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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이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코로나19 국민 응원 메시지' 영상을 올리면서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 릴레이에 동참했다. 손흥민 페이스북 캡처.

"#힘내라 대한민국·대구경북" 손흥민 응원 릴레이

손흥민(토트넘)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 릴레이에 동참했다.손흥민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코로나19 국민 응원 메시지' 영상을 올리면서 '#힘내라_대한민국 #힘내라_대구경북'의 해시태그를 남겼다.먼저 응원 메시지를 남긴 방탄소년단(BTS)으로부터 지목을 받은 손흥민은 "BTS 덕분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게 됐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모든 분이 무사히 완쾌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 "대한민국 의료진, 자원봉사자와 어려울 때 나누고 베풀 줄 아는 우리 국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자랑스럽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손흥민은 응원 릴레이의 다음 주자로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을 지목했다. 최근 팔 수술을 마치고 영국으로 돌아간 손흥민은 현재 재활에 매진 중이다.

2020-03-27 15:13:29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오후 대구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코로나19 관련 대구경제인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제공

[핫키워드] 시민께 감사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코로나19 피해가 집중된 대구를 찾아 정부의 적극 지원 의지를 강조했다.11조7천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지난 17일 국회를 통과한 후 첫 현장 방문지로 대구를 찾은 것이다.홍 부총리는 이날 소상공인, 중소기업인 등 대구 경제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경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그는 코로나19로 어느 지역보다 직접적 타격을 크게 입은 대구경북 지역의 어려움을 위로하며 "'우리가 서로의 사회안전망'이라는 시민의식을 보여주면서 착한 임대인 운동에 적극 참여 중인 서문시장 등 대구경북 시도민들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강조했다.홍 부총리는 또한 "코로나19 피해 업종, 분야에 최대한 신속히 자금이 전달돼 효과가 나타나도록 추경 조기 집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0-03-20 15:56:56

미성년자 등을 협박해 성 착취물을 찍게 하고 이를 모바일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유포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20대 남성 A씨가 19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뒤 법정에서 나오고 있다. A씨가 텔레그램에서 유료로 운영한 이른바 '박사방'이라는 음란 채널에는 미성년자 등 여러 여성을 상대로 한 성 착취 영상과 사진이 다수 올려졌다. 연합뉴스

텔레그램 n번방 '박사방' 운영 혐의 20대男 조모씨 구속

모바일 메신저 '텔레그램'으로 여성들을 협박해 성착취 영상물을 찍은 것은 물론, 이를 여러 텔레그램 대화방, 일명 'n번방'에 유포한 혐의(음란물 제작·배포 등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조모씨가 19일 오후 구속됐다.서울중앙지법 원정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조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하며 "아동과 청소년을 포함한 여성 수십명에게 협박 및 강요로 음란물을 제작했고, 이를 유포해 막대한 이득을 취했다. 이를 통해 피해자들에게 극심한 고통을 가한데다 우리 사회 왜곡된 성문화를 조장했다는 점에서 사안이 엄중하다"고 이유를 들었다.또 "불법으로 얻은 개인정보로 피해자 및 그 가족에게 위해를 가하겠다고 밝히는 등 피해자에게 피해를 가할 우려가 있고, 범죄 혐의 역시 상당 부분 소명됐으며,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고도 덧붙였다.조씨는 텔레그램에서 유료로 운영하는 일명 '박사방'이라는 채널에서 여성들을 협박해 강제로 찍은 음란물을 유표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조씨 외에도 텔레그램 n번방 사건과 관련해 13명의 피의자를 더 검거한 상황이다.한편, 조씨에 대해서는 경찰이 신상 공개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서는 신상 공개의 실익과 부작용을 따지는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 개최가 필요한데, 경찰이 여기에 안건을 상정할 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것.텔레그램 n번방 사건이 대중에 알려지면서 어제인 18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텔레그램 n번방 용의자 신상공개 및 포토라인 세워주세요'라는 청원이 올라온 상황이다.이 청원은 올라온 지 이틀째인 19일 오후 9시 18분 기준 12만1천334명의 동의를 얻었다. 청와대 국민청원은 20만명의 동의를 얻으면 정부가 답변을 해야하고 관련 조치도 이뤄질 수 있다.

