업도 나왔다. 닛산은 지난달 말 공식 입장문을 내고 올 연말 한국에서 철수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일본 불매운동 시점부터 철수설이 돌았던 닛산은 일부 전시장 문을 닫으면서도 철수계획을 부인해 왔다.닛산의 올 1~5월 누적 판매량은 1천41대로 지난해보다 38.1% 감소했고, 고급 브랜드인 인피니티는 77% 급감한 222대를 판매하는 데 머무르며 극심한 부진에 시달렸다.철수 계획과 함께 닛산은 파격적인 할인행사를 진행했다. 중형 세단 알티마를 최대 1천350만원, 대형 세단 맥시마를 1천450만원씩 할인해 파는 파격 할인 행사로 재고는 털고 떠나지만 그만큼 판매가 쉽지 않은 여건을 보여주는 셈이다.닛산이 2028년까지 품질보증이나 부품관리 같은 서비스는 제공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소비자들은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2012, 2013년 한국 시장에서 철수한 스바루, 미쓰비시 같은 일본 브랜드도 서비스센터 유지방침을 밝혔음에도 현재 공식 서비스센터 대부분이 사라졌기 때문이다.결국 향후 일본 브랜드 구매에 대한 소비자들의 고민도 깊어질 수 있다. 해당 브랜드가 국내에서 철수한다면 중고차 가격 하락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실제 온라인 중고차 경매 서비스 '헤이딜러'에 따르면 한국시장 철수 발표 이후 2주간 닛산과 인피니티 브랜드 매도 요청은 각각 3.2배, 2.8배 증가했다.다만 토요타나 렉서스 등 일부 브랜드는 여전히 견조한 모습이다. 토요타코리아는 1월 스포츠카 'GR 수프라'를 국내 출시했고, 2월에는 캠리의 스포츠 에디션 XSE 모델 200대를 한정판매했다. 3월에는 하이브리드차 '프리우스' 4륜구동 모델과 '프리우스C 크로스오버'를 출시했다. 렉서스는 법인전용 리스 프로그램인 '렉서스 오토 케어 리스'를 최근 선보였다.자동차업계 한 관계자는 "토요타는 전기차, 하이브리드차에 강점이 있는데 등 친환경 차량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국내에서 '충성 고객'도 적잖아 회복에 시간은 걸리겠지만 철수 위기까지 몰리진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0-06-24 14:24:51

"새차 사려면 '클릭'하세요", 자동차도 온라인 판매가 대세

"새차 사려면 '클릭'하세요", 자동차도 온라인 판매가 대세

국내외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이 온라인 판매 플랫폼을 출시하고 있다. 증가세를 보이던 자동차 온라인 판매가 코로나19를 기점으로 더욱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미국 최대 자동차 판매 체인 오토네이션은 최근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최근 오토네이션 판매 중 45% 정도가 온라인에서 이뤄지고 있다"며 "디지털 측면에서는 코로나19 사태가 불가역적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제너럴모터스(GM)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자체 온라인판매 시스템 '샵 클릭 드라이브'에 딜러 750여명이 가입했으며, 미국 내 딜러 중 85%가량이 이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다고 최근 발표했다. GM에 따르면 인터넷 자동차 판매는 코로나19 봉쇄기간동안 약 40% 늘었다.폭스바겐도 지난달 전기차 시리즈 '아이디'의 온라인 판매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최근 기아차가 범유럽 온라인 판매 서비스 개발 방침을 밝히는 등 현대·기아자동차도 인도와 미국, 러시아를 중심으로 온라인 판매 플랫폼을 키우고 있다.현대차의 온라인 주문 서비스인 '클릭 투 바이'는 인도에서 출시 2개월 만에 예약주문 1천800건을 올리는 등 선전하고 있다. 방문자 수는 90만 명을 넘어섰고 플랫폼 가입자 수는 매달 10% 정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전기차 시장 1위 업체인 테슬라는 온라인 판매가 가격 경쟁력 확보에 유리하다는 점에서 애초부터 온라인 판매 방식을 고집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업계 1위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자동차 업계에서 온라인 판매가 차츰 '대세'로 자리잡을 것이란 시각의 근거다.다만 업계에서는 온라인 판매가 일반화되기에는 여전히 긴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한다. 한 자동차 판매업체 관계자는 "개인이 구매하는 '가장 비싼 내구성 소비재'라는 자동차 특성상 시승 등 실물을 보고 구매하려는 소비자가 많아 전시장과 영업사원의 역할이 여전히 중요하다. 딜러를 통해 구매해야 사후관리 서비스가 원활하다는 믿음도 있다"고 설명했다.국내 자동차 시장의 온라인 판매의 비중은 매우 낮다. 국산차 중에서는 르노삼성이 2017년 처음으로 온라인 판매 플랫폼을 출시한 것이 유일한데, 지난 4월까지 판매된 엑스엠(XM)3 1만1914대 중 16.8%만 온라인 채널을 통했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에도 비중이 그리 크진 않았다. 온라인 판매가 대중화되려면 시간이 더 걸릴 것"이라고 했다.

2020-06-24 14:24:31

대구 서구 비산동 폭발 사고? "긴급재난문자 착오 발송"

대구 서구 비산동 폭발 사고? "긴급재난문자 착오 발송"

