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황스런 휴가철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는 철저히 해야

이재오 원장 이재오 원장

여름휴가 시즌이 이어지며 운행 차량이 증가하는 가운데, 폭우와 폭염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장거리 차량운행전에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철저한 차량점검은 필수다.

교통사고 분석 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2018년 월별 사고 집계에서 7월과 8월에 가장 많은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3년~2017년) 차량 엔진룸 화재는 8월에 평균 201건으로 히터를 많이 켜는 1월과 함께 가장 많았다. 7월도 평균 192건을 보이며 평균치를 상회하였다.

폭염이 이어질 때에는 타이어 펑크도 많이 발생하였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던 2016년의 손해보험업계 자료를 보면, 7월 한 달간 타이어펑크로 인한 자동차보험 긴급출동 건수는 21만 7756건으로, 비교적 폭염이 적었던 2015년 같은 기간보다 11.8%나 증가하여 폭염과 타이어 펑크가 관계있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최근 5년간(2014~2018년) 렌터카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여름 휴가철(7~8월)에 렌터카 교통사고가 연중 가장 많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5년간 여름 휴가철(7~8월) 렌터카 교통사고는 총 6629건 발생했으며, 사망자는 106명으로 연간 렌터카 교통사고 사망자의 19.7%를 차지하고 있다.

여름 휴가철은 다른 계절에 비해 운행 차량도 급격히 증가할뿐더러 대부분 장거리 운행이 많다. 이 때문에 크고 작은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 특히 휴가지에서의 교통사고는 경황을 없게 만들어 사고 후 대처를 소홀히 하게 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또한 휴가지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통증이나 증상이 미미한 경우 휴가를 마치고 의료기관을 내원할 생각을 하게 한다. 하지만 교통사고로 인한 후유증은 사고 당시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다가도 사고발생 2~3일 이후에 나타나는 경우가 흔하다. 따라서 휴가지라 하더라도 사고 발생 직후 자동차보험진료가 가능한 가까운 한의원이나 의료기관을 통해 빠르게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한 자세다.

용인시 상현동 하니카네트워크 용인수지상현점 이재오 원장(봉원당한의원)은 "한의원에서는 교통사고로 인한 통증과 증상의 원인인 어혈을 제거하기 위해 어혈을 배출하는 한약과 침, 뜸, 부항, 약침요법을 처방하고, 척추나 관절에 이상이 있을 경우 이를 교정하기 위해 추나요법, 물리치료 등으로 치료한다."고 전했다.

이어 "사고시의 직접적인 충격으로 척추 및 여러 관절의 골격에 구조적인 문제가 발생한 경우에는 추나요법을 통한 척추-관절교정, 신경 및 근육 치료, 어혈 제거가 후유증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더욱 효율적"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AD

라이프기사