2020-03-19 21:12:47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 연합뉴스

WHO,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 선언

세계보건기구(WHO)가 11일(현지시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에 대해 세계적 대유행을 가리키는 '팬데믹'을 선언했다. 지난해 12월 1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최초로 발견돼 보고된 지 3개월여만이다.이날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이 직접 이같이 밝혔다.WHO는 감염병의 위험 수준에 따라 1~6단계의 경보 단계를 설정한다. 이 가운데 가장 높은 6단계가 바로 팬데믹이다.팬데믹(Pandemic) 뜻은 '전염병이 국제적으로 크게 유행하는 현상'이다. 그리스어로 'Pan'은 '모두'를, 'Demic'은 '사람'을 의미한다. 즉, 전염병이 세계 모든 사람이 감염될 정도로 확산했다는 얘기다.앞서 WHO는 1968년 '홍콩독감'과 2009년 '신종플루' 유행 당시 팬데믹을 선언한 바 있고, 이번에 코로나19에 대해 사상 3번째 팬데믹 선언을 하는 것이다.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팬데믹 선언에도 WHO 및 세계 각국이 해야 하는 일은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11일 오전 9시(한국시간) 기준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총 10만9천915명이고, 이 중 사망자 수는 4천224명에 이른다.우한 지역을 시작으로 중국을 비롯해 한국, 이란, 이탈리아 등에서 대량의 확진자가 나왔고, 나라 및 대륙마다 규모는 큰 차이가 있겠으나 이미 전 대륙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상황이다.특히 '확진자 급증+사망자 속출'의 상황이 코로나19가 발병지 우한을 중심으로 하는 중국→한국을 중심으로 하는 아시아→이란을 중심으로 하는 중동 및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하는 유럽의 순으로, 마치 도미노처럼 이어지는 모습이다.이 밖에도 북미에서는 미국이 확진자가 급증세이고, 유럽은 사실 이탈리아 말고도 여러 나라에 수십명에서 수백명, 많게는 1천명이 넘는 수준의 확진자가 발생한데 이어 사망자 발생 소식도 잇따르고 있다.그리고 우리나라와 가까운 일본이 아직 드러나지 않은 확진자가 많을 것으로 분석돼 우려를 만들고 있다.다른 대륙보다 늦게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남미와 아프리카의 경우 상대적으로 열악한 보건·의료 환경 탓에 자칫 감염 확산이 빨라진다면 역시 큰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또한 WHO의 팬데믹 선언이 세계 경제에 공포 및 위축 심리를 얼마나 또 어떤 모습으로 형성할 지에 대한 불안감도 나오기 시작했다.

2020-03-12 01:34:08

대구의료원 위치. 네이버 지도

대구서 도주한 신천지 교인 코로나19 확진자 붙잡아

8일 저녁 대구에서 입원을 거부하고 달아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환자가 결국 붙잡혔다. 대구시는 이 환자를 고발 조치할 계획이다.대구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 환자인 67세 여성은 이날 오후 8시 20분쯤 경증 환자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돼 있는 대구 북구 경북대학교 첨성관(기숙사) 입소를 거부하며 난동을 부렸다. 이에 따라 대구 서구 대구의료원으로 이송됐다.이 여성은 신천지 교인으로 알려졌다.경찰에 따르면 이 여성은 입원하는 과정에서 구급대원들과 간호사들을 접촉하려고 시도했고, 간호사들이 이를 피하는 과정에서 구급대원이 이 여성을 20~30m 뒤따라가면서 소란으로 번졌다.대구시는 이 여성에 대한 입원 조치와는 별도로 이 여성을 업무방해·폭행·감염병예방법 등 위반 혐의로 고발할 예정이다.

2020-03-08 21:51:49

대구의료원. 대구의료원 홈페이지

[속보] "대구 67세女 신천지 교인 환자 '입소 거부' 난동 후 도주"

대구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환자가 병원 입원을 거부하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대구시에 따르면 8일 오후 8시 20분쯤 코로나19 경증 환자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돼 있는 대구 북구 경북대학교 첨성관(기숙사) 건물 입소를 앞둔 67세 여성이 건물 앞에서 난동을 부렸다.이에 보건당국은 이 여성을 대구 서구에 있는 대구의료원으로 옮겼는데, 이 여성이 병실 이동 과정에서 달아났다는 설명이다.이 여성은 신천지 교인으로 알려졌다.시와 경찰, 보건당국 등은 이 여성의 행방을 찾고 있다.