23일 저녁 대구 서구에서 긴급재난문자가 잘못 발송돼 주민들이 큰 혼란을 겪었다.이날 오후 9시 33분쯤 대구 서구청은 주민들에게 '오늘 21:22경 서구 비산동 832-1에서 위험물(화재, 폭발, 누출)사고 발생. 주변 확산 우려가 있으니 인근 주민은 대피 바랍니다. 663-2222'라는 내용의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이날 오후 9시 22분쯤 비산동 모처에서 위험물 관련 사고가 발생했고, 화재·폭발·누출 등 관련 피해가 확산될 우려가 있으니 주민들에게 대피해줄 것을 부탁하는 내용이었다.긴급재난문자 속 주소가 가리키는 사고 장소는 대구서부소방서 동쪽 한 주차장 인근이었다.그러나 이 문자는 대구 서구청이 착오로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대구 서구청은 앞서 보낸 긴급재난문자를 정정하는 내용의 문자를 20여분만인 오후 9시 53쯤 주민들에게 보냈다. '오늘 21:22경 서구 비산동 832-1 에서 위험물(화재, 폭발, 누출) 사고 발생 문자는 문자훈련 중 착오발송임을 안내드립니다.'라는 내용이다.그런데 당시 119에 문자 속 주소가 가리키는 장소에 불이 났다는 오인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실제로 소방차 20여대와 소방관 50여명이 출동하기도 했다.현장에서는 방역을 위한 연막 소독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다. 이를 화재로 오인한 신고가 접수됐고, 관련 정보가 서구청에도 전달되면서 문자 발송 실수로 이어졌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아닌 밤 중 홍두깨' 같은 긴급재난문자 착오 발송의 여파는 온라인으로도 이어졌다.당시 포털 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일명 '실검' 상위권 순위(시사 카테고리 기준)에는 '대구 폭발' '대구 서구' '대구 비산동' '비산동 화재' '비산동 832-1' 등의 관련 검색어가 다수 올라와 순위표를 도배하다시피 했다.대구 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카페와 SNS 등 온라인 커뮤니티를 살펴보면, 처음 받은 사고 문자 내용을 공유하며 정보를 취합하다가, 정정 문자 내용을 공유하며 안도하거나 당국에 불만을 쏟아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한 주민은 실제로 가족을 데리고 집 밖으로 대피했다는 사연을 전하며 분통을 터뜨리기도 했다.

2020-06-23 22:02:12

MBC 'PC방 전원 차단 기자' 유튜브 새 코너에 관심 집중

MBC 'PC방 전원 차단 기자' 유튜브 새 코너에 관심 집중

MBC가 운영하는 '엠빅뉴스' 유튜브에 지난 15일 한 동영상이 업로드됐다. 이 동영상 제목은 '★본인 등판 레전드★ PC방 전원차단 기자! "또 꺼보겠습니다"?! 설마...........'이다.이 영상은 엠빅뉴스의 새 코너인 '대리기자'(대리기자 대신 취재해 드립니다)를 소개하는 티저 영상이다.그런데 이 코너에 출연하며 기획과 구성도 맡은 인물이 MBC 소속 유충환 기자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유충환 기자는 9년여 전인 2011년 2월 13일 MBC 뉴스에서 '도 넘은 폭력게임'이라는 제목의 보도 꼭지를 내보내 논란이 됐다.당시 보도에서 서울 소재 한 PC방을 찾은 유충환 기자 등 취재진은 게임의 폭력성을 파악한다는 목적으로 PC방 내부 곳곳에 관찰 카메라를 설치했다. 이어 유충환 기자가 직접 PC방 컴퓨터 전원을 모두 껐다.이에 PC방 이용자들은 당황한 모습을 보인 것은 물론 욕설도 내뱉었다. 이에 유충환 기자는 순간적인 상황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폭력 게임의 주인공처럼 난폭해졌다는 내용의 코멘트를 했다.이 보도를 두고 큰 논란이 만들어졌다. 실험이라고는 하지만 돈을 내고 PC방을 이용하던 손님들이 불편은 물론 손해까지 입었고, 실험 내용 및 도출한 결과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이어졌다.더구나 방송이 나가고 2개월 뒤인 2011년 4월 11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합리적 판단이 어려운 상황이 전제인 비객관적이고 작위적인 실험결과를 게임의 폭력성과 직접 연관 지어 단정적으로 보도했다"고 경고 조치를 내리기도 했다.이때의 논란에 대해 유충환 기자는 인터넷 매체 '미디어스'를 통해 "시청자들이 보았을 때 무리한 실험이라고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다"면서도 "PC방 실험은 여러가지 상황 중 하나의 사례였을 뿐인데, 보도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고 몰아가는 것 같다"고 해명하기도 했다.이후 이 보도 꼭지를 캡처한 화면이 온라인에 일종의 밈(Meme, 온라인 유행 이미지)으로 퍼졌고, 이를 같은 방송사인 MBC 예능 '무한도전'의 오호츠크해 특집과 '나혼자산다', KBS 예능 '개그콘서트', tvN 예능 'SNL코리아' 등에서 우스꽝스럽게 패러디하거나 웃음 소재로 언급하기도 했다.이어 최근 논란의 당사자가 직접 유튜브에 등장했고, 영상에서 "몸 사리지 않는 실험에 도전한다"거나 "엠빅뉴스도 한 번 꺼보겠습니다" 등으로 과거 논란이 됐던 실험 사건을 재차 언급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향했다.관심은 엠빅뉴스에 올라온 유튜브 영상 댓글로 모아지고 있다. 18일 오후 9시 30분 기준 조회수는 6만7천여회에 댓글은 1천800여개가 달렸다.그런데 댓글 대부분 유충환 기자를 비판하는 내용이다.당시 논란에 대한 사과 없이 과거를 희화화 해 새 코너를 소개하는 것에 대해 불쾌하고 도리가 아니라는 반응이 상당수이다.그러면서 영상의 좋아요 수는 1천100여개인 반면 싫어요 수는 4천400여개로 4배 수준인 상황.댓글들을 살펴보면,"사과와 반성을 진지하게 하고 난 다음, 그게 상대에게 받아들여져야 하고, 이후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새롭고 유쾌한 모습으로 시작하려는 것은 좋으나 그게 대중에게 받아들여지려면 진지하고 겸허한 사과를 거쳐야 한다. 멀쩡히 게임을 하던 PC방 이용자들에게 피해를 입혔다""일단 반성과 사과를 해야 한다. 대충 유머로 넘어가려고 한다""공식적으로 그때(보도 직후) 사과라도 했으면 이렇게 비판 받지 않았을텐데""먼저 해야할 일은 홍보가 아니라 사과""MBC의 정중한 사과를 요청한다"등 '사과'를 언급하는 네티즌이 많다.한편, 대리기자 코너의 첫 회 방영 일정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2020-06-18 21:56:27