2020-03-08 21:29:35

물음표 이미지. 매일신문DB

30대 SBS 드라마 피디, 주취폭행+경찰에 욕 "구속영장 기각"

SBS 소속 드라마 PD(피디)가 주취 상태로 행인을 때리고 파출소 내에서 욕을 하는 등 난동을 부려 경찰에 입건됐다.5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술에 취해 길 가던 사람을 때리고 경찰관에게 욕설을 한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서 행인에게 소주병을 던지고 폭행을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아울러 A씨는 당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된 후 파출소 안에서 20대 여성 경찰관에게 소리를 지르고 욕을 한 혐의도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전과가 있었다.이에 따라 경찰은 A씨에 대해 특수폭행 및 모욕 혐의로 검찰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그러나 검찰은 기각 결정을 내렸다.A씨는 지난해 SBS 월화드라마 제작에 참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총 4개 작품이다. 복수가 돌아왔다, 해치, 초면에 사랑합니다, VIP.

2020-03-05 21:15:31

난괜찮아파는 막무가내식 행동으로 주변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경우가 많다. 매일신문DB

'난괜찮아·소심눈치…' 코로나19 맞서는 각양각색 대처법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직장 또는 외부 모임에서 이번 전염병 사태를 대하는 3가지 유형을 알아본다. 특히 대구경북에는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전염병 바이러스를 접하면서, 그 사람의 성격이나 기질에 따라서도 다양한 형태로 대처유형이 나타나고 있다. 의료진이나 공무원들 역시 강제할 만한 법규나 규정이 없어, 맘대로 행동하는 시민들을 처벌할 방법도 쉽지 않다.#1. 난괜찮아파(막무가내형)5일 오전 한 회사의 간부회의. 10명 중 9명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왔으나, 한 막내 부장은 마스크를 끼지 않고, 착석했다. 9명이 '니 혼자 통뼈냐'고 핀잔을 줬지만, 회의에서 내쫓을 수도 없었다.접촉자 및 의심환자 중에서도 '난괜찮아파'를 말릴 방법이 없다. 아예 보건당국의 연락조차 받지 않으며, 코로나 확진여부를 받는 검사조차 거부하고 있다.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 중 접촉 의심자 수백명이 아직도 연락두절 상태라고 한다.경로당과 사설학원 등에도 '난괜찮아파'의 등장은 주변을 아연실색케 한다. 이들 중 몇몇은 '난 절대 안 걸리니, 걱정마라', '걸린다고 당장 생명에 지장있는 것도 아닌데 왜들 이리 호들갑이냐' 등의 충격 발언을 던지기도 한다.하지만 이들은 ▷병원이나 약국에 마스크없이 출입 ▷식당, 백화점, 버스정류장 등에서 대놓고 기침 ▷공공기관 등의 입구에 비치된 손세정제 아예 무시 등 주변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기도 한다.#2. 소심눈치파(우왕좌왕형)"언론에서 쏟아지는 뉴스만 해도 걱정이 많은데, SNS(카카오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밴드 등)를 통해 온갖 거짓 낭설과 루머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뭘 믿어야 될 지도 모를 정도입니다."(대구의 한 40대 자영업자)31번 환자 이후 지역에 급속도로 확진자가 넘쳐나자, 일반시민들조차 우왕좌왕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눈치파들은 회사 동료 또는 가까운 지인들과 식사 또는 연락만 주고 받을 뿐 외부 약속은 가능하면 취소하고 있다. 골프 연부킹도 잇따라 취소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지역 골프장에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부킹 취소는 하루 전이라도 위약금을 받지 않고 있다.'소심눈치파'는 믿을 만한 뉴스나 소식통들에 귀를 기울이며, 공공기간에서 발표하는 전염병 재난소식에 따른 행동수칙을 준수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들은 하루빨리 코로나19 감염자 및 의심환자가 급격히 감소했다는 뉴스만을 기다리고 있다.#3. 과잉대응파(극도조심형)'외출시 이중차단! 웬만해선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벗지 않는다. 자녀들엔 '외출금지령' 발동!'평상시 마스크 3개는 기본. 목에는 '블로커'(Bloker, 본인 1m 이내 외부 공기청정기)를 걸고 다닌다. 일종의 외부 바이러스 이중차단인 셈. 손 세정제는 차안에는 물론 휴대용으로도 들고 다닌다. 요즘은 외출시에 방역 모자챙(모자 앞에 비닐을 붙여 외부 먼지 및 세균 차단)을 쓰고 다니는 이들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과잉대응파는 외부 정보(뉴스)에도 민감하다. 코로나119 바이러스 확진자의 이동경로에 포함된 곳에는 아예 근처에도 가지 않으며, 주변 정보(지역에서 어떤 곳이 폐쇄됐는지, 확진자가 어디에서 많이 나왔는지 등)까지 소상히 알고 있다. 특히 자녀들에겐 "외출금지령"을 내리고, 집안 거실에 바이러스 퇴치용 공기청정기를 24시간 가동시키고 있다.이들은 직장이나 개인적인 모임에서 대면 접촉시에도 1m 이상 거리를 유지하며,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벗고 얘기하는 법이 없다. 점심 또는 저녁식사 때도 같이 먹는 메뉴는 아예 멀리하고 한다.