홍남기 부총리 "디지털세 필요"

홍남기 부총리 "디지털세 필요"

그동안 소문만 무성했던 가상화폐(암호화폐)에 대한 과세 여부가 윤곽을 드러냈다.한다. 다음 달에 그 개요가 나올 전망이다.17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월 정부 세제 개편에 포함해 가상화폐 과세 방안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홍남기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같이 밝히면서 "올해 세제개편안을 마련하면서 여러 세목 및 세종에 대해 새롭게 과세체계를 다듬는 작업을 하고 있다"며 가상화폐 과세 역시 그 중 하나임을 이날 처음으로 밝혔다.아울러 홍남기 부총리는 디지털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나 주요 20개국(G20)에서 디지털세 부과 논의가 있어서 한국 정부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며 디지털세 부과가 세계적 추세임을 설명했다. 이어 디지털세에 대해 "한국이 다른 외국기업의 과세권을 가져오는 것도 있으나 우리 기업이 다른 나라에 진출 시 과세권을 줘야하는 문제도 없잖아 있다"고 했다.디지털세의 윤곽은 앞서 유럽을 중심으로 나타난 바 있다. 온라인과 모바일 등을 기반으로 하는 기업의 디지털 매출에 법인세와는 별도로 부과하는 세금이다. 새롭게 추가되는 세금이며, 주로 글로벌 IT 공룡이 타깃이고, 이게 대부분 미국 기업(구글, 애플, 아마존, 페이스북 등)이라서, 디지털세 도입 국가들에 대해 미국이 보복 관세를 부과하려는 양상도 나오는 있다.

2020-06-17 16:37:34

'포항청년 IT기업' 창업해놓고 육성은 소홀

경북 포항지역이 우수한 청년 IT기업 창업시스템을 보유하고도 정작 관련 업계를 키우기에는 소홀하다는 지적이 나온다.지역 기업이나 관공서 등에서 발주하는 수익사업을 모두 지역 창업 회사가 아닌 서울 등 대도시 업체에서 주로 맡고 있기 때문이다.현재 포항에서는 포항시를 비롯해 포스코 등 대기업들의 창업 지원시스템이 다채롭게 진행되고 있다.먼저 포스코의 경우 산학연협력기관인 포스텍(옛 포항공대) 및 RIST(포항산업과학연구원) 등을 통해 매년 벤처 창업 생태계 지원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올해에도 22억원을 들인 데이터센터 활용과 400억원을 투입한 스마트시티 구축 등을 논의 중이다.경북도와 포항시 역시 청년창업을 위한 연속 사업과 공모전과 같은 특별사업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매년 기업당 최소 700만원에서 많게는 3천만원을 지원한다. 지난해의 경우 20건 모집에 60개가 넘는 사업장이 지원하며 높은 인기를 끌었다.그러나 이렇게 창업한 업체가 포항지역에서 버티기란 녹녹치 않다.포스코 창업지원 시스템의 경우 대기업 특성상 당초부터 자신들의 발전계획과 맞는 아이디어들을 선정하고 이에 대한 지원을 초기부터 지원하는 탓에 기타 중소업체가 끼어들 틈이 적다.포항시 역시 본격적인 수익사업은 모두 경쟁입찰을 진행하며 이 과정에서 창업업체가 갖추기 힘든 과도한 경력을 요구한다.실제 지난 2월 포항시가 발주한 예산 7천900만원의 '포항시 대표 SNS 운영 용역 입찰'을 살펴보면 동종 경력이 있는 업체에 총 100만점 중 20점의 가산점을 주고 있다.결국 해당 사업은 서울의 중견업체인 M사에서 낙찰을 받았다.현행 '계약체결 및 관리에 관한 규정'을 보면 예산 2천만원(부가세 별도)을 초과한 용역 계약은 모두 조달청을 통한 경쟁입찰을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이러한 제도 아래 현재 포항시가 발주한 IT 사업은 모두 서울 등 대도시의 중견기업이 독식하고 있다.정확한 별도 집계는 아직 없지만, 업계에 따르면 포항지역에서 새로이 창업한 업체 중 5년 이상을 버티는 기업이 10%도 못 미치는 것으로 추정된다.포항지역 IT업계 관계자는 "청년창업, 특히 IT업체는 시간과 투자의 싸움이다. 적은 돈이라도 5년간만 버틸 수 있는 사업이 있으면 그제야 발전가능성을 얘기할 수 있다"면서 "지역 청년창업자에게 비슷한 수준의 가산점을 주거나 타지역 업체가 포항시의 사업에 참여할 때 지역업체와의 컨소시엄을 의무화하는 등의 조례 재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0-06-12 16:11:26

[시사뒷담] 삼성 장원기와 LG 이상철 "중국행 논란 조명"

[시사뒷담] 삼성 장원기와 LG 이상철 "중국행 논란 조명"

3년 전 삼성전자에서 퇴임한 장원기 전 삼성전자 사장이 최근 중국 반도체 기업 에스윈 경영진으로 영입된 것으로 11일 알려져 화제였다.업계에 따르면 장원기 전 사장은 지난 2월 에스윈의 부총리경리(부회장)로 영입됐다.디스플레이 구동칩을 생산하는 시스템반도체 업체인 에스윈은 중국 최대 디스플레이 제조사 BOE 창업주인 왕둥성 에스윈 총경리(회장)가 설립한 회사이다. 에스윈은 지난 2월 28일 그룹 창립대회를 열어 1기 이사회 회장에 왕둥성, 부회장에 장원기 전 사장을 선임했다.장원기 전 사장은 1981년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에 입사해 사장까지 올랐다. 특히 2011년부터는 중국과 본격적으로 인연을 맺어 삼성전자 중국 본사 사장, 중국전략협력실장 등을 지낸 후 2017년 퇴임했다.이에 대해 국내 언론에서는 그동안 꾸준히 문제가 제기돼 온 중국의 한국 인력·기술 빼가기에 대한 우려도 나타내고 있다. 방산 기술을 비롯해 반도체, 디스플레이, 통신 등 핵심 기술 관련 기업·기관 인력의 중국행에 대한 문제 제기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장원기 전 사장의 중국 이적 사실이 알려져 시선이 향하고 있다. 다만 장원기 전 사장의 경우 3년 전 업계에서 떠난 후 영입된 것이라 인력·기술 유출 의혹은 제기하기 힘들다는 의견도 나온다.장원기 전 사장은 1955년 대구 태생이다. 올해 나이 66세.이 소식이 알려지자 3년 전 중국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 본사 총괄고문으로 갔던 이상철 전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온라인에서 함께 언급되고 있다.이상철 전 부회장도 장원기 전 사장처럼 2017년 퇴임했다. 다만 그해 3월까지 LG유플러스 상임고문으로 있다가 곧장 화웨이로 이적해 논란이 됐다. 이와 관련해 당시 법적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다.이상철 전 부회장은 김대중 대통령 시절 정보통신부 장관(2002~2003)을 지내 화웨이 이적 당시 퇴직공무원 신분이기도 했는데, 업무 관련성 소지의 취업 제한 기준(퇴직 후 3년)을 훌쩍 넘겨 법에 저촉되지 않았다.그러나 당시 LG유플러스가 화웨이와 전략적 관계를 맺고 있었고, 그 중심에서 이상철 전 부회장이 화웨이 LTE 장비 도입을 주도한 점이 지적됐다. 특히 화웨이 통신장비의 백도어(외국 사용 정보의 중국 내 서버 전송) 논란이 크게 불거졌던 터라 LG유플러스 LTE 기지국 보안성 논란은 쉽게 불식되지 않은 바 있다.이상철 전 부회장은 1948년 서울 태생이다. 올해 나이 73세.

2020-06-11 19:50:52

[핫키워드] 벤츠 판매 사원 고객 비하 발언

[핫키워드] 벤츠 판매 사원 고객 비하 발언

경북의 한 벤츠 전시장 판매 사원이 고객에게 인격 비하성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11일 한 매체는 "포항에 거주하는 A(38) 씨가 최근 벤츠 전시장을 찾아 'S클래스에 승차해 봐도 되느냐'고 물었다가 판매 직원으로부터 '2억4천만원 하는데 살 수 있겠어요?'라는 답변을 들었다"고 보도했다.A씨는 "판매 사원이 노골적인 인격 비하성 발언을 해 속이 몹시 상했다"며 "이곳이 서비스 최고를 주장하는 벤츠 매장이 맞는지 의문이 들었다"고 했다. 해당 전시장 지점장은 "고객 응대에 잘못한 부분이 있다면 사과드린다"고 해명했다.이에 대해 네티즌 사이에서는 "단순 해프닝"이라는 의견과 "공분을 살 만한 일"이라는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2020-06-11 18:33:55

"또 택시 GTA" 인천서 술 취한 50대男 기사 폭행 후 난동

"또 택시 GTA" 인천서 술 취한 50대男 기사 폭행 후 난동

어제인 10일 강원도 춘천에서 술에 취한 30대 남성이 택시 기사를 폭행한 후 택시를 빼앗아 몰다 교통사고를 낸 사건이 언론 보도로 전해진 가운데, 11일에는 인천에서 비슷한 사건이 발생한 사실이 알려졌다.이날 인천 중부경찰서는 운전 중인 택시 기사를 폭행한 후 차량 위에 올라가 난동까지 부린 A(57)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일 낮 12시 5분쯤 인천시 중구 항동 노상에서 운전 중인 택시 기사 B(49) 씨를 수차례 때리고 차량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택시에 탄 후 목적지를 묻는 B씨의 얼굴을 여러 차례 폭행했다. 이어 A씨가 운전석에서 내리자 B씨도 뒤따라 하차한 후 택시 위에 올라가 표시등을 부수는 등의 난동을 일으켰다.A씨는 경찰에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GTA'(Grand Theft Auto)는 유명 게임 시리즈이다. 이 게임은 도심을 닮은 가상 공간에서 각종 범죄를 저지를 수 있는데, 택시 기사를 폭행하는 방법도 익히 알려져 있다.

2020-06-11 17:01:02

아이리버 창업자 양덕준 씨 별세 "대구 계성고·영남대 출신"

아이리버 창업자 양덕준 씨 별세 "대구 계성고·영남대 출신"

2000년대 국내 대표이자 세계 시장을 위협한 MP3 플레이어로 통한 '아이리버'를 만든 벤처기업 레인콤의 창업자 양덕준 씨가 어제인 9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69세.고인은 1951년 대구에서 태어나 계성고와 영남대 응용화학과를 졸업했다.삼성전자에 입사해 반도체 부문 임원까지 올랐던 고인은 1999년 퇴직 후 직원 7명과 함께 레인콤을 설립했다.그리고 2001년 아이리버 첫 제품을 시장에 내놨다.이후 아이리버의 여러 제품군을 히트시켰고 2004년에는 4천5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하며 최전성기를 맞았다. 이때 아이리버는 MP3 플레이어 국내 시장 79%, 세계 시장 25%의 점유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2000년대 중반에는 애플의 아이팟이 한국 시장 진출을 노릴 때 라이벌이 되기도 했다. 이즈음 아이리버는 해외에 아이리버 MP3 플레이어를 귀에 꽂은 모델들이 애플을 상징하는 사과를 '베어 먹는' 광고를 내기도 했다.이렇게 2000년대 초중반 황금기를 지나며 고인이 설립한 레인콤과 MP3 플레이어 아이리버는 우리나라 1세대 벤처신화 사례로 숱하게 언급됐다.이후 고인은 2008년 레인콤에서 퇴사해 민트패스를 설립, MP3 플레이어에서 기능을 확장한 포터블 미디어 플레이어인 민트패드 등의 제품을 개발해 출시했다.고인이 퇴사한 후 레인콤은 아이리버로 이름을 바꿨고 2014년 SK텔레콤에 인수된 뒤 지난해에는 사명을 드림어스컴퍼니로 다시 바꾼 상황이다.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1호실. 발인은 11일 오전 7시. 장지는 서울추모공원.