2020-03-05 20:05:10

화재 이미지. 매일신문DB

서울 강동구 고덕동 주택 불 "화재로 어린이 3명 사망"

서울 강동구 고덕동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어린이 3명이 숨졌다.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쯤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한 상가주택 3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당국이 출동, 약 20분 만에 진화했다. 강동소방서에서 소방차 23대 및 소방관 84명이 출동했다.이 불로 7살 여아, 4살 여아, 4살 남아 등 모두 3명의 어린이가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020-03-04 17:34:46

[포토뉴스] '얼어붙은 대학가 상권' 개강 연기에 "방학보다 더 어렵다"

'코로나19' 대구, 경북 확진자가 4천 명을 넘어선 가운데 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등 지역 대학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예년 같으면 새내기의 웃음소리로 가득 찼을 경북대학교 대학로가 3일 오후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거리 곳곳의 음식점 출입문에는 임시 휴업을 알리는 안내문이 걸려 있다.

2020-03-03 15:29:26

[포토뉴스] '마스크 대란' 언제까지? 대구 신암2동 우체국 현장

3일 오전 신암2동 우체국 앞에 수백여 명의 시민들이 코로나19 예방용 마스크를 사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이날 오전 11시에 마스크 1천425장이 순식간에 판매됐지만 주민들은 이른 아침부터 줄을 섰다며 불만이 가득했다.한 시민은 "마스크를 구입하기 위해 새벽 5시부터 기다렸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2020-03-03 12:31:44

[포토뉴스] '마스크 대란' 언제까지? 대구 신천동 우체국 현장

3일 오전 신천동 우체국 앞에 수백여 명의 시민들이 코로나19 예방용 마스크를 사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이날 오전 11시에 마스크 1천425장이 순식간에 판매됐지만 주민들은 이른 아침부터 줄을 섰다며 불만이 가득했다.한 시민은 "마스크를 구입하기 위해 아침 7시부터 기다렸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2020-03-03 12:31:12

[포토뉴스] '마스크 대란' 언제까지? 대구 범어3동 우체국 현장

3일 오전 범어3동 우체국 앞에 수백여 명의 시민들이 코로나19 예방용 마스크를 사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이날 오전 11시에 마스크 2천850장이 순식간에 판매됐지만 주민들은 이른 아침부터 줄을 섰다며 불만이 가득했다.한 시민은 "마스크를 구입하기 위해 아침 8시부터 기다렸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2020-03-03 12:25:56

'코로나19' 확진자가 3천 명을 넘어선 가운데 1일 오전 평소 차량으로 가득했던 대구 북구 대학로에는 운행 중인 차들을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포토뉴스] '코로나19'에 묻혀버린 3·1절 대구 도심

'코로나19' 확진자가 3천 명을 넘어선 가운데 3.1절인 오늘 대구 도심 속 모습을 담았다.거리에 차들로 가득했던 대구 도심 속 도로에는 차들의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었다.