2020-06-10 20:33:49

기사 폭행→택시 빼앗아 운전→교통사고 "GTA 현실판"

기사 폭행→택시 빼앗아 운전→교통사고 "GTA 현실판"

최근 강원도 춘천에서 술에 취한 승객이 택시기사를 폭행한 후 택시를 빼앗아 직접 운전, 교통사고까지 낸 사건이 발생했다. 이 피의자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기각돼 춘천지역 택시기사들이 반발하고 나섰다.연합뉴스가 피해자 A(73) 씨 등을 취재한 10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4시 30분쯤 택시를 몰고 춘천 한 초등학교 인근을 지나던 A씨는 가해자 B(30) 씨의 지인 추정 여성 2명이 택시를 세워 B씨를 뒷좌석에 태웠다.이어 A씨가 B씨에게 목적지를 묻자 술에 취한 B씨는 횡설수설했다. 이 과정에서 B씨가 갑자기 내리더니 차 앞을 막아섰다.이어 B씨는 A씨에게 택시에서 내릴 것을 요구했고, 차량 보닛 부분을 주먹을 내려친 다음 운전석 문을 열어 A씨를 주먹으로 때렸다.이에 A씨가 피신한 틈을 타 B씨는 택시 운전석에 탑승, 차를 몰았으나 얼마 가지 못 해 노상 전신주를 들이받았다.B씨는 A씨 및 인근 주민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B씨는 A씨로부터 맞아 치아와 손등 등이 다쳤고, 택시도 파손돼 수리비가 850만원 나왔다.경찰은 사건 당일 B씨에게 상해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이 기각했다. 검찰의 기각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이 소식이 전해지자 현재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춘천시지부는 B씨를 엄벌해줄 것을 촉구하는 단체집회를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사건은 흡사 게임 'GTA'(Grand Theft Auto) 시리즈 속 한 장면을 연상시킨다는 얘기도 나온다. 이 게임은 가상의 도심에서 각종 범죄를 저지를 수 있는데,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택시를 훔쳐 모는 방법도 익히 알려져 있다.

2020-06-10 18:19:39

테슬라 게 섯거라!…현대기아車, 전기차시장 '4위'

테슬라 게 섯거라!…현대기아車, 전기차시장 '4위'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올 1분기 올 1분기 세계 전기차 시장에서 판매량 기준 4위를 차지했다. 테슬라가 30%에 가까운 시장점유율로 압도적 1위를 차지한 가운데 현대기아차는 향후 2년간 전기차 신차를 집중 출시해 본격적인 전기차 시장 공략에 나설 전망이다.지난달 27일 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전기차 판매 분석업체 'EV 볼륨' 분석 결과 1분기 현대기아차의 순수 전기차 판매대수는 2만4천116대, 점유율 8%로 세계 4위를 기록했다. 1분기 국내 업체 순수 전기차 수출은 2만173대를 기록하며 선전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9% 증가한 수치다.테슬라가 1분기 8만8천400대를 판매해 시장점유율 29%로 가장 앞섰다. 이어 르노닛산(3만9천355대·13%)과 폭스바겐(3만3천846대·11%) 그룹이 뒤를 이었다.테슬라는 한국 시장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테슬라는 1분기 한국에서 4천70대를 판매해 전체 전기차 시장의 46%를 점유했다. 테슬라가 선전한 반면 현대·기아 등 국내 브랜드 전기 승용차 국내 판매는 이 기간 3945대로 작년 동기대비 34% 감소했다.현대기아차는 전기차 모델 종류가 적어 소비자 선택권이 제한적인 점을 해소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현재 현대기아차의 승용 전기차 모델은 현대차의 코나·아이오닉, 기아차의 쏘울·니로 등 4종에 그친다. 이들 모델 모두 체급이 준중형차 수준으로 비슷해 차별성도 크지 않다.이 때문에 현대 기아차는 내년부터 2년간 최대 9종의 신형 전기차 모델을 국내에 출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모두 순수 전기차로 현대기아차가 2011년부터 국내에 출시해 온 전체 전기차 모델 수가 7종인 것을 감안하면 전기차 신차개발이 본격화 되는 셈이다.현대차는 순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내연기관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되 엔진을 제거하고 전기모터를 넣던 기존 방식과 달리 배터리팩부터 차량 바닥에 펼쳐넣는 실질적인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전기차의 절반 쯤은 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한다. 양산 목표 시점은 내년이다.현대기아차는 전기차 시장 확대에 보탬이 되는 프로그램도 선보이고 있다.현대차는 지난 3월 전기차 구매고객 종합 케어 프로그램 '빌리브'의 운영을 시작했다. 고전압 배터리 보증, 전기차 전용부품 무상 보증 등으로 운전자들이 전기차 품질을 믿고 구매할 수 있게 했다.기아차도 지난 3월부터 전기차 전용 구독서비스 '기아플렉스 EV 라인'을 선보이는 중이다. 업계 처음으로 전기차 무제한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옵션 상품을 마련했으며 기아차가 앞으로 출시하는 전기차 모델에도 이 서비스를 추가할 방침이다.