2020-03-01 16:36:08

3월1일 오전 이희진 영덕군수가 군청에서 영덕군 보건소 직원의 코로나19 확진과 관련된 대응 방안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영덕군 제공

코로나19 청정 무너진 영덕…지역 전파로 바로 가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이하 코로나 19) 청정 지역 경북 영덕이 뚫렸다. 영덕군 강구면 주민이자 보건소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 하지만 현재로선 감염 경로가 오리무중이다. 지역전파로 바로 넘어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높다.보건소 직원들에 대대한 대대적인 보직 개편이 불가피해진 영덕군은 2월29일 양성 확진 통보를 받고 보건소를 폐쇄하고 소독을 실시했다.또한 29일 밤 영덕에 도착한 경상북도 역학조사팀의 자문을 받아 3월2일부터 확진자와 밀접접촉한 직원 12명은 대민 업무에서 배제하고 읍면 보건진료소 직원들을 대체 투입하기로 했다.하지만 영덕군은 음성판정을 받은 나머지 보건소 직원들은 현재는 자가격리 중에 있지만 향후 대민 접촉이 없는 행정 지원업무에 다시 투입해 코로나19 대응체계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때문에 보건소의 일반 진료업무는 중단된다.영덕군 관계자는 "확진 보건소 직원 A씨는 현재까지 증상이 전혀 없는 상태이다. 하지만 A씨가 코로나19 대응 업무를 비롯한 대민 접촉 업무를 본 진료팀 직원이어서 해당 직원과 접촉한 공무원 주민과 지금까지 드러난 동선 접촉자들을 중심으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뚜렷한 감염원이 드러나지 않다"고 했다.29일 확진자 보건소 직원 A씨의 24일부터 현재까지의 동선은 주로 근무지 보건소와 주거지 강구면 위주로 파악됐지만 일부 식당과 마트·시장·미용실도 포함돼 영덕군이 3월1일부터 방역작업을 벌이고 있다. 영덕군 관계자는 "방역 후 24시간 이후엔 이용이 가능하다"고 했다.한편, 확진자와 접촉 신천지 교인을 뒤늦게 밝혀 영덕군을 한바탕 공포로 몰아넣었던 상황실 직원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고 군수·부군수 등 직원 90여명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일시 통제됐던 영덕군청은 3월1일부터 직원들이 복귀했다.

2020-03-01 12:06:25

28일 '코로나19' 확진자가 2천 명을 넘어선 가운데 이날 오후 정세균 국무총리가 국군대구병원을 방문했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포토뉴스] 정세균 총리, '코로나19' 격려차 국군대구병원 방문

28일 '코로나19' 확진자가 2천 명을 넘어선 가운데 이날 오후 정세균 국무총리가 국군대구병원을 방문했다.

2020-02-28 16:34:32

28일 오후 서대구 우체국 앞에 수백여 명의 주민들이 마스크를 사기 위해 줄을 섰다. 이날 서대구 우체국에서는 오후 2시부터 마스크 2100장이 판매됐다. 이 마스크를 사기 위해 주민들은 오전 일찍부터 줄을 섰다며 불만이 가득했다. 한 시민은

[포토뉴스] "5시간 이상 기다렸어요" '마스크 대란' 오늘도 여전… 서대구 우체국 실시간 상황

28일 오후 서대구 우체국 앞에 수백여 명의 주민들이 마스크를 사기 위해 줄을 섰다.이날 서대구 우체국에서는 오후 2시부터 마스크 2100장이 판매됐다.이 마스크를 사기 위해 주민들은 오전 일찍부터 줄을 섰다며 불만이 가득했다. 한 시민은 "마스크를 구입하기 위해 5시간 이상 기다렸다"며 우체국을 향해 "왜 번호표를 미리 배부하지 않느냐"고 원성을 높였다.이에 우체국 관계자는 "번호표를 미리 배부할 시 여러 우체국에서 중복으로 번호표를 소지할 수 있다"며 "대구 소재의 모든 우체국들이 오후 2시에 동시다발적으로 번호표를 배부했다"고 밝혔다.

2020-02-28 14:45:00

26일 정부가 매일 마스크 350만 장을 공급하겠다고 발표하면서 27일 오후 대구 농협하나로마트 대명점에서도 마스크가 판매됐다. 마트 관계자는

[포토뉴스] '정부 마스크 공급'으로 농협 하나로마트 대명점, 수백여 명 몰려

27일 오전 정부가 매일 마스크 350만 장을 공급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이날 오후 대구 농협하나로마트 대명점에서도 마스크가 판매됐다. 마트 관계자는 "이날 정부로부터 공급 받은 마스크 900장을 1인당 6매씩 150명에게 판매했다"고 밝혔다.