2020-06-10 14:12:40

르노삼성, 이달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 무상 제공

르노삼성, 이달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 무상 제공

르노삼성차가 6월 한 달간 차량 상태를 정밀하게 점검해주는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를 무상 제공한다고 최근 밝혔다.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는 모두 36개 항목을 정밀 진단하는 유상점검 서비스다. 타이어와 에어컨, 오일류 등 일반 점검은 물론 내·외부 램프,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엔진 마운트 상태 등 여러 항목을 세분화해 점검한다.추가 정비가 필요한 시점에 '마이 르노삼성' 모바일 앱을 통한 알림도 제공해 운전자가 편리하게 차량 정비 주기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르노삼성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는 6월 한 달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7월부터는 부가세 포함 2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6월 중 마이 르노삼성 앱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재방문시 사용 가능한 5천원 정비 할인쿠폰도 7월 중에 증정한다.르노삼성자동차 관계자는 "보다 철저한 고객 안전 관리를 위해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며 "6월 한 달간 무상 점검 이벤트를 통해 서비스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6-10 14:12:26

폭스바겐 6월 특별 프로모션 실시

폭스바겐 6월 특별 프로모션 실시

정부의 개별소비세 70% 인하 혜택 종료를 앞두고 폭스바겐이 특별 판촉행사를 진행한다. 할인은 물론 각종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들을 불러모을 방침이다.폭스바겐은 우선 티구안 2.0TDI 프리미엄 트림에 폭스바겐 금융 서비스 이용 시 10%, 현금 구매 시 9%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상위 모델인 '티구안 2.0 TDI 프레스티지'와 사륜구동 버전인 '티구안 2.0 TDI 4모션 프레스티지'는 폭스바겐 금융 서비스 이용 시 8%, 현금 구매 시에는 7% 할인을 제공한다.제조사 보증 3년, 추가 2년 등 모두 5년 또는 15만㎞선 도래 시점까지 연장 보증을 제공하는 '파워트레인 어드밴스드 워런티'와 신차 보증 시작일로부터 6개월 내 1회 한도의 차량 점검 및 액체류 부품(탑업) 서비스 및 첫 공식 서비스 30% 할인을 제공하는 '신차 고객 대상 웰컴 서비스'는 전 모델 라인업에 지원한다.블랙박스 장착 서비스도 폭스바겐 금융 서비스나 현금을 이용한 티구안 구매 고객 전원에 제공한다.개별소비세 70% 인하, 제조사 할인, 중고차 반납 보상 프로그램을 적용하면 티구안을 3천500만~4천10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폭스바겐코리아는 중고차 구매자를 대상으로 '중고차 웰컴 서비스'도 실시한다. 공식 서비스센터를 처음 방문한 경우 무상 점검과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점검 항목은 각종 누유 및 하체, 소모품 및 등화장치, 제동장치 등이다.중고차 웰컴 서비스는 다음달 말까지 모든 중고차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오는 8월부터는 등록일로부터 3개월 이내 공식 서비스센터를 찾는 경우로 제한한다. 공식 인증 중고차인 경우 6개월까지 연장 적용된다.자세한 사항은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06-10 14:12:08

볼보, 6월부터 업계 최초 '평생 부품 보증'

볼보, 6월부터 업계 최초 '평생 부품 보증'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 강화 방안의 하나로 6월부터 업계 최초 '평생 부품 보증'을 도입한다고 최근 밝혔다. 대상은 올해 6월 1일 이후 유상으로 부품을 교체하고 정보 제공에 동의한 모든 볼보자동차 고객이다.평생 부품 보증은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유상 교체한 순정 부품(공임 포함)을 횟수와 무관하게 평생 보증하는 제도다.보증 부품이 다른 부품에 영향을 미쳐 2차 피해가 발생한 경우도 같은 혜택을 적용한다. 고객은 공식 보증기간이 종료된 후에도 큰 부담 없이 운행할 수 있게 됐다.다만 1년 또는 주행거리 1만5000㎞ 가운데 먼저 도래한 부분을 기준으로 정기 점검 및 교환 주기를 준수하고, 권장 차량 관리 방침을 매뉴얼에 따라 지켜야 한다.또 차량 등록증상 소유주 변동이 생기면 보증 혜택은 종료된다. 보험 수리나 운전자 부주의로 발생한 수리, 불법 개조, 순정 부품을 사용하지 않아 발생한 부품 교체 등은 적용하지 않는다.주기적으로 교환이 필요한 타이어,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점화 플러그, 필터류 등 소모품과 배터리, 판금 도장은 제외된다.볼보코리아 관계자는 "평생 부품 보증 도입은 일반적으로 고객들이 우려하는 수입차 유지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서비스가 될 것"이라면서 "스트레스 없는 진정한 소유의 즐거움과 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6-10 14:11:49

세종시 한복판 카니발 화재 "차량 전소, 부상자 없어"

세종시 한복판 카니발 화재 "차량 전소, 부상자 없어"

9일 오후 8시 31분쯤 세종시 도담동 도로 위에서 카니발 승합차에 불이 나 4분여만에 진화됐다.당시 차량은 노상에 정차해 있었으며 운전자가 시동을 끄지 않은 채로 차를 세워도고 잠시 자리를 비운 상황이었다.다만 동승자가 타고 있었는데, 화재가 발생히자 신속히 대피해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차량은 전소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2020-06-09 22:37:59

JTBC 보도 후폭풍 "8일 저녁 토스 회원 탈퇴 러시"

JTBC 보도 후폭풍 "8일 저녁 토스 회원 탈퇴 러시"

8일 저녁 온라인 금융 서비스 '토스' 회원을 탈퇴하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이날 오후 8시부터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1700만 가입 '토스' 뚫렸다…"나도 모르게 200만원 빠져나가"'라는 제목의 보도를 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JTBC는 이 보도를 통해 "현재까지 8명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계좌에서 200만원 안팎이 빠져 나가는 피해를 본 걸로 파악됐다. 경찰이 곧바로 수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JTBC는 "이모 씨가 지난 3일 오후 11시쯤 이상한 알림을 받았다"며 "토스에서 자신의 은행 계좌에서 48만4000원씩 네 차례, 총 200만 원에 가까운 돈이 빠져나갔다는 메시지가 왔다"고 전했다. 실제로 이 씨의 우리은행 계좌에서 200만 원에 가까운 돈이 출금됐으며 "이 씨는 지난해 5월 토스에 가입했지만, 은행 계좌를 연결해놓기만 했을 뿐 연동해 놓고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다. 돈이 결제된 곳 역시 이 씨가 한번도 이용한 적 없는 인터넷 게임업체였다"고 보도에서는 전했다.JTBC는 "이 씨가 토스 고객센터에 문의했지만 정상적인 결제라는 이유로 환불받기 어렵다는 답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후 이 씨가 해킹이 아니냐고 따지자 토스 측이 곧바로 입장을 바꿔 피해금액을 돌려줬다는 것.그런데 JTBC 취재 결과 이 씨처럼 피해를 당한 사람이 지금까지 8명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모두 3곳 웹사이트에서 한 사람당 200만원 안팎 돈을 빼낸 것으로, 이에 대해 토스 측은 JTBC에 개인정보 도용에 따른 일로 보인다고 해명했다.현재 이 씨의 사건은 서울 노원경찰서가 수사 중이다. 경찰은 개인정보 도용, 토스 해킹 등 여러 가능성을 두고 수사를 하겠다고 밝혔다.이 보도가 나간 후 온라인에서는 토스 탈퇴 방법을 묻고 탈퇴를 인증하는 등의 게시글이 SNS와 카페 등 커뮤니티에 이어지고 있다. 관심이 급증하면서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의 급상승 검색어, 일명 '실검' 상위권 순위에도 떠 있는 상황이다. 토스는 1천700만명 회원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와 관련, 토스 측은 이날 저녁 공지사항을 통해 "토스를 통한 정보 유출이 아닌, 도용된 개인정보를 활용한 부정 결제 이슈"라고 강조하며 "고객 8명에 대한 부정 결제 건 938만원은 전액 환급 조치했다"고 밝혔다.아울러 "웹 결제 가맹점에 대한 점검 및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다. 추후 수사기관 요청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2020-06-08 21:18:57

포항, ‘제2반도체’ 배터리산업 1번지 깃발

포항, ‘제2반도체’ 배터리산업 1번지 깃발

1970년대 동해안 갯벌 위에 철강산업으로 '영일만의 기적'을 이루어내며 대한민국 산업화를 주도한 경북 포항시가 벼랑 끝 위기에서 새로운 희망을 그려가고 있다. 철강산업의 침체와 지진 피해,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 등 어려움을 넘기 위해 산업구조 다변화를 모색하고 다가올 미래 4차산업혁명에 대비해 '제2의 반도체'로 불리는 배터리산업에 초점을 맞췄다.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그린뉴딜' 분야와도 궤를 맞춰 미래 성장동력을 급속 충전 중이다.◆전기차 시장 폭발적 성장최근 선진국을 중심으로 대기환경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하듯 2017년 120만대 규모였던 전 세계 전기차 시장 규모는 2019년 들어 200만대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에선 올해 전기차 세계 생산이 400만대를 돌파하면서 본격 궤도에 오를 것으로 본다.국내외 각종 연구기관 조사에 따르면 이 같은 성장세는 2025년까지 이어져 1천200만대에 이른다. 이어 2030년에는 2천800만대, 2040년에는 5천600만대의 전기차가 판매될 것이라고 추정된다.미국 BNEF(Bloomberg new energy finance)의 전기차 전망 보고서는 2040년이 되면 출고되는 자동차 절반이 배터리로 구동되는 전기차(BEV·Battery Electric Vehicle)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 뒤를 내연기관(ICE·Internal Combustion Engine)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PHEV·Plugin Hybrid Electric Vehicle)가 이을 것으로 전망했다.전기차 시장의 가파른 성장세에 맞춰 배터리 시장 역시 급성장할 수밖에 없는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에 흔히 배터리산업을 '제2의 반도체산업'이라고 부른다.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 규모는 연평균 25%씩 성장해 2025년 약 182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2025년 약 169조 원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측되는 메모리 반도체 시장보다 큰 수준이다.전기차와 배터리산업의 급성장에 맞물려 주목받는 관련 산업이 배터리 리사이클링 분야이다. 세계적인 경제 전문 언론사 블룸버그는 배터리 리사이클링 시장이 2015년 179억원에서 2050년 약 60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유럽과 미국, 중국, 일본 등을 중심으로 배터리 리사이클링 시장에 대규모 투자가 몰리고 있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배터리 리사이클 시장도 급팽창경상북도와 포항시는 지난해 4차산업혁명 시대를 위해 중소기업벤처부가 도입한 규제자유특구 공모에 참여해 새로운 도약 기회를 잡았다. 지난해 7월 24일 경북(포항)이 전국 6개 광역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에 최종 선정된 것이다. 규제자유특구는 규제로 인해 시험이 불가능한 혁신기술을 제약 없이 테스트할 수 있는 곳이다.포항 북구 영일만산단 일원이 배터리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배경에는 포항이 최적의 배후와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는 점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은 국내 이차전지생산의 선두기업인 에코프로, 미래 산업을 위한 투자의 일환으로 음극재 공장 건립을 추진 중인 포스코케미칼 등 관련 기업이 집적해 있다. 또 세계적인 첨단과학 연구소와 인력이 밀집한 포스텍이 자리잡았다.특히 배터리 관련 분야의 전문 현장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기관과 방사광가속기연구소,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이차전지소재연구센터, 나노융합기술원 등 세계 최고 수준의 R&D 인프라가 있어 배터리산업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여기에다 환동해중심도시를 기치로 조성된 국제 규격 컨테이너 항만인 영일만항과 충분한 공간의 배후산업단지는 포항시가 배터리산업을 국제적으로 선도하기에 최적의 조건이다. 관련 업계의 빅(Big)3로 불리는 대기업들이 잇따라 포항에 인프라 투자를 결정하면서 관련 기업들의 활발한 투자와 참여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배터리산업 1번지 우뚝선두기업인 에코프로가 이차전지 양극소재 생산공장을 신설하기 위해 2023년까지 6년간 1조5천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포스코케미칼도 배터리 소재산업 육성을 위해 2030년까지 10조 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밝혔다.GS건설은 지난 1월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특구실증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4년간 1천억 원을 투자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이 밖에도 6개 특구사업자와 20개 협력사업자 등 배터리 관련 기업들이 포항 공장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 등 차세대 배터리산업과 관련된 기업들의 투자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당시 투자협약식에 참석했던 문 대통령은 "이번 협약은 포항시가 미래 차세대 주력사업을 시작하는 도시로서 새로운 활력과 확실한 변화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부는 포항시가 그동안 움츠렸던 가슴을 활짝 펴고 '철강산업 메카도시'로의 위상을 단단하게 다지는 동시에 '차세대 배터리산업 선도 도시'로 거듭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중소벤처기업부도 포항이 이차전지의 '소재(양극재·음극재)-배터리-리사이클'로 이어지는 배터리산업 생태계를 완성하게 되면 명실상부한 배터리산업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중소벤처기업부 자료에 따르면 경북 규제자유특구는 2025년까지 연평균 26% 성장이 기대되는 이차전지산업의 소재공급 전진기지로 성장하고, 2022년 이후에는 이차전지 소재분야에서 연간 8천억원(세계시장 5.7%)의 직·간접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측된다.이강덕 포항시장은 "코로나19 사태를 비롯해 여러 가지로 어려운 상황에도 관련 기업들의 연이은 투자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배터리산업 선도 도시로서 미래 산업 발전을 주도하고 나아가 국가경제에도 크게 이바지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포항시는 신소재연구소 설립, 이차전지용 핵심소재 고성능화 지원, 이차전지 안전테스트 기반 구축 등을 내용으로 하는 가속기 기반 '차세대 배터리파크' 조성도 적극 추진하는 한편 민·관·학·연 등의 공동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내 배터리 혁신 산업인력을 양성해 배터리 산업생태계 조성에 활력을 더하고 향후 4년간 3천명 이상의 직접 고용 등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2020-06-07 14:19:43