2020-02-27 18:41:04

26일 오후 '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대구 동산병원으로 의료진이 투입되고 있다. 현재 이곳은 320여 명의 의료진들이 3교대로 근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날 대구시의사회 관계자는

[포토뉴스] '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안으로 투입되는 '위대한 전사들'

26일 오후 '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대구 동산병원으로 의료진이 투입되고 있다. 현재 이곳은 320여 명의 의료진들이 3교대로 근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날 대구시의사회 관계자는 "250여 명의 의사회 회원이 '야간당직' 참가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2020-02-26 20:23:35

'코로나19' 확진자가 천명을 넘어선 가운데 26일 오후 대구 북부시외버스터미널에 운행을 나가지 못한 버스들이 줄지어 서있다. 터미널 관계자는

[포토뉴스] 북부시외버스터미널 '멈춰 선 버스'

'코로나19' 확진자가 천명을 넘어선 가운데 26일 오후 대구 북부시외버스터미널에 운행을 나가지 못한 버스들이 줄지어 서있다. 터미널 관계자는 "운행이 절반 이상 줄었다"며 "방역 용품도 턱 없이 부족해 지자체의 절실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2020-02-26 15:20:52

'코로나19' 확진자가 천명을 넘어선 가운데 26일 오전 중구보건소 관계자들이 동성로 일대를 방역하고 있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포토뉴스] 텅 빈 동성로, "그래도 방역은 해야지"

'코로나19' 확진자가 천명을 넘어선 가운데 26일 오전 중구보건소 관계자들이 동성로 일대를 방역하고 있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인구 밀집도가 높은 장소부터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사태가 끝날 때까지 지속적으로 방역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02-26 15:17:32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대구시에 10억원의 성금을 내놓은 (주)금복주. 대구적십자사 제공

"대구를 돕자!" 타 지자체·중견기업들도 '온정'(溫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으로 인해 극심한 고통 속에 있는 대구시에 지역 대표기업들과 타 지자체 그리고 종교단체의 성금과 구호품 등 온정(溫情)이 쏟아지고 있다.25일 오전 대구시에 따르면 ▷(주)금복주 10억원 ▷DGB대구은행 10억원(대구·경북 각각 5억원) ▷울산광역시 1억원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6천만원 등 취약계층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과 의료진 방역물품 구입, 피해자 구호사업을 위한 성금이 접수됐다.또, 식품의약품안전처를 비롯해 수원시, 희망브리지 재호구호협회, 한국세폭, 멀티바이오, 다이소, 풀무원, (주)유바이오메드, (주)이마트, 브이실드, (주)대구텍에서도 마스크와 손소독제, 항균스프레이, 식료품 등을 지원했다.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를 지키기 위해 전국에서 와 주신 의료진과 군 장병, 자원봉사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따뜻한 마음과 헌신을 결코 잊지 않고, 반드시 이 위기를 이겨낼 것"을 다짐했다.

2020-02-25 11:45:38

24일 오전 9시50분 쯤 대구 북구 칠성동 이마트 칠성점에 마스크를 사기 위한 시민들이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포토뉴스] '마스크 대란' 이마트에 마스크 사려는 시민들로 '북새통'

24일 오전 9시50분 쯤 대구 북구 칠성동 이마트 칠성점에 마스크를 사기 위한 시민들이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이날 이마트는 "식품의약품안전처, 마스크 제조업체 '필트'와 협력해 대구경북 지역 매장과 트레이더스에서 마스크 221만장을 우선 공급한다"고 밝혔다.221만장 중 시중에 풀리는 물량은 141만장으로 대구경북 이마트 7개 매장에서 81만장, 트레이더스 비산점에서 60만장 판매된다. 마스크는 1인당 최대 30장으로 판매가 제한된다. 나머지 마스크 70만장은 대구시가 구매해 면역력이 약한 아동과 노인,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2020-02-24 11:56:04

24일 오전 9시50분 쯤 대구 북구 칠성동 이마트 칠성점에 마스크를 사기 위한 시민들이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이 줄이 보입니까" 이마트 마스크 구매행렬 '분통'