폐업? 싸이월드 "사업 계속한다지만…"

폐업? 싸이월드 "사업 계속한다지만…"

4일 폐업 사실이 알려져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린 싸이월드가 정부 당국에 사업 지속 의사를 밝힌 것으로 이날 알려졌다.앞서 국세청 홈페이지에서 사업자 등록 상태 조회시 지난 5월 26일 싸이월드가 폐업한 것으로 나타나 이게 다수 언론 보도로 전해진 바 있다.이는 국세청이 직권으로 싸이월드의 사업자 등록을 말소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청은 세금체납 등의 문제로 직권으로 사업자 등록 말소를 할 수 있는데, 싸이월드가 구체적으로 어떤 이유로 사업자 등록이 말소됐는 지는 확인되지 않았다.아울러 싸이월드는 폐업 관련 신청을 주무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3일 싸이월드 측과 연락을 취해 사업을 계속 유지하겠다는 의사를 전달받았으며 관련 현장 조사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런 자세한 내용이 전해지지 않은 4일 낮 네티즌들은 폐업에 따라 싸이월드에 저장해 뒀던 사진, 글 등의 자료가 삭제되는 지 등의 여부에 대한 관심을 나타낸 바 있다.싸이월드는 지난해 10월에도 갑자기 접속이 불가능해졌다가 복구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린 바 있다. 이와 비슷한 현상은 올해 4월과 5월에도 나타난 바 있고, 이번에도 웹사이트 접속이 불안정한 상황이다.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모습 내지는 기존 회원들의 관심을 끌만한 동력은 최근 찾기 힘든 상황인 것.싸이월드는 1999년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지금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에 필적할만큼 많은 국민이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했다. 그러나 지금은 세계적 SNS들에 밀려 존재감을 잃은 상황이다.

2020-06-04 19:49:01

사기+무면허+대포차 "29세 수배범, 벤틀리 굉음 질주에 덜미"

사기+무면허+대포차 "29세 수배범, 벤틀리 굉음 질주에 덜미"

20대의 사기 사건 수배범이 대포차를 몰고 다니다 경찰에 붙잡혔다. 이 수배자는 굉음을 내며 경찰 순찰자 옆을 지나는 바람에 눈에 띄어 덜미를 잡혔는데, 검거 당시 운전면허마저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2일 청주 흥덕경찰서는 A(29) 씨를 무면허로 대포차를 끌고 다닌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 30일 오후 11시쯤 청주시 흥덕구 한 도로에서 벤틀리를 몰았는데, 당시 굉음을 내며 순찰차 옆을 지나갔다. 그러면서 경찰의 주목을 끈 벤틀리 차량 번호는 '6666'이었다. 이런 점들을 이상하게 여긴 경찰은 벤틀리 차량 번호를 조회, 운행정지 명령이 내려진 불법 대포차임을 확인했다. 이에 쫓아가 벤틀리 차량을 세운 경찰은 A씨가 사기 사건 수배자인데다 운전면허가 없다는 점도 적발했다.A씨는 도피 중 붙잡힌 것은 물론 도로교통법 및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로도 경찰에 걸린 것.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020-06-02 17:03:48

미니·벤츠 '꽝'…"충격에 밀린 미니, 상점 돌진"

미니·벤츠 '꽝'…"충격에 밀린 미니, 상점 돌진"

1일 강원도 원주에서 외제 승용차끼리 충돌해 1차 사고가 발생한 데 이어 차량이 상점으로 돌진하는 2차 사고까지 만들어졌다.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24분쯤 원주시 반곡동 한 상가 인근 네거리에서 A(29·여) 씨가 몰던 미니 승용차와 B(67) 씨가 운전하던 벤츠 승용차가 서로 충돌했다.이어 사고 충격에 밀린 미니 승용차가 인근 상점으로 돌진, 출입문을 뚫고 나서야 멈춰서는 2차 사고가 발생했다.이날 피해 상점은 휴무일이어서 내부에 사람이 없었고, 이에 따라 인명 피해도 만들어지지 않았다.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020-06-01 20: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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