이마트 대구경북 소재 매장에 마스크가 공급되자 대구시민이 몰리고 있다.24일 이마트는 "식품의약품안전처, 마스크 제조업체 '필트'와 협력해 대구경북 지역 매장과 트레이더스에서 마스크 221만장을 우선 공급한다"고 밝혔다.221만장 중 시중에 풀리는 물량은 141만장으로 대구경북 이마트 7개 매장에서 81만장, 트레이더스 비산점에서 60만장 판매된다. 마스크는 1인당 최대 30장으로 판매가 제한된다. 나머지 마스크 70만장은 대구시가 구매해 면역력이 약한 아동과 노인,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시민은 이마트 앞으로 몰리고 있다. 24일 오전 9시 50분 대구 북구 칠성동 이마트 칠성점 앞은 마스크를 사기 위한 시민으로 장사진을 이뤘다.같은 날 10시 10분쯤 대구 수성구 이마트 만촌점에서는 한 시간 전부터 마스크를 구하려는 시민의 발길로 붐비기 시작했다. 이 곳에 온 시민은 "이마트 측에서는 한 사람당 30개 씩 1천명에게만 판매한다더라"며 "지금 몇천 명이 줄 선 상황인데 차라리 1천명까지만 줄을 세우고 나머지는 돌려 보내는게 맞지 않나. 이렇게 많이 몰려있으면 오히려 감염 위험이 더 높아질 것 같다"고 걱정했다.이마트 경산점의 경우 이날 매장 문을 여는 오전 10시 보다 훨씬 이른 오전 6시30분쯤부터 마스크를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몰려 매장 앞으로 3~4천명이 줄을 섰다. 1인당 30장씩 한정 판매를 한 관계로 마스크를 하나라도 더 구입하기 위해 가족단위로 찾아온 고객들도 많았다. 이마트 경산점은 개장 1시간 정도만에 확보했던 24일 분 물량을 다 소진했다. 줄을 섰다가 마스크를 구입하지 못한 수백명이 이마트 측에 불만을 표시하고 항의하는 소동도 있었다. 경산 계양동의 A(50)씨는 "마스크를 구입하기 위해 오전 9시 10분쯤 줄을 섰는데 워낙 많은 고객들이 몰려 마스크를 구입하지 못하고 돌아 왔다"고 말했다.이 밖에도 대구시민이 많이 모이는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대구지역 이마트 매장 앞을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마스크를 구하려는 시민이 몰린다는 내용의 게시글이 줄을 잇고 있다.대구 네티즌들은 이같은 소식에 걱정을 더 하고 있는 상황이다.네티즌들은 "오히려 저렇게 모여있다가 더 많은 사람이 감염되는 것 아니냐"라고 걱정하거나 "차라리 시에서 나눠줄 다른 방법을 모색했어야 하는 것 아니냐" "동네 편의점이나 소매점 등을 우선해서 나눠줬어야 하는 것 아니냐"며 대구시의 행정 처리를 비판하는 반응도 있었다.

2020-02-24 10:08:18

'코로나19' 확진자가 6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지난 22일 대구 최고의 번화가 동성로 거리의 모습. 평소와 달리 휑한 거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포토뉴스] '코로나19' 확산 속 텅빈 동성로 거리

'코로나19' 확진자가 600명을 넘어선 가운데 대구 최고의 번화가 동성로에는 평소와 달리 휑한 거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2020-02-23 18:23:16

[포토뉴스] 도시락 옮기는 청도 대남병원 의료진

22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1명이 입원해 있는 경북 청도군 대남병원에서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들이 도시락을 옮기고 있다.

2020-02-22 17:55:49

[포토뉴스] 청도 대남병원서 일반병동 환자 中 '음성' 판정 환자 잇따라 퇴원

22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1명이 입원해 있는 경북 청도군 대남병원에서 일반병동 입원 환자 중 신종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환자가 퇴원하고 있다. 해당 환자들은 퇴원 후 자가격리 조치 됐다.

2020-02-22 17:52:06

'2·18 대구 지하철 화재참사' 17주기를 하루 앞둔 17일 오전 서울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에 게시된 화재참사 추모 사진. 이번 추모 사진전은 전국철도지하철노동조합협의회 주최로 진행되며, 지난 2003년 2월 18일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중앙로역 화재 사고 개요를 비롯해 구조 현장 모습 등을 소개한다. 홍준표 기자 pyoya@imaeil.com

서울 지하철역에 붙은 '대구 지하철 화재참사' 17주기 추모 사진

2020-02-18 19: